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위험을 막을 생각도 해야하지만 대안이 먼저 마련되면 좋겠네요. 지방은 버스 운행이 거의 없을 뿐더러 그마저도 구석구석 들어오지 않고, 20분 거리를 한시간 넘게 다 빙빙 돌고 다니는 등 대중교통이 너무 열악해서 차 없으면 사실상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걸 알기에.. 우리도 언젠간 늙을테고 모두가 수도권에 살 수는 없을테니까요..
도시에서 커온 세대들은 농촌은 아예 화성처럼 아예 상상도못하는영역처럼 생각하는경우가 많지요. 한때 농기계 임대업,수리업 쪽에서 일해보면서 느낀건데.,젊은나이에 도시진ㅊ출했다가 그냥 가업이으러 다시 농사짓는 청년들도 많음. 사실 농촌의 문제는 그것보단 음주운전이 정말 위험하지요. 대낮에 포터 10대가 오면 그중 2대는 음주운전이더라구용
주위에 교통사고로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서..밤에는 되도록 운전하지않고 운전할때 절대 카톡이나 전화안합니다. 전화도 운전중에는 못받습니다. 사실..목숨 걸만큼 중요한 전화도 아니에요^^ 장거리는 버스나 기차탑니다. 감기약 먹으면 운전 아예 안합니다. 운전한지 25년 넘고 사고도 없었지만 저는 운전에는 베테랑 없다는 마음으로 조심조심 합니다.
더불어 살기 보다는 노인들은 계속 운전하고 살고 대신 다른 사람들 치어죽으라는, 노인만 살기, 자기만 편하게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운전면허 붙잡는 방향만 고민하잖습니까. 출력제한장치나 패달오인방지장치 같은거 자기 돈 들여서 장착하라고 하면 또 그건 싫어서 입법하자고 말만 하면 노인단체에서 눈 부라리고.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에 노인 표시를 하지 않죠. 장애인 표시도 주차를 위한 부분 말고는 없어요. 실질적으로 주변(옆, 뒤) 운전자들이 특별히 배려할 방법이 없는 거죠. 설사 표시를 한다 해도 결과가 긍적적일까요? 아마도 글쓴이 말고는 "노인들이 왜 운전을 해?"라고 거의 직접적으로 비난할 겁니다. 이는 마치 예전에 "여자들이 왜 운전을 해?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와 비슷해서 시일이 오레 걸릴 겁니다. 감사합니다~~
일정 나이를 기준으로 면허를 뺏어버리는 건… 각종 기사님들의 일자리 문제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 말씀처럼 면허 갱신 기간을 줄인다던지 갱신 시 추가로 시험을 치루는 등의 운전면허 유지 기준을 보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41년째 차 운전하는 75세 할머니 입니다. 이번에 차가 노후되어 망서린 끝에 새차를 구입 했습니다. 늙을수록 차가 꼭 더 필요 한것 같습니다. 제 배우자는 일주일에 네번 이상 병원을 가야 합니다. 또 시장 보면 무거운것 들 수가 없습니다. 저는 운동 열심히 몇십년간 하고 있고요. 그러나 밤운전 절대로 안하고 급하면 카카오 택시 이용하고요. 속도는 시내에선 50키로 정도 고속도로에선 80키로정도 그이상 밟지 않고요. 앞차와 거리 두고요. 양보운전 최대한 하고요.주차는 엄청 잘하지만 천천히 답답하게 하고요. 운동 같이하는 젊은친구들, 제 자식들 모두가 엄마차가 젤 편하다고 졸기도 잘 합니다. 그런데 속으론 조마조마하고 언제까지 운전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며 하시라도 그만 둬야 하면 그만 둘 맘 가지고 있어요
ㄹㅇ 맞말. 제가 지방이 고향이고 서울서 살다가 지방 내려왔는데 화딱지 나서 죽을뻔 ㅋㅋ 아니 정말...대중교통도 서울과 차원이 달라요. 그렇게 구석구석 들어가지도 않고 오래 하지도 않고 오는데 시간도 엄청 걸리고...지하철도 없고 돌아버리게 만듦...이렇다보니 지방도 교통 정체는 의외로 심하거든요. 자가용을 사지 않을수밖에 없게 만드니. 차는 미어 터지고...노인들 운전 못하게 만들려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보장해야 한다고 봐요. 서울의 80% 정도만이라도 +12일만에 봤는데..지금은 지워졌는데 싸움이 났었나 보네요. 악플도 달리고ㅋ 아니 현실적으로 이용자 적은데 대중교통 못해주는건 알고, 그래서 다들 차 사서 1인1차 하는거죠.
급가속 사고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박모 명장,싸모 케 유튜버 등등등. 이런 현까(현대차만 까면 대중들이 열광하는 현상이 심각함)코인 사기꾼들 없애야 합니다. 급가속만 되면 가스라이팅 된 생각으로~ 차가 문제인 줄 알고 악셀에서 발을 못 떼는게 가장 큰 문제임. 악셀에서 발만 뗐으면 해결 될일을 가스라이팅에 머리가 굳어져서 발을 못 떼는 것임.
전체 교통사고에서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비교적 젊은 층은 교통사고를 안내나요? 음주운전 비율은 어느층이 높나요? 과속은 누가, 스쿨존 어린이 사망사고는 누가 더 많이 내나요? 그런 사고낸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운전면허발급을 불허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노인의 삶의 질 저하도 큰 문제입니다. 병원가고 그럴때 누가 운전해줍니까? 자녀들이 해줘야하는데 그 자녀가 젊은층 아닌가요? 월차, 반차쓰고 모두 오실 수 있나요? 택시비 지원해주면 세원은 어디서 마련하나요? 나이 상관없이 인지능력, 운동능력등 기타능력을 지금보다 더 정확히 판단해서 면허발급과 갱신을 막는것도 선행되야합니다.
완전 공감 합니다. 최근 몇년간 뉴스에 나온 “노인” 사고에 꽂혀서 자신들은 나이들지 않을 것 처럼 내 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전 어릴 때 부터 미국에서 자랐는데 미국은 워낙 노인들도 어릴 때 부터 운전해서 그냥 자연스레 80이 넘어도 운전하고 별 문제가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개인이 다 운전을 하게된 게 얼마 되지 않고, 아주머니들은 더더욱 그렇죠. 심지어 30대인데 운전 못하는 남녀들도 많습니다. 노인 이라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났다..? 물론 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미미하죠. 옳은 말씀 입니다!
댓글 작성자분께서 작성하신 걸 요약하면 "운전면허 발급 커트라인을 (우주 비행사나 국정원처럼) 엄청나게 높임으로써 운전면허 발급/갱신 시 결격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발급/갱신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신경과적 문제가 없는데도 신경과적 문제(전신 강직, 발작)가 생겨버린 케이스(=전환장애)라서 운전면허 딸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뇌에 문제가 생겨 의식을 잃는 등, 그런 고위험군도 병원에서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하더라도 운전면허 발급하는 곳에서 빡세게 신체검사를 시켜서 이를 직접 증명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 역시 75세 인데 40년 경력이고 운전 실력이나 반응속도는 젊은 사람 못지 않다고 자부 , 그러나 오랬동안 약 180~200만 키로를 운전 했지만 운전하는 것이 두려워 진다 ! 빗길이나 눈길이나 또 괜찮은 날도 걱정되고 다른차 들이와서 박을까봐 또 터널에서도 걱정 . 그러나 면허증 뺏는것은 절대 용납 할수 없다 ! 공산국가냐 ? 신체적 이상 있는 사람은 뺏어도 좋타 ! 그러나 나이 많다고 뺏을수는 없다 !
몸으로는 누구에게라도 자신있지만 그래도 운전을 안하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어요... 몸이 불편해서가 아니라 안해도 될만하면 안하고 그냥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면 편합니다 너무 편합니다 아무 걱정이 없어요 좀 멀리 가면 택시타면 됩니다 몇천만원 1억원이 넘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 머리아픈것보다 이것 저것 고민 걱정없이 그냥 운전대 놓으시길 추천합니다... 형편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그냥 출퇴근만 하면서 꼭 차를 몰고 가고 심지어 모임하러 식당올때도 차를 가지고 옵니다 옆에서 보면 바보같아 보여 그러면서 갈때는 대리운전한다 어이구...
지금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도 헌법과 철학적 문제로 모든 차량에 의무화할수는 없습니다. 차량제어의 선택권을 운전자에게 줄것인가 차에 맡길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노인층에는 안전장치가 달린 차량만 운전할수 있는 면허로 강제전환 해야할것입니다. 이런건 법적 뒷바침이 있어야 합니다. 민주당 같은 리버럴 정권에서는 힘들고 , 국민의 힘같은 노인 친화 독재 전제정권이 집권하고 있는 지금 얼른 해치워야 합니다
@@0lee184 지금 말하는건 이번 시청역사건같은 '급발진 의심 사고' 말하는겁니다. 급발진방지장치를 이미 의무화하는 나라도 있고, 이 사고는 노령운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급발진방지장치는 서행하다가 급하게 엑셀레이터 밟을때 쓰로틀을 풀로 열지않게 막아주는 장치입니다. 모든 사고를 다 막는 장치가 아니고
무사고 운전 노인들에 대한 혜택도 줘야지.. 젊은이가 사고내면 별 것아니고 노인이 운전하다 사고내면 말이 많다. 운전 못 할 정도가 되면 스스로 안한다. 걸핏하면 고령자 운전이 문제라 지적하는 사람의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다..음주운전등 중대 위반행위나 철저히 단속하면 사고가 줄어든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는 30대 초반인데 이해가 되긴 하더라고요 지하철 1줄 에스컬레이터에서 답답하게 군다 => 거동이 어렵다 (빨리 걷는거 불가) 자꾸 시끄럽게 대화를 한다 => 귀가 안좋아서 그렇다 (크게 말해야 본인에게 들린대요) 지하철에서 자리 뺏는다 => ㄹㅇ 다리 아파서 못견딘다 이런걸 알다보니 저는 배려하게 되더라구요.. 필수는 아니지만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법 한 것 같아요~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접촉사고가 잦아지셔 고민이 많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여러 검진과 운동을 권해드려야겠어요. ..근데 엄마랑 같이 안 타면 사고가 안 나세요.. 간섭많은 동승자와의 운전을 기피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온국민 100세까지 건강하게!
요즘 너무 느끼는건데 본인에게 해당되고 본인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면 본능적으로 방어하게 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같은 뉴스를 보고 저는 '아 문제가 있네. 보완을 해서 해결방안을 찾아야겠네' 이렇게 생각하는데 회사에서 고령층에 해당하는 직원분들은 '우리 면허를 뺏게 하라고? 요즘 자꾸 뉴스에서 저런식으로 몰고 가네??' 이렇게 바로 반박을 하며 대하더라구요. 뭐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으니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싶다가도 요즘 사회를 보면 객관적으로 그 문제나 자신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일단 방어부터 하고보려는걸 자주 보니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무조건 극단적으로 해결하라는건 아니지만 통계와 분석을 통한 해결방안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포천사는 저는 무리해서라도 차량소유하고 운행하는 분들이 태반이예요 의정부정도만 해도 대중교통이 흔해 노인면허증회수 하는것에 거부감이 덜하지만 시외곽에 거주하는 사람은 죽으라는 소리예요 대중교통을 늘리는 것도 세금등의 문제가 벌어지고 택시등을 이용하기 좋게 각종지원을 해주심이 좋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관련 업계에 몸을 담고 있어 한 말씀 드립니다. 물론 말씀 하시는 거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긴 합니다. 현대기아가 세계 5위 권 내 회사로 커오며 행했던 일들 중에 소비자들의 비난과 비판을 받을 일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색안경을 낀채 급발진 의심사고를 무조건 제조사 탓을 하고 여론몰이를 한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신다면 아실 수 있는데 최근 시청역 사고 포함 대다수 급발진 의심사고는 운전자가 고령층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정말로 차량 결함으로 급발진이 발생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왜 고령층이 운전하는 차량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을 할까요?
내는 올해77입니다 노인의 입장에서 나이때문에 면허증을 반납하는건 억울하지요 눈도 좋고 귀는 쓸만하고 인지능력도 좋지요 우산을 곤봉처럼 던져서 한바퀴 돌리고 다시 그자리를 잡는 순발력도 능란합니다 운전도 뒤에서 크락숀소리 나지 않게 흐름을 잘 지키고 메너도 좋게 유지 합니다 컴터 . 모바일 금융. 15년간의 주식.지루박 등 활달하게 사는데 논네라고 무조건 면허 반납하는거 절대 반대 합니다 논네 구별법이 나름 있는데 첫째가 ;눈동자의 향방입니다 촛점없는 눈에 입은 벌리고있으면 아웃 둘째 ;걸음걸이가 느슨하고 갈짓자로 가면 아웃 세째 ;외모 의상 신발이 등이 되는데로 걸친논네 아웃 대강 이렇습니다 갠적인 의견이니 나무라지 마시기 바람니다
요즘 그 촌동네 할매들이 자가용 운전하는 바람에 얼마나 혈압 오르는지 모르시죠? 운전면허제도의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차를 가진지 2세대가 넘는 가구도 별로 없고 더 큰 문제는 면허는 있어도 법규를 지킬 생각도 안하고 심지어 모르기도 합니다 특히 촌동네 늙은여자들은 배려도 아예 없습니가
@@0lee184 이런 댓글은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일본에선 '급발진'이 아니라 '급가속'으로 표현합니다. 이미 이런 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최대 연 8000건까지 발생) 페달 옆 카메라로 봤더니 급가속이었던 사례도 많아서 면허 반납, 면허 갱신 주기 짧게 하는 게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보다 고령화 사회가 일찍 시작돼서 이미 최소한의 대비가 되어 있는데 우리는 대비가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노인들의 알량한 자존심과 거짓말로 이런 사고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과수랑 현,기의 커넥션이 있어서 급발진이 인정된 적이 없다는 음모론도 난무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운전을 하지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를맹글어 주면 가능 할텐데 노인전용차량을 따로 맹글어주면되는데 차량을 전용색깔로 도색하여주구 앞에물체가있으면 무조건 스탑 : 자동으로(아예차가 움직이지못하게 ) 차선 변경시 주위에 차가 있으면 강제로 변경을 못하게 자동으로 통제를하구 전용주차장을 맹글어주구 속도를 제한하여주구 차선이탈방지를달아주구 이렇게만하여주어도 웬만하면 운전이 가능할텐데
노인세대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 애꿎은 사람들이 대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운전 능력이 안되는 노인들은 그 이후에 그 노인에게 우울증이 걸리던 치매가 걸리던 면허증 뺏어야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면허증을 뺏을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노인들의 운전면허증을 뺏어도 되나? 라는 고민은 그런 노인들에게 희생될 젊은 사람들의 생명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운전면허증을 뺏어야 하는 건 노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죠 젊은 사람도 운전 센스가 부족하거나 돌발상황시 쉽게 당황하는 사람들도 나이와 상관 없이 운전면허증 뺏어야 하는 겁니다
@@jisoonjang3695 젊든 말든 난폭운전은 벌점이라는 제도가 이미 있단다 잼민아 아직 운전을 못할 나이니까 벌점이 뭔지 모르겠지만 이미 운전면허를 뺏는 제도가 있단다 혹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데 이딴 개소리를 했다면 너부터 운전면허증을 뺏어야겠다 최소한의 법규도 모르고 운전을 하고 있는 시한폭탄이잖아
운전면허 신체검사하는 곳에서 근무중입니다. 간혹 정말 안타깝고 무서울만큼 집요하게 그냥 해달라?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요구, 혹은 애교부리시거나, 어떤 식으로든 우기는분들 볼때마다 그 사람과 같은 도로에서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날이 있습니다. 시력 기준에 본인이 문제가 있는걸 뻔히 알면서 생업때문에 1종 운전면허를 꼭 유지해야 사정이 있는 분들도 있죠. 이해합니다. 안경을 쓰고도 눈도 잘 안보이는데 스스로 무섭지 않나요? 제발, 제발 모두를 위해서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안락사를 허용해야죠 바로 해결 됩니다 그럼 우리도 노인이 되는데 너도 늙었다고 안락사 하라고 하면 좋겠냐 라고 묻는다면 그냥 가렵니다 다 늙어빠진 몸으로 골골 대면서 오래 살아서 뭐합니까 어차피 시간의 차이일뿐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 언젠가가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고 1년 후 10년 후 일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모든 인간은 다 죽는데 늙어서는 여기 저기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짐이 된다는 것이죠
....내 자녀가 손자 손녀가 노인이 악셀과 브레이크 햇갈려서 사고를 당해서 영구 장애나 고통 받다 죽거나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참......어이가 없네요....그리고 저정도 되면 제발 안락사도 합법화 해야 합니다...그리고 젊은놈들은 그나마 사고나면 대부분이 인정하고 사과 하고 보상합니다.....하지만ㅋㅋㅋㅋ 나이가 든 인간들은 아직도 30년 40년전에 대가리가 멈춰서 우깁니다.....
저는 이제 75세의 할머니 운전자입니다.여긴 시골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않아 계속 운전을 하고있어요.대신 차도 70에 좀 더 크고 기능성이 좋은것으로 교체했고 밤운전.새벽운전 안합니다.안과에서 정기검진 받고 청력검사 치매검사 꼭 받습니다. 80까지는 할 수 있기를 조심스럽게 기도합니다 🙏
요즘 고령 운전자들이 사고를 많이 내는 이유가 아날로그 내연기관차량에서 디지털전사 차량으로 넘어가는것에 적응을 못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어봉 오토를 쓰던 세대가 갑자기 다이얼 변속기나 다른 변소기 차량을 이용하니 당연히. 적응이 힘들죠. 차량을 제조하는 현대차 입장에서는 아무리 최신식으로 변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구매자가 아날로그식 버튼식..원한다면 그게 맞는 차량도 생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상시에 ..IPTV를 잘 쓰던 어른신들도 ..갑자기 메뉴얼이 화면이 전부 .. 레모델링 대어 새롭게 변화 하면.. 다시 그걸 익숙해지기 위해서 .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당연 완변하게 적응하는 이용자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있죠. 차량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기존에 내연기관 아날로그식 차량을 이용하던 운전자가 최식식 차량을 구매해 이용할려면. 적응이 쉽지 않게.. 아에 차량을 사용하는 방식이 많이 변화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운전 스킬이 부족한게 아니라. 차량의 변경으로 인한 .. 숙련되지 못한 차량을 이용하다가 사고가 나는게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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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을 막을 생각도 해야하지만 대안이 먼저 마련되면 좋겠네요. 지방은 버스 운행이 거의 없을 뿐더러 그마저도 구석구석 들어오지 않고, 20분 거리를 한시간 넘게 다 빙빙 돌고 다니는 등 대중교통이 너무 열악해서 차 없으면 사실상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걸 알기에.. 우리도 언젠간 늙을테고 모두가 수도권에 살 수는 없을테니까요..
한국보다 노령화가 훨 심한 영국에 살고 있습니다. 여긴 80대 운전자들이 아주 흔한데 급발진 사고를 들어본적이 거의 없어요. 개인적으로 원인이 매우 궁금하긴해요.
@@Kkim0830한국도 으르신들이 다른세대보다 특별히 더사고가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도60이 넘었는데 운전대는 놓고싶지않네요
@@Kkim0830한국도 으르신들이 다른세대보다 특별히 더사고가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도60이 넘었는데 운전대는 놓고싶지않네요
생명이 먼저고 대안은 나중입니다 절대로 대안이 먼저일수 없어요
노인들 버스타기 힘들죠....버스기사가 기다리지 않고 그냥 가버리니까....택시타기도 힘들죠.....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니까....결론은 운전면허 반납 안해.....방법은 일부 시골 지자체에서 하고있는 100원 택시입니다....도시지역은 100원은 너무한거같고 1,000~2,000원만 내고 나머지는 지자체에서 부담한다면 노인들이 운전면허 반납에 호응할듯.....서울은 지하철이 없는 지역이나 지하철과 연계해서 실시하면 될듯.....
농촌에서는 1톤트럭을 가지고 농사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분들 운전못하게하면 아마 농업행정에 큰 혼란을 초래할것이 분명합니다
도시에서 커온 세대들은 농촌은 아예 화성처럼 아예 상상도못하는영역처럼 생각하는경우가 많지요.
한때 농기계 임대업,수리업 쪽에서 일해보면서 느낀건데.,젊은나이에 도시진ㅊ출했다가 그냥 가업이으러 다시 농사짓는 청년들도 많음.
사실 농촌의 문제는 그것보단 음주운전이 정말 위험하지요. 대낮에 포터 10대가 오면 그중 2대는 음주운전이더라구용
농업 행정보다 더 중요한게 생명이기때문에 난 사실 강제로 뺏는거 찬성
그리고 윗사람도 썻지만 나도 1년간시골에서 단속해본 적있는데
늙은이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음..
70대 이상이 대충 포터 같은거 타고 온다?
진짜 75퍼는 음주상태임..
뺏는거 안 된다니까 ㅋㅋ 이해를 못하네
@@花敏 근데 직접 농사 직접 참여해보면 .. ㅎㅎ 참먹을때 막걸리 한잔 주시는거 안받으면 안됨..ㅋ
30km/h 이동수단은 운전면허 필요 없을껄요?
유성호 교수님...
여유있게 다 방면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 건강 잘 챙기셔요..
시골에 사는 어르신들은 교통이 불편해서 면허증 반납하기 어려울거예요. 사회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문제네요.
얼마 전에 들었던 얘긴데 시골들 인구 소멸로 노선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노인분들 교통 태문에 자가 운전이 더 절실하겠지요
시골뿐만 아니라 지방도 자가용 없으면 불편함
atv나 오토바이 타면 됨!
자율주행이 빨리 뱔전해야겠네요...
시골은 부분허용 도심은 금지
늙으나 시퍼렇게 젊으나 사고는 피할수없다 핸들 두손으로
꼭잡고 잡념버리고 정신 바짝차려야 합니다 다른사람 죽이지 않을려면
책임없는 허공을 떠도는 말과 계층간의 편가르기와 혐오를 젊잖게 해결 방안을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네요. 캠페인을 삼아도 좋을 말씀....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운전을 엿같은하는
인간이 문제지...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강화해야
근본적 해결이되지
맟아요. 젊은 놈들이 더운전을 엿같이. 하는 놈들이 많아요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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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교통사고로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서..밤에는 되도록 운전하지않고 운전할때 절대 카톡이나 전화안합니다. 전화도 운전중에는 못받습니다. 사실..목숨 걸만큼 중요한 전화도 아니에요^^ 장거리는 버스나 기차탑니다. 감기약 먹으면 운전 아예 안합니다. 운전한지 25년 넘고 사고도 없었지만 저는 운전에는 베테랑 없다는 마음으로 조심조심 합니다.
제발 어르신들 운전 하실꺼면 이 분처럼 신중한 태도로 부탁 드립니다ㅜㅜ
다들 이분처럼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제 주변에 '운전할 때만' 전화해오는 친구가 있다 보니...
@@asmario1188저희 사장님임. 8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 직접 운전 중. 얘기를 사무실 오셔서 해도 될 얘기를 사무실 출근 운전 중 10분간 통화로 정리받으심. 앞으로 자제하시라 권해야겠어요.
이게 답이지....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진짜 이건 운전하는 마음가짐의 문제임..
존경심 우러나는 글입니다. 본 받고 싶네요.
우리 모두가 이 분같은 마음 가짐으로 운전합시다.
진짜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뺏어라 없애라 이런 일차원적인 해법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고차원적인 해법을 머리 맞대고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살기 보다는 노인들은 계속 운전하고 살고 대신 다른 사람들 치어죽으라는, 노인만 살기, 자기만 편하게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운전면허 붙잡는 방향만 고민하잖습니까. 출력제한장치나 패달오인방지장치 같은거 자기 돈 들여서 장착하라고 하면 또 그건 싫어서 입법하자고 말만 하면 노인단체에서 눈 부라리고.
@@lasercho4338 님이 지금 노인이고 본인 판단에 나는 멀쩡한데 면허 반납하라고 하면 기꺼이 반납하겠습니까?
님은 얼마나 남을 위해 사시는지 모르겠으나 더불어 사는 것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matanaell 봐봐. 또 진정한 "더불어 살기"가 아니라 "노인만 살기, 다른 사람들은 차로 치어 죽이기" 추구하잖아.
@@matanaell 이것 봐. 또 노인만 살기 주장하잖아. 사람들이 죽어가는데도 모른척하고.
@@lasercho4338 답이 없는 사람이고만, 당신 같은 사람들이 노인되면 지금보다 더 난리칠꺼라 내 장담한다.
어르신 운전 차량을 보면 더 배려 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입니다 ^^
눈부시게 기술이 발전하니까 좋은 노인용 보조 장치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에 노인 표시를 하지 않죠. 장애인 표시도 주차를 위한 부분 말고는 없어요. 실질적으로 주변(옆, 뒤) 운전자들이 특별히 배려할 방법이 없는 거죠. 설사 표시를 한다 해도 결과가 긍적적일까요? 아마도 글쓴이 말고는 "노인들이 왜 운전을 해?"라고 거의 직접적으로 비난할 겁니다. 이는 마치 예전에 "여자들이 왜 운전을 해?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와 비슷해서 시일이 오레 걸릴 겁니다.
감사합니다~~
일정 나이를 기준으로 면허를 뺏어버리는 건… 각종 기사님들의 일자리 문제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몇몇 분들 말씀처럼 면허 갱신 기간을 줄인다던지 갱신 시 추가로 시험을 치루는 등의 운전면허 유지 기준을 보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 늙으면 기사를 하지말라고요 대체 문제를 이해를 못하네 괜히 퇴직나이가 있는 줄 아나 가서 식당알바나 하라고요
@@Lawyeroldman 식당 알바도 이무나 못해요 그게 얼마나 중노동인데.
중노동을 떠나서 자기가 사장이라면 60대 노인을 쓰겠어요 그보다 젋은 사람을 쓰겠어요
@@Lawyeroldman 노인 운전 못하게하는나라로 이민가 꼬우면 그런나라가있냐 ㅋㅋ
@@Lawyeroldman 그럼 운전면허 없는 사람은 자전거 못 타게 하는건 어떰? 님 논리면 온당하지 않음? ㅋㅋ
공산당이냐 맘대로 뺏게
저는 41년째 차 운전하는 75세 할머니 입니다. 이번에 차가 노후되어 망서린 끝에 새차를 구입 했습니다. 늙을수록 차가 꼭 더 필요 한것 같습니다. 제 배우자는 일주일에 네번 이상 병원을 가야 합니다. 또 시장 보면 무거운것 들 수가 없습니다. 저는 운동 열심히 몇십년간 하고 있고요. 그러나 밤운전 절대로 안하고 급하면 카카오 택시 이용하고요. 속도는 시내에선 50키로 정도 고속도로에선 80키로정도 그이상 밟지 않고요. 앞차와 거리 두고요. 양보운전 최대한 하고요.주차는 엄청 잘하지만 천천히 답답하게 하고요. 운동 같이하는 젊은친구들, 제 자식들 모두가 엄마차가 젤 편하다고 졸기도 잘 합니다. 그런데 속으론 조마조마하고 언제까지 운전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며 하시라도 그만 둬야 하면 그만 둘 맘 가지고 있어요
@@user-dc8hw2jw2k 네, 시내에선 제가 상황따라 판단에 의해 하고요. 고속도로에선 끝차선등 많이 길 터주며 다른 차 진로 방해 하지 않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정말 잘 하시고 계시고. 멋있어요. . 미국에서 90이 넘은 시니어 들. 운전 잘하고 있어요.
지방에는 수도권처럼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서 자차로 10분이면 갈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갈려면
시내버스로 기다라는 시간 포함 1시간 이상
택시는 만원
다 수도권처럼 생각하면 안되요
저는 2만원 나옵니다.
하루 4번 다니는데 30분 걸어가야되니까
병원 갈려면 콜 택시 부르고
시장에는 아예 못갑니다.
어떻게 물건들고 걷습니까?
차가 있어야 시장도 가고, 농자재는 무거워서 못들고 옵니다.
농촌은 자차가 필수입니다
노인네 대한 편견의 시선으로 생각했네요 1차원적으로 생각했어요 면허증을 뺏으면 오는 노인의 사회적 문제 건강문제를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노인운전탓하는젊은이들. 너희는 절대노인이되지 않기바란다.
음주운전 부터 면허 영구취소해라.
마음에 왔다는 말씀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노인과 사회적. 문제가되고 있는 갈등관한 의학적인 방송부탁드립니다
ㄹㅇ 맞말. 제가 지방이 고향이고 서울서 살다가 지방 내려왔는데 화딱지 나서 죽을뻔 ㅋㅋ 아니 정말...대중교통도 서울과 차원이 달라요. 그렇게 구석구석 들어가지도 않고 오래 하지도 않고 오는데 시간도 엄청 걸리고...지하철도 없고 돌아버리게 만듦...이렇다보니 지방도 교통 정체는 의외로 심하거든요. 자가용을 사지 않을수밖에 없게 만드니. 차는 미어 터지고...노인들 운전 못하게 만들려면,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보장해야 한다고 봐요. 서울의 80% 정도만이라도
+12일만에 봤는데..지금은 지워졌는데 싸움이 났었나 보네요. 악플도 달리고ㅋ 아니 현실적으로 이용자 적은데 대중교통 못해주는건 알고, 그래서 다들 차 사서 1인1차 하는거죠.
어느시대에 사는 사람임? ㅋㅋ
서울에 살아서 현실을 자각을 못하나보네.ㅎ 너네 나라 지방은 절멸중이야.
누가 지방살라고 협박함?
맞는 말씀입니다. 지방에서는 차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죠. 문제는 지방, 특히 시골에서 버스 타고 다니는 연령대(학생, 노인층)는 유권자로서 메리트가 없기에 신경을 더욱 안쓴다는 겁니다. 약자를 위하는 것도 표되는 약자만 위하는 게 우리나라 정치현실이죠.
@@하나-e3o이런식의 조롱은 옳지않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사는게 아니에요.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시고 성숙한 마인드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사고가 협소하니 글쓴이의 내용을 공감 못하고 조롱 댓글이나 쓰는 분들은 경계선 같아요.
무조껀 반납하라!!는 식 말고. 지대로된 검사 시스템을 만들어서 조정을 해나가야죠
운동 억지내용도 있네요. 운전 못하면 운동력이 떨어진다고
시골처럼 이동 수단 적은 곳 지적하면 몰라도,
지금은 다 통과되는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해야지 (기준 강화하려니까 힘으로 눌러 되돌렸고 결국 더 문제 키운 건데)
능력이 안되면 보험료인상
박탈만으론 안된다. 박탈하고 철퇴를 동시에 가해야 말을 듣는다.
급가속 사고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박모 명장,싸모 케 유튜버 등등등.
이런 현까(현대차만 까면 대중들이 열광하는 현상이 심각함)코인 사기꾼들 없애야 합니다.
급가속만 되면 가스라이팅 된 생각으로~ 차가 문제인 줄 알고 악셀에서 발을 못 떼는게 가장 큰 문제임.
악셀에서 발만 뗐으면 해결 될일을
가스라이팅에 머리가 굳어져서 발을 못 떼는 것임.
지대로된 검사 늙은이만 하는게 말이 되냐? 사고 자주 내는 젊은이들도 검사 지대로해라. 나이따라 괜찮고 말고가 정해지는거 아니니깐 능력별로 하자. 나이먹고 사고내면 죄짓는거고 젊어서 사고내는건 시행착오냐?
저도 노령에 속하는데 상황이 운전해야만 하는 처지이라 불안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조심히 운전하고싶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주의점 잘 들었습니다.
은퇴해 전원으로 나와 사는 60대 중반인데 대부분의 시골 노인들 운전 면허 없으면 시골에서 살 수가 없게 되겠죠.
나중 생각 해서 기동성 힘들어 지면 서울로 돌아갈 생각이긴 한데 동식물과 함께하는 전원 생활이 너무 좋네요.
노인들은 인지능력 검사 기간을 줄이고 사고대체능력 시뮬레이터로 면허시험 다시 보게해서 갱신시키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면허를 무턱대고 뺏어봤자 무면허로 운전할거고
본인의 신체능력이 운전에 적합하지 않는걸 이해시키는게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기준 높이려다 반발해서
모두 통과하게 돼서 소용없잖아요.
엄격한 수준으로 걸러야 하는데, 지금 못하는 것이 문제
젊어도 사고 많이 내면 검사 자주 해야지. 젊은 신체로 사고 계속 나면 운전능력이 더 없다는거지.
@@cyclo4u 나이로 하는게 웃기는거지. 그럼 젊은나이도 사고 자주내면 검사 자주해야지. 젊어서 사고 잘 내면 괜찮고 늙어서 사고내면 죄냐?
@@0lee184 그건 그거대로 대책을 세워야지 뭔 헛소리?
나이 들면 인지력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녀?
@@0lee184 난 동의합니다. 적성검사 빡세게하면 노인급발진은 물론이고 양카충, 김여사 등등 모조리 박멸돼서 깨끗한 교통질서가 확립될겁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비교적 젊은 층은 교통사고를 안내나요? 음주운전 비율은 어느층이 높나요? 과속은 누가, 스쿨존 어린이 사망사고는 누가 더 많이 내나요? 그런 사고낸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운전면허발급을 불허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노인의 삶의 질 저하도 큰 문제입니다. 병원가고 그럴때 누가 운전해줍니까? 자녀들이 해줘야하는데 그 자녀가 젊은층 아닌가요? 월차, 반차쓰고 모두 오실 수 있나요? 택시비 지원해주면 세원은 어디서 마련하나요? 나이 상관없이 인지능력, 운동능력등 기타능력을 지금보다 더 정확히 판단해서 면허발급과 갱신을 막는것도 선행되야합니다.
완전 공감 합니다. 최근 몇년간 뉴스에 나온 “노인” 사고에 꽂혀서 자신들은 나이들지 않을 것 처럼 내 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전 어릴 때 부터 미국에서 자랐는데 미국은 워낙 노인들도 어릴 때 부터 운전해서 그냥 자연스레 80이 넘어도 운전하고 별 문제가 없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개인이 다 운전을 하게된 게 얼마 되지 않고, 아주머니들은 더더욱 그렇죠. 심지어 30대인데 운전 못하는 남녀들도 많습니다. 노인 이라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사고가 났다..? 물론 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미미하죠. 옳은 말씀 입니다!
급발진 사고가 대부분 노인분들이라 이런 이슈들이 나오는 겁니다. 대안을 마련해야 겠죠
"나는 안늙고 안죽는다" 젊음때 생각안해본 노인은 한분도 없어요 노인들
묶으면 국력이 심하게 약해 진답니다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댓글 작성자분께서 작성하신 걸 요약하면 "운전면허 발급 커트라인을 (우주 비행사나 국정원처럼) 엄청나게 높임으로써 운전면허 발급/갱신 시 결격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발급/갱신을 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신경과적 문제가 없는데도 신경과적 문제(전신 강직, 발작)가 생겨버린 케이스(=전환장애)라서 운전면허 딸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뇌에 문제가 생겨 의식을 잃는 등, 그런 고위험군도 병원에서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하더라도 운전면허 발급하는 곳에서 빡세게 신체검사를 시켜서 이를 직접 증명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늙는다.
그냥 꼰대로 늙는거보다 곱게 늙는걸 배워야한다.
@@애비다-f4j 요즘 젊은 세대들 보니 그들이 더 꼰대될 확율이 백배높다. 하는 짓거리들 보면.
@@애비다-f4j젊을때도 곱게 살자. 사고 내지말고. 젊어서도 사고 자주내면 운전능력없으니 운전대 못 잡게 하자.
난 늙어서 실력없어지면 안할거다. 마치 60대 남자가 20대 여자에게 들이대지 않는 것이 상식인 것 처럼, 판단력과 조종능력이 부족하면 운전을 안 하는게 상식이다. 자꾸 똑같이 늙는다고 포장하지 마라.
두다리가 없는 장애인 나의 짝지 ,
운전은 베테랑 이다, 팔십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전국일주를 해도 쌩쌩하다,
부산서 경기양평까지 당일 왕복을 해도 피곤하지도 않다고 한다,
운전마저 못하게 되면 어떻게 살까 걱정이다
교수님 노인 운전에 대한 진지하고 사려깊은 접근이십니다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자율주행 같은 자동차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어요. 노인들도 문제없이 마이카 주헹 가능하게
기슬이 도와주면 좋을듯해요.
맞습니다. 전 10년 봅니다. 그사이에는 패달오인방지장치로 급발진사고를 눈에 띄게 줄일수 있습니다
시골길 특성상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법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문제지요. 제조사? 운전자? 자율주행은 넘어야 할 산이 많아요.
우리아빠 75세인데
매우민첩하심
반면에 40대중반내친구는
옆에서봐도 반사신경 둔한넘있음
개인차이가 있음
개인차이가있음
지능이 낮니?
맞습니다.
개인차가 있는데 나이에 따라 제한하는 건 아닙니다
기본권침해중에 침해고 인민재판이죠
북한처럼 나라를 만들고 있는데
사람들은 좋다고 올라타서 춤을추고있으니 ㅉㅉ 그럼 술파는 연령 60세이상으로 바꿔버리면 어쩔라고 20대는 ㅎㅎㅎ
나 역시 75세 인데 40년 경력이고 운전 실력이나 반응속도는 젊은 사람 못지 않다고 자부 , 그러나 오랬동안 약 180~200만 키로를 운전 했지만 운전하는 것이 두려워 진다 ! 빗길이나 눈길이나 또 괜찮은 날도 걱정되고 다른차 들이와서 박을까봐 또 터널에서도 걱정 . 그러나 면허증 뺏는것은 절대 용납 할수 없다 ! 공산국가냐 ?
신체적 이상 있는 사람은 뺏어도 좋타 ! 그러나 나이 많다고 뺏을수는 없다 !
몸으로는 누구에게라도 자신있지만 그래도 운전을 안하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어요... 몸이 불편해서가 아니라 안해도 될만하면 안하고 그냥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면 편합니다 너무 편합니다 아무 걱정이 없어요 좀 멀리 가면 택시타면 됩니다 몇천만원 1억원이 넘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 머리아픈것보다 이것 저것 고민 걱정없이 그냥 운전대 놓으시길 추천합니다... 형편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그냥 출퇴근만 하면서 꼭 차를 몰고 가고 심지어 모임하러 식당올때도 차를 가지고 옵니다 옆에서 보면 바보같아 보여 그러면서 갈때는 대리운전한다 어이구...
고급 자동차 몰고다니는 60대 이상 운전면허 반납하면 자동차 회사 망하겠죠..... 부품회사도... 보험회사도.... 식당도....
60 대는 요즘 청년입니다
운전을직업으로평생한사람은 나이먹어도 건강한사람은 젊은사람못지않게행동반사신경이 떨어지지않는다
전방 충돌방지, 속도제한같은 안전장치를 법으로 의무화 하는게 현실성 있어보입니다.
지금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도 헌법과 철학적 문제로 모든 차량에 의무화할수는 없습니다. 차량제어의 선택권을 운전자에게 줄것인가 차에 맡길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노인층에는 안전장치가 달린 차량만 운전할수 있는 면허로 강제전환 해야할것입니다. 이런건 법적 뒷바침이 있어야 합니다. 민주당 같은 리버럴 정권에서는 힘들고 , 국민의 힘같은 노인 친화 독재 전제정권이 집권하고 있는 지금 얼른 해치워야 합니다
@@rocklion947젊어서 사고 자주내는 이들도 해야죠. 왜 늙었다고 무조건 해야되죠? 사고 빈도로 나이불문 해야죠.
@@0lee184 지금 말하는건 이번 시청역사건같은 '급발진 의심 사고' 말하는겁니다. 급발진방지장치를 이미 의무화하는 나라도 있고, 이 사고는 노령운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급발진방지장치는 서행하다가 급하게 엑셀레이터 밟을때 쓰로틀을 풀로 열지않게 막아주는 장치입니다. 모든 사고를 다 막는 장치가 아니고
무사고 운전 노인들에 대한 혜택도 줘야지..
젊은이가 사고내면 별 것아니고 노인이 운전하다 사고내면 말이 많다. 운전 못 할 정도가 되면 스스로 안한다. 걸핏하면 고령자 운전이 문제라 지적하는 사람의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다..음주운전등 중대 위반행위나 철저히 단속하면 사고가 줄어든다.
기다려보셔.....기술발전이 하루가 다르게 빨라서 이제 타기만 하면 알아서 가는 무인 자동차가 금방 상용화될거다.....
대한민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월급쟁 이 하면서 1990년에 포니중고 처음 사서 가족 태우고 동해바다 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칠십대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40대인데도 뇌수술이후로 차 안 몰겠다는 친구있습니다. 의사는 운전 괜잖다는데 혹시 사고나면 남에게 피해주기 싫다며 일부러 교통수단 좋은 대도시 살고 언제나 버스타고 다닙니다. 잘하는것이라고 칭찬해주었습니다.
가스라이팅?
내나이 60이넘었는데 운전할수있을때까지 운전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사고를많이낸다고 매스컴서떠드는데 나이대별로 보면 사고율 높지않다네요 정말면허증뺏을려고그러는듯 90넘으신어느 어르신이 열번짼가면허를 땄는데 시골서 운전하는데 자식보다낫다네요 마누라병원도 태워다주고 시장도가고 정말필요한거죠 또나이들면 왕래하기힘든데 왕래도할수있고 여러모로 차는있어야한다고봄!!!
맞습니다 비올때나 밤 장거리 이런거는 하지않아야하고 건강도잘챙기며 꾸준히 운동도 해야죠
차간거리 속도도 좀줄이구요 그러면서 운전은 계속하고싶네요 운전을하면 장점이 참많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인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는 30대 초반인데 이해가 되긴 하더라고요
지하철 1줄 에스컬레이터에서 답답하게 군다 => 거동이 어렵다 (빨리 걷는거 불가)
자꾸 시끄럽게 대화를 한다 => 귀가 안좋아서 그렇다 (크게 말해야 본인에게 들린대요)
지하철에서 자리 뺏는다 => ㄹㅇ 다리 아파서 못견딘다
이런걸 알다보니 저는 배려하게 되더라구요..
필수는 아니지만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법 한 것 같아요~
뺏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운전할만한 몸상태가 아니면 반납 권유를 하고 거부한 사람은 간단한 접촉사고에도 면허 취소를 시킬수 있도록 법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컨센서스인듯
굿😊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접촉사고가 잦아지셔 고민이 많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여러 검진과 운동을 권해드려야겠어요. ..근데 엄마랑 같이 안 타면 사고가 안 나세요.. 간섭많은 동승자와의 운전을 기피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온국민 100세까지 건강하게!
교수님 공감가는 말 잘들었습니다. 요새 보기드문 참 어른이 되실 포텐셜이 있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요즘 너무 느끼는건데 본인에게 해당되고 본인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면 본능적으로 방어하게 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같은 뉴스를 보고 저는 '아 문제가 있네. 보완을 해서 해결방안을 찾아야겠네' 이렇게 생각하는데 회사에서 고령층에 해당하는 직원분들은 '우리 면허를 뺏게 하라고? 요즘 자꾸 뉴스에서 저런식으로 몰고 가네??' 이렇게 바로 반박을 하며 대하더라구요. 뭐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으니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싶다가도 요즘 사회를 보면 객관적으로 그 문제나 자신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일단 방어부터 하고보려는걸 자주 보니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무조건 극단적으로 해결하라는건 아니지만 통계와 분석을 통한 해결방안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그 기능이 너무도 다르다.천편일률적으로 ? 이게 바로 전체주의다.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재란 말이다
참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귀에 쏙쏙~~~잘들어와요 마지막에 슈퍼맨~~~노래 빵 터졌네요~~ㅋㅋ❤❤
70세가 신체적으로 운전을 하지못할만큼 늙었을까요? 개인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운전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포천사는 저는 무리해서라도 차량소유하고 운행하는 분들이 태반이예요 의정부정도만 해도 대중교통이 흔해 노인면허증회수 하는것에 거부감이 덜하지만 시외곽에 거주하는 사람은 죽으라는 소리예요 대중교통을 늘리는 것도 세금등의 문제가 벌어지고 택시등을 이용하기 좋게 각종지원을 해주심이 좋을듯 보입니다
40년 운전 하면서 젊은시절 과속사고들로 보험사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60세쯤에야 철들고 지금은 6년 무사고 입니다. 나이들수록 안전.방어운전 절실 합니다.
어르신들 철드시길 바랍니다.
노인이 아니고 운전하면 안되는 자들이 문제임. 젊은 사람 중에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음. 뭔가 건강 상의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나이 먹었다고 운전면허 무조건
반납해라 ?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신체건강하고 순바력 뛰어난 사람 많습니다
이런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적성검사 때 가려서 운전면허를
발급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유성호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본은 도로폭이 좁아 사고가 많이남. 그래서 노인 운전에 대해 많이 보도함..근데 한국은 도로가 넓은 편인데도 일본과 경쟁적으로 노인 운전에 대해 병적으로 많이 보도함
1:00 교수님도 100만 넘을수 있어요!! 주위에 영업중입니다. 교수님 100만 ㄱㅈㅇ
급발진을 다짜고짜 노인문제로 떠넘기네 현기차 여론몰이 지친다 진짜 니네 그러다 큰벌 받는다
자동차사 정치자금 받아먹는 의정자들....
세금징수에 눈이 어두어서 사람목숨 중함을 잊은 나라.
개발비보다 돈덜들이고 해결되는 현실 ㅡㅡㅡ
개선 보완대책은 뒷전이고
노인운전 문제로 몰고가는 여론과 국민의식
진짜 맞는 소리네요~
급발진 노인 문제로 얘기하면 현대차는 불량 기업이다 불매 운동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관련 업계에 몸을 담고 있어 한 말씀 드립니다. 물론 말씀 하시는 거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긴 합니다. 현대기아가 세계 5위 권 내 회사로 커오며 행했던 일들 중에 소비자들의 비난과 비판을 받을 일들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색안경을 낀채 급발진 의심사고를 무조건 제조사 탓을 하고 여론몰이를 한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신다면 아실 수 있는데 최근 시청역 사고 포함 대다수 급발진 의심사고는 운전자가 고령층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정말로 차량 결함으로 급발진이 발생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왜 고령층이 운전하는 차량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발생을 할까요?
내는 올해77입니다
노인의 입장에서 나이때문에 면허증을 반납하는건 억울하지요
눈도 좋고 귀는 쓸만하고 인지능력도 좋지요
우산을 곤봉처럼 던져서 한바퀴 돌리고 다시 그자리를 잡는 순발력도 능란합니다
운전도 뒤에서 크락숀소리 나지 않게 흐름을 잘 지키고 메너도 좋게 유지 합니다
컴터 . 모바일 금융. 15년간의 주식.지루박 등 활달하게 사는데 논네라고 무조건
면허 반납하는거 절대 반대 합니다
논네 구별법이 나름 있는데 첫째가 ;눈동자의 향방입니다 촛점없는 눈에 입은 벌리고있으면 아웃
둘째 ;걸음걸이가 느슨하고 갈짓자로 가면 아웃 세째 ;외모 의상 신발이 등이 되는데로 걸친논네 아웃 대강 이렇습니다 갠적인 의견이니 나무라지 마시기 바람니다
ㅎㅎ ㅎ일리가 있네요 ㅋ
뺏을 필요까지는 없고
일정이상 나이가 되면 판단력이나 상황대처 능력이 무조건 떨어짐
그래서 나이 차면 다시 시험 치게 만드는게 베스트임
시험으로 과연 거를수 있을까요?
@@존슨-p9c 세상 어떤 테스트도 100% 다 거르는 테스트 따윈 없습니다.
특히 무차별적 다수를 상대로.
@@존슨-p9c 아예 손 놓고 있는 것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존슨-p9c그럼 어쩌라고
본인 집안만 보지 마시구요~
교수님 말씀 들을때마다 믿음이 가고 포근하다는 느낌까지 가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유성호 교수님 너무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운전경력 오래되셨는데 60대 후반부터 조금씩 힘들어 하시더니 지금 칠십하나인데 확실히 분안해 보일때가 있어요 근데 사는곳이 시골이라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 자가용이 없으면 이동이 너무 불편하니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참 고민되네요
시골 살면 교통이 불편하여 자가용 없으면 살기 매우 힘들어 반납하는 것이 매우 망설여 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일본에선 노인들이 많으니까 쌀 같은 무거운 건 근력이 떨어져 마트에서 사 오질 못 하는 문제가 있다는데 우리나라 시골에서도 운전면허 없는 할머니들이 장 봐온 거 낑낑대면서 시골버스를 타던데 차 운전을 안 하면 이런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요즘 그 촌동네 할매들이 자가용 운전하는 바람에 얼마나 혈압 오르는지 모르시죠?
운전면허제도의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차를 가진지 2세대가 넘는 가구도 별로 없고 더 큰 문제는 면허는 있어도 법규를 지킬 생각도 안하고 심지어 모르기도 합니다
특히 촌동네 늙은여자들은 배려도 아예 없습니가
시골에서는 차량없으면 마트도 못가요 우리 부모님 집만해도 마트갈려면 3km 나가야 하거든요 서울등 대도시는 차량이 없어도 얼마든지 생활이 가능하지만 시골 에서는 차량없으면 꼼짝못해요
나이를 떠나서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늙었다고 못하고 젊다고 잘하고가 아닙니다 적성검사및 대처능력 테스터 매뉴얼 추가 기간을 짧게 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문제도 있으니까
노인들을 운전못하게 하자는것이 아니고 면허갱신주기를 짧게 했으면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면 얼마든지 할수있읍니다
사고 자주내는 젊은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전능력없으면 검사 자주 해야죠. 나이로 죄의 경중이 달라지는건 아니죠. 사고빈도수로 해야죠.
@@0lee184 이런 댓글은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일본에선 '급발진'이 아니라 '급가속'으로 표현합니다. 이미 이런 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최대 연 8000건까지 발생) 페달 옆 카메라로 봤더니 급가속이었던 사례도 많아서 면허 반납, 면허 갱신 주기 짧게 하는 게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보다 고령화 사회가 일찍 시작돼서 이미 최소한의 대비가 되어 있는데 우리는 대비가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노인들의 알량한 자존심과 거짓말로 이런 사고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과수랑 현,기의 커넥션이 있어서 급발진이 인정된 적이 없다는 음모론도 난무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0lee184여기저기 댓글 존내 달고다니네 ㅋㅋ 니 말대로 빈도수만해도 틀니들이 훨씬 많겠다
@@레드향-j7z 개솔 ㄴ 떼쓰는게 역겨운 거지
50대초반 희귀질환으로 폐와 심장질환이 있어요 노인보다 더 노인같은 생활을 합니다
차없이는 나갈수가 없어 노인들의 차량운행 필요성 중요성이 교수님 말씀처럼 필요하기때문에 함부로 결정하면 안되요
자율주행의 안정성, 보편성을 적극 발전시켜야 되려나봐요.
아, 어려운 주제인데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동력이 떨어져 답답할때도 있지만 대신에 많이 걷게 되면서 근력운동 병행하니 건강이 좋아지는 이점도 있고요. 자가 운전 하는 지인들 보면 살이 찌고 다른 운동 않하는분 많아요. 운전또한 자가인식 잘 하셔서 위험성 1%라도 있으면 않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교수님
경청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운전을 하지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를맹글어 주면 가능 할텐데
노인전용차량을 따로 맹글어주면되는데
차량을 전용색깔로 도색하여주구
앞에물체가있으면 무조건 스탑 : 자동으로(아예차가 움직이지못하게 )
차선 변경시 주위에 차가 있으면 강제로 변경을 못하게 자동으로 통제를하구
전용주차장을 맹글어주구
속도를 제한하여주구
차선이탈방지를달아주구
이렇게만하여주어도 웬만하면 운전이 가능할텐데
시골의 인프라를 깔아주고 면허 반납 이야기 시작해야 해요
배달도 안되는 지역 많아요 면허 빼앗으면
식사나 먹고 싶은 것도 못 먹어요
자율주행이 발전하면 해결될 문제인듯 합니다
노인세대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 애꿎은 사람들이 대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운전 능력이 안되는 노인들은 그 이후에 그 노인에게 우울증이 걸리던 치매가 걸리던 면허증 뺏어야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면허증을 뺏을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노인들의 운전면허증을 뺏어도 되나? 라는 고민은 그런 노인들에게 희생될 젊은 사람들의 생명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운전면허증을 뺏어야 하는 건 노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죠
젊은 사람도 운전 센스가 부족하거나 돌발상황시 쉽게 당황하는 사람들도 나이와 상관 없이 운전면허증 뺏어야 하는 겁니다
젊은사람 난폭운전 면허증 뺏자!!!
@@jisoonjang3695 젊든 말든 난폭운전은 벌점이라는 제도가 이미 있단다 잼민아
아직 운전을 못할 나이니까 벌점이 뭔지 모르겠지만 이미 운전면허를 뺏는 제도가 있단다
혹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데 이딴 개소리를 했다면 너부터 운전면허증을 뺏어야겠다
최소한의 법규도 모르고 운전을 하고 있는 시한폭탄이잖아
@@레드향-j7z 그러니까 그런 난폭운전하는 사람들도 운전면허 다 뺏으라고 빈신아ㅋㅋ
@@레드향-j7z 확인하신 통계 링크 좀 주실수 있을까요?
운전면허 신체검사하는 곳에서 근무중입니다. 간혹 정말 안타깝고 무서울만큼 집요하게 그냥 해달라?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요구, 혹은 애교부리시거나, 어떤 식으로든 우기는분들 볼때마다 그 사람과 같은 도로에서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날이 있습니다.
시력 기준에 본인이 문제가 있는걸 뻔히 알면서 생업때문에 1종 운전면허를 꼭 유지해야 사정이 있는 분들도 있죠. 이해합니다. 안경을 쓰고도 눈도 잘 안보이는데 스스로 무섭지 않나요? 제발, 제발 모두를 위해서 경각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효도폰처럼 효도카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차 너무 복잡해요.
기어봉이 직관적이고 편한데,
그걸 왜 바꿨는 지 모르겠어요.
차가 잘 가고 잘 서고,에어콘,히터,라디오
나오고,음성안내를 on/off하고 한글이 크게 써있는..
좀 쉬운 차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찬성입니다
차를 복잡하고 기능이 많게 만들어야 비싸게 팔 수 있으니 자동차회사에서는 그러지않겠죠😢
안락사를 허용해야죠
바로 해결 됩니다
그럼 우리도 노인이 되는데
너도 늙었다고 안락사 하라고 하면 좋겠냐
라고 묻는다면
그냥 가렵니다
다 늙어빠진 몸으로 골골 대면서 오래 살아서 뭐합니까
어차피 시간의 차이일뿐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 언젠가가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고 1년 후 10년 후 일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모든 인간은 다 죽는데
늙어서는 여기 저기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짐이 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본인과 가족은 괜찮고 다른 사람들은 다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교통사고를 빙자한 살해나 자살도 있다~!!!
....내 자녀가 손자 손녀가 노인이 악셀과 브레이크 햇갈려서 사고를 당해서 영구 장애나 고통 받다 죽거나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참......어이가 없네요....그리고 저정도 되면 제발 안락사도 합법화 해야 합니다...그리고 젊은놈들은 그나마 사고나면 대부분이 인정하고 사과 하고 보상합니다.....하지만ㅋㅋㅋㅋ 나이가 든 인간들은 아직도 30년 40년전에 대가리가 멈춰서 우깁니다.....
20대때는 난 절대로 늙지 않을 줄 알았다 엄마나 할머니가 몸이 아프다라고 하실때 절대로 이해할수 없었다 나도 이제 60대. 몸이 아프다는게 어떤건지 알게 되었고 늙어감을 느끼고 았다. 노인 배려가 필요하다
살아보고 많은 경험들로.. 그 시대가 와야만이 알수 있기에 젊은 세대와의 이해관계 소통은 애당초에 안됩니다 아래 세대들에 넘 학습화 시키려하지 마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 지기만 합니다~~ 😊
배려해주다보니 9명이 죽었다고 이 망할 할아방탱아
그렇지요 60대가 되고 보니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 ㅎ
운전 경력이 30~40년 이상인 노인 운전자는 교통 법규를 철저히 지킨다. 제한 속도를 충실히 지키고, 언제나 조심조심하면서 운전을 한다.
뜬금이지만 운전 중에 힘든 건 방향등도 안키면서 요리조리 운전하는 매너라고는 없는 새파란 젊은 피............는 정말 면허 압수하면 좋겠어요
유성호교수님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되었어요
운동신경이 뛰어난 60~70대 정말 많아요.
느린 젊은이들이 더 문제 일 수 있어요.
나이가많으면더조심합니다
저는 이제 75세의 할머니 운전자입니다.여긴 시골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않아 계속 운전을 하고있어요.대신 차도 70에 좀 더 크고 기능성이 좋은것으로 교체했고 밤운전.새벽운전 안합니다.안과에서 정기검진 받고 청력검사 치매검사 꼭 받습니다.
80까지는 할 수 있기를 조심스럽게 기도합니다 🙏
10대에서 80대까지 연령구간을 세분화해서 나이 대별로 교통사고 100건 이상 내는 연령대는 무조건 면허 몰수하는 법을 제정해야한다.
그려 그래야 말이 되지.
찬성합니다
누구 맘대로?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생명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빨리 이런 문제가 서로 좋은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데 운전할때 인지능력이 딸린다 생각되면 반납해야겠네요.ㅎ 아직 15년은 더 할수있을듯ㅋ 더운데 건강관리잘하시길요 .교수님
최근에 운전면허를 땄는데 운전을 하다보니 운전을 위험하게 하는 사람들 면허를 뺏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노인이라서 등등의 이유 때문말구요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 고령 운전자들이 사고를 많이 내는 이유가 아날로그 내연기관차량에서 디지털전사 차량으로 넘어가는것에 적응을 못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어봉 오토를 쓰던 세대가 갑자기 다이얼 변속기나 다른 변소기 차량을 이용하니 당연히. 적응이 힘들죠.
차량을 제조하는 현대차 입장에서는 아무리 최신식으로 변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구매자가 아날로그식 버튼식..원한다면 그게 맞는 차량도 생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상시에 ..IPTV를 잘 쓰던 어른신들도 ..갑자기 메뉴얼이 화면이 전부 .. 레모델링 대어 새롭게 변화 하면..
다시 그걸 익숙해지기 위해서 .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당연 완변하게 적응하는 이용자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있죠.
차량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기존에 내연기관 아날로그식 차량을 이용하던 운전자가 최식식 차량을 구매해 이용할려면. 적응이 쉽지 않게..
아에 차량을 사용하는 방식이 많이 변화대는 것이 문제입니다.
운전 스킬이 부족한게 아니라. 차량의 변경으로 인한 .. 숙련되지 못한 차량을 이용하다가 사고가 나는게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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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강제로 규제하지 않는 이상
60대 이상은 말을 안 들음
급가속 제동하는 장치 마련하는게 더 빠를듯
60대ㅡ이상은 보조장치 설치 의무화 해야함
50대 이하도 말 안들엄
젊은 사람 젊다고 더 말안들음
뺏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인지력 검사는 철저히 해야
기간도 연령이 고령으로 갈수록 더 짧게잡아서 자연스런 반납을 유도해야
74살이어도 아침마다 공원에서 매일 풀업 100개, 푸쉬업 100개, 스쿼트 100개씩 하고, 성인병 하나 없고, 운전하는데도 전혀 문제 없다. 어떤 놈처럼 60 넘으면 투표하지 말라거나 60 넘으면 뇌가 썪는다는 식으로 일률적인 규제를 가하려는 것은 곤란하다.
나이가 들수록 운전이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 합니다. 다만 65세이상이 넘어가면 무조건 저 배기량 차량으로 변경하고, 최대속도가 제한된 차량만 운행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일본에 이미 도입된 페달 오조작 방지 기능도 탑재되어야겠죠
어르신들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하는게 답이네요
저희 아버지도 81세까지 운전 하시다가 강제로 운전을 못하게 한뒤로 급격히 건강이 안좋아 지시더군요
정말 안좋은 정책입니다 이거
항상 고마워 말씀 잘 듣고 있어요 ❤❤❤🎉🎉🎉몸관리 잘 하세요
유성호 박사님! 옳은 말씀 하십니다. 수고하세요.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강건하고 행복하시기를 發願합니다.~~~흠~~~
MZ세대 모두 노인이 될 거고, 출산율이 박살난 지금 20대가 50세만 넘어도 노인 비율이 지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늘어날텐데, 마냥 노인 운전을 금지할 수도 없죠. 게다가 지방이 소멸된다고 그러는데, 노인 비중이 높은 게 지방이라서 더욱...
박사님 오늘 좋은정보 감사히 잘시청 하겠습니다 저두 67살 여성운전자 입니다 70대초반 까지는 운전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요즘 뉴스을 보면서 두려움과 겁이나서 조심하게 됨니다
가끔 병원가서 주차하시고 내리시는 어러신들이 걸음도 힘겨우신걸 보면서 저렇게는 위험 할텐데 생각이 듭니다 박사님 오늘 좋은말씀 정보 감사 합니다.
옮은 말씀을 바르게 잘해 주시네요😊😊😊
정말 적절하고
옳으신 말씀
고맙고 감사 합니다~
SF에 살고 있는 팔순이 다된 할미입니다,여기는 70이 넘으면 5년마다 운전시험을 보고 합격해야지만 운전할수 있기에 좋은제도라 생각합니다
뺏을수는 있지만 그 만큼 그분들의 이동이나 생활편의에 국가나 젊은이들의 부담이 커질겁니다...
노인들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객관화를 못하는겁니디. 시긴잎엔 모두 같으니, 자신을 인정 하고, 내려놓을 줄도 알길바랍니다.
교수님 좋은 방송입니다
나이들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예전에 어르신들이 인생속도가30대는30km로 40대는40km로간다고 말씀할때는 체감 못했는데 50대중반이 되고 뒤돌아보니 그말 뜻을 알겠더라고요ㅠ
유성호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분들 운전에 대한 의학적인 통찰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인들은 운전면허 무조건적 반납'이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네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그렇구나.
모든것은 깊이생각해야한다는걸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