외워두세요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 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 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 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 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
가수가 4분 몇십초쯤 되는 발라드 노래 한 곡을 죽을듯이 부르는 건 마지막 한 줄 가사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위한것이라고 오빠가 얘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말 뜻 너무 알 거 같아요 마지막에 오빠가 '외워두..세요' 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오고 결국 눈물이 펑 터지고야마네요😭😭 Why so serious?가 아니라 저는 lt's natural that love is serious.라고 말하고 싶어요 요즘 사람들은 심각한 것을 싫어하고 기피하려는 습성이 있는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날 때마다 언제나 전화할 수 있는 요즘 디지털시대 사람들은 sns가 없던 시절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만날 날이 다가올 때까지 할 말만 마음속으로 움켜쥐 채 밤새 두근거리던 감정을 모르겠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일은 이제 그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은 의미였던 시절..이젠 두 번 다시 만날 수도 없는..정말 끝이었던 잔인한 이별.. 박주연 작사가께서는 어쩜그리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가사를 써주셨고 김형석 님은 어쩜이리 예쁘고 슬픈 멜로디로 곡을 완성했으며 또 시경오빠는 그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 부를수 가 있을까요 정말 명품발라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오빠 멋진모습으로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화이팅!!💕💕
저 이별하고 이 노래들으면서 엄청 울었었어요. 정말 다시 만나서 원없이 사랑하고 싶었는데 그게 벌써 12년전이네요. 지금은 서로에게 잊혀진사람이 되어 각자의 사람에게 충실하게 살고 있을뿐... 아. 또 울고싶어지네요. 맞아요,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성시경님께도 감사드려요.
추억에 잠겨서 이때 씨디를 다시 꺼냈습니댜.. 씨디 위에 가사집 있는 거 생각나서 넘겨보며 가사 곱씹으며 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가 ‘꼭 만낭’으로 오타나 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곡들 다시 들어도 다 너무 좋아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해병대 2사단에서 복무했던 한 겨울 군 시절.. 야간근무 끝나고, 취침등만 켜진 어두운 내무실에 돌아오니, 문 앞 제일 좋은 자릴 차지한 선임께서 자면서 틀어놓은 오디오 CD플레이어에서 흘러나와 처음 들었던 이 노래.. 맨 끝 침상의 벽에 돌아누워 잠을 청하는데, 군 생활이 너무 힘들어 말없이 눈물만 흘렸던 기억이 새겨져 있는 노래 입니다. 들을 때마다 잊혀지지 않고 선명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2022년 '외워두세요'를 듣다니..박주연님 가사너무좋아해요. 아무리 sns가 발달해도 어떻게지내는지 연락할 수는 없지않을까요?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네요. 하하하;; '그때는 꼭 혼자있어줘요 외워두세요'ㅜ_ㅜ 오빠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몸도 마음도 지치지않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성시경 형님을 너무 좋아하는 형님보다 5살 어린 동생입니다 그냥 여느때와 같이 술 한잔 먹고 듣다가 문득 저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 남기게 되네요 제가 20살 때 성인이 되었을 적 인것 같아요 형님 목소리에 매료되어 형님 노래를 계속 들었습니다 그 뒤로 푹 빠져서 형님을 많이 따라했네요 저도 안경을 쓰다보니 형님이 쓰신 안경 많이 따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고가이다 보니 알바 열심히 해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제가 21살이던 시절 그 당시엔 케이블 TV가 원활히 보급되던 시절이 아니다보니 쇼핑몰 티비가 끝나고 잠깐 나오는 뮤비가 있었는데 그때 형님의 외워두세요가 참 많이 나왔었어요 제가 원체 좋아하기도 하고 저는 항상 형님 외워두세요 뮤비를 보면서 오후에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군입대 후 제대후엔 차마 라는 노래가 너무 유행했었죠 지금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듣는 노래랍니다 그 뒤로 남들과 같이 먼지처럼 살아가다가 안타깝게도 제 인생엔 크나큰 시련들이 들이 닥치게 되네요 2011년엔 여동생이 스스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2021년엔 그 감내와 고통을 참지 못한 어머니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게 됬네요 어머니가 떠나고 나서는 저는 저만의 세상에 갇힌듯이 나와 만나는 사람들은 다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는구나 하며 갇히게 되었네요 그래서 해야하는 일들도 모두 미룬 채 만나야 하는 사람들도 모두 외면한 채 혼자 지내는 중이랍니다 가끔 술 한 잔 하며 형님의 희재, 외워두세요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곤 잠에 취하곤 합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네요 형님이 부른 노래의 가사 처럼 비록 사는 동안에는 못보겠지요 저는 지금도 저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저 달의 뒷편에 있을거라 꿋꿋이 믿고 있어요 너무나도 삶의 끈을 놓고 싶은 순간들이 많네요 하지만 현생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 드넓은 우주에도 날 반겨줄 가족들이 있으니 잘 참고 이겨내는 중이랍니다 그냥 술 한 잔 마시고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항상 모든 이들이 평범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아침에 일어나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널고 그리고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책을 읽고, 산책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야죠. 그러다 그리워하고요. 할 일을 하며, 그리워해야합니다. 우주뿐만 아니라, 이 지구에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 옛날 옛적 남편과 처음 만났던 날, 가수 누굴 좋아하냐는 질문에 전 당연히 '성시경님'이라고 대답했는데 정말 흔치 않게(?!) 본인도 성시경을 좋아한다하더라구요ㅎ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냐 물었더니 "4집에 있는 고마워를 가장 좋아합니다"하길래 그 자리에서 바로 '아 이남자다'싶었습니다ㅎㅎ 제 최애곡이자 남편의 최애곡. 오빠가 작곡해서 더 애착 생기는 그 곡. 4집에 실린 "고마워"꼭 라이브로 한 번 듣고 싶어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하는 가사가 문득 떠올라서 일부러 가끔 찾아듣는 곡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슬프고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이고 그 가삿말을 또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고 유려하게 부르셨는지. "너무 진지한" 이런 감성 정말 소중해요. 그래서 성시경을 듣고요. 화이팅!
저도 가사의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수년간 좋아하다가 까먹고 말았는데요. 그 부분이 수년간 태양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뭔가 아닌데.... 좀 더 이전 곡인데 하다보니 알게되었어요.. 결국 돌고돌아 진지한 T발놈이였나봐요..... 달의 뒷편이 지구를 보게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계속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주세요 가수님 ㅠㅠㅠㅠ 이 갬성 절대 못잃어 ㅠㅠㅠㅠ 지금도 헤어지면 사별과 마찬가지라구요 ㅠㅠ 요즘 사람들이라고 이별하면 "너의 인스타그램을 훔쳐봐" 이런 노래 듣는게 아니라, 가수님 발라드 듣고, 노래방 가서 가수님의 갬성 발라드를 부른단 말입니다!!! 결국 진국만이 갬성을 어루어만집니다 🥰🥰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순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 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 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 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 두세요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순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꺼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 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꺼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 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
시험보기전에 필수곡 멜론 댓글 읽고 엄청 웃었던..ㅋㅋ 이별의 아픔에 힘든 연인들과 세상의 모든 수험생이 들어야 할 노래..외워두세요^^ 이노랠 들으면 인연이면 돌아서간 길에서도 만난다는 어느 책의 글귀가 생각 나요 또 그렇게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전히 잘살아가고있는 사람이구요..^^ 성시경 노래 한곡한곡이 모두다 소중하고 불러주어서 행복한 요즘이지만 아주 오래전 노래를 불러줄때면 꽃같던 그시절의 나와 마주하는 기분이 들어요 성발라의 이십대때의 감성과 40대 발라더의 감성 목소리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전 참 좋더라구요 성발라 띵곡들에 치여 잠시 잊고있었던 외워두세요 많이 들을게요~ 오늘도 감사♡
여친이랑 5개월전에 10년을 만난 여자친구와 원치않는 이유로 서로 헤어지게 되었었는데....마지막 여자친구가 메세지로 줬던 노래가 시경이형의 외워두세요 였어요...가사가 너무 슬퍼서 3개월간 듣고 밤마다 펑펑 울었던....지금도 들을때마다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그녀는 잘 지내겠죠?
반복해서 듣다보니··· 원곡이 거의 피를 토하듯이 먼 길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느낌이었다면, 중간중간 원곡과 조금 다르게 부르는 부분들로 인하야, 이 버전은 이미 체념해 가슴에는 묻었지만 차마 감정을 다 억누르지 못하고 새어나오는 깊은 한숨 뒤에 읊조리는 느낌···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원곡을 닳도록 들어서 애드리브가 많으면 노래가 낯설게 느껴지는데 라이브 영상 중에 제일 원곡에 가까워서 좋네요 이런 진지한 발라드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매니아층은 있어도 크게 알려진 노래는 아니라서 사실 기대 안 했는데 라이브가 있다니..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숨은 명곡들 많이 불러 주세요 예를 들면 5집 굿모닝 같은
난 다음생 말고 지금 혼자라면 정말 좋겠는데 나의 욕심이지 죽음은 모든걸 멈춰 버리게해 마치 블랙홀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없단다 너는 모를거야 내가 하는 얘기 왜냐면 말이지 음음 사랑인걸 해 본적 없잖아 노래만 부르니 죽음따윈 겪어 본저도 없잖아 네모습보면은 내모습이보여 난 한번만 그를 보고싶다 다시 억겁 영겁 싫다 그건 정말 싫다 지나가다 한번 마주치면 그땐 잘 지내지 하고 물어보면 나는 그래 잘 지내지 하고 답하고 또 흐망사항인데 포옹한번해주면 아무것도바랄게 더이상 없는데 잘가라는 인사 한번 해주면 참 좋겠다 다음생엔 생각 않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그냥 누군가 기댈 수 있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바람도 지나가고 새도 날아가고 꽃도 볼수있는 나무되어 혹시라도 등산오면 쉬어라도 갈수있게 되고싶다. 하늘과바다와구름이 만나는 그곳에서라면꼭만나고싶다 참내가많이너를사랑했다고 그말말하지못하고떠나와서 정말미안했다고말하고싶다
오빠 그거 아세요? 이렇게 오빠 예전곡들 들으면 이게 성시경의 외워두세요 만 생각나는게 아니라 그당시 외워두세요를 듣던 제 모습, 기억,느낌 모두모두 떠오른단 말이죠. 오빤 제 10대와 20대 그리고 30대를 점유한 가수님이다 이말입니다. 요세 업데이트되는 노래 한곡 한곡 정말로 고마워요! 드릴수있는건 사랑(간지러워도 참아줘요)뿐이라 정말 감사히 들을께요 오빤 왜 갈수록 좋아지는거죠? ㅎㅎ
아들의 추천곡인데 울어버렸네요... 영상엔 없어서 듣기만 했던 눈물편지도 지금 이 곡도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자꾸 울컥합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잘 키웠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제 삶에서 그 어떤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제가 선택할 수 없고 마음껏 볼 수 없고 저는 모든 것을 외워두면서 그 사람은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없는, 그 상황이 가장 고통스웠던 것 같네요. 눈물편지도 평생 살아온 제 마음을 그대로 읽어 내린 가사이고 이 곡 또한 제 나름은 그렇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시경님은 항상 밝고 요즘 아이들은 예능인으로 기억할만큼 이 깊이있는 가사를 진심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 저희가 알지 못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진지한 가사... 요즘 친구들한텐 인기 없는 지는 몰라도 저는 이 노래의 가사들로 항상 치유받고 위로받고 살았던 사람이라 이런 노래를 다시 불러줄 수 있는 시경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덕에 찾은 기쁨을 계속 지키고 싶습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이 노래 오빠 노래들 중에서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물론 최애 노래는 항상 바뀌지만요😅 좋을텐데에 이어서 외워두세요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바쁘셔서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시지 못하시겠죠~ 그래두 나중에 혹시 이 글 보시면 '잘 지내나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 어떤 노래를 불러주셔도 저야 다 좋긴 하지만요^^ 감기 조심하세요~
저의 초등학생때부터 항상 원픽인 성시경님 ...저는 이제 삼십대가 되었어요 ㅠㅠ 제가 유일하게 앨범 구매한 가수! ㅠㅠ 저의 아이돌 오빠 ..노래 계속 해주셔서 감사해요 놀면뭐하니랑 킬링보이스 외워두세요 없어서 아쉬웠는데 ㅠㅠ 이때 저 중학생이었어요 ㅎㅎ 제가 가진 엠피에 시경님 3집 앨범 곡 다 있었답니다 ㅎㅎ 노래 3집 전부다 외우고 다녔어요 이노래 듣고 새해에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감동이에요 나의 사랑하는 가수 시경님 노래 오래도록 해주세요
요즘 이런 노래가 많지 않은 건 역으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는 가수가 많지 않은 건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 노래를 들어봐도 울지 않으면서 더 아프게 찌르는 이런 감성은 찾을 수가 없어요😭 원앤온리 가수님 어린 친구들도 많이 들을 수 있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저도 더 열심히 홍보할게요☺️
외워두세요 제 최애곡 중에 하나에요... 이런 감성 좋아하는 사람 분명 요즘에도 있을거에요!!! SNS가 있다 해도 안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이 노래는 참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오고 이런 감성이 나오는지... 만나는 사람이 있을 때는 아, 슬픈 노래다 하고 들었는데.. 헤어지고 꽤 시간이 지난 지금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꽂히네요. 이런게 노래의 힘이겠죠..?
💁♀️ Shalom Adonai 🕊️ Gamsahabnida Sung Si kyung for another romantic and melancholic song 👏🙂👍✨✨✨💯❤️🖌️✨✨🎵🎶🎹🤵🏻🎙️🎶🎵 ❤️ Adonai Shalom ✨🎶🎶✨✨ ✨I am 📖🛐 for you 🕊️
엄마 엄마 엄마 보고싶어 진짜로 보고싶어 울엄마 2007년도 내 나이24살에 돌아가셨는데 이노래들으니 또 보고싶어
저는 칠십을 바라보는데. 성시경씨 노래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노래에는 국경과 나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음악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즐기면 되죠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항상건강하세요 ^^
만수무강 하세요
외워두세요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 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 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 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 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
ㅍㅅ
감사해요..ㅜ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 날때면 들으러 옵니다. 계속 들으러 옵니다....
노래는 역시 듣는 사람 입장에서 해석 되나봅니다. 좋은 영상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가수가 4분 몇십초쯤 되는 발라드 노래
한 곡을 죽을듯이 부르는 건
마지막 한 줄 가사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위한것이라고 오빠가 얘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말 뜻 너무 알 거 같아요
마지막에 오빠가 '외워두..세요' 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파오고 결국 눈물이 펑 터지고야마네요😭😭
Why so serious?가 아니라 저는
lt's natural that love is serious.라고 말하고 싶어요
요즘 사람들은 심각한 것을 싫어하고 기피하려는 습성이 있는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날 때마다 언제나 전화할 수 있는 요즘 디지털시대 사람들은
sns가 없던 시절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만날 날이 다가올 때까지 할 말만 마음속으로 움켜쥐 채 밤새 두근거리던 감정을 모르겠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일은
이제 그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은 의미였던 시절..이젠 두 번 다시 만날 수도 없는..정말 끝이었던 잔인한 이별..
박주연 작사가께서는 어쩜그리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가사를 써주셨고
김형석 님은 어쩜이리 예쁘고 슬픈 멜로디로 곡을 완성했으며 또 시경오빠는 그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 부를수 가 있을까요
정말 명품발라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오빠 멋진모습으로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화이팅!!💕💕
당신 때문에 발라드를 좋아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2004년. 장남으로서 어머니, 여동생이 슬퍼할까봐 장례식장을 지키면서 스스로 울지도 못하고 슬픔을 참았어요. 그러다 차에서 휴식중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꼭 아버지가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았어요...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인이 아니라 이렇게 대입해서 들어도 너무 몰입됩니다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저 이별하고 이 노래들으면서 엄청 울었었어요. 정말 다시 만나서 원없이 사랑하고 싶었는데 그게 벌써 12년전이네요. 지금은 서로에게 잊혀진사람이 되어 각자의 사람에게 충실하게 살고 있을뿐...
아. 또 울고싶어지네요. 맞아요,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성시경님께도 감사드려요.
저는 한 10년 지났는데 각자의 사람을 찾아 아직도 정착을 못하고 있네요ᆢ이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엇그제 처럼 그사람이 나올꺼 같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2024년 11월말 입니다..
내첫사랑과 헤어지고 그리워하면서 엠피쓰리로 하염없이 들었네요. 그때 고2겨울방학이엇는데... 나중엔 피엠피에도 넣어서 수능전까지 들었다는... 가사가 참 서정적인데 모두돌고돌아 제자릴 찾고라는 말이 제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모두 돌고 돌아 제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때쯤 그때쯤 우리 꼭 만나요
추억에 잠겨서 이때 씨디를 다시 꺼냈습니댜..
씨디 위에 가사집 있는 거 생각나서 넘겨보며 가사 곱씹으며 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가 ‘꼭 만낭’으로 오타나 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곡들 다시 들어도 다 너무 좋아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성시경은 지인짜 오래오래 노래해줘라💜
그 가사는 진짜 가수님에게 백 번 천 번 해주고싶은말이에요😭♥️!! 햇살같은 남자! 성!시!경!
@@뚜잇뚜잇 저 가사가 딱 가수님에게 해주고픈 말😊
해병대 2사단에서 복무했던 한 겨울 군 시절.. 야간근무 끝나고, 취침등만 켜진 어두운 내무실에 돌아오니, 문 앞 제일 좋은 자릴 차지한 선임께서 자면서 틀어놓은 오디오 CD플레이어에서 흘러나와 처음 들었던 이 노래.. 맨 끝 침상의 벽에 돌아누워 잠을 청하는데, 군 생활이 너무 힘들어 말없이 눈물만 흘렸던 기억이 새겨져 있는 노래 입니다. 들을 때마다 잊혀지지 않고 선명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2003년에 군복무 하셨군요
2022년 '외워두세요'를 듣다니..박주연님 가사너무좋아해요. 아무리 sns가 발달해도 어떻게지내는지 연락할 수는 없지않을까요?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네요. 하하하;;
'그때는 꼭 혼자있어줘요 외워두세요'ㅜ_ㅜ
오빠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몸도 마음도 지치지않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성시경 형님을 너무 좋아하는 형님보다 5살 어린 동생입니다
그냥 여느때와 같이 술 한잔 먹고 듣다가 문득 저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 남기게 되네요
제가 20살 때 성인이 되었을 적 인것 같아요
형님 목소리에 매료되어 형님 노래를 계속 들었습니다
그 뒤로 푹 빠져서 형님을 많이 따라했네요
저도 안경을 쓰다보니 형님이 쓰신 안경 많이 따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고가이다 보니 알바 열심히 해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제가 21살이던 시절 그 당시엔 케이블 TV가 원활히 보급되던 시절이 아니다보니
쇼핑몰 티비가 끝나고 잠깐 나오는 뮤비가 있었는데 그때 형님의 외워두세요가 참 많이 나왔었어요
제가 원체 좋아하기도 하고 저는 항상 형님 외워두세요 뮤비를 보면서 오후에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군입대 후 제대후엔 차마 라는 노래가 너무 유행했었죠
지금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듣는 노래랍니다
그 뒤로 남들과 같이 먼지처럼 살아가다가 안타깝게도 제 인생엔 크나큰 시련들이 들이 닥치게 되네요
2011년엔 여동생이 스스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2021년엔 그 감내와 고통을 참지 못한 어머니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게 됬네요
어머니가 떠나고 나서는 저는 저만의 세상에 갇힌듯이 나와 만나는 사람들은 다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는구나 하며 갇히게 되었네요
그래서 해야하는 일들도 모두 미룬 채 만나야 하는 사람들도 모두 외면한 채 혼자 지내는 중이랍니다
가끔 술 한 잔 하며 형님의 희재, 외워두세요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곤 잠에 취하곤 합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네요
형님이 부른 노래의 가사 처럼 비록 사는 동안에는 못보겠지요
저는 지금도 저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저 달의 뒷편에 있을거라 꿋꿋이 믿고 있어요
너무나도 삶의 끈을 놓고 싶은 순간들이 많네요
하지만 현생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 드넓은 우주에도 날 반겨줄 가족들이 있으니
잘 참고 이겨내는 중이랍니다
그냥 술 한 잔 마시고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항상 모든 이들이 평범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글쓴분이 행복하길
하늘에 계신분들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육신이 존재하는 짧은 사는동안 못볼뿐
다른생에는 만나게 되겠죠.
그땐 지금의 행복하지 못한 아쉬움만큼
더 행복하길 바래요.
아침에 일어나 세탁기를 돌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널고 그리고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시고, 책을 읽고, 산책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야죠. 그러다 그리워하고요. 할 일을 하며, 그리워해야합니다. 우주뿐만 아니라, 이 지구에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머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머라도 쓰고싶었습니다. 님도 평범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그 옛날 옛적 남편과 처음 만났던 날,
가수 누굴 좋아하냐는 질문에 전 당연히
'성시경님'이라고 대답했는데 정말 흔치 않게(?!)
본인도 성시경을 좋아한다하더라구요ㅎ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냐 물었더니
"4집에 있는 고마워를 가장 좋아합니다"하길래
그 자리에서 바로 '아 이남자다'싶었습니다ㅎㅎ
제 최애곡이자 남편의 최애곡.
오빠가 작곡해서 더 애착 생기는 그 곡.
4집에 실린 "고마워"꼭 라이브로 한 번 듣고 싶어요.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고마워 정말 좋죠..4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5곡중하나입니다
잘 지내나요 잊혀지는것들에 대하여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눈물편지 고마워 등등..
@@남도산-c8e 명곡 정말 많은 앨범이죠ㅠ공감해주시는 분 계셔서 좋습니다.고마워 불러주시는 그날까지 쭈욱!!^^
항상 행복하세요 ㅎㅎ
이 사람은 무슨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을 사람이 되려고 작정을 하네 진짜... 근데 이미 되었는걸?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하는 가사가 문득 떠올라서 일부러 가끔 찾아듣는 곡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슬프고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이고 그 가삿말을 또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고 유려하게 부르셨는지. "너무 진지한" 이런 감성 정말 소중해요. 그래서 성시경을 듣고요. 화이팅!
작사가가 윤종신 오래전 그날 김민우 사랑일뿐야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작사하신 히트 작사가 박주연 씨😊
저도 가사의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수년간 좋아하다가 까먹고 말았는데요.
그 부분이 수년간 태양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뭔가 아닌데....
좀 더 이전 곡인데 하다보니 알게되었어요..
결국 돌고돌아 진지한 T발놈이였나봐요.....
달의 뒷편이 지구를 보게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내 최애
성식영
이 곡은 저를 특정 시간과 공간으로 데려다주는 노래예요. 잊고있던 기억인데 소중한 시간으로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오빠.
모두 돌고 돌아 제자릴 찿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때쯤 .. 그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ㅠ
계속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주세요 가수님 ㅠㅠㅠㅠ 이 갬성 절대 못잃어 ㅠㅠㅠㅠ 지금도 헤어지면 사별과 마찬가지라구요 ㅠㅠ 요즘 사람들이라고 이별하면 "너의 인스타그램을 훔쳐봐" 이런 노래 듣는게 아니라, 가수님 발라드 듣고, 노래방 가서 가수님의 갬성 발라드를 부른단 말입니다!!! 결국 진국만이 갬성을 어루어만집니다 🥰🥰
평생 사랑할께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순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 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 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 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 두세요
오빠 ~ 4살 아들이 틀자마자 "이것도 성시경?" 그러네요 ㅋㅋㅋ 엄마뿌듯 ㅋ
귀여워용😊
저는 이런류의 시리어스한 발라드가 참 좋은데 요즘은 이런 노래가 안나와서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심금을 때려부시는 이런 노래가 저는 한국 가요의 특유 감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아쉽네요. 다시 이런 노래들이 나오는 날이 오겠죠????
이대남 이대녀 서로 머리끄댕이 붙들고 싸우는 사회분위기에선 절대 못 나옴
@@전봉준-l4v혐오의 시대...이게 다 정치인들이 만든거임 뭘 알고 서로 혐오하겠니 표받을려고 다 그런거지
음악은 트렌드고 인간의 감성, 감정은 변하지 않으니 다시 돌아와 우리의 마음을 울릴거에요
콘서트 꼭 가고 싶은데 ㅠㅠㅠ 티켓팅 안되서 ㅠㅠㅠ 이렇게라도 위로 받아서 감사합니다
군대제대 후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어느 누구의 아내가되어
내 기억이라도 있을지..
중2때 시험공부 하면서 들었던 노래에요. 그 사이 대학도 가고 취직도 하고 결혼 해서 아기도 낳아 기르고 있네요. 이제서야 아기 재우고 노래를 듣는데 여전히 나는 자라지 않은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그 시절 그대로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셔서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매주..선물받는 느낌이예요..
열일하는 성발라... 건강도 챙기면서..
올해는 콘서트 티켓팅하게 해줘요..♡♡
콘서트가 정말 너무그립습니다
유투브와의 소통도 좋지만요
너무 귀한노래선물 감사합니다~^^
여름에 한국에 가는 데 꼭 공연 가고 싶어요
오 쓰시 다깡 쓰고이 데쓰네~
오빠 너무 멋지다.... 유튜브만 깔고, 오빠 노래 듣고 싶을 때 누구라도 들을 수 있게.... 사회학과라 그런가. 멋져멋져.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순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꺼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 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 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 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긴 그만 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꺼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 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
아침해놓고 성당가려고 준비하면서 틀어놓고 듣고 있는데...
참 집에 하루종일 앉아 듣게 붙잡두는 마력이 있음!
저도 아득하지만 원래 발라드를 좋아한게 언제인지...
그래도 저의 원탑은 성발라!!
외.워.두.세.요...ㄷㄷ
시험보기전에 필수곡
멜론 댓글 읽고 엄청 웃었던..ㅋㅋ
이별의 아픔에 힘든 연인들과 세상의 모든 수험생이 들어야 할 노래..외워두세요^^
이노랠 들으면 인연이면 돌아서간 길에서도 만난다는 어느 책의 글귀가 생각 나요
또 그렇게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전히 잘살아가고있는 사람이구요..^^
성시경 노래 한곡한곡이 모두다 소중하고
불러주어서 행복한 요즘이지만
아주 오래전 노래를 불러줄때면
꽃같던 그시절의 나와 마주하는 기분이 들어요
성발라의 이십대때의 감성과 40대 발라더의 감성 목소리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전 참 좋더라구요
성발라 띵곡들에 치여 잠시 잊고있었던
외워두세요 많이 들을게요~
오늘도 감사♡
이소라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정말 시경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사랑을 믿어보고 싶어지는 기분이 드는... 그 따뜻함이 떠오르게 하는...
이 노래를 불러주실줄은
고등학교때 짝꿍 mp3 빌렸다가 우연히 들어보고 빠져들어서 그 이후로 군대 휴가 나와서 형 콘서트도 가고..
아직도 추워지기 시작하면 듣는 노래예요.
형. 형의 오랜팬이에요. 더할나위 없는 나의 넘버원가수. 항상 안보이는곳에서 응원중입니다. 화이팅.
노래 부르기 전에 했던 말이 진짜 와닿는거 같다... 나이는 많지 않지만 당시에는 감정이 좀 더 진지했던거 같다 사랑 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이 지금보다 진지했고 깊었고 무거웠는데 어느샌가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뭐가 좋다 안좋다 말할 수 없지만 예전이 그립다
커피향 맡으면서 외워두세요 외워두세요 ᆢ행복이 이런거구나 싶네여ㆍ감사합니다~~꼭 외워두겠습니다ㆍ이런 느낌을
잊으려는데 시간은 더 많이 흘렸는데 자꾸만 더 선명한 추억...
어우....마지막 여운까지........................이건...돈내고봐야해...........진짜 너무감사히 잘들었습니다..오늘도..
여친이랑 5개월전에 10년을 만난 여자친구와 원치않는 이유로 서로 헤어지게 되었었는데....마지막 여자친구가 메세지로 줬던 노래가 시경이형의 외워두세요 였어요...가사가 너무 슬퍼서 3개월간 듣고 밤마다 펑펑 울었던....지금도 들을때마다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그녀는 잘 지내겠죠?
애궁~😢
여친은 잘 지낼거예용..
걱정 마시고..힘내세용~🙌🙌🙌
외워두세요,차마,소박했던 행복했던..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있지만 요즘 쉽게 들을 수 없는 반가운 노래들이네요.
아직난,선인장,한번더이별 계속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성시경씨 목소리는 사랑입니다💕💕
선인장!!!!!! ㅠㅠㅠㅠㅠㅠ제발
선인장을 원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지금의 시경성 목소리로 선인장 꼭 듣고 싶어요~~
선인장, 사랑하는일, 그자리에그시간에 최애ㅠ
어머낫 🤭탁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난ㅠㅠ 받고 안녕 추가
우연도 허락하지 않는지, 길가다 마주치지도 않는 그녀를 이제는 보내줘야 하나봅니다.. 나와 함께한 좋았던 기억만 간직했으면 좋겠네요..
반복해서 듣다보니··· 원곡이 거의 피를 토하듯이 먼 길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느낌이었다면, 중간중간 원곡과 조금 다르게 부르는 부분들로 인하야, 이 버전은 이미 체념해 가슴에는 묻었지만 차마 감정을 다 억누르지 못하고 새어나오는 깊은 한숨 뒤에 읊조리는 느낌···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친척이 부르는 우린제법잘어울려에 꽃혀서 올해 서른인데도 어디가서도 최고의 가수 최고 팬이라고 말하고다녀요. 올해 시작하면서 엉망 진창이었던 작년과 올해 초 노래 듣고 위안내서 힘 내보려고 합니다. 항상 놓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미댜.
내 눈물버튼..💧
원곡을 닳도록 들어서 애드리브가 많으면 노래가 낯설게 느껴지는데 라이브 영상 중에 제일 원곡에 가까워서 좋네요 이런 진지한 발라드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매니아층은 있어도 크게 알려진 노래는 아니라서 사실 기대 안 했는데 라이브가 있다니..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숨은 명곡들 많이 불러 주세요 예를 들면 5집 굿모닝 같은
원곡이 뭐죠
@@홍점-r5c cd 말하는 거죠^^ 성시경씨 곡이 원곡이에요~
참! 노래 라는 힘은 정말 의사들도 못 고치는 내면의 병을 고쳐 주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노래를 만드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에게 힘을 받아 저도 그 힘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께요.
감사합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타지에 살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힘을 주셔서, 너무 작지만 댓글 꼭 남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장수 하셔야해요
와아아아아아~~~~~!!!!!!
외워두세요 닷!!!!!!!!!!!!!!!!
🤟🤟🤟🤟🤟🤟🤟🤟🤟🤟
뭔가 성시경이 부르는 노래는 슬픈사람한테 울지말라고 위로해주는 느낌이 든다...
성시경노래 콘덴츠 참으로 좋아요
벌써 열번째 라이브 아주 귀하디 귀한 기회 온전히 누릴 수 있어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분명 많은 음악인들이 온통 사랑하여 널리 듣게 되겠지용🏟🐿
이어폰 꼭 하고 들으셔요.!!
감동이 막 따따블로 전해져요.
숨소리마저 노래가 되는
마법같은 순간이..
눈물이 저절로 뚝뚝..
어지러운 제맘 노래로 토닥토닥
늘 위로 받고 치유받고 하루 하루
더하며 살아요.
늘 감사합니다♥
떠오르는 한사람이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며 너무 내 이야기같아서
참 많이도 울었더랬는데ᆢ
헌데 지금은 더 소중한 사람과 행복합니다~ 그래도ᆢ그때 그 절절했던 사랑을 잊지는 못할거예요ᆢ미치게 사랑했던 기억을 줘서 고마워요ᆢ
다신 못보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길ᆢ
요즘엔 없을 발라드라 더 맘에 와 닿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도토페 공연 중이실까요~~~??? 그 자리에서 함께 즐기고 느끼고픈데.. 아쉬워요.. 그치만 방송으로 볼 수 있을테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난 다음생 말고
지금 혼자라면
정말 좋겠는데
나의 욕심이지
죽음은 모든걸
멈춰 버리게해
마치 블랙홀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없단다
너는 모를거야
내가 하는 얘기
왜냐면 말이지
음음 사랑인걸
해 본적 없잖아
노래만 부르니
죽음따윈 겪어
본저도 없잖아
네모습보면은
내모습이보여
난 한번만 그를
보고싶다 다시
억겁 영겁 싫다
그건 정말 싫다
지나가다 한번
마주치면 그땐
잘 지내지 하고
물어보면 나는
그래 잘 지내지
하고 답하고 또
흐망사항인데
포옹한번해주면
아무것도바랄게
더이상 없는데
잘가라는 인사
한번 해주면 참 좋겠다
다음생엔 생각 않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그냥 누군가 기댈 수 있는
나무로 태어나고 싶다
바람도 지나가고
새도 날아가고
꽃도 볼수있는
나무되어
혹시라도
등산오면
쉬어라도
갈수있게
되고싶다.
하늘과바다와구름이 만나는
그곳에서라면꼭만나고싶다
참내가많이너를사랑했다고
그말말하지못하고떠나와서
정말미안했다고말하고싶다
노래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가끔씩 소신있는 발언 할때도 너무 멋져요.
스마트한 노래잘하는 키크고 요리잘하는 멋진 매력 덩어리... 외워둘께요
한참 사랑에 목메던 나이에 이노래들으며 펑펑 울고 그랬는데 ㅎㅎ
어디에서도느껴지는햇살같은거
너무진지하지만 ,
같은하늘아래사는것만으로도
잠시라도 같은시간에 하늘을볼수있다면
보고싶은데 못보는게 슬퍼서
오늘 문득 헤어진친구가생각나 눈물이났어용흑흑
오늘두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용🙏
딱 자기 전에 오빠 영상 보고, 푹 잡니다!
모두 잘자요~!!
오빠 그거 아세요?
이렇게 오빠 예전곡들 들으면 이게 성시경의 외워두세요 만 생각나는게 아니라 그당시 외워두세요를 듣던 제 모습, 기억,느낌 모두모두 떠오른단 말이죠. 오빤 제 10대와 20대 그리고 30대를 점유한 가수님이다 이말입니다.
요세 업데이트되는 노래 한곡 한곡 정말로 고마워요!
드릴수있는건 사랑(간지러워도 참아줘요)뿐이라 정말 감사히 들을께요
오빤 왜 갈수록 좋아지는거죠? ㅎㅎ
피아노 한대로 부르는 노래가이렇게 좋을일이냐고~~ 죄송해요 그동안 몰라봤네요. 뒷북치고 있어요 데뷔때부터 몽땅 듣는중입니다.
하루종일 시경님 노래 너무 들어서 우리집에 사는 사람인줄 ㅋㅋ 😋😊
오빠 언젠가 "더 아름다워져" 도 한번 불러주세요ㅠㅠ
이 곡 진짜 최애..ㅠ 어디선가 언젠가도..연연도...최애아닌 곡이 없네요.ㅠ
@@modamoda9715와 맞아여ㅠㅠ [그 자리에 그 시간에]랑 [선인장] 도 ㅠㅠ
사실... 다부르셔야 해요23729곡... ❣️
갑자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나도 사랑받을 자격잇다고 생각드네요 ㅋ또르륵 😭 ˃̣̣̣̣̣̣︿˂̣̣̣̣̣̣ 외워두새요 나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늦덕이라 처음엔 딩고곡들만 알다가
1집부터 8집까지 듣고 듣는
시간중에 처음으로
좋아했던 3곡이
선인장 외워두세요 그리움 이었는데
다시 불러준 외워두세요 는
감동입니다 ㅜㅠ
짙은 감성 어떡하냐구요
음원보다 7989배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아 녹아 녹는다 녹는다고
댓글 처음써봐요
외워두세요는 안쓸수가 없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이 아리는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셔서...
성시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성시경을 사랑하지않을수가 없다 정말~이런가수는 앞으로 나오기힘들듯
' 슬프게도 잘알죠...' 이 가사가 늘 슬프게 들려요. 햇살드리우는 이 시간에 순간 감정이 울컥하게 만들수있는 시경님의 목소리. 오늘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성시경님 다음곡으로 ‘처음처럼’ 부탁드립니다.. 라이브가 20년전에 멈춰있어요.. 정말 좋은 곡인데
시경님 제가 매일 시경님 노래 들으니 10살 아들도 저 혼자 노트북 켜고 헤드셋끼고 시경님 노래 듣고 있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좋은 노래 감사해요.
형님과 같이 늙어간다니 너무 행운입니다 오래동안 노래 해주세요 가사 멜로디가 마음을 울리네요
아들의 추천곡인데 울어버렸네요... 영상엔 없어서 듣기만 했던 눈물편지도 지금 이 곡도 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자꾸 울컥합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잘 키웠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제 삶에서 그 어떤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제가 선택할 수 없고 마음껏 볼 수 없고 저는 모든 것을 외워두면서 그 사람은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없는, 그 상황이 가장 고통스웠던 것 같네요. 눈물편지도 평생 살아온 제 마음을 그대로 읽어 내린 가사이고 이 곡 또한 제 나름은 그렇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시경님은 항상 밝고 요즘 아이들은 예능인으로 기억할만큼 이 깊이있는 가사를 진심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 저희가 알지 못하는 무엇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진지한 가사... 요즘 친구들한텐 인기 없는 지는 몰라도 저는 이 노래의 가사들로 항상 치유받고 위로받고 살았던 사람이라 이런 노래를 다시 불러줄 수 있는 시경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덕에 찾은 기쁨을 계속 지키고 싶습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진짜..최애곡이 아닌 게 없지만 그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아하는 노래..생각 날때마다 라이브로 들으러 옵니다
이노래 들으면 예전에 성식이형 영국학교체험가서 이노래 부르고 영국 선생님 감동받은거 생각남
제 20살과 21살을 지배했던 노래입니다. 앨범 사서 정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이 노래 오빠 노래들 중에서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물론 최애 노래는 항상 바뀌지만요😅 좋을텐데에 이어서 외워두세요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바쁘셔서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시지 못하시겠죠~ 그래두 나중에 혹시 이 글 보시면 '잘 지내나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 어떤 노래를 불러주셔도 저야 다 좋긴 하지만요^^ 감기 조심하세요~
처음나오실때부터지금두(이제47살이됐네요~ㅠㅠ)앞으로도늘성시경씨노래늘들으면서응원하겠습니다~
아니면서, 잊혀지는것들에대하여, 네가불던날, 끝에, 한번의사랑, Who do you love, 비개인날, 그리운날엔, 나그리고너야... 이렇게 명곡들도 기회 되시면 다 불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한텐 저당시 사연있는 노래인데
지금 다시 들으니 그때로 돌아간거 같네요
이런 명곡을 왜 지금 들었을까 후회되네요 ㅠ 앨범받고 듣다가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시경 옵빠🥰 팬입니다♡
본업이 제일 잘 어울리는 시경님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 완전 좋치 진짜 요즘에 이런 노래 안나와사 오빠노래 찾아 듣는게 아니라 그냥 오빠가 부른 이 노래가 미쳐서 늘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놓음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니... 존경합니다. 박주연 작사가님.
저의 초등학생때부터 항상 원픽인 성시경님 ...저는 이제 삼십대가 되었어요 ㅠㅠ 제가 유일하게 앨범 구매한 가수! ㅠㅠ
저의 아이돌 오빠 ..노래 계속 해주셔서 감사해요 놀면뭐하니랑 킬링보이스 외워두세요 없어서 아쉬웠는데 ㅠㅠ
이때 저 중학생이었어요 ㅎㅎ 제가 가진 엠피에 시경님 3집 앨범 곡 다 있었답니다 ㅎㅎ 노래 3집 전부다 외우고 다녔어요
이노래 듣고 새해에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감동이에요 나의 사랑하는 가수 시경님 노래 오래도록 해주세요
SSKM '외워두세요'
고요한
빗소리가 들려요
2003.10.16.목
3집 'Double life ; The Other side'
김형석/ 박주연/ 김형석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생각이 나요. 가슴은 너무 저릿한데 눈물을 흘릴수가 없는 그런 기분이랄까.. 마치 안구 안쪽에 눈물을 채워놓고 내보낼 수 없는 그런 느낌... 들을때마다 슬퍼ㅠㅠ
제가 안슬프게 해드릴게요
이 곡을 들으려고 몇번 플레이를 눌렀다가, 결국 첫 몇소절 듣지 못하고, 멈췄어요. 지금 처음으로 끝까지 들었네요. 시경님이 라서, 시경님이 불러주셔서 다행이예요. 고맙습니다. 가끔은 달이고, 가끔은 별이었던, 시경.
저 이노래 초등학교때처음듣도 그뒤로 시경오빠 팬됬는데ㅠㅠ 그때 뭘안다도 이노래들으면서 오열한기억이있어요..😢
육아맘인데요. 시경오빠 진짜 대뷔때부터 팬인데ㅠ 처녀쩍 감성이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하는 목소리♡ 매번 남편 몰래 설레이며 듣고 있어요♡♡계속 들려주세요♡
20년전 20대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에요..노래로 시간여행..ㅜㅜ 잘 있으려나..그때 그사랑들
가수님의 노래는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쭈욱 계속 듣고싶은 노래예요 사람이 이렇게 노래함 어떤기분일까요?!!!모두가에서 이미끝!!!그냥 웁니다ㅜㅠ이별도 안했는데 그냥 눈물이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귀하고 귀하게 계속 들을께요!!
퇴근길 혼자 차안에서 1시간 연속 듣기로 매일 들어요.슬픔을 초월한 그런 먹먹함.
요즘 이런 노래가 많지 않은 건 역으로 이런 맛을 낼 수 있는 가수가 많지 않은 건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 노래를 들어봐도 울지 않으면서 더 아프게 찌르는 이런 감성은 찾을 수가 없어요😭 원앤온리 가수님 어린 친구들도 많이 들을 수 있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저도 더 열심히 홍보할게요☺️
맞아요👍🏻그래서 더 가치있는거예요❤
외워두세요 제 최애곡 중에 하나에요... 이런 감성 좋아하는 사람 분명 요즘에도 있을거에요!!! SNS가 있다 해도 안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이 노래는 참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오고 이런 감성이 나오는지... 만나는 사람이 있을 때는 아, 슬픈 노래다 하고 들었는데.. 헤어지고 꽤 시간이 지난 지금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꽂히네요. 이런게 노래의 힘이겠죠..?
오빠 헤어스탈이 점점 털많은 멍뭉이가 되가고 있네요 ㅎㅎ
겁나 짱 귀욤 😆🥰
3차부드터샷 맞고 아파서 앓아누웠다가 듣고파서 일어나 앉았어요
잊어주는것도 나쁘진 않아는 맘이 아파요^^;
시경님이 멋진 목소리로 음악을 들려주는걸 외워둘께요
늘 감사합니다
💁♀️ Shalom Adonai 🕊️ Gamsahabnida Sung Si kyung for another romantic and melancholic song 👏🙂👍✨✨✨💯❤️🖌️✨✨🎵🎶🎹🤵🏻🎙️🎶🎵 ❤️ Adonai Shalom ✨🎶🎶✨✨ ✨I am 📖🛐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