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이 지나고 많이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상황때문에 헤어지고.. 언젠간 다시 찾아와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너는 날 차단했구나. 날 위한 배려일수도 있겠지만 차단된걸 알게된 지금 너무나 아프다.. 찢어지도록 아프고 죽어버릴것만같아 그래도 조금은.. 조금은 후련한거같기도 해 그동안 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웠고, 미웠고, 사랑했어 나는 너에게 준게 없는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는 꼭 행복해줘 잘 지내
너가 나보다 좋은 여자 못만났으면 좋겠어 나같은 여자 놓친거 후회했으면 좋겠어 나중에 다른 사람과 사귈때 내 생각 존나 했으면 좋겠어 보고싶다고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구질구질하게 빌어줬으면 좋겠어 매일같이 나랑 헤어진거 후회하면서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 애써 괜찮은 척 하면서 스토리엔 일상 사진 올리면서도 내가 스토리 보는지 안보는지 의식하고 그 의식하는 순간에도 내 생각으로 온통 가득찼으면 좋겠어 그냥 니 인생에서 나보다 좋은 여자없었으면 좋겠다 너도 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연애해봐 니도 느껴봐 내가 얼마나 혼자 힘들었는지 니도 느껴봐 꼭
나만큼 너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껴준사람 없을거야 두번다시. 절대 나같은 사람 못 만날거야 평생 후회하면서 살길바래 너가 한 선택 평생 후회해 내 손 놓친 그 순간부터 너는 평생 힘들게 살게될거야 너가 행복하길 바랬지만 아닌거 같아 평생 행복하지마 내가 힘들었던거만큼 그대로 힘들길 바래 너가 그랬지 너도 힘들다고 아니야 너가 힘들면 너는 나한테 그러면 안됐어 이 글을 정말 너가 읽길 바라지만 절대 못읽겠지 이렇게라도 말을 해야 될거같아서 직접 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싫은데 절대 행복하지마
어제 첫 연애가 끝났습니다. 다정하고 한결같던 사람에게 못해준 것들만 생각이 나네요. 잡아보고 싶고 눈물만 흐르지만 끝을 인정해야하기에 무력하게만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펑펑 울면서 나의 행복을 바라고 헤어짐을 고해준 그 사람에게 저 역시 제가 없는 그 사람의 끝없는 행복을 바래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했고 사랑했습니다. 고마웠어요 오빠.
내가 가장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사람 너로 인해 사랑의 기쁨을 알았고 너로 인해 이별의 아픔을 알았어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사랑할수있었고 어떤 모습이던지 사랑스러웠던 사람이었어 내가 누군가 때문에 이렇게 웃을수 있고 울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 차라리 처음부터 몰랐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엔 너가 너무 좋았고 그런 너를 사랑한 내가 너무 좋았어 잊고 싶어도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야 내 인생에서 아름다운 한 장면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가 너의 소설에 아름다운 한 장면 아니 그저 한 문단이었기를 바래 항상 고마웠고 항상 미안했고 항상 사랑했어 언젠가 우리가 우연히 만난다면 그저 가벼운 인사라도 나눈다면 나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거야 어제도 사랑했고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은 더 많이 사랑할게 고마웠어 내 첫사랑
나보다 좋은 여자 못만났으면 좋겠고, 나같은 여자 놓친걸 후회했으면 좋겠어 맨날 후회하고 또 후회했으면 좋겠고, 울고불고 매달렸으면 좋겠어 매달려도 안잡히고 너도 느껴봐 단 한순간 헤어지자는 말로 모든 관계가 끝난 느낌을 그리고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꼭 느껴봐 괜찮은척 하면서 맨날 후회했으면 좋겠다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야
나쁜새끼야 진짜 나쁜새끼인데 자꾸 보고싶다ㅠㅠㅠ 얼마나 좋아했는데 내 모든 일보다 니가 우선이었고 내 행복보다 너 행복을 빌었어 너가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갈수 있었어 넌 모르겠지만 너가 힘들어 보일때면 내가 어떻게 하면 힘이 될 수 있을까 수백번 고민했어 하루종일 너 생각하면서 웃고 울고 너 한마디 한마디에 내 기분이 왔다갔다 했어 너가 너무 좋아서 너무 오래 보고싶어서 헤어짐이 너무 두려웠어 차라리 친구로 옆에 있고 싶다 생각한적도 많아 너한테 내가 조금이라도 소중한 사람이었어? 너한테 내가 1순위는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내 마음이 훨씬 더 크다는걸 알았는데도 너랑 헤어지기 너무 싫었어 만나면서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너 만나는게 너무 즐거웠어서 너가 너무 좋아서 못놓겠었어 내가 진심으로 대해주면 너도 언젠간 나만큼 좋아해주지 않을까했는데 너 힘드니깐 나부터 버리네 너한테 내가 고작 그정도 밖에 안됐어? 좋아하기는 했어? 나 좋아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너 생각 덜하긴 하더라 이러다 너를 아예 잊어버리는건 아닐지 무서워 너가 나를 다 잊어버릴까봐 내가 널 잊어버릴까봐 내 첫사랑은 너인거 같아 살면서 이렇게까지 좋아한건 너가 처음이었고 사실 아직까지 좋아하는것 같아 나한테 그렇게 큰 상처를 줬는데도 내가 호구같이 아직 니가 좋아 너가 안싫어져 길가다가 너 마주치고 싶어서 너 자주 가는 길을 얼마나 서성거렸는데 한번을 못보더라 너랑 추억 담긴거 보며 아직 심장이 아파 길거리에 지쿠 볼때마다 아 저거 진짜 무서웠는데 너 생각부터 나 근데 이제 진짜 보내줄게 잘살아 진심으로
너도 아파봐 짜증나게 아파도 좋아하고 보고싶은게 어떤건지 너도 겪어봐 가슴이 찢어질것같이 아픈게 뭔지 너도 느껴보고 너도 밤새 울고나서 다음날 멀쩡하게 생활해봐 그게 얼마나 힘들고 사람이 망가지는지 너도 좀 알아봐 그전엔 넌 절대 내 마음 이해 못해 너도 좋아하는애 때문에 한번 망가져봐 너도 똑같이 당해봐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는 잘 알 거야.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던 나에겐, 네가 너무나 소중했었고 전부였었어. 이제는 너와의 이별이 실감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마음 뿐이야. 너와 함께 할 나날을 상상하며 행복해 하던 내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너무 비참해져. 이제 그만해야지, 이제 그만 잊어야지. 라며 말을 되뇌이지만 난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러니 다시 내게 돌아와 주면 안될까.
안녕. 벌써 2년이 넘었더라. 세상에서 가장 친했던 우리가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된날이. 누나는 잘지내고있지? 분명 그럴거라고 믿어. 몸은 어때? 건강하게 잘 있지? 이런거 물어보는 내가 참 별로다. 분명 힘들거 알고있었고. 후회도 많이 할거고 평생 그리워할거란것도 다알고 몇번이고 밤새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분명 각오했는데도 너무 아프더라고. 어제 문득 너무 보고싶어서 아직도 못지운 사진들 한장한장 넘겨보고, 연애초반에 우리 통화하면서 녹음되어있는것도 듣고. 가끔은 꿈에서 만나서 달려가서 꼭 안고. 그러면서 간신히 버텼었어. 이런 내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 정작 있을땐 누나한테 더 잘하지 못했으면서. 자격도 없는게 이제와서 이러는게 진짜 한심하더라. 미안해. 이러지 않으면 지금은 못버틸거같아. 지금 나는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일들에 정말 모든걸 포기하려했었거든. 그럴때마다 예전에 행복했던 우리 추억을 조금씩 꺼내먹으면서 완전히 무너지지않고있거든. 고마워. 조금이라도 살아갈수있는 버팀목을 만들어줘서. 그리고 내 삶이 가장 힘들기전에, 내가 가장 추하고 비참한 모습을 보이기전에 헤어져줘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라도 살수있게 해줘서. 그래도 누나 기억엔 적어도 조금은 더 나은사람이었을때 헤어질수있었어서 다행이었어. 누나가 힘들어 하는 내곁에서, 살아있는걸 버거워하고 있는걸보며 같이 울거나 힘들어해주지 않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부디 항상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누나는 꼭 나보다 멋있고 잘생긴 좋은사람 만나서 아침엔 그 사람과 함께 웃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하고, 저녁엔 그 사람과 같이 술한잔하며 힘들었던일 투정도 부리고, 위로도 받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한 웃음지으며 아름답게 늙어갔으면 좋겠어. 사랑 듬뿍받으며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러다 그냥 가끔 문뜩 옛날생각나면 그때 그런애도 있었지 하면서 한두번정도만. 그땐 행복했지 라며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준다면. 그럼 난 너무 행복할거야. 누나를 정말 많이 좋아했고. 누나를 정말 많이 그리워할거야. 유튜브 댓글에 이런거 쓰는 사람이 별로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조금 알거같아. 이런데 아니면 이런 속마움 얘기할곳이 별로 없더라고. 그리고 뭔가 은연중에 한번쯤 나인걸 모른채 누나가 이 글을 봤으면 하는것도 있나봐. 누난 이런거 안듣기도 하고 댓글 잘안보기도 하니까. 그럴일 없을거 잘알지만. 너무 두서없이 긴글이다. 그치? 나 이런거 진짜 못하나봐. 미리 편지라도 자주 써볼걸. 그냥.. 지금 정말 바라는게 있다면. 내가 누나 추억속에서 너무 별로인 사람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랑 사랑을 나누던 그 순간들이 누나에겐 후회로 남는 기억이 아니었다면 좋겠다.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었다고 추억해줬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 사랑했고. 축복할게.
저도 처음은 이년정도 지낫는데 괜찮아요 가끔 이렇게 생각은 나지만 사람을 사람으로 잊을려고하지는마요 소용없더라고요 힘들만큼 힘들어하고 울만큼 울고 끝까지 해보면 시간이 답이에요 그땐 시간이 내가 사랑한 시간이 그렇게 긴데 시간이간다고 생각해도 저도 맨날 생각나다 이틀에 한번 한달에 한번 일년에 한번 지금은 누구를 위로해줄수 잇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전 주변사람들이 절 만나면 절 안타깝고 왜그러냐고 뭐라할만큼 제정신이 아니니엇어요 누굴 만나도 결국은 그사람 말뿐이니까 도움되셧음 좋겟어서 제아픈 기억이지만 이젠 누군가 위로해줄 기억이됫어요 아직은 누군갈 그만큼 사랑하질 못해도 다시 사랑할수 잇는 용기가 생겻어요 힘내세요 진짜 시간이 다더라고요 힘들게 두려워하고 잊을려 하지마요
안녕하세요 진우님! 저도 1년전 헤어진 사람입니다.... 그쵸 그맘 다 이해합니다 저도 헤어졌을때 다시는 연애하지 않아! 라고 마음을 먹지만....사랑이라는게 부메랑같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은 끝이없고 그 끝이없는 사랑은 아프기도하면서 그만큼 이해도되고,의존할수있는것 같아요.......사랑은 돌아오는법!!!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을 꼭 잡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포기하지 마시고! 떳떳하게!! 용감하게!! 그 아픔을 지워버리셨으면...합니다!!!
누나는 내가 제일 힘들때 다가와서 제일 좋을때 떠나가네.. 여태까지 나의 힘이 되어주어서 그동안 진짜 많이 고마웠어 많이 사랑했어 앞으로도 못 잊을 거 같아 있을때 최선을 다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 잘 살길 바랄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조금만 슬퍼하다가 잘 살아갈게 잘 지내 많이 고마웠어
울고싶을때 정말 많이 우시고 참지말고 그냥 죽을것 같도록 우세요 아마 가슴에 큰 구멍이 난 느낌이들고 그 사람 없이는 내가 살지도 못할것같다는 느낌이 들거예요. 그래도 억지로 잊으려하지마시고 울면서 이별노래도 계속 들으시고 천천히 이별하세요 억지로 이별하려다가 오히려 나중에 더 힘들더라구요.. 사람마다 이별의 고통을 느끼는 시간은 다 다르지만 언젠가 더이상 눈물이 안나올때가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문뜩문뜩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그때 그랬지 하고 추억하면서 가끔씩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괜찮아요 눈물이 난다면 더 우시고 다 털어내시면 돼요.. 이별이 힘든건 당연한거니 힘들어하셔도 괜찮아요..
너를 못 잊는거는 정때문이야 너한테 내가 너무 많은걸 주고 너 때문에 많은걸 잃고 너 덕분에 많은걸 경험하게 되서 그거 때매 너 못 잊는거야 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리고 너한테 줬던 모든걸 다시 혼자 외롭게 주워 담고 있어서 너를 잊는게 오래 걸리는거야 주워 담을때마다 너랑 있었던 추억들이 하나하나 생각나서 그래서 아픈거야 근데 너 연락만 기다리고 우연히라도 너를 만나고 싶은건 나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너가 아무리 죽도록 미워도 너를 죽도록 사랑했어서 그런걸까 진짜 사랑이란게 참 밉다 그치? 서로 좋다고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서로 싫어졌다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서로에게 상처만 받고 헤어져도 그래도 사랑이란건 절대 잊어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자꾸 너가 생각나고 아픈거니까 진짜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서로 사랑하지 말자 사랑했었고 좋아했었고 내 연인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잘 지내
이만큼 아프다는거는 그만큼 의미있었고 사랑했던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후회하지말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도 피하려하지말고 좋았던 기억만 떠올리세요. 언젠가는 이 아픔도 추억으로 돌아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랑 남보다도 못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그러니깐 힘내세요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상대적으로 짦은 연애였는데 너 덕분에 나 많이 웃고, 순수하게 정말 행복했어. 이제 널 사랑하면서 웃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던 내 모습을 가장 그리워할거야. 세상에 좋은 이별이 어디있냐라고 하지만 우리정도면 좋은 이별이였던거 같아. 그래서 아직까지도 내 생각 변한지 않았어. 언제 어디서든 아프지 말고 잘 지내줘. 나보다 더욱 더 멋있는 사람 만나서 더 많이 웃으면서 살아줘 ㅎㅎ. 진심으로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했던 사람이고 그렇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너가 누굴 만나든 널 엄청나게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야된다..! 정말 고마웠어. 소소한 추억, 이쁜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나도 잘 지낼게 걱정하지마. 화이팅!
10년사귀었던 너... 결혼이란 끝을 맺지못하고 우린 서로 지쳐 헤어졌지만 가끔생각나네 너도 그렇지? 너무 깊게 애타게 사랑한탓에 후회나 미련없이 깔끔하게 헤어진우리.. 이제는 그저 더 잘해줄껄하는 미안한마음만 남네...이번생에는 다시 시작할순없지만 우리 10년 너무 행복했고 후회없었고 그리고 사랑했다 고맙다 좋은추억 갖게해줘서
너로인해 삶에 의미가 생겼다. 너로인해 삶에 이유가 생겼다. 너로인해 삶이 특별해졌다. 너로인해 하루하루가 소중해졌다. 너로인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했다. 헤어지는 그 순간에 떠오르는건 아름다운 추억뿐이다. 넌 그렇지 않기에 이별을 고했다. 왜 나는 좋은 추억뿐일까? 그만큼 너의 존재는 내 삶을 바꿨다. 늘 하던 전화가 그립다. 늘 보던 얼굴이 더 보고싶다. 늘 마주보며 웃고 떠들던 특별하지 않은 하루가 그립다. 보고싶다.
너가 먼저 나 좋아했잖아..너가 먼저 나 꼬시고 진짜 너가 내 전부가 되도록 니가 다 만들었잖아..그래놓고서 이렇게 끝내는거야?? 이렇게 허무하게..? 우리 진짜 좋았잖아..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변하냐고..너가 말이라도 해줬으면, 그냥 좀 그래도 말해줬으면 나도 안하고 노력하고 할수 있는거였는데 왜.. 그래도 나도 미안해..진심으로
이별, 너무 슬프게 생각하진 말아요 원래 만남이 있다면 언젠간 이별이 있잖아요? 그렇듯이 이별이 있다면 만남이 또 있듯이 성장해서 좋은모습으로 만날거에요 혹여 못만날지라도, 그 상대방도 자신을 새겨두고 있을테니 걱정말아요 울지마요 나중엔 다 잊혀지고 행복할수있을거에요 언젠간 슬픔이 있듯이 언젠간 큰 행복이 올거니 그때까지 힘내고 살아봅시다
오늘 첫 연애가 끝났어요 서로 싸운것도 아니에요 서로 길이 달라요 여친은 유학을 가야해요 오래 어쩌면 평생 못만날 수 도 있어요 그럼에 현실적으로 연애를 이어갈 수 없었어요.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서로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데 마지막으로 만나고 오는 길이에요. 밥도 먹구 산책도 하구..서로 안고 울고 왔네요...
1년만에 너한테 연락 왔을 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찜찜했어 니소식이 궁금하기도 하면서도 그냥 너가 싫더라 그때 일부러 더 차갑게 말했었었어 너가 이사간다고 얼굴 한 번만 보자고 했을때 거절하는데도 넌 여전히 따뜻하게 말해주더라 마지막에 너가 분명 잘 지내라며 다음에 기회되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서 멋진 모습으로 한 번 만나자는 그 말을 여러번 곱씹었어 그러다 내가 너를 점점 잊어갈때쯤 너 친구한테서 연락이 오더라?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너가 얼마전에 하늘의 별이 됐다고 하더라 이 얘기를 듣는 순간순간 벙찌더라 눈물도 나오고 ㅋㅋ 지금도 너 생각하면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 그때 조금만 더 친절하게 말 할걸 내 감정은 그렇지 않았었는데 후회가 돼 채린아 오늘따라 너가 보고싶다 잘 지내 내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갈게.
헤어진지 건 2년 4~5년이란 시간을 사귀었는데 우린 이제 남이 됐구나. 처음 헤어졌을 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고 널 많이 잡기도 했어.. 그러다 너가 새로운 남친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 듣고나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몰려오더라. 그리고 나선 널 잊기위해 많이 노력했지 그리고 헤어진지 1년정도 지났을 때 잊진 못 했지만 꽤 무덤덤해 졌어. 이제 2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너의 소식이 또 들려오네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그 말을 듣는데 왜 나는 심장이 뛰고 감정이 이상할까 다시 널 만나고 싶어서일까? 다시 너의 소식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왜 보고싶어지는걸까..? 난 아직 널 못 잊었나봐. 다시 돌아와줘.. 구차한 거 알지만 이기적인 거 알지만 다시 나한테 와주라.. 내가 더 노력할게 최선을 다할게 다시 나한테 와줘.. 여기서 하소연 해봤자 너가 보진 못 하겠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어 잘 지내
다른 사람도 아닌 너를 보냈는데 어떻게 내가 다른 사람과 행복할 수 있겠어 나는 이렇게 살다 가도 너와의 추억으로 마음 가득 행복해 다만 어린 시절 삶의 무게를 너무 빨리 알아버렸던 내가 원망스러울 뿐이야 고마워 나를 좋아해줘서 내 힘든 삶 속 빛이 되어 줘서 언제나 너의 삶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도할게
"헤어짐은 사고처럼 갑작스럽게 다가올수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건 이별을 고하는 상대가, 한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이였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웹툰 어딘선가 본건데, 이별을 대함에 있어 기억하면 좋을것같아서 올려봅니다. 연애가 끝나고난 뒤 생기는 많은 생각과 감정들을 그 누구탓으로도 돌리지않고 , 그저..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딛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무사히 연애를 끝마친 나 자신을 더더욱 사랑해주고 응원해줍시다. 다음번 찾아오는 사랑은 좀더 성숙하게 대할 수 있도록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만듭시다.
나랑 만나줘서 고마웠고 많이 그리울거야 하지만 이 과정이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단계라고 생각해 나랑 만나는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했을거야 .. 이제 각자 잊고 더 나은 미래 만들자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내 울타리는 너였어 친구보다 너였고 가족보다 너였다 .. 그동안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사랑했어 나보다 더 나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우리가 왜 헤어져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우리가 영영 못 봐야 해 어리숙한 표현이라도 따스히 마주해줘서 고마워 서툰 사랑이었지만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들이야 오빤 내 첫사랑이고 내 청춘이야 오빠를 만나고 처음으로 날 꾸며도 보고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할 것 같아 일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 노는 걸 가장 좋아했던 날 이렇게 바꿔줘서 고마워
여러분 상처 많이 받지말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치유되요 수많은 이별을 반복해본 여자로서 글 적어봅니다. 정말 죽고싶을거 같다가도 살아지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잊지말아요 새로운 사랑에 두려워 하지말고 앞으로는 행복하고 성숙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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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안녕 - 너의 번호를 누르고
4:05 전상근, 신예영 -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
7:36 이예준 -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11:38 임재현 -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
15:50 케이시 - 가을밤 떠난 너
20:05 다비치 -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
23:24 존박, 전미도 - 밤새 서로 미루다
27:07 이예준 -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30:43 케이시 - 이런 게 사랑이라면
34:14 김나영 - 이별후회
37:53 신예영 -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41:13 노을 - 잊을 수 있을까
44:57 TOIL, 키드 와인 - 네 옆에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 (He's next to you, instead of me)
47:48 벤 -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51:43 빅마마 - 아무렇지 않은 척
55:40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1:00:22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1:04:50 장덕철 - 있어줘요
1:08:23 선예, 임슬옹 - 대낮에 한 이별
1:12:50 신예영 -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1:16:31 김나영, 양다일 -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1:20:51 전상근 - 너무 보고싶어
1:24:27 이예준 - 다시 만날까 봐
1:27:52 정동하 -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1:32:15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하고십은사랑은 진심으로해야지다가온다.....
사랑은 왜 오지않을까....
@@ikisgood 싶
너무 보고싶어 듣고 운 제가 생각나네요
저오늘울었는데..
기다리기엔 니가 안 올거 같고
다가가기엔 니가 싫어 할거 같고
포기하기엔 니가 너무 좋더라
하 왜 잊고있는데 눈물나게 만들어요..,,
정말 야속하지 ...
진짜 ㅜㅜ
아 제발
존나 슬프네
이별에 갑자기라는건 없다
누군가는 변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별을 피하기 위해 혼자 아파했을테니까...
마지막 줄 진짜 눈물 나온다..
미안해 정말로
사소한 건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와서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겠지
그냥 내 지금 진심은 정말 미안했다는거야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말아 꼭
정말 못난 사람이었어 나는
너무 내 얘기 같다
진짜 댓글보고 펑펑 운건 처음이네요..
이 사람이 지금 이걸 보고있다면
“내가 너를 좀 더 잘 챙겨줬었다면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갈 수 있었을텐데”
“항상 고마웠고..나 같이 부족한 사람말고 더 좋은사람 만나길바래”
“항상 너에게 미안해”
어우,,명언,,
세상에서 가장 슬픈순간은
나에게 추억을 준 사람이
추억으로 돌아갈때다.
공감!
시발....
시발……….
ㅎ....몇 달 전까지만 해도 내사람이 였는데..환승이별 당하고 화나기는 커녕..나한테 잘해주던 그모습이 딴여자한테 간다 생각하니..눈물만
1달이 지나고 많이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상황때문에 헤어지고.. 언젠간 다시 찾아와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너는 날 차단했구나. 날 위한 배려일수도 있겠지만 차단된걸 알게된 지금 너무나 아프다.. 찢어지도록 아프고 죽어버릴것만같아
그래도 조금은.. 조금은 후련한거같기도 해
그동안 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웠고, 미웠고, 사랑했어
나는 너에게 준게 없는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는 꼭 행복해줘 잘 지내
매일 연락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남이 되는게 너무 슬프다..
이별이 힘든 이유는
둘 중 하나가 진심으로 사랑한적이 없거나 ,
내가 여전히 사랑하거나.
아니면 서로 사랑하지만 더 이상 볼 수 없을때...이미 하늘로 먼저 갔을때...
@@seokheelee5078
그건진짜 최악의시나리오...
서로 사랑하는데 다시 이루어질수없을때
둘 다 이거나...
둘다네요 ..
너가 나보다 좋은 여자 못만났으면 좋겠어 나같은 여자 놓친거 후회했으면 좋겠어 나중에 다른 사람과 사귈때 내 생각 존나 했으면 좋겠어 보고싶다고 아직도 많이 좋아한다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구질구질하게 빌어줬으면 좋겠어 매일같이 나랑 헤어진거 후회하면서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 애써 괜찮은 척 하면서 스토리엔 일상 사진 올리면서도 내가 스토리 보는지 안보는지 의식하고 그 의식하는 순간에도 내 생각으로 온통 가득찼으면 좋겠어 그냥 니 인생에서 나보다 좋은 여자없었으면 좋겠다 너도 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연애해봐 니도 느껴봐 내가 얼마나 혼자 힘들었는지 니도 느껴봐 꼭
뱩배공감
힘내세요
저랑 아주 똑같은 마음이세여,,,,ㅠㅠㅠㅠㅠㅠ
그때의 슬픔이 나중엔 행복의 밑거름이 될거야 딱 슬퍼할수있을정도만 슬퍼하자
나만큼 너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껴준사람 없을거야
두번다시.
절대 나같은 사람 못 만날거야
평생 후회하면서 살길바래
너가 한 선택 평생 후회해
내 손 놓친 그 순간부터 너는 평생 힘들게 살게될거야
너가 행복하길 바랬지만
아닌거 같아 평생 행복하지마
내가 힘들었던거만큼 그대로 힘들길 바래
너가 그랬지 너도 힘들다고
아니야 너가 힘들면 너는 나한테 그러면 안됐어
이 글을 정말 너가 읽길 바라지만 절대 못읽겠지
이렇게라도 말을 해야 될거같아서
직접 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싫은데
절대 행복하지마
어떻게 너를 잊겠냐 그냥 애써 괜찮은 척, 잊은척 마음에 묻어두고 사는거지
너무아프네요 글이..사실이라서..
진짜 사실이라서 더 마음이 아프다…
괜찮은 척 살아가고 있어
근데 너가 너무 보고싶다
어떻게 있겠어요 ㅠㅠ 잊는 게 아니고, 묻고 사는 거죠..
이거지 ㅋㅋ..
다들 힘내고 2024년은 아프지말고 행복해요 우리
많이 힘들지? 이걸 보고있는 너는 다잘될꺼야
고마워
.
고마운데 못잊겠는걸 어떡하지.
@@성은이-g2r 너만 그런일 있는거 아니야, 그리고 너 잘못이 절대 아니야 자책하지마
고마워ㅠ
우린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다.
하 여기서 눈물 터졌네요..
난 아직 사랑하는데 너가 혼자 떠나버렸기에 나 혼자 널 계속 그리워하다 눈물로 밤을 채운다
계속 안 울고 있다가 여기서 우네요...
@@이병희-f4o13년...와우..
님도 더더더 좋은사람만나서 더 행복하실거에요! 힘내요!
와 다른댓글은 그냥 덤덤하게 좋아요 박고 넘겼는데 이건 무슨 심장이 철렁하네오
매우 슬픈 이별이 있다는건
그만큼 행복한 만남이였다는 것이다
띵언이네요
매우공감가네요..
그만큼 행복했었던...소중한시간이었네요..
분위기 깨서 죄송하지만 크흠 어쩌다보니 재결합을 하게되었네요
그런가봐요
니가 내눈앞에 나타나서 내 따스한 눈물이 식기전에 닦아줬으면 좋겠다.
어제 첫 연애가 끝났습니다.
다정하고 한결같던 사람에게 못해준 것들만 생각이 나네요. 잡아보고 싶고 눈물만 흐르지만 끝을 인정해야하기에 무력하게만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펑펑 울면서 나의 행복을 바라고 헤어짐을 고해준 그 사람에게 저 역시 제가 없는 그 사람의 끝없는 행복을 바래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했고 사랑했습니다. 고마웠어요 오빠.
쉽게 다가온 사랑은 쉽게 떠난다
하.......
...
이거다..
그럼 어렵게 다가온 사랑은 어렵게 떠나나..
어쩐지 미련도 마음도 없더라
우린 친구였을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
내가 그때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이때까지 힘든일도 없었을거고 이별이라는 아픔도 느끼지 않았을까...
진짜…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친구는 너를 친구로 라도 생각했을까? 유감
지금의 저처럼......
친구가 가장 좋다...
서로 존댓말 했을 때가 오히려 더 좋았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무슨 짓을 당해도 정말
미워 할 수가 없는거구나
지금은 괜찮으세요? 전 지금이 엄청 힘드네요.
사랑의 시작은 너였어,
너가 먼저 나를 좋아해줬어,
근데 왜 과정은 내가 널 좋아해지지
그리운 한사람 한명쯤은 있어야 인생이지
좋은말입니다
방심하다 터졌습니다. 웃고 난 다음 갑자기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이 그리운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고맙습니다.
내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남아준 그 애 정말 고맙다......
없었으면 더 좋을텐데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랑할 땐 멜로디가 들리고
헤어질 땐 가사가 들린다...
ㅇㅈ......ㅠㅡㅠ
예전엔 몰랐는데 이젠 알겠네요...
진짜 그런것 같아요
ㅠㅠ
공...감...이요....ㅠㅠ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하 ㅜㅜ 이 말이 제일 위로된다
복수안해도. 하기도 싫으니 돌아와주라
예준아화이팅!@!!!
@@행복한녹초 ㅇㅈ..
최고네요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된다는말이 진짜였구나.,,
내가 가장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사람
너로 인해 사랑의 기쁨을 알았고
너로 인해 이별의 아픔을 알았어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사랑할수있었고
어떤 모습이던지 사랑스러웠던 사람이었어
내가 누군가 때문에 이렇게 웃을수 있고 울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
차라리 처음부터 몰랐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엔 너가 너무 좋았고 그런 너를 사랑한 내가 너무 좋았어
잊고 싶어도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야
내 인생에서 아름다운 한 장면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가 너의 소설에 아름다운 한 장면 아니 그저 한 문단이었기를 바래
항상 고마웠고 항상 미안했고 항상 사랑했어
언젠가 우리가 우연히 만난다면
그저 가벼운 인사라도 나눈다면
나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거야
어제도 사랑했고 오늘도 사랑하고 내일은 더 많이 사랑할게
고마웠어 내 첫사랑
주접
공감합니다
와우
@@rtyqwe2792 ㅈㄹ
그냥 순수하다ㅎㅎ
왜 하필 미숙할 때 만났을까, 가장 성숙할 때 다시 나에게 와줘 보고싶었을 거야.
나보다 좋은 여자 못만났으면 좋겠고, 나같은 여자 놓친걸 후회했으면 좋겠어 맨날 후회하고 또 후회했으면 좋겠고, 울고불고 매달렸으면 좋겠어 매달려도 안잡히고 너도 느껴봐 단 한순간 헤어지자는 말로 모든 관계가 끝난 느낌을 그리고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꼭 느껴봐 괜찮은척 하면서 맨날 후회했으면 좋겠다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야
진짜 못됐네 ?
@@FashionCommander 인정😢
누나 진정해 워워
음...
내가 미안해
나쁜새끼야 진짜 나쁜새끼인데 자꾸 보고싶다ㅠㅠㅠ 얼마나 좋아했는데 내 모든 일보다 니가 우선이었고 내 행복보다 너 행복을 빌었어 너가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갈수 있었어 넌 모르겠지만 너가 힘들어 보일때면 내가 어떻게 하면 힘이 될 수 있을까 수백번 고민했어 하루종일 너 생각하면서 웃고 울고 너 한마디 한마디에 내 기분이 왔다갔다 했어 너가 너무 좋아서 너무 오래 보고싶어서 헤어짐이 너무 두려웠어 차라리 친구로 옆에 있고 싶다 생각한적도 많아 너한테 내가 조금이라도 소중한 사람이었어? 너한테 내가 1순위는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내 마음이 훨씬 더 크다는걸 알았는데도 너랑 헤어지기 너무 싫었어 만나면서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너 만나는게 너무 즐거웠어서 너가 너무 좋아서 못놓겠었어 내가 진심으로 대해주면 너도 언젠간 나만큼 좋아해주지 않을까했는데 너 힘드니깐 나부터 버리네 너한테 내가 고작 그정도 밖에 안됐어? 좋아하기는 했어? 나 좋아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너 생각 덜하긴 하더라 이러다 너를 아예 잊어버리는건 아닐지 무서워 너가 나를 다 잊어버릴까봐 내가 널 잊어버릴까봐 내 첫사랑은 너인거 같아 살면서 이렇게까지 좋아한건 너가 처음이었고 사실 아직까지 좋아하는것 같아 나한테 그렇게 큰 상처를 줬는데도 내가 호구같이 아직 니가 좋아 너가 안싫어져 길가다가 너 마주치고 싶어서 너 자주 가는 길을 얼마나 서성거렸는데 한번을 못보더라 너랑 추억 담긴거 보며 아직 심장이 아파 길거리에 지쿠 볼때마다 아 저거 진짜 무서웠는데 너 생각부터 나 근데 이제 진짜 보내줄게 잘살아 진심으로
힘내요
너도 아파봐 짜증나게 아파도 좋아하고 보고싶은게 어떤건지 너도 겪어봐 가슴이 찢어질것같이 아픈게 뭔지 너도 느껴보고 너도 밤새 울고나서 다음날 멀쩡하게 생활해봐 그게 얼마나 힘들고 사람이 망가지는지 너도 좀 알아봐 그전엔 넌 절대 내 마음 이해 못해 너도 좋아하는애 때문에 한번 망가져봐 너도 똑같이 당해봐
ㅁ😮😮😮😮😢
힘내요. 기운내요.
잊지마요.
다만 익숙해 질 뿐입니다.
응 안당해~ 넌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었을 뿐이야~ 너한테 마음 준 적 없어 ^^ 너 혼자 착각하고 망상에 빠진거야~ 너 혼자 사랑한거야~ 난 널 가지고 놀았을 뿐이거든? 평생 니 마음 이해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
이 답글을 보고 전남친에게 왜케 미안한거일까요?ㅠㅜ
@@onlycocoro ㅋㅋㅋㅋㅋㅋㅁㅊ샊힠ㅋㅋㅋㅋㅋ
너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었어
ㅠㅠ
날 찬 사람도 같은 생각이면 좋겠다
뻥치시네
이건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 그럼 왜 헤어지자해
정중하게 이해가 안돼요..
사랑하는건 쉬운데 사랑을 잊는거는 왜이렇게 어려울까...
맞지....
ㄹㅇ
사랑하는것도 힘들죠..
그러게요..사랑은 쉬운데 왜 잊는거랑 이별은 아프고 슬플까요..?
시발 사랑했다
잊으려고 노력하지마세요..충분히 아파하세요..그래야 괜찮아집니다..
"돌아갈수 있다고 믿는게 연인관계이고 결국엔 못 돌아가는게 연인관계 이다"
@@핑크쿼카 전 신박을 기준이 아니라 공감을 기준으로 적은 고랍니당 🥺🥺
그럼 우리는 연인이 될 게 아니었나보다..
친구란 영원하지 않아.
그냥 손만 잡아주는 거야 그래 그게
전부야. 영원한건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옆에서 실망하지 않겠다고 약속 했지만 한순간에 추억마저 다 버리고 가버린, 친구
그것도 다 경험이다 생각해요 난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어 너무나도
제가 좋아하던 여사친관련한애들 갑자기.. 다 떠나갔어요 진짜… 11월 12일에 같이 애버랜드 가기로했는데..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서로 상처받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내말이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만났기때문에 이쁜감정을 느낀게아닐까..
@@문승호-f1w 이뻤던 감정이 너무 큰 만큼 지금 더 힘든 거 같네요..
그 사람을 안만낫어도 다른 사람을 만나 똑같이 아팠을 겁니다 이게 인생이니깐요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는 잘 알 거야.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던 나에겐, 네가 너무나 소중했었고 전부였었어. 이제는 너와의 이별이 실감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마음 뿐이야. 너와 함께 할 나날을 상상하며 행복해 하던 내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너무 비참해져. 이제 그만해야지, 이제 그만 잊어야지. 라며 말을 되뇌이지만 난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러니 다시 내게 돌아와 주면 안될까.
ㅠ 안돌아오는거 알자나요 ㅠ 미련스럽게 미련이 자꾸 남네요 쿨하지 못해 미안ㅠ
진짜 돌아와주면 안될까. 두고 가지 말아라..
가지마
행복해라
곧 공부 시작일텐데
좋은 일만 있고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들로 가득해서
늘 웃으면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바래
방안에서 혼자 우는걸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 순간만 누군가라도 나를 봐줬으면 좋겠다
죽을만큼 힘들다
여자 때문에 죽는건 너무 아깝지 않음?
경험자로 써 얘기 드리면 아직 살아갈 날이 많겠지만 분면 그 분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견디세요 분명 더 좋은날이 옵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그 기억들을 가진 건 세상에 딱 둘 뿐인데, 내가 아까워서 어떻게 잊나요 그걸...
- 이터널 선샤인 -
솔직해질까: 그동안 상대를 생각한 증거
그만둘까: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증거
긴장된다: 그만큼 진심인 증거
실패했다: 포기하지않고 도전한 증거
지쳤다: 열심히 노력한 증거
틀렸어,,
ㅆㅂㅋㄴ 틀렸엌ㅋㅌㅋ
증거는 충분하네요
구속수사 합시다
안녕.
벌써 2년이 넘었더라.
세상에서 가장 친했던 우리가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된날이.
누나는 잘지내고있지?
분명 그럴거라고 믿어.
몸은 어때? 건강하게 잘 있지?
이런거 물어보는 내가 참 별로다.
분명 힘들거 알고있었고.
후회도 많이 할거고 평생 그리워할거란것도 다알고 몇번이고 밤새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분명 각오했는데도 너무 아프더라고.
어제 문득 너무 보고싶어서 아직도 못지운 사진들 한장한장 넘겨보고, 연애초반에 우리 통화하면서 녹음되어있는것도 듣고.
가끔은 꿈에서 만나서 달려가서 꼭 안고.
그러면서 간신히 버텼었어.
이런 내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
정작 있을땐 누나한테 더 잘하지 못했으면서.
자격도 없는게 이제와서 이러는게 진짜 한심하더라.
미안해. 이러지 않으면 지금은 못버틸거같아.
지금 나는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일들에 정말 모든걸 포기하려했었거든.
그럴때마다 예전에 행복했던 우리 추억을 조금씩 꺼내먹으면서 완전히 무너지지않고있거든.
고마워.
조금이라도 살아갈수있는 버팀목을 만들어줘서.
그리고 내 삶이 가장 힘들기전에,
내가 가장 추하고 비참한 모습을 보이기전에 헤어져줘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라도 살수있게 해줘서.
그래도 누나 기억엔 적어도 조금은 더 나은사람이었을때 헤어질수있었어서 다행이었어.
누나가 힘들어 하는 내곁에서, 살아있는걸 버거워하고 있는걸보며 같이 울거나 힘들어해주지 않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부디 항상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누나는 꼭 나보다 멋있고 잘생긴 좋은사람 만나서 아침엔 그 사람과 함께 웃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하고, 저녁엔 그 사람과 같이 술한잔하며 힘들었던일 투정도 부리고, 위로도 받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한 웃음지으며 아름답게 늙어갔으면 좋겠어.
사랑 듬뿍받으며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러다 그냥 가끔 문뜩 옛날생각나면 그때 그런애도 있었지 하면서 한두번정도만.
그땐 행복했지 라며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준다면.
그럼 난 너무 행복할거야.
누나를 정말 많이 좋아했고.
누나를 정말 많이 그리워할거야.
유튜브 댓글에 이런거 쓰는 사람이 별로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조금 알거같아.
이런데 아니면 이런 속마움 얘기할곳이 별로 없더라고.
그리고 뭔가 은연중에 한번쯤 나인걸 모른채 누나가 이 글을 봤으면 하는것도 있나봐.
누난 이런거 안듣기도 하고 댓글 잘안보기도 하니까.
그럴일 없을거 잘알지만.
너무 두서없이 긴글이다. 그치?
나 이런거 진짜 못하나봐.
미리 편지라도 자주 써볼걸.
그냥.. 지금 정말 바라는게 있다면.
내가 누나 추억속에서 너무 별로인 사람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랑 사랑을 나누던 그 순간들이 누나에겐 후회로 남는 기억이 아니었다면 좋겠다.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었다고 추억해줬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
사랑했고.
축복할게.
힘내세요
서로 응원해주자 우리 최선을 다했던만큼
앞으로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나도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할테니까
아프지말고 밥잘먹고 힘내자 우리
시발.. 나운다 ㅠㅠ
@@oopzsddedvkcksufjckzow0gjxk 괜찮아요 저도울어요 ㅠㅠ
@@HaHaheheDongrami 울지마임마 ㅠㅠ 힘내자
에효 니가 부족해서 놓친거 아닐까
저도 그러네요...
공감이 가네요...
김주안 - 축가 (Wedding Song) 라는 곡도 그래요... 가사 보면요...
누군가 나에게 너를 얼마만큼 사랑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손톱만큼이라고 대답할거야
그러고는
자르고 잘라도 계속
자라나는 너를 보며 나는 울겠지
졸라 눈물벨....
보고싶다
시발...그러기싫다
,,참 보고싶다
지금은 좀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여러분은 지금 이별에 아파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완성하고 있는거에요.
식사의 마무리가 설거지이듯
산책의 마무리가 귀가이듯
그 사람과의 사랑을 우리는 이렇게 완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울컥 ㅠㅠ 위로받고가요 고맙습니다
글귀가 참 보기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게 완성이라면 하고싶지 않아요..
이별은 설거지가 아니라 그릇 깨먹는거고 귀가가 아니라 가출이 아닐까 이리 마음 아픈 완성은 있을 수가 없다
고맙습니다
그 사람을 모르고 지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4년동안 추억이 30분도 안되서 모든 흔적이 다 사라졌어요 이게 연애라면 다시는 못 할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이제 다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가 겁나고 두려워요.. 위로를 받아도 위로가 되질않아 진짜 가슴을 쥐어 뜯고싶어
시간만이 답이더라구요..힘든 지금이시간을 잘견뎌내시면 조금더 단단해진 미래의본인을만나게되실꺼에요..힘내시길바랍니다
저도 처음은 이년정도 지낫는데 괜찮아요 가끔 이렇게 생각은 나지만 사람을 사람으로 잊을려고하지는마요 소용없더라고요 힘들만큼 힘들어하고 울만큼 울고 끝까지 해보면 시간이 답이에요 그땐 시간이 내가 사랑한 시간이 그렇게 긴데 시간이간다고 생각해도 저도 맨날 생각나다 이틀에 한번 한달에 한번 일년에 한번 지금은 누구를 위로해줄수 잇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전 주변사람들이 절 만나면 절 안타깝고 왜그러냐고 뭐라할만큼 제정신이 아니니엇어요 누굴 만나도 결국은 그사람 말뿐이니까 도움되셧음 좋겟어서 제아픈 기억이지만 이젠 누군가 위로해줄 기억이됫어요 아직은 누군갈 그만큼 사랑하질 못해도 다시 사랑할수 잇는 용기가 생겻어요 힘내세요 진짜 시간이 다더라고요 힘들게 두려워하고 잊을려 하지마요
추억은 가슴에 뭍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안녕하세요 진우님! 저도 1년전 헤어진 사람입니다.... 그쵸 그맘 다 이해합니다 저도 헤어졌을때 다시는 연애하지 않아! 라고 마음을 먹지만....사랑이라는게 부메랑같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은 끝이없고 그 끝이없는 사랑은 아프기도하면서 그만큼 이해도되고,의존할수있는것 같아요.......사랑은 돌아오는법!!!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을 꼭 잡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포기하지 마시고! 떳떳하게!! 용감하게!! 그 아픔을 지워버리셨으면...합니다!!!
나같은 사람 놓친거 평생 후회하고 더 좋은 여자 없다는거 뼈저리게 느끼고서야 그땐 미안했다고 하지마
그래 나같은 여자없을거야 있다해도 못 만날거야
분명 헤어지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왜 더 힘든걸까
헤어지면 조금이라도 후련할줄알았는데 뭉클한 이감정은 뭘까요.
하아...
누나는 내가 제일 힘들때 다가와서 제일 좋을때 떠나가네.. 여태까지 나의 힘이 되어주어서 그동안 진짜 많이 고마웠어 많이 사랑했어 앞으로도 못 잊을 거 같아 있을때 최선을 다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 잘 살길 바랄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조금만 슬퍼하다가 잘 살아갈게 잘 지내 많이 고마웠어
이별 고하신 분들 뒤늦게라도 후회되고 되돌리고싶다면 제발 이미 마음 정리했겠지 미안해서 연락못하겠다 생각말고 연락 좀 하세요.. 그정도는 헤어지는 아픔 준 입장에서 해줄 수 있잖아요 공은 찬사람이 주워야죠
ㅜㅜㅜㅜ제발 그래줬으면 난 하루하루 너무 아프고 기다리고있어..
와... 공은 찬 사람이 줍니다.. 배우고 갑니다.
꿈에서는, 아님 다음 생에는 꼭 우리 아이도 낳고 눈 감는 날까지 행복하게 잘 살자
서로가 사랑받고 싶은 방식으로 사랑해주면서
@@파이또-p6d 니가 사랑을 아냐? 짜그러져있어 그냥
제일 가까웠던 사람이 한순간에 남이 되는게 너무 아프다
울고싶을때 정말 많이 우시고 참지말고 그냥 죽을것 같도록 우세요 아마 가슴에 큰 구멍이 난 느낌이들고 그 사람 없이는 내가 살지도 못할것같다는 느낌이 들거예요. 그래도 억지로 잊으려하지마시고 울면서 이별노래도 계속 들으시고 천천히 이별하세요 억지로 이별하려다가 오히려 나중에 더 힘들더라구요.. 사람마다 이별의 고통을 느끼는 시간은 다 다르지만 언젠가 더이상 눈물이 안나올때가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문뜩문뜩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그때 그랬지 하고 추억하면서 가끔씩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괜찮아요 눈물이 난다면 더 우시고 다 털어내시면 돼요.. 이별이 힘든건 당연한거니 힘들어하셔도 괜찮아요..
너무 보고싶어 그냥 한 없이 보고싶어
그러니까 보고싶어 문자 하나만
보내줘 그럼 내가 자존심 안 세우고
바로 달려갈게 너무 보고싶어
제발 문자 하나만 보내줘 너무 보고싶어
보러가고 싶어
1/4000 확률로 보신 당신, 당신에게 엄청난 복이 찾아옵니다
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1/1 확률로 잘되게해주세영 ㅠ 시름말고
너를 못 잊는거는 정때문이야 너한테 내가 너무 많은걸 주고 너 때문에 많은걸 잃고 너 덕분에 많은걸 경험하게 되서 그거 때매 너 못 잊는거야 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리고 너한테 줬던 모든걸 다시 혼자 외롭게 주워 담고 있어서 너를 잊는게 오래 걸리는거야 주워 담을때마다 너랑 있었던 추억들이 하나하나 생각나서 그래서 아픈거야
근데 너 연락만 기다리고 우연히라도 너를 만나고 싶은건 나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너가 아무리 죽도록 미워도 너를 죽도록 사랑했어서 그런걸까 진짜 사랑이란게 참 밉다 그치? 서로 좋다고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서로 싫어졌다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서로에게 상처만 받고 헤어져도 그래도 사랑이란건 절대 잊어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자꾸 너가 생각나고 아픈거니까 진짜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서로 사랑하지 말자 사랑했었고 좋아했었고 내 연인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잘 지내
이만큼 아프다는거는 그만큼 의미있었고 사랑했던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후회하지말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도 피하려하지말고 좋았던 기억만 떠올리세요. 언젠가는 이 아픔도 추억으로 돌아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랑 남보다도 못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그러니깐 힘내세요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꼭 나의얘기인듯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속앓이 하구 나에게 공감이 가는 글 보구
위안받습니다
상대적으로 짦은 연애였는데 너 덕분에 나 많이 웃고, 순수하게 정말 행복했어. 이제 널 사랑하면서 웃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던 내 모습을 가장 그리워할거야. 세상에 좋은 이별이 어디있냐라고 하지만 우리정도면 좋은 이별이였던거 같아. 그래서 아직까지도 내 생각 변한지 않았어. 언제 어디서든 아프지 말고 잘 지내줘. 나보다 더욱 더 멋있는 사람 만나서 더 많이 웃으면서 살아줘 ㅎㅎ. 진심으로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했던 사람이고 그렇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너가 누굴 만나든 널 엄청나게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야된다..! 정말 고마웠어. 소소한 추억, 이쁜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나도 잘 지낼게 걱정하지마. 화이팅!
10년사귀었던 너... 결혼이란 끝을 맺지못하고 우린 서로 지쳐 헤어졌지만 가끔생각나네 너도 그렇지? 너무 깊게 애타게 사랑한탓에 후회나 미련없이 깔끔하게 헤어진우리.. 이제는 그저 더 잘해줄껄하는 미안한마음만 남네...이번생에는 다시 시작할순없지만 우리 10년 너무 행복했고 후회없었고 그리고 사랑했다 고맙다 좋은추억 갖게해줘서
너로인해 삶에 의미가 생겼다.
너로인해 삶에 이유가 생겼다.
너로인해 삶이 특별해졌다.
너로인해 하루하루가 소중해졌다.
너로인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했다.
헤어지는 그 순간에 떠오르는건 아름다운 추억뿐이다. 넌 그렇지 않기에 이별을 고했다. 왜 나는 좋은 추억뿐일까? 그만큼 너의 존재는 내 삶을 바꿨다. 늘 하던 전화가 그립다. 늘 보던 얼굴이 더 보고싶다. 늘 마주보며 웃고 떠들던 특별하지 않은 하루가 그립다. 보고싶다.
행복해지지마
사랑같은거 하지마
계속 아파하고 또 아파해
내가 고통 받은 만큼 아파봐
난 진심을 다 해 사랑했어
근데 넌 그런 날 계속 외면했어
헤어지는 와중에도 넌 너생각 뿐 이였어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마
더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돼 다시 돌아오지 않을걸 알지만 너를 한번이라도 다시 잡고싶어
그동안 수고했어.
너도 힘들었을거야.
이젠 서로를 생각하지 말자.
서로 해야 할 것을 못 하면 안되잖아.
서로 해야 할 것을 못 하면 안되잖아 너무 마음에 드네요 😊😊
너를 밀어낸건 나인데 왜 지금은 내가 더 힘들까
왜 밀었나요?
왜그랬지 진짜
진짜 너 땜에 우울증 환자가 될것만 같아
그때 행복했던 순간이 자꾸 생각나서 매일 새벽마다 우울에 잠기잖아 ..
계단에서 밀었나요?
절벽에서 밀었나요?
머리털을 밀었나요?
???:어어 ..밀지마라..!
너가 먼저 나 좋아했잖아..너가 먼저 나 꼬시고 진짜 너가 내 전부가 되도록 니가 다 만들었잖아..그래놓고서 이렇게 끝내는거야?? 이렇게 허무하게..? 우리 진짜 좋았잖아..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변하냐고..너가 말이라도 해줬으면, 그냥 좀 그래도 말해줬으면 나도 안하고 노력하고 할수 있는거였는데 왜..
그래도 나도 미안해..진심으로
사랑은 슬픔을 담보로 행복을 빌리는것이다..
너를 만난게 기적이였어. 생각보다 많이 울고있어 이럴줄 몰랐는데 너는 울지말고 더 씩씩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인생에서 정말 짧은 시간이겠지만 너는 평생 그순간만큼은 잊지않아줬으면 좋겠다.
헤어진 사람들이 이걸 본다면 다 잊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두 행복할수있게 해주세요...
잊기 싫은걸 어쩌죠
감사합니다
잊을수 있을까
잊을수 있겠지. 언젠간
너를 만나면서 깨달은거야
1.쉽게 마음을 주지말자
크게 상처받을 수 있다 난 그렇게 강한사람이 아니기에
2.거절하는법을 배우자
호구가 아니라면 호구가 되고싶지 않다면
3.사람을 믿지말자 가족이든 애인이든
....절대
@@민성김-e5k 박수홍 봐라 가족이 칼겨눌때의 배신감이란... 나는 우리 가족을 무조건 믿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잘 알지만 그게 잘 안 되고 그래서 자신이 더 한심해집니다...
이별, 너무 슬프게 생각하진 말아요
원래 만남이 있다면 언젠간 이별이 있잖아요? 그렇듯이 이별이 있다면 만남이 또 있듯이 성장해서 좋은모습으로 만날거에요 혹여 못만날지라도, 그 상대방도 자신을 새겨두고 있을테니 걱정말아요 울지마요 나중엔 다 잊혀지고 행복할수있을거에요 언젠간 슬픔이 있듯이 언젠간 큰 행복이 올거니 그때까지 힘내고 살아봅시다
미워하는데 미워하지 않아
지금이라도 장난이라며 돌아와 줬으면 해
But why do you show different attitudes - from new year - 1 month ago - u showed me very ❤ cute and innocent ❤ attitude
이게 진짜 왜이리 슬프지
버스 놓쳤다고 안타까워하며 기다리지 마세요!! 힘차게 걸어가서 지하철 타세요! 택시 타세요!! 알수없는 순간
어딘가에 누군가와 도착해 있을겁니다. 스스로에게 격려 해주세요 “나도 이젠 힘들만큼 힘들었어 그만 힘들어도 돼” 라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user-girining 힘든 시간을 보내신건가요~ 행복하세요!
3개월전일인데 아직도 힘드네요. 그리고 최근에 차인것도 힘들고
최근 동거하던 사람이랑 헤어져서 아직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이 글일 보고 나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user-cz8td2pr1x 지금도 힘드신가요! 몸을 많이 움직여보세요! 새로운 곳도 가보시구요
헤어진분들 처음엔 슬플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자신을 더 아끼고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도 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될 수있어요 그러다 보면 좀 더 성숙하고 더좋은 사람만날수 있어요! 다들 힘내세요
고마오요☺️
.다시 연락할뻔했다
이별은 이별일뿐 기다리지말자
다시 제회하기될 일또한 생기지 않는다
그저 이 다 버텨내기만 하먼 아무렇지도 않다
난 세상을 믿는다 꼭 나에게 필요한것들만 보여주고 나를 강하게키워주되 다치게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자 강해지자 화이팅
헤어지는 날까지 잘해줘서 고마워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하게 지내.
보고싶다 많이
더이상 힘들어하지도 아파하지도 말고 나보다 더 이쁘고 좋은 여자 만나 더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연락해줘
"안녕"으로 시작해서
"안녕"으로 끝났네
너무 당연한걸까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처럼 잊는것도 잊어지면 좋았을텐데 바보같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고 잊고 잘 살아야지 생각하는데 노래듣다보니 맘이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는데 덕분에 속시원하게 운거 같아요 고마워요
이거보고눈물남
ㅈㄹㄴ
"안녕" 으로시작해서
"안녕" 으로 끝났다는말이 마음아프네요.. 화이팅하세요...!!!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정승환 안녕이란말 들어보세요•••
오늘 첫 연애가 끝났어요 서로 싸운것도 아니에요 서로 길이 달라요 여친은 유학을 가야해요 오래 어쩌면 평생 못만날 수 도 있어요 그럼에 현실적으로 연애를 이어갈 수 없었어요.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서로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데 마지막으로 만나고 오는 길이에요. 밥도 먹구 산책도 하구..서로 안고 울고 왔네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우리 각자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자!
정말 너무 고마웠어 항상 응원할게
슬프다 이 말 내가 곧 할 것 같은데…
@@보라-p1k 힘내
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야하니?...!!
같이 함께 열심히 노력하면 되잖아..
존나 사랑했다 진짜.
1년만에 너한테 연락 왔을 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찜찜했어 니소식이 궁금하기도 하면서도 그냥 너가 싫더라 그때 일부러 더 차갑게 말했었었어 너가 이사간다고 얼굴 한 번만 보자고 했을때 거절하는데도 넌 여전히 따뜻하게 말해주더라
마지막에 너가 분명 잘 지내라며 다음에 기회되면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서 멋진 모습으로 한 번 만나자는 그 말을 여러번 곱씹었어 그러다 내가 너를 점점 잊어갈때쯤 너 친구한테서 연락이 오더라?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너가 얼마전에 하늘의 별이 됐다고 하더라 이 얘기를 듣는 순간순간 벙찌더라 눈물도 나오고 ㅋㅋ 지금도 너 생각하면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 그때 조금만 더 친절하게 말 할걸 내 감정은 그렇지 않았었는데 후회가 돼 채린아 오늘따라 너가 보고싶다 잘 지내 내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갈게.
울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음?
이 노래 너무 좋다ㅎ😊
헤어진지 건 2년 4~5년이란 시간을 사귀었는데 우린 이제 남이 됐구나. 처음 헤어졌을 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고 널 많이 잡기도 했어.. 그러다 너가 새로운 남친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 듣고나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몰려오더라. 그리고 나선 널 잊기위해 많이 노력했지 그리고 헤어진지 1년정도 지났을 때 잊진 못 했지만 꽤 무덤덤해 졌어. 이제 2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너의 소식이 또 들려오네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그 말을 듣는데 왜 나는 심장이 뛰고 감정이 이상할까 다시 널 만나고 싶어서일까? 다시 너의 소식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왜 보고싶어지는걸까..? 난 아직 널 못 잊었나봐. 다시 돌아와줘.. 구차한 거 알지만 이기적인 거 알지만 다시 나한테 와주라.. 내가 더 노력할게 최선을 다할게 다시 나한테 와줘.. 여기서 하소연 해봤자 너가 보진 못 하겠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어 잘 지내
참 이상한게 익숙해지고나서
꼭 이별을 해봐야지만
얼마나 크고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뼈저리게 알 수 있는듯
너한테 하지 못한 말이 있어
널 많이 좋아했어 너가 싫어져서 헤어진게 아니야
너가 더 높은 곳으로 갈려면 너를 놓아줄수 밖에 없었어 아직 많이 좋아해
헤어짐은 너무나 당연하게 아프고 슬프죠,
세상 모든 이별은 힘든게 당연해요..
우리 다들 조금만 아파하고 빨리 괜찮아지길 기도할께요.
저 지금 헤어졌어요.. 엄청 좋아했는데
너무 좋아했는데 사춘기가 온거같더라고요 상대방이..
고마워요..
모쏠은 그저 웁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너를 보냈는데 어떻게 내가 다른 사람과 행복할 수 있겠어
나는 이렇게 살다 가도 너와의 추억으로 마음 가득 행복해
다만 어린 시절 삶의 무게를 너무 빨리 알아버렸던 내가 원망스러울 뿐이야
고마워 나를 좋아해줘서 내 힘든 삶 속 빛이 되어 줘서
언제나 너의 삶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도할게
1년전에 이 플리 들으면서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죽을듯이 아프고 슬퍼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쁘게 연애중이에요 지금 슬프신 분들 아프신 분들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하지만 무너지지만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오더라구요
널 잊은 척 지내야 하는 게 참 힘들다
"헤어짐은 사고처럼 갑작스럽게 다가올수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건 이별을 고하는 상대가, 한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이였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웹툰 어딘선가 본건데, 이별을 대함에 있어 기억하면 좋을것같아서 올려봅니다. 연애가 끝나고난 뒤 생기는 많은 생각과 감정들을 그 누구탓으로도 돌리지않고 , 그저..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딛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무사히 연애를 끝마친 나 자신을 더더욱 사랑해주고 응원해줍시다. 다음번 찾아오는 사랑은 좀더 성숙하게 대할 수 있도록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만듭시다.
왜 사랑할때 조차 날 밀어냈을까 .
왜 사랑하지않을때는 날 사랑한다 해주었을까 .
왜 포기하려 할땐 붙잡아준걸까 .
왜 이어나가려할땐 너가 날 끊어낸걸까 .
다들 고생했어요. 서로를 떠난 이상, 지나간 추억은 놓아두고.. 앞으로의 행복에 에너지를 줍시다😀
어떻게요?
세상에서 가장 얻기힘든게 무었인지 알아요?바로 여자,돈,시간이다 왜냐
가까워질려면 멀어지고 멀어질려면 가까워진기때문이다
@@동그리당당건😮😊😂q8
@@peaceout2030😅❤9136😮3😢😮6
😢😂
다시는누군가를좋아하지않을겁니다
전에도 딱 이생각이였는데...막상 만나니 너무 행복했는데...다시 이생각 들게 만드네
하 진짜 존나 슬프다
근데 또 만날거임. 근데 또 이별이하면 또 이생각함. 근데 또 만남.
저두요
이렇게 지내지 마십쇼.. 정말 누군가를 만나서 알아가고 싶을 때 사랑이란 감정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을 때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마음 껏 하세요.
나랑 만나줘서 고마웠고 많이 그리울거야 하지만 이 과정이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단계라고 생각해 나랑 만나는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했을거야 .. 이제 각자 잊고 더 나은 미래 만들자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내 울타리는 너였어 친구보다 너였고 가족보다 너였다 ..
그동안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사랑했어 나보다 더 나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는일마다 잘됫으면 좋겠다
좋은사람도 많이 만나구 응원할게 항상
여러분 다 힘들어도 괜찮아요 지금 눈에서 흐르는물들은 나중에모여서 그 안에서 모든 일들이 잘되고 발전해 나갈꺼에요 많이울어도 되요 이댓글을 보고 힘드신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 글인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나에게 가장 소중해졌을 때 나에게서 떠나가는 거 암튼 엄청 와닿았음
인간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
중, /박가람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다는게 무슨 말인지 너무너무 잘 알게 되는거 같아
진짜 이렇게 심장이 쿡쿡찌를때마다 막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서 가슴이 반으로 갈라지는거 같을때마다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고 사랑하는지 느끼는 거 같아
잘 지내 행복해줘 꼭
9년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모든 걸 다 줬어요. 그 사람이 결혼한다네요. 삶은 참 어렵네요.
ㅜㅠ
진짜 영원할것 같았던 그 시간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질텐데.. 힘내십쇼.
그 쓰린마음. 누가알까요….
힘내세요. 용기 잃지 말아요. 마지막으로
원망하지말아요…………….. 나 처럼.
지옥에서 살지마세요….
진짜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ㅠㅠ 힘내세요
그리 오래 만난건 아니여도 옆에서 항상 같이 웃고, 울고 다 하면서 같이 보낸 시간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난 만족해
다시 헤어져서 이렇게 또 아플거래도,
난 너와 처음 만났던 때로 돌아가고싶어.
우리가 왜 헤어져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우리가 영영 못 봐야 해 어리숙한 표현이라도 따스히 마주해줘서 고마워 서툰 사랑이었지만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들이야 오빤 내 첫사랑이고 내 청춘이야 오빠를 만나고 처음으로 날 꾸며도 보고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할 것 같아 일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 노는 걸 가장 좋아했던 날 이렇게 바꿔줘서 고마워
너가 가장 먼저 사랑을 느꼈으면서, 니 마음이 가장 먼저 식었구나.
😢😢
?? : 아니거든요 나 집에 있었거든요 엄마가 밥해줬거든요
ㅜㅜㅜㅜㅜ제가 지금그상황인데요ㅜㅜㅜㅜ진짜ㅜㅜ
너는 꼭 행복해라 진짜 좋은사람이니깐
여러분 상처 많이 받지말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치유되요 수많은 이별을 반복해본 여자로서 글 적어봅니다. 정말 죽고싶을거 같다가도 살아지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잊지말아요 새로운 사랑에 두려워 하지말고 앞으로는 행복하고 성숙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
U made an experience for the 1st time mature real love 💕 ❣️ and u constantly always ❤️ 💗 said it 1st love 💘
그 지나가는 시간 속에 있는데 정말 아파요..
저두요..ㅠㅠㅠㅜ너무너무 아프네용 ㅠ
이런 여자 만나야한다 성숙하고
그냥 날 힘들게하고 많이 사랑한 철 없는 여자 만나서 그래도 너무 사랑해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