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ㅠ 영상이 왜 이제야 올라가게 된 걸까요....하아.... 4k 영상을 오늘 세 번이나 뽑으니 날이 새버렸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42분이라는 긴 내용으로 꽉꽉 담았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게임 자료 화면 양만 1테라 넘게 쓰인... 정말 악마 같은 영상이네요...ㅠㅠ 티비용 영상을 혼자 편집하는 느낌 ....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리며 (특히 주말의 마무리를 하신다고 하셨던 분들ㅠ) 저는 이만 기절하러 가겠습니다... 평소에는 영상 다 볼 정도까지 댓글 읽고 가는데 오늘은 힘들겠네요ㅠㅠㅋㅋ 이번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1 다음 영상은 먼저 예약 걸어놓고 공지 올려놓을게요ㅠㅠ (아니면 공지 없이 업로드 하던지ㅠ) PS2 HD 변환까지는 처리 다 끝나고 공개 돌렸는데 4K는 좀 시간이 걸릴 거 같네요ㅠ 조금 나중에 보시면 더 깔끔한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쿼터뷰 자체가 탐험심 느끼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디아블로4는 성역의 전체도 아닌 일부 지역만 보여준 거라 맵은 이전작보다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닫혀있는 답답함을 주는… 몬스터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도 한 몫하고, 마을에는 의미없는 npc들만 많을 뿐… npc들에게도 성격과 역사를 부여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뭔가.. 설원도 있고 밀림도 있고 한데 .. 그냥 다 같은 땅덩어리에 있다보니? 오히려 액트별로 이동할때마다 몹이나 배경이 확확 바뀌는 디아2보다 탐험한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저 날씨만 바뀌는 느낌이랄까... 스토리에서도 액트별로 그 지역을 휘어잡고 있는 악마를 물리치고 다른지역으로 가는 느낌이 아니라, 릴리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느낌이라 지역이 아무리 바뀌고 경치가 달라져도 그저 하나의 긴 엑트를 끝낸 느낌인 것 같네요.
디아4 아직까지는 미완성으로 느껴집니다. 시즌 거듭하면서 분명히 개선되가긴 하겠지만.. 3에서 있었던 편의성이라던가 그런게 다 사라지고. 다양한 빌드 어쩌구 말 해놓고 빌드 바꾸려면 골드 엄청나게 소모되고. 개발자가 너무 의도적으로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들이미는거 같아 불쾌감이 너무 크더군요. 처음에 그런것들도 철학 어쩌구 하다가 요즘에 다들 불타니까 결국 유저들이 요구한대로 해주는 경우도 있구요. 대체 왜 유저들과 싸우려고 하는건지.. 애정하는 게임인 만큼 개선되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점수 주라 하면 70점대로 실버 줄 것 같네요. 스토리 완결할 때까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그 후에도 한동안 아이템 파밍도 재밌게 했는데 60렙 넘어가니까 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말씀해주신 성장하는 느낌이 너무 덜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포텐셜이 조금 높게 주고 싶은데, 항상 디아는 확장팩에서 완성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다음 확장팩 스토리와 개선을 기대중입니다. 다음 리뷰 게임은 뭘까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16 해주셨으면 하는...) 그리고 우겜설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디아4에 대한 의문점들을 속시원하게 파주시네요. 구독자가 계속 느는 이유는 아마 겜 리뷰라면서 혼자 시끄럽게 주구장창 떠드는 영상들이 판을 치는 와중에 겜덕 여러명이 모여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는 소재가 이 채널만의 유니크한 장점이라 그렇지 않을까싶슴니다. 다들 화이팅!😊😊😊😊
그냥 요즘 트렌드와 인기 있는 겜 모방하는 건 새로운 겜 만드는건 블리자드의 특징인데, 이번 디아4는 진짜 완전 누덕누덕 기워넣은 거 같은 부분이 많음. 오픈월드는 왜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탈것을 줬는데 의미가 잇나 싶기도 함. 던전은 첨에는 재미있는데 나중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수준이 될 정도로 비슷한 패턴의 반복... 필드퀘스트는....에효 초반만 재미잇지 시간 지나고 나니까 필드 이벤트 표시 뜨는거 보면 도망가고 싶어질 정도임...
제 경우엔 메인 퀘스트와 함께 서브퀘스트를하며 지역도 다 밝히고 한 지역씩 찬찬히 진행하면서 나름 탐험도 느끼고 지역에도 정이들면서 재밌게하고있었는데 2막 서브퀘 30개쯤 하니 50렙 가까이되어가는데.... 50렙 이후부턴 악몽 단계로 올라가지않으면 몹이랑 아이템 레벨이 50에 고정된다는 이야기와 스토리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악몽으로 못올라간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아직 2막인데...) 맵 탐방과 서브퀘스트를 함께 즐기던 푹먹 진행을 포기하고 스토리만 마구 밀게 되었죠 분명 메인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탐험과 서브퀘스트를 놔두고 쭉 밀어버리고 말까지 타고다니자 초반의 오픈월드 느낌이 않나더군요 ㅠ 난이도 단계를 그냥 레벨에 맞춰서 올려주었다면 엔딩 볼 때 즈음엔 80이상은 되고 엔드 컨텐츠를 차분히 즐겼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잘 만들어진 오픈 월드 게임은 서브 퀘스트의 퀄리티도 좋고 보통 그 과정에서 저런 릴리트의 제단 같은 요소를 자연스럽게 거치게 합니다... 그냥 아무데나 꽂아놓는 것도 있지만 그런 짓은 잘 안하죠. 디아블로4는 그냥 못만들고 덜만든 게임이에요. 특히 기획 디자인 파트가 너무 게으르고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디아블로 시리즈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번작은 한편으로 스토리가 완결이 안되서 너무 실망이네요. 이전 작품들은 확장판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한편으로 스토리를 완결은 지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대놓고 다음에 계속!! 엔딩이라서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는 많이 실망이네요. 그리고 이나리우스를 이렇게 소비하다니... 아무튼 이래저래 기대만큼이나 실망도 큰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이번 디아4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 디아 유저들 (보통 30~40대 되셨죠 다들?) 제외하고 디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똥망 겜 이라고 봅니다. 특히 10대, 20대 초반 애들 재미를 전혀 못느껴요. 중딩 / 고딩 조카들이랑 같이 하려고 게임도 사주고 어찌됐든 코옵 해볼려고 했는데 재미없다고 안하네요. 우리 어르신 들이야 디아2의 추억 보정으로 그 향수를 느끼며 재밌게 할 요소는 있겠지만... 심지어 그렇다고 하더라도 명망작은 졸립고 재미없음.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디아4 는 절대로 2023년에 나온 게임같지가 않아요. 2017년 정도에 나왔다고 하면 납득할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요새 나오는 게임들 보면 게임의 큰 장 넘어갈 때 비쥬얼적 임팩트를 강하게 심어서 플레이어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건 필수인데다, 그래야 지루해질 타이밍을 계속 상쇄시키고 엔딩까지 몰입하며 갈 수 있죠. 엘든링의 첫 시작 림그레이브- 마법학교 - 노크론 - 도읍 등 장이 바뀔 때마다 시각적으로 압도하는 부분. 갓옵워도 각 지역들마다 첫 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비쥬얼적 감동. 레데리2도 생드니나 열기구 밋션에서 받았던 시각적 만족은 오픈월드가 해낼 수 있는 비쥬얼적 감동을 충분히 심어줬죠. 이번 디아4 하면서 정말 너무 심하게 실망했던 점이 어느 지역을 가도 차이나 특색이 없고, 던젼도 비슷한 색감과 디자인에, 몹도 다 비슷비슷. 모델러들 기존 쌓아둔 레퍼런스 돌려 찍기 하면서 건물들 맵핑 입히고, 맵디자인도 똑같이 마찬가지로 작업친 티 팍팍 나고, 이펙트팀도 라이팅이랑 쉐이딩 죄다 돌려 쓴 티가 팍팍나서 어딜 가나 똑같은 조명과 분위기, 사운드에 투자한 느낌도 별로 없고... 이게 정녕 2023년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인가? 기존 디아2 팬이 아닌 아예 디아를 모르는 중고딩이 해도 과연 재밌는 게임일까? 오히려 이딴 식으로 오픈월드를 만들어 버리니까 이동시간도 종나 길고 이동 하는 내내 비쥬얼적 즐거움이 없으니 짜증만 개많이 나고 졸립고 게임을 할 수가 없음. 직업별 밸런스가 문제가 아니라, 디아는 이제 우리 세대를 마지막으로 끝나가는 게임이고, 어린 애들은 손도 대지 않을 게임이 될 거라 생각들어요.
너무 고생하시는거 같아서 팬의 마음으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영상 1부 2부 나눠서 올리세요 ㅠㅠ 이러다가 쓰러지실거 같아요 ㅠㅠ
다음엔 다 만드시고 공지 올려주세요~ 텀 길어도 괜찮아요~~~!
다 만들고 공지 올려드릴게요....혼자 하면서 방송국의 일정에 갇혀 조급해지는 게 문제인 거 같기도... 차근차근 유튜브 알고리즘 생태를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촬영 때 촬영장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 잘 마시겠습니다!!!
@@gamedeck_솔직히 업로드도 별로 없는데
이정도까지 온거는 이슬님 캐리 아닙니꺼? 저도 이슬님땜에 구독함 굿굿
간만에 올라온 겜덱 점심먹으면서 재밌게 보겠습니다!! 축하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잠시 겜덱을 벗어났더니 어느새 승진을 해버린....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ㅋㅋ 다음 촬영 때는 승진턱이라고 생각하고 시원한 음료와 식사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ㅠ
영상이 왜 이제야 올라가게 된 걸까요....하아....
4k 영상을 오늘 세 번이나 뽑으니 날이 새버렸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42분이라는 긴 내용으로 꽉꽉 담았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게임 자료 화면 양만 1테라 넘게 쓰인...
정말 악마 같은 영상이네요...ㅠㅠ
티비용 영상을 혼자 편집하는 느낌 ....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리며
(특히 주말의 마무리를 하신다고 하셨던 분들ㅠ)
저는 이만 기절하러 가겠습니다...
평소에는 영상 다 볼 정도까지 댓글 읽고 가는데 오늘은 힘들겠네요ㅠㅠㅋㅋ
이번에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1
다음 영상은 먼저 예약 걸어놓고
공지 올려놓을게요ㅠㅠ
(아니면 공지 없이 업로드 하던지ㅠ)
PS2
HD 변환까지는 처리 다 끝나고 공개 돌렸는데
4K는 좀 시간이 걸릴 거 같네요ㅠ
조금 나중에 보시면 더 깔끔한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고봉밥 고봉영상 고봉ps 좋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인건 아시죠?
고생하셨습니당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에요
드라마한편 잘봤습니다👍👍
문학인이 나와서 일단 구독합니다.
자 이제 자야지
???? : 겜덱 신작 영상나왔는데 안보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제 말이...이 말이긴 한데.......(아님)....다음 번엔 꼭 예약 걸고 공지 올림.......ㅠ 아무튼 덕분에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다음 촬영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40 Open world : 세계를 열어라... 이런 멋진 해석이 👍👍👍
고생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볼게요!
가장 오른쪽분 누군진 모르겠지만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저분이 말씀하시는것 하나하나 다 레전드네요 완벽한 분석입니다.
더 자주 뵙길 바랍니다ㅎ 시원한 커피 한잔씩들 하시고... 우리 이슬님은 샷추가해서 드세요!
다음 촬영 때 기억해 뒀다가 샷 추가해서 주문하겠습니다ㅎㅎ 더 열심히 노력해서 자주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ㅋ 후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 리뷰도 빨리 작업해서 업로드할게용!
영상 내용 너무 알차다
애초에 쿼터뷰 시점이라는 부분부터 오픈월드가 되기 힘든 장르적인 한계가 있었는데 디아4가 쿼터뷰 장르로 오픈월드라고 주장하면서 나와서 엄청 기대했었지...
그런데 베타보고 이게 무슨 오픈월드냐고 엄청 실망했음
이나리우스 릴리트 관계는 디아3 확장팩에서 맵에 남겨진 쪽지였나 읽으면 나왔어요
길찾기 다 나오고 지도에 다 보이고 목표 위치 다 보이고 걍 의미없는 공간일뿐 오픈월드 아님
1:20 그가 불렀으니, 응답하는 것은 인지상정!
3:44 근본부터 남다른 권자봉....
23:41 악마때문에 세상이 망하기에는 악마를 찢어발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
잼나게 잘 봤습니다. 게임하랴... 평가하랴... 촬영하랴.... 편집하랴....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
P.S : 잃어버린 42분 49초를 되돌려받기 위한 집단소송(?) 예정입니다. 코PD는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42분 49초를 재밌게 봐주셨다니 그 부분은 정말 다행이군요ㅠ 속으로 너무 긴 거 아닌가....걱정을...ㅋㅋㅋㅋ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 촬영 때도 덕분에 시원하게 촬영하겠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디아2 이후로 디아시리즈를 하고 싶지 않아서
3, 4, 이모탈 다 안해 봤는데 릴리트랑 내적 친밀감 생기게 해주는 리뷰 잘보고 갑니다!
권자봉님 파워숄더 옷이 갑옷 같아요
디아2 이후로? 그러면 혹시 또 어떤 감상이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희들은 시리즈들을 즐긴 사람들이라ㅎㅎ 후원해주신 금액으로 다음 촬영 때 좀 더 쾌적하게 진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권자봉 갑옷...메모...)
일단 쿼터뷰의 한계 그리고 어딘가 이동할때 맵에 좌표 찍고 이동하게 되면 가는길이 맵에 표시 되니까 오픈월드를 보는게 아니라 맵에 찍힌 길만 보고 가게 되는데 주변 풍경을 볼수가 없음ㅋㅋ기
겜덱후 따로나와서 하고있었군요!!
답변이 늦었습니다ㅠ 드디어 알고리즘이 닿았군요ㅠ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봐주세용
항상 잘보고있어요 ㅎㅎ
진짜 최소한 필드 넘어갈 때 로딩이라도 없애던가. 필드 넘어갈 때 마다 말이 뒷걸음질치는 데 그게 무슨 오픈월드야.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게 대놓고 느껴지는데.
레벨 스케일링 때문에 어느 고위험 지역을 가든 몹 위험도가 비슷해서 그 지역이 그 지역 같고, 내가 성장해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는 기분이 하나도 안듦. 그냥 아 또 저기까지 달려 가야하네 정도.. 생긴 것도 다 거기서 거기..
키야 42분 너무 좋다 ㅠㅠ
힘들었던 월요일 겜덱 영상 보면서 마무리하고 지야겠네요 ㅎㅎ
풍광을 볼수도없음ㅋㅋ 오픈월드인데 렉땜에 말이 투명벽에 가로막힘
항상 자러갈 시간에 올려주시는 겜덱!
이번에도 리뷰 보면서 뒹굴거려야겠네요 ㅎㅎ
아이템파밍하는게임인데. 아이템드랍의 재미를 크게느낄수있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킹이슬 최고야 짜릿해
리뷰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다^^
문학인 아저씨가 알고리즘에 뜨다니~~~ 드래곤!!!
와우 42분 영상 넘나 좋네요! 기다린 자에겐 축복이😆
평론가님이 이번 영상부터 한팀이 된듯한.. 대화의 호흡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이번편은.. 너무 즐겁게 봤네요 :D
드디어!
고생하셨습니다^^
42분 개꿀이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ㅋ
왜이렇게 반갑지 코피디님 벌이가 무탈하게 계속 볼수있길
솔직히 엔딩 보고 안 하고 있는데...수습이라도 잘 해서 나중에라도 좀 즐길 수 있었으면...지금은 이 이상 하고 싶은 기분이 안 드네요 ㅠㅠ
뭔가 맵은 넓은거 같은데 좁은거 같고 거기서 다 거기같고 그럼 오픈월드는 개뿔 ㅋㅋ
편집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을것같아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디아하면서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란 생각이 많이 듬 그래서 접음
샘업 영상도 늘 잼있게 봤지만, 이번 리뷰도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4k 영상 좋아요~
이경혁님 많은 방송에 나오시네요
정말 반가워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디아블로4는 가격만 4만 5천원이였으면 괜찮았음. 가격이 8만원대라 돈 값 못하는게 문제. 디아블로2가 가성비가 좋았죠. 디아블로2 리저렉션도 모드 아니였으면 돈 값 못 했고. 실버나 브론즈급임 디아블로 시리즈는.
이경혁 문학인이 게임 이야기만 해주시는 컨텐츠가 있어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디아는 진짜 디아2가 명불허전임..
이 리뷰는 시즌이 좀 지난후에 했어야 했는데
...이제 권이슬 아나운서님은 라이트 게이머가 아닌거 아닙니깤ㅋㅋ
라이트 게이머 아니죠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이지 게임엔 진심임 ㅋㅋ
발더스게이트3 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씁니다...
코소리님 점점 서경석이 돼 가시네요
와 4k너무 좋고 공감할만한 내용 너무 많네요 ㅋㅋㅋ보면서 댓글 남겨봅니다 ㅋㅋㅋㅋ
22:32
고봉밥 너무 좋고 ㅋㅋㅋ 기다리는 동안 우겜설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오오옷 드디어!!!!
와 42분 ~ 고생하셨습니다. 재밌게 볼게요
차분하고 또렷하게 게이머들이 궁금한 지점을 자신들 입장에서 알려주는 나에게는 현시점 최고의 게임 리뷰 및 평가 채널임. 이런게 필요했었는데 ㅜㅡㅜ 물만 잘만나면 떡상할듯 예쁜이슬짜응보는 재미도
솔직히 거의 사기당했다 느낍니다
예구한 내돈 돌려줘.. 진짜 역대급 돈아까움
이번에는 엄청 세세하게 다뤄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어서 구독자가 늘었으며 좋겠네요 화이팅!
젤다 리뷰는 언제하나요?
젤다는 언젠가는 할 예정이지만...뭐랄까요...조금 묵혀놓고 있는 느낌이랄까...워낙 대작이라 천천히 즐겨봐야 할 거 같네요ㅠ 그래도 다른 게임들 리뷰하고 준비할테니 기다려주세용!!!
와 40분짜리 영상인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아쉬운 작품인건 맞긴한데 그래도 개선을 약속하고 있으니 더 나아지는 모습 기대해보며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드디어 한달뒤가 아닌 그나마
빠른시일에 업로드 되었네요~
디아블로4 리뷰라니 너무 좋습니다
요즘 오프닝에 세상의 모든게임을
리뷰하는 겜덱~! 이 시그니쳐멘트는
왜 빠지는건가요 ㅋㅋ 다시
보고싶습니다 추천누르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쿼터뷰 자체가 탐험심 느끼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디아블로4는 성역의 전체도 아닌 일부 지역만 보여준 거라 맵은 이전작보다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닫혀있는 답답함을 주는…
몬스터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도 한 몫하고, 마을에는 의미없는 npc들만 많을 뿐… npc들에게도 성격과 역사를 부여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원거리 뷰를 볼 수 없어서 오픈월드의 느낌이 안남. 그리고 각 지역마다 특색도 존재해야하는데 특색도 없음.
어느 지역을 가나 비슷비슷한 분위기의 맵에 비슷비슷한 애들이 나와서 비슷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게 지금 디아4의 오픈월드죠
이럴거면 뭐하러 오픈월드했나 싶을 정도임
잘보고있어요~
권이슬님 처럼 게임하는게 가장 정답인듯…
한계가 명확한 장르에 팬층의 요구를 거스를 수는 없고 리니지를 감히 야숨에 비할수는 없자나요 ㅋㅋ
뭔가.. 설원도 있고 밀림도 있고 한데 .. 그냥 다 같은 땅덩어리에 있다보니?
오히려 액트별로 이동할때마다 몹이나 배경이 확확 바뀌는 디아2보다 탐험한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저 날씨만 바뀌는 느낌이랄까...
스토리에서도 액트별로 그 지역을 휘어잡고 있는 악마를 물리치고 다른지역으로 가는 느낌이 아니라,
릴리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느낌이라 지역이 아무리 바뀌고 경치가 달라져도 그저 하나의 긴 엑트를 끝낸 느낌인 것 같네요.
오픈월드가 아니라 반픈월드이기때문에 당연 느껴지지 않음. 심지어 핵앤슬래쉬도 아님. 개발자들이 직접 디아4는 핵앤슬래쉬를 지향하지 않는다고 했음.
제가 생각하는 디아블로4는
바꿔야 할 것은 바꾸지 않고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을 바꿨다
입니다
릴리트의 흔적을 조사하는 네팔렘
젤나가의 흔적을 조사하는 제라툴
42분 영상이라니! 개꿀!
길어서 더 좋았다ㅋㅋ 다음은 1시간 가셔야죠?
핵앤슬래시는 poe 최고지
양질의 영상 필요없습니다 양으로 승부해 주십쇼 ㅋㅋ
디아블로4 :
오픈월드 아닌데 오픈월드라고 강요함
흑어공주 영화:
예쁘지도 않은데 예쁜것이라고 강요함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드라마 한편분량이라니 너무 좋네욥😍 말만고 털거많은 디아4라 어떨지 기대했는데 역시 다양한의견이 나와서 좋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오랜만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쓰이는 위상이 너무 한정적임. 안쓰이는거 버프만해도 훨씬 재밌을거임
릴리트 제단의 코어 보상은 초반에 몰아놨어야지...
그래야 겜하면서 우연히 발견할 때 오 제단이다 하고 즐거워하고 더 찾고 싶은 사람들만 업적 깨게끔... 코어보상 다 챙겼으면 안할 사람은 안하게 하고...
디아4만든 새끼들 100% 젤다 야숨 코로그 씨앗 이거 보고 릴리트 씹단 따라만들었을듯
드디어 돌아왔구만
촬영은 두달만이지만 영상은 지난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편에 이어서 금방 올라와서 좋네요ㅎㅎ☺ 게다가 풍성한 내용으로 42분이라는 영상시간까지!! 대박 즐겁게 봤습니다ㅎㅎ 늘 그렇지만 고퀄 연출과 편집, 자막은 이번 편에서도 빛나네요!!👍🙌
디아4 아직까지는 미완성으로 느껴집니다. 시즌 거듭하면서 분명히 개선되가긴 하겠지만.. 3에서 있었던 편의성이라던가 그런게 다 사라지고. 다양한 빌드 어쩌구 말 해놓고 빌드 바꾸려면 골드 엄청나게 소모되고. 개발자가 너무 의도적으로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들이미는거 같아 불쾌감이 너무 크더군요. 처음에 그런것들도 철학 어쩌구 하다가 요즘에 다들 불타니까 결국 유저들이 요구한대로 해주는 경우도 있구요. 대체 왜 유저들과 싸우려고 하는건지.. 애정하는 게임인 만큼 개선되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점수 주라 하면 70점대로 실버 줄 것 같네요.
스토리 완결할 때까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그 후에도 한동안 아이템 파밍도 재밌게 했는데 60렙 넘어가니까 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말씀해주신 성장하는 느낌이 너무 덜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포텐셜이 조금 높게 주고 싶은데, 항상 디아는 확장팩에서 완성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다음 확장팩 스토리와 개선을 기대중입니다.
다음 리뷰 게임은 뭘까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16 해주셨으면 하는...)
그리고 우겜설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디아4엔딩 후 렙60좀 넘어서 질려서 접고 파판16했엇는데 파판은 타이탄까지 재밌고 중후반부터 질림
@@sklee5536 그 반대 아닌가? 타이탄, 바하무트 스킬 얻고난 중반 이후부터 스킬쓰는 맛이 나서 재미가 붙던데
오디오상태 실화냐ㅋㅋㅋ
요즘 고딩들도 이렇게는 방송 안만들어
디아4에 대한 의문점들을 속시원하게 파주시네요. 구독자가 계속 느는 이유는 아마 겜 리뷰라면서 혼자 시끄럽게 주구장창 떠드는 영상들이 판을 치는 와중에 겜덕 여러명이 모여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는 소재가 이 채널만의 유니크한 장점이라 그렇지 않을까싶슴니다. 다들 화이팅!😊😊😊😊
디아4 맵구조와 스토리 진행을 보고 든 생각은 애들 야숨을 보고 와 저런 방식의 오픈월드 한번 만들어보자였는데... 결과는 실패...
그냥 요즘 트렌드와 인기 있는 겜 모방하는 건 새로운 겜 만드는건 블리자드의 특징인데,
이번 디아4는 진짜 완전 누덕누덕 기워넣은 거 같은 부분이 많음.
오픈월드는 왜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탈것을 줬는데 의미가 잇나 싶기도 함.
던전은 첨에는 재미있는데 나중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수준이 될 정도로 비슷한 패턴의 반복...
필드퀘스트는....에효 초반만 재미잇지 시간 지나고 나니까 필드 이벤트 표시 뜨는거 보면 도망가고 싶어질 정도임...
제 경우엔 메인 퀘스트와 함께 서브퀘스트를하며 지역도 다 밝히고 한 지역씩 찬찬히 진행하면서 나름 탐험도 느끼고 지역에도 정이들면서 재밌게하고있었는데 2막 서브퀘 30개쯤 하니 50렙 가까이되어가는데.... 50렙 이후부턴 악몽 단계로 올라가지않으면 몹이랑 아이템 레벨이 50에 고정된다는 이야기와 스토리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악몽으로 못올라간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아직 2막인데...) 맵 탐방과 서브퀘스트를 함께 즐기던 푹먹 진행을 포기하고 스토리만 마구 밀게 되었죠
분명 메인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탐험과 서브퀘스트를 놔두고 쭉 밀어버리고 말까지 타고다니자 초반의 오픈월드 느낌이 않나더군요 ㅠ
난이도 단계를 그냥 레벨에 맞춰서 올려주었다면 엔딩 볼 때 즈음엔 80이상은 되고 엔드 컨텐츠를 차분히 즐겼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말씀하신 그 느낌 그대로 느꼈습니다 ㅠㅠ 1막 깨니까 43렙 넘어갔는데 이대로 가다간 2막 깰 때면 악몽렙되겠네 싶어서 그냥 액트 밀어버림 ㅠㅠㅠㅠ
솔직히 게임 자체로만 놓고 보면 골드 맞다고 봄. 재미는 있음. 근데 70달러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이건 브론즈와 실버 사이라고 생각함. 45달러였으면 빼박 골드고.
'디아블로' 게임인데 디아블로가 안나온다는 시점에서 븅신겜임 다른 게임으로 따지면 마리오 게임에 마리오가 안나오는 꼴인데ㅋㅋ
영상 컷. ❤퀄리티 보소.
OST는 전작도 트리스트럼 오마주는 있었는데 아쉬운건 디아 1,2 작곡가였던 맷울먼이 참여 안해서 아쉽... 그 특유의 맛이 없음...
오 드디어!
잘 만들어진 오픈 월드 게임은 서브 퀘스트의 퀄리티도 좋고 보통 그 과정에서 저런 릴리트의 제단 같은 요소를 자연스럽게 거치게 합니다... 그냥 아무데나 꽂아놓는 것도 있지만 그런 짓은 잘 안하죠. 디아블로4는 그냥 못만들고 덜만든 게임이에요. 특히 기획 디자인 파트가 너무 게으르고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디아블로 시리즈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번작은 한편으로 스토리가 완결이 안되서 너무 실망이네요.
이전 작품들은 확장판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한편으로 스토리를 완결은 지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대놓고 다음에 계속!! 엔딩이라서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서는 많이 실망이네요.
그리고 이나리우스를 이렇게 소비하다니... 아무튼 이래저래 기대만큼이나 실망도 큰 작품이었습니다.
디아4 6월 2일 부터 한달정도 키우면서 5케릭 100렙찍음 패치 하는거보고 시즌 1은 그냥 안하기로햇음. 듣기론 지들몰래 지금 조용히 몹 팩 올려주기도하나봄 말도없이 ㅋㅋ 원상복구중인듯 조금씩 ㅋㅋ
젤다 젤다~~~
개인적인 견해로 이번 디아4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 디아 유저들 (보통 30~40대 되셨죠 다들?) 제외하고 디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똥망 겜 이라고 봅니다. 특히 10대, 20대 초반 애들 재미를 전혀 못느껴요. 중딩 / 고딩 조카들이랑 같이 하려고 게임도 사주고 어찌됐든 코옵 해볼려고 했는데 재미없다고 안하네요. 우리 어르신 들이야 디아2의 추억 보정으로 그 향수를 느끼며 재밌게 할 요소는 있겠지만... 심지어 그렇다고 하더라도 명망작은 졸립고 재미없음.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디아4 는 절대로 2023년에 나온 게임같지가 않아요. 2017년 정도에 나왔다고 하면 납득할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요새 나오는 게임들 보면 게임의 큰 장 넘어갈 때 비쥬얼적 임팩트를 강하게 심어서 플레이어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건 필수인데다, 그래야 지루해질 타이밍을 계속 상쇄시키고 엔딩까지 몰입하며 갈 수 있죠.
엘든링의 첫 시작 림그레이브- 마법학교 - 노크론 - 도읍 등 장이 바뀔 때마다 시각적으로 압도하는 부분. 갓옵워도 각 지역들마다 첫 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비쥬얼적 감동. 레데리2도 생드니나 열기구 밋션에서 받았던 시각적 만족은 오픈월드가 해낼 수 있는 비쥬얼적 감동을 충분히 심어줬죠.
이번 디아4 하면서 정말 너무 심하게 실망했던 점이 어느 지역을 가도 차이나 특색이 없고, 던젼도 비슷한 색감과 디자인에, 몹도 다 비슷비슷.
모델러들 기존 쌓아둔 레퍼런스 돌려 찍기 하면서 건물들 맵핑 입히고, 맵디자인도 똑같이 마찬가지로 작업친 티 팍팍 나고, 이펙트팀도 라이팅이랑 쉐이딩 죄다 돌려 쓴 티가 팍팍나서 어딜 가나 똑같은 조명과 분위기, 사운드에 투자한 느낌도 별로 없고...
이게 정녕 2023년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인가? 기존 디아2 팬이 아닌 아예 디아를 모르는 중고딩이 해도 과연 재밌는 게임일까?
오히려 이딴 식으로 오픈월드를 만들어 버리니까 이동시간도 종나 길고 이동 하는 내내 비쥬얼적 즐거움이 없으니 짜증만 개많이 나고 졸립고 게임을 할 수가 없음. 직업별 밸런스가 문제가 아니라, 디아는 이제 우리 세대를 마지막으로 끝나가는 게임이고, 어린 애들은 손도 대지 않을 게임이 될 거라 생각들어요.
설4사 오픈월드라고 하는 애들은 설4 개발진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디아4 친구땜에 첨 해봐서 스토리만 했습니다 분위기는 좋았는데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어서 좀 아쉬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겜덱 흥해라아아아아
의미없는 필드 몹들..... 필드에서 유일하게 할만한 보스전과 지옥물결은 단발성 이벤트에다 지역도 제한됨.
결국 던전이 가장 효율적.
40분이 금방 지나갔네요 ㅎ
끝에 9만원에 무한 뽑기라는 말에 아 그렇네 라는 생각이 ㅎ
비싸서 디아4를 안사고 있었는데.. 다른게임 과금액을 생각하면;;
시즌 돌다가 잠시 멈추고 겜덱 먼저 ㅎㅎ
실버 브론즈 사이네요 ㅋㅋㅋ 스토리 밀고 그다음 컨텐츠 조금하다보니 잠이 오고 지루해서 접었네요
처음부터 메인 서브 천천히 깨면서 하고 싶었는데 레벨스케일링 때문에 메인만 밀고 하니까 지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