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8살인데 여기서 일기쓰는건 좀 그렇지만 아빠 사업이 망하고 부모님이 내가 태어난지 100일 안되서 이혼했어 아빠랑 큰형 둘째형 이렇게 3명이랑 사는데 아빠는 우울증에 췌장염.. 일도 못하고 방에서 술담배만 했어 그래 한마디로 망했어 근데 이혼후 아빠가 귀신이 들렸다고 해야하나 난 잘 모르겠어 근데 가끔 혼자 허공에 소리치고 욕하고 술마시면 자기가 신이라고 날뛰어 다 부수고 (어렸을땐 힘이 없어서 볼수밖에 없었어 중학교때 되니 안그러더라.. 우리도 많이 컸거든) 우리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같이 살았는데 우리형제는 2살씩 차이가 났어 내가 막내인데 작은형이랑은 2살 큰형이랑은 4살 둘째형은 엄마에 대한 거의 기억이 없고 큰형은 조금 있나봐.. 난 누군지도 몰라 ㅎㅎ 그러다 6살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아파트 청소하시면서 한달에 100만원 벌어서 할머니,아빠,삼형제 먹여살렸어 난 그래서 아빠가 너무 싫었어 우리 3형제 모두가 싫어했어 사실 지금도 싫어 여기서 반전인게 삼형제는 사이가 좋느냐? 아니..ㅋㅋ 큰형은 충격이 큰건지 뭔지는 몰라도 둘째형이랑 나를 매일 때렸어 온몸이 멍투성이였어 나는 진짜 맨날 울었어 사실 태어나서부터 16살때까지 엄마 없이 이상한? 아빠 밑에서 매일 형한테 맞았어 어릴때 4살 차이면 키차이며 힘차이며 난 그냥 맞을수 밖에 없었어 근데 할머니한테는 말 못해 매일 힘들게 일하시는데 내가 그걸 말하면 얼마나 힘드시겠어 혼자 죽을까 걍 내가 없어지면 이제 다 끝나려나 싶어서 사실 시도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엄두가 안나더라고.. 지금은 어떻냐 그냥 내가 운동 겁나 빡세게 해서 형이랑 맞짱깠어 뭔가 웃기긴한데 사실이야 이제는 화해했어 근데 난 아직도 큰형을 경멸해 말도 안해 볼때마다 역겹거든 내가 운동해서 안싸웠으면 아직까지 그랬을 인간이라 상종을 안해 둘째형은 집을 잘 안들어와 연락은 잘되서 다행이야 나는 공부해서 대학갈려고 알바도 같이 하면서 하고 있어 여기서 또 웃긴건 아빠는 내가 알바비 받으면 지한테 달라드라 술담배 쳐 사먹을라고 저 사람은 아빠가 아니야 정말 이 글을 읽은 사람이 보면 알텐데 답이 없어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솔직히 나는 나보다 힘든 사람이 없을꺼라고 생각해 근데 만약 있다면 그리고 사람마다 힘든것을 참을수 있는 정도가 다를테니까 하.. 뭐라해야하지? 걍 다들 행복하면 좋겠어 나는 너무 불행해 다들 행복해줘 나보다 힘든사람이 있다면 제발 행복해줘 읽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겁나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무 길어서 미안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못누린게 너무 많아 억울해서 열심히 살라고 지금 18살인데 이 영상 안내려가면 꼭 성공해서 돌아올께
@@착한말요정 진짜 공감이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수록 기분은 좋은데 그 뒤에 숨겨진 공허함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달까요... 그리고 눈물이 안 난다는 것도... 자꾸 눈물이 나는 상황은 그 눈물을 억눌러야 하는 상황이 많으니까 그렇게 눈물을 억누르는 게 익숙해져서 그럴까요 진짜 하...... 언제부터 제가 이렇게 됐을까요 진짜 너무 많이 무너져내렸네요
내가 정말 성공할수 있을까요 내가 정말 나를 만들수 있을까요 두려워요 내가 언제 어디서 망해버릴지 너무 두려워요 이젠 오냐오냐 할수있다 라는 말도 정말 위해서 하는말인가 싶어요 기댈라람도 없네요 인간관계에 지쳐버린 저는 또 눈물을 흘리네요 사회는 정말 힘드네요 이렇게 힘든 사회인지 몰랐더라면 공부좀 하고 내려올걸 그랬나봐요
이제는 부모님도 못믿겠어서 16살이 방에서 인형안고 운다 밖에선 바보처럼다니니까 무시당하고..집에선 장녀 노릇 해야하고 학원가기싫다,쉬고싶다도 말 못하고사는데...맨날 방에서 혼자 숨죽여우는것도 다음날에 눈부을까봐,울었냐고 걱정받을까봐 이젠 더 이상 울지도 못하겠더라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제말을 많이한거같아요 같이울어요 밖에서 왜 바보처럼 웃고 사는지 알아요 내가 뭘 해야할지 몰라서 웃고만다니죠 힘들죠 기운딸리죠 웃고만산다는게 쉬운게아닌데 다들 쉽게생각해요 우리 참지말고 같이 울어요
아 그냥 우울하다 딱 2시간 동안 아무도 없는 도로에 앉아서 미친듯이 울고싶어 내가 이때동안 참아온 거 힘들고 괴로웠던 거 다 내려놓고 소리내면서 울고싶다 내가 이런 괴력을 가졌었나 싶을 정도로 울고싶어 그립다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이 한 개씩 떠오르는데 얼마나 암울한지 흘릴 눈물도 없네
나도 참 웃기다.. 뭐가 힘들다고 이런데 와서 위로나 받고 있을까 댓글들 보면 나보다 힘든사람들 정말 많은데 내가 뭐라고 이런데 와서 위로나 받고.. 이렇게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고작 별것도 아닌일로 힘들다고 감히 위로를 받고 있네요..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같아선 꽉 안아주고싶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웃는날이 올때까지...
너가 힘든거랑 다른 사람들이 힘든 걸 스스로 비교 안 해도 돼 , 안 들어도 너가 너무너무 많이 힘들고 상처 깊은 거 알아 , 너 위로받을 자격 너무 많아 , 지금가지 힘든거 버텨오면서 힘든 거 참았지 , 여기에서라도 위로받으려 왔지 , 너 생각 안 하고 다른 사람 맘 걱정하지 . . . 등 등 엄청많네 웃기긴 뭐가 웃겨 오랜만에 이쁜 짓 하나했네
저도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다 끊어버렸어요.오는 연락 다 씹고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혼자 있어도 충분히 바쁘고 혼자인 그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그래서 동생한테도 굳이 친구 안사겨도 된다고 얘기해줬어요!정말 마음 맞는 친구 한명이면 충분하니 굳이 친구관계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해요!
친구들은 나한테 힘들다고 얘기 하는데 정작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은 없어요 나는 밤마다 꺽꺽거리면서 우는데 내얘기를 듣고 진짜 이해하고 위로해줄사람이 없어요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안아주기만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사람을 믿는게 이제 무서워요 내 진심을 말하면 어떤 반응을 할지 눈에 보여요 ..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제가 너무 답답해서 올려요 .. 고민없이 사는분은 없겠죠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고 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애옹 많이 힘들고 많이 지쳤겠네.. 울고싶을땐 울어도되는데 적어도 정말 누군가에겐 소중한사람일꺼라 확신해 : ) 내 주위 사람들이 힘들까봐, 불행할까봐 내 자신이 힘든건 생각안하고 위로만 해 온..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댓글이네요.. 정말 멋진댓글, 다시한번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하는 동기부여느끼게해줘서 고마워요, 이젠 우리 많이웃어봐요 오늘도 이쁜꿈꾸길
좋은일을 나누면 자랑이되고 힘든일을 나누면 약점이되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당신탓은 아니에요 하지만 좋은 사람 주변에는 좋은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그사람이 진짜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길 바라지말고 일단 털어놔요 계속 꽁꽁 감싸고 힘들어 하기엔 당신이 너무 힘들잖아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사람이고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힘듦을 나누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지금은 죽을만큼 힘들고, 내일 밤이되면 또 힘들어할껄 알지만 그래도 오늘 자고 일어나면 다시 아무렇지않게 열심히 하루를 살아갈꺼잖아. 그러니 지금 너무 울고싶어서 영상을 틀어 이 댓글을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 죽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아직 행복해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믿지 못하겠지만 살다보면 언젠가 꼭 행복해지는 시기가 올꺼에요. 그 때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합시다. 그러니 눈물 그치고 오늘 있었던일은 다 잊고 이제 그만 자요.
진짜 이게 더 짜증나는게 뭐냐면 나는 정말 힘든데 눈에 보이는 힘듦의 사유가 없어서 다른사람들한테 위로 받기는 커녕 털어놓지도 못하는거. 힘들다고 얘기하면 니가 왜 힘드냐 너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말만 돌아오는게 너무 속상함 진짜 차라리 나도 눈에 보이는 폭력들의 대상이었으면 대놓고 힘들어하고 위로 받을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 하게되고.. 원망의 대상이 분명했다면 덜 힘들었을텐데 그것 마저도 없어,, 사람마다 힘듦의 무게는 다른건데 왜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내 고통을 인정해주지 않는건지. 조금 너무하다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죽을수 없잔아요 앞으로 더욱더 많은 즐거움과 신기한일이 가득할텐데 벌써 삶를 포기하고 그래서 죽으면 앞으로 펼쳐질 재미있고 신기한 일들을 못보니 더욱더 고통스러울꺼 같아요. . . . . 모두 모두 힘내서 이렇게 어려운 하루 하루를 극복하여 모두 행복한 생활을 하기시 바래요 모두 모두 자신이 소중하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즐거운 하루를 살아가보아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누구보다 더더욱 즐거운 하루를 살아보여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부모님은 몇달전에 돌아가셨고 어릴때 할머니가 외국으로 가셨고 전화로 사망소식을 들었고 아버님은 집을 나가고 일바하면서 겨우겨우 살고있는 사람이예요 전 위로와 격려가 받고싶어요 우울증때문에 더 힘들고 이 노래가 위로가 된다는걸 처음 알았을때 옛날엔 이런 노래를 들을줄 상상도 못했는데.. 죽고싶고 제가 이 세상에서 사리지면 좋겠어요.어떡하죠..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주제넘는 말이겠지만 제발 죽지만 말아주세요 죽을것 같아도 죽고싶어도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도 살아만 있어주세요 살아만 있으면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다시 행복해지는 날이와요 정말거짓말처럼 이순간 포기하지않아준 내가 너무 고마워지는 순간이와요 제가 그랬어요 부디 이 오지랖이 늦지 않게 당신에게 전해지길 바라요 꼭 살아내주서요 살아만 있어주세요
이거 보니까 하나 생각나는데 여러분은 절대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절대 애기 앞에서만큼은 싸우지 마세요. 싸울거라면 낮에 싸우시고 따로 나가서 싸우세요. 꼭 애기 앞에서 싸우지 말고 밤에 싸우지 마세요. 낮에 싸우면 밤에 애기 좀 달래주면 금방 잊어서 부모님 싸운 거 잊고 잠이 들지만, 밤에 싸우면 애기는 자고싶은데 그 싸우는 소리에 두려워하면서 잠을 못자요. 그러다가 문 열리는 소리 나면서 부모님 한분 나가면 내가 잘못한 건가 하면서 스스로 자책합니다. 차라리 싸울 거라면 처음부터 나가서 싸우지. 밖에 나가면 그냥 부모님끼리 밥 드시고 왔겠거니 하죠. 집에서 싸우다 나가시면 그대로 떠나버릴 것만 같아요. 정말로. 네 지금까지 저의 기억을 기반한 글이었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기억해요. 애기 앞에서는 싸우면 안된다. 싸웠을 때는 애기에게 네 탓이 아니라고 일러주어야 한다. 하 이거를 부모님께 보여드려야 맞는데 솔직히...
왜이렇게 이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건데요...ㅠㅠ 제발 공감되지 마세요, 당신은 행복해야합니다... 그저 아 그렇구나 하나 알아간다 라는 댓이길 바랬건만 왜 이리도 이 댓에 공감하고 부모님 싸우던 것이 커다란 트라우마로 남은 이가 많은지.... 이 댓을 보는 순간 당신의 그 기억은 없는 거에요! 알겠죠? 뾰롱!
동생이 엄마한테 맞고 울어서 또 맞았는데 화장실에서 고개 숙이고 소리 안나게 울고 있더라 7살이 진짜 ㅈㄴ 옛날 내 모습 같아서 왜 우냐고 하고 하루종일 놀아줬다 아 허리 아파 그래도 동생이 좋아해서 다행인 듯 그 어린 나이부터 소리 없이 우는 법을 터득.. 보단 그냥 자연스럽게..여긴다는거 자체가 너무 슬프다 나도 가끔씩은 동생이 미워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직 7살이다 놀아야지 넌 부디 커서 이런 노래 들으러 이런 위로 받으러 오지 않았음 하는게 이 언니의 소원이다 지금만큼은 소리내서 울어 행복해줘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네요 지금 동생은 올해 1학년 되는 나이구요 어제도 혼나서 울길래 올라가서 달래주면서 재워줬어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걱정마세요
어제 동생이 엄마한테 혼나고 자러 들어갔는데 방에서 끅끅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방이 가보깐 혼자 이불 속에서 울고 있더라.. 이불을 열고보니 눈 주변과 코가 빨갛게 변했더라.. 그러고는 나보고 왜 태어났을까.. 엄마아빠는 날 왜 낳았을까.. 라는 질문을 했다..겨우 10살짜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동안 그런것도 모르고 계속 놀리기만 하고.. 그동안 내가 너무 막 살았나 보다.. 힘들고 지쳐서 울고있는 동생을 보고도 위로의 말 하나도 못 해줬던 내가 너무 밉고 화난다.. 괜찮다고.. 힘내라고.. 물론 그 말들이 많은 도움이 되진 않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것 보다는 괜찮았을텐데..
나도임 오히려 슬프면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더 힘들게 만들면서 노력하자!라고 생각함 +오늘 같은 날 공부 하면서 밤 새는 중.... +요즘 내가 감성적이여서 그런지 이런 노래 들으면 힘들면서 그런걸 은근히 즐김(?) 그리고 내가 좀만 더 언제 뭘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함... .......사실 나도 이 댓글을 왜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나도 겉으로는 걍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마음속으로는 많을 걸 생각하고 있을거다... 그러면서 하루가 저물어 간다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음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음 내가 인생을 굳이 살았어야 했나라고도 생각이 나고 결국 나는 나에게 또한번...또...또 약속을 하지만 나는 바보인가보다 왜 인생은 마음대로 안될까?라고 생각을 함 엄마가 아무리 뭐라해도 난 나만의 세상을 사는 것 같다 마치 내 인생이 트루먼쇼 주인공처럼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도 왜 이딴 소리를 새벽 2시에 쳐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 결과가 성인이 되면 큰 차이를 보일거에요 학생때매 매번 듣는말이 공부해 잖아요 맞는 말이에요 학생때 공부안하고 놀면 성인땐 뭐해요 그때 졸업해서 대학가려고요?̊̈ 지금 미치도록 공부해요 늦어도 3년 동안은 그냥 죽는다 생각하고 딱 3년만 눈감고 버텨요 우리 미래 앞날은 행복할 거에요 😊
외롭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갑자기 와닿아.. 근본적인 외로움,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그런 질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결국에 아무도 서로의 얘기를,감정을 온전하게 듣지를 않잖아...하 그냥 눈감고 자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큰 미련도 없는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그냥 그렇다...결국 난 내일 아침 또 눈을 뜰 확률이 높겠지
나 되게 인생 열심히 살아온거같은데 남은게 없어 그냥 혼자야 뭐랄까 같이 노는 친구가 있고 남자친구도 있어 그리고 가족도 있고 근데 정작 난 아무도 없는 심해 깊숙한 곳에 갇혀있는 같아 거기다 요즘엔 가슴이 왜이리 답답한지 너무 답답해서 이걸 벗어나고 싶은데 친구랑 놀아봐도 애인을 만나도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해 미치겠어 진짜 아무나 나 좀 살려줘 이러다 정말 무너져서 없어질것만 같아 제발
저도 이런적 있었는데 차라리 가까운 사람한테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게 낫더라구요 말안하면 진짜 아무도 몰라요 저도 참을때까지 혼자 참는 성격인데 이러다 우울증 걸려 죽을 거 같을 때 다들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넌 아무 문제 없어보인다, 잘 살아보인다였어요 그 말 듣고 굉장히 허탈하고 엄청 울었는데 한번은 남자친구한테 울면서 다 털어놨더니 생각보다 마음도 후련하고 내 마음 하나 알아주고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좋고 중요한거구나를 느꼈어요 너무 자주 말해도 안좋지만 혼자 안고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오늘도 한명의 생명은 죽어가겠죠.. 자신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당신을 한번쯤이라도 사랑한 사람이나 당신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슬퍼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죽을생각은 접고 나중에 커서 떳떳한 어른되서 당당하게 생활하는 멋진 어른이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잘 보내시고 우울할때 위로받을 친구한명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가끔 나만 과거에 머물러있고 모두는 내일로 매정하게 달려가는것같은 생각을 한적있어요? 괜한 미련인지 집착인지 모를 애매한 그 경계선에 있는 이유로 추억을 놓아주질못하고 모두 멀어져가는 뒷모습이 원망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나도 한발자국만 나아가면 바쁜현실에 미쳐 이런저런 푸념할세없이 나아갈텐데 그 한발자국이 그 한걸음이 아쉽고 보이지않는 내일이 무섭고 힘들고 때론 귀찮아서 그냥 멈춰있네요 조금씩 내 자존감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얼마남지않은 자존감의 발악인지 아님 나 또한 나 스스로도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염원일진 몰라도 때로는 세상을 때로는 친구를 나 대신 손가락질도 해봅니다 항상 그랬듯 누군가를 탓하는건 노력하는것보다 쉬우니까요 모두가 내딛는 그 한걸음도 망설여지는 나약한 내 자신을 인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이대로 계속 머물러있다간 더 이상 갉아먹을 세상도 친구도 나도 남아있지 않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비록 남보단 좀 작은 걸음이여도 누군가에겐 보잘것없이 보이더라도 그 길의 끝을 아직은 알수없지만 더이상 머물러있다간 나 스스로도 잃어버릴수가 있을것같아요 조그마한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다가오는 모든 낯설고 새로운 순간들은 많겠지만 언젠가 그 모든게 결국 추억이 되겠죠 그 순간이 훗날 추억으로 값질수있게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땀흘리다보면 가끔 뒤를 돌았을때 지쳐 멈춰있을 당신의 손을 내가 잡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첫소절 듣고 바로 생각났다 할무니,,, 파킨슨병 걸리고 치매 걸리고 할머니 아들 딸 이름도 모르던데 항상 내 이름은 알아줘서 고마워 내가 항상 잘해드리고 싶은데 답답한 나머지 맨날 화만 내버리네 난 할머니 너무너무 좋아 사랑해 착한 손녀 되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돼 아직 어린 초등학생 12살이지만 할머니 덕분에 철도 빨리 들게 된 거 같아,,,ㅋㅋㅋ... 항상 할머니 치매 걸렸다고 만만하게 보고 할머니 몰아간 경우도 몇 번 있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거든 내가 진짜 못난 손녀다 할머니 그치. 그리고 나 조금 질투도 했었어 왜 할머니만 우선 순위인건지... 그게 당연한 건데... 급한 마음에 순서 상관없이 글을 막 써버리네 미안해... 할머니 나 1~2학년때까지만 해도 나 잘 업고 다니고 나 혼내기도 하고 나도 씻겨주고 밥도 멕여줬잖아 근데 지금은 왜 이렇게 약해진 거야... 난 이대로 할머니 못보낼 거 같거든 나 어른 되고 대학 가서 성공하는 모습도 보여줄게 그때까지 잘 살아계셔야돼!! 먼저 가면 나 성공하는 모습도 못보고 땅치고 후회할 거야...ㅋㅋㅋ... 그냥 할머니... 내가 다 미안하고 사랑해 앞으로 더 잘해줄게요 사랑해요 너무
저희 할머니도 파킨슨 병으로 제가 5학년때 돌아가셨어요 치매도 오시고 할머니와 친한사이는 아니었지만 할머니가 사랑하는걸 느낄수있었고 할머니 집에서 밥을먹으면 행복했고 할머니와 가끔 어색하지만 이야기 나누는게 너무 좋았는데 5학년 처음으로 중국에 친구들과 갔는데 그때 갑자기 돌아가셨고 부모님은 혹시 기분 망칠까 저에게 말해주지 않고 한국에 오자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염없이 눈물만나오고 듣자마자 그냥 너무 죄책감들고 그땐 엄청 울었네요 지금 4년이 지났지만 할머니가 아직 그리워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속으로 엄청 정두고 좋았었나봐요 글쓰신 분은 할머니와 행복하길 바래요 제가 못다했던 할머니와 추억 다 가져 주세요 할머니와 친하신거같은데 보기좋네요 🙃 할머니가 괜찮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
그냥 우울해 미치겠어. 내가 지금 뭘 하고있는건지 왜 하고있는건지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없고 먹고싶은것도 없어. 그냥 침대에 누워있고싶은데 이상하게 그것마저 하기싫어. 그냥 어딘가로 사라졌으면 좋겠어. 그냥 장난으로 한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내가 싫어. 그냥 바닷속으로 가라앉고싶어. 날 내버려뒀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또 할일은 쌓이고있어. 어딘가로 떠나고싶은데 그냥 꼼짝하기 싫어.
아빠의 폭언은 언제나 무섭다. 화가 나는것도 아니고 무섭고 두렵다. 차라리 물리적 폭력을 쓰면 당장 신고하고 엄마도 이혼할수 있겠지만, 말로하는 언어폭력은 폭력으로 봐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냥 흔한 싸움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방을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쌍욕을 하고 성별가지고 차별하는게 정말 그냥 싸움일까. 아빠만 욕을 퍼붇고 엄마는 미안하다고 하는 그게 진짜로 싸움일까. 폭력 아닐까. 살면서 몇십번도 더 겪은 일인데 아직도 난 매번 무섭다.
짝사랑 포기 :) 안오면 깨워줘요 06 / 02 그 애의 단점 생각하기 ✔️ 06 / 03 가능성 생각하기 ✔️ 06 / 04 인사안해보기 ✔️ 06 / 05 카톡 안해보기 ✔️ 06 / 06 힘들었던 점 생각하기 ✔️ 06 / 07 수업시간에 쳐다보지않기 ✔️ 06 / 08 걔 없이도 살수있다고 생각하기 ✔️ 06 / 09 말 한번도 안걸어보기 ✔️ 06 / 10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보지 않기 ✔️ 06 / 11 그 애와의 사진 지우기 ✔️ 06 / 12 그 애와의 추억 지우기 ✔️ . . . 07 / 08 호감도 : 50 07 / 09 호감도 : 40 07 / 10 호감도 : 45 07 / 11 호감도 : 42 . . 07 / 20 호감도 : 38 07 / 21 호감도 : 34 07 / 22 호감도 : 27 07 / 23 호감도 : 21 07 / 24 호감도 : 18 07 / 25 호감도 : 16 07 / 26 호감도 : 8 07 / 27 호감도 : 6 07 / 28 호감도 : 10 07 / 29 호감도 : 12 07 / 30 호감도 : 20 07 / 31 호감도 : 9 08 / 01 호감도 : 3 . . . 아직 조금 미련이 남아요 , 아주 조금 그렇지만 그 아주 조금도 없애보려고 노력하려구요 매일 미련이 남아 포기를 끊내려고 할때마다 여러분들의 하트와 따뜻한 대댓들이 보이더라구요 항상 상처만 받고 , 힘들고 , 외롭운 이 짓을 왜해야 하나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유튜브에 댓글을 달아봤어요. 뭍힐 댓글인걸 알면서도요 그런데 갑자기 하트수가 막 올라가고 빨리 오라고 항상 와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응원의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당연히 뭍힐 줄 알았던 내 이야기가, 내 댓글이 , 좋은 얘기도 아닌 이야기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으니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그래수 제가 그렇게 좋아했고, 사랑했고 그러면서 더 더욱 상처는 깊어져가는 이 지긋지긋한 4년의 짝사랑을 끝마치기로 했어요. 사실 호감도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마음을 먹고 댓글을 적는 와중에도 그 아이에게 조금 호감이 올라갈 때도 있었죠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이렇게 댓글 적었던 것도 추억이고요 그닥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요 ㅋㅋ 그래도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이렇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혼자서는, 저 혼자의 의지로는 절대 할 수 없었을 거에요 감사했어요 :)
정말 억울한게 난 모든걸 가지고있어요. 돈? 가족? 친구? 다 있어요. 가끔의 행복도 말이에요...근데 마음한쪽이 아프고 쓰려요....지금 제가 의지하고 지금까지 댓글을 쓸수있는 힘이 제가 제일 믿고 좋아하는 제 가수에요...가족도 아닌 내가수....ㅎ 민플리님 오늘도 노래 잘 듣고가요ㅎㅎ
공부욕심이있어서 어렸을때 부터 진도를 많이 땡겼어 어느새 나는 예비 고1이 되있었고 쉴 틈없이 공부에 학원에 치여서 살고있어 학원가는 곳마다 어렸을때부터 진도를 많이 뺐던 탓인지 늘 상위반에 올라가있었고 그러다보니 늘 숙제랑 상위반에서 버려지지않게 잘해야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면서 하루하루에 지쳐가고있는 나 자신을 봤어 난 천재가 아니고 영재가 아니야 진도만 많이 땡긴게 다인데 내 한계는 여기까진데 내 한계보다 높은곳에 있어서 미칠것 같아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높은 탑에 혼자 놓여있는 것 같아 여기서 모든걸 놓아버리면 모든 이들이 나한테 실망할 것 같아서 그 기대에 부흥하고싶은데 매일 새벽 4시까지 숙제에 시달리다가 자는 것도 가자마자 숨을 조여오는 학원도 점수로 내 노력이 매겨지는것 같은 시험과 모든 것을 끝마치고 가는 집마저도 이제 숙제하는 곳이라고 인식되는게 너무 싫어 더 이상 못 버티겠어 이런 내가 너무 약한거겠지 다른 친구들이랑 날 비교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다들 너무나도 힘든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너무 힘들죠? 어쩔땐 그냥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하죠? 근데 그거 알아요? 사람은 정말정말 사소한 의지로 하루를 살아가는 거래요. 정말 사소해도 되요. 아주 사소한 의지라도 있다면 그 어떤 의지든 대단한거에요. 오늘도 너무 잘 살아주셨어요, 오늘을 살아가기로 결심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은 그 어떤 것들보다 제일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인걸 잊지말아주세요. 정말 소박한 의지하나로 열심히 살아가주세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힘드게 살아가실 분들이 아니에요. 이 한마디가 결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저는 중학생인 한 여자아이 입니다..저는 매일 부모님께 잔소리와 공부의 압박을 받으면서 살아갔습니다... 공부할 때마다 이렇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플리를 들으며 하루를 끝냅니다....매일이 힘들고 지겨워도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만 들고 또 이 세상에 내가 없으면 우리 가족들은 다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만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4번은 자해나 자살 생각을 가집니다... 그 누구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어느 날 학원 갔다오고 심부름을 하러 갔는데 주인이 저보고 착하시다는 말씀에 괜히 울컥하고.... 그런 마음 덕에 지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 뒤로는 듣지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민플리님 덕에도 지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아빠한테 너무 죄송하다 뼈빠지게 일하시면서 버신 돈 다 우리한테 쓰시고 마음껏 사고싶은거 다 사주시면서 싫다는 티 전혀 안내시는 우리 엄마아빠 너무 고맙고 죄송해요 열심히 버신 돈 다 나 잘되라고 학원비 내주시는데 열심히 해주신 만큼 좋은 성과 못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안돼.. 항상 밤에 후회해요 내가 왜그랬을 까 근데. 되돌릴 수 없더라 이미 지난 일이니까 자꾸 생각나 너무 죄송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개판인데 엄마아빠는 항상 절 믿어주고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 남은 시험은 꼭 잘 치를게요 억지 미소가 아닌 진짜 행복해서 지으시는 미소 꼭 보고싶어요 엄마아빠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딸 될게요 사랑해요 죄송해요 감사해요 언제나 존경합니다
저도 여기에다가 글 하나 써봐요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중2병이온건지 모르겠지만 일년간은 생각없이 중학교 2학년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고 정말 후회가 많이 됐는데 정신이라도 차려서 다행이러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일들을 겪다 보니까 우울한 게 심해진 것 같았어요. 엄마 아빠한테도 힘들다 우울하다 라고 말을 해봤지만 그냥 사춘기야 아님 중2병이라 그래 하고 항상 넘어가셨죠. 친구관계에도 예민해서 더 스트레스 받은 것 같아요 항상 밤마다 울고 자해하고 스스로 때리고 그런 행동을 한지 2년이ㅜ넘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훈육이라 하시는데 가끔 도가 지나치시게 훈육을 하셨던 적들이 많았어요. 항상 학교와서도 울고 그랬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 화가 나고 지금도 엄마 아빠 얼굴 보고싶지도 않고 상종하고 싶지가 않아요. 지금은 너무 못 참겠어서 제가 스스로 학교에다가 심리상담 신청했고 다른 센터 다니면서 상담 받으면서 치료 중이에요. 알고보니 우울증이 심하더라고요. 다들 너무 슬퍼하시지 마세요.. 전 제가 막 불행하다 라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달고 살았는데 댓글보니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네요..정말 힘내세요 다들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저도 중2이에요!! 요즘 들어 저도 되게 우울해요....오빠가 수험생이라 항상 집안 분위기가 살벌해요 아니지...3년전부터 그랬네요 오빠가 중학교때 공부를 전혀 안 했어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항상 혼나고.... 전 항상 눈치만 봤어요 물건 던지고 날라가고 때리고 욕하고... 집이 싫었어요.오빠를 공부시키지만 잘 안돼요. 그래서 부모님은 저한테 기대를 많이 거세요.전 그냥 평범한 평범한 중딩이거든요.게임을 좋아하는 여중생일 뿐인데.. 공부가 너무 싫어요 여기엔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하소연하고 찡찡 거리는 거 같지만 그래두 씁니다 초 6때부터 가면을 쓴 거 같아요.활달하고 웃음이 많았는데 이젠 차분하고 말수없고 조용한 아이로 바뀌었어요. 언제부턴가 제 자신을 가둔 것 같아요.아주 높은 탑에 꽁꽁 제 자신을 잠궜어요.괜찮다고 최면을 거며.... 부모님은 너무 공부에 집착을 하세요.할아버지도 그러세요. 오빠가 유일한 손자거든요 그래서 항상 손녀들보다는 오빠를 더 챙기셨죠 재작년에 사촌 언니가 성균관대학교를 갔어요. 그래서 또 플러스로 오빠가 진 부담이 많아요.오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싸워요. 뺨도 때리고 욕도 하고...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오빠한테도 베프에게도 항상 가면을 씁니다. 제가 아닌거같아요. 저 자신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이 노랠 들으면거 저도 모르게 꺽꺽 울었어요. 이런 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3 음악작곡전공하고 있는 고3 입시생입니다 저도 이 말을 끝까지 기억하고 계속 생각해야하는 입장이지만 우리 모두 포기는 하지마요 포기를 하는 순간 변명할꺼를 찾게되고 할수있다는 생각을 갖는순간 방법을 찾게 되더라고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고 많이 힘드셨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인생 16년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용기내서 엄마에게 말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알렸는데 엄마와 과외선생님이 통화하시는걸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선생님께 제가 그냥 그 꿈이 멋있어서 보여서 그런거 같다면서 그냥 한번 해보는거죠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순간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내가 내꿈을 이렇게 쉽게 이야기했건가 나는 뭘 기대하한거지 라는 생각이 온 머릿속을 채웠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모두가 제가 안된다고 말할때 기적을 만들어보겠다고 저에게 모진소리 상처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진짜 열심히 해볼께요 정말 공부 못하는 인생 살기 힘들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았고 살기 힘드네요 너무 울어서 더이상 눈물도 안나오는데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제가 지금 13살인데 12살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아 재밌겠다 너무 기대된다'생각으로 영어학원에 갔는데 역시 처음에는 너무좋게 끝났어 그리고 다닌지 2주정도 됬을때 시험지 문제때문에 가는시간이 늦어졌어 처음에는 7시에 갔다가 시험지못고치고 오답이 안돼어있어서 전부남아서 하고 가다 보니 9시더라고 이때까진 버틸만했지 근데 내가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해서 화목은 대부분 9시에 10시에 집에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는 기본이였어 내가 생각했어 영어학원을 그만두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나는 다시 힘을 내서 다니기로 했어 내가 만약 커서 멋진사람이 된다면 그건 영어학원 덕분에 된거 같아 '내가 거기서 포기했다면 내가 이런 멋진 사람이었을까?' 여러분에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마세요 열심히하면 이룰수있습니다. 안됀다고 포기하면 또다른 기회를 잃는거나 마찬가지에요 포기하지말고 도전해보세요 그게 최고에 선택이에요.
타인은 물론이고 나조차도 나를 믿지 못하기에 더욱 우울감에 빠지는데 조울증마냥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확 우울해지는게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매번 울면서 이런 노래들 찾아보고...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막막하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기엔 내가 버티지를 못하고 있는 거 같고... 진짜 내가 너무 답답해서 아직 중딩 졸업장도 못 떼었는데 매일매일 믿지도 않는 신한테 죽고싶다고 간절하게 비는데. 너무 한심하고, 결국엔 오늘도 원점이다. 메모장에 우울할 때마다 내 감정들이랑 하고 싶은 말들 적어놓는데 그거 다시 보면서 괜히 울컥해진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누군가는 그 메모들을 봐주겠지. 그 메모들을 보며 누군가가 아파해줬으면 좋겠다. 다들 행복하세요. (정신없이 쓰는 거라 글이 횡설수설일 스도 있음)❤️
그렇지... 근데 나 혼자 착각하는거같아.. 내가 우울해하는걸 눈치채고 밝게 웃으면서 날 반겨준거.. 원래 그런앤데 나 혼자 기대하고 있었나봐.. 지금 얘때문에 2년동안 매일을 우울하게 살아왔는데 아직도 힘들다 내 마음좀 알아줘 그리고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지금까지 소비한 시간과 감정을 위해서라도..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해줘
우울할때 이런 곡들을 들으면 더 힘들어할거 같아서 못들었던 학생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성인이기도 하니 며칠 내내 계속 우울해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곡을 찾아 듣는거거든 근데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나를 위로 해줄줄은 몰랐어 평소 긍정적이게 살고 싶어서 밝은 노래를 위주로 들었던 지라 익숙치가 않더라 노래 듣고 잔잔하게 울었어 한결 나아진 기분이야 우리 모두 잘 되려고 이런 과정 거치는 걸꺼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하고 모든것엔 의미가 있대 우리가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자 그때까지 건강하길 바래
전에 어릴 때 우울증 씨게 도져서 노래 한 곡만 들어도 눈물 펑펑 흘리면서 울었는데 조금 나아져서 우울증은 아니지만 공허함, 외로움이 있는 지금은 들을 수 있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어릴 때는 오히려 더 독이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만 불행할거라면서 살아왔는데 여기 댓글보고 저보다 힘든사람도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지내셨으면 좋겠고, 제발 행복해지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안될땐 주위에 말해보거나. 억지로라도 행복하게 웃으세요. 될수있으면 항상 웃으세요. 항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자신이 행복하다라면서 생각을 많이하면 정말로 나중엔 점차 괜찮아져요. 긍정적이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해줘야해요. 우는것도, 웃는것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슬픈지, 기쁜지 알수있으니까 할수있는거에요. 자신이 왜 이런 감정을가지는지 생각하고 ' 난 왜 슬프지... ' 보다는 난 왜 슬퍼할까? 난 항상 슬픈 사람이 아니야. ' 난 기뻐할 때도 많아 '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시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것이 단지 말로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당신보다 불행한 사람은 많고 당신처럼 불행한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당신보다 슬픈 사람이 있고 당신보다 기뻐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 고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간은 많아요. 천천히 바꿔 나가세요. 급하게 하지 마세요. 그건 당신을 더 불안하게 만들 뿐이에요. 미래에 어떤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나빠 보일 수도 있어요. 우스워 보일수도 있죠. 하지만 너무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인생은 당신이 찾아가는 거예요. 인생은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당신만의 삶이에요. 행복해지세요. 제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이에요
엄마랑 싸웠습니다. 저는 그냥 칭찬을 듣고 싶었는데 자꾸 현실을 쏘아붙이는 게 짜증나서 짜증난다고 소리를 쳤어요. 나도 다 아는데 계속 그렇게 못을 박아대니까 너무 울화가 터져서. 아직 집을 나갈 수 있으려면 몇 년이 더 있어야 됩니다. 차라리 제가 버는 만큼만 쓰고 싶은데. 아직까지 부모한테 의존해야 살 수 있는 내가 싫어요. 나도 혼자 살고 싶은데 여기에서 같이 사니까 돈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혼자살면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할 텐데. 근데 이러다가도 과목 한 개 시험을 못 봤다고 그것만 콕 집어서 뭐라 하는 엄마가 싫어요. 나 다른 과목은 다 잘 봤는데. 평균도 잘 나왔는데. 왜 굳이 사과를 한다면서 쓸데없는 사족을 덧붙여요? 짜증나. 솔직히 그냥 죽을까 생각도 했는데 아직 살 이유가 있어서 살아야겠더라고요. 나 어떡하죠.
여기 댓글들을 보면서 모두들 너무 외롭고 힘드시구나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아팠고 한분 한분 진심으로 꼬옥 안아드리고 싶었네요ㅜㅜ 저도 한번 용기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부모님께 자라왔어요 폭력적이란 것이 꼭 행독적인 폭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이 언어폭력이었죠..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은 저를 항상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셨지만 부모님의 다른 면은 저를 항상 힘들게 했어요 엄마는 다정한 편이었으나 저를 쉽게 질책하고 화나면 물건은 던지고 소리를 지르며 심하면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서 마구잡이로 때리기도 했어요 국그릇을 제 뒤통수에 던지기도 했고요 아빠는 말로 항상 저를 죽였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너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해 등과 같은 막말을 화날 때마다 하셨는데 어린 제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들이었죠 외에도 항상 절 볼 때마다 듣기싫은 말을 했어요 저는 자존심이 세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어요 제가 울면 아빠는 더 상처주는 말들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숨어서 우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하면서 컸어요 그러다가 중1때 왕따를 당하면서 인간관계를 맺는 과정에 장애도 생겼고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 안정되있지 못했어요 2020년 고1이 되면서 우울증을 겪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동안 그동안의 제 인생을 돌아보며 제가 너무 불쌍해보였어요 항상 모욕감과 수치심에 시달려야하는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 친구들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을 비교해가면서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구나 하면서 저를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키면서 항상 우울에 빠져서 살았어요 그러다가 용기내서 엄마에게 상담받고싶다고 말해서 받게 되었는데 정말 후회했었어요 저는 밝아보여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항상 가볍게 얘기하고 끝냈어요 어떻게 이어가다가 상담이 끝날 때가 되어 엄마에게 말을 했는데 엄마가 제가 상담받고있단것을 그때서야 기억했거든요 그뒤에도 제 상태는 좋지 않았어요 아빠는 언제나 제 감정을 무시하고 비웃고 모자르고 한심한 놈이라고 정서장애가 있다고 혀를 찼고 남들에게 제가 있는데서 제가 얼마나 한심한지 떠벌리고 다녔어요 물론 저도 그런 아빠한테 싸가지 챙기고 싶은 마음 없어서 막 구는 편이에요 근데 울아빤 선을 좀 넘더라고요 저보고 너가 그러니까 친구들한테 왕따나 당하지 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정 떨어졌었어요 아빠가 입에 달고사는 말이 다 너가 한심해서 너 정신상태가 약해서 그런거다 등등이에요 쓰다보니 아빠에 대한 원망만 갖고있어보여서 제가 못난자식같네요 근데 아빠 이해못해주겠어요 제가 울면서 우울증있다 밤마다 울면서잔다고 말했는데 그런 제게 비웃으며 언제니가그런다고 웃기지마라 너가 힘들게 뭐있다고 그러냐 그러다고요 제가 아빠앞에서 덜덜떨면서 아빠가 하는 말들 다 언어폭력이라고 했더니 기가차는 표정으로 제 머리를 때리더군요 너가 싸가지 없게 말하는 것들은 정상이냐면서. 저도 저 못된거알아요.. 사실 저 우울한거 아빠탓하고 싶은거일지도 몰라요.. 얼마전엔 저보고 가끔 화나서 미칠때 저를 칼로 찔러 죽이고싶다고도 했어요 이정도면 우울해도 되는건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봤네요.. 부모님은 니까짓게 힘들게뭐있냐길래 저도 의문이 들더라고요 제가 감히 힘들어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ㅜㅜ 근데 저 사실 밝은척하면서 살아가는 너무 힘들어죽겠어요 사랑받고싶어서 항상 예쁜말만 좋은말만 듣고싶어서 사람들이 제게 기대하고 좋아하는 이미지에 맞춰서 연기를 해요.. 이젠 제 진짜 모습도 모르겠어요 제 본모습을 알면 사람들이 다 떠나갈까봐 두려워요 친한 친구 한 두명쯤 있는데 너무 소중한 친구이지만 왜 이렇게 외로운걸까요.. 늘 외롭고 공허해요 속을 채워보려 폭식을 해봐도 항상 공허하고 죽고싶은건 이젠 아닌데 이대로 살기는 감당하기가 점점 벅차네요 한계가 오기전까지 벗어나고 싶어요.. 만약 이 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너무 감사하네요.. 모두들 부디 행복하세요💖☘
이어서 듣기좋은 감성 플리는
-> ruclips.net/video/ZsXecm3gUqY/видео.html
0:00 Lauv - The story never ends
0:00 Lauv - The story never ends
3:44 해리스타일스 - F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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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에담 - 12:4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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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Johnny Stimson - Honeymoon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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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Lorde - L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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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제레미 주커 - always, i’l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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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Resident - Li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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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One Hope - Change
20:56 One Hope - Change
24:34 Anson Seabra - Broken
24:34 Anson Seabra - Broken
29:23 샘스미스 - To Die Foe
29:23 샘스미스 - To Die For
너의 밤이 조금은 편안하기를 :)
+제 채널은 수익창출도 신청하지 않은 채널이라 광고가 원래 없었는데
조회수 만명 넘기자마자 바로 붙어버리네요 ㅠㅠ
원곡에 붙은 광고가 알고리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딸려오는 현상입니다
광고로인한 모든 수익은 원곡자에게 귀속됩니다!
7:05초 노래 제목이 뭐죠ㅠㅠ??
재빵 저 노래 좋죠 ㅜㅜ 제목이 12: 45 에요:)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잘 듣겠습니다!!
@@민플리 제목이 1245 인거죠? 이해했어요.
잘 안눌릴까봐 두번씩 올려주시는 센스~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괴롭고
미래는 두렵다....
전 과거가 후회되요ㅜ
진짜로.
그말은 반복되고 반복된다
언젠가는 오늘이 그리워질날이 올것이다
오늘을 미워하지마라 언젠가는 모든게 아름다워보이고 그리워질것이다
과거는 외롭고
현재는 즐겁고
미래는 설레는
앞으로를 사시길♡
현재란 없어 시간은 지나가고 있는거야..
난 18살인데 여기서 일기쓰는건 좀 그렇지만
아빠 사업이 망하고 부모님이 내가 태어난지 100일 안되서 이혼했어 아빠랑 큰형 둘째형 이렇게 3명이랑 사는데 아빠는 우울증에 췌장염.. 일도 못하고 방에서 술담배만 했어 그래 한마디로 망했어 근데 이혼후 아빠가 귀신이 들렸다고 해야하나 난 잘 모르겠어 근데 가끔 혼자 허공에 소리치고 욕하고 술마시면 자기가 신이라고 날뛰어 다 부수고 (어렸을땐 힘이 없어서 볼수밖에 없었어 중학교때 되니 안그러더라.. 우리도 많이 컸거든)
우리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같이 살았는데
우리형제는 2살씩 차이가 났어
내가 막내인데 작은형이랑은 2살 큰형이랑은 4살
둘째형은 엄마에 대한 거의 기억이 없고 큰형은 조금 있나봐.. 난 누군지도 몰라 ㅎㅎ
그러다 6살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아파트 청소하시면서 한달에 100만원 벌어서
할머니,아빠,삼형제 먹여살렸어 난 그래서 아빠가 너무 싫었어 우리 3형제 모두가 싫어했어 사실 지금도 싫어
여기서 반전인게 삼형제는 사이가 좋느냐? 아니..ㅋㅋ
큰형은 충격이 큰건지 뭔지는 몰라도 둘째형이랑 나를 매일 때렸어 온몸이 멍투성이였어 나는 진짜 맨날 울었어 사실 태어나서부터 16살때까지 엄마 없이 이상한? 아빠 밑에서 매일 형한테 맞았어 어릴때 4살 차이면 키차이며 힘차이며 난 그냥 맞을수 밖에 없었어 근데 할머니한테는 말 못해 매일 힘들게 일하시는데 내가 그걸 말하면 얼마나 힘드시겠어
혼자 죽을까 걍 내가 없어지면 이제 다 끝나려나
싶어서 사실 시도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엄두가 안나더라고..
지금은 어떻냐 그냥 내가 운동 겁나 빡세게 해서 형이랑 맞짱깠어 뭔가 웃기긴한데 사실이야
이제는 화해했어 근데 난 아직도 큰형을 경멸해
말도 안해 볼때마다 역겹거든 내가 운동해서 안싸웠으면 아직까지 그랬을 인간이라 상종을 안해 둘째형은 집을 잘 안들어와 연락은 잘되서 다행이야 나는 공부해서 대학갈려고 알바도 같이 하면서 하고 있어 여기서 또 웃긴건 아빠는 내가 알바비 받으면 지한테 달라드라 술담배 쳐 사먹을라고 저 사람은 아빠가 아니야 정말 이 글을 읽은 사람이 보면 알텐데 답이 없어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솔직히 나는 나보다 힘든 사람이 없을꺼라고 생각해 근데 만약 있다면 그리고 사람마다 힘든것을 참을수 있는 정도가 다를테니까 하..
뭐라해야하지? 걍 다들 행복하면 좋겠어
나는 너무 불행해 다들 행복해줘 나보다 힘든사람이 있다면 제발 행복해줘
읽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겁나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무 길어서 미안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못누린게 너무 많아 억울해서 열심히 살라고
지금 18살인데 이 영상 안내려가면
꼭 성공해서 돌아올께
원하는 대로 될 거에요~ 힘내요
이 글 보고 마지막에 행복해 달라는 그 말 보고 울뻔했어 난 당신이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당신부터 행복해지면 좋겠어 제발 행복해줘 너무 어린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낸것같아 슬프다
꼭 원하는게 이루어질거에요
끝까지 힘내고 잘 견뎌내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반드시 열심히 살다보면 노력한 만큼 행복한 날들이 찾아올거에요. 아직 어리다는것은 행복한 미래를 다짐하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뜻이에요. 그러기까지의 과정은 많이 힘들겠지만, 나는 그쪽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할게요💪
힘내요 뮤섭겠지맠 시간이 흘러 담담해지길....
엄마가 나한테 활짝 웃으며 달려와줘서
꼬옥 안아줬으면 좋겠다
어린아이로 돌아갈래..
엄마랑 그냥 다시 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그런 건 다 과거의 이야기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언제쯤 걱정없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거 진짜ㅠㅠㅠ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로
돌아가고 싶어 어릴때처럼 진심으로
활짝 웃어본게 언젠지 기억나지도 않아..
이 말이 왜 이렇게 슬프지
그냥 오빠보다 더 엄마한테 사랑받고싶다
ㅈㅓ도. 그러고. 싶어요
우울감은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것 같다
이상하게 분명 슬픈데 눈물이 안 난다
우중충한 날씨에 비가 안 내려서 계속 우산을 꼭 쥐고 다니며 불안해해야하는 기분
와 비유 쩐다
헐 지금 딱 제 기분이에요
ㅇㅈ 항상 공허함 주위에 사람이 많아도 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느낌 근데 눈물이안남
@@착한말요정 진짜 공감이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을수록 기분은 좋은데 그 뒤에 숨겨진 공허함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달까요... 그리고 눈물이 안 난다는 것도... 자꾸 눈물이 나는 상황은 그 눈물을 억눌러야 하는 상황이 많으니까 그렇게 눈물을 억누르는 게 익숙해져서 그럴까요 진짜 하...... 언제부터 제가 이렇게 됐을까요 진짜 너무 많이 무너져내렸네요
요즘 매일 공허함..
지금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은 과거의 나...
왜 좋아요를 한 개 밖에 못누르는 거야...
아 진짜 머리카락인줄 알고 하 알면서도 속은건 처음이다
@@won_charm 이렇게 기분 좋은 댓글은 첨 들어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당😊😊
이 댓보다 오열했어요.. 진짜 과거의 나는 내가 아니거 같다 어쩜 그렇게 지금이랑 달랐을까 그때는 되게 행복했는데 이제 돌아갈 수도 없네
@@하이브노예-n6z 맞아요...
마치 꿈만 같았고 한번이라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새벽이 좋더라. 어두컴컴한 도시와 아무 소음도 없는 이 시간이.
@@자민-o3o 닥치라고?
?? 지송 내가 올린 기억이 없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롤하다 밤샜당
맞아요.조용하고 내 귀에 들리는 침묵이.좋죠.
저도 그래요
이 댓글도 몇 번을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는 건지
어느 순간부터 내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졌다
저도요 막상 댓글 쓰고 나면 마지막에는 다 지워요
진짜 공감된다
ㄹㅇ...
힘내
공감...결국엔 다 지우고 그냥 간단하게 써서 올려요 당신의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길
이젠 괜찮아질 수 있겠지 울다지쳐 잠 드는 밤 말고 내일이 기대되는 밤이 되기를
🌺
ㅠㅠㅠㅠㅠ
헐 시발 프사 ... 사랑해 ...
너무 와닿아요
단밤 ㅎㅎ
난 알아. 이 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성공할 거란 것
내가 정말 성공할수 있을까요 내가 정말 나를 만들수 있을까요 두려워요 내가 언제 어디서 망해버릴지 너무 두려워요 이젠 오냐오냐 할수있다 라는 말도 정말 위해서 하는말인가 싶어요 기댈라람도 없네요 인간관계에 지쳐버린 저는 또 눈물을 흘리네요 사회는 정말 힘드네요 이렇게 힘든 사회인지 몰랐더라면 공부좀 하고 내려올걸 그랬나봐요
@@Xodus_218 성공할수 있어요 당신을 믿어요
성공하고싶어 왔어요.하지만 노력도안하는 제가 비겁하네요.
왜 이렇게 감동을 주는 건지.순간 ㅠㅠ
@@Xodus_218 내가 특별한 사람이긴 할까 이야기 속 뉴스 속에서 들었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이 내가 맞긴 할까...
아니 근데 존나 신기한 게 몇백년 지나고 유튜브가 아직도 서비스를 한다 치면 한 명쯤은 이 댓글들을 볼 거 아니야 그러면 이미 죽은 사람들이 힘들 때 쓴 댓글들을 본 사람은 어떤 생각이 들까
그러네.. 100년 전 이렇게 뜨면 좀 짠하고 슬플듯 ㅠ
헐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존나 묘하겠다
네이버지식인 05년 답변만 봐도 되게 신기하고 묘하던데 100년은 어떤느낌일까
1996년 기사 보고 엄청 놀랐는데 100년전은 얼마나 묘할지 궁금하네요..
오 그러네?...
누가 날 진심으로 꼭 안아줘라
안아주고 싶어
내가안아줄게 어디야
일로와
이젠 그냥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꼬옥
밤엔 마음 갈기갈기 찢어질거같이 울면서 아침되면 또 바보처럼 헤헤 거리면서 웃고 다시 울고불고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다
이제는 부모님도 못믿겠어서 16살이 방에서 인형안고 운다
밖에선 바보처럼다니니까 무시당하고..집에선 장녀 노릇 해야하고 학원가기싫다,쉬고싶다도 말 못하고사는데...맨날 방에서 혼자 숨죽여우는것도 다음날에 눈부을까봐,울었냐고 걱정받을까봐 이젠 더 이상 울지도 못하겠더라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제말을 많이한거같아요 같이울어요 밖에서 왜 바보처럼 웃고 사는지 알아요 내가 뭘 해야할지 몰라서 웃고만다니죠
힘들죠 기운딸리죠 웃고만산다는게 쉬운게아닌데 다들 쉽게생각해요 우리 참지말고 같이 울어요
아 그냥 우울하다 딱 2시간 동안 아무도 없는 도로에 앉아서 미친듯이 울고싶어 내가 이때동안 참아온 거 힘들고 괴로웠던 거 다 내려놓고 소리내면서 울고싶다 내가 이런 괴력을 가졌었나 싶을 정도로 울고싶어 그립다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이 한 개씩 떠오르는데 얼마나 암울한지 흘릴 눈물도 없네
그게 더 힘들뜻하네요...
체리발랄{윤아} 그러게요 요즘 여러모로 힘든 일에 닥치게 되니까 너무 버겁고 우울하고, 부정적 생각에 잠든 거 같아 제 자신도 많이 증오스럽더라고요. 윤아씨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sowon park 감사해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힘이 나서 미소지었던 하루네요 감동이어서 울컥하는데 이 기분 너무 오랜만... 파크씨도 나날이 갈 수록 나은 날이 되셨으면!
도로에 안아서 울고 있어 , 달려가서 안아줄게
저도요 ...ㅠㅠㅠ
누구에겐 밤이 깊었던 밤
누구에겐 지독했던 날날의 밤
누구에겐 편안한 밤
누구에겐 당연한 밤
누구에겐 꿈꾸고 있을 밤
보고싶어요.
살아있죠? 살아있다고 말해요
숨쉬고싶어
누구에겐 마지막 밤,
오늘에서야 이 글을 보고 삶이 혼자뿐이 아니라는게 느껴지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내가 ㅆㅂ 여기까지 어떻게왓는데 포기할순없어 힘들땐 울더라도 포기는안해 그게 내신념이고 이룰거야 인생한번사는거니깐 내가 하고싶은 삶 멋진삶을살거고 부모님한테 잘해드릴거야 내가 아무것도안하고 울기만하면 나는아무것도할수없어 간절해 숨을쉬고싶은만큼 간절해졋어 이런느낌처음이야 2021년7월 다시오자 할수있다!
나도 참 웃기다.. 뭐가 힘들다고 이런데 와서 위로나 받고 있을까 댓글들 보면 나보다 힘든사람들 정말 많은데 내가 뭐라고 이런데 와서 위로나 받고..
이렇게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고작 별것도 아닌일로 힘들다고 감히 위로를 받고 있네요..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같아선 꽉 안아주고싶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웃는날이 올때까지...
저는 서진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다고 우리가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힘내요!!!!! 우리!!!!!!
위로받을 자격 그런거 없어요 자신이 힘든데 힘듦의 무게가 어디있겠어요 제 말이 큰 위로는 안되겠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의 의미를 강조 시켜주는 거에요
힘내세요 모두가 힘들고 모두가 당신을 응원하고 저는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너가 힘든거랑 다른 사람들이 힘든 걸 스스로 비교 안 해도 돼 , 안 들어도 너가 너무너무 많이 힘들고 상처 깊은 거 알아 , 너 위로받을 자격 너무 많아 , 지금가지 힘든거 버텨오면서 힘든 거 참았지 , 여기에서라도 위로받으려 왔지 , 너 생각 안 하고 다른 사람 맘 걱정하지 . . . 등 등 엄청많네 웃기긴 뭐가 웃겨 오랜만에 이쁜 짓 하나했네
인간관계에 그만 집착하게 해주세요.
제발...저도 그러길
저도요..
저도 ㅠㅠ 저 혼자 신경쓰고 혼자 상처 받고 겉으로는
쿨병 걸려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막상 사소한 거 하나하나 상처이고 외로운데 모르겠어요
인정
저도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다 끊어버렸어요.오는 연락 다 씹고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저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혼자 있어도 충분히 바쁘고 혼자인 그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그래서 동생한테도 굳이 친구 안사겨도 된다고 얘기해줬어요!정말 마음 맞는 친구 한명이면 충분하니 굳이 친구관계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이런 영상 댓글을보고 느낀다 ...
나같은건 애교였구나 다른 힘드신분들에게 죄송해지고 숙연해지는 느낌 저도 힘들지만 다들 화이팅해요 꽃은 봄에만 피는게 아니에요 ..!
다른사람보다 덜 힘들다고해서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힘든 이유가 중요한가요 내가 지금 힘들다는 게 중요한 거지
친구들은 나한테 힘들다고 얘기 하는데 정작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은 없어요
나는 밤마다 꺽꺽거리면서 우는데
내얘기를 듣고 진짜 이해하고 위로해줄사람이 없어요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안아주기만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사람을 믿는게 이제 무서워요 내 진심을 말하면 어떤 반응을 할지 눈에 보여요 ..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제가 너무 답답해서 올려요 ..
고민없이 사는분은 없겠죠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고 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어딘데? 주소불러줘요 :)
저랑 같은 처지인 거 같아요 너무 암울하고 힘들어서 주변 친구들한테 고민을 털어놔도 장난식으로 넘어가는 게 너무 서럽더라고요 내 곁엔 아무도 없나 하면서 공허한 마음도 들었고요 같이 힘내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애옹 많이 힘들고 많이 지쳤겠네..
울고싶을땐 울어도되는데 적어도 정말 누군가에겐 소중한사람일꺼라 확신해 : ) 내 주위 사람들이 힘들까봐, 불행할까봐 내 자신이 힘든건 생각안하고 위로만 해 온..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댓글이네요.. 정말 멋진댓글, 다시한번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하는 동기부여느끼게해줘서 고마워요, 이젠 우리 많이웃어봐요
오늘도 이쁜꿈꾸길
좋은일을 나누면 자랑이되고 힘든일을 나누면 약점이되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당신탓은 아니에요 하지만 좋은 사람 주변에는 좋은사람이 있기 마련이에요 그사람이 진짜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길 바라지말고 일단 털어놔요 계속 꽁꽁 감싸고 힘들어 하기엔 당신이 너무 힘들잖아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사람이고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힘듦을 나누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괜찮아요 다 잘될꺼에요 우리 희망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물론 저도 위로같은거 안받았지만ㅎ 괜찮아요 다 괜찮아 질꺼에요 괜찮아요? 힘들었죠 당신을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만들면 되죠 제가 친구도 되줄께요
위로받을 사람이 없어서, 항상 웃고다녀서 고민을 털어놔도 친구들은 웃고 넘겨서 이 밤에 방에서 혼자 이불덮고 노래나 듣고 댓보면서 혼자 우는 내가 한심하다
ㅅㅂ,,나랑똑같다
다른애들은 내말을 그냥 장난같고 진심으로 말한건데 농담으로 넘기고 그래서 나는이제 걔들한테 말도 못하겠더라,,
나도 술픈일이 있으면 혼자서
남몰래 운적있는데 아연님은
그러지말기바래요^^
맘껏 울어도 됀다 . 그래야 다신 힘들지 않지
절대 한심하지않아요~~ !!
지금은 죽을만큼 힘들고, 내일 밤이되면 또 힘들어할껄 알지만 그래도 오늘 자고 일어나면 다시 아무렇지않게 열심히 하루를 살아갈꺼잖아.
그러니 지금 너무 울고싶어서 영상을 틀어 이 댓글을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 죽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아직 행복해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믿지 못하겠지만 살다보면 언젠가 꼭 행복해지는 시기가 올꺼에요. 그 때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합시다. 그러니 눈물 그치고 오늘 있었던일은 다 잊고 이제 그만 자요.
아 근데 진짜 딱 외롭다 느껴지는 그 시기가 있음 왠지 모르게 1년이 몇 번 있음
저도. 그래요. 🥺🥺🥺🥺🥺
정말 이유도 모르게 갑자기 1년에 두세번씩 찾아옴ㅋㅋㅋ 웬지 모르게 갑자기 인생 헛살았나 싶고, 미친듯이 외로워서 집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음
1년에 두세번이라니 부럽네요. 전 매일 그렇게 느껴서 ..
ㅈㅓ도. 그래요 😢😢😢😢❤
이제는 어떤 위로도 힘이 안 나요...
솔직히 나는 이렇게 우울할 이유도 없는데
평범한 집안인데 부모님도 잘 해주시는데 왜 나는 이렇게 우울하고 매일이 죽고싶을까
진짜 이게 더 짜증나는게 뭐냐면 나는 정말 힘든데 눈에 보이는 힘듦의 사유가 없어서 다른사람들한테 위로 받기는 커녕 털어놓지도 못하는거. 힘들다고 얘기하면 니가 왜 힘드냐 너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말만 돌아오는게 너무 속상함 진짜 차라리 나도 눈에 보이는 폭력들의 대상이었으면 대놓고 힘들어하고 위로 받을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 하게되고.. 원망의 대상이 분명했다면 덜 힘들었을텐데 그것 마저도 없어,, 사람마다 힘듦의 무게는 다른건데 왜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내 고통을 인정해주지 않는건지. 조금 너무하다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죽을수 없잔아요
앞으로 더욱더 많은 즐거움과 신기한일이 가득할텐데
벌써 삶를 포기하고 그래서 죽으면
앞으로 펼쳐질 재미있고 신기한 일들을 못보니 더욱더 고통스러울꺼 같아요. . . . .
모두 모두 힘내서 이렇게 어려운 하루 하루를
극복하여 모두 행복한 생활을 하기시 바래요
모두 모두 자신이 소중하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즐거운 하루를 살아가보아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누구보다
더더욱 즐거운 하루를 살아보여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부모님땜에 너무나도 살기 싫어요...
최대한 취미 생활을 찾아봤는데..
유튜브 밖에 없네요...
지금까지 살아와주고 버텨내준 너한테 너무 고마워 , 죽으려 하지마 내가 다 속상하게
이거 진짜 나랑 같다 걍 아무것도 일이 없는데
그냥 힘들고 죽어버리고싶고 살기싫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정말 울어버리고 싶을 만큼
부모님은 몇달전에 돌아가셨고 어릴때 할머니가 외국으로 가셨고 전화로 사망소식을 들었고 아버님은 집을 나가고 일바하면서 겨우겨우 살고있는 사람이예요 전 위로와 격려가 받고싶어요 우울증때문에 더 힘들고
이 노래가 위로가 된다는걸 처음 알았을때
옛날엔 이런 노래를 들을줄 상상도 못했는데..
죽고싶고 제가 이 세상에서 사리지면 좋겠어요.어떡하죠..
당신은 정말 좋은사람이란걸 잊으시면 안돼요
이기적이여도 괜찮아요
지금은 힘들어도 지금까지 꾹참고 해오신게 있으니까 그 노력은 언젠간 빛을 발할거예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사람이란걸 잊지마세요:)!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요 ..주제넘는 말이겠지만 제발 죽지만 말아주세요 죽을것 같아도 죽고싶어도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도 살아만 있어주세요 살아만 있으면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다시 행복해지는 날이와요 정말거짓말처럼 이순간 포기하지않아준 내가 너무 고마워지는 순간이와요 제가 그랬어요 부디 이 오지랖이 늦지 않게 당신에게 전해지길 바라요 꼭 살아내주서요 살아만 있어주세요
잘 할수 있어요 저도 이런 노래가 제 위로가 될주가 몰랐는데.. 지금은 위로가 되는 말없은 속삭임 같아요
이거 보니까 하나 생각나는데 여러분은 절대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절대 애기 앞에서만큼은 싸우지 마세요. 싸울거라면 낮에 싸우시고 따로 나가서 싸우세요. 꼭 애기 앞에서 싸우지 말고 밤에 싸우지 마세요. 낮에 싸우면 밤에 애기 좀 달래주면 금방 잊어서 부모님 싸운 거 잊고 잠이 들지만, 밤에 싸우면 애기는 자고싶은데 그 싸우는 소리에 두려워하면서 잠을 못자요. 그러다가 문 열리는 소리 나면서 부모님 한분 나가면 내가 잘못한 건가 하면서 스스로 자책합니다. 차라리 싸울 거라면 처음부터 나가서 싸우지. 밖에 나가면 그냥 부모님끼리 밥 드시고 왔겠거니 하죠. 집에서 싸우다 나가시면 그대로 떠나버릴 것만 같아요. 정말로. 네 지금까지 저의 기억을 기반한 글이었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기억해요. 애기 앞에서는 싸우면 안된다. 싸웠을 때는 애기에게 네 탓이 아니라고 일러주어야 한다. 하 이거를 부모님께 보여드려야 맞는데 솔직히...
저도 그랬어요
우울증 걸리고 난리 났는데 어떻게 지내왔는지도 모르겠네요 ..
이젠 진짜 큰소리만 나도 무섭고 떨려요,,..
저도 생생하게 기억이나요....엄마 아빠가 싸우는 장면을 몇십년이 지났는데 기억이 지워지진 않네요
RUclips벚꽃&쀼옌 아이구... 그럴땐 이어폰 꽂고 유튜브에 막 사람들 소음소리? 그런거 들으시면 뭔가 진정되더라고요🥺 힘내세요!!🥰
왜이렇게 이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건데요...ㅠㅠ 제발 공감되지 마세요, 당신은 행복해야합니다... 그저 아 그렇구나 하나 알아간다 라는 댓이길 바랬건만 왜 이리도 이 댓에 공감하고 부모님 싸우던 것이 커다란 트라우마로 남은 이가 많은지.... 이 댓을 보는 순간 당신의 그 기억은 없는 거에요! 알겠죠? 뾰롱!
진짜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바보같이 웃었던날로 돌아가고 싶기도하고 힘들다 하면 감성타냐 사춘기냐 라는말이 되게 뭐랄까 방에만 들어오면 가면을벗는거같고 맨날 매번 하루 하루 웃는게 어려워 심지어 나이가 들면서 아픈거까지 못말하겠더라
힘내
진짜 제발 항상
어..
그래서 피자빵은 언제 사올거냐
아..순간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같이 힘내서 좋은대학들어갑시다!! 화이팅!
진심 인정ㅠㅠㅜ
진짜 저랑 똑같네요..자꾸 괜찮은척 하는것도 이젠 지쳐요..하..ㅠ
애기들! 항상 힘내구 너무 나 자신을 내려놓지마 지금 울고 있지 울면 그 이쁘고 잘생긴얼굴 다 퉁퉁붓고 못생겨질텐데~ 그래도 울거야? 울지마 내가 너희.. 아니 대한민국 사람들 다 행복해지라고 응원할게 아가들 힘내고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의미있는 하루였길 바라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율-l2p 난 이미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어~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해주려고 온거뿐이야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돼😘
이미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니 너무 멋있어요 저도 본받으려고 노력해야겠네요 🥺
요즘 없던 애정 결핍도 생기고 잠도 잘 못 자서 지쳤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따듯한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님도 좋은꿈꾸시고 잘자요..!
죽기는 싫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이런 답없는 인생이 참으로 힘들다 다들 힘내세요 ㅠㅠ
그게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고 힘든 일은 모두 다 지름길 이라그 생각 하자
잘자
힘내라ㅏ
앞으로 좋은일들이 가득할꺼에요
모두 힘내서 힘찬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진짜 죽기는 싫고 살기도 싫고 인생이 참 힘든데 잘견뎌보자구요
재웅님도 ㅎㅇㅌ!!
너는 남 고민만 들어주고 니 고민은 왜 얘기 안해? 다른사람들은 묵히고 묵히다 터지는데 너는 왜 묵히고 묵히기만 해? 제발 힘든게 있으면 털어놔 제발 제발 너 힘들잖아 제발 ...
말하면 너도 힘들고 나도힘드니까 차라리 나만힘들래
몰라 털어놀 사람이 없네
모르겠다 ..
미안해요 진짜 털어놓으면 그냥다무시할꺼같아요
@@다영-z9w 내가들어줄께요
민플리님 항상 행복하시길 ❤
ㅜㅜㅜㅜ 오늘 중요한 날이었는
간지님 덕분에 행복한 아침
오늘 뭐든 할 수 있겠다 💗🌷🌈🪄💪🏻
간지님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ㅜㅜㅜㅜ 🫶
신기하다
와 간지님..!
헐?
동생이 엄마한테 맞고 울어서 또 맞았는데 화장실에서 고개 숙이고 소리 안나게 울고 있더라 7살이 진짜 ㅈㄴ 옛날 내 모습 같아서 왜 우냐고 하고 하루종일 놀아줬다 아 허리 아파 그래도 동생이 좋아해서 다행인 듯 그 어린 나이부터 소리 없이 우는 법을 터득.. 보단 그냥 자연스럽게..여긴다는거 자체가 너무 슬프다 나도 가끔씩은 동생이 미워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직 7살이다 놀아야지 넌 부디 커서 이런 노래 들으러 이런 위로 받으러 오지 않았음 하는게 이 언니의 소원이다 지금만큼은 소리내서 울어 행복해줘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네요 지금 동생은 올해 1학년 되는 나이구요 어제도 혼나서 울길래 올라가서 달래주면서 재워줬어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걱정마세요
오 멋있어여 언니🥺
이런분이 언니였다면 가끔 싸워도 다시 행복할것 같아요!ㅠㅠ
SOMG KIM 고마워요! ㅎㅎ
너무 훌륭한 언니네요:0 소리 안나게 울고 있는 모습이 내 옛날 모습 같다니... 씁쓸하네요. 언니와 동생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면 너무 좋겠네요:)
정말 좋은 언니네요:)
어제 동생이 엄마한테 혼나고 자러 들어갔는데 방에서 끅끅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방이 가보깐 혼자 이불 속에서 울고 있더라.. 이불을 열고보니 눈 주변과 코가 빨갛게 변했더라.. 그러고는 나보고 왜 태어났을까.. 엄마아빠는 날 왜 낳았을까.. 라는 질문을 했다..겨우 10살짜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동안 그런것도 모르고 계속 놀리기만 하고.. 그동안 내가 너무 막 살았나 보다.. 힘들고 지쳐서 울고있는 동생을 보고도 위로의 말 하나도 못 해줬던 내가 너무 밉고 화난다.. 괜찮다고.. 힘내라고.. 물론 그 말들이 많은 도움이 되진 않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은것 보다는 괜찮았을텐데..
2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가
절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시간을 가져보자고 하네요
예상하고 있던 말이라
눈물조차 나지 않아요
내 맘 알아주는 누군가
나좀 꼬옥 안아주세요.
누군가 진심으로 안아줬으면 좋겠다
제가 안아드릴게여...슽슽님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바라요...☺️ 조금 늦었지만 좋은밤되세요🌌
토닥 토닥 ꯁ
이리 와요
이리와 안아줄게
토닥토닥
아 첫곡 전주부터 슬픈날에 듣기좋은 노래다 개인적으로 슬프면 기분을 띄우는것보다는 슬픔에 더 빠져서 즐기려고하는 편인데 딱 좋은노래
나도임 오히려 슬프면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더 힘들게 만들면서 노력하자!라고 생각함
+오늘 같은 날 공부 하면서 밤 새는 중....
+요즘 내가 감성적이여서 그런지 이런 노래 들으면 힘들면서 그런걸 은근히 즐김(?) 그리고 내가 좀만 더 언제 뭘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함...
.......사실 나도 이 댓글을 왜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나도 겉으로는 걍 쓴다고 생각하겠지만 마음속으로는 많을 걸 생각하고 있을거다... 그러면서 하루가 저물어 간다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음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음 내가 인생을 굳이 살았어야 했나라고도 생각이 나고 결국 나는 나에게 또한번...또...또 약속을 하지만 나는 바보인가보다 왜 인생은 마음대로 안될까?라고 생각을 함 엄마가 아무리 뭐라해도 난 나만의 세상을 사는 것 같다 마치 내 인생이 트루먼쇼 주인공처럼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도 왜 이딴 소리를 새벽 2시에 쳐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좋은 곡들
@@박성규-v2i ㅋㅋㅋㄱ같이 화이팅합시다 시험공부이신가요 전 이제 1주일 남았는데 뒤질것같습니다
@@fucking_school_ 어제 바꿨는데 괜찮나욬ㅋㅋ
아니 프사랑 너무 안 어울리는 말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가면을 써서 웃는게 아니라 진짜 웃고싶다.
진심으로 행복 하다고 느끼고싶다.
우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곳만 죽어라 팠는데 그게 내 무덤이 될 수도 있다는게 무서웠어
아버지
@@tisj0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다 지쳐..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다 무료하고 지쳐...그냥 나 혼자서 방안에 처뱍혀살고싶다;
우리 같이 힘내요 소중한 정원 님
저도요..
지치지 지쳐 가끔은 쉬자 힘내
@@robyn5310 가만히 있어도 얼마나 지치는데요..얼마나 괴로운데요..시도할수도 조차 없이 가만히 방안에 틀어박혀 SNS나 보며 혼자 괴로워하겠죠 차라리 바쁜게 행복하던 시절이였어요
행복한적도 없지만 말이에요
기대하질 말걸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하지만
너만 잡으면 다시 시작되는 관계인데
왜 난 놓으려고만 하고 넌 잡지않으려고만 할까
그동안에 편지는 다 뭘까
그동안에 같이 놀았던 우리의 추억은 뭘까
그냥 다 모르겠어
가끔 울고 싶을 때 있지 않음?? 그러고 한 번 울고나면 괜찮아짐 근데 왜 울고 싶은지는 나도 모름ㅎ
맞음! 울때 누가 안아주면 좋겠음
안울어도 안아주면 좋겠음
그냥 날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지금 너무 공감 :( 나 안힘든데 왜 울고싶냐 진짜 🤣
마장...🥺 그냥 한번 펑펑 울고싶을때가 있슴..
진짜 죽고 싶어서 유서까지 쓰고 수면제까지 꺼냈다가
혹시나 누군가 나한테 손을 내밀어주지 않을까하는 작은 기대에 잠시 멈췄다가
그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다시 자살을 결심하고
또 망설이는 내가 한심하고 불쌍하다
내 인생이 이렇게 망가진 건 언제부터였을까
아직 망가지지 않았어요
포기하지마요 제가 유빈님을 응원하고 소중히 여긴다는걸 잊지 마요
인생, 그렇게 짧지 않아요
인생이 망가졌다 느꼈을때 다시 길을 바로 잡으면 돼요.
유빈님이 잘하고 좋아하는 걸 하면서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하트) (´▽`ʃ♡ƪ)
화이팅!
힘내세요🦸♀️
당신에게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당신의 목숨을 버리지말아요.
당신이 힘든건 당신 잘못이 아니니까요
같잖은 위로보다 당신에게 진심으로 필요한건 괜찮냐는 말 한마디 같네요...
괜찮아? 힘들면 기대
망가짐을 느끼면 자신이 더 피폐해질뿐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쇼
나만 안아줄 사람 없어서 맨날 잘때 긴 베개 사람인거처럼 꼭 안고 자나.. 그럴때마다 너무 현타오고 내가 그렇게까지 사랑받을 자격이 없나 싶음
뭘 위해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정말
너 자신을 위해 살아
ㅎㅇㅌ
그 결과가 성인이 되면 큰 차이를 보일거에요 학생때매 매번 듣는말이 공부해 잖아요 맞는 말이에요 학생때 공부안하고 놀면 성인땐 뭐해요 그때 졸업해서 대학가려고요?̊̈ 지금 미치도록 공부해요 늦어도 3년 동안은 그냥 죽는다 생각하고 딱 3년만 눈감고 버텨요 우리 미래 앞날은 행복할 거에요 😊
너를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너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위해
저는 내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산다고생각해요 ㅎㅎ 한번뿐인 인생 하고픈거 다합시다!!!
왜 점점 나이가 들 수록 낮이 두려워지고 어릴때가 그리워지는 거지 나는 자라지 않는 거 같은데 왜 시간은 자꾸만 가는 지
그러게 , 힘들면 말 해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왜 이 팝송을 들으며 우는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진심으로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해요!
@@Sorksjantldj 알러뷰 💓💓💚💚💚💚🖤
사랑해요❤
외롭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갑자기 와닿아..
근본적인 외로움,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그런 질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결국에 아무도 서로의 얘기를,감정을 온전하게 듣지를 않잖아...하
그냥 눈감고 자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큰 미련도 없는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그냥 그렇다...결국 난 내일 아침 또 눈을 뜰 확률이 높겠지
정말 모든걸 다 내려두고 소리맘것 내면서 한번이라도 그렇게 편하게 울어보고싶다 ..
@예리 고마워요
이 댓글 보시는분들 모두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2021년에 듣는사람
👇
옆에 친구도 있고 가족도 있고 다 가지고 있지만
마음한구석이 외롭고 아프다
아..진짜 너무 공감..된다..
저도요.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가정형편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모든 환경이 남들보다 좋은 채로 태어났는데 왜 자꾸 외로워지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그순간 너는 날 생각 해줄까?
다 필요없으니까 부모님만 안아프시게 행복하시게 해주세요. 제 행복따위는 바라지 않으니까 두분이 행복하게 저보다 오래 건강히 살아가게 해주세요.
*때론 좀 울어도 괜찮잖아?*
그런데 그러면 어른 한테 또 혼나 잔아요?
@@정의순-u7j 어른들도 이해해요 겉으로만 그렇지
@@조미료-c5c 고마워요! 맞춤법 틀렸는데도 응원 해줘서!
@@xxxpatina 안녕하세요! 덕분에 만이 괜찬아 졌어요! 고마워요!
저는 4학년 이에요!:-D
근데 솔직히 울면 감성타냐,사춘기냐,중2병? 이러니까 함부로 못울지
왜 그런거 있잖아 너무 슬퍼서 허탈하게 웃음만 나올떄 어딜가도 나사하나 빠진거 처럼 행동하는거.
2012~2022.7.31 형제같았던 우리! 우리 학창시절 참 즐거웠다..시험 끝나면 무조건 멀리 롯데월드 가서 재밌게 놀았는데..담 생에는 더 좋은 친구로 보자
나 되게 인생 열심히 살아온거같은데 남은게 없어 그냥 혼자야 뭐랄까 같이 노는 친구가 있고 남자친구도 있어 그리고 가족도 있고 근데 정작 난 아무도 없는 심해 깊숙한 곳에 갇혀있는 같아 거기다 요즘엔 가슴이 왜이리 답답한지 너무 답답해서 이걸 벗어나고 싶은데 친구랑 놀아봐도 애인을 만나도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해 미치겠어 진짜 아무나 나 좀 살려줘 이러다 정말 무너져서 없어질것만 같아 제발
니가 남들한테 말을 해
ᅳᅳ 그 말 하는게 쉬웠으면 지금이라도 말하고 조금더 나아졌을거야 말하는게 너무 어려워 말 하면 쟨 이상한 아이야 하면서 다 날 떠날거 같아
숨을 크게 쉬어봐 깊게
저도 이런적 있었는데 차라리 가까운 사람한테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게 낫더라구요 말안하면 진짜 아무도 몰라요 저도 참을때까지 혼자 참는 성격인데 이러다 우울증 걸려 죽을 거 같을 때 다들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넌 아무 문제 없어보인다, 잘 살아보인다였어요 그 말 듣고 굉장히 허탈하고 엄청 울었는데 한번은 남자친구한테 울면서 다 털어놨더니 생각보다 마음도 후련하고 내 마음 하나 알아주고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좋고 중요한거구나를 느꼈어요 너무 자주 말해도 안좋지만 혼자 안고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맘알겠다 ㄹㅇ..깊숙한심해속에뺘져있는느낌
죽고 싶은데 죽을 용기는 또 없다
그렇다고 지금을 열심히 살아갈 용기도 없고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려고 하는지도 이제 모르겠네
널 위해 살아줘 죽을 생각 말고 그냥 있어줘...진짜 마음 아파..내가 이런 댓글들을 보면서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미안해 진짜..미안해 저 너가 힘이 될진 모르겠지만,,,진짜 내가 당신 마음을 헤아려주진 못하겠지만 도움이라도 되고싶어 힘내
정말 나랑 같은 생각임 나라는 존재가 왜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음 난 뭘 위해서 살까
오늘도 한명의 생명은 죽어가겠죠.. 자신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당신을 한번쯤이라도 사랑한 사람이나 당신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슬퍼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죽을생각은 접고 나중에 커서 떳떳한 어른되서 당당하게 생활하는 멋진 어른이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잘 보내시고 우울할때 위로받을 친구한명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죽을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당신이 살고싶은거 아닐까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 되면 잘 사실거에오
나는 항상 자기전에 소리없이 울고자는데
평소에 서러워서 엄마앞에서 가끔우는데 울보래..
엄마가 모르게 흘린눈물은 더 많은데..
가끔 나만 과거에 머물러있고 모두는 내일로 매정하게 달려가는것같은 생각을 한적있어요?
괜한 미련인지 집착인지 모를 애매한 그 경계선에 있는 이유로 추억을 놓아주질못하고
모두 멀어져가는 뒷모습이 원망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나도 한발자국만 나아가면 바쁜현실에 미쳐 이런저런 푸념할세없이 나아갈텐데
그 한발자국이 그 한걸음이 아쉽고
보이지않는 내일이 무섭고 힘들고 때론 귀찮아서 그냥 멈춰있네요
조금씩 내 자존감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얼마남지않은 자존감의 발악인지 아님 나 또한 나 스스로도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염원일진 몰라도
때로는 세상을 때로는 친구를 나 대신 손가락질도 해봅니다
항상 그랬듯 누군가를 탓하는건 노력하는것보다 쉬우니까요
모두가 내딛는 그 한걸음도 망설여지는 나약한 내 자신을 인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이대로 계속 머물러있다간 더 이상 갉아먹을 세상도 친구도 나도 남아있지 않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비록 남보단 좀 작은 걸음이여도
누군가에겐 보잘것없이 보이더라도
그 길의 끝을 아직은 알수없지만
더이상 머물러있다간 나 스스로도 잃어버릴수가 있을것같아요
조그마한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다가오는 모든 낯설고 새로운 순간들은 많겠지만
언젠가 그 모든게 결국 추억이 되겠죠
그 순간이 훗날 추억으로 값질수있게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땀흘리다보면
가끔 뒤를 돌았을때
지쳐 멈춰있을 당신의 손을 내가 잡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첫소절 듣고 바로 생각났다 할무니,,, 파킨슨병 걸리고 치매 걸리고 할머니 아들 딸 이름도 모르던데 항상 내 이름은 알아줘서 고마워 내가 항상 잘해드리고 싶은데 답답한 나머지 맨날 화만 내버리네 난 할머니 너무너무 좋아 사랑해 착한 손녀 되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돼 아직 어린 초등학생 12살이지만 할머니 덕분에 철도 빨리 들게 된 거 같아,,,ㅋㅋㅋ... 항상 할머니 치매 걸렸다고 만만하게 보고 할머니 몰아간 경우도 몇 번 있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거든 내가 진짜 못난 손녀다 할머니 그치. 그리고 나 조금 질투도 했었어 왜 할머니만 우선 순위인건지... 그게 당연한 건데... 급한 마음에 순서 상관없이 글을 막 써버리네 미안해... 할머니 나 1~2학년때까지만 해도 나 잘 업고 다니고 나 혼내기도 하고 나도 씻겨주고 밥도 멕여줬잖아 근데 지금은 왜 이렇게 약해진 거야... 난 이대로 할머니 못보낼 거 같거든 나 어른 되고 대학 가서 성공하는 모습도 보여줄게 그때까지 잘 살아계셔야돼!! 먼저 가면 나 성공하는 모습도 못보고 땅치고 후회할 거야...ㅋㅋㅋ... 그냥 할머니... 내가 다 미안하고 사랑해 앞으로 더 잘해줄게요 사랑해요 너무
THEBL0550M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도 파킨슨 병으로 제가 5학년때 돌아가셨어요 치매도 오시고 할머니와 친한사이는 아니었지만 할머니가 사랑하는걸 느낄수있었고 할머니 집에서 밥을먹으면 행복했고 할머니와 가끔 어색하지만 이야기 나누는게 너무 좋았는데 5학년 처음으로 중국에 친구들과 갔는데 그때 갑자기 돌아가셨고 부모님은 혹시 기분 망칠까 저에게 말해주지 않고 한국에 오자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염없이 눈물만나오고 듣자마자 그냥 너무 죄책감들고 그땐 엄청 울었네요 지금 4년이 지났지만 할머니가 아직 그리워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속으로 엄청 정두고 좋았었나봐요 글쓰신 분은 할머니와 행복하길 바래요 제가 못다했던 할머니와 추억 다 가져 주세요 할머니와 친하신거같은데 보기좋네요 🙃 할머니가 괜찮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
김ᄆ나 5학년에 파킨슨 병으로 돌아가셨다니 제 상황과 거의 비슷하네요... 감히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할머니 분 하늘에서도 잘 계실 거니까 걱정 마시구요...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제발 고3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화이팅해요! 응원할께요🥰 열심히 해서 꼭!! 성공 하기를 바라고 만약 결과가 안좋다 하더라도 나한테 와 내가 먹여 살릴께 화이팅 ❤️
힘내세요!
@@똥싸-p4l 헉 진짜 정말로 감사합니당ㅠㅠㅠ😀
@@슈크림삐약이들멜츠 감사합니당😀
@@준석-m5p 늘 화이팅 합시다!🥰🥰
사람들은 항상 "힘든거 있으면 말해 내가 다 들어줄게"라고 말한다 근데 왜 막상 용기내서 말하면 무시당하거나 왜 내 힘든건 별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걸까 나는 큰 용기를 내서 말한건데;;
그러니까요..
이제 믿을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이 이해를 못해주는데...
저는 왜 살까요?
세상 살기 정말 힘들어요...
힘들다 하면 어린애가 이러면서...
저희도 감정이 있는데...
많이 안 힘들었어 ?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요 눈물도 안 나와요 제가 왜 세상에 존재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조차 아직도 모르겠어요 세상이 절 버린 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요 밤만 되면 생각이 많아져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눈물도 안 나오는건 거짓말이야 , 보통 사람들은 슬픈 기억이나 힘들땐 울잖아 . 너는 부모님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야 , 그러니 지금 니가 가지고 있는 자존심으로 앞길을 서서히 가는거야 . 지금 잘 산다면 넌 소중하고 아주 좋은 친구야 .
그냥 우울해 미치겠어. 내가 지금 뭘 하고있는건지 왜 하고있는건지 모르겠고 하고싶은것도없고 먹고싶은것도 없어. 그냥 침대에 누워있고싶은데 이상하게 그것마저 하기싫어. 그냥 어딘가로 사라졌으면 좋겠어. 그냥 장난으로 한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내가 싫어. 그냥 바닷속으로 가라앉고싶어. 날 내버려뒀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또 할일은 쌓이고있어. 어딘가로 떠나고싶은데 그냥 꼼짝하기 싫어.
아빠의 폭언은 언제나 무섭다. 화가 나는것도 아니고 무섭고 두렵다. 차라리 물리적 폭력을 쓰면 당장 신고하고 엄마도 이혼할수 있겠지만, 말로하는 언어폭력은 폭력으로 봐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냥 흔한 싸움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방을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쌍욕을 하고 성별가지고 차별하는게 정말 그냥 싸움일까. 아빠만 욕을 퍼붇고 엄마는 미안하다고 하는 그게 진짜로 싸움일까. 폭력 아닐까. 살면서 몇십번도 더 겪은 일인데 아직도 난 매번 무섭다.
저도 그랬어요 이젠 엄마아빠가 아닌 한 남자여자로 보이고 엄마아빠 두분다 그저 앞으로라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그런 모습 본인도 모르게 배우지 않길 간절히 바라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위로라는 건 해본 적만 많지 받아본 적은 없어 나도 가끔은 위로해 주는 거 말고 위로받고 싶어 진짜
힘내요 항상 상대방부터 챙겨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당신은 늘 빛나요 배려많은 공주님 오늘 하루도 힘차게 나를 보듬어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짝사랑 포기 :) 안오면 깨워줘요
06 / 02 그 애의 단점 생각하기 ✔️
06 / 03 가능성 생각하기 ✔️
06 / 04 인사안해보기 ✔️
06 / 05 카톡 안해보기 ✔️
06 / 06 힘들었던 점 생각하기 ✔️
06 / 07 수업시간에 쳐다보지않기 ✔️
06 / 08 걔 없이도 살수있다고 생각하기 ✔️
06 / 09 말 한번도 안걸어보기 ✔️
06 / 10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보지 않기 ✔️
06 / 11 그 애와의 사진 지우기 ✔️
06 / 12 그 애와의 추억 지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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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08 호감도 : 50
07 / 09 호감도 : 40
07 / 10 호감도 : 45
07 / 11 호감도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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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20 호감도 : 38
07 / 21 호감도 : 34
07 / 22 호감도 : 27
07 / 23 호감도 : 21
07 / 24 호감도 : 18
07 / 25 호감도 : 16
07 / 26 호감도 : 8
07 / 27 호감도 : 6
07 / 28 호감도 : 10
07 / 29 호감도 : 12
07 / 30 호감도 : 20
07 / 31 호감도 : 9
08 / 01 호감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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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금 미련이 남아요 , 아주 조금 그렇지만 그 아주 조금도 없애보려고 노력하려구요
매일 미련이 남아 포기를 끊내려고 할때마다 여러분들의 하트와 따뜻한 대댓들이 보이더라구요
항상 상처만 받고 , 힘들고 , 외롭운 이 짓을 왜해야 하나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유튜브에 댓글을 달아봤어요. 뭍힐 댓글인걸 알면서도요 그런데 갑자기 하트수가 막 올라가고 빨리 오라고 항상 와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응원의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당연히 뭍힐 줄 알았던 내 이야기가, 내 댓글이 , 좋은 얘기도 아닌 이야기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으니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그래수 제가 그렇게 좋아했고, 사랑했고 그러면서 더 더욱 상처는 깊어져가는 이 지긋지긋한 4년의 짝사랑을 끝마치기로 했어요. 사실 호감도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마음을 먹고 댓글을 적는 와중에도 그 아이에게 조금 호감이 올라갈 때도 있었죠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이렇게 댓글 적었던 것도 추억이고요 그닥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요 ㅋㅋ 그래도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이렇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 혼자서는, 저 혼자의 의지로는 절대 할 수 없었을 거에요 감사했어요 :)
어서 오세요!
비비 오셍
와요..기다릴게요
오세요!!!!!!!!!
우울한데 이거 보고 더 우울해졌어요...저도 포기해야겠어요
보고싶어 미안해
ㅜㅜ
나도
나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진짜 힘들 때 다가와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게
난 정말 슬프고 후회가 돼 ..
몰폰으로 듣고 있는데 제발 몰폰인 거 걸렸으면 좋겠다...
‘좀 나 좀 알아달라고..’
@@Usertepecfd 알아줬으면 좋겠어 요즘 힘이 안 나 그래도 오늘 생일이라 다들 축하는 해주더라
@@aeyo_0411 생일축하해요❤️🥰
@@aeyo_0411 헉ㄹ 늦엇지만 축하해요🎉🎂💗
부디 행복한 생일 보내셨었길,,!
언제부터소리없이울었는지모르겠다
어디야? 주소불러줘요
착한척하기는 지구어딘가
토성달마 어릴땐 엄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야아아ㅏ아아ㅏ아어ㅓ거거ㅓ어ㅓㅓ 아파ㅓㅓㅓㅓㅏㅏㅏㅏㅏ 이럼...
저도 소리 없이 웁니다 들키면 화내서
그러게요 소리내 우는 법도 잊어버렸네요... ㅋㅋ
나 요즘 되게 괜찮아졌다 생각하는데 이걸 보고 있으니까 그냥 눈물만 난다 괜찮은게 아니였던건가 언제쯤 내가 생각하는 그 행복에 다가갈수 있을까 그 행복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하는걸까
24년도는 정말 힘들었지만 반대로 정말 행복했어
너가 나한테 찾아온 해인데, 어떻게 미워하겠어.
괜찮아요,눈물은 참으라고 있는게 아닌,흘리라고 있는거죠.. 다들 멋진 사람이 되어 꼭 다시 만나요:)
이 많은 댓글 중에 가장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가 원하는 삶이란,
친구들을 챙기느라 내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하루종일 과자 먹으면서 넷플릭스 봐도 속이 안 더부룩하고
그 애가 날 좋아해주고
누가 하루에 만원씩 주면서 "꼭 다 써라. 안 그러면 이만원 준다" 라고 말하는
그런 별 거 없고 영화같은 삶을 원해
정말 억울한게 난 모든걸 가지고있어요. 돈? 가족? 친구? 다 있어요. 가끔의 행복도 말이에요...근데 마음한쪽이 아프고 쓰려요....지금 제가 의지하고 지금까지 댓글을 쓸수있는 힘이 제가 제일 믿고 좋아하는 제 가수에요...가족도 아닌 내가수....ㅎ
민플리님 오늘도 노래 잘 듣고가요ㅎㅎ
공부욕심이있어서 어렸을때 부터 진도를 많이 땡겼어 어느새 나는 예비 고1이 되있었고 쉴 틈없이 공부에 학원에 치여서 살고있어 학원가는 곳마다 어렸을때부터 진도를 많이 뺐던 탓인지 늘 상위반에 올라가있었고 그러다보니 늘 숙제랑 상위반에서 버려지지않게 잘해야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면서 하루하루에 지쳐가고있는 나 자신을 봤어
난 천재가 아니고 영재가 아니야
진도만 많이 땡긴게 다인데 내 한계는 여기까진데 내 한계보다 높은곳에 있어서 미칠것 같아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높은 탑에 혼자 놓여있는 것 같아
여기서 모든걸 놓아버리면
모든 이들이 나한테 실망할 것 같아서
그 기대에 부흥하고싶은데
매일 새벽 4시까지 숙제에 시달리다가 자는 것도 가자마자 숨을 조여오는 학원도
점수로 내 노력이 매겨지는것 같은 시험과
모든 것을 끝마치고 가는 집마저도 이제 숙제하는 곳이라고 인식되는게 너무 싫어
더 이상 못 버티겠어 이런 내가 너무 약한거겠지 다른 친구들이랑 날 비교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
ㅜㅜ..슬프다...근데 왜 답글이 없지..??
근데 닉넴ㅋㅋㅋㅋㅋ
때론 강한것보다 약해서 더 아름다운 것들이 있습니다.
너무 단단하면 부러져요. 그러니까 조금은 편안하게 마음을 풀어줘요. 흔들리고 끝날 일인데 부러지지 않도록-
할 수 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앙기모띠 감자 먹다가 이 글보고 오열 했어요...이런 말씀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오늘 한번 용기내서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볼려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zel8360 와 글 읽다가 너무 공감되서 슬펐어요..공부를 하면할수록 과정에 의의를 둬야하는데 어느새부터 저도 결과에 의의를 크게 두더라고요
정말 그 마음 알아서 너무 공감되는글이였네요
이런 말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양갱 려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들 너무나도 힘든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너무 힘들죠?
어쩔땐 그냥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하죠?
근데 그거 알아요?
사람은 정말정말 사소한 의지로 하루를 살아가는 거래요.
정말 사소해도 되요.
아주 사소한 의지라도 있다면 그 어떤 의지든 대단한거에요.
오늘도 너무 잘 살아주셨어요,
오늘을 살아가기로 결심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들은 그 어떤 것들보다 제일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인걸 잊지말아주세요.
정말 소박한 의지하나로
열심히 살아가주세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힘드게 살아가실 분들이 아니에요.
이 한마디가 결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눈물이 나는데 지금만은 울어도 되겠죠?
@@ondo_64 당연하죠, 울땐 울어야되는거에요!
@@히로-d1e 감사합니다😭
진짜....사랑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응가-q7f 어유 아닙니다ㅜㅜㅠㅜ 힘내세요!!
저는 중학생인 한 여자아이 입니다..저는 매일 부모님께 잔소리와 공부의 압박을 받으면서 살아갔습니다... 공부할 때마다 이렇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플리를 들으며 하루를 끝냅니다....매일이 힘들고 지겨워도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만 들고 또 이 세상에 내가 없으면 우리 가족들은 다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만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4번은 자해나 자살 생각을 가집니다... 그 누구에게도 위로를 받지 못했습니다.....어느 날 학원 갔다오고 심부름을 하러 갔는데 주인이 저보고 착하시다는 말씀에 괜히 울컥하고.... 그런 마음 덕에 지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 뒤로는 듣지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민플리님 덕에도 지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이시네요... 저는 하루에 수십번 죽는생각할 때도 있는데
화이팅 하세요 ㅎㅎ 😊😊😊😊
ㅈㅓ도. 그런 생각이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
코로나19가 잘마무리하고 다시일상이 복귀되는 소식이 뉴스에서 들리고 경제도 회복해서 모두가 걱정안하고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엄마아빠한테 너무 죄송하다
뼈빠지게 일하시면서 버신 돈 다 우리한테 쓰시고
마음껏 사고싶은거 다 사주시면서 싫다는 티 전혀 안내시는 우리 엄마아빠 너무 고맙고 죄송해요
열심히 버신 돈 다 나 잘되라고 학원비 내주시는데
열심히 해주신 만큼 좋은 성과 못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안돼..
항상 밤에 후회해요 내가 왜그랬을 까 근데. 되돌릴 수 없더라 이미 지난 일이니까
자꾸 생각나 너무 죄송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개판인데 엄마아빠는 항상 절 믿어주고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 남은 시험은 꼭 잘 치를게요
억지 미소가 아닌 진짜 행복해서 지으시는 미소
꼭 보고싶어요 엄마아빠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딸 될게요
사랑해요 죄송해요 감사해요 언제나 존경합니다
저도 여기에다가 글 하나 써봐요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중2병이온건지 모르겠지만 일년간은 생각없이 중학교 2학년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고 정말 후회가 많이 됐는데 정신이라도 차려서 다행이러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일들을 겪다 보니까 우울한 게 심해진 것 같았어요. 엄마 아빠한테도 힘들다 우울하다 라고 말을 해봤지만 그냥 사춘기야 아님 중2병이라 그래 하고 항상 넘어가셨죠.
친구관계에도 예민해서 더 스트레스 받은 것 같아요 항상 밤마다 울고 자해하고 스스로 때리고 그런 행동을 한지 2년이ㅜ넘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훈육이라 하시는데 가끔 도가 지나치시게 훈육을 하셨던 적들이 많았어요.
항상 학교와서도 울고 그랬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 화가 나고 지금도 엄마 아빠 얼굴 보고싶지도 않고 상종하고 싶지가 않아요.
지금은 너무 못 참겠어서 제가 스스로 학교에다가 심리상담 신청했고 다른 센터 다니면서 상담 받으면서 치료 중이에요.
알고보니 우울증이 심하더라고요. 다들 너무 슬퍼하시지 마세요.. 전 제가 막 불행하다 라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달고 살았는데 댓글보니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네요..정말 힘내세요 다들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저도 중2이에요!! 요즘 들어 저도 되게 우울해요....오빠가 수험생이라 항상 집안 분위기가 살벌해요
아니지...3년전부터 그랬네요 오빠가 중학교때 공부를 전혀 안 했어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항상 혼나고....
전 항상 눈치만 봤어요 물건 던지고 날라가고 때리고 욕하고... 집이 싫었어요.오빠를 공부시키지만 잘 안돼요.
그래서 부모님은 저한테 기대를 많이 거세요.전 그냥 평범한 평범한 중딩이거든요.게임을 좋아하는 여중생일 뿐인데..
공부가 너무 싫어요 여기엔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많은데 하소연하고 찡찡 거리는 거 같지만 그래두 씁니다
초 6때부터 가면을 쓴 거 같아요.활달하고 웃음이 많았는데 이젠 차분하고 말수없고 조용한 아이로 바뀌었어요.
언제부턴가 제 자신을 가둔 것 같아요.아주 높은 탑에 꽁꽁 제 자신을 잠궜어요.괜찮다고 최면을 거며....
부모님은 너무 공부에 집착을 하세요.할아버지도 그러세요.
오빠가 유일한 손자거든요 그래서 항상 손녀들보다는 오빠를 더 챙기셨죠 재작년에 사촌 언니가 성균관대학교를 갔어요.
그래서 또 플러스로 오빠가 진 부담이 많아요.오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싸워요. 뺨도 때리고 욕도 하고...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오빠한테도 베프에게도 항상 가면을 씁니다. 제가 아닌거같아요. 저 자신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이 노랠 들으면거 저도 모르게 꺽꺽 울었어요. 이런 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길 바래 , 자해하지마 이쁜 손목 망가질라
생일인데 오늘도 여기를 왔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늦게 이 댓글을 봤네요. 채널 주인은 아니지만 이 플레이리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어떠셨나요? 생일에도 착잡한 기분이라 많이 허무하셨을 것 같아요. 내일이 더 행복하기릉 바라봅니다. 좀만 더 힘차게 지내봐요 우리!
너무 늦게 봤네요ㅜ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생일축해해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Happy birth day 🎂🎂🎂
이거하나는 꼭 명심하세요 여기와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도 그만큼 자신의 삶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거에요
분명히 어릴적엔 건강만 해라 라고 하시곤 지금은 공부만 잘해라지 항상..
전 그래서 그런말 안믿어요
힘내세요
엄마말씀 잘들어야 착하지
근데 그게 현실이야..
그냥 여기있는분들 다 행복허게 좀 만들어줘라..누구든지...
노래들으면서 사람들 댓글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 엄청 쏟아내면서 밤이라 조용히 울고있는데 여기 있는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위로해줄 사람은 어딜가나 많아요.
고3 음악작곡전공하고 있는 고3 입시생입니다
저도 이 말을 끝까지 기억하고 계속 생각해야하는 입장이지만
우리 모두 포기는 하지마요
포기를 하는 순간 변명할꺼를 찾게되고
할수있다는 생각을 갖는순간 방법을 찾게 되더라고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고 많이 힘드셨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할수있다는 생각을 갖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된다는 말 너무 힘이 되네요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도 단순하지만 힘이 있는 말이고 제 인생의 모토로 삼고 싶은 말이네요
인생 16년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용기내서 엄마에게 말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알렸는데 엄마와 과외선생님이 통화하시는걸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엄마는 선생님께 제가 그냥 그 꿈이 멋있어서 보여서 그런거 같다면서 그냥 한번 해보는거죠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순간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내가 내꿈을 이렇게 쉽게 이야기했건가 나는 뭘 기대하한거지 라는 생각이 온 머릿속을 채웠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모두가 제가 안된다고 말할때 기적을 만들어보겠다고 저에게 모진소리 상처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진짜 열심히 해볼께요 정말 공부 못하는 인생 살기 힘들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았고 살기 힘드네요 너무 울어서 더이상 눈물도 안나오는데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제가 지금 13살인데 12살부터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아 재밌겠다 너무 기대된다'생각으로 영어학원에 갔는데 역시 처음에는 너무좋게 끝났어 그리고 다닌지 2주정도 됬을때 시험지 문제때문에 가는시간이 늦어졌어 처음에는 7시에 갔다가 시험지못고치고 오답이 안돼어있어서 전부남아서 하고 가다 보니 9시더라고 이때까진 버틸만했지 근데 내가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해서 화목은 대부분 9시에 10시에 집에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는 기본이였어 내가 생각했어 영어학원을 그만두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나는 다시 힘을 내서 다니기로 했어 내가 만약 커서 멋진사람이 된다면 그건 영어학원 덕분에 된거 같아 '내가 거기서 포기했다면 내가 이런 멋진 사람이었을까?' 여러분에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마세요 열심히하면 이룰수있습니다. 안됀다고 포기하면 또다른 기회를 잃는거나 마찬가지에요 포기하지말고 도전해보세요 그게 최고에 선택이에요.
타인은 물론이고 나조차도 나를 믿지 못하기에 더욱 우울감에 빠지는데 조울증마냥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확 우울해지는게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매번 울면서 이런 노래들 찾아보고...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막막하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기엔 내가 버티지를 못하고 있는 거 같고... 진짜 내가 너무 답답해서 아직 중딩 졸업장도 못 떼었는데 매일매일 믿지도 않는 신한테 죽고싶다고 간절하게 비는데. 너무 한심하고, 결국엔 오늘도 원점이다. 메모장에 우울할 때마다 내 감정들이랑 하고 싶은 말들 적어놓는데 그거 다시 보면서 괜히 울컥해진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누군가는 그 메모들을 봐주겠지. 그 메모들을 보며 누군가가 아파해줬으면 좋겠다. 다들 행복하세요. (정신없이 쓰는 거라 글이 횡설수설일 스도 있음)❤️
내 이야기인데..? 누가 내 감정 여기다가 써놓은듯
같이 슬퍼해줄 사람이 없다면 포근한 가족들이 없다면 지금부터 만들면 되는거예요
누굴 위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하루라도 버텨주었으면 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힘내요 괜찮을거예요 울고싶으면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 오늘도 밝게 웃어줘서 고마워요🥰
뭐가 힘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삶이 지치네요
분명 주변에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왜 더 외롭게 느껴질까요?
요즘들어 모든 게 허무해지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난 좋은 부모님 좋은 교육 환경 좋은 친구들 내가 원하는 건 다 가졌는데 그런데 왜 마음은 항상 아프고 우울하고 지칠까 왜 항상 불안할까
야 그거알아?
내가 진짜힘들어서 울고좌절하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뒤에서꼭안아주는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백구-k2c 내가 친구해줄께.
그럼우리 오늘부터 친구하기로한
1일이다?
아현 좋아.
우리 모두힘내자
그렇지... 근데 나 혼자 착각하는거같아.. 내가 우울해하는걸 눈치채고 밝게 웃으면서 날 반겨준거.. 원래 그런앤데 나 혼자 기대하고 있었나봐.. 지금 얘때문에 2년동안 매일을 우울하게 살아왔는데 아직도 힘들다 내 마음좀 알아줘 그리고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지금까지 소비한 시간과 감정을 위해서라도..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날 좋아한다고 해줘
@@이백원-t3d 맞아요..
우울할때 이런 곡들을 들으면 더 힘들어할거 같아서 못들었던 학생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성인이기도 하니 며칠 내내 계속 우울해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곡을 찾아 듣는거거든
근데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나를 위로 해줄줄은 몰랐어
평소 긍정적이게 살고 싶어서 밝은 노래를 위주로 들었던 지라 익숙치가 않더라
노래 듣고 잔잔하게 울었어
한결 나아진 기분이야
우리 모두 잘 되려고 이런 과정 거치는 걸꺼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하고 모든것엔 의미가 있대
우리가 이루고 싶은거 다 이루자
그때까지 건강하길 바래
전에 어릴 때 우울증 씨게 도져서 노래 한 곡만 들어도 눈물 펑펑 흘리면서 울었는데 조금 나아져서 우울증은 아니지만 공허함, 외로움이 있는 지금은 들을 수 있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어릴 때는 오히려 더 독이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만 불행할거라면서 살아왔는데 여기 댓글보고 저보다 힘든사람도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지내셨으면 좋겠고, 제발 행복해지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안될땐 주위에 말해보거나. 억지로라도 행복하게 웃으세요. 될수있으면 항상 웃으세요. 항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자신이 행복하다라면서 생각을 많이하면 정말로 나중엔 점차 괜찮아져요. 긍정적이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해줘야해요. 우는것도, 웃는것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슬픈지, 기쁜지 알수있으니까 할수있는거에요. 자신이 왜 이런 감정을가지는지 생각하고 ' 난 왜 슬프지... ' 보다는 난 왜 슬퍼할까? 난 항상 슬픈 사람이 아니야. ' 난 기뻐할 때도 많아 '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시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것이 단지 말로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당신보다 불행한 사람은 많고 당신처럼 불행한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당신보다 슬픈 사람이 있고 당신보다 기뻐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 고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간은 많아요. 천천히 바꿔 나가세요. 급하게 하지 마세요. 그건 당신을 더 불안하게 만들 뿐이에요. 미래에 어떤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나빠 보일 수도 있어요. 우스워 보일수도 있죠. 하지만 너무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인생은 당신이 찾아가는 거예요. 인생은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당신만의 삶이에요. 행복해지세요. 제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이에요
누구나 다 행복했으면. 하는게 제 소원이에요. 그쪽도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 👏👏👏👏❤️
엄마랑 싸웠습니다. 저는 그냥 칭찬을 듣고 싶었는데 자꾸 현실을 쏘아붙이는 게 짜증나서 짜증난다고 소리를 쳤어요. 나도 다 아는데 계속 그렇게 못을 박아대니까 너무 울화가 터져서. 아직 집을 나갈 수 있으려면 몇 년이 더 있어야 됩니다. 차라리 제가 버는 만큼만 쓰고 싶은데. 아직까지 부모한테 의존해야 살 수 있는 내가 싫어요. 나도 혼자 살고 싶은데 여기에서 같이 사니까 돈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혼자살면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할 텐데. 근데 이러다가도 과목 한 개 시험을 못 봤다고 그것만 콕 집어서 뭐라 하는 엄마가 싫어요. 나 다른 과목은 다 잘 봤는데. 평균도 잘 나왔는데. 왜 굳이 사과를 한다면서 쓸데없는 사족을 덧붙여요? 짜증나. 솔직히 그냥 죽을까 생각도 했는데 아직 살 이유가 있어서 살아야겠더라고요. 나 어떡하죠.
많이 힘들죠..하지만 제가 겪어봤어요:).. 부모님은 필요하신분이에요 꼭 있으셔야하구요..저만 부모님 없는데 다른애들이 항상 물어봐요 “너네 부모님은 없어?”,”헐 엄마 없으면 기분이 어때?”,”야 우리 엄마가 김밥 싸주셨어”,”우리 엄마가 맛있는거 사주신데 같이가자”이럴때마다 부모님이 그리웠어요:(..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지금이라도 잘해주시면 안됄까요..?
힘냈으면 좋겠다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힘내
부모한테 의존하는 자신이 싫다면 그냥 청소년 보호센터에 가서 새삶은 얻는것도 그다지 나쁜건 아닌거같아요
격하게 공감해. 나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라서 알려줄 해결책을 딱히 없는데, 우리 힘내자. 낼 힘이 없을 만큼 지쳐버렸을 땐 잠깐 쉬다 가자. 우리 나중에 꼭 웃으면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거야. 내가 너를 응원해!
언니 (혹은 오빠) 괜찮아질거에요 . 당신은 이 세상에 보석이고 , 단지 숨어있을 뿐이에요 . 당신이 숨어있지 않고 당당한 모습이면
사람들은 당신을 보석이라 여길거에요 . 사랑해요 .
여기 댓글들을 보면서 모두들 너무 외롭고 힘드시구나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아팠고
한분 한분 진심으로 꼬옥 안아드리고 싶었네요ㅜㅜ
저도 한번 용기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부모님께 자라왔어요 폭력적이란 것이 꼭 행독적인 폭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이 언어폭력이었죠.. 어릴때부터 저희 부모님은 저를 항상 생각해주시고 아껴주셨지만 부모님의 다른 면은 저를 항상 힘들게 했어요 엄마는 다정한 편이었으나 저를 쉽게 질책하고 화나면 물건은 던지고 소리를 지르며 심하면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서 마구잡이로 때리기도 했어요 국그릇을 제 뒤통수에 던지기도 했고요 아빠는 말로 항상 저를 죽였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너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해 등과 같은 막말을 화날 때마다 하셨는데 어린 제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들이었죠 외에도 항상 절 볼 때마다 듣기싫은 말을 했어요 저는 자존심이 세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어요 제가 울면 아빠는 더 상처주는 말들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숨어서 우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하면서 컸어요
그러다가 중1때 왕따를 당하면서 인간관계를 맺는 과정에 장애도 생겼고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 안정되있지 못했어요 2020년 고1이 되면서 우울증을 겪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는 동안 그동안의 제 인생을 돌아보며 제가 너무 불쌍해보였어요 항상 모욕감과 수치심에 시달려야하는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 친구들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을 비교해가면서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구나 하면서 저를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키면서 항상 우울에 빠져서 살았어요 그러다가 용기내서 엄마에게 상담받고싶다고 말해서 받게 되었는데 정말 후회했었어요 저는 밝아보여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항상 가볍게 얘기하고 끝냈어요 어떻게 이어가다가 상담이 끝날 때가 되어
엄마에게 말을 했는데 엄마가 제가 상담받고있단것을 그때서야 기억했거든요
그뒤에도 제 상태는 좋지 않았어요
아빠는 언제나 제 감정을 무시하고 비웃고 모자르고 한심한 놈이라고 정서장애가 있다고 혀를 찼고 남들에게 제가 있는데서 제가 얼마나 한심한지 떠벌리고 다녔어요
물론 저도 그런 아빠한테 싸가지 챙기고 싶은 마음 없어서 막 구는 편이에요
근데 울아빤 선을 좀 넘더라고요 저보고 너가 그러니까 친구들한테 왕따나 당하지 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정 떨어졌었어요
아빠가 입에 달고사는 말이
다 너가 한심해서 너 정신상태가 약해서 그런거다 등등이에요 쓰다보니 아빠에 대한 원망만 갖고있어보여서 제가 못난자식같네요 근데 아빠 이해못해주겠어요 제가 울면서 우울증있다 밤마다 울면서잔다고 말했는데 그런 제게 비웃으며 언제니가그런다고 웃기지마라 너가 힘들게 뭐있다고 그러냐 그러다고요
제가 아빠앞에서 덜덜떨면서 아빠가 하는 말들 다 언어폭력이라고 했더니 기가차는 표정으로 제 머리를 때리더군요 너가 싸가지 없게 말하는 것들은 정상이냐면서. 저도 저 못된거알아요.. 사실 저 우울한거 아빠탓하고 싶은거일지도 몰라요..
얼마전엔 저보고 가끔 화나서 미칠때 저를 칼로 찔러 죽이고싶다고도 했어요
이정도면 우울해도 되는건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봤네요..
부모님은 니까짓게 힘들게뭐있냐길래
저도 의문이 들더라고요
제가 감히 힘들어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ㅜㅜ
근데 저 사실 밝은척하면서 살아가는 너무 힘들어죽겠어요 사랑받고싶어서 항상 예쁜말만 좋은말만 듣고싶어서 사람들이 제게 기대하고 좋아하는 이미지에 맞춰서 연기를 해요.. 이젠 제 진짜 모습도 모르겠어요 제 본모습을 알면 사람들이 다 떠나갈까봐 두려워요 친한 친구 한 두명쯤 있는데 너무 소중한 친구이지만 왜 이렇게 외로운걸까요.. 늘 외롭고 공허해요
속을 채워보려 폭식을 해봐도 항상 공허하고
죽고싶은건 이젠 아닌데 이대로 살기는 감당하기가 점점 벅차네요 한계가 오기전까지 벗어나고 싶어요..
만약 이 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너무 감사하네요.. 모두들 부디 행복하세요💖☘
위로 해드리고 싶지만.. 해드릴 말이 없어서 아쉽네요.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나는 것도 아니라서 힘내라고도 말 못하겠고.. 그래도 언젠가 행복하실 날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거 보면서 눈물 나왔어요...ㅠㅠ 제가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다음주 일요일에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