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sqm 풀 3년간 사용했습니다. 하루에 풀 전체 물 순환이 최소 3회에서 5회는 되어야 미생물 증식이 덜 합니다. 풀 크기와 펌프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용량이 적은 펌프는 날마다 12시간은 가동해야 최소 순환 기준에 도달해요. 그리고 펌프가 아무리 열심히 물을 순환시켜도 물의 산성수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 맞춰서 클로린(락스성분)을 넉넉히 뿌려줘야 하구요. 자동으로 중성레벨을 맞춰주는 기계도 있지만 기본적인 물의 중성화에 대해 몸에 익지 않으면 아주 난감한 상황을 수차례 겪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미끄덩"거릴 정도의 수질은 염산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잡히지 않습니다. 여러 약품이 있으나 결국 염산 계열이더라구요. 망으로 떠지지 않는 침전물은 관리자가 일일이 잠수해서 썩션해줘야 하구요. 풀을 관리하는 분이 일없는 한량인데 부지런한 특이한 성향이라면(또는 풀관리가 업의 일환이라면) 채널 운영자처럼 주위에 강추가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구태여 집에서 춘장을 익혀서 짜장면을 드시겠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정집 수영장은 아이 하나 더 키운다는 결심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 작은 펜션하면서 수영장 운영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지하수 뜷어 수도비 전기세 대신하고 독일아마존에서 리모트 가능한 로봇청소기 + 성능좋은 수동 청소기 쓰며 잘 관리 하고 있습니다 물은 밤에 90프로 빼고 아침에 다시 받으면 관리에 대한 피로는 많이줄어요
이동식 수영장 인텍스 작은거라도 먼저 한번 써보고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기본적으로 물순환 펌프와 필터가 계속 돌아야 하고, 매일 뜰채로 벌레나 흙먼지 이물질 걷어내가며, 수질체크하는 센서나 수질키트로 체크해서 클로락스나 화학약품 첨가해 줘야 하구요. 야생동물 접근 막고, 안전사고를 막을 펜스나 수영장 전체 덮개 필요하구요.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라 수온 조절용 히터 필요합니다. 봄가을도 밤에 떨어진 물온도가 차가워져서 낮이라도 수영 힘들어요. 야외에 모기랑 날벌레 생각하면 비추지만, 꼭 하시겠다면 자쿠지 사이즈에 월풀욕조 정도는 추천합니다.
숙박업을하는 수영장은 설치나 유지관리가 일단 돈으로 환산이 되기때문에 부담이 적을수 있습니다 단 개인수영장이란 그 긴시간 이끼없이 맑은물을 유지한다는건 누군가 날마다 들락거리며 여과기돌리고 약품투여하면서 관리를해야하는데 이건 상상외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일입니다........돈과 인력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간다는겁니다......만드는건 쉽습니다 돈을 주면 해주니까요.....전 개인적 적으로 유지관리가 설치하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데크를 밀고 달기는건 일에도 못끼지요......남편분이 참 좋으십니다..... 그 큰 수고(관리)를 부드럽게 표현하시는걸 보니......
집에 수영장 있는데 골병납니다. 하지마이소.. 클로린은 이틀마다 타야하고 황산알루미늄 타서 찌끄레기 가라앉으면 썩션으로 온바닥 떠내야하고, 산도 올라가면 염산 타야하고 비와서 묽어지면 또 클로린 타야하고, 샌드필터 백워시 하느라 물 퍼내면 물 채워야하고, 채우면 또 묽어지니 클로린 타야하고, 그러고 몇 년 쓰면 펌프랑 필터 갈아야하고, 잊을만 하면 콘크리트 찢어져서 물 다 빼고 때워야하고, 겨울되면 건드리기 귀찮아 내비두면 타일 메지에 물때 끼고....아 상그럽다..
한국에 수영장이 보편적이지 않은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계절,비용,관리 등등..이 분 처럼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고 자주 즐기는 상황이면 몰라도 sns 올리기 좋고 단순히 남다른 로망으로만 생각하면 안돼요...예를들어 미국은 대가족 구성원이죠 할부지 할무니부터 아이까지 물놀이 같이 합니다..대부분의 여가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고 홈파티 문화가 있기에 사용빈도수도 높아요. 그러니 관리하기에 수월할테고요..땅 덩어리도 크니 바다나 강가로 물놀이 즐기러 다니기 쉽지 않은 이유도 존재하죠..그래서 집에 수영장들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한국은? 삼면이 바다고 중간중간 강들도 많으니 마음만 먹으면 뭐...이건 케바케지만 동남아쪽 거주하며 베란다 열면 바로 수영장 딸린 집에 몇년씩 살면서 처음 1년정도는 너무 좋았지만 그 뒤로는 몇번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신축들 수영장보면 진짜 헐울뿐인 눈요기 수영장이더군요 잘해야 여과기 정도 좀더 잘해놓으면 온수 정도인데 한국에서 여과기 다음으로 꼭 필요한게 덮게죠 잘써야 2-3달인데 남은 기간을 덮게없이 흉물이되고 눈쌓여 얼면 진짜 처치도 곤란하고 타일등이 손상되기 싶죠 덮게 있는 수영장을 만든다는건 수영장에 진심이라는 소리죠 좋은 채널 발견했습니다
인덱스 수영장 특대 사용중입니다~문제는 수질관리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질 관리가 힘들어 사용횟수도 줄이고..또 한번쓰고 물빼버리고 다시 채우고합니다. 근데 수영장이면 저거 관리자체가 안될겁니다~그리고 수영장이면 물이 수십톤이 들어갈건데 한번쓰고 버리는것도 힘들겠지요..돈도 돈이지만..너무 낭비잖아요..아 그리고 약품쓰면 조금 수월할 수는 있는데 알러지반응 일으키는 아이들도 많아요..우리 애가 그런 케이스여서 약품도 못썼음..
사람마다 다른듯... 여행을 수영장 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수영장은 그저 하나의 작은 부분인데... 수영장 있다고 여행비 아낄 수 있다는건 좀 그렇네요. 저같은 경우는 풀빌라에 머물러도 큰 공동 수영장을 이용하지... 풀빌라에 있는 수영장은 안쓰는 사람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풀빌라 갈 돈으로 리조트 등급을 올리거나 방등급을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결국 장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만족감이고... 단점은 객관적인 사실인듯 합니다.
포크레인으로 땅파는 돈으로 그냥 인텍스 수영장 사시면 됩니다. 4m*2m*1m가 60만원정도 7*4*1.2 정도가 120? 9*4*1.2 정도가 200정도일겁니다. 관리편의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이게 가장 쌉니다. 동일 사이즈의 타포린방수포 가격보다 인텍스 수영장이 더 싸죠. 다만 생각하시는 방수포가 저렴이라면 하루만에도 구멍나버릴수 있습니다.
다만 온수시스템을 적용시키지 않으면 추위에 강한분이더라도 6월중순부터 9월중순이 사용한계고요. 일반적으로 7월중순에서 8월말까지 40일정도밖에 사용못합니다. 그런데 온수시스템을 적용시키는 순간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갑니다. 물론 조립식으로 직접만든다면 커버부터 수영장에 온수에 관리시스템까지해서 10톤짜리 250만원정도에 만들어서 5월부터 10월까지 사용가능하긴 합니다. 원격으로 세컨하우스 가기 이틀전에 온수 작동시켜서 도착하면 바로 수영할수 있고요. 물론 물은 여과기가 매일 돌아가면 깨끗하고요. 수영장 관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물때가 끼니 물을 자주 갈아야하니 하는데, 실질적으로 물 1년에 한번 받습니다. 봄에 받은 물로 가을때까지 이용하고, 겨울되기 전에 빼주는겁니다.
개인적으로 근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수영장을 추천합니다. 장점은 도민은 두달 기준 강습비까지 7만원이고, 성인풀 길이25m 깊이 1.4m이고, 아이들 풀도 있습니다. 사우나시설과 샤워시설 그리고 유지관리를 내가 안하고, 가족들과 같이 강습을 받아 수준 높은 물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수영을 배우면 안배운 사람보다 오래 물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둘다 경험해 봤는데 개인수영장 있는것 보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이용이 정신건강과 아이들 크면 생존수영도 배울수 있고 도민수영대회 참가로 더 열정적 취미생활로 전환되며, 실내 수영장이기에 1년 내내 좋은환경에서 즐길수 있고, 친목도모며, 당연 다이빙도 배울수 있습니다. 돈으로 계산해 보면 가족모두 거짓말 조금보태서 평생 수영장 이용할정도가 됩니다. 느낀점은 내가 너무 이런 싸고 좋은 시설을 모르고 살았구나, 당시 자기 만족이나, 남들에 보여지는 부분에 신경을 쓴건 아닌가? 라고 느꼈네요. 참고로 헬스장은 무료라 헬스장 이용하고 땀흘린거 수영장 내려가서 샤워하고 수영하고 나오면 상쾌합니다.
수영장 있는집 옆집에 살았는데, 그 집 때문에 근처분들 다 고생 엄청했습니다!! 밤새 애들 소리지르면서 물놀이하고, 어른들 술마시면서 시끄럽게 놀고..........하... 진짜 수영장 있는 그 집 때문에, 수영장 있는 집 근처는 절대로 이사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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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수영장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꿈을 꿔보셨다면 이 영상은 필수! 집안, 혹은 정원에 수영장을 설치하는 방법부터, 필요한 예산과 준비물, 그리고 주의점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
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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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분야에 발이 넓으시니 믿고 맡길 수 있는아파트 인테리어 시공업체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지요? (귀사에서는 아파트 쪽은 이제 손을 대지 않는다고 되어있어서요..)
레일테크 뚜껑은 매립수영장에만 적용이가능할까요? 위로 올리는수영장에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56sqm 풀 3년간 사용했습니다. 하루에 풀 전체 물 순환이 최소 3회에서 5회는 되어야 미생물 증식이 덜 합니다. 풀 크기와 펌프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용량이 적은 펌프는 날마다 12시간은 가동해야 최소 순환 기준에 도달해요. 그리고 펌프가 아무리 열심히 물을 순환시켜도 물의 산성수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 맞춰서 클로린(락스성분)을 넉넉히 뿌려줘야 하구요. 자동으로 중성레벨을 맞춰주는 기계도 있지만 기본적인 물의 중성화에 대해 몸에 익지 않으면 아주 난감한 상황을 수차례 겪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미끄덩"거릴 정도의 수질은 염산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잡히지 않습니다. 여러 약품이 있으나 결국 염산 계열이더라구요. 망으로 떠지지 않는 침전물은 관리자가 일일이 잠수해서 썩션해줘야 하구요. 풀을 관리하는 분이 일없는 한량인데 부지런한 특이한 성향이라면(또는 풀관리가 업의 일환이라면) 채널 운영자처럼 주위에 강추가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구태여 집에서 춘장을 익혀서 짜장면을 드시겠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정집 수영장은 아이 하나 더 키운다는 결심으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 작은 펜션하면서
수영장 운영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지하수 뜷어 수도비 전기세 대신하고
독일아마존에서 리모트 가능한 로봇청소기 + 성능좋은 수동 청소기
쓰며 잘 관리 하고 있습니다
물은 밤에 90프로 빼고 아침에 다시 받으면 관리에 대한 피로는 많이줄어요
자세한 설명 덕분에, 일말의 부러움마저 치워버릴 수 있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잘뫃라서 그러는데 말씀하신게 여과기를 사용하는건지요?
@@bagplasi3385
그 로봇청소기와 수동청소기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bagplasi3385펜션 관리랑 일반 주택은 다르죠 펜션은 업이라 매일 관리 할 수 있지만 일반 사람이 자기집 마당 수영장 매일 관리하긴 힘들겠죠? 마지막에 자식하나 키운다 생각하라잖아요ㅎㅎ
이동식 수영장 인텍스 작은거라도 먼저 한번 써보고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기본적으로 물순환 펌프와 필터가 계속 돌아야 하고, 매일 뜰채로 벌레나 흙먼지 이물질 걷어내가며,
수질체크하는 센서나 수질키트로 체크해서 클로락스나 화학약품 첨가해 줘야 하구요.
야생동물 접근 막고, 안전사고를 막을 펜스나 수영장 전체 덮개 필요하구요.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라 수온 조절용 히터 필요합니다. 봄가을도 밤에 떨어진 물온도가 차가워져서 낮이라도 수영 힘들어요.
야외에 모기랑 날벌레 생각하면 비추지만, 꼭 하시겠다면 자쿠지 사이즈에 월풀욕조 정도는 추천합니다.
완전 궁금했던 내용인데
어디에도 찾아봐도 없던내용...비용알려주는게 어차피 참고만 할건데도 뭐이리 일급 비밀마냥 쉬쉬 하던지...영상보고나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유지관리 필요할걸요 걍 냅두면 온갖 벌레 산란장되는데 특히 장구벌레 엄청나게 드글거립니다
간단히 1미터파고 위로오십센티 조적올려서 3미터에8미터 간단히만드면 육백정도 나옵니다
숙박업을하는 수영장은 설치나 유지관리가 일단 돈으로 환산이 되기때문에 부담이 적을수 있습니다 단 개인수영장이란 그 긴시간 이끼없이 맑은물을 유지한다는건 누군가 날마다 들락거리며 여과기돌리고 약품투여하면서 관리를해야하는데 이건 상상외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일입니다........돈과 인력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간다는겁니다......만드는건 쉽습니다 돈을 주면 해주니까요.....전 개인적 적으로 유지관리가 설치하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데크를 밀고 달기는건 일에도 못끼지요......남편분이 참 좋으십니다..... 그 큰 수고(관리)를 부드럽게 표현하시는걸 보니......
집에 수영장 있는데 골병납니다. 하지마이소.. 클로린은 이틀마다 타야하고 황산알루미늄 타서 찌끄레기 가라앉으면 썩션으로 온바닥 떠내야하고, 산도 올라가면 염산 타야하고 비와서 묽어지면 또 클로린 타야하고, 샌드필터 백워시 하느라 물 퍼내면 물 채워야하고, 채우면 또 묽어지니 클로린 타야하고, 그러고 몇 년 쓰면 펌프랑 필터 갈아야하고, 잊을만 하면 콘크리트 찢어져서 물 다 빼고 때워야하고, 겨울되면 건드리기 귀찮아 내비두면 타일 메지에 물때 끼고....아 상그럽다..
ㅋㅋㅋㅋㄱ감사합니다! 확 와닿네요
님 글보고 맘 접었어요 감사요
ㅋㅋㅋ 😂😂😂
내말이...정말 수영장 만들지 마세요...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수영장 만들면 골병듭니다.......물이 빋아놓으면 언제나 그대로 있는게 아닙니다 여과기돌리면 전기세나가지요 약품은 또 왜그리 비쌉니까.....낙엽하나라도 들어가면 잠자리채로 건져내야지요...그런다고 요즘애들이 날이면 날마다 물에들어가 놉니까?.......어린이집이나.펜션을 결국 영업을 하니까 돈으로 돌려받기나 하지만 개인주택은 애물단지입니다 로망찾다가 골병듭니다
정말 행복해보이신다 ... 남편분도 힘든거빼곤 추천하실 정도라니
입수되는 미끄럼틀은 좀 더 밀어넣어야 할 것 같네요 머리 부딪히면 큰일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팔기 어려운 집이 수영장 있는 집임. 관리 하는데 돈이 많이 듬.... 본인들 외 다른 친 인척, 남들도 사용하는데... 아무튼 가능 하면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가서 하세요 그것이 짱임
펜션 운영 등 필요에 의한게 아니라 로망만 갖고 집에 5천들여 수영장 ㅋㅋ 나중 후회합니다. 그돈으로 애들데리고 풀빌라 좋은데 맘껏 다니세요. 관리는 누가 할꺼임?
저는 여기다가 비단잉어 키우고 싶을거 같아요. 여과기도 달아주면 잉어들이 튼튼하게 잘 클거 같아요. ^^ 깊이가 1미터 이상이면 겨울에 월동도 가능할듯요. ^^ 제가 예전에 필리핀에 갔을 때 집안에 대형 수조 있는 집을 봤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ㅎㅎ
수영장 위에 데크를 쓸수있는지에 대한 것에 관심 많았는데, 유튜브에서 처음 보는 것같아요. 최근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영상들 정주행하고있습니다.^^ 집을 짓게되면 꼭 의뢰하고싶습니다👍
한국에 수영장이 보편적이지 않은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계절,비용,관리 등등..이 분 처럼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고 자주 즐기는 상황이면 몰라도 sns 올리기 좋고 단순히 남다른 로망으로만 생각하면 안돼요...예를들어 미국은 대가족 구성원이죠 할부지 할무니부터 아이까지 물놀이 같이 합니다..대부분의 여가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고 홈파티 문화가 있기에 사용빈도수도 높아요. 그러니 관리하기에 수월할테고요..땅 덩어리도 크니 바다나 강가로 물놀이 즐기러 다니기 쉽지 않은 이유도 존재하죠..그래서 집에 수영장들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한국은? 삼면이 바다고
중간중간 강들도 많으니 마음만 먹으면 뭐...이건 케바케지만 동남아쪽 거주하며 베란다 열면 바로 수영장 딸린 집에 몇년씩 살면서 처음 1년정도는 너무 좋았지만 그 뒤로는 몇번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1미터라고 하면 스트록 몇 번 하면 도착...
성인들이 수영할수 있는 공간이라기 보다 그냥 아이들 물놀이 공간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집 인테리어에 흥미가 생겨서 유튜브 찾아보다 알고리즘에 예진님이 뜨셨는데 거의다 정주행 했네요 ㅎㅎ 재밌게 잘 보고있어용!
오늘 구독했는데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정보들로 꽉 차있네요 오전부터 하나씩 영상보구있는데 공감대가 많이 겹칩니다. 저도 5년뒤 수영장있는 펜션을 지을계획이라 더 유심히 경청하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영장을 갖기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꼭 만들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성인은 저렴한 스포츠센터 이용하고 아이들은 요즘 많이 쓰는 대형튜브 설치해 주면 될듯요😅
요즘 신축들 수영장보면 진짜 헐울뿐인 눈요기 수영장이더군요 잘해야 여과기 정도 좀더 잘해놓으면 온수 정도인데
한국에서 여과기 다음으로 꼭 필요한게 덮게죠 잘써야 2-3달인데 남은 기간을 덮게없이 흉물이되고
눈쌓여 얼면 진짜 처치도 곤란하고 타일등이 손상되기 싶죠
덮게 있는 수영장을 만든다는건 수영장에 진심이라는 소리죠 좋은 채널 발견했습니다
올해70인데 남편보낸지. 얼마안됐는데요
적은돈으로 분위기 바꿔볼려구요
장농.침대.이나이쯤도이케아제품 괸찬을까요
울산에는 이케아가 없었어 ~~
저는 90 가까이되는 부모님 방과 옷방 모두 이케아로 했어요.
별 문제없이 편히 지내고 계세요. 조립서비스 받으시면 더 편하실 거예요
그런데 이케아의 장점은 직접 수리가능한 부분인데요 이케아 매장이 너무 멀면 배송비랑 수리기사님 비용이 많이 들것 같아요.
기장에있어요
그럼요 얼마나 좋은데요❤
인덱스 수영장 특대 사용중입니다~문제는 수질관리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질 관리가 힘들어 사용횟수도 줄이고..또 한번쓰고 물빼버리고 다시 채우고합니다. 근데 수영장이면 저거 관리자체가 안될겁니다~그리고 수영장이면 물이 수십톤이 들어갈건데 한번쓰고 버리는것도 힘들겠지요..돈도 돈이지만..너무 낭비잖아요..아 그리고 약품쓰면 조금 수월할 수는 있는데 알러지반응 일으키는 아이들도 많아요..우리 애가 그런 케이스여서 약품도 못썼음..
욕심이 생기네요 주택으로 이사갈 준비중인데 생각해봐야겠네요
설치비 관리비 유지보수비용 세금 생각하면 여름에 호텔수영정 가는게 개이득
단순하게 비용만 생각하면 그럴수있겠지만 매번 수영장을 찾아다녀야하며 원하지 않는 타인들과 함께해야하는등의 단점들이 있으니까요
영상에서도 충분히 나온내용인데
비용타령을 하는건 ㅎㅎ
항상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되어요!
궁금한 것들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담엔 테라스 조경 부탁드려요 ^^
수영장 물이있는 상태에서 바닥이랑 벽에 붙어서 닦는 로봇청소기도 있더라구요
그로봇청소기가 몇백만원합니다
여기 구해줘 홈즈에 나온집 아닌가요?
역대급이다 생각했던집인데 맞죠~?ㅎㅎ 기억에 남네요
옥상 수영장 만들 때 깊이를 좀 낮게 하셨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로 하셨을까요?
단독주택에 수영장만들면 고급주택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많이 부과되지 않나요?
20평이상은 돼야 한대요.
어린아이들이 있는데 수영장있는집에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빨리 돈벌어야하는 이유가 또 생겼네요. 얼릉 벌고싶어요 다 크기전에..ㅠㅠ
너무 유용해요 ❤
저녁에 물 구멍 빼놓으면 되고
아침에 물 구멍 막아놓고 물만 틀어놓으면 됨.
관리 쉬움.
일주일에 한번 세차한다셈 치면서 들어가서 밀대로 쓱싹 쓱싹 청소해주면 됨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물론 한번쓰고 버리면 관리필요없지요..근데 수영장이면 물이 수십톤들어가는데..돈도 돈이지만 너무 낭비이지요..
옆에 게곡에서 흐르는 물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물은 어디서?????
초기 비용, 유지 비용 둘 다 부담있지만 그만큼 집 가치가 올라갑니다 ㅎㅎㅎ
안 팔 생각 하시면 수영장 지으세요 ㅋㅋㅋ 평생 살곳이라 생각 하시면 수영장.... 부동산 가치를 아는 사람은 집에 수영장 지으면서 집 가치 올라간다고 생각 하기 어렵습니당. 수영장 있는 집 팔기 어려워요
@@봄바다-x3 한국은 그렇군요 ㅎㅎ 너무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로 생각했나봅니다😊 아무튼 저는 수영장 있는 집에 사는데 완전 만족해요. 집값 방어도 가능하구요~ 한국들어가면 말씀처럼 안 팔 생각으로 수영장 만들게용 ㅋㅋ
법이 바뀌었나 태양광을 무슨 나라에서 해주나요 일단 선로가 되는야도 따져야되고 동내에 묶어서 하는걸로 아는데
저도 수영장있는 집을 갖는 것이 꿈입니다.
인텍스 추천드립니다. 만족합니다.
20평이상 수영장은 고급주택으로분류되어 취득세와 양도세가 일반주택의 5배란사실 알고계십니까?
어느날 항공사진에 찍혀서 아주 대박납니다.
19.5평으로 지었대잖아요. 영상 좀 보세요.
수영장 여과기,히트펌프 제품 추천 좀 해줄수 있나요?
사람마다 다른듯... 여행을 수영장 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수영장은 그저 하나의 작은 부분인데... 수영장 있다고 여행비 아낄 수 있다는건 좀 그렇네요. 저같은 경우는 풀빌라에 머물러도 큰 공동 수영장을 이용하지... 풀빌라에 있는 수영장은 안쓰는 사람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풀빌라 갈 돈으로 리조트 등급을 올리거나 방등급을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결국 장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만족감이고... 단점은 객관적인 사실인듯 합니다.
상주 도우미 계시는 분만 수영장 지으세요.. 관리하다가 혈압 올라 넘어 갑니다.ㅋㅋㅋ
삐~ 정답 촬영자 양킹~ 님 아닌가요? 너무 궁금해요.
양킹님 목소리 모지?
포크레인으로 땅파서 여과기 묻고 방수포 깔고 물 받아 수영 할 순 없을까요?
저렴하게 ㅎㅎ
가능할거 같은데...
나는 자연이다 거기서 님말처럼 수영장파서 파란천? 깔고 만든거봤음 ㅎㅎ 근데 사는집에 그러려면 외관상 보기가 안좋읗듯...
포크레인으로 땅파는 돈으로 그냥 인텍스 수영장 사시면 됩니다.
4m*2m*1m가 60만원정도 7*4*1.2 정도가 120? 9*4*1.2 정도가 200정도일겁니다.
관리편의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이게 가장 쌉니다.
동일 사이즈의 타포린방수포 가격보다 인텍스 수영장이 더 싸죠.
다만 생각하시는 방수포가 저렴이라면 하루만에도 구멍나버릴수 있습니다.
1층에 실내 수영장을 만들려고 하는데 용적률 포함 안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8:41 혹시 여기에 나오는 외부등 정보 알려주실수있나요? 너무 예뻐요ㅠㅠ
잘보고있습니다 모듈러주택 관심있는 예비건축주님들 스마트하우스 하루홈으로 캐나다산아이씬폼 레인스크린 벤트 튼튼한집으로 9월 세미나 참고바랍니다ㅡ
저는 조그만 민박집을 하는데 수영장을 만들고싶은데 어덯게해야 견적도 받고 또공사도 할수있나요
실내수영장으로한다면 면적이 딱수영장면적만 치나요? 실내면적을 다치나요? 궁금합니다.
태양열 설치업체줌 공유부탁드려요
지금 많이 갈등하고 있는 1인입니다. 남해안 바닷가 세컨하우스인데 자주 가지는 못합니다. 이런 경우 물관리가 가능할까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여과기 돌리면 되나요?
3일에 한번씩 소독 해야 되구요.일주일 넘으면 물때 껴요. 일주일 한번씩 물 절반 비우고 다시 채워줘야 되구요. 데크 덥개가 있다고 해도 틈사이로 이물질 들어가서 여과기 돌려도 제거작업 해야돼요
짓지 마세요 완전 고생 바가지로 합니다. 팔리지도 않아요 .... 유지 비용이 장난이 아님. 그런데 자주 가지도 못하면?? 차라리 집 뒤뜰에 자구치를 설치 하세요 파는것 있고 싸고 청소도 쉬워요 !
덮개만 고민하시면 됩니다.
여과기와 솔트워터시스템 적용시켜 놓으시면 2-3주만에 가도 깨끗합니다.
덮개를 어떻하냐에 따라 가자말자 바로 사용하냐, 아니면 2-30분 채로 떠내고 수영하냐 차이입니다.
수영장 4-5개 일년내도록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다만 온수시스템을 적용시키지 않으면 추위에 강한분이더라도 6월중순부터 9월중순이 사용한계고요.
일반적으로 7월중순에서 8월말까지 40일정도밖에 사용못합니다.
그런데 온수시스템을 적용시키는 순간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갑니다.
물론 조립식으로 직접만든다면 커버부터 수영장에 온수에 관리시스템까지해서
10톤짜리 250만원정도에 만들어서 5월부터 10월까지 사용가능하긴 합니다.
원격으로 세컨하우스 가기 이틀전에 온수 작동시켜서 도착하면 바로 수영할수 있고요.
물론 물은 여과기가 매일 돌아가면 깨끗하고요.
수영장 관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물때가 끼니 물을 자주 갈아야하니 하는데, 실질적으로 물 1년에 한번 받습니다.
봄에 받은 물로 가을때까지 이용하고, 겨울되기 전에 빼주는겁니다.
오어닝하기좋은테크가있네요저희는테라스앞마당테크 카페 옥상 펜타하우스야회에서스카이어닝과루버식어닝업체입니다 만일 일반어닝말고 고급러운 스카이어닝 루버식어닝관심있다면 답변주세요
이집 구해줘홈즈에서 본집 같은데...
수영장을 자세히 좀 보여주시지
유익한정보지만. 비용대비 캠핑카를 타고 수영다니는게 좋을듯..
지방 주택도 시공하시나요?
수영장 설치비, 유지비가 문제가 아니고 세금...ㅠㅜ
개인적으로 근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수영장을 추천합니다. 장점은 도민은 두달 기준 강습비까지 7만원이고, 성인풀 길이25m 깊이 1.4m이고, 아이들 풀도 있습니다. 사우나시설과 샤워시설 그리고 유지관리를 내가 안하고, 가족들과 같이 강습을 받아 수준 높은 물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수영을 배우면 안배운 사람보다 오래 물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
둘다 경험해 봤는데 개인수영장 있는것 보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이용이 정신건강과
아이들 크면 생존수영도 배울수 있고 도민수영대회 참가로 더 열정적 취미생활로 전환되며, 실내 수영장이기에 1년 내내 좋은환경에서 즐길수 있고, 친목도모며, 당연 다이빙도 배울수 있습니다.
돈으로 계산해 보면 가족모두 거짓말 조금보태서 평생 수영장 이용할정도가 됩니다.
느낀점은 내가 너무 이런 싸고 좋은 시설을 모르고 살았구나, 당시 자기 만족이나, 남들에 보여지는 부분에 신경을 쓴건 아닌가? 라고 느꼈네요. 참고로 헬스장은 무료라 헬스장 이용하고 땀흘린거 수영장 내려가서 샤워하고 수영하고 나오면 상쾌합니다.
집에도 있고, 체육센터도 가고 ㅎㅎㅎ 둘 다 하고 싶습니다.
@@DiverJake ㅎ 한정된 자원에서 선택한다면, 체육시설 이용해보시고 선택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체육시설 수영장은 물놀이 개념보다는 오직 왔다갔다 밖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rp4046 ㅎ 님은 물놀이 오래하시나요? 영법수영 배우면 물놀이 보다 훨씬 재미있게 오래 놀수있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하다 얇고 좁은 앞마당 풀장에서 못놀아요~ 재미없어서..
저도 수영을 배웠지만 용도가 거의 다른듯 합니다
혹시 제주도에서도 시공 가능한가요?
그냥 한달에한번 펜션으로 놀러가는게......
가족추억을 수영장으로?
설치는 일도아님. 유지관리가 개힘듬
세금이 문제죠
전기세 많이 쓴걸 삐처리하는이유가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죠? 왜 비용을 삐처리하나요?? 전기세많이 써서 욕먹어요? 진짜 나라 정서 ㅈ같네..
애물단지 됩니다
와이프를 설득할수있는 완벽한 영상이었습니다~~!!!
집에 수영장 짓지마소 관리가 장난 아니요~
술렁술렁 관리하면 병나서 병원 실려가요~~
집에 수영장이라
잘 사시네요
돈 많으시네요
세금 관련은 어떻게 되나요?
양킹??
돈많으면 뭔들 못하나요
전기세 80만원 나오신건가요? ㅋㅋㅋ
집에 수영장 만들면 세금 폭탄에 지하수법 지켜야하고 골치 아프다고 하던데
집도 없는 사람도 많은데 ㅜㅜ
집에 수영장 만들면 고급
주택으로 분류되고 세금
45퍼 왠만하면 만들지마라
불법된다
곧 물푸레와 연꽃이 난무하고 모기떼가 속출하는 장소로 돌변한다.유지가 힘들다.한국인의 정서와 맞지 않는다. 또한 생각보다 거액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초라해보이기 그지없을거고 꼴불견으로 남는다.
워터파크에 놀러가는게 좋다.
여름한철 약 2달 사용하자고 수영장을 짓는가
미쳤어
관심있어서 기어들어오고는 말하는 거 보소
틀딱들 댓글 자제 좀 하잨ㅋ
이제 태양광 지원 안 해줄 뿐 아니라 오히려 과징금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ㅠㅠ
헉..미쳤네 윤석열..ㅡㅡ
G20 친환경 재생에너지 협약으로 탄소세,무역제제를 어떻게 하려고 저딴 정책을?ㅡㅡ
@@zorlucas7343응 찢 ㅈ 명
올해 정부지원금 받아서 태양광설치했어요
선동질 그만해요~
수영장 크기 20평이라는 것은 물이 차 있는 면적만 말하나요? 아니면 주변 시설까지 얘기하나요?
벽체 중심선 기준임. 그냥 외벽 기준으로 생각하면됨.
@@pinknuts 물이 차 있는 면적에 약간 더 하면 되겠군요.... 고맙습니다.
관리를 잘하신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5천은.... 넘많이든다ㅠㅠ
의뢰했을때의 업자마진 포함가격인듯
구조 및 시설에 대한 공부하시면.사이즈 따라.다르겠지만 2천 언더도 충분히 가능하죠
요즘 직영으로 공사해도 7천나오던데요
수영장 있으면 럭셔리집으로세금 얼마 나오나요.
1가구2주택 이라면
수영장 있는집 옆집에 살았는데, 그 집 때문에 근처분들 다 고생 엄청했습니다!!
밤새 애들 소리지르면서 물놀이하고, 어른들 술마시면서 시끄럽게 놀고..........하...
진짜 수영장 있는 그 집 때문에, 수영장 있는 집 근처는 절대로 이사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