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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3개월만에 지쳐버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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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4
  • #캐나다 #이민브이로그 #밴쿠버
    캐나다 이민 3개월 됐습니다.
    3개월 이민 후기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발달이 느린 7살 아들 다니엘과, 입양으로 얻은 4살 딸 아이린과 함께 세상을 헤쳐 나가보는 일상
    캐나다 밴쿠버로 해외 이민 결정!
    노마드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 이민 정착 라이프
    🖐️ 오지랖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영상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나 드러내지 않는 부분까지
    궁금해하거나 참견치 말아주세요!
    지훈앤수정
    🔥이메일
    g.hoonrio@gmail.com
    🔥인스타
    / jee.hoon.kim

Комментарии • 528

  • @wonl5821
    @wonl58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밴쿠버생활비가 살인적이네요
    애기들 어릴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네요
    지금의 행복한 생활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jhonnySonnny
    @jhonnySonnn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해외 생활 17년째지만 해외에서 다양한 기회와 미래도 있지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국가/도시에서 해외 생활을 만족하며 살기 위해서 3인 가족 기준 10년전즈음 월 천만원이었다면 지금은 1500만원 가량 봅니다 랜트로 월 400-500정도 나가거든요 그 이하의 소득은 정말 아끼고 절약하고 절제하고 참는 생활인데 그게 장기화되면 한국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해외 생활 월 소득이 정말 정말 중요하니 올때부터 연봉 잘받고 오셔야 하는 시대가 이미 10년전부터 시작했어요 밑에서 올라가는건 물가 상승과 렌트비때문에 거의 불가능이고 아이들을 위해 부모세대는 많은걸 버려야하니 잘 생각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 @beanyddoli4864
    @beanyddoli48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밴쿠버에서도 살고 알버타에서도 지금 사는데 걍 캐나다 날씨는 다 짜증나요 !!! 밴쿠버는 겨울 내내 비오고 알버타는 미친듯이 춥고 눈오고~~~솔직히 전 한국 돌아가고 싶어요

    • @sally-hb2hs
      @sally-hb2h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은 한여름빼곤 미세먼지가 매일 매일 가득하죠 ㅠㅠ

    • @user-vu9ej6os5f
      @user-vu9ej6os5f 2 месяца назад

      ​@@sally-hb2hs4월에 갔다가 힘들었어요

  • @seil337
    @seil33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유투버로 떡상해서 뉴욕가시라고 구독 좋아요 했어요. ㅋㅋㅋ❤ 전 애들레이드에서 애들 초딩까지 키우고 시드니로 왔어요. 다 잘되어라...🎉

  • @user-zg7nh6jx8y
    @user-zg7nh6jx8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딸래미가 너무 귀요미에요 아주 야무지고 그냥 복덩이같어요 노후에 딸래미가 아빠.엄마 잘 챙길거같네요 ㅎ

    • @tourdream
      @tourdre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가족 응원합니다

  • @jamesc5256
    @jamesc5256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당연히 힘듭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
    여기서 오래 산 현지인들도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도시에 살고 싶어도 못사는 이유가 있죠.
    자리도 안잡힌 이민자가 선진국 탑 2 도시에서 살려고 하는데 만족스러운 삶을 기대하는 것부터가 넌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 @woodtea6450
    @woodtea64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렇게 예쁜 아이들이라니..아이 하나만 낳고 건강이 허락하지않아 둘째를 포기했었는데 저도 용기내어 봅니다. 너무 예쁜 가족입니다.

  • @cofish60
    @cofish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처음 오셨을때 우기에 오셔서 더 우울해지시는 겁니다. 4~5월 들어 날씨가 좋아지게 되면 10월까지 거의 비보기 힘들고 늘 쨍쨍하고 기온은 시원한 천국이 곧 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그리고 학교문제는 랭리가 특히 최근에 개발되는 곳이라 학교가 모자르게 된 겁니다. 그래도 사시다 보면 다 적응됩니다.. 운동은 커뮤니티 센터에 가시면 한달 50불이내로 수영장, 피트네스, 사우나 다 포함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 @Jung_6614
    @Jung_66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안쓰럽네요 이민생활 잘 견뎌내길 기도합니다

    • @gracekim2129
      @gracekim212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데이케어가 한달에 $1,800.? 기가 막히네요,

  • @jepa7153
    @jepa71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네 알버타가 조금 춥긴 해도 물가도 괜찮고 사람들도 친철하고 특히 일조량이 굉장히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저도 밴쿠버에서 살아보려 갔었는데 너무 우울한 날씨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ㅜㅜ

    • @cherrylove1293
      @cherrylove12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사람들이 친절하진 않더군요. 토론토에 비해서. 보수적인 느낌.

    • @Runrungogo
      @Runrungog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알버타 주세 아직도 없나요?

    • @kennethko7715
      @kennethko77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unrungogo 캘거리입니다. PST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아직도 없습니다. 아마 생기면 주수상 날아갈거에요.

    • @user-ji7gc2nt4v
      @user-ji7gc2nt4v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버타 물가 BC 보다 싼가요? 물류 수송비 때문에 더 비쌀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 @h.c.3984
      @h.c.3984 Месяц назад

      @@cherrylove1293 맞아요, 벤쿠버에서 친구 만들기 힘들다는 말이 있어요. 겉으로는 친절한 것같은데 가까워지기엔 힘들어요. 그나마 아이 키우는 사람들은 조금 나을 겁니다. 토론토는 좋은데 좀 번잡한 것같아요.

  • @sunshinemom85
    @sunshinemom8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디든 적응하는데 처음엔 정신없고 설레기도하고, 그 다음에 오는건 그리움과 힘듦인것 같아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넘기면 시간은 지나가고 잘 버틴 내가 자랑스러울 거예요.

  • @user-wp1xf7de5n
    @user-wp1xf7de5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한달 후면 캐나다 빅토리아로 가는...저희도 둘째 입양 가정입니다~ 수정님 저보다 영어 잘하시네요~ 전 진짜 큰일입니다^^;;;두분 응원합니다!우리 잘 살아남아봅시다!!^^

  • @rena9337
    @rena93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이린 너무 예쁘네요 ❤❤❤
    조금 있으면 진짜 소풍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와요. 너무 좋아서 벤쿠버 사람들은 여름만 기다린답니다

  • @Happydays-wi4rk
    @Happydays-wi4r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린이 먹는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귀여워랏😊

  • @mihwakang2105
    @mihwakang21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토론토 밴쿠버는 물가 정말 비싸죠.. ㅠㅜ 데이케어는 보내기 힘들고.., 린이 무상교육 시간이 올거 같은데.., 좀 더.. 힘내시고, 비타민 디 매일 드시구요.. 겨울에는 좀 힘들지만 여름은 너무 이쁘답니다.‘ㅜ

  • @andrewjeon2714
    @andrewjeon27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네 식구 너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해 보이는 가정이라 너무 보기 좋습니다! 힘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seokim9966
    @seokim99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캘거리에 살고 있는데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캘거리는 렌트값이 괜찮아요. 영주권 나오면 알버타로 오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영주권이 있어야 데이케어비도 지원받을수 있고 대부분의 아이들에 대한 혜택이 시작될거예요.

    • @Soul-oo2jo
      @Soul-oo2j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는 토론토 쪽에 사는데 애들 대학 아니면 캘거리로 갈것같아요. 집값은 반값이니 부담없이 살것 같고, 정말 호수나 자연환경이 미친듯이 아름답더라구요. 바로 옆에 벤프도 있고, 언덕 위에 있는 집들 정말 멋지더군요. 전 영주권 없이 오는 분들 진짜 용기가 큰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전 한국에서 아예 받고 왔는데 못 받았음 아예 용기도 못냈을거 같아요… 영주권 있음 혜택이 많기는 하더라구요. 대학도 일년에 10000불이면 되는데 반 이상이 장학금이라 결국 5000불 이하로 해결되더라구요. 이건 또 무이자 론이라서 졸업후 엄청 낮은 이율로 천천히 갚아도 되구요. 애가 똑똑하면 그것도 다 무료구요. 저희 아이 중 하나는 학비보다 장학금으로 더 벌었네요. 캐나다에서 수입만 있고 먹고 살수만 있으면 애들 교육은 전혀 걱정거리가 아니더라구요.

    • @Chloe09257
      @Chloe092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캘거리에 8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요즘 캘거리도 예전 캘거리가 아니예요 ㅜㅜ 차도 많아지고 렌트도 계속 오르고 있고.. 다행히 저흰 빨리 자리 잡은 편이지만 예전에는 부부가 같이 벌면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요즘엔 주위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ㅜㅜ
      무엇보다 돈 없으면 어디서든 다 쉽지 않은게 이민 생활 인것 같아요 ㅜㅜ 😂😅 화이팅 입니다~ 😊

    • @antiseptique8369
      @antiseptique83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캘거리도 집값 폭등했고 물가상승률 만만치 않아요.

    • @user-ok5yc3cm5u
      @user-ok5yc3cm5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캘거리 랜트비 평균2500불

    • @user-wo3gl6oj5j
      @user-wo3gl6oj5j 4 месяца назад

      캘거리 30년 전에는 완전 시골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죠? 벤쿠버는 그때 딱 살기 좋았는데…

  • @nonenone4943
    @nonenone49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ㅎㅎㅎ
    정말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기쁘고 행복해하는 모습은 부모의 아름다운 긍정의 생각과 행동에서 전달된것 같아요
    젊고 이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돈은 이제 준비된 이 가정에 들어가리라 생각해요🙏

  • @user-ui5pd2wx9o
    @user-ui5pd2wx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미국 캐나다는~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려면, 적어도 150만원 입니다
    집세내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것만, 대도시 400만원 정도이고~ 생활비 교통비 ( 주유, 차 리스비등)
    제 아들도 캘리포니아 사는데, 아이 둘에 미국에 사는게, 옛날처럼 드림이 아니더라구요

  • @user-jd8ry1pw4x
    @user-jd8ry1pw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힘내요!! 지훈님도 뉴요커 친구분보다 더 성공하실거같아요!! 이미 더 행복한 삶이신듯 다니엘 생일 축하해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 @jee_soo
      @jee_so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응원 감사합니다😊

  • @olive4432
    @olive44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첨에 3개월이 지나면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면 고비를 넘깁니다. 늘 좋은 것만 보시고 가족의 힘으로 이왕 넘어오신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정들면 고향이 되니까요.이민생활하면서 한국을 피난처로 생각하게되지만,막상 가보면 더 힘든면도 많이 보이더군요. 모쪼록 가족끼리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물가도 비싸긴하지만,절약하는 방법 모색하셔서 새로운 한해 보내시길 바래요~~응원합니다

  • @DaeroLee_Solid_Aerospace
    @DaeroLee_Solid_Aerospac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 고생이 많아 보이네요, 날씨, 물가, 환경 너무나 팍팍하고 호감적인 요소가 없어 보이네요. 10년전에 토론토에서 살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벤쿠버는 살기가 더 어려워 보이네요.

  • @Nari927
    @Nari9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아직 젊으시니 앞으로 미래가 보여요. 저도 미국와서 학사 편입 까지 미국 간호사 면허 10 년 걸쳐서 합격했어요... 시간이 약이예요.. 힘 내세요.. 뭔가 목표를 가지고 이민 오셨으니 그 꿈이 이루어 질거예요.. 고생이 좀 오겠지만... 화이팅!!! 행복한 가정이시네요💕

    • @user-ve7yc1bj2y
      @user-ve7yc1bj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에서 제나이에 간호대 나와서
      3년정도 경력가지고 미국 간호사 시험 도전하는건 그리 힘들지 않던데...

    •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4 дня назад

      캐나다 사는 친구 말이 간호사, 트럭 운전사 이런 직업 아니고는 일자리 찾기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간호사는 앞으로도 유망한 직종 같아요

  • @DKvariety
    @DKvariet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호주로 오세요~ 일년 내내 따뜻하고 날씨맑은..한국에서 그닥 멀지도 않고~~물가도 케나다보다는 좋은듯요..저도 케나다에서 5년살다 호주 왔는데..여기는 돈없어도 굶거나 얼어 죽을일은 없는듯요..

  • @user-wu3ol2li9h
    @user-wu3ol2li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어디던 적응하는데 쉽지않아요 이런말이있죠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없다 라는말
    나무도 옮겨심으면 뿌리내릴때까지 좀 시간이필요하죠
    저도 토론토 온지 딱 20년 됬네요 고생해도 나이들어 노인연금이 짱짱하게
    나와요 애들교육도 좋구요 이민1세대는 좀 고생해요

    • @이야기소매점
      @이야기소매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베르세르크 애니메이션에 나온말이 이렇게 평범한 상황에서 쓰이는걸 보니 신기하네요.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 ㅋㅋ

    •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야기소매점 원래 유명한 고사로 있던 말임... 한 마을에 불평불만을 가지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던 사람이 이사를 가게 된 동네 초입에서
      이 마을이 살기 좋은 동네인가요? 묻자... 이전 동네에서 살다가 불만을 가지고 온 것이라면 이 동네도 똑같을 겁니다. 라고 답을 했다는 이야기

    • @sj4891
      @sj4891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인연금 얼마정도 나오나요?

  • @_nurse.h
    @_nurse.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시죠? 저는 밴쿠버 밑 시애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가 없으니 비타민 D 꼭 챙겨드세요 응원합니다 ❤

  • @user_ihrjtetiiz
    @user_ihrjtetii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겨울 들어서 도착하셔서 그런가봐요 봄여름에는 진짜 벤 날씨는 천국이에요 쫌만 기다리심 진짜 천국의 날씨가 높은
    물가를 쪼큼 상쇄시켜주지 아않을까~ 곧 입니다.

  • @jinny1946
    @jinny194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전 밴쿠버에 6개월정도 있다가 불가피한 일이 있어 귀국했어요. 지금 많이 그리워요 그곳이 , , 어딜 살아도 힘듦이 있는게 삶인거 같아요. 조금만 버티면 곧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IELTS 꼭 통과하시구요 ㅎ

    • @jinny1946
      @jinny194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fs8632 아름다운 경험과 추억이 깃든곳을 그리워한다는게 시야가 좁고 사대주의인가요? 문맥좀 이해하길. 삐딱한 시선으로 살면 힘들진 않으세요?

    • @jinny1946
      @jinny194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fs8632 아름다운 경험과 추억이 깃든곳을 그리워한다는게 시야가 좁고 사대주의인가요? 문맥좀 이해하길. 삐딱한 시선으로 살면 힘들진 않으세요?

  • @peterkim4859
    @peterkim48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벤쿠버는 비를 즐길줄 알아야 스트레스가 없이 살 수있어요. 젊고 건강한 가정을 보며 잘 적응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portuguard
    @portuguar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도 겨울에 벤쿠버 도착해서 일주일동안 비와 어둠에 적응하다가 아침운동 스텐리파크에서 하면서 혼자 울면서 다짐 또 다짐 했었어요, 그러다 여름을 겪으면서 아 잘 왔다~~~! 캐나다의 물가는 실로 엄청 났어요! 항상 즐겁게 멋지게 아름답게 응원 드립니다!빠이팅!!!

  • @springapril8935
    @springapril893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두분 꼭 비타민D 영양제 사서 드세요~ 저희도 밴쿠버 겨울에 가서 컨디션 안좋아 고생했는데 햇빛못본 영향도 겄던것 같아요~ 영상으로 보니 그립기만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AlexanderArd
    @AlexanderArd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와 진짜 저, 토론토 2월부터 5월초까지 출장가 있었는데
    물가 우울한거, 그렇다 쳐도 진짜 날씨때문에 우울증올뻔습니다.
    친구없고 외롭고 쓸쓸하고, 그런거는 어느정도 돈을 버니까 여행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지속적으로 눈오고 비오고 우중충하고 하니까 생활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제가 겨울 좋아했는데 캐나다 와서 여름이 소중하다는걸 깨닭았습니다.
    일단, 학생이나 이민분들이 볼지 모르겠지만, 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브리즈번에 있었습니다.
    브리즈번 진짜 날씨 최상입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떠올릴수준의 날씨하나는 끝내줍니다.
    하지만 거기도 시드니, 특히 멜번은 비가오고 우중충하는 날씨가 많아서 좀 고려하셔야합니다.
    날씨 영향 많이 받으시는분들은 캐나다,,,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 @user-ji6cq6bc5f
    @user-ji6cq6bc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벤쿠버에 20년쨰산았고있는데요..
    10년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물가가 폭동하지 않았습니다.
    곧 또 올라간다고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0전에는 어린 여자아이 혼자서 밤 늦게 걸어다녀도 안전한 곳이 벤쿠버였습니다.
    요즘은 대낮에도 위험하죠.
    월쎄가 너무 높아서 집을 살려고해도 벤쿠버에서 돈벌면서 생활하는
    벤쿠버인들은 자기집 마련조차 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랑 남친은 내년에 벤쿠버를 뜰려고 준비중입니다.
    그거 아십니까? 예전에는 벤쿠버 물가보다 일본 도쿄 물가가 더 비싸다고 했던때가 있었습니다.
    1월달에 도쿄에 있었을떄 칫솔이랑 치약을 샀는데 1만 3천원이였습니다.
    똑같은걸 벤쿠버에서 샀을떄 2만6천원이 나왔습니다. 물가가 미쳤습니다.
    도망가세요. 현재 캐나다는 캐나다 사람마저 떠나는 시대입니다.
    의료도 망가져서 제기능을 못 합니다.
    아토피 때문에 mild steroid 크림이 필요해서 walk in clinic을 갔지만
    3곳 모두 새로운 환자는 안받는다 더군요...
    집근처 2곳과 예전에 노스벤에서 살았어서 거기도 갔더니 노스벤 사람이 아니기에 못 도와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VGH로 가서 5시간을 기다린 끝에 의사를 만나고 단 5분만에 제가 필요한걸 얻을수있었습니다.
    현재 캐나다정부가 다른 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한테 이메일로 캐나다로 이민오라는 이메일을 자꾸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오면 안되는곳이 됬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두 연인/부모가 시간당 40불을 받아서 주40시간씩 일을 할 경우에 괜찮게 살아갈수있었습니다.
    현재는 둘다 75불씩은 벌어야 가능합니다. 현재 저랑 남친 둘다 100불씩 받아가면서 30시간씩 일을해도 힘들어서 이제는 떠날때가 된것같습니다. 아웃도어 스포츠 등등을 좋아하시는게 아니면 오면 안되는곳입니다. 그리고 회사 CEO면 정말 살기 편합니다.
    그리고 베이비 시터를 고용하는게 제일 좋긴합니다만 사람을 잘 봐야합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긴합니다. 특히 고등학생이 찾는다면 적게 주고 집에서 케어를 할수있지요 하지만 요즘엔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10년전까지만해도 고등학생이 베이시터로 고용되던 떄가 있었는데 정말 참 좋았습니다 ㅠ
    캐나다도 60년전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합니다. 캐나다에 평생 사신 분이 얘기해주셨어요.
    이제 다시 눈이 내리고 있지만 다들 눈이 내리면 차 운전도 못하더라구요 ㅎㅎ
    눈이 내리고나서 재설 장비는 잘 하는곳만 잘합니다 예를 들어 웨스트벤, 노스벤, 벤쿠버웨스트, 버나비 이런데는 잘 되어있어요.
    저희는 현재 방2개에 2천1백불 정도 내고있지만.. 싼 기준입니다.
    제 친구는 다운타운에서 방1개에 현재 3천9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바다 뷰 때문에 더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 @user-ht5wo5cv1l
      @user-ht5wo5cv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제가 2000년도에 밴쿠버 가서2013년까지 살았었는데
      다운타운 하버센터 근처에서 살면서 월세 1000불정도 냈었는데
      지금은 진짜 살벌하네요
      이민해서 지금도 잘 살고 있는 지인들 꽤 있는데
      예전에 정착 못했으면 가지 말아야겠네요
      그립긴 하네요 밴쿠버

  • @louishan9313
    @louishan93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아이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소도시도 괜찮으시면 밴쿠버에서 4시간 운전해서 캘로나도 고려해보셔요~ 잘보고갑니다!

  • @user-wr2bj1rg1q
    @user-wr2bj1rg1q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딸이 넘 귀엽네요..넘 맛있게 된장국 먹는거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 @user-mm2so6uj1f
    @user-mm2so6uj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yunwoooh4835
    @hyunwoooh48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3개월이면 많이 버티셨네요.. 저흰 일주일만에 지쳐버렸는데..ㅎㅎㅎ
    딱 일주일만 행복하더라고요... 여기 캐나다... 징글 징글 한데... 아이들은 좋다해서 참고 사는중입니다..

  • @user-su4pf5qj7e
    @user-su4pf5qj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아이들 교육이나 환경은 쨩이예요
    힘드시더라도.화이팅 하세요.기도할께요.

    • @cherrylove1293
      @cherrylove12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과연 교육이 좋나요? 다같이 하향 평준화니 스트레스를 덜 받을뿐이겠죠.

    • @sportscard878
      @sportscard8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똑똑한 얘들도 이민와서 경쟁력이 떨어지니 얘들이 경쟁력이 없어
      나중에 대학에 들어가도 이겨내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얘들이 많네요
      많은 이민자들 자녀들중 성공한 케이스도 많지만 자녀교육과 투자에
      실패한 교인도 많은게 사실
      부모 욕심때문에 무모하게 대학보내는것보다 빨리 기술을 가르치는곳에 보내 손기술로
      먹고사는게 빠를듯 싶네요​@@cherrylove1293

    • @user-dy4gl9bw7e
      @user-dy4gl9bw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cherrylove1293 그래서 캐나다 유학생은 한국에서 지방대보다 취직이 힘들지요ㅋ

    • @user-yj1kk8mw5w
      @user-yj1kk8mw5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 수포자도 뉴질랜드 캐나다가면 의사가 되는 ㅋ 한국 아이들에게는 어찌보면 천국 같은 곳

    • @sia.T
      @sia.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yj1kk8mw5w 이 얘기는 그만큼 한국의 멀쩡한 아이들도 수포자로 만들만큼 필요이상으로 높은 변별력과 살인적인 경쟁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아이들에겐 지옥이죠.;;

  • @Finetree
    @Finetr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밴쿠버는 여름 날씨가 진짜 좋은것같아요 덥지만 시원하고 해도 길고요.. 겨울엔 진짜 우울 그 자체.... 25년이 되어가는데 시설?들이 그대로네요

  • @user-nt5ms1go9l
    @user-nt5ms1go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2달만 더 버티면...환상의 날씨가 옵니다~

    • @Kwang-Min-Lee
      @Kwang-Min-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cfs86324월부터는 날씨 따뜻하니까 괜찮아요!!

    • @Kwang-Min-Lee
      @Kwang-Min-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밴쿠버는 4월달부터 9월까지 경험해보시면 좋을텐데요~

    • @clairenam5980
      @clairenam59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레알ㅜㅜ밴쿠버 여름엔 어디ㅋㅋㅋㅋ 절대어디 안가고 밴쿠버 딱붙어있슴니다

    • @Kwang-Min-Lee
      @Kwang-Min-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lairenam5980 올해는 4월도 따뜻할거같아요 🇨🇦 ⛱️

  • @user-ll9ns1yl7o
    @user-ll9ns1yl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희는 운좋게 여름에 오게됐는데 8월달에 데이케어 알아보니 졸업생들이 나와서 자리가 바로 났어요🥲 렌트비는 세계 어딜가도 다 이정도는 한다 생각하구 살구있네요.. 아직 겨울만 나셔서 그렇지 봄되면 날씨 진짜 좋을거에요 우리 같이 버텨봐요!! 다니엘 아이린 이가족 넘 사랑스러워요 힘내자구요 화이팅!!

  • @innhaemorgan2961
    @innhaemorgan296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디에서도 힘든시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이들이있기에, 미래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모두 잘될거에요. Fighting!🎇💕💕💕

  • @a-jimaeyo2
    @a-jimaeyo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기다렸어요❤

  • @jiyoungseo-cense84
    @jiyoungseo-cense8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호주보다 저렴한거 같아용 ㅠㅠ 데이케어 하루에 250불 (보조 없음) 렌트비 주마다 매주 백만원 내고 있어용 ,,,,,,4인가족 이고요 소도시이고 좀 안전한 동네로 ㅠㅠㅠ

  • @dongbumkim1639
    @dongbumkim1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밴쿠버에 있었는데... 결국 생활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애초에 이민이라고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외로움이 너무 크더라고요.

  • @jinnnkim9949
    @jinnnkim99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우리 애가 저 만할 때 이민왔는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애가 대학도 잘 졸업하고 직장도 좋은 데 잡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밑에 많은 분들이 캘거리에 대해서 얘기 하시는데.. 2 bed room 아파트 렌트비가 벤구버에선 3700불이고 캘거리에선 2100불입니다. 그 차이만큼 생활이 달라지겠죠. 햇빛이 많이 들어 우울하지도 않고 이번 겨울에는 춥지가 않았습니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아서 알버타에서 받은 성적으로 다른 주 대학에 지원을 할 때 가산점을 줍니다. 직업도 잘 찾으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 @MrsAn-momof4
    @MrsAn-momof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제서야 알게 된 채널~ 두분이 너무 착하고 열심히 살고 계셔서 구독 좋아요 알림에 댓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저는 미국 미주리라는 주에 살고 있어요. 미국 이민자의 삶 20년째네요.. 유투브 열심히 보며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

  • @paulwonlee
    @paulwon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회사 다니면서 11년 살았었는 데 밴쿠버 겨울의 비에 질려 힘들었어요.

  • @tommyjun3895
    @tommyjun38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이민가서 직장 잡자? 이민 성공확률 10% 미만입니다.
    셀러리 잡으로 절대 삶이 업그레이드 안되는게 북미입니다.
    최소 4~50만불 가지고 또는 모아서 자영업 하시면 성공 확률 80% 이상되고
    자리만 잡으면 한국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투자도 없이 뭔가 될거라는 희망은 너무 힘든 여정입니다.

  • @user-dw3wk8hh9c
    @user-dw3wk8hh9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 딸래미 부부가 뱅쿠버에 살고 있어서 그 곳 분위기를 잘 알고 있으니 왠지 낯 익은 내용입니다.
    특히 데이케어가 굉장히비싸다는 이야기.
    현재 내 손녀가 대기 기다리다 다니고 있습니다.
    이왕 간 거 잘 적응 하셔서 극복해 나가는 모습 기대 합니다.

  • @91483
    @91483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안좋은 시기에 오셨네요
    역대급 물가에 미친 렌트비에 겨울에..
    짠하네요
    제가 왔을때는 뭐든지 한국보다 많이 싸고 풍요로왔는데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 @lala-lf6jc
    @lala-lf6jc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내가 제일 사랑하는 채널❤

  • @katekwon4880
    @katekwon48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7

    한국에서 애키우면서 직장생활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캐나다는 부모가 야근은 안해도 살인적이 저 데이케어비로 힘듭니다. 한사람의 월급 거의다 아이들 케어비로 나가고 맞벌이해서 힘든 노동을 좀 수월하게 해주는 외식이나 밀키트 사는순간 남는게 없어집니다.. 저도 한국에서 맞벌이 캐나다에서 맞벌이 해보지만 애들 학교 가기전까지는 그래도 한국이 애들 키우기 더나았던거 같아요.. 진짜 밴쿠버나 토론토나.. 사는게 느무 힘드네요..

    • @user-bd9lw9jp9t
      @user-bd9lw9jp9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헬조선이 아니고 헬캐나다임

    • @wwhh04
      @wwhh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느주에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버타는 데이케어비 정부에서 엄청 지원해주는걸로 바껴서 정부보조금(affordable grant) + 부부 맞벌이일경우 subsidy까지 받으면 예전에 비해 부담 많지 않아요!

    • @overpassion
      @overpassi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여행이야 좋지만 어디나 사는건 만만치 않나봐요.

    • @bonggijeong
      @bonggije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전 토론토에산지 15년,와이프는30년...첫째얘는10살,둘쨍얘는6살...돈 없는사람에게는 겁나살기 좋던데...물론 열심히 일해야지만...행복지수는 한국보다 높을듯...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4 месяца назад

      @@wwhh04 한국은 그냥 무료요.

  • @IJ_Dsus
    @IJ_Ds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캐나다 살지만 빨리 뜨고 싶은 생각밖에.. gdp 는 미국보다 훨 낮으면서 물가는 미국보다 높고 별세금만 다 뜯어가고 일자리나 산업도 매우 한정되어있고 정치인들은 심각하게 부패해서 유권자들 위해 부동만 가격만 신경쓰고 인도 중국인들 이민자들이 거의 다 먹고 있어서 안그래도 없는 일자리도 더없어지는 노답나라..

    • @user-dj7ub7dh5o
      @user-dj7ub7dh5o 4 месяца назад

      BC주는 올1월부터 헤로인 펜타닐 코카인 엑스타시 등등 2.5킬로그램까지 마약소지 가능해졌습니다,

    • @younhocho3027
      @younhocho302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못알고왔네 왔네 빨리 한국으로 go

    • @e75short14
      @e75short1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다른사람들에게 부정적이라고 들릴수도 있지만 사실이에요

    • @hyuntaklee1295
      @hyuntaklee1295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말아요 저는 16년째 살고있는데 세금 많이내고 물가 높아도 다 국민들을 위해서 많이 쓰고 있어요 의료보험 안내고 병원 치료비 안내고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노후도 보장되고 살만한 나라 입니다. 정작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를 부러워 합니다.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완전 공감해요...미국보다 못벌면서 미국보다 물가가 높은 나라 ㅎㅎㅎㅎ

  • @user-hp8jv1jr3z
    @user-hp8jv1jr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불에 데어봐야 뜨거운걸 알지 말로 들르면 잘 감이 안올듯 하네요. 밴쿠버 캐나다 아주 심각한 상황이고 튀리도가 나라를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어 났네요..

    • @buleski1437
      @buleski14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카스트로가 생각 나네요

    • @Toocutemary
      @Toocutem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네 완전 지금
      개판오분전 입니다.
      완전 돌아이예요

  • @hyejeongpark4733
    @hyejeongpark47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메~ 이집 딸램 넘넘 귀엽네요. 아이고야~ 된장국을 어쩜 저리 맛있게 먹노~~ 으앙.. 진짜 한번 깨물어주고 싶은 볼.. 늠늠 이뻐요!!

  • @user-zb8np3sb9k
    @user-zb8np3sb9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힘내세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아요 누르고 가요 화이팅!!!!!!

  • @cacoree
    @cacoree Месяц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저는 퀘벡에서 지내고있어요~~적응 잘 되면 좋습니다~~~화이팅

  • @tourdream
    @tourdre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아이린 사랑스럽네요

  • @user-zb8cm5qe9s
    @user-zb8cm5qe9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두분을 알게 된 후로 마음이 쓰이며 기도하게 됩니다 .
    반드시 이길것입니다 ~^^

  • @hwa5349
    @hwa53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국 텍사스랑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이쪽에 한국 공장이 많이 들어와서 일자리가 많아요 참고로 저는 테네시에 있다가 한국으로 발령나서 나왔어요 나오기 전까지 저도 비지니스 하다가 왔어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 @user-rf9cf3yh8w
    @user-rf9cf3yh8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인생 강의 세바시 볼 필요 없어요 .이사람들 찐 인생 보시면 동기부여 .멘탈케어 다 됩니다 . 젊은데 참 대견합니다 . ❤

  • @brat7155
    @brat715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적응기간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날씨탓이 큰듯해요.
    저도 여름 장마철엔 거의 병든닭이 되더라구요ㅜ
    이가족들 기운나게 광고 빵빵 터뜨려주소서🙏🙏

  • @bigdeal6284
    @bigdeal62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집 값 때문에 캘거리 오시는 분 많긴한데 캘거리도 싸지 않아요. 2배드2베스 한달 2500정도 원베드 원베스 1800 잡아야해요. 물가는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 비슷해요. 차라리 좀 랜트비 싸고 물가 싼데 가시려면 에드먼튼이 그나마 나을 거에요. 전문직, 기술직이 아닌 이상 개인 시간 갖고 운동하기 쉽지 않아요. 그시간에 투잡 쓰리잡 하는거죠. 그래야 캐나다 살아 져요. 아름다운 자연으로 위장한 자본주의의 지옥이 캐나다죠.

  • @usu336
    @usu3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온도가 영하 30도인날이 길어야 1-2주? 이번 겨울엔 딱 일주일? 캘거리나 에드먼튼 날씨 한번 보세요. 12월까지 눈도 안오다가 거의 영상 날씨 이러다가 1월초 일주일간 반짝 춥다가 영상이고 요즘은 한자리 혹은 영상입니다. 그리고 건조하기 때문에 실제 체감은 한국 영하 15도 정도가 알버타 30도 정도라고 보면 되고 영하 5도 이하는 거의 영상과 같이 포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가 있는 날은 더욱 포근합니다. 살아보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추웠는데 매년 포근해지고 봄이 오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햇빛 양도 많습니다 눈오는 날이 흐린날입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비씨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한번 이번주 온도 타지역 체크해 보세요. 알버타가 지구온난화의 최대 혜택지역이 될듯 싶습니다. 😊

  • @yjkja
    @yjkj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뉴브런즈윅에서 살고 있는 가족입니다.
    그곳과 정반대이지요
    13년 전에 이곳으로 이민와서 계속 살고있어요.
    이곳은 눈은 자주 오는편이고 좀 추워요 .
    올 여름에 밴쿠버쪽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어요.
    올리신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youngmany4442
      @youngmany44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는 일년여 전에 그곳에서 이사왔어요….잘 이사하시길.

  • @JINEEJENNY
    @JINEEJENN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육아 한다고 운동 못하는건 없네요ㅎㅎ 미국 동부도 엄청 춥더니 2-3주 해가 안뜨고 흐려서 우울하던데 내내 그러면 정말 축축 쳐질 것 같네요. 통화 장면 재미있네요 :)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당 늘 행복하세요

  • @Halifax_Lia
    @Halifax_L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미용사 직업도 같고 애들레이드 캐나다 공통분모가 많아 정주행 중입니다
    이쁜가족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zv4ph8yn7l
    @user-zv4ph8yn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렌트비가 미쳤군요.
    힘내시고요
    잘 정착하시길!

  • @HNHN1002
    @HNHN10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는 혼자벌어 혼자 쓰는데도 힘이드는데..😢
    가족 부양하느라 더 힘드실것 같네요..
    밴쿠버가 그래도 전 한국보다 마음에 여유는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user-vh3oz6tr5f
    @user-vh3oz6tr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민와서 온타리오부터 알버타를 지나 지금은 BC에 있는데 집값이 높고 물가가 비싸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캘거리, 에드먼튼 살아봤는데 집값이 싸서 집사는데는 장점이지만 겨울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봄이 올것 같다가 눈오고 이런 날씨가 반복되니 아쉽더라구요.

  • @user-fk3on4sc3f
    @user-fk3on4sc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연히 본 첫 영상..
    따뜻하고 담담한 일상일기가
    포근 필~~
    구독..하나씩 하나씩 볼께요..
    느낌 넘 좋아요.홧팅

  • @eunicelee1059
    @eunicelee10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캘거리로 오세요. 생활비와 집값 저렴하고 날씨 진짜 좋아요. 애들 키우기도 좋고 일자리가 넘쳐나요.. 전 캘거리에 2007년 부터 살고 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 @jennykkk
      @jennykk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캘거리 너무 좋은데요, 요즘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런지 겨울도 많이 따뜻해졌어요. 햇빛 쨍쨍하구요! 벤쿠버보단 덜 비싸구요. 벤쿠버도 너무 좋긴한데 일년에 한번 놀러가서 바다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더라구요, 여기도 한인마트 큰거 많이 생기고 한국 직행도 생기구요 🎉

    • @jung8711
      @jung87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초면에 죄송합니다 질문드려봅니다 제가1992년도에 캘거리이민온친구가 있어서 1996년도에
      밴쿠버잠시살때 캘거리7월과 11월 두 번 친구집방문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친구인데 남매입니다
      여동생은 현지백인과 걸혼했다는 소식들었고 친구는 한국왔다갔다 사업한다는 얘기를 부모님생존시
      들었는데 두 분돌아가시고 제가 이사하다 친구연락처를잊어버렸습니다 혹시 이민자들 비상연락망은
      영사관통해서 제 연락처와 사연남기면 찾을 수 있을까요? 50중반인데 밴쿠버포기하고 캘거리생각중인데
      혹시나해서 친구찾기가능한지 여쮜봅니다 친구부모님 종교관련사립유치원장님하시다가 캘거리시내큰마트에서
      식당하셔서 2번다 갔는데 1996년이라 너무오래되어 기억이안나네요. 우리나라. 홈플러스같은 큰마트정도입니다
      너무보고싶은데 연락처를 알길이 없어서 혹시나해서 문의드립니다!

  • @user-qf2kp6ey2d
    @user-qf2kp6ey2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가 누굴 닮아 저리 순둥일까
    말도 잘듣고 밥도 잘 먹네
    완전 귀엽다

  • @selenajeong7403
    @selenajeong74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우연히 보게 됐는데 착한 아들, 귀여운 딸, 헌신적인 엄마, 가정적인 아빠 넷이 천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가족이네요. 아이린은 누가 이렇게 똑부러지게 키우는지 눈빛도 똘망똘망 말도 또박또박 잘하고 너무 귀여워요. 주님이 천사를 보내신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축복합니다💓

    • @lydiachung3037
      @lydiachung30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벤쿠버 비 많이 와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 @goldstick4267
    @goldstick42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한 생명을 입양해서 키운다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까임방지권을 획득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goldminestation9538
      @goldminestation953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입양이에요...?
      놀라워라.

    • @goldstick4267
      @goldstick426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yd3jd4cg8e 아이는 사랑이지요. 돈먹는 하마라니요...제발 말좀 가려합시다

  • @emilybang8632
    @emilybang86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지금 미용실에서 영주권 지원을 받고 계셔서 벤쿠버로 오신건가요? 사실 초기 정착하기에 벤쿠버는 너무 비싼건 사실이에요.. 굳이 벤쿠버 쪽을 원하신다면 맞벌이는 필수에요.. 윌로비보다 랭리시티쪽이 렌트비는 적고, 아이린 1800불 데이케어는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1200불 정도 해요. 제작년 12월부터 모든가정에 500불 지원해주고, 엄마 아빠 둘다 일하면 섭시디 보조금 500-600정도 받으면 사실상 한달에 내는 데이케어 비용은 200불 정도에요. 다니엘 학교땜에 엄마 일하기 힘드시면 에프터 스쿨도 한번 알아보시고 아님 아빠 퇴근하시면 일할수 있는 night shift도 알아보시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영어 조금 하시면 한국 미용실보다 외국미용실이 팁이 훨씬 쎄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주권 포기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캐나다는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 @user-gq3io3cr4g
    @user-gq3io3cr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 겨울도 요즘 날씨가 안좋고 물가도 높은데..
    벤쿠버는 정말 더 안좋네요ㅠ
    환상이 깨지고 그나마 한국이 좋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됩니다.

  • @user-tl5eu8bo2e
    @user-tl5eu8bo2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밴쿠버 떠난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스탠리파크 여유 자적 돌아다녔는게 엊그제 같은데
    비는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 @joonkim5863
    @joonkim58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처음에는 어려워도 정착시간이 지나면
    좋아져요. 특히,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잘 자라서 성공할수 있는곳이 캐나다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물가가
    비싸면 부지런하고 능력있는 분들은 기회
    가 더 많아요.

    • @user-ij9tz1df5f
      @user-ij9tz1df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아지지 않아요 너 늦기전에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캐나다 오자마자 집 살 능력이 없거나 고연봉 전문직 직장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하루 빨리 개나다 드림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세요. 평생 노예로 살다가 요절합니다

  • @AmaPaxDeus
    @AmaPaxDeu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캐나다인의 경우에도 타도시 살다가 밴쿠버로 이사가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지는 게 보통입니다. 제 아는 분이 말하길 자기 친구 부부가 위니펙에서 남자 혼자 벌었을 때보다 밴쿠버에서 맞벌이 하는 게 삶의 질이 오히려 많이 떨어진 거 보고 밴쿠버 사는 친언니가 둘 다 홀로 되었으니 가까운 곳에 살자며 이사 오라는 권유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최근 10년 사이 토론토, 밴쿠버에 정착한 한인 이민자 삶의 만족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 예전부터 새로 이민 오려면 웬만하면 밴쿠버에 정착은 피하라 말해왔습니다. 한인 동포간 빈부격차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한 곳입니다. 직업상 밴쿠버 지역 정착이 유리한 경우 외엔 비추입니다.

  • @user-ov7pi8jo8n
    @user-ov7pi8jo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안녕하세요~~ 같은 벤쿠버 이민자로 우리 힘내요😊

  • @user-nt6dj2em5u
    @user-nt6dj2em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힘두시지만.너무나 예쁜 두아이들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을 하신것같습니다.한국은 많이 힘듭나다.😊

  • @sangmoon1931
    @sangmoon19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멜본/밴큐버 살이 했었는데 비슷하군요. 20년전에도 BC물가는 비쌌는데 학교나 유치원은 자리가 있었어요.
    대신 밴큐버는 일자리가 많아 큰 걱정은 마세요. 4월까지는 비 자주오고 쌀쌀해요.

  • @pilotocoreano3243
    @pilotocoreano324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8년 전에 예일타운에 살았는데 그때도 스튜디오가 천불 넘었는데… 요즘 더 올라겠죠 ㅠ
    밴쿠버는 겨울만 지나면 정말 좋아요~ 겨울엔 우기라 괜히 우울해지긴 해요

  • @user-yl9qv5jj8w
    @user-yl9qv5jj8w Месяц назад +1

    분위기는 랭리같은데 저도 겨울에 처음 갔을 때 오후 4시면 해지고 매일 비오고 힘들었습니다. 4-5월되면 천국을 보게 됩니다. 겨울도 적응하면 괜찮아요 ㅎㅎ

  • @gotostargogo
    @gotostargog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시애틀 1년 있었는데 날씨 공감합니다 ㅎ 처음에 비온다고 우산쓰고 나갔더니 우리만 우산쓰고있고 ㅋ 사람들은 저렇게 우중충하거 비와도 매일 산책하고 조깅하고 운동합니다. 아마 그게 겨울을 이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여. 그런데 워낙 숲이 많고 공기가 깨끗해서 저렇게 하루종일 비오고 부슬부슬해도 습도가 높지 않고 공기가 굉장히 상쾌합니다! 그리고 5월경부터 시작되는 여름은 미국에서 아마 최고일 거에요. 벤쿠버나 시애틀이나 바로 옆이라 똑같을텐데.. 여름은 정말 바깥활동하기 최적의ㅡ날씨와 환경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한 1년 한텀 버티시면 적응도하고 마음고 편해지실거라 믿어요.

  • @waterproof5966
    @waterproof59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대신에 밴쿠버 여름은 넘 좋아요~ 한국처럼 덥지도 않고... 그나저나 생활비 생각하면 밴쿠버는 이민 초기에 정착하기 힘들긴 해요..요즘 부동산 많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알버타 주 캘거리 같은 곳이 생활비가 덜 들어서 나을 수도 있는데... 여튼 지훈님은 기술직이니 그래도 기술직이 우대받는 캐나다이니 만큼 잘 뿌리 내리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족 모두에게 새해 청룡의 기운이 가득하길...../영상 끝까지 보니.. 웬지 지훈 수정님 미국으로 이주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ㅋ 현지 캐나다인들도 미국으로 많이 이민가긴하더라구요.

    • @johnkim9642
      @johnkim96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국은 총기, 인종차별, 마약문제로 가기가 두렵지요. 사람도 캐나다 사람이 더 친절하고

  • @minhye8559
    @minhye85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기가 된장국이랑 밥을 아주 맛있게 먹네요 너무 예쁘게 보여요~~^^

  • @bonas1973
    @bonas19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 부부가 아이들이 딱! 고시기에 이민울 왔었죠....저희 아이들은 이미 다 성인니 되어서 제 인생 찾아 떠나고... 우리 두부부가 이제 인생 3막을 준비하다가 방문해본 유튭인데.... 아이들 보면서 그때 생각에 슬며시 입가에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너무 예쁜 가족의 모습.... 사랑스럽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Daddy_KWON
    @Daddy_KW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마지막 생일파티 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이 밀려오네요 모든일이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 @s9825x
    @s982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민 3개월째가 가장 버티기 힘들때입니다 힘 내시고 다들 이런시기때문에 포기하고 돌아가시곤 합니다 자녀들 봐서라도 힘 내시고 버티고 버티세요 화이팅 아보츠포드도 살기 괜찮아요 교육도 그렇고

  • @jaeyoonkim6851
    @jaeyoonkim68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리구 그로서리는 Walmart 랑 Superstore가 같은제품이라도 더 저렴해요~ Save on foods, Safeway, Independant가 더 비싸요!! 대량으로 사도 소비 가능하신 제품들은 코스트코가 제일 좋구요!

    • @Noh-JooHyun
      @Noh-JooHy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 저소득층이가는곳이 노프릴이었는데 요즘은 어떤가모르겠오
      내가 미국으로 내려오고나서 캐나다 안간지도 오년정도 된것 같은데…,
      (참고로 나는 캐나대시민권자에 미국시민권자라오)

    • @jaeyoonkim6851
      @jaeyoonkim68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사는곳 근처는 No frills가 없어서 자주 못가는데 근처인 Surrey에 있는 No frills 가보니 월마트/수퍼스토어 비해서 전혀 더 싸지 않고 오히려 더 비싼품목들도 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 지점이 좀 이상했던건지 좀 놀랐었네요~~!!

  • @s37love
    @s37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이들과 적응 잘 하시길요. 저는 2002년에 이 캐나다 밴쿠버 와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 넷을 낳고 살고 있는데 20년전까지만 해도 기름값이 76센트였어요.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랐죠. 다운타운에서 20년전에 렌트했던 아파트는 첫 렌트비가 680불이었답니다. 20년을 살았어도 적응 안될만큼 너무 비싼 물가에 항상 빠듯하게 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생활 잘하면서 사는 모습에 기운내며 열심히 사는 워킹맘입니다. 응원할께요. 적응 잘 하셔서 아이들이 이 곳에서 즐겁게 뿌리 잘 내리길요.

  • @bkey5792
    @bkey579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국에서 한달 체류했는데 우울증 도질뻔. 시도때도 없이 비왔다 그쳤다 흐린날이 더 많고. 두통에 온몸이 쑤시고 결림.
    근데 스페인 가서 힐링 제대로 함. 날씨가 너무 좋아서.

  • @garybuan7831
    @garybuan78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밴쿠버에 가족이 있어서 일년에 한번쯤은 꼭 가서 있다 오곤 했는데 진짜 모든게 다 비싸고 세금도 높은 곳이죠. 이사를 가 볼 마음에 집도 알아 보곤 했었지만 포기. 그래도 알버타가 아직은 썬 것 같아요. 가끔 놀러 가는 건 좋지만 살가앤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수입 또한 시간당 알버타 보다도 낮고요. 왠만큼 벌지 않으면 늘 쪼들리게 살것 같아요.

  • @jaypark501
    @jaypark5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동생네가 15년 가까이 살면서 고등학교 중학교 조카 둘 키우고 자리도 잘잡고 시민권까지 획득했지만 옛날 벤쿠버 물가가 아니라고 이민을 반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준비하다가 접었습니다.

  • @Hot-Eskimo
    @Hot-Eskim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안녕하세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작년 12월말에 벤쿠버를 생전 처음 가봤는데 넘 좋았어요 스시
    에 반해서 아직까지 눈에 ...
    저는 알래스카에 살아요 한 20년 살것 같네요 요즘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 한거도 같구요
    ㅎㅎ 그래도 눈에는 것보다 비슬비가 나아요 눈 이제 넘 지겨워요 물가도 너무 하구요
    우린 벤쿠버에서 여행용 가방으로 두개 ㅎㅎ 물건 사왔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user-me9ci3qy5z
    @user-me9ci3qy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온 가족 이민와서 7년째 살고 있어요~ ㅎ
    아이들을 위해서 잘 오신겁니다
    한해두해 금방 지나 갈겁니다
    응원합니다%^

  • @kennethko7715
    @kennethko77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돈 많은 사람들 아니면 알버타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밴쿠버에서 Professional position에 잡오퍼 받았어도 못갔어요. 밴쿠버에 살았었고 고향같은 곳이지만 다시 돌아가서 살기에는 너무 힘들어져 버렸네요. 그나마 에드먼튼 캘거리가 렌트도 다른 대도시에비해 싸고 견딜만 합니다. 처음 캘거리 와서 겨울에 힘들고 그랬는데, 봄, 여름, 가을에 도시 근처 록키에서 여가를 즐겨도 끝도 없이 즐길수 있고요, 겨울에 스키나 보드 타면 겨울이 정말 짧게 느껴져요. 호주에서도 해보셨다면 지역에 대한 고민을 빨리 마무리 지으시고 도전하시길 권해봅니다. 밴쿠버 너무 좋은데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