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2] 그들의 목소리가 쌓일 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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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버금 가는]
    산티아고 대성당 광장 입성에 버금가는
    또하나의 대감동 메시지입니다.
    “너네가 여기에 온 건, 우리에게 기쁨이야“
    천년의 크리스마스에 내리는
    흰눈처럼
    그들의 목소리가 쌓여가는…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완결편)
    허공 속에 온몸을 던지는 짜릿함이었다
    “너네가 여기에 온 건 우리의 기쁨이야”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흰눈의 그 목소리가
    가슴에 쌓여만 가는…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길의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
    너네가 여기에 온 건
    우리의 기쁨이야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흰눈의 그 목소리가
    가슴에 쌓여만 가는…

  • @명이유-n5j
    @명이유-n5j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산티아고 순례길에 빠져서 여기저기 여러번 보던중 트래블린의 My Camino정주행하고 있어요.
    내나이 육십대라 감성이 많이 없어져버렸는데 다시 나의소녀(?)감성이 되살아난것같아서 너무좋았어요. 웃고 눈물나고하는게 나도 저길을 걷게되면 저기분이 가득해질것같아요.
    너네가 여기에 온것은 우리에게 기쁨이야
    너무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 @Trave.lin_
      @Trave.lin_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아름다운 표현이죠 ㅎㅎ 진짜 처음보는 이방인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다는 거, 제가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동적인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댜!☺️

  • @온도-t5o
    @온도-t5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방인에 대한 환대. 카미노에서 제대로 느끼는 날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Trave.lin_
      @Trave.lin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rave.lin_
    @Trave.lin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54 매고 -> 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