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을 초입부분부터 깊은곳 높은쪽까지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밥 들어가서 주말마다 밥배달 가던곳인데 초입쪽 주택은 그나마 괜찮은데 제일 깊숙한곳은 좀 ... 너무깊어요;; 도로도 좁아서 차2대 동시에 지나다니기 힘들구요. 그나저나 마지막으로 가본게 제일 높은곳 바로 아랫집 지을때 가봤는데 입주까지 다됐군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5년차 전원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것도 많아요. 산속 깊다고 하니까 전원에 더 가깝고도 편의시설인 신륵사 주변 도서관, 박물관, 수영장, 여성회관, 북여주 성당 등등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자전거타고 남한강변 테니스장에서 운동하고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여주시립 도서관 들러 책읽다가 산책길 따라 집에 오는 기분 아실지 모르겠네요.ㅎㅎ 박물관 수조가 놓인 카페도 일품이고 신자로서 5분 거리 성당은 제격이고요.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사느냐에 다르겠지요. 속상한 거 한 가지. 집성촌과 텃세라. 동의할 수 없고, 저는 외지인인데 이장님을 비롯해 마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습니다. 외지인이 편안행복하고 전원을 만끽하며 살 수 있도록 마을을 유지해 주신 분들이니까요. 5년차 살아보니 마을 분들이 아니라 전원생활 오시는 분들이 더 문제 있는 거 아닌지 되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집성촌은 곧 텃세? 이런 편견 버리세요. 전원오지마시고~~ 마을분들에게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yuyou1554 난개발만 아니었어도 괜찮은 입지에 고급 전원주거지가 될만한 동네였는데(특히 율동공원 주변) 지금은 개인과 소규모 시행업자들이 마구잡이로 지어놓으면서 너무 중구난방이라 어디부터 손을대야할지 답이 안보일정도.. 애초 시에서 청사진을 그리고 가이드라인을 정해놨어야 했는데 그냥 지주 맘대로 선긋는걸 방치해논결과 지금꼴이됨.. 옆동네 분당이랑 도로만 비교해봐도 너무 확연함..
외딴 곳 -> 땅값 쌈, 건축업자들 외관만 보여주면서 꼬셔서 분양함.... 1년 살아보면, 도시가스 안들어와서 집 관리비 엄청나고... 밤에는 치안 상황도 애매하고.... 벌레/뱀 오지게 많고~ 애들이나 젊은이들 거의 없어서, 노인들 뿐이 없음... 10년뒤 빈집투성이...먼저 탈출하는 사람이 성공~ 결국 사람사는 동네는 인프라 있는 대도시가 답..... 2시간씩 이동해서 병원 다녀봐야...아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할 듯
도시엔 텃세도 없을 것이고, 묘지도 없겠지요. 좋은 것만 있을텐데 굳이 산골?까지 오실 필요있나요. 적어도 살고계신 분이나 살았던 분 들중에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들 인터뷰 정도는 있으면 수긍하겠는데 일방적으로 당하는 집성촌이나 주민들은 속상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고 만족하니 허허 웃으며 갑니다.ㅎㅎ
![[사사건건] '종다리'는 가고 더 센 놈이 온다? (맹소영)](http://i.ytimg.com/vi/Em5y1B851fY/mqdefault.jpg)
![[사사건건] '종다리'는 가고 더 센 놈이 온다? (맹소영)](/img/tr.png)
★마을 기본정보
주소: 여주시 천송동 (천송1동마을회관)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8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초등학교를 다닌 제고향 많이 변했네요. 하지만 제가 젊었을대 미국으로 와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가격도 합께 올려 주시면 더 욱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찍사홍님 덕분에 전원주택및 타운하우스 장단점 잘배웠습니다
입지,텃세 등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사는 사람은 삽니다ㅎ
누가 살지마라 살어라 강요할필요까지는ㅎ
이세상 발 닿는곳이라면 다 인간들 살고있어요.
그냥 문제점 설명하시고,
추천 드릴만하지 않다~~이정도만 말해도 좋은데
꼭 "여기살지마라"너무 강조하시는듯
저 동네 압니다. 근데 제가 생각했었던 의문점들과 상당 부분들이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역시 짝사홍님 영상은 공부가 되는군요~~
집성촌은 반드시 건너뛰세요.그텃새가 말도못합니다.그리고 혹시 사당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주변마을에서도 이런 집성촌 마을은 고개를 절레절레해요. 바닷가쪽은 더 심하니 유념하시는게 좋구요.어차피 오래 못살고 다시 이사가는분들이 태반이니 집성촌마을은 반드시 거르세요
와, 3'40"지점부터는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ㅎㅎ. 깊다 깊어~. 집들은 언뜻 이뿐거 같은데... 역쉬 단독은 입지(위치)가 1순위!😊 영상속 정보 참 다채롭습니다~🐸 (근데, 마지막 의상 뭥미?,ㅋㅋ)
굿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포인트도 잘 잡으시는듯 여주 다끝나시면 혹시 괜찮으심 원주도 ~ ㅎㅎ
텃세 생각보다 큰 문제인듯... 귀촌이 무섭습니다.
전원생활을 하기 전에 목적을 명확히 해야 시행착오가 없겠죠~ 그래서 찍사홍을 많이들 시청하나봅니다~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주 천송동 유튜버 소개 장면이 나오네요.
전 여주시내 인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고생이 많으세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 마을 초입부분부터 깊은곳 높은쪽까지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밥 들어가서 주말마다 밥배달 가던곳인데 초입쪽 주택은 그나마 괜찮은데 제일 깊숙한곳은 좀 ... 너무깊어요;; 도로도 좁아서 차2대 동시에 지나다니기 힘들구요. 그나저나 마지막으로 가본게 제일 높은곳 바로 아랫집 지을때 가봤는데 입주까지 다됐군요;,
차 없으면 어디도 못가겠고 그보다 병원 급히 갈일 있으면 답 없네요.
고맙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5년차 전원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것도 많아요.
산속 깊다고 하니까 전원에 더 가깝고도 편의시설인 신륵사 주변 도서관, 박물관, 수영장, 여성회관, 북여주 성당 등등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자전거타고 남한강변 테니스장에서 운동하고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여주시립 도서관 들러 책읽다가
산책길 따라 집에 오는 기분 아실지 모르겠네요.ㅎㅎ
박물관 수조가 놓인 카페도 일품이고
신자로서 5분 거리 성당은 제격이고요.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사느냐에 다르겠지요.
속상한 거 한 가지.
집성촌과 텃세라. 동의할 수 없고,
저는 외지인인데 이장님을 비롯해 마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습니다.
외지인이 편안행복하고 전원을 만끽하며 살 수 있도록 마을을 유지해 주신 분들이니까요.
5년차 살아보니 마을 분들이 아니라 전원생활 오시는 분들이 더 문제 있는 거 아닌지 되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집성촌은 곧 텃세? 이런 편견 버리세요. 전원오지마시고~~
마을분들에게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54반증이 아니라 방증…
간섭하고 싶어하죠 . 맞아요. 유서깊은 시골동네 ㅠㅠ
확실한 정보가 아니네요
주택 구입예정이신분들은
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사람들에게
알아보는게 정확합니다
여기 저도 알아 보다 접었더랬죠
쟁여 놓고 살아야겠네요
여주도 알게모르게 여기저기 많이 지어놨었구나..... 저기서 더 심하게 지어지기 시작하면 광주꼴 나는건데 .... 저렇게 깊은곳까지 지어놨네 ... 저기 원래 산만 있었던 곳인데 산을 깎아서 파고들어간거네요 ...
광주는 출퇴근 수효때문에 난개발된거고...여주는 그 정도까진 못될겁니다.
@@yuyou1554 난개발만 아니었어도 괜찮은 입지에 고급 전원주거지가 될만한 동네였는데(특히 율동공원 주변) 지금은 개인과 소규모 시행업자들이 마구잡이로 지어놓으면서 너무 중구난방이라 어디부터 손을대야할지 답이 안보일정도.. 애초 시에서 청사진을 그리고 가이드라인을 정해놨어야 했는데 그냥 지주 맘대로 선긋는걸 방치해논결과 지금꼴이됨.. 옆동네 분당이랑 도로만 비교해봐도 너무 확연함..
나이들면 전원주택 찾아 지방가려구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가격이 문제죠 ㅎㅎ.
여주거주자로서 창피하네요. 안그래도 봉미산 전원주택단지 너무 구리고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외부인에게 들켜버리다니요 ㅋㅋㅋ (저는 여주ic,여주아울렛 근처 전원주택 직접지어 살고있어요)
저도 여주 시내랑 멀지않은 주택을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주택을 알아본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여주에 거주하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전원주택 고르고 골라서 현재 곳에 살고있는데 그래도 살다보니 아쉬움이 많네요. 요즘 여주 보러다녔는데 정말 콱! 오는게 없네요. 그냥 그냥 ᆢ 재미가 없네요. ^^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삘이 있어야 전워주택이죠^^
너무너무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어후 공동묘지 뭐야……
어르신들 틈바구니... 아~ 그래서 언니가 그렇게 변해가는구나!!! 미치겠네!!!
외딴 곳 -> 땅값 쌈, 건축업자들 외관만 보여주면서 꼬셔서 분양함....
1년 살아보면, 도시가스 안들어와서 집 관리비 엄청나고... 밤에는 치안 상황도 애매하고.... 벌레/뱀 오지게 많고~
애들이나 젊은이들 거의 없어서, 노인들 뿐이 없음... 10년뒤 빈집투성이...먼저 탈출하는 사람이 성공~
결국 사람사는 동네는 인프라 있는 대도시가 답.....
2시간씩 이동해서 병원 다녀봐야...아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할 듯
배송 점수가 낮은 건 쿠팡 배달이 안된다는 뜻인가요?
일반 택배는 다 됩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안된다는 거에요.
천송동 알아보고잇는데 안되겟네
저희 부모님 바닷가 귀촌 십오년차 넘으셨는데요. 살다보니 왜 텃세가 있는지 충분히 이해가더라구요. 알고나니 개인적으로는 텃세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요?
@@Berez311 대부분이라는 말엔 공감못하지만.. 외지인이 민폐짓하며 원인 제공자가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라고 보는데는 동감합니다..
@@but2000 바닷가 동네는 공동사업등 이권 문제가 있지요
갯벌작업에서 얻는 수익이 어마무시한테 언젠가는 그걸 나눠야할 사람들이 들어오는걸 누가 좋아할까요? 글구 젊은사람들과 도시사람들한테 당할꺼라는 경계심이 기존주민들끼리 똘똘뭉쳐 밀쳐내는 방어본능이라 이해하면 되겠지요
강 남쪽이면 모를까 강 북쪽에???
일산에 주택 좀 알려주세요
그냥. 양평이. 좋지. 용문이나
공원등 편의시설이나 힐링장소 없는곳은 가지도 말자 동내가 죽은 느낌임
근처에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고 학교가 가까우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지만
도시엔 텃세도 없을 것이고,
묘지도 없겠지요.
좋은 것만 있을텐데 굳이 산골?까지 오실 필요있나요.
적어도 살고계신 분이나 살았던 분 들중에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들 인터뷰 정도는 있으면 수긍하겠는데
일방적으로 당하는 집성촌이나 주민들은 속상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고 만족하니
허허 웃으며 갑니다.ㅎㅎ
여주의천성동 텃세가 작난이 아니라더니 정말이군요
못살 동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