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도 옷 잘 입는데..정말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 가면 요즘 연예인들처럼 다들 잘 입고 오더라고요..근데 항상 컬러나 스타일이 뭔가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는데..어쨋든 다들 옷은 잘 입고 다니는 듯 보여요. 지난 주 일본 갔다 왔는데..정말 옷구경 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어쩌면..다들 겹치는.옷 1도 없이 어디서 그렇게 개성있는 옷들을 사서 입는지..분명 튀는 스타일 같은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레..그리고 남녀노소 다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서 다양하게 너무나 잘 입더라고요..획일적인 혹은 유행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물론 그들 나름대로 유행이란게 있겠지만 정말 놀란게 겹치는 아이템들을 거의.못 봤다는 거예요..그리고 누가 뭘 입었는지 흘깃 하며 보는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전혀 신경 안쓰고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많은걸 느꼈어요..요즘 한국도 다들 세련되게 입고 멋스럽지만 외모든 뭐든 너무 예쁘게만 너무 비슷한 느낌에선 조금씩 벗어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암튼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었는데 우연히 이런 영상을 봐서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일본의 장인정신은 인정해야 한다. 한국이 세상의 발전코드를 잘 읽으며 감각적으로 대응을 잘하는 것도 장점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한 우물을 깊이 파는 일본의 장인정신도 인정을 해야 한다. 코드가 다르다는 것. 옷도 그렇지만 오디오나 카메라 소재산업등 이러한 장인정신이 필요한 부분에 일본이 잘하는 것도 당연한 것. 잘하는 것은 닮고 내가 잘하는 것은 더욱더 발전시켜야 할 것.
EP.2 맞죠? 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옷을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메리칸 캐주얼류의 옷들은 우리 일상 속에 가깝게 녹아들어있는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ㅎ 그러다 보니 요즘 그 스토리들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기획하고 수집하고 재정립해서 편집하는 과정이 고되시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bibittubi2 일본내에선 장발이 계속 유행할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요새 짧게 자르는 일본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돈많은 극소수들 만 선택해서 그렇게 자르는거고) 그 이유가 미장원 물가가 옛날부터 초고물가 였기 때문인가요?(버블때만 해도 2023기준 한국 미장원들보다도 비쌌음.)
아메토라: 일본은 어떻게 아메리칸 스타일을 구원했는가 W.데이비드 막스 저 박세진 옮김 워크룸프레스, 2020 전에도 워크룸프레스에서 펴낸 실전격투, 헤비듀티, 히트곡 제조법, 생활공작 같은 책들으로 익히 알고있고 몇개는 구매하여 읽어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이 출판사에서는 내실 있는 책들이 나온다는 느낌입니다. 막연히 일본인이 미국 아웃도어웨어를 따라하면서 정립한 스타일이라는 이미지에서 옷덕후 금수저 청년이 미국갔다가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옷에 감명받은 사건으로부터 시작해 일본 패션의 변화 전체와 함께한 이력을 알고 보니 제 신발장의 낡은 레드윙 875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아메토라 정말 좋은 책이죠! 이시즈 겐스케, VAN 자켓, TPO, 잡지, 영화, 편집샵, 그리고 패션과 함께 아우르는 시대적 배경과 문화들. 저는 현재 한국의 패션 흐름이 약 40년 전의 일본의 패션 흐름과 정말 유사한 것에 흥미롭더라고요. 탄탄한 문화와 소비력이 패션산업을 부흥하게 해주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 다만 한국의 모습에서 아쉬운 점은 패션이 좋아서 지갑을 여는 것이 아니라 과시욕과 타인과의 비교에서 뒤따르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는 점입니다. 아메토라가 전반적으로 유익하지만,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정리가 힘들었는데, 두 편의 좋은 영상으로 말끔히 정리가 되었네요. 구독하고 다른 영상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바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박세진 작가님의 다른 책인 '레플리카'도 추천드립니다.
밀리터리 오버핏 아메카지 워크웨어 스트릿 패션 블랙 색상.. 제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색상 입니다. 제 군복무 시절 눈만 뜨면 보이는게 군복인데 또 밀리터리룩을 입어? 남의 옷 입은것 같은 오버핏 ...적어도 소매 길이는 맞아야 내 옷이지 그것 까지 길면 그건 남의 옷 입은 느낌. 아메카지,,,,어감이 싫어 . 워크웨어? ..잡업복 이잖아. 학교 교복이 어느 학교나 같았던 시절의 그 검은색...지겨워.. 이랬는데...적어도 그렇게 외면 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옷장엔 청바지가 가득하고... 조금 크게 입어도 편하네??? 등등... 이젠 함부로 절대 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메카지가 뭔지 궁금 하기는 했습니다. 전 뭐든 어원이나 근본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입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론상으론 알게 되었으니 ...나중에라도 설명 가능 하겠지요. 영상을 되돌려 가면서 까지 보는 경우가 드문데 .. 다나옷님 영상은 그렇게 됩니다. 시험 볼것도 아닌데 이해 안되면 다시 돌려 가면서 봅니다. 오늘도 그랬네요. 감사 라는 단어 만으론 부족한데 더 떠오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SnowPeak 공홈에 들어가보니, 남성 바람막이 자켓 종류만 51가지. 110 사이즈 없네. 115는 아에 없네. 콜롬비아 미국 매장 유튜브 동영상 보니, 한가지 종류 옷을 사이즈당 20개씩 옷걸이에 걸어 놨더군요. 어차피 잘 팔리는 종류는 제한적일텐데.. 콜롬비아 방식으로 하든가..
안녕하세요 다나옷님 항상 영상 보면서 의복에 대한 식견을 늘려감에 따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혹시 영상 중 13:27에 나오는 오른쪽 가디건을 두른 마네킹 착장?이 입은 치노팬츠는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잡혀들어가는 핀턱이나 롤업하는 기장감이 영상을 작년에 보고도 아직도 아른 거려서 못 참겠네요🥲 혹시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옷 잘 입는데..정말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 가면 요즘 연예인들처럼 다들 잘 입고 오더라고요..근데 항상 컬러나 스타일이 뭔가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는데..어쨋든 다들 옷은 잘 입고 다니는 듯 보여요. 지난 주 일본 갔다 왔는데..정말 옷구경 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어쩌면..다들 겹치는.옷 1도 없이 어디서 그렇게 개성있는 옷들을 사서 입는지..분명 튀는 스타일 같은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레..그리고 남녀노소 다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서 다양하게 너무나 잘 입더라고요..획일적인 혹은 유행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물론 그들 나름대로 유행이란게 있겠지만 정말 놀란게 겹치는 아이템들을 거의.못 봤다는 거예요..그리고 누가 뭘 입었는지 흘깃 하며 보는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전혀 신경 안쓰고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많은걸 느꼈어요..요즘 한국도 다들 세련되게 입고 멋스럽지만 외모든 뭐든 너무 예쁘게만 너무 비슷한 느낌에선 조금씩 벗어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암튼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었는데 우연히 이런 영상을 봐서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가치관의 차이죠. 자신의 개성이 먼저냐 자신이 멋있게 보이는게 먼저냐. 근데 진정한 패션은 전자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잘 입는게 팩트입니다.
아니, 개성이라는 단어는 잘못됐네요. 개성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나타내는 정체성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일본의 장인정신은 인정해야 한다. 한국이 세상의 발전코드를 잘 읽으며 감각적으로 대응을 잘하는 것도 장점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한 우물을 깊이 파는 일본의 장인정신도 인정을 해야 한다. 코드가 다르다는 것. 옷도 그렇지만 오디오나 카메라 소재산업등 이러한 장인정신이 필요한 부분에 일본이 잘하는 것도 당연한 것. 잘하는 것은 닮고 내가 잘하는 것은 더욱더 발전시켜야 할 것.
역시 아무래도 선진국이었던 시기가 길었던만큼 패션도 앞선다.
아시아패션 주류는 확실히 일본이지
한국이 주류가 되는날까지 뭔가 열심히 해볼겁니다
EP.2 맞죠? 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옷을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메리칸 캐주얼류의 옷들은 우리 일상 속에 가깝게 녹아들어있는 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ㅎ 그러다 보니 요즘 그 스토리들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기획하고 수집하고 재정립해서 편집하는 과정이 고되시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네! 처음에 잘못 적어놨네요...쓱🥲
말 진짜 예쁘게 잘 하신당
우리나라는 90년대 돼서야 해외여행이 자유롭게 풀렸는데
얘들은 수십년전부터 해외 여행 자유롭게 다니며 문화를 가져오니 진짜 이정도 깊이가 나오는구나...
그정도로 치부하면 곤란합니다. 애초에 우리는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 할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세계화가 이뤄졌습니다. 자의적든 타의적든(식민지) 말이죠. 일본이 서구열강이나 중국에 비해 늦은감은 있지만 많이 뻣어나갔습니다.
영상에 박수 쳐주고싶다. 정리가 너무 잘 돼있잖아...설명도 잘하시고 덕분에 크게 깨닫고 갑니다
패션만 발전한게 아니고
나라 자체가 급이 다릅니다.
공부도 잘해 (노벨상 25개)
싸움도 잘해 (2차대전)
돈도 많아 (세계1위 채권국)
만화도 잘그려
음악도 잘해 (국내 유명 뮤지션들도 평생 표절하는게 일본 노래)
자동차도 잘만들어 (고장 안나는 일본차)
줄도 잘서
쓰레기도 안버려
머리 자르는 미용기술이랑
제빵도..
인프라넘사
왜 일뽕이 출현 안 하나 했다.
@@bibittubi2 일본내에선 장발이 계속 유행할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요새 짧게 자르는 일본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돈많은 극소수들 만 선택해서 그렇게 자르는거고)
그 이유가 미장원 물가가 옛날부터 초고물가 였기 때문인가요?(버블때만 해도 2023기준 한국 미장원들보다도 비쌌음.)
한국이 일본을 비비기는 힘들지! 니폰다코쿠 만세 🇯🇵
일봌 버블시대에 청년기를 보냈던 현재 노년층들도 보면 정말 옷입는 센스가 있음.
일본에 좀 있어봤는데 일본인들은 남한테 보여지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패션이 발전함에있어 중요한작용을 했다고생각합니다
문화는 항상 돌고도는거임 과거 일본의 패션처럼 한국의 kpop도 마찬가지 우리가 한때 잘나간다고 거만떨것도 우월감 느낄 필요도 없음 오로지 정진뿐!
앞으로 앞으로
개인적으로 아메카지 이야기 너무 잘풀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브랜드 소개편들과 비슷하면서도 받는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게 아마카지라고 말씀하실때 전율이 돋았습니다. 스토리 텔링이 너무나도 좋네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ㅎㅎ
에피 1, 2 스킵 안하고 끝까지 다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무신사가 한국패션을 순식간에 당겼지만 그만큼 성장을 막아버림 내가 좋아해서 입는게 아닌 남한테 최대한 보여주기를 위해 입으니까
우리나라 패션의 문제점은 문화가 없다는 것이지. 그저 따라입기 바쁘고 티내기 바쁜 사람들이 많고
이 영상에 따르면 일본이 미국을 따라하다가 자기만의 브랜드,패션을 만들고 거기에 대항하는 패션 트렌드도 생겨났죠. 이처럼 우리나라도 지금은 여러 나라들을 따라하지만, 우리만의 패션이 생기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유행하는것만 입어서 다들 똑같은데 일본은 패션이 다양해서 놀랐어요 헤어스타일도 우린 다 똑같은데 거긴 개성이 있더라구요
근데 일본은 귀덮은 장발비율 이 엄청 많음.
도대체 이런 내용은 어디서 알고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걸까?
아메토라 재밌게 읽었는데 영상으로 더 재밌게 해석해 주시네요 최고입니다❤
제작년에 아메토라를 읽었는데..내용이 다시 생각이 나면서 잘 봤습니다. 요약 잘 하셨네요ㅎ
와... 진짜 유익하네요 이게 이렇게 연결된다고? 계속 이러면서 풀집중하면서 본
재업로드 하신줄알았네요. 이번편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1990년초반에 빅죤,에드윈 많이 입었는데요 추억돋네요 덕분에 정말 잘 알아갑니다😊
진짜 콘텐츠 너무 잘 만든다 최고입니다
우리나라는 md부터가 획일적이고 무난한? 의류만 셀렉해서 가져오다보니 너무 개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사입는 사람들도 비슷비슷하게 입고 유행만 따라가는거같아요
드디어 ep2 나왔군요!!!!
일본은 모든 면에서 앞선다..객관적 사실..
아메토라: 일본은 어떻게 아메리칸 스타일을 구원했는가
W.데이비드 막스 저
박세진 옮김
워크룸프레스, 2020
전에도 워크룸프레스에서 펴낸 실전격투, 헤비듀티, 히트곡 제조법, 생활공작 같은 책들으로 익히 알고있고 몇개는 구매하여 읽어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이 출판사에서는 내실 있는 책들이 나온다는 느낌입니다.
막연히 일본인이 미국 아웃도어웨어를 따라하면서 정립한 스타일이라는 이미지에서
옷덕후 금수저 청년이 미국갔다가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옷에 감명받은 사건으로부터 시작해 일본 패션의 변화 전체와 함께한 이력을 알고 보니 제 신발장의 낡은 레드윙 875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어우 영상을 얼마나 열심히 만드셨는지 나도 보다가 집중해서 힘들 정도...근래 본영상중 퀄리티가 극악이네요
다음편은 우라하라씬인가요 😃
아뇨 ㅠㅠ
어느분야에 미치려면 곱게 미쳐야하는게 아니라 단단히 미쳐야 한다는걸 보여주는 일본의 패션산업. 일뽕이라 할 수 있겠으나 일본의 몇몇 산업분야의 장인정신은 엄지를 들어 줄 수 있을듯.
아메카지 스타일로 입지 않는데도 흥미 생기네요 잘 봤습니다!
다른거 몰라도 셀비지 복각은 일본이 제일 잘함 오래된 청바지 가치도 잘 알고요.하여튼 아메카지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잘팔리는지 유니클로만 봐도 아메카지 스타일 옷을 만드는거 보면 일본 패션 수준 쌉인정요.
죽기전에 입어야 할 치노팬츠랑 퍼티그 하의류를 보고싶습니다...
걍 일본브랜드 암거나 사서 입어보세요 그런거 없어요 입다보면 적당한때 또 사고 싶고 그래요
오어슬로우나 시오타 ㄱㄱ
퍼티그는 오어슬로우가 가성비가 좋더라 일본브랜드중에선 ㅇㅇ;;
오리지날 사세용
어차피 하나씩 다 사게 되는게 현실...
죽기전에 그걸 다 입어보고 싶을뿐
오,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요즘 퍼티그팬츠 빠져서 보다가 여기까지왔네요.. 넘 재밌네요 ^^
반갑습니다:)
루즈삭스 촌티 나게 누가 하냐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함
루주삭스 90년대 한국에서도 어설프게 유행했었는데 요즘 다시 보이더라구요
너무 잼있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아메카지구나 재밌는 얘기 잘 봤습니다~
우리나란 너무 획일화 된 기분 엇 어디서 봤다 다 요런느낌이던데,, 그래서 분위기 있고 자기만의 느낌이 있는 사람들 보면 멋지더라 근데 일본갔을때 그런 분들을 정말 많이봐서 눈호강 한 기억이
일본 진짜 옷 잘입더라..5-6년후 그대로 한국에서 유행함
유튜브 알고리즘 뭔데 이게 나오는데 싶다가.... 오 재밌다 끝까지 봐버림 ㅋ
아메카지 다음으로 김치카지도 다뤄주세요❤
일본은 패션 스쿨도 발전했죠 한때 세계 3대 패션스쿨에 들어가기도 했음
주말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서 다나옷 시청=최고의 선택!👍
😃
다나옷님 진짜 !! 왜 떡상안하나하는 채널이네요 !!
여러분 덕분에 이정도면 떡상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돈되는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문화복장원을 가라 라는 이야기가 있었지…….
책으로 읽는 것보다 이해되기 쉽게 잘 만들어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메토라 정말 좋은 책이죠! 이시즈 겐스케, VAN 자켓, TPO, 잡지, 영화, 편집샵, 그리고 패션과 함께 아우르는 시대적 배경과 문화들.
저는 현재 한국의 패션 흐름이 약 40년 전의 일본의 패션 흐름과 정말 유사한 것에 흥미롭더라고요.
탄탄한 문화와 소비력이 패션산업을 부흥하게 해주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
다만 한국의 모습에서 아쉬운 점은 패션이 좋아서 지갑을 여는 것이 아니라 과시욕과 타인과의 비교에서 뒤따르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는 점입니다.
아메토라가 전반적으로 유익하지만,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정리가 힘들었는데, 두 편의 좋은 영상으로 말끔히 정리가 되었네요.
구독하고 다른 영상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바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박세진 작가님의 다른 책인 '레플리카'도 추천드립니다.
밀리터리 오버핏 아메카지 워크웨어 스트릿 패션 블랙 색상..
제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 ,색상 입니다.
제 군복무 시절 눈만 뜨면 보이는게 군복인데 또 밀리터리룩을 입어?
남의 옷 입은것 같은 오버핏 ...적어도 소매 길이는 맞아야 내 옷이지 그것 까지 길면 그건 남의 옷 입은 느낌.
아메카지,,,,어감이 싫어 .
워크웨어? ..잡업복 이잖아.
학교 교복이 어느 학교나 같았던 시절의 그 검은색...지겨워..
이랬는데...적어도 그렇게 외면 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옷장엔 청바지가 가득하고...
조금 크게 입어도 편하네???
등등...
이젠 함부로 절대 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메카지가 뭔지 궁금 하기는 했습니다.
전 뭐든 어원이나 근본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입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론상으론 알게 되었으니 ...나중에라도 설명 가능 하겠지요.
영상을 되돌려 가면서 까지 보는 경우가 드문데 ..
다나옷님 영상은 그렇게 됩니다.
시험 볼것도 아닌데 이해 안되면 다시 돌려 가면서 봅니다.
오늘도 그랬네요.
감사 라는 단어 만으론 부족한데 더 떠오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부담감도 있지만 그런 부담감들 덕분에 조금더 조금더 계속 발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었다
현재 일본 패션 트렌드가 스트릿 기반의 유틸리티웨어 / 프렌치 빈티지쪽으로 양분된게 이때부터 일수도 있겠군요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진차 너무재밌어요
하라주쿠 특집도 부탁드려요!!!
나중에 나아아중에 고려해보겠습니다
너무 친절한 설명과 사진까지 옷을
좋아하는.사람으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유익하네용
나중에 메종키츠네도 함해주세용~~
SnowPeak 공홈에 들어가보니, 남성 바람막이 자켓 종류만 51가지.
110 사이즈 없네.
115는 아에 없네.
콜롬비아 미국 매장 유튜브 동영상 보니, 한가지 종류 옷을 사이즈당 20개씩 옷걸이에 걸어 놨더군요.
어차피 잘 팔리는 종류는 제한적일텐데..
콜롬비아 방식으로 하든가..
무스탕 얘기도 해주세요!
지방에는 사이즈 문제가 커요.
동대문 1만원 옷이 있는 것도 아니죠.
110 사이즈 입는데, 인터넷 재고할인 사이트에 들어 가보니, 110 사이즈 죄다 품절이에요.
K2 매장 가봐요.
옷가지수 겁나 많아요.
종류 많으면 뭐해요?
바람막이 거기서 거기인디
몰입 개쩌네요 ㅋㅋㅋ
마지막 3줄 요략 없는게 킬 포인트 ㅋ
ㅋㅋㅋㅋㅋ요약이 도저히 안돼유
역시 역사는 꿀잼.ㅋㅋㅋ
영상 보면서 조금 관심가게 되서 일단 아메토라와 레플리카 중에서 레플리카 먼저 읽었는데 영상이 정말 요약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ㅔㅔ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소주 한잔하면서 정주행 했읍니다. 매우 흥미로운 소재로 영상을너냐ㅑㅁ븀
곰ㄴㅍ아웡ㅇ어ㅇㅛ , 다ㅁ음ㅁ에 ㄸㅓ앚주ㅅㅔㅇㅛ 짠!
진짜 개꿀잼이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ㅎ
이런거 보면 역시 물려받은 사람들이 뭘 만듬 ㅋㅋ ㅜ ㅜ 역사에도 자수성가는 잘 없다..
1편에 이어서 2편까지 잘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하라주쿠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책을 읽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남성 악세사리 관련 컨텐츠도 기획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다나옷님
항상 영상 보면서 의복에 대한 식견을 늘려감에 따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혹시 영상 중 13:27에 나오는 오른쪽 가디건을 두른 마네킹 착장?이 입은 치노팬츠는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잡혀들어가는 핀턱이나 롤업하는 기장감이 영상을 작년에 보고도 아직도 아른 거려서 못 참겠네요🥲 혹시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본은 뭐든지 앞서 있었고 있죠.
재밌다😊
개꿀잼
전세계에서 가장 패션이 발전한 나라 중 한곳이지.
한국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일본에서 나오는 브랜드 넘는 패션 브랜드 나오지않는다!!!
죽기전에 입어봐야할 팬티로 돌아와주세요
은근히 팬티 해달라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팬티는 안할것같습니다..
그냥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개재밌다
고마워 알고리즘아:)
일본은 삶의 방식은 Uniform화 된 것 처럼 보이지만, 개개인의 스타일링은 정말 다채로운듯
한국 패션문화 수준을 높여주는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우리나라가 90년대 부터 패숑 발전 일본은 60~70년부터 발전 .. 이제 우리나라도 발전하고 있으니
일본 멀쩡한 직장 다이는 애들은 그냥 검은 양복임 아메카지 저런건 번화가 주말에 가야 보이지
갓본
일본에서 의류쪽에 있는데 유행에 역사를 보니 빈스나 오사카에 아메무라의 의미가 달라보이네요
영상 너무 좋네요! 제이프레스도 일본이 인수했었군요. 책도 사서 보고싶어집니다.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발전안한게 없는국가 ;ㄷ
이걸보니 요즘의 한국도 아메카지와 장르는 다르지만 흐름 자체는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앜ㅋ 진짜 재밋어욬ㅋㅋㅋ 패션학교에 교과서로 만들어서 보낼만큼 고퀄이네요!ㅎㅎ
너무 재밌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책도 사서 봐야겠어요ㅎㅎ
빅존 국내에서 90년대 한참 청바지 유행할때 반짝 햇던 브랜드엿는데..
왜우리나라가 미국보다 20년 뒤쳐졌는지 설명이 되는 내용
다나옷님! 너무 방대하겠지만 이제 구두쪽으로 한 번 파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죽기전에 시리즈든, 이야기든 뭐든지요..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요.
정말 정리의 끝판왕입니다. 박세진 그 분 책 본적있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패션학과 박사학위는 메일로 전달하겠습니다. 아제는 사람들도 좀 알고 옷을 입어야 겠어요.
구제샵 가서 우리나라는 그때 모르던 닥터마틴 사다 신고 그러던 라때가 뭔가 지금보단 좋았다.
한국이 진짜 잘 못입는거 같은데 자기들끼리 이상한 유행 만들어놓고 그게 세련된듯이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다가 해외라도 나가면 딱! 한국인스러운 패션이다라고 생각하면 진짜 한국인.. 근데 이해가 되는게 일본하고 비교하면 돼지들이 많아서 저런 레이어룩은 불가능하다는거..
하드 아메카지는 유튜버 곤조 티비가 생각나네요 아닌가ㅎㅎ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더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ai기반으로한 정보수집 프로그램을 이용치 않고 모은 정보라면 최근 몇년간 본 패션 정보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높은 영상입니다.
정보수집과 편집하진 분들께 존경을👏
다나옷님 옷 잘입겠쥬?
글쎄유? 편하게는 입는디유:)
항상 많은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본은 참 대단한 나라다
아메카지니 고프코어니 나만 오글거리나? ㅋㅋ;;
재밌게봤어요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거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당
@@danaot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