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논리도 사실 매니아들이나 일본 복각업체에서 나오는말인거 아시나요? 리바이스는 근본이면서 동시에 대기업이고 이미 충분히 자신들의 예전 제품들도 많이 가지고있고 일본 복각변태들처럼 만들라고 하면 얼마든지 만들수있을겁니다 근데 그렇게 하지않는건 그냥 그들이 청바지자체이고 역사 자체니까 굳이 자신들의 과거모습만을 완벽히 똑같이 재현하는게 목적이 아닐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일본에선 그걸 똑같이 하는걸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거같고요 쉽게말해서 우리가 근본이고 역사인데 굳이 우리가 새로 가는길이 시간이 지나면 역사이고 현대적인 관점도 추가하는 모습도 수십수백년이 지나면 그거또한 역사가 될텐데 굳이 50 60 70년대꺼랑 완벽히 똑같이 하는것만이 정답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지금처럼 lvc를 낼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동시에 기업이니까 일본복각브랜드들처럼 소규모보단 복각을 했어도 좀더 가성비나 현대적인 것을 고려했을수도있고요 똑같이 만들수 없다고 하는건 오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더 많은 레퍼런스들이 있고 더 많은 자본이 있고 훨씬 더 많은 양을 생산하고 더 전문가들을 데려올려면 얼마든지 데려올수있는데 수지타산이나 단순히 똑같이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개념적인 부분이 다른거지 못 만든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듭니다
결국 일본복각 브랜들이야 말로 개념적으로 따지면 다 리바이스를 따라한 짭퉁입니다 똑같이 잘만드려고 따라한 짝퉁이죠 반면에 그걸 만든 리바이스는 이제 과거처럼만 만드는걸 떠나서 더 현대적인 관점을 추구하는 단계일수도있죠 뭐 수십년뒤에 다시 일본복각브랜드들처럼 완전히 50 60 년대를 똑같이 구현하려는게 기업가치가 될수도있겠지만 그건 마니아들 입장에서나 좋지 다수에게 물건을 판매하려는 기업입장에서 굳이 불편하고 유행하는 핏이나 스타일이 변화하는 시대에 50 60 70년대의 옷만 똑같이 구현해내는게 기업적 가치에 도움이 되며 세일즈에 얼마나 도움이될까요? 저도 풀카운트 제라도 페로우즈등등 다양하게 구매하면서 즐겨입지만 마치 일본브랜드가 더 잘따라하고 잘만들고 리바이스에서 과거를 똑같이 구현 못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같네요 유튜브나 기타 커뮤니티나 매니아들 입소문에서 떠도는 잘못된 관점이 계속 전승되는거같아서 댓글써봅니다
@@cococo9111 저도 풀카운트 다치산 드니메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해봤고 그 중에 제일 많이 입고 좋아하는 건 LVC 이지만 LVC가 복각 재현율이 떨어진다는 건 무용하거나 불합리한 비판이 아니라 분명히 특정한 기준에 의한 평가인 거죠. 진짜 빈티지 아카이브 가지고 있는 전문가도 54년이니 47년이니 핏 나누는 거 마케팅이지 실제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하는 마당에 LVC가 말씀하신대로 마케팅적으로 성공한, 리바이스만이 제시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옛 것을 경험하고 싶거나 그 시절의 물건을 복원하는 데 중점적 가치를 둔다면 비교적 재현의 수준이 낮다는 평가도 불합리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 처음 연도별로 핏 나눈 게 마케팅이란 이야기 들었을 때 조금은 기만적이라는 당혹감까지 들었거든요. 저는 데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오사카 파이브를 위시한 일본등의 복각 제품이 얼마나 더 훌륭한지 명확히 제시할 수준은 못되고, 다른 한 편으로 풀카운트 등은 오래 입기엔 사실 내구도가 부족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앞서 주지하였듯 LVC를 가장 많이 입기도 하고요. 복각율이 어떻든 연도별 핏이 어떻든, 아큐에이트와 리바이스 레드탭이 달린, 진짜 리바이스에서 만든 복각 데님은 LVC뿐이고 그 완성도 또한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국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아끼는 데님은 LVC가 될 것이고요. 하지만 데님 마니아들의 그런 평가 또한 그들의 관점에서 온당히 리바이스가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리바이스에서도 딱히 기분 나쁠 것 없이 인정할 것 같은데요..
@@cococo9111 뭐든지 매니아의 영역으로가면 일반사람들은 이해 못합니다. 특히 옷에 근본 따지기 시작하면 답도없죠 ㅋㅋ 방금 위 문장들을 매니아 입장에서의 선민의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매몰된 매니아들을 냉소적인 시선으로 보는 글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들 바지 역사에 뭐그리 진심일까요? 운동하고 관리잘된사람이 5만원짜리 일반 리바이스입은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장면사니 대전판이니 갖잖은 마케팅을 장인정신으로 생각하고 멋지다 생각하는사람도 있고, 진짜 기술력보다 면 생산지가 촉감에 미치는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하는 자칭 매니아 바보도 있고. 그 사람들 다 설득시키려고 하지마세요. 어차피 님 말 안들어요. 그리고 복각은 원래 짭이죠. 복각 한자가 원형을 모방하는거잖아용. 모방 잘한거 입고싶은사람들이 사는거죠
엔지니어드진 당시 기무리타쿠야가 광고했었죠. 2005년에 한국에서 광고했었는데 그때 리바이스매장가가 16만원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뽕빠지게입었는데... 그리고 타입원도 입었었고 이정도역사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집에 대학생때 리바이스청바지 입었던게 있는데 (지금은 살쪄서 안들어감) 한번 다시금 보면서 영상내용을 떠올려봐야겠어요
노동자들의 작업복에서 생로랑이 평생을 탐낸 아이템이었고 에디 슬리먼이 디올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게 한 품목이었죠. 복각이나 빈티지 데님 진은 취향이 아니었고 아페쎄, 아크네, 랙앤본을 시작으로 발렌시아가 애쉬드 워싱 진, 발망 턴업 데님 진, 맥퀸 그래피 진, 생로랑 블랙 슬림진과 산타 모니카 진, 셀린느 문라이트 워싱진, 디올x스투시 진과 디올x데님 티어스 진, 로에베 미드블루 피셔맨, 발렌티노x리바이스 517 리에디션, 랖시 프라다에서 삼각로고만 달랑 달렸던 런웨이 컬렉션 데님 진 등 경험했는데 청바지가 주는 다채로운 매력에 비해 삼십대에 가까워지니 착용감, 포켓 구조, 원단 특유의 거친 촉감 때문에 해가 지날 수록 손이 덜 갑니다. 로로피아나 캐시데님 같은 원단 아니면 쉽게 착용할 거 같지 않네요. 레디 투 웨어의 클래식한 부문으로 자리한 만큼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 중에서 앞으로 데님 진으로 뭔가 이전처럼 역사적이고 파격적인 영향력을 보여줄 런웨이 컬렉션은 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말에 구입한 리바이스x맥라렌 협업의 데님 봄버는 매우 괜찮았어서 지금까지의 생각으론 리암 갤러거 말처럼 가볍게 즐기는 데님이 가장 최고의 데님인 거 같습니다.
리바이스는 할인할 때만 사라고 한다. 하지만 공홈도, 무신사도 할인률이 맘에 안든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행사하면 가볼 생각이다. 아니면 그냥 잠뱅이나 인터넷으로 사서 입을까 한다. 어차피 청바지는 남이 보면 메이커를 구분하기 힘들고, 관심도 없다. 치수는 언제나 입던 브랜드의 치수면 된다. 한번 매장에서 사면 그 치수 그대로 그 브랜드 인터넷에서 또 사면 된다. 그외 다른 브랜드 청바지는 차이가 있어서 맘에 안든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청바지를 좋아해서 많이 공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이 아니라 토론, 구전에 의해 설명이많이 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설명해주시는 분들에 따라 가감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늘 새로운 데님이야기 좋습니다!
없어서는 안 될 채널..다나옷은 진짜 영상 하나를 보게 되면 무조건 끝까지 시청하게 되는 매력이 있음👍👍👍
p.s 영상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운영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진짜 교육용이건 매니아관점에서도 대단한 영상입니다
저는 옷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이야기는 가슴을 떨리게 합니다.
다나옷 덕분에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얻어갑니다
지금 나의 아들 딸이 언제가는 옷에 관심을 갖게 될꺼고 그 시가가 오면 제일 먼저 알려주고 싶은 유튜버입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패션유튜버 보다 보면 이것저것 많이 보게 되는데, 영상 내용의 퀄리티는 진짜 넘사네요. 재미있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청바지 재미있네욬ㅋ
항상 응원할께요. 고마워서 샤워하다 말고 댓글 남깁니닼ㅋㅋ
'501xx 는 누가 만들었는가' 책의 내용들이네요 !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XD
4:05 리바이스 탭의 말이 당기는 디자인은 당시 청바지 제작사들에서 유행했던 디자인이고, 리바이스가 처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Sweet Orr&Co 등 당시 다양한 데님 제조사에서 리바이스 이전에 사용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댓글이 99개이길래 100번째 댓글 남깁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리바이 병장님.. 해내셨습니다!!🙌🙌🙌🙌
내 옷장에서 평생 갈 리바이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와 디디어 데님 2편 ♥ 왓다 내 얏동 😂😂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까지 청바지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이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전래동화니깐 근본인 리바이스의 자체 복각라인인 LVC 조차도 일본의 리바이스 복각 브랜드를 퀄을 못 따라오죠... 자기들이 탄생 시켜서 만들었지만, 자기들도 똑같이 만들수 없는 그것이 바로 청바지라는 옷임... 낭-만
근데 이런논리도 사실 매니아들이나
일본 복각업체에서 나오는말인거 아시나요?
리바이스는 근본이면서 동시에 대기업이고 이미 충분히 자신들의
예전 제품들도 많이 가지고있고
일본 복각변태들처럼 만들라고 하면 얼마든지 만들수있을겁니다
근데 그렇게 하지않는건
그냥 그들이 청바지자체이고 역사 자체니까
굳이 자신들의 과거모습만을 완벽히 똑같이 재현하는게 목적이 아닐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일본에선 그걸 똑같이 하는걸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거같고요
쉽게말해서 우리가 근본이고 역사인데
굳이 우리가 새로 가는길이 시간이 지나면 역사이고
현대적인 관점도 추가하는 모습도
수십수백년이 지나면 그거또한 역사가 될텐데 굳이 50 60 70년대꺼랑 완벽히 똑같이 하는것만이 정답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지금처럼 lvc를 낼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동시에 기업이니까 일본복각브랜드들처럼 소규모보단
복각을 했어도 좀더 가성비나 현대적인 것을 고려했을수도있고요
똑같이 만들수 없다고 하는건 오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더 많은 레퍼런스들이 있고 더 많은 자본이 있고
훨씬 더 많은 양을 생산하고 더 전문가들을 데려올려면 얼마든지 데려올수있는데 수지타산이나
단순히 똑같이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개념적인 부분이 다른거지 못 만든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듭니다
결국 일본복각 브랜들이야 말로
개념적으로 따지면 다 리바이스를 따라한 짭퉁입니다
똑같이 잘만드려고 따라한 짝퉁이죠
반면에
그걸 만든 리바이스는
이제 과거처럼만 만드는걸 떠나서
더 현대적인 관점을 추구하는 단계일수도있죠
뭐 수십년뒤에 다시 일본복각브랜드들처럼 완전히 50 60 년대를 똑같이 구현하려는게 기업가치가 될수도있겠지만
그건 마니아들 입장에서나 좋지
다수에게 물건을 판매하려는 기업입장에서
굳이 불편하고 유행하는 핏이나 스타일이 변화하는 시대에
50 60 70년대의 옷만 똑같이 구현해내는게 기업적 가치에 도움이 되며 세일즈에 얼마나 도움이될까요?
저도 풀카운트 제라도 페로우즈등등 다양하게 구매하면서 즐겨입지만
마치 일본브랜드가 더 잘따라하고 잘만들고 리바이스에서 과거를 똑같이 구현 못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같네요
유튜브나 기타 커뮤니티나 매니아들 입소문에서 떠도는 잘못된 관점이 계속 전승되는거같아서 댓글써봅니다
@@cococo9111 저도 풀카운트 다치산 드니메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해봤고 그 중에 제일 많이 입고 좋아하는 건 LVC 이지만
LVC가 복각 재현율이 떨어진다는 건 무용하거나 불합리한 비판이 아니라 분명히 특정한 기준에 의한 평가인 거죠.
진짜 빈티지 아카이브 가지고 있는 전문가도 54년이니 47년이니 핏 나누는 거 마케팅이지 실제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하는 마당에
LVC가 말씀하신대로 마케팅적으로 성공한, 리바이스만이 제시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옛 것을 경험하고 싶거나 그 시절의 물건을 복원하는 데 중점적 가치를 둔다면 비교적 재현의 수준이 낮다는 평가도 불합리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 처음 연도별로 핏 나눈 게 마케팅이란 이야기 들었을 때 조금은 기만적이라는 당혹감까지 들었거든요.
저는 데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오사카 파이브를 위시한 일본등의 복각 제품이 얼마나 더 훌륭한지 명확히 제시할 수준은 못되고, 다른 한 편으로 풀카운트 등은 오래 입기엔 사실 내구도가 부족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앞서 주지하였듯 LVC를 가장 많이 입기도 하고요.
복각율이 어떻든 연도별 핏이 어떻든, 아큐에이트와 리바이스 레드탭이 달린, 진짜 리바이스에서 만든 복각 데님은 LVC뿐이고 그 완성도 또한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국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아끼는 데님은 LVC가 될 것이고요.
하지만 데님 마니아들의 그런 평가 또한 그들의 관점에서 온당히 리바이스가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리바이스에서도 딱히 기분 나쁠 것 없이 인정할 것 같은데요..
@@cococo9111 뭐든지 매니아의 영역으로가면 일반사람들은 이해 못합니다. 특히 옷에 근본 따지기 시작하면 답도없죠 ㅋㅋ 방금 위 문장들을 매니아 입장에서의 선민의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매몰된 매니아들을 냉소적인 시선으로 보는 글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들 바지 역사에 뭐그리 진심일까요? 운동하고 관리잘된사람이 5만원짜리 일반 리바이스입은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장면사니 대전판이니 갖잖은 마케팅을 장인정신으로 생각하고 멋지다 생각하는사람도 있고, 진짜 기술력보다 면 생산지가 촉감에 미치는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하는 자칭 매니아 바보도 있고. 그 사람들 다 설득시키려고 하지마세요. 어차피 님 말 안들어요.
그리고 복각은 원래 짭이죠. 복각 한자가 원형을 모방하는거잖아용. 모방 잘한거 입고싶은사람들이 사는거죠
@@tooba3216 이게 맞죠. 청바지는 그저 청바지일 뿐. 고작 청바지에 머리아플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냥 내가 즐기면 될 일, 바보들이 만든 기준에 시간을 쏟는게 너무나 아깝습니다.
매니아는 아니지만 넋놓고 따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복각 브랜드는 대단합니다. 원조를 뛰어넘어버렸죠. 풀카운트. 웨어하우스. 모모타로. 제라도 등등
리바이스에 가슴이 설레는게 아니라 다나옷채널에 가슴이 설레네요.....
최근 데님에 꽂혀서 영상을 엄청 많이 봤는데 제일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돌고 돌아 'Classic' .. 크 명작입니다
선 따봉 후 감상~~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짱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청바지 탄생설화 였습니다
고작 브랜드 하나 리바이스만 집중한 연표인데 jeans를 관통하는 연대기가 나왔네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내용도 좋은데
편집도 너무좋습니다
늘 잘보고갑니다.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본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바이스....
퀄리티높은 정보력!!👍👍👍👍
와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여유되시면 트루릴리젼 도 부탁드립니다 🙏
값 싸고 비교대상 많아서 저렴하게 전문가처럼 한마디씩 하기 딱 좋은 소재니까요. 자매품으로는 냉면이 있습니다. ^^
연도보니까 고딩 때 게스,캘빈,마리떼,닉스,페레 입다가 대학 때 광고보고 리바이스 엔진,타입원 샀던게 딱 맞아떨어지네요 ㅋㅋ. 이젠 유니클로나 입는 노인네가 되었지만
Classic이란 단어가 마지막에 멋졌습니다 :)
와 pt 진짜 잘만드시네..
점점성장해가시는 유튜버 ㄷㄷ
다나옷 짱👍🏻
패션계의 파이이야기😂
영상 개맛있다진짜...
엔지니어드진
당시 기무리타쿠야가 광고했었죠.
2005년에 한국에서 광고했었는데
그때 리바이스매장가가 16만원정도?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뽕빠지게입었는데...
그리고 타입원도 입었었고
이정도역사가 있었는줄 몰랐네요.
집에 대학생때 리바이스청바지 입었던게 있는데
(지금은 살쪄서 안들어감)
한번 다시금 보면서 영상내용을 떠올려봐야겠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 덕분에 옷에 관심이 생기고 취미가 됐습니다
엔지니어드 어릴때 자주 입었는데 다시 입어보고 싶다....
멋진 이야기네요.
당신! 재능 있어
노동자들의 작업복에서 생로랑이 평생을 탐낸 아이템이었고 에디 슬리먼이 디올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게 한 품목이었죠. 복각이나 빈티지 데님 진은 취향이 아니었고 아페쎄, 아크네, 랙앤본을 시작으로 발렌시아가 애쉬드 워싱 진, 발망 턴업 데님 진, 맥퀸 그래피 진, 생로랑 블랙 슬림진과 산타 모니카 진, 셀린느 문라이트 워싱진, 디올x스투시 진과 디올x데님 티어스 진, 로에베 미드블루 피셔맨, 발렌티노x리바이스 517 리에디션, 랖시 프라다에서 삼각로고만 달랑 달렸던 런웨이 컬렉션 데님 진 등 경험했는데 청바지가 주는 다채로운 매력에 비해 삼십대에 가까워지니 착용감, 포켓 구조, 원단 특유의 거친 촉감 때문에 해가 지날 수록 손이 덜 갑니다. 로로피아나 캐시데님 같은 원단 아니면 쉽게 착용할 거 같지 않네요. 레디 투 웨어의 클래식한 부문으로 자리한 만큼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 중에서 앞으로 데님 진으로 뭔가 이전처럼 역사적이고 파격적인 영향력을 보여줄 런웨이 컬렉션은 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말에 구입한 리바이스x맥라렌 협업의 데님 봄버는 매우 괜찮았어서 지금까지의 생각으론 리암 갤러거 말처럼 가볍게 즐기는 데님이 가장 최고의 데님인 거 같습니다.
스무살때부터 30년동안 리바이스 501을 추종(?)하는 1인입니다. 설렙니다. ㅎㅎ
앞으로도 501만을 추종하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자주 입는 청바지가 551Z더라고요. 여기서 역사를 알아갑니다.
갑자기 옷장속 데님이 더 예뻐보이기 시작한다 ㄷㄷ
evisu jeans 역사도 궁금해요
자켓편도 해주시오 주인장!!! 1세대 신치백, 2세대 가슴포켓2개!! 3세대 트러커!!!
47년판 진짜 하나 사려면ㄷㄷ
드디어 청바지...
왕퀘에 터졌네요…ㅋㅋㅋㅋ
와.....청바지 사러갑니다.....
저도 고아캐하고있고 워크웨어.아메카지 매니아이고 웨어하우스.제라도.슈가케인.리바이스LVC등등 청바지 여러개있지만 그냥 본인만족이고 제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요...옷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친구도 복각이나 워크웨어.아메카지 관심있는 친구아니면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고아캐만봐도 근본하면서 RRL.버즈릭슨.웨어하우스 등등 고가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었는데 다들 뚱뚱아니면 통뚱아재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그런거 볼때마다 하...저렇게 옷 살돈으로 살부터빼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고아캐는 나이대가 304050대이지만 아무리 나잇살이라고해도 관리안하고 쫙 RRL로 입으면 뭐해요.걍 통뚱아재일뿐...반면 고아캐에서 코디도좋고 멋진분들보면 기본적으로 몸매+외모관리가 잘되어있고 거기에다 옷까지 아메카지 워크웨어 입으니간 더 멋져보이더군요.
고아캐 아재분들 기분나빠하시기전에 살부터 좀 빼시고 얼굴 리프팅이나 관리도 좀 하시고 피부관리도 좀 하시고 헤어스타일 관리도 좀 하시고나서 옷사는게 어떤가 생각드는분들이 훨씬많습니다.
곤황님은 나이가있으신데도 몸매관리.외모관리.자신만의 매력이 정말 잘갖추어지신분이시죠.
이런분들이 진짜 멋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처음 버튼플라이 501. 아끼다 훌쩍 커서 별로 못입었지만 뭔가 청바지 하면 501 버튼플라이가 원조 같아요.
중딩때 엔진 셋업 입으면 지렷다
매니아들을 위한 어쩌면 마케팅의 극대화
가슴이 설레는 정도가 아니라 웅장해지네요
다음엔 한국의 [제일모직]에 대해서 다루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갔지만요 ㅠㅠㅠ)
아직도 종종 슐레인으로 맞춤해입는데 좋아여
*데님 맛있다~~~💪*
real fire egg 무쳤다 ㅋㅋㅋ
리바이스는 할인할 때만 사라고 한다. 하지만 공홈도, 무신사도 할인률이 맘에 안든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행사하면 가볼 생각이다. 아니면 그냥 잠뱅이나 인터넷으로 사서 입을까 한다. 어차피 청바지는 남이 보면 메이커를 구분하기 힘들고, 관심도 없다. 치수는 언제나 입던 브랜드의 치수면 된다. 한번 매장에서 사면 그 치수 그대로 그 브랜드 인터넷에서 또 사면 된다. 그외 다른 브랜드 청바지는 차이가 있어서 맘에 안든다.
리바이스가 기록을 잘하고 보관했다면 ㅋㅋ
아!.... 리바이스 레드!!!! 미친듯이 사서 입었더랬지.... 그래서 난 작업복 간지의 리바이스만 찾다가 결국 엣라코로 정착.... 이래서 다른 훌륭한 웨하우스 풀카, 토맥, 프휠보다 엣라코나 리맥을 좋아하는거였구나...
🎉🎉
이상하게 야콥호겐만 입는 저는.. 일본 청바지는 그닥.. 생지입으라면 옷장에 20년 가까이된 아페세 생지정도 생각나네영
아 150th anniversary 마렵다
한국 리바이스도 좀 팔아줬으면 좋겠는데 ㅠㅠ
엔지니어드진 잘입었는데 그립네요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 진짜일수도 아닐수도
14분에서 15분 사이 BGM 아시는 분?
재밌다!
리바이스. 파타고니아는 안 질림
와... 청바지 재밌네?
굿
역시 전공보단 교양이 재밌지
그래서 일본이 따라 복각한 브랜드는 뭔가요?
17초전 이런거 첨본다..
왔다 내 밥친구
다보고나니까 진짜 경외심이 듭니다 다나옷님 최고
설레
청바지 만세`````
대 꿀 잼
캬
신기하다.
근-본.
클래식…
퀄리티가 무슨 괜찮은 소논문 하나 PPT잘하는 사람이 가시성 좋게 변환해서 발표해주는 수준이네요
8초 전은 못참제
청바지는 입어보고 맞는거 사는게 제일..
다리길이가 너무 짧음..
외국브랜드는 롱사이즈 따로나오는것만 맞고, 국산은 맞는게 없음
그나마 게스가 길게 나옴..
클래식
데님이 100년이 지나서야 작업복에서 일상복으로 변했고 동부 사람들과 여자를 위해 지퍼 활성화를 했군요
이제보니 제가 가진 데님들은 다 빠텍이군요
좀 매니악한 라인이긴 했지만, N3BP에 대한 언급이 없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불알 탄 사나이 후기가…
41초전 패배ㅠ
설렜당...
1등!!😂😂
RRL
요즘 중국 데님에 빠짐 퀄리티 너무 좋고 가격 적당함
오 브랜드 추천 해주세요
@hoonlee9759 소스잔 레드토네이도 브론슨 maden
@@hoonlee9759 소스잔 브론슨 레드토네이도 maden
중국건 브론슨 정도 말고는...
@@hoonlee9759 saucezhan 브론슨maden 레드토네이도
다치산입고있는데 다치산나오네 ㄷㄷ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