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TL은 게임이 아닌, 엔씨가 자사의 주식 방어를 위해 만들어진 '홍보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존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무기로 계속해서 하락 중인 NC 주식의 반등을 노리고, 아마존은 아마존대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디딤돌로 삼은 게임이 아닌 '홍보물' 말이죠.
아마존이 tl과 관련되 계약을 한 이유는 소수만 잡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생각해서인거 같습니다. 시즌패스=시즌n 이용권 느낌이고 리니지라이크식 시스템을 최대한 구축하면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니 신규풀을 넓힐 가능성도 있고, 한국, 대만 외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극소수라도 게임에 정착하면, 그걸 스노우볼링 해서 더 큰 이윤을 굴릴 수 있는 각도 본거 같고요. 즉,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수준으로 저점이 높고 고점은 타 게임보다 폭발적으로 높은데, 리니지라이크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정착이 비교적 쉬워 고점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가 아닌가 싶네요(좀 장황하지만)
펭몬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렵고 처음 접하는 게임도 쉽게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과금 고과금 게임인지 더 확실하게 구별해주시고 알려주시는것 같더라고요, 그 뿐만아니라 요즘 펭귄들 디자인이나 설명 묘사액션도 좀더 디테일해지고 귀여워진것 같습니다, 펭귄보면서 게임 이해하는게 재밌는만큼 다음 게임영상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아마존은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TL의 게임성보다는 '우리 클라우드 서비스 수준이 이정도로 높다' 라는거 광고하는 용도로 낸건데 문제는 NC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게 한국에서나 먹힌 사냥터 통제 혈맹 시스템 같은게 해외에서도 통할거라는 건데 현실은 영상에서 언급한 동남아 빼고는 씨알도 안먹힐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서양 유저들은 이런 RVR 및 유저들끼리 치고 받고 싸움하는 RPG 게임을 안해봐서 리니지를 싫어하는게 아님. 이미 WOW라는 이 바닥 탑게임이 있는데 굳이 P2W 쓰레기 게임인 리니지 같은걸 아까운 돈주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해야하나? 리니지 빠칭코 한번 돌릴돈이면 와우 몇달 정액권을 사고 퀄리티는 와우쪽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대체재가 너무 완벽한 쪽으로 나와있는걸로 모자라 그런 멍청한게임 하는게 빡통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놓고 말해 게임 자체 퀄리티라도 좋고 설정이라도 재미있으면 몰라. 그저 '니들 가진돈 다 부어서 치고받고 싸워라 ㅋㅋ' 밖에 없는게임인데 서양 유저들 입장에서는 '유저들끼리 치고받는 RPG할꺼면 와우를 하고 말지 이딴 쓰레기게임에 돈까지 천문학적으로 부으라고? 응 안해~' 이런 아주 상식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으니 리니지 월드든 뭐든 동남아 빼면 처참하게 망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TL이니 뭐니도 국내에서 이미지가 개 씹창이 나버리고 개돼지 린저씨들마저 하나둘씩 뚝빼기 봉합되면서 수익이 안나오니 글로벌 개돼지들 찾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NC라는 게임사는 리니지 BM을 고수하는 이상 영원히 망한다는걸 게이머로써 보여줘야 후발 주자들도 유저들을 개돼지들로 보는 취급을 안할거라고 봄.
아마 NC 입장에서는 판타지의 EVE 온라인을 노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둘 다 아이템에 현실적인 가치가 있고, 적극적인 PVP를 권장한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핵심은 지금의 TL이 이브온라인과 비슷한 장르인 알비온 온라인을 뛰어넘을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네요.
사실 TL채팅창 보고 있을 때, 유튜브에 올라온 TL 리뷰 영상 욕하는 채팅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전 리니지 영상 만들 때도 그랬고, 항상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게임들이 압도적인 매출을 내고, 마니아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는가 라는 부분이요
이 채널에서 소개된 게임 진짜 하나도 안 해봤는데 문제사항 다 이해되고 재밌음... 떡상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쿠키런인데 요즘 신쿠랑 스킨 과금 돌아버려서 (무지개큐브 𝙎𝙎𝙄𝘽𝘼𝙇... 물론 타게임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만요) 쿠킹덤 영상 봤는데 최근 근황으로 한 번쯤 다시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분석이군요... 듣고보니 NC도 나름 공들여서 마련한 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결국 이게 성공하려면 TL의, 리니지라이크 게임 특유의 '쟁' 문화를 다수의 서구권 유저들이 받아들임으로써 쟁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시즌패스 위주의 BM으로도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게임 내 상주 인원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지금 반응 봐서는 서구권 유저들에게는 이런 류의 게임 자체가 별로 눈에 안 차는 모양인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ㅎㅎ
아마존 입장에서는 기대를 실제로 하던 하지 않던, 뭐 하나 라인업에 더 걸려서 나쁠건 없으니까.. 기술적으로도 딱 구미에 맞게 만들어놓기도 했고.. 다만 과연 이게 NC가 심혈을 기울인 고민끝에 이렇게 만든거 같다고 말은 못할거 같음. 어차피 그렇게 만들 생각이었는데, 아마존 입장에서도 가져가서 나쁠거 없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거에 가까울듯
말씀하신 것 처럼 아마존은 게임산업에서 지금 기술적으로도, 기반적으로도 많이 밀려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고도화 되면 게임 산업의 수요가 늘어날게 뻔한 상황에서 이건 자기들 밥줄산업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인겁니다. 무슨 뜻이냐면. 패닉바이가 일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거에요. 이번 TL 서비스권 인수도 결국 이런 기저가 있기에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패닉 바이라도 당연히 수요예측은 있었기에 했을겁니다. MMORPG 시장의 지지않는 별이었던 와우는 이미 쇠락하고 있고. 대안이던 파판 14도 큰 스토리 줄기가 마무리되면서 황혼에 접어들고 있죠. 이 시장을 먹고 콘솔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MMORPG가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이건 다들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토드 하워드는 폴아웃 76을 만들면서 야망을 보였던 시장이죠. 근데. MMORPG 시장이 과연 장래성이 있을까요? 콘솔 MMORPG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요? MMORPG는 필연적으로 메인 컨텐츠가 다른 유저와의 충돌과 교류입니다. 이미 이런 역할을 많은부분 SNS에 내줬어요. MMORPG의 대안은 MMORPG가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이었던거죠. 결국 TL 자체가 실패하는건 둘째치고 아마존의 이 대전략 자체가 옳은지도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인겁니다. 글쎄요 전 일단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TL은 실패할게 뻔하지만 아마존의 큰 그림에는 저도 일말의 기대가 있거든요.
나이키의 가장 큰 적은 닌텐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MMORPG는 결국 사람과의 교류가 메인인데, 사람과의 교류는 결국 트위터, 인스타그램이 가져갔으니 이제 rpg만 남은 mmorpg는 쇠락할수밖에 없다.... 그러고보니 옛날엔 친구들과 같이 메이플을 했지만 이젠 친구들과 sns로 교류하고 디스코드로 같이 게임을 하는 시대네요.
@@penguinmonster 아마존도 지금 게임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야망이 있는데 오랜 투자를 했으면서도 2번 연속 망했고, 본인들의 서비스의 부족함이 크다는걸 어느정도 인지 했으니, 서비스의 중요도가 크지 않고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NC식 운영에 관심을 보일려는거 같습니다..... 만약 이 게임이 아마존을 통해 북미에서 큰 수익을 벌어다 주는 게임이 된다면..... 어떻게 될지 벌써 끔찍하네요..... 바로 후발자로 돈에 미친 블리자드랑 EA가 있어서.... 그뒤로 줄줄이...
저는 반대로 저 pk 제한이 더 확실하게 유저를 빨아먹기 위한 장치라고 느꼈어요. 한번 이긴쪽이 계속 이기기가 힘들게 만드는 장치로 보였거든요. 일단 승기 잡은 라인이 말 그대로 반왕을 씨를 말리는걸 본질적으로 틀어 막는거죠. 그러면 라인은? 계속 질러야죠. 반왕이 크니까. 예전처럼 반왕의 성장 자체를 잘라버릴 수 없으니까. 좀 더 길게 보고 만든 bm을 위한 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베타 플레이를 한 2명의 외국 유튜버(Force Gaming, Asmongold TV) 리뷰를 봤는데, 다들 하나 같이 최악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있더라구요. 기억의 남는 평으로는 Asmongold TV에서는 '이걸 누가 실제로 플레이하냐?' 라는 반응이 있었고, Force Gaming에서는 '자동사냥 시스템은 최악의 시스템'이라 평을 했습니다. 외국인들의 한국 게임 회사의 긍정적인 평가를 NC가 완전히 말아먹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미 외국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MMORPG로 평을 받았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경험했기에 리니지식 MMORPG가 먹힐지 의문이네요. 만약 먹힌다면 이건 정말 대박인거고, 안 먹힌다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온라인 서비스도 되는 aaa급 게임만 봐도 사이드로 빠지는 컨텐츠를 소홀히 하지 않는데 여러모로 아쉽죠. 쟁을 중시하는건 알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개발을 풀어나갈수도 있었을텐데... 꼭 자동사냥중심일 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하고.. 자본력 기술력 다 될텐데 왜 생각의 틀이 항상 한결같은지 모르겠음.
pk요소를 되게 철저한 계산을 통해서 집어넣은 느낌은 드네요. 한 20년전에 나왔으면 혁신이라는 소리를 들었을수도. 다만 요즘 점점 rpg자체가 하드한 장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하는 사람들만 하는편인데.. 그 유저파이조차 매몰비용땜에 본인이 원래하던 rpg에서 잘 이탈하지도 못하고요. 다만 리니지하던 유저들한텐 좀 혹할만한 게임인듯
영상중에 클라우드 서비스 쪽에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해 진다면,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굉장히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임사 쪽에서나 유저 쪽에서나 좀 더 순수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같네요. 그래픽은 서양 게임머들에게도 충분히 먹힐만한 그래픽이고(개인적으로...), MMORPG 특성상 핵심 컨텐츠는 유저들간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분쟁이 일어나야 좀 더 임팩트 있는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보는데 이점에서는 충족하는 시스템이라 테스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들이 리니지라이크를 혐오하는 이유는 과금 때문입니다. 과금만 적절하게 조절하고, 버그나 전투시 모션이 정적이라도 부가 효과로 커버한다면 전 쓰론앤리버티 중상 이상의 평가를 받을거라 보네요. 엔씨소프트 게임은 무조건 과금을 해야 진행이 된다는 선입견이 사라진다면 더욱더 긍정적인 피드백이 올텐데 그간 해온 히스토리가 굳어져서 여기까지 왔으니 그에 따른 충분한 각오는 하고 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대가 국내 소비자에게 돈벌어 글로벌로 진출하듯이 이제는 글로벌로 옮기려면 그만한 퀄리티와 니즈를 뽑아 내길 소망하네요 ㅋ
김택진이 게임 제작을 주도로 맡으며 현장에 계속 있어오면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다지고 다녔던 것도 아니니. 지금의 추세나 자기들이 만든 사기 도박장에 진절머리난 사람들에 대한 인상은 정말 개의치도 않겠죠. 그저 돈줄이 되는 사람들만 잡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테니... 그런 와중에 돈독은 여전하고 지금 그대로 나갔다간 언제 갑자기 철퇴가 내려질지도 모르니 아마존에게 새로운 사기 도박장을 아이템으로 내세우게 하는 걸로 보입니다. 소프트웨어에 목이 마른 아마존이 꽤 구미가 당길만하겠죠. 서구권만이 아니라도 국내 게이머들도. 리니지식 사기도박장의 문제점을 느끼고 있고 피로감과 함께 언제 자신이 억울함을 당할지도 모르는데다 한푼두푼 수준을 넘어서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쓰더라도 게임사는 사람을 호구 취급하면서 조금이라도 수틀리게 하거나 심기를 거스르게 만들면 고발 조차 서슴치 않는 작자들인데 이런 태도를 가진 NC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도박에 미친 사람들 쯤으로 취급하는 의견이나 댓글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지요. NC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버렸음에도 말이죠... 매출이 얼마나 있든. 몇백억을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갈취해온 Need Cash의 행동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를 일이지만, 언제고 대가를 치르길 기원합니다.
ok안할 이유가 없지 않아요? 게임이 악평을 들으면 욕은 어차피 NC가 먹을거고 잘 나가면 자기네 생태계 IP늘어나는데다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데이터,경험치가 쌓일건데 그리고 오히려 공룡이니까 독이든 성배든 사약이든 신경안쓰고 먹어도 부담없을수도 있습니다. 인간한테 치사량인 청산가리를 공룡먹이면 간에 기별이나 갈까요?
일단 올해 23년 지스타에 NC가 오랫만에 B2C 참가를 하며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TL 다음 글로벌로 진출한다는 다른 신작이 뭐가 있을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테스트로 TL 인게임이 드러나기 전까진 해외 서구권 MMORPG 게이머들이 나름 기대하던 모습들이 결국 테스트로 민낯이 다 드러난 지금 시점에서 큰 혹평만 남기고 한국 자동사냥 모바일 게임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만 재차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되서요. 이번 TL 테스트 반응을 보니 또 출시 연기해서 내년으로 미룰지 아니면 이미 수차례 미루고 미룬 상태이니 10월 출시 하고 바로 다음달 11월 지스타에서 미공개 신작을 선보여서 주가방어를 하려고 할지 궁금해서 지켜보고 있네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일단 최소한 서구권에서 먹히는 게임을 만들려면 타겟팅 전투는 괜찮지만, 말뚝딜 시스템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PK 지향적인 게임 구조는 그대로 가더라도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갖추고, 좀 더, 모험(탐험) 지향적인 게임으로 바꿔야 할 것 같고요 일단 이대로 가면, 지금까지 모두가 본 반응처럼... 서구권 공략은 안 될 것 같은데 그런 콘텐츠들 만들려면 또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말씀하신대로, TL의 출시일정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쨌든 늘 좋은 분석과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Jae Wi Lee님!
아마존과 엔시의 이해 관계가 잘 맞아서 나온다고 쳐도 서구권에서 저런 무한경쟁 시스템과 봇이 난무하는 게임을 할지 의문이네요. 엔시의 글로벌 서비스 게임중 어떤 게임이 사랑받고 어떤 게임들에 가혹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지 보면 엔시 스스로가 잘 알터인데... 난 안할테지만 잘 다듬어서 TL로 외화벌이 잘했으면 합니다.
짧고 굵은 설명 감사합니다. 결국에 NC 는 즐긴다기 보다는 지배욕을 구현하는 것이고, 그를 위해 기술에 진심으로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이네요. 구글 스테디아도 말로만 기술 기술 했다가 랙 줄이는 것도 못하고, BM 또한 나락 간 것 보면 아마존이나 NC 나 결말은 뻔히 보입니다.
2:37 이거 아키에이지가 원조인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개발한 아키에이지 개발자가 누군지 보면... 대충 각 나오죠 ㅋㅋ 송재경과 김택진... 지금은 서로를 원수처럼 생각하지만 그 당시엔 모두가 같은 취향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던 두 사람들의 공통점... 그래서 둘이 개입된 게임엔 절대 빠지지 않을 시스템... 이게 nc의 발목을 잡는 이유기도 한 듯. 사람들은 단순히 '리니지가 돈이 되니까' 라고 하지만 돈이 안 되던 시절부터 두 사람은 저런 시스템을 좋아하던 사람들이었음...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어릴 때 잡힌 성향은 웬만하면 바뀌지 않음. 그래서 이탈한 유저들 중 김택진과 송재경이란 인물을 예전부터 아는 사람이면 절대 그들이 만든 게임 다신 안 하려는 거...
저는 NC의 모든 비판은 모두 유저에 대한 운영진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질유도도 적당하면 갓겜이 됩니다. 우마무스메, 원신같은 가챠게임의 평가가 이를 입증하구요, 무한 PK + 무차별PK도 이브 온라인 같은 경우 NC만큼 운영자가 권장하지만 이브역시 20년 넘게 갓겜 칭송받습니다. 논란이 되는 경우는 유저간 분쟁때문에 논란거리가 되지, 유저 적대적 운영으로 논란이 올라온 거는 찾기 힘들 정도죠. 차이는 위 사안을 포함해서 논란이 되는 대부분의 요소가 민감한 요소들이란 겁니다. NC는 막무가내로 유저들을 쥐어 짜 왔고, 다른 게임들은 유저들이 '즐긴다'는 느낌을 잃지 않게 선을 잘 조정했다는 차이뿐이라고 봐요.
뭐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NC도 아마존도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로 추측됩니다. NC는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처럼 구글 플레이에 올리지 않기 때문에 30%의 마켓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결제 대행사의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를 지급하면 됩니다. 또한, 어차피 유지보수/구축이 용이한 AWS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비용은 구글 플레이건 PC건 상관 없이 똑같이 발생합니다. 아마존은 어차피 AWS 이용 비용을 받을 것이긴 한데 거기에 덤으로 퍼블리싱 계약으로 추가적인 수익과 자신의 게임 플랫폼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NC와 퍼블리싱 외 기술적 제휴를 통해 본인들의 AWS 서비스를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도 되겠죠. 결론 NC는 구글에 수수료 떼이는 것보다 싼 비용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어차피 AWS 비용 받는 것에 플랫폼 포폴 확장 + 서비스 수익 셰어가 추가된다.
다들 이게임에 대해 '게임성'에 대해 분석을 내렸지만 게임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분석한 영상은 처음본거 같아요. 게임의 시스템, 구조등을 본다면 확장성이 있는건 충분하다고 느껴지지만, 게임성 자체가 너무 처참하고 아인하사드의 축복마냥 강제적인 현금유도가 필요한 게임이기에 서구권에서 먹힐지 모르겠네요.
tl에 pk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었다= nc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나섰다? 라고 받아들여도 되려나요... 아무튼 기존의 유저를 타겟으로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새로운 시도를 한건 좋은데 자세한건 정식 오픈이 되어야 알겠네요 다만 그 타겟을 새로 잡으려면 pk를 일단 빼야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니지와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면 그거 부터 하는게 좋았을텐데요...
이번내용이 납득이 안되는 이유 NC게임은 출시전에는 과금체계를 거짓말까지 하며 숨긴다. 출시도 안된 게임을 NC인데도 게임패스만 있을꺼라는 믿음? 딱 일주일후부터 매주 새로운 캐쉬템 나온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게임으로 TL 선택? ㅋ 아니 구지 이딴게임을??? 밀리는 시장에서 반전을 꾀하는게 TL???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잔아. 대대적으로 광고나 이벤트행사도 없는걸봐서는 그냥 짜잘한 게임 하나 추가하는것뿐 마지막으로 NC의 목적은 항상 단 하나였음. 오딘이나 로스트아크에 빼앗긴 린저씨들 되찾는것뿐. 신규유저? 글로벌유저? 누가 저런게임을 몇겹으로 쳐진 과금시스템에 돈을주고 헤비과금러의 거름이 되어줄까? 신규유저는 NC도 별다른 기대도 안함 게임 시스템이 말해주잔아. 새로운건 없어 모든 시스템이 현질 안하면 폐지조차도 주지 않는 필드사냥만 해야하고, 겨우 이벤트 지역 들어간다쳐도 썰리고 끝나는거지 꼬우면 현질하라 이거야. 먼가 다른것처럼 말하는데 이거 리니지에서 그동안 발전해온 유저 돈빼는 방식의 완성판이야. 모든 시스템이 현질을 해야지만 가능하게 몰아가는거 파티를 맺고 길드를 들어가라고? 길드도 리니지식으로 똑같겠지. 현질 안한템으로는 길드 가입도 안받아줄꺼고 헤비과금러끼리 통제라는걸 하겠지. 더큰 해비과금러를 부추기면서 그럼 허접끼리 길드활동??? 그냥 다같이 죽어주는것만 가능할 시스템임 이건 100% 확실하다.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길드 중시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있을 거라 생각한건지 의문... 개인 성장을 위한 레이드가 아니라 길드를 위한 참여가 강제되면 일반 유저들은 피로도가 엄청날건데. 리니지 시리즈처럼 결국 하드 유저만 잡을거같은데 리니지가 있는데 굳이 갈아탈 이유가 있나도 의문. 주가 보면 결국 돈은 거짓말을 하지않는 ㅋㅋ
NC가 글로벌 공략 운운했던것은 결국 NC식 말장난으로 게임사들이 5년내로 선보이지도 못할 게임의 트레일러 내는것처럼 철저히 주가 올리기용인거겠죠 글로벌하면 한국에서는 대부분 북미, 유럽쪽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동남아 남미 같은곳은 생각도 하지 못하기 마련인데 NC가 공략하려는 해외가 결국 서구권은 전혀 아닐거고 실제로는 애초부터 리니지라이크가 잘 통하던 지역들일테니까요
6:26 린저씨들이 주장하는 '리니지 PVP가 정적이라고 하는건, 리니지 안해보고 하는소리다' -> '리니지 PVP가 정적이 아니라고 하는건, 다른게임 PVP를 안해보고 하는소리다' 이게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죽었다 깨어나도 nc게임은 하지도 보지도 않겠습니다ㅎㅎㅎ
누가 하라고 고문기구 가져오지 않는 이상 절대 안할거임
12ㆍ13년도 블소는 재밌었는데... 그때가 그립읍니다
진짜 게임에대해서 마냥 비판적 시각이 아니라 이렇게 정확하고 합리적인 분석을 해주는 채널 드물다...아마존이 왜 리니지라이크를? 이라는 의문을 해소할수있는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하고있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송해미안랩소디님 ㅠㅠ
여기랑 중년게이머 김실장이 제일 중립적이고 분석적이죠 그래서 좋아요
ㄹㅇ 무지성까기하는 다른데랑달라서 좋음
@@pluto-lu5op ㄹㅇ 말투까지 다들 닮아감. 그 ㅈㄴ 높은 톤으로 질러대고 욕하고 하면
좋아하라하는 사람 넘많움;;;;;
@@_SMRA 성회형님 괜찮은데 요새너무 광고만 많이받아서 저도 걍 안보는중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TL은 게임이 아닌, 엔씨가 자사의 주식 방어를 위해 만들어진 '홍보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존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무기로 계속해서 하락 중인 NC 주식의 반등을 노리고, 아마존은 아마존대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디딤돌로 삼은
게임이 아닌 '홍보물' 말이죠.
그래서 결과가 더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리니지 선호도가 높은 한국, 대만 등에선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매출 차트만 봐도 리니지 왕국이니까요
다만 북미나 유럽은... 진짜... 음...
@@penguinmonster 솔직히 해외 레딧에서 TL평가가 최악이라고 볼수있어요..ㅋㅋ 서구권 유명 스트리머가 10점만점에 0점준 게임이라서.상당한 문제가 야기됬지만요.ㅋㅋ
리니지 이름 붙고 메이드인 NC 로고 찍힌시점에서 유입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런지
@@N_O_XJYH 0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_O_XJYH nc는 겜 해외 수출안했으면 개 쪽이네요 ㅋㅋ
아마존이 tl과 관련되 계약을 한 이유는 소수만 잡아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생각해서인거 같습니다.
시즌패스=시즌n 이용권 느낌이고 리니지라이크식 시스템을 최대한 구축하면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니 신규풀을 넓힐 가능성도 있고, 한국, 대만 외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극소수라도 게임에 정착하면, 그걸 스노우볼링 해서 더 큰 이윤을 굴릴 수 있는 각도 본거 같고요.
즉,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수준으로 저점이 높고 고점은 타 게임보다 폭발적으로 높은데, 리니지라이크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정착이 비교적 쉬워 고점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가 아닌가 싶네요(좀 장황하지만)
만약 남미 유저를 확보하면, nc는 국내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 나쁠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TL이 서구권에 정착할 수 있으면, 기존 서구권 RPG 대비 고점이 높을 것 같기는 합니다
NC가 과금 유도 줄인다고 줄인 게 이 정도면 뭐...
남미 같은 경우는 당장의 매출이란 측면에선 큰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부분에서 가치가 있는 시장이긴 합니다
사실 브라질 유저도 한국 게임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라, TL이 먹힐 가능성이 있을... 모르겠네요
@@penguinmonster 남미에 속한 국가는 브라질만 있는건 아니니 시간이 지나야 알 거 같습니다.
진짜 영상퀄 대박이네요! 잘봤습니다
펭몬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렵고 처음 접하는 게임도 쉽게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과금 고과금 게임인지 더 확실하게 구별해주시고 알려주시는것 같더라고요, 그 뿐만아니라 요즘 펭귄들 디자인이나 설명 묘사액션도 좀더 디테일해지고 귀여워진것 같습니다, 펭귄보면서 게임 이해하는게 재밌는만큼 다음 게임영상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아앗...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최근에 영상 편집 스타일을 바꿨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시니 뿌듯하네요
진작 바꿀 걸...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포인트 키님! 다음 영상도 열심히 준비해오겠습니다!!
@@penguinmonster 제 개인 기준 게임 유튜버 더빙 목소리 1위....부럽습니다 ㅠㅠ
전 목소리가 컴플렉스인데
사실상 유저들 자체를 노리기보단 아마존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어필을 했기 때문이라는 거군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퍼블리셔를 구할 때, 그런 쪽으로 어필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어서, 내막은 알 수 없지만요
이런 관점에서 보니 나름 nc가 치열한 계산과 고민을 하고 만든 신작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다만 늘 그랬듯이 리니지식 페이투윈 쟁게임을 만들고 어떻게든 팔아먹으려하는게 문제지만요. 과연 이게 글로벌 시장에서 진짜로 얼마나 잘먹힐지가 흥미로운 관찰거리가 될것같네요.
이게... 먹히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먹힌다면 정말, 여러모로, 세상이 바뀌었나 싶을 정도로 놀랄 것 같기는 합니다
상업적으로 성공해도 마치 포트나이트=초딩겜이라는 고정관념처럼 한국게임=돈 많이 쓰는 게임 이라는 고정관념은 더 고착화 되지않을까 싶네요. 성공하면 NC는 자신만만하게 언플하겠지만, 장기적으로 한국 게임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이미 해외에서는 이미지 개같이 망햇어요 해외 스트리머들이 한국 베타해보고 영상들 만들어서 나 펴져 나감.. 아마 글로벌 개 망할듯
얼마나 쳐말아먹을지가 흥미롭지 잘될리는 죽어도 없음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해외 회사 중에서는 nc만큼의 과금 유도하는 게임 회사는 없나요? 어차피 게임도 장사인지라 회사 입장에서는 nc처럼 유저에게 어떻게든 뜯어내야 이득일거 같긴 한데.
아마존은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TL의 게임성보다는 '우리 클라우드 서비스 수준이 이정도로 높다' 라는거 광고하는 용도로 낸건데
문제는 NC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게 한국에서나 먹힌 사냥터 통제 혈맹 시스템 같은게 해외에서도 통할거라는 건데
현실은 영상에서 언급한 동남아 빼고는 씨알도 안먹힐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서양 유저들은 이런 RVR 및 유저들끼리 치고 받고 싸움하는 RPG 게임을 안해봐서 리니지를 싫어하는게 아님.
이미 WOW라는 이 바닥 탑게임이 있는데 굳이 P2W 쓰레기 게임인 리니지 같은걸 아까운 돈주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해야하나?
리니지 빠칭코 한번 돌릴돈이면 와우 몇달 정액권을 사고 퀄리티는 와우쪽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대체재가 너무 완벽한 쪽으로 나와있는걸로 모자라 그런 멍청한게임 하는게 빡통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놓고 말해 게임 자체 퀄리티라도 좋고 설정이라도 재미있으면 몰라.
그저 '니들 가진돈 다 부어서 치고받고 싸워라 ㅋㅋ' 밖에 없는게임인데 서양 유저들 입장에서는
'유저들끼리 치고받는 RPG할꺼면 와우를 하고 말지 이딴 쓰레기게임에 돈까지 천문학적으로 부으라고? 응 안해~'
이런 아주 상식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으니 리니지 월드든 뭐든 동남아 빼면 처참하게 망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TL이니 뭐니도 국내에서 이미지가 개 씹창이 나버리고 개돼지 린저씨들마저 하나둘씩 뚝빼기 봉합되면서 수익이 안나오니 글로벌 개돼지들 찾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NC라는 게임사는 리니지 BM을 고수하는 이상 영원히 망한다는걸 게이머로써 보여줘야 후발 주자들도 유저들을 개돼지들로 보는 취급을 안할거라고 봄.
요즘 대세 BM인 시즌패스의 조건이 유저수잖아요
근데 NC게임은 자사게임 파이 나눠먹기로 분석되서 신규유저로 어필하기 힘들것으로 인지했고 아마존에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의 구매력보다 확고한 소수 구매자를 어필해냈다 생각이 듭니다.
PC에 미친 디즈니와
BM에 미친 NC는 망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항상 이런 전략이였음...초반에 매몰비용 빌드업 시켜놓고 혜자처럼 보이게하기 매몰비용 생기는순간 빼고싶어도
관성적으로 하게되는 게임..그게 엔씨
서구권에서 성공하면 그대로 과금 모델을 유지할 거고
예상대로 실패하면... 늘 하던 그래도 갈 것 같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억단위를 쳐발라주므로 수백수천명을 관리할 필요가 없죠. 실제로 지금도 리니지류 게임들 인구는 거의 유지되고있습니다.
아마 NC 입장에서는 판타지의 EVE 온라인을 노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둘 다 아이템에 현실적인 가치가 있고, 적극적인 PVP를 권장한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핵심은 지금의 TL이 이브온라인과 비슷한 장르인 알비온 온라인을 뛰어넘을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네요.
와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군요
아마존 입장에서는 나쁠거 없는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아마 초기에는 과금 적게 잡고 매몰시킨뒤에 뒤에서 확 뜯겟지요
먹힌다면 후에 고점은 어마어마할꺼같네요
좋은 관점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도 나이가 들면서 스토리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이고 내가 하는 생활을 영향에 더 관심있게 가는데 그게 NC의 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설명으로 봐선 TL이 이브온라인에 자동사냥과 현거래를 곁들인 게임으로 보이네요 만약 과금상품이 추가적으로 없다면 말이죠.
이브 온라인은 해보질 못 해서... ㅠㅠ
과거의 리니지 구조에 아이온식 콘텐츠 집어넣고,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 콘텐츠도 집어넣고 만든 게임이긴 합니다
TL을 까는 게임 리뷰어는 많이 봤었는데 이런식의 분석은 또 신선하네요!
사실 TL채팅창 보고 있을 때, 유튜브에 올라온 TL 리뷰 영상 욕하는 채팅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전 리니지 영상 만들 때도 그랬고, 항상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게임들이 압도적인 매출을 내고, 마니아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는가
라는 부분이요
이 채널에서 소개된 게임 진짜 하나도 안 해봤는데 문제사항 다 이해되고 재밌음... 떡상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쿠키런인데 요즘 신쿠랑 스킨 과금 돌아버려서 (무지개큐브 𝙎𝙎𝙄𝘽𝘼𝙇... 물론 타게임에 비하면 별 거 아니지만요) 쿠킹덤 영상 봤는데 최근 근황으로 한 번쯤 다시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분석이군요... 듣고보니 NC도 나름 공들여서 마련한 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결국 이게 성공하려면 TL의, 리니지라이크 게임 특유의 '쟁' 문화를 다수의 서구권 유저들이 받아들임으로써
쟁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시즌패스 위주의 BM으로도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게임 내 상주 인원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지금 반응 봐서는 서구권 유저들에게는 이런 류의 게임 자체가 별로 눈에 안 차는 모양인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ㅎㅎ
아마존 입장에서는 기대를 실제로 하던 하지 않던, 뭐 하나 라인업에 더 걸려서 나쁠건 없으니까.. 기술적으로도 딱 구미에 맞게 만들어놓기도 했고.. 다만 과연 이게 NC가 심혈을 기울인 고민끝에 이렇게 만든거 같다고 말은 못할거 같음. 어차피 그렇게 만들 생각이었는데, 아마존 입장에서도 가져가서 나쁠거 없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거에 가까울듯
nc의 치열한 고민을 쉽게 풀어낸 펭몬님의 치열한 분석 잘 봤습니다... 이런 의도가 있는 게임이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네요. 이렇게 듣고 보니 nc가 마냥 이해가 안 되지는 않는 것 같기도...
김택진은 아직도 90 00년도에 멈춰있다
그렇긴 합니다
김택진이란 개발자의 취향이, 너무 강하게, NC를 지배하고 있어요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투자에 귀한 정보로 활용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아마존은 게임산업에서 지금 기술적으로도, 기반적으로도 많이 밀려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고도화 되면 게임 산업의 수요가 늘어날게 뻔한 상황에서 이건 자기들 밥줄산업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인겁니다. 무슨 뜻이냐면. 패닉바이가 일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거에요.
이번 TL 서비스권 인수도 결국 이런 기저가 있기에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패닉 바이라도 당연히 수요예측은 있었기에 했을겁니다. MMORPG 시장의 지지않는 별이었던 와우는 이미 쇠락하고 있고. 대안이던 파판 14도 큰 스토리 줄기가 마무리되면서 황혼에 접어들고 있죠. 이 시장을 먹고 콘솔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MMORPG가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이건 다들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토드 하워드는 폴아웃 76을 만들면서 야망을 보였던 시장이죠. 근데. MMORPG 시장이 과연 장래성이 있을까요? 콘솔 MMORPG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요? MMORPG는 필연적으로 메인 컨텐츠가 다른 유저와의 충돌과 교류입니다. 이미 이런 역할을 많은부분 SNS에 내줬어요. MMORPG의 대안은 MMORPG가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이었던거죠.
결국 TL 자체가 실패하는건 둘째치고 아마존의 이 대전략 자체가 옳은지도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인겁니다. 글쎄요 전 일단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TL은 실패할게 뻔하지만 아마존의 큰 그림에는 저도 일말의 기대가 있거든요.
MMORPG의 대안은 MMORPG가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이었던거죠.
이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고, 좋은 시각이네요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이키의 가장 큰 적은 닌텐도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MMORPG는 결국 사람과의 교류가 메인인데, 사람과의 교류는 결국 트위터, 인스타그램이 가져갔으니 이제 rpg만 남은 mmorpg는 쇠락할수밖에 없다....
그러고보니 옛날엔 친구들과 같이 메이플을 했지만 이젠 친구들과 sns로 교류하고 디스코드로 같이 게임을 하는 시대네요.
mmorpg의 대안에 대한 고찰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마존이니까 선택한거 아닐까?
북미 살면서 아마존의 로아와 뉴월드를 해봤지만 진짜 와... 이렇게 잘만든 게임을 이딴식으로 망칠줄은....
NC는 서비스 개판으로 하든 대충 하든 돈이 쏟아져 나오는 게임을 만드니 계약한거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 수 없으나
NC의 운영 관련 노하우(???) 이전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보면... 말이죠
@@penguinmonster 아마존도 지금 게임으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야망이 있는데 오랜 투자를 했으면서도 2번 연속 망했고, 본인들의 서비스의 부족함이 크다는걸 어느정도 인지 했으니, 서비스의 중요도가 크지 않고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NC식 운영에 관심을 보일려는거 같습니다.....
만약 이 게임이 아마존을 통해 북미에서 큰 수익을 벌어다 주는 게임이 된다면..... 어떻게 될지 벌써 끔찍하네요..... 바로 후발자로 돈에 미친 블리자드랑 EA가 있어서.... 그뒤로 줄줄이...
아무리 게임 퍼블리싱하는곳이 유명해도 NC가 만든 게임은 믿거가 기본...
일본 제외 아시아권은 NC가 배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분석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라 생각 됩니다.
마치 앤씨게임을 누구 더 신박하게 까냐가 개념 유튜버가 되어 버린 것 같은 분위기에
이런 시각도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너무 좋네요
이게 참 유투버다 이 말이야
NC의 잘못된 이해 중 하나는
'리니지' '택진이형'
이 두 브랜드를 내세우면 플러스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 ㅋㅋ
11:04 매크로를 못 잡으면 다 같이 공식적인 매크로를 사용하게 만들면 된다는 발상의 전환이 놀랍군요 ㄷㄷㄷ
근데 또 그럴싸하긴 하네요
NC가 게임 구조에 대해 많이 연구했다는 사실은 김실장 채널 등을 보면 알 수 있죠.
다만 그 연구가 재미를 위한 게 아니라 BM을 위한 것이라는 것뿐....
어느정도의 컨텐츠 제한이나 과금수준이 정도를 넘지 않으면 아주 좋은 에피소드들이 나오게 되어있음
문제는 BM의 구조가 사람의 생존본능과 맞물려 끝없는 과금유도를 하도록 악랄하게 설계되었기 때문
그리고 그 흐름을 우리는 끊임없이 지켜봐왔고 훈련되어있지
그리고 영상보면 길드단위로 움직이고 통제하는거로 보이는데
이렇게 된다면 길드도 인원수 제한때문에 결국 게임에 시간을 미친듯이 투자하고 현질 크게하는사람만 받다보면 자연스레 라이트 유저는 보상 못받고 도태되다 지쳐서 접게되있음
과금을 떠나서 니 눈깔에 23년도에 나오는 겜임? 저건 그냥 삼류게임인데? 콘솔? 유저 또 기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10년넘게 개발한게 ㅈㄴ 웃긴거지 ..
깡패들이 의리의 중요성과 감동에 대해 굉장히 열성적으로 설명하는것 같네
저는 반대로 저 pk 제한이 더 확실하게 유저를 빨아먹기 위한 장치라고 느꼈어요.
한번 이긴쪽이 계속 이기기가 힘들게 만드는 장치로 보였거든요.
일단 승기 잡은 라인이 말 그대로 반왕을 씨를 말리는걸 본질적으로 틀어 막는거죠.
그러면 라인은? 계속 질러야죠. 반왕이 크니까. 예전처럼 반왕의 성장 자체를
잘라버릴 수 없으니까.
좀 더 길게 보고 만든 bm을 위한 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네요. 영상 쭉 보니까... 아마도 회사대 회사를 위한 게임이 확실해보입니다. 한국에서 TL이 어떤 인식을 가진 게임인지를 아마존이 알앗다면 절대로 엔씨소프트는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분명 아마존에게 뭔가 크게 어필했을거라 생각되네요.
과금 모델이 매력적이었든, 게임 메커니즘이 매력적이었든, 클라우드든
뭔가는 아마존에게 크게 어필하긴 했을 겁니다
NC가 '아마존이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할 정도면...
8090에나 먹혔을 방법을 23년도까지 같은 방식으로 우려먹는 틀딱 회사 ㅋㅋㅋ
언제까지 리니지만 만들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분석력과 영상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펭선생
조회수 없음...이건 희귀하군요
ㅎㅎㅎ
Jake Kim님 안녕하세요!
아마존과 NC 묘하게 닮은 꼴 기업이 뭉쳤네요.
마이너스+마이너스가 될지 마이너스X마이너스가 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너스 x 마이너스면, 엄청난 버프가 되는 거 아닌가요
@@penguinmonster
그니까 일말의 기대를 하는 거죠 ㅋㅋ
기술력의 엔씨! 대단하다! 글로벌렉을 잡을수가없음 -> 렉걸린상태를 디폴트로 만듬. 매크로를 잡기가힘듬 -> 다같이 매크로상태를 디폴트로 만듬.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타 플레이를 한 2명의 외국 유튜버(Force Gaming, Asmongold TV) 리뷰를 봤는데, 다들 하나 같이 최악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있더라구요.
기억의 남는 평으로는 Asmongold TV에서는 '이걸 누가 실제로 플레이하냐?' 라는 반응이 있었고, Force Gaming에서는 '자동사냥 시스템은 최악의 시스템'이라 평을 했습니다.
외국인들의 한국 게임 회사의 긍정적인 평가를 NC가 완전히 말아먹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미 외국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MMORPG로 평을 받았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경험했기에 리니지식 MMORPG가 먹힐지 의문이네요.
만약 먹힌다면 이건 정말 대박인거고, 안 먹힌다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북미에서 먹힐 게임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식 RPG가 먹히는 국가가 조금씩 있는데, 그 나라들이 주력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요
그..... 외국에서 한국게임회사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것도 이미 옛날얘기입니다 제가 해외사는데 한국게임의 이미지는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지 오래에요
우리랑 게임취향이 비슷한 대만애들이나 할듯
제가 알기로는 asmongold는 베타를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픈베타 영상을 보고 정식 출시때 해보긴 하겠는데 지금 봐서는 게임의 전투가 매우 별로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alberttaeyounglee8810 아하 렇군요. 그래도 나름 칭찬 받은 게임이 있어서 긍정적인 인식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요.
그건 좀 슬프네요.
온라인 서비스도 되는 aaa급 게임만 봐도 사이드로 빠지는 컨텐츠를 소홀히 하지 않는데 여러모로 아쉽죠. 쟁을 중시하는건 알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개발을 풀어나갈수도 있었을텐데... 꼭 자동사냥중심일 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하고.. 자본력 기술력 다 될텐데 왜 생각의 틀이 항상 한결같은지 모르겠음.
pk요소를 되게 철저한 계산을 통해서 집어넣은 느낌은 드네요. 한 20년전에 나왔으면 혁신이라는 소리를 들었을수도. 다만 요즘 점점 rpg자체가 하드한 장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하는 사람들만 하는편인데.. 그 유저파이조차 매몰비용땜에 본인이 원래하던 rpg에서 잘 이탈하지도 못하고요.
다만 리니지하던 유저들한텐 좀 혹할만한 게임인듯
'Throne & Liberty' 아닙니다.
'The Lineage' 맞습니다.
'티엘' 아닙니다.
'틀' 맞습니다.
원래 이름도 더 리니지였다죠? ㅋㅋㅋㅋㅋㅋ
TJ ..옛날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선구주자였지만 나이먹고 돈독이 올랐는지 자긍심은 모두 잃고 모바일 도박장으로 사람들을 도박에 빠뜨려서 망쳐놓고 한국 게임계에 이런 헛점을 노려 모바일 도박장을 만들어라! 라고 본을 보여서 한국 게임계 자체를 후퇴시킨 위인
확실히 모바일 출시 이후로 게임사 이미지 자체가 '단계적 성장을 하고싶어? 돈 내놔~'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해진게 큰거 같음 BM만 충분히 완화돼도 할 사람들은 많아질거 같긴 한데 그걸 안 하니 답이 없는듯ㅋㅋ
택진이형은 정치인 했으면 어마어마했을듯..
뚝심있게 한가지만 파는...
착택죽택
강한 유저가 약한 유저를 핍박하고 통제하고ㅋㅋ 이 시스템이 시대착오적인건데 끝까지 밀고가는게 너무 더럽네요
이전 영상에서도 다뤘지만
택진이 형은, 저게 진짜 게임을 위한 요소라고, 굳게 믿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펭몬님 영상중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ㄷㄷㄷ
게임에 대한 내용도 좋은데
이런 내용이 제가 펭몬을 보는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원신을 보고도 배우는 개선점이 없으니 이걸보고 우린 이렇게 말한다.
답이없다
영상중에 클라우드 서비스 쪽에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해 진다면,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굉장히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임사 쪽에서나 유저 쪽에서나 좀 더 순수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같네요. 그래픽은 서양 게임머들에게도 충분히 먹힐만한 그래픽이고(개인적으로...), MMORPG 특성상 핵심 컨텐츠는 유저들간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분쟁이 일어나야 좀 더 임팩트 있는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보는데 이점에서는 충족하는 시스템이라 테스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들이 리니지라이크를 혐오하는 이유는 과금 때문입니다. 과금만 적절하게 조절하고, 버그나 전투시 모션이 정적이라도 부가 효과로 커버한다면 전 쓰론앤리버티 중상 이상의 평가를 받을거라 보네요. 엔씨소프트 게임은 무조건 과금을 해야 진행이 된다는 선입견이 사라진다면 더욱더 긍정적인 피드백이 올텐데 그간 해온 히스토리가 굳어져서 여기까지 왔으니 그에 따른 충분한 각오는 하고 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대가 국내 소비자에게 돈벌어 글로벌로 진출하듯이 이제는 글로벌로 옮기려면 그만한 퀄리티와 니즈를 뽑아 내길 소망하네요 ㅋ
요즘도 엔씨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ㄷㄷ
테스트 마지막까지 접속해서 플레이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일단 게이머의 연령대부터 굉장히 다양하니...
보편적인 게임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상위 1퍼들만 하는게임
서민이면 할생각하지마세요
잔몹이나 다름없음
리니지의 정수는 게임을 사랑하게 하는게 아니라 유저를 증오하게 만들어서 돈을 기꺼이 내도록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굳이 리니지가 아니어도 비슷하면 상관없어지는거고요
김택진이 게임 제작을 주도로 맡으며 현장에 계속 있어오면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다지고 다녔던 것도 아니니. 지금의 추세나 자기들이 만든 사기 도박장에 진절머리난 사람들에 대한 인상은 정말 개의치도 않겠죠. 그저 돈줄이 되는 사람들만 잡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테니... 그런 와중에 돈독은 여전하고 지금 그대로 나갔다간 언제 갑자기 철퇴가 내려질지도 모르니 아마존에게 새로운 사기 도박장을 아이템으로 내세우게 하는 걸로 보입니다. 소프트웨어에 목이 마른 아마존이 꽤 구미가 당길만하겠죠.
서구권만이 아니라도 국내 게이머들도. 리니지식 사기도박장의 문제점을 느끼고 있고 피로감과 함께 언제 자신이 억울함을 당할지도 모르는데다 한푼두푼 수준을 넘어서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쓰더라도 게임사는 사람을 호구 취급하면서 조금이라도 수틀리게 하거나 심기를 거스르게 만들면 고발 조차 서슴치 않는 작자들인데 이런 태도를 가진 NC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도박에 미친 사람들 쯤으로 취급하는 의견이나 댓글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지요.
NC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버렸음에도 말이죠... 매출이 얼마나 있든. 몇백억을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갈취해온 Need Cash의 행동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를 일이지만, 언제고 대가를 치르길 기원합니다.
왜 굳이 아마존이라는 공룡이 리니지라는 독이든 성배도 아닌 똥이들어간 사약을 마시려하지? ㅋㅋㅋㅋㅋ
차피 구시대적발상으로 젊은세대들에게
잡숴봐 잡숴봐 해도 그걸 듣고 찍먹도 안할텐데..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누가 말했음
리니지 유저를 위함도 아니고
신규유저를 위함도 아니다
이번 영상엔 제 생각엔, 논리적으로 가장 말이 되는 부분을 담았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마존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penguinmonster 대기업들이 항상 옳은 선택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펭몬님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는갑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nc는 유저를 유입하게 할 최소한의 배려조차도 하지않는거에서 이미 아웃이라고 보여집니다.
@@user-ez3hk2jd1v 문제는 그런 배려조차 없는 NC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ok안할 이유가 없지 않아요?
게임이 악평을 들으면 욕은 어차피 NC가 먹을거고 잘 나가면 자기네 생태계 IP늘어나는데다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데이터,경험치가 쌓일건데
그리고 오히려 공룡이니까 독이든 성배든 사약이든 신경안쓰고 먹어도 부담없을수도 있습니다.
인간한테 치사량인 청산가리를 공룡먹이면 간에 기별이나 갈까요?
일단 올해 23년 지스타에 NC가 오랫만에 B2C 참가를 하며 뭔가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TL 다음 글로벌로 진출한다는 다른 신작이 뭐가 있을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테스트로 TL 인게임이 드러나기 전까진 해외 서구권 MMORPG 게이머들이 나름 기대하던 모습들이 결국 테스트로 민낯이 다 드러난 지금 시점에서 큰 혹평만 남기고 한국 자동사냥 모바일 게임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만 재차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되서요.
이번 TL 테스트 반응을 보니 또 출시 연기해서 내년으로 미룰지 아니면 이미 수차례 미루고 미룬 상태이니 10월 출시 하고 바로 다음달 11월 지스타에서 미공개 신작을 선보여서 주가방어를 하려고 할지 궁금해서 지켜보고 있네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일단 최소한 서구권에서 먹히는 게임을 만들려면
타겟팅 전투는 괜찮지만, 말뚝딜 시스템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PK 지향적인 게임 구조는 그대로 가더라도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갖추고, 좀 더, 모험(탐험) 지향적인 게임으로 바꿔야 할 것 같고요
일단 이대로 가면, 지금까지 모두가 본 반응처럼... 서구권 공략은 안 될 것 같은데
그런 콘텐츠들 만들려면 또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말씀하신대로, TL의 출시일정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쨌든 늘 좋은 분석과 말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Jae Wi Lee님!
펭몬님 영상을 새싹 게임 개발자들이 보고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엇으면 좋겟네요
개발자 분들이 공부하는 교재로서 쓰기엔... 너무 미숙한 점이 많습 ㅠㅠ
제가 게임학 교수. 이런 건 아닙니다 ㅠㅠ
아마존과 엔시의 이해 관계가 잘 맞아서 나온다고 쳐도
서구권에서 저런 무한경쟁 시스템과 봇이 난무하는 게임을 할지 의문이네요.
엔시의 글로벌 서비스 게임중 어떤 게임이 사랑받고 어떤 게임들에 가혹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지 보면 엔시 스스로가 잘 알터인데...
난 안할테지만 잘 다듬어서 TL로 외화벌이 잘했으면 합니다.
짧고 굵은 설명 감사합니다.
결국에 NC 는 즐긴다기 보다는 지배욕을 구현하는 것이고, 그를 위해 기술에 진심으로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이네요.
구글 스테디아도 말로만 기술 기술 했다가 랙 줄이는 것도 못하고, BM 또한 나락 간 것 보면 아마존이나 NC 나 결말은 뻔히 보입니다.
TL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굴러갈지 안 될지는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아마존 루나의 현황을 봤을 땐... 쉽지 않은 길로 보이긴 합니다
리니지는 블소의 전투를 할 수 있는 회사였는데 지금은 전통의 맛을 고집하는 회사가 되버렸구나....
앞에서 닭다리를 먹는 펭귄은 치킨을 보내달라는 신호인가요???🤣🤣🤣🤣
블소까지만 해도 계속 진화를 해왔는데, 이제는... 너무 변해버렸습니다 NC
TMI지만, 인트로와 달리, 저는 닭다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퍽퍽살 튀김이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첫 자동 게임이 리니지W 인데....
재미나, 게임성을 떠나서,
인간은 편리함의 동물이라,
자동겜 한번 맛들이니..중독 되더라...
2:37 이거 아키에이지가 원조인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개발한 아키에이지 개발자가 누군지 보면... 대충 각 나오죠 ㅋㅋ
송재경과 김택진... 지금은 서로를 원수처럼 생각하지만 그 당시엔 모두가 같은 취향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렸던 두 사람들의 공통점...
그래서 둘이 개입된 게임엔 절대 빠지지 않을 시스템... 이게 nc의 발목을 잡는 이유기도 한 듯.
사람들은 단순히 '리니지가 돈이 되니까' 라고 하지만
돈이 안 되던 시절부터 두 사람은 저런 시스템을 좋아하던 사람들이었음...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어릴 때 잡힌 성향은 웬만하면 바뀌지 않음.
그래서 이탈한 유저들 중 김택진과 송재경이란 인물을 예전부터 아는 사람이면 절대 그들이 만든 게임 다신 안 하려는 거...
해외 유수의 게임사들이 재미있고 신선하며 좋은 게임 만들때 엔씨는 아직도 빨대 꽂을곳만 찾고 있구나 미래가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잘하는 기술이나 방식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는것도 하나의 전략, 전술이라 뭐라 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 방식이 유저들 입장에서 부정적인 것들이니 문제지;;;
20년째 한결 같은 게임만 만드는 회사...
저는 NC의 모든 비판은 모두 유저에 대한 운영진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질유도도 적당하면 갓겜이 됩니다. 우마무스메, 원신같은 가챠게임의 평가가 이를 입증하구요, 무한 PK + 무차별PK도 이브 온라인 같은 경우 NC만큼 운영자가 권장하지만 이브역시 20년 넘게 갓겜 칭송받습니다. 논란이 되는 경우는 유저간 분쟁때문에 논란거리가 되지, 유저 적대적 운영으로 논란이 올라온 거는 찾기 힘들 정도죠.
차이는 위 사안을 포함해서 논란이 되는 대부분의 요소가 민감한 요소들이란 겁니다. NC는 막무가내로 유저들을 쥐어 짜 왔고, 다른 게임들은 유저들이 '즐긴다'는 느낌을 잃지 않게 선을 잘 조정했다는 차이뿐이라고 봐요.
콘솔하는 유저들에게 콘솔의 dlc팔이가 얼마나 착한건지 알려주는 게임이되겟네요.
시즌페스가 강제적인데 무차별 pk이가 해외에서는 좋은 반응을 못얻을것같은데
북미 유저 입장에선 극한의 P2W으로 보일 거라 봅니다
로스트아크도 p2w 심하다고 욕먹는 시장인데...
진짜 볼때마다 훌륭한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뉴월드는 아직 살아있는 게 신기하네요
동접자도 8~9000명 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걸 보면
아마존이 관심 가질만한 게임은 만들었지만
유저들이 관심 가질만한 게임은 못만든 N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NC는 동남아에 안정적인 오토파밍과 쌀먹을 제공하고, 한국과 서양권에서 돈을 쓰게 만들겠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게임성을 제외하고 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구미가 당기겠네요.
심지어 과금요소도 꽤 크니까요
영상 만들 때는 생각을 못 했는데, 현금 거래 시장 수수료를 인게임 수익화했을 때 먹을 수 있는 돈 계산을 해봤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분석이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C님!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보고 싶지만 다 빨간줄이네요 ㅜㅜ
왜 엔씨는 리니지에서 벗어나질 못할까
왜냐면 택진이 형 취향이 리니지라서...
솔직히 그거 말고는 말이 안 됩니다
트릭스터M이 대표적인 사례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게임이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목표가 빠져있군요
재미
그밖에
이용자 편의나
니즈 같은것도 전혀 찾아볼수없는 새로운 장르같습니다
아무도 하지않는데
존재하지않는 누군가를 위한 게임..새롭습니다😅
그 재미가 사람마다 다를수가 있죠 취미를 전셰계 사람들이 같은걸 가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내 권력욕을 과시하는데서도 또한 취미가 될 수가 있겠죠. 정치도 이런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미호요가 흐름 파악하고 pvp 요소 빼서 성공한 것과 대조적인 선택이네요
그 결과는 각자 감당하겠죠ㅎㅎ
리니지 라이크 해외에 성공한다는거 보여주고 싶은것같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되겠냐...란 생각은 드는데, 아마존이 가져간 걸 보면 뭔가 생각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요즘 나오는 NC 게임들 보다 옛날에 나온 아이온이나 블소가 더 재밌는거 같은데
차라리 옛날 게임에 전체틀과 장점은 그대로 두고 그래픽이나 다른것들을 현재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는게 더 좋지 않을지..
사실 블소식 전투만 발전시켰어도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왔을 텐데, 왜 리니지에만 꽂혀서...
뭐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NC도 아마존도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로 추측됩니다.
NC는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처럼 구글 플레이에 올리지 않기 때문에 30%의 마켓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고, 결제 대행사의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를 지급하면 됩니다.
또한, 어차피 유지보수/구축이 용이한 AWS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비용은 구글 플레이건 PC건 상관 없이 똑같이 발생합니다.
아마존은 어차피 AWS 이용 비용을 받을 것이긴 한데 거기에 덤으로 퍼블리싱 계약으로 추가적인 수익과 자신의 게임 플랫폼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NC와 퍼블리싱 외 기술적 제휴를 통해 본인들의 AWS 서비스를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도 되겠죠.
결론
NC는 구글에 수수료 떼이는 것보다 싼 비용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어차피 AWS 비용 받는 것에 플랫폼 포폴 확장 + 서비스 수익 셰어가 추가된다.
전문적인 분석 감사드립니다
SeongKyun Park님!!
오.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관점이 재미있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택진이형은 게임회사 운영이 아니라 정치를 했어야...
그러고보니 최근에 EA가 NFT사업에 뛰어든다고 해서 난리가 났는데 혹시 우리나라 게임회사들도 이렇지 않을까 두렵네요
이미 넥슨도 뛰어들었습...
다들 이게임에 대해 '게임성'에 대해 분석을 내렸지만 게임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분석한 영상은 처음본거 같아요. 게임의 시스템, 구조등을 본다면 확장성이 있는건 충분하다고 느껴지지만, 게임성 자체가 너무 처참하고 아인하사드의 축복마냥 강제적인 현금유도가 필요한 게임이기에 서구권에서 먹힐지 모르겠네요.
tl에 pk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었다= nc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나섰다? 라고 받아들여도 되려나요... 아무튼 기존의 유저를 타겟으로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새로운 시도를 한건 좋은데 자세한건 정식 오픈이 되어야 알겠네요 다만 그 타겟을 새로 잡으려면 pk를 일단 빼야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니지와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면 그거 부터 하는게 좋았을텐데요...
PK를 뺴지는 않더라도, PK 이외의 즐길거리가 많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모든 콘텐츠가 결과적으론, PK와 현금거래를 위한 길로 이어지니...
T 택진의
L 라스트 발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내용이 납득이 안되는 이유
NC게임은 출시전에는 과금체계를 거짓말까지 하며 숨긴다. 출시도 안된 게임을 NC인데도 게임패스만 있을꺼라는 믿음? 딱 일주일후부터 매주 새로운 캐쉬템 나온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게임으로 TL 선택? ㅋ 아니 구지 이딴게임을??? 밀리는 시장에서 반전을 꾀하는게 TL???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잔아.
대대적으로 광고나 이벤트행사도 없는걸봐서는 그냥 짜잘한 게임 하나 추가하는것뿐
마지막으로 NC의 목적은 항상 단 하나였음. 오딘이나 로스트아크에 빼앗긴 린저씨들 되찾는것뿐. 신규유저? 글로벌유저?
누가 저런게임을 몇겹으로 쳐진 과금시스템에 돈을주고 헤비과금러의 거름이 되어줄까? 신규유저는 NC도 별다른 기대도 안함 게임 시스템이 말해주잔아. 새로운건 없어
모든 시스템이 현질 안하면 폐지조차도 주지 않는 필드사냥만 해야하고, 겨우 이벤트 지역 들어간다쳐도 썰리고 끝나는거지 꼬우면 현질하라 이거야. 먼가 다른것처럼 말하는데
이거 리니지에서 그동안 발전해온 유저 돈빼는 방식의 완성판이야. 모든 시스템이 현질을 해야지만 가능하게 몰아가는거
파티를 맺고 길드를 들어가라고? 길드도 리니지식으로 똑같겠지. 현질 안한템으로는 길드 가입도 안받아줄꺼고 헤비과금러끼리 통제라는걸 하겠지. 더큰 해비과금러를 부추기면서
그럼 허접끼리 길드활동??? 그냥 다같이 죽어주는것만 가능할 시스템임 이건 100% 확실하다.
엔씨 직원수가 5천명이 넘고 야구단 운영중입니다. 이 직원들 급여주려면 bm은 자동적으로 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존이랑 그 게임이 공통점이 있긴 한듯요 일단 빠져들게 한 다음 빠져든 사람들의 지갑을 착즙한다
ㄷㄷㄷㄷㄷㄷ
언제나 늘 그렇듯이 처음엔 괜찮아보이고 나쁘지 않아보임. 그러다 어느순간 과금요소가 생길것이 너무 뻔하다보니.... 뭐 몇년동안 저렇게 시즌패스만 주구장창 팔고 버틴다면 확실히 이미지가 바뀔수 있을것 같긴한데.... 과연 택진이형이?
서구권에서 성공하냐 못 하느냐가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면 그냥 저대로 갈 것이고
예상대로 실패하면 뭐...
@@penguinmonster 맞습니다.. 얘기해주신것처럼 아마존이라는 대어가 이슈몰이를 해줬으니 이젠 서구층 입맛에 맞느냐 안맞느냐만 남았죠ㅎㅎㅎ 여러모로 결과가 궁금하긴합니다
리니지의 생존전략이자 혁신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ㅋ
어떻게 보면... 혁신이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길드 중시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있을 거라 생각한건지 의문... 개인 성장을 위한 레이드가 아니라 길드를 위한 참여가 강제되면 일반 유저들은 피로도가 엄청날건데. 리니지 시리즈처럼 결국 하드 유저만 잡을거같은데 리니지가 있는데 굳이 갈아탈 이유가 있나도 의문. 주가 보면 결국 돈은 거짓말을 하지않는 ㅋㅋ
사전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힌 것과 같이, 과금 약해진 게 세일즈 포인트 같습니다
서구권 기준으론 여전히 센 편인 게 문제지만요
결론은 엔씨는 아직도 그시절 바츠해방전쟁 에피소드에서 못 벗어났다 그거네.
BM도 리니지랑 크게 다를 것도 없고, 게임이 아니라 도박장만 오픈해대니까
이러니까 주가가 고점대비 70퍼센트 꼬라박는거임
소비자 한테 선택을 못받으니까
아마존이 제일 이상한데? 한국 MMORPG가 서구권에선 금기시 되는 존재인 걸 알면서도 저따가 베팅을 한다고?
제가 생각할 때 가장 말이 되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아마존이 잘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일단 북미와 남미에서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리니지식 과금모델은 먹히기가 힘들고 반발도 심하겠죠 당연히요?
이미 해외 커뮤니티나 방송하시는 분들 반응만 봐도...
린m 도박장으로 재미 봤으면 그돈으로 제대로 된 갬을 만들어야지 계속 도박장만 만드는데 안망하는게 희안하지 ㅋㅋㅋㅋ
NC가 글로벌 공략 운운했던것은 결국 NC식 말장난으로 게임사들이 5년내로 선보이지도 못할 게임의 트레일러 내는것처럼 철저히 주가 올리기용인거겠죠
글로벌하면 한국에서는 대부분 북미, 유럽쪽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동남아 남미 같은곳은 생각도 하지 못하기 마련인데
NC가 공략하려는 해외가 결국 서구권은 전혀 아닐거고 실제로는 애초부터 리니지라이크가 잘 통하던 지역들일테니까요
아마존 주가 내려가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야 유저 대 유저의 시뮬 이라면 지금은 제작자 vs 유저 시점 변하면서 애초에 문제가 있는 시스템은 유저가 진입도 안하는듯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장착된 대규모 전쟁이라.. 만약 성공한다면 그 파장이 꽤 클지도 모르겠네요
온세상이 리니지다! 외국도 pvp의 맛을 알아버렸네요
아직 알았다고 하기엔 조금...
그래픽봤는대 10년전에 나온겜인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디테일 살펴보면 그래픽 괜찮기는 합니다
탑뷰로 보면 좀... 그래서 그렇지
@@penguinmonster 아 그래요.?동영상 찾아봤는대 제가 막눈인대..도.,........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