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맡기라는 이야기 아니냐는 말씀이 많으신데, 공정별로 금액을 나눠서 말씀 드린 이유는 본인이 판단하여 하실 수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직접 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왠만하면 기술이 없으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기술이 없이 하다 보면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리해서 직접 하시다가 다치시는 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린것입니다. 제가 맡기라고 해도 자신 있으면 직접 하시지 않겠습니까? 일반인에게 어려운 일을 "이정도는 쉽게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몸 다치면 돈 아끼는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사실 일반인은 공사현장에 접근조차 하면 안됩니다. 현장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처음 제가 제 집을 지을때 공사중에 2층에 구경하러 올라갔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죽을 뻔 했습니다. 절대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비용이 비싸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전원주택 건축은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 공사입니다. 특히 기술자 인건비는 사람마다 많이 차이 납니다. 인건비가 싼 기술자를 쓰면 좋지만 이경우 일은 제대로 못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영상에서 기준으로 한 인건비는 사후 유지보수 까지 책임지고 잘 해 주시는 분이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전기공사 1,000만원 말도 안되다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500만원에 하는 분 있는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 그런분들 나중에 문제 생겨서 부르면 잘 안오시고 연락 잘 안되시더군요. 500만원에 끝까지 책임져 주실분 계시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저하고 일해 봐서 잘 하시면 많이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돈 아낀다고 직접 했는데,비오면 물은 물대로 새고,겨울엔 어디선가 바람이 휑휑불어대며,여름엔 모기가....... 미숙한 실력..어깨너머로 구경하여 배운 실력으로는 직접 하는 것이 패망의 지름길... 그리고 인부들 작업하는데,옆에서 감이야,콩이야 참견하지 마시길... 인부들,감정 상하면 멀쩡한 집도 3개월후에 비가 샙니다..
집짓기에 대해 냉정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저에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시공사 입장에서도, 건축주 입장에서도 꼭 챙겨야할 부분들을 짚어주셨네요. 역설적이게도 운영자님께서는 일반인은 불가하다하셨지만, 저로서는, 내가 직접 할수 있는 작업, 직접 해야하는 작업과 외부에 맡겨야하는 작업을 명확히 구분하는 가르침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업체에 맡기는 게 가장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비양심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거든요. 일도 안 하고 추가금 요구하고, 보여달래도 일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 수천만원은 일도 안하고 꿀꺽... 계약금, 선금 아까우면 돈을 더 내라 하고... 쓰기로 한 자재도 폐자재로 바꾸고... 추가금을 몇 차례 받아내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배 째라는데... 마감이나 부실 시공도 직접 처리해야 하고... 이미 수천을 가져가고도 마지막으로 수백 더 달래다가... 부실한 부분, 하자있는 부분이라도 손보지 않으면 안 준대니... 나중에는 불질러 버린다고 협박까지... 다른 업체에도 비슷한 사기를 당해봤고... 법률 상담소에 가니 옆 자리에서 울며 하소연 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비슷비슷... 법과 정부가 보호해 주지 않으니 이런 피해가 자꾸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돈이 생기면 혼자 공부해서 지어볼 생각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공법도 많이 개발되고 있으니, 언젠가는 혼자서도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지을 수 있겠죠?! 주의할 점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라보! 공감요 이 동영상이 대체로 맞는듯 합니다 요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남에 손을 빌린다는것 자체가 돈이에요 . 요즘 인건비 엄청 올랐읍니다. 집수리 보일러수리 수도. 변소. 인건비가 하늘을 찌릅니다. 게다가 인건비 많이요구 하는사람 치고 일제대로 하는사람 없어요. 오히려 진짜 기술자들은 거짓말처럼 싸게받아요. 하자도 없구요. 내땅사서 내땅에집 짖는데 빨리 지을 이유도없는데 천천히 알아보구 느긋하게 지으시면됩니다. (조화로운 삶) 헨레 니어링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경량목구조 2층집 32평 혼자서 직접 지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1달휴가내고 연차쓰고 해서 1년6개월 걸렸습니다 기초와 골조는 거의 혼자했고 외벽부터는 주말마다 형이 도와줘서 같이했는데 대략 용도변경 측량 지하수 세금 인테리어까지 전부합쳐 9천만원 들었습니다. 저는 회사 시설팀장이라 기본적인 공구를 다룰줄 아니까 전기 배관 목공등을 혼자한겁니다만 일반인은 공부 많이해야 가능합니다. 다 짓고나서 골병들었습니다 여기저기 관절이 아파요ㅜㅜ 시간 많으신분은 사전준비 철저히 해서 둘이서 하면 3개월이면 가능합니다
직영으로 집을 짓겠다고 직접 공정을 견적별로 내면, 저정도 나옵니다. 공정별로 좀 비싸보이는것도 있고, 저렴하다 싶은것도 있고 하니.. 전체 금액으로 보면 비슷할듯 하네요. 저게 부풀려졌다는 댓글이 많은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반인이 현장소장들처럼 모든 공정에 인맥이 있고 자재를 직접발주하고 스케줄링 관리 할 수 있으면 저견적이 부풀려진거죠. 근데, 일반인이 집 지으려면 해당공정의 시공업자 혹은 업체를 컨텍해 따로 견적을 받고, 그 견적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이때 이미 건축회사가 챙겨가는 이윤이나 소개비가 빠진게 아니라 붙은 견적을 내게됩니다. 대부분 그래요. 건축회사가 내는 견적이랑 일반인이 내는 견적이랑 달라요. 물건을 도매로 사는거랑 소매로 사는거랑 금액차이가 큰것 처럼요. 몇번 해보면 네고할 꺼리를 찾아 비용을 줄일 수 있겠지만, 처음 짓는 집 견적 내보면 여기서 눈탱이 저기서 눈탱이 정신없을겁니다 ㅋ
회사에 맡기면 그 현장소장이 우리집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집도 감독하죠. 회사에서는 최대한 뽑아낼려고 많은 한명당 건수를 줍니다. 이거 그냥 넋 놓고 맡겨 놓으면 나중에 하나씩 꼭 문제 터집니다. 내가 직접하는 게 개 빡세기 때문에 맡기지만 또 내가 잘 알아야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어요. 결론은 결국 나도 공부 빡시게 해서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지금 전원주택 짓고 있는 사람 인데 전부 맞는 말 같은데 업자 라고 하시는 분 은 무슨 근거로? 혼자 삽질 하고 벽돌 콘크리트 내외장 한번 해보세요 가당 한가 쉽게 말해서 자재값 별차이 없음 인건비가 절약 할수 있는데 혼자 절대 못함 친구 데리고 한다해도 공짜로 할 수 없고 설치빙법 모르면 자재값 감당 못 할수도 있음 우선 집에 간단한 수리 부터 해보세요
내용중 평당 3~400이면 된다고 하는 업체들이 무조건 작성자님의 말씀대로 자재를 덜 사용하고 , 추가공사금을 요구 하는것만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서 나오는 추측인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부도덕한 업체들도 있습니다만. 아래의 경우에 공사비용을 절감 할수 있습니다. 1. 타 업체와 구조가 다른 자재수급. ( 간단히 말하자면 동네 구멍가게와,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식품 및 공산품 처럼 매입량및 결제 조건등에 따른 자재단가의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건축관련 자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제조건이 좋고, 구매량이 많은 업체들은 그렇지 못한 업체에 비해서 자재단가를 상당히 낮출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패널만 보더라도 입방미터당 1천원~5천원까지 차이가 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2. 숙련도에 따른 시공일자 조정 (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의 입장으로 이부분은 좋다고만은 할수 없습니다만...ㅜㅜ 공기를 단축한다면 많은 인건비를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 3. 공정및 파트에 따른 시공일자 조정 (위에 여러파트로 구분해놓으신 부분 가령... 토목 , 철골 , 패널 , 설비 ,전기, 지붕및 외벽 등의 공정을 각각의 파트별의 팀이 붙으면 공기도 길어지고 공정간의 작업내용의 공유부분에 문제가 발생시 수정등의 문제도 있지요 ( 모든공정 다 소화 할수 있는 팀들도 있습니다. ( 전기및 설비관련은 예외) 요약. 자재, 공정및 작업자 숙련도에의한 공기축소로 인건비절감 가능 이 차이 상당히 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 자재비는 아무리 싸게 산다해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다만 말씀 하신것 처럼 좋은 팀들이 일정 잘 조율해서 빨리 끝내는 것만이 시공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팀들은 또 인건비가 비싸더군요. ㅜㅜ 또한, 인테리어가 문제입니다. 여기서는 대부분 건축주의 요구사항이 이것 저것 나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건축주가 일머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요구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즉 일정이 의도하지 않게 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공기 단축은 골조에서 가능하지만 미리 집을 지어파는 경우가 아닌 건축주 요구대로 짓는 경우에 인테리어 일정은 매우 유동적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정 지연을 포함하여 견적을 해야 건축주와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빡빡한 예산으로 가면 필연적으로 건축주 요구와 충돌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 정확하고 좋은 정보와 조언을 해주는데 비꼬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거지요? 사람마다 생각과 경험치가 달라서라는건 이해하겠지만 좀 슬픈 현실이네요. 저는 오늘 구독눌렀어요. 제가 평소 건축주들께 말씀드리는거랑 같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물론 집...싸게 지을 수 있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주의사항과 고려할사항 다 말해주고 있으니 본인 기준에 맞게 잘 정리해서 받아들이면 될 것을... 쓸데없는 공격 받을까봐 더 쓰기도 무섭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직접 짓는걸 몸소 실천하는 1인이다 연장만 사들인 것두 천마넌 되어간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의 진척이 늦다 시행착오도 생긴다 몸이 축난다 주변 사람들 걱정이 크고 훈수질이 많다 내가 생각해도 미쳤다 시작할 때는 이정도 일줄은 몰랐으니까 시작했다 하고보니 일이 점점 커진다 남이 만들어 놓은 집을 사기위해 일하나 짓기위해 일하나 매한가지다 동물들도 자기집은 자기가 짓는데 사람으로서 당연한거 아닌가 마음을 다잡는다 드디어 방1개 완성했다 잠을 자본다 대만족이다 오늘도 나머지 부분을 완성하려고 뚝닥 거린다 집 짓는게 별거가? 까이꺼 돈 없으면 없는데로 짓고 많으면 많은데로 짓고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볼때마다 내집을 짓겠다는 꿈은 점점 멀어지네요...사업하면서 양심있는 업체를 거의 못 만나보다보니 설령 평당 건축비를 넉넉하게책정해줘도 업체들이 양심있게 적정이익을 취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많이 남겨먹을려고할 뿐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다보니 많이 줘도 걱정, 적게 줘도 걱정...이래서야 과연 어떻게 내 집을 지을 수 있을련지....요새는 자꾸 그냥 전원주택이 몰려있는 단지형 전원주택을 생각하게 되네요...그나마 하자 있으면 단체로 대응이 가능하니.....
먼저 지은 분들의 시공 경험담을 확인 할 수 있는 업체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카페 같은 모임을 운영하면서 건축 하는 업체들은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평가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튼 어떤 방법이든 해당 회사에서 집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분을 만나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 한 방법입니다.
참 좋은 글이긴 한데 이런 행정도 골치아파요 예로 오수도 그렇고 잘못하면 다 뜰어서 다시 해야합니다 오수 아시죠 그거 설치하는데도 얼마 안드는지 아시는데 몇백입니다 최소 몇십인데 글쎄요 한번 찾아보세요 몇십이 있나...인건비 말구요 자재비요...즉 모듈로 되어있다 해두요...참 저렇게 할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야 합니다 기둥부터 전체 마감까지 생각하고 해야되요...중간에 쉰다면 그만큼 또 비용이 들어가구요...잘 생각해야해요 저것두요^^ 그거 알죠 건축도 설계도 다 비용이 든다는거...
마지막으로 일반인이 자재부류도 못 할뿐더러 어떤 공법이 있는지도 모릅니다...그리고 그에 대한 장단점두요...이런거 하나부터 알아갈려면 왜 자격증이 있는지도 아셔야죠^^ 뭐 저런게 있다지...그리고 아무리 셀프라도 집에 공구하나 추가해서 뭐를 고친다거나 교체한다고 하신분들 해보시면 압니다 감이 있어도 제대로 안되죠...참 저런게 말은 쉽죠...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셀프로 과정과 자재에 대한 코스트코 같은 철물점 같은게 있어서 어떤방식은 어떤 문제점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를 행정은 어떤과정으로등 있으면 그나마 따라는 몇년이 걸리든 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전원주택과 캠핑카를 알아보면서 아...역시 감이나 할수만 있으면 가능은 한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장난감 만지듯 할수는 없구나를 알았습니다...즉 텐트치고 상하수도 전기 도로 단열등 생각도 안하고 지내면 모르겠지만요...저도 경험을 해본봐 정말 신중해야 할 글이라 봅니다 할줄아는 분들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무슨 기둥세워서 철판 하나 붙여서 타이 붙어 지내는거 아니면 바닥방수등 신경쓸게 여러가지라 글을 조금 적어보네요... 정말 일반인이 건축이든 모듈이든 힘들죠...
전 직접 집을 짓기 위해 목조주택 현장에서 2년간 빡시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전에 대리석과 타일도 했고,왠만한 거는 거의 다 손댑니다 집한채 정도는 지을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30평 기준으로 평에 200으로도 지을수 있고,300~400~500으로도 지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집이 제대로 된 집일까요?싸게 지을수 있지만,그 집은 형태만 집인거지 제대로 된 집이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 공사비가 높게 나온 공정도 있습니다만,전체적으로는 그리 높은 비용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슬프게 노가다 몇년했다고 집 지을수 있을것 같지만,막상 해보면 마감도 안나오고 엉망됩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전원주택 건축비 관련 영상에는 어김없이 반값이면 짓는다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시고 또 동의 하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실제 현장은 그렇지 않은데 이런 의견이 많은 이유는 집을 싸게 짓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아요 눌러 주시는 분들이 싫어요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면 정상적인 가격으로 지으려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주 분을 대리하여 집을 짓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입장에서 실제로 반값 또는 많이 싼 값으로 지어 준다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또 그런 분들에게 맡기는 건축주님도 실제로 봤구요. 결과적으로 대부분을 큰 어려움을 겪으십니다.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 전원주택 건축의 특성상 전체 건축비에서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것도 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시공방법이 구조화 되어 있고 순이익 내역도 다 공개하는 대형 아파트 건축사들도 생각만큼 그렇게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건설사가 엄청난 이익을 내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원주택의 경우는 더 심하게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관심 가지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람은 전체적으로 튀겨진게 꽤 많습니다!!! 저런 허접한 판넬로 않짓고 흙벽돌 쌓고 단열제대로 한다해도 ... 내장 하기전 기본 골조만 빼는데 9천300만원은 않듭니다!!! 에 1표!!! 사람들 겁 주지 마시길!!!! Ex. 1.매트칠때 거푸집 만드는 목수 인건비가 200만원!? 왜여? 매트 칠때에는 거푸집 붙이는거 아무리 조악한 구조라해도 아주 하수목수 2사람이 끽해야 1루(보통 반나절도 않됨), 철근 역는 인부들 품도 포함됐다고 해도 그 사람들도 2사람이 1루면 충분함!!! 그럼 끽해야 100만원임!!! 2. 판넬자재비 1000만원, 인건비 1,000만원!? 그 돈이믄 흙벽돌로도 가능하지 말입니다!!! 3. 창호 1000만원!? 도대체 샷시가 몇개나 되길래 샷시 견적만 1000만원이 나온답니까!? 물론 최고 비싼 샷시는 그정도 가격인게있긴 있죠!! 그러나, 판넬집 이라믄서요!? 판넬집엔 판넬에 맞게 적당 하믄서도 성능 충분한 것도 많구여. LG 22mm 2중창 정도믄 그거 절반만(500만원)이믄 가능합니다!!! 4. 현관문 1개에 150만원!? 판넬집에 150만원짜리 현관문? 왜여!? 5. 전기 공사 비용이 1000만원!? 이정도 않듭니다!! 저희 형님이 전기 하시는데요. 업자 입장에서도 이 정도 못 받습니다. 제 보기엔 전기 끽 해야 500!? 6. 지붕 슁글공사가 800만원!? 이것도 튀겨진 금액임!!! 얼마나 비싼 고무판에 얼마나 비싼 슁글을 덮는지는 몰라도 30평지붕을 덮는데 800!!?? 글쎄요... 기타 .. 등등 그만 하께여!!! 사람들아 ... 겁내지 마시고 공부 좀 하세여!!! 글고 스스로 어느 분야 1개만 이라도 할줄 알게되믄 돈 절약도 절약 이지만, 나머지 공정도 눈이 띄게 마련이고, 그럼 전체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배관이믄 배관, 내장 목수면 목수... 내 보기엔 미장 이나 타일 같은거 빼고는 누구나 좀 노력하믄 다 할수있다고 생각함다.) 마지막으로 하고픈말.., '노가다 일꾼들은 숨쉬는거 말고는 전부다 거짓말!'이라는 뼈아픈 말이 생기게 된 이유는.., 하루일당 최저 12만원~최고25,30만원 받는 일당 쟁이들이 그돈을 받기 위해서, 현장 거의 모든 일당쟁이들이 ..만큼의 돈을 벌어서 오야 한테 벌어다 주는 그 돈... 그 각분야 오야들이 마지막 건축사장한테 벌어다 주는 그 돈... 또, 하청에 하청... 이런 구조를 이용하는 ㅇ ㅇ ㅇ 들!!!때문입니다!!! (ㅇㅇㅇ 에 들어갈 알맞는 단어를 맞춰보세요)
Хобби
결국 다 맡기라는 이야기 아니냐는 말씀이 많으신데, 공정별로 금액을 나눠서 말씀 드린 이유는 본인이 판단하여 하실 수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직접 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왠만하면 기술이 없으면 하지 말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기술이 없이 하다 보면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리해서 직접 하시다가 다치시는 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드린것입니다. 제가 맡기라고 해도 자신 있으면 직접 하시지 않겠습니까? 일반인에게 어려운 일을 "이정도는 쉽게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몸 다치면 돈 아끼는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사실 일반인은 공사현장에 접근조차 하면 안됩니다. 현장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처음 제가 제 집을 지을때 공사중에 2층에 구경하러 올라갔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죽을 뻔 했습니다. 절대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비용이 비싸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전원주택 건축은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 공사입니다. 특히 기술자 인건비는 사람마다 많이 차이 납니다. 인건비가 싼 기술자를 쓰면 좋지만 이경우 일은 제대로 못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영상에서 기준으로 한 인건비는 사후 유지보수 까지 책임지고 잘 해 주시는 분이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전기공사 1,000만원 말도 안되다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500만원에 하는 분 있는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 그런분들 나중에 문제 생겨서 부르면 잘 안오시고 연락 잘 안되시더군요. 500만원에 끝까지 책임져 주실분 계시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저하고 일해 봐서 잘 하시면 많이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전기공사의 경우 등기구 가격이 포함된 금액인가요?
등기구 불포함입니다. 다만 인테리어시 필요한 모든 배선은 포함된 가격입니다.
햇살가득 전원주택 아~제가 튀겨졌다는 표현이잘못됐네요 .결국 가격이란건 판매구매가 합의되면 적정가격이죠. 단지 전 직영으로 지었을경우 더저렴하게 할수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돈 아낀다고 직접 했는데,비오면 물은 물대로 새고,겨울엔 어디선가 바람이 휑휑불어대며,여름엔 모기가.......
미숙한 실력..어깨너머로 구경하여 배운 실력으로는 직접 하는 것이 패망의 지름길...
그리고 인부들 작업하는데,옆에서 감이야,콩이야 참견하지 마시길...
인부들,감정 상하면 멀쩡한 집도 3개월후에 비가 샙니다..
@@user-up9xe3bz2u 일용직들 많고, 성격 제각각에 기술 좋으면 기술자부심이 있는데, 모르면서 떠들고 그러면 좋게해주고픈 마음이 없겠죠. 그걸 컨트롤하는게 현장소장...
영상 잘보았습니다 대락적으로 복잡한 공정을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공사 세부내용을 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와 내 유트부 역사상 제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정리 하시느라 힘드샸을텐데 감사해요!!
정리를 잘 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집짓기에 대해 냉정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저에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시공사 입장에서도, 건축주 입장에서도 꼭 챙겨야할 부분들을 짚어주셨네요. 역설적이게도 운영자님께서는 일반인은 불가하다하셨지만, 저로서는, 내가 직접 할수 있는 작업, 직접 해야하는 작업과 외부에 맡겨야하는 작업을 명확히 구분하는 가르침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남행복한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ls_8qYg3dXo/видео.html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가끔 ASMR처럼 듣고 있어요~
상세한 설명이네요..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 이 영상을 시작으로
발품을 팔면서 신축 현장이나 또는 각 직공별 전문가에 정보를 취합하면 보다 상세한 견적과 만족스런 건축이 가능하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업체에 맡기는 게 가장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비양심적으로 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거든요.
일도 안 하고 추가금 요구하고,
보여달래도 일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
수천만원은 일도 안하고 꿀꺽...
계약금, 선금 아까우면 돈을 더 내라 하고...
쓰기로 한 자재도 폐자재로 바꾸고...
추가금을 몇 차례 받아내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배 째라는데...
마감이나 부실 시공도 직접 처리해야 하고...
이미 수천을 가져가고도 마지막으로 수백 더 달래다가...
부실한 부분, 하자있는 부분이라도 손보지 않으면 안 준대니...
나중에는 불질러 버린다고 협박까지...
다른 업체에도 비슷한 사기를 당해봤고...
법률 상담소에 가니 옆 자리에서 울며 하소연 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비슷비슷...
법과 정부가 보호해 주지 않으니 이런 피해가 자꾸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돈이 생기면 혼자 공부해서 지어볼 생각입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공법도 많이 개발되고 있으니, 언젠가는 혼자서도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지을 수 있겠죠?!
주의할 점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라보! 공감요
이 동영상이 대체로 맞는듯 합니다 요즘 흐름을 그대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남에 손을 빌린다는것 자체가 돈이에요 . 요즘 인건비 엄청 올랐읍니다. 집수리 보일러수리 수도. 변소. 인건비가 하늘을 찌릅니다. 게다가 인건비 많이요구 하는사람 치고 일제대로 하는사람 없어요. 오히려 진짜 기술자들은 거짓말처럼 싸게받아요. 하자도 없구요. 내땅사서 내땅에집 짖는데 빨리 지을 이유도없는데 천천히 알아보구 느긋하게 지으시면됩니다. (조화로운 삶) 헨레 니어링
건축사는 설계하는사람이지 시공하는사람이 아님.그리고 설계사무실에 시공을맡기는것도 멍청한짓임.설계사무실은 시공업자에게 연결만해주고 공사비의 2~30%의 커미션만 챙김.제발 제대로된 시공면허업체에 공사를맡기시길.
업자들 하나같이똑같읍니다 저도공부해서 직접지을려구요 천천히 요증은자제도잘나오고 공구만 준비해서 만들면 되여 꼭 전문가 필요한것 빼고요 저도첫집지을때 업자한테 정말이지 ㄱ당시 성질다버렸네요 천천히공부해가며 짓을수 있어요 요즘그렇캐 하시는분도많아요
어차피
업자 불러도 공구는 커녕
노트랑 펜하나 들고와서
다른 업자들 불러서 가만히 견적만 내고 중간에서 남겨먹습니다.
이분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구완.영상 정말 관심 많이 갖고 보고 있어요. 영상 시작한지 3일 되었고 의욕이 넘쳐 영상 50개 올려는데 구독자가 9명 밖에 안돼서 정말 머리속에 쏙쏙 들어는 영상 항상 감사해요. 계속 볼께요.
내가 직접 만들면 정말 뿌듯할 듯.. 정말 감사해요..좋은 정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응원 합니다 .👏👏👏
아주 잘 봤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돈을 내고 똑바로 짓느냐? 건축하시는 분들은 자기들이 일하는 바닥이 어떤지 잘 알겠죠 ㅎㅎ 일반인들이 직접 짓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겠죠.
ㅎ 집은 사서 들어가야지 지어서 들어가면 병난다고들 하드라고요
그리고 집은 세채정도를 지어바야지 생가한대로 지어진다고 하네요
집짓다가 맘고생을 병나는사람들 많아요
영상 잘보고 감니다요
컴퓨터 부품 만큼 자재 가격이 공개 되어도 남는 장사를 합니다 전직 납품 업자 왈~~!
매우 유익한 정보를 상세
하게 설명도 잘하십니다
경청 잘 했씀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2집 지어봣지만 대단지 아닌이상 단가 낮추기 힘들고 돈을떠나 머리 지진남 ㅎㅎ
내가 집 한번 지어 봤는데, 건축주가 똘똘하지 않으면 엉성하게 넘어 갑니다.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 돈 많이 준다고 잘 한다는 환상은 깨시고, 건축주 분께서 모든걸 다 알지 않으면 당할 확율이 90% 넘는다고 봅니다.
공감해요 다른 영상에서는 업자들이 하는일을 본인이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여기저기 체크하면서 다시하라고 하고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자세하게 정직한 비용을 설명하시네요. 정말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건축주 역량도 사람마다 다른데, 결국 다 맡기라는 말씀이시네요~
맞아요. 마지막 사후보수비용까지 생각 해야겠어요 . 촌에 대부분 이것땜시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전원주택에 꿈울 갖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50번째 구독자)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제가 직접 저의 집짖기를 시작하면서 비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화조연장배관길이와기존관로 연결인지 합류식 방류인지 분리식인지도 예시를 주시지요 상수도시공단가가 빠져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경량목구조 2층집 32평 혼자서 직접 지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1달휴가내고 연차쓰고 해서 1년6개월 걸렸습니다 기초와 골조는 거의 혼자했고 외벽부터는 주말마다 형이 도와줘서 같이했는데 대략 용도변경 측량 지하수 세금 인테리어까지 전부합쳐 9천만원 들었습니다. 저는 회사 시설팀장이라 기본적인 공구를 다룰줄 아니까 전기 배관 목공등을 혼자한겁니다만 일반인은 공부 많이해야 가능합니다. 다 짓고나서 골병들었습니다 여기저기 관절이 아파요ㅜㅜ 시간 많으신분은 사전준비 철저히 해서 둘이서 하면 3개월이면 가능합니다
짓지말고 거품빠진 2-3년된거 사셔요 속편함
직영으로 집을 짓겠다고 직접 공정을 견적별로 내면, 저정도 나옵니다.
공정별로 좀 비싸보이는것도 있고, 저렴하다 싶은것도 있고 하니.. 전체 금액으로 보면 비슷할듯 하네요.
저게 부풀려졌다는 댓글이 많은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반인이 현장소장들처럼 모든 공정에 인맥이 있고 자재를 직접발주하고 스케줄링 관리 할 수 있으면
저견적이 부풀려진거죠.
근데, 일반인이 집 지으려면 해당공정의 시공업자 혹은 업체를 컨텍해 따로 견적을 받고, 그 견적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이때 이미 건축회사가 챙겨가는 이윤이나 소개비가 빠진게 아니라 붙은 견적을 내게됩니다.
대부분 그래요. 건축회사가 내는 견적이랑 일반인이 내는 견적이랑 달라요.
물건을 도매로 사는거랑 소매로 사는거랑 금액차이가 큰것 처럼요.
몇번 해보면 네고할 꺼리를 찾아 비용을 줄일 수 있겠지만,
처음 짓는 집 견적 내보면 여기서 눈탱이 저기서 눈탱이 정신없을겁니다 ㅋ
맞는말들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가격만 내리겠다는 생각이 위험한게.. 단순 가격 비교만으로는 세부사항을 모르기 때문에 "왜 저렴한가", "왜 비싼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알지 못합니다 ㅠㅠ
목조주택 기술 배워 직접 시공하면 싸게 지을 수 있어요.물론 인건비가 빠지니 싸지요.전기,설비는 전문가 불러야지요.20평 목조주택 7000여 만원 들거 같네요.
어디서 배우나요? 주택말고 상가 점포 70평 직접 짓고싶습니다 주택보다 짓기 훨씬 편할거 같은데 맞나요?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저 건설사 직원인데요. 글 올린분 말씀에 틀린부분이 뭐길래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허가부터 준공까지 모두 돈돈돈인데 지극히 현실적이고 적절한 영상입니다. 마진율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전체견적에 큰 변동은 없을거 같네요
@아나 노무비닷컴 가시면 건설동향 평균 임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분들은 기술직이라 임금 많이 받습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 했어요 ㅎ 잘보고 다녀갑니다
햇살 가득 전원주택님의 견적과 설명에 딴지 거는 분들 견해보다는 유튜브 올리신 전원주택님의 설명에 더 신뢰가 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설명해주시네
회사에 맡기면 그 현장소장이 우리집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집도 감독하죠.
회사에서는 최대한 뽑아낼려고 많은 한명당 건수를 줍니다.
이거 그냥 넋 놓고 맡겨 놓으면 나중에 하나씩 꼭 문제 터집니다.
내가 직접하는 게 개 빡세기 때문에 맡기지만
또 내가 잘 알아야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할 수 있어요.
결론은 결국 나도 공부 빡시게 해서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핵심을 찌르는 명언입니다 "나도 공부 빡시게 해서 알아야한다" 불행히도 우리나라에는 실력과 양심을 동시에 갖춘 업자는 어디에도 없다
전 단독주택짓는사람인데 저두 집짓는거 힘들어요 ㅋㅋ
지금 전원주택 짓고 있는 사람 인데 전부 맞는 말 같은데 업자 라고 하시는 분 은 무슨 근거로? 혼자 삽질 하고 벽돌 콘크리트 내외장 한번 해보세요 가당 한가 쉽게 말해서 자재값 별차이 없음 인건비가 절약 할수 있는데 혼자 절대 못함 친구 데리고 한다해도 공짜로 할 수 없고 설치빙법 모르면 자재값 감당 못 할수도 있음 우선 집에 간단한 수리 부터 해보세요
내용중 평당 3~400이면 된다고 하는 업체들이 무조건 작성자님의 말씀대로
자재를 덜 사용하고 , 추가공사금을 요구 하는것만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서 나오는 추측인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부도덕한 업체들도 있습니다만.
아래의 경우에 공사비용을 절감 할수 있습니다.
1. 타 업체와 구조가 다른 자재수급.
( 간단히 말하자면 동네 구멍가게와,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식품 및 공산품 처럼
매입량및 결제 조건등에 따른 자재단가의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건축관련 자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제조건이 좋고, 구매량이 많은 업체들은
그렇지 못한 업체에 비해서 자재단가를 상당히 낮출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패널만 보더라도 입방미터당 1천원~5천원까지 차이가 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2. 숙련도에 따른 시공일자 조정
(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의 입장으로 이부분은 좋다고만은 할수 없습니다만...ㅜㅜ
공기를 단축한다면 많은 인건비를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
3. 공정및 파트에 따른 시공일자 조정
(위에 여러파트로 구분해놓으신 부분 가령... 토목 , 철골 , 패널 , 설비 ,전기, 지붕및 외벽
등의 공정을 각각의 파트별의 팀이 붙으면 공기도 길어지고 공정간의
작업내용의 공유부분에 문제가 발생시 수정등의 문제도 있지요
( 모든공정 다 소화 할수 있는 팀들도 있습니다. ( 전기및 설비관련은 예외)
요약.
자재, 공정및 작업자 숙련도에의한 공기축소로 인건비절감 가능
이 차이 상당히 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 자재비는 아무리 싸게 산다해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다만 말씀 하신것 처럼 좋은 팀들이 일정 잘 조율해서 빨리 끝내는 것만이 시공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팀들은 또 인건비가 비싸더군요. ㅜㅜ
또한, 인테리어가 문제입니다. 여기서는 대부분 건축주의 요구사항이 이것 저것 나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건축주가 일머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요구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즉 일정이 의도하지 않게 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공기 단축은 골조에서 가능하지만 미리 집을 지어파는 경우가 아닌 건축주 요구대로 짓는 경우에 인테리어 일정은 매우 유동적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정 지연을 포함하여 견적을 해야 건축주와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너무 빡빡한 예산으로 가면 필연적으로 건축주 요구와 충돌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 정확하고 좋은 정보와 조언을 해주는데 비꼬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거지요? 사람마다 생각과 경험치가 달라서라는건 이해하겠지만 좀 슬픈 현실이네요. 저는 오늘 구독눌렀어요. 제가 평소 건축주들께 말씀드리는거랑 같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물론 집...싸게 지을 수 있습니다만 이 영상에서 주의사항과 고려할사항 다 말해주고 있으니 본인 기준에 맞게 잘 정리해서 받아들이면 될 것을... 쓸데없는 공격 받을까봐 더 쓰기도 무섭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공감많이되었습니다. 건축관련없는 사람이 직접집을짓는건 모래성과 같을겁니다
돈 엄청 들여 전원 주택 지었다가 이거 아닌데 하는 사람에게 집값 최대한 후려쳐서 사는게 가장 저렴하게 전원주택 마련하는 방법이겠네.... 사실 제가 그렇게 샀습니다. 가격으로 치면 평당 150도 안 든듯...
오마나 대단하세요
드
ㅎㄷㄷ
빙고
운때가 맞았구만요~
시공파트별로 일일히 찾아 다시면서 싹~할타서 공개해버리면 참 재밌겠네요. 돈좀될거 같네요.
대부분 부동산,건축유튜버들 결론..
'나한테 공사맡기슈..잘 지어주께'~
수긍이 됩니다.
재료만 있으면 직접
지으면 가장좋다
단 솜씨가 있어야 한다
무엇이든 잘 하는
맥가이버인 사람이어야
한다
ㅋㅋㅋㅋ제정신으로하는소립니까
직접 짓는걸 몸소 실천하는 1인이다 연장만 사들인 것두 천마넌 되어간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의 진척이 늦다 시행착오도 생긴다 몸이 축난다 주변 사람들 걱정이 크고 훈수질이 많다 내가 생각해도 미쳤다 시작할 때는 이정도 일줄은 몰랐으니까 시작했다 하고보니 일이 점점 커진다 남이 만들어 놓은 집을 사기위해 일하나 짓기위해 일하나 매한가지다 동물들도 자기집은 자기가 짓는데 사람으로서 당연한거 아닌가 마음을 다잡는다 드디어 방1개 완성했다 잠을 자본다 대만족이다 오늘도 나머지 부분을 완성하려고 뚝닥 거린다
집 짓는게 별거가? 까이꺼
돈 없으면 없는데로 짓고 많으면 많은데로 짓고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볼때마다 내집을 짓겠다는 꿈은 점점 멀어지네요...사업하면서 양심있는 업체를 거의 못 만나보다보니 설령 평당 건축비를 넉넉하게책정해줘도 업체들이 양심있게 적정이익을 취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많이 남겨먹을려고할 뿐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다보니 많이 줘도 걱정, 적게 줘도 걱정...이래서야 과연 어떻게 내 집을 지을 수 있을련지....요새는 자꾸 그냥 전원주택이 몰려있는 단지형 전원주택을 생각하게 되네요...그나마 하자 있으면 단체로 대응이 가능하니.....
먼저 지은 분들의 시공 경험담을 확인 할 수 있는 업체들을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카페 같은 모임을 운영하면서 건축 하는 업체들은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평가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튼 어떤 방법이든 해당 회사에서 집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분을 만나 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 한 방법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네요~~~!!ㅋㅋ 직접 짓고 싶은 분은 참고하면 괜찮네요~~!!
건축 사장님 맡기지말고
각각 전문가한테 맡겨라
이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이긴 한데 이런 행정도 골치아파요 예로 오수도 그렇고 잘못하면 다 뜰어서 다시 해야합니다 오수 아시죠 그거 설치하는데도 얼마 안드는지 아시는데 몇백입니다 최소 몇십인데 글쎄요 한번 찾아보세요 몇십이 있나...인건비 말구요 자재비요...즉 모듈로 되어있다 해두요...참 저렇게 할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야 합니다
기둥부터 전체 마감까지 생각하고 해야되요...중간에 쉰다면 그만큼 또 비용이 들어가구요...잘 생각해야해요 저것두요^^ 그거 알죠 건축도 설계도 다 비용이 든다는거...
마지막으로 일반인이 자재부류도 못 할뿐더러 어떤 공법이 있는지도 모릅니다...그리고 그에 대한 장단점두요...이런거 하나부터 알아갈려면 왜 자격증이 있는지도 아셔야죠^^ 뭐 저런게 있다지...그리고 아무리 셀프라도 집에 공구하나 추가해서 뭐를 고친다거나 교체한다고 하신분들 해보시면 압니다 감이 있어도 제대로 안되죠...참 저런게 말은 쉽죠...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셀프로
과정과 자재에 대한 코스트코 같은 철물점 같은게 있어서 어떤방식은 어떤 문제점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를 행정은 어떤과정으로등
있으면 그나마 따라는 몇년이 걸리든 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전원주택과 캠핑카를 알아보면서 아...역시 감이나 할수만 있으면 가능은 한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장난감 만지듯 할수는 없구나를 알았습니다...즉 텐트치고 상하수도 전기 도로 단열등 생각도 안하고 지내면 모르겠지만요...저도 경험을 해본봐 정말 신중해야 할 글이라 봅니다 할줄아는 분들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무슨 기둥세워서 철판 하나 붙여서 타이 붙어 지내는거 아니면 바닥방수등 신경쓸게 여러가지라 글을 조금 적어보네요...
정말 일반인이 건축이든 모듈이든 힘들죠...
전문기술자+ 교통정리할 현장소장 + 자재운반 쓰레기 치울 보통인부
잘봤습니다.. 한업체에 맞기는게 좋겠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낚였네요... 그러나 평균적인 비용은 참고가 됬습니다.
저는 IBS라고 인텔전트 빌딩 시스템 설계를 20여년 해 왔는데, 우리나라 건축 업자들 믿을만한 존재가 못됩니다.
@free dom 설계가 제일 중요한데...큰일날 소리 하시네
ruclips.net/video/W6COhEcBCHA/видео.html
@free dom 님 우리나라 설계비는 선진국 1/4 수준도 안되요. 무식한 소리 마세요. 그러니 설계가 제대로 안되는겁니다.
아이고 그렇군요. 저는 교회건축 담당 기자인데요. 참고할게요.
@@user-iz3to3nk8d 설계도 설개 나름이지 무슨롯때 타워 설갠가 꼴랑 20-30평
어이아찌 20-30펴은 설계가 아니고 스케치여 무슨얼어죽을 설계여
300만 도독놈에 새끼들이지 그리고 어느외국에서 비싼ㄱ켜 주택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상세내용감사합니다
내 생각에는 이분은 순수하게 일반적인 기준으로 이것저것 알려주는거같은데 댓글은 맨 업자들만 몰려들어서 얼마네 얼마네 바쁘시네 그렇게들 잘아시는거 좀 그가격에좀 해주지 왜 여기와서들 그러십니다
궁예들 많은 듯
푼돈 받는 개잡부가 줏어들은 말로 아는채하는건데 업자로 보시네
전 직접 집을 짓기 위해 목조주택
현장에서 2년간 빡시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전에 대리석과 타일도 했고,왠만한 거는 거의 다 손댑니다
집한채 정도는 지을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30평 기준으로 평에 200으로도
지을수 있고,300~400~500으로도
지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집이
제대로 된 집일까요?싸게 지을수
있지만,그 집은 형태만 집인거지
제대로 된 집이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 공사비가 높게 나온 공정도 있습니다만,전체적으로는
그리 높은 비용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슬프게 노가다 몇년했다고
집 지을수 있을것 같지만,막상 해보면
마감도 안나오고 엉망됩니다
건축비용은 개별 업자 혹은 시공사 기준마다 다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인 집짓기의 과정과 후반부에 설명을 해주시는 턴키 혹은 직영공사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 해주신 부분도 많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강화도에 직접 40평 넘는 집을 지었는데
총 2천 5백만원 조금넘게 들었네요.
그런데 혼자하다보니까 몇개월 걸리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대신 건축업체에서 짖는것보다는 훨씬 튼튼하고 좋네요.
영상만든다고 너무 수고많으시겠네요.ㅠ편하게 보면서 악플다는 사람들 참..ㅠ영상 잘봤습니다!
얻는게 있으니 시간과 노력들여서 영상 만드는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러니 옳은것엔 박수를 쳐주는거고 그릇된것엔 악플도 달수 있는거지요.
나만 언제나 무조건 옳을수는 없는 거지요.
각자의 의견을 쓰는것인데 악플이라고 까지 확대 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영상제작에 공을 많이 들이셨네요 암튼 집짓는것도 전문분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집짓는게 애들 장난이 아니죠!
남자라면 한번쯤 자기집을 지어보고 싶은 꿈이 있죠!
우와! 평당 단가가 목조주택과도 별 차이가 없군요.목조는 불이 나도 야금야금 먹어오지만 독가스가 나오지 않아 도피할 시간이 있으나 판넬은 스치로폼에서 독가스가 나와 위험하죠.
와... 건설사직원으로 현장대리인하고있고 가끔 다른사람 집도 알바겸 지어주는입장에서 너무좋은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잘봤습니다...
근데 사람들 댓글보고 너무놀랐습니다. 업자입장이아닌 건축주입장에서 제작한영상인데 비난하는글이 대부분이네요..
무조건 싸다고 좋은게아니고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아닙니다.
가격은 적당해야 좋다는게 제가살아오면서보고느낀 진리입니다.
이 영상은 비난받을 영상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댓글중에 내가지어보니까 반도안들더라 하시는분들은 본인은 그렇게 지으시면됩니다.
제가판단하기에 영상에 거짓은 1도없습니다
다만 몇몆분들이 인건비등이 다소높게나왔다고말하는건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모든공정은 연결되어있기때문에 현장소장이나 전문가가 컨트롤해주느냐 안하느냐에따라 인건비가 많이 절약되고 인건비뿐만아니라 공기자체도 줄이고 자재도아낄수있습니다 그런부분이 빠져있기때문에 실비만 들어가있다고봅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전원주택 건축비 관련 영상에는 어김없이 반값이면 짓는다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시고 또 동의 하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실제 현장은 그렇지 않은데 이런 의견이 많은 이유는 집을 싸게 짓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아요 눌러 주시는 분들이 싫어요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면 정상적인 가격으로 지으려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주 분을 대리하여 집을 짓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입장에서 실제로 반값 또는 많이 싼 값으로 지어 준다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또 그런 분들에게 맡기는 건축주님도 실제로 봤구요. 결과적으로 대부분을 큰 어려움을 겪으십니다.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 전원주택 건축의 특성상 전체 건축비에서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것도 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시공방법이 구조화 되어 있고 순이익 내역도 다 공개하는 대형 아파트 건축사들도 생각만큼 그렇게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건설사가 엄청난 이익을 내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원주택의 경우는 더 심하게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관심 가지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정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로 모르죠, 사람 부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제목부터 설레발 쳐놓고 내용은 산으로가니
@@user-mv1ip3mh8g ㅎㅎ 동영상 하나보고 직접 지으세요.
돈이 들더라도 확실하게 맡기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문가 맞네요...
경쟁심한 시장에서 이윤을 많이 남겨먹는다? 비싸면 수주가 안되서 손가락빠는 형국에 반값이면 짓는다는둥 어처구니가 없는댓글이 많네요.
생닭원가생각해서 내가 튀겨서팔면 8천원에팔아도 남겠다는 말같아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ㅎㅎ 잘 아시잖습니까? 저러다 개피본다는거.
모두 맡기라는 얘기네요ᆢ^^
꼭 맡겨라는 아닌 듯. 자신 있으면 해 보라는 것 아닐까요?
모르는사람이면 맡기는게 싸고좋죠
정화조 공구 . 포크레인 . 건설공구 전부다 사거나 대여해야하는데
@@user-se8jk7wu8v 재앙은 정으이 똥꼬빨고 ㅇㅈ?
거퓨집만들때 주의에 거퓨집만전문적으로 대여해주는대가서 삼십평정도는 십오만원듭니다거기가면 다설명해서 빌려줌니다 기본은 한달입니다
거퓨집만들때 두명이 두시간이면하고감니다
사십만원주면 매우감사해합니다
거푸집 2명이 두시간이라고 했지만 해본사람 기준입니다. 초보가 2시간에 절대 않되죠. 직접 집짓는 초보의 경우는 하루정도에서 찜질방 다녀오는거 감안해서 2틀 잡는게 좋아요.
@@xiaojieyang3019 거푸집 두명 두시간쓰고 사십에 한다는 얘기
그러면 그 작업자 두명이 감사히 여긴다는 얘기
내집 한 번 지어보니 역시 남자는 기술배워야 된다는 생각이 절로듬...기술공 일당이 정말 대단함..
결론 : 니가 할수 있는건 없다. 그냥 업체에 맞기고 잘되길 빌어라... 그래도 나음 도움되는 항목들이 많아서 공부되는 영상입니다.
현제 미국에서 오래된 집을 사서 경혐해보니 전기나 하수구들은 잘 못함 다시 바닥을 뜯어야하는 경험을했읍니다 좋은 말슴 잘 들었음니다, 그렇지만 계속 도전 해 보고 싶읍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 좋은 조언 주탁 드립니다.
나같으면 이 분에게 안 맡긴다에 1표
물어볼필요도 없다,,,,에 1표,ㅎㅎ
저도 건축분야인지라 한표
황토로 지으면 혼자 할수 있는게 많이 있지요 ㅋ
앞에 햇살 거시기씨 ---그럼 왜 나섰는데? 뭘 안다고?
@@wjkang9080 넌 멀 알고 떠드냐 ㅋ
감사합니다^^
직접 지으면 평당 자재비만 100만원이면 지을수있어요 골조는 아연각관으로하고 외벽은 세라믹사이딩으로 하고 창문은 시스템창호로하고도 이정도 금액으로 지을수있는데 다만 오수처리비용은 500만원 지하수면 천만원정도 추가요
주제 특성상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사실 이 영상에서 나온 말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층이면 내진설계도 해야하고 거기에 따른 빔의 사이즈도 올라갈텐데...
전문적인 업체에 맏기심아 좋을듯 합니다.
건축주가 직영으로 짖는 것 같은데
결국은 건축주의시간, 즉 놀고있는 건축주라야 할 것 같네요.
암튼 잘 봤습니다~
창호주문할때는 자로가로세로적어서 주문하면됌니다
기본문창문은 삼사십만원하고현관창문은 백오십정도합니다 케이씨씨이중창문건축합격증포함 으로할겨우에요
업자에맞기면 두배듬니다
창문 현관설치는 샷시설치하는분 오십만원주면 설치해줌니다
그럼 님창호설치하세요^^
집을 직접 지을려면 각분야 날일 하는 기술자를 불러 일당주고 시키면서 그중 오야는 한품 더 주고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현장소장백
어떤기초가 있어야하는지 교훈을 줍니다
집 한채가 뚝딱~~ㅎㅎ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문제는 업자의 많은 비율이 반 사기성을 가지고 있어서 골치 아프니 이래저래 문제!!
이렇게 깊은뜻이 이사람이 하는애기는 따로있어~~
결국 스스로 공부하면 돈번다는 말씀이군요. 빨리 30년 뒤에 은퇴하면 이런 공부도 하고그랬으면 좋겠네요
보통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야는 인테리어 뿐이죠
저 같은 경우엔 인 아웃 페인트,인 아웃 실리콘, 인 아웃 타일 스스로 가능한 수준이라
이정도만 전문적으로 배우면 돈 꽤 아낄수 있죠
이렇게 유익한 영상에도 부정적인 면만 생각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참 안타깝네요. 저는 건축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아직 주택을 지을 계획도 없는 사람이지만 너무 신기하고 새로운 정보에 모든 영상을 정주행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댓글은 업자들이 쓰는 겁니다
이 영상은 보통의 경우에는 30평 집짓는데 저정도는 완전 피바가지입니다.
자재 시공비로 억이라니 마진포함 그렇게 들어가는데 완전 사기지요
전원주택 크게 지어놓으면 관리 힘들다던데요. 카라반은 자동차이기 때문에 건축 허가도 필요 없죠. 그냥 주차 하는 거죠. 미국산 정박형 카라반이 좋아 뵈더군요. 한 4천만원 짜리면 꽤 크고 고급스럽던데요.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구독자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건
공감하고 무릎을 탁!!!!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위로 드러난 악플은 신경쓰지 마세요.
일반인이 잘 모르는 부분을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니 진짜 맛난거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지금은 유튜브 수입도
짭짤하실듯...
추카드려요~^^
건축할 때 미리 조경도 계획해서 해야 해요! 직접 시공하시려면
[전원주택 조경디테일] 유흥준저, 읽어보시고 조경계획해서 진행하시면 큰도움될 겁니다.
아니면 조경도 일괄로 전문 조경가에게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기시는게 품질이 좋습니다.
이 사람은 전체적으로 튀겨진게 꽤 많습니다!!! 저런 허접한 판넬로 않짓고 흙벽돌 쌓고 단열제대로 한다해도 ... 내장 하기전 기본 골조만 빼는데 9천300만원은 않듭니다!!! 에 1표!!!
사람들 겁 주지 마시길!!!!
Ex.
1.매트칠때 거푸집 만드는 목수 인건비가 200만원!? 왜여? 매트 칠때에는 거푸집 붙이는거 아무리 조악한 구조라해도 아주 하수목수 2사람이 끽해야 1루(보통 반나절도 않됨), 철근 역는 인부들 품도 포함됐다고 해도 그 사람들도 2사람이 1루면 충분함!!! 그럼 끽해야 100만원임!!!
2. 판넬자재비 1000만원, 인건비 1,000만원!? 그 돈이믄 흙벽돌로도 가능하지 말입니다!!!
3. 창호 1000만원!? 도대체 샷시가 몇개나 되길래 샷시 견적만 1000만원이 나온답니까!? 물론 최고 비싼 샷시는 그정도 가격인게있긴 있죠!! 그러나, 판넬집 이라믄서요!? 판넬집엔 판넬에 맞게 적당 하믄서도 성능 충분한 것도 많구여. LG 22mm 2중창 정도믄 그거 절반만(500만원)이믄 가능합니다!!!
4. 현관문 1개에 150만원!? 판넬집에 150만원짜리 현관문? 왜여!?
5. 전기 공사 비용이 1000만원!?
이정도 않듭니다!! 저희 형님이 전기 하시는데요. 업자 입장에서도 이 정도 못 받습니다. 제 보기엔 전기 끽 해야 500!?
6. 지붕 슁글공사가 800만원!? 이것도 튀겨진 금액임!!! 얼마나 비싼 고무판에 얼마나 비싼 슁글을 덮는지는 몰라도 30평지붕을 덮는데 800!!?? 글쎄요...
기타 .. 등등 그만 하께여!!!
사람들아 ... 겁내지 마시고 공부 좀 하세여!!! 글고 스스로 어느 분야 1개만 이라도 할줄 알게되믄 돈 절약도 절약 이지만, 나머지 공정도 눈이 띄게 마련이고, 그럼 전체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배관이믄 배관, 내장 목수면 목수... 내 보기엔 미장 이나 타일 같은거 빼고는 누구나 좀 노력하믄 다 할수있다고 생각함다.)
마지막으로 하고픈말..,
'노가다 일꾼들은 숨쉬는거 말고는 전부다 거짓말!'이라는 뼈아픈 말이 생기게 된 이유는..,
하루일당 최저 12만원~최고25,30만원 받는 일당 쟁이들이 그돈을 받기 위해서, 현장 거의 모든 일당쟁이들이 ..만큼의 돈을 벌어서 오야 한테 벌어다 주는 그 돈... 그 각분야 오야들이 마지막 건축사장한테 벌어다 주는 그 돈... 또, 하청에 하청...
이런 구조를 이용하는 ㅇ ㅇ ㅇ 들!!!때문입니다!!!
(ㅇㅇㅇ 에 들어갈 알맞는 단어를 맞춰보세요)
저보고 평당 320에 지어 달라고 하면
ㅇㅇㅇ 라고 할거요 최소한 380은 받아야 일을하지 저기에 조경 좋게 해달라면 그건 추가 들어감
그냥 헛소리를 하지마라!? 니가 날 언제봤다고 그런 ㅇ소릴 하시는지!? 나는 업자가 아니며, 진짜로 집지어 봤단다^^ 적어도 헛소린 단 하마디도 않햇단다!!! ㅇ소리 하지마라!!!
@에너지넘치게 내가 아는거!? 니가 가짜라는거!!!
거의 뻥튀가 기본 같읍니다,,,,,,일반인을 아주 바보 취급을 하시네요,,,,,ㅎㅎ
저도 인테리어하고 건물 건축거의 할수있고 단가 낮은것 다 구매 직접하지만 이정도면 타이트하게 잡은것 맞습니다. 직접 집 지어보셨으면 돈이 생각보다 많이든다는걸 알텐데 아니면 들어가야할 것을빼신겁니다.
인건비 포함하면 이가격이 어느정도 맞겠죠.
인건비빼면 확줄겠죠.
근데 그 인건비대신해서 알아서 척척 미장하고 골조세우고 외벽새우고 단열재넣고 전기하고 설비하고 다할수있냐고 ㅋㅋㅋ 그리고 그거할 장비는 어디서 구하나요. 전동공구하나에 몇십 백만원이상하는것도있는대.
농막 옮겨다가 옆에 놓고ᆢ
찜질방 하나 정도는
작게 혼자 할 수 있을것 같아요ᆢ
안녕하세요~
시간이 없는관계상 끝까지보진 못했지만요..
총비용이 얼마든다는건가요?..
시간될때 보면 되긴하는데 답변부탁드립니다~
전 바로 이 직종에서 일하는데.. 어느 정도 공감은 가는데..업체라도 잘 만나야 함! 요즘 도둑놈 같은 놈들이 많아서...저랑 일하거나 각 파트별로 분들 연락 해서 도움받고 하겠음!
제생각은 아파트 기본 평당 단가가 400만원정도 시공비용드는걸로알아요
지금은 올랐으니깐 많아봐야 500만원
평당 단가로 치면 평타는 치신거같은데
샌드위치판넬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