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공감된다..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맨날 울고불고 술마시고 하다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잊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앞에서는 잘지내는척도 하고 근데 술마시고 혼자집오는 길에 걔가 생각나고 그때처럼 펑펑 눈물이 나오진 않지만 괜히 보고싶고 아련해질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임..
그렇게 점점 무뎌지면서 아물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그 사람 얘기가 나오면 쿨한척 웃고 얘기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정적이 흐를때 밤이 깊듯 그 사람 생각도 깊어지죠. 보고싶을땐 보고싶어하고 생각날땐 또 생각하며 지내세요. 그러다보면 점점 잊혀지더라구요. 부디 힘들었던만큼 사랑으로 감싸안아줄 좋은사람 만나기를 바라요. 늘 잘 지내시고 힘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만 철썩 같이 믿었어요. 시간아 빨리 흘러라, 당신을 데리고 저만치 멀리 흘러가버려라 하면서요. 그랬더니 되레 시간은 더디게 흐르고 당신은 더욱 짙은 색깔로 내게 물이 드네요. 마치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자꾸 코끼리가 생각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별한 사람들은 이 방법 저 방법을 돌고 돌아 결국 시간에게 의지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일에 몰두를 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들여도, 친구들을 만나 떠들썩하게 놀아 봐도 그때뿐이잖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위에서나 자려고 누운 침대에서 예고 없이 당신이 튀어나올 때면 아무 대책이 없어 여전히, 속절없이 무너져요. 이만큼 지났으면 되지 않았을까. 대체 얼마나 더 긴 시간이 흘러야 하는 걸까. 당최 나아지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며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시간을 원망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내일을 또 살아야 한다니. 점점 지쳐만 가요. 무력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 산처럼 쌓여가던 어느 날. 어제보다 덜 아픈 나를 보게 되었어요. 그 순간, 시간이 건네는 위로라는 말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았어요. 단순히 시간만 지난다고 낫는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흐르는 시간 속에서 당신을 열렬하게 앓아야 하는 거였어요. 시간이 아무리 지난다한들 정해진 아픔의 할당량을 다 채우지 않고서는 낫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문득 과정 없는 이별을 하거나 그 과정이 허술했던 사람들은 아픔을 이겨낸 게 아니라, 아픔을 이겨낸 거라고 착각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돌아보니 나 혼자 이리도 멀고 긴 시간을 걸어왔네요. 혼자서는 한 발자국도 떼지 못 할 줄 알았던 길이었어요. 당신이 자주 짓던 표정이나 좋아하는 음식 같은 것들이, 입을 맞추려 눈을 감고 다가오던 순간과 체취 같은 것들이 잊혀져가요. 이제 아픔 보단 독주를 마시고 미간이 살짝 찌푸려지는 정도의 씁쓸함만 남았어요.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또 한 해가 지났어요. 그동안 출혈은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꽁꽁 숨겨뒀던 당신을 꺼내봤어요. 많은 것들이 흐려져 형체가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뭐랄까요. 내가 당신에게 반했던, 반달처럼 휘는 눈매만큼은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그 기억에 다시 한 번 무너지네요. 그때 다시 알았어요. 나는 아직 덜 앓았구나.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팠어야 했구나. 아픔을 이겨냈다고 착각하던 건 나였구나. 오만했던 나 자신을 탓하며 다시 처음부터 당신을 앓을 준비를 합니다. 겪어봤듯 긴 여정이 되겠지요.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노래의 서사가 너무 좋은듯 다른분들도 공감하듯이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문득 드는 생각에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너생각을 하는데 그러면서 술마시는데 괜첞은줄알았는데 아닌가봐 하다가 터지는 감정 다 터트리고 난뒤에 이제 난뭘할까 이별 후의 사람심리를 직설적이지 않고 너무 슬프지 않지만 누구나 다 느낄수 있게 표현해서 너무 좋은듯..
**Direct translation with my half-ass Korean: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Its been awhile, your smile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Feels like I've forgotten your voice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Above the time" now i finally understand what that phrase means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I can somehow talk about the painful stories of yours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But what is this? I 난 술 한잔하면서 When I drank a shot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When I'm telling stories as if I'm fine, you brushed me off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While going home, the memory surfaced once again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I stopped, cried just like this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I turned around naturally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The familiar road embrace me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Deep in the night, even if can't see anything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I saw you, your hand waving goodbye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But what is this? I 난 술 한잔하면서 When I drank a shot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When I'm telling stories as if I'm fine, you brushed me off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While going home, the memory surfaced once again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I stopped, cried just like this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I have nothing, I'm glad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I can call you naturally like this 외로운 위로겠지만 Although loneliness is comforting me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So now what to do? I 난 널 생각했어도 Even when I thought of you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When I'm telling stories as if I'm fine, everything is erased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While going home, the memory surfaced once again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I stopped, cried just like this
좋은날이 오기를 .. 나한테 좋은 날이 오기를하루하루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 어렵고 힘든세상 즐겁게 하루에 하나씩은 좋은일이 생기기를내년에는 뭐든지 잘 풀리기를 .. 나도 좋은 남자 만나서 힘든거 다 잊기를 행복하기를나 자신을 사랑하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를 화이팅 난 누구보다 소중해 너 자신을 사랑하자 화이팅 2020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성호)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같아 균성)시간의 위로 그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얘기도 적당히 할 수있어 우성)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한잔 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상곤)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서서 이렇게 울고있어 성호)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 주던 익숙한 길을가 균성)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우성)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한잔하면서 괜찮은듯 얘기하면 널 털어냈는데 상곤)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서서 이렇게 울고있어 상곤)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균성)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수 있는걸 성호)외로운 위로겠지만 우성)그래서 이젠 뭘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상곤)집으로 돌아오면서 한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서서 또다시 울고있어
Come here because I'm confused which one to choose from Best Vocal Performance Group on MAMA. Didn't dissapointed. Thank you Mnet for introducing me to this, but still, shame of you Mnet, for not giving some groups the actual recognitions, especially in 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
안녕하세요 노을의 강균성입니다~ 저희 신곡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힘과 위로가 되는 음악할게요! 다들 날씨 추운데 건강하세요~🧡🧡🧡
강균성 SOOM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균성 SOOM 와 저 진짜 팬이에요 1집 인연부터 팬인데 한번 꼭 보고 싶어용
찐이에여 형?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종종 바쁘게 지내다가 뭔가 지쳐갈때쯤 길거리나 어디 가게에서 노을노래가 나오더군요..최근에도 차안에서 이별밖에라는 곡을 처음듣고 무한반복중이었는데 ㅠㅠ 항상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평생을 모르던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처럼 지내다가
평생을 안 볼 사람처럼 뒤돌아선다
ㅅ발..ㅠ
그렇게 평생을 잊혀지지 않는다
ㅋ
ㅁㅊㄷㅁㅊㅇ...
와,,,
@@하루-l8u8z 노래때문에 감성터진건 알겠는데 소설티 너무 나자너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녹는다
실제로 말 하는 것 같아서 젤 좋은 부분
@@withctow 그니까요ㅜㅜ
아니 내가 말할려는거 댓글에 다있어ㅠㅠㅠ
@@박상옥-z2e 크크,, 죄송합니다
와 ㅆㅇㅈ
진짜... 존나공감된다..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맨날 울고불고 술마시고 하다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잊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앞에서는 잘지내는척도 하고 근데 술마시고 혼자집오는 길에 걔가 생각나고 그때처럼 펑펑 눈물이 나오진 않지만 괜히 보고싶고 아련해질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임..
그렇게 점점 무뎌지면서 아물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그 사람 얘기가 나오면
쿨한척 웃고 얘기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정적이 흐를때
밤이 깊듯 그 사람 생각도 깊어지죠.
보고싶을땐 보고싶어하고
생각날땐 또 생각하며 지내세요.
그러다보면 점점 잊혀지더라구요.
부디 힘들었던만큼 사랑으로 감싸안아줄
좋은사람 만나기를 바라요.
늘 잘 지내시고 힘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두분 댓글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부디 행복하세요!
@@브이갓-u9v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댓글이진짜찐이다 .... 노래랑찰떡
술이 문제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외로운 위로겠지만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함께 있던 그 곳에서 나눈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젠 함께 할 순 없겠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고, 진심을 다했기에 후회하진 않아
함께 있던 그곳에서 나눈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젠 함께할 순 없겠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고, 진심을 다 못보여줬기에 후회돼
?
사랑했다
이불킥 퍼펑..
처음 들을 때 부터 나를 확 끄는 매력있는 곡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점점 듣다보면 내리는 빗물처럼 어느새 내 가슴을 저미는 곡인듯...
별로라는 얘기네요
@@마진태-v9q 빠져든다는 이야기아님?
@구들이 말을 왜 그따구로 하세요?
@구들이 네, 앞으로 조심해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잔잔하게
그러다 몇년째 듣고 있어요 .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좋은노래
고맙습니다 ^^
하지못한말이나 목소리같이 뭔가 고조되었다가 터지는것이 아닌, 잔잔하게 이끌어가면서 터질듯 안터지는게 정말 매력있네요..ㅠ 네 좀 울고올게요
이거 ㄹㅇ인정 잔잔해서 더 감성자극..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 이노래가 있었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항상 데려다 줬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가사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1년넘게 지났는데,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헤어졌을 당시 노래들으면서 펑펑 울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와 진짜 다들 좋지만 이번 노래 전우성의 목소리 진짜 대박이다..마치 차갑고 하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진한 초코가 녹아드는 느낌..전우성의 ‘그런데 이게 뭐랄까..’ 딱 듣는데 깜짝놀랬다..너무 좋아서. 진짜 충격적으로 좋다
와... 초코콘 개맛있겠다...
@@peinstone ㅋㅋㅋㅋㅋ
표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면가왕의 이윤석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만 철썩 같이 믿었어요. 시간아 빨리 흘러라, 당신을 데리고 저만치 멀리 흘러가버려라 하면서요. 그랬더니 되레 시간은 더디게 흐르고 당신은 더욱 짙은 색깔로 내게 물이 드네요. 마치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자꾸 코끼리가 생각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별한 사람들은 이 방법 저 방법을 돌고 돌아 결국 시간에게 의지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일에 몰두를 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들여도, 친구들을 만나 떠들썩하게 놀아 봐도 그때뿐이잖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위에서나 자려고 누운 침대에서 예고 없이 당신이 튀어나올 때면 아무 대책이 없어 여전히, 속절없이 무너져요.
이만큼 지났으면 되지 않았을까. 대체 얼마나 더 긴 시간이 흘러야 하는 걸까. 당최 나아지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며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시간을 원망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내일을 또 살아야 한다니. 점점 지쳐만 가요.
무력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 산처럼 쌓여가던 어느 날. 어제보다 덜 아픈 나를 보게 되었어요. 그 순간, 시간이 건네는 위로라는 말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았어요. 단순히 시간만 지난다고 낫는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흐르는 시간 속에서 당신을 열렬하게 앓아야 하는 거였어요. 시간이 아무리 지난다한들 정해진 아픔의 할당량을 다 채우지 않고서는 낫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문득 과정 없는 이별을 하거나 그 과정이 허술했던 사람들은 아픔을 이겨낸 게 아니라, 아픔을 이겨낸 거라고 착각하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돌아보니 나 혼자 이리도 멀고 긴 시간을 걸어왔네요. 혼자서는 한 발자국도 떼지 못 할 줄 알았던 길이었어요. 당신이 자주 짓던 표정이나 좋아하는 음식 같은 것들이, 입을 맞추려 눈을 감고 다가오던 순간과 체취 같은 것들이 잊혀져가요. 이제 아픔 보단 독주를 마시고 미간이 살짝 찌푸려지는 정도의 씁쓸함만 남았어요.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또 한 해가 지났어요. 그동안 출혈은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꽁꽁 숨겨뒀던 당신을 꺼내봤어요. 많은 것들이 흐려져 형체가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뭐랄까요. 내가 당신에게 반했던, 반달처럼 휘는 눈매만큼은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그 기억에 다시 한 번 무너지네요. 그때 다시 알았어요. 나는 아직 덜 앓았구나.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팠어야 했구나. 아픔을 이겨냈다고 착각하던 건 나였구나. 오만했던 나 자신을 탓하며 다시 처음부터 당신을 앓을 준비를 합니다. 겪어봤듯 긴 여정이 되겠지요.
대학생때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집 앞 골목길에서 기다리다 우연히 마주친 기억이 나네요..왜왔냐며 차갑게 한마디 던지고 가던..그게 마지막이였네요
이 노래 들으니 그때가 더욱 떠오릅니다..
To anybody reading this, I pray that whatever is hurting you or whatever you are constantly stressing about gets better. may peace and calmness fill your life.
노을 노래는 항상 꼭 연인이랑
헤어진 뒤에 나와서 그런가
노래 가사들이 더 먹먹하게 들린다
@@JJJJ-kl3zp ㅇㅈㅋㅋㅋㅋㅋㅋ
나도 울컥한데... 위에애들 왤케 삐뚤어졌냐
힘내요...
savin kim 느껴본적이 없어서 자기속내로 치부하는거에요 이해합시다~~~~
@@genie66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긔
2:12 부터 이상곤 강균성 파트 ㄹㅇ 나만의 킬링파트
초코송이 이 파트가 젤 젛아유 ㅜㅠ
저도ㅠㅠㅠㅠ 진짜로 울부 짖는 것 같아요
내이름이 이상곤임
나 히렇게헤에에에으응헤으응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제목은 몰라도 가끔 왠지모르게 기억을스처지나가는 음이 있는데 그런데 이게 뭐랄까~ 이부분 계속생각남 그래서 의도치않게 혼자 흥얼거릴때가 있음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노래의 서사가 너무 좋은듯 다른분들도 공감하듯이
그냥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문득 드는 생각에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너생각을 하는데 그러면서 술마시는데
괜첞은줄알았는데 아닌가봐
하다가 터지는 감정
다 터트리고 난뒤에 이제 난뭘할까
이별 후의 사람심리를
직설적이지 않고 너무 슬프지 않지만
누구나 다 느낄수 있게 표현해서 너무 좋은듯..
이별의 경험이나 이뤄지지 않은 가슴아픈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공감하는 노래네요ㅠ
이별을 겪고 이런노래를 들으면 천천히 예전생각이나면서 잊고 싶어도 잊기싫은 추억이라서... 못잊는건가 싶죠 공감합니다
조회수가 이따군데 어떻게 차트1위냐?
@@사나-n6b 노을 닉값
@@사나-n6b 많이들었으니 그렇지 ㅋ
@@사나-n6b ㅋ 노래듣고 보는데가 유투브 밖에 없나요 이거 조횟수랑 무슨상관
아침부터 이노래 듣는 날은 그냥 하루가 쉽게 지나가지 않는것 같네.
아직 하루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도 뭣같은 날이 된것같은 기분.
잠도 덜깼는데 커피한잔 입에도 못댔는데,
왜 자꾸 생각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 오늘 어떻게 버티지...
노을 더 흥하자♡ 너는 어땠을까도 역주행 갔으면 ☺ 이번 신곡도 넘나좋다
그런데 이게 뭐랄까 파트 레알 레전드다..ㅠㅠ
이기뭐람
진짜 슬퍼요🥲🥲
뭐랄까 이 노래 처음 듣자마자 바로 빠져서 계속 듣고 있는건 노래 너무 좋아요
내가 아직 1년째 못 잊는 한 여자가 있는데 어디 가거나 놀러가면 그 여자와 함께 했던 추억과 집 근처에 가면 그 근처에서 우리가 뭘 했는지 다 생각나고 슬프네요 참 .. 인간이란 나란 .. 정말 슬픈 존재네요 너무 보고싶다 그 여자
행복하세요
슬슬 날이 추워지는 순간에 알고리즘에 의해서 다시 듣게 되는 노래인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 연인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멜론 1위찍은 현상황댓글
노을 누구냐
따봉충사재기냐
등등...
어떻게 노을을 모르노;
ㄱㄴㄲ 킹노을..
청혼 들어보면 아 이노래! 할텐데...
어린애들은 노을 모름..이해해야함..
고2인데 학교에서 노을 차트1위 한거보고 누구냐고 하더라고요...
나도 노을 모르는 나이였음 좋겠다ㅜㅜ
이 노래 잊을 수 없지.... 자대 배치 받고 얼마 안된 이병시절에,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선임이 티비로 이 노래 틀었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너무 미련보다는 그리움이 가득해보이네요 그 흔한 잘 지내란 말도 행복하란말도 없이
잊은것보다 잊혀진 것에 익숙해져 가다가 결국 그건 잊을 수 없다는 것에 슬퍼하는게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사별인것 같아서 그런데 너무나도 담담해서 눈물이났어요
노을만의 특유의감성노래..너무좋다
다들 꽃길만걸으시길~
전에는 이런 이별 노래 들어도 크게 슬프지 않았는데,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서는 언젠간 나도 이렇게 슬퍼하고 힘들어할 순간이 오겠지... 하고 자꾸 감정이입 되네요
그리고 그 순간이 오니까, 참 정말로.. 이따금씩 갑자기 자꾸 눈물이나네요
이노래 나왔을때 엄청들었더니 이노래만 들으면 2019년 11월 냄새랑 풍경 생각남
씹인정
다 지워 내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때로는 잃어버렸던 나의 감성을 찾아주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네요 슬픈기억이 다지워지지 않아지면 마음만 아프죠
그런데 왜 힘들기만 하죠??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19살인데 노을이 넘사벽클라스인 거 아쥬 잘 알고 있어욥😭 노을 초딩 때부터 좋아했걸랑요😭😭 수능 끝나고 노을 콘서트 가는 게 제 소원이었어요
노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 진짜로 이노래가 너무 좋고 노을만의 분위기 가창력 감성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하루에 30번씩 듣습니다ㅠㅠ 너무 좋아연💕
옛날부터 믿고듣는 노을 역쉬 너므 좋네요~~역시 최고예요!!!변치않고 우리곁에서 좋은노래 더 많이 부탁드려요~^^
2024년 12월에 듣는 분 계십니까
👋👋👋👋👋👋
나요
벌써 2027년이네..
👋🏻👋🏻👋🏻
👋
노을. 응원합니다. 뭐랄까. 술한잔 하면서. 사랑. 생각하게 됩니다. 미치도록 가사, 목소리, 음율, 뉘앙스. 달래주셔서 고맙습니다. 80 안되는 인생에, 멋지게 표현해주셔서.
시간의 위로, 아픈 네 이야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10년 넘게 골웨이에서 살다가 돌아와서 너무 그리운 나라인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지금까지 없던 여자친구 골목길 데려다
주는 망상을 하게 해주는 음악
딱 제 얘기를 담은 노래라서 들을때마다 많이 울기도 했었고 울컥울컥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Noel is backkkkkk!!!!! 😭😭😭😭
They make every cold season so much warmer every year.
Hyung fighting!!!!!!! 👊🤓👊
☺️😊😌 😌😌😌😌😌~~~~~
Blessing my ears 😆
없던 전 애인이 생각나네요...
쉐도우아련이란 이런것..
@@리휼-o8c ㅠㅠ
어.... 나돈데.....(주륵)
아아....ㅠ
이댓글은 안보인적ටㅣ 읍넹
**Direct translation with my half-ass Korean: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Its been awhile, your smile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Feels like I've forgotten your voice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Above the time" now i finally understand what that phrase means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I can somehow talk about the painful stories of yours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But what is this? I
난 술 한잔하면서
When I drank a shot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When I'm telling stories as if I'm fine, you brushed me off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While going home, the memory surfaced once again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I stopped, cried just like this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I turned around naturally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The familiar road embrace me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Deep in the night, even if can't see anything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I saw you, your hand waving goodbye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But what is this? I
난 술 한잔하면서
When I drank a shot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When I'm telling stories as if I'm fine, you brushed me off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While going home, the memory surfaced once again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I stopped, cried just like this
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I have nothing, I'm glad
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 수 있는 걸
I can call you naturally like this
외로운 위로겠지만
Although loneliness is comforting me
그래서 이젠 뭘 할까 난
So now what to do? I
난 널 생각했어도
Even when I thought of you
괜찮은 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When I'm telling stories as if I'm fine, everything is erased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추억에
While going home, the memory surfaced once again
걸음을 멈춰 서서 또다시 울고 있어
I stopped, cried just like this
잊혀질만하면 생각나서 듣는듯
솔로일때랑 헤어지고 듣는거랑 진짜 천지차이😮💨
노을 매번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 노을 노래 듣고 매일 힐링해요❤
10년 전에 가렸던 감정을 다시 마주보니 아프게 하는 노래였지만 , 털어내고 싶어지고 싶은 노래지만... 전.. 제 자신도 못털어내네요
너무보고싶다.. 내사랑 뚱 잘지내겠지? 너무너무보고싶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좋겟다.. 다음생에 우리 좋은 인연으로 꼭 다시 만나자.
요즘 이 노래만 듣고 있어요 ㅠㅠ 요번 노래 정말 좋아요. 이제 노을을 모르는 세대들이 등장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걸 새삼 느끼네요.
2025에도 듣고잇어요
좋은날이 오기를 .. 나한테 좋은 날이 오기를하루하루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 어렵고 힘든세상 즐겁게 하루에 하나씩은 좋은일이 생기기를내년에는 뭐든지 잘 풀리기를 .. 나도 좋은 남자 만나서 힘든거 다 잊기를 행복하기를나 자신을 사랑하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를 화이팅 난 누구보다 소중해 너 자신을 사랑하자 화이팅 2020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2023년 12월에도 이 노래는 참 마음을 울린다.
성호)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같아
균성)시간의 위로 그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얘기도 적당히 할 수있어
우성)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한잔 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상곤)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서서 이렇게 울고있어
성호)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 주던 익숙한 길을가
균성)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던 널 봤어
우성)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한잔하면서
괜찮은듯 얘기하면 널 털어냈는데
상곤)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서서 이렇게 울고있어
상곤)아무도 없어서 참 다행이야
균성)나 이렇게 편안히 너를 부를수 있는걸
성호)외로운 위로겠지만
우성)그래서 이젠 뭘할까
난, 난 널 생각했어도
괜찮은듯 얘기하며 다 지워냈는데
상곤)집으로 돌아오면서 한번 더 떠오른 추억에
걸음을 멈춰서서 또다시 울고있어
다좋은곡들 너무좋아요
모든 가수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はじめて拝見したけど、素敵な歌声と歌詞と曲で感動した...もっと早く知ってればよかった😢😢
이거 부를때마다운다 20넘어가면서 외로움과미안함이 다르다는걸알게되고 그땐왜그랬지 더잘할수있지않았을까
참 그당시에 전부였던게 지금은 그저 좀더낮은 의미였단걸알게되고 이노래를들으면 후회되고 미안하고
돌이킬수없고 복잡한기분이들어서 부를때마다운다
역시 ,,, 노을,,, 이말밖에안나오네요 마음을 찢어놓는 감성과 가창력
4명 노을 각각의 목소리와 노래 가삿말이 너무 어울리네요 다 좋았지만 특히 첫소절 오래되었어 시작할때 나성호씨 목소리 듣고 눈물이 났네요 유부남 가을타나봐요 이노래가 꼭 역주행하길 ^^ 노을 파이팅
3년이 지난 노래라니...아직도 너므 좋아!!!!
균성오빠 사랑해요!!!👍🥰🥰🤗💕💗💗💗💕 제가 많이 편두통으로 고생이많네요!! 힘을 엊게 되네요!! 편한 노래듣고 갈게오ㅡ!!🐿🐿🐿🐿💕 노을 오빠들 사랑해요!! 그동안 고생많앟어요!
본인 고음충인데 이번 노을 노래는 엄청 고음인 파트도 없는데 넘좋다 진짜.... 계속 흥얼거리게됨 ㅋㅋㅋㅋ
2옥시 입니당
You know it's a good song when you're not heartbroken but you feel you were because of his voice! Daebak. I can feel the pain huhuhu.
우리 언제나 유지한다 보다를 노을 너에게 퍼포 스테이지 뭐야 아름다워 목소리과 슬픈 이야기 언제가 보고 다른 사람을 언제가 사랑해요 ❤️🥰
역시 노을 노래 좋네요 가을엔 노을 노래죠~ 개인적으론 저번 정키+노을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담번에 한번 더 같이 작업하면 좋겠어요
노을 오랜 팬으로 1등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 친구가 잘된 기분이네요
이전처럼 버스킹도 해주시고 공연할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진실이 어떠하든 고마웠다고 .전해주고싶었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처음 신곡 나오자마자 들었을때도 좋았는데 4년 지나서 들어도 여전히 좋은거같아요.
노래 소절마다 가사랑 음색이랑 마음을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어서 꾸준히 듯게되네요 ㅎㅎ
어떻게 제목조차 한편의 이야기가 담긴것마냥 없던 애인이 있었던듯한 느낌에.. 노래가 아니라 말을 뱉는듯한 노래여서 더 슬퍼..
소...소올직히 솔지님 노래 듣고 원곡 찾아 왔습니다 ㅠㅠ 형님들 언제 앨범 내셨데요 ㅎㅎ 역시 원곡이 좋군요!!! 플레이리스트에 꾹 담습니다~ 흥해라 석양~
슬픈...서정적인 노래, 귀엽고 예쁘지만 아련함이 느껴지는 배우 홍승희의 모습...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항상 너와 함께 걷던 너의 집 앞 골목길이 생각나네. 잘 지내고있지? 난 힘들지만 잘 참고 지내고있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감기 조심하고 많이 보고싶다 잘 지내.
힘내세요... 저도 그맘 공감됍니다
@@류보민-y1d 감사해요~같이 힘내보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네 분의 음성이 모두 다 다르면서 하나의 노래를 부르는데 넘 멋저요
조기성 배우님 너무 잘생겼어ㅠㅠㅠㅠㅠ
Come here because I'm confused which one to choose from Best Vocal Performance Group on MAMA. Didn't dissapointed.
Thank you Mnet for introducing me to this, but still, shame of you Mnet, for not giving some groups the actual recognitions, especially in 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
형님들은 제 중고딩시절 소중한 추억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노래좋아요
눈 내리는 날 데려다 주고 같이 올라가던길 혼자 내려가면서 집가는 길 생각난다
이별한 사람들 눈물로 익사시키는 곡 또 내셨네 낙엽까지 떨어지는데 또 수많은 이들이 주먹 입에 물고 오열할듯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올해 들은 노래중에 가장 좋은거같아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할뿐이에요
진짜 너무 보고싶다 지금도 아직도 사랑해
나도
애틋함이 사라지고 자신에 잘못함이 많이 생각나게 하는곡 인듯 그래서 자신을 더 자책 하겠지
이형은 진짜 인성이 너무 좋아보임 항상 응원 할께요 화이팅하세용
우성씨파트 진짜 와...
진짜..걍 고맙습니다.
다~감사해요❤
뮤비가 너무 좋다.. 보고싶다
붉은노을 하지못한말 이런개띵곡노래
가끔듣곤하는데 신곡을내다니
노래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젠 뭘할까 이부분 너무 좋다ㅠㅠ
헤어진지 꽤 됐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어제 헤어진 기분 ......
그냥 결국은 가끔이라도 생각 나는거다...
날 사랑해 준 가족 이외의 사람이며 내가 사랑한 사람이니
진짜 노을 노래는 듣고 있으면 소리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쁘고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好聽Hao ting, please continue to support Noel fate and this song and all the beautiful kindhearted Noel, guys and girls and beautiful 2pm
일단 2019년 겨울은 이거다
술마시면서.. 옛 생각이 많이 나는 노래입니다.
넘 공감되서..너무너무 슬프네요
하......3주동안.....이노래만 들었다......
들어도 들어도.....왜이리 가슴이 아픈거냐........
헤어나올수가없다.......
정말 시간빠르다 11월이였나 너랑같이 노을 노래나온다고 기다린게 벌써 7월이야 매번들을때마다 난 거기있는 기분이야 잘지내
I cried. Because I remember how it feels like to break up with someone you love.
전우성 오빠 목소리 넘 좋아요 ..
I don't know why, I'm so attached with his song even i'm not in this song situation❤❤ Noel
It's so nice to know that they got triple crown 🥰 i didn't realize how popular they are in korea
30년 후에도 찾아들을 노래...
믿고 듣는 노을
짱 좋아 ❤❤❤
2년전 노래지만 생각보단 노래가 좋습니다 특히 이노래는 불금 밤에만 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