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님 주시려다 시기가 안 맞아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시게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맞죠? 정말 부르는 사람마다 다 그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신 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이 노래는 그냥 딱 그 감정선이 정석인 듯한 느낌이에요. 이 곡은 정말이지 대체불가한 곡인 거 같아요 ㅠㅠ
드라마 대사중에 ‘왜 우는지 모르는데 울게 만드는 사람 몰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반면에 윤종신 선생님의 목소리와 음률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울게만들었던 누군가를 무심코 떠올리게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성시경님의 맞춤 화음으로 두배로 감동받고 가네요..ㅠㅠ
교복을 벗고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게 스무살인데, 내사랑못난이부터 윤종신 형님과 삶과 추억을 같이 했습니다. 종신 형님의 노래와 표정, 그 감성은... 너무나 여전히 아름답고, 이미 오십이 된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종신이형님 노래는 참 아리고 슬픕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막귀를 뚫고 오는 당신의 감성 그 목소리 한번더이별하자던 희재야 너와 함께 산책하며 이 노랠 함께 들었다면 넌 감동이었겠지 차마... 잠시라도 우리 함께했던 그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앞에서 네가 했던 말 한번 더 이별하자던 그말에 뒤돌아 눈물을 삼켰지만 난 항상 우린 제법 잘 어울린다는 말만 하며 이별을 뒤로했지 함께했던 너의 모든 순간이야말로 나에겐 다시오지 않을 너는 나의 봄이었다
윤종신 아저씨의 옛날노래를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공일오비때 텅빈거리에서의 기교없는 깨끗한 미성 보컬.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듣자마자 감성을 자극하며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는데, 어느 순간 떠는건지 떨리는건지 묘하게 이상한(?) 바이브레이션이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되게 안 어울린다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콘서트에서도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담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이 과함을 덜어내기가 참 어려워보였는데, 꾸준히 연마하신 결과, 이제는 듣기 좋게 덜어내셨고, 고음도 트이시고, 50대에 빛을 발하며 1위곡을 만들어 내신 레전드가 되셨습니다.
시경오빠가 가수가 되고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큰 계기가 작곡가 윤종신 님을 만난것도 있지만 어쩌면 마치 영화감독이 좋은 배우를 찾을 때 기쁨을 느끼듯 윤종신 작곡가가 가수 성시경을 만난것도 최고의 큰 행운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윤종신 님께서 했던 말 "거리에서,넌 감동이었어 는 곡을 쓴 후 계속 보관만하다가 큰 기대없이 준 곡이었는데 시경이가 그 노래 처음 부르는 멜로디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작곡가가 만든 멜로디보다 훨씬 더 잘 구현해내서) "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묵힌 곡을 심지어 엉터리 일본어 가이드로 된 곡의 선율만 듣고도 곡을 발견해내고 거기에 색칠을 하듯 가사를 입히고 시경오빠가 노래를 부르니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 보석같은 히트곡이 탄생!!🎉
콘서트 다녀와서 바로 댓글 남겨요. 시경오빠 데뷔 때부터 학창시절 함께해 주시고, 이제는 다 큰 성인이 되어 노래 들으며 이별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어요. 오빠랑 함께 동 시대에 살아감에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흰머리 가득할 때까지 콘서트 따라다닐게요! 보석같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거 원래 각혈성이야ㅋㅋㅋㅋㅋ생각나요🤣🤣🤣 첨엔 몰랐다가 곱씹을수록 끌리는 좋니. 매달 꾸준히 월간 윤종신을 내는것도 리스펙! 꾸준한 사람을 못이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존경스러워요. 얼마전 경연 프로에서 말씀하신 내 꿈은 노래하면서 사는것 이었지, 스타가 아니고..'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성발라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에게 귀감이 될 띵언이라 생각했어요. 보여지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대중가수는 드러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에요. 자, 오늘은 에서 투샷은 어떤 무대보다 벅차 오르겠어요.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20년 이상 했다는건 정말 존경받아 마땅해요. 존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휴…🥹🥹🥹 할 말이 많은데 할 말이 없네요. 오래전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윤종신님을 만났어요. 추억이 현재로 당겨져 버렸다. 시경님 화음 파트 남남듀엣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감정이 폭발해 버린 듯. 감사합니다. 매번 말하는데 자 오늘은 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저는 윤종신과 성시경하면 거리에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그 가을, 시험기간이었는데 라디오로 걱정스럽게? 신곡 소개하던 오빠의 목소리와 멘트가 생생해요 이어폰끼고 해질녘 기숙사 옥상에 올라가 거리에서를 들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장 빛나던 그때 사람들 틈속에서 왜 그렇게 외롭고 서글펐던지.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르면서 뭔가를 갈구하고 불안했던 내 발걸음뒤에 늘 그 노래가 함께 해줬어요 두분이 함께 노래 하는 모습을 보니 문득 가을감성이 떠올라요 또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함께 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새벽에 듣고 눈물 흘렸다는... 정말 감사해요!! 요즘 아침에 산책 리메이크곡 들으면서 러닝하고.. 일하다가 힘들면 이음새 들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노래해주어서..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이듬을 알려주어서 감사해요. 나의 20대를 찬란하게 해준 시경오빠.... 오빠 덕에 멋진 40대가 된거 같아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윤종신님 심사하시는 모습은 티비에서 자주 뵈었는데 노래하시는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웠어용🥰😍 두 분 화음~ 미쳐미쳐~😭😭😭 최고네요~👍👍👍👍👍👍👍 너무 놀라 이 감동 남기고 싶어 오랜만에 댓 남겨봅니다~!!!! 어메이징한 듀엣 감사합니다🤩😘 자오늘은 콘서트에서도 윤종신님을 꼭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성시경 노래] 50. 뜨거운 안녕 (With.싸이)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xiAgC_52x7U/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50. 뜨거운 안녕 (With.싸이) l Sung Si Kyung Music](/img/tr.png)
![[성시경 노래] 60. 우리 참 좋았는데 (With.박정현)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09Il5dbnAUY/mqdefault.jpg)
![[FULL] ‘김나박이’ 김범수의 명곡 메들리 라이브(끝사랑, 슬픔활용법, 보고 싶다, 여행)🎵#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256](/img/1.gif)
진짜 이노래의 멋있게 찌질하기는 윤종신이 최고다….
성시경님의 감미롭고 고급스런 찌질한 맛도 나니 더더욱 풍부하군요ㅠㅠㅠ
맞아요 이번 영상엔 윤종신만 보이네요ㅎ
여러 가수의 좋니를 들었으나 역시 이노래는 윤종신! 이 느낌, 이 감성을 누가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라고 쓰고 멋있게 찌질하다 이게 찰떡 ㅋ
멋있게 찌질하다...정말 찰떡쿵 ㅎㅎ
레전드 콜라보의 좋니 입니다!!!
역시 원곡 갬성은 못따라가는군
윤종신은 이미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단단해진 남자 같고, 성시경은 아직 그 이별을 벗어나는 중인데 나쁜 감정은 없고 좋았던 추억을 되새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두 분 다 최고네요.
@@Bbfdcbjgvfyhbvdujbbddjnnkoj실제로 청중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사람의 캐릭터와 인생, 연륜이 감상에 영향을 꽤 끼치기도하죠
오바 ㄴㄴ
오글
누군가에겐 오바 오글거림
또 누군가에겐 낭만
한명에겐 과거
한명에겐 현재진행형
가사를 진짜 너무 기가막히게 쓴 노래 같습니다. 연애 감정이 절정으로 차오를때 상대방은 정말 예쁘죠, 실제로 더 예뻐지는거 같음,, 그지고 후렴 이후에 , 하고 싶었던 참았던말 그대로 다 뱉어내는 느낌 ,, 너무 좋습니다.
ㄹㅇ ㅠㅠ
찌질이의 첫사랑 감성을 잘들어난곡임ㅋㅋㅋㅋ
와.... 윤종신 님, 가창력 .... 발음의 정확성까지..... 와.... 감탄하고 갑니다.
종신이행님?
이곡은 그 누구도 감정 발성 윤종신 못따라올듯 김나박이 임재범도 이곡은 윤종신한테안됨
발라드가 지금 시대에 안맞는다고는 시경님이 말하셨지만..
저는 구세대라 그런지
발라드가 여전히 좋네요..
종신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음색최고!!!!
두분 너므 조아요 ♡
한국인에게 가요, 발라드는 클래식이죠.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정서를 잘 나타내주는 노래라고 생각함
저도!!
성시경 발라드는 최고에요😊😊음색 노래 목소리까지 빠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41살 아줌마는 아직도 성시경 오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세상이 너무 빨라서 멈춰야만 들리는 노래
@@tcrslchar7087와! 낭만 있으시다 👍
저의 전 약혼자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당시에 가장 와닿았던 노래였어요. 이 노래를 다시금 불러 주셔서 너무 고맙고, 서럽고, 처절합니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인생이겠지요...발라드는 이래서 존재하나 봐요. 윤종신 & 성시경 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윤종신의 가사....정말 특별해
시경이형님 화음 뭐야 그냥 사기캐네..너무 좋다
윤종신보는데 갑자기 이선균님 생각나서..눈물이 왈칵 솟네요... 좋니는 역시 윤종신님이.
여러 가수들의 좋니 영상을 봤지만 '사랑을 시작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에서 '얼마나'를 저렇게 부르는 가수는 윤종신을 대체할 가수가 없어요. 세상에 너무 눈물날 정도로 잘하심 ㅠㅠㅠㅠ 이런 무대 너무너무 감사해요🫶🏻
가수님 주시려다 시기가 안 맞아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시게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맞죠?
정말 부르는 사람마다 다 그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신 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이 노래는 그냥 딱 그 감정선이 정석인 듯한 느낌이에요. 이 곡은 정말이지 대체불가한 곡인 거 같아요 ㅠㅠ
@@miyui.k아니에요 좋니는 포스티노가 만들었고 여러 가수가 불러봤는데 다 느낌이 안살고 종신님이 가사 붙여서 내서 대박 터진 노래입니다 성시경씨랑은 상관 무
@@miyui.k그 곡은 ‘내일 할일’이요
@@nostalgia-sf 아 맞다 ㅎㅎ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개처럼 뛰어왔다는데 어느덧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걸어온다고 늦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나이가들어 가장이 될때까지 한결같이 저를 위로해주시는 노래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 강강하시고 같은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ㅎㅎ
공감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Aㅏ... 건강이 최고입니다
우린 참 오랜 시간동안 웃고 울고 위로받으며 좋은가수들 잘 추려서 살아왔다.. 지금 세대한테 자랑하고 싶은 가수들이야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이 부분 진짜 찌질해서 넘 좋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한건 알지만 이별한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잖아요?ㅋㅋ 사람 마음 후벼파는데 장인들이셔ㅠㅠㅠ
찌질해도 그런마음은 살면서 다들 마음속으로 한번쯤은 생각할만한 가사인듯해요 그래서 가식없고 좋음
아 성시경은 아프라고 말만 하고 진짜 아파하면
본인이 더 맘 아파서 위로해주러 달려갈거 같음ㅠㅠㅠㅠㅠ
넘 좋다 ㅠㅠㅠㅠ
와 이 표현 찰떡 👍
격공ㅠㅠ
영어 하나 들어가지 않은 노래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왠갑자기 영어타령?
윤종신님, 진짜 미쳤......🙀 어쩜 이렇게 파워풀하고 흐트러짐 1도 없이 부르시는지.. 리스펙입니다~~~ 두분의 듀엣 넘넘 좋아요~~~ 거리에서 이후 최고의 케미곡도 기대할게요💜
와시 개좋네,, 성시경 술 그만마시고 앨범 내줘 ..
또 내달라규!!!
다들 앨범 안사시니까 안 내는거잖아요! 시경이 행님 저는 8집까지 다 샀습니데이 ㅎㅎ
아니면 술 마셔도 되니까 마실때마다 영상 하나씩만 올려주세요. 그냥 특별한거 하지말고 휴대폰 영상으로 간단하게 하나씩만
@@갓쇼-x5o요새 앨범을 누가사요
@@user-of1hi1ph3x사셨다는데 왜 누가 앨범을 사냐고 되물어보죠??
다소곳이 앉으셔서는
착실하게 좋니를 발라버리는 종신오라버니 귀호강 감사합니다♡ㅠ
명치가 간질간질ㅠ 울컥합니다
성시경 화음들으니 가을이 기다려진다요🍂
그저그런사람..😔
성시경 화음을 들을 줄 아는 멋진💜사람😊👍
본업 성시경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건 본업 성시경+본업 윤종신이다 ㅠㅠㅠ 아 진짜 곡 자체도 너무 좋은데 둘 다 욕 나오게 노래 잘 하시네요…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노래 듣는 몇 분안에 이별하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완전 공감요 저도
저도 헤어졌다가 현실로 왔다갔다합니다ㅋㅋㅋ 회전문노래
잘하는데 욕이왜나옴?
아이돌이 대세인 가요계에 태산북두 같은 두 아재의 듀엣~~이거 큽니다. 귀합니다. ㄷㄷㄷㄷ
윤종신의 이별은 내가 잘못해서 헤어짐 당하고 슬퍼하고 잡고싶어하는 느낌
성시경의 이별은 둘다 잘못한 사람없는데 헤어져서 씁쓸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임
둘다 이별을 전하는 느낌이 다르지만 애처롭고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좋아요
이런 유튜버가 내가수라니
먹텐으로 맛집알려주고 인간미 보여주고
레시피로 저녁 메뉴 정해주고
주말 노래로 마을을 채우네….
꽉찬 유튜브 너무 감사 ㅅ ㅏㄹ ㅏㅇ해요
늘 푹자고 💜건강해요
노래감사합니다 사랑하던사람에게 이노래를 자주불러주곤했었는데 그는 지금 하늘의별이되었습니다 하늘에서 꼭 이노래들었으면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시경이 세상 모든 노래 다 불러줬음 좋겠다
와.. 그럼 쉬즈곤도 달콤하겠다
시경님 보시면 감동이 크겠어요!
시경이형이 보면 기분 짱조을듯여
김경호의 shout도 불러주길
드라마 대사중에 ‘왜 우는지 모르는데 울게 만드는 사람 몰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반면에 윤종신 선생님의 목소리와 음률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울게만들었던 누군가를 무심코 떠올리게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성시경님의 맞춤 화음으로 두배로 감동받고 가네요..ㅠㅠ
윤종신은 체념의 느낌이면(담담) 성시경은 미련의 느낌인듯(앙탈) 노래한곡으로 드라마한편이 그려지게 하는 두 분 이정도면 예술 그자체임❤
윤종신님 음색은 애끓는 애절함이 베여있는것 같아요.. 너무 듣기 좋아요 오랜만에 오래전그날 , 너의결혼식 까지 들었어요
오래전 그날 저 중고딩때 노래방 필수곡이였어용^^
이거에요 이거! 윤종신×성시경표 발라드!! 발라드 환자라면 절대 못참는 조합! 두분 제발 함께 좋은 곡 좀 만들어 주세요🙏🙏
와씨 진짜…시경이 먹을텐데도 너무 좋지만 노래 할 때가 진짜네…
시경이형이 니친구냐? 반말까노
@@user-xo5yz8ue1ddlozouam9오우씨 진지충 ㄷㄷ
@@user-xo5yz8ue1ddlozouam9 나 78인데 난 괜찮냐
역시 이노래는 종신형님의 찌질함이 묻어야함 시경이형은 모랄까 대학학생회장선배가 차분히 멋있게불러주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ㅋㅋ 격공감
그래서 레전드
찌질함ㅋㅋㅋㅋㅋ
이거지.. 들으면서 먼가 이질적인.느낌 ㅎㅎ 시경이형은 찌질함이 없어서 몰입이 잘 안돼..
윤종신님 음색 너무 좋아요 ㅠㅠ
맘 놓고 편안히 듣고 있는데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느낌!
나도 모르게 숨도 참으며 듣게 되는 폭풍 가창력, 박수 보냅니다!!
다시 들으니 진짜 귀한 영상을 남기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이런 듀엣을 보겠어요. 하나의 히스토리북같은 성시경의 노래 콘텐츠.
두 아티스트와 동시대에 살면서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세요! 두분 다시 좋은 곡으로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
@@old_clock 사랑합니다.💜
교복을 벗고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게 스무살인데, 내사랑못난이부터 윤종신 형님과 삶과 추억을 같이 했습니다. 종신 형님의 노래와 표정, 그 감성은... 너무나 여전히 아름답고, 이미 오십이 된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종신이형님 노래는 참 아리고 슬픕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먹을텐데를 열심히 찍어도 성시경은 찐가수다 정말 노래 잘하십니다❤
막귀를 뚫고 오는 당신의 감성 그 목소리
한번더이별하자던 희재야
너와 함께 산책하며 이 노랠 함께 들었다면
넌 감동이었겠지
차마... 잠시라도 우리 함께했던
그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앞에서 네가 했던 말
한번 더 이별하자던 그말에 뒤돌아 눈물을 삼켰지만
난 항상 우린 제법 잘 어울린다는 말만 하며
이별을 뒤로했지
함께했던 너의 모든 순간이야말로
나에겐 다시오지 않을
너는 나의
봄이었다
오..
이거 하려고 몇 시간 고민했겠지.
쓸데없이
개오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드립 ㄷㄷㄷ
윤종신 아저씨의 옛날노래를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공일오비때 텅빈거리에서의 기교없는 깨끗한 미성 보컬.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듣자마자 감성을 자극하며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는데, 어느 순간 떠는건지 떨리는건지 묘하게 이상한(?) 바이브레이션이 장착되기 시작하면서 되게 안 어울린다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콘서트에서도 자꾸 바이브레이션을 담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이 과함을 덜어내기가 참 어려워보였는데, 꾸준히 연마하신 결과, 이제는 듣기 좋게 덜어내셨고, 고음도 트이시고, 50대에 빛을 발하며 1위곡을 만들어 내신 레전드가 되셨습니다.
시경오빠가 가수가 되고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큰 계기가 작곡가 윤종신 님을 만난것도 있지만 어쩌면 마치 영화감독이 좋은 배우를 찾을 때 기쁨을 느끼듯
윤종신 작곡가가 가수 성시경을 만난것도 최고의 큰 행운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윤종신 님께서 했던 말
"거리에서,넌 감동이었어 는
곡을 쓴 후 계속 보관만하다가
큰 기대없이 준 곡이었는데
시경이가 그 노래 처음 부르는 멜로디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작곡가가 만든 멜로디보다 훨씬 더 잘 구현해내서) "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묵힌 곡을 심지어 엉터리 일본어 가이드로 된 곡의 선율만 듣고도 곡을 발견해내고
거기에 색칠을 하듯 가사를 입히고 시경오빠가 노래를 부르니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 보석같은 히트곡이 탄생!!🎉
와~ 종신오빠 목소리 미쳤는데요!! 그야말로 희소성 있는 목소리~~ 원곡자이시니 당연겠지만 가사가 제일 잘 들립니다. 성시경님 화음도 감사합니다.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던 015B객원보컬시절 종신님을 빼곤 제 중고생 시절을 추억할수가없죠. 수십년이 지나고, 억척 아줌마가 된 지금, 좋니를 들으며 눈물한방울 떨궈봅니다. 잊었던 소녀감성 잠시나마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O15B❤
텅빈거리에서 015b 윤종신
이노래 ㆍㆍㆍ 흠
성발라가 조아하는 조아요 먼저 누르는 쎈스 ㅋ
진짜 거리에서는 윤종신이 얼마나 천재인지 보여줌..... 물론 성시경이라는 주인을 잘 만나서 시너지가 배가 되었지만. 윤종신은 좋은게 노래에 영어가 거의 없음.
아름답네요~ㅜㅜ .. 요즘 활동하시는 저희 또래 뮤지션님, 아티스트님들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인성과 근성을 갖추신 분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노력하시고, 열심히신 종신님.
ㅜㅠ 항상 고마움과 사랑을 챙기시는 시경님도.. 감사해요 ~~^^
좋네 좋아~~~
두분 화음 미쳤다.. 종신옹 맑은 목소리와 시경씨 부드러운 목소리의 화음이 진짜 너무 좋네요.대한민국 씽송라중 역대급 두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힘들다시면서 시경님 어찌 이리 고급진 고음이 나올 수 있는 거죠? 윤종신님은 역시나 대단하시고ᆢ
이 새벽 감동 받고 깁니다.
콘서트 다녀와서 바로 댓글 남겨요.
시경오빠 데뷔 때부터 학창시절 함께해 주시고, 이제는 다 큰 성인이 되어 노래 들으며 이별의 아픔을 함께하고 있어요.
오빠랑 함께 동 시대에 살아감에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흰머리 가득할 때까지 콘서트 따라다닐게요!
보석같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성시경씨 목소리 너무 좋아하지만, 노래 "좋니"는 정말 윤종신이 불러야 최고의 맛이 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두 분의 목소리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또 들으러왔어요. ^^ 시경씨가 화음중 진성으로 지르는부분도 넘좋아요. 와 이 좋니 노래 안좋아했는데 다시 들으니 가사가 예술입니다 종신씨.
어쩜 윤종신님은 발성이 더 좋아지신듯요. 특유의 좁은 소리가 공명감이 풍부해지면서 호흡과 함께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두분의 하모니도 너무 좋고요
잘 들었습니다.
이야~~~~시경님은 진짜 코러스계의 에르메스 아카데미 우아 오랜만에 종신님 열창도 너무 좋습니다 아~~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윤종신님 목소리 들으면 내청춘 90년대가 기억나서 느무 좋아요.
저두요
와....진짜 수없이 들엇는데 아직도 들으면 눈물나네요 윤종신 최고!!!!!
윤종신 노래는 성시경한테 너무 잘어울리는거같다 ㅎ 두분 조합 또 기대할께요 ❤😊
지난번 '한번 더 이별' 부르실때 종신옹에 대해 존경하고 애정하는 마음 가득 담아 보고싶다고 했는데.. 드디어 두분을 한 화면에서 보게되니 저희도 반갑고 좋네요~ 두분의 꾸준한 음악활동 고맙고 응원합니다💌💌💌
모든노래를 성시경화시키는...역시 갓시경❤❤❤
저 시경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하지만, 종신님 목소리에는 사연이 담겨있는 것 같은 특별함이 있어요😍 한 곡 안에 영화한편이 들어가있는 듯한... 콜라보로 만들기 너무 힘들었을거 같은데 또 너무 영리하게 시경님이 이걸 기똥차게 만드네😊
윤종신님 노래 부르는거 너무 멋있어여❤ 좋니좋네요😊
윤종신.
동시대에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꾸준히 지금처럼 노래많이 남겨주세요.제발~~~
윤종신 X 성시경 귀호강조합 미쳐따 미쳤어ㅜㅜ 종신옹 또박또박 귀에 때려박는 발음 증말 사랑합니다ㅋㅋㅋ
❤와...
윤종신님 여전하시네요 역시👍👍
가사는 진짜...들을수록 공감...
시경님믜 종신옹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귀한 영상이네요! 시경님 곁에 멋지고 좋은 선배들이 많아서 팬으로서 참 기쁩니다❤❤❤
음이 높다해도 눈감고 듣을땐 엄살이구만‘ 했는데 영상으로 율동보니 실감함 ㅋㅋ 간만에 윤종신님 노래하는 모습 넘 반갑! 목소리 속이 뻥~
추억을 부르는 목소리에
화음장인이 한음한음 쌓아주니 한여름 대낮 술찔이에게 술을 부르니 좋니~
감히 몇백만 조회수를 갱신할거라고 예상해본다... 제일 애절한 노래를 제일 애절하게 잘 부를 수 있는 가수의 조합은 못참는다..
시경님 목소리로 부르니까 다시 달려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괜히 갔다.. 이럼서. 종신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공부한 기억도 나고.. 오늘 일하면서 계속 들어요.. 넘 좋아요~~~ 목소리.. 늘.. 감사하게 만드시는 분들 ㅠㅠ
종신옹 공중파 나오셔서 인기몰이 하시기 전부터~~라디오에서부터 너무너무 좋아한 골수팬입니닷!!!!! 그런 종신옹에 이어 시경오빠까지....정말 한시대에 살아서 영광입니다^^ 윤종신,성시경 포에버❤❤❤❤
별밤에서 ''오늘 난 '감'사드렸어''드립치던 라디오 깔깔이 시절부터 한결같은 종신형ㅋㅋ👍👍
2시의 데이트...그 시절 너무 좋았음
감동❤❤❤❤
전 기쁜우리젊은날 때 이야기 만들어 이어쓰는 스토리에 사연도 소개되었었는데 그때부터 팬이였어요 ㅋㅋ
그거 원래 각혈성이야ㅋㅋㅋㅋㅋ생각나요🤣🤣🤣 첨엔 몰랐다가 곱씹을수록 끌리는 좋니. 매달 꾸준히 월간 윤종신을 내는것도 리스펙! 꾸준한 사람을 못이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존경스러워요. 얼마전 경연 프로에서 말씀하신 내 꿈은 노래하면서 사는것 이었지, 스타가 아니고..'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성발라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에게 귀감이 될 띵언이라 생각했어요. 보여지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대중가수는 드러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에요. 자, 오늘은 에서 투샷은 어떤 무대보다 벅차 오르겠어요.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20년 이상 했다는건 정말 존경받아 마땅해요. 존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각혈성이 아니라 각혈송이요
느낌이 .. 성시경님은 헤어지고 1차 술자리 느낌인데 윤종신님은 한 새벽 3시 5차 술자리에 다들 뻗고 혼자 소주잔 기울이는 느낌...
ㅅㅂㅠㅠ
작가새요
와..👍
노래의 주인은 다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거리에서도 누가해도 따라갈 수 없는거 처럼
@@리듬타-z2n 거리에서와 희재는 정말.... 그느낌이 그냥 성시경이죠 !!
자기 색을 잃지않는 두분이 만나니 더 좋네요..시절은 지나가도 음악은 영원합니다.좋은곡 더 기대할게요^^
성시경 내인생 최고의 가수
종신님은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뭐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네요. 다복한 가정까지.. 모두 다 가지신분. 많은 후배들과 여러 팬들에게 존경받을수밖에 없는 완벽하신분
아프다 행복해줘 시경이형 화음부분..가성에서 진성으로..소름..ㅜㅜ
화음 어쩔~~너무 좋아요 정말 좋네요~~
원곡보다 좋아요~~
두분이 이리도 잘어울릴줄이야~~ 너무 멋있어요 두분~
시경이형 화음 진짜 개잘한다
시경이 형이 잖아...
"행복해줘~ "화음때문에 계속듣고 또듣고
휴…🥹🥹🥹 할 말이 많은데 할 말이 없네요.
오래전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윤종신님을 만났어요. 추억이 현재로 당겨져 버렸다.
시경님 화음 파트 남남듀엣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감정이 폭발해 버린 듯.
감사합니다.
매번 말하는데 자 오늘은 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자...오늘은♡성시경 & 윤종신 ♡좋니?^^
와우~~완전 조~타~!!! 최고입니당~👍
진짜 성시경님 음색 반만큼만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demais vc
두분의 조합을 보는데 왜이렇게 지나간 이십대의 기억들이 떠오를까요?
윤종신, 성시경,,,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윤종신과 성시경하면 거리에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그 가을, 시험기간이었는데 라디오로 걱정스럽게? 신곡 소개하던 오빠의 목소리와 멘트가 생생해요 이어폰끼고 해질녘 기숙사 옥상에 올라가 거리에서를 들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장 빛나던 그때 사람들 틈속에서 왜 그렇게 외롭고 서글펐던지.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르면서 뭔가를 갈구하고 불안했던 내 발걸음뒤에 늘 그 노래가 함께 해줬어요 두분이 함께 노래 하는 모습을 보니 문득 가을감성이 떠올라요 또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함께 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우와 윤종신씨 노래하는거 정말 오랜만에뵈요 여전히 잘부르시네요 ^^ 성시경씨 시작부분도 화음도 너무좋은데 종신씨파트는 또다른 느낌이예요. ❤ 저녁먹기전 귀호강하네요. 자오늘은 꼭 표 사수할겁니다!
윤종신님....힘든 노래 어쩜 저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부를까 울 식영옵하는 힘들어 보여;;;
마음 속으로 늘..언젠가 시경님 목소리의 '좋니'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하는 이 노래를 이렇게 작사하고 불러주신 윤종신님과 함께 듀엣으로 남겨주셔서 넘 감사하고 소원이 이뤄진 듯 꿈만 같아요..^^ 너무 기다려지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새벽에 듣고 눈물 흘렸다는... 정말 감사해요!! 요즘 아침에 산책 리메이크곡 들으면서 러닝하고.. 일하다가 힘들면 이음새 들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고 있어요!! 노래해주어서..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이듬을 알려주어서 감사해요. 나의 20대를 찬란하게 해준 시경오빠.... 오빠 덕에 멋진 40대가 된거 같아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
시경오빠 화음은 뭔가 세련되면서 편안하고 아름답고 조화롭고 진짜 최고 최고! 종신님도 레전드이시고, 종신님과의 케미야 뭐 말모!!
나 종신옹도 좋아했네😁
시경님 목소리에 치이고🤭
두분 화음에 미춰 버리는줄😭
자오늘은~기대와 걱정에 잠못들겠어요🥰🤗
이 프로젝트 시작해주셔서 계속 이어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두분의 듀엣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ㅠㅠㅠㅠ
30번 정도 들었는데....... 아프다~~~~~~넘 열창..... 내가 너무 맘이 아리고..............아프당....
와.... 원곡만큼 좋은 리메이크입니다. 뒤로갈 수록 예술이네여! 윤종신님 전에 콘서트장에서 라이브하는거 보고 너무 섹시한중년남성의 표본이라 느꼈는데! 오늘 또한번 반합니당❤
자.존심~ 때문에 종심옹 딕션 최고ㅋㅋ
성발라 고음 너무 깨끗하고 예뻐요.
자오늘은 콘서트 빨리 가고 싶다!
😊 바라봐주는 눈빛도 좋은데 부드러움과 열창의 만남이라니~ 부드러움이 좀더 좋은^^ 귀하고 귀한.. 감사해요. 잘자요~
こんなに素敵な歌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ハーモニーも最高で、何度も何度も聴きながら歌詞の意味を少しずつ聞き取っていたら、歌詞も本当に胸にしみて🥹最高としか言えません👏👏
韓国バラードの大好きな曲が増えました😆👍
대~~~~~~ 박 첨으로 시경오빠가 밀렸다.......!!! 정말 이노래의 깊이는 종신오빠가 탑인거 같아요~~
또 듣고 갑니다
종신님 라디오스타도 좋지만 노래부르는 모습이 딱!
그 자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물론 시경님은 뭐든❤❤❤
성시경버전 좋니 ... 느낌 너무 다른데 좋다 ~ 두 가수분 화음을 현장에서 들을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되요 (올해 내티켓은 어쩌면 ........좋니........... ..ㅜ)
윤종신님
심사하시는 모습은 티비에서 자주 뵈었는데 노래하시는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웠어용🥰😍
두 분 화음~ 미쳐미쳐~😭😭😭
최고네요~👍👍👍👍👍👍👍
너무 놀라
이 감동 남기고 싶어
오랜만에 댓 남겨봅니다~!!!!
어메이징한 듀엣 감사합니다🤩😘
자오늘은 콘서트에서도
윤종신님을 꼭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Só te escuto sem te entender , essa voz doce e suave ❤vc!
좋니 나왔을떄 음방 많이 나와서 라이브했는데 뭔소리 ㅋ
역시 성시경ㅜㅜ 초반에 부를때 좋니가 이런 느낌이었나? 다시 생각함ㅜㅜ 마음이 막 아려오는 느낌이었는데, 윤종신이 클라이막스 부르니까 마음 찢어질것같음ㅠㅠ
대박이다 엉엉ㅠㅠ
우와, 종신님 노래.. 정말 여전히 멋지네요. 환생, 오래전 그날, 너의 어머니, 너의 결혼식 정말 좋아했어요. 노래도 좋지만 그 주옥같은 가사들은 역시 윤종신!!하게 되요. 시경님은 참 누구랑도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지셨나봐요. 덕분에 오늘도 귀호강하고 갑니다~😊
역시 윤종신님 감성🥹 그리고 시경오빠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곱고 예쁜가요😭 두분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감동하구 갑니다. 최고에요👍🏻👍🏻👍🏻(자오늘은 제자리 하나만 주세요 ㅠㅠㅠㅠ)
와우 내가좋아하는 윤종신형의 노래를 내가 좋아하는 성시경님이 부르니 넘 좋네요~!!
성시경은 90년대 2000년대 초반 순수하고 애틋하고 사랑하고 그 시절 그 감정을 너무 잘 건드려줘서 노래를 듣다 보면 요즘 세상에서 찌든 얼룩들이 닦여나가는 기분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