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까지 회사에서 일을 했다해도 40살 50살까지 그 한직장에 다닐것 같지 않아서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다만 닭장 양공장 내가왜 열매를 따고있지 ..?같은 현타는 어쩔수없는데 이거하나 저거하나 나중에 노후연금은 뭘로 벌지란 생각은 있을거같지만 만약 또 애기낳으면 애기키우느라 그만둘텐데요. 전문직(미용사,기술) 을 가지고있으면 걱정안해도될거같지만 회사 커리어만 생각하면 대기업 대리 부장 과장 아닌이상 직장은 그냥 생계업 같은거일거같아요. 좋은직장 다닌다고 우스대는 사람은 그만큼 속이 궁핍하단거니 현재삶에 더 에너지 같고 하셔도 괜찮을거같아요.ㅎㅎㅎ
돌아가도 어차피 사장할꺼아니면 한번쯤의 일탈은 괜찮은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서른 둘에 영국왔는데 ㅋㅋ 쉬고있어 걱정도되고 그렇긴한데 그래도 선택한것에 대한 후회는 안해요 ㅋㅋㅋ 아에 한국인 한명도 없고 오지에서 좀 더러운일도 많이 당하긴 하지만 그래서 한국의 생활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ㅋㅋ 충분히 영상 이해되고 공감도 많이되네요
젊다고해서 시간흘러가는게 아깝지않고 편하지만은 않아요 똑같아요 표현하지않을뿐 주어진시간은 같았다는건 똑같았고 그시간을 얼마나 나에게 필요로하게 잘썼는가가 잘한것이지 이제나이가 많이 찼으니까 어린친구보다 절실하고 신중하다 이해는가지만 어린친구들도 똑같아요 같은처지입니다 단지 닥치는상황과 현실을마주했을때 어떻게하는가 에서 드러나는것이다 다 경험이겠죠 어렸을때 부터 경험을 빨리하냐 따라 삶의 질을 달라지고 대처능력이생기고 내가 무엇을해야할지 뚜렸해지는거지 마주한상황이 상실감 느낀다는것은 아직 실패하면어쩌지 시간낭비인가 이런생각보다는 잘적응해내고 남과비교하지말고 내가발전하는것에 기여를한다면 그것도 하나의커리어라고 생각해요
바로 접니다... 안되겠지 싶은 마음에 2월에 캐나다 신청했는데, 오늘 밥먹다가 갑자기 인비 받았어요. 경력단절이 제일 걱정됩니다. 전체나이로는 31살이 어릴지 몰라도 직장생활에서는 어린나이가 아니라고 따끔히 지적해준 지인이 있어서 더 고민되네요ㅜ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30대초까지 회사에서 일을 했다해도 40살 50살까지 그 한직장에 다닐것 같지 않아서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다만 닭장 양공장 내가왜 열매를 따고있지 ..?같은 현타는 어쩔수없는데 이거하나 저거하나 나중에 노후연금은 뭘로 벌지란 생각은 있을거같지만 만약 또 애기낳으면 애기키우느라 그만둘텐데요. 전문직(미용사,기술) 을 가지고있으면 걱정안해도될거같지만 회사 커리어만 생각하면 대기업 대리 부장 과장 아닌이상 직장은 그냥 생계업 같은거일거같아요. 좋은직장 다닌다고 우스대는 사람은 그만큼 속이 궁핍하단거니 현재삶에 더 에너지 같고 하셔도 괜찮을거같아요.ㅎㅎㅎ
계획이 무너질 때의 상실감...엄청 공감됐어요😭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겠죠ㅎㅎ같이 워홀 생활 잘 마무리 했음 좋겠어요😀👍
돌아가도 어차피 사장할꺼아니면 한번쯤의 일탈은 괜찮은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서른 둘에 영국왔는데 ㅋㅋ 쉬고있어 걱정도되고 그렇긴한데
그래도 선택한것에 대한 후회는 안해요 ㅋㅋㅋ 아에 한국인 한명도 없고 오지에서 좀 더러운일도 많이 당하긴 하지만
그래서 한국의 생활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ㅋㅋ 충분히 영상 이해되고 공감도 많이되네요
젊다고해서 시간흘러가는게 아깝지않고 편하지만은 않아요 똑같아요 표현하지않을뿐 주어진시간은 같았다는건 똑같았고 그시간을 얼마나 나에게 필요로하게 잘썼는가가 잘한것이지 이제나이가 많이 찼으니까 어린친구보다 절실하고 신중하다 이해는가지만 어린친구들도 똑같아요 같은처지입니다
단지 닥치는상황과 현실을마주했을때
어떻게하는가 에서 드러나는것이다
다 경험이겠죠 어렸을때 부터 경험을 빨리하냐 따라 삶의 질을 달라지고 대처능력이생기고 내가 무엇을해야할지 뚜렸해지는거지 마주한상황이 상실감 느낀다는것은 아직 실패하면어쩌지 시간낭비인가 이런생각보다는 잘적응해내고 남과비교하지말고 내가발전하는것에 기여를한다면
그것도 하나의커리어라고 생각해요
잘봤어요 저도막차인데 너무공감되는 말이 많네
워홀에 대해 고민 많이 해본 사람으로써, 워홀 초기자본금 500만원 정도로 그냥 여행을 갓다오는게 더 낫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아껴아껴 여행다니면 한두달은 충분히 다닐수 잇겟더라구요
20대 후반 막차이면 거기서 영주권 따고 기술 배울 목적으로 가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저도 신중하게 고민 중인데 애매하게 1년만 채우고 오면 다시 한국왔을 때 나이 찼다고 취업도 안되고..
갈라면 아예 거기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전 다녀왔어요 1년을 채우지못하고 사정이생겨 작년말에 귀국했네요. 완전 막차중 세컨도 안되는막차ㅋㅋ
날씨도 환경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친근하고 다 좋지만...뭐 우리나라고 살기좋져뭐!! ㅋㅋ 갑자기 제목보고들어오네요.
많이 공감하고갑니다~
점 볼때마다 사주에 영어하면 좋다고 나오던데 워홀을 떠날 사주인가... 한사람이 그러면 안믿는데 점쟁이들 마다 그러던데 영어를 배워야겠엉
저는 영어권은 아니지만
일본워홀 막차 탄 사람으로서
뭔가 공감도 되고 수다 듣는게 잼나네요 ㅋㅋ
바로 접니다... 안되겠지 싶은 마음에 2월에 캐나다 신청했는데, 오늘 밥먹다가 갑자기 인비 받았어요. 경력단절이 제일 걱정됩니다. 전체나이로는 31살이 어릴지 몰라도 직장생활에서는 어린나이가 아니라고 따끔히 지적해준 지인이 있어서 더 고민되네요ㅜ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회사 잘다니면 올필요없는 거 같네요 ..ㅠㅠ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막차타고 떠날지 고민중이에요
이번편도 잘봤어요~~~!!! 혹시 다음에는 잡 구하는 팁 같은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일해왔던 곳 리뷰 궁금해요😖😖
헐 막연히...지금 그렇게 계획세우고있어요ㅜㅜ 와...똑같네 주변얘기들과...
왜 좀 더 일찍 오지 않았을까하는 후회
저도 막차... 꽉찬 막차... 33세... 5월 출국입니다...
33세에도 가능한가요?
저도 어제 막 호주왔습니다ㅎ 생일이 12월이라 진짜진짜 막차네요 ㅋㅋ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오니 일단 너무 행복합니다
@@셔리-u3d 저랑 같은 나이겠네요 33살ㅋㅋㅋㅋ 힙냅시다ㅌㅌㅌ
화이팅!! 막차라 어른들은 안좋은시선들이 많았지만 어린친구들은 용기가 대단하다며 부러워했답니다! 지금 안정적이고 일이 자리잡힌게 아니라면 어디든 똑같다고 생각해요 ㅎㅎ
악!!!!저둔데ㅜㅜ 33살 내년 5월ㅋㅋㅋㅋ반가워요
레모네이드 광고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었다.
좋은회사 다니면 관두고 올필요가없져 현실적이게 ㅋㅋ
구린직장인게 팩트
왜 우리나라아이들 충동적인건 알아줘야 한다.
욕먹을 각오지만 이제 좀 고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