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nus51 학교 문화는 교사, 학부모, 학생 그 밖에 국민들이 함께 바꿔야되는 거죠 옛날에 비해서 학생 인권은 많이 향상되었고 교권은 많이 낮아진 상황이죠 위 2개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어야되는데 님처럼 현재 교사들이 받는 부당한 침해가 옛 교사들의 업보로 인한 자업자득이다 라고 생각하면 교육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댓글을 보니 교원에 대한 막연한 사명감을 요구하는 일부 부류가 보이고...교원 연금에 대한 막연한 시기 부러움도 일부 보이고... 33년 평교사로 일선에서 어린 학생들과 일부 빌런 학부모 겪어 보면 사람이 두려워 지게된다... 어느 삶이라도 자기 인생이니 자유롭게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을 두고 '선생'이란 직업에 투철한 사명감 운운하고 당연히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프다... "너나 잘하세요"
학부모님들 나이든 선생님 싫어하시는거 잘못된 생각이에요ㅎㅎ 전 31살인데요. 아이들 정말 귀여워하고 학부모들 이해하는건 50대 60대쯤 되어야 가능한거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들 챙기는게 몇년차와 수십년차는 디테일에서 클래스가 다릅니다. 저또래 젊은 교사들 다들 스마트하지만 솔직히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모였다하면 힘들게하는애들욕, 학부모들 속으로 무시..(당신이 나보다 똑똑해?공부에대해 뭘알아ㅋ) 하는애들 엄청 많아요.. 30 40대들은 본인 아이가 먼저에 학교에서 일 많이 떠맡고있어서 바쁘시고.. 정말 아이들을 프로같이, 자애롭게 잘보는건 50대 이후분들이신듯요. (초등입니다~) 전 알다보니 제아이 담임이 나이드신 선생님이면 오히려 안심되는 부분이 클거같아요ㅎㅎ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소리고, 학부모들이 우선 나이 많은 선생님을 싫어합니다. 할머니 선생님이 담임됐다고 바꿔달라기도 하고... 엄청 싫어하죠. 그리고, 보통 8~9년이 되면 지역 만기라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가까운 지역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성처럼 먼 지역은 출근 시간만 2시간까지도 걸리거든요. 왕복 4시간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기도 하죠.
학부모들이 젊은 샘을 선호한다기보다는 함부로 대할 수 있어서 편한게 아닐까요ㅋㅋ 젊은 교사들한테는 퇴근 이후 저녁 시간 + 주말에 별거 아닌 일로 문의 전화하는건 기본이고, 자녀문제로 흥분 상태에서 감정 쏟아내고 공격하고 선생 탓하는건 옵션이고, 특히 지각이나 부정행위, 학폭 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자기 아이 잘못은 싹 숨기고 교사 공격부터 해대는건 프리미엄. 결국 며칠 지나서는 본전이라도 찾겠다는건지 세상 깍듯하게 사과를 하시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인 정서상 자기보다 나이 많으신 분한테는 이렇게 함부로 못하니까 불편해하는 부분도 있겠지요~~ 일단 학년 바뀌면 담임교사 나이대부터 알아내고 자녀 유무와 과목, 성별로 교사 차별이 심합니다. 갑질 좀 해보려다가 자기보다 어리게 봤던 교사가 자녀 대학 잘보냈다 소리 듣는 그 때부터 빠른 태세전환 ㅇㅈ
전 군 전역 후, 6년 초등교사 근무하고 사직서 냈어요. 첨에 부모님도 뜯어말리고, 지역교육청에도 젊은 남교사가 의원면직했다고 소문도 났는데....지금은 그 때 샘들이 제 선택이 탁월했다로 하네요. 10년 전이지만, 당시에도 말이 안통하는 장감들, 정신 나간 학부모들 많았죠. 지금은 대학원 졸업 후 원하던 일 하지만, 가끔 그 때 생각 많이 나네요.^^&
초등학교 좋은데... 나의 목표는 정년퇴임입니다. 개길 수 있을 때까지 개기자. 어떻게 통과한 임용고시인데... 중등은 시험자체가 정말 힘듭니다. 하루4시간씩 자고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임용을 겨우 통과했지요. 그래도 1년만에 시험통과하려면 목숨이라도 걸여야... 다행히도 운좋게 1년만에 합격했다는... 앗 돌날라온다. (1년 동안 하루 4시간 자고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10개월이었지만...서른 넘어서 한번에 붙을려면 목숨걸어야합니다) 아... 그러나 중등도 명예퇴직이 좀 있다는... 아 외부에서는 교직을 쉽게 생각하는데...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정년까지 버티기 힘듭니다.
@@리오넬메시-y8c ㅎㅎ 진정하셔요~ 한때 스승님 스승님하며 모셨던 시대가 있었어서 그런가봄요^^ 요즘은 그냥 사람 취급만 해줘도 감사한 시대죠~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마스크 쓰라는 말에 쌍욕도 하고 협박도 하는데, 어휴~ 살떨리는 곳이 학교입니다. 교권 이전에 인권조차 없는 요즘이라ㅋㅋ
마무리를 안하고 갑자기 내용이 바껴서 당황스럽습니다.정퇴든 명퇴든 교사들이 부럽습니다.그들도 그만큼 노력했으니 노후는 즐기셔야겠지요.일부 댓글들이 지나친분들이 계시네요.다분히 악의적으로 악담을 하시네요.저도 부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없는말 지어내서 비난하시는것은 너무 치졸해 보입니다 다 나이 드신분들 일텐데 어쩌다 들어온 사이트인데 다시 나가야 되나 생각됩니다,
교직이 아니더라도 요새 곰무원들 딱 20년하고 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왜냐하면 곰무원 연금받으려면 최소년수가 20년 이상이거든요.곰무원 연금 개혁이 있었고 앞으로도 국민연금과 형평성에 맞추어가기 위해 비슷해지는 개혁이 있으니 별 메리트가 없으니 이런 경향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참고로 제가 아는 지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곰무원돼서 딱 20년하고나왔네요.
10년차 초등 남교사입니다. 초기에는 예의없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스트레스 받았으나 이제는 달관하게 되더군요. 그런것보다는 학교를 공무직놀이터로 만들어버린 교육청, 동료교사의 이기주의, 관리자 갑질, 교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더 힘듭니다. 교사라는 직업 자체가 가라앉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초등남교사는 정말 할 직업이 못됩니다. 직급이 없는 여초사회에서 소수의 남성은 그야말로 가축입니다.
님 의견에 30년 경력의 남교사 입장에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교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몰빵하면서 정작 생색은 여교사들이 다 내지요. 학교에서 사람 좋다는 말 그거 호구라는 말과 같습니다. 앞으로 맡은 것 외엔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가르치는 거 외에 주식투자 방면도 관심을 갖으세요 저는 주식으로 15억 이상 벌어서 2024년 8월 연금 개시일에 명퇴 예정입니다.
공무원이나 선생이나 성인군자처럼 착각하는 면도 있고, 한가지 큰 실수로 알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라는 것을 가소롭게 알고 망각하는 것임! 아무리 성인군자면 뭐함? 수중에 가진게 별게 없는데... 아주 병신인간화 되어 있음? 어느 한 곳에 억메이지 않고 자유를 만끽 하는 것도 돈 번거임.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못 올라간 국가들을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그 이유는 뜻밖에도 중고등학교 중등교육의 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우수한 연구중심대학도 필요하지만 전국민의 평균 교육 수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고 그만큼 교사의 역할이 크다는 뜻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저를 가르쳤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중엔 진정 존경할 만하고 제게 뭔가 positive한 영향을 준 선생님이 진짜 한 명도 없네요. 요새는 좀 많이 개선이 되었나요?
잉?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나라인데 뭔 소리? 자원도 없고 오로지 사람으로 이렇게 올라온 나라가 없는데 교육이 제일 큰 역할. 개인적 교육열도 크지만 사회적으로도 교육시스템이 훌륭하다는 반증임. 선진국이 되면 조금 달라져야하겠지만 최고의 효율시스템이엇다는건 인정해야지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 아들이 중학교 때 장래 교사하라고 했더니 쉬는 날이 없어서 안할려고... 이것저것 배운다고 주말이 없이 방학이 없이 돌아다녔더니 나온 말, 그런데 고등학교 때 물어보니 그렇게 이유없이 패는 교사는 안한다고. 같은 재단 내에 있는 학교인데 학생들이 출연회사 별로 눈치를 보느라 누가 잘못했다고 나무랠 수 없으니 무조건 단체기합이나 단체몽둥이찜질을 한 사람들, 그래서 지금 약사로 있음.
연금 최고 시점이라 명퇴하신 건 아니신지요? 연금법상 32년인가 33년 이상은 더이상 오르지 않는 최고연한이라서요. 4년제 나온 교사들은 60넘어도 연금 200만원 조금 넘는 수준. 옛날 사범고등 나오셔서 초등교사 하시는분들은 다들 정년 채우시기전 연금 최고액 도달하여 명퇴들 하십니다.
저도 5년 남기고 명퇴했습니다 현재는 음악학원을 운영하는데 정말 스케줄도 조정가능하고 시간도 여유있어 1달에 2번정도는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재직시절부터 준비한 것이 현재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현재 삶이 되었습니다. 연금과 명퇴금이 있기에 좀 더 여유있는 삶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33년, 그러고도 8년 잔여? 그럼 41년 근무? 그럼 22살에 발령? 39년전이면 83년. 아하, 2년제 거의 말기 졸업생이시구만, 고생하셨어요. 난 85년 발령에 19년 근무하고 명퇴도 아닌 자의퇴직으로 외국에서 2년 공부하고 돌아와 거의 백수로 보냄. 퇴직연금과 공제회 합쳐 빚설거지하고 끝났음. 그런데 일시금으로 받았다고 각종 정부지원금에서 모조리 제외됨.
뭔 인터뷰가 수준이... 실제 교육현장 모르는 . 최근 20여년간 서울의 학교 교육은 붕괴되어가고 있었음. 일부 부족한 교사와 전교조 이기주의, 무조건 떼쓰고 수업 중에도 전화 해대고 예약 없이 학교 쳐들어오는 학부모(외국은 꿈도 못꿈). 통제와 의무는 없는 자유로 아이들 생활은 난장판 . 사교육만 중요시하여 수업 중에도 학원 숙제 . 학교 숙제 내주면 수시로 항의. 교실서 열심히 가르치려 해도 듣지 않음. (학원서 배운다고) . 해서 교사는 그저 사고만 내지 마라고. 영혼 없는 관계들이 되어감. 90년대 부터 교육자율화( 나쁘다는게 아니라 , 나도 처음엔 반겼으니까..., 적당한 규제도 없는)로 큰 아이들은 ....총체적인 문제. 일단 교육에 토론이 없어 왜 공부가 필요한지, 왜 규율이 필요한지 머리로는 알 수도 있으나 타인 공감이 부족하고 인간의 존재와 생명 소중함의 실천교육이 가정과 학교 , 사회 , 특히 언론매채 등에서 절실하다고 생각함. 나 젊을 때 나이드신 선배 교사가 이 아이들이 컸을 때 나의 노년이 무섭다는 말씀이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 나도 요즘은 그런듯. 나도 꼰대인 듯 ㅎㅎ
월급 받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무슨 성인군자처럼 착각하니까 머리 속에 고민이 많아 지는 것이다. 퇴직해서 안되면 노가다라도 해야겠지요 라는 말이 왜 서슴없이 안 나옴? 교수, 중고교 교사, 초등교사… 이들 중에 과연 월급도 안 받으면서 오로지 봉사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인가? 그래서 프라이드가 성인군자 급 들인가? 리더 비슷한 사람들이 자본주의라는 말을 글자만 암기 했는지. 얼마나 능력 있는 체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알송달송한 소리로 그동안 꼼수로 배웠던 합리화 정신만 써 먹을려니까 힘만 들어가고…
사람마다 체력도 틀리고… 하니까 퇴직하고 싶은 때도 다르죠 특히 여자선생님들은 아무래도 체력도 딸리고 하다보니 더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애들 가르치는거 일이년도 아니고 계속 하다보면 선생님도 마냥 젊은게 아닌데 매년 기 되게 빨려요 젊은 기 받으니까 선생님들도 동안이 많다는둥 더 젊어진다고 하는데요 제가 볼땐 기가 많이 빨리는 직업 같아요 아무래도 항상 여러명을 통솔해야하고 한창 성장기인 학생들 말에 대꾸해주다보면 기가 진짜 빨려요 자기도 모르게 체력도 소진되고 맨날 서있고 계단도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허리디스크인 분들도 많구요 중간에 암이라든지 병 걸리신 분들도 가끔 있구요 참 기 빨리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방학때 논다고 주위에선 부럽다 하지만.. 물론 방학은 좋치만 그냥 차라리 월차 맘대로 낼수 있고 평소 휴가 받을수 있는 환경이 좋죠 사람이 방학때 한꺼번에 몰아서 일을 볼 수도 없고 방학에 몰아서 아플수 있눈 것도 아니니깐요 평소에는 대체해줄 사람이 없으니 아프거나 쉴수가 없습니다 대신 일해줄 사람이 진짜 없거든요..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건강하게 오래하기가 힘들죠
댓글보니 연금 얘기가 많네요. 과거엔 연금이 두둑했죠. 근데 공무원연금은 여러차례 개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낸 돈에 비해 받는 돈의 비율은 국민연금과 비슷하게 맞춘다고 개혁을 몇 번했죠. 지금은 공무원연금이 낸돈 대비 받는 금액 비율은 국민연금보다 약간 낮습니다. 지금 교직 15년차인데 지금 퇴직하면 예상 실수령 90만원 조금 안되고, 최대인 33년 납입하면 실수령 200만원 정도 받을것 같네요. 현재 연금으로 월 43만원씩 떼가고 있고요.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이 똑같죠. 그나마 교사는 다른 직종에 비해 출퇴근이나 연가가 쉬운 편인데 다른 직종은 정말 힘들어요.월급이 많은 직종이 별로 없거든요. 우리 주변 모든 직장인들이 얶매여서 살고 있죠. 할인매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기본 10시간을 일하고 있으니 공무원처럼 직장조건을 바꾸면 좋겠네요.
제 얘기를 하자면 초등 5학년때 50대이신 담임이였는데요 그때 애들 다 할망구라고 얘기하고 다녔어요 조례,종례 말도 느릿느릿 핵심만 딱 얘기해줬으면 하는데 잔소리 하는것처럼 서론도 기시고 나이드신분이 수업하는것도 서로가 힘들죠 세대차이도 당연히 나고 그때 1년이 시간이 참 안가더라
학부모,학부형들이 옛날과 많이 다르죠. 못해먹겠다는 생각을 많이하죠. 귀 선생님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학부모들이 선생갑질에 어렸을적에 많이당했으니깐 내려온겁니다..자업자득임
@@kaminus51 근데 20~30대 젊은 쌤들은 무슨 죄죠? 연좌제도 아니고ㅋㅋㅋ
@@칸춍칸춍 선생님 문화를 바꿔가야겠죠..
@@kaminus51 학교 문화는 교사, 학부모, 학생 그 밖에 국민들이 함께 바꿔야되는 거죠 옛날에 비해서 학생 인권은 많이 향상되었고 교권은 많이 낮아진 상황이죠 위 2개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어야되는데 님처럼 현재 교사들이 받는 부당한 침해가 옛 교사들의 업보로 인한 자업자득이다 라고 생각하면 교육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kaminus51 니 논리면 조상대대로 남자가 여자한테 막했으니까 지금 여자가 남자한테 막해도 되겠네?
외 닿는 말이네요. 교사가 일찍 퇴근하고, 방학도 있어서 좋지만 방학없으면 선생님들 다 정신병원 갑니다. 퇴근 일찍해도 항상 누군가 앞에 서야하는 직업으로 수업준비나 학교일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서 다른부분에 신경쓰기 힘듭니다. 정신적 여유가 없어요.
지랄하네 ㅋㅋㅋ 교사만 존나 특별하게이야기하네 그럼 다른 직업들은 정신병 안걸리냐
얼른20년했으면 명퇴가 답입니다
요즘 옛날처럼 교사나 학생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공교육이 무너진지 오래라 통폐합시키고 담배피고 공부못하는 학생은 직업훈련소로 빨리가도록 교육부 일좀하세요.
다른 사람도 다른 직종도 똑같습니다
@@정미숙-l8u 저도 교사하다가 명퇴했지만 교사도 감정노동자로 분류할수있겠네요 교사뿐만 아니라 다른 감정노동 서비스 종사자들도 똑같은 고통을 느끼겠네요
@@진실을-w2j 개혁은 진보를 자처하는 당들이 막고 있다. 민노총, 전교조를 앞세워서 모든 개혁적 조치에 반대부터 하고 본다. 국민이 죽든 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교실의 빌런들을 정상적으로 지도할 수 없게 되었음. 수업시간에 자고 있는 학생들 깨우지도 못하고 지도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혼자서 수업을 하다보면 바로 현타옵니다. 저도 3년 내로 퇴사하려구요.
ㅠ 제 아는쌤도 똑같은 말씀 하셔서 공감되네요ㆍ
요즘 애들 장난이 아님 학원에서도 말한마디로 짤리는데 학교는 진짜 정신병올듯
인간관계가 최고로 힘듭니다.
대한민국은 타먹을꺼다타먹고누릴꺼다누리는위치에잇는분들이 농성파업 불만엄청만은현실입니다진짜억울하걱임금 노동착취당하는 중소기업근로자는소리업이일합니다 하소연할때도업고
@@심종수-y7p 월급 받아서 선생님 하는 자들이, 무슨 성인군자처럼 착각하는 것이 제일 안 좋음!
댓글을 보니 교원에 대한 막연한 사명감을 요구하는 일부 부류가 보이고...교원 연금에 대한 막연한 시기 부러움도 일부 보이고...
33년 평교사로 일선에서 어린 학생들과 일부 빌런 학부모 겪어 보면 사람이 두려워 지게된다...
어느 삶이라도 자기 인생이니 자유롭게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을 두고 '선생'이란 직업에 투철한 사명감 운운하고 당연히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프다...
"너나 잘하세요"
에휴..선생들 수준
스트레스가 많으셧겟어요
제 아는분도 남쌤이신데 조기 퇴직 신청햇네요
ㆍ이젠 학생들에게 인성지도없이 수업만 해야하는 세태라 보람을 못느끼겟다고
모든직업에 사람관계 스트레스가 있지만
같은 사람들을 본다는게 참 어렵죠
일반 공무원도 명예퇴직 많이 합니다. 저두 12년 남겨두고 명예퇴직했고 후회 안합니다. 약간의 연금과 모아둔 돈을 잘 굴리며 자유롭게 사는게 좋습니다.
학부모님들 나이든 선생님 싫어하시는거 잘못된 생각이에요ㅎㅎ 전 31살인데요. 아이들 정말 귀여워하고 학부모들 이해하는건 50대 60대쯤 되어야 가능한거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들 챙기는게 몇년차와 수십년차는 디테일에서 클래스가 다릅니다. 저또래 젊은 교사들 다들 스마트하지만 솔직히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모였다하면 힘들게하는애들욕, 학부모들 속으로 무시..(당신이 나보다 똑똑해?공부에대해 뭘알아ㅋ) 하는애들 엄청 많아요.. 30 40대들은 본인 아이가 먼저에 학교에서 일 많이 떠맡고있어서 바쁘시고.. 정말 아이들을 프로같이, 자애롭게 잘보는건 50대 이후분들이신듯요. (초등입니다~) 전 알다보니 제아이 담임이 나이드신 선생님이면 오히려 안심되는 부분이 클거같아요ㅎㅎ
학생인권 조례안 발의한 국회의원 이름
발표 하고 차기총선에
못나오게 하면교권은
금방 살아 납니다
퇴직하고 꼭 뭔가를 꼭 해야하나요?
그냥 좀 쉬면 안되나요. . .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으니 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들은 평생 집에 있는 사람도 있잖아요.
봉사를 많이 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쉬어도 되고
봉사해도 되고 ..자유로이~~
생활비가 빠듯하니 일을 해야한다는 쌤도 계세요
인간관계는 대부분 욕심을버리면 인관관계는 좀쉬워질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배우기도전에 처음부터 지욕심내고 깍챙이처럼하면 인간관계는 더 힘들겠죠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소리고, 학부모들이 우선 나이 많은 선생님을 싫어합니다. 할머니 선생님이 담임됐다고 바꿔달라기도 하고... 엄청 싫어하죠.
그리고, 보통 8~9년이 되면 지역 만기라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가까운 지역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성처럼 먼 지역은 출근 시간만 2시간까지도 걸리거든요. 왕복 4시간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기도 하죠.
정확한 말씀입니다.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뭐... 적당할 때 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 시골을 가더라도 버틸만큼 버티자.... 꼭 애들을 대학을 보내야만 답일까요? ^^
애들은 쌤이 45세 이상 넘어가면 많이 싫어해요
젊은쌤만 선호하죠
그래서 명퇴 많은 이유고
30년 넘으면 지겹다고 많이 하더라고요 ㅜㅜ
저거 플러스 선후배 확실한 바닥에서 후배가 교감, 교장 달면 그 밑에서 일하는게 눈치 보이고 나이 먹어서 체력, 의지 다 떨어지는데 수업은 해야되고 컴퓨터는 또 잘 못 다루고...이것저것 겹치는 거임.
학부모들이 젊은 샘을 선호한다기보다는 함부로 대할 수 있어서 편한게 아닐까요ㅋㅋ
젊은 교사들한테는 퇴근 이후 저녁 시간 + 주말에 별거 아닌 일로 문의 전화하는건 기본이고, 자녀문제로 흥분 상태에서 감정 쏟아내고 공격하고 선생 탓하는건 옵션이고, 특히 지각이나 부정행위, 학폭 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자기 아이 잘못은 싹 숨기고 교사 공격부터 해대는건 프리미엄.
결국 며칠 지나서는 본전이라도 찾겠다는건지 세상 깍듯하게 사과를 하시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인 정서상 자기보다 나이 많으신 분한테는 이렇게 함부로 못하니까 불편해하는 부분도 있겠지요~~
일단 학년 바뀌면 담임교사 나이대부터 알아내고 자녀 유무와 과목, 성별로 교사 차별이 심합니다. 갑질 좀 해보려다가 자기보다 어리게 봤던 교사가 자녀 대학 잘보냈다 소리 듣는 그 때부터 빠른 태세전환 ㅇㅈ
@@잘견디는시간 일본의 강제점거 및 수탈이라는 까기 좋은 구실을 빌미로, 주변 사람들한테 '난 애국자다' 를 설파하려고 그 ㅈㄹ하는 것이기 때문
교사들의 고충은 일반인들은 절대 모르죠. 다들 편한 직업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이 세상에 편한 직업 절대 없음
교사들은 일반인 아닌가? 그래봐야 일개 일반인일뿐인데 ㅋㅋ 편한직업없고 더 어려운 직종 많습니다 그리고 직종들 간의 완벽히 이타적인 이해는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맞아요 스트레스 엄청나요
@@도르나메 야 니 논리면 제일 힘든 일 하는 사람 빼면 힘들다고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하는 일이 뭐냐?
@@도르나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학교 근무한다고 말하면 애들하고 지내면 좋겠다고 철밥통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할 때가 많답니다.1
22ㆍ3ㆍ3ㆍ@@딸기-z2s5p
전 군 전역 후, 6년 초등교사 근무하고 사직서 냈어요. 첨에 부모님도 뜯어말리고, 지역교육청에도 젊은 남교사가 의원면직했다고 소문도 났는데....지금은 그 때 샘들이 제 선택이 탁월했다로 하네요. 10년 전이지만, 당시에도 말이 안통하는 장감들, 정신 나간 학부모들 많았죠. 지금은 대학원 졸업 후 원하던 일 하지만, 가끔 그 때 생각 많이 나네요.^^&
ㅜㅜ 공무원 좋지않나요
@@newlee8290 케바케인듯 해요.ㅠㅠ
@@nuwanda020 교사라 그러면 부부교사도 좋고 방학때 쉬고 여행다니고 할텐데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고ㅜㅜ그쵸?
@@newlee8290 전 그렇지 않아서요....ㅠㅠ 주변에 부부교사가 많긴 했어요. 방학에 해외 나가시는 분들 많구요.^^
애쓰셨어요.
최근 뉴스를 보니... 칠판에 내용을 쓰며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를 학생이 누워서 찍었다는 뉴스를 보고 식겁했네요
제가 고2때 5년전인데 그당시 담임선생님이 54세셨는데 좋으신 분이셨어요. 근데 학생들을 상대하시고 학교생활에 많이 지치신게 확연히 보였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교직생활 하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ㅠ
초등학교 좋은데... 나의 목표는 정년퇴임입니다. 개길 수 있을 때까지 개기자. 어떻게 통과한 임용고시인데... 중등은 시험자체가 정말 힘듭니다. 하루4시간씩 자고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임용을 겨우 통과했지요. 그래도 1년만에 시험통과하려면 목숨이라도 걸여야... 다행히도 운좋게 1년만에 합격했다는... 앗 돌날라온다. (1년 동안 하루 4시간 자고 공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10개월이었지만...서른 넘어서 한번에 붙을려면 목숨걸어야합니다)
아... 그러나 중등도 명예퇴직이 좀 있다는... 아 외부에서는 교직을 쉽게 생각하는데...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정년까지 버티기 힘듭니다.
꼭 할 줄 아는 것은 없고, 능력없는 새끼들이 정년까지 버틸려고 하더라.ㅉㅉ
임용고시가 중등은 힘들고 초등은 덜 힘든게 아닙니다. 중등은 임용고시 치를 수있는 자격가진 사람들이 초등보다 훨 많아요. 각대학에서 교직과목 이수하면 2급정교사 자격증 주니까 숫자가 많은거죠. 허나 초등은 임용고시 치를 수있는 자격가진 사람이 중등보다 훨씬 작습니다. 교대, 이대,교원대 초등교육과 졸업자만 초등 임용고시 치를 수있는 자격이 있다보니 중등보다 경쟁률이 낮은 것일뿐, 초등 임용고시도 중등못지않게 엄청 힘듭니다.
@@반야제행무상 경쟁률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초등은 지방 같은 경우 가끔 미달도 뜨니...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6년 남기고 명퇴 했지요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오랫동안 수고 많이 하셧네요^
제 아는분도 6년 남기고 지금 9월에 퇴직하시는데
보통 남선생님들은 퇴직후에 어떤일을 하시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보람이 없으면 교사는 하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요즘 학교가 학생들 그리 보람이 예전만 못하죠.
또한 학교분위기가 즐겁지않죠
교사 수명이 짧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남은 삶 본인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20대 초임교사나 50대 교사나 하는일이 똑같음...
50대라고 수업안하는거 아니고 업무도 무조건 적지 않다.
50대라고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더 예의갖추지도 않는다.
직급이 올라가면서 실무보다는 책임이나 결재위주로 가지 않는 시스템이다.
20대나 50대나 똑같아야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월급은 50대가 더 받으면서 왜 일은 어린 후배들 더 시키려고 할까요
초반 느끼신 교직생활의 답답이 느껴네요.. 적성안맞음 평생 고통..
교직원 관계도 분위기도 폐쇄적입니다.
와~진짜 말씀하시는게 선생님티가 팍팍나네요 ㅋ 역쉬 👍
이제 막 초등교육과 입학하는 딸 선생님처럼 33년 무탈하게 교직 생활하고 명퇴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할 일을 찾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행복하세요 ~
고생하셨어요... 스승을 스승으로 대접하지 않는 사회에서 선생님으로서 가르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대접??? 아직 유교사회인가?? 애들이 싸가지 없는건 문제가 맞지만, 선생이 뭐라고 스승대접??
@@리오넬메시-y8c ㅎㅎ 진정하셔요~ 한때 스승님 스승님하며 모셨던 시대가 있었어서 그런가봄요^^ 요즘은 그냥 사람 취급만 해줘도 감사한 시대죠~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서 마스크 쓰라는 말에 쌍욕도 하고 협박도 하는데, 어휴~ 살떨리는 곳이 학교입니다. 교권 이전에 인권조차 없는 요즘이라ㅋㅋ
그러게 스승대접을 기대했단 말인가..보수적인 양반이구만..미국식으로 쿨한 교사가 되세요
대접 얼마나 더 대접 많아야 하나요 선생님보다 더 힘들고 위혐하고 휼륭하신 공무원이 많습니다 경찰 소방 공무원님들 공직을 보람과 사명감으로 하셔야지 누가 대접 받기위해 합니까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 먹고 살려고 하는데 대접 받을려고 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사회. 그런 교육하는 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가 되길.
진솔한 답변 정말 좋네요
우리 직장인들은 모두 언젠가는 은퇴를 할텐데 이제 저도 은퇴가 아주 멀게만 느껴지지 않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많이 하는 이유 : 정년은 만62세이지만, 50대말에 연금 최고액수에 다다르고 65세부터 연금이 나오므로, 50대말에 명예퇴직 많이 한다..
그래도 늙었으니 편할 거라 생각한다면 빵빵한 봉급에 그냥 눌러 앉지요.
50대 말 ~65세 생활비는 모아놓고 명퇴를 해야겠네요
명퇴금으로 정년까지 돈 나옵니다
마무리를 안하고 갑자기 내용이 바껴서 당황스럽습니다.정퇴든 명퇴든 교사들이 부럽습니다.그들도 그만큼 노력했으니 노후는 즐기셔야겠지요.일부 댓글들이 지나친분들이 계시네요.다분히 악의적으로 악담을 하시네요.저도 부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없는말 지어내서 비난하시는것은 너무 치졸해 보입니다
다 나이 드신분들 일텐데 어쩌다 들어온 사이트인데 다시 나가야 되나 생각됩니다,
월급 받고 선생 했는데,
성인군자처럼 착각하고 학생들을 가르친 노력?
절대 손해 보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무슨 대단한 노력이나 한 것 처럼?
본인을 위한 노력뿐,
학생들을 위하여 무슨 헌신?
교사도 일개 직장인일뿐
@@산파람 월급받고 선생했는데 본인이 일한 만큼 받고 그만두겠다는데 뭔 말이 많으신지? 돈받고 했으면 다 욕먹어야 하나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힘들어. 무식아
@@산파람 본인 학력하고 직업이?ㅋ
교직생활은 소신과 사명감이 있어야합니다 어떤 직장이든 힘든일은 다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직업이지요
듣는 학생들이 조금은 재미 있어야, 소신과 사명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영상에 선생님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욕 저하를 느끼게 함!
애들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직업이지요. 가르치는 보람이 없으면 절대 못할 것 같네요.
@@산파람 의욕저하의 원인은 본인한테 있는건데 환경과 남탓을 하면 발전을 못합니다. 오늘도 나를 돌아보며 화이팅!
본래 교직 하시는 분들은 소신이 다른 분들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에 사범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상당수가 교직에 대한 열망이 높은 편이에요.
하지만, 교직생활 하면서 오는 회의감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아요.
@@산파람 교사가 개그맨이냐
초등의 경우 교대출신에 관료적인 수직적구조 거의모두 담임만하기에 50대가되면 후배들은 교장교감을 나가고 애들학부모는 나이먹은 교사 안좋아하는등 명퇴가 잦습니다
중고등은 담임을 피할수도 있고 초등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나 생활지도의 어려움 그래도 초등보다는 더 퇴임까지 근무를 하는편입니다
교직에 계신분들 대다수 년수 채워서 연금 계산해보신후에 사표 쓰시더라고요
교직이 아니더라도 요새 곰무원들 딱 20년하고 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왜냐하면 곰무원 연금받으려면 최소년수가 20년 이상이거든요.곰무원 연금 개혁이 있었고 앞으로도 국민연금과 형평성에 맞추어가기 위해 비슷해지는 개혁이 있으니 별 메리트가 없으니 이런 경향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참고로 제가 아는 지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곰무원돼서 딱 20년하고나왔네요.
공뭔연금도 10년입니다.
10년차 초등 남교사입니다. 초기에는 예의없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스트레스 받았으나 이제는 달관하게 되더군요. 그런것보다는 학교를 공무직놀이터로 만들어버린 교육청, 동료교사의 이기주의, 관리자 갑질, 교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더 힘듭니다. 교사라는 직업 자체가 가라앉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초등남교사는 정말 할 직업이 못됩니다. 직급이 없는 여초사회에서 소수의 남성은 그야말로 가축입니다.
남교사는 짐꾼입니다 여교사들 눈치울때 무거운거 나를때 코뺴기도 안보임 그러면서 권리주장은 쩜
님 의견에 30년 경력의 남교사 입장에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교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몰빵하면서 정작 생색은 여교사들이 다 내지요.
학교에서 사람 좋다는 말 그거 호구라는 말과 같습니다.
앞으로 맡은 것 외엔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가르치는 거 외에 주식투자 방면도 관심을 갖으세요
저는 주식으로 15억 이상 벌어서 2024년 8월 연금 개시일에 명퇴 예정입니다.
@@불취불귀-h8c 고작 15억 가지고 자랑질이냐? 난 이미 수십억 벌었는데.
@@쿄쿄-p4x밥은 먹고 사냐? 그 이해력으로
알멩이 없는 인터뷰이네요..ㅠ
명퇴이후 삶얘기는?
초등선생들 명퇴금 이걸로 저울질하다가
대부분 명퇴 선택하시죠.
이후 연금 받으며 골프여행..
기간제 교사도 하고 연금도 나오고
곰무원 연금이 가장 메리트죠.33년정도 했으니 사망시까지 연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어마어마하지 않아요. 51세인,저는 퇴직하면 200맘원 받을동말똥이에요.
예전에 근무 하셨던분들은 정년도 62세까지이도 연금도 340 됩니다
부부교사는 7백입니다 숨만 쉬어도 ...
@@열정청년이사장 예전 이야기입니다. 아주 얘전
연금기준되면 퇴직하고
다른삶준비해야지
지금학부모들이 학부모인가
내주변에도 명퇴7명 정년3명인데
명퇴후회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스트레스받으면서 월급받을필요 있나.
교직은 사명감이 있어야되는데 요즘 학생과학부형들의 ? ?
사명감상실서소는게 제일 큰건데 정확한 현실을 피해가시는듯하네요.
내나이41제가 국민학교 입학할 때부터 하셨네요
일찍 나와서 자기 일을 해야함. 회사나, 조직생활 특히 공직은 오래하면 할수록 사회나왔을때 뭘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공무원이나 선생이나 성인군자처럼 착각하는 면도 있고,
한가지 큰 실수로 알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라는 것을 가소롭게 알고 망각하는 것임!
아무리 성인군자면 뭐함?
수중에 가진게 별게 없는데...
아주 병신인간화 되어 있음?
어느 한 곳에 억메이지 않고
자유를 만끽 하는 것도 돈 번거임.
학교선생님은 젊은선생님들이 많을수록 학생들에게는 좋다고본다!!
영상처럼 듣는 사람 의욕저하 느끼게 하는 선생님은 없었으면...!
재미적은 선생님이 봉사활동씩이나...?
학생들이 그 동안 재미 없어서 고생 했을 수도...?
50이후 퇴직 장려해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선생님을 만나는 게 좋죠. 활동적인 선생님, 차분한 선생님, 보드게임이랑 체육 좋아하는 선생님, 독서활동 좋아하는 선생님 등등.
꼭 젊은 선생님만 만나서 영향 받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간제교사나 영국처럼 공교육은 계약제 교사로 가득채우고. 인성과 실력갖춘 분들은 교직에 올 바에야 다른 길 찾는게 개인과 국가에 도움될듯.
국민연금 노비 연금...
교직원 공무원 군인연금 양반연금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못 올라간 국가들을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그 이유는 뜻밖에도 중고등학교 중등교육의 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우수한 연구중심대학도 필요하지만 전국민의 평균 교육 수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고 그만큼 교사의 역할이 크다는 뜻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저를 가르쳤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중엔 진정 존경할 만하고 제게 뭔가 positive한 영향을 준 선생님이 진짜 한 명도 없네요. 요새는 좀 많이 개선이 되었나요?
맞아요. 저도 그랬네요.
수십년이 지나도 어이가 없고, 폭력적이거나
직무에 무책임했던 이가 갈리는 선생들이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취업이 안되어서 교사했던 선생들 많았죠.
지금은 안정적이고 쉽게 돈 벌려고 교사나 공무원 많이들하죠.
잉?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한 나라인데 뭔 소리? 자원도 없고 오로지 사람으로 이렇게 올라온 나라가 없는데
교육이 제일 큰 역할.
개인적 교육열도 크지만 사회적으로도 교육시스템이 훌륭하다는 반증임. 선진국이 되면 조금 달라져야하겠지만 최고의 효율시스템이엇다는건 인정해야지
전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 이만큼.
연구중심으로 전체가 하려니 안되지..그래서 중등이나 고등은 별변력있게 진학해야 하는 데 맨달 교육도 평등하니 하향될 수밖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 아들이 중학교 때 장래 교사하라고 했더니 쉬는 날이 없어서 안할려고... 이것저것 배운다고 주말이 없이 방학이 없이 돌아다녔더니 나온 말, 그런데 고등학교 때 물어보니 그렇게 이유없이 패는 교사는 안한다고. 같은 재단 내에 있는 학교인데 학생들이 출연회사 별로 눈치를 보느라 누가 잘못했다고 나무랠 수 없으니 무조건 단체기합이나 단체몽둥이찜질을 한 사람들, 그래서 지금 약사로 있음.
6십대까지는 정말아님 55세정도 되면 퇴직해야 옳을듯 학생들이 싫어함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학생들 에게도 좋은 기운을 줍니다
잘 하셨네요
연금 최고 시점이라 명퇴하신 건 아니신지요? 연금법상 32년인가 33년 이상은 더이상 오르지 않는 최고연한이라서요. 4년제 나온 교사들은 60넘어도 연금 200만원 조금 넘는 수준. 옛날 사범고등 나오셔서 초등교사 하시는분들은 다들 정년 채우시기전 연금 최고액 도달하여 명퇴들 하십니다.
그게 어때서요?
저도 5년 남기고 명퇴했습니다 현재는 음악학원을 운영하는데 정말 스케줄도 조정가능하고 시간도 여유있어 1달에 2번정도는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재직시절부터 준비한 것이 현재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현재 삶이 되었습니다. 연금과 명퇴금이 있기에 좀 더 여유있는 삶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예퇴직시스템이라도 있으니 좋겠다
초보교사와 나이든교사 세대차이가 많이나고요. 실무를 잘가르치고 지도할 교사가 절실해요...시골고교..
사명감으로 교직택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명감씩이나,
월급 받고 선생하는 자들이
성인군자처럼 착각만 안해도 좋은 선생님인데...?
능력주의 엘리트주의 사회에서 사명감?????? ㅋㅋㅋㅋ
얘들한테 사고만 안쳐도 모범교사죠
0명
교사들중에 은근 개판인 인간들 많음.
여자 선생님 목소리가 정말 예쁘시네요. 근데 갑자기 인사도 없이 인터뷰가 끝나서 좀 이상하네요
혹시 우리학교 정보샘 1분이 여름방학되기 3일전 명예퇴직하셨는데 혹시 2학기 때 다른 정봄샘이 오시나요?
명퇴가아니라 기간제 같은데?
연금 많이 받아 편안이 사는거니 걱정없겠죠
어떤 일이든 다 그렇겠지만 교사는 사명감이 생명입니다. 월급은 적은 편이나 30년하면 꽤 많습니다. 남들 직장에서 나갈 때 그대로 있으니깐요. 하지만 아이들로부터 꼰대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고 회의가 느껴지면 명퇴하기도 쉽죠...그 순간 자유니깐요.
교사가월급이 적다고요? 얼마나 버시길래 ㅎㅎ 교사되면 시작부터 준7급부터 시작이에요~ 연봉 좋아요
직장도 편하게 다녔고 제일 부럽다 저나이면 310연금이다
250안돼요
연금개혁 때문에
33년, 그러고도 8년 잔여? 그럼 41년 근무? 그럼 22살에 발령? 39년전이면 83년. 아하, 2년제 거의 말기 졸업생이시구만, 고생하셨어요. 난 85년 발령에 19년 근무하고 명퇴도 아닌 자의퇴직으로 외국에서 2년 공부하고 돌아와 거의 백수로 보냄. 퇴직연금과 공제회 합쳐 빚설거지하고 끝났음. 그런데 일시금으로 받았다고 각종 정부지원금에서 모조리 제외됨.
46세인 가정주부인나도갱년기때문인지 아무것도하기싫은데....
연금이 없었으면 명퇴쉽게 생각 안 할 듯요.
명퇴하고 학교에서 또 시간제로 돈 버는 교사들 많은 것 같은데요....
정년퇴직은 가능하지만 명퇴는 3년후 기간제 가능합니다~
뭔 인터뷰가 수준이... 실제 교육현장 모르는 . 최근 20여년간 서울의 학교 교육은 붕괴되어가고 있었음. 일부 부족한 교사와 전교조 이기주의, 무조건 떼쓰고 수업 중에도 전화 해대고 예약 없이 학교 쳐들어오는 학부모(외국은 꿈도 못꿈).
통제와 의무는 없는 자유로 아이들 생활은 난장판 . 사교육만 중요시하여 수업 중에도 학원 숙제 . 학교 숙제 내주면 수시로 항의. 교실서 열심히 가르치려 해도 듣지 않음. (학원서 배운다고) . 해서 교사는 그저 사고만 내지 마라고. 영혼 없는 관계들이 되어감. 90년대 부터 교육자율화( 나쁘다는게 아니라 , 나도 처음엔 반겼으니까..., 적당한 규제도 없는)로 큰 아이들은 ....총체적인 문제.
일단 교육에 토론이 없어 왜 공부가 필요한지, 왜 규율이 필요한지 머리로는 알 수도 있으나 타인 공감이 부족하고 인간의 존재와 생명 소중함의 실천교육이 가정과 학교 , 사회 , 특히 언론매채 등에서 절실하다고 생각함.
나 젊을 때 나이드신 선배 교사가 이 아이들이 컸을 때 나의 노년이 무섭다는 말씀이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 나도 요즘은 그런듯. 나도 꼰대인 듯 ㅎㅎ
선생님 하고 싶은 사람 많은데. 왜 학교에 터 잡아서 앉아 있음?
월급 받고 선생질 하는 사람이 성인군자처럼 착각하는 마음부터 없애시길...!
공감...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분이 남쌤이신데 정퇴6년 남겨두고 조기은퇴 신청을 하셧는데
ㆍㆍ
선생님들은 보통 은퇴하시면
어떤 직업을 다시 할수잇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기간제로 하심.
그래 나이든사람부터가야지
법인명의를 사용하는거지...내가 나이든곤아니잖아
난 씨드머니도 없다규
월급 받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무슨 성인군자처럼 착각하니까 머리 속에 고민이 많아 지는 것이다.
퇴직해서 안되면 노가다라도 해야겠지요 라는 말이 왜 서슴없이 안 나옴?
교수, 중고교 교사, 초등교사…
이들 중에 과연 월급도 안 받으면서 오로지 봉사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인가?
그래서 프라이드가 성인군자 급 들인가?
리더 비슷한 사람들이 자본주의라는 말을 글자만 암기 했는지.
얼마나 능력 있는 체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알송달송한 소리로 그동안 꼼수로 배웠던 합리화 정신만 써 먹을려니까 힘만 들어가고…
상당시간 수고 하셨네요
제때 명퇴하는 것도 복 !!!!
그래도 교사가 방학도 있으니까 편한 직업이다 생각했는데 나름 고충이 숨어있었군요
이정도 일도 안하나..
고충없는 직업이 있을까요?...그래도 아이들만 잘 가르치면 그 보다도 더 좋은 성취감이 또 있을까요?...동료로 부터 간섭은 최소화로 받는 직업이니 그보다더 수월하고 좋은게 또 있을까요?...
뭐가 방학때 바프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강변의아침 방학때 바쁜 분 못봤는데요?
@@돈까쓰-c2c 방학때도 방과후수업 연수등합니다.
기업체에서 받는 연가를 방학때 거의다 씁니다.
따라서 계절 좋은 봄 가을에는 연가쓰지 않습니다.
출장가드라도 수업시간 교체해서 다 해야하고요.
뭐 대단한걸 포기하고 명퇴히는것도 아니고 명퇴금 받고 호화생활할수 있는건데 낚였네
요즘애들무개념 제멋대로여서 힘들것
무개념선생이 더많음. 비뚤어진사상교육하고 실력없고 연구안하고 시간때우다월급받아가고
@@미소폭풍 옛날에 어떤 선생은 무개념 학생을 이단 옆차기와 돌려차기까지 했다는데...?
사람마다 체력도 틀리고… 하니까 퇴직하고 싶은 때도 다르죠 특히 여자선생님들은 아무래도 체력도 딸리고 하다보니 더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애들 가르치는거 일이년도 아니고 계속 하다보면 선생님도 마냥 젊은게 아닌데 매년 기 되게 빨려요 젊은 기 받으니까 선생님들도 동안이 많다는둥 더 젊어진다고 하는데요 제가 볼땐 기가 많이 빨리는 직업 같아요 아무래도 항상 여러명을 통솔해야하고 한창 성장기인 학생들 말에 대꾸해주다보면 기가 진짜 빨려요 자기도 모르게 체력도 소진되고 맨날 서있고 계단도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허리디스크인 분들도 많구요 중간에 암이라든지 병 걸리신 분들도 가끔 있구요 참 기 빨리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방학때 논다고 주위에선 부럽다 하지만.. 물론 방학은 좋치만 그냥 차라리 월차 맘대로 낼수 있고 평소 휴가 받을수 있는 환경이 좋죠 사람이 방학때 한꺼번에 몰아서 일을 볼 수도 없고 방학에 몰아서 아플수 있눈 것도 아니니깐요 평소에는 대체해줄 사람이 없으니 아프거나 쉴수가 없습니다 대신 일해줄 사람이 진짜 없거든요..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건강하게 오래하기가 힘들죠
댓글보니 연금 얘기가 많네요. 과거엔 연금이 두둑했죠. 근데 공무원연금은 여러차례 개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낸 돈에 비해 받는 돈의 비율은 국민연금과 비슷하게 맞춘다고 개혁을 몇 번했죠. 지금은 공무원연금이 낸돈 대비 받는 금액 비율은 국민연금보다 약간 낮습니다. 지금 교직 15년차인데 지금 퇴직하면 예상 실수령 90만원 조금 안되고, 최대인 33년 납입하면 실수령 200만원 정도 받을것 같네요. 현재 연금으로 월 43만원씩 떼가고 있고요.
잘못알고 계십니다. 월급오르면 연금도 오릅니다. 유투버나 뉴스는 지금 월급으로 연금계산한거에요.
벌만큼 벌엇으니 이제 놀고싶다...더 늙기전에..암튼 부럽구만
맨날 쳐 놀아봐야 별거없러 임마
@@김종훈-n1b 교사들이 저런 생각일거라는 뜻이엇다...근데 이 씹알이는 언제 봣다고 욕하고 반말이냐..대갈통을 쪼사불라
좀 열심히 살지 그랬어
솔직히 교사들 연금 안나오면 명퇴도 못할걸 ~~ 경제적문제 때문에...그래도 일반직장에 비해서는 꿈의 직장이다. 대기업은 40넘기도 힘들다. 중소기업는 이야기 할것도 없고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이 똑같죠. 그나마 교사는 다른 직종에 비해 출퇴근이나 연가가 쉬운 편인데 다른 직종은 정말 힘들어요.월급이 많은 직종이 별로 없거든요. 우리 주변 모든 직장인들이 얶매여서 살고 있죠. 할인매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기본 10시간을 일하고 있으니 공무원처럼 직장조건을 바꾸면 좋겠네요.
교사 20년차 피붙이 방학 있어 연가 절대 안씁니다. 요근래 갑질사건 이후 교사들이 쫌 쓰지만 누구하나 빠지면 서로들 대신 들어가고 수업해야해서 연가는 눈치 엄청 본답니다. 근데 저도 이건 맞다고 봅니다.
꼰대는 노력안하지 학교출근도 싑지않은 나이데 공부가르키는게 부담스럽고 진급이나 하면 모를까 학생들 한테 무시당하고 체력도 딸리니 명퇴하는거지
지엄마는 짜리몽땅한데, 지만 잘나믄 됨?
솔직히 33년 교직인생이면 예전에 내가 겪었던 선생님들이 생각나는데... 사명감가지고 학생을 배려하면서 가르친 올바른 초등학교 선생님 거의 없었던 기억남...🤷♀️🤷♀️
20년 하면 죽을때까지 연금 나오는데
ᆢ
명퇴 사유가 딱히 공감은 안되네요. 차라리 갈수록 애들 학부모들 치여 정신이 더이상 피폐해지 싫은게 사유면 모를까.. 33년하셨으면 신규 교사님께 양보할때도 정년이 만 62세에 연금까지 부럽기만합니다.
명예퇴직이 안타깝고 아쉽고 안쓰런일인가요? 33년이나 일하셨으면 된거아닐까요 구지 기간을 40년동안 채울필요는없자나요 제목자체가 잘못된것같은데요? 마냥 무슨일이 있는듯하게 명예퇴직을 대체 왜한건지에대한 제목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5년 남기고 명퇴하면 재직하고 있는 교사와 명퇴금과 퇴직금 받은거 은행이자, 연금 계산하면 150만원 차이도 안납니다. 그래서 명퇴 많이 하는 겁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쥐락펴락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애들한테 과거의 방식이안통하니까요
사회가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명퇴하면 연금나오는데
왜 힘들게 정년을 채우겠어요
정년해도 연금 나오지않난요?
정년 몇년 남기고 퇴직해도 연금이 빵빵하니깐 빨리 나오느거지 뭐가 있겠냐 ㅋㅋㅋㅋㅋ
제 얘기를 하자면 초등 5학년때 50대이신 담임이였는데요 그때 애들 다 할망구라고 얘기하고 다녔어요 조례,종례 말도 느릿느릿 핵심만 딱 얘기해줬으면 하는데 잔소리 하는것처럼 서론도 기시고
나이드신분이 수업하는것도 서로가 힘들죠
세대차이도 당연히 나고
그때 1년이 시간이 참 안가더라
정년하고 연금 받고 기간제 한3년더 하다는 진신
돈버는 자체가 힘들지요
그래도 교사가 낮지요
낮(X) -> 낫지요 (ㅇ) ^^
저두 46세 명퇴핮니다
ㅋㅋㅋㅋ놀고잇네 그건저분들이나말하는거고 인기개많은선생님에겐 최고의직업임
실력이없기에 항시 고민하고생각하는거지 실력이잇다면 방학때쉬고 수업아닐때쉬고 문서작업간간히하면서 개꿀직업임
선생은 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웃기는 것은 어린 학생들에게 이념교육 지껄이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지. 정말 웃기는 것들이야
빽 줄 있는 선생이니까?
전교조시끼들..
명퇴가 많은 이유는 선생님 중 여자가 많기때문이 제일크다...
배부른자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나이든 교사를 꺼려하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고학력자 부모님들이 많아서 특히나 공립학교의 교사 수준으로는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가 힘 들고 학생과 학부모가 그런 상황을 알고 매섭게 관찰함.
소리가 너무 작아요
학부모도 처음 경험하니 이해는 합니다. 나이든 교사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줍니다~~
전교조는 교육보다는 급여인상에있지요.참교육외칠때 교육이정치집단화된다고 생각했던일이생각납니다.
선생이 직업이지, 교육자는 아님!
공무원 연금 선생때문에 돌아간다는..ㅎㅎ
오래 못산다는 뜻.. 한번 해보슈..도라이 학부모들
학교 선생 교육공무원이나, 동사무소 여자 공무원이나 뭔가 편협하고 답답하고 별로야, 직업 안정성은 뛰어나서 돈은 고정적으로 안정적으로 많이 들어오는거 좋긴 한데 뭔가 틀에 막힌 느낌들어 공무원들은, 진짜 똑똑하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사업가더라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10년 근무하면 명퇴할 수 있게 하자.
명퇴금때문에 명퇴하는데 그런말은 왜 안하는데 솔직하지 못하네
남의 명퇴금을 왜 건드리는데? 나가 주냐?
@@김제니-q9q 와..발끈...모지? ㅋㅋ
@@김제니-q9q 교사임?????ㅋㅋ 제가 주죠..제가 낸 세금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퇴금보다 일해서 받는 월급이 훨씬더 많습니다.
그러게요
어떤 직업이든 힘든 점은 있지만 교사면 상대적으로 개꿀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