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댁이 시골인데, 전원생활 로망이 다 부숴졌어요 정말 할게 많아요. 벌레나 곤충을 싫어하신다면 정말 경악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부지런해야되요. 또, 쓰레기 버리는 방법이 도시와 너무 달라서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조금만 게을러지면 대문 앞에 거미줄 쳐있고 벌레 곤충들 방충망 뚫고 집안에 들어오고, 모기는 또 얼매나 큰지 모기약 켜도 소용이 없구요. 매일 저녁마다 뭐 먹을지 항상 고민해야 됩니다. 집 앞 뜰도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 다 망가지구요..... 하지만 시댁부모님들은 매우 부지런하시기 때문에 무리없이 살고 있지만, 육체노동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그저 자연경관때문에 도피성으로 전원생활을 시작한다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뜨악~! 하실껍니다.. 그치만 정말 좋은점은, 공기가 너무좋아요.. 층간소음도 없고, 아이들이 자연과 뛰어놀 수 있고, 미세먼지도 잘 없어서 숨 들이마시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에 밖에서 운동하기도 정말 좋습니다. 부지런하고, 게으름없고, 육체노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정말 전원생활 충분히 성공하실 꺼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쓰다보니 영상에 나온 내용과 똑같네요 ㅋㅋ 저는 경제적인 건 잘 모르지만 시댁에 가면 느끼는 도시여자의 얘기였습니다^^;ㅎㅎ
정말 감동 그자체~~저도 시골에 살지만 케이맨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시골 정말 공기좋고 차도없고 사람도없고 참 조용하고 살기좋죠~! 그것만 보고 매료되어서 오신다면 큰코다쳐요~! 어느 생활과같이 힘듭니다~!모든것을 조목조목 따져보시고 정말 케이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고 실천할수있다면 시골로 오세요~~~~~
냉난방비로 소요되는 비용을 미리 건축비에 추가해서 패시브 하우스를 생각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전원 주택이 아니라도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치 추천합니다. 에어컨,전기 난방 등등 전기 요금 스트레스 없이 사용하고 싶으시면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추가로 시골도 미세먼지 피할 수 없고 언론에서 마르고 닳도록 화재,산불 이야기를 해도 논,밭에 불을 지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불을 많이 놓는 시기에는 창문 못열어 놓습니다. 이유는 연기로 인한 심각한 미세먼지 + 가끔 생활 쓰레기까지 태우는 무식한 사람들로 인한 유독가스. 전원주택도 공기청정기 필수 입니다. 뉴스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농촌지역은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 보다 논,밭에 불지르는 습관 부터 고쳐야 합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사소한 비용에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정작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은 쉽게 지나치더군요. 시골이나 도시에서나 작은 물질에만 집착하고, 정신적인 삶을 찾기엔 마찬가지로 어렵겠지만, 그래도 시골에서 육체노동을 통해 몰입하고, 자연으로부터 힐링받고, 움직이는데로 성취로 돌아오니 무뎌졌던 다양한 감정들을 회복시킬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육체적 노동을 즐길 마음이 없다면 전원생활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육체적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흐뭇해 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데.. 대부분은 앞에 것은 생각 안하고 뒷엣것만 생각을 하죠..세상에 쉬운 건 없지요.. ㅎㅎ
현재 20대 후반의 친구가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직장을 다니는데.... 직장다닐때는 전원생활 비추하더군요... 후에 퇴직후에 전원생활을 한다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수 있겠지만, 현재는 단점이 너무 크다보니... 후회하고 있답니다... 1. 편의 시설의 유무... 편의시설도 부족한데다 가기위해서는 차를 타야하며 기름값이 굉장히 많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2. 쉬는날... 쉬는날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합니다. 직장인분들 보면 쉬는날만큼은 제대로 퍼지는데.. 전원생활을 하면 왜 이렇게 보수하고 풀을 뽑아야 하는지... 할일이 너무 많다네요... 전원생활하면서 아파트 관리인 아저씨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아이들 교육... 친구애가 3살이라 5년후에는 학교를 가야하는데... 동네 학교가 3년후에 폐교한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이 제일 저학년이고 아래 학년 애들이 없어서 폐교명령이 떨어졌는데 동네에서 지금 다니는 학생들만큼은 졸업시키자고 해서 기금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4. 벌레...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5. 쥐 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 6. 뱀 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 7. 맷돼지... 일주일전에 맷돼지가 내려와서 마당에 화분들을 모조리 깨부시고 담장도 일부 망가트리고 갔다네요.... 보수할려고 다음주에 휴가내서 보수할거라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입장으로서 저도 막연히 환상만으로 꿈을 꾸지 않았나 하는 자기성찰을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아직 꿈을 이루기에는 여력이 많이 부족하니 그 여력을 키워가면서 해 주신 말씀 꼼꼼히 되뇌이며 생각 해 보겠습니다.딸아이가 있는 입장으로서 해 주고 싶은게 많지만 그 무엇보다 먼저 해 주어야 할것이 어떤 것인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기회가 된다면 좋은 날 찾아뵙고 아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네요.아, 접대비 쓰시게 되는 일은 없도록 누가 안되도록 해야겠죠.ㅋㅋㅋㅋ
진짜 상세하게 설명 잘 해 주시네요. 저는 전원주택이 아니고 도심속 단독주택이다보니 일면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하지만 공통점은 전원주택이든 도심속 주택이든 작으나마 자연속에서 여유 부리며 살 수 있다는 것.주인장이 어떤 면을 우선시 해서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강사님~ 저도 어릴적 시골에서 눈오면 눈썰매 만들어서 타고, 아궁이에 불도때고, 메뚜기 잡아서 도시락반찬 해먹고, 포수인 외삼촌을 따라 야생동물도 잡아서 구어먹고 하는 추억이 많습니다. 그렇게 자연에서 웃고 뛰고 즐겁게 놀던 추억이 나이들어서도 재밌게 사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들도 나중엔 아마 저와 함께 한 시간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겠죠.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이제 슬슬 날이 풀려갑니다. 날 좀 더워지고 물에 들어가도 될쯤 되면 초대한번 하겠습니다~ ㅎ 꼭 놀러 오세요~
아파트는 3~40년 지나면 그 가치가 영원에 가깝다습니다 재건축이요 수억 들어갑니다 아파트 부지는 철거 비용에 다들어 가고 남는게 없다보니 재거축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되지요 그러나 전원 주택은 40년이 지나 건믈의 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더라도 건축 부지는 그대로 남아 있기에 아파트 보다는 전원 주택이 경제적 가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생활의 가장 큰 단점 세 가지는 병원 골든타임을 놓친다는 점, 취약한 방범, 직광에 계속 노출되서 피부 노화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은 별장처럼 다니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원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숲속에서 살면 미세먼지가 도시보다 덜 하다는 점 정도? 그래서, 시골에 컨테이너 집 지어놓고 주말만 주말농장, 휴식용으로 왔다가 도시에 일하러 가는 사람이 많아요. 아니면 도시 근교, 특히 대형 병원 근처에 3층 빌라 지은 후 2층은 주인세대, 3층은 자녀 또는 취미방, 옥상은 농장, 1층은 카페나 약국 차리는 분들이 많지요. 나이들수록 병원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수도/전기는 세금이 아니므로 요금이라고 하셔야 할 듯. 그리고 손님접대비 같은 거는 필수 항목이 아니고...토지값도 아파트는 몇 평 안되는 지분일 뿐이지만 전원주택은 온전히 자기 땅이라는 점에서 20년 후의 가치를 단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해 보이는군요. 게다가 20년 후에 재건축하고 싶어도 각 세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보통 일일까요? 아파트는 초역세권을 빼고 나머지는 처분조차 힘든 부동산이 될 듯.
텃밭에 채소가꿔 먹는거는 차라리 사먹는게 더 싸게먹혀요 모종사고 비닐같은 잡다한거 사야되고 심는 시간 관리하는 시간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사먹는게 싸게먹혀요 게다가 상추같이 쉬운거 빼면 관리하기도 힘들어요 예를들어 고추같이 병도 쉽게 걸리고 병한번걸리면 죄다 옮아서 다 버릴수도 있어요 장점이라면 직접 먹을거라 농약같은거를 덜쳐도 되니 상품성은 좀 떨어저도 건강에 좋은 채소를 먹을수 있다는점 정도 있겠네요
저도 시골에 사는데 동네 어르신들하고 대화 잘 안통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돈 없이 빚 내서 귀농한다면 대부분 망한다더군요. 제대로 농사 지으려면 돈 엄청 듭니다. 농기계도 사야지, 땅도 사야지, 이런저런 자재도 사야하니까요. 사과농사만 해도 자본금 몇 억 깨지는건 감수해야해요. 귀농하시려면 돈이 많아야해요. 돈벌이가 있고 농사 안짓고 유유자적하게 살려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씩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까지 찾아주시다니.. 좀 부끄럽기도 하고, 무언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그래도 일부러 영상을 막 만들어 내기보다는 그냥 솔직한 일상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음.... 수십년을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단독주택 약 25년...(전원주택 15년 포함) 아파트 20년 정도... 경제적 득실을 굳이 따진다면 아파트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몇바퀴 안살아 보셔서 잘 모르시는듯. 아님, 아파트 거주시 살림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 지출내역을 잘 모르시다가... 전원주택 처음엔 원목집(허수경 아나운서가 mbc 아침창인가 ?? 마당인가 프로그램에서 "집을고쳐드립니다." )진행할때... 그 여파로 한참 유행하던 원목집 전원주택 그리 꿈꿔 러시아산으로 목조주택 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단점을 보안해 집을 짓고 살았는데... 결론은 한적한 도심 입니다.(너무 복잡하지 않은) 그리고... 집 지을때는 큰돈 지출이 많아 관심있게 체크하시다 보니 각각 환경의 항목별 디테일에 가감이 있는 듯 합니다. 단독주택은 살다보면 수리비가 발생하는건 누구나 잘 아는데.. 아파트는 고장 나기 전에 장기수선충당금을 매월 2만원~4만원씩 걷어갑니다.(30평대 기준) 흔히 눈먼돈이라고들 하죠. 1년 모이면 엄청나죠.. 매달 삥 뜯는 돈이 있기에 시설 보수비가 안들고 그냥 공짜로 해주는 것입니다. 그외, 경비비(인건비), 공용전기, 공용수도, 입주자대표회의 활동비, 소독비, 수선비(조경 등) 대충 이정도는 모든 아파트 공통사항입니다. 청소비가 인건비 항목 포함 여부는 다 다릅니다. 그리고 단체 개별 전기사용료와 단독가구 전기 사용료는 1Kw 단가가 확 다릅니다. 즉, 똑같은 상황에서 300Kw 사용시 또는 그 이상 사용해서 누진세 발생시 최정적인 고지서 내역은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공용전기는 전기세가 아닌 관리비 항목입니다. 그리고 감가상각 설명시... 이는 유동인구 비율에 따른 환경적 요인으로 굳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감가상각 따질바엔 환원성 좋은 아파트와 불리한 시골 주택 토지 담보 대출 금리 비교가 더.... 결정적으로 공시지가가 일반 주택이 아파트보다 적거나 느리다는건 단점이 아닌 장점입니다. 아직 도시생활 사고방식 못버려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몇년 살다 되팔생각이면 공시지가 빨리 오르면 좋겠지만 거주기간을 롱~~~ 런~ 할 생각이라면 공시지가 오르는건 장점이 아닌... 단점입니다... 그만큼 세금만 높아지닌까요. 사람에 따라 관심사와 생각이 달라 기준의 차이가 있을 듯 싶은데 어쨌든 저의 생각은 이렇다구요~
님~~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죄송) 해외 나와서 살아도 잘 사실거 같아요ㅡ 전 늦게까지 일하는게 싫고, private life가 없는게 싫어서 10년전에 미국으로 이민 왔는데, 추천합니다 !! 근데, 영상 보니깐, 그냥 전원주택으로 갈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ㅎㅎ
와~ 능력자시네요~ 요즘 미국은 능력자만 이민 갈수 있다는데... 부럽습니다~ 18년쯤 전에 플로리다에서 1년 가까이 있었는데 그때 탬파베이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주택에서 지냈었습니다. 따뜻한 기온에 아침에 나오면 무언가 습하지만 상쾌하고, 바닷가를 따라 조깅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하던 아름다운 추억이 지금도 떠올리면 그립고 또 흐뭇하게 합니다. 그런 추억이 있었기에 저도 늘 바닷가 생활을 꿈꿔왔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플로리다 탬파에 꼭 가야지...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ㅎ
감가비 경우는 아파트는 지역에 따라 워낙 편차가 크긴 하지만 원론적으로는 아파트도 전원주택과 동일하게 건축분은 모두 감가된다고 봐야 합니다. 예전에는 용적률을 계속 높여서 건축비 부담없이 더 넓은 평으로 공짜로 받았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한계에 와서 주인이 건축비를 모두 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아. 좋네요. 막연하게 늘어 놓고 따져보기 어려웠던 부분들이 블럭을 쌓아 올리듯 잘 정리 됩니다.
어쩜 명확한 발음과 음성의 아나운서처럼 이런 고급 정보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시댁이 시골인데, 전원생활 로망이 다 부숴졌어요 정말 할게 많아요. 벌레나 곤충을 싫어하신다면 정말 경악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부지런해야되요. 또, 쓰레기 버리는 방법이 도시와 너무 달라서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조금만 게을러지면 대문 앞에 거미줄 쳐있고 벌레 곤충들 방충망 뚫고 집안에 들어오고, 모기는 또 얼매나 큰지 모기약 켜도 소용이 없구요. 매일 저녁마다 뭐 먹을지 항상 고민해야 됩니다. 집 앞 뜰도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 다 망가지구요..... 하지만 시댁부모님들은 매우 부지런하시기 때문에 무리없이 살고 있지만, 육체노동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그저 자연경관때문에 도피성으로 전원생활을 시작한다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뜨악~! 하실껍니다.. 그치만 정말 좋은점은, 공기가 너무좋아요.. 층간소음도 없고, 아이들이 자연과 뛰어놀 수 있고, 미세먼지도 잘 없어서 숨 들이마시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에 밖에서 운동하기도 정말 좋습니다. 부지런하고, 게으름없고, 육체노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정말 전원생활 충분히 성공하실 꺼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쓰다보니 영상에 나온 내용과 똑같네요 ㅋㅋ 저는 경제적인 건 잘 모르지만 시댁에 가면 느끼는 도시여자의 얘기였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westseahouse 우왕! 대댓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로망이 부숴지긴 했어도 남편과 함께 꼭 전원생활을 하리라 마음먹고 있는 찰나에 우연히 영상 보게되어서 댓글 달게 되었네용 ㅎㅎ 자주 놀러올게용^^*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제가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없는 곳도 있군요 부럽네요
세밀하게 설명해주시고 목소리도 확실하게 귀에쏙쏙들어와 알아듣기쉽게 섷명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돈주고 들어야 될 정도로 고급 정보 같습니다. ^^ 박수 짝짝짝~
정말 감동 그자체~~저도 시골에 살지만 케이맨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시골 정말 공기좋고 차도없고 사람도없고
참 조용하고 살기좋죠~!
그것만 보고 매료되어서 오신다면 큰코다쳐요~!
어느 생활과같이 힘듭니다~!모든것을 조목조목 따져보시고 정말 케이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생각하고 실천할수있다면 시골로 오세요~~~~~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영님도 시골에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원생활을 즐기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자연 속에서의 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런 마음이 없는 이라면 전원주택은 그저 허세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냉난방비로 소요되는 비용을 미리 건축비에 추가해서 패시브 하우스를 생각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전원 주택이 아니라도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치 추천합니다.
에어컨,전기 난방 등등 전기 요금 스트레스 없이 사용하고 싶으시면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추가로 시골도 미세먼지 피할 수 없고 언론에서 마르고 닳도록 화재,산불 이야기를 해도 논,밭에 불을 지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불을 많이 놓는 시기에는 창문 못열어 놓습니다.
이유는 연기로 인한 심각한 미세먼지 + 가끔 생활 쓰레기까지 태우는 무식한 사람들로 인한 유독가스.
전원주택도 공기청정기 필수 입니다.
뉴스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농촌지역은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 보다 논,밭에 불지르는 습관 부터 고쳐야 합니다.
전원생활~굿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ㅎㅎ 저희 부모님도 충남 쪽으로 귀촌하셨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이 대부분 맞는 것 같습니다. 난방비 부분은 새로 지은 주택만 해당되는 부분 같아요.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그대로 사는 경우는 도시 아파트보다 훨씬 크게 나오더라고요.
이 분 대단히 합리적이며 언변또한 훌륭하시네요. 명언이시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따라 다르지만 시골집값 안오릅니다. 대부분.
20년전에 2천하던 시골 빌라 지금도 2천입니다. 그리고 안팔려요.
집이나 땅에 따라 다르겠지만.
형편이 그렇다는 말이죠.
주택을 돈으로 생각하니 도시의 집값이 자꾸 천정부지로 오르는겁니다.
집은 거주 목적이어 야지 투자의 목적이 되는 순간 우리의 후손들은 더욱 힘든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어떤 영상보다 명확하게 장단점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보도 잘 압축해주셨구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ㅃ줘
진심으로 참 교육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전원주택에 대한 환상을 갖지말자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새로 오시는 분을 보면 땅을 사 놓고 집을 지으려 터파기만하고 이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정글이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땅을 놀리고 있어 볼때마다 아깝더라구요.... 육체노동과 벌레를 싫어하시면 전원생활이 아마 맞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바닷가 전원주택 저는 어릴때 주택살아 봤는데 집에 큰여성분은 주택에 대한 환상만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쉽기 설명해줬는데 쥐와 벌레와 잡초와 친해질 자신있음 가자 이렇게 알려주긴했는데 바닷가 전원주택님 영상 함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님의 리뷰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분석에 장인 이시네요. 제정적으로 잘 준비된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출신인 제가 봤을땐 다 아는 내용 이지만 정리를 잘해주셔서 공감하면서 보고 있었어요 전원주택 한 십년전부터 많이들 들어와서 자리좋은곳은 다 파헤쳐놨네요 멀쩡한 산이 없는 듯 그리고 땅값도 조금씩 올라요
삶의 목적이 정신적인 행복 추구에 있다면ᆢ전원생활에는 정말 많은 메리트가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요ㆍ
물질적인 가치의 손익계산을 떠나서ᆢ😊👌
맞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사소한 비용에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정작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은 쉽게 지나치더군요. 시골이나 도시에서나 작은 물질에만 집착하고, 정신적인 삶을 찾기엔 마찬가지로 어렵겠지만, 그래도 시골에서 육체노동을 통해 몰입하고, 자연으로부터 힐링받고, 움직이는데로 성취로 돌아오니 무뎌졌던 다양한 감정들을 회복시킬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아...사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지식 쌓고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제가 더 감서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전원생활~ 적극공감 합니다
결론적으로 더 인간적이고 사계절 속의 삶을 살면서 누림을 체득하게 된다는거죠~
맞습니다.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자연이 모든 것을 치유해 주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육체적 노동을 즐길 마음이 없다면 전원생활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육체적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흐뭇해 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데.. 대부분은 앞에 것은 생각 안하고 뒷엣것만 생각을 하죠..세상에 쉬운 건 없지요.. ㅎㅎ
동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멋진분이시네요 말만 들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잘보고 갑니다^^
행복의 경제적 가치! 주택의 감가상각 행복감의 경제적 가치에 어찌 비교하겠느냐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집도 정말 잘 지으셨네요. 저도 전원생활 꿈꾸고 있는데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가상각 부분이 제일 안타까운 이 나라 현실이지만 그 외에는 이점이 많네요.
참 말씀도 잘 하시고, 정보도 유익해서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성세환 .?www.hakkobang.com/m/index.html?www.hakkobang.com/m/index.html?www.hakkobang.com/m/index.html?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현재 20대 후반의 친구가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직장을 다니는데.... 직장다닐때는 전원생활 비추하더군요... 후에 퇴직후에 전원생활을 한다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수 있겠지만, 현재는 단점이 너무 크다보니... 후회하고 있답니다...
1. 편의 시설의 유무... 편의시설도 부족한데다 가기위해서는 차를 타야하며 기름값이 굉장히 많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2. 쉬는날... 쉬는날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합니다. 직장인분들 보면 쉬는날만큼은 제대로 퍼지는데.. 전원생활을 하면 왜 이렇게 보수하고 풀을 뽑아야 하는지... 할일이 너무 많다네요... 전원생활하면서 아파트 관리인 아저씨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아이들 교육... 친구애가 3살이라 5년후에는 학교를 가야하는데... 동네 학교가 3년후에 폐교한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이 제일 저학년이고 아래 학년 애들이 없어서 폐교명령이 떨어졌는데 동네에서 지금 다니는 학생들만큼은 졸업시키자고 해서 기금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4. 벌레...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5. 쥐 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쥐!
6. 뱀 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뱀!
7. 맷돼지... 일주일전에 맷돼지가 내려와서 마당에 화분들을 모조리 깨부시고 담장도 일부 망가트리고 갔다네요....
보수할려고 다음주에 휴가내서 보수할거라고...
어후....
양평은 너무 멀어여 전 양주 사는데 사는곳이 아파트인데 주위가 산과논밭이 많아서 3년후에 아파트서 가까운곳에 전원주택 지을려고해요 앞산넘으면 장흥너머 은평구 가깝고 버스로 전철역 15분 걸리고 학교병원마트 다있고 단 수도끌어들이는게 문제라 딜레이 하고 있는데,,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일주일 마다 기다리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내시는 모습, 벗과의 낭만 모두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가장들의 꿈일거라 생각해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저도 가족과 전원 생활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디테일하고 진솔한 설명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영상 너무 깔끔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마지막말도 너무 좋아요
날씨풀리기 시작하니 활발한 영상이 기대됩니다^^ 물론 이러한 현실적인 설명도 느므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서 날이 풀려 바다에 들어가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ㅎ 올해는 카약낚시 많이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대단한 비교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깔끔하시니 좋네요!!^^ 잘봤습니다~~~
맞습니다..멋진분이시군요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변화에서 얻는 행복감....결코 돈으로는 못 따지 지요.
손님접대비~~ㅋㅋ공감이요ㅋㅋ
줄일라믄 상추는 줄테니 올때 꼬기사오라고 미리말해야함!!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센스..가 필요하군요.ㅎ
아파트도 주택 유지보수비가 듭니다. 관리비를 받아서 충당하는 것이지요.
주택에서도 매달 관리비 금액을 모으면 주택유지보수비 층당 할 수 있으니 결국 비용은 같습니다.
똑 부러지는 영상. 내 마당에 들어 놓는 하늘 바람 햇빛 별빛 달빛 빨래 널며 보는하늘 힐링😍😍 도시에서 받는 스트레스 싸악 날아가고. 돈으로 살수 없는 재산 부자 맞읍니다
크! 감동 ! 진솔한 설명에 감명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생활하며 느끼는 즐거움 추억
돈도좋지만 가족들과의 추억만한게 어디있겟습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입장으로서 저도 막연히 환상만으로 꿈을 꾸지 않았나 하는 자기성찰을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아직 꿈을 이루기에는 여력이 많이 부족하니 그 여력을 키워가면서 해 주신 말씀 꼼꼼히 되뇌이며 생각 해 보겠습니다.딸아이가 있는 입장으로서 해 주고 싶은게 많지만 그 무엇보다 먼저 해 주어야 할것이 어떤 것인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기회가 된다면 좋은 날 찾아뵙고 아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네요.아, 접대비 쓰시게 되는 일은 없도록 누가 안되도록 해야겠죠.ㅋㅋㅋㅋ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만 저희집 방문하시겠다는 분이 세분이네요~~실제로 별거 없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릴뿐입니다. 유튜브 시작하고 가끔씩 모르는 분들이 지나가다 집을 알아보시고 불쑥 찾아오시는데...... 이게 너무 고맙긴한데 와이푸가 기겁을 합니다~~ㅎ 양해부탁드리며 관심가져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상세하게 설명 잘 해 주시네요. 저는 전원주택이 아니고 도심속 단독주택이다보니 일면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하지만 공통점은 전원주택이든 도심속 주택이든 작으나마 자연속에서 여유 부리며 살 수 있다는 것.주인장이 어떤 면을 우선시 해서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케이맨님의 자녀분들은 정말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아요. 저는 청소년기때 꽤 자연과 친하게 지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ㅋㅋ 케이맨님 파이팅!!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강사님~ 저도 어릴적 시골에서 눈오면 눈썰매 만들어서 타고, 아궁이에 불도때고, 메뚜기 잡아서 도시락반찬 해먹고, 포수인 외삼촌을 따라 야생동물도 잡아서 구어먹고 하는 추억이 많습니다. 그렇게 자연에서 웃고 뛰고 즐겁게 놀던 추억이 나이들어서도 재밌게 사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들도 나중엔 아마 저와 함께 한 시간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겠죠.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이제 슬슬 날이 풀려갑니다. 날 좀 더워지고 물에 들어가도 될쯤 되면 초대한번 하겠습니다~ ㅎ 꼭 놀러 오세요~
비됴클래스 아니 이분이 왜 여기계시지ㅋㅋㅋㅋ비됴님 영상도 잘보고있어요ㅎ
전원생활 꿀팁 많이 얻어가요~ㅎ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남해 시골 바닷가마을에서 자랐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서울 공동주택에 사니까 너무 고롭습니다. 좋은 점도 많지만 말씀하신 부분들 추억에 빠져듭니다. 행복해 보이고 만족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조내세요~~
자연에서 느낄수 있는 자유로움은 정말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영상도. 잘. 만드시고. 분신 기술 와우 ~~ 짱. 멋짐
좋은정보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완전 디테일하고 전문가적인 소개가 아주 좋네요
지금 전원주택에 꽂혀있는데 들려주시는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 = 진정한 부자! 잘 알겠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르곤님~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말씀도 넘 잘하시고 생각도 건강하시고 좋은정보, 조언을아낌없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님과 같은분과 지인이 되어 전원생활하면 넘 좋겠네요. 요즘 카약 낚시 관심이 생겨 보다가 님의 카약 구매서부터 전원 생활편 계속 보는데 정보가 볼수록 알차네요..감사합니다
전원생활 관심 하나도 없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내요 ~ ㅋ 좋은곳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도시아파트 오래 사신 분들은 바로 전원주택 지으시는것보다 지방 아파트에서 천천히 전원생활 시작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맞습니다. 준비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어렸을때부터 촌에 살아서 그런지 성향이 전원생활과 잘 맞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파트는 3~40년 지나면 그 가치가 영원에 가깝다습니다
재건축이요 수억 들어갑니다
아파트 부지는 철거 비용에 다들어 가고 남는게 없다보니
재거축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되지요 그러나 전원 주택은
40년이 지나 건믈의 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더라도 건축 부지는 그대로 남아 있기에
아파트 보다는 전원 주택이 경제적 가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1. 기본적으로 여윳돈이 있어야함
2. 시골이라도 고정소득이 꾸준히 있어야 함
3. 부지런해야 함
4.자녀들이 학원 없이도 알아서 공부 잘 해야 함
5. 시골텃세 감당해야 함
6.교통이불편해서 승용차 무조건 필요함
이 영상으로 전원생활의 꿈이 커졌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정확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와우 아주 상세하시네요.. 귀농1년차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강아지를 길러서 전원주택에 이사에 대해 많이 고민중인데 정말 이렇게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난방비가 정말 주택마다 엄청 다른거같네요 ~ 난방에 대해 잘 체크해야 겠네요
마지막 말씀 감동적이네요~^^
일조량의 차이가 난방비라는데 사실은 냉방비가 더 비싸니까 일조량을 작게해서 여름에 냉방비를 아끼고 겨울에 난방비 더쓰는게 경제적으론 이득이죠. 그러나 사람 사는집에 해 들어오는게 중요하니 꼭 남향 고집하거나 하는거보다 풍경, 남향 적절히 타협해서 보시는게 좋을듯
냉방은 안해도 살지만
난방은 안하면 얼어 죽어요
당연히 난방비가 많이 들지요
겨울 공과금이 더 많이 나오는걸 모르시나 봐요
똑부러지게 말씀도 잘하시고..ㅎㅎㅎ
저도 단독부지를 사놓고 나이들면 집지어서 이사갈 생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배우고 갑니다.
처음부터 영상을 다 하나씩보는데
전원주택을 구매하기위해 돈을 모으고있습니다.
아직 어리고 은행대출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만 크든작든 많은정보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아주 알차네요. 낚시할때와는 다르게 전문가 포스가 느껴집니다.^^
진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궁금했는데...제 롤모델이십니다 제가 원하는 생활을 그래도 하고계십니다 부러워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정말 강의 듣고 감동받았어요.
시골 인심 너무 사나움 은근 소송 많음 생각지도못한 소송비용 고려해야함
모든 소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행복할것입니다.
전원생활은 한마디로 인간적으로 사는 겁니다..도시생활은 비인간적인 삶입니다..도시에만 살면 자신이 불쌍한 삶을 산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전원에도 살아보시면 느낍니다.
케이맨님, 아주 좋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덕분에 결론을 쉽게 냈는데, 18개월 안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것입니다.
연로하신 어먼!를 모셔야 하기에 병원에 가까와야 하는 조건이 있죠. 정보에 감사드려요~
너무 조목조목 잘짚어주셨습니다 것도 유형무형으로 나눠서 생각못한 부분까지도.
비교치로 알려드리자면 부모님집 가평 18평 기름보일러쓰는데 난방비 ㅎㄷ 전기 기름 번갈아때도 진짜 많이들어요 전원주택은 단열단열단열 이라는게 맞는말이었어요 남향! 중요해요 글구 혹 자기원래 고향지역이면 경조사비 정말 무시못하게.들어가니 참고하세요 보수출장요청 까댜로워서 셀프수리 느는거 맞음ㅋㅋ
접대비도 은근 나가는거도 맞아요 손님들도 초대해주길 기대하시고 오세요하면 대부분 정말 오심 ㅡ ㅡ ㅋ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렇다는겁니다 네 ㅋㅋ
아 자꾸 더생각나서 덧붙임ㅋㅋㅋ 교통비 교통수단 고민되는거두 진짜. 부모님차 바꿀땐 무조건 튼튼, 단단한지 최대한 고려해요 기름값은 감수하고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저와 비슷하시군요~ 시골생활 좀 불편하지만 하나하나 시행착오 격어가며 배우면 나름 기술도 생기고 성취감도 있고 재밌더라구요~ ㅎ 소중한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짬깐이지만 비춰졌던 잔듸 상태를 보니 주인분 정성과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 지 알 수 있겠네요.
정말 그정도로 실하고 촘촘하게 키우기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멘트 너무 멋있으십니다!
설명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불러도될까요 ~ 형 말씀정말 고맙습니다 ..이해가 완전 잘됏어요 저도 시골에 있으면서 말로표현못햇는대 .. 형너무 멋져요 ㅎ
감사합니다~ 동생 한명 생겼네요~ ㅎ 고태성님도 화이팅입니다~
거의 정확한 분석이시네요...하지만 내용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어요. 물론 방송에서는 할 수 없는 내용이지만요. 전원주택의 경우 이웃집 사람의 성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탐문조사시하고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원생활의 가장 큰 단점 세 가지는 병원 골든타임을 놓친다는 점, 취약한 방범, 직광에 계속 노출되서 피부 노화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은 별장처럼 다니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전원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숲속에서 살면 미세먼지가 도시보다 덜 하다는 점 정도?
그래서, 시골에 컨테이너 집 지어놓고 주말만 주말농장, 휴식용으로 왔다가 도시에 일하러 가는 사람이 많아요. 아니면 도시 근교, 특히 대형 병원 근처에 3층 빌라 지은 후 2층은 주인세대, 3층은 자녀 또는 취미방, 옥상은 농장, 1층은 카페나 약국 차리는 분들이 많지요. 나이들수록 병원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수도/전기는 세금이 아니므로 요금이라고 하셔야 할 듯. 그리고 손님접대비 같은 거는 필수 항목이 아니고...토지값도 아파트는 몇 평 안되는 지분일 뿐이지만 전원주택은 온전히 자기 땅이라는 점에서 20년 후의 가치를 단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해 보이는군요. 게다가 20년 후에 재건축하고 싶어도 각 세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보통 일일까요? 아파트는 초역세권을 빼고 나머지는 처분조차 힘든 부동산이 될 듯.
전원주택에 관한 꿀정보군요 감사합니다^^
텃밭에 채소가꿔 먹는거는 차라리 사먹는게 더 싸게먹혀요 모종사고 비닐같은 잡다한거 사야되고 심는 시간 관리하는 시간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사먹는게 싸게먹혀요 게다가 상추같이 쉬운거 빼면 관리하기도 힘들어요 예를들어 고추같이 병도 쉽게 걸리고 병한번걸리면 죄다 옮아서 다 버릴수도 있어요 장점이라면 직접 먹을거라 농약같은거를 덜쳐도 되니 상품성은 좀 떨어저도 건강에 좋은 채소를 먹을수 있다는점 정도 있겠네요
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남양주살며 2년차입니다 난방비36.32 26나왔어요 담달은 10단위로갈듯 LPG씁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정말 쉽게 설득력있게 설명잘하시네요..잘들었어요
절대 귀농은 하면 안 됩니다. , 촌동네 가면 텃새 오지고... 꼰대들 드글드글하며
못 배운 사람들이 많아서 기본적인 대화 자체도 안 통함...
이광호 사람마다 동네마다 다른법이겠지요. 그리고 전원생활이 무조건 귀농도 아니구요.
그놈의 시골인심타령을 여기까지 와서 하실필욘 없어보입니다.
이광호 시골 텃새가 심하것이 아니고 도시생활할때 옆집과 불화가 생기놈이 시골에 와서도 주위 사람과 싸울뿐이야.
저도 시골에 사는데 동네 어르신들하고 대화 잘 안통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돈 없이 빚 내서 귀농한다면 대부분 망한다더군요. 제대로 농사 지으려면 돈 엄청 듭니다. 농기계도 사야지, 땅도 사야지, 이런저런 자재도 사야하니까요. 사과농사만 해도 자본금 몇 억 깨지는건 감수해야해요. 귀농하시려면 돈이 많아야해요.
돈벌이가 있고 농사 안짓고 유유자적하게 살려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전원주택 매물이 쌓이고 쌓여 넘처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도시에 비해 여러모로 살기 좋다면 과연 매물이 넘칠까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묶 입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환갑나이에 7월말에 전원생활로 들어갑니다
항상 전원생활 꿈꾸다가 이제 실천에 옮기려는데 막상 이사하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남편은 좋아하는데 저는 모기와 밤이 젤 무섭습니다
새로지은 예쁜집이고 뷰도 넘 좋고 적응만 잘하면 건강해질거 같은데 진짜 외딴주택이라( 2채 밖에 없어요) 밤이 넘 무서울거 같아요
참고로 충남으로가요
용기좀 주세요..
계약금 포기하고 주저 앉을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hyunjkim8288 시작 하셨으니 무우라도 잘라야 히지 않을까요? 무서움이 많으신데 외딴집.. 옆집과 무조건 친하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와 언제 이렇게 구독자수가 늘었나용ㅋㅋ 구독자수 몇백명있을때 봤는데 너무 축하드립니다 대성하세용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씩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까지 찾아주시다니.. 좀 부끄럽기도 하고, 무언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그래도 일부러 영상을 막 만들어 내기보다는 그냥 솔직한 일상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민이 많아지네요 시골로가면 잘살찌!!!.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땅값이 올라서
괜찮은데도 많아요
삶의질을 따지면
월등히 좋습니다
전, 전원생활
강력추천합니다
공감감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어촌이 좋은게 투잡뛰기 좋고 일단 굶어 죽지는 않아요 소일거리가 많아서 기름도 면세유쓸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집값, 도시문화생활 이걸 제외하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말씀 참 잘하시네요^^ 잘 보고 잘 느꼈습니다. 구독 & 좋아요 누르고 가요~^^
어릴 때 시골에서 개구리잡고 산에서 버섯따고 냇가에서 붕어잡고 한여름에 빨개벗고 냇가서 놀던 추억이 있죠. 시골에서만 가능한 것들이 있죠.
음.... 수십년을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오가며 살았습니다.
단독주택 약 25년...(전원주택 15년 포함)
아파트 20년 정도...
경제적 득실을 굳이 따진다면 아파트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몇바퀴 안살아 보셔서 잘 모르시는듯.
아님, 아파트 거주시 살림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아 지출내역을 잘 모르시다가...
전원주택 처음엔 원목집(허수경 아나운서가 mbc 아침창인가 ?? 마당인가 프로그램에서
"집을고쳐드립니다." )진행할때...
그 여파로 한참 유행하던 원목집 전원주택 그리 꿈꿔 러시아산으로 목조주택 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단점을 보안해 집을 짓고 살았는데...
결론은 한적한 도심 입니다.(너무 복잡하지 않은)
그리고...
집 지을때는 큰돈 지출이 많아 관심있게 체크하시다 보니 각각 환경의 항목별 디테일에 가감이 있는 듯 합니다.
단독주택은 살다보면 수리비가 발생하는건 누구나 잘 아는데..
아파트는 고장 나기 전에 장기수선충당금을 매월 2만원~4만원씩 걷어갑니다.(30평대 기준)
흔히 눈먼돈이라고들 하죠. 1년 모이면 엄청나죠.. 매달 삥 뜯는 돈이 있기에 시설 보수비가 안들고 그냥 공짜로 해주는 것입니다.
그외, 경비비(인건비), 공용전기, 공용수도, 입주자대표회의 활동비, 소독비, 수선비(조경 등) 대충 이정도는 모든 아파트 공통사항입니다. 청소비가 인건비 항목 포함 여부는 다 다릅니다.
그리고 단체 개별 전기사용료와 단독가구 전기 사용료는 1Kw 단가가 확 다릅니다.
즉, 똑같은 상황에서 300Kw 사용시 또는 그 이상 사용해서 누진세 발생시 최정적인 고지서 내역은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공용전기는 전기세가 아닌 관리비 항목입니다.
그리고 감가상각 설명시... 이는 유동인구 비율에 따른 환경적 요인으로 굳이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감가상각 따질바엔 환원성 좋은 아파트와 불리한 시골 주택 토지 담보 대출 금리 비교가 더....
결정적으로 공시지가가 일반 주택이 아파트보다 적거나 느리다는건 단점이 아닌 장점입니다.
아직 도시생활 사고방식 못버려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몇년 살다 되팔생각이면 공시지가 빨리 오르면 좋겠지만
거주기간을 롱~~~ 런~ 할 생각이라면 공시지가 오르는건 장점이 아닌... 단점입니다... 그만큼 세금만 높아지닌까요.
사람에 따라 관심사와 생각이 달라 기준의 차이가 있을 듯 싶은데 어쨌든 저의 생각은 이렇다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마당관리하는데 벌레살충제 제초제 돈도 으마으마하답니다
님~~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죄송)
해외 나와서 살아도 잘 사실거 같아요ㅡ
전 늦게까지 일하는게 싫고, private life가 없는게 싫어서 10년전에 미국으로 이민 왔는데, 추천합니다 !!
근데, 영상 보니깐, 그냥 전원주택으로 갈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셔서 ㅎㅎ
와~ 능력자시네요~ 요즘 미국은 능력자만 이민 갈수 있다는데... 부럽습니다~ 18년쯤 전에 플로리다에서 1년 가까이 있었는데 그때 탬파베이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주택에서 지냈었습니다. 따뜻한 기온에 아침에 나오면 무언가 습하지만 상쾌하고, 바닷가를 따라 조깅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하던 아름다운 추억이 지금도 떠올리면 그립고 또 흐뭇하게 합니다. 그런 추억이 있었기에 저도 늘 바닷가 생활을 꿈꿔왔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플로리다 탬파에 꼭 가야지...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ㅎ
전원생활 1년차인데 마지막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감가비 경우는 아파트는 지역에 따라 워낙 편차가 크긴 하지만
원론적으로는 아파트도 전원주택과 동일하게 건축분은 모두 감가된다고 봐야 합니다.
예전에는 용적률을 계속 높여서 건축비 부담없이 더 넓은 평으로 공짜로 받았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한계에 와서 주인이 건축비를 모두 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