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생활이 힘든 것의 팔할이 교장, 교감 때문이었습니다. 동료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그들. 스스로 죄를 차곡차곡 쌓아가던 그들. 서이초 교사도 돕지 않았던 선배교사들 때문에 먼 길을 갔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된 짓은 다 골라 하던 교장, 교감. 그리고 교장, 교감으로 승진하려고 못하는 짓이 없던 이들. 극혐 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 분을 이해하자면.. 시대가 그러했다.. 교장, 교감을 목표로 삼게끔 하는 시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28년 교사가 가르키다 와 가르치다는 구분 하셔야지요. 까칠 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이건 기본입니다. 교장 못했다고 회의감이 들고 또 내가 이럴려교 교사생활 했나. 라는 말이 충격입니다. 교단교사로 퇴직 하는 샘들이 대부분이고 퇴직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 가르칩니다.
댓글중에 교원의 승진에 대한 열망을 부정적으로 보신 분이 많습니다. 교사도 인간인 이상 승진욕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다고 승진준비에만 몰두하고 학생들에게 등한시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승진은 다면평가가 중요합니다. 교장, 교감 근무성적평가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만족도 평가에서는 같이 근무한 교직원들 익명으로 교직원 만족도까지 받아야 합니다. 수업, 생활지도를 등한시한 교사가 좋은 만족도 평가, 다면평가를 받을 수 없겠지요 . 서 선생님께서 본인의 그런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정년보장 직위 공적업무와는 일반인 사회생활에는 보장이 없습니다 선생님 저축외에 투자는 수입은 어렵습니다 책 발행해서 판매를 걱정한다면 퇴직후 안정된 공공기관 업무를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저 생각엔 유튜브 제일 안전한것 같습니다 퇴직금 어떤이유로 대출이 되면 나중에 이자돈 연금으로 지급하고 고통의 연속이 될수있습니다 연금수령때까지 돈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기껏 인텨뷰 응해주셨는데 날선 댓글들 안타깝습니다 ㅠㅜ 인터뷰 방향성이 승진 실패 내용으로 기울어서인듯... 저는 일등수 받으려고 온 교사가 전체 교사 중 40프로 되는 시골학교서도 있었고 아무도 승진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억지로 떠밀려 교무부장 되는 사람이 있는 학교도 다녀봤는데요 그래서 비난댓글 다시는 분도 저 분도 이해되네요 ㅠㅠ 나이 들고 기력 딸리는데 교사 지위 낮아져서 아예 통제 안 되는 학교 분위기랑 하나하나 비위 맞춰줘야 하는 일부 학부모님들(담임들은 심심치않게 정신과도 다님), 체력은 안 되는데 줄지 않는 수업 할당, 부장을 하기엔 부족한 컴퓨터활용능력(이건 좀 제발 자기계발 좀 해주셨으면!!!!)...서글픈 거 이해합니다 저도 늙으면 느끼겠죠ㅠㅠ 그래서 살펴보니 경력과 함께 생각보다 좀 쌓인 승진점수, 그래서 기웃기웃 시작하다가 돌진하신대요... 근데 전 교감선생님이 학급에서 담임 선에서 해결 못하고 부장선에서도 해결 못하고 고르고 골라서 올라온 원석 다이아같은 진상 민원인+진상 교사들한테 당하시는 거 보고 승진은 진짜 사람 할 짓이 아니다, 차라리 학생들이랑 지지고볶는게 낫다 싶었어요.. 차라리 원로교사가 나아보여요...소통도 노력으로 나아진다고 믿어요... 젊은 사람들 얘기도 귀기울여 듣고, 요즘 신기술도 배우고, 나 나이 들었으니까 수업 무조건 조금 가져갈거야 젊은 너네가 알아서 해, 학생들한테도 니네가 무조건 잘못했지 이런 자세 가지신 분들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먼저 나서서 자네 일이 너무 많아 보이니 나도 남아 같이 돕겠네 해주신 부장님, 아이들에게 무슨 사정인지 이야기해 보라면서 차분히 들어주시면서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존경받으며 다니시는 분들 제 주변엔 많이 계십니다...저는 그런 원로교사가 될 겁니다..
교사의 본분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이네..!! 승진에 목숨거는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엄청 소홀하고 이기적임. 이 사람은 교사로서 기본 자질이 부족하다. 교사는 첫째 아이들과의 교감과 수업, 그리고 학교 생활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되는거다. 다른 대다수의 교사들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영상..대다수의 교사들과는 전혀 다른 사고 방식입니다.
가르치면서 보람을 얻기 보다 승진에서 선생의 의미를 찿으려 하셨군요. 오랫동안 승진 못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장래희망이 선생님이라는 소리는 들어 봤지만 교장이 장래희망 이라는 소리 들어 봤나요? 처음부터 교장이 목표 였다니 특별한 선생님이었군요. 명퇴하기를 참 잘 하셨네요. 교사가 승진하기위해서는 교장 교감 선생에게 잘 보여야 되고, 그래야 높은 점수를 얻을수 있어요. 또 한쪽은 저런꼴 보기 싫어서 교단에서 가르치다 퇴직한다는 생각으로 교단을 지키는 교사들이 더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즘은 정치하지 않으면, 즉 교장 교감선생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승진이 어렵고 그렇게 승진하는데 신경 쓰다 보면 학생들에게 쏟는 관심은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목표가 교장인 교사라하여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할 수 없지요. 꼭 승진생각 안하신분들이 아이들 사랑이 엄청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요. 어떤 일이든 열정있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성과가 나는거 같습니다. 울 아들 선생님들 중 승진할정도로 멋지고 좋은신분도 있고 평범하지만 아이들 사랑 찾기 어려운 담임도 있었습니다.
승진..승진...승진...마치 학교생활의 최대 목표가 승진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승진이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교육대계를 짊어지고 계시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승진보다는 사명감을 더 중요시 하실 것입니다. 평생을 교육자로서 오랫동안 몸 담고 오셨던 분이 너무 승진에 목을 메고 있는것 같아 보기가 안좋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승진이 안되어 명퇴를 했고 학교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것으로 얘기하시는군요, 50대 평교사로서 원로교사 소리를 듣는 것도 싫어 하시는 것같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40~50대 원로교사분들 교감,교장 승진하신 분들 보다 승진 못 하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물론 이 분들은 오늘도 묵묵히 학교현장에서 열심히 사명을 다 하고 계시죠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교권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선생님 이라는 직업은 전문직으로서 사회적으로 공경을 받고 많은 장점이 있는 직업입니다. 어떤 직종에도 없는 매년 방학이라는 충전기간과 초저금리 시대에 모든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부러워하는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 등등. 차라리 교직생활 동안 행복했다고 짧게 언급만 하시고, 은퇴 이후 생활을 자세히 소개했더라면 이 동영상 취지에도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대기중인 젊은 신규교사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50대중반 전후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해줘야 많은 신입교사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이 학교에 투입되는 기회를 주게 되는데 교육을 받는 아이들한테도 좋겠다는 생각이 학부모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명예퇴직하신 교사분들은 우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좋은일들을 찾아보면 보람을 느끼며 살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잖아요.
요점을 잘 모르시는 듯 한데 교직도 하나의 직장인데 왜 행복함을 꼭 느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사명감도 크고 보람도 느끼지만 그만큼 학생이나 학부모에 걸었던 믿음이 틀어질 때의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한 가족 전체가 거짓말을 하고 절 속이고 욕을 하고 비난하고...알고 보니 구린 구석이 있더군요.. 사명감이 있다고 그 안에 행복도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옛날에는 선생을 존경하고 했었지만.. 전교조 만들어 자기들 이익 위해 학생들 볼모로 시위하고 선생들 이익과는 관계 없는 정치적 이슈로 시위하면서 선생들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지요.. 학교에서 정년 보장 받으며 편하게 살면서도 좀 더 편하게 살려고 전교조 만들어 끼리끼리 교장자리 차지하려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지요 .. 특히 교육감 자리는 정치 단체와 엮여서 .. 난장판이 되어 버렸어요..
*인터뷰 출연자 서경련 작가님 유튜브채널 꿈단쌤TV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channel/UCYDMf4A39RV2OHFNOm1Z6vA
ㅎㅎ
교직 생활이 힘든 것의 팔할이 교장, 교감 때문이었습니다. 동료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그들. 스스로 죄를 차곡차곡 쌓아가던 그들. 서이초 교사도 돕지 않았던 선배교사들 때문에 먼 길을 갔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된 짓은 다 골라 하던 교장, 교감. 그리고 교장, 교감으로 승진하려고 못하는 짓이 없던 이들. 극혐 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 분을 이해하자면.. 시대가 그러했다.. 교장, 교감을 목표로 삼게끔 하는 시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28년 교사가 가르키다 와 가르치다는 구분 하셔야지요.
까칠 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이건 기본입니다.
교장 못했다고 회의감이 들고 또 내가 이럴려교 교사생활 했나. 라는 말이 충격입니다.
교단교사로 퇴직 하는 샘들이 대부분이고 퇴직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 가르칩니다.
이럴려고--->이러려고
교사는 늘 사소한 것에 매몰되지 말아야...
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요즘 젊은 교사님들은 승진을 옛날처럼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관리자(교장, 교감)도 민원때문에 쉬운 위치가 아닙니다.
교장님 교감님 선생님들 정말 요즘 애쓰십니다.
교장,교감을 달고 안 달고.....
사무관,서기관을 달고 안 달고.....
그건 그렇게 크게 중요한 건 아닌 듯 합니다....
건강하고 경제력 빵빵하면 그게 최고죠
맞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저는 딱 30년만에 교감승진 했지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건강히 정년하고 싶습니다
@@조봉배 교감선생님이시군요. 왜그러신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관리자분께는 직접 여쭐수가 없기에...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허심탄회한 소회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승진에 눈이멀어 소시오패스짓 하는 인간많아요. 저분은 보통분
맞아요 저도 그런 교감에게 당해봤네요. 교장 눈에 들려고 못하는 짓이 없던 교감의 최후를 제가 볼 겁니다.
솔직한 인터뷰에 감사해요. 청춘을 아이들과 함께 하셨다면 앞으로 선생님을 위한 즐거운 인생을 즐기시길 바래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중에 교원의 승진에 대한 열망을 부정적으로 보신 분이 많습니다. 교사도 인간인 이상 승진욕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다고 승진준비에만 몰두하고 학생들에게 등한시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승진은 다면평가가 중요합니다. 교장, 교감 근무성적평가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만족도 평가에서는 같이 근무한 교직원들 익명으로 교직원 만족도까지 받아야 합니다. 수업, 생활지도를 등한시한 교사가 좋은 만족도 평가, 다면평가를 받을 수 없겠지요 . 서 선생님께서 본인의 그런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퇴직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
저도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빨리 블로그 시작해야할듯합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니까 진도가 안나가네요
성공스토리 2부 기대하겠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화이팅!
교사로 은퇴하시는분은 경제적인문제보다는 정신적인 은퇴준비가 현실적일겁니다
너무도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준비없이 나왔다가 자기만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살아가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진짜 신불자는 어디가서 대출받을수가 없는데 ㄷㅓ채무줄임은 대출승인 빨라서 좋네요 ㅎㅎ
@@박자이-z9x 저도 20대인데 원래 승인받기 어려웠는데 더ㅊH무줄임은 심사도 빠르고 금리도 저금리라 저같은 사람한테는 딱이네요
모든직업은 그일에 대한 가치로 일할때 성과도 나고 스스로 보람도 느끼는거 같아요
그러나 본인이 소신껏 일하지만,뭔가 현실적으로 밀릴때 힘들어질수도 있을듯요
회사든 교사든 정년안가고 명예퇴직하면 후배들에겐 엄청좋은기회가될것같아요
그러나,막상 나오면 좀 추워요 ㅎ ㅎ
정년보장 직위 공적업무와는 일반인 사회생활에는 보장이 없습니다 선생님 저축외에 투자는 수입은 어렵습니다 책 발행해서
판매를 걱정한다면 퇴직후 안정된 공공기관 업무를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저 생각엔 유튜브 제일 안전한것 같습니다 퇴직금 어떤이유로 대출이 되면 나중에 이자돈 연금으로 지급하고 고통의 연속이 될수있습니다 연금수령때까지 돈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35년하고 2년 남겨놓고 퇴직했습니다 3년쯤 더 빨리 나오지 않은게 후회됩니다
공무원시절 연봉8500
지금은.....2억5000.....
휴 ....그래도 다행이죠
퇴직하시고 지금 무슨일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원룸으로 월세 받으실듯
@@데이빗-y1c 원룸 으로 억대는 못벌죠
@@임희빈-q6p ㅎㅎ생각이 짧네요. 그럼 무슨일 하신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수십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미래가 펼쳐질겁니다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계획대로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동감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금퇴생활 잘 하세요 ㅎㅎ
교사의 승진은 개인 선택문제인데 이분은 승진에 모든걸 거셨으니 잘 선택하신거네요. 다른 부분에 의미를 두셨으면 참 보람있으셨을것 같네요.
실질적으로 승진안되면 힘들긴하죠
승진하는 사람 따로 있더라고요. 인생살이가 그렇습니다.
선생님!
진솔한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사 스트레스 많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선생님 관리자 하셔도 정말 잘하실것 같습니다~~
교육장급 이상~
남 연금에 왜 이리들 열받으시나요..??
참 ...모를 일이네. 부러우면 연금 받는 직장 구하세요..ㅉㅈ
연금에열받는개아니고 연금차이가불평등하니까불만하는거다놰가걱캐안돌아가나
@@심종수-y7p 곰셈 할 줄알면 불평등하지 않아요. 연금 내는 기간이 평균1.7배 길고요. 내는 액수도 두배에요. 2010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들은 국민연금보다 오히려 불리합니다.
솔직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고정관념을 깨고살아야죠 한국의문제는 퇴직하면 사람취급안하니...
안녕하세요! 농업교사 꽃수정입니다. 농사지으실려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하시면 도움 되실꺼예요!
교사선배님 응원합니다! ^-^) 8:16 제일 효자가 블로그!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기껏 인텨뷰 응해주셨는데 날선 댓글들 안타깝습니다 ㅠㅜ
인터뷰 방향성이 승진 실패 내용으로 기울어서인듯...
저는 일등수 받으려고 온 교사가 전체 교사 중 40프로 되는 시골학교서도 있었고 아무도 승진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억지로 떠밀려 교무부장 되는 사람이 있는 학교도 다녀봤는데요
그래서 비난댓글 다시는 분도 저 분도 이해되네요 ㅠㅠ
나이 들고 기력 딸리는데 교사 지위 낮아져서 아예 통제 안 되는 학교 분위기랑 하나하나 비위 맞춰줘야 하는 일부 학부모님들(담임들은 심심치않게 정신과도 다님), 체력은 안 되는데 줄지 않는 수업 할당, 부장을 하기엔 부족한 컴퓨터활용능력(이건 좀 제발 자기계발 좀 해주셨으면!!!!)...서글픈 거 이해합니다 저도 늙으면 느끼겠죠ㅠㅠ
그래서 살펴보니 경력과 함께 생각보다 좀 쌓인 승진점수, 그래서 기웃기웃 시작하다가 돌진하신대요...
근데 전 교감선생님이 학급에서 담임 선에서 해결 못하고 부장선에서도 해결 못하고 고르고 골라서 올라온 원석 다이아같은 진상 민원인+진상 교사들한테 당하시는 거 보고 승진은 진짜 사람 할 짓이 아니다, 차라리 학생들이랑 지지고볶는게 낫다 싶었어요..
차라리 원로교사가 나아보여요...소통도 노력으로 나아진다고 믿어요...
젊은 사람들 얘기도 귀기울여 듣고, 요즘 신기술도 배우고, 나 나이 들었으니까 수업 무조건 조금 가져갈거야 젊은 너네가 알아서 해, 학생들한테도 니네가 무조건 잘못했지 이런 자세 가지신 분들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먼저 나서서 자네 일이 너무 많아 보이니 나도 남아 같이 돕겠네 해주신 부장님, 아이들에게 무슨 사정인지 이야기해 보라면서 차분히 들어주시면서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존경받으며 다니시는 분들 제 주변엔 많이 계십니다...저는 그런 원로교사가 될 겁니다..
화이팅^^
이해 됩니다. 저도 가늘고 길게 정년까지 갈까해요
오래 다닐려고 교감 교장 하는거임 수업을 안하잖아요
요즘애들 50넘는 교사들 싫어하더군요 학부모들도 그렇고ㅜㅜ
50대 중반이면 일반 기업에서는 원로가 아니라 퇴직해야할 대상이죠. 임원들이 50되기 전에 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할때도 행복하고 퇴직후도 행복한 생활이였을 겁니다.
서경련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연금은 바라지도 않구요 28년 6개월 직장생활만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근 30년 직장생활 하신분으로는 책 제목과는 좀 괴리감이 있습니다.
교사의 본분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이네..!!
승진에 목숨거는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엄청 소홀하고
이기적임.
이 사람은 교사로서 기본 자질이 부족하다.
교사는 첫째 아이들과의 교감과 수업, 그리고 학교 생활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되는거다.
다른 대다수의 교사들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영상..대다수의 교사들과는 전혀 다른 사고 방식입니다.
동감
,
옳소.
가르치다가~~수고 많으셨어요 쌤
교사였다는말 하지마세요. 흠!!!!흠!!!!!!!
학교있을때 행복하단말이 안나왔는데 오직승진을 위해 하니 좌절이지요.
정말 이런 분은 빨리 교직퇴직잘했어요.
말씀도 잘 하십니다
내친구 교사 퇴직했는데 몇년전 연금이 350 만원 정도라고 합니나ㆍ저는 8년전 6급 공무원으로 퇴직했는데 올해 연금이 270 여만원 입니다
교사는 대졸(7급대우)부터 시작이고 님은 9급(고졸 대우)으로 시작 하셨으니 연금에 차이가 있겠져.
공무원 7급으로 시작 하면 사무관이나 서기관으로 퇴직하고 그럼 300만원대 연금 될거에요.
라떼 애기가 좀 그렇지만
입장 바꾸어 생각하면
학생들이 선생님 맘을 넘넘넘*100 몬알아줘서(말을 안듣어서) 정년 5년전후 남겨두고 희망퇴직 마니 하는듯 ㅠㅠ
그만큼 요즘 더욱더 교직생활이 힘들어 것 같습니다
참 변이 곤궁하네
요새 젊은 신규들은 연금으로 생활이 불가하다
솔직한 인터뷰에 구어체는 틀릴수도 있는건데 교사라고 하면 만만한지 별걸다 지적을 하시네요
정말퇴직 잘 했네요. 교직을 승진에 눈을두면 사도의길은 아니라 직장이죠.
이런분은진짜 교사로서 마이너스.
학교가 무료하고 깝깝할 때라니.헐!!진정한스승들은 그렇지않죠.
잘그만구심. 진짜 그쪽지방엔 스승이 없는듯이말하는데 진짜 선생들얼굴에 먹칠하고계심. 애초에교직을 안했으면....
진정한 스승은 없던데요.최악의 선생만 아니라면 감사할 일이죠.
뭣도 모르시는 분이네요.
너무도 훌륭했을 전직 교사같네요. 멋집니다.
28년간 교사를 했다면 퇴직후 매월 지급되는 사학연금이 얼마나 됩니까?
여긴 교사출신들이 없나보네요. 궁금해요.
33년 동안 연금을 받기위한 기여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28년만에 퇴직을 했으니 그리 많지는 않을 거 같네요.
250~270정도
@@하이디-k2m 맞습니다
@@포도-q2r 경력이 어린 교사들은 보장도 안되는 사학연금에 일은 좆같이 많고.불쌍하다.공부는 누구보다 잘해서 1등급 받았을텐데..늙은이 교사들 교과수업연구도 안하고 점수 쌓거나 돈되는 업무만 하는 논팽이교사들.학생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퇴직하기전에 제일 힘들었던 게 호봉, 승진하려고 쌓아둔 점수라니...! 그렇게 승진, 호봉 만을 목표로 교사생활 할거였으면 그만둔게 잘한거다.
감사합니다.
가르치면서 보람을 얻기 보다 승진에서 선생의 의미를 찿으려 하셨군요.
오랫동안 승진 못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장래희망이 선생님이라는 소리는 들어 봤지만 교장이 장래희망 이라는 소리 들어 봤나요?
처음부터 교장이 목표 였다니 특별한 선생님이었군요.
명퇴하기를 참 잘 하셨네요.
교사가 승진하기위해서는 교장 교감 선생에게 잘 보여야 되고, 그래야 높은 점수를 얻을수 있어요.
또 한쪽은 저런꼴 보기 싫어서 교단에서 가르치다 퇴직한다는 생각으로 교단을 지키는 교사들이 더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즘은 정치하지 않으면, 즉 교장 교감선생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승진이 어렵고 그렇게 승진하는데 신경 쓰다 보면 학생들에게 쏟는 관심은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목표가 교장인 교사라하여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할 수 없지요. 꼭 승진생각 안하신분들이 아이들 사랑이 엄청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요. 어떤 일이든 열정있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성과가 나는거 같습니다. 울 아들 선생님들 중 승진할정도로 멋지고 좋은신분도 있고 평범하지만 아이들 사랑 찾기 어려운 담임도 있었습니다.
교직에 계신가요
아님 한가지 일을 10년이라도 하셨나요
근 30년 한직장 일한분에 대한 빈정거리는 태도는 경험에서 온건가요
사학연금이 최고지 ㅎ ㅎ 다 돈때문이 아닌가
교사는 노후 걱정 안해도 됨 부부교사 경우 연금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분들 처럼 승진에 대한 미련때문에 교육이 망쳐집니다. 그러면서 명퇴가 자랑인가요? 진정한 교사가 아니네요,,,,,으이구
당신은 가르치는것은 나중이고
처음부터 교장승진이 목표였군요.
끝까지 교단에서 학생들 가르치다가 퇴직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근무하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그분들 욕되게 하는 발언 하지 마세요.
승진이 최고 목표라면 학교보다 일반회사나 공무원으로 가셨어야지요.
교직에 있어보니 솔직히 능력없는 교사들이 정년 많이 합니다. 하는게 없으니 나갈일이 없어요... 대신에 열정적이고 쏟아부은 사람들은 미련없이 떠납니다.
그럼 교육자 자격없다
일찍부터 직업잘못 택했소
교육자가 애들교육외 중요한게
머가 있소
승진? 서로 안하려고 눈치보는데...
교사로서
승진이 목표?
세상에~교사의 목표가 승진? 저사람 개인의 목표일뿐인데... 어이없다!!!
교사ᆢ 직업이지 인격이 선생이 아니다
다들 자기 잇속챙기는 건 다 마찬가지
교감을 목표로 한 저 선생ᆢ 학생들이
점수로 보였겠네
해본사람 입장에서 공무원(일부) 교사들,,,,그냥 거기 있는게 일...미안하지만 사기업과 비교해서 너무 일 안해요 못하는건지 제 개인의견입니다
가르키다.아니고
가르치다인데요
승진..승진...승진...마치 학교생활의 최대 목표가 승진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승진이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교육대계를 짊어지고 계시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승진보다는 사명감을 더 중요시 하실 것입니다. 평생을 교육자로서 오랫동안 몸 담고 오셨던 분이 너무 승진에 목을 메고 있는것 같아 보기가 안좋습니다.
인터뷰를 보면 승진이 안되어 명퇴를 했고 학교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것으로 얘기하시는군요, 50대 평교사로서 원로교사 소리를 듣는 것도 싫어 하시는 것같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40~50대 원로교사분들 교감,교장 승진하신 분들 보다 승진 못 하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물론 이 분들은 오늘도 묵묵히 학교현장에서 열심히 사명을 다 하고 계시죠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교권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선생님 이라는 직업은 전문직으로서 사회적으로 공경을 받고 많은 장점이 있는 직업입니다. 어떤 직종에도 없는 매년 방학이라는 충전기간과 초저금리 시대에 모든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부러워하는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 등등.
차라리 교직생활 동안 행복했다고 짧게 언급만 하시고, 은퇴 이후 생활을 자세히 소개했더라면 이 동영상 취지에도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승진보다 사명감을 중시한다...라는건 이상적인 희망사항아닐까요.
그리고 사명감도 있겠지만 먹고 살려고 하는거죠.
선생아닌 직업에도 모두 사명감 있습니다.
사명감으로 다닐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먹고사는문제의 무게를 느껴보면요
@@은하수-s4f 13:45
나이든 교사들 빨리 은퇴하고 젊은교사들에게 자리 내줘야한다. 학생들도 젊은교사가 좋다고한다!!!
지금 대기중인 젊은 신규교사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50대중반 전후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해줘야 많은 신입교사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이 학교에 투입되는 기회를 주게 되는데 교육을 받는 아이들한테도 좋겠다는 생각이 학부모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명예퇴직하신 교사분들은 우리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좋은일들을 찾아보면 보람을 느끼며 살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잖아요.
뭔 얘긴지 주제를 모르겠네
교사가 승진에 목메는 것은 좀 이해하기 힘듦
승진에 목메는 교사? 교사도 경쟁, 애들도 경쟁, 사회도 경쟁? 우리 애들이 불쌍하구나? 승진 경쟁에 목메는 교사에게 배운 우리 아이들은?
승진하려구 교사하나? ㅋ
아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일반화하네요.
이런 영상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월겁쟁이들..
연금.빵빵하겟다
4백정ㄷㆍ
300백 조금않될것같은
400은 무슨.
300~350사이 입니다.
250정도 입니다
교사였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학생에게 가르침의 열정과 사랑의 이야기는 1도 없군요. 벌기위해 놀기위해 승진을 위해 그냥 두둑한 연금으로 그냥 사세요.
교직에 열정이 식었기에 더 있으면 민폐이기에 나왔어요. 제가 나오고 발령 대기 중이던 젊은 세분이 발령도 받았습니다. 더 열정적으로 가르칠 의욕이 없어서 월급과 더 많은 연금도 포기하고 나왔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찰스님은 아주 대단한 분이신가 보네요..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제가 아는 교직에 계신분들이 학교에서 아이들만 가르친다면 스트레스가 없을거랍니다 잡무많고 사건사고 해결하느라 열정이 점점 식어지는것 같더라구요 남들이 부러워하고 연금많이 받는다니까 꾹 참고 일하시는분들 많을껍니다
@@또리초롱이와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귀하게 여깁니다. 교직이든 무슨 일이든 쉬운 일이 있을까요?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많이 지쳐서 그만 두었어요. 저로서는 지금이 무척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nurukflower 연금믿고나와겟죠
학교있을 때 행복함을 느끼지 않았다면 왜 교사를 했나? 연금은 왜 받는지? 배부른 소리로 들리네요.
@@tmamis8977 저 젊은 날 사명감이충만, 치열하게 일해서 연금 많이 받고 있음더.
@@tmamis8977 몸이 상할 정도로 이타적인 열정으로 일해 보셨나요? 연금 많이 받고 계신가요? 속임수에 선동 당하면 노후에 힘듭니다. 가까이에서 가르쳐 주신 분들 중 풍요롭게 덕을 베푸는 분들이 많은지? 반대인지요?
@@tmamis8977 가슴에 분노를 안고 살면 불행한 삶이죠. 자식, 손주, 증손주를 키운 후 자신있는 삶을 논하면 그 때, 답할게요. 감사합니다.
요점을 잘 모르시는 듯 한데 교직도 하나의 직장인데 왜 행복함을 꼭 느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사명감도 크고 보람도 느끼지만 그만큼 학생이나 학부모에 걸었던 믿음이 틀어질 때의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한 가족 전체가 거짓말을 하고 절 속이고 욕을 하고 비난하고...알고 보니 구린 구석이 있더군요.. 사명감이 있다고 그 안에 행복도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으네조아 그 학부모 나쁜 사람인가보죠? 교사가 열정적이고 행복하면 좋은 학부모도 많이 만나죠. 그러나 정치가 비뚤고 선동적이면 좋은 학부모가 줄어들 확률이 커져 안타깝죠.
부끄럽지 않으세요~이런영상 듣고있는것 자체가 시간낭비
교사라는 사명일도 없는 사람
안정적으로 밥먹고사는것만 추구히고
승진이라는 것만추구
이사람에게 배운 학생들이 뭘배웠겠나
너무 수준이하
이분은 참..교사가 봉사직이 아니죠..회사원과 비슷하죠 승진도 해야하고요
찍팔림
교사로서 목표가 승진이고 그게 안되니까 퇴직을 하다니 ㅠㅠㅠ
이런분은 애시당초 교사가 되지 말으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ㅠ
지 눈 찌르기
옛날에는 선생을 존경하고 했었지만..
전교조 만들어 자기들 이익 위해 학생들 볼모로 시위하고
선생들 이익과는 관계 없는 정치적 이슈로 시위하면서 선생들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지요..
학교에서 정년 보장 받으며 편하게 살면서도 좀 더 편하게 살려고
전교조 만들어 끼리끼리 교장자리 차지하려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지요 ..
특히 교육감 자리는 정치 단체와 엮여서 .. 난장판이 되어 버렸어요..
뭔 이런 엉터리 글이 있나. 전교조를 버로 알고 써야지요. 제발 제대로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런 글 쓴 거 보니 어떤 사람인지 알겠지만.
전교조 열심히 하면 승진 거의 못하는 구조. 특히 사립은 절대 못 함! 사립 36년 평교사 출신 체험담! 제대로 알고 쓰세요. 전교조는 학생들 위해 참교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