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는 작은 나라를 너머 넓은 세계로 나아가신 것이 늘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ㅎㅎㅎ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덧. 딩크족이 되려했던 제가 지훈앤수정 가족분들 보면서 아이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덕분에 이번주에 산부인과에 임신 소식을 받았답니다 ㅎㅎㅎ 지훈앤수정 보면서 따뜻한 부모가 되어볼게요 :)
몇 일전 머리 깍았던 ERICK 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우선적인 배려와 서포트를 해 줄 겁니다. 오랜 시간 동안 캐나다에서 본 분들 중에서 가장 잘 적응하고 있고 이렇게 준비가 잘 된 분들 입니다. 이제 2월이면 설날이네요~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지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젊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바꿔야한다. 제발 파당싸움하지말고 이것들아! 그리고 국민들이 너무 이기적으로 변하고 오래전 내가살았던 그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오직하면 젊은부부들이 애들을 데리고 한국을 떠날까 살기가 팍팍하면, 캐나다에서 잘살고 성공하길 바라오! 나도 나이가드니 한국으로 돌아가서 노후를 살고 싶은데 걱정이 되는게 예전같은 정이 없어졌다는게 걱정이 된답니다.
40대 중반에 세아이 데리고 이민을 왔다. 오고싶지 않았지만 와이프의 이민병에 할수없이 왔다..한참 일하고 더 경제적 풍요를 구할수 있었는데 적게먹고 적게벌고 가족과 함께라는 꿈을 가지고 왔는데 24년이 지난 지금 돌아가고 싶다. 가족도 필요없고 늙고 지친 몸과 마음 너무 공허하다. 큰 아이를 잃었다.. 둘째는 토론토에서 글로벌 기업 매니저로 일하고 막내는 은행에서 일한다. 아내는 지금도한국에서 처럼 내가 부양한다. 난 객지에서 70 살 나이에 빚과 아내를 부양 하기위해 일한다. 한국교회 교인에게 사기를 두번당해서 이제 교회는 안간다. 와이프는 교회없으면 죽는줄 안다. 비즈니스 한다고 빚진 은행 모기지 갚으려면 85세까지 일해야한다. 그전에 죽을것같다. 집에는 1년에 한번 연말에 10 일정도 휴가로 간다. 난 캐나다가 장말 싫다. 아니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이 정말 싫다. 죽기전에 고향에 갈수있을지 의문이다. 일한다고 장남인데 아버지 임종도 못보고 지키지 못했다. 이민 오기전 형제들중 내가 제일 잘살았고 1990년도에 외제 승용차를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20년도 넘은 중고차를 타고다닌다. 아내는 내가 사준 렉서스 타고 다닌다. 밴쿠버에 집이 두채 있었으나 지금은 와이프가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다. 난 시골에 비즈니스 하나 가지고 있다. 난 여기서 죽기싫다. 고향에 돌아가서 형제들과 소주한잔 하고싶다. 캐나다와서 술, 담배도 24 년전에 끊었다. 여기와서 카톨릭에서 아내가 다니는 개신교에도 다녔다. 이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나같이 되지말기를 바란다.. 돈 많이 가져왔다고 잘 되는게 아니고 가족이 함께 하는게 중요하고 친절한 한국인 경계하고 아무 이유없이 밥사주는 인간하고는 절대거래하지마라.. 사람에게 실망한다.
캐나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신 것 같아 보입니다. 이민,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셨으니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저도 10여년전에 토론토에 가족과 함께 와서 벌써 10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빨리 흐르니 가족과 함께 무조건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권해봅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과 행복한 시간들이 많을 것입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천천히 찾아가는 그길을요...두분의 영상..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감동중이었습니다. 곧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도 아직 길이 보이지않고 혼미할때가 있는것이 인생인듯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안에서 함께 누리는 잔잔한 기쁨이 두분을 살찌우실것이라 믿습니다 마음을 담아 긴 댓글 써봅니다 Good luck ❤
캐나다에 잘 오셨네요! 캐나다도 사람사는 나라인지라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적어나 내가 의도하고 잘못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누구의 시선과 눈치를 볼 필요없는 개개인의 인격이 존중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새로운 곳에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잘 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전 입양한 동생만 6명이에요.^^ 제가 대학생 때 아바지가 원하셔서 입양하기 시작해서 6명을 하게되셨어요. 참 공감해요. 전 지금은 가정을 꾸렸고 캐나다에서 살고있어요.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 때 와서 5년째 이민생활을 하고있는데 정말 아이 키우는데 있어 주변에서 받는 pressure가 없어서 좋아요. 한국에서처럼 남들 다 하니 이것저것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걸 찾게 될 수 있었고 그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이 좋아요. 우리 큰 아인 곧 고등학생이 되는데 낚시, 코딩, 수학을 좋아해요. 낚시는 코로나때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정말 좋아해서 동네 물고기, 낚시책을 다 빌려다보고 유투브로 연구하고 낚시장소 검색하고 아빠한테 가자고 하면 아빠가 데리고 가서 같이 해주며 어린이 낚시꾼이 되었어요. 코딩도 독학으로 혼자 꾸준히 하고있고요. 이 모든게 캐나다여서 가능했어요. 여기살면 그렇게 취미를 개발할 시간이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한국에 있었을 땐 학교,학원가면 다른거 할 시간도 없었으니까요. 여기서 수학 학원도 1주에 1번 다니긴해요. 정말 수준이 높고 어렵지만, 여긴 수학을 시험을 위해서도 아니고 수능을 위해서도 아닌 순수한 수학을 가르치더라고요. 그러니까 challenging 해도 퍼즐푸는 것 같이 재밌어하더라고요. 제가 하기 싫으면 그만 다녀도 된다고 해도 본인이 좋아서 다니고 있어요. 한국에 있었으면 과연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분명 아니였겠죠. 캐나다에서 아이들이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고 인생을 자기 주도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미국에 사는 발달장애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우연히 접한 영상이었은데 많이 공감이 가서 한마디 적어볼까 해서요. “누군가의 도움을 가장한 오지랖으로부터“. 이 말이 팍 와 닿아요. 한국에선 더 심할수 있겠지만 사실 어디에 살던 우리애들의 다름에 대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기있는 부모들의 너무 예쁜 가족인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멋진 선택 응원 드립니다!! 한국 여행가서 빨리 안 탄다고 할머니가 소리 지르시더라구요 에레베이터 ㅠㅠ 잠시 여행은 좋은곳..한국.. 저도 캐나다 온지 30년 되어 가는데요 여기가 좋습니다~~ 울 딸 둘이 낳고 더디지만.. 나를 인정해 주는곳~ 느린아이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는곳..도와 주고 사랑해 주는곳~ 잘 오셨습니다 행복한 여정들 되시고 잘 왔다…고백을 들을수록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딸 어쩜 이렇게 이쁜가요😍 12년 호주에서 아이들도 낳고 키웠어요. 이년정도 짧게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 한국이 다 편리할것 같았는데..아이들에게는 먼지 모를 타이트한 시선이 있네요. 유모차를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너무 힘들고. 유모차를 갖고만 있어도 조금만 삐걱거려도 주변에서 다 달려들어 도와주던 손길이 세삼 그립네요..한국에선 민폐 같은 느낌이.. 택시도 타기도 눈치보이고.. 유모차를 접고 있는데 택시를 새치기해서 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호주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층간소음에 스트레스도 우리아기가 뛰어도 이해 윗집아이가 뛰어도 당연히 이해하며 살았는데..아이가있어 항상 당연하게 배려받고 했던것들이 한국에선 맘충이라고 할까 이런생각을 많이하며 살아요… 눈만 마주쳐도 아이들에게 웃어주고 했던 호주와 또 다른분위기 입니다. 남들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않고 싶어하는 느낌이랄까 외국가신거 잘하신거 같아요. 호주도 기후가 좋아 참 좋아요. 아이들이 이중국적이라 다시 돌아가겠지만 여러나라를 살아보는게 저희가족 목표예요. 아이들에게 경험만큼 좋은 학습은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들의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따돌림도 가치관의 차이로 상처로 외국으로 가려했으나 아픈관계로 포기하고 가정 꾸리며 살아갑니다. 아이가 제게 희망이 되어 얽매이지 않고 싶은데 현실은 교육은 그렇지 않으매 답답하지만 시간을 만들어 가족모두 초록을보고 바다를 자주보려 노력합니다. 공황과 우울과 암투병으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제게 이영상들과 제가 좋아햤던 가수 윤상 닮으신 남편분과 저랑 비슷한 성격같은 천수정님 다니엘 아이린 보면서 힐링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를 너머 넓은 세계로 나아가신 것이 늘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ㅎㅎㅎ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덧. 딩크족이 되려했던 제가 지훈앤수정 가족분들 보면서 아이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덕분에 이번주에 산부인과에 임신 소식을 받았답니다 ㅎㅎㅎ 지훈앤수정 보면서 따뜻한 부모가 되어볼게요 :)
감사합니다🙏축하드려요!👏👏
이 부부에게 축복이 있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지훈앤수정님 멀리서 한국에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한계를 두지 않았다에…. 큰 울림 그리고 감동 ㅠㅠㅠㅠㅠ 정주행중❤
참 예쁜 부부십니다 축복이 많을것같아요
젊으신 부부에게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용기와 실천에 박수를 보냅니다 👏👏👏
결국은 행복만이 남겠죠 용기에 박수 박수보냅니다
직장동료의 아들에 대해서 얘기하다 스스럼없이 입양했다라고 말해도 아무도 상관안하고 장애가있는 가족을 아무곳이던지 데리고 가는곳이 캐나다입니다.
잘 오셨어요^^*
동생 가족이 3일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서 그 곳 생활이 궁금해 이 채널을 보다가 두 분의 영상을 좋아하게 됐어요
약 10일 전 알게된 채널이지만
무척 친근하고 정감이 갔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분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밝고 선해요❤
얼마나 많은 마음의 상처와 절박함이 있었는지 그려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고 유투브도 잘되길 바래봅니다
저녁마다
보고또보고
정주행하고
또다시 보고
나스스로 대리만족
되는듯 누구는 선택
이였겠지만 힘들어도
열심히 살다보면
다니엘도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거라고~~
캐나다에 살다 온 사람으로서 캐나다가 답 인거 같습니다
캐나다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에요. 가족이 함께라면 가족중심의 행복한 나라 입니다.
지훈앤수정님 가족의 행복을 늘 기원하며, 캐나다에서의 평안한 삶을 응원할께요.
결국엔 해피앤딩일 것입니다.
화이팅!
멋진 부부의 열린 마인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구절벽인 나라가 소중한 사람들을 밀어내고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네요 늘 응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와 이 영상이 최고입니다.. 음악도 .. 목소리도.. 강단있는 에너지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캐나다에 잘 가셨네요
제 딸네 가족도 캐나다에
정착한지 4년째랍니다
귀여운 두 아이들이 캐나다에서 부디 행복하게 잘 자라가길 기도할께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이들과 아름다운 부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축복만이 가득하길..
짧지만 벅차오름을 느끼는 영상입니다. 멀리서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제주에 계실때 미용실에 간적있었는데 어느덧 캐나다에서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온 가족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이 든 내가 가슴 찡한것이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우리 아이들보다 어린 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늘~평안 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바랍니다
한계를 두지 않기 위한 선택♡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 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
웰컴투 캐나다~~~ 잘 오셨습니다. 사실 이 멋진 가족은 세계 어디를 가시든 행복하게 사시겠지만...그래도 반갑습니다. 밴쿠버에서...
딸의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캐나다에서 행복한 생활하세요!! 기대할께요❤
알고리즘으로 오게 됐는데 정말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 밴쿠버에 먼저 온 사람으로써 많은 것을 공감합니다. 홧팅하시고 멋진 캐나다 생활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항상응원해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지훈수정씨의 깊고큰마음을 담을수있는곳이 아마 그곳일꺼같아요. 캐나다에서 새출발 응원합니다!! 너무 이쁜가족이예요😍 보고만 있어도 에너지가 느껴져요!! 화이팅!!
몇 일전 머리 깍았던 ERICK 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우선적인 배려와 서포트를 해 줄 겁니다. 오랜 시간 동안 캐나다에서 본 분들 중에서 가장 잘 적응하고 있고 이렇게 준비가 잘 된 분들 입니다. 이제 2월이면 설날이네요~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예쁜 가족입니다.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멀리서나마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멀리서나마 늘 영상을 보며 응원하고있어요 멋진 부모님과 함께해서 두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크고있다는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두분의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보낼께요!
언제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이 가족의 영원한 행복을 바랍니다♡
이런부모의 자녀들은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하고 또 행복할것이 마냥 부럽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가족모습을 지켜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 가족에게 축복이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이민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국 거주 거의 10년 해 봐서 알아여. 행복지수 확실히 높아요. 아이들과 행복한 삶 되세요. 😊
대한민국은 지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젊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바꿔야한다.
제발 파당싸움하지말고 이것들아! 그리고 국민들이 너무 이기적으로 변하고
오래전 내가살았던 그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오직하면 젊은부부들이 애들을 데리고 한국을 떠날까 살기가 팍팍하면,
캐나다에서 잘살고 성공하길 바라오!
나도 나이가드니 한국으로 돌아가서 노후를 살고 싶은데 걱정이 되는게 예전같은 정이 없어졌다는게 걱정이 된답니다.
한국에 먹을거없는데 왜오나요 사업을 하던 일을하던 돈많이벌어서 나중에 연금으로 한국오시면 그게 최선이죠.
오지말고 계속 거기서 사소 난 내나라가 흥하던 망하던 내나라에서 살게소
😂
Tv속에서뵜었던가족이군요 가족분들의 앞날을 무한응원합니다 그곳에서 행복만이가득하시길바라겠습니다
40대 중반에 세아이 데리고 이민을 왔다.
오고싶지 않았지만 와이프의 이민병에
할수없이 왔다..한참 일하고 더 경제적 풍요를
구할수 있었는데 적게먹고 적게벌고 가족과
함께라는 꿈을 가지고 왔는데 24년이 지난 지금
돌아가고 싶다. 가족도 필요없고 늙고 지친
몸과 마음 너무 공허하다.
큰 아이를 잃었다..
둘째는 토론토에서 글로벌 기업 매니저로
일하고 막내는 은행에서 일한다.
아내는 지금도한국에서 처럼 내가 부양한다.
난 객지에서 70 살 나이에 빚과 아내를 부양
하기위해 일한다.
한국교회 교인에게 사기를 두번당해서
이제 교회는 안간다.
와이프는 교회없으면 죽는줄 안다.
비즈니스 한다고 빚진 은행 모기지 갚으려면
85세까지 일해야한다.
그전에 죽을것같다.
집에는 1년에 한번 연말에 10 일정도
휴가로 간다.
난 캐나다가 장말 싫다.
아니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이 정말 싫다.
죽기전에 고향에 갈수있을지 의문이다.
일한다고 장남인데 아버지 임종도 못보고
지키지 못했다.
이민 오기전 형제들중 내가 제일 잘살았고
1990년도에 외제 승용차를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20년도 넘은 중고차를 타고다닌다.
아내는 내가 사준 렉서스 타고 다닌다.
밴쿠버에 집이 두채 있었으나 지금은
와이프가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다.
난 시골에 비즈니스 하나 가지고 있다.
난 여기서 죽기싫다.
고향에 돌아가서 형제들과 소주한잔 하고싶다.
캐나다와서 술, 담배도 24 년전에 끊었다.
여기와서 카톨릭에서 아내가 다니는
개신교에도 다녔다.
이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나같이 되지말기를 바란다..
돈 많이 가져왔다고 잘 되는게 아니고
가족이 함께 하는게 중요하고 친절한 한국인
경계하고 아무 이유없이 밥사주는 인간하고는
절대거래하지마라..
사람에게 실망한다.
참 마음이 아픈 사연 이네요,,,그렇죠, 어디에살든 삶은 허망하고,공허하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는거 같네요,,,😢
아름다운 여정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
캐나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신 것 같아 보입니다. 이민,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셨으니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저도 10여년전에 토론토에 가족과 함께 와서 벌써 10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빨리 흐르니 가족과 함께 무조건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권해봅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과 행복한 시간들이 많을 것입니다. ^^
잘 오셨읍니다. 가족 모두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을 하셨음을 확신할 그날이 올것임을 또한 확신 합니다.
캐나다 15년차 선배가 님의 가족을 열열히 응원 합니다!
Admire your courage and may God bless you all. Welcome to North America continent.
이 가족이 더 많이 행복하기를 축복해요.. . 믿고 생각하는대로 살아가시는 모든 걸음을 응원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보았는데 너무 훌륭하고 멋지세요
캐나다는 아이들의 천국이에요 여기오신걸 환영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감동이네요 멋진 부부예요.응원합니다.❤❤❤❤❤😅😅😅😅😅
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천천히 찾아가는 그길을요...두분의 영상..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감동중이었습니다.
곧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도 아직 길이 보이지않고 혼미할때가 있는것이 인생인듯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안에서 함께 누리는 잔잔한 기쁨이 두분을 살찌우실것이라 믿습니다 마음을 담아 긴 댓글 써봅니다 Good luck ❤
응원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또 응원합니다!!!!
멋진 두분의
선택이 충분히 당당한 출발이
응원과 축복받을 자격있으심에 지금 그모습그대로 완전한가족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머나먼타국에서고국도 그리우시겠죠
힘내시고
담대하게 목표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캐나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행복한 생활되시길 기쁜 맘으로 기원합니다.
너무나 예쁜 가족이네요. 멀리서나마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찾아 원하시는 행복과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민 잘 가셨어요.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가족의 새로운 캐나다 삶을 마음으로 응원하고 조용히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언젠가 밴쿠버에서 마주치면 구독자라며 '안녕하세요' 인사 건네는 날이 왔음 하네요
행복하세요!!
캐나다에 잘 오셨네요!
캐나다도 사람사는 나라인지라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적어나 내가 의도하고 잘못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누구의 시선과 눈치를 볼 필요없는 개개인의 인격이 존중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새로운 곳에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잘 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멋진 나래이션 같은 한편의 짧은 영상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의 삶 알버타에서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세상기준에 맞춰져야 하는 현실에서 그것이 정답이 아님을 보여주는.. 갑갑한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날고 있는 네식구의 모습이 심플하고 부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행복이 뭔지 앞으로도 보여주세요~~
정말 용기있고 멋진 부모입니다. 잘생긴 아들과 사랑스런 딸과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특별한아이의 한 부모로서 너무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고싶어요~~
행복하세요~❤
온전히 우리의 모습으로 산다는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일이었다는게 한국에 사는사람으로서 미안함이 느껴지네요...캐나다에서는 가능한데 우린 왜 안될까요...
두분 너무 선하시고 아이들도 천사 같아요! 응원합니다! 차 쓸수 있는날 꼭 지훈님한테 머리 자르러 갈꺼예요😊
시간이 지난 뒤 잘한 선택이라고 느끼실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미국 산호세에서
우리 구독자들이 응원하고 함께하고있어요!!! 지훈앤수정 사랑합니다❤
전 입양한 동생만 6명이에요.^^ 제가 대학생 때 아바지가 원하셔서 입양하기 시작해서 6명을 하게되셨어요. 참 공감해요. 전 지금은 가정을 꾸렸고 캐나다에서 살고있어요.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 때 와서 5년째 이민생활을 하고있는데 정말 아이 키우는데 있어 주변에서 받는 pressure가 없어서 좋아요. 한국에서처럼 남들 다 하니 이것저것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걸 찾게 될 수 있었고 그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이 좋아요. 우리 큰 아인 곧 고등학생이 되는데 낚시, 코딩, 수학을 좋아해요. 낚시는 코로나때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정말 좋아해서 동네 물고기, 낚시책을 다 빌려다보고 유투브로 연구하고 낚시장소 검색하고 아빠한테 가자고 하면 아빠가 데리고 가서 같이 해주며 어린이 낚시꾼이 되었어요. 코딩도 독학으로 혼자 꾸준히 하고있고요. 이 모든게 캐나다여서 가능했어요. 여기살면 그렇게 취미를 개발할 시간이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한국에 있었을 땐 학교,학원가면 다른거 할 시간도 없었으니까요. 여기서 수학 학원도 1주에 1번 다니긴해요. 정말 수준이 높고 어렵지만, 여긴 수학을 시험을 위해서도 아니고 수능을 위해서도 아닌 순수한 수학을 가르치더라고요. 그러니까 challenging 해도 퍼즐푸는 것 같이 재밌어하더라고요. 제가 하기 싫으면 그만 다녀도 된다고 해도 본인이 좋아서 다니고 있어요. 한국에 있었으면 과연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분명 아니였겠죠. 캐나다에서 아이들이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고 인생을 자기 주도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유투브까지 오게되었어요.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에게 정말 좋은 선택하신것같아요. 어느곳이나 살아가면서 힘든일은 생기겠지만, 가족이 함께라면 다 헤쳐나가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극장에서 봤었는데, 저도LA에 살고있지만 한국보다 아이들이 자유로울수 있으니 매순간을 즐기시며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멋져용♡티비에서 봤던거 기억나는데요~응원할게요~^^
미국에 사는 발달장애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우연히 접한 영상이었은데 많이 공감이 가서 한마디 적어볼까 해서요. “누군가의 도움을 가장한 오지랖으로부터“. 이 말이 팍 와 닿아요. 한국에선 더 심할수 있겠지만 사실 어디에 살던 우리애들의 다름에 대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기있는 부모들의 너무 예쁜 가족인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예쁜 가족.
그곳에서 갇히지말고 자유롭게 사시길~~
사랑이 많으신 당신을 아버지로 둔 자녀들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겠네요❤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 가족이 왜 저에게 이리 마음을 흔드는지 ㅡㅡ 세상살면서 너무 세상을 의식하고 살고있네요 도전받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진짜진짜 멋집니다
Best wishes ❤❤❤❤
사람이 바다같은 확트인 사고와 확고한 자기 삶의 방향을 가지고 있네. 그대는 멋진 삶을 살거요. 응원합니다!!!!
요즘 과거 영상부터 주행하는 팬입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 합니다 ❤
부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멋진 선택 응원 드립니다!!
한국 여행가서 빨리 안 탄다고
할머니가 소리 지르시더라구요
에레베이터 ㅠㅠ
잠시 여행은 좋은곳..한국..
저도 캐나다 온지 30년 되어 가는데요
여기가 좋습니다~~
울 딸 둘이 낳고 더디지만..
나를 인정해 주는곳~
느린아이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는곳..도와 주고 사랑해 주는곳~
잘 오셨습니다
행복한 여정들 되시고
잘 왔다…고백을 들을수록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만 오셔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돈버셔서 한국에서 잠깐이라도 쓰고가시면 한국 내수경기에 도움되는게 감사한거죠~
아들 딸 어쩜 이렇게 이쁜가요😍 12년 호주에서 아이들도 낳고 키웠어요. 이년정도 짧게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 한국이 다 편리할것 같았는데..아이들에게는 먼지 모를 타이트한 시선이 있네요. 유모차를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너무 힘들고. 유모차를 갖고만 있어도 조금만 삐걱거려도 주변에서 다 달려들어 도와주던 손길이 세삼 그립네요..한국에선 민폐 같은 느낌이.. 택시도 타기도 눈치보이고.. 유모차를 접고 있는데 택시를 새치기해서 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호주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층간소음에 스트레스도 우리아기가 뛰어도 이해 윗집아이가 뛰어도 당연히 이해하며 살았는데..아이가있어 항상 당연하게 배려받고 했던것들이 한국에선 맘충이라고 할까 이런생각을 많이하며 살아요… 눈만 마주쳐도 아이들에게 웃어주고 했던 호주와 또 다른분위기 입니다. 남들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않고 싶어하는 느낌이랄까 외국가신거 잘하신거 같아요. 호주도 기후가 좋아 참 좋아요. 아이들이 이중국적이라 다시 돌아가겠지만 여러나라를 살아보는게 저희가족 목표예요. 아이들에게 경험만큼 좋은 학습은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
이런분은 한국을 떠나는게 개인에게나 한국사회에나 윈윈임
너무 멋있어요...이렇게 생각하고 실천할수 있음에~~네분의 행복 응원하면서 계속 시청할께요
성숙되지 않은 사회에서 돈만 많이 벌었다고 선진국인것 처럼 알고 있죠. 앞으로 몇번의 세대가 바꿔야 세상이 변할까요? 아직은 남을 배려하기엔 아직 어린 우리 사회인거 같아요.
자녀들 그리고 가족을 위해 큰 결심하신거 너무 존경합니다… 아이의 부모로써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잘하신 결정같아요..
이민을 택한 사정이 있으셨네요..
응원할게요. 어디에서 살던지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제주도 살때부터 시청했었는데 캐나다로 이민오셨군요!깜짝놀랐어요. 잘오셨어요. 전 토론토에 살아요. 얼마 안되신것같은데 넘 적응 잘하고계시네요!!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이 가족을 응원합니다
그간 겪었을 일들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누구도 알 수 없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 전 우연히 유튜브 채널에 떠서 보게 된 이후 많은 부분들을 공감하며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미래아빠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울컥하네요ㅠ다 맞는 말씀이예요..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엄마 아빠이고 최고로 사랑스런 다니엘과 아이린 이네요.
응원합니다😊
100프로 공감해요 전 호주에서 아이 둘키워요 같은이유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들의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따돌림도 가치관의 차이로 상처로 외국으로 가려했으나 아픈관계로 포기하고 가정 꾸리며 살아갑니다.
아이가 제게 희망이 되어
얽매이지 않고 싶은데 현실은 교육은 그렇지 않으매 답답하지만 시간을 만들어 가족모두 초록을보고 바다를 자주보려 노력합니다.
공황과 우울과 암투병으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제게 이영상들과 제가 좋아햤던 가수 윤상 닮으신 남편분과 저랑 비슷한 성격같은 천수정님 다니엘 아이린 보면서 힐링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동영상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딸이 너무 씩씩하고 귀엽고 건강하고 사랑스럽네요 부럽습니다 ㅎ 딸이 엄마.아빠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거같네요 ~
오빠는 좋겠어요 에너지 넘치는 동생때문에 ㅎ ㅎ
Welcome to Canada ~ 아이 키우기엔 캐나다가 최고죠~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구독.하고 갑니다.^^*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네요.^^*
삶을 너무나 멋지게 이끌어나가시네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두분의~가족 모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요~ 시간되실때 미국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잘 하신것같아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실거예요
우리는 타인을 기다려줄줄 모르는 문화이지요
잘 하셨어요
45년 캐나다 살면서 한국 방문 때면 늘 신경이 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