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언니 블로그 바로가기 m.blog.naver.com/tearsineye 전원주택을 꿈꾸는 분들에게 "진짜로 내 꿈의 집을 지으려면 얼마나 들까?"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원주택의 평당 건축비부터 30평 전원주택을 짓는 데 필요한 전체 비용까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저도 10년뒤 전원주택 로망있어서 유튜브 마니 보는데.. 최근 건축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각오하셔야 해요. 게다가 금리인상으로 집을 팔려고 하는 추세인데 반에 수요가 적다보니 시공사측도 건축비 엄청 부풀린답니다. 차라리 경매를 공부하셔서 최대한 발품을 팔아서 내가 원하는 집을 사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짓는것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희 예산 7억 잡고 출발해서 지하층 포함 60평대 단독주택 예정입니다. 이제 설계랑 심의까지.. 딱 전체과정의 10% 되었네요 ㅎㅎ 시공사 선정과 시공과정 준공까지 갈 길이 머네요 😅 혹시 좋은 소장님을 만났더라도 시공사와의 문제점은 없으셨나요? 집지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 추가비용 등등 말씀 많이 하시더군요.
시골에 땅이 있다면 정화조 하수구 기초작업 평탄화 작업하고 수도 전기 끌어다 놓고 카라반 최고급 갖다놓고 사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깔끔할듯 전원주택 폭망각인데 7억이상들여서 집을 지어놔도 이제는 팔리지않는데 자산은 무슨자산 반면에 카라반은 언제든지 팔수도있고 거래가 많아지는것을 감안한다면 집을 짖는것보다는 카라반과 데크작업해서 사는것이 훨씬 빠르고 더 좋다고 봅니다.
이번에 집 매매계획 세우면서 언니영상 거의 빠짐없이 다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달아요! 저는 건축구조를 전공해서 엔지니어업무를 한지 10년정도 되가는데 인테리어나 건축분야는 또 다른분야라고 생각해왔고 실제로도 공부해야할 부분 자체가 워낙 많다보니 나중에 집지으면 친구들한테 도움받아야지 생각만하고 엄두를 아예 못냈거든요ㅋㅋ 덕양구는 아니지만 현재 고양시민인데 이근처에는 단독주택이 엄청많기도 하고 건축업계에 종사하고있으니 언젠가는 제 집을 지어보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신랑도 같이 구조하는데 맨날 집지으면 10년 늙는다는데 하면서 말을 돌립니다 ㅋㅋㅋ) 영상 초반에 준공얘기나오는데 이번에 원래 매매해서 들어가려고했던 아파트가 장기간 미분양과 조합원채무 문제로 준공이 안난 아파트란걸 알게되서 그 아파트 포기하고 마음고생이 있었거든요 ㅠㅠ 준공이 안난아파트라니..그래서 더 집짓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받고있고 같은 애둘 워킹맘으로써 존경스럽고 배울게많은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ongholee89 역사로 보면 왜 인지 나오죠. 지금 대한민국이 이삼십년 전에도 같은 시스템 이지는 않으니까요. 그땐 집집마다 돈 모아서 길내고 전기깔고 물끌어오고 했거든요. 국가가 지원해주는걸론 한계가 있으니까요. 강원도 산골에 눈와서 길 막혔다고 하면 정부에서 사람보내서 그거 뚫는데 며칠걸린다, 이러면 그 사이 마을 사람들은 굶어야겠죠? 그러니 이장이 나서서 이번에 제설차를 쫌 구비해둬야할거 같은데 집집마다 십시일반 나눕시다 하면 다같이 돈내서 사고 눈와서 길 막히면 같이 사용해서 길 다시 내고. 이번에 파란 지붕집 할머니 칠순인데 어릴때 그분 보살핌 안 받은 분 있소? 돈 모아서 잔치라도 합시다. 하면 또 같이하는거고. 그렇게 몇십년을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돈모아서 마을 다 일꾸어놨는데 어느날 30대 외지인이 와서 와~ 마을 좋네요~ 제가 길도 쓰고 하수도도 쓰고 전기선도 쫌 끌어다 쓰겠습니다. 아 근데 증량을 해야한다구요? 정부에서 해줄건데 왜 나한테 돈내래요? 이런 식으로 가면 좋진 않겠죠. 생각보다 세상엔 내가 모르는 사정이란게 많습니다.
과거 시골의 기반시설이 세금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마을 안길 낼 때 토지를 기부하기도 하고 마을 상수도 공사나 도로포장공사 시 대동계라는 마을회비가 사용되기도 하였고 나라에서 세금이 지원되더라도 마을 주민들이 노동력을 제공하여 새마을운동식으로 공사가 이루워져 마을 기반시설이 만들어졌기에 외지인들은 무임승차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발전기금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관례가 많이 변질되어 마을이장 등이 으레 돈을 요구하죠.
지금도 내가 집 짓기 위해 필요에 의해서 사도를 만들고 원인자부담으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시설 들을 구축하면 물론 시설을 기부체납하게되어 관리는 관련기관이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 시설을 이용해 집 짓는다고 하면 본전 생각에 돈을 요구하는데 본인이 투자한 돈보다 더 큰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죠.
로망이엿는데 그냥 아파트살아야 하나싶네요 특히 마을에 기부금. 남의 땅에 지은 농작물도 마음대로 못치우는 정말 이상한 현실... 그런 법대로라면 남의집에 들어가 살아도 못쫒아 내야 하는..상황 같은 정말 알수없는 것들.. 거기에 마지막 이해안가는 각종세금들.. 로망은 로망으로 묻어두어야 할거 같지만... 그래도 꼭 짓고 싶네요....
귀촌 4년차 전원주택 거주자입니다. 제가 시골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30/100평 기준 2억 3천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2021년쯤인가 옆집 공사할 때 보니 3억으로 뛰더군요. 그런데 오늘 이 채널을 보니 5억이라는데 이건 좀 오바한 거 아닌가요? 물론 표준품이 아닌데다가 지역특성의 차이로 인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아마도 땅값 변수가 5천만 ~ 1억 정도는 차이를 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완전 공감합니다. 도움을 주셔서 고마운 정보도 있는데 누락된 정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인허가 과정은 토지의 지역 지구 지목에 따라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런 인 허가 업무는 건축사가 법률적인 대리인 이라는 것을 알고 있길...... 이 영상이 전부라고 생각 하지 않길 바랄 뿐이죠
아놔~ 집 지을라고 준비중인데 이런게 올라오면 눌러볼 수 밖에 없잖아요. 정주행 갑니다~ 정주행 후기와 첨언 - 설계 직접 다 하시다니 능력자다. 물론 인테리어 디자이너라서 가능한 일이었겠으나. - 현실적인 이야기다. 특히 추가 비용과 민원 부문 - 인입에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으면 LH에서 분양한 택지지구 땅을 사거나 업자들이 개발해 놓은 전원주택단지에 들어가면 된다 - 전원주택단지는 대지와 함께 도로지분을 구입해야 한다. 안 그러면 집을 못 지음. 사실 그렇게 팔지도 않음. - 산을 깎아 놓은 곳은 토목공사가 필요하고 공사 후에 땅을 3년은 묵혀야 자연침하로 땅이 다져진다 - 원래 사람이 살지 않던 곳에 집을 짓는데 상수도 인입이 어려우면 지하수를 파야 집을 지을 수 있다. 지하수가 안나오는 땅도 있다. 그럼 못 짓는다. 근데 땅 사기 전에 미리 파볼 수도 없다. - 요새 건축비 평당 1,000이면 목조는 패시브로 지을 수 있고 RC조는 평타 정도 수준. - 유튜브에 30평형 1억대 어쩌구 하는 광고가 많은데 일단 자재가 별로... 예를 들어 3중 시스템창호 대신 아파트에 쓰는 발코니 이중샷시 쓰는 식. 외장도 그냥 스타코 바르기. - 그리고 그런 시공사들이 내주는 견적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항 토목공사비, 설계비, 인허가비, 인입비, 주방 등 가구비용, 조경비, 취등록세... - 결론, 돈이 있으면 턴키가 답이고 돈이 없으면 건축주가 공부 많이 하고 고생해야 함.
세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몇가지만 추가하자면 - 성토를 할 경우 기초공사비가 추가로 많이 듭니다. - 대지가 아닌 곳(전 등...)에 집을 지을려면 형질변경을 해야하는데 도시지역인 경우 최대 1제곱미터 당 5만원입니다. 200평이면 3300만원 이죠. 시골일수록 더 쌉니다. 도로가 전인 경우도 형질변경이 필요합니다. - 마당에 잔디는 최소화 하시는게 좋습니다. 손이 많이 갑니다. - 집짓기 전 경계측량을 하셔야 하는데 이것도 비용이 거의 1백만원 정도 드네요.
저는 유튜버님이랑 동종업계 근무하는 30년 지기 친구 통해서 주택 준비중인데.. 40평 2층집으로 토지값, 취등록세 제 외 설계 부터 ~ 완공까지 2억언더로 견적 받고 진행중인데,, 이 글 보니 얼마나 챙겨줬는지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게되네요 한편으론.. 추가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도 무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완전 싸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시골집 30평 정도 5~6년전에 벽돌 2층집 2억5천 (건물만... 땅은 원래 소유) 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앞마당 절반 정도 허리쯤 높이로 벽돌 담장 쌓고 인테리어 특별한것 없이 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무니 벽지, 나무 문늬 장판, 중급정도 되는 샤시 , 저렴이 네모 평판 LED등 뭐 이정도
전원주택이라 하지만 100만원 짜리 땅에 지을 수 있는 땅이라면 거의 시골분위기가 되겠군요. 땅값이 현실적이지 않고 설령 그런 땅값의 토지를 매입해서 아무리 잘 지어놔도 동네 분위기 때문에 라도 이사가야 하는 상황에 바로 직면할 겁니다. 아무리 건축에 중심이 되어 있는 채널이라도 가장 중요한 입지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이 우선되야죠.
전원주택은 투자용으로 구매한다기보다 내가 아주 오랫동안 거주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되요. 각각의 전원주택은 나에게 맞는 집으로 지은건데 그 말은 다른 사람에겐 안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므로 잘 팔리지 않는것은 아주 당연합니다. 오히려 절반가격으로 팔리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사람이 좋으신분 같네요 공사허가 나고 대지필지의 주인이 아닌이상 또한 도로지분이 들어가면 공사를 막으면 공사비에 3배이상을 물어 줘야합니다. 대법원에 판결이 있고 또한 남의땅에 농작물이나 나무를 심으면 그땅에 대한 농작물및 모든것은 소유권자이며 땅주인이고 땅에 농작물을 소유권을 주장하고 싶으면 땅에 대한 임대료를 내야합니다 . (이것도 대법원 판결) 요즘 단독 짓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파트너 로펌에서 이것저것 알려주시더라구여. 특히 농작물 소유권 주장하고 싶으면 공사에 대한 손해배상+ 무단점검 비용 까지해서 몇억까지 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예전처럼 시골사람은 순박해서 이것저것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법이 정해진 기준대로 해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마을에서 마을 발전금 내라고 하면 2년동안 회계자료 감사받자고 하면 아무말 못합니다.
설계비용 대략 선 하나 그으면 2천원 든다고 생각하면 됨! 참고로 단순히 벽 하나에 최소 선 3개라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 평면/입면/단면/입체면 등등 도면이 여러개 이므로, 아무것도 없는 벽을 그리는 평면도 1장이면, 1.6만원 이고, 여기엔 전기,수도 가 전혀 없는 지붕도 없는 비용이며, 여기에 내부를 뭔가를 넣는 순간 기하급수 급으로 늘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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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꿈꾸는 분들에게 "진짜로 내 꿈의 집을 지으려면 얼마나 들까?"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원주택의 평당 건축비부터 30평 전원주택을 짓는 데 필요한 전체 비용까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30평에 최소 오억? 미쳤네 ㅅㅂ
링크나 제대로 연결 해라
마을에 돈내라고하면 그냥 다른데 알아보는게 나아요. 요즘도 이장들이 견장차고 주민센터 끼고 지랄이면 그 동네 뻔한거에요. 살기 피곤해요.
저도 10년뒤 전원주택 로망있어서 유튜브 마니 보는데.. 최근 건축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각오하셔야 해요. 게다가 금리인상으로 집을 팔려고 하는 추세인데 반에 수요가 적다보니 시공사측도 건축비 엄청 부풀린답니다. 차라리 경매를 공부하셔서 최대한 발품을 팔아서 내가 원하는 집을 사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짓는것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맞아요ᆢ차라리 지어있는 급매물 단독을 사셔야 이득입니다. 저는 솔직히 집을 짓는것은 비추천ᆢ차라리 아파트 사시고 주택은 이동식 농막에 사셔요
7억후반.너무.비싸네요
전원주택.포기 할래요
아파트 사는게 좋겠네요
저희 예산 7억 잡고 출발해서 지하층 포함 60평대 단독주택 예정입니다. 이제 설계랑 심의까지.. 딱 전체과정의 10% 되었네요 ㅎㅎ 시공사 선정과 시공과정 준공까지 갈 길이 머네요 😅 혹시 좋은 소장님을 만났더라도 시공사와의 문제점은 없으셨나요? 집지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 추가비용 등등 말씀 많이 하시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과정부터 비용까지 체계적이고 심플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항상 용기와 좋은 알짜 정보 잘 얻고 갑니다!
와 입주 인테리어 쬐매 하고 완죤 번아웃 올 뻔했는데 건축이라니~~~진짜 대단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시골에 땅이 있다면 정화조 하수구 기초작업 평탄화 작업하고 수도 전기 끌어다 놓고 카라반 최고급 갖다놓고 사는것이 가장 저렴하고 깔끔할듯 전원주택 폭망각인데 7억이상들여서 집을 지어놔도 이제는 팔리지않는데 자산은 무슨자산 반면에 카라반은 언제든지 팔수도있고 거래가 많아지는것을 감안한다면 집을 짖는것보다는 카라반과 데크작업해서 사는것이 훨씬 빠르고 더 좋다고 봅니다.
예진님 29세에 집을 지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성하시기에 자신감ㆍ능력ㆍ도전정신 부족함이 없어보이시네요
현재 28평 철근콘크리트 직영으로 짓고 있는데 진짜 저 비용 들어요
요즘 건축비 정말 미쳤습니다
중고 캠핑카 구입해서 갖다놓고 살면 편해요.
살기 힘들고 불편하면 옮기면 되고 여행가기도 쉽고. 세금도 많지않아요
@@반돌이-t1n 뭔 중고캠핑카얘기를 처하고있어 장애있냐
건축비 평당 800에서1000만원 안에 창호 마루 도기 외장제 벽지 포함인거죠? (주방가구 붙박이장 에어컨 인허가비 별도 인거죠?) 인테리어 총포함에 800에서1000이면 이해가는데 인거비 자제비 골조가좀비싸네!!
괜찮다 싶은정도면 평당 1500은 들어야할걸요?
마을 이장님 인입비 수백만원 요구!! 불법이라고 신고했다간 집을 짓지도 못하고 지어도 살지도 못할거고....요런 사리에는 유난히 밝으시고 거미줄 처럼 촘촘하게 먹잇감을 낚을 준비를 잘 하시는 농어촌 K-이장님들!!
댓글보니 집을 투자목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역시 많군요.., 팔땐 손해라는둥 합리성 따지고.... 그림같은집에서 내마음대로 이뿌게 꾸미고 사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특히 집순이인 저는요~^^
이번에 집 매매계획 세우면서 언니영상 거의 빠짐없이 다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달아요! 저는 건축구조를 전공해서 엔지니어업무를 한지 10년정도 되가는데 인테리어나 건축분야는 또 다른분야라고 생각해왔고 실제로도 공부해야할 부분 자체가 워낙 많다보니 나중에 집지으면 친구들한테 도움받아야지 생각만하고 엄두를 아예 못냈거든요ㅋㅋ 덕양구는 아니지만 현재 고양시민인데 이근처에는 단독주택이 엄청많기도 하고 건축업계에 종사하고있으니 언젠가는 제 집을 지어보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신랑도 같이 구조하는데 맨날 집지으면 10년 늙는다는데 하면서 말을 돌립니다 ㅋㅋㅋ) 영상 초반에 준공얘기나오는데 이번에 원래 매매해서 들어가려고했던 아파트가 장기간 미분양과 조합원채무 문제로 준공이 안난 아파트란걸 알게되서 그 아파트 포기하고 마음고생이 있었거든요 ㅠㅠ 준공이 안난아파트라니..그래서 더 집짓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받고있고 같은 애둘 워킹맘으로써 존경스럽고 배울게많은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신축아파트에 살고있지만... 10년안에 집을 짓고싶은 로망이 있어요 예진님께 가면 되겠네요~!!
마을 기부금 참..필요한 면이 있지만 불합리하니 말이 계속 나오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차후에 얼정거리지 않는다면 저는 기부금 두득히 낼 의향있음 사람끼리사는건데 어쩌다 한번만나도 인사는 하는사이여야지 인상쓰며 살고싶지는 않음
마을 기부금 이해 안가요, 국가에서 세금으로 다 지원해주는데 그 돈으로 뭐하는데요? 해외여행가는데 필요해서요?
@@yongholee89 역사로 보면 왜 인지 나오죠.
지금 대한민국이 이삼십년 전에도 같은 시스템
이지는 않으니까요.
그땐 집집마다 돈 모아서 길내고 전기깔고
물끌어오고 했거든요.
국가가 지원해주는걸론 한계가 있으니까요.
강원도 산골에 눈와서 길 막혔다고 하면
정부에서 사람보내서 그거 뚫는데 며칠걸린다,
이러면 그 사이 마을 사람들은 굶어야겠죠?
그러니 이장이 나서서 이번에 제설차를 쫌
구비해둬야할거 같은데 집집마다 십시일반
나눕시다 하면 다같이 돈내서 사고
눈와서 길 막히면 같이 사용해서 길 다시 내고.
이번에 파란 지붕집 할머니 칠순인데
어릴때 그분 보살핌 안 받은 분 있소?
돈 모아서 잔치라도 합시다.
하면 또 같이하는거고.
그렇게 몇십년을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돈모아서 마을 다 일꾸어놨는데
어느날 30대 외지인이 와서 와~
마을 좋네요~
제가 길도 쓰고 하수도도 쓰고 전기선도
쫌 끌어다 쓰겠습니다.
아 근데 증량을 해야한다구요?
정부에서 해줄건데 왜 나한테 돈내래요?
이런 식으로 가면 좋진 않겠죠.
생각보다 세상엔 내가 모르는 사정이란게
많습니다.
과거 시골의 기반시설이 세금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마을 안길 낼 때 토지를 기부하기도 하고 마을 상수도 공사나 도로포장공사 시 대동계라는 마을회비가 사용되기도 하였고 나라에서 세금이 지원되더라도 마을 주민들이 노동력을 제공하여 새마을운동식으로 공사가 이루워져 마을 기반시설이 만들어졌기에 외지인들은 무임승차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발전기금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관례가 많이 변질되어 마을이장 등이 으레 돈을 요구하죠.
지금도 내가 집 짓기 위해 필요에 의해서 사도를 만들고 원인자부담으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시설 들을 구축하면 물론 시설을 기부체납하게되어 관리는 관련기관이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 시설을 이용해 집 짓는다고 하면 본전 생각에 돈을 요구하는데 본인이 투자한 돈보다 더 큰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죠.
제 막연한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한줄기 빛을 본 기분이네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당 ㅎㅎ
계속 들어왔던 생각인데... 피디님, 동네 의사 이상욱 채널도 하시는거죠? 너무 익숙한 목소리와 말투, 인트로 등등등 ㅋㅋㅋㅋㅋ 좋아서 그래요~ ㅋ
시골에 기부금 ㅋㅋㅋ 날강도야?? 똥차 위에 레미콘을 부어버리지 ㅋㅋㅋ
로망이엿는데 그냥 아파트살아야 하나싶네요
특히 마을에 기부금.
남의 땅에 지은 농작물도 마음대로 못치우는
정말 이상한 현실...
그런 법대로라면
남의집에 들어가 살아도 못쫒아 내야 하는..상황 같은
정말 알수없는 것들..
거기에 마지막
이해안가는 각종세금들..
로망은 로망으로 묻어두어야 할거 같지만...
그래도 꼭 짓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본후에 결론은 만들어진 집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될듯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중소 도시에 산다면 APT가 최고죠. 가격도 많이 비싸지도 않구요. 주택 건축비가 너무 상승해서 부담되는 시절입니다.
시세 정말 정확합니다. 토지 90평 정도 되는 주택단지에 57평 규모에 살아요. 토지값이 3억 3천 정도였고, 설계 및 시공, 부대 비용까지 5억 5천 정도 기타 2천. 9억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집 다운 집에 사는 느낌이라서 만족합니다.
영상 내의 주택에 관심이 있어... 이전 등기내역도 확인했었는데, 1층에 방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관산동 솔내음마을 정도 되면 시골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장도 있고, 기부금 요구도 있었군요.
지방의 아파트가 싼것 같아요 무안 오룡지구 33평이 3억 5~7천이면 살수 있으니 취득세 모두해봐야 이천이내에 해결가능할것 같네요
진솔한 설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평당 천만원정도 소요되면 고급으로 지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천만원이 거의 보통수준이 되었죠..
아... 수도 가스 관련 말씀은 진짜 극 공감 됩니다..
전원주택에 살고싶은 1인인데~~쉽지 않은 일 이군요~~~ㅠㅠ
대단하세요~~~~^^
레미콘 버린거 너무 화나네요 ㅡㅡ 못된 사람들..
귀촌 4년차 전원주택 거주자입니다. 제가 시골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30/100평 기준 2억 3천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2021년쯤인가 옆집 공사할 때 보니 3억으로 뛰더군요. 그런데 오늘 이 채널을 보니 5억이라는데 이건 좀 오바한 거 아닌가요? 물론 표준품이 아닌데다가 지역특성의 차이로 인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아마도 땅값 변수가 5천만 ~ 1억 정도는 차이를 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모듈러주택으로 하는게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합리적일듯 합니다
모듈러주택???
건축법상 설계는 건축사 만이 할수있고 산지를 구입했으면 우수대책등개발계획과 현황측량도를 첨부해서 지자체 허가를 받아야 하기에 건축사 사무소와 토목엔지니어링 업체를 선정해서 인허가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착공신고때 토목 기초도면 건축도면, 설비도면, 전기통신도면, 소방설비도 등등 시공사와는 별개로 제출해야 합니다.
설계를 직접하셔서 설계비가 안들었다는데 본인이 건축사 이신가요?
영상 처음엔 두번째 건축사 선정했다면서.....
완전 공감합니다.
도움을 주셔서 고마운 정보도 있는데 누락된 정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인허가 과정은 토지의 지역 지구 지목에 따라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런 인 허가 업무는 건축사가 법률적인 대리인 이라는 것을 알고 있길......
이 영상이 전부라고 생각 하지 않길 바랄 뿐이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영상 너무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요.
3~5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라고 하는데 인테리어나 설계도면, 시공사에 견적 받을 때 비용을 지불 해야하는 거죠?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놔~ 집 지을라고 준비중인데 이런게 올라오면 눌러볼 수 밖에 없잖아요. 정주행 갑니다~
정주행 후기와 첨언
- 설계 직접 다 하시다니 능력자다. 물론 인테리어 디자이너라서 가능한 일이었겠으나.
- 현실적인 이야기다. 특히 추가 비용과 민원 부문
- 인입에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으면 LH에서 분양한 택지지구 땅을 사거나 업자들이 개발해 놓은 전원주택단지에 들어가면 된다
- 전원주택단지는 대지와 함께 도로지분을 구입해야 한다. 안 그러면 집을 못 지음. 사실 그렇게 팔지도 않음.
- 산을 깎아 놓은 곳은 토목공사가 필요하고 공사 후에 땅을 3년은 묵혀야 자연침하로 땅이 다져진다
- 원래 사람이 살지 않던 곳에 집을 짓는데 상수도 인입이 어려우면 지하수를 파야 집을 지을 수 있다. 지하수가 안나오는 땅도 있다. 그럼 못 짓는다. 근데 땅 사기 전에 미리 파볼 수도 없다.
- 요새 건축비 평당 1,000이면 목조는 패시브로 지을 수 있고 RC조는 평타 정도 수준.
- 유튜브에 30평형 1억대 어쩌구 하는 광고가 많은데 일단 자재가 별로... 예를 들어 3중 시스템창호 대신 아파트에 쓰는 발코니 이중샷시 쓰는 식. 외장도 그냥 스타코 바르기.
- 그리고 그런 시공사들이 내주는 견적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항 토목공사비, 설계비, 인허가비, 인입비, 주방 등 가구비용, 조경비, 취등록세...
- 결론, 돈이 있으면 턴키가 답이고 돈이 없으면 건축주가 공부 많이 하고 고생해야 함.
세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몇가지만 추가하자면
- 성토를 할 경우 기초공사비가 추가로 많이 듭니다.
- 대지가 아닌 곳(전 등...)에 집을 지을려면 형질변경을 해야하는데 도시지역인 경우 최대 1제곱미터 당 5만원입니다. 200평이면 3300만원 이죠. 시골일수록 더 쌉니다. 도로가 전인 경우도 형질변경이 필요합니다.
- 마당에 잔디는 최소화 하시는게 좋습니다. 손이 많이 갑니다.
- 집짓기 전 경계측량을 하셔야 하는데 이것도 비용이 거의 1백만원 정도 드네요.
거의 프로급이신데요 ㅎㅎ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는 유튜버님이랑 동종업계 근무하는 30년 지기 친구 통해서 주택 준비중인데..
40평 2층집으로 토지값, 취등록세 제 외 설계 부터 ~ 완공까지 2억언더로 견적 받고 진행중인데,,
이 글 보니 얼마나 챙겨줬는지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게되네요
한편으론.. 추가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도 무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완전 싸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시골집 30평 정도 5~6년전에 벽돌 2층집 2억5천 (건물만... 땅은 원래 소유) 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앞마당 절반 정도 허리쯤 높이로 벽돌 담장 쌓고
인테리어 특별한것 없이 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무니 벽지, 나무 문늬 장판, 중급정도 되는 샤시 , 저렴이 네모 평판 LED등 뭐 이정도
마을기부금 너무어이없네요 텃세같음 그걸로 뭘하는지 알수가있나 ? 자기돈들아니라고기부금내라고하지.
흠 꼭 시공사 거쳐서 건물지어야하나용 ?? 시공비 너무 올랐다길래요 ㅋㅋ;
그냥 뭐 전문 인력 몇명 고용한뒤에 건축시키는게 더 저렴한거같은데 아 이건 너무 망상 뇌절인건가 ;; ㅋㅋ 저라면 뭐 시공사에 건축 안맡길거같긴합니다.
집짓다 폭삭 늙고 죽습니다!
시공하는 애들 양아치가 득시글득시글~~
경매받아 조금씩 조금씩 리노하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0평에 대략 5억이라 ..... 짓기 힘든 가격이네 진짜 건축비용 너무 비쌈.... 건축도 거품을 빼야됨. 특히 시공비....
전원주택이라 하지만 100만원 짜리 땅에 지을 수 있는 땅이라면 거의 시골분위기가 되겠군요. 땅값이 현실적이지 않고 설령 그런 땅값의 토지를 매입해서 아무리 잘 지어놔도 동네 분위기 때문에 라도 이사가야 하는 상황에 바로 직면할 겁니다. 아무리 건축에 중심이 되어 있는 채널이라도 가장 중요한 입지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이 우선되야죠.
올해 시골집 마당포함 전체 50평 한옥 올리모델링 했는데~ 신축 비용이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아니 말씀하신것보다 아마 돈이 더들겁니다.
한국 부동산 관련 세금
취득할때 - 취득세
보유할때 - 재산세 + 종부세
양도할때 - 양도세
미국 부동산 관련 세금
취득할때 - 없음 (신규주택인 경우 매수자가 거래세 부담)
보유할때 - 재산세
양도할때 - 양도 소득세
경험이 담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한 과정을 거쳐 신축하는 게 어려운만큼 뿌듯함과 애착이 크셨을텐데, 왜 5년만 사신 건지 궁금합니다.
저두 일반주택 전원주택 직접 돈들어서 짓고 살았는데
보통 애착이 있어도 직장이나 교육환경
의료 생활편의 시설때문에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이동하게 돼요 자녀분이 있으면 더더욱이요
결론은 돈이 충분하지않다면 짓다가 5년 늙는다는 얘기군요 ㅎ ㅎ 5년 늙은게 저정도면 동안이시군요
이 영상을 보고 시골 인심과 내집짓기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되었습니다. 큰 도움 감사합니다.
걍 서울 아파트 ㄱㄱ 전원주택은 매도가 안됨 환매성 중요
전원주택은 투자용으로 구매한다기보다 내가 아주 오랫동안 거주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되요. 각각의 전원주택은 나에게 맞는 집으로 지은건데 그 말은 다른 사람에겐 안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므로 잘 팔리지 않는것은 아주 당연합니다. 오히려 절반가격으로 팔리면 다행인 수준입니다.
주택짓는 사람은 투자할 거 다 하고 엄~청나게 남는 돈으로 주택짓는건데 다 님같지 않아용.
세월이 지나면 주택값은 없어지고 땅값만 남는거죠...주택은 에초에 재태크용도가 아님.....공동주택을떠나 자유를 원해서 선택하는거지....
이걸보니 5년전 주택을 지을때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 코로나시작으로 인해 자재값이2배이상오르고 포기해야하나싶었는데 끝까지 해서 짓고나니 속이후련했네요
땅값2억2천 180평에 건축시공비2억8천들었네요.. 지금 지으라고하면 못짓겠네요
50평이 넘으면 허가건인데 구조계산도 본인이 하셨나요?
건축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 전원주택을 꿈꾸시면 이렇게 고생할수 있고
그래도 전원주택을 꿈꾸시면 복잡한걸 한방에 해결해 주겠다...
그 복잡한걸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어요.......
모든일이 그렇지만 알고나면 별거 없거든요....
유튜버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끝까지 주택을 완성한것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좋은 정보 잘받았습니다 구독 설정 좋아요 눌렀어요 저도 집 짓을 꿈을 가지고 있는데 예진님께 의뢰 해야 되겠습니다
믿음과 신뢰가 가네요 저도 큐브 같은 집 짓고 싶었는데 ㅎㅎ
사람이 좋으신분 같네요 공사허가 나고 대지필지의 주인이 아닌이상 또한 도로지분이 들어가면 공사를 막으면
공사비에 3배이상을 물어 줘야합니다. 대법원에 판결이 있고 또한 남의땅에 농작물이나 나무를 심으면 그땅에 대한
농작물및 모든것은 소유권자이며 땅주인이고 땅에 농작물을 소유권을 주장하고 싶으면 땅에 대한 임대료를 내야합니다 .
(이것도 대법원 판결) 요즘 단독 짓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파트너 로펌에서 이것저것 알려주시더라구여.
특히 농작물 소유권 주장하고 싶으면 공사에 대한 손해배상+ 무단점검 비용 까지해서 몇억까지 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예전처럼 시골사람은 순박해서 이것저것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법이 정해진 기준대로 해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마을에서 마을 발전금 내라고 하면 2년동안 회계자료 감사받자고 하면 아무말 못합니다.
시골은 마을돈 모아서 인프라 구축한게 이미 있으니 이미 구축해놓은거 새 이주민들이 사용해야되고 그런 비용이다 생각하고 조금 내시는게 속편하실거에요. 마을사람들 안보고 사실거면 내지 마시고 멀리 사셔야 하는데 이왕 살거면 내는게 좋습니다.
집 인테리어 상담받고싶은데 가까운곳만 하시나요?
하~~~~안짓는걸로~~
시골사는데... 마을기부금은 티비밖에서 들어본 적 없네요.. (혹시나 편견 생길까봐.) 집앞에 건물 치우고 주차장을 군에서 만드는데 공기오염이야기 하는 사람 본 적도없구요..
어떻게 설명을 이렇게 밝게하시는지 지식도 얻고 기분도 좋아지는 영상이에요
불법 농작 법 바껴야합니다. 그 동안 이익본거까지 토해내게 해야 불법 농작을 안하지..법이 불법을 도와주는 제도이다보니 아주 대놓고 하라고 나두는 꼴이니 소유주만 분통터지니 원..
저도 5년 안에 제 주택으로 이사 가는 게 꿈인데, 일단 아파트로 들어가면서 인테리어 지식 찾으러 다니다가 인테리언니 만나서 주택 공부까지 하네요 저도 꼭..!!!! 😍 5년 내에 꼭 뵈어요 코나 스튜디오..❤🤍
땅값이 좀 크네
건축비상승 떠나서 본인 땅이 있으면 희망적이긴한데.,
그 위치가 마음에안들면 (주거지 부적합 ) 죽은땅이고
어휴 집을 사는것과 짓는것
혼란스럽네요.
아침에 코나 홈피에 주택시공에 대한 인테리어 문의드렸었는데.. 건축 시공도 진행하신다니 좋네요^^
지방인데요. 단독주택부지에 주택지으려니 땅값 78평 4억에 건축비 5.5-6억 드네요
이래서 농촌이 망해가는거구나
수준.
전문가가 집을 짓는데도 이렇게 고생하는군요
그냥 지어진 집을 사서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하는게 낫겠네요 ㅎㅎ
오히려 그게 더 돈이 많이들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맨땅이 나을수도
평당 천만이나 하나요 요즘?? ㄷㄷㄷ 걍 사는게 나을듯 ㅋ
감사합니다.집지을때 도움을 받고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직접 건축할때는 대출을 얼마나 낄수 있나여? 5~6억 전부 현금으로 있어야 하진 않겠쥬?
집짓는게 불법도아닌데 공사를막은 그 쓰레기같은주민 고소해버리지그러셨어요 ㅠ
민간이 왜그러냐
저는 양평에 살아요
꼭 건축비가 이렇게 많이 들진 않아요
어떻게 짓느냐가 문제고 건축하는사람 잘만나면 시공하고 인테리어 별도로 하고요
정보 갑사해요 행복하시기 ❤❤❤❤❤
많은 도움 되요.
감사합니다!!
나도 일년후쯤꼭 집을짓고싶어서 몇년째 유튜브보고있는데 멋진분만났네요 대전인데 상담가능할까요?
평당 백만원 토지? ㅎㅎ
사무실 위치가 어디인가요?
남에동네 들어갈때는 감수해야죠
그분들이 다 자기땅 내놓고 길 만들어주고 수도내고 다 한거에요
남에땅 차 가지고 다니면서 그정도는 해야죠. 농촌에 안살면 모르는 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전쟁이 종식되면 평당 건축비가 조정이 될 까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잘 보고 갑니다
구독 ❤ 했어요! 사무실 딱 제스타일이예요
설계비용 대략 선 하나 그으면 2천원 든다고 생각하면 됨!
참고로 단순히 벽 하나에 최소 선 3개라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
평면/입면/단면/입체면 등등 도면이 여러개 이므로, 아무것도 없는 벽을 그리는 평면도 1장이면, 1.6만원 이고, 여기엔 전기,수도 가 전혀 없는 지붕도 없는 비용이며, 여기에 내부를 뭔가를 넣는 순간 기하급수 급으로 늘어 납니다 😅
37살인 저도 주택에 살고싶은마음이 큽니다ㅎㅎ 직접 짓고싶었는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건물 하나 지으면 암 걸릴 수도 있겠네요
그냥 에이플랫폼 에서 건축사사무소 찾으시면 됩니다
건축비만 평당 1000만원이면 좀쎄군요. 인테리어 따로라면... 더더욱..
좀 쎈개 아니라 존나게 쎼죵
건축비+세금해서 평당 1700만원이라는거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실것같아요 리모델링할때 꼭 상담받고싶네요~~
더존하우징 같은 회사에 의뢰하면 무료견적 설계 시공 다 가능합니다
평당이라고 하면 용적율기준이신거죠?
예를들어 100평에 2층까지 용적율100%로 따졌을때 1층2층 짓고 옥탑올리고 했을때 100평을 기준으로 평당인게 맞죠? 아니면 50평 기준인가요? 아니면 옥탑공간까지 따로 계산하는건가요?
영상 보니까 많은 걸 알게 되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디자이너님 그 의뢰 맡길뻔했던 설계사무소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ㅎ
신랑과저도 땅사서 전원주택짓고싶었는데 맘에드는땅들은 서울에있는 대학병원들과도 멀고 대형마트들과 백화점들과도 멀어서 고민중입니다 ㅠㅠ저는 이제까지 항상 커뮤니티들이 사는집에서 다 가까운곳에서만 살았었기때문에 걱정되더라구요..ㅠ
전원주택은 포기하시는게 상책 아닐까요? ㅎㅎ
와... 기부금 갈취랑 남의 땅에 농작물은 어이가 없다 진짜...
시골이 옛날 시골 골 같지 않음
정부 정책에서 시골에 지원해 주는 비용 모두 삭감 됨~~
몇년뒤에 백예진님께 방문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그냥 조립식 주택 싼거 사겠음 어차피 전원주택은
가치가 없어요 절때 전원주택은 돈 투자 하는거아님
벌레 모기 등등 살기 불편합니다
전원주택의 가치는 건축주가 평가하는거죠....남들이 평가하는게 아님 ....전원주택이 재태크 수단이 되는것도 아니고 결국 우리가족에게 맞는 실용적인 실거주 공간을 갖는건데....그리고 ㅋㅋㅋ 벌레 모기 땜에 불편하시다면서 싼 조립식 주택을 사신다는건....ㅎㅎㅎ 싼집엔 벌레 모기가 안들어오나요?? ㅎㅎㅎ
낭만있을거같다..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토지 구매부터 계약서 특약사항 첨부 못해서 고생좀 하셨네요ㅋㅋ
마을 기부금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참ᆢ 과자값도 많이올랐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