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제작 당시 초기에는 스톱모션으로 제작을 했다고 하죠.. 제작 비하에서 랩터가 주방에서 어이들을 추적하는 씬을 스톱모션으로 찰영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걸 보니 거의다 만들엇구나 싶더군요. 근데.. 그렇게 만들던 제작자가 CG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고는 자기가 고생해서 만든걸 뒤엎고 이걸로 가자고 말하며 자기는 이제 멸종됐다라고 말했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온갖 CG로 점철된 영화가 주를 이루는 2005년도에도 저런 스톱모션 기법의 영화가 나온걸 보니 스톱모션 기법이 아주 멸종된건 아니였던 모양입니다. 정말 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주는 촬영기법에 진심을 보이는 제작자의 노고에 찬사를 보낼뿐입니다.
2001년생 24살 남자입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의 전자바지 소동 회차를 7살 유치원에서 방과후 수업 시간에 수업 시작전 보이준 작품입니다. 이후 2010년 브라운관 텔레비전 시절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회차 방영 했습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의 신작품을 기다립니다.!
국딩때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전자바지 소동을 sbs인가 겨울에..12월 크리스마스 전에 방영한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아무튼 그때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 재밌게 봐서 40이 넘었는데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바지 소동 후속편을 내년에 만난다니..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월레스 와 그로밋 최신편인 복수의 날개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영국은 이번주 연말 성탄절에 방영되고 우리나라는 내년 1월 3일에 방영 됩니다. 성우또한 바뀌었는데 화려한 외출 부터 거대 토끼의 저주까지는 유해무씨가 맡았다가 빵과 죽음의 문제 에서는 강수진씨가 맡았다가 복수의 날개에서는 다시 유해무씨가 맡게 됩니다.
아드먼 스튜디오는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표현할 점토를 직접 만든다. 이를 ‘아드 믹스(Aard-mix)’라고 부르는데, 아드믹스는 아드먼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공작용 점토여서 제조 방법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또한 아드믹스는 보통 클레이 점토보다 유연하지만 쉽게 굳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이 때문에 자연스러운 동작과 표정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형태를 비틀거나 변형시켜도 부서지지 않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배경 위에 설치된 점토 주인공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 아주 조금씩 동작과 표정을 변화시키고, 그때마다 사진 한 장씩을 촬영하는데 이 한 장 한 장을 연결하면 움직이는 동영상이 된다. 출처: 위키백과 출처: ruclips.net/video/E5t_DXgZmFM/видео.htmlsi=rNxAVpxT8SsjYV_W
1966년, 영국 남서부 월튼 온 템스(Walton on Themes)라는 작은 마을의 두 소년, 피터 로드와 데이비드 스프록스턴은 당시 영화 특수효과의 거장 레이 해리하우젠,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 한나 바바라, 그리고 테리 길리엄의 작품들에 푹 빠져 있었다. 피터와 데이비드는 그들 스스로 꾸준한 연습을 하며 애니메이션 스킬들을 하나씩 익혀 나갔다. 자르고, 붙이고, 그려가면서 노력한 결과 그들의 첫 애니메이션 쓰레기(trash)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작품을 만든 후 그들은 각자의 가족들을 관객 삼아 첫 상영을 하게 된다. 순수하게 재미 위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어린 두 소년은 자기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며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시 데이비드의 아버지는 BBC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들을 지켜보던 그는 ‘비전 온(Vision on)’이라는 TV 시리즈 담당 PD를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를 통해 그들은 영화 제작용 필름 한통을 받게 된다. 영화 제작용 필름을 받고 신이 난 그들은 또 다른 재미를 위하여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들만의 슈퍼 히어로인 ‘아드만(Aardman)’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그들은 그 이름이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결정에 대하여 만족스러워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이 그들의 사업의 시발점이 되었다. 아드만 주인공의 셀 애니메이션을 15파운드에 BBC에 첫 판매를 하였고, 처음으로 그들만의 계좌를 만들게 되었다. 그 계좌의 이름이 바로 ‘아드만 애니메이션(Aardman Animations)’이었으며, 1972년 아드만 애니메이션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공식 등록했다. 1976년, 피터와 데이비드는 학교 졸업 후, 브리스톨(Bristol)로 작업실을 옮겼다. 처음부터 피터와 데이비드는 어른들을 위한 스탑 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했다. 1982년 영국 TV 채널 ‘채널 4’와 함께한 ‘대화 작업들(Conversation Pieces)’이란 작품을 기점으로 하여 어른들을 위한 수많은 스탑 모션 작품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출처: ddp
여러분은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중 어떤 편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10분 52초에 2025년을 2005년으로 잘못 표기했습니다...! 참고해주시고 양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달치즈요😊
@@OOJJ-n1c 진짜 한 입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시리즈...
빵과 죽음의 문제에서 사랑에 빠진 그로밋도 귀여웠죠..ㅠ
거대토끼 여
맥그로우가 보석훔ㅊlDawn 그 편ㅇl 제1 ㅈH미졌ㅉlYo ... ㅋㅋㅋ ...
눈물이 난다 31년 만이라니 내 나이보다 많이 걸렸네 감독 진짜 존경스럽다
펭귄 맥그로우가 돌아온게 31년만입니다!🥹🥹
다음 차기작도 또 31년?
크래커 중에 치즈크래커를 제일 좋아하게 된건 월레스와 그로밋의 영향이 제일 커요 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진짜 맞는말😂
달은 치즈로 되어있다...
너두?? 나두
월레스와 그로밋을 처음봤던게 초3때였는데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작인거같아요
여전히 볼 때마다 가슴이 몽글몽글 해집니다🥲
8:57 우리의 동심이 끝나지 않게 해주는 목소리....평안한 안식이 되시길
그 열차 추격전은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임
정말 잘 만든 명장면이죠.. 동감합니다!
영화계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고 충격 그잡채였어요
철도 설치하는게 너무 웃김ㅋㅋ
저 철도 설치하는 장면 많은 작품들에서 다양한 패러디로 본 것 같음ㅋㅋ
저도 그장면에서나오는 잘각잘각 철도놓는소리와 속도감을 참 좋아합니다
3D 애니메이터로 일하면서 내가 좋아하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1초24fps 영화 기준 30 / 60fps 간혹 10~18 정도 있지만 30만 잡아도 초당 30장을 찍는데.... 6초면 180장 그걸 손으로 조금씩 움직인다면 어우... 대단합니다
정말 상상도 안 되는 작업이죠!…
월레스와 그로밋의 달치즈 먹는 모습에 진짜 저렇게 치즈쿠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진짜 재밌었고 감동적인 내용의 최고의 명작이죠..!!
진짜 최고 명작이죠!… 🥰
한 청년의 꿈과 희망을 모두가 도와주는게 대단스...
그러게요.. 낭만 가득🥹🥹
쥬라기 공원 제작 당시 초기에는 스톱모션으로 제작을 했다고 하죠.. 제작 비하에서 랩터가 주방에서 어이들을 추적하는 씬을 스톱모션으로 찰영한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걸 보니 거의다 만들엇구나 싶더군요. 근데.. 그렇게 만들던 제작자가 CG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고는 자기가 고생해서 만든걸 뒤엎고 이걸로 가자고 말하며 자기는 이제 멸종됐다라고 말했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온갖 CG로 점철된 영화가 주를 이루는 2005년도에도 저런 스톱모션 기법의 영화가 나온걸 보니 스톱모션 기법이 아주 멸종된건 아니였던 모양입니다. 정말 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주는 촬영기법에 진심을 보이는 제작자의 노고에 찬사를 보낼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만간 쥬라기 공원을 다뤄보려고 했는데 마침 좋은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좀 특이한 감상일수도 있는데, 어릴적 달나라에 혼자 남겨진 냉장고를 보고 우주가 얼마나 멀고 고독한 곳인지 두려움을 느꼈었네요.
어렸을 때 느끼신 것 치고는 너무 인상적인 감상인데요?!🫢
ㅇㄱㄹㅇ...그래서 그 장면 보면서 엄청 공허함을 느낌
어 저도요 저는 어렸을때 솔직히 엄청 슬펐었어요
헉 저도요 .... 혼자 스키타고 돌아다녀도 사람하나없고 고독하고 공허하고 광활한 우주에 압도감이들고 무서웠어요
영화 그래비티 가 그렇지요
달치즈 뿐만 아니라 저 그림그릴 때 연필소리도 기억에 남음 ㅎㅎ
어릴 때 그로밋이 너무 어른스럽고 멋있어보였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ㅋ
월레스 혼자 있으면 항상 불안했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요즘같은 ai 기술이 발전한 세상에서도 최신판에서마저 한땀한땀 기술력을 요구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고집하는게 참 대단하다 느껴짐...
나의 동심을 지켜주는 월레스와 그로밋.. 진짜 테이프 늘어질정도로 많이봤음..
집에 월레스와 그로밋 비디오 테이프는 필수였죠….🥹🥹
달치즈 먹방 보고 얼마나 당시에 군침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너무 맛있어 보였다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속편 기대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사람은 이 비효율에 열광한다!
우린그걸 장인정신이라 칭하며 리스펙한다!
너무 좋은 댓글이에요🥲☺️☺️ ‘모든 사람은 이 비효율에 열광한다’ 월레스와 그로밋에 너무 잘 어울리는 멋진 말입니다..!
낭만 한도초과~
와 달나라 치즈랑 펭귄 나오는 시리즈는 30중반이 된 지금도 기억에 부분 부분 선명하네.
진짜 이런 게 명작이다.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최애애니입니당😳😳 새로운 시리즈 너무 기대되용❤️❤️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1년생 24살 남자입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의 전자바지 소동 회차를 7살 유치원에서 방과후 수업 시간에 수업 시작전 보이준 작품입니다.
이후 2010년 브라운관 텔레비전 시절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회차 방영 했습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작품의 신작품을 기다립니다.!
함께 신작 기대해 보자구요!!😀😀
월레스와그로밋은 정말 포근함을 안겨주는 만화였어오 치즈달 너무 맛있어보였음..🧀🌛
CG 와 너무나도 어울리는 외형들이지만 CG 화가 되는 순간 의미가 사라지는 작품...
맞아요.. 게임으로 출시된 것 보면 본래의 맛이 없습니다…😥
10:52 보러 갈려면 타임머신 타고 가야겠구먼...
죄송합니다 흑흑….🥹
나도 순간
과거 영상이 이제서야 올라온건가? 하고
날짜 다시 확인한 ㄲㅋ긐
@@atom0347 아이고..ㅋㅋㅋㅋㅋㅠㅠㅠ 다음부터는 꼭 유의하겠습니다🥲🥲
안되겠다 오늘은 정리된 유튜브영상좀 보고 자야겠다. 그렇게 내나이 서른 중반 이게 뭐라고 추억돋아가지고 ㅋㅋㅋㅋㅋ
추억 먹고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기술력으로면 컴퓨터 그래픽으로 클레이 질감 3D 애니메이션 만들수있을건데 여전히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한다니 대단하네요
풀 CG로 넘어가지 않는 제작진의 뚝심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제작진은 힘들겠지만 평생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직은 완전 저 수작업의 느낌을 온전히 내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crescendo_999 동감합니다 :)
생긴게 치킨런 애들이랑 비슷
@@블베-z5i 같은 감독님, 같은 제작사 작품이라 그렇습니다 :)
저거 때문에 어릴적에 크래커랑 치즈랑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일꺼야 라고 상상했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생각한 맛은 아니었던걸로…(?)🥲
그건 치즈크래커를 사먹으면 된다는... ㅋㅋ
어렸을때 저 펭귄 진짜 무서웠는데
맞아요 !! ㅋㅋㅋ 되게 무서웠음
정말 너무 좋아하던 시리즈인데, 이렇게보니 치즈뽀또 먹으면서 다시 보고 싶어지네 ㅎㅎㅎ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54 2005년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아앗... ! 실수로 2005년이라고 해버렸네요..! 2025년입니다 ! 감사합니다 :)
@@cinemate9447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2005년 넷플릭스라길래 뭔소린가했어요 ㅋㅋㅋ
@@김동현-l6e1t 죄송합니다…🤣🤣 이런 실수를 ㅜㅜ..
2005년 1월…20년 전 타임머신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국딩때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전자바지 소동을 sbs인가 겨울에..12월 크리스마스 전에 방영한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아무튼 그때 너무 충격적이고 너무 재밌게 봐서 40이 넘었는데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바지 소동 후속편을 내년에 만난다니..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아 지금 찾아보니 94년 kbs2 에서 방영했군요.. 그럼 제가 국딩 6학년때네요 ㅋㅋ
저두 처음 감상했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네요..😀😀 함께 내년 1월에 나오는 신작 기대해보아요!!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eyesb824 저도 딱 그때 TV로 처음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중딩 1학년이었습니다 ㅠㅠ
그로밋이 귀엽고 영리해서 사람같단 생각이 들었던 추억의 애니매이션이
옛날방식 그대로 계속 시리즈 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어느새 고전애니매이션 들이 3D로 나와서 너무 생경해서요😂
구관이 명관이죠..! 😆
그 브금 참 좋지 ㅋㅋㅋ힘차고 경쾌한 트럼펫 소리 ㅋㅋ
그 볼링핀같이 생긴 악당 펭귄도 엄청 귀여웠었는데..ㅋㅋㅋ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힘들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진짜 예술가들의 집념은 상상 초월이구나
😮제작 비하인드 너무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영상 올릴게요 ! 자주 놀러와주세요☺️
어렸을때 펭귄도둑편보면서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저도 어릴 때 무서웠어요…🥲
진짜 2편은 아직도 내 인생에서 본 영화중에서의 최고의 추격씬이 있는 영화
최고의 기차 추격씬이죠…..
그로밋이 실시간으로 레일깔면서 추격신은 지금봐도 레전드임
전자바지 대소동이 유치원때 본거같은 1993년도 작품이였구나.. 더 오래됐었네;
30프레임 잡아도 6초분량은 180장의 사진과 그걸 위한 180번의 세팅이 필요한 어마어마한 작업 ㄷㄷ
상상만 해도 어질어질합니다😥😥😥..
보통 영화는 24프레임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너무 멋있네요 꿈에 헌신하는 마음가짐😎🍀
진짜 좋아하는 작품...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월레스 와 그로밋 최신편인 복수의 날개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영국은 이번주 연말 성탄절에 방영되고 우리나라는 내년 1월 3일에 방영 됩니다.
성우또한 바뀌었는데 화려한 외출 부터 거대 토끼의 저주까지는 유해무씨가 맡았다가 빵과 죽음의 문제 에서는 강수진씨가 맡았다가 복수의 날개에서는 다시 유해무씨가 맡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 은 홍콩 영화 을 패러디 혹은 오마쥬 한 걸로 기억하네요. 혹시 추가 영상 만드신다면 과 닉 파크가 각본가로만 참여했던 장편에 대해서도 해설 부탁 드릴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봐도 명작 지금봐도 명작
월레스와 그로밋 너무 사랑스럽다
월레스와 그로밋은 사랑입니다..
어릴때 비디오대여해서 보다가...
냅다 동네 슈퍼가서 치즈하고 크래커 사와서는 똑같이 연출해놓고 먹으며 보던 추억이 나네요
맞아요 ㅠㅠ🥲… 돌아가고 싶다..
진짜 이 만화만큼 무서운게 없었음 어렸을때
어릴땐 굉장히 무섭게 봤지만 계속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ㅎ 모든 시리즈 다 재밌었구요
25년 개봉작도 나오면 꼭 보고싶네요!
무서우면서도 재밌는 오묘한 시리즈.. 내년 1월 넷플릭스에 공개되니 기대해보자구요!🙂🙂
공대생의 꿈을 이거랑 패트와 매트 보고 키웠는데, 공대가 뚝딱뚝딱 만들기보다 역학만 잔뜩 공부하는 곳인 줄은 몰랐지
섬네일 쪼마난 그로밋 너무 귀여워서 안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 티비에서 방영 할때마다 신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기도 하면서 호기심 발동이 많았던 애니.
내년 1월 신작도 기대해보자구요!☺️☺️
달치즈와 비슷한 느낌의 생 고구마를 즐겨 먹었던 기억
월레스와 그로밋.. 1996년 극장에서 아주재밌게 봤던 기억이 ㅠㅠ 납니다..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최애 캐릭터 그로밋
전자바지 대소동 보는 내내 심장 쫄깃
공포 그 자체 🫢
아드먼 스튜디오는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표현할 점토를 직접 만든다. 이를 ‘아드 믹스(Aard-mix)’라고 부르는데, 아드믹스는 아드먼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공작용 점토여서 제조 방법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또한 아드믹스는 보통 클레이 점토보다 유연하지만 쉽게 굳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이 때문에 자연스러운 동작과 표정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형태를 비틀거나 변형시켜도 부서지지 않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배경 위에 설치된 점토 주인공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 아주 조금씩 동작과 표정을 변화시키고, 그때마다 사진 한 장씩을 촬영하는데 이 한 장 한 장을 연결하면 움직이는 동영상이 된다.
출처: 위키백과
출처: ruclips.net/video/E5t_DXgZmFM/видео.htmlsi=rNxAVpxT8SsjYV_W
진짜 띵작임 ㅠㅠㅠㅠ
스톱모션 8년동안 만들었다는거보고 충격받았는데 ㄷ
'화려한 외출' 에 나오는
로봇 '쿠커 (Cooker)' 또는 '문 머신 (Moon machine)' 의 모습을 보면
'월-E' 가 떠오르네요 뭔가 짠한 느낌이...
'그로밋' 을 보면 '형사 가제트' 에 나오는 '브레인' (애완견) 이 생각나게 합니다
월-E가 여기서 모티브를 얻었을지도..?!? 😗
0:44 콧수염과 모자를 보니 그 사람이 생각난다...
아니 나치 ㅋㅋㅋ씹ㅋㅋ
위험한 캐릭터가 될 뻔……
그 사람이 누구에요??
히틀러:나이!나이!나이!
ㅎㅌㄹ
31년만에 나오는데, 조회수 31만 미쳣따리
마지막에 2005년 무엇 😂😂😂
죄송합니다..!!😂😂
월레스와 그로밋 특유의 묘한 스릴러 느낌 너무 좋아하는데. 무려 펭귄이 나오는 후속작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펭귄 나오는 거 외에도 기계로 만들어진 개라던지 보다보면 살짝 쫄깃해지는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해야겠네요.
정주행 하고 함께 신작 기다려보아요!! 😆😆
진짜 장인분들 대단하네요...
하루에 6초...와
존경스럽습니다......
나의 치즈...
달나라치즈 너무맛있어보였음ㅜㅜ
솔직히 비디오빌려보던시절
웰리스와그로밋 똑같은거 3번이상본사람 좋아요누르자
바로 좋아요….꾹🥹🥹
CG로 충분히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음에도 스톱모션 기법이 살아남는다면 제작자의 노력이 영화 감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의미하는 것일 테고 ai영화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걸 예상할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스톱모션의 매력은 AI가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직접 애니메이션 그려보니 진짜 대단함...
헉 직접 그려보셨군요…🫢
달편에서 달치즈가 찰흙이지만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지...ㅋㅋㅋㅋㅋㅋ
2005년에는 넷플릭스가 없어요!!
ㅈ..죄송합니다..!! 20년을 과거로 가버렸네요🥲🥲
넷플릭스는 2005 년에도 있습니다ㅋㅋㅋㅋ
@@브리칭넷플릭스의 DVD 대여점 시절일까요?ㅎㅎ
대여점 시절 아닌가요? 우편으로 DVD 발송하던 시절
@@VEGA_253 네
피터 샐리스 성우님 낭만 지리시네
정말 어른 중의 어른이신듯 합니다 ㅎㅎ
10:50 2005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저도 그래서 저렇게 말했나봅니다….🤣
7:37 피부 뿐만 아니라 옷도 입히는 버전으로 바뀌었네요
맞습니다 !😀😀
클레이 애니계의 양대산맥
나머지는 피터와 매트. 이건 아직도 새 에피소드 나온다던데
월레스와 그로밋도 패트와 매트처럼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피터가 아니고 패트 Pat
비디오로 봤나 TV특집이었나 기억은 안 나는데 달여행, 펭귄, 기차노선깔기, 사이보그강아지는 다 기억나요 ㅋㅋㅋ
초기 시리즈는 전부 보셨네요!!😀😀
이 시리즈를 처음 본 게 90년대 말인데,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그렇다보니 6:19 부분은 정말 안타깝네요....
명작 반열에 당당히 자리잡은 작품입니다.
인정합니다!!🥹👍🏻
미쳤네 와.....장인정신?와
대단하쥬…👍🏻👍🏻
치즈 안 좋아하는데 치즈 먹고 싶게 하는 예술
2005년이래서 몇번을 확인했네
죄송합니다 🥲ㅎㅎ.. 이런 실수를!
콧수염 저거 쓴거에요?
스누피 이후로 이렇게 좋아하는 강아지 캐릭터가 생길줄 몰랐는데. 월레스와 그로밋 굿즈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찾아보니 ‘디어바스켓’ 이라는 곳에서 되게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1966년, 영국 남서부 월튼 온 템스(Walton on Themes)라는 작은 마을의 두 소년, 피터 로드와 데이비드 스프록스턴은 당시 영화 특수효과의 거장 레이 해리하우젠,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 한나 바바라, 그리고 테리 길리엄의 작품들에 푹 빠져 있었다.
피터와 데이비드는 그들 스스로 꾸준한 연습을 하며 애니메이션 스킬들을 하나씩 익혀 나갔다. 자르고, 붙이고, 그려가면서 노력한 결과 그들의 첫 애니메이션 쓰레기(trash)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 작품을 만든 후 그들은 각자의 가족들을 관객 삼아 첫 상영을 하게 된다.
순수하게 재미 위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었지만, 어린 두 소년은 자기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며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시 데이비드의 아버지는 BBC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들을 지켜보던 그는 ‘비전 온(Vision on)’이라는 TV 시리즈 담당 PD를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를 통해 그들은 영화 제작용 필름 한통을 받게 된다. 영화 제작용 필름을 받고 신이 난 그들은 또 다른 재미를 위하여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들만의 슈퍼 히어로인 ‘아드만(Aardman)’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그들은 그 이름이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결정에 대하여 만족스러워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이 그들의 사업의 시발점이 되었다. 아드만 주인공의 셀 애니메이션을 15파운드에 BBC에 첫 판매를 하였고, 처음으로 그들만의 계좌를 만들게 되었다. 그 계좌의 이름이 바로 ‘아드만 애니메이션(Aardman Animations)’이었으며, 1972년 아드만 애니메이션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공식 등록했다.
1976년, 피터와 데이비드는 학교 졸업 후, 브리스톨(Bristol)로 작업실을 옮겼다.
처음부터 피터와 데이비드는 어른들을 위한 스탑 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했다. 1982년 영국 TV 채널 ‘채널 4’와 함께한 ‘대화 작업들(Conversation Pieces)’이란 작품을 기점으로 하여 어른들을 위한 수많은 스탑 모션 작품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출처: ddp
7:00 와 ;;;;;
월레스와 그로밋 본 이후부터 크레커에 바나나 올려먹는게 소울푸드가 됏지요 ㅎㅎ
헉 바나나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
진짜 대단하다..
국내 더빙은 사오정 목소리 맡으신 유해무 선생님이 월레스 목소리를 내셨는데 원작 옵티컬 성우는 벌서 작고 하셨군요. ㅠㅠㅠ
유해무 성우님 월레스도 진짜 좋죠!!🥹🥹
이번에는 몇년 걸렸는지....
16년 만에 나오는 새 시리즈이긴 합니다! 러닝타임은 70분 이라네요😃😃
그로밋❤
어린시절 화려한외출을 보며 뽀또를 먹던 그 맛을 잊을수가 엄씀ㅋㅋ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세월 지나도 뭔가 세월이 흐른 느낌이 안들어요.. 할리우드영화는 세월지나면 영상이 낡아지는 그게 보이는데...
그러게요.. 오히려 더 깊어지는 느낌이랄까요…😌
프레임 드랍 개쩜
😊😊😊😊😊
그로밋 너무 귀여움
그로밋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