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참 전에 올려놓고 뒤늦게 지인들과 같이 감상을 하던 중 영상의 일부분이 문제가 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덧글이 이미 많이 달려 잠시 고민했지만, 문제 있는 영상을 오래두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 부득이하게 교체합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 역사, 지식에 관련된 별도의 서브 채널이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쪽도 구독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S4Fo217cSqGNTgOhi1IVIA
산업적 측면에서 더 성공했다는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에니 즉 영상메체의 사회적 파급력을 말한다면 미야자키히야오감독을 뛰어넘을 감독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있네요 .. 모든 연령대에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작화수준은 넘사벽이니까요 .. 그런데 넷플릭스에서 지브리 전체에니를 1조원 넘는 슴액으로 구입했다는 뉴스를 볼때 상업적 측면에서도 넘사벽인듯 하네요 ..
지식 공장장님이 만든 영상을 지금 몇 가지 시청하고 있는데 이분의 정보 분석력과 자료정리 능력은 매우 우수해서 석사 수준을 넘어서는 컨텐츠를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최근 본 유트브 채널에서 가장 독보이는 퀄리티의 내용을 담고 있으셔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우수하다 평가할 때 자료의 방대함이나 내용의 최신 정보성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의 기본 구조를 이루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사상과 철학을 어떻게 물 흐르듯 녹여서 작품에 투영시킬 것인가를 보고 판단하죠. 이분은 이것을 매끄럽고 부드러운 목소리 잘 설명해주시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우시카는 영화도 엄청나지만 원작 코믹은 정말이지 서사가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관부터 캐릭터의 면면, 특유의 분위기. 코믹보고 다시 영화보면 실망할 정도 :) 특히 크시나 의 카리스마는!! 갑자기 본가에 어딘가 묵혀 곰팡이 피었을 원작을 찾으러 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자식이 있을 경우 성장애니메이션으로 지브로 작품을 보여줄려고 합니다. 그 중 성인이 되어서는 원령공주, 바람이 분다 어린아이때는 폼페이, 도토로 중학교때쯤은 마녀소녀 키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고등학교때쯤에는 나우시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말이죠. 중학교 시절 성장기에 필요한 정보로 미야자키하야오가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발언한 살아가는 방법(生きる力)의 표현과 일본선생님에게 배운 내용을 보면서 감명 받아서 그럴지 모르지만, 우익이지만 그래도 작품 하나는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표현한 애니가 마녀소녀 키티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그런 그의 다큐멘터리나 지금의 현재를 볼 때 과거 이야기도 참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화생으로 지금은 아주 잘나가는 문화생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어디까지 제작을 해 주실지는 모르지만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브리 작품은 아이들이 보면 다 좋아하더라구요. 미야자키 감독은 우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바람이 분다 때문에 우익이라 생각하시는데 이 작품은 연출이 애매해서 그렇지 제로센이라는 전투기를 만든 지로의 꿈을 덧없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어요. 일단 다음편으로 미야자키 감독의 데뷔편이 마무리 됩니다
창작자로서는 존경하는 분이지만, 얼마전에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충격받았습니다. 너무 말씀을 함부로 하시더군요. 직원이 일을 못해서 혼내는 건 이해가 가는데, 협력업체 직원의 작업물에까지 근거도 빈약한 막말을 하는 건 결례죠. 후학이 양성되지 않은 지브리가 망해가는 것도,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의 인성이 한 몫했다고 봅니다.
@@지식공장장 kbs는 아니었고, btv 무료 프로그램중 하나였습니다. 털벌레 보로라는 단편을 만드는 과정을 다룬 다큐였는데, 3D그래픽을 담당할 외부인력과 미팅을 하는 자리였어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좀비의 움직임을 시연하는 자리였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은 대놓고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다." 라며 까시더군요. 외부업체 관계자와, 동석한 스즈키 토시오 선생님까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것말고도 업계에서 나쁜 소문이 너무 많고, 지브리에서 퇴사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까는 걸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는 않는구나 싶데요 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와우 드디어 미야자키 미야자키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 이야 루팡3세가 망했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게 겨우 4달만에 찍어낸거라고요,,, 진짜 미야자키는 천재네요,,,, 성격은 별로지만,,, 실력만은 확실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바다가들린다 사건은,,, 진짜 모짜르트를 질투한 살리에르 같아서,, 추했죠,, ㅎㅎㅎ 낙하산 아들을 감독만들기도 있고,, 미야자키는 본인 실력은 천재지만, 사회적으로는 좀 그렇죠,,,,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는것같아요, 그러고보면,,
@@eyesb824 아마도 지식공장님 미야자키 3부쯤에 나올것같아요 ㅎㅎㅎ 바다가들린다 라고 지브리에 유명한애니가 있거든요 그게 미야자키가 만든게 아니라 당시 신세대감독과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건데 미야자키가 자기랑 스타일다르다고 방영후 엄청나게 깠습니다 시사회때 감독 옆에서 엄청갈궜죠 근데 그애니가 크게 인기얻었거든요 거기에 바다가들린다를 인정못하고 미야자키가 자신스타일로 애니를 만든게 귀를귀울이며죠 뛰어난 천재가 도량이좁다는걸 보여준사건으로 훗날 왜 지브리가 망한거에대해서 납득이가죠,,
![지브리의 탄생, 이어지는 시련!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 지브리]](http://i.ytimg.com/vi/TcwCeM6Odxc/mqdefault.jpg)
![지브리의 탄생, 이어지는 시련!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 지브리]](/img/tr.png)
![일본 애니메이션이 망한다면? 만화의 신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남긴 죄 [데즈카 오사무]](http://i.ytimg.com/vi/4K5yfwGTIR4/mqdefault.jpg)
1. 한참 전에 올려놓고 뒤늦게 지인들과 같이 감상을 하던 중 영상의 일부분이 문제가 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덧글이 이미 많이 달려 잠시 고민했지만, 문제 있는 영상을 오래두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 부득이하게 교체합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 역사, 지식에 관련된 별도의 서브 채널이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쪽도 구독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S4Fo217cSqGNTgOhi1IVIA
벌써 다음 영상이 올라온줄 ㅋㅋㅋ감사요
아니 서브채널을 왜 몰랐지
아 정주행할 영상이 생기니 설레네요 ㅋㅋ
미야자키 영상은 장인정신이 필요합니다 멋진 선태입니다
미래소년 코난을 보면 참으로 미야자키가 앞으로 할이야기 다있다고 봅니다 이분은 우리가 편리함을 얻으면 뭘버리게 되는지 알게 하시는분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가 좋은방향으로 가고 있는걸까요?
90년대후반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대중문화, 특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진지하게 탐구하는 문화가 소수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했었죠......그이후 정말 오랜만에 더 심도있는 이야기들을 다뤄주셔서 반갑고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틀때마다 공장장님의 영상이 올라왔기를 기대하게됩니다.
좋아하는 건담뿐만 아니라 고전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든 사람들의 작품 밖에서의 이야기가 왜 그런 작품을 만들게 되었을지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거든요.
게임, 영화, 만화...의도를 알고 보면 다른 재미가 있죠.
유튜브의 순기능의 상징같은… 늘 엄청난 수준의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이런 건 언제 다 준비하셨을까 하며 감탄하며 보기 됩니다!!
흡수력 강한 영상 입니다 ㅎㅎㅎ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잘보고 갑니다. 지식공장장님 영상 중에 제일 재밌는 것 중 하나네요.
정말 흡입력있는 편집, 이야기 너무 좋아요
너무 내용과 나레이션이 좋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 더 성공했다는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에니 즉 영상메체의 사회적 파급력을 말한다면 미야자키히야오감독을 뛰어넘을 감독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있네요 .. 모든 연령대에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작화수준은 넘사벽이니까요 ..
그런데 넷플릭스에서 지브리 전체에니를 1조원 넘는 슴액으로 구입했다는 뉴스를 볼때 상업적 측면에서도 넘사벽인듯 하네요 ..
정말 대단한 감독이죠.
지식 공장장님이 만든 영상을 지금 몇 가지 시청하고 있는데
이분의 정보 분석력과 자료정리 능력은 매우 우수해서 석사 수준을 넘어서는 컨텐츠를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최근 본 유트브 채널에서 가장 독보이는 퀄리티의 내용을 담고 있으셔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우수하다 평가할 때 자료의 방대함이나 내용의 최신 정보성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의 기본 구조를 이루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사상과 철학을 어떻게 물 흐르듯 녹여서
작품에 투영시킬 것인가를 보고 판단하죠.
이분은 이것을 매끄럽고 부드러운 목소리 잘 설명해주시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탄탄한 영상 감사해요!
항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나우시카는 영화도 엄청나지만 원작 코믹은 정말이지 서사가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관부터 캐릭터의 면면, 특유의 분위기. 코믹보고 다시 영화보면 실망할 정도 :) 특히 크시나 의 카리스마는!! 갑자기 본가에 어딘가 묵혀 곰팡이 피었을 원작을 찾으러 가고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 영상 너무 기대되고~~~~~. 참 정말 곤조가 있으신 감독님이에요, 이번이 진짜 마지막 작품이시라는데 멋지게 마무리해주시길
ㅋㅋㅋ아이쿠…다큐에선 소신있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정말 융통성 없고 꽉 막힌 사람이었네요. 고집스러움이 그렇게 멋진 작품을 만드는 동력이었을까요? 작품에서 일관성과 완벽주의가 느껴져요.
그 고집이 좋은 작품을 낸 원동력인 건 맞는 듯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토토로 라퓨타 하울의성은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영상에서도 정말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숨겨진 고퀄리티 채널 입니다. ^^
절단신공이 멋지십니다 다음 편을 안 볼수가 없네요
빨리 다음 이야기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말 안듣는 미야자키 옹 때문에 토시오님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ㅋㅋ
역시나 아무리 천재라도 혼자 힘으로는 성공할 수가 없네요
항상 짧지만 깊이있고 어렵지만 흥미있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은 다같이 사는 거죠 ㅎㅎ
루팡3세는 정말 재미나고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그걸 4개월만에 완성했다는것도 놀랍고
그게 흥행실패한건 더 충격이네요.
역시 마케팅이 제일 중요해요.
저도 충격먹었습니다. 물론 루팡의 캐릭터와 많이 동떨어지긴 했지만 좋은 작품이었거든요.
항상 영상 퀄리티에 놀라고 갑니다. 구독자 팍팍 늘어서 영상도 더 자주 올라오면 좋겠네요.
저도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현기증이 나네요 다음 영상도 잘 부탁드립니다.
다카하다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 둘 다 일본인 답지 않게 성격이 드세기로 유명한 사람이고 그 둘이 대놓고 하대하고 무시하는데도 끈질기게 붙어서 취재하고 안면을 튼 스즈키 토시오는 어떤 의미에서는 미아자키와 다카하다 둘 모두를 넘어서는 난 사람이죠.
스즈키 토시오의 자서전 보다 보면 참 에둘러 말하지만 이 사람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눈에 선합니다. 영상에선 안 다뤘지만 다카하다는 미야자키보다 한술 더 뜨는 사람이죠.
요즘이야 푸근한 미소를 가진 앞치마 입은 할아버지 느낌이지만 젊었을때 모습이나 인터뷰 보면 상당히 시니컬하고 괴팍한면이 있죠 사실 오늘날 미야자키 하야오 이미지는 스즈키 토시오가 만들어줬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지경
나우시카.
언제 들어도 아련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욕시 흐름을 따라야 되는군요 대세에 수긍하라 그 말씀이시군요 좋으신 가르침에 교훈이 되는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2부 주세요~
다음 주 금요일을 기대해주세요^^
끝까지 존버해서 성공한 스즈키 그냥 대단하다고 밖에 말 못하게네
대박 영상!
너무 좋아요!
천재를 발굴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하는지를 보여주네요 ㅎㅎ
짱잼있어요~!!
와 너무 좋아
미야자키도 그렇고 나스키노코도 그렇고 ㅋ 옆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있네욧!!! 오늘도 공장장님 덕분에 따끈따끈한 지식한그릇 맛나게 잘 얻어먹고 갑니닷!!! 쿠쿠쿵~!!!^^
정말 혼자서는 못사는 것 같아요.세상^^.
아앗!
미야자키가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지만 더 세세하게 파고드니까 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독불장군, 외곪수였네요^^;;;; 저는 나이들고나서 유해진 다음 미디어에 노출된 모습밖에 못봐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그게 비밀이 있습니다. 직접 발언했다가 난리가 몇 번 난 이후에는 스즈키 토시오가 꼭 중재를 하거든요. 그런데 그 중재가 없음 사고가 터집니다. 바로 게도전기 상영도중 뛰쳐나가서 기자들에게 게도전기에 대해 발언한 건이죠. 그것 때문에 일이 더 커져버렸습니다.
@@지식공장장 아, 그런거였군요 ㅎㅎㅎ 사실 유해진적도 없었다니, 반전의 반전입니다 ㅎㅎㅎ
잠깐 나오는 카도카와가 지금의 그 문학 마피아 소리듣는 카도카와인가보군요... 나중에 카도카와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잘 정리된 영상 보기 좋내요^^
그 가도카와 맞습니다. 언젠가는 다루게 될 듯 합니다만 내용이 방대한게 문제네요.
뭐 지금 반다이와 일본애니계를 독점하고 있는 출판사 그 카도카와죠 ㅎㅎㅎㅎ
건담카페에서 지식님 욕하던데 웃기더라고요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려니 하는 거죠. 수위 넘는 것만 법적 처리하면 됩니다.
아니 선생님.. 제일 중요한듯한 내용이 시작하는 장면에서 짤라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아아아아악 갑자기 끝나서 뭔가 봤더니 ver 1.1이네요 ㅠㅠ
네, 사운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잘못 인코딩된 파일이 올라갔나봐요.
크흑 고집불통 큰머리영감 이야기 시작인가요?
정말 저도 it 쪽 여러 프로젝트 팀에 있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개발팀과 마케팅팀이라는 고래들 가운데서 새우가 되어 터지고 있으면 떠오르게 되지요^^
제 학창시절 중2병을 담당했던 오시이 마모루도 언젠가 다뤄주세요 ㅠㅠ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서요...언젠가는 할텐데 지금 할 이야기가 너무 밀려있습니다^^.
@@지식공장장 감사합니다 ㅎㅎ
次回予告
정말 재미있네요. 스튜디오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의 일대기는 나중에 영화로도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영상 만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듯ㄷㄷㄷ
원작 하나 나오는게 참 힘든데, 성공공식에 맞추면 어디서 본 게 돼 버리고, 작가한테 모든힘을 줘버리면 시장에서 폭망하겠고...
비지니스 참 힘드네요.
안돼!!!! 끊디마!!!!!
오분 구초경에 나오는 비엠지 제목이 궁금합니다.
곡묵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무야자키 무야호
어떤 부분이 잘못 돼서 재업하신건가요?
소리에 문제가 있었어요.
담편보고 싶어서 구독 하고 말았다
제작자 입장에선 프로젝트 주도권을 비제작자 예로들어 홍보팀이나 경영팀이 가지면 퀄리티,스케쥴 심지어 주제도 전부 바꾸고 인건비등 여러 문제때문에 제작자들이 말이 통하지않아 떠나버림 ..퀄리티떨어지는 상품화 된 양판시리즈나 냄
지브리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너무 반가운 컨텐츠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작이 없어서 원작을 만들어버렸구나 ㄷㄷ
빨리 다음편 끓여주십시요.(굽신굽신)
기다리는 게 싫어서 드라마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데요... ㅠㅠ
지식공장장님도 나우시카 애니가 만화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나요?
둘 다 다른 이야기라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저마다의 맛이 있습니다.
새삼 미야자키 하야오 그림들 진짜 이쁨..
미야자키 옹은 일본문화의 진수이자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이 없어서 애니메 제작이 안된다고 원작을 그려라~하면 원작이 바로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거냐구 ㅎㅎㅎ 천재는 천재네
제가 유일하게 자식이 있을 경우 성장애니메이션으로 지브로 작품을 보여줄려고 합니다.
그 중
성인이 되어서는 원령공주, 바람이 분다
어린아이때는 폼페이, 도토로
중학교때쯤은 마녀소녀 키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고등학교때쯤에는 나우시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말이죠.
중학교 시절 성장기에 필요한 정보로 미야자키하야오가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발언한 살아가는 방법(生きる力)의 표현과 일본선생님에게 배운 내용을 보면서 감명 받아서 그럴지 모르지만, 우익이지만 그래도 작품 하나는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표현한 애니가 마녀소녀 키티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그런 그의 다큐멘터리나 지금의 현재를 볼 때 과거 이야기도 참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화생으로 지금은 아주 잘나가는 문화생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어디까지 제작을 해 주실지는 모르지만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브리 작품은 아이들이 보면 다 좋아하더라구요.
미야자키 감독은 우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바람이 분다 때문에 우익이라 생각하시는데 이 작품은 연출이 애매해서 그렇지 제로센이라는 전투기를 만든 지로의 꿈을 덧없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어요.
일단 다음편으로 미야자키 감독의 데뷔편이 마무리 됩니다
스즈키씨가 없었다면 오늘의 지브리스튜디오는 없었을지 모른다고 할 정도로 스즈키씨의 공은 크죠.
스즈키씨가 미야자키, 다카하타 감독들과 만나고 설득하고 동업하게 되는 이야기는 그 자체가 드라마더군요.
둘 다 입이 걸걸하고 성격이 장난아니라 스즈키를 엄청나게 면박줬다는데 꾸준히 얼굴을 내밀었다더군요. 정말 그가 공로자입니다.
보다가 갑자기 읎어져서 놀랐긔
80년대 애니라면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도 뺄수없죠. 해주세요
와아, 스기이 감독 아시는 분 정말 드무신데요. 정말 만들면 레전드인데 작품활동도 교류도 잘 안하시는 편이라...
@@지식공장장 이 분 어떤걸 제일 좋아하나요?
스즈키 프로듀서 책, 한글판 번역본이 있나요?
지브리의 천재들이란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지식공장장 감사합니다
나우시카 만화책 완전판 가지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옹이 영화에서의 단점을 받아들여 완결까지 이끈 작품이죠
감히 말하는데 영화가 따위라고 말할 정도의 걸작입니다
그분은 만화를 그리셨어도 거장이 됐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만...
미야자키전기영화 누가안만드나
재밌겠는데
루팡 저렇게 오래됐었나...ㅎㄷㄷ
요새는 영상 촬영부터 편집 제작 번역까지 혼자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장비와 툴이 그만큼 좋아졌는가 봅니다.
절단 신공이 절묘하십니다 >.<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리나 ㅋ
아..이걸 여기서 끊네...
하쿠후도 대행사로 도움받고있는데 여기서 나오네 유명한 회사구나
흠 천재라도 혼자서 살수없다? 귀인을 잘만나야한다?
나우시카는 전설이다..
창작자로서는 존경하는 분이지만, 얼마전에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충격받았습니다. 너무 말씀을 함부로 하시더군요. 직원이 일을 못해서 혼내는 건 이해가 가는데, 협력업체 직원의 작업물에까지 근거도 빈약한 막말을 하는 건 결례죠. 후학이 양성되지 않은 지브리가 망해가는 것도,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의 인성이 한 몫했다고 봅니다.
KBS 다큐멘터리죠? 일본인 답지도 않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죠. 그런데 정말 관찰력이 뛰어나요. 희한합니다.
@@지식공장장 kbs는 아니었고, btv 무료 프로그램중 하나였습니다. 털벌레 보로라는 단편을 만드는 과정을 다룬 다큐였는데, 3D그래픽을 담당할 외부인력과 미팅을 하는 자리였어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좀비의 움직임을 시연하는 자리였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님은 대놓고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다." 라며 까시더군요. 외부업체 관계자와, 동석한 스즈키 토시오 선생님까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것말고도 업계에서 나쁜 소문이 너무 많고, 지브리에서 퇴사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까는 걸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는 않는구나 싶데요 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정종욱-j7l 아 '끝나지 않는 사람, 미야자키 하야오'군요. 어떤건지 알겠습니다. 사실 미야자키씨의 이미지는 스즈키씨가 만든 것에 가깝습니다. 직접 인터뷰하는 거 보면 장난아니에요.
@@지식공장장 역시 닉네임답게 모르시는게 없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
나이를 들면서 생각하게 되는건 꼭 정점이아닌 매개체의 역할이 인간사회에선 불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대단한 인물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0년대 한국전 특수
6-70년대 월남전 특수
미야자키 무야호 감독님, 천공의 성, 붉은돼지 인생애니임.
나우시카 때 안노를 보며 조금이나마 거울치료가 됐을지도 ㅋㅋㅋ
와우 드디어 미야자키 미야자키를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
이야 루팡3세가 망했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게 겨우 4달만에 찍어낸거라고요,,, 진짜 미야자키는 천재네요,,,, 성격은 별로지만,,, 실력만은 확실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바다가들린다 사건은,,, 진짜 모짜르트를 질투한 살리에르 같아서,, 추했죠,, ㅎㅎㅎ 낙하산 아들을 감독만들기도 있고,, 미야자키는 본인 실력은 천재지만, 사회적으로는 좀 그렇죠,,,,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는것같아요, 그러고보면,,
성격이 좀 그래서 그렇지 천재죠. 그런데 이 바닥에서 저 정도급의 감독 중에서 인격자가 별로 없습니다.
모치즈키 도모미 이야기는 전에 오렌지 로드 편에서도 잠깐 다뤘지만 너무 했죠. 뭐 인간답긴 합니다만.
@@지식공장장실력은 진짜 최고인것같아요,,, 그러니 본인이 하는게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것같고요,, 그런시각으로 보니,, 지브리의 미래자원을 날린것같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전에 지식님 영상보고 토미노가 달라보일정도에요 ㅎㅎㅎ 예전에 토미노가 엄청난 꼰데일꺼라고 생각했느데,, 진짜 G건담보고 칭찬했다는걸보면 미야자키였으면 난리났겠죠,,, 그나마 과격하긴하지만 인격자가 토미노감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다가들린다 사건이 뭐에요??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eyesb824 아마도 지식공장님 미야자키 3부쯤에 나올것같아요 ㅎㅎㅎ
바다가들린다 라고 지브리에 유명한애니가 있거든요 그게 미야자키가 만든게 아니라 당시 신세대감독과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건데 미야자키가 자기랑 스타일다르다고 방영후 엄청나게 깠습니다 시사회때 감독 옆에서 엄청갈궜죠 근데 그애니가 크게 인기얻었거든요
거기에 바다가들린다를 인정못하고 미야자키가 자신스타일로 애니를 만든게 귀를귀울이며죠
뛰어난 천재가 도량이좁다는걸 보여준사건으로 훗날 왜 지브리가 망한거에대해서 납득이가죠,,
@@baongjinwoo 아….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미야자키의 또다른 면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ㅎㅎ
솔직히 미야자키하야오가 대작을 존나 잘만들어서 까기 힘들긴한데 존나 꼰대인건 사실임 지브리에서 젊은 감독과 스텝들이 주축이되서 청춘물인 바다가 들린다 만들었을때 존나 지맘에 안든다고 억까하고 나서 만든게 귀를귀울이면임 존나 내로남불인데 거장이라 쉽사리 손을 못댈뿐
일본 외무성의 후쿠사마 농산물광고가 붙어오네요. 이런것은 우리가 경계해야 합니다.. 큰일 입니다.
지브리 몇개봤는데 내용은 별거 없던데.. 그냥 스토리 외적으로 성공한 케이스같음
영상 보다가 성인용품 광고가... 유튭 돈에 돌아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이 미X 개XX들....
이런 광고 신고 할 순 없을까요?
일단 광고 내용는 유튜버가 통제할 수가 없어요...
안대 내댓글
^^. 이번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죽을때까지 혼자 그린 사람있는데? 그 뭐야 그 기사단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