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은 6월 26일 촬영되었습니다. [초대석 1편] 디아블로4 무엇이 문제인가? 제대로 이야기 해 봅시다 (성장, 반복 플레이, 편의성) ruclips.net/video/X1Ucz07x-zk/видео.html [초대석 2편] 덜 만든 게임 디아블로 4, 그럼에도 시즌 1을 기다리는 이유 (거래, 오픈월드, 운영, 악몽 던전 밸런스 등) ruclips.net/video/UH23W-fuTKw/видео.html
하드 유저들이라 공감이 안간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차피 라이브 서비스 1년 2년 하다보면 어차피 라이트 유저들도 하드하게 도달할거고 그제서야 문제점 튀어나오는거 보다는 이미 빠르게 달린분들이 먼저 의견을 내고 라이트 유저들이 도달하기전에 개선되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이게 진짜 또 토끼겅듀들 폐인짓 해놓고 투덜거린다로 볼게 못 되는게 이런 저런 문제도 많으면서 그 어떤 게임보다 빠르게 컨텐츠 고갈이 다가오는 건 라이트 유저도 경계해야 될 요소죠 ㅠ 그냥 그 분들은 라이트 유저 분들이 시간 지나서 느낄 요소를 미리 겪고 의견을 내보이는 건데...
@@moneybugvic별수있나 맛있는 컨텐츠가 별로 없는게 사실이고 과거에도 했었던 플레이를 현재에도 똑같이 반복하는 플레이는 재미의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음 스킬조차똑같은디 ㅋㅋ 그렇다고 스토리연출이 더 올라갔나 x 보스디자인이 더 훌륭한가 x 사냥타격감 빼고 개선된게 없음 근데 그 사냥마저 파밍의 재미도 전작보다 떨어지니 초반에는 욕먹을수밖에 뭐 나중가면 좀 더 나아지겠지만 미래에 재밌어지면 뭐해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별론데 그리고 개발자 걱정 아무 의미도 없다 오히려 게임의 미래를 해치는일 판매자가 이상하게 만든걸 소비자탓을 하누
@@moneybugvic 라이트 유저든 하드 유저든 어쨌거나 결국 게임은 이미 나왔는데 문제점이 있으면 그게 잘못된 건 맞죠. 사이버펑크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처음 나왔을 때는 게임 만들다가 냈다고 욕 오지게 먹었습니다. 디아가 그정도급은 아닐지언정 똑같은 실수를 한 것이니 그 실수를 만든 제작사가 잘못한 게 맞죠. 이게 mmorpg 오픈베타도 아니고 돈 주고 사는 페키지 게임인데 발매일을 미루더라도 완성해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moneybugvic 이건 컨텐츠를 잘 활용하지 못한 개발자들 잘못이예요. 디아블로4 는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고, 자신들이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게 강함에 제한을 걸어놨어요. 그래서 강함에 한계치가 명확하기 때문에 금방 컨텐츠 고갈에 도달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컨텐츠를 오래 유지하려고 했다면, 제한을 걸어두지 않고 나중에는 100단이나 우버릴리트도 아프지 않고 펑펑 잡을 수 있도록 질릴때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PVP 같은 요소를 조금 더 손 봐서 아이템을 모아 PVP에 강함을 꾸준하게 노력하도록 한다거나 제작에 비해 컨텐츠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꼭 제작자들이 휴식 시간 없이 인생 전부 게임 만드는데 갈아 넣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비용도 커지지 않고요. 잘못 생각하시는겁니다.
이게 진짜 하나하나 부작용 다 모으면 최악의 경험을 주는 이유가 악몽 진입 이후 성장할 기대치가 마부랑 트리밖에 없음-> 너무 비쌈 -> 골드 부족 -> 전설만 골라먹는게 아니라 폐지를 무한으로 주워야 함-> 사냥을 계속 도는게 아니고 한바퀴 돌고 마을을가는식임-> 자주 멈춰야함 -> 마을이 너무 크고 NPC가 멂 -> 템팔러 왔다갔다 하다 시간 지나가면서 짜증 -> 인벤 창고 꽉차서 정리만 하루종일 -> 마부까지 돈 모아서 긁었더니 안뜸 -> 다시 사냥 1바퀴씩 찔끔 돌아야함 결국 성장할 방식과 보상을 자주 주는 던전이 한정적이라, 디아3 초반에 경매장에 하루종일 있던거랑 지금 한바퀴 돌고 마을에 하루종일 있는거랑 기분으로 다를게 없음. 한개 먹었다 싶어 바꾸려면 다 바꿔야해서 결국 끝까지 안가고 접게됨. 끝까지가도 100렙되면 할것도 없고. 맵도 랜덤이 아니라서 아무리 그래픽을 갈아넣어서 분위기가 공포스럽다고 해도, 문넘어 뭐가 있을지 몰라서 벌벌 떨었던 디아2의 느낌도 없음. 말이랑 음주단속이랑, 던전 한번 가는데 이동시간도 길고, 던전 돌때도 몹이 너무 비어있으니까 위에 과정 다 거치고 던전 입장까지 했다? 근데 텔포나 이동기가 없으니깐 "슬롯머신"을 빠르게 빠르게 땡긴다는 느낌이 없음. 디아3처럼 이동기를 줄이고 우직하게 몹팩을 늘려서 싹다 잡는 기분도, 디아2처럼 빠르게빠르게 모르는 맵 탐험하면서, 급사 대비하고 보스잡고 템없으면 빠르게 다시 방파는 느낌이 없음. 요약하자면 "핵앤슬러시"에서 가장 중요한 "속도감"이 없음 컨텐츠 부족한데 실적은 나와야 하니 개발 덜된 상태로 돈없어서 출시 빨리 땡긴 느낌...? 그걸 의도하는 많은 방해물들? 이 다들 실망한 원인이라고 생각함. 이런 배짱을 부리면서도 출시한 이유는 "디아블로" 라는 이름값이랑, 이전과는 다른"라이브 서비스"를 표방하기 시작해서 라고 생각함. 중간부터 퀘스트 할때 하나하나 읽으면 정말 재밌는 느낌은 받아서,, 초반에 퀘스트로 분위기 몰입하게끔 구조를 더 바꾸고, 후반에 렙업과 스펙업에 집중하게끔 잘 다듬길 바람
편의성이 진짜 사람 일부러 빡치게 하려고 수작부린게 아닌가 싶을정도. 비술사 골동품상인은 왜 지혼자 마을에서 떨어져있고, 마을에선 이동기도 못쓰고, 창고에서 바로 위상각인 못하는거도 빡침. 창고칸 터무니없이 부족. 죽으면 왜 한참떨어진곳에서 부활하는지? 진짜 덜만들고 그래픽만 손본다음 출시한느낌
유저들이 항상 화나있다 < 이거 너무 공감이네요 디아4 하는 내내 나도 모르는 새에 계속 화가 나있고 오픈월드 때문에 심한 피로감을 계속 느껴서 접었습니다 비누님께선 디아4를 추천할수는 있어도 POE는 추천은 못하겠다 하셨는데 개인적으론 POE보다 디아4에서 더 심한 피로감과 감정소모를 했던거같네요
1. 말 점프 스킬 추가가 시급함 그럼 뛰어넘어서 갈수 있으니 굳이 오픈월드에 있는 방벽들 안없애도 됨 2. 고블린 보상을 엄청나게 상향해야함 3. 인장던전 단계별 클리어시 보상으로 골드를 많이 줘야함 그러나 시즌1은 기본스탠스에서 크게 변한거 없이 나온다는게... 아마 몇시즌은 지나야 개선될듯
라이트유저들이 시간지나면 하드해질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착각 라이트유저들은 하드해질때쯤되면 아 재밌었다 하고 접습니다 오픈월드우주갓겜이라는 엘든링 젤다 200시간 300시간하는 사람 얼마나되나요 길어야 100시간할까말까지 디아블로4도 패키지겜이고 지금은 서비스초기니 라이트유저에 맞게 운영하고 시즌 5 6 7쯤 되서 하드유저들만 남았을때 그때 poe처럼 하드유저 잡는식의 운영을 하는게 맞죠 실장님 포함 출연진들이 다 하드유저라 편의성정도 제외하면 딱히 공감가지 않네요
진짜 처음엔 재밌게 했는데 70 이후부터 조금씩 지루함이 느껴지면서 결국 80렙 찍고 게임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단점은 영상에서 짚어주신것과 정말 유사하게도 제가 느끼는 피로감이었습니다 스킬을 써서 몹을 한번에 죽이는 그런 재미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정작 레벨 스케일링과 어처구니없는 인장의 옵션으로 내가 적을 한번에 죽이지도 못하고 강해진 체감도 많이 안듭니다. 템 위력이 올라가도 차이가 크게 나는 템을 먹은게 아닌 이상에야 별 차이가 없어요 결국 스킬 두번 세번 쓰는 건 똑같은데 숫자만 조금씩 달라지니 숫자의 자리수가 바뀌는게 아닌 이상에야 보이는 체감도 없죠 아이템의 득템의 재미도 후반 갈수록 스트레스였습니다 50~60 구간에는 정말 잘 올랐습니다. 악몽 난이도로 올라가고 전설, 고유 아이템이 떴을때 스토리때 쓰던 장비들 보단 훨씬 좋게 나오니까요 하지만 70렙 이후부터, 고행 난이도를 들어 갈 때 부터는 이제는 740 쯤에서 부터 800렙 이상의 템만이 유의미 하고 더 좋은 장비를 띄울 확률이 떨어지죠 템을 먹으러 던전에 가도 결국에 폐지만 잔뜩 나와서 재료가 되거나 골드가 되는데 내가 원하는 템은 뜨지도 않고 템 위력 보정을 할 만한 수단도 월드 레벨이나 내 레벨 밖에 없으니 결국 그 사이 구간은 복권 긁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캐릭터 성능 는 어찌 보면 이해 가는 방안이긴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완전하게 납득하고 용서 할 수준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정 빌드가 너무나 강하기에 다른 빌드를 버프하고 너무 강한 빌드를 너프할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아무리 게임을 모르더라도 고행 이상에서는 먹히는 빌드가 하나 혹은 둘이기에 악몽 ~ 고행 사이에서 대부분 강한 빌드를 가지고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빌드가 운 나쁘게도 너프 대상인 빌드였다면 어제까지 내가 열심히 만들어 둔 템은 하루 아침에 너프를 먹어 전체적 성능이 반토막이 돼 버리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그 빌드를 버리고 다른 빌드로 갈아타게 되면 위상, 마법부여, 스킱트리, 정복자를 전부 바꾸어야 하는데 그 골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미 세팅한다고 어느정도 모아놨던 골드를 사용 한 뒤일텐데 남은 골드로 다른 빌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하긴 쉽지 않습니다. 결국 세팅 해 둔 부분이 있기에 그 빌드가 상향받기를 기도하며 쓰는 수 밖에 없죠. 나중에 충분히 돈이 모였다면 다시 바꿀 수 있을테니까요 던전 너프 및 몹 배치 너프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옥물결 플레이 중에 잉걸불을 모으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7~8마리 짜리 소규모 무리를 잡고 말타고 잡고 말타고 다녔어야 했는데 너프 후에는 5~6 마리 정도의 무리가 대부분이고 결국 이는 이벤트 런이라는 서버에 과부하 걸리는 파밍 방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던전 너프도 악몽 던전에 템 위력 보정과 템 드랍률 증가를 넣으면서 패치했으면 모르겠지만 생으로 너프를 때려버리고 골드 수급처, 경험치 수급, 아이템 드랍 전부를 박살 내 두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아이템이 덜 뜨니 자기가 먹고 싶은 아이템은 확률이 낮아져 버리니 스트레스를 받고, 레벨을 올리는 사람은 몹이 줄어 경험치가 적으니 스트레스를 받죠 디아4를 하면서 느낀건 결국 미완성작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유저들의 피로도를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그리고 유저들이 이용하는 서버 또한 관리하지 못하는 운영의 미숙함과 사소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놓치는 편의성, 개발자의 나쁜 의도가 보이는 탈 것 시스템, 음성이 뒤로 밀리는 컷씬 등의 개발 부족을 절절히 느꼈죠 디아4는 블리자드라는 이름표를 떼고 보면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했던 블리자드라는 이름표를 달고 나오기에는 그들의 철학과 재미, 디테일과 스토리를 제대로 담지 못한 평작 정도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시즌 1이 잘 되어 부정적 평가를 전부 돌려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으나 동시에 이런 식으로 게임이 나왔는데 내가 풀프라이스가 넘는 돈을 내고 유료 베타테스트를 한건가 싶은 분노 또한 들어 더이상 응원하지 않고 뒤에서 추이만 지켜보겠습니다. 구매하신 분들과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부디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미완성게임이라는 부분에 극히 공감합니다. 진짜 딱 스토리 깨고 50언저리부터 악몽 들어가고 60갈때쯤 디아2,3를 하도 오래해서 그런가 뭔가 레벨링 시스템에서 쌔함이 느껴지더니 몇번 더 해보니까 아 이건 그냥 레벨 숫자만 바뀌고 사실상 달라지는게 거의 없구나. 하고 딱 느껴지는순간 바로 접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했던 부분 이상으로 문제점이 언급되는 영상들이 우수수 쏟아지더군요.. 디아를 워낙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으로서 제발 시즌에서 보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픈월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한 게임은 대표적으로 10년도 더 된 스카이림이 있는데 게임사에서 컨텐츠를 만들어 놓고도 티를 안내고 있다가 유저가 직접 발견하고 "와 이런것도 있어?!"가 입밖으로 나올때 그 섬세함과 짜릿함은 감격스러울 정도입니다. 근데 디아블로의 오픈월드는 남기지 말고 무조건 다 해봐라는 식이라 너무 노골적으로 생색낸게 눈에 보여서 감동도 없고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돌뿌리 의자 표현 16:28 은 진짜 공감합니다. 이게 10만원이 넘는게임이라고!!? 하는 마음이 너무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은반면 완성도는.. 처참하다봅니다 솔찍히 한달전으로 갈수있으면 이게임 안살겁니다. 디아는 너무 편한길을 택했어요
저는 이번에 디아블로를 처음 제대로 해봤는데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만렙은 못찍고 설렁설렁 했지만 다음에 나올 시즌도 기대중이고요. 정작 저는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영상속 이야기를 듣고 보니 대중성 하나는 정말 잘 챙긴것 같긴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만렙은 찍지못했지만 95까지 찍은사람으로 제가 느낀 부분은 이런부분들이 있습니다. 영상외에 제가 아쉬운부분들은 좀 있어 적어봅니다. 1. 악몽던전 진행시 죽으면 랜덤하게 거리가 너무 떨어져서 부활되는게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어쩔때는 죽은 장소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서 살아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도대체 부활장소가 저장되는 기준이 뭔지...어떤분들은 어느정도 거리가 있게 부활되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준다라고 하시던데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너무 멀리 살아나는경우가 있어 불편을 느꼈습니다. 2. 악몽던전 파티찾기가 없다는점. 그러므로 사람이 없거나 혼자 악몽던전을 해야되는데 그로인해 게임의 재미가 줄어드는거 같고, 경험치쪽으론 파티로 인한 추가경험치 5%를 못받게 되면 이것도 은근 크더라구요. 3. 오픈월드라고 하지만 유저들을 많이 볼수 없습니다. 게임플레이하면서 지역마다 사람리스트를 보면 10명씩 제한 되어 있는거 같고, 개인적으론 오픈 월드라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4. 악몽던전 인장도 각 던전의 인장이 드랍되어 자리를 차지하는거 보다는, 어느정도 지역으로 묶어서 랜덤으로 뜨게 하는게 오히려 인벤토리 수도 줄일수 있고, 다음은 어떤 던전일까라는 생각을 좀 할수 있을꺼 같네요. 물론 게임이 너무 쉬어지거나 편안해지면 게임이 쉽게 질리기도 하지만, 어느정도는 발매전에 이런부분을 고려 및 개선한후 발매를 했었으면 더 좋은 게임이 되었을꺼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편의성적인 측면은 시즌에 추가시켜려고 일부러 이랬나 싶을정도에요. 디2에서 디3로 넘어오면서 편의성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고, 이것들은 다시 디3의 확장팩을 거치고 디3시즌을 거쳐 점점 편의성이 완성되었죠. 이미 게임의 편의성 부분은 알고 있다는 겁니다. 블리자드는 전작 디3의 완성도 있는 편의성을 왜 디4에 적용시키지 않아서 이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디4에선 배틀패스 도입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점들을 배틀패스에 서비스 하는척 하며 과금유도하려거나 생색내기용 시즌패치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루 1,2시간 타령하는 사람들이 웃긴게 내가 그 하루 1,2시간 하는 사람임 주말에는 약간 더 오래함 나도 89랩까지 왔고 이 내용에 공감하고 있음 게임 나온지 한달도 넘었는데 무슨 아직도 일반 유저는 하루 1,2시간만 해서 아직 랩 40-50이니 하는 괴상한 소릴 하냐 그정도면 하루 1,2시간도 아님 그냥 안하는 날이 훨씬 많은거임 걍 게임을 사놓고서 잘 안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일뿐임
악몽의 개선이 필요하다 단수를 올리면 몹들 공격력 올라가는거보다 방어력과 피통올라가는 비율이 훨씬 높아야하고 공격력올라가는건 좀 많이 깍아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죽은횟수가 아니라 시간제한으로 둬야함 핵앤슬래시인데 내가 핵앤슬래스하는게 아니라 몹이 나를 상대로 핵앤슬래시를 해
결국 현재 시점의 디아4를 가장 재밌게 할 사람을 꼽으라면, 하루에 1~2시간 하면서 아직 고렙에 도달하지 못한 유저들이 될 것 같네요. 이들도 계속 플레이하면 언젠가 고렙 유저가 될텐데, 그 사이에 '라이브 서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레이한 컨텐츠를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어요.
스토리 보면서 플레이한 기준으로 모든 연출을 컷신으로 대체한게 너무 아쉬움 디아3때도 특정 보스는 쿼터뷰에서 벗어나 다른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면서 3d게임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줬는데 디아4는 오히려 디아2처럼 아무런 보스 등장신이나, 연출이 없이 바로 게임화면으로만 넘어와서 많이 밋밋하게 느껴짐 이후 패치나 확장팩 추가때는 제발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게임이 되길 바람
디아블로는 근본병 같은게 있는듯 디아블로에서 파생된 여러게임들이 있는데 그중 좋은 아이디어도 있고 좋은 인터페이스도 있는데 디아블로는 자신들이 근본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의식적으로 그 좋은 장점들을 일부러 회피해가는듯 함 어 저거 좋네 저런방식을 이용해서 디아블로에 녹여야겠다 이런 생각보다 저런방식으로가면 POE 따라했다고 야유받겠지? 혹은 어떻게 디아가 아류작을 따라한다고? 욕납못해 이런색각때문인지 일부로 피해가려고 노력하다보니 확장성을 잃어버리고 스스로가 한계를 만들어서 그안에서만 어떻해서든 재가공하려는게 개인적으로 보임
29:22 실장님이 말한 스토리적인 부분. 저는 이걸 메타같은 리뷰 점수를 잘받을 수 있을 만한 플레이 구간만 예쁜 포장지로 열심히 감싸놨다 라고 생각합니다. 딱 50렙 전후 해서 스토리 미는 구간까지는 컷신도 보기 좋고 빌드 바꿔가면서 해도 사냥이 어렵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고 스토리 몰입감 적당하니 좋은 겜이라고 평가가 나올겁니다. 리뷰어들 대부분이 여기까지 하고 점수를 매겼을 거구요. 우선 점수 잘받아서 매출부터 올리자 라는 의도가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정작 이후의 재미의 본질인 핵앤슬의 영역은 1편부터 나오듯 미완성 정도가 아니라 불쾌한 부분도 많구요. 앞으로 잘 개선되서 재밌는 시즌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이런 분석이 그다지 와닿지 않는 이유는, 어떤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게임을 낱낱이 분해해서 최선의 효율을 찾으려 하는 반면, 어떤 게이머들은 게임을 있는 그대로 둔 채로 그 안에서 최대한 재밌게 해보려고 노력하기 때문. 이번 김실장 리뷰는 대체로 하드코어 게이머들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임. 드루 71까지 하면서 'OO런' 같은 거 해본 적 한 번도 없고, 명망 점수 따는 것도 '내가 명망작 해야겠다' 식으로 해본 적도 없음. 그냥 돌아다니다가 릴리트 재단 보이면 눌렀고, 던전도 사이드 퀘스트 깨다가 근처에 있으면 돌았음. 그러다가 점수가 거의 다 찼다 싶으면 조금 노력해서 보상을 얻는 정도.. 물론 어느 순간엔 레벨 좀 빨리 올려보려는 생각으로 악몽 던전을 뺑뺑이 돌기도 했는데, 그러자 게임에 대한 재미가 곧바로 식어버렸고, 그 뒤로 그런 플레이는 아예 내버려 두고 있음.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자꾸만 디아4 빌드 공략 같은 것들이 올라오는데, 보긴 봤지만 따라해보고 싶지는 않음. 왜냐하면 내가 맞춰놓은 세팅이 있고 그걸 개선할 방법이 이미 머리 속에 있기 때문임. 그래서 좋은 빌드 나왔다는 소문 듣고 아이템부터 정복자까지 갈아엎는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음. 물론, 위 영상에 나오는 사람처럼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갈아치워야 할지도 모름.
디아4 자체가 마케팅을 ㅈ같이 해버린 거임 레이스를 시즌1로 미뤘으면 하드코어 유저들도 어느 정도는 즐기면서 이만한 비판은 안 받았을 텐데 왜 레이스를 출시 직후에 했는지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심지어 사전 플레이어들도 있었어서 형평성 논란으로 그들을 완전히 배제해버리기까지 했으니 마케팅을 정말 잘못한 거임
71렙이시죠? 저기서 지적하는건 대부분 80렙부터입니다. 일단90렙부터 찍어보시죠 80부터는 장비 아무리 줍고 주워도 싹다 상점행이 대부분입니다. 라이트유저는 영원히 80렙 90렙 못 찍는 게임이면 모를까 저 사람들 하는 말은 단순한 하드유저의 입장이 아니라 편의성이나 후반부컨텐츠에 대한 얘기에요 빠르고 늦고의 차이일 뿐 누구나 도달하게 되는곳이요
아직 부족한게 한참 많긴함.. 던전경우엔 자동매칭파티시스템이라도 있어야할거고..거래또는 경매장개선점도.. 창고도 공유창고 따로 있어야 할듯하고 밸런스도 엉망이고 정복자는 말할것도 없지 ㅋㅋ 이외에도 너무 불편한게 많긴함. 명망작은 다른포인트로 얻을수 있는걸 추가로 얻을수 있는걸 넣어야 할듯하고(같은 던전 몇회달성이라던지 몇분이내클리어, 추가 보너스목표 달성으로 좀더 효율적으로 얻기위해) 사실 저는 서브스토리도 다 보는편이고 천천히 즐기는 편이긴하지만 다른사람입장에서 보면 많이 답답하긴 하겠다 생각이 들긴하던.. 나중에야 잘 고쳐질진 모르지만.. 현재로선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느껴짐.
다른건 뭐 모르겠고 디아 하는 사람들은 왤케 거래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는 이게 팔만한 옵션인가 따지고 가격 매기는게 짜증나서 걍 내가 쓸것만 신경 쓰는데 거래에 그렇게 집착할만한 이유가 있나 싶음 디아3 경매장 경우에는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파밍은 안하고 하루종일 경매장 들여다 보는게 진짜 어처구니 없었고
시즌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거래소는 좀 공식적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결국 이런 파밍 핵앤슬 장르를 돌아가게 하는건 거래가 전부인데.. 거래 시스템이 너무 구식임. 인벤토리 크기부터 욕이 나올 지경이지만.. 경매장이 아니여도 poe처럼 그냥 공식적으로 아이템 등록하는걸 지원해준다던가... 실제로 템 구하려고 이쪽 사이트 저쪽 사이트 다 돌아다니는거 너무 피곤함.. 가격도 한눈에 보질 못하니 여기다르고 저기다르고. 또 하나 더 거들자면 흰템이랑 파템 활용도가 너무 떨어짐.. 신성이나 선조로 나와도 마부 한줄밖에 못하니까.. 뭔가 템들이 다 어긋난 톱니바퀴 같음. 이럴거면 흰템 파템에 신성이랑 선조가 왜 나오도록 만든건지... 진짜 개 불편함. 애네가 뭐 선두주자라서 그런거면 아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좋은 선례를 가진 게임들 주변에 널렸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는건 좀 많이 실망스러움.. 시즌방패가 언제까지 지켜줄런지..
사이드퀘도 전체적인 디자인이 굉장히 구시대적이에요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재밋는 퀘스트들이 꽤 있긴한데 마주치는 타이밍, 동선설계, 연출방식 등등 전체적인 구성이 7~8년전 오픈월드게임의 공식을 따라가고 있죠 퀘스트 내용을 재밋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재밋는 오픈월드게임들은 월드로밍이 퀘스트만을 위한 동선이 아니라 탐험을 위한 동선에 퀘스트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겜은 탐험 따로 퀘스트따로 그리고 탐험은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는.. 그런 게임이죠 참 아쉽습니다
@@gamevocation 성공적인 오픈월드 게임에 젤다의 전설이나 엘든링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사실 젤다와 엘든링의 오픈 월드는 전투가 별 상관이 없습니다. 3인칭 백뷰를 가진 게임이고, 모험을 하는 느낌이 1순위인 게임에서 퀘스트/이동을 위한 경로 상에서 원치 않는 혹은 값진 보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투는 대부분 기피 대상입니다. 그리고 그 불합리한 혹은 회피 가능한 전투를 우회하는 것 또한 모험의 일부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의 경우에는 모험보다는 전투가 우선이고, 모든 전투는 이론상 아이템 드롭에 동일한 주사위 굴림 기대값을 가집니다. 따라서 마주한 몹팩을 사냥하는 것을 유저의 선택으로 주고, 가능한 넓고 다양한 환경의 맵과 몹팩을 배치하는게 디아블로의 오픈월드 방식입니다. 엘리트 몹팩을 마주했을때, 말에서 내려서 위상의 재료가 될 전설 혹은 쓸만한 레어아이템, 혹은 운으로 좋은 유니크 아이템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슬롯머신을 당기는 거죠. 따라서 디아블로에 탐험의 재미를 바라는 건 일식집에 가서 왜 에피타이저가 나오지 않는 지 불평하는 것과 비슷한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차 피력하는 바, 디아블로에서 탐험은 항상 전투에 비해 후순위에 놓입니다. 무엇이 더 좋은 게임인가에 대한 가치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고, 정당한 비판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견지에서는 각자 게임들이 지향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디아블로4의 수많은 결점을 옹호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기대합니다.
ㅋㅋㅋ그럼 몹은 왜 만듬? 그냥 템 그냥 바닥에 다 떨어뜨려놓지. ‘굳이 유저 죽이려고’ 몹을 왜 만듬? 사냥하다 못봤으면 실력 부족이거나 플레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건데 그정도도 게임하면서 집중하기 싫으면 그냥 오토사냥 게임이나 하거나 아예 게임을 하지 마세요. 그정도도 안할거면 진짜 게임 왜하냐 ㅋㅋ
성공했냐 실패했냐 판단하기 이르다고 하면서 완성이 안됐다고 하지만 완성이 안된 시점에서 출시했으면 안됐고 가격 특정을 그렇게 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리엑세스면 싸게 팔았어야죠 이걸 봐줘야하는 포인트로 보는게 아니라 엄청난 비판 사항이 되는건데 그렇다고 과연 완성했다는 기준이 뭐며 첫인상을 이렇게 조져놨는데 완성이 됐다라고 생각했을때 사람들이 남아있을까 혹은 유입이 활발하게 될까 이런것도 고려해야합니다 결국에는 디아블로는 전반적으로 잘못된 선택들이 즐비한 게임밖에 안됩니다 비판점 단점으로 지적된 사항들중 베타때 그대로 지적된것들도 많은데 베타때도 못고친거 과연 얼마나 고칠까요
불안한게 게임 기본 시스템, 즉 뼈대 자체가 좋으면 추후 개선을 기대해 볼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다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획기적 변화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기존 디아팀들 다 나갔다더만 그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남. 겜알못 잔챙이들이 만든 느낌이 베타때부터 강하게 들었음.
오픈월드의 재미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이 서사가 너무 빈약하고 매력이 없는 점도 있는거 같음. 맵은 오픈 월드인데 내 케릭터는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 전체에서 관찰자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월드를 돌아다닐 의욕이 안생김. 주인공이 매력있고 나름의 서사가 있으면 대머리 아재나 할배여도 월드를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즐길텐데 디4 주인공들은 정의감은 대단한데 왜 그런지도 모르겠고 스토리 전체의 집중은 릴리트 위주에 중간중간 스토리도 그때그때 만나는 NPC 중심으로 흘러가니 스토리 다 밀고나면 이 케릭터를 움직여서 월드를 돌아다닐 이유는 스팩업 단 하나뿐임.
블리자드,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빼면 정말 형편없는 게임이라는 소리들을만하고, 오픈베타를 정식발매하고 하는 수준이란걸 다들 알면서도 왜 이름값에 이렇게 얽매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수많은 블리자드의 병크를 압도하는 초기 블리자드의 브랜딩은 참 대단해요. 게이머들이 순진한건지...
@@user-xj4nz7mi7f 그간 터진 사건을 보면 올인할 상황도 아니고 떴던 게임의 성격이나 오버워치2 개발비화같은걸 보더라도 블리자드가 라이브서비스에 어울리지 않는 회사라는 것만 잔뜩 나오고 있었죠. 나오는 징조와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 기대를 어떻게 할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해요.
비록 디아가 패키지 게임이지만 온라인게임에서도 저런방식으로 너프하는게 최악의 너프방식인게 효율부분을 벨런스를 맞춘다고 간단하지만 다 조지면서 패치한다는거 그러면 결국에는 후발주자들이 선발주자보다 더 격차가 벌어지는거고 어느정도는 하향하면서 다른부분도 더 올려줬어야하는 방식을 채택을 했어야하는데 그냥 효율이 좋다 입소문나면 스킬이나 던전 효율을 조지고 조지고 조지고 조지고하면 게임 컨텐츠 소모력은 줄어들지도 모르나 결국에는 유저들에 스트레스를 가중해서 '에이 안해'라는 상황을 계속 만듬
문득 든 생각인데 물론 하드코어 유저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도가 높고 그 분석도 정확하긴 하겠지만 과연 라이트유저도 그런 불만을 동일하게 갖는가는 의문이 드네요. 80렙 이후의 레벨링도 사실 어렵도 힘들겠지만 라이트 유저의 경우 아직 경험하지 못했을 수 있고, 사실 라이트 유저가 오히려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하드코어 유저보다 수가 많다면 굳이 그 불만 사항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들어요. 초대해주신 분들이나 김실장님이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워낙 좋으신 분들이기야 하겠지만 하드코어 유저가 만족해야만 좋은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해요. 예전에 리뷰하신 탕탕특공대나 뱀서 혹은 코노스바처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분재 게임의 영역과 라이트 유저에게도 친절한 하드코어 게임의 구분 기준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겜알못이라 잘못된 질문을 해봅니다. 뭔가 디아4에 제가 애정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설명을 듣다보니 그럼 가볍게 즐기는 목적으로 만든 걸 하드코어하게 해서 문제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Игры![스타필드 한국어 미지원부터 발번역이 나오는 이유까지, 게임 한글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라티스글로벌 초대석]](http://i.ytimg.com/vi/tm9HqOoN08Q/mqdefault.jpg)
![스타필드 한국어 미지원부터 발번역이 나오는 이유까지, 게임 한글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라티스글로벌 초대석]](/img/tr.png)
![디아블로4 무엇이 문제인가? 제대로 이야기 해 봅시다 (성장, 반복 플레이, 편의성) [초대석 1편]](http://i.ytimg.com/vi/X1Ucz07x-zk/mqdefault.jpg)
![엔씨 숙제를 받기위한 조건 [대한민국 게임사 시리즈 - 엔씨소프트 (상)편]](/img/1.gif)
* 해당 영상은 6월 26일 촬영되었습니다.
[초대석 1편] 디아블로4 무엇이 문제인가? 제대로 이야기 해 봅시다 (성장, 반복 플레이, 편의성) ruclips.net/video/X1Ucz07x-zk/видео.html
[초대석 2편] 덜 만든 게임 디아블로 4, 그럼에도 시즌 1을 기다리는 이유 (거래, 오픈월드, 운영, 악몽 던전 밸런스 등) ruclips.net/video/UH23W-fuTKw/видео.html
드디어 내일이면 시즌1 세부 내용이 공개되네요. 유저들의 비판이 무색해질만큼 멋진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디아블로4 화이팅!
제발요 변화를 기다립니다. P/S : 근데 비누님께서는 개인캠보다 여기 화면발이 훨씬 잘 받으신....크흠크흠...
그런데 이 영상보면 절대 디아4 안할듯
블쟈 믿는 흑우 없제? 꼴랑 배패 설명이고 향후 스토리, 보상 이야기하고 민심 나락갈까봐 밸런스 패치 이야기 하겠지만 이미 끝남. 시즌2로 미루는데 6개월 기달리라는게 개발자 능력 부족 아님?
엑잘티드 오브로 거래요? 불경하네요.
다같은생각하고있오 소름
하드 유저들이라 공감이 안간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차피 라이브 서비스 1년 2년 하다보면 어차피 라이트 유저들도 하드하게 도달할거고 그제서야 문제점 튀어나오는거 보다는 이미 빠르게 달린분들이 먼저 의견을 내고 라이트 유저들이 도달하기전에 개선되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이게 진짜 또 토끼겅듀들 폐인짓 해놓고 투덜거린다로 볼게 못 되는게 이런 저런 문제도 많으면서 그 어떤 게임보다 빠르게 컨텐츠 고갈이 다가오는 건 라이트 유저도 경계해야 될 요소죠 ㅠ 그냥 그 분들은 라이트 유저 분들이 시간 지나서 느낄 요소를 미리 겪고 의견을 내보이는 건데...
그런 불만이 1년 2년 뒤에 나오는게 정상적이라는 거지. 한달만에 그런 불만이 나와버리면 게임 제작자들은 휴식시간도 없이 인생 전부 게임만드는데 갈아넣어야 함. 제작사도 그 비용 감당못함. 비정상적인 속도로 컨텐츠를 소모하고 컨텐츠의 새로운 버전을 요구하고 있음.
@@moneybugvic별수있나 맛있는 컨텐츠가 별로 없는게 사실이고 과거에도 했었던 플레이를 현재에도 똑같이 반복하는 플레이는 재미의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음 스킬조차똑같은디 ㅋㅋ 그렇다고 스토리연출이 더 올라갔나 x 보스디자인이 더 훌륭한가 x 사냥타격감 빼고 개선된게 없음 근데 그 사냥마저 파밍의 재미도 전작보다 떨어지니 초반에는 욕먹을수밖에 뭐 나중가면 좀 더 나아지겠지만 미래에 재밌어지면 뭐해 지금 내가 하고있는게 별론데 그리고 개발자 걱정 아무 의미도 없다 오히려 게임의 미래를 해치는일 판매자가 이상하게 만든걸 소비자탓을 하누
@@moneybugvic 라이트 유저든 하드 유저든 어쨌거나 결국 게임은 이미 나왔는데 문제점이 있으면 그게 잘못된 건 맞죠.
사이버펑크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처음 나왔을 때는 게임 만들다가 냈다고 욕 오지게 먹었습니다.
디아가 그정도급은 아닐지언정 똑같은 실수를 한 것이니 그 실수를 만든 제작사가 잘못한 게 맞죠.
이게 mmorpg 오픈베타도 아니고 돈 주고 사는 페키지 게임인데 발매일을 미루더라도 완성해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moneybugvic 이건 컨텐츠를 잘 활용하지 못한 개발자들 잘못이예요. 디아블로4 는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고, 자신들이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게 강함에 제한을 걸어놨어요. 그래서 강함에 한계치가 명확하기 때문에 금방 컨텐츠 고갈에 도달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컨텐츠를 오래 유지하려고 했다면, 제한을 걸어두지 않고 나중에는 100단이나 우버릴리트도 아프지 않고 펑펑 잡을 수 있도록 질릴때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PVP 같은 요소를 조금 더 손 봐서 아이템을 모아 PVP에 강함을 꾸준하게 노력하도록 한다거나 제작에 비해 컨텐츠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꼭 제작자들이 휴식 시간 없이 인생 전부 게임 만드는데 갈아 넣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비용도 커지지 않고요. 잘못 생각하시는겁니다.
이게 진짜 하나하나 부작용 다 모으면 최악의 경험을 주는 이유가
악몽 진입 이후 성장할 기대치가 마부랑 트리밖에 없음-> 너무 비쌈 -> 골드 부족 -> 전설만 골라먹는게 아니라 폐지를 무한으로 주워야 함-> 사냥을 계속 도는게 아니고 한바퀴 돌고 마을을가는식임-> 자주 멈춰야함 -> 마을이 너무 크고 NPC가 멂 -> 템팔러 왔다갔다 하다 시간 지나가면서 짜증 -> 인벤 창고 꽉차서 정리만 하루종일 -> 마부까지 돈 모아서 긁었더니 안뜸 -> 다시 사냥 1바퀴씩 찔끔 돌아야함
결국 성장할 방식과 보상을 자주 주는 던전이 한정적이라, 디아3 초반에 경매장에 하루종일 있던거랑 지금 한바퀴 돌고 마을에 하루종일 있는거랑 기분으로 다를게 없음.
한개 먹었다 싶어 바꾸려면 다 바꿔야해서 결국 끝까지 안가고 접게됨. 끝까지가도 100렙되면 할것도 없고.
맵도 랜덤이 아니라서 아무리 그래픽을 갈아넣어서 분위기가 공포스럽다고 해도, 문넘어 뭐가 있을지 몰라서 벌벌 떨었던 디아2의 느낌도 없음.
말이랑 음주단속이랑, 던전 한번 가는데 이동시간도 길고, 던전 돌때도 몹이 너무 비어있으니까 위에 과정 다 거치고 던전 입장까지 했다?
근데 텔포나 이동기가 없으니깐 "슬롯머신"을 빠르게 빠르게 땡긴다는 느낌이 없음.
디아3처럼 이동기를 줄이고 우직하게 몹팩을 늘려서 싹다 잡는 기분도, 디아2처럼 빠르게빠르게 모르는 맵 탐험하면서, 급사 대비하고 보스잡고 템없으면 빠르게 다시 방파는 느낌이 없음.
요약하자면 "핵앤슬러시"에서 가장 중요한 "속도감"이 없음
컨텐츠 부족한데 실적은 나와야 하니 개발 덜된 상태로 돈없어서 출시 빨리 땡긴 느낌...? 그걸 의도하는 많은 방해물들? 이 다들 실망한 원인이라고 생각함.
이런 배짱을 부리면서도 출시한 이유는 "디아블로" 라는 이름값이랑, 이전과는 다른"라이브 서비스"를 표방하기 시작해서 라고 생각함.
중간부터 퀘스트 할때 하나하나 읽으면 정말 재밌는 느낌은 받아서,, 초반에 퀘스트로 분위기 몰입하게끔 구조를 더 바꾸고, 후반에 렙업과 스펙업에 집중하게끔 잘 다듬길 바람
그냥 딸깍딸깍게임하세요 아저씨
"파밍게임에서 파밍이 쾌적하지못함"
@@enemyunseen8686 움직이거나 시간을 소모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른 거에 문제가 없어야지 디아4는 다른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이 와리가리치는게 태반인데 딸깍충으로 치부하시네.
@@enemyunseen8686에휴 ㅉㅉ
@@enemyunseen8686가입 9년전에 옛날 노래 부르는 정여진 구독한 너도 좀있음 그 소리 듣는다 ㅋ 내로남불아
알찬 방송이네요! 이정도면 오답노트 다 알려줬는데, 이야기 나온것들만 개선되도 훨씬 좋은 게임이 될것같습니다
편의성이 진짜 사람 일부러 빡치게 하려고 수작부린게 아닌가 싶을정도. 비술사 골동품상인은 왜 지혼자 마을에서 떨어져있고, 마을에선 이동기도 못쓰고, 창고에서 바로 위상각인 못하는거도 빡침. 창고칸 터무니없이 부족. 죽으면 왜 한참떨어진곳에서 부활하는지? 진짜 덜만들고 그래픽만 손본다음 출시한느낌
존나공감요 !! 이팩트도 너무 단조로운 .. 메테오 떨어지는거보고 하늘에 새가 똥싼게 떨어지는 느낌
@@chocoy22 맞아요. 10여년 전 전작 디3만 해도 운석 떨어지는 이펙트 멋진데 말이죠.
@@freebird1917 오죽 했으면 제가 지금 디아2 레저렉션 구매하려고 생각중 ..
운영은 패키지처럼, 돈은 온라인처럼 벌고 싶다는게 블리자드 게임을 하거나 볼때마다 느껴집니다
그러네 오버워치도 그렇고
유저들이 항상 화나있다 < 이거 너무 공감이네요
디아4 하는 내내 나도 모르는 새에 계속 화가 나있고 오픈월드 때문에 심한 피로감을 계속 느껴서 접었습니다
비누님께선 디아4를 추천할수는 있어도 POE는 추천은 못하겠다 하셨는데 개인적으론 POE보다 디아4에서 더 심한 피로감과 감정소모를 했던거같네요
바로 2편 나오는 김실장 폼 미쳤다
1. 말 점프 스킬 추가가 시급함 그럼 뛰어넘어서 갈수 있으니 굳이 오픈월드에 있는 방벽들 안없애도 됨
2. 고블린 보상을 엄청나게 상향해야함
3. 인장던전 단계별 클리어시 보상으로 골드를 많이 줘야함
그러나 시즌1은 기본스탠스에서 크게 변한거 없이 나온다는게... 아마 몇시즌은 지나야 개선될듯
고블린 보상ㅋㅋㅋㅋㅋ 처음 잡아보고 진짜 개깜짝놀랐네 ㅋㅋ 공감하고갑니다
말 박차 하면 몹 데미지 줘서 밀치거나 장애물 부술 수 있게 하면 되긴 함.
다들 공통적으로 말하는 점이 '미완성' 게임이라고 느껴진다는 거네요
시즌 1때 어떻게 나올지는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시즌 1에서도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나온다면
미완성 얼리엑세스 게임을 8만원(or 13만원)주고 팔아먹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60레벨 까지는 갓겜이죠 ㅋㅋㅋ
@@dohmygoodness ???전혀요...디아4 네임밸류 없었으면 진작에 때려쳤을구간같은데
특히 30-40구간이었나 그때 진짜 폐사구간이던데
@@dohmygoodness갓겜 !!😂
라이트유저들이 시간지나면 하드해질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착각
라이트유저들은 하드해질때쯤되면 아 재밌었다 하고 접습니다
오픈월드우주갓겜이라는 엘든링 젤다 200시간 300시간하는 사람 얼마나되나요 길어야 100시간할까말까지
디아블로4도 패키지겜이고 지금은 서비스초기니 라이트유저에 맞게 운영하고 시즌 5 6 7쯤 되서 하드유저들만 남았을때 그때 poe처럼 하드유저 잡는식의 운영을 하는게 맞죠
실장님 포함 출연진들이 다 하드유저라 편의성정도 제외하면 딱히 공감가지 않네요
8:49 사이드퀘스트 하나하나 읽어보는 사람으로서 아주 공감합니다
마부 비용 진짜 개빡친다 블자놈들앙!!!!!
그리구 악몽던전 벼락같은거 꼴받음 ㅜ
창고 모잘라서 부캐도 못키운다리~ 솟망겜!!
진짜 처음엔 재밌게 했는데 70 이후부터 조금씩 지루함이 느껴지면서 결국 80렙 찍고 게임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단점은 영상에서 짚어주신것과 정말 유사하게도 제가 느끼는 피로감이었습니다
스킬을 써서 몹을 한번에 죽이는 그런 재미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정작 레벨 스케일링과 어처구니없는 인장의 옵션으로
내가 적을 한번에 죽이지도 못하고 강해진 체감도 많이 안듭니다. 템 위력이 올라가도 차이가 크게 나는 템을 먹은게 아닌 이상에야 별 차이가 없어요
결국 스킬 두번 세번 쓰는 건 똑같은데 숫자만 조금씩 달라지니 숫자의 자리수가 바뀌는게 아닌 이상에야 보이는 체감도 없죠
아이템의 득템의 재미도 후반 갈수록 스트레스였습니다
50~60 구간에는 정말 잘 올랐습니다. 악몽 난이도로 올라가고 전설, 고유 아이템이 떴을때 스토리때 쓰던 장비들 보단 훨씬 좋게 나오니까요
하지만 70렙 이후부터, 고행 난이도를 들어 갈 때 부터는 이제는 740 쯤에서 부터 800렙 이상의 템만이 유의미 하고 더 좋은 장비를 띄울 확률이 떨어지죠
템을 먹으러 던전에 가도 결국에 폐지만 잔뜩 나와서 재료가 되거나 골드가 되는데 내가 원하는 템은 뜨지도 않고
템 위력 보정을 할 만한 수단도 월드 레벨이나 내 레벨 밖에 없으니 결국 그 사이 구간은 복권 긁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캐릭터 성능 는 어찌 보면 이해 가는 방안이긴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완전하게 납득하고 용서 할 수준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정 빌드가 너무나 강하기에 다른 빌드를 버프하고 너무 강한 빌드를 너프할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아무리 게임을 모르더라도 고행 이상에서는 먹히는 빌드가 하나 혹은 둘이기에
악몽 ~ 고행 사이에서 대부분 강한 빌드를 가지고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빌드가 운 나쁘게도 너프 대상인 빌드였다면 어제까지 내가 열심히 만들어 둔 템은 하루 아침에 너프를 먹어 전체적 성능이 반토막이 돼 버리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그 빌드를 버리고 다른 빌드로 갈아타게 되면 위상, 마법부여, 스킱트리, 정복자를 전부 바꾸어야 하는데 그 골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미 세팅한다고 어느정도 모아놨던 골드를 사용 한 뒤일텐데 남은 골드로 다른 빌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하긴 쉽지 않습니다.
결국 세팅 해 둔 부분이 있기에 그 빌드가 상향받기를 기도하며 쓰는 수 밖에 없죠. 나중에 충분히 돈이 모였다면 다시 바꿀 수 있을테니까요
던전 너프 및 몹 배치 너프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옥물결 플레이 중에 잉걸불을 모으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7~8마리 짜리 소규모 무리를 잡고 말타고 잡고 말타고 다녔어야 했는데
너프 후에는 5~6 마리 정도의 무리가 대부분이고 결국 이는 이벤트 런이라는 서버에 과부하 걸리는 파밍 방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던전 너프도 악몽 던전에 템 위력 보정과 템 드랍률 증가를 넣으면서 패치했으면 모르겠지만 생으로 너프를 때려버리고
골드 수급처, 경험치 수급, 아이템 드랍 전부를 박살 내 두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아이템이 덜 뜨니 자기가 먹고 싶은 아이템은 확률이 낮아져 버리니 스트레스를 받고, 레벨을 올리는 사람은 몹이 줄어 경험치가 적으니 스트레스를 받죠
디아4를 하면서 느낀건 결국 미완성작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유저들의 피로도를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그리고 유저들이 이용하는 서버 또한 관리하지 못하는 운영의 미숙함과
사소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놓치는 편의성, 개발자의 나쁜 의도가 보이는 탈 것 시스템, 음성이 뒤로 밀리는 컷씬 등의 개발 부족을 절절히 느꼈죠
디아4는 블리자드라는 이름표를 떼고 보면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했던 블리자드라는 이름표를 달고 나오기에는 그들의 철학과 재미, 디테일과 스토리를 제대로 담지 못한 평작 정도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시즌 1이 잘 되어 부정적 평가를 전부 돌려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으나
동시에
이런 식으로 게임이 나왔는데 내가 풀프라이스가 넘는 돈을 내고 유료 베타테스트를 한건가 싶은 분노 또한 들어
더이상 응원하지 않고 뒤에서 추이만 지켜보겠습니다.
구매하신 분들과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부디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유부로써 최고의 게임임. 개인적으로
디아4 >>>>>>>>>>>디아3>>>>>>>>>디아2라고 생각함.
디아2 쌀먹들이 그렇게 깍아내릴려고 하는거 이해하는데, 던젼길 복잡해, 보석곂치기도 안되는 고전 윳놀이 게임이랑 비교하면 안되는 갓겜임
좀 시원하게 톡 까놓고 대화하는 걸 기대했는데 오히려 좀 억제하신 김실장님이 젤 시원하게 말하시네;;
디아4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이걸 많이 볼텐데 보는내내 디아를 싫어하는 느낌만 받아서 기분이 불편하군요
이런 컨텐츠로 수익을 얻는 처지라면 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를 조금 더 배려하는게 좋지않을까요?
풀패키지 가격으로 팔아놓고 앞으로 나아지는걸 기다려야 하는것 자체가 유저기만 인거 같아요
한번에 절반가격으로 팔고 업뎃마다 DLC장사 하는걸 바라는거임?
한 40 50시간 해놓고 컨텐츠 더 내놓으라 하는 거지심보나 버리렴ㅋ
@@NoName-iy6zo호구취급을 해도 홍위병마냥 지켜주니 게임사는 편하네
솔직히… 미완성 게임을 내 놓고 유저들의 애정에 기대서 ‘고치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라는 건 그냥 팬들 상대로 인질극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제작자들이 작품에 애정이 있다면 제대로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내놓아야지… 욕 먹어 마땅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다른 것보다도 창고 좀 어떻게 개편해줬으면 좋겠네요 디아2 할때 스트레스 받아도 어떻게든 창고캐릭 만들어서 버텼는데 이번건 더 심하네요 ㅋㅋㅋ 템 모으는 게임에서 창고 관련 문제가 아직도 있다는 게 참..
욕을 하면서도 왜 계속 게임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고 궁금했는데, 딱히 시원한 답이 없네요. 욕을하면서도 계속할만큼 중독적이여서? 맘에는 안들지만 대중적 인기있으니까 나도 계속해야할것 같아서? 욕하면서 계속하는 다른게임들도 많지만 디아블로만큼은 아니였던같아서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 게임들도 다 거의 침체기라 ㅋㅋ 게임사들이 무슨 cg회사인거 마냥 그래픽 발전에만 치중하고 게임성은 10년전에서 발전이 없는거 같음
미완성게임이라는 부분에 극히 공감합니다. 진짜 딱 스토리 깨고 50언저리부터 악몽 들어가고 60갈때쯤 디아2,3를 하도 오래해서 그런가 뭔가 레벨링 시스템에서 쌔함이 느껴지더니 몇번 더 해보니까 아 이건 그냥 레벨 숫자만 바뀌고 사실상 달라지는게 거의 없구나. 하고 딱 느껴지는순간 바로 접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했던 부분 이상으로 문제점이 언급되는 영상들이 우수수 쏟아지더군요.. 디아를 워낙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으로서 제발 시즌에서 보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5-60이면 위상도 셋팅 안되어있을텐데 수박 겉만 핥고 접으셨네요
찍먹하기전에 접었네
잘접은거 맞음 ㅇㅇ
잘익은 수박 겉에만 핥아보고 버리는거랑
덜익은 수박 겉으로 파악하고 버리는거랑
명백하게 차이가 있음
굳이 안익은거 맛보고 입맛 버릴 필욘없지
나중에 시즌 지나고 컨텐츠 좀 쌓이고 운영좀 정상화 됐을때 다시 해도 절대 안늦음
@@밴지민ㅋㅋㅋ 수박 안이 썩어있는데 현명한 선택이지 굳이 안까지 먹어봐야 아나
@@밴지민😂 😂 😂 😂 바부탱이같은 마인드
오픈월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한 게임은 대표적으로 10년도 더 된 스카이림이 있는데
게임사에서 컨텐츠를 만들어 놓고도 티를 안내고 있다가 유저가 직접 발견하고 "와 이런것도 있어?!"가 입밖으로 나올때 그 섬세함과 짜릿함은 감격스러울 정도입니다.
근데 디아블로의 오픈월드는 남기지 말고 무조건 다 해봐라는 식이라 너무 노골적으로 생색낸게 눈에 보여서 감동도 없고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걍 디아블로라는 게임 스타일상 오픈월드는 맞지 않는건데 억지로 집어넣으니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죠
스카이림이 디아블로같은 스킬트리와 정복자보드라든지 그런건 없지 않나요?
디아4가 보니까 개똥겜은 맞는거 같은데 비교는 좀 안맞게 하시는거 같아서
@@angelina4004 오픈월드의 장점이 모험인데 디아랑 안맞다 라는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현재 명망작으로 주는 포인트는 굳이 이 방식이 아니어도 줄 수 있는 부분인데 명망작에 노트포인트 인질삼아 구석구석 다 해보라고 억지모험시킬거면 오픈월드로 낼필요가 있나 싶죠
@@daegeuk_lee맞아요 디아블로4하면서 가졌던 의문점 중 하나가 이런식이라면 왜 굳이 오픈월드일까였습니다
21:12 진짜 공감됨. 디아4를 아무리봐도 개발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니라고밖에는 안보여짐
사운드 얘기가 없네요 힘들게 소용돌이 위상 얻어서 해놨더니 무슨 이쑤시개로 돌리는 듯한 소리에 바로 접을 생각했는데. POE 보고 배울게 참 많습니다
얼리억세스 시점부터 일주일 휴가내고 달리면서 느꼈던 감상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그땐 까면 욕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들 렙이 높아지니 같이 까네요 ㅋㅋ
시즌1에는 많이 바뀌어서 나오길 바라봅니다.
방벽, 의자 이런 구조들은 아마 오픈월드라 작업장(오토)를 막기 위해서 설치 해놨을겁니다.
실장님 망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하셨는데 망했어요....
빨리 이번패치 관련해서 '이건쫌' 찍어주세요
의도적으로 만든 느낌의 불합리한게 너무 많은 게임.. 진짜 디아4 유저들은 항상 화가 나 있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16:00 돌부리 예시 너무 확 와닿음
ㅋㅋㅋㅋㅋㅋ돌뿌리 의자 표현 16:28 은 진짜 공감합니다. 이게 10만원이 넘는게임이라고!!? 하는 마음이 너무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은반면 완성도는.. 처참하다봅니다
솔찍히 한달전으로 갈수있으면 이게임 안살겁니다. 디아는 너무 편한길을 택했어요
저는 이번에 디아블로를 처음 제대로 해봤는데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만렙은 못찍고 설렁설렁 했지만 다음에 나올 시즌도 기대중이고요. 정작 저는 그렇게 생각 못했는데 영상속 이야기를 듣고 보니 대중성 하나는 정말 잘 챙긴것 같긴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한 6시즌정도 지나면 무척 재밌는 게임이 돼있을 것 같아요. 그쯤되면 세일도 할테니 그때 한번해봐야할듯
@@user-lg3le1vx1q 게임이 재밌으면 하는거고 재미없으면 안하는거지 ㅋㅋㅋ
'XX같이 만들었네' 가 턱밑까지 올라왔는데... 그걸 참는걸 보면 참 대단하십니다. 김실장님을 국회로~
개인 설정창에 위력 몇이하는 줏으면 자동으로 돈으로 들어오게 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럼 폐지 줍는것도 편하고 줏었는데 돈이 안됐어??? 그러면 두근두근 아이템창 열어보기도 하고
라이브스트리밍서비스하기에는 문제가많다는 이야기가 좀 많았는데
디아블로 이모탈은 어떻게운영되고있고 이모탈과 4는 어떤 공통점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라이브서비스 중인 디아블로ip의 블리자드 게임인데...
만렙은 찍지못했지만 95까지 찍은사람으로 제가 느낀 부분은 이런부분들이 있습니다. 영상외에 제가 아쉬운부분들은 좀 있어 적어봅니다.
1. 악몽던전 진행시 죽으면 랜덤하게 거리가 너무 떨어져서 부활되는게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어쩔때는 죽은 장소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서 살아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도대체 부활장소가 저장되는 기준이 뭔지...어떤분들은 어느정도 거리가 있게 부활되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준다라고 하시던데 제 개인적인 입장에선 너무 멀리 살아나는경우가 있어 불편을 느꼈습니다.
2. 악몽던전 파티찾기가 없다는점. 그러므로 사람이 없거나 혼자 악몽던전을 해야되는데 그로인해 게임의 재미가 줄어드는거 같고, 경험치쪽으론 파티로 인한 추가경험치 5%를 못받게 되면 이것도 은근 크더라구요.
3. 오픈월드라고 하지만 유저들을 많이 볼수 없습니다. 게임플레이하면서 지역마다 사람리스트를 보면 10명씩 제한 되어 있는거 같고, 개인적으론 오픈 월드라고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4. 악몽던전 인장도 각 던전의 인장이 드랍되어 자리를 차지하는거 보다는, 어느정도 지역으로 묶어서 랜덤으로 뜨게 하는게 오히려 인벤토리 수도 줄일수 있고, 다음은 어떤 던전일까라는 생각을 좀 할수 있을꺼 같네요.
물론 게임이 너무 쉬어지거나 편안해지면 게임이 쉽게 질리기도 하지만, 어느정도는 발매전에 이런부분을 고려 및 개선한후 발매를 했었으면 더 좋은 게임이 되었을꺼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편의성적인 측면은 시즌에 추가시켜려고 일부러 이랬나 싶을정도에요.
디2에서 디3로 넘어오면서 편의성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고,
이것들은 다시 디3의 확장팩을 거치고 디3시즌을 거쳐 점점 편의성이 완성되었죠.
이미 게임의 편의성 부분은 알고 있다는 겁니다.
블리자드는 전작 디3의 완성도 있는 편의성을 왜 디4에 적용시키지 않아서 이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디4에선 배틀패스 도입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점들을 배틀패스에 서비스 하는척 하며 과금유도하려거나
생색내기용 시즌패치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샤코같이 드랍이 안되는게 그걸 거래가 생긴다고 수량이 느는건 아닌거 같은데
이건 거래소 문제가 아니고 드랍율 문제 아닌가요?
구할 수 있는 길 중 하나를 뚫자는 말이겠죠
만약 판매자가 나온다면 누군가는 거래로 구할 수 있게 되는셈 이니까요
그 "누군가"는 어마어마한 현금거래를 할 수 있는 극소수 유저가 되겠죠.
좀 오래된 비유긴 하지만, 리니지 집행검을 거래로 사서 낀다는 생각.. 일반적인 유저들은 못하잖아요
ㅇㅇ 거래는 지금정도로 해도 상관 없음
15:40 이거 진짜 공감..
뭔가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별게 아닌게 다 불편하고 거슬림..
자꾸 안좋은 쪽으로만 보게됨 ㅂㄷㅂㄷ
하루 1,2시간 타령하는 사람들이 웃긴게 내가 그 하루 1,2시간 하는 사람임 주말에는 약간 더 오래함
나도 89랩까지 왔고 이 내용에 공감하고 있음
게임 나온지 한달도 넘었는데 무슨 아직도 일반 유저는 하루 1,2시간만 해서 아직 랩 40-50이니 하는 괴상한 소릴 하냐
그정도면 하루 1,2시간도 아님
그냥 안하는 날이 훨씬 많은거임 걍 게임을 사놓고서 잘 안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일뿐임
다들 화가 난 이유는 그거죠 덜 만들어진 게임을 왜 출시를 했으며 왜 이렇게 비싸고 그 값어치를 하고 있는가...
그것만으로 그런건 아니고 pc게임 가뭄시대에 디아라는 대박ip가 나오길 계속기다렸는데 까보니 결과물이 실망스러워서 그런거지. 기대가 높았기때문에 더욱 실망했고 더욱 화를 낸거지
시즌 시작하면 키우던 캐릭 사라지나요? 고수님들 답 주세요
악몽의 개선이 필요하다
단수를 올리면 몹들 공격력 올라가는거보다 방어력과 피통올라가는 비율이 훨씬 높아야하고 공격력올라가는건 좀 많이 깍아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죽은횟수가 아니라 시간제한으로 둬야함
핵앤슬래시인데 내가 핵앤슬래스하는게 아니라 몹이 나를 상대로 핵앤슬래시를 해
15:56 여기서부터 실장님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디아블로 1,2편 영상을 보면
얼마나 허겁지겁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음 그것도 미완성으로
사이드 퀘스트에 대한건 대공감 합니다
직접 찬찬히 읽으면서 다 들으면서 해봤는데
재미있는 것도 많고 세계관을 더 알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단순 명망 수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에는 퀄 좋은 퀘스트들이 많아서 좋았네요
결국 현재 시점의 디아4를 가장 재밌게 할 사람을 꼽으라면, 하루에 1~2시간 하면서 아직 고렙에 도달하지 못한 유저들이 될 것 같네요.
이들도 계속 플레이하면 언젠가 고렙 유저가 될텐데, 그 사이에 '라이브 서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플레이한 컨텐츠를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어요.
그분들도 지루해서 못할듯요 지금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하
@@rladudpf 저도 비슷한 케이스이긴 해요. 말 얻을때까지 플레이해보자! 하고 스토리 보면서 하다가, 말은 얻었는데 바리케이트 걸려서 반 강제로 접혀버렸어요. 릴리트 제단 다 ... 모아야 되는데...
@@HideD626/2부터 드루 83, 소서 73까지 키웠는데 이젠 무리... 명망만 뚫고 첫 캐릭은 그래도 85까진 해보자 했는데 쉽지 않네요
음 일단 70정도면 거의 다접음
70 넘어서 남아도 op트리가 아니거나 좋은트리라도 필수탬이나 위상 안떠서 적정 악몽던전 진행이 힘들어져 접거나 딴캐릭 키우는
경우가 너무 많음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하루 두시간씩 몇일간 악던 뺑뺑이 돌아도 체감상 성장이 없음
스토리 보면서 플레이한 기준으로 모든 연출을 컷신으로 대체한게 너무 아쉬움
디아3때도 특정 보스는 쿼터뷰에서 벗어나 다른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면서 3d게임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줬는데
디아4는 오히려 디아2처럼 아무런 보스 등장신이나, 연출이 없이 바로 게임화면으로만 넘어와서 많이 밋밋하게 느껴짐
이후 패치나 확장팩 추가때는 제발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게임이 되길 바람
poe의 거래도 매우 스트레스 받는 방식이죠.
어쩌다 디아4의 거래가 더 웃긴 상황이되긴했지만 poe도 거래가 참 힘든 게임.
디아블로는 근본병 같은게 있는듯 디아블로에서 파생된 여러게임들이 있는데 그중 좋은 아이디어도 있고 좋은 인터페이스도 있는데
디아블로는 자신들이 근본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의식적으로 그 좋은 장점들을 일부러 회피해가는듯 함
어 저거 좋네 저런방식을 이용해서 디아블로에 녹여야겠다 이런 생각보다
저런방식으로가면 POE 따라했다고 야유받겠지? 혹은 어떻게 디아가 아류작을 따라한다고? 욕납못해 이런색각때문인지
일부로 피해가려고 노력하다보니 확장성을 잃어버리고 스스로가 한계를 만들어서 그안에서만 어떻해서든 재가공하려는게 개인적으로 보임
70~80랩때까지 주퀘사이퀘각종이벤트등등 재밌게 했는데 그 이후로 지루해졌어요... 지금은 인장던전 돌면서 문양랩업만 시키면서 90랩정도되가네요...
앞으로도 계속 재밌을수있게 좋은 컨텐츠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29:22 실장님이 말한 스토리적인 부분.
저는 이걸 메타같은 리뷰 점수를 잘받을 수 있을 만한 플레이 구간만
예쁜 포장지로 열심히 감싸놨다 라고 생각합니다.
딱 50렙 전후 해서 스토리 미는 구간까지는 컷신도 보기 좋고
빌드 바꿔가면서 해도 사냥이 어렵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고
스토리 몰입감 적당하니 좋은 겜이라고 평가가 나올겁니다.
리뷰어들 대부분이 여기까지 하고 점수를 매겼을 거구요.
우선 점수 잘받아서 매출부터 올리자 라는 의도가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정작 이후의 재미의 본질인 핵앤슬의 영역은 1편부터 나오듯 미완성 정도가 아니라 불쾌한 부분도 많구요.
앞으로 잘 개선되서 재밌는 시즌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디아블로4 내 인던만 100개 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각 던전에서 구할 수 있는 고유의 아이템이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몇 부분에선 제 생각이랑 다른 점도 있지만..
굉장히 유익하게... 디아4 문제점들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전부다 화가 나있지만 95~100렙 찍혀져 있는 친구들이랑 클랜원들
시즌1 곧 시작하니 점점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이런 분석이 그다지 와닿지 않는 이유는, 어떤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게임을 낱낱이 분해해서 최선의 효율을 찾으려 하는 반면, 어떤 게이머들은 게임을 있는 그대로 둔 채로 그 안에서 최대한 재밌게 해보려고 노력하기 때문. 이번 김실장 리뷰는 대체로 하드코어 게이머들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임. 드루 71까지 하면서 'OO런' 같은 거 해본 적 한 번도 없고, 명망 점수 따는 것도 '내가 명망작 해야겠다' 식으로 해본 적도 없음. 그냥 돌아다니다가 릴리트 재단 보이면 눌렀고, 던전도 사이드 퀘스트 깨다가 근처에 있으면 돌았음. 그러다가 점수가 거의 다 찼다 싶으면 조금 노력해서 보상을 얻는 정도.. 물론 어느 순간엔 레벨 좀 빨리 올려보려는 생각으로 악몽 던전을 뺑뺑이 돌기도 했는데, 그러자 게임에 대한 재미가 곧바로 식어버렸고, 그 뒤로 그런 플레이는 아예 내버려 두고 있음.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자꾸만 디아4 빌드 공략 같은 것들이 올라오는데, 보긴 봤지만 따라해보고 싶지는 않음. 왜냐하면 내가 맞춰놓은 세팅이 있고 그걸 개선할 방법이 이미 머리 속에 있기 때문임. 그래서 좋은 빌드 나왔다는 소문 듣고 아이템부터 정복자까지 갈아엎는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음. 물론, 위 영상에 나오는 사람처럼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갈아치워야 할지도 모름.
그 부분에 동의하면서도, 그럼 애초에 하드코어 100레벨 선착순 1000등 이벤트같은 걸 해서는 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버리면 게임 선발대 인원들은 퀘스트도 제대로 못 즐기니 좋은 말을 못할 수밖에요.
디아4 자체가 마케팅을 ㅈ같이 해버린 거임
레이스를 시즌1로 미뤘으면 하드코어 유저들도 어느 정도는 즐기면서 이만한 비판은 안 받았을 텐데 왜 레이스를 출시 직후에 했는지 이해가 안 감 ㅋㅋㅋㅋ
심지어 사전 플레이어들도 있었어서 형평성 논란으로 그들을 완전히 배제해버리기까지 했으니 마케팅을 정말 잘못한 거임
71렙이시죠? 저기서 지적하는건 대부분 80렙부터입니다. 일단90렙부터 찍어보시죠 80부터는 장비 아무리 줍고 주워도 싹다 상점행이 대부분입니다.
라이트유저는 영원히 80렙 90렙 못 찍는 게임이면 모를까 저 사람들 하는 말은 단순한 하드유저의 입장이 아니라 편의성이나 후반부컨텐츠에 대한 얘기에요 빠르고 늦고의 차이일 뿐 누구나 도달하게 되는곳이요
골드가 소비처가 있어야하는건 이해하는데 소비금액 부담이 심하긴함 희귀 트리플 유효 건지는것도 힘든데 몇번 돌리면 몇백만 골드, 그마저도 돌릴때마다 금액이 더더욱 올라가서..
아직 부족한게 한참 많긴함..
던전경우엔 자동매칭파티시스템이라도 있어야할거고..거래또는 경매장개선점도..
창고도 공유창고 따로 있어야 할듯하고 밸런스도 엉망이고 정복자는 말할것도 없지 ㅋㅋ
이외에도 너무 불편한게 많긴함.
명망작은 다른포인트로 얻을수 있는걸 추가로 얻을수 있는걸 넣어야 할듯하고(같은 던전 몇회달성이라던지 몇분이내클리어, 추가 보너스목표 달성으로 좀더 효율적으로 얻기위해)
사실 저는 서브스토리도 다 보는편이고 천천히 즐기는 편이긴하지만 다른사람입장에서 보면 많이 답답하긴 하겠다 생각이 들긴하던..
나중에야 잘 고쳐질진 모르지만..
현재로선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느껴짐.
영상에서 한가지 빠진게 너무 아쉬운 것 하나가 월드보스의 밸런스가 답이없지않나...
나름 하루에 몇번 등장하지 않는 이 컨텐츠가 빠르면 30초만에 소모가 진행되고(이게맞나?) 그리고 그걸 기다렸다가 진행한 사람들의 보상이..
이럴거면 왜 만들었는가 싶을정도였습니다.
맞음ㅋㅋㅋ뭔 월드보스야 이게
다른건 뭐 모르겠고 디아 하는 사람들은 왤케 거래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는 이게 팔만한 옵션인가 따지고 가격 매기는게 짜증나서 걍 내가 쓸것만 신경 쓰는데 거래에 그렇게 집착할만한 이유가 있나 싶음 디아3 경매장 경우에는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파밍은 안하고 하루종일 경매장 들여다 보는게 진짜 어처구니 없었고
그 옛날 디아2, 리니지에서 템팔아 쌀 사먹던 사람들이 다시 디아 붙잡아서 그래요. 그사람들에게는 게임으로 시간 갈아서 돈벌수 있어야 진정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크크저도 그런거 빼고는 이해가 안되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까지 거래가 꼭 필요하다 얘기를 하니 참...솔직히는 쌀먹이 아닌 다른 납득 되는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쌀먹 때문에 다들 거래 얘기를 한다고? 라는 생각이들어서...
오잉? 하루 만에 올라왔네요. 초대석 편이라 시간 좀 걸릴 줄 알았는데...
던전 1번돌고 인벤 비우러 마을 갔다 또 던전도는게 되게 불편하지 않나요? 악몽 던전 끝나고 문양 경험치 주는 곳에서 분해랑 판매만이라도 가능하게 해주면 편할거 같은데
28:08 진짜 보자마자 숨이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에 대한 기대를 접어주세요.. 쌍팔년도 블리자드만 게임 잘 만드는게 아니라 이젠 아무 회사나 블리자드보다 재밌는 게임 많이 만듭니다. 무지성 블리자드 신작 플레이는 더 이상 네이버
100레벨 겨우 찍어봤습니다. 그러면 악몽던전 75단이 좀 수월할 줄 알았는데 맹 똑같이 한방끔살나더군요 그래서 시즌1때 내용보고 할지 말지 고민중에 잠시 넣어뒀습니다.
시즌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거래소는 좀 공식적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결국 이런 파밍 핵앤슬 장르를 돌아가게 하는건 거래가 전부인데.. 거래 시스템이 너무 구식임. 인벤토리 크기부터 욕이 나올 지경이지만.. 경매장이 아니여도 poe처럼 그냥 공식적으로 아이템 등록하는걸 지원해준다던가... 실제로 템 구하려고 이쪽 사이트 저쪽 사이트 다 돌아다니는거 너무 피곤함.. 가격도 한눈에 보질 못하니 여기다르고 저기다르고.
또 하나 더 거들자면 흰템이랑 파템 활용도가 너무 떨어짐.. 신성이나 선조로 나와도 마부 한줄밖에 못하니까.. 뭔가 템들이 다 어긋난 톱니바퀴 같음. 이럴거면 흰템 파템에 신성이랑 선조가 왜 나오도록 만든건지... 진짜 개 불편함. 애네가 뭐 선두주자라서 그런거면 아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좋은 선례를 가진 게임들 주변에 널렸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는건 좀 많이 실망스러움.. 시즌방패가 언제까지 지켜줄런지..
제발 핵앤슬레시의 의미를 잊지않고 몹을 쓸어버리는 밸런스는 좀 상향평준화 했으면..
원소술사 얼파빼곤 100단 전멸상태임
사이드 퀘스트는 정말 아쉬움
내용들이 진짜 진한데
핵슬 장르 특성상 휙휙 지나가게됨
솔직히 스토리도 다안본사람 많을거임
그냥 시원하게 메인퀘로만 쭉 밀게 만들고
악몽에서 사이드퀘 고난에서 또 다란 사이드 퀘를 진행 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사이드퀘도 전체적인 디자인이 굉장히 구시대적이에요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재밋는 퀘스트들이 꽤 있긴한데 마주치는 타이밍, 동선설계, 연출방식 등등 전체적인 구성이 7~8년전 오픈월드게임의 공식을 따라가고 있죠 퀘스트 내용을 재밋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재밋는 오픈월드게임들은 월드로밍이 퀘스트만을 위한 동선이 아니라 탐험을 위한 동선에 퀘스트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겜은 탐험 따로 퀘스트따로 그리고 탐험은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는.. 그런 게임이죠 참 아쉽습니다
@@gamevocation 성공적인 오픈월드 게임에 젤다의 전설이나 엘든링을 예시로 들 수 있는데, 사실 젤다와 엘든링의 오픈 월드는 전투가 별 상관이 없습니다. 3인칭 백뷰를 가진 게임이고, 모험을 하는 느낌이 1순위인 게임에서 퀘스트/이동을 위한 경로 상에서 원치 않는 혹은 값진 보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투는 대부분 기피 대상입니다. 그리고 그 불합리한 혹은 회피 가능한 전투를 우회하는 것 또한 모험의 일부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의 경우에는 모험보다는 전투가 우선이고, 모든 전투는 이론상 아이템 드롭에 동일한 주사위 굴림 기대값을 가집니다. 따라서 마주한 몹팩을 사냥하는 것을 유저의 선택으로 주고, 가능한 넓고 다양한 환경의 맵과 몹팩을 배치하는게 디아블로의 오픈월드 방식입니다. 엘리트 몹팩을 마주했을때, 말에서 내려서 위상의 재료가 될 전설 혹은 쓸만한 레어아이템, 혹은 운으로 좋은 유니크 아이템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슬롯머신을 당기는 거죠. 따라서 디아블로에 탐험의 재미를 바라는 건 일식집에 가서 왜 에피타이저가 나오지 않는 지 불평하는 것과 비슷한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차 피력하는 바, 디아블로에서 탐험은 항상 전투에 비해 후순위에 놓입니다.
무엇이 더 좋은 게임인가에 대한 가치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고, 정당한 비판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견지에서는 각자 게임들이 지향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디아블로4의 수많은 결점을 옹호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기대합니다.
8:18 이 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맵 해금으로 보상을 준다는 요소가 오히려 오픈월드의 장점을 묻어버리는 것 같아요
피하라고 바닥까지 미리 그려주는 운석 안피하고 말타고 가다 그거 맞고 죽었다고 편의성 억까라고 하는건 좀 선 넘은거 아닌가요?
이래놓고 망하길 바란건 아니라니…
걍 운석떨어지게 해놓은게 억까아님? 굳이 유저 죽이려고 운석은 왜 만듬 사냥하다가 못보고 맞으면 개빡치는데
ㅋㅋㅋ그럼 몹은 왜 만듬?
그냥 템 그냥 바닥에 다 떨어뜨려놓지.
‘굳이 유저 죽이려고’ 몹을 왜 만듬?
사냥하다 못봤으면 실력 부족이거나 플레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건데 그정도도 게임하면서 집중하기 싫으면 그냥 오토사냥 게임이나 하거나 아예 게임을 하지 마세요.
그정도도 안할거면 진짜 게임 왜하냐 ㅋㅋ
성공했냐 실패했냐 판단하기 이르다고 하면서 완성이 안됐다고 하지만 완성이 안된 시점에서 출시했으면 안됐고 가격 특정을 그렇게 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리엑세스면 싸게 팔았어야죠
이걸 봐줘야하는 포인트로 보는게 아니라 엄청난 비판 사항이 되는건데
그렇다고 과연 완성했다는 기준이 뭐며
첫인상을 이렇게 조져놨는데 완성이 됐다라고 생각했을때 사람들이 남아있을까 혹은 유입이 활발하게 될까 이런것도 고려해야합니다 결국에는 디아블로는 전반적으로 잘못된 선택들이 즐비한 게임밖에 안됩니다
비판점 단점으로 지적된 사항들중 베타때 그대로 지적된것들도 많은데 베타때도 못고친거 과연 얼마나 고칠까요
mmo성향과 오픈월드 때문에 시작을 안했는데
라이트 유저라 이동하는 시간도 아깝고 시간 많이 뺏을게 뻔해서 게다가 하드코어 유저임..
1.2부 다 들어보니 아직은 시작 안한게 잘한거 같네요.추후 업댓 상황보고 시작해보면 되겠군요
잘봤습니다
오늘 되게 고쳐야 할점이 많았지만 디아 운영진이 이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하고 유저와 소통해가려는 자세를 보인다면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니요... 핵앤슬이라는 장르자체가 거리가 멀었어서 라이트한게 되게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
불안한게 게임 기본 시스템, 즉 뼈대 자체가 좋으면 추후 개선을 기대해 볼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다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획기적 변화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기존 디아팀들 다 나갔다더만 그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남. 겜알못 잔챙이들이 만든 느낌이 베타때부터 강하게 들었음.
공감합니다. 게임을 안하는 인간들이 만든티가 팍팍나더라고요
그렇다면 친구 없이 혼자 게임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는 결론이... 앗..
오른쪽흰티입으신분은 말씀하실때 누가 의자 흔드나요?
오픈월드의 재미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이 서사가 너무 빈약하고 매력이 없는 점도 있는거 같음. 맵은 오픈 월드인데 내 케릭터는 메인 스토리와 서브 퀘 전체에서 관찰자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월드를 돌아다닐 의욕이 안생김. 주인공이 매력있고 나름의 서사가 있으면 대머리 아재나 할배여도 월드를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즐길텐데 디4 주인공들은 정의감은 대단한데 왜 그런지도 모르겠고 스토리 전체의 집중은 릴리트 위주에 중간중간 스토리도 그때그때 만나는 NPC 중심으로 흘러가니 스토리 다 밀고나면 이 케릭터를 움직여서 월드를 돌아다닐 이유는 스팩업 단 하나뿐임.
서브퀘가 좀 깊이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여기가서 얘 죽여서 아이템 몇개 가져와라 하는게 퀘스트의 절대다수를 차지해서 오픈월드라는 점 때문에 메인시나리오에 집중이 안되고 산만해지는 악영향만 줬음. 오픈월드는 완전히 실패했음
블리자드,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빼면 정말 형편없는 게임이라는 소리들을만하고, 오픈베타를 정식발매하고 하는 수준이란걸 다들 알면서도 왜 이름값에 이렇게 얽매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수많은 블리자드의 병크를 압도하는 초기 블리자드의 브랜딩은 참 대단해요. 게이머들이 순진한건지...
왜냐면 망해가는 블리자드의 회심의 작품이고 블자가 여기에 올인했기때문에 기대를 하는거지
@@user-xj4nz7mi7f 그간 터진 사건을 보면 올인할 상황도 아니고 떴던 게임의 성격이나 오버워치2 개발비화같은걸 보더라도 블리자드가 라이브서비스에 어울리지 않는 회사라는 것만 잔뜩 나오고 있었죠. 나오는 징조와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 기대를 어떻게 할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해요.
덜 만든게임 진짜 이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창고 안부족하다는 애들은 겜안분인거 확정이다...
가장 문제는 1.악던 노잼 등 컨텐츠부실 2. 특유 고유가적고 빌드도 적음. 3. 노드 생각보다 개성이 없음. 세개만 고쳐져도 편의성 오픈월드고 뭐고 이런거 불편해도 눈에 불키고 함.
거래를 제한적으로 할 거면 드랍률이라도 높여서 어느정도 자급자족이 가능하게 해야되는데....
진작 100렙 찍고 진짜 할게없음..
필보에서 좋은거 주는것도 아니고
필드 이벤트는 안한지 오래고
악몽 던전 뺑뺑이 돌면서 위력 높은 탬 파밍하면서 한단한단씩 고단을 트라이 하는데 2시간 하면 졸려서 끄게됨..
말타고 가다가 갑자기 환경 떨어져서 잉겅불 300개 넘게 날려 본 소서, 시냇물결하다가 이벤트 지역 맵 표시한다고 맵 보다가 환경 맞고 죽은 원소면 개추😢
이번 로아 폭로때도 그렇지만...게임 잘되라고 부조리를 지적하면 게임에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많은거같습니다
자기가 하는 게임에 자기 자존심과 자부심을 함께 묶어 놓으니 그럼 ㅋㅋ 현실은 시궁창인 애들이라서
시리즈 전부 정독했습니다 ㅎㅎ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참 안타까운게 이런 불만들도
디아블로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욕하면서도 하는건대 지금 운영진
들은 마치 인내심이 언제 끝나는지
실험하고 있는 느낌.. 그 인내심이
끝나면 아예 등돌리고 쳐다도 않
볼탠대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 같음
거래지원은 좀아님 .. 지금이 제일남
할사람은 하라이거임
오히려 pvp 디아2처럼 다시되서 더 재미있다고봄..
퀘스트 보지도않고 그냥 주구장창 클릭으로 게임하면 당연히 재미가없고 똑같다고 느껴질거같음 나는 서브퀘도 재미잇게 잘보면서 해서그런지 학부족이나 곰부족퀘도재미잇엇고 항구마을 서브퀘도 재미잇엇음
시즌5부로 드디어 디아4가 정식출시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즐겨주시길
리얼루.. 레벨스케일링은 몹만 하지
템렙은 따로 선성렙제 선조렙제만 둬도 될텐데.. 심지어 이미 최소렙이 설정되어있는데도 굳이 템도 캐릭레벨 따라가게 한게 너무 억까야!
그리구 번역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이 모든 단점은 보안하고 장점은 다 가지고 있는게임이 언디셈버임. 근데 초반운영존망으로 사람이 없음ㅋㅋㅋ
제일 주목받을 떈 똥싸다가 완성했을 쯤엔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져있음.
이미 접을사람은 다 접었고 다른게임으로 떠난 사람들도많죠
아마 시즌1에서 실패하면 떠나는 유저 더 많아질거고 돈아까워서하는 유저나 진짜 재미느껴서하는 유저들 빼고는 다빠질거라고 봅니다
시즌1까지 해보고 계속 이 상태면 저도 완전히 접을 거 같아요
비록 디아가 패키지 게임이지만 온라인게임에서도 저런방식으로 너프하는게 최악의 너프방식인게 효율부분을 벨런스를 맞춘다고 간단하지만 다 조지면서 패치한다는거 그러면 결국에는 후발주자들이 선발주자보다 더 격차가 벌어지는거고
어느정도는 하향하면서 다른부분도 더 올려줬어야하는 방식을 채택을 했어야하는데 그냥 효율이 좋다 입소문나면 스킬이나 던전 효율을 조지고 조지고 조지고 조지고하면 게임 컨텐츠 소모력은 줄어들지도 모르나 결국에는 유저들에 스트레스를 가중해서 '에이 안해'라는 상황을 계속 만듬
16:19 필멸자가 지식을 쫓듯이 장비를 쫓다가 증오에 물들어버렷군요
서버 20초 렉(제자리 뛰기, 모내기 렉) 이거 진짜 해결 안 해 줄껀가?
문득 든 생각인데 물론 하드코어 유저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도가 높고 그 분석도 정확하긴 하겠지만 과연 라이트유저도 그런 불만을 동일하게 갖는가는 의문이 드네요. 80렙 이후의 레벨링도 사실 어렵도 힘들겠지만 라이트 유저의 경우 아직 경험하지 못했을 수 있고, 사실 라이트 유저가 오히려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하드코어 유저보다 수가 많다면 굳이 그 불만 사항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들어요. 초대해주신 분들이나 김실장님이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워낙 좋으신 분들이기야 하겠지만 하드코어 유저가 만족해야만 좋은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해요. 예전에 리뷰하신 탕탕특공대나 뱀서 혹은 코노스바처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분재 게임의 영역과 라이트 유저에게도 친절한 하드코어 게임의 구분 기준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겜알못이라 잘못된 질문을 해봅니다. 뭔가 디아4에 제가 애정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설명을 듣다보니 그럼 가볍게 즐기는 목적으로 만든 걸 하드코어하게 해서 문제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무리말씀하신게 좀 들으면서 웃겼던게...
아직 게임이 미완성이니 긴 안목으로 봐달라(?)는게 말씀하고싶은 부분이었던것 같은데
이미 게임은 다 샀잖아요
미완성 제품을 13만원에 내놓는다는게 좀...지금 퀄리티로 평가하는게 맞죠
디아3의 장점을 좀 많이 가져오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