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은 게임에 인생을 걸고 달려드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 자체에는 큰 관심 없는 IT업계 개발진들이 단순히 쓰는 도구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업계에 들어와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무엇이 게임의 재미를 결정하는지, 게이머들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게임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고찰따위는 없고, 나아가 정치적인 메시지만 들이대면서 미개한 자들을 계몽하겠다려는 모습까지 보이니 원..
열정만으로 게임을 만들기에는 업계가 너무 커지긴 했습니다 게임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도, 단위가 달라졌고...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명작은 인생을 걸고 달려든 개발자들에 의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명작을 만들지 못 해도 괜찮죠 다만 명작을 만들지는 못 하더라도, 유저에 대한 존중은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지 않나... 싶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디아4 개발진 수내부들이 너무 옛날 사람들이라 그런 듯 예전이였으면 우린 분명 저정도 컨텐츠면 만족했을거임. 디2, 디3 처럼 있던 던전 뺑뺑이 도는것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었으니까 근데 디4 나온 시점은 이미 다른 게임들을 많이 해본 사람들로서는 만족이 안되는거임. 이미 좋은 게임들을 너무 많이 해봐서 눈이 높아졌기 때문에 디아4 가격도 비싸게 측정 된 것도 기존 디2, 3 에서는 볼 수 없는 컨텐츠들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높게 측정한거고 근데 현실은 이미 예전처럼 재미없는 뺑뺑이로는 만족 못 할만큼 우리가 눈이 높아져버렸음. 그러니 욕을 오지게 하는데도 개발진 수내부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꺼임. 뺑뺑이에다가 몇개나 추가했는데 왜 뭐라고 하는지를
@@user-ff6zi6kh3w아님 그냥 객관적으로 별로임. 눈이 높아져서 성에 안찬다고 느낀다는건 착각임. 레저렉션의 성공이 그것을 증명함. 심지어 레저렉션은 하나 하나가 게임을 터트릴 수준의 이슈가 시작과 동시에 수도 없이 터졌고 그게 개선되지도 않고 수 주를 이어갔지만 래더 1 시즌 오픈과 동시에 서버를 다시 터트리는 기염을 토함. 참고로 돈 복사 버그는 게임사 자체적으로 진행했고 디2에 특화되어 거의 AI수준을 자랑하는 봇들은 아예 잡지도 않고 산재해 있지만 여전히 시즌이 새로 열리면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서 함. 수준이 높아져서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게 아니고, 지들 생각에만 맛있을거라고 준비한 음식들이 맛이 없을 뿐임.
"단것만 먹을수는 없다. 약도 먹어야 한다" 아니 재밌으려고 게임을 하지 그럼 뭐하려고 게임을 하겠습니까? 시장에 제품 한개를 팔아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서 고객이 제일 만족할만한 물건을 만든다는게 기본적인 제조업 마인드인데 아예 그것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대단한 회사가 되었네요. 블리자드 참 대단합니다.
리포지드때 충격과 공포였죠... 리포때부터 춘장냄새 섞이지 않았나요? 블자 전체에 퍼지는 은은한 춘장냄새가. 물론 중국에 뭔가를 넘겨서 저작권 걱정없이 이것저것 죄다 섞을 수 있는 장점, 인건비와 비상식적 착취로 인한 효율 등등 있었겠지만 초기 블리자드의 그 신선한 느낌이 너무 사라진건 맞음. 이제 춘장향 많이 첨가했으니 다시 버터맛 발라서 좀 바뀌었으면 함.
선임 개발자 게임플레이 하는거보고 진짜 그때는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심지어 거기서 하는 말이 저게 실화인가싶을정도로요 우리가 지금 플레이 하는것이 아마 라이트유저급들이 플레이하는 경험일것이다 ... 라고요 진짜 뭔가 게임을 1도 안해보고 개발만 해놓고 너희 왜그러는데 느낌이었죠. 그리고 친구랑 게임스컴을 보다가 무슨 엘든링 영상이 나오는데, 처음엔 뭐 다크앤다커3가 나오나 싶은 트레일러 영상이 나중에보니, 디아4 시즌2 를 보고, 뭐지 왜 벌써 냄? 시즌1 낸지 얼마 됬다고 하면서 벙쪘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펭몬님 영상에서 나온 내용도 지금봤는데, 디아4를 첫 개발했다는것도 유저가 인내심이 없어서 디아4 패치를 문제삼는다는 말도..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디아4를 삭제하러 가는게 마음에 편할거같아요. 블리자드는 이제 콜옵시리즈 " 스토리 " 컨텐츠만 기대해야될거 같아요. 멀티도 크게 데여서 기대도 안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2의 디렉터가 했던 망언도 그렇고... 인어공주 때 디즈니나 감독이나 주연 배우가 했던 언행들도 그렇고... 디아블로 개발진들도 그렇고... 미국은 지금 '공급자 논리'가 지배하거나 최소한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된 듯... "싫으면 하지마/보지마/먹지마" 식의 대응과... "그건 니들이 몰라서 그래" 식의 교조적 태도까지...
@@subaragi_ 판매량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는게 결국 사람 심리상 내용물이 궁금하기 때문에;; 디아4도 어쨌건 명작이였던 디아1, 2의 후속작이기도 하고 라오어2도 명작 라오어1의 후속작이니.... 명작의 후속작 내지는 리메이크작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궁금해지기 때문에 찍먹이라도 해볼 수 밖에 없죠ㅠㅠ.
기존에 선임 던전 개발자 이야기 부분까지 쭉 플레이 하다가 시즌1은 더 이상 답 없다고 결론내리고 접었는데 그 이후로도 어마무시한 인터뷰가 있었네요 ㅋㅋㅋ 가장 충격받은게 [이 게임의 대부분의 개발자가 이번이 첫 게임 개발이다...]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저 말 한개로 모든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선임 던전 디자이너가 왜 저런 영상을 아무런 거부감없이 공개했었는지 그 영상 속에서 저주받은신단(이미 전작에 존재하던거)을 후임이 제작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말과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다는 말투 즉 지금 디아4는 디아블로 라는 이름과 세계관만 들고온 뒤 완전히 처음 게임 개발하는 별도의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디아블로 이모탈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게임이였던거네요. 유저들이 원한건 블리자드가 만드는 노하우 가득한 디아블로4였지 왠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블리자드와 디아블로라는 이름만 빌려 만든 게임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제가 저번에 명작에 가까운 수작일것 같다고 했었는데 시즌1을 보면 완전 틀렸네요 심장으로도 대규모 너프를 완벽하게 커버하지 못했고 급하게 시즌2를 발표한것을 보면 아직 완성이 덜되어서 유저들의 의견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게임을 다듬고있는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정작 저도 지쳐서 손놓고 발더스 게이트 열심히 달린거보면 디아4의 안정화에는 시간이 꽤 걸릴것같고 유저들을 계속 잡아놓을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이 죽일놈의 진정성 있는 사과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싶어요. 아이스크림,샐러드드립도 그렇고 무슨 나르시스트집단인가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진정한 사과는 혓바닥 길게 변명하지않고 유저탓하지않는 온전히 게임을 ㅈ같게 만든 당신들의 책임이라고 깔끔하게 말하는거죠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런 영상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한국에서는 온라인 게임 운영의 역사가 워낙 길고, 이슈도 많았다보니 아예 무시 or 사과가 기본이 된 상태라고 봅니다 다만 해외 쪽은 이제 막 온라인 게임에 손을 대고 있다 보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발매되기 전에 게임 개발일화 보여주길래 보면서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개발진이 게임을 안한다는걸 몸소 보여주니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옛날에나 블리자드다 해서 치켜세워줬지 오버워치도 그렇고 이번 디아블로까지 이따위로 내는걸 보니 이젠 신작 나온다해도 옛날처럼 믿고 보는 게임사라고는 못 봐주겠습니다.
디아블로 4를 오픈 월드 MMORPG로 만들 생각이었다면 그에 걸맞은 시스템을 지원해 주었어야 했는데 예를 들어 시점 변환 및 유틸기 같은 것들인데 시점은 쿼터뷰 방식 그대로에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서 오픈월드 MMORPG로 만들려고 하니까 반응들이 싸할 수 밖에. 거기다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의 던전을 자신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하는 디자이너들이 하다못해 캐릭터 기술마저 그대로에 평타질만 하고 있으면서 도리어 유저들에게 자신들의 개똥철학을 설파하려고 하니 반감을 더 사지. 자신들이 게임을 많이 만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유저들 역시 그동안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유저로서의 입장 내공도 만만치 않은 상태인데 그러한 유저들을 이겨먹으려고 들었으니.... 향후 디아블로4 패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먹힐 수도 없는 아집에 빠진 개발자들을 보기 싫어서라도 디아블로 4 를 본격적으로 플레이 할 일은 없을 거다. 되지도 않은 정치적 올바름에 LGBT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게임에 돈을 쓸 생각은 없음.
그라인딩기어스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네요. 역시 패오엑2를 기다리는게 답인가. 디아4..블쟈는 이제 없는거 같아요. 정말 자기들 변명, 자기들을 이해해라.. 딱 미국의 식당, 서비스관련직 같아요. 미국은 손님은 왕이다가 아니라 판매자가 왕이다..이런식이니 요즘같이 다양한 피드백을 원하고 소통을 중요시여기며 자기가 대우받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떠나버리는게 유저들인데.. 한 번 잃은 민심은 두 배 세 배 잘해도 돌아오기 힘든 법이죠. 오래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말, 행동을 하기보단 그 사람이 싫어하는 짓을 안하는게 좋으니까요..
자신이 만드는 것에 애정을 가지고 만들게 되면 세세하고 꼼꼼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잘만든 게임은 직접하면서 계속해서 감탄하게되면서 하게됩니다 디아4와 거의 동시에 출시된 스파6가 그런게임이엇고 뜨거운 화제거리엿던 발더스 게이트 3가 그런게임이죠 ㅋ 이 게임회사가 신용할수 잇는가? 없는가?를 볼려면 직접플레이해보면서 얼마나 이게임에서 애정을 가지고 만들엇나 이런걸 보면됩니다 ㅎ
디아4 지금은 접었지만, 접은 이유 중 가장 큰게 재밌는 빌드의 계속된 하향이였음 좀 재밌고 좋은 빌드를 타면 몇일 안되서 너프 먹고, 또 키워놓은 다른 캐릭으로 하자니 또 너프먹고 좋은 빌드가 있다면 그 빌드가 밸런스 붕괴급으로 사기적인 것이 아니라면, 다른 빌드를 버프시켜 서로 경쟁력 있게 만들어야햐는데 계속된 너프는 유저를 지치게 만들어버림. 자고로 RPG는 영수증 보는 맛이 있는데 딜 그래프가 너프로 박살이 나버리니 재미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음...
오픈월드의 요소 중 하나인 맵을 탐험하고, 맵에 숨겨진 요소를 찾고, 맵을 구경하는게 탑뷰 시점에서는 그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스카이림, 젤다 등이 높은 게임성과 흥행으로 요즘에 오픈월드 AAA게임 및 이런 류에 영향을 받은 오픈월드류 게임들이 유행인건 이해하지만 굳이 디아블로를 오픈월드에 집어넣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디아블로에서 원하는건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과거 디아블로와 블리자드 작품에 게이머들이 열광했던이유만 살펴봐도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요즘 하락세인(과거와 비교해서) 블리자드 ip에서 깨달은게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상황에서 유저들의 라이브 피드백이랑 기싸움 하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3때는 새시즌이 열려도 스토리를 정주행 했었습니다. 대화나 내용에 의미가 있어서라기보단 그것조차도 나름에 컨텐츠라고 생각했거든요 4에와서 시즌 열리기전 원소술사 74렙을 만든후 새 시즌엔 도적으로 했는데... 도저히 70렙까지 올리기가 버겁더군요. 캐릭에 문제가 아니라 그저 게임자체가 시간 노가다라는걸 알아버린이상 다시 접속하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오히려 3을 다시 깔아서 해야할판 ㅎㅎ
지금은 접엇지만 로스트아크할때 강선이형이 로아온인가 하면서 했던말이 생각나네.. 뭔가 패치가 딜레이 됐던가? 그런상황에서 왜 늦어지는지 설명하는 자리였는데 "이건 게임사 입장이지 여러분이 이해해주실 부분이 아니에요 저희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이 한마디가 진짜 멋있었음. 블리자드가 하는 말들 보면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상품을 팔면서 자기들 입장을 이해시키려는것같아서 좀 추한것같음..
2001년에 디아블로2 처음으로 접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디아블로 열심히 해왔고 디아4도 13만원짜리 디럭스에디션 질러 프리시즌 1시즌 만렙찍고 이제는 현탐와서 떄려친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정말 공감되는 것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더 추가해보는 디아블로4의 문제점은 전혀 디아블로 같지 않다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픈월드까지도 어떻게든 뇌수 흘리면서 납득하겠는데 필드고 던전이고 몹이 너무 없어요. 성역이 난장판이라면서 너무 평화로워서 문제입니다. 지옥물결이라면서 실체는 지옥개천수준으로 악마들이 없고, 던전은 텅텅 비어서 적을 처치하면서 자원을 회복해야 하는데 몹이 없어서 자원이 회복이 안되요. 당장 에리두런을 왜 돌았는지, 선조런을 돌았는지 딱 2바퀴만 돌아도 납득할 수 있을 텐데 하다못해 똥3라고 욕했던 대균열만 봐도 지금 디아4의 던전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조합도 너무 아쉽습니다. 디아3 세트천국을 비판하고 디아2가 지금까지도 재미있는 이유라고 보는데, 조합이 훨씬 다양하다고 봅니다. 해머딘, 사신소서, 휠바바 같이 대세인 셋팅이 있지만 예능 셋팅으로도 얼마든지 재미를 볼 수 있는데 디아4는 너무 큰 차이가 나고 메인빌드가 아니면 플레이가 어려운 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개발할때부터 설마 룬워드가 다시 돌아올까 생각했는데 현실은 디아3만도 못한 소켓시스템이고요... 운영진에 대한 문제는 이미 본문에서 나오고 스타2 분광사도천국 워3 깐포지드 사태 오버워치 pc문제같이 이제 블리자드 자체가 답이 없는 것도 문제이고요. 정말 초등학생때부터 블리자드 게임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정말 파릇파릇하고 예쁘게 느껴졌던 첫사랑이 20년이 지나 세상풍파 다 겪고 그 아름다움이 꺾여나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디아블로1 과 디아블로2가 끝입니다. 디아블로3 와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1,2 와 전혀 다른게임 입니다. 이름만 같을 뿐 스토리와 아이템 스킬, 캐릭도 다릅니다. 블리자드에서 출시된 디아블로 시리즈 중에서 명작이라 하면 디아블로1, 2 가 끝이라는 것. 디아3는 망했죠. 디아4도 디아3의 길을 가고 있다고 봅니다. 비싼 돈 주고 클라이언트 구매 하신분들은 속이 쓰라리겠지만, 이미 산걸 어찌하겠어요? (ft. 디아4는 핵엔슬러쉬가 아니라고 하죠? 즉, 이름만 디아블로4 라는 겁니다.) 이걸 사서 하신분들은 낚이신거고요.
다른건 다 둘째치고 템에 대한 기대값이 너무 없다..... 뭔가 특별한 템을 노가다 끝에 얻을수 있다는 설렘...그런게 없자나????? 시스템적으로 디아2는 우버도 있고 참도 있고 보석조합도 있고 룬크래프트도 있고 카우방도 있고 무기도 다른캐릭꺼 껴서 나름 재미있는 빌드도 만들수 있고 근데 3도 아니고 4까지와서.. 그냥 꼴랑 악몽하나 던져주고 끝..... 상하의는 피감 둘둘말고 악세는 극확/극뎀/취약이 전부고 나머지 템은 그냥 공격쪽 올인하고 이러니 템만들기도 쉽고 컨텐츠가 없지.......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추억이많아서 기대많이하고 구매한뒤 3주열심히하고 할게없고 항상 똑같은짓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시즌나오면 다시해보든지하자 하고 잠시 접어두고 바쁘게 살다보니 아직 못하고있었는데 안하길잘했네요 디아블로 그리고 블리자드에 대한 인식이 디아블로4로인해 완전히 안좋게 바뀌었습니다 디아블로4를 구매한게 너무 후회되고 평생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다신 하지않을꺼에요 게임도 개발진도 답이없네요
학창시절부터 블리자드 게임 전부 즐겨온 성골유저지만 현재 블리자드는 신기할 정도로 블리자드의 단점만 남은 회사가 되었습니다. ㅋㅋ 정말 신기함 어떻게 고질적인 블리자드의 단점만 남아 있는지 결국 현재는 그 어떤 블리자드 게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리자드 게임 시네마틱 영상 뜰 때 그거만 보는 상황입니다. 디아4 개발자들 실체를 보니까 앞으로도 블리자드 게임을 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ㅋㅋ
디아블로가 원하는 오픈월드, 필드사냥을 즐기는 유저를 보고 싶었다면 각 지역마다 고유한 장비, 특색있거나 지역의 특징을 살려줄 수 있는 장비를 드랍하게 만들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장비를 두고 오픈월드를 즐기는건 납득이 안가더라구여 그 결과는 결국 효율좋은 던전 뺑뺑이가 되어서 그냥 전작들 보다 더 지루한 디아블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응 자체도 비유하자면 음식점에 들어가서 음식을 시켰더니 너무 늦게 나와 따졌더니 음식 만드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모르면 그냥 가만 있으라는 느낌쓰...(이게 맞는지 모르겠넹) 아무튼 결론은 10만원 넘게 주고산 게임을 한 달 즐기고 버렸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아요. 첫 단락에서 말씀하시는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개발자가 유저들이 오픈 월드를 다 돌면서 사냥하길 바란다면 정말 각 지역마다 고유장비나 특색있는 지역특산물같은게 있어야 각 지역마다 그걸 얻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가 있을텐데말이죠. 정말 디아4는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저딴 마인드의 개발자들이 그대로 있는한.
전 디아4 냄새가 구려서 안했지만... 필드 돌아다니게 하고 싶으면, 어짜피 래벨스케일링을 적용했으니 드롭율 높은 랜덤 준 보스급 네임드를 필드에 일정수 뿌리면 됨ㅋㅋ 그리고 일정수 유지하고 기존 네임드 잡아야 새 내임드가 딴 지역에서 나오는 식으로 하면 눈에 불키고 세계 곧곧 여행할걸요? 개발도 편할테구요. 보너스 같은거니 불만도 없을테고 말이구요ㅋㅋ
블리자드 핵심 ip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보석같은 유산들이 널려있는데 왜 이걸 안쓰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디아2의 소켓, 큐빙은 적당히 복잡하면서 무궁한 재미를 줬다. 룬워드는 클래스 육성의 다방면을 보여줬고, 각종 빌드들이 태어날수있게 해줬다. 이런 위대한 유산을 외면하는건.. 지금 디아4팀들은 예전 디아블로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유저 입장이 되어서 게임을 해봐야 하는데 개발만 주력하고 플레이(테스트)를 많이 하지 않아서 유저의 니즈를 파악 못했네요. 스타만 해도 종족 밸런스 맞추려고 엄청나게 플레이해서 수정한 티가 나는데 블리자드는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니네요. 게임 개발 전에 먼저 구조 개혁부터 해야할 듯
이 인간들 진짜 요즘 틈만 나면 소비자 탓 하던데 참 웃기네요ㅋㅋㅋ 게임판도 그렇고 영화판에서도 이건 니들 수준 때문에 수익이 안 난 거야! 라고들 우기던데, 그건 정말 예술성만 추구한 사람들이 해도 욕 먹을랑 말랑 한 소리고ㅋㅋㅋ 수익성과 시장성 고려해서 냈으면서 결과 안 좋으면 항상 고객 탓 하는 인간들 보면 요즘 참 기분이 나쁩니다. 니들한테 주는 돈은 소비자 말고 어디 다른데서 샘솟는 것 처럼 나오나보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9월 들어서는데도 아직도 덥네요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레딧에서는, 개발자들이 유저를 탓하는 게 사실 투자자한테 해명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보더라고요 듣고 보니 말 됩니다 자기들이 무능했다고 하면 투자를 잘못한 거지만 유저들의 잘못으로 돌리면... 돈이 투자자 쪽에서 나오긴... 하니까...요?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펜리르님!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더워지네요 한동안 선풍기 꺼놨는데, 이제는 계속 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펜리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최근 저녁에 올린 적이 없어서 늘 불안했는데...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디아4 같은 경우는, 유저를 위해서 일하고 발언을 한다기 보단 투자자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유저탓하는 것도 사실, 투자자에게 변명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말이 되긴 해요 그나저나 저는 일 열심히 안 합... 요즘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영상 만들 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밖에 안 나가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원래부터 안 나가긴 했지만요 밖에 나가면 힘들잖아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블리자드 펭귄이 받습니다!
비슷한 오픈월드 시스템인 젤다 야숨 눈물이나 엘든 링을 보면 끊임없는 월드의 탐구와 엘든 링은 마술, 전회, 탈리스만, 무기의 배치나 스탯분배를 통한 다양한 빌드 젤다는 스크래빌드와 인게임 시스템을 통한 월드 내에서의 끊임없는 시도 그리고 해당 부분의 유저들간의 공유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데 이 게임은 왜 이런가.... 싶습니다......
근데 오픈월드 자체를 엔드콘텐츠로 사용하려면 사냥, 파밍 외의 콘텐츠를 추가하면 되는것 아닌지요? 낚시라던가 채집이라던가, 폐허가 된 마을을 부흥시킨다던가, 하다못해 음악을 연주하는 기능을 추가해서 사람들끼리 밴드를 만들어서 놀게 한다던가 파밍 외의 컨텐츠가 없는데 오픈월드에서 이동하는게 컨텐츠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용
디아4 개발진이 유저들을 이해시킬려고 하는 이유 = 블자 개발진 대부분이 PC주의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PC관련 사람들은 새로운 성 정체성에 눈을뜬자 즉 교육받은자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에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교육못받은자로 보고 열등하게 생각함 게임계 예시로 찾아보면 배틀필드 5 언에듀케이티드 사건이 있음
요즘 주변 사람들도 디아4를 안 해서,, 할 것도 없고 디2R 맨땅 소서를 다시 키워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불편한 시스템과 구멍이 많은 게임은 확실하나 몰입감이 다르더군요 뭔가 고정이 되었지만 구간마다 바꿔야 하는 스킬 트리, 세팅을 완성할 때마다 강해졌다는 체감이 확 와닿았고 저랩부터 먹었던 일반 아이템, 룬을 고랩에 가서도 사용해야 하니까 모든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게 되고 그 안에서 굳이 멀티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몰입되는 것들이 참,,, 다시 한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중학생 때 디아 2부터 3 지나서 4를 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2는 이런데 왜 4는 이럴까 혼자서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게임 잘 만들고 유저 피드백과 관리를 안 해서 좋아하던 게임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그렇더라고요 옵치도 그렇고 디아 4도 그렇고,, 블자 조금만 정신차리쟈 10새들아 그나저나 속시원하게 내용정리 해주시는 퓅귄님 리스풱~ (반박시 님말씀이 다 맞습니다~)
디아2가 고전 게임의 영역에 들어서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명작이니까요 후대 게임들에, 특히, 국내 게임 시장에 미친 영향력은 상상도 못 할 정도... 사실 디2 아이템 시스템을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형태로 디4를 설계했다면, 지금 디4에 대한 평가도 정말 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4가 특이하게 아이템 시스템을 설계한 건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어쨌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라에녹님!
현직업자면 예측하는 부분이 하나있죠 디아4는 개발하는 거의 모든 기간이 자택 근무였습니다. 자택 근무의 문제가 뭐냐면 회의와 개발진 과의 소통 부재 작은 실수여도 수정할려면 몇일씩 걸림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와중에 회사의 사정이 어려움으로 인해 다소 급하게 출시하면서 미완성 게임으로 출시... 총채적 난국입니다.
07:00 부터 말씀 하신 선임 던전 디자이너 부분이 가장 뭐랄까 게임용어로 말하자면 "마무리 일격" 이죠 유명한 영어권 스트리머 중에 zackrawrr로 활동중인 아스몬골드 구요 이분이 이영상을 다시보기하면서 한번씩 찝어줬는데 , 우리가 말한건 그겁니다 선임 던전 개발 디자이너 라는 사람이 물약도 재대로안먹으며 난이도 일반모드에서 저렇게 허접하게 스킬도 안쓰고 하물며 죽기까지 하는 모습 거기다가 깔깔대면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구요, 그게 저 선임 던전 개발 디자이너 잘못 이라기보다 저런 "씨발 애송이들을" 수십 수백만 디아블로 유저들이 봐야될 중요한 자리에 등장 시켜서 플레이 한걸 검열도 안했다는것 그게 진짜 개빡치는거죠, 저런 중요한 자리에 저런 허접한 개발자라고 깝죽거리는 애들이 나와서 플레이한걸 검열도 안했다는것 거기에서 더 빡친거임, 추가로 , 아이템 복사 돈복사 다 감당하고 할수있었는데 더 화난건 레어 주어서 3옵 좋은거 찾아내고 전설 맘에드는거 위상 그것도 최상옵으로 주워서 , 전설 만들어 써도 결국 전설 아이템 이란걸 스킬을 강화하는 옵션이 달려있는데 그 스킬을 너프 시켜버리는 디아블로 제작진 그게 프리시즌 이후 계속됐죠 거기에서부터 유저들은 이미 빠져나갔었고 그 이후에 돈복사, 아이템복사로 다빠져나가서 그나마 디아블로 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에 남아있던 사람들 , 선임 던전 개발 아트디렉터라는 저런 개 애송이새끼들이 플레이하는것 보고 다나갔습니다 지금 디아하는분들은 죄송한데 돈아까워 자위하는것뿐
명작은 게임에 인생을 걸고 달려드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게임 자체에는 큰 관심 없는 IT업계 개발진들이 단순히 쓰는 도구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업계에 들어와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무엇이 게임의 재미를 결정하는지, 게이머들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게임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고찰따위는 없고, 나아가 정치적인 메시지만 들이대면서 미개한 자들을 계몽하겠다려는 모습까지 보이니 원..
열정만으로 게임을 만들기에는 업계가 너무 커지긴 했습니다
게임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도, 단위가 달라졌고...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명작은 인생을 걸고 달려든 개발자들에 의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명작을 만들지 못 해도 괜찮죠
다만 명작을 만들지는 못 하더라도, 유저에 대한 존중은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지 않나... 싶더라고요
반대로 게임의 철학이 뚜렸하고 꺽이지않는 똥고집을 가지고있는 뉴질랜드 너드 빡빡이가 직접개발하는 POE는 겜창력이 오히려 너무 투머치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모임 이러나 저러나 중간놈이없음 ㅋㅋ
@@user-lk6ku5wr9x 눈 앞에 총구 들이밀어도 소리 지르면서 노드 찍는 거 포기 못할 그 대머리..복귀했는데 액트 다 밀고 아틀라스 노드창 보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하긴 했다 진짜 ㅋㅋㅋㅋ
@@user-lk6ku5wr9x 그래도 취향만 맞음 개꿀잼임 ㅋㅋ 철학없이 돈으로만 보는 회사들 보단 차라리 저게 남 ㅋㅋ
다맞출려다가 죽도밥도 안되느니 소규모라도 저격해주는 겜이 많아지는게 유저한테도 이득임 맞는 겜만 하면 되니까
@@user-lk6ku5wr9x그 게임은 불지옥 짬뽕맛 가게임
맛있는데 맵다고 덜 매운맛 내달라고해도 말 안들음
그 주인장은 불지옥 매운맛 인생을 바친사람이라 그것만 좋아함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약팔고 샐러드 팔다가 욕먹더니 손님탓 하는 가게가 진짜 있었다
추가로 아이스크림응 맛이 없음 ㅋㅋ
쟤들이 하고 싶었던 말은 모든 회사는 신메뉴를 매번 출시하지만 전부 다 성공 할 수는 없다..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디아4 개발진 수내부들이 너무 옛날 사람들이라 그런 듯
예전이였으면 우린 분명 저정도 컨텐츠면 만족했을거임.
디2, 디3 처럼 있던 던전 뺑뺑이 도는것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었으니까 근데 디4 나온 시점은 이미 다른 게임들을 많이 해본 사람들로서는 만족이 안되는거임. 이미 좋은 게임들을 너무 많이 해봐서 눈이 높아졌기 때문에 디아4 가격도 비싸게 측정 된 것도 기존 디2, 3 에서는 볼 수 없는 컨텐츠들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높게 측정한거고
근데 현실은 이미 예전처럼 재미없는 뺑뺑이로는 만족 못 할만큼 우리가 눈이 높아져버렸음. 그러니 욕을 오지게 하는데도 개발진 수내부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꺼임.
뺑뺑이에다가 몇개나 추가했는데 왜 뭐라고 하는지를
@@user-ff6zi6kh3w아님 그냥 객관적으로 별로임. 눈이 높아져서 성에 안찬다고 느낀다는건 착각임. 레저렉션의 성공이 그것을 증명함. 심지어 레저렉션은 하나 하나가 게임을 터트릴 수준의 이슈가 시작과 동시에 수도 없이 터졌고 그게 개선되지도 않고 수 주를 이어갔지만 래더 1 시즌 오픈과 동시에 서버를 다시 터트리는 기염을 토함. 참고로 돈 복사 버그는 게임사 자체적으로 진행했고 디2에 특화되어 거의 AI수준을 자랑하는 봇들은 아예 잡지도 않고 산재해 있지만 여전히 시즌이 새로 열리면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서 함.
수준이 높아져서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게 아니고, 지들 생각에만 맛있을거라고 준비한 음식들이 맛이 없을 뿐임.
*응 아니야 예시가 틀렸어~*
"단것만 먹을수는 없다. 약도 먹어야 한다" 아니 재밌으려고 게임을 하지 그럼 뭐하려고 게임을 하겠습니까? 시장에 제품 한개를 팔아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서 고객이 제일 만족할만한 물건을 만든다는게 기본적인 제조업 마인드인데 아예 그것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대단한 회사가 되었네요. 블리자드 참 대단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용
15년 전에 디아블로 2를 시작하고 디아블로 3이 나왔을때도 모든 캐릭터 만렙을 찍을정도로 좋아하던 시리즈였습니다. 리포지드때부터 시작해서 블리자드라는 회사에 기대 자체를 안하게 되고 결국 디아블로 4는 예약구매를 하지 않게 되었는데 옳은 선택 같습니다.
맞습니다 디아3도 거래소 폐지하더라도 pvp가 있거나 개인간 아이템거래라도 됬으면 아직도 갓겜이었을수도...
@@user-rg5gx4ix8d지금상황이면 3도 갓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가 너무 엉망임
@@user-ut5th9yw4p
디3은 25시즌부터 시즌컨텐츠가 좋아서 26시즌빼고 준갓겜 소리들을만함 ㅋㅋ 특히 28시즌은 역대급이라서
리포지드때 충격과 공포였죠... 리포때부터 춘장냄새 섞이지 않았나요? 블자 전체에 퍼지는 은은한 춘장냄새가. 물론 중국에 뭔가를 넘겨서 저작권 걱정없이 이것저것 죄다 섞을 수 있는 장점, 인건비와 비상식적 착취로 인한 효율 등등 있었겠지만 초기 블리자드의 그 신선한 느낌이 너무 사라진건 맞음. 이제 춘장향 많이 첨가했으니 다시 버터맛 발라서 좀 바뀌었으면 함.
승리자시네 저는 4하다가 패치때 접었는대 진짜 3보다도 못합니다 ㅋㅋㅋ
게임 만든 회사가 유저들 불만에 샐러드 드립을 시전한건 진짜 두고두고 레전드일듯...
넌 휴대폰도 없니? 이것도 레전드죠 ㅋㅋㅋㅋㅋㅋㅋ ㅄ 들
언론탓, 국민탓하는누구랑 비슷하넹. 혹시 블리자드 CEO 윤모씨임?
왜 같은 국민이라고 묶어ㅠㅠ 재매이햄 추종자들은 좌좀 종북 짜짱과 너거같은 뇌평평이나 돈이라면 오랑우탄과 딥키스도 마다하지 않는 넘들의 합성물이지 그게 어떻게 국민이라고 할수있어 나 너무 슬퍼ㅓㅓㅓ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oun1323 아저씨 그거 정신병이야 병원가
뇌가 정치로 가득찬 정치충 극혐@@youn1323
진짜 하나 하나 너무 공감 되네요 게임에서 즐거움을 찾는게 아니라 하면 피곤한 게임이라니... ㄷㄷ 디아4를 하고 나서 이젠 앞으로의 블리자드 게임은 기대가 하나도 안돼요
디아4 얼티밋 예약구매해서 10일쯤하고 때려침....
디아2 레저렉션 개꿀잼 ㄹㅇ..
스토리는 재밋엇음 근데 엔딩보고나니까 노잼..
@@user-hw4ss5gd5k저도요 발더스3 나오자마자 때려침 발더스가 100배는 잼나게 했네요 전 턴제 게임도 않좋아하는데 ㅋㅋ
선임 개발자 게임플레이 하는거보고 진짜 그때는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심지어 거기서 하는 말이 저게 실화인가싶을정도로요
우리가 지금 플레이 하는것이 아마 라이트유저급들이 플레이하는 경험일것이다 ... 라고요
진짜 뭔가 게임을 1도 안해보고 개발만 해놓고 너희 왜그러는데 느낌이었죠.
그리고 친구랑 게임스컴을 보다가 무슨 엘든링 영상이 나오는데, 처음엔 뭐 다크앤다커3가 나오나 싶은 트레일러 영상이
나중에보니, 디아4 시즌2 를 보고, 뭐지 왜 벌써 냄? 시즌1 낸지 얼마 됬다고 하면서 벙쪘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펭몬님 영상에서 나온 내용도 지금봤는데, 디아4를 첫 개발했다는것도 유저가 인내심이 없어서 디아4 패치를 문제삼는다는 말도..
이 영상을 보고 난 뒤, 디아4를 삭제하러 가는게 마음에 편할거같아요.
블리자드는 이제 콜옵시리즈 " 스토리 " 컨텐츠만 기대해야될거 같아요. 멀티도 크게 데여서 기대도 안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2의 디렉터가 했던 망언도 그렇고...
인어공주 때 디즈니나 감독이나 주연 배우가 했던 언행들도 그렇고...
디아블로 개발진들도 그렇고...
미국은 지금 '공급자 논리'가 지배하거나 최소한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된 듯...
"싫으면 하지마/보지마/먹지마" 식의 대응과...
"그건 니들이 몰라서 그래" 식의 교조적 태도까지...
그에 따른 반발 심리도 커지고 있긴 한데... 지금 당장은 마땅히 해결책이 없다는 게 안타깝네요
스티븐잡스처럼 획기적인 개념을 가지고 온 것도 아니고
그래도 해주니까요. 욕하면서도 사주니까. 역대급 매출찍고 있으니...
뭐 우리들이야 그냥 호구,흑우되는거죠.
@@subaragi_ 판매량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는게 결국 사람 심리상 내용물이 궁금하기 때문에;; 디아4도 어쨌건 명작이였던 디아1, 2의 후속작이기도 하고 라오어2도 명작 라오어1의 후속작이니.... 명작의 후속작 내지는 리메이크작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궁금해지기 때문에 찍먹이라도 해볼 수 밖에 없죠ㅠㅠ.
@@subaragi_라오어2 판매량이 엄청나진 않았을텐데?
항상 유용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직접 하지 않아도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게임사나 유저들 반응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보기 편해요. 펭귄몬스터님 최고 ㅋㅋㅋ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 a님!!!
기존에 선임 던전 개발자 이야기 부분까지 쭉 플레이 하다가 시즌1은 더 이상 답 없다고 결론내리고 접었는데
그 이후로도 어마무시한 인터뷰가 있었네요 ㅋㅋㅋ
가장 충격받은게
[이 게임의 대부분의 개발자가 이번이 첫 게임 개발이다...]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저 말 한개로 모든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선임 던전 디자이너가 왜 저런 영상을 아무런 거부감없이 공개했었는지
그 영상 속에서 저주받은신단(이미 전작에 존재하던거)을 후임이 제작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말과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다는 말투
즉 지금 디아4는
디아블로 라는 이름과 세계관만 들고온 뒤 완전히 처음 게임 개발하는 별도의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디아블로 이모탈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게임이였던거네요.
유저들이 원한건 블리자드가 만드는 노하우 가득한 디아블로4였지
왠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블리자드와 디아블로라는 이름만 빌려 만든 게임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디아2가 진짜 명작이었죠. 디아4는 개똥망입니다. 기대도 하지말고 이미 발들이신분 아니면 추억으로 남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제가 저번에 명작에 가까운 수작일것 같다고 했었는데
시즌1을 보면 완전 틀렸네요 심장으로도 대규모 너프를 완벽하게 커버하지 못했고
급하게 시즌2를 발표한것을 보면 아직 완성이 덜되어서 유저들의 의견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게임을 다듬고있는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정작 저도 지쳐서 손놓고 발더스 게이트 열심히 달린거보면 디아4의 안정화에는 시간이 꽤 걸릴것같고 유저들을 계속 잡아놓을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그냥 병신작임 유저평점이 증명함
쓰레기에 가까운 망작이었어요 ㅠㅠ 애초에 기획 자체가 완전히 잘못됨
라이브 서비스를 해야한다고 하고 유저를 적으로 만들다니 ㄷㄷㄷ
오늘도 펭귄은 구독자 친화적인데요
사실 운영에 있어서 제일 위험한 순간이
'너프', '과금 유도', '진솔한 생각을 밝힐 때'인데
너프랑 발언이 너무 과감하달까요...ㅋㅋㅋㅋ
@@penguinmonster 아ㅋㅋㅋ단거 말고 샐러드나 쳐먹으라고~~wwwww 이게 운영자가 한말이라니 ㅋㅋㅋㅋ
디2가 진짜 명작이야... 복제 버그템 이런것들만 아니면 좋은 기억들 밖에 없음
그거도 추억인게 차태현 이러면서 꼇잖아
빨검.. 청룡검 ..
이야... 그냥 좀 어렵더라도 패오엑 다시 해야겠다;; 할인 때 혹 했는데 안 사길 잘했쓰!
영상 내용 진짜 깔끔하네요 들어갈 내용은 다 들어갔다 ㅋㅋ 하... 애증의 디아4 이제는 어디까지 일을 못하냐 구경하는 컨텐츠임..
사실 게임 콘텐츠 쪽으로 좀 부족하더라도
유저 의견 듣는 모습 보여주면서, 계속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코어층 민심은 잡을 수 있을 텐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의 즐거움으로 아이스크림 / 사탕을 파는회사가 갑자기 때론 약/샐러드도 먹어야된다는 변종회사로 탈바꿈하게 만든 발언 레전더리 ㅋㅋㅋㅋㅋ
약이어도 단맛나게 만들어야할 업계인데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서 무슨 약/샐러드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약 발언은 버프/너프 얘기임
버프만 할 수는 없고 너프도 해야한다
걍 예시를 무슨 유치원생한테 설명하듯 한게 문제지
@@poro72661. 그 서양에서도 사탕 준 적이 있긴 하냐고 비꼴 정도로 '사탕'을 너무 적게 품
2. 그 약이 상해서 오히려 몸에 나쁨
3.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뿐인데 약 내놓고 처먹어 새꺄 하는 꼴임
롯데리아에서 마즙, 홍삼 액기스, 녹즙 판다고 해보셈 걍 욕쳐하지
디아블로 4 사는 사람 어디 있냐 ?
펭몬형 디마 리마스터소식하고 디지몬 슈퍼럼블 소식도 올려줄수없음?
디지몬 온라인 시리즈 후속작들 소개하고 게임사 문제도 있어서 영상거릳 될거같은데
이 죽일놈의 진정성 있는 사과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싶어요. 아이스크림,샐러드드립도
그렇고 무슨 나르시스트집단인가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진정한 사과는 혓바닥 길게 변명하지않고 유저탓하지않는 온전히 게임을 ㅈ같게 만든
당신들의 책임이라고 깔끔하게 말하는거죠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런 영상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한국에서는 온라인 게임 운영의 역사가 워낙 길고, 이슈도 많았다보니
아예 무시 or 사과가 기본이 된 상태라고 봅니다
다만 해외 쪽은 이제 막 온라인 게임에 손을 대고 있다 보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penguinmonster 블자가 온라인 게임 처음 만드는 것도 아니고 늘 같은 행동을 했죠
블찬우ㄷㄷ
진짜 근데 한국이 최악인줄 아시는분들 계시는데 까놓고 해외가 더 심함
팬층이 두텁지않아서 크게 이슈안된, 토탈워 회사도
너네가 이거안사주면 우리 게임 유기함 ㅎㅎ 이러고 앉아있는거보면...
@@쾌흥태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매되기 전에 게임 개발일화 보여주길래 보면서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개발진이 게임을 안한다는걸 몸소 보여주니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옛날에나 블리자드다 해서 치켜세워줬지 오버워치도 그렇고 이번 디아블로까지 이따위로 내는걸 보니 이젠 신작 나온다해도 옛날처럼 믿고 보는 게임사라고는 못 봐주겠습니다.
개발자 영상은 솔직히 충격이었죠...
자신이 만드는 게임 안 하는 개발자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게 디아4였다니...
@@JRK-ti5om블리자드 직원임?
@@JRK-ti5om 디자인이 그림만 그리는곳인줄 아시나봐요 ㅋㅋ
@@JRK-ti5om지들이 게임 한다는걸 보여주는 자리인데 세팅도 안된 캐릭 깔짝대다 뒤지는거 뭐라 하는게 억까임??
@@user-qd3et7kc2i 그전에 저 잼민이는 게임쪽 디자인이라 하면 그림만 깔짝거리고 폴리곤 조물조물 하는건줄 아나봄ㅋㅋㅋ
지역이 확장 되거나 스토리가 확장되는 것도 아니거.. 한 걸 처음부터 또 하라고 하니... 다 읽은 어려운 책 다시 읽는 느낌. 책은 줄이라도 그어 놓고 익숙해져 재미라도 있지. ㅁㅁ
쓸데없는 이펙트, 오브젝트랑 중간중간 들어간 트레일러만 신경쓰니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경매장 트레이드 시스템도 앖고 금방 질리는게 당연함
일을 안하지는 않았요.. 열심히 일은 했죠.. 너프만.....ㄷㄷㄷ
아, 아앗.... ㅠㅠ 그렇죠. 너프도 일이긴 하죠...
제일 편하거든요
개발자가 패치로 핵앤쓸을ㄷㄷㄷ
너프해도 게임이 너무 쉬워요...너프 안했음 진짜 발가락으로 하는겜이에요
원래 멍청한데 부지런한게 최악이라고 했음 ㅋㅋㅋ
디아블로 4를 오픈 월드 MMORPG로 만들 생각이었다면 그에 걸맞은 시스템을 지원해 주었어야 했는데 예를 들어 시점 변환 및 유틸기 같은 것들인데 시점은 쿼터뷰 방식 그대로에 아무런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서 오픈월드 MMORPG로 만들려고 하니까 반응들이 싸할 수 밖에. 거기다가 자신들이 만든 게임의 던전을 자신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하는 디자이너들이 하다못해 캐릭터 기술마저 그대로에 평타질만 하고 있으면서 도리어 유저들에게 자신들의 개똥철학을 설파하려고 하니 반감을 더 사지. 자신들이 게임을 많이 만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유저들 역시 그동안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유저로서의 입장 내공도 만만치 않은 상태인데 그러한 유저들을 이겨먹으려고 들었으니.... 향후 디아블로4 패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먹힐 수도 없는 아집에 빠진 개발자들을 보기 싫어서라도 디아블로 4 를 본격적으로 플레이 할 일은 없을 거다. 되지도 않은 정치적 올바름에 LGBT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게임에 돈을 쓸 생각은 없음.
그라인딩기어스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네요. 역시 패오엑2를 기다리는게 답인가. 디아4..블쟈는 이제 없는거 같아요. 정말 자기들 변명, 자기들을 이해해라.. 딱 미국의 식당, 서비스관련직 같아요. 미국은 손님은 왕이다가 아니라 판매자가 왕이다..이런식이니 요즘같이 다양한 피드백을 원하고 소통을 중요시여기며 자기가 대우받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떠나버리는게 유저들인데.. 한 번 잃은 민심은 두 배 세 배 잘해도 돌아오기 힘든 법이죠. 오래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말, 행동을 하기보단 그 사람이 싫어하는 짓을 안하는게 좋으니까요..
자신이 만드는 것에 애정을 가지고 만들게 되면
세세하고 꼼꼼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잘만든 게임은 직접하면서
계속해서 감탄하게되면서 하게됩니다
디아4와 거의 동시에 출시된 스파6가 그런게임이엇고
뜨거운 화제거리엿던 발더스 게이트 3가 그런게임이죠 ㅋ
이 게임회사가 신용할수 잇는가? 없는가?를 볼려면
직접플레이해보면서 얼마나 이게임에서 애정을 가지고 만들엇나 이런걸 보면됩니다 ㅎ
애초에 개발이 덜 되서 나온 느낌이 게임에서 너무 찐하게 났는데ㅋㅋㅋㅋ 근데 던전 담당 개발자 라는 양반의 게임 이해도와 그걸 또 올린 디아4 + 약 드립으로 우리 역량은 여기까지밖에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라고 못 박아버린게 아닐까요..
디아4 지금은 접었지만, 접은 이유 중 가장 큰게 재밌는 빌드의 계속된 하향이였음
좀 재밌고 좋은 빌드를 타면 몇일 안되서 너프 먹고, 또 키워놓은 다른 캐릭으로 하자니 또 너프먹고
좋은 빌드가 있다면 그 빌드가 밸런스 붕괴급으로 사기적인 것이 아니라면, 다른 빌드를 버프시켜 서로 경쟁력 있게 만들어야햐는데
계속된 너프는 유저를 지치게 만들어버림.
자고로 RPG는 영수증 보는 맛이 있는데
딜 그래프가 너프로 박살이 나버리니 재미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음...
시즌 몇달하지도 않는거 일단 냈으면 다음시즌에 너프를 하던가 해야되는데 뭐 좀만 이상하다싶으면 빌드 핵심포인트들을 갈아엎어버리니 내가 정식출시 게임의 시즌을 하고있는건지 오픈베타를 하고 있는건지 생각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시즌 끝나고 조정을 하는게 기본인데 그냥 게임을 안해서 모름
심지어 시즌1 시작하기전에 또한번의 대규모 너프 패치를 해버려서 스탠은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 ㅋㅋ
재밋는 빌드 특 - 스킬연사가능
디아블로를 스킬쓰지말고 평타나 때리라는 말임 ㅋㅋ
너프 위주 패치를 하는 이유는 엔드컨텐츠까지 가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죠. 새로운 컨텐츠 개발을 게을리하는 개발자가 가장 편한 방법임.
오픈월드의 요소 중 하나인 맵을 탐험하고, 맵에 숨겨진 요소를 찾고, 맵을 구경하는게 탑뷰 시점에서는 그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스카이림, 젤다 등이 높은 게임성과 흥행으로 요즘에 오픈월드 AAA게임 및 이런 류에 영향을 받은 오픈월드류 게임들이 유행인건 이해하지만 굳이 디아블로를 오픈월드에 집어넣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디아블로에서 원하는건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과거 디아블로와 블리자드 작품에 게이머들이 열광했던이유만 살펴봐도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요즘 하락세인(과거와 비교해서) 블리자드 ip에서 깨달은게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상황에서 유저들의 라이브 피드백이랑 기싸움 하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요즘 디2 다시하고 있는데 꿀잼이에요 !
디4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더 재미있네요
poe가 정신적 후속작인데 해보실래요?
진짜 희대의명작인듯
Cd아직도 집에있음 ㅋㅋㅋㅋㅋ 책이랑
4과문 조차 아니고 그저 남탓문... 자기들이 잘못한걸 모르고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걸 직접 증명한 레전드 게임...
블리자드는 죽었습니다. 우린 그걸 너무 늦게 알았구요.
사실 사과문은 아니고 인터뷰이긴 합니다
사과할 생각은 아마... 유저는 아니고 투자자에 대해서 있었겠죠
블리자드 개발진 다 나갔다고한게 꽤 오래된거같은데 제 생각에는 이 게임 산 사람들 70퍼는 다음게임 나오면 그대로 다 삽니다 다음시즌 나오면 1등할거라고 시즌패스부터 사고 캐릭터 생성할거구요
죽었다고 몇년전부터 말했는데 안믿은게 아닌가요?
@@user-xr9on7bf3s 그만큼 디아4랑 옵치2 pve를 마지막으로 믿은만큼 블리자드는 대형 ip 보유 회사였음...정말 조금만 잘해도 우쭈쭈해줄 충성고객을 이렇게 배신할거라고 생각했겠음?ㅋㅋㅋ 진짜 평범하게해도 기립박수 받을 게임인데
늦게 알긴 개뿔 이미 알았으면서 애써 돈써주는 개돼지들만이 있을뿐이지..
3때는 새시즌이 열려도 스토리를 정주행 했었습니다. 대화나 내용에 의미가 있어서라기보단 그것조차도 나름에 컨텐츠라고 생각했거든요 4에와서 시즌 열리기전 원소술사 74렙을 만든후 새 시즌엔 도적으로 했는데... 도저히 70렙까지 올리기가 버겁더군요. 캐릭에 문제가 아니라 그저 게임자체가 시간 노가다라는걸 알아버린이상 다시 접속하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오히려 3을 다시 깔아서 해야할판 ㅎㅎ
디아2도 렙업은 시간 노가다인건 마찬가지였죠. 다만 아이템 줍거나 만들거나 지인이나 부케용으로 거래하는 재미가 있었죠
디2는 좋은템 먹긴 어려워도 트레이딩때매 폐지 줍는 동기부여가, 3는 거래는 못하지만 템이 쏟아지고 엔드템이 결국 나오게 해놔서 균열 노가다가 됐는데 디4는 거래는 못하면서 드랍은 디2처럼 해서 하드코어유저 아니면 너무 피곤함
블리자드 게임은 한동안 안쳐다 볼 예정 ㅎ
그동안 디아는 유저가 좋아하는 맵만 돌면서 노가다를 할수있어서 그렇게 거부감이 없었다면 디아4는 싫던 좋던 모든 던전을 돌아야해서 근방 지루해지고 억지로 해야됬던거 같네요 유령몹 진짜 싫은데 억지로 잡아야하니 던전1~2번하면 피곤해져서 근방 게임끄게되네요
좋은 빌드 좋은 캐릭 있으면 바로 너프시키는거보고 진즉 알아봤다.
클로즈베타도 아니고 지 꼴리는대로 너프시켜버리는 운영 참 신박했어..
디아도 그렇고 리니지도 그렇고 다들 이렇게 향수에 묻히는거 씁쓸하고만.
인급동 올라가셨네요 축하드려요!
던전구조 단순화도 진짜 깜짝놀란것중 하나였지 어느던전을돌든 비슷한경로를 해준다고했을때 좋아하지 않았어야
진짜 던전이 그렇게 많은데 돌다보면 손가락으로 셀수있을 몇가지 패턴밖에없음
지금은 접엇지만 로스트아크할때 강선이형이 로아온인가 하면서 했던말이 생각나네.. 뭔가 패치가 딜레이 됐던가? 그런상황에서 왜 늦어지는지 설명하는 자리였는데 "이건 게임사 입장이지 여러분이 이해해주실 부분이 아니에요 저희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이 한마디가 진짜 멋있었음. 블리자드가 하는 말들 보면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상품을 팔면서 자기들 입장을 이해시키려는것같아서 좀 추한것같음..
블리자드는 이제 과거에만 살고있는 게임사인듯ㅎㅎ
@@insomnia1115 사실상 이제 과거에 있던 개발진들은 다 떠나고 한 명도 안남음.
근데 나중에 다른로아온들보면 개발사 입장 자꾸얘기함
도라와... 카멘이야.
@@user-zb3il3yk6r개발사 입장을 얘기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유저에게 강제적으로 이해 시키려고 들지는 않죠. '나 잘못했어 미안해' 와 '나 잘못했는데 니가 좀 이해해'는 엄청난 차이죠.
2001년에 디아블로2 처음으로 접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디아블로 열심히 해왔고 디아4도 13만원짜리 디럭스에디션 질러 프리시즌 1시즌 만렙찍고 이제는 현탐와서 떄려친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정말 공감되는 것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더 추가해보는 디아블로4의 문제점은 전혀 디아블로 같지 않다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픈월드까지도 어떻게든 뇌수 흘리면서 납득하겠는데 필드고 던전이고 몹이 너무 없어요. 성역이 난장판이라면서 너무 평화로워서 문제입니다.
지옥물결이라면서 실체는 지옥개천수준으로 악마들이 없고, 던전은 텅텅 비어서 적을 처치하면서 자원을 회복해야 하는데 몹이 없어서 자원이 회복이 안되요. 당장 에리두런을 왜 돌았는지, 선조런을 돌았는지 딱 2바퀴만 돌아도 납득할 수 있을 텐데 하다못해 똥3라고 욕했던 대균열만 봐도 지금 디아4의 던전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조합도 너무 아쉽습니다. 디아3 세트천국을 비판하고 디아2가 지금까지도 재미있는 이유라고 보는데, 조합이 훨씬 다양하다고 봅니다. 해머딘, 사신소서, 휠바바 같이 대세인 셋팅이 있지만 예능 셋팅으로도 얼마든지 재미를 볼 수 있는데 디아4는 너무 큰 차이가 나고 메인빌드가 아니면 플레이가 어려운 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개발할때부터 설마 룬워드가 다시 돌아올까 생각했는데 현실은 디아3만도 못한 소켓시스템이고요...
운영진에 대한 문제는 이미 본문에서 나오고 스타2 분광사도천국 워3 깐포지드 사태 오버워치 pc문제같이 이제 블리자드 자체가 답이 없는 것도 문제이고요.
정말 초등학생때부터 블리자드 게임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정말 파릇파릇하고 예쁘게 느껴졌던 첫사랑이 20년이 지나 세상풍파 다 겪고 그 아름다움이 꺾여나가 과거와 전혀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디아블로1 과 디아블로2가 끝입니다. 디아블로3 와 디아블로4는 디아블로1,2 와 전혀 다른게임 입니다. 이름만 같을 뿐 스토리와 아이템 스킬, 캐릭도 다릅니다. 블리자드에서 출시된 디아블로 시리즈 중에서 명작이라 하면 디아블로1, 2 가 끝이라는 것. 디아3는 망했죠. 디아4도 디아3의 길을 가고 있다고 봅니다. 비싼 돈 주고 클라이언트 구매 하신분들은 속이 쓰라리겠지만, 이미 산걸 어찌하겠어요? (ft. 디아4는 핵엔슬러쉬가 아니라고 하죠? 즉, 이름만 디아블로4 라는 겁니다.) 이걸 사서 하신분들은 낚이신거고요.
디아2는 개명작.. 레저렉션도 해봤는데 그래픽이 달라지니 몰입감이 완전 달라져서 엄청 했었지용
@@hjRyu7009다른게임이 아니라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니까 우리가 기대하고 믿고 그런거지 .. 뭔 사과를 사과라고 말하지 말고 나무라고 말하세요 같은 논리임
첫사랑이 20년 지났는데 5명의 다른 남자랑 사귀면서도 자꾸 나한테 찾아오니까 골치인거지 ㅠ 이걸 미워해 말어.. 엉엉
다른건 다 둘째치고 템에 대한 기대값이 너무 없다.....
뭔가 특별한 템을 노가다 끝에 얻을수 있다는 설렘...그런게 없자나?????
시스템적으로 디아2는
우버도 있고 참도 있고 보석조합도 있고 룬크래프트도 있고 카우방도 있고 무기도 다른캐릭꺼 껴서 나름 재미있는 빌드도 만들수 있고
근데 3도 아니고 4까지와서.. 그냥 꼴랑 악몽하나 던져주고 끝.....
상하의는 피감 둘둘말고
악세는 극확/극뎀/취약이 전부고
나머지 템은 그냥 공격쪽 올인하고
이러니 템만들기도 쉽고 컨텐츠가 없지.......
저는 디아는 안하고 옵치하는 유저입니다.
옵치를 하면서 조금씩 디아에 관한 소식을 듣는데 개발자가 초급던전도 못깨는 몰상식한 사건이 터젔을때 블쟈 개발자들의 개발역량이 정말로 현저히 떨어젔구나 생각됬습니다. 옵치2 pve도 그렇고 맨날 버그로 터지는 디아4를 보고서 돈빨아먹는 괴물 nc와 ea의 노선으로 갈아타는게 조만간이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죽는 영상이 편집을 통과해서 그대로 올라왔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걸 왜 걸러낼 생각을 못 했을까?란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penguinmonster그걸 걸러낼 사람이 남아있지 않다는 뜻이겠죠
@@lunar-zn9wo욕받이로쓸생각이엿을수도
옛날식 너프방법 이게 15년은 되고있는게
블리자드고 블빠가 블까가 되게한 이유
헥엔슬러시에서 쿨타임너프는 진심
개빡 스킬딜 너프 다인정해도 쿨타임 너프 하는거 보고서 답이 없다는걸 확 느낌
이젠 놓아줘야함
지들이 콘솔 호환한다고 스킬 1~2개 밖에 못쓰게 만들고 쿨감 너프하는건 진짜 미칭놈인가 싶었음
아니 댐지가 아니라 쿨타임을 너프했어요? 진짜?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은 너드들이 만들어야 함
블리자드 초창기도 그렇고 검사도 그렇고, 정말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장인정신을 가진
너드들이야말로 제대로된 게임을 만들 수 있음
블레이드앤소울도 명작이엿는데 ㅜ 엔씨가 망쳐놧죠
대부분 개발진이 디아 시리즈 제작은 처음이라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까지 드네요
이래서 어떻게 전작들의 명맥을 잊는 대작이 나오겠음
잇는
시네마틱은 참 좋은데 게임도 그만큼 잘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시네마틱은 몇 번을 봐도 전율이 돋더라고요 ㅎㅎㅎ
이대로의 운영이면 디아5은 생각도 못할것 같은데 왜 분위기 나쁠때 굳이 언급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투자자를 겨냥해 한 말 같기도 합니다
우리 주가 부양책 충분하니 걱정말아라.
이렇게요
확장팩 이라도 나올수나 있나 싶은
디아4 같이 한 사람들 다 접고 저 또한 접었는데. 시즌은 시작도 안함. 지금이라도 잠깐 해 볼까 라는 생각 조차도 안 드는 게임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추억이많아서 기대많이하고 구매한뒤 3주열심히하고 할게없고 항상 똑같은짓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시즌나오면 다시해보든지하자 하고 잠시 접어두고
바쁘게 살다보니 아직 못하고있었는데
안하길잘했네요
디아블로 그리고 블리자드에 대한 인식이 디아블로4로인해 완전히 안좋게 바뀌었습니다
디아블로4를 구매한게 너무 후회되고
평생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다신
하지않을꺼에요 게임도 개발진도
답이없네요
학창시절부터 블리자드 게임 전부 즐겨온 성골유저지만 현재 블리자드는 신기할 정도로 블리자드의 단점만 남은 회사가 되었습니다. ㅋㅋ 정말 신기함 어떻게 고질적인 블리자드의 단점만 남아 있는지 결국 현재는 그 어떤 블리자드 게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리자드 게임 시네마틱 영상 뜰 때 그거만 보는 상황입니다. 디아4 개발자들 실체를 보니까 앞으로도 블리자드 게임을 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ㅋㅋ
무슨 디아4를 아예 처음 내놓는 신작IP게임 처럼 대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진짜 신인 개발자들끼리 만든 거였네...
뜬금없지만.. 기차 이야기는 라이브서버팀, 시즌1팀, 시즌2팀 이런식으로 팀들이 각각 있어서 지금 제시해준 방안은 이미 작업을 하고 있는 시즌1팀이 아닌 그 다음으로 될거같다. 요런식으로 말했던거같음. 어느정도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영역인거 같음.
디아블로가 원하는 오픈월드, 필드사냥을 즐기는 유저를 보고 싶었다면
각 지역마다 고유한 장비, 특색있거나 지역의 특징을 살려줄 수 있는 장비를 드랍하게 만들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장비를 두고 오픈월드를 즐기는건 납득이 안가더라구여
그 결과는 결국 효율좋은 던전 뺑뺑이가 되어서
그냥 전작들 보다 더 지루한 디아블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응 자체도 비유하자면 음식점에 들어가서 음식을 시켰더니 너무 늦게 나와 따졌더니
음식 만드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모르면 그냥 가만 있으라는 느낌쓰...(이게 맞는지 모르겠넹)
아무튼 결론은 10만원 넘게 주고산 게임을 한 달 즐기고 버렸다!
동네맥주집에서 지인들과 안주두개에 호프몇잔 두세시간 먹어도 10만인세상에 한달놀고 10만이면 대성공이네요
금액은 중요하지 않아요. 첫 단락에서 말씀하시는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개발자가 유저들이 오픈 월드를 다 돌면서 사냥하길 바란다면 정말 각 지역마다 고유장비나 특색있는 지역특산물같은게 있어야 각 지역마다 그걸 얻기 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가 있을텐데말이죠. 정말 디아4는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저딴 마인드의 개발자들이 그대로 있는한.
전 디아4 냄새가 구려서 안했지만...
필드 돌아다니게 하고 싶으면, 어짜피 래벨스케일링을 적용했으니 드롭율 높은 랜덤 준 보스급 네임드를 필드에 일정수 뿌리면 됨ㅋㅋ
그리고 일정수 유지하고 기존 네임드 잡아야 새 내임드가 딴 지역에서 나오는 식으로 하면 눈에 불키고 세계 곧곧 여행할걸요? 개발도 편할테구요.
보너스 같은거니 불만도 없을테고 말이구요ㅋㅋ
블리자드가 인수 됐을 때구터 예견 되었던일.
낭만보다는 수익 극대화에 더 치중둔다고 전 블리자드 개발자가 말했으니깐요.
블리자드 핵심 ip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보석같은 유산들이 널려있는데 왜 이걸 안쓰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디아2의 소켓, 큐빙은 적당히 복잡하면서 무궁한 재미를 줬다.
룬워드는 클래스 육성의 다방면을 보여줬고, 각종 빌드들이 태어날수있게 해줬다.
이런 위대한 유산을 외면하는건.. 지금 디아4팀들은 예전 디아블로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최고죠 ^^
초기 레벨 전장에서 자주 나오는 템들 역시 하나도 버릴 게 없게 만드는 소켓과 큐빙
진짜 최고 최고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함 ^^
너무 맞는말. 열심히해서 내가 쎄지고나면 뭘 할건데? 가 디아블로를 일주일만에 끝내게 되는 이유.
베타테스트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그 베타때문에 사서는.... 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을 돈 엄청 들여서 홍보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샐러드이고,
그래 놓고선 '건강을 위해선 샐러드도 먹어야 하는 겁니다.' 이러고 환불도 안해주고 되려 가르치려 든다면 당연히 사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도 맛있는 샐러드 많은데 , 이건 그냥 잡초 뜯어다 놓고 샐러드입니다 라고 하는거 같네요.
영상이 친절하고 주인장이 맛있어요
어... 예...???
시즌제라는 말에 매번 새로 키우고 새로 세팅해야 된다는것에 설마설마하고 리딤으로 사서 찍먹해봤는데 역시나 컨텐츤 거기서 거기였고 시즌 시작되니 하는거라곤 고작 너프에 너프..
개발자가 유저 입장이 되어서 게임을 해봐야 하는데 개발만 주력하고 플레이(테스트)를 많이 하지 않아서 유저의 니즈를 파악 못했네요.
스타만 해도 종족 밸런스 맞추려고 엄청나게 플레이해서 수정한 티가 나는데 블리자드는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니네요. 게임 개발 전에 먼저 구조 개혁부터 해야할 듯
광고비 쓸 돈으로 개발비에 좀 썼으면 어땠을까 싶음
광고를 줄였으면, 어그로도 덜 끌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아직 부족한 게 많았는데, 광고는 사펑 이상으로 했으니...
핵슬을 기대한 유져에겐 아쉽지만. 저는 액슬이 아니라도 괜찮았습니다. 오픈월드도 맘에 들었고 돌아다니며 즐기는게 좋았으니까요. 명망작도 시즌마다 조금씩 바꿔간다면 다시 할 의향도 있었습니다 근데 겜의 재미를 떠나서 겜플레이영상, 인터뷰, 운영 등 너무 실망스럽네요. 시즌1 망한거 맞습니다. 아마 시즌2도 별거 없을듯 합니다. 시즌3 이후나 되야 먼가 추가가 될듯한데.. 자세를 낮추고 유져입장에서 말만 잘 했어도 이렇게까지 망하지는 않았을듯하네요.
구매해놓고 바빠서 2시간도 못해봤는데 일 다 끝나고 이제 왔더니 민심 나락가서 다 탈주중... 환불안되려나 ㅠㅠ 해볼생각이 안드네요
우리 게임이 아무리 ㅈ같아도 유저들이 해줄거란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더군요
세상에 넘치는게 잘만든 게임인데 대체 뭘 믿고...
일단 당장 유저풀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어도 아직 탄탄...하니까요?
아직 국내에서도 점유율 11위기도 하고요
디아4는 레벨 디자인의 실패를 공부할 수 있는 게임중에 하나로 등극했습니다.... ㅠㅠ
무조건 내가 맞으니까 이상한건 너희들이야! 하는 미친사람같음
pc자드게임 죽어도 하고 싶지 않다.
도덕적 우월감에 빠져 유저를 가르쳐야할 존재로 취급하는 것들이다
이 인간들 진짜 요즘 틈만 나면 소비자 탓 하던데 참 웃기네요ㅋㅋㅋ 게임판도 그렇고 영화판에서도 이건 니들 수준 때문에 수익이 안 난 거야! 라고들 우기던데, 그건 정말 예술성만 추구한 사람들이 해도 욕 먹을랑 말랑 한 소리고ㅋㅋㅋ 수익성과 시장성 고려해서 냈으면서 결과 안 좋으면 항상 고객 탓 하는 인간들 보면 요즘 참 기분이 나쁩니다. 니들한테 주는 돈은 소비자 말고 어디 다른데서 샘솟는 것 처럼 나오나보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9월 들어서는데도 아직도 덥네요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레딧에서는, 개발자들이 유저를 탓하는 게 사실
투자자한테 해명을 하고 있는 거라고 보더라고요
듣고 보니 말 됩니다
자기들이 무능했다고 하면 투자를 잘못한 거지만
유저들의 잘못으로 돌리면...
돈이 투자자 쪽에서 나오긴... 하니까...요?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펜리르님!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더워지네요
한동안 선풍기 꺼놨는데, 이제는 계속 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펜리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시즌전에 너무 충격 받아서 시즌1 해볼 생각도 안들었음..
회사입장에선 디아4 초반 초대박으로 조단위로 수입을 거둬들였으니 더이상 공을들이지 않는듯..ㅠ
디즈니, 마블, 블리자드 다 왜들 그래 니들 ㅠㅠㅠ
멍청한데 부지런한 사람이 가장 무서운 법입니다.
앗... 아아.... ㅠㅠ
디아4 유저 때문에 늘어난 블리자드 개발진 의 변명..
큰 사긴 터질때 더 커지지 않기를 빌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의미로 레전드를 갱신해나가는 블리자드. 이래도 아직도 포기 안하냐는 듯한 마인드임 ㅋㅋ
"스스로가 만족할 작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만족할 제품을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라"
일을 너무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도 잘 만드시고 늘 열심히하시는 펭귄님이랑 정말 비교가 많이 되는 모습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ㅎㅎㅎ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최근 저녁에 올린 적이 없어서 늘 불안했는데...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디아4 같은 경우는, 유저를 위해서 일하고 발언을 한다기 보단
투자자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유저탓하는 것도 사실, 투자자에게 변명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말이 되긴 해요
그나저나 저는 일 열심히 안 합...
요즘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영상 만들 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밖에 안 나가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원래부터 안 나가긴 했지만요
밖에 나가면 힘들잖아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블리자드 펭귄이 받습니다!
@@penguinmonster 일을 열심히 안한다고 겸손떨기엔 참고자료가ㅋㅋㄱㅋㅋ
최악의 상사
열정은 넘치는데 일은 못해서 일을 더 만듬
그 시절 장인정신의 블리자드는 더이상 없다.
장인정신은 죽었지만 장잉정신을 가진 직원은 많이 있죠 그리고 그 장잉정신덕분에 블쟈는 죽어버렸죠
그것을 찾으시려면 발더스게이트 3로 입문해보심은 어떤가요?
뭘 더 이상 없다야 블리자드 망한지 한참됬는데. 단군 할아버지는 이제 죽었다냐?
@@zpzero8115 ㅉㅉ
장ㅇ인정신 블리자드
비슷한 오픈월드 시스템인 젤다 야숨 눈물이나 엘든 링을 보면 끊임없는 월드의 탐구와 엘든 링은 마술, 전회, 탈리스만, 무기의 배치나 스탯분배를 통한 다양한 빌드 젤다는 스크래빌드와 인게임 시스템을 통한 월드 내에서의 끊임없는 시도 그리고 해당 부분의 유저들간의 공유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데 이 게임은 왜 이런가.... 싶습니다......
왜 서양 게임사들은 유저들을 가르치려 드는거냐;;
여전히 귀여운 펭귄들~❤
펭귄보다 귀여운 동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땅땅!
아이스크림 사탕 가게에서 약이랑 샐러드 팔려하니 망할만 했다는 말이 그냥 웃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6 아... 머리가 아프다... 그의 밝은 머리가 다가온다...
곧 시즌2 관련영상 올라오는건가용
디아블로의 아류작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디아블로를 poe 에 비비기도 미안한 수준임
'디아블로'라는 이름 때문에 유저들이 옛향수를 느끼기 위해 게임을 구매했는데
예전의 모습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는 블리자드 참 대단합니다 존경스러워요
블리자드는 이제 죽은게 맞습니다.
그건 이제 시체가 맞고, 그 시체는 엑티비전과 바비콧틱에 의해 움직이고 있지요.
당연히 네크로멘서들 조차 꺼리는건 당연하고요....
민심이 좋아질 날이 없네요 요즘 블리자드는
시즌2에 큰 거 온다고 하던데, 그때 뭔가 보여주면
다시 날아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죽은 놈이 수십억벌고 쌩쌩이 돌아다니냐? 도덕적 딸딸이는 자제 해라.
블리자드 죽은지 얼마나 오래됫는데 이제 죽긴 뭘 이제 죽어ㅋㅋ. 단군 할아버지도 이제 죽은거냐? ㅋㅋ
근데 오픈월드 자체를 엔드콘텐츠로 사용하려면 사냥, 파밍 외의 콘텐츠를 추가하면 되는것 아닌지요?
낚시라던가 채집이라던가, 폐허가 된 마을을 부흥시킨다던가, 하다못해 음악을 연주하는 기능을 추가해서 사람들끼리 밴드를 만들어서 놀게 한다던가
파밍 외의 컨텐츠가 없는데 오픈월드에서 이동하는게 컨텐츠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용
베데스x 블리자x 둘다 안그래도 내부이슈가 많은데 마소스런 사업전략으로 더 골로가는 중. 두회사는 유저입장에서 성장과 스토리텔링 즉 롱텀재미로 뜬 회사고 마소는 사업하는 회사야 물론 포르자는 무한 플레이 시즌제 컨텐츠로 재미 많이 본건 사실이야 근데 그건 레이싱게임에서나 통하는 거지 마소는 순간 조작감이나 짧은 플레이로 재미를 결정짓는 단순 슈터, 격투겜, 레이싱 이정도 그릇
디아4 개발진이 유저들을 이해시킬려고 하는 이유 = 블자 개발진 대부분이 PC주의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PC관련 사람들은 새로운 성 정체성에 눈을뜬자 즉 교육받은자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에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교육못받은자로 보고 열등하게 생각함
게임계 예시로 찾아보면 배틀필드 5 언에듀케이티드 사건이 있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게임은 많이 나오고 사람들은 자기취향에 맞는 게임을 선택할수 있는 시대인데 굳이 소통안되는 디아4 붙잡고 기다려줄 사람없을듯
카페에 디아 콘솔버젼 매물이 넘쳐나요
아앗... ㅠㅠ
오픈월드를 자꾸 돌아다니게 하려면 그 지역만의 특색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없음. 걍 색깔만 같은 장소같음.. 시야가 너무 줌인된 상태라 더 티가 안나는 것 같기도하고.
디아블로1 부터 다 샀는데 이번 건 거르고 싶어지더니 잘선택했군
와우 하코 해보면 우리가 원했던 오픈월드rpg가 20년전에 이미 그들이 만들었다는걸 알수있음.
와우 별보고 달만 보고 있어서 설렌다. 등대만 보고 있어도 설레고...
어케된게 20년전 게임보다 못하냐?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여기 빛은 없다"
앗... 아앗...
유저들을 가르치려 든다는 부분에서 어디의 옮바름 주의자들 생각이.... 매니저 자리에 무능력한 사람이 포진되어 있는 것 하며 냄새가 풀풀 나요.
얘기만 들어도 피곤하네..ㅜㅜ
요즘 주변 사람들도 디아4를 안 해서,,
할 것도 없고 디2R 맨땅 소서를 다시 키워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불편한 시스템과 구멍이 많은 게임은 확실하나
몰입감이 다르더군요
뭔가 고정이 되었지만 구간마다 바꿔야 하는 스킬 트리, 세팅을
완성할 때마다 강해졌다는 체감이 확 와닿았고
저랩부터 먹었던 일반 아이템, 룬을 고랩에 가서도 사용해야 하니까
모든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게 되고 그 안에서
굳이 멀티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몰입되는 것들이 참,,,
다시 한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중학생 때 디아 2부터 3 지나서 4를 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2는 이런데 왜 4는 이럴까 혼자서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게임 잘 만들고 유저 피드백과 관리를 안 해서 좋아하던 게임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그렇더라고요
옵치도 그렇고 디아 4도 그렇고,,
블자 조금만 정신차리쟈 10새들아
그나저나 속시원하게 내용정리 해주시는 퓅귄님 리스풱~
(반박시 님말씀이 다 맞습니다~)
발더스게이트3 드셔보세요
@@user-lm7bh8bi9k 진짜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도 나도~ㅋㅋ
디아2가 고전 게임의 영역에 들어서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명작이니까요
후대 게임들에, 특히, 국내 게임 시장에 미친 영향력은 상상도 못 할 정도...
사실 디2 아이템 시스템을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형태로 디4를 설계했다면, 지금 디4에 대한 평가도 정말 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4가 특이하게 아이템 시스템을 설계한 건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어쨌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라에녹님!
엽굵모드 찾아서 해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이런게 진짜 엔드컨텐츠죠
현직업자면 예측하는 부분이 하나있죠
디아4는 개발하는 거의 모든 기간이 자택 근무였습니다.
자택 근무의 문제가 뭐냐면
회의와 개발진 과의 소통 부재 작은 실수여도 수정할려면 몇일씩 걸림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와중에 회사의 사정이 어려움으로 인해 다소 급하게 출시하면서 미완성 게임으로 출시...
총채적 난국입니다.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자택근무 상태로 만들었던 게임들이, 출시 후에 보면, 버그나 완성도 문제가 늘 제기되곤 했었죠
디아4도 그럴 가능성이 높겠네요ㄷㄷ
도중 성희롱 사태로 절반의 개발진이 하차하는등
문재가 많기는했어요
완성도이슈는 사후 대처 및 립서비스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었음. 근데 그 시기도 방법도 조졌고 지금은 개발진들의 사후 태도, 이해도 0 같은 인간적으로 이해 못하는 것들이 넘쳐서 폭발한거
핵심인듯 예로 어크발할라도 그랬죠
저도 현직업인데 자택근무는 큰문제는 아니었다고 보는입장이네요.
오히려 slack등의 오픈미팅으로 오프라인때보다 더 회의와 대화를 많이 하게됨.
예약구매까지했는데 ㅠㅠ
손이 안가는 게임은 디4가 첨일듯ㅎㅎ
07:00 부터 말씀 하신 선임 던전 디자이너 부분이 가장 뭐랄까 게임용어로 말하자면 "마무리 일격" 이죠 유명한 영어권 스트리머 중에 zackrawrr로 활동중인 아스몬골드 구요 이분이 이영상을 다시보기하면서 한번씩 찝어줬는데 , 우리가 말한건 그겁니다 선임 던전 개발 디자이너 라는 사람이 물약도 재대로안먹으며 난이도 일반모드에서 저렇게 허접하게 스킬도 안쓰고 하물며 죽기까지 하는 모습 거기다가 깔깔대면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구요, 그게 저 선임 던전 개발 디자이너 잘못 이라기보다 저런 "씨발 애송이들을" 수십 수백만 디아블로 유저들이 봐야될 중요한 자리에 등장 시켜서 플레이 한걸 검열도 안했다는것
그게 진짜 개빡치는거죠, 저런 중요한 자리에 저런 허접한 개발자라고 깝죽거리는 애들이 나와서 플레이한걸 검열도 안했다는것 거기에서 더 빡친거임,
추가로 , 아이템 복사 돈복사 다 감당하고 할수있었는데 더 화난건 레어 주어서 3옵 좋은거 찾아내고 전설 맘에드는거 위상 그것도 최상옵으로 주워서 , 전설 만들어 써도
결국 전설 아이템 이란걸 스킬을 강화하는 옵션이 달려있는데 그 스킬을 너프 시켜버리는 디아블로 제작진 그게 프리시즌 이후 계속됐죠 거기에서부터 유저들은 이미 빠져나갔었고 그 이후에 돈복사, 아이템복사로 다빠져나가서 그나마 디아블로 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에 남아있던 사람들 , 선임 던전 개발 아트디렉터라는 저런 개 애송이새끼들이 플레이하는것 보고 다나갔습니다 지금 디아하는분들은 죄송한데 돈아까워 자위하는것뿐
정말로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도 합병 이후에는 이젠 더 이상 남아있질 않나보네요.
저는 스타나 디아블로같은 게임은 한번도 안해봐서 크게 공감은 못하겠습니다만,
이 소식을 들으면 한동안 게임 안하고있던 제 블빠지인이 엄청 슬퍼할 것 같습니다.
합병 자체는 오래 전에 이뤄지긴 했지만
CEO 교체가 정말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추문 이슈에 대한 잘못은 둘째치고
액티비전의 간섭에 대해 한마디 할 수 있는 입지를 지닌 사람이 나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