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땅값을 올리는 방법이 뭔가 큰 대규모 개발사업도 있겠지만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의 집에 대한 애착과 동네에 대한 애향심이 있는지도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여기서는 같은 전원마을이라도 잘들 가꾸고 난개발 안되게 통일감있는 집과 거리를 만들어놨네요. 이런데라면 다소 시골 같아도 살만하죠. 어디 전원마을이라고 해서 보면.. 그냥 난개발을 해놔서리 여기저기 폐자재 쌓여있고 조경수들도 자기들 멋대로 아무대나 막 심어놓고 여기저기 여기저기 콘테이너 방치시켜놓고 창고랍시고... 여긴 진짜 목가적인 분위기도 있고 사는 사람들이 시민의식도 높아보이네요~ 집과 거리를 보면 알수있어요. 서울에도 후진 동네가면 아무데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마구 버려놓고 자기 집앞인데도 아무도 관리 안하고...
매룡동은 사지 마세요ㅡㅡ 옆에 양계장 두군데에 퇴비공장 있어서 파리지옥 입니다 내가 저동네 살아서 알거든요😊 계분냄새는 덤으로 따라 옴니다 오십년도 넘게 저 자리 지킨거라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당연히 운영중 이고요 퇴비사 퇴비 뒤집는 날이면 말 안할께요 그리고 영상속 어린이집 얼마전에 않좋은일 있었어요 그리고 애들키우는 집이면 비추 병원개판
@@찍사홍 그리고 필요한것은 인터넷으로 사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송이 다른도시보다 하루정도 더 걸리고 에어컨이나 티비 등 가전제품 배송시 또는 as받아야할때 원하는 날짜 시간 잡기 힘들어서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맞춰줘야해요. 찍사홍님 말씀대로 5060 전원일기 정도는 무리가 없지만요. 모쪼록 응급상황 가능성 없는 질병을 가지신분 또는 신체 건강하신 분이 적합할듯 합니다.
우리집이네.... 여주 가격도 싸고 서울 가깝고 경전철에 고속도로도 가깝고 좋은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구도심 상권은 많이 죽기는 했지만 없는건 없음 이마트 적당한거 있고 병원도 종합병원 수준은 아니지만 꽤 큰병원이 있고 원주가 30분안쪽 거리인데 원주세브란스 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텃세 없음 외지인들이 여기에 몰려살고 저기에 몰려살고 이런식이라 텃세가 생기기 힘듬 그리고 언양리 매룡리 신진리 우만리 이쪽이 원래 논밭 중간에 작은 마을 하나씩 있던 환경이라서 전원주택들이 마을과 마을사이 논밭 있던 자리나 허허벌판에 생겨있어서 마을하고 어느정도 거리도 떨어져있음 단점은 버스가 별로 안다니기 때문에 자가용필수임
@@eunjookim7749 대중교통 오지는 맞음 저는 서울에 살지만 부모님은 30년전부터 살고게심 명절때 꼬박꼬박 내려가고 저도 20대 초반에 2년정도 살았었는데 사실 구도심은 발전이 없는곳임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별로 없음 구 도심 외곽으로 점점 발전되는 모양새고 명절때 내려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전원주택 단지들이 계속 들어오고있음 시골에 내려가서 무슨 농사를 커다랗게 지을거라는등 거창한 계획으로 내려오는게 아니고 적당한 시골에 내려가서 시골분위기 느껴보면서 살고싶어 !!! 하면 나쁜 선택은 아님 농사는 내가 너무 싫어해서 잘 모르겠음 장점 : 대중교통은 오지 이지만 여주시내만 나가도 경전철로 판교까지 40분정도 걸리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남터미널.동서울터미널로 버스가 항시 있음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 걸림 사실 서울이 거리상으로 따지면 크게 멀지 않음 고속도로도 여기저기 올라타기 편할정도의 거리임 적당한 인프라는 다 있음 여주시내가 구시가지이긴 하지만 경전철역 고속버스터미널 이마트 우리.신한.국민.농협은행 다 있고 병원도 시골병원급은 아닌 응급실운영하는 큼지막한 세종병원이 있음 여기서 안되는겐 원주 세브란스로 이송됨 차로 25분정도 거리임 롯데리아 있고 cgv 공사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음 맥도날드.버거킹은 없음 가격이 쌈 ... 어지간한 경기도 지역 따져봐도 여주가 희한할 정도로 땅값이 싼편임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도 ...내 기준 충청도지역보다 싼거같음 그래서 전원주택 단지들이 많이 들어오는거 같음 언양리.신진리.우만리등등 원래 존재했던 동네가 따로 있고 나머지는 다 빈땅이라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옜날동네에서 살지 않음 다 전원주택 단지같은곳이나 단지옆에 빈땅사서 집짓고 살기 때문에 텃세가 있을수가 없음 우리집이 완전 안쪽동네인 우만동인데도 수도가 들어옴 지하수먹지만...외지인들이 여기저기 단지를 지어서 무리지어 살다보니 외지인유입이 은근히 많음 인구 늘어나서 여주읍에서 여주시로 승격됨 은근히 여기저기 관광지가 맛집들이 좀 있음 일단 남한강을 끼고 있어서 .... 단점 : 시골이라 자가용 필수임 여주 시내에 사는거 아니면 버스탈생각 꿈도 안꾸는게 좋을듯 .. 30년전엔 하루에 버스가 4대 다녔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참고로 명절때마다 내려가고 서울 가깝다 보니 수시로 내려가서 농사일 돕는데 동네에 버스 지나가는걸 한번도 못봄 .. 송전탑이나 축사같은게 없을수는 없는데 외지인들 사는 동네가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거기 피해서 살면되고 축사같은건 외지인들이 민원들을 많이 넣는지 관리를 빡세게 해서 냄새가 잘 안남 도시가스 당연히 안들어오고 완전깡촌 동네까지 수도.전기.인터넷은 들어옴 사실 ... 시골에서 살아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는 사람들한테는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을거임
@@user-mydreamsroom2024 축사 송전탑 없는 동네가 어디있겠습니까 .. 외지인들 몰려 사는곳이 수십군데라서 송전탑은 피해서 살면 되는거고 일단 송전탑 근처는 다 논밭이긴 함 축사들은 완전 대규모 축사는 없는데 외지인들이 하도 민원을 넣어서인지는 몰라도 요즘엔 축사에서 냄새는 잘 안나는편임 텃세는 굳이 원주민들 사는 옛날 동네에 들어가서 사는게 아니면 없음 일단 30년전에 내려온 우리집 기준으로 말하면 텃세는 없었음
논밭도 주의해야합니다. 소도시 인근에 밭농사 짓는데 다들 주말농장인데도 다 제초제뿌리고 살충제,농약... 그래서 사람들 오는거 피해서 가요. 논밭과수원이 최대한 없어야할것, 축사없어야할것( 근처에 하나 있는데 오후만 되면 냄새가 지독해요) 송전탑 어느정도 떨어지고 공장, 골프장도 10키로 인근 피해야하고요.
여주… 정말 잠재력 하나만큼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20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현재까지 잠재력만 있다는거… 이천과 원주 사이에 껴서 인프라 확충도 힘듭니다. 여차하면 주변으로 뜨니까요. 최악은 병원 인프라… 세종병원이라고 종합병원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미국 포함 살면서 경험해 본 최악의 서비스로 당당히 꼽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20년 전에 미국생활 정리하고 정착한 곳이 여주거든요. 몇 년 전 아버지 쓰러지셔서 그 병원 입원했다가 장례 치를 뻔 했습니다. 여주 토박이 분들도 아프면 원주나 용인 가야지 거길 왜 가냐 하시더군요. 작년에 간 만에 여주 갔더니 아파트며 대규모 공사 한창이더군요. 뭔가 인프라도 늘어나길 기대 합니다만,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인구당 의사수 2점대, 오이시디 4점대 비하면 너무 적어요. 70년대 고속도로 제철소 놓듯 간접자본 인적자본 늘여야 인구분산 이루워 집니다. 교통망 버스도 일부분 공영제 해야 되는데, 교육도 교육공무원제 없애고 지방공교육을 위해 공영제도 되어야... 사회주의 망한 이유가 특정 신분계층만 공영화 하고 일반 민중은 각자도생하게 내비둔거... 의대+공뭔 몰렸다는게 이미 망한 사회주의라는 것. 합격만 되고나면 배째라 철밥통.
★마을 기본정보
주소: 여주시 연양동, 매룡동 (금은모래공원)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13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06:00 여기 어린이집 현재 폐업중입니다. 작년에 아동폭행때문 이슈되었던곳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땅값을 올리는 방법이 뭔가 큰 대규모 개발사업도 있겠지만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의 집에 대한 애착과 동네에 대한 애향심이 있는지도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여기서는 같은 전원마을이라도 잘들 가꾸고 난개발 안되게 통일감있는 집과 거리를 만들어놨네요.
이런데라면 다소 시골 같아도 살만하죠. 어디 전원마을이라고 해서 보면.. 그냥 난개발을 해놔서리
여기저기 폐자재 쌓여있고 조경수들도 자기들 멋대로 아무대나 막 심어놓고 여기저기 여기저기 콘테이너 방치시켜놓고
창고랍시고... 여긴 진짜 목가적인 분위기도 있고 사는 사람들이 시민의식도 높아보이네요~ 집과 거리를 보면 알수있어요.
서울에도 후진 동네가면 아무데나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 마구 버려놓고 자기 집앞인데도 아무도 관리 안하고...
찍사홍님은 제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많이 다녀보시니까 알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찐으로)
많은 동네 이사다니며 느끼는데, 아무리 넓고 좋은 공원이라도 숲길처럼 그늘이 충분하지 않으면 매일 걷게 되진 않더라고요
매룡동은 사지 마세요ㅡㅡ
옆에 양계장 두군데에 퇴비공장 있어서 파리지옥 입니다
내가 저동네 살아서 알거든요😊
계분냄새는 덤으로 따라 옴니다
오십년도 넘게 저 자리 지킨거라 어찌할 방법이 없어요 당연히 운영중 이고요
퇴비사 퇴비 뒤집는 날이면 말 안할께요
그리고 영상속 어린이집 얼마전에 않좋은일 있었어요
그리고 애들키우는 집이면 비추 병원개판
아... 그렇군요. 부족한 답사 보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개구리를 많이 키우면 그렇게 많은 파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개구리를 한번 대량으로 키워 보세요! 그렇게 많던 파리들이 한순간에 다 사라집니다.
@@상한고-m5k 아니 말이 됩니까:? 개구리를 묶어놓고 키워요?? 그리고 개구리 많아지니 뱀이 오던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양동이 고향인 사람 입니다.
진짜 몸건강하고 자차생활만 가능하신 애없으신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kyosunlee 날벌레는 둘째고 쥐가 많아요ㅜ
공원 너무 예쁘고 좋네요~^^
마을도 숲속에 포근히 안긴 모습 너무 좋고요~~
4대를 이어 살고있는 여주사람으로서 좋은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여주가 전철이 인천에서 강릉까지 곧 연결이 되면 더욱 좋아지겠지요.
덕분에 여주역 근처에 있는 근생도 가능한 저의 토지도 매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은 이전될거라 3번 장점은 빠져야할거같아요ㅠ 병원은 실력이 없고 차없이 어디다닐 생각하면 안되며 텃세가 없으려면 도시냄새가 아예 안 나는 사람이어야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찍사홍 그리고 필요한것은 인터넷으로 사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송이 다른도시보다 하루정도 더 걸리고 에어컨이나 티비 등 가전제품 배송시 또는 as받아야할때 원하는 날짜 시간 잡기 힘들어서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맞춰줘야해요. 찍사홍님 말씀대로 5060 전원일기 정도는 무리가 없지만요. 모쪼록 응급상황 가능성 없는 질병을 가지신분 또는 신체 건강하신 분이 적합할듯 합니다.
시청은 여주역 바로 옆으로 옮겨집니다
동의합니다. 양평군 강상면 실아서 자주 그곳을 가는 편인데., 서울에 출퇴근 어렵지만 다른 부분은 무난하고 괜찮은 편이더군요. 토지값도 합리적이고., 저도 관심있는 마을입니다.
여주에는 제 찐 힐링 플레이스 '세종대왕릉'이 있죠. 구도심엔 순대국밥 맛집과 오일장, 그래서 분당 살면서도 여주 자주 갑니다 ^^
좋은 곳이네요 시간 되면 답사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논밭이 근처에 있으면 농약으로 고생합니다. 최대한 논밭에서 좀 멀리 있는게 좋습니다.
도시는 매연으로 하루종일 농약살포 느낌?
당신 말대로면 농사짓는 사람들 전부
저세상 갔겠네!
여주 하동 남한강변 사는데 경치 좋고 부동산 가격 싸고, 시장 가깝고 살기 좋음, 단 학세권, 역세권은 거리가 멀고 차가 있어야함
앞으로 구도심 개발일환으로 대표 흉물이었던 경기실크 부지가 개발되면 상권은 살아날수 있음
찍사홍님 영상 댓글들보면 가만히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정보들이 많아서 넘좋아요
목소리가 성우 하셔도 되시겠네요 넘 멋져요 ^^
썬밸리 가봤었는데 이곳 환경 정말 좋더군요.
주거 독립 만세!!! 여주 전에 가봤었는데.... 갔던 곳이 나오니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여주 좋은곳 잘봤습니다
아직
강화도 양평 여주 갈등 중입니다~
조금더 갈등하며 둘러보겠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저녁만되면 이름모를 각종벌레들의 공격은 덤입니다 날벌레떼의 습격은 진심 힘드네요 거의 좀비습격수준임 수자원보호지역이라 여주시도 손쓸수없다네요. 참고하세요
여기다 토종 참개구리를 대량으로 키우면 그렇게 많던 해충들이 흔적도 남기지 않고 거의 다 사라집니다. 해충들의 천적은 바로 개구리들말고는 없습니다. 닭들 보다는 해충들을 잡아먹는 솜씨는 개구리를 따라올 동물은 단 한종도 없습니다.
여주 이포보 캠핑장 자주 다니는 사람인데요 봄 가을에는 진짜 빼곡하게 벌레들이 날아다니더라구요 봄에는 꽃가루 천지삐까지에요 그런데 조용하고 여유로움은 참 좋습니다
한달살기.정도는 좋을듯합니다 원주서 4년살면서 여주는 자주 다녔던 곳인데 풍경만 좋습니다 도심살다 살기엔 비추합니다
전원주택이면 저정도는 되야죠. ㅎ ㅎ 다른 곳은 집 사이가 너무 붙어 있어요 ㅎ
여주살이 10년차....조용하고 교통편하고 그 흔한 깍뚜기들도 없고...ㅋㅋ
설살다가 먼 지방에도 몇년 경기북부에도 몇년 경기남부에도 몇년...지금은 경기 동부인 여주에 정착중인데....
전원주택......내가 중요시하는 전원주택의 1번은 도시가스입니다....여주에도 도시가스들어오는 시골 많습니다....심지어 여주 토박이분들도 모름...ㅋ
매번 쓴소리라 구독하고 갑니다.....
좋네요. 돈 있으면 살고 싶은 곳.
우리집이네.... 여주 가격도 싸고 서울 가깝고 경전철에 고속도로도 가깝고 좋은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구도심 상권은 많이 죽기는 했지만 없는건 없음 이마트 적당한거 있고 병원도 종합병원 수준은 아니지만 꽤 큰병원이 있고 원주가 30분안쪽 거리인데 원주세브란스 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텃세 없음 외지인들이 여기에 몰려살고 저기에 몰려살고 이런식이라 텃세가 생기기 힘듬 그리고 언양리 매룡리 신진리 우만리 이쪽이 원래 논밭 중간에 작은 마을 하나씩 있던 환경이라서 전원주택들이 마을과 마을사이 논밭 있던 자리나 허허벌판에 생겨있어서 마을하고 어느정도 거리도 떨어져있음 단점은 버스가 별로 안다니기 때문에 자가용필수임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대중교통 오지 같은데 평가가 후하네요
@@eunjookim7749 대중교통 오지는 맞음 저는 서울에 살지만 부모님은 30년전부터 살고게심 명절때 꼬박꼬박 내려가고 저도 20대 초반에 2년정도 살았었는데 사실 구도심은 발전이 없는곳임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별로 없음 구 도심 외곽으로 점점 발전되는 모양새고 명절때 내려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전원주택 단지들이 계속 들어오고있음 시골에 내려가서 무슨 농사를 커다랗게 지을거라는등 거창한 계획으로 내려오는게 아니고 적당한 시골에 내려가서 시골분위기 느껴보면서 살고싶어 !!! 하면 나쁜 선택은 아님 농사는 내가 너무 싫어해서 잘 모르겠음
장점 : 대중교통은 오지 이지만 여주시내만 나가도 경전철로 판교까지 40분정도 걸리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강남터미널.동서울터미널로 버스가 항시 있음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 걸림 사실 서울이 거리상으로 따지면 크게 멀지 않음 고속도로도 여기저기 올라타기 편할정도의 거리임
적당한 인프라는 다 있음 여주시내가 구시가지이긴 하지만 경전철역 고속버스터미널 이마트 우리.신한.국민.농협은행 다 있고 병원도 시골병원급은 아닌 응급실운영하는 큼지막한 세종병원이 있음 여기서 안되는겐 원주 세브란스로 이송됨 차로 25분정도 거리임 롯데리아 있고 cgv 공사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음 맥도날드.버거킹은 없음
가격이 쌈 ... 어지간한 경기도 지역 따져봐도 여주가 희한할 정도로 땅값이 싼편임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도 ...내 기준 충청도지역보다 싼거같음 그래서 전원주택 단지들이 많이 들어오는거 같음
언양리.신진리.우만리등등 원래 존재했던 동네가 따로 있고 나머지는 다 빈땅이라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옜날동네에서 살지 않음 다 전원주택 단지같은곳이나
단지옆에 빈땅사서 집짓고 살기 때문에 텃세가 있을수가 없음 우리집이 완전 안쪽동네인 우만동인데도 수도가 들어옴 지하수먹지만...외지인들이 여기저기 단지를 지어서 무리지어 살다보니 외지인유입이 은근히 많음 인구 늘어나서 여주읍에서 여주시로 승격됨
은근히 여기저기 관광지가 맛집들이 좀 있음 일단 남한강을 끼고 있어서 ....
단점 : 시골이라 자가용 필수임 여주 시내에 사는거 아니면 버스탈생각 꿈도 안꾸는게 좋을듯 .. 30년전엔 하루에 버스가 4대 다녔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참고로
명절때마다 내려가고 서울 가깝다 보니 수시로 내려가서 농사일 돕는데 동네에 버스 지나가는걸 한번도 못봄 ..
송전탑이나 축사같은게 없을수는 없는데 외지인들 사는 동네가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거기 피해서 살면되고 축사같은건 외지인들이 민원들을 많이 넣는지 관리를 빡세게 해서 냄새가 잘 안남
도시가스 당연히 안들어오고 완전깡촌 동네까지 수도.전기.인터넷은 들어옴
사실 ... 시골에서 살아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는 사람들한테는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을거임
@@user-mydreamsroom2024 축사 송전탑 없는 동네가 어디있겠습니까 .. 외지인들 몰려 사는곳이 수십군데라서 송전탑은 피해서 살면 되는거고 일단 송전탑 근처는 다 논밭이긴 함 축사들은 완전 대규모 축사는 없는데 외지인들이 하도 민원을 넣어서인지는 몰라도 요즘엔 축사에서 냄새는 잘 안나는편임 텃세는 굳이 원주민들 사는 옛날 동네에 들어가서 사는게 아니면 없음 일단 30년전에 내려온 우리집 기준으로 말하면 텃세는 없었음
영상 감사합니다ㅎ 평택 안중읍에 있는 호정마을도 취재 부탁드릴게요ㅎㅎ
넵, 메모했습니다.
그리고 저런공원 잘안가집니다 ㅋ
그래도 춥고 음산한 양평보다는 열배는 더 좋은곳 여주입니다..
천천히 따저봐도 양평보다야 살기 좋은곳 !
여주는 미세먼지수치가 항상 전국최고수준임...
논밭도 주의해야합니다. 소도시 인근에 밭농사 짓는데 다들 주말농장인데도 다 제초제뿌리고 살충제,농약... 그래서 사람들 오는거 피해서 가요. 논밭과수원이 최대한 없어야할것, 축사없어야할것( 근처에 하나 있는데 오후만 되면 냄새가 지독해요) 송전탑 어느정도 떨어지고 공장, 골프장도 10키로 인근 피해야하고요.
추워서 싫,,,
순전히 개인적으로만 넘 좋아하시네요....나이들수록 인프라 중요....
주변에 논밭있으면, 똥거름 냄새 나지 않나? 그리고 농약치면 농약날라오고, 냄새나고..
여주 정말 좋아요~ 사람들 잘 모르는 숨어있는 자연의 도시라 매주 놀러갑니다. 양평은 차가 넘 막혀서 ㅠ 여주는 송파에서 가기 쾌적하고 지하찰로 가기도 쾌적하죠 ㅋㅋㅋ 하.. 라이딩하기도 좋은데!!! 찍사홍에서 보니까 넘 반갑고 많이 알려지면 아깝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축사 있는곳은 못살아요 ㅠㅠ
축사에다 왕겨껍질들을 왕창 깔아놓으면 축사에서 나는 역한 냄새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사람이 안보이네요 ㅠ
늙어 살기엔 글세요
확실히 늙어가는 한국은 도심지에 더 몰리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도 미서부
베버리힐즈 같이
시가지를 시원하게 정리좀
했으면
양평 미리내빌리지도 한번 가주세요 ~~
넵, 알겠습니다~
저도 여주를 살펴보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 올리시면 가격이 덜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가격이 더 착해져야 하는뎅...
농촌에서6개월만 살고 말하세요...
60평생 살아도 좋은거 별거 없음..
그냥그냥 살아가는거임...
괜찮은데요 ^^ 찾아가 봐야 겠습니다
농어촌 정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12월8일에 국회 본 회의에서 통과 시켰습니다.
시골 빈 집 벌금 부과는 24년 6월부터 연간 1000만원 부과
전원생활은 하고 싶은데 진짜오지는 싫고 적당한 문화생활도 즐기길 원하는
사이비 전원족들에겐 최적인 곳이 여주시임. 수도권이고 경강선전철다니고 고속도로만 3개노선이 지나가고 남한강이 흐른다.
강변 스타벅스는 전국어디보다 넓고 쾌적..
축사가 아니고 돈사보다 냄새 심하다는 계사 입니다.
아, 글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주 왕복 200 KM (천안 아산) ) 80 KM 왕복 160 KM 수서 S R T 30분 거리
여주 너무멀어 지하철 없고 개고생
여주에 판교선 없나요
거리? 천안아산은 원주 춘천거리
복선전철이 있고 조만간 경강선 개통하면 동해안 서해안 주말 힐링 생활권 들어옴
뭐 해먹고 사느냐? 그것이 문제다.
잘볼께요 여주 원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전원은 그냥 눈으로만 즐길게요.
배민이나 쿠팡이츠,여기요 안되지만
쓱 >?? 된다고 하셨는데 쓱이 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음식배달이 꼭 필요한데 여주 자체 배달플랫폼있나요?
연양동이나 매룡동 전원주택에서 아예 불가능한지요?
쓱은 이마트몰에서 운영하는 배달이름 입니다 7분 거리에 이마트 있다고 했으니 거기서 배송이 되는듯 합니다
산간오지도 아닌데 쿠팡이 안된다니.. 놀랍네요.
용인 푸르메마을 어케됐나보세요
인프라가 부동산 가치다 움직이면 기회비용이 드니 스마트시대에는 더욱 모여 산단다
그래서 지방 몰락은 세계적 추세니 살린다고 세금낭비도 말아야
여기 지금 주택부지 사놔도 될까요?100평 정도?
찍사홍님이 장단점이랑 추천 사항 등 알려주셨으니 결정은 본인이 하시면 되요 ㅎㅎ
미래에 생필품 조달 어려운 지역이 아닐까여?
그정도는 아닙니다. 이마트까지 넉넉하게 10분거리
그 돈으로 소형 아파트 사겠네요 !
여주… 정말 잠재력 하나만큼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20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현재까지 잠재력만 있다는거…
이천과 원주 사이에 껴서 인프라 확충도 힘듭니다. 여차하면 주변으로 뜨니까요.
최악은 병원 인프라… 세종병원이라고 종합병원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미국 포함 살면서 경험해 본 최악의 서비스로 당당히 꼽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20년 전에 미국생활 정리하고 정착한 곳이 여주거든요. 몇 년 전 아버지 쓰러지셔서 그 병원 입원했다가 장례 치를 뻔 했습니다. 여주 토박이 분들도 아프면 원주나 용인 가야지 거길 왜 가냐 하시더군요.
작년에 간 만에 여주 갔더니 아파트며 대규모 공사 한창이더군요. 뭔가 인프라도 늘어나길 기대 합니다만,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내가 볼때는 그닥...
인구당 의사수 2점대, 오이시디 4점대 비하면 너무 적어요. 70년대 고속도로 제철소 놓듯 간접자본 인적자본 늘여야 인구분산 이루워 집니다. 교통망 버스도 일부분 공영제 해야 되는데, 교육도 교육공무원제 없애고 지방공교육을 위해 공영제도 되어야... 사회주의 망한 이유가 특정 신분계층만 공영화 하고 일반 민중은 각자도생하게 내비둔거... 의대+공뭔 몰렸다는게 이미 망한 사회주의라는 것. 합격만 되고나면 배째라 철밥통.
저기서 도하 훈련 오지게 했는데 ㅎㅎ
다 좋은데 밤길 무서울거 같은...
그나저나 이쪽은 대지 기준 평당 얼마나 할까요??
위에 조회수 써있는 부분에 더보기 눌러보시면 대충 평당 가격이 쭉 나와요.
늙어 운전 못하면 어쩐다!
여주보단이천이낮고이천보단광주가낮다
여주가 제일좋다는거네요?
광주보다 양평 양평보다 남양주 남양주보다는 하남 하남보다는 설
여주가 제일 높은건가요?여주가 제일 높고 여주보다 낮은 이천 이천보다 낮은 광주 ㅎㅎ.
더 낫다를 낮다로 잘못 쓰신거죠?
죄송합니다.
좋은 곳 같아 보다가 더빙된 소리가 좀 이상해서 계속 보기가 어렵네요. 자료는 좋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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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서울 왓다갓다하기 너무 힘들듯 싼건 이유가 있다..
뭔 여주 촌구석까지가서 산데,
귀신나오겠네요. 차없인 절대 못살듯.
개 깡촌 ㅋㅋㅋ 저길 왜가 그냥 김포살면 되지 ㅋㅋㅋ
여주야 조선의 한양 같은 풍수가 그대로 느껴지는 멋진 곳임은 인정. 그런데 이젠... 이상기후로 엄청남 폭우 등 남한강 범람 위험
요소도 체크해주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