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라는 장르에서 버버리의 라이벌이였던 아쿠아스큐텀은 중국에 납치 당해서 어디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미국에서 트렌치 코트로 성장한 브랜드인 런던 포그는 작년에 우리나라 매장을 둘러 보니 더블 버튼의 트렌치 코트를 팔지도 않는 거 같았고. (미국에서는 계속 판매하는 듯) 무엇보다 한국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을 수 있는 가을 날씨가 1~2주 한정으로 쪼그라들었네요. 트렌치 코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한정된 날씨에 모두 꺼내 입고 나옴. 으아~더워 와, 으아 춥다 사이의 짧은 기간에 잘 눈치 보고 있다가 입어야 하네요.
이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다니엘리로 오며 의류.가방 등에서 버버리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은 다 사라져있고 미니멀리즘.젊은 층을 대상으로 너무 영하고 캐주얼하게 바뀐것 같아 아쉬웠어요...패션쇼를 봐도 브라운톤의 버버리가 컬러풀하게 바뀌고... 또한 영상에서처럼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였었는데 무슨 브랜드를 에르메스 급의 고급 브랜드로 만들려다가 주가 반토막....가방도 버버리 특유의 로고와 패턴도 없고 다 바뀌었는데도 가격이 무슨 300.400만원;;;;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지만 과거의 버버리 모습과 달라져서 너무나 아쉬워요...ㅠㅠ 고3남학생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 선생님들 중 자녀가 있으신 30대 정도의 선생님 몇 분이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자주 입으시는데 거기서 풍겨져 오는 아우라가 정말 멋지셨어요!! 패션이라는게 꼭 나이대에 맞는 특정 브랜드를 입어라, 성별에 따라 다르게 입어야 한다 이런건 아니지만 버버리 같은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옷들은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잘 살려가며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현대 패션에서 60년대부터 00년대 초반까지를 한 시대로 퉁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밌게 봤습니다. 차브(의 패션 스타일)는 2020년대 들어 Y2K 붐과 함께 힙한 패션 서브컬쳐로 주목받기도 했었죠. 산요상사에서 전개했던 블랙라벨과 블루라벨도 재미있는 옷들도 많았고요. 개인적으로는 리카르도 티시의 버버리는 정말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버버리로 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네요. ㅋㅋ
확실히 어렸을 땐 버버리가 지금처럼 명품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싶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근데 이 이야기의 지금이 마냥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 건, 다른 무엇도 아닌 돈이라는 너절한 이유 때문 아닐까요? 버버리 코트라는 추억이 담긴 브랜드인만큼, 버버리가 현재의 위기도 잘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버버리를 되살린 ceo 로즈마리 브라보와 크리스토퍼 베일리 의 시대를 온몸으로 즐겼던때가 떠오르네요. (베일리의 프로섬 옷들은 여전히 참 멋있죠?) 하나 오류라고 생각되는 궁금한점이 있는데, 로베르토 매니체티의 셀린 커리어는 버버리 이후 인걸로 기억하고있어요. 당시 마이클 코어스의 후임으로 들어와서 콘돔 머리띠 같은걸 내놓고 순식간에 아웃되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아마 2005년쯤 될텐데, 버버리를 맡던때보다 이후라, 커리어를 설명할때 셀린 출신이라고 설명하는건 오류가 있는것같다고 생각드네요. 로베르토 매니체티의 스펠링은 Roberto Menichetti 요
베일리와 버버리 프로섬으로 기억하시는 분들 꽤 계실 듯 하네요. 티시 이후로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보테가 베네타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다니엘 리까지 와서 리브랜딩, 블루 컬러와 사선의 체크 패턴을 사용하며 마케팅과 하입에 힘을 많이 썼는데도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대표 지수에서까지 보이지 않게 된 지금이 많이 아쉽습니다. 보랏빛에 가까운 블루 체크셔츠와 버블 스니커즈는 귀엽게 잘 나온 거 같아서 지금도 옷장에 잘 있는데 버버리하면 사실 아우터 라인인데 가끔 어색한 느낌도 드네요.
유럽 브랜드를 꽤나 오랫동안 소비하면서 느낀건 유럽대표 브랜드는 우여곡절은 있더라도 결국 디자이너나 유행에 따라 다시 돌아오더군요 역사와 전통을 무시할수는 없어요 누구의 눈치보지말고 사고싶은 대표브랜드들을 사면 절대 후회하지않습니다~ 오히려 그런브랜드들을 베끼는 어설픈 브랜드나 spa는 1년만 지나도 못입습니다~ 근본은 근본입니다
리카르도 티시의 버버리도 무슨 차브족 이 ㅈㄹ 해서 진짜 별로였는데 다니엘리는 완전 영해져서 버버리는 이제 끝났나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버버리는 진짜 드레시하고 럭셔리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버버리 프로섬의 그 강렬함도 버버리는 자기들 강점이 코트 자켓같은 아우터 스카프 목도리 같은 악세서리가 강점인 브랜드라는걸 빨리 다시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명품 옷을 고집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브랜드의 가치보다 원단 등의 기능을 쫓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가치도 좋지만, 결국 기능에서 오는 편안함의 만족이 더 컸어요.
이젠 싸든 비싸든, 기능이 좋은 옷들을 찾아요.
캬 마무리 지렸다...
패션은 허상일지라도 멋있는거니까..
결국 세월의 시련에서 아직 살아 남아있고 이런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히스토리도 가지고 있고 시그니처 코트와 체크무늬까지 가지고 있으니.... 명품으로서 가장 중요한걸 가지고 있는 브랜드네요....
개인적으로 버버리의 정점은 크리스토퍼 베일리 시절이라고 생각해요. 09-10 시절의 버버리 프로섬은 지금봐도 너무 멋지거든요.
버버리가 이런 역사가 있다니 전혀 몰랐는데 너무 재밌네요😮
몇년전까지 버버리 특유의 패턴을 숨길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은근히 보여주는게 멋인데, 그리고 버버리 패턴이 패션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워서 외부에 다 대놓고 노출시키면 코디하기가 힘들것같아요
그렇게 은은한 제품 위주로 가다가 매출나락가서 다시 버버리뽷! 하는 티나는 상품들 밀고있죠...저 아는 친구도 그렇게 바뀌고 나니 버버리사기 시작하더라는ㅋㅋ 티내고싶어하는 사람 많은 명품업계다보니 님처럼 은은한거 찾는 세련된 사람이 많지 않음
어릴적부터 만년 버버리 애호가인데, 전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허상이라는 생각도 안들고 되려 버버리를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텔링이 멋진 브랜드인데요?
+1인 추가요
저도 버버리 잘모르지만 버버리 프로섬 코트하나 사서 중요한날에 한번씩 입어요 지금은 00라벨 없지만
저도 옷장에 있는 버버리 자켓이 더 좋아지는것 같고, 꺼내입고 싶어졌어요 ^^
트렌치 코트라는 장르에서 버버리의 라이벌이였던 아쿠아스큐텀은 중국에 납치 당해서 어디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미국에서 트렌치 코트로 성장한 브랜드인 런던 포그는 작년에 우리나라 매장을 둘러 보니 더블 버튼의 트렌치 코트를 팔지도 않는 거 같았고. (미국에서는 계속 판매하는 듯) 무엇보다 한국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을 수 있는 가을 날씨가 1~2주 한정으로 쪼그라들었네요. 트렌치 코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한정된 날씨에 모두 꺼내 입고 나옴. 으아~더워 와, 으아 춥다 사이의 짧은 기간에 잘 눈치 보고 있다가 입어야 하네요.
와.. 이번꺼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
이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다니엘리로 오며 의류.가방 등에서 버버리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은 다 사라져있고 미니멀리즘.젊은 층을 대상으로 너무 영하고 캐주얼하게 바뀐것 같아 아쉬웠어요...패션쇼를 봐도 브라운톤의 버버리가 컬러풀하게 바뀌고... 또한 영상에서처럼 기능성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였었는데 무슨 브랜드를 에르메스 급의 고급 브랜드로 만들려다가 주가 반토막....가방도 버버리 특유의 로고와 패턴도 없고 다 바뀌었는데도 가격이 무슨 300.400만원;;;;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지만 과거의 버버리 모습과 달라져서 너무나 아쉬워요...ㅠㅠ
고3남학생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 선생님들 중 자녀가 있으신 30대 정도의 선생님 몇 분이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자주 입으시는데 거기서 풍겨져 오는 아우라가 정말 멋지셨어요!! 패션이라는게 꼭 나이대에 맞는 특정 브랜드를 입어라, 성별에 따라 다르게 입어야 한다 이런건 아니지만 버버리 같은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옷들은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잘 살려가며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버버리가 예전에는 불량배들의 폭력적인 이미지가 많이 묻어서 위기였던 적이 있다는데 사실 요즘 우리나라에도 바로 생각나는 비슷한 케이스의 브랜드만 5개는 넘는듯
노스페이스 데상트 톰브라운 타미힐피거 뉴에라 영포티 문신충 중고차딜러 묻은 묻었던 브랜드 몇 초만에 바로 5개 떠오름 ㅋㅋㅋ
@@꾸꾸-b영포티들이 옷을 ㅈㄴ 못입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휴 절레절레.
추가로> 단톤이 영포티가 많이들 입는거 같습니다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구찌
@@꾸꾸-b세상 타미힐피거 뉴에라도 영포티가 점령함?
영포티영피프티는 만악의 근원임@@shotgun2992
현대 패션에서 60년대부터 00년대 초반까지를 한 시대로 퉁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밌게 봤습니다. 차브(의 패션 스타일)는 2020년대 들어 Y2K 붐과 함께 힙한 패션 서브컬쳐로 주목받기도 했었죠. 산요상사에서 전개했던 블랙라벨과 블루라벨도 재미있는 옷들도 많았고요. 개인적으로는 리카르도 티시의 버버리는 정말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버버리로 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네요. ㅋㅋ
버버리 체크패턴 색감이나 패턴 정말 고급져요. 타탄 패턴 많이있지만 버버리 패턴은 세련미가 있는거같아요.
와 역대급 영상! 늘 감사합니다!
확실히 어렸을 땐 버버리가 지금처럼 명품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싶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근데 이 이야기의 지금이 마냥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 건, 다른 무엇도 아닌 돈이라는 너절한 이유 때문 아닐까요?
버버리 코트라는 추억이 담긴 브랜드인만큼, 버버리가 현재의 위기도 잘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버버리의 시작은 열정과 의지 그리고 열망이었다 그러므로 자유롭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버버리를 되살린 ceo 로즈마리 브라보와 크리스토퍼 베일리 의 시대를 온몸으로 즐겼던때가 떠오르네요. (베일리의 프로섬 옷들은 여전히 참 멋있죠?) 하나 오류라고 생각되는 궁금한점이 있는데, 로베르토 매니체티의 셀린 커리어는 버버리 이후 인걸로 기억하고있어요. 당시 마이클 코어스의 후임으로 들어와서 콘돔 머리띠 같은걸 내놓고 순식간에 아웃되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아마 2005년쯤 될텐데, 버버리를 맡던때보다 이후라, 커리어를 설명할때 셀린 출신이라고 설명하는건 오류가 있는것같다고 생각드네요. 로베르토 매니체티의 스펠링은 Roberto Menichetti 요
달달하다 연휴의
시작
혹시 당신도 직짱인??
ㅋㅋㅋ눈뜨고 연휴의 시작을 다나옷 으로 시작하다니!! 좋은 하루의 스타트군!
나쁘게 보면 허상이고 허영이지만 가치가 없는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패션이 대단한 것 같네요
이 형들 대본짜는거....머쪄....나 울어
버버리는 어릴때 부터 그냥 '바바리 코트' 였던 세대라 코트는 버버리지 뭐 이런 막연한 등식이 있었는데 제대로 정리 하였네요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베일리와 버버리 프로섬으로 기억하시는 분들 꽤 계실 듯 하네요. 티시 이후로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보테가 베네타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다니엘 리까지 와서 리브랜딩, 블루 컬러와 사선의 체크 패턴을 사용하며 마케팅과 하입에 힘을 많이 썼는데도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대표 지수에서까지 보이지 않게 된 지금이 많이 아쉽습니다. 보랏빛에 가까운 블루 체크셔츠와 버블 스니커즈는 귀엽게 잘 나온 거 같아서 지금도 옷장에 잘 있는데 버버리하면 사실 아우터 라인인데 가끔 어색한 느낌도 드네요.
패션의 인문학적 썰 재밌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세상 모든일은 전쟁때문에 발전한다는 말이 이해가감..
초중딩때 버버리 블루블랙라벨 셔츠,바람막이, 패딩입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프로섬에서 코트를 사며, 패딩을 사는 내 모습.. 프로섬은 물건에 큰 신뢰가 가죠
패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함께하는 아이러니.
근데 군복 기능성 옷들이 멋지기까지 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다니엘리 버버리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ㅠ
다니엘리가, 리카르도티시가 뭘 어떻게 만져놔도, 역시 버버리에서 제일 예쁜건 트렌치코트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
역시 압도적인 퀄리티ㄷㄷㄷ
근데 패션하우스가 무슨뜻인가요?
본인이 직접 만든 브랜드를 일컫습니다 ^^ 예를 들자면 '지방시가 발렌시아가를 너무나도 동경하고 좋아해서 본인의 패션 하우스를 발렌시아가 매장 앞에 오픈했다' 이런 것처럼 자신의 이름과 내력.정체성을 내걸고 직접 설립한 브랜드를 일컫는 말이에용
@김태준-q4n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버버리 좋아합니다 허나 올드하다는 느낌은 요즘 젊은분들 사이에 드는 생각인것은 맞나봅니다.
심지어 현재 명품 순위에서도 밀려나는 모습을 보인다던데 유지가 될지 디자인적인 혁신이 필요한것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자~~알 먹고 갑니다~~
요새 힘들다던데 좀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유럽 브랜드를 꽤나 오랫동안
소비하면서 느낀건
유럽대표 브랜드는 우여곡절은
있더라도 결국 디자이너나
유행에 따라 다시 돌아오더군요
역사와 전통을 무시할수는
없어요
누구의 눈치보지말고
사고싶은 대표브랜드들을
사면 절대 후회하지않습니다~
오히려 그런브랜드들을 베끼는
어설픈 브랜드나 spa는
1년만 지나도 못입습니다~
근본은 근본입니다
꿀잼..!
재밌당ㅎㅎ
와 버버리 역사 재밋네요
다나옷님을 이제 알게 되다니 속상합니다
늦게 알았지만
끝까지 영상보며 인사 나눴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버버리 이해가 쏙 되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구나 하면서 그냥 보다가 응 그래에서 터지네ㅋㅋㅋㅋㅋ
나름 우리나라에서 명품으로 입지있는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구찌 생로랑이랑 비교하면 많이 밀리는 듯…
요즘 버버리 착용하는 젊은 사람 보기 드물더군요
확실히 버버리는 클래식이 묻어야 된다
이집잘하네..
버버리는 디자이너브랜드라기 보단 원단 회사느낌인듯
존재하는 옷은 각자의 위치가 있데요. 아니면 존재를 못한다고 ㅋㅋ
집에 버버리 트렌치코트 20년된게 있습니다 아직도 입을만해요
버버리와 아쿠아스큐텀은 정말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입니다.
어리버리 😂😂
evisu 역사 궁금해여
오 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하지만 K바바리맨은 막지못했지..
진짜.... 아무리 이미지세탁을 해도 바바리맨부터 생각남😅
영상보면서 2000년대전에 명품이 아니었다고??? 흥.... 이랬지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 2002년도 기점으로 양아치애들이 학교에서 버버리버버리 하고 다녔음....
한국에도 삼성물산에서 만들던 버버리가 있다고..
그저 멋있어서 사지 누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 듯한 고양감을 느끼기 위해 삼?
한국에서 체크패턴 근본은 빈폴이다! 한국의 폴로 한국의 버버리ㅋㅋㅋ
❤❤❤❤❤❤❤❤❤
리카르도티시가 2023년봄 이후로 없다고하네요 .. 그래서 갑자기 버버리가면 살게없어진거구나.......
티시가 버버리를 하락세로 보내버려서 경질됐어요. 명품업계에서 티시의 버버리행이 최악의 영입이라는게 정설이에요.
@ 전 그때 나온옷들이 너무 좋은데
40대 초데 버버리 하면 누런체크.. 딱 맞아 ㅋ
리카르도 티시의 버버리도 무슨 차브족 이 ㅈㄹ 해서 진짜 별로였는데
다니엘리는 완전 영해져서 버버리는 이제 끝났나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버버리는 진짜 드레시하고 럭셔리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버버리 프로섬의 그 강렬함도
버버리는 자기들 강점이 코트 자켓같은 아우터
스카프 목도리 같은 악세서리가 강점인 브랜드라는걸 빨리 다시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리카르도 티시: 패턴 덮을게.
It's amazing! Burberry
버버리도 라이센스가 팔렸엇군....
토마스~
그래도 15년만에 바꾼게 그전에 역사가 길어서 그런거아닐까요
이래서 대전 모델들은 일본,영국 빈티지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고가죠. 근본이니까요
버버리 런던이 저때 나온 거구나.
버버리는 목도리만이쁨
현재는 버버리가 너무 나락가서 멋져보인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티시가 와서 버버리 개망함 TB 정말 구림
맞다 개버딘~
오랜만에 보는데 목소리가 좀 달라지신건가요?
원래 2명이 운영해요😊
옷 보러가면 클래식하니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