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그저 사랑의 실연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을 위한 노래같네요. 젊음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가 두러워 주저하고 멤도는 어리석은 청춘들, 사랑이든 꿈이든 그저 앞만보고 달려도 되는데 우린 왜 자꾸 뒤를 돌아볼까요. 신에게 묻고싶네요 우리 젊은이들은 어둠을 밝히려고 애쓰는 길잃은 별들인가요?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 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그들의 UL (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
오래 지나서 다시 들으니, 이건 젊음을 찬미하는 노래네. 접 붙인 나무에 새로운 싹이 돋아나듯이, 애덤 리바인의 성공 속에 시들어가던 젎은 뮤지션이 자신의 음악을 새롭게 열어가는 얘기. 함께 하면 완벽하다 믿기 쉽지만, 깨지고 갈라지면 더 풍성하게 꽃 필 수도 있는 게 젊음이네. 부럽다.
이 영화를 본 후로 사운드트랙에 빠져 살면서 피키캐스트에서 뉴욕 배경화면을 저장하던 중딩은, 7년 후 겨울 미국에 가 혼자 뉴욕 여행을 다니는 교환학생이 되었습니다,,, 뉴욕 너무 좋아서 겨울에 한 번, 여름에 한 번 갔는데ㅠㅠ 비긴어게인 사운드트랙 들으면서 혼자 산책하던 순간이 잊히질 않는다
2:15 중학생 때 시험이 끝나고 수학 선생님이 틀어주신 영화였는데 반 친구들은 시험도 끝났겠다 대부분 자기들끼리 얘기하거나 자거나 하며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선생님도 뭐라 제재하시지도 않으셨죠. 저는 영화에만 집중했었는데 영화 후반부에 나온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아요. 당시에 친한 친구 없이 혼자 지냈었는데 겉으로는 괜찮았지만 속으로는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노래 내용이 저한테 들려오는 가사 같아서 정말 기분이 모호했던 기억이 나요.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를때 닥치는대로 아무나 원망하고 싶을 때 나빼고 다 성공한것 같을 때 내 인생, 나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할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전 길 잃은 별이었을까요..이 노래가 길을 찾을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거 같아요..그만 징징대고 나를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아볼래요 누가 뭐래도 내가 최고이고 여러분 모두 한명 한명이 다 최고입니다….
영화 후반부에 남주(애덤 리바인)이 여주(키이라 나이틀리)가 보낸 음성 전화 메시지를 듣고 감동을 받아서 남주가 여주에게 재결합하기위해 만나자고 한 장소에서 여주가 만든 곡인 lost stars (발라드곡)을 대중성있는 느낌의 곡으로 남주가 편곡해서 들려줬는데 여주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대중성때문에 변하는걸 노래의 진정성이 훼손된다고 생각했기에 싫어했음, 하지만 남주는 대중성있는 음악, 즉 사람들이 즐기고 인기를 끌만한 노래를 만들고 싶어했음, 여기서 둘의 의견은 한번 엇갈리게되고 , 대망의 남주의 공연 당일 날 lost stars를 부를때 여주가 찾아와서 듣게되는데 초반에는 여주(키이리 나이틀리)가 만든 원곡의 느낌대로 불렀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별로였고 결국 노래의 중반 부분부터 여주(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lost stars 의 느낌이 사라지고 점점 노래가 여주(키이라 나이틀리)와 남주(애덤 리바인)이 재결합하기 위해 만난 재회 장소에서 남주가 여주의 lost stars를 대중성을 위해 팝송으로 변형해서 들려줬던, 하지만 여주는 노래의 진정성을 추구했기에 극히 싫어했던 팝송으로 남주(애덤 리바인)이 부르기 시작함, (이때 여주의 표정이 살짝 안좋아짐) 그러다가 후반부에 하이라이트에 여주가 극히 싫어했던, 하지만 남주가 하고싶다던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편곡된 버전을 부르면서 여주는 공연 전날 음악의 진정성을 위해 곡을 팝송으로 편집하는건 싫다고 했지만 결국 대중성있는 버전으로 편곡한 노래를 부른 남주에 상처를 받고 자리에서 떠남 (대중들은 남주가 편곡한 후반부분을 더좋아하는듯 환호를 지르며 좋아함) 남주는 여주가 떠나는 모습을 애틋하고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남주는 결국 여주대신 대중성있는 음악을 선택한거임, 결국 둘은 음악을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이어지지 못했고 그렇게 영화는 여운이.남는 결말로 끝남
영화내내 여주인공은 노래의 진정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남자친구 뿐만아니라 댄과도 대립합니다. 댄은 그럼 누가 네 음악을 들어주냐 고양이? 라며 비꼬기도 하죠 남주가 공연장에서 부른노래는 데모버전의 팝송보다 여주가 만든 곡에 가깝습니다. 음원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데모는lost stars(into thr night mix), 고 공연장에서 부른노래는 그냥 lost stars입니다. 그리고 초반 잔잔한 부분에서도 관객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구요 여주도 웃으면서 남주를 바라봅니다.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관중의 반응과 여주를 번갈아가며 보여주는데 이는 여주가 상처 받았다기 보단 lost stars가 더이상 둘만의 곡이 아니며, 직접 대중과 소통하는 남주를 보고 그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그래야 엔딩크레딧의 자신의 앨범을 소속사 없이 1달러로 판매하는게 그녀가 진정성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신경쓰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살..젊음을 낭비한다는 말이 너무 무서운..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지만 잘안되네요ㅎㅅㅎ..유튜브는 댓글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른분들 인생을 조금씩 참고 할 수 있어서 눈이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불안의 연속인 입시가 끝나면 뭐든 계속 경험해보고싶어요🥹 그만큼 젊은건 소중한것이니까…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밴드로 이 곡을 공연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 다 대학졸업하고 사회에서 각자 바쁘게 지낸다고 얼굴한번 보기힘든 지금, 어느날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어요. 다들 각자에 위치에서 빛나고있겠지만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고 다시금 듣는 이 가사가 이제는 너무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요! 초반에 댄이 유명해진 남자들은 더 이상 한 여자를 만족시키지 못해 라는 말을 했고, 노래에 호응해주는 많은 관객들을 비추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다음에 여주가 떠나는 걸 보면서, 이미 남주가 바람을 피웠고 다시 만나도 댄의 말 처럼 예전 같지 않을 거란 이유로 떠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해석은 틀렸을까요?
제가 초등학교 학생일 시절 평판 좋으신 영어 선생님이 계셨는데 졸업이 다가올쯤에 진도를 다 나가시고 마지막 수업에 자습시간이라 하시면서 이 노래를 틀어주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얘들아 선생님이 20대 일때 함께한 노래인데 처음엔 그저 듣기 좋았고 조금 시간이 흘렀을땐 힘든순간에 들었고 지금은 추억으로 듣는 노래야. 너희들도 힘들때면 기뻤던 순간을 기억하면서 후회하지말고 열심히 살아가" 라고 하시고 스승의날때 다시 찾아가니까 3년마다 선생님이 바뀌는데 지금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리즘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어느덧 26살을 바라보고 있는 25살의 내가 여기에 있다. 월 27만원의 학부연구생 월급으로 오뚜기 컵밥만 먹으며 논문을 읽어나가는 지금의 삶, 끊임없이 힘내서 나아가지만 종종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두려워질 때가 있다. 나는 길 잃은 별인가? 지금의 나는 청춘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가? 아마 그 답은 취업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뒤돌아보았을 때 비로소 답을 알게 되겠지. 우리가 밝은 별인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빛나기 위해 노력하고, 제대로 된 길로 향하길 원하는 청춘이다.
비록 지금 나의 인생이 길을 잃고 밝게 빛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밝게 빛나지 않더라도 우리는 별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별이 있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욱 밝은 별일 수 있지만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도 언제가 그들 못지않은 빛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렸을땐 몰랐었는데 다시보니 알겠네ㅠ.. 자신이 만들어준 곡을 자기 곡으로 완벽히 변화시킨 남주를 보면서 남주가 바람폈을때 곡으로만 알았듯이 완성된 노래와 그를 지지하는 팬을 보고 드디어 보내줘도 홀로 이겨낼 수 있음을 알게되어 떠나게 되었고 돌아서서 가는 여주의 표정엔 슬픔과 후련함의 감정이 둘다 완벽하게 표현이 되네요. 남주를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었고 그의 모든걸 알기에 보내줄 수 있었고 남주는 곡마저도 완벽히 남겨주고 모든걸 알아주던 여주가 떠남과 자신의 어리석음에 차마 결국 완곡해내지 못하고 슬픔에 잠기는 연출이 ... 정말 너무나도 완벽한 로맨스스토리로 마무리가 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좋았고, 진부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놓아줌으로써 더 이상 아파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는 여주인공이 대견했다. 클리셰대로라면 음악감독과 이어지는 것이 맞겠지만 감독이 다시 원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딸에게 이혼으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도 너무 좋았고 여주인공과 기타치는 친구의 찐우정도 너무 좋았다.(여자남자가 친구는 못된다는 말에 반대하는 나로썬 더 좋았음) 예체능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운게 관련된 작품이나 작업으로 그때의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남길 수 있어서인거 같다. 인생은 길고 지금은 짧다. 가능한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후회하지 않는 길인거 같다. 중학교때 본 영화인데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씩 재탕한다. 근데 신기하게 볼때마다 하나씩 얻어가는 것 같다. 다음엔 또 어떤걸 얻게될지 궁금하다. 이 영화 좋다는 말이 길어져버렸다😅
저는 고등학생때쯤 이노래를 들었을땐 하도 유행하는 노래라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20대 중반이된 오늘 이 노래를 가사까지 완곡으론 처음들어봐요... 들으니 마음에 참 와닿고 싱숭생숭하네요...나이드신 조부모님과 방황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젊은이들은 왜 젊음을 낭비할까요 라는 구절이 맘에 깊게 들어오네요... 참 명곡이네요 정말...왜 이제야 알았을까...😢😅
고등학교 1학년때 음악 같이 하던 친구랑 조조영화로 보려고 영화관까지 새벽공기 마시며 걸어가서 영화 다 보고 나서 다시 걸어가는 길에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던 영화.. 20대 후반이 되서도 음악에 대한 질문을 나에게 할때 항상 듣는 노래.. 노래를 들으면 옛 공기와 냄새,온도 까지 기억나는 정말 고마운 노래.. 또 들으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 Lost Stars 들으러 가기
🌟ruclips.net/video/LSMCwLqaE_c/видео.html
키이라 버전은 그대로 슬픔이 느껴지네요
1일전 ㄷㄷ
😊
@@퀸녀ㅔ😊ㅔㅔ😊❤
ㅂ
재개봉해서 영화보고 왔습니다
재밌네여 영화
개쩔었습니다…
👍
인생영화
꼭 다시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들어야함ㅋㅋㅋ
어제 듣고 울었습니다 ㅋㅋ
저두요 ㅎㅎ
@@kimyomi-gn5gx 비긴어게인
10 초만 듣고도 눈물나요ㅠ 미친 인생....
저도 이 곡 들을려고 재개봉 할 때 헐레벌떡 달려갔습니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초여름, 초겨울에 듣는 걸 좋아함… 뭔가 그 계절들의 중턱에 걸친, 애매모호한 시기랑 곡 분위기랑 가사가 너무 잘어울림
초여름에 들으면 뉴욕 지하철을 타고 가던 여주가 생각나고, 코끝이 시려지기 시작하는 초겨울에 후리스에 파묻혀 들으면 멜랑콜리하고 너무 좋음..
딱 이도 저도 아닌 계절..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ㅠ
제가 지금 들어요..
@@Abcdefgqsddd 저도요…….
어렸을땐 그저 사랑의 실연을 담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을 위한 노래같네요. 젊음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가 두러워
주저하고 멤도는 어리석은 청춘들, 사랑이든 꿈이든 그저 앞만보고 달려도 되는데 우린 왜 자꾸 뒤를 돌아볼까요. 신에게 묻고싶네요 우리 젊은이들은 어둠을 밝히려고 애쓰는 길잃은 별들인가요?
그렇게도 볼 수 있것네요.
어둠을 밝히려고 애쓰는 길 잃은 별들이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역설적이라 더 와닿는 가사입니다
처음부터 실패를 두려워 하는 청춘으로 봤는데 사랑으로도 볼수잇겟네여.. 사랑으론 이 댓보고 처음 생각해봄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 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그들의 UL (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
@@leeyagi2241ㅔ
추워질때 꼭 들어줘야하는 곡..
로잘알
로잘알 ㅋㅋ
ㅎㅎ
ㅋㅋㅋㅋㅋ로잘알 ㅋㅋㅋ
뭘 아시는분이네
나만 아직까지 듣는 게 아니었어
이걸 어떻게 잊음!
노래에 그만 듣고 아직까지 듣는 게 어딨냐 좋으면 듣는 거지
@@LiamGallagher. 으
@@LiamGallagher. 좋은 말이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오래 지나서 다시 들으니, 이건 젊음을 찬미하는 노래네. 접 붙인 나무에 새로운 싹이 돋아나듯이, 애덤 리바인의 성공 속에 시들어가던 젎은 뮤지션이 자신의 음악을 새롭게 열어가는 얘기. 함께 하면 완벽하다 믿기 쉽지만, 깨지고 갈라지면 더 풍성하게 꽃 필 수도 있는 게 젊음이네. 부럽다.
선생님 댓글서 크게 배우고갑니다...!
마지막 부분 읽고 심장이 쿵 했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시인인가요?
🥲❤️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아름다워서 여러 번이 읽었어요...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모두가 별처럼 빛나고 있기에 여러분의 방황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이정표에요. 그 자리에서 빛내주는 거 자체로 우리 모두가 별이기에 의미있어요.
여러분의 방황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이정표에요
@@말보루-l8d 과거로부터 배우고 과거 누군가의 방황은 그걸 바라보는 사람을 하여금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이끄니 이정표라는 말이 맞지
후.. 넌 이런거 배우지 마라
이정표가 누구인가요?
@@오늘날씨좋네요-i1j 그러게요 이정표씨는 누구길래....
아직도 듣는 사람 있을까
리무진 민니 버전 듣다가 왔네요ㅎ
🤭
저요!
자동재생으로 콩가 듣고 있었는데
어느세 팝송채널로 와버렸네
☺️
이 영화를 본 후로 사운드트랙에 빠져 살면서 피키캐스트에서 뉴욕 배경화면을 저장하던 중딩은, 7년 후 겨울 미국에 가 혼자 뉴욕 여행을 다니는 교환학생이 되었습니다,,, 뉴욕 너무 좋아서 겨울에 한 번, 여름에 한 번 갔는데ㅠㅠ 비긴어게인 사운드트랙 들으면서 혼자 산책하던 순간이 잊히질 않는다
오 ~ 👍 난 이거 폰에 다운 받았다 지웠다 몇 번 짼지 ㅋㅋ
와 피키캐스트 추억이네요 ㅋㅋㅋ
부기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려나
@@Anomaly_21 현재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입니다! 단행본도 두권이나 나왔어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피키캐스트... 핔플이셨어요? 너무 추억인데요 😢 저도 거기서 움짤, 배경 다운 많이 받았었는데ㅜㅜㅜㅜㅜ 아 제 추억 버튼 씨게 누르셨네요
3:13 애덤리바인의 표정이 너무 슬프다 .. 떠나는 그녀를 그저 바라보는 저 눈빛이
가장 볼품없을때 사랑했지만
가장 높은자리에 올라서는 놓쳐버린..
2:34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던 그가 더이상 나를 위해 노랠 부르지 않는 걸 보며 우리의 관계는 이로서 영원한 마침표를 찍게 되었음을 깨달았다. 키이라 나이틀리 연기 최고네요.
완전 잘못된 해석같은데 ..
@@뮤닝-e6o 그러면
저 노래 내껀데 쉬바
요건 어때여?
@@뮤닝-e6o저거맞음 자기작곡한식으로 불러달라고 했는데 그걸로 트러블이 계속있었음 그래서 재회를위해불렀지만 관객들 반응은 애덤스타일로 원해는걸 느껴서 중간에 바꿈 그걸보고 둘의관계는 이제 끝났다고 나이틀리는 정리하며감
@@oowjung그건 진심 절대 아님 애초에 쟤한테 준 곡이고 남한테 부르는게 싫었으면 공연전에 화냈겠지
@@재키와이프 카일리는 누구..?키이라 나이틀리 or 그레타 제임스
누구에게나 청춘이 한 번 뿐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청춘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가슴 깊숙이 존재해요
나의 또다른 청춘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한 번 뿐이라 소중한거죠
사라지기에 눈부시게 빛나는 것
지나온 길이기에 슬퍼질 정도로 아름다운 것
한번이라도 오는게 축복이 아닐지요
2024년 9월에 들으시는분👍
Me
good
Me
우왕
Me
이건 진짜 영화를 봐야함. 노래 자체가 좋은 것도 있는데 이 노래가 되게 복합적인 스토리로 인해 탄생하는 거라서... 그냥 '듣기 좋다'로 대변될 수 없는 곡임.
ㅇㅈ.. 말그대로 ‘ost'로서 너무 좋음
그냥 듣기 좋다.
처음 영화 봤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여친이 바람도 피고 또 나는 상처입히고,, 그런거 경험해보니까 노래 너무 듣기 좋은데 반대로 거북하기도 함..
영화 제목이 뭔가요?
@@ktpt1055 비긴어게인
2:15 중학생 때 시험이 끝나고 수학 선생님이 틀어주신 영화였는데 반 친구들은 시험도 끝났겠다 대부분 자기들끼리 얘기하거나 자거나 하며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선생님도 뭐라 제재하시지도 않으셨죠. 저는 영화에만 집중했었는데 영화 후반부에 나온 이 노래가 잊혀지지 않아요. 당시에 친한 친구 없이 혼자 지냈었는데 겉으로는 괜찮았지만 속으로는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노래 내용이 저한테 들려오는 가사 같아서 정말 기분이 모호했던 기억이 나요.
몇살이세요???
응원합니다. 지금은 좀 더 평안하시길
이젠 친구가 많으시죠? 말 잘하시는거 보니깐 친구 충분히 많으실 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더 이상 외롭지 않기를!
@@이게뭐야-z9p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정도 되시겠네요
중학생 때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가사 해석을 보아도 그 의미를 몰랐었는데 21살이 된 지금 오랜만에 들어보니 한층 더 와닿아요... 위로가 되네요
아저씨는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위로가 됩니다
어떻게 와닿으시나요?? 궁금해서요
힘든 세상속에서 가족과 친구, 애인말고 다른 사람이 위로해주는 기분이에요. 남한테 위로 받기가 쉽지않은 세상이어서 그런것같아요
@@yuwoning ㅎㅎㅎㅎ 저도예요
화이팅합시다!!!
@@gaspell 화이팅!!!
젊은 시절이 가고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뒤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후회 하는 감정이 밀려오게 된다
하지만 동요하지마라
추억은 가장 그리울때가
좋은기억으로 남아 있는거니까
우린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을 걸어간다 목표를 향해
멋진 말 공감합니다
그저 킵고잉포워드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를때 닥치는대로 아무나 원망하고 싶을 때
나빼고 다 성공한것 같을 때
내 인생, 나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할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전 길 잃은 별이었을까요..이 노래가 길을 찾을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거 같아요..그만 징징대고 나를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아볼래요 누가 뭐래도 내가 최고이고 여러분 모두 한명 한명이 다 최고입니다….
같이 힘내자고요
힘내죠
유튜브부터 끕시다
@@JamRyo이런 쌉티ㅋㅋ
늦었지만 힘냅시다!
나는 이 곡이 아직까지도 제일 좋더라
연주, 보컬, 가사 전부 완벽함
앞으로 더발전해서 이 곡을 뛰어넘을 희대의 명곡이 탄생하길…
강해상의 은밀한 취향 ㄷㄷ
그날이올까?
@@eminem_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속 이 곡이 가지는 의미도 크죠
브루스 마스의 I love you so를 닮았네요
영화 후반부에 남주(애덤 리바인)이 여주(키이라 나이틀리)가 보낸 음성 전화 메시지를 듣고 감동을 받아서 남주가 여주에게 재결합하기위해 만나자고 한 장소에서 여주가 만든 곡인 lost stars (발라드곡)을 대중성있는 느낌의 곡으로 남주가 편곡해서 들려줬는데 여주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대중성때문에 변하는걸 노래의 진정성이 훼손된다고 생각했기에 싫어했음, 하지만 남주는 대중성있는 음악, 즉 사람들이 즐기고 인기를 끌만한 노래를 만들고 싶어했음, 여기서 둘의 의견은 한번 엇갈리게되고 , 대망의 남주의 공연 당일 날 lost stars를 부를때 여주가 찾아와서 듣게되는데 초반에는 여주(키이리 나이틀리)가 만든 원곡의 느낌대로 불렀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별로였고 결국 노래의 중반 부분부터 여주(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른 lost stars 의 느낌이 사라지고 점점 노래가 여주(키이라 나이틀리)와 남주(애덤 리바인)이 재결합하기 위해 만난 재회 장소에서 남주가 여주의 lost stars를 대중성을 위해 팝송으로 변형해서 들려줬던, 하지만 여주는 노래의 진정성을 추구했기에 극히 싫어했던 팝송으로 남주(애덤 리바인)이 부르기 시작함, (이때 여주의 표정이 살짝 안좋아짐) 그러다가 후반부에 하이라이트에 여주가 극히 싫어했던, 하지만 남주가 하고싶다던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편곡된 버전을 부르면서 여주는 공연 전날 음악의 진정성을 위해 곡을 팝송으로 편집하는건 싫다고 했지만 결국 대중성있는 버전으로 편곡한 노래를 부른 남주에 상처를 받고 자리에서 떠남 (대중들은 남주가 편곡한 후반부분을 더좋아하는듯 환호를 지르며 좋아함) 남주는 여주가 떠나는 모습을 애틋하고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남주는 결국 여주대신 대중성있는 음악을 선택한거임, 결국 둘은 음악을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이어지지 못했고 그렇게 영화는 여운이.남는 결말로 끝남
Lost stars 입니당
@@내셔널지오그래픽-j7z 허겁지겁 쓰느라 잠시 오타가 났네요 ㅎㅎ. ㄱㅅㄱㅅ
이게 맞죠. 비긴어게인 결말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
사랑보단 돈이지. 사랑은 결국 감정이라 현실을 이겨 낼 수 없다
영화내내 여주인공은 노래의 진정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남자친구 뿐만아니라 댄과도 대립합니다. 댄은 그럼 누가 네 음악을 들어주냐 고양이? 라며 비꼬기도 하죠
남주가 공연장에서 부른노래는 데모버전의 팝송보다 여주가 만든 곡에 가깝습니다. 음원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데모는lost stars(into thr night mix), 고 공연장에서 부른노래는 그냥 lost stars입니다. 그리고 초반 잔잔한 부분에서도 관객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구요 여주도 웃으면서 남주를 바라봅니다.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관중의 반응과 여주를 번갈아가며 보여주는데 이는 여주가 상처 받았다기 보단 lost stars가 더이상 둘만의 곡이 아니며, 직접 대중과 소통하는 남주를 보고 그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그래야 엔딩크레딧의 자신의 앨범을 소속사 없이 1달러로 판매하는게 그녀가 진정성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신경쓰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긴어게인 본 사람들은 이거 절대 못잊어...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안봐도 못잊어...
@@GyohyunSong 쫌 봐라
레전드 곡이죠
스포
하필 또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라....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음..
개봉 10주년으로 재개봉한다는데... 같이 다시 볼수 없네.
헤어지지말자 ㅠㅠ
잔인하게 와닿는 젊음,
어둠을 밝히려 애쓰는 길 잃은 별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서
멋있네요....
19살..젊음을 낭비한다는 말이 너무 무서운..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지만 잘안되네요ㅎㅅㅎ..유튜브는 댓글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른분들 인생을 조금씩 참고 할 수 있어서 눈이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불안의 연속인 입시가 끝나면 뭐든 계속 경험해보고싶어요🥹 그만큼 젊은건 소중한것이니까…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으시네요
뭘하든 잘 되실거에요
젊음은 최고의 보험입니다 무너져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
멀어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에 향해 다가가다 보면 어느새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걷게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이쁠나이예요 하지만 가만있어도 빛나는 꽃이 가만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아름답게 살길 바랍니다!
19살…. 32살인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하고싶은 거 다 해보고 공부해보고 하시길 바라요 불법적인 것 제외하구요
재개봉은 신의 한수다....
메가박스에서 오리지널티켓까지 받으면 완벽 ㅋㅋ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밴드로 이 곡을 공연했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 다 대학졸업하고 사회에서 각자 바쁘게 지낸다고 얼굴한번 보기힘든 지금, 어느날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어요. 다들 각자에 위치에서 빛나고있겠지만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고 다시금 듣는 이 가사가 이제는 너무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멋져요😎
밴드라니 낭만적이다
진짜 이번 내한공연에서 해주겠다고 말할때 설렜고 반주 나오자마자 눈물 질질.. 라이브 미쳤었는데
외한공연은요?
@@le1871 get out
이번 내한 장난 아니었죠.... 앞에 앉아서 술까고 payphone 부를 때도 정말 멋있었는데
@@0.39_samg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9_samgu단도직입적인 겟아웃 개터졌네 ㅋㅋㅋㅋ. 번역기 돌리니까 나가기에 더 개쪼겠다
진짜 나만 듣는 줄 알았음.. 초등학생때부터 들었는데.. 매년 감회가 새로워서 계속 듣게 되는 노래
저도 그래요
❤
나만 듣는 노래 (조회수 1.5억)
@@나비-n5mㅋㅋㅋㅋㅌㅋㅋㅋ
@@나비-n5m 한국어 가사 해석 조회수만 해도 1600만
여름밤 새벽 독서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공원에서 나뭇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와 함께 반주가 나오는데 참.. 살면서 들은 노래 중에 그 순간이 제일 좋았음
여주가 공연장을 떠나는 장면에서 다들 여주가 남주가 편곡한거보고 상처받아서 떠난거라고 생각하는데 , 여주는 관객들이 호응하는모습을보고 , 음악에 올바르거나 정답인 방향은 없다는것을 깨닫고 , 자기도 남자친구도 틀린게 아니었다. 서로의 가치가 다른거였다는걸 깨달은거 , 그래서 슬프지만 각자의길을 가려고 떠나는거임 , 단순하게 편곡한게싫어서 떠낫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너무많아서 댓글 남겨봄
혹시 궁금한게 있는데요! 초반에 댄이 유명해진 남자들은 더 이상 한 여자를 만족시키지 못해 라는 말을 했고, 노래에 호응해주는 많은 관객들을 비추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다음에 여주가 떠나는 걸 보면서, 이미 남주가 바람을 피웠고 다시 만나도 댄의 말 처럼 예전 같지 않을 거란 이유로 떠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해석은 틀렸을까요?
그럼 님 생각이 정설임ㅋㅋ?
@@항냥냥-x8l 내가 확정지어서 이야기 한적 있나? 마지막에 해석 틀린거냐고까지 물어봤는데 그냥 사람이 꼬였네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길을 잃지 말고, 항상 밝게 빛나는 별이 되자
전 오히려 조금 생각이 다르네요
젊을 때 낭비하고 길을 잃더라도, 자신을 잃지 않고 여러 곳에서 빛나는 별이 되길.
이 가사가 어떻게 이렇게 해석이 되지? 혹시 유치원생이세요?
@@POWER-ADE 네 오늘 유치원 졸업했어영
이미 잃어가고 있는 젊음에 동요하고 있음에도 희망을 노래하는 노래임
뭔ㅅㅂ 해석이 이거다 저거다 말들이 처 많냐? 저 곡으로 수능치냐? 그냥 공감되면 좋아요 누르고 꼽으면 싫어요 누르고 지나가라 해석이 어쩌고 하면서 개염병ㅈㄹ들하지말고 니들 해석이 다 맞으니까~ 알았지?
제가 초등학교 학생일 시절 평판 좋으신 영어 선생님이 계셨는데 졸업이 다가올쯤에 진도를 다 나가시고 마지막 수업에 자습시간이라 하시면서 이 노래를 틀어주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얘들아 선생님이 20대 일때 함께한 노래인데 처음엔 그저 듣기 좋았고 조금 시간이 흘렀을땐 힘든순간에 들었고 지금은 추억으로 듣는 노래야. 너희들도 힘들때면 기뻤던 순간을 기억하면서 후회하지말고 열심히 살아가" 라고 하시고 스승의날때 다시 찾아가니까 3년마다 선생님이 바뀌는데 지금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리즘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스승찾기해서 찾아가보세요
어느덧 26살을 바라보고 있는 25살의 내가 여기에 있다. 월 27만원의 학부연구생 월급으로 오뚜기 컵밥만 먹으며 논문을 읽어나가는 지금의 삶, 끊임없이 힘내서 나아가지만 종종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두려워질 때가 있다. 나는 길 잃은 별인가? 지금의 나는 청춘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가? 아마 그 답은 취업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뒤돌아보았을 때 비로소 답을 알게 되겠지. 우리가 밝은 별인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빛나기 위해 노력하고, 제대로 된 길로 향하길 원하는 청춘이다.
친구야 멋있다 너는 너의 별을향해 열심히 가고있구나
세상은 맞냐 틀리냐로 돌아가지 않는다
혹시 광운대 재학중이신가요??
좋은 말이네요
화이팅
어쩌면 낭비하라고 만든 청춘아닐까요.
낭비를 해야지만 성숙해지는 우리내 삶
그럴까요? 그거 위안이 되는 듯 슬픈 듯 하네요
이노래를 처음들었을때는 16살이었는데 그때 그냥 노래가 참 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25살이 된 지금 참 많은 생각을 들게한다
20살. 가장 사랑했던 순수했던 어찌보면 불안했던. 저의 첫사랑과 자주 듣고 저에게 불러주었던 노래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럿다니.... 29살의 저는 그때의 시절보다 더 초라해졌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씁슬하네요
비긴어게인이란 영화 자체가 명작은 아닐지라도 이 노래를 이해시켜주고 대변해주는건 이 영화밖에 없는것 같다
어제 영화관에서 비긴어게인 혼영하고 왔는데 이장면을 위해 보러왔다고 생각했네요
이따금 인생의 갈피를 못잡을때마다 꺼내듣는 노래..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과 선택을 순간을 마주할때 길잃은 아이마냥 우리는 늘 자신을 찾아야하는 시간을 마주한다. 이 노래는 그런 우리를 위로하는것만 같다. 나뿐만이 아니라 나와 당신 우리 모두를 위해…
이 노래를 학창 시절에 들었을 때는
별로 가득한 밤하늘이 마냥 이뻤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같은 밤하늘이 왜 그렇게 외로워보이는지
비록 지금 나의 인생이 길을 잃고
밝게 빛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밝게 빛나지 않더라도
우리는 별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별이 있고
누군가는 나보다 더욱 밝은 별일 수 있지만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도 언제가 그들 못지않은 빛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더 값진 법..
ㅋㅋㅋㅋㅋ 이 시 시험범위였는데
가사 너무 좋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거 뿐인데 내맘대로 안 되는 세상이 원망스러웠는데 힘 얻고 갑니다
영화 보고왔는데 ㄹㅇ명작이다
어렸을땐 몰랐었는데 다시보니 알겠네ㅠ..
자신이 만들어준 곡을 자기 곡으로 완벽히 변화시킨 남주를 보면서
남주가 바람폈을때 곡으로만 알았듯이
완성된 노래와 그를 지지하는 팬을 보고 드디어 보내줘도 홀로 이겨낼 수 있음을 알게되어 떠나게 되었고
돌아서서 가는 여주의 표정엔
슬픔과 후련함의 감정이 둘다 완벽하게 표현이 되네요.
남주를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었고
그의 모든걸 알기에 보내줄 수 있었고
남주는 곡마저도 완벽히 남겨주고 모든걸 알아주던 여주가 떠남과 자신의 어리석음에 차마 결국 완곡해내지 못하고 슬픔에 잠기는 연출이 ...
정말 너무나도 완벽한 로맨스스토리로 마무리가 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
영화 안 보고 노래 듣다 이 댓글을 봐서 영화를 봤고 보고나서 이해 안됐던게 완벽히 이해됐어요 고마워요!
재개봉했을 때 봤는데 마지막 여주 표정이 웃고 있는데 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어서 자꾸 찾아듣게 되네요. 무언가를 깨닫기 위해선 반드시 아픔이 동반된다는 게 참 슬프지만 성숙해지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좋았고, 진부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놓아줌으로써 더 이상 아파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는 여주인공이 대견했다.
클리셰대로라면 음악감독과 이어지는 것이 맞겠지만 감독이 다시 원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딸에게 이혼으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도 너무 좋았고 여주인공과 기타치는 친구의 찐우정도 너무 좋았다.(여자남자가 친구는 못된다는 말에 반대하는 나로썬 더 좋았음)
예체능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운게 관련된 작품이나 작업으로 그때의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남길 수 있어서인거 같다. 인생은 길고 지금은 짧다. 가능한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후회하지 않는 길인거 같다.
중학교때 본 영화인데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씩 재탕한다. 근데 신기하게 볼때마다 하나씩 얻어가는 것 같다. 다음엔 또 어떤걸 얻게될지 궁금하다.
이 영화 좋다는 말이 길어져버렸다😅
오늘 하나의 별이 되었다는 아이돌분이 계시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사 뜻을떠나서 멜로디가 오늘 기분과 같이 슬퍼 댓글적어봤습니다. 어린 팬분들 많으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ㅠㅠㅠ
듣고 진짜 놀랬지만 저도 명복을 빕니다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배우도 극단적 선택 하셨다네요 다들 많이 힘든가봅니다. 다들 웃는 일 많이 생기시길
쌀쌀한 저녁 이어폰 끼꼬 도심속 길 거닐다보면 벅차오름...
진짜 띵곡 지금 들어도 센치해진다...
갬성터지는 Lost Stars
듣는데 어느 순간 눈물이 흐르는 노래
힘든일이 많을때 듣는 보석같은 노래
하늘에 빛나는 별같은 하루와 함께 별일없이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래요. 바쁘게 돌아가는 직장인 분들도 좋은 일 있으실 겁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1년 뒤에 더 성공해서 다시 들어보고 싶은 노래
레츠 두 잇!
ㄱㄱ
이 곡은 늙지를 않네 요즘시대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다
24년에도 난 계속 듣고 있어...... 너도 그럴까?
노래에 갇혔어 꺼내줘
보통 이렇게 시간지나도 징징대는경우 눈이 높은거ㅋ 주제에맞게 깔끔히 만나라
@@장하늘-m7y넌 사랑을 모르는 사람 같다 불쌍하게..
@@장하늘-m7y 음 그래 화이팅
2014년 당시 고3이였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때 독서실에서 들었던 노래..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은 28이시겠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나도 친구야
@@Highschool_1005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제가 쓴 댓글이 있었네요. 응원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딱 10년 되었네요. 대학, 군대, 코로나 등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인생이 이런거겠죠? 인생을 먼저 살아가시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2024년 현재 고3입니다.
독서실 주차장에서 혼자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인생의 시련은 왜 한꺼번에 닥치는걸까요.
@@딸기치즈크림한번에 오니 얼마나 좋아요 한번만 힘들고 말아요. 힘내요
이 노래는 버스타고 가면서 가로등이 있는 길을 갈때 창문을보면서 들으면 대박입니다
쓸쓸해지는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걍 이건 도입부 듣자마자 지리게되는 음색임
중, 고등학교 때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20대가 되서야 더욱 와닿는 노래.
쌀쌀하고 붉은 가을에 고독을 느끼며 듣기 좋은 노래.
20대 중후반이시군요
@@김대중-u4y 2000년생 24살 입니다.
30대가 되면 20대에 못누린 아쉬움을 더 안타까워하며 이입할수있는 노래😊
@@tryit1812 ㄹㅇ... 젊음을 왜 허비하게 하냐는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오랜 방황끝에 돈은 벌었지만, 제 청년기는 곧 반납하겠네요.
아니 이 남자가 마룬 5인줄 이제 앎..
나도 처음 알았을땐 놀랏음
엥? 헐 미친 어쩐지 음색이
이 노래 들으면 20살 때 젊고 건강하던 시절의 풋풋함이 떠올라요 인생이란 일기장의 중요한 한 페이지 같음
언제 들어도 좋지만 쓸쓸한듯 쌀쌀한 가을에 듣는걸 참 좋아함 우리 모두 화이팅 흔들리되 쓰러지진 말아요
이걸 본지가 언제엿을까..이젠 30대 중반이 되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그전엔 마룬5가 그냥 잘하고 멋진 밴드라 생각햇지만 살면서 들으면서 운거는 처음...아직도 늘 듣고잇고 너무 아름답다 😂
저는 고등학생때쯤 이노래를 들었을땐 하도 유행하는 노래라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20대 중반이된 오늘 이 노래를 가사까지 완곡으론 처음들어봐요... 들으니 마음에 참 와닿고 싱숭생숭하네요...나이드신 조부모님과 방황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젊은이들은 왜 젊음을 낭비할까요 라는 구절이 맘에 깊게 들어오네요... 참 명곡이네요 정말...왜 이제야 알았을까...😢😅
오늘 처음으로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왔다. 22살.. 이 청춘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원히..
고등학교 1학년때 음악 같이 하던 친구랑 조조영화로 보려고 영화관까지 새벽공기 마시며 걸어가서 영화 다 보고 나서 다시 걸어가는 길에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던 영화..
20대 후반이 되서도 음악에 대한 질문을 나에게 할때 항상 듣는 노래..
노래를 들으면 옛 공기와 냄새,온도 까지 기억나는 정말 고마운 노래..
또 들으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면 나중에 다른 길을 갔을 때 좋은 경험이 되죠. 삶은 반복의 연속인 것 같아서 꼭 비슷한 순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기억을 되새겨서 스스로 방법을 찾게 되죠. 실패는 좋은 경험입니다.
한참 무덥다가 갑자기 밤바람이 확 차갑게 밀려올때 들어야 하는 노래
어떻게갈수록 게속좋아지냐
2024-8 듣는사람이요
❤
저욥
저요😊
나듀❤
내가 초라하다고 생각되는 지금 이 노래가 같이 있어주는 느낌이에요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이 곡은 발매된 그 때부터 10년 가까이 잊히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듯..
마지막 고음 인가 거기부분 진짜 좋다 소름돋음
초6때 기타학원 다니면서 알게 된 노래..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음이 좋아서 계속 들었던 순수한 나였는데 벌써 군대에 들어가고 이 노래를 다시 찾게 되네.. 항상 초소 설때마다 밤하늘에 뜬 수많은 별을 보며 가사를 계속 떠올리게 된다.. 내 몇 안되는 인생곡..
Gop?
2024년도에도 듣는분?
오 되게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8일전에 들으러 오신분이 계시네
명곡입니다
Me!
❤
기타 입문곡으로 듣는 중
가끔 공허할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 같아요
어릴땐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때메 듣는듯
내 인생영화 비긴 어게인.
거듭되는 실패와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때 느껴지는 두려움에 주춤거릴때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세워주며 아직 갈길이 멀다고,벼랑끝에 서도 결국 꽃필날이 온다고 느끼게 해줬던 감사한 영화.
누구는 이 노래를 듣고 행복했던 기억, 누군가는 슬펐던 기억을 느끼는 걸 보니, 한 노래에 모두가 같은 감정이 아닌, 각자의 기억을 대입해서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좋은 노래 인거 같다.. 난 왤캐 슬프지
캠핑와서 듣고있네요 가을밤에 취하는중입니다
20살 겨울에 미친듯이 들었던 노래 아직도 그때의 풋풋했던 감성이 느껴지네요
Star is born, begin again
이 두 영화는 진짜 언제 봐도 재밌는 영화
Star is born 진짜 너무 슬픈데 레이디 가가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오열함 ㅠㅠ
저랑취향이같으시네요
수능 공부 중에 이 노래를 듣습니다.. 위로되는 느낌이네요..
이건 진짜 영화보고 들어야됨ㅠㅠ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user-ru6go2jv9l 비긴어게인입니다 영상 설명란에도 있어요
듣고 영화 봤는데 지금 진짜 뮤지션 될것같아오ㅛ
영화보면 안될텐데 쟤 바람펴서…
천하의 개자식이 ㅈㄴ슬프게 부르는데.. 너무 잘불러서 바로 용서해줄뻔
아직까지 들으면 진짜 인정
ㅇㅈ
참 아담 리바인의 음색과 천재성으로 안 좋은 노래가 없으면서도 이 노래만큼 완벽한 노랜 없는 것같네요.. 도입부 가사 하이라이트, 이 노래를 영화에 직접적으로 삽입할 생각했다는 거 까지... 그냥 완벽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척진짜 뭐야?
10주년 재개봉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진짜ㅠ 재개봉 자주 해주세요ㅠㅠ 행복사할뻔
재개봉해서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왔습니다.. 재개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귀가 즐거웠어요
11월,해외로 배낭여행 갈 때 듣고싶다.
3개월만 더 열심히 살아보자
할수있어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 그 시기가 내 삶에서 너무 평화로워서 힘들 때마다 외로울 때마다 들었다. 이젠 그 기억 없이도 나 스스로 평안에 닿기를.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들이니까..
진짜 너무 많이 들은 곡인데 가사를 이제서야 제대로 알았네 너무 좋아서 머리를 한 대 맞은 거 같음
"노력하는 자는 길을 헤매기 마련이다."
-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매년 날씨가 쌀쌀해지면 꼭 듣는 노래 ㅠㅠ
개봉 10주년으로 재개봉 한다길래 보고 왔는데 20살이 되고 보니 중학생때 티비로 봤었을때랑은 다르게 소름 돋고 황홀했네요
2:42 I thought I saw you out there crying
여기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킬링포인트입니다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