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영상중 개인적으로 제일 와 닿는 영상이었읍니다! 순례길인탓인지 조금은 무겁고 철학적인 표현들 ! 길은 모두에게 저마다 다른말을 건다! 어떠한 마음과 몸을 갖고 걷느냐에 보고 느끼는게 다를듯하고 특히몸단련하고 순례길 역사공부후 도전해야 제대로 볼수있단걸 알게됩니다!멋집니다!
좀전까지 영상을 다보지 않고 댓글을 먼저 달았는데...나이가 있다보니 눈이 너무 피곤하고 희미해져 저녁먹으며 tv로 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화면이 크니 눈도 덜 피곤하고 더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 됐네요. 중간에 아내분이 심한 감기로 엄청 고생이 많으셨네요.ㅜㅜ 그래도 처음 남편분과 함께 했던 하루 하루도 얼마나 소중할까 싶어요. 일단 순례길을 떠나셨고 걸으셨고 어쨋든 산티아고에 도착하셨으니 그것만 해도 평생 좋은 추억으로 두분이 행복하실것 같아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또 좋은곳 많이 많이 여행도 즐기시길 ~~^^♡
순례길 걷는 동안 치열하고 힘드셨을텐데 영상미가 잔잔하고 너무 아름다와서 하나도 어려움없이 순탄하게만 걸으신것 처럼 보여요.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분과 같이 함께 하신게 너무나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꼭 한번 걷고 싶네요. 저는 혼자 걸을것 같지만 길위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하니 혼자라도 좋을것 같아요.
다시 댓글. 오래전 걸었던 길. 그 당시 혼자가서 간간이 일행을 만들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혼자 걸었죠. 같이 걸으면 힘도 덜들고 재미도 있지만, 그래도 그 유혹을 뿌리치고 대부분을 혼자 걸었지요. 그 당시에도 때때로 지나친 사람들에 아쉬움이 많이 있어지만, 지금 이 동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감회가 생생하네요. 그때 혼자 걸은 보답을 받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영성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합니다.
세 번이나 봤네요. 5월 1일부터 프랑스길을 걸을 예정인데요. 두 분을 따라 미리 예행 연습을 했습니다. 저도 다녀와서 영상도 만들고, 책도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멋진 영상과 나레이션, 거기에 두 분의 애틋한 마음. 참 좋았습니다. 또 다른 아름다운 여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6월-7월에 다녀왔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제게 남아있는 사진과 영상의 사진은 사뭇 다르네요. 그게 까미노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순례길에 있는 꿈을 꾸네요. 다시 가보고 싶다가도 저도 순례길 내내 잠을 제대로 못 잔 기억이 불현듯 떠올라 고개를 젓고 있네요. ㅋ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글 잘 듣고 있읍니다.2018년에 4월 10일 남편과 순례를 다녀 왔어요.저도 첨에는 영상도 만들고 기행문도 쓰리라 열심히 정리를 하다가 포기했어요. 작년엔 2번째 순례 계획 세웠으나 팬데믹이와서 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어요.저와 비슷한 경험 이신것 같아 감동입니다.상상해보네요.2번째 산디아고 길에 만나뵌다는...ㅎㅎ 늘 건강하시고 하느님 자비안에 좋은 일로 살아갑시다.
사진만으로 이뤄져 있어서 망설이다가 보게 되었는데 까미노영상중에 가장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어요 . 완주하신 남편분도 대단하시고 감기때문에 절반은 몸으로 나머지 반은 마음으로 걸으신 아내분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패라고 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감히 반대해봅니다. 자녀분도 잘 키워내신 인생도 그렇고, 까미노 반주하는 경험으로 본인에게 또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도 완주 그 이상의 울림을 주셨으니까요. 다시 한 번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도 뷰엔까미노하시길..
@@all_that_roads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와서 인도 라닥, 제주도 올레길/부속섬들/한라산 둘레길/ 오름 30개..... 연속으로 다녀올 때가 참 좋았습니다. 순례길 중간 레온에서 버스타고 바르셀로나 관광도 했었죠, 끝나곤 마드리드도 관광하고. 저도 기회가 되면 집사람과 같이 경치좋고 좋은길을 같이 걷고 싶습니다. 메세타 평원을 걸을 땐 심야에 걸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쏟아지는 엄청난 별을 감상하며 천상을 걸었습니다. 이 또한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은 최고의 경치입니다.... 부디 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벌써 3년전 출발 한달 전 ㅎ 푸엔테 라이나 에서는 같은 알베 같네요 ㅎ 값도 15정도에 저녁을 식당가서 ㅋ 먹고 어두워 앞문은 잠겨 뒷골목 문을 찾는데 비슷하니 몰라 뒤늦게 안면있는 외국일행 없었으면 밖에서 잘뻔 ㅠㅠㅠ 전구간 나이 더먹은 이못봐 나름 자긍심이 ㅎ 묵시아길은 홀로 비맞으며 어두운 숲길은 조금 왜왔니 왜왔니 ㅎㅎ 영상이 좋아 아는 길보일까 잘 봅니다 ㅎ 다시와서 또 봐야겠네요 안녀으ㅡㅡㅡ
enelcamino TV, pasáis muy rápido por la parte más hermosa del Camino: GALICIA. Además, la culminación del Camino, Santiago de Compostela, merecería más atención. Gracias.
파울로 코엘료의 이란 책을 선물 받고 읽는 도중 산티아고 영상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나 나레이션도 편안하고 의미있는 내용들이 있어 한 권의 책을 읽은 듯 해요. 저는 산티아고를 걷고 싶었던 소망은 이제 이 생에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쉽기는 하지만 인생의 순례길을 잘 마무리 하려구요. 둘이 걷다가 혼자 걸어야 했으나, 또 같이 만나서 삶의 길을 시작하는 두 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따뜻하고 편안하고 또한 마음을 나눈 듯한 인연이 주는 의미를 오늘이라는 날에 새겨 둡니다.
공들여서 만드신 영상과 글, 잘 봤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정보를 얻으려 검색 중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사진과 글이 솔직하면서도 진솔해서 한시간 반동안 쉬지 않고 잘 봤습니다. 순례길을 준비하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순례길 앱은 어떤 걸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과 나레이션은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은데 자막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힘들게 올려 주시는 영상에 시비가 아니라 왜 이런 자막이 올려지는지 ... 산티아고 가는길을 가시는 분들을 부러워 하며 이런 영상을 youtube로 자주 보는데 그중에서도 참 좋은 영상인것 같은데 자막때문에 처음으로 댓글이란 것을 달아 봅니다.
@@all_that_roads 어떻게 댓글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그림에 차분하신 나레이션이 자막때문에 흐려질까봐 난생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보았는데 괜히 혼나는줄 알았습니다. 한국분 같은데 자동번역기를 쓰셨나? 생각도 했습니다. 이해하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영상중 개인적으로 제일 와 닿는 영상이었읍니다! 순례길인탓인지 조금은 무겁고 철학적인 표현들 ! 길은 모두에게 저마다 다른말을 건다! 어떠한 마음과 몸을 갖고 걷느냐에 보고 느끼는게 다를듯하고 특히몸단련하고 순례길 역사공부후 도전해야 제대로 볼수있단걸 알게됩니다!멋집니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설명해 주시는 게 마음이 평안해 지네요! 멋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잘봤습니다
보는 내내 설레이면서 봤네요~
죽기전 한번은 가보고싶다하니
아들이 환갑 여행으로 함께 가자고..
설령 같이 못가더라도 그렇게 말해준
아들이 고맙고..
암튼 언젠 가보리라하면서 매일 걷기운동
을 하고있어요~~.
영상. 나레이션.. 참 조으네요^^
고맙습니다~~()
너무멋져요
아름다워 요.
넘 ~ 아름다워요~♡
러무멋져요
멋진 사진과 나래이션 덕분에
순례길을 함께 걸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길었지만 한번에 보아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두분의 순례길처럼 앞으로의 길도 잘 걸어가실 수 있을 거라 느껴집니다. 특별히 아내분을 걱정하는 남편의 마음에 많이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진만으로도 만든 영상을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두 사진만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28일간 너무 대단하세요. 즐감합니다.
2015년 걸은길, 800키로의추억이 생생하게 ~~고맙습니다, 천천히 같이 리딩하며 그길속애 빠졌습니다~
다시 가서 그 갈위에 서고싶습니다,
좀전까지 영상을 다보지 않고 댓글을 먼저 달았는데...나이가 있다보니 눈이 너무 피곤하고 희미해져 저녁먹으며 tv로 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화면이 크니 눈도 덜 피곤하고 더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 됐네요.
중간에 아내분이 심한 감기로 엄청 고생이 많으셨네요.ㅜㅜ
그래도 처음 남편분과 함께 했던 하루 하루도 얼마나 소중할까 싶어요.
일단 순례길을 떠나셨고 걸으셨고 어쨋든 산티아고에 도착하셨으니 그것만 해도 평생 좋은 추억으로 두분이 행복하실것 같아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또 좋은곳 많이 많이 여행도 즐기시길 ~~^^♡
감사합니다.사진과 내레이션으로 친절한 안내와 설명이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잘 느끼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길위에서 보며 많은것을 느낍니다. 오르막은 오르기 가장 편안한길이다. 마음에 세겨봅니다.
언제 갈수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길을 순례하기 위해 매일 걷고 달리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보고갑니다.good!
별말씀을!훌륭하세요.쌤~
아 리스본 그립네요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그 곳에 갔을 때 내 생에 이 곳을 또 올 수있을까 했었다 그 곳에 또 가고싶다
응원합니다
길을 걷는 듯, 산책을 하는 듯, 풍경,나레이션이 참 귀에 솔깃하네요,
모든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잘 보았어요. 마치 저도 같이 동참해서 걷는것 처럼 실감나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걸어 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네요. 남편분 완주 하셔서
축하합니다.아내분도 대단하세요. 두분 건강하세요!
가고 싶은 순례길 자세한 설명과 영상도 보고 목소리도 아주 좋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진만으로 구성된 영상임에도 멋진 나레이션으로 순례길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제가 떠났던 4,5월과 매우 비슷해 보여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순례길 걷는 동안 치열하고 힘드셨을텐데 영상미가 잔잔하고 너무 아름다와서 하나도 어려움없이 순탄하게만 걸으신것 처럼 보여요.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분과 같이 함께 하신게 너무나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꼭 한번 걷고 싶네요.
저는 혼자 걸을것 같지만 길위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하니 혼자라도 좋을것 같아요.
2017,2018년 두 번에 나눠 걸었던 까미노. 그 길의 모습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용한 나레이션과 영상이 아주 좋아요~
저도 지난 10월에 순례길을 다녀왔는데 감회가 새록새록 하네요. 마치 동영상을 보는 듯 합니다.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역시 만만한 길은 아니네요. 감기약도 필수고요. 5 월이 그렇게나 춥군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되세요
언제든 가고싶은곳..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저도 한번 그 길을 따라 걷고 싶습니다
제아뒤가"길위에"인데 공교롭게 "길위에서tv"를 만나네요.걸은 경력 사십여년됩니다.요즘엔 걷는 콘텐츠와 관심들이 많지만 저도 태초부터 걸었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댓글.
오래전 걸었던 길. 그 당시 혼자가서 간간이 일행을 만들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혼자 걸었죠. 같이 걸으면 힘도 덜들고 재미도 있지만, 그래도 그 유혹을 뿌리치고 대부분을 혼자 걸었지요. 그 당시에도 때때로 지나친 사람들에 아쉬움이 많이 있어지만, 지금 이 동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감회가 생생하네요. 그때 혼자 걸은 보답을 받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영성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합니다.
@@all_that_roads
다른 길을 모색하신다구요?
그 길보다 북쪽? 바다가로 가는 길이 있는데, 마음 속으로만 품었죠. 젊어서 걷는 것에 빠져있을때 였다면 가볍게 갔을텐데 이제는 일반 길도 힘든 상화미 되었어요. 삼종경기도 하셨으니 가볍게 하실것 같네요.
요즘 유트뷰애서 까미노순례 동영상을 보네요.
저도 15년 전에 그 길을 걸었죠. 힘든 상황이였지만 걷는 것을 좋아해서 걸을 수 있었죠. 그 길을 보면서 감회에 젖습니다. 많은 길을 혼자 걸었는데 그래서 더 기억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all_that_roads 감사합니다.
세 번이나 봤네요. 5월 1일부터 프랑스길을 걸을 예정인데요. 두 분을 따라 미리 예행 연습을 했습니다. 저도 다녀와서 영상도 만들고, 책도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멋진 영상과 나레이션, 거기에 두 분의 애틋한 마음. 참 좋았습니다. 또 다른 아름다운 여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 레온 알베르게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ChangHyunKim9 '레온'이었습니다. 사자(영어로 lion)라는 뜻입니다.
너무 잘정리 해주셨네요. 내년에 가볼까 고민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들여 하셨죠ㅡㅡ여행기 너무좋네요
2019년 6월-7월에 다녀왔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제게 남아있는 사진과 영상의 사진은 사뭇 다르네요. 그게 까미노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순례길에 있는 꿈을 꾸네요. 다시 가보고 싶다가도 저도 순례길 내내 잠을 제대로 못 잔 기억이 불현듯 떠올라 고개를 젓고 있네요. ㅋ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림니다, 수고하셨음니다 그랬군요 너무 너무 감사드림니다. 미국에서;
참 정리잘해놓았네요 .3년후 퇴임해서 목표
대단하십니다 감사드림니다 저도한번가고싶었느데,아름다운영상과 나레이션 너무좋읍니다👍👍👍
좋은 영상과 글 잘 듣고 있읍니다.2018년에 4월 10일 남편과 순례를 다녀 왔어요.저도 첨에는 영상도 만들고 기행문도 쓰리라 열심히 정리를 하다가 포기했어요. 작년엔 2번째 순례 계획 세웠으나 팬데믹이와서 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어요.저와 비슷한 경험 이신것 같아 감동입니다.상상해보네요.2번째 산디아고 길에 만나뵌다는...ㅎㅎ 늘 건강하시고 하느님 자비안에 좋은 일로 살아갑시다.
도중에 아프셔서 안타까웠어요.
우리는 39일 걸렸어요.고생 많으셨어요.
반갑습니다
항상 동경하고 있는 산티아고순례길
긴 여정에 예상치않은 일들이 발생하고 그때마다 계획이 변경되고 그런것이 인생이겠지요.
풀시청했습니다.
걸으면서 나레이션을 들으며
저도 산티아고 가는 꿈을 꾸어봅니다.
담에는 75인치 TV로 사진 감상도 하겠습니다
장편 다큐멘터리네요.🚶♂️🚶♀️🚶♂️
사진만으로 이뤄져 있어서 망설이다가 보게 되었는데 까미노영상중에 가장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어요
. 완주하신 남편분도 대단하시고 감기때문에 절반은 몸으로 나머지 반은 마음으로 걸으신 아내분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패라고 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감히 반대해봅니다. 자녀분도 잘 키워내신 인생도 그렇고, 까미노 반주하는 경험으로 본인에게 또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도 완주 그 이상의 울림을 주셨으니까요. 다시 한 번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도 뷰엔까미노하시길..
17년도에 다녀온 순례길의 추억이 새록새록... 잘 보고 갑니다... 잔잔한 나레이션이 더 좋네요...
@@all_that_roads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와서 인도 라닥, 제주도 올레길/부속섬들/한라산 둘레길/ 오름 30개..... 연속으로 다녀올 때가 참 좋았습니다.
순례길 중간 레온에서 버스타고 바르셀로나 관광도 했었죠, 끝나곤 마드리드도 관광하고.
저도 기회가 되면 집사람과 같이 경치좋고 좋은길을 같이 걷고 싶습니다.
메세타 평원을 걸을 땐 심야에 걸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쏟아지는 엄청난 별을 감상하며 천상을 걸었습니다. 이 또한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은 최고의 경치입니다.... 부디 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단합니다 ㅡ항상 가고싶어했는데 ㅡ뉴질랜드에서
자세한 설명과 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
보면볼수록 왜이리 눈물이날까요?순례길 출발 3일전입니다
무사히 완주하시고 원하시는 '그것'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이신가요~
사진 구도가 넘 편안하고 아름답게 찍으셨네요 덕분 넘 궁금하던
산티아고 순례길 잘봤어요 감사해요
잘 보았습니다. 리스본에서 출발하는 순례길을 생각하고 있었는 데, 코비드 때문에 연기되고 있습니다. 운동삼아 하루 15~20km정도 걷고 있네요.
순례길을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순례기간이 언제쯤일까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라면 힘든 여정가운데 위로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all_that_roads 네.. 감사합니다. 재방, 삼방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영상 좋아요~^^
You're way too modest. Your voice is not only beautiful but also very soothing.
여기 위치가 어디쯤 이나요. 또보고, 또보고 감사합니다 . thank you sir
저도 곧 나설 예정인데요 생장에서 출발한 월일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경이 좋아보여서요. 가을에 간 사람들은 비가 자주 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영상이 정말 아름답네요. 무거운 베낭을 지고 걸으려면 너무 덥기전에 가는게 좋을듯도 하구요.
@@all_that_roads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점에 일자가 나오네요.ㅎㅎ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 인데….?
좀 색다른 까미노 길 인거 같습니다.
조용한 나래이션이 뭔가.. TV📺 보는 이 느낌.. 좋네요.^^
뷔엔 까미노
2019년 8월에 피레네를 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넘 고우심~👍
벌써 3년전 출발 한달 전 ㅎ
푸엔테 라이나 에서는 같은 알베 같네요 ㅎ 값도 15정도에 저녁을 식당가서 ㅋ
먹고 어두워 앞문은 잠겨 뒷골목 문을 찾는데 비슷하니 몰라
뒤늦게 안면있는 외국일행 없었으면 밖에서 잘뻔 ㅠㅠㅠ
전구간 나이 더먹은 이못봐 나름 자긍심이 ㅎ
묵시아길은 홀로 비맞으며 어두운 숲길은 조금
왜왔니 왜왔니 ㅎㅎ
영상이 좋아 아는 길보일까 잘 봅니다 ㅎ
다시와서 또 봐야겠네요
안녀으ㅡㅡㅡ
목소리도 좋고 훌륭한 설명 너무도 좋은데요.
앞으로 다른 영상들도 줄줄이 조회수 상승할 거 같습니다.
하나가 뜨면 덩달아 가더라구요.
영상 정말 훌륭해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저두 산티아고 3번 다녀옴
enelcamino TV, pasáis muy rápido por la parte más hermosa del Camino: GALICIA. Además, la culminación del Camino, Santiago de Compostela, merecería más atención. Gracias.
Thanks a lot for your comment!
보리밭이 아니라 밀밭 ㅎㅎ
안녕하신지요 , 두분? Santiago de compostela , 몇월에 하셨는지요?
전현재 영국에 거주하는데요, 오월초에 계획하고 있는데, 날씨가 아주추워보여서요,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이란 책을 선물 받고 읽는 도중
산티아고 영상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사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나 나레이션도 편안하고 의미있는 내용들이 있어
한 권의 책을 읽은 듯 해요.
저는 산티아고를 걷고 싶었던 소망은 이제 이 생에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쉽기는 하지만 인생의 순례길을 잘 마무리 하려구요.
둘이 걷다가 혼자 걸어야 했으나, 또 같이 만나서 삶의 길을 시작하는 두 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따뜻하고 편안하고 또한 마음을 나눈 듯한 인연이 주는 의미를 오늘이라는 날에 새겨 둡니다.
그립습니다
MKYU 미라클모닝514챌린지 8번방 참가자입니다^^
두고두고 몇차례 듣겠습니다. 나레이션 음성크기에 비해 배경음악 소리가 커서 나레이션이 묻혀 아쉬웠습니다.
공들여서 만드신 영상과 글, 잘 봤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정보를 얻으려 검색 중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사진과 글이 솔직하면서도 진솔해서 한시간 반동안 쉬지 않고 잘 봤습니다. 순례길을 준비하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순례길 앱은 어떤 걸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까미노 몇월달에 하신거에요? 코로나 이전에 하셨나요?
그간 수고했서요
사진 나레이션 너무
좋앗서요 신이 계신다면
공평하지가 안나바요?
가고싶은데
갈수없네
한국출, 입까지 전체경비가 얼마나 들었나요?
영상과 나레이션은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은데 자막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힘들게 올려 주시는 영상에 시비가 아니라
왜 이런 자막이 올려지는지 ...
산티아고 가는길을 가시는 분들을 부러워 하며 이런 영상을 youtube로 자주 보는데 그중에서도 참 좋은 영상인것 같은데 자막때문에 처음으로 댓글이란 것을 달아 봅니다.
@@all_that_roads
어떻게 댓글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그림에 차분하신 나레이션이 자막때문에 흐려질까봐 난생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보았는데 괜히 혼나는줄 알았습니다.
한국분 같은데 자동번역기를 쓰셨나? 생각도 했습니다.
이해하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외국어 얼마큼 해야 할까요?
영어나 손짓으로 해결할 수 있고 요즘은 통역앱이 있으니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타이틀에 반은 혼자서... 라는 어휘에 깜놀 왜냐하면 작년쯤인가 순례길을 혼자 걷던 여자가 강간당하는 참혹한 일이 일어나서.. 여자혼자 순례길은 위험하다고 국제적 뉴스가.. 안전이 최고
내용 구성 참 좋은데 그러나 배경 음악이 매우 귀에 거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