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나 어느외국에서나 뭔가를 들었거나 봣을때 당사자 기분이 나빴다면 그건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예요. 상황보다 본인의 직감을 따라가야 하는게 맞고, 그 억울함과 답답함을 영어공부의 동기로 삼으세요. 화이팅💪 그리고 열심히 꼭 영어공부 마스터해서 무례한사람들의 콧대를 밟아주세요!!!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영어가 안 되면 얻어갈게 없는데 워홀을 왜 오냐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영어 못하는게 불편해도 죄는 아니잖아요? 영어야 배우면 되는거고 어린 나이에 한국을 벗어나서 한국에서는 겪을 수 없었던 일들, 볼 수 없었던 것들등 그런 경험들 하나하나가 다 내 자산이 되고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
호주 워홀 처음 오면 너무 무섭고 하죠.. 호주 도착하자마자 인도인 우버기사가 캐리어 끌고 요금 3배가량 뻥튀기한 현금 요구하고.. 간신히 일구하고 두달 일하고 너무 심적으로 지쳐서 3주동안 방밖에 안나가는 은둔생활도 하고.. 지금은 호주5년차라 익숙하고 너무 잘 지내고 있지만 처음 생각만 하면 아직도 덜컥하는 기분이 들긴해요ㅎㅎ
저는 내년 3월 출국하는 예비워홀러인데요~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봤던 워홀 영상들 중 유니님 영상이 가장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ㅎㅎ 특히나 공항.. 저는 진짜 영어가 완전 노베이스 상태라 안내 음성도 못 알아 듣고 안내 책자하나 못 읽으면 어떡하나ㅠ 출발할 때부터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거 아냐ㅠㅋㅋ 벌써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걱정하는 중입니다;; 이제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는데 영어 공부는 또 어찌 하나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지만..ㅎ 전 같이 워홀 가는 사람이 있는데도 걱정이 많은데 유니님은 혼자 가셔서 생활하시는 점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들 안 만나는게 최우선이지만 그런게 쉽지가 않으니..또라이를 만나도 그냥 두고 강가에 가 강물을 가만보다보면.. 그의 시체가 떠내려올 것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용~~ 그런 사람은 유니님뿐만 아니라 누구던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기 죽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구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즐겁게 생활하심 좋겠네용~ 저도 분명 유니님 같은 걱정과 생각을 하겠지만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 워홀 하다가 마주치면 인사 드려도 될까요~??ㅎㅎ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우와아아..🫶🏻🫶🏻 너무너무 힘이 나는 댓글이에용 정말 감사합니당💖💖💖 저도 엄청 걱정인형이라 걱정 많이 하고 왔는데 어찌저찌 살다 보니까 또 살아지더라구요!! 너무 걱정 많이 안 하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용!!🥹🥹 당연하죠!! 혹시나 절 보신다면 아는 척 해주세용!!!🤗💖🫶🏻❣️
좋은 마인드 배워갑니다..🫶 혹시 물건 많이 잃어버리시면 ADHD 의심해보셔요. 저도 ADHD이고 예전에 밥먹듯이 물건 잃어버렸는데 물건 잃어버리고 속상해하는 게 너무 싫어가지고 안 잃어버리는 훈련 열심히 했더니 꽤 괜찮아졌어요ㅎㅎ 약이 도움을 줄 수도 있구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뭐 잃어버리거나 잊어먹고 자책하는 게 제 모습 같아서 안쓰럽네요ㅠ
호주 처음왔을때 햄버거집 가서 주문하는 것도 큰 맘 먹고 했어야 했던.. 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벌써 15년전이네요 ㅎㅎ 지금은 말 하는거 자체가 피곤해져서 말을 안해서 영어가 퇴화하고 있지만... ㅎㅎ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많이 늘리세요~ 그게 제일 빠른 길 :)
도움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캐나다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
감사합니당..!!💖 음.. 저는 필리핀 어학연수 가기 전에는 완전 제로 베이스였어서 도움이 좀 된 것 같긴 해요!! 필리핀 어학연수 갔다 왔다고 뭐 영어를 엄청 유창하게 할 수 있다! 이건 아니지만, 어학원 생활하면서 배우고, 사용했던 영어들을 여기서도 많이 떠올리면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호주 워홀 가려고 필리핀 어학연수 오는 한국인들도 많아서 워홀 오기 전이랑 오고 나서도 계속 연락 하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의지도 하게 되더라구용!!! 저한테는 필리핀 어학연수가 도움이 됐던 것 같슴니당!!ㅎㅎ
실행력에 존경스럽습니다. 인종차별자들 주먹마렵네요 ㅠ ㅎㅇㅌ! 필리핀썰 야무지게 봤는데 벌써 워홀 대단하다!!! 처음에 비즈니스 타셔서 와! 부자사람!!! 했는데 도미토리? 엥? 했네요 약간 집구하기전까지 체험해보자? 그런느낌적인느낌? 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어는 원래 하시는건가요? 외국에서 일했었다고 얼핏본거같아서 아무튼 무조건 성공하실거같아요!! 실행력 무쳤다!!! 영상 ㅊㅊ
왜 상대적으로 워홀은 나쁘고 유학은 괜찬야? 이것 부터가 차별이고 꼰대 마인드다. 그냥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원하는데로 살면 된다. 정답이없음. 난 유학으로 와서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워홀도 좋게 보고 다른 방법들도 좋게 봄. 단지 자기의 인생을 책임지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됨.
영어 못하시는데 워홀 왜 가시나요? 저는 현재 한국직장 다니다 멜번에 일이 있어서 살고 있습니다. 계좌 활성화 시킬때부터 더벅대고 식당에서 영어로 따지지도 못할 정도면 기껏해야 pre intermediate 정도이실텐데 그 언어능력으로 호주에서 의사표현 똑바로 다 하면서 살기 힘들죠. 님같은 분들은 한인잡 하면서 한국인들끼리 이야기하며 기껏 외국인 상대할때 외워둔 멘트 기계적으로 반복하는데 그칠겁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 하셨어야죠. 저는 수능 1등급,토익 855 토플 86 나름 영어 잘한다는 사람인데도 호주 뉴스보거나 오지들이랑 이야기하면 이해 안될때가 많습니다. 호주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지키세요.. 베트남사람이 한국에서 한국말도 거의 못하면 한국 원주민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까요? 이미 오셨으니 필사적으로 노력하시는수밖에 없지만... 영어 안되서 한국인들끼리 기껏해봐야 중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인들끼리만 놀고 찐 오지친구는 만들지도 못하는 한국분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인종차별 ?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번이 있는 QLD는 호주에서 가장 보수적인 동네에고 외곽에 보건들 많습니다 님이 블번 선택하셨고 우리는 동양인이니 감내해야죠. 더구나 영어도 못하시는데 차별은 그냥 감수해야합니다 꺼먼 베트남사람이 한국와서 한국어도 못하고 더벅거리면 좋겠어요? 받아들이세요. 여기는 백인국가입니다. 백인들 입장에서는 자꾸 이주민들이 들어오니 당연히 싫겠죠. 본업으로 미용하시던분이 커리어 다 내려두시고 왜 워홀을 오신지 모르겠지만 얻어가는거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돈은 단기적으로 많이 벌수있는데 고숙련직으로 한국에서 좋은 대학 나와서 호주취업하면 농공장같은서 버는 돈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많이 받고 농공장 엄청 힘든지라 몸만 다 작살날거구요. 영어? 지금 실력으로 잘 안오를겁니다. 경험? 언어가 안되는데 아시안들끼리만 놀다 귀국하시겠죠. 워홀을 넘어 이민 영주권 생각하신다면 워홀경험은 아무 도움도 안되니 한국에서 자격 충분히 갖춰놓고 하면 바로 영주권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한국 워홀러들 보면 특히 여성분들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다닐때 공부는 쥐뿔도 안해놓고 수능영어는 실제영어가 아니라 도움도 안된다 이런 궤변만 늘어놓고 호주와서 돈 비싸게 주고 어학원다니고 돈낭비하고 잡은 안구해지니 한인잡하고 아시안들끼리만 놀다가 얻는거없이 돌아가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호주 이민하고 싶으면 한국에서 수능 1등급 맞고 좋은대학 들어가서 연구직이나 의료계통 이공계 학과 들어가셔서 커리어 쌓으면 영주권 금방나오고 농공장보다 훨씬 꿀이면서 페이도 쎈데 그 사실도 모르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안되면 그냥 한국에서 중하위층으로 살아야죠. 뭐 이미 오셨으니 열심히 사세요.
본인야말로 말 같지도 않은 궤변을 정성껏 길게 늘어놓으셨네요. 저를 전혀 알지도 못하시면서 님이 무슨 자격으로 제 워홀 생활을 깎아 내리고, 제가 얻어갈 게 없을 거라고 확신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삶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도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호주가 백인 국가라고 해서 인종차별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발언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네요.
@@yooni0 궤변이요? 궤변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안타까워서 조언을 한 것 뿐이고 한국 여성분들 워홀러들의 현실이 대개 그러하여 말씀 드린겁니다. 제가 당연히 님을 다 알 수 없겠죠. 이 영상만 보고 댓글 작성한겁니다. 이 영상만 보고 님을 다 알까요? 함부러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언어 안된다고 이야기하지 않으셨나요? 영상 내용 토대로 판단한겁니다. 인종차별은 어쩔 수 없다는 거구요. 어떤 발언이 위험하죠? 현실적으로 생각합시다. 눈에 안보이는 계급이 다 있고 여기 오지들 계급 안나누고 순한거 같죠? 겉으로만 그러하고 생각으로는 배달일 우버이츠 도어대쉬 헝그리판다 하면 내 자식은 저런거 시키지 말아야지 안좋게 봅니다 님이 아직 호주를 잘 모르실 수 있어요. 아무도 팩트로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본질적으로 계층을 나누려는 본능이 있고 끼리끼리 놀게 되어있습니다
뭐 잘못 드셨나? 그렇게까지 비관적으로 말할거 없는데 ㅋㅋ 브리즈번에 30년 살면서 워홀러들 많이 봤는데 물론 한국에서도 별볼일 없어서 여기 와서 한심하게 방탕한 생활이나 하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영어 첨에 못해도 이렇게 저렇게 버티고 지내다 자리 잡고 잘 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다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영어 못한다고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하는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한데요?
아니 그래도 잘 살아보려는 사람한테 뭐 이렇게 화가 나서 구구절절 댓글 써놓으셨나;; 영상 잘 보다가 엄청 긴 댓글 있어서 황당해서 펼쳐봤는데 스크롤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일침 놓는 척 해봤자 님 사는 거 안 나아져요... 방구석에서 댓글로 열폭하지 좀 마세요
워홀가면 원나잇의 유혹에 안넘어가는 사람없고 낮선사람과의 먹적있는 다정함에 익숙해지면 현실생활에서 좀 힘든생활할 수 있음. 현실 부정만 키워짐. 현실에서 주위사람들과 주변인들을 많이 겪어본 마당발이 다시 이어질 일도 많고 이혼할 확률이 줄어듦. 참고로 워홀녀 이혼율 100퍼센트임. 99도 아니고 100퍼센트임.
호주에서나 어느외국에서나 뭔가를 들었거나 봣을때 당사자 기분이 나빴다면 그건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예요. 상황보다 본인의 직감을 따라가야 하는게 맞고, 그 억울함과 답답함을 영어공부의 동기로 삼으세요. 화이팅💪 그리고 열심히 꼭 영어공부 마스터해서 무례한사람들의 콧대를 밟아주세요!!!
넹넹!!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영어가 안 되면 얻어갈게 없는데 워홀을 왜 오냐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영어 못하는게 불편해도 죄는 아니잖아요? 영어야 배우면 되는거고 어린 나이에 한국을 벗어나서 한국에서는 겪을 수 없었던 일들, 볼 수 없었던 것들등 그런 경험들 하나하나가 다 내 자산이 되고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
정말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하나하나의 경험들이 제게 큰 자산이 될 거라고 믿어요. 더 열심히 도전하며 잘 해볼게요! 화이팅! 👍😊
셀ㄹㄴ 블번이져,,? 프론트 프랑스 직원들이에요 호주 친구랑 몇달후에 방문하니 혼자 갔을때랑 전혀 다르게 친절하고 웃어주고 하는거 보고 ㅋ_ㅋ 블번 가시는 분들 저는 YHA 추천드려요
앗!!! 맞아용...ㅎㅎ 저만 느꼈던게 아니었군요!!!🤦🏻♀️🤦🏻♀️
호주 워홀 처음 오면 너무 무섭고 하죠.. 호주 도착하자마자 인도인 우버기사가 캐리어 끌고 요금 3배가량 뻥튀기한 현금 요구하고.. 간신히 일구하고 두달 일하고 너무 심적으로 지쳐서 3주동안 방밖에 안나가는 은둔생활도 하고.. 지금은 호주5년차라 익숙하고 너무 잘 지내고 있지만 처음 생각만 하면 아직도 덜컥하는 기분이 들긴해요ㅎㅎ
와.. 벌써 호주 생활 5년차이시라니!! 완전 대단하시네용!!!
흑흑ㅠㅠ 다들 처음엔 많이 힘든거군요🥲
역시 그나라그인종
저는 내년 3월 출국하는 예비워홀러인데요~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봤던 워홀 영상들 중 유니님 영상이 가장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ㅎㅎ 특히나 공항.. 저는 진짜 영어가 완전 노베이스 상태라 안내 음성도 못 알아 듣고 안내 책자하나 못 읽으면 어떡하나ㅠ 출발할 때부터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거 아냐ㅠㅋㅋ 벌써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걱정하는 중입니다;; 이제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는데 영어 공부는 또 어찌 하나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지만..ㅎ 전 같이 워홀 가는 사람이 있는데도 걱정이 많은데 유니님은 혼자 가셔서 생활하시는 점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들 안 만나는게 최우선이지만 그런게 쉽지가 않으니..또라이를 만나도 그냥 두고 강가에 가 강물을 가만보다보면.. 그의 시체가 떠내려올 것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용~~ 그런 사람은 유니님뿐만 아니라 누구던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기 죽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구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즐겁게 생활하심 좋겠네용~ 저도 분명 유니님 같은 걱정과 생각을 하겠지만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 워홀 하다가 마주치면 인사 드려도 될까요~??ㅎㅎ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우와아아..🫶🏻🫶🏻 너무너무 힘이 나는 댓글이에용 정말 감사합니당💖💖💖
저도 엄청 걱정인형이라 걱정 많이 하고 왔는데 어찌저찌 살다 보니까 또 살아지더라구요!! 너무 걱정 많이 안 하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용!!🥹🥹
당연하죠!! 혹시나 절 보신다면 아는 척 해주세용!!!🤗💖🫶🏻❣️
6개월정도 남으신거 같은데 영어회화 위주로 공부를 빡시게 하세요
호주가서 바디랭귀지로 지내는건 불가능합니다. 영어때문에 본인이 답답할거예요
인종차별이기 보다는 시기 질투 일 수도..
님이 너무 이쁘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앗 이렇게 예쁜 말로 위로를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마인드 배워갑니다..🫶 혹시 물건 많이 잃어버리시면 ADHD 의심해보셔요. 저도 ADHD이고 예전에 밥먹듯이 물건 잃어버렸는데 물건 잃어버리고 속상해하는 게 너무 싫어가지고 안 잃어버리는 훈련 열심히 했더니 꽤 괜찮아졌어요ㅎㅎ 약이 도움을 줄 수도 있구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뭐 잃어버리거나 잊어먹고 자책하는 게 제 모습 같아서 안쓰럽네요ㅠ
에궁 ! 호주에 영어 못하는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많아요!(저 포함😂) 그만큼 다인종다문화 국가니까 자신감 갖고 지내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넹넹 감사합니다!! 요즘엔 쫄지 않구 그냥 내뱉으려구 노력하는 중이에용ㅎㅎ🫶🏻
호주 처음왔을때 햄버거집 가서 주문하는 것도 큰 맘 먹고 했어야 했던.. 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벌써 15년전이네요 ㅎㅎ 지금은 말 하는거 자체가 피곤해져서 말을 안해서 영어가 퇴화하고 있지만... ㅎㅎ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많이 늘리세요~ 그게 제일 빠른 길 :)
헤헿ㅎ.. 지금의 제 모습이네용 아직도 주문 하려고 하면 심장이 두근 거려용😂😂
넹넹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재밌게봤어요 얘기만 들어도 열받네요. . 자기 세뇌 멋있어요 화이팅!
저두 다시 생각해도 열 받지만 이 또한 잊지 못할 경험이다.. 하고 웃어 넘기려구요!!ㅎㅎ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화이팅❤❤❤❤
엇 연애남매 리뷰로 보던 분인데! 저는 얼마전에 캐나다 워홀을 왔어요 나라는 다르지만 반갑네용! 유니님도 즐거운 워홀 생화 되시기 바래요 화이팅😁😁
우와!! 진짜 신기하네용..!!!☺️☺️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워홀러로써 화이팅 입니당!!!🫶🏻🫶🏻🫶🏻
긍정적인 사고 너무 멋져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셔서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워홀생활 무탈하게 잘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덕분에 힘이 나는 것 같아용🥹 정말 감사함니당💖💖
ㅋㅋㅋㅋ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셔요 화이팅입니당..!!
@@bobok7559 앗 감사합니당..!🫶🏻🫶🏻🫶🏻
억울하면 영어공부해서 어느정도 대답은하세요. 모르는사람한테 비치소리 듣는데 아무말도 못한거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워홀 보내시고 세컨딸생각이시면 공장정보 많이 챙겨서 플랜 a,b,c 준비잘해서 잘움직이세요. 좋은일만 가득하길....
넹넹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캐나다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
화이팅입니당!!💪🏻
아이궁 ㅠㅠ 듣고있는 제맘도 안좋네용 !! 꼭 앞으로의 생활은 좋은일들만 있을거예용❤ 저도 필리핀어학연수 호주워홀 생각중인데 혹시 필리핀 어학연수생활은 큰 도움이 되셨을까요?
감사합니당..!!💖
음.. 저는 필리핀 어학연수 가기 전에는 완전 제로 베이스였어서
도움이 좀 된 것 같긴 해요!!
필리핀 어학연수 갔다 왔다고 뭐 영어를 엄청 유창하게 할 수 있다! 이건 아니지만,
어학원 생활하면서 배우고, 사용했던 영어들을 여기서도 많이 떠올리면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호주 워홀 가려고 필리핀 어학연수 오는 한국인들도 많아서
워홀 오기 전이랑 오고 나서도 계속 연락 하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의지도 하게 되더라구용!!!
저한테는 필리핀 어학연수가 도움이 됐던 것 같슴니당!!ㅎㅎ
진짜 호주 새 소리 엄청 크다고 하던데 소리 체감하네요
맞아요💦 까마귀들 때문에 아침에 알람이 필요가 없어요...ㅎ 너무 시끄러워서 자동으로 눈이 떠진답니다🥲
실행력에 존경스럽습니다. 인종차별자들 주먹마렵네요 ㅠ ㅎㅇㅌ! 필리핀썰 야무지게 봤는데 벌써 워홀 대단하다!!!
처음에 비즈니스 타셔서 와! 부자사람!!! 했는데 도미토리? 엥? 했네요 약간 집구하기전까지 체험해보자? 그런느낌적인느낌? 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국어는 원래 하시는건가요? 외국에서 일했었다고 얼핏본거같아서
아무튼 무조건 성공하실거같아요!! 실행력 무쳤다!!! 영상 ㅊㅊ
앗 감사합니다🫶🏻🫶🏻🫶🏻
젯스타라... 이코노미+수화물 추가 비용이나 비즈니스나 비슷할 것 같아서 비즈니스 한 거라 부자사람은 아닙니다 허허😂
일 때문에 중국에서 살긴 했는데 그때는 항상 옆에 통역사 선생님이 계셨어서 중국어도 잘 못해요...🥲🥲
왜 상대적으로 워홀은 나쁘고 유학은 괜찬야? 이것 부터가 차별이고 꼰대 마인드다. 그냥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고 원하는데로 살면 된다. 정답이없음.
난 유학으로 와서 미국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지만 워홀도 좋게 보고 다른 방법들도 좋게 봄. 단지 자기의 인생을 책임지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됨.
말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구독했어요
어멋 감사합니당☺️☺️
힘내요❤다 잘 될꺼예요 😊
앗 감사합니당💖💖
한국말 잘 하면 영어도 잘할 수 있을 겁니다.
하하ㅏ🤣 약간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용 감사합니다!!💖
지금은 옛날이지만ㅋㅋ저도 영어못할때 독일ㄴ이랑 겁내 싸웠어요ㅋㅋ제성격이
불같은데 방을 드럽게 써서 키 2미터되는애랑 너 졸라 역겨워 이럼서 싸워서 이겼어여 😂😂😂😂😂😂😂😂😂말 안하면 바본줄 알아영ㅋㅋ 지금은 못해요. 이젠 늙어서요….😢
우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싸울 수 있는 용기...!!! 진짜 대단하신걸여...?
저는 쫄보라 구냥 도망갔는데ㅠㅠ🥲🥲
@@yooni0 근데 요즘은 넘 또라이들이 많으니 그냥 피하시길 바라요🥹
워홀 가시는데 비즈니스석에 면세품 쇼핑 부럽네요
농장을 왜 가요? 정 가고 싶다면 ...경험 삼아 한 번 가보시고... 미용 하시는 분 년봉 $100,000 가능하답니다.
저는 세컨 따고 싶어서 농장이나 공장 가려구 생각 했었슴니당..!!
@yooni0 세컨 비자는 1년 안에 다시 추진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비자 관계는 제가 잘 모르지만요. NSW
(웨스트 센트럴에서 목장일 도우면서 하는 일) 알아 볼 수 있어요. 지역은 Parks NSW
저도 나중에 호주 가는데 앞으로 다가올일이 조금 무섭네여ㅠ 그래도 힘든일 겪어보기도 하고 이렇게 썰 풀어본것도 하나의 좋은 경험이 아닐까요ㅎㅎㅎ 영상 잘 보구 감니당!!
감사합니당💖💖
마자용..! 한번 겪어보니까 다음번엔 이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 정리 할 수 있더라구요ㅎㅎ!!
미리 걱정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용☺️☺️ 화이팅입니당!!💪💪
현재 일은 하고 있으세용??
네~! 일 하고 있습니당ㅎㅎ!!
@@yooni0 오! 어떤 일 하세용? 저도 내년에 갈 예정인데 영어를 잘 못해서 저를 써줄지 걱정이네요o̴̶̷̥᷅⌓o̴̶̷᷄
@Oreo_tomatoes 저는 지금 한인잡 하고 있어요..🥲 아직 시간이 있으시네여!!! 그렇담 정말 영어 공부 많이 하고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정말루...🥲🥲
@@yooni0 네 감사합니당 가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싶네요( ¤̴̶̷̤́ ‧̫̮ ¤̴̶̷̤̀ )
@@Oreo_tomatoes 좋은 사람들 많이 많이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워홀 준비 잘 해서 오시길 바랄게용🫶🏻
지금은 괮찮으세요?
네☺️☺️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당🫶🏻
감사합니다💖
@@yooni0 종종챙겨볼게요 힘내세요 저도가고 싶어요
뉴진스 혜인 닮았어오....너무 예쁘세요🩷
어머나.. 혜인이랑 닮은 점이라고는 생존여부 밖에 없는 저에게 이런 과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무시하는애들 만라면 앞에서 fxxx해버려 ㅋ
영어 못하시는데 워홀 왜 가시나요? 저는 현재 한국직장 다니다 멜번에 일이 있어서 살고 있습니다. 계좌 활성화 시킬때부터 더벅대고 식당에서 영어로 따지지도 못할 정도면 기껏해야 pre intermediate 정도이실텐데 그 언어능력으로 호주에서 의사표현 똑바로 다 하면서 살기 힘들죠. 님같은 분들은 한인잡 하면서 한국인들끼리 이야기하며 기껏 외국인 상대할때 외워둔 멘트 기계적으로 반복하는데 그칠겁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 하셨어야죠. 저는 수능 1등급,토익 855 토플 86 나름 영어 잘한다는 사람인데도 호주 뉴스보거나 오지들이랑 이야기하면 이해 안될때가 많습니다. 호주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지키세요.. 베트남사람이 한국에서 한국말도 거의 못하면 한국 원주민 입장에서 기분이 어떨까요? 이미 오셨으니 필사적으로 노력하시는수밖에 없지만... 영어 안되서 한국인들끼리 기껏해봐야 중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인들끼리만 놀고 찐 오지친구는 만들지도 못하는 한국분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인종차별 ?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번이 있는 QLD는 호주에서 가장 보수적인 동네에고 외곽에 보건들 많습니다
님이 블번 선택하셨고 우리는 동양인이니 감내해야죠. 더구나 영어도 못하시는데 차별은 그냥 감수해야합니다
꺼먼 베트남사람이 한국와서 한국어도 못하고 더벅거리면 좋겠어요?
받아들이세요. 여기는 백인국가입니다.
백인들 입장에서는 자꾸 이주민들이 들어오니 당연히 싫겠죠.
본업으로 미용하시던분이 커리어 다 내려두시고 왜 워홀을 오신지 모르겠지만 얻어가는거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돈은 단기적으로 많이 벌수있는데 고숙련직으로 한국에서 좋은 대학 나와서 호주취업하면 농공장같은서 버는 돈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많이 받고 농공장 엄청 힘든지라 몸만 다 작살날거구요. 영어? 지금 실력으로 잘 안오를겁니다. 경험? 언어가 안되는데 아시안들끼리만 놀다 귀국하시겠죠. 워홀을 넘어 이민 영주권 생각하신다면 워홀경험은 아무 도움도 안되니 한국에서 자격 충분히 갖춰놓고 하면 바로 영주권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한국 워홀러들 보면 특히 여성분들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다닐때 공부는 쥐뿔도 안해놓고 수능영어는 실제영어가 아니라 도움도 안된다 이런 궤변만 늘어놓고 호주와서 돈 비싸게 주고 어학원다니고 돈낭비하고 잡은 안구해지니 한인잡하고 아시안들끼리만 놀다가 얻는거없이 돌아가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호주 이민하고 싶으면 한국에서 수능 1등급 맞고 좋은대학 들어가서 연구직이나 의료계통 이공계 학과 들어가셔서 커리어 쌓으면 영주권 금방나오고 농공장보다 훨씬 꿀이면서 페이도 쎈데 그 사실도 모르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안되면 그냥 한국에서 중하위층으로 살아야죠.
뭐 이미 오셨으니 열심히 사세요.
본인야말로 말 같지도 않은 궤변을 정성껏 길게 늘어놓으셨네요.
저를 전혀 알지도 못하시면서
님이 무슨 자격으로 제 워홀 생활을 깎아 내리고, 제가 얻어갈 게 없을 거라고 확신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삶에 대해 함부로 재단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도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호주가 백인 국가라고 해서 인종차별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발언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네요.
@@yooni0 궤변이요? 궤변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안타까워서 조언을 한 것 뿐이고 한국 여성분들 워홀러들의 현실이 대개 그러하여 말씀 드린겁니다. 제가 당연히 님을 다 알 수 없겠죠. 이 영상만 보고 댓글 작성한겁니다. 이 영상만 보고 님을 다 알까요? 함부러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언어 안된다고 이야기하지 않으셨나요? 영상 내용 토대로 판단한겁니다. 인종차별은 어쩔 수 없다는 거구요. 어떤 발언이 위험하죠? 현실적으로 생각합시다. 눈에 안보이는 계급이 다 있고 여기 오지들 계급 안나누고 순한거 같죠? 겉으로만 그러하고 생각으로는 배달일 우버이츠 도어대쉬 헝그리판다 하면 내 자식은 저런거 시키지 말아야지 안좋게 봅니다
님이 아직 호주를 잘 모르실 수 있어요.
아무도 팩트로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본질적으로 계층을 나누려는 본능이 있고 끼리끼리 놀게 되어있습니다
뭐 잘못 드셨나? 그렇게까지 비관적으로 말할거 없는데 ㅋㅋ 브리즈번에 30년 살면서 워홀러들 많이 봤는데 물론 한국에서도 별볼일 없어서 여기 와서 한심하게 방탕한 생활이나 하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영어 첨에 못해도 이렇게 저렇게 버티고 지내다 자리 잡고 잘 사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다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영어 못한다고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하는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한데요?
호주까지 가셔서 자기발전을 이룰 생각보다 여전히 방에서 워홀러들이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고 이런 궤변이나 늘어놓는 인생도 알만하다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아니 그래도 잘 살아보려는 사람한테 뭐 이렇게 화가 나서 구구절절 댓글 써놓으셨나;; 영상 잘 보다가 엄청 긴 댓글 있어서 황당해서 펼쳐봤는데 스크롤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일침 놓는 척 해봤자 님 사는 거 안 나아져요... 방구석에서 댓글로 열폭하지 좀 마세요
워홀가면 원나잇의 유혹에 안넘어가는 사람없고 낮선사람과의 먹적있는 다정함에 익숙해지면 현실생활에서 좀 힘든생활할 수 있음. 현실 부정만 키워짐. 현실에서 주위사람들과 주변인들을 많이 겪어본 마당발이 다시 이어질 일도 많고 이혼할 확률이 줄어듦. 참고로 워홀녀 이혼율 100퍼센트임. 99도 아니고 100퍼센트임.
워홀녀 이혼율 100퍼센트라는 주장을 뒷받침 하실 수 있는 자료가 있으신가요..?
왜 워홀 온 '여자' 들만 모두 싸잡아서 일반화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뭔 ㅂㅅ 같은 댓글이래;; 원나잇 유혹에 안 넘어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 ㅋㅋㅋ 자기 얘기 일반화 하지말고 ㄲㅈ;;
도태남들 아가리좀 하세요 열등감에 돌아버렸나
사회생활 좀 하시고 바람 좀 쐬시고 하세요…ㅋㅋㅋㅋ
그건 펍이나 클럽에서 워나잇이겠죠
한국은 안그런가요? 홍대클럽만 가도 알텐데 그것도 눈이 맞아서 하루 노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