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생산직 하면 패배자, 중소기업 가면 무능력자로 사회를 만들어놓고 청년들이 그 사회에 진입하니까 중소기업에 사람이 없다, 왜 생산직같은 힘든거 안하려고 하냐면서 청년들을 몰아세우면 청년들 입장은 어떨꺼 같음? 심지어 전체 일자리의 10%남짓 대기업에 못들어갔다고 노력안한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그걸 당하는 청년들은 자기들이 노력해온 모든걸 사회가 부정하는데 청년들이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음?
@@suhyunkim3581정규직이면 미래가 보장되니까 결혼해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계약직이면 일하다 나와야 하니 미래가 안그려지는거임. 당연히 결혼도 미루게 되는거지. 이슬람이랑 우리나라랑 비교하는 돌대가리가있네. 우리나라는 남여전부 고등교육받았기 때문에 미래생각없이 무지성으로 애낳는 국가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나 ㅋㅋ 대한민국은 남여 다 똑똑해서 서로 준비안되면 결혼 안한다
근데 그럴려면 개개인 한명의마인드가아니라 사회전체가 크게 바뀌어야함... 솔직히 대학입장에서도 그게 더 좋음 역할못하는 대학은 빨리 폐교해버려야하고 또 대학에서 취업률 끌어올리겠다고 학문교육포기하고 자격증위주로 가르치는것도 문제임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는것도 대학의 역할로서 중요한건데 너무 취업에만 집중하는것도 교육문제임..
중소에서 일하는데 처우라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ㅠ 저렴하다고 신입사원들 데려다가 기존 사람들 2명 3명이서 하던 업무 시키는데 인원보충도 안 해주고 정말 더는 못 버티겠다 싶습니다..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건강도 잃고.. 이번 생은 이미 망한 것 같고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습니다
@@cohorntdennis4049 요즘 잡플래닛도 있고 중소기업도 잘 걸러서 가면 되지 중소기업에 무슨 대단한 시스템을 바람? 그렇게 좋은 시스템을 바라면 본인 가치를 올려서 시스템 잘 되있는 대기업을 가던가 본인 가치 못 올려서 중소기업 밖에 갈데가 없으면 거기서라도 나은데를 찾아갈 생각을 해야지 그저 중소기업 탓만하고 있으면 머가 달라지니?
@@cohorntdennis4049 그건 당신이 중소를 제데로 안다녀봐서 그런거구요 이직 하다보면 그나마 괜찮은곳도 있음 아니면 당신이 눈만 높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고 그렇게 중소가기 싫으면 공부를 열씨미해서 대기업을 가지 능력은 중소갈 정도 밖에 안되면서 멀 그리 따지고 있음? 대부분은 중소 다니는데 그 사람들은 바본가? 하여튼 탓밖에 할줄 모르네요
저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안되서 자갹증 알바 인턴한걸로 중소 사무직이 라도 가고 싶은데 지원자도 많고 미치듯이 따져요 강소도 아닌 일반중소도 수십명 많게는 100~300명 지원하고 면접가도 미친듯이 따지고 신입이나 신입 경력2년이하 이렇게 올리지만 중고신입이나 경력 뽑아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중소 사무직은 싼값에 육각형인 사람을 원하더라구요 사람이 없다 전혀 뉴스에서 맨날 사람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소 사무와 생산이 있는데 보통 중소사무직 이라도 가려하지 중소 공장가나요? 까고싶어안달것 처럼
저도 청년이지만 소신발언하자면, 그냥 불행할 수밖에 없는 세대긴함. 자꾸 타인과 비교하니까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함. 그게 아니라 과거의 나와 비교를 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텐데 바쁜 시대라 그런지 너무 조급한 경향이 있음. 그리고 부모 세대가 어려서부터 남의 자식과 비교를 쉽게 하다보니 더더욱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는게 당연시 된것도 맞음.
내가 느끼는건. 10대를 본인이 관심있는거 좋아하는거를 찾지못하고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대학들어갔더니, 막상 전공이 스스로에게 맞지 않아 방황하더라. 1. 억지로 전공배워서 어케든 취업했는데 안맞아서 퇴사함 2. 전공이 안맞아서 걍 다른일 하게됨. 근데 이것도 결국 안맞고 .. 꾸준히 못하고 퇴사.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함. 급여가 낮아도, 초기에 열심히해서 본인 실력 쌓다보면 잘 되게되어있는데 좋아하는걸 찾기가 너무힘들지..
라떼는 공부가 좋아서 한 사람이 주변 또래의 10%로도 안됨... 부모는 사교육 강제로 시키는데 교사들은 사교육 받지말라고 학부모한테 따지는게 아니고 맨날 마주치면 학생한테 물리적인거부터 정서적으로 압박을 계속 가하니 최소 고교 졸업할때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학생들은 학업 포기한다고 선언하면 부모가 잡아먹을듯이 달려들어 갈구고 그렇다고 열심히한다고 부모는 무리하게 열심히 하지말라고 걱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부모의 눈높이는 더 높아짐.. 애초에.. 자기가 하고 싶은일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해도 부모의 똥고집 못꺾고 집에서부터 자취 감춰서 실종처리 되는 경우도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애들 조금이라도 한숨돌리는것도 용납하지 않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문제임.. 애초에 좋아하는 일 찾는건.. 살다가 우연히 일찍 찾는게 아닌 이상 직접 좋아하는 일 찾는건 성인되고 나서나 가능한데 성인되고나서도 당장 생계 걱정 때문에 직접 찾을 여유가 없는 사람도 한 가득이고 찾더라도 미성년자때는 혼자 힘으로 부모 설득하는게 부모 성품이 개방적이지 않은 이상 하늘의 별따기이고 지금도 강제야자가 시행되나 모르겠는데 고딩때 진로를 이미 정한 애들중 체육계 빼고는 교사들이 정서적으로 학생들 엄청 달달볶더만..😢 지금은 좋아하는거 찾는거 자체가 무조건 돈이 들음 ... 국내에는 유형상 개나소나 사기꾼 가능성 높아서 껄껄.. 누굴 쉽게 믿는 사회인가 거기다가 한국 사회는 지성을 가진 사람이 멸시당하고 무지성으로 똥고집 부리는 인간한테 굴복하는게 한국사회의 형태인데
기득권 놈들만 이해받으며 존중받는 사회답게 사회의 성장이 정체되는게 정상 아닌가? 당연 이미 이 상태로 한참 방치되고 부패중이니 문명도 발전속도가 퇴화속도를 못따라고 ㅋㅋ 말그대로 늙어 뒤져가는 상태의 인류 문명 현황이지 당신이 제시하는 길은 늦어도 30년전에는 실천되어야 했을걸? 지금은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지치고 금방 지치는 형태를 띄고 있어 이렇게 된건 빨리빨리문화를 적극 수용 및 급속전파가 된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형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수명을 깎는 방식의 급속 성장이라는 것인데 즉 "양날의 검"이지 그래 나라가 그 당시에 생존하려면 버틸 방법이 그 방법말고는 당장 해결책이 없었겠지.. 그리고 그 부작용이 이미 나타나고 있던거고 즉 울나라의 형태는 독성 물질에 제대로 노출된채 무리하게 계속 일하던 노동자로 비유될수 있어. 겉보기에는 사지가 멀쩡하지만 유전자 변형급 무슨 신경계 마비용 독마냥 뇌를 포함한 온몸에 퍼진것처럼.. 그런 모습같아 울나라는 ..
먼 소리냐 이건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나야지 그럼 왜 공부하고 자격증 준비하고 유학 다녀와서 대기업 들어가는건데 ..? 어디 할아버지 노인네가 운영하는 5인 미만 사업장이랑 이재용 회장이 운영하는 대기업 삼성이랑 똑같이 200 받는게 맞냐 ..? 물론 일부 대기업들이 하청 쥐어 짜는건 이해하겠는데 그거를 빌미로 무슨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같아야한다는게 말이냐 ..? 아니 페미 여자축구선수가 메시랑 똑같은 연봉 달라하는거랑 머가 다른거냐 .. 먼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네 참; 너같아도 공부 4년하고 대학원 나오고 스펙 3년동안 엄청나게 쌓아서 1차면접 2차면접 3차 면접 ,시험만 몇번을 봐서 대기업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안한 ㅈ소기업 들어간 백수랑 똑같이 임금 받으면 그게 공산사회 북한이지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가 왜 이러는거냐 ;
@@배기원-o1o 걍 지 보고 싶은것만 듣네 ㅋㅋ "먼 소리냐 이건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나야지" 내가 첫 마디 한거다 그리고 그건 예시고 당연히 많이 나야한다는 취지가 이해가 으렵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왜 줄여야한다는거냐고? 이게 이해가 어려워? ㅋㅋㅋㅋ
@@user-kg950 요즘에 고졸이 얼마나 있다고 고졸 타령인가요? 흔해 빠진게 대졸인데 그만큼 시간에 대한 투자를 했는데 왜 원하는 기업에 못가는걸까요? 본인 능력이 부족해서 아닌가요? 대학간판으로 취업 가능한 세상 아니죠 종소 가기 싫으면 공부를 열씨미해서 대기업 가면 되는데 그런 능력 안되는거잖아요 본인이 머가 문제인지를 찾고 그걸 보완해야 원하는 기업에 가는거죠
문제는 ㅈ소는 그런 쓰레기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대기업,공겹 정도의 허들로 들어온 사람들 조직에서는 그 비율이 낮아지고 조직 내부에서도 자정작용을 비롯해서 선이란걸 지키고자 노력이라도 하죠. 그래서 박봉이더라도 체계가 잡힌 공뭔,공겹 그렇게 욕하면서도 다들 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ㅈ소는 레알 밑바닥이 없음
중견도 신입안뽑고 계약직 돌리는 마당입니다. 다 1년,2년 최저로 부려먹고 갈아치우기...이미 다니고 있는 사람은 싫은 소리 하기싫으니 고칠생각도 없구요. 상사랑 밥먹는데 요새 청년실업이나 고용문제 심각하다고 하면서 계약직 뽑으려는거 보고 진짜 말세라고 생각함..ㅋ어이가없어서
그게 원가절감이거든. 계약직 뽑아서 핫바지일 시키고 다시 해고시키고 다시 뽑고. 본인도 언젠간 그 위치에 올라가면 그 상사가 이해가 될거임. 마치 어릴때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내가 애를 낳고보니 어머니의 그 잔소리가 너무도 그립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눈높이를 낮추라는 말에 찬성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만 계약직은 없었으면 좋겠다.전환도 안되고,정규직들 시다짓하고 같은 공간에서 박탈감을 느끼는 업무를 일자리로 내놓는건 좀 아니다 싶긴함. 그래도 일단 시작은 해야됨.내 능력을 내세우기보단 경험을 해봐야 다음 길이 열림.내가 쌓은 능력은 어디든 들어가면 작용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림.
대학을 너무 많이가서 이런현상이 생기는 듯.대학진학률이 80%쯤 되는데 대학을 많이 가니까 일자리에대한 눈높이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사회에서는 공장가거나 기술배운다고 그러면 사회적으로 실패자 낙인을 찍어버리니 어려운 문제다.일본에서도 이런 현상이 우리보다 먼저 일어났었음 앞으로도 더 늘어날텐데
대기업 다니는사람 직장인중에 10퍼밖에안되요 이걸 빨리깨닫는 사람이 승리하는거임... 나도 늦게 깨달아서 이제 시작하는건데 중소에서 빨리시작한친구는 20후반에 대리달고 재산 1억 달려갈때 장기취준생은 이제야 제로베이스 시작이고 이루고 모은게없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결국 결혼못하겠다로 가는거임
학점관리.......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 그리고 좋은대학교= 좋은회사= 노력의 결실 초중고 12년 띵가띵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돈벌려고 만든 썩은 대학들= 졸업 2-4년 시간 날림= 큰회사= 이력서에서 광탈= 중소기업 가기 싫음=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고 중소 가야하는데 돈만주면 가는 대학교가서 학점 관리 잘했다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대기업 큰회사에서는 학점을 보는게 아님 그들이 보는건 초중고 12년의 시간을 보는거임! 자기객관화를 빨리 해야하는거임 30살에 대기업 가서 뭐할껀데요? 새파랗게 어린애들이 선배가 되어있는데 버틸수나 있겠어요? 그리고 대기업 가도 오래 못다녀요. 차라리 중소가서 3-5년 버티고 사회생활과 경험 얻고 대기업은 무리겠지만 중견이나 괜찮은 스타트업으로 이직 하는 로드맵짜는게 훨 나아요. 그리고 주변이 어떻고 저떻고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본인 삶을 본인이 컨트롤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해보려고 버티던게 실업률 9%였다면 이젠 그마저도 안되니까 일단 단순 일자리라도 뛰어들게되서 6%로 줄어들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기존 재직자들은 노후가 준비안되서 퇴직을 미루거나 계약 연장을 바라고 그만큼 신규 취업은 줄어들고 다시 부모 세대들은 자식이 취업을 못하니까 계속 일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눈높이 낮추라고 하기전에 기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게 먼저 아닐까요? 그리고 금융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더 가치 있는 것 처럼 되버린 환경도 큰 문제입니다.
대기업 IT쪽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있는데 현업으로 일하고계셨던 분이 새해되고 나서보니 메신저에서 사라졌더군요.. 전 당연히 정규직인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계약직이었더라는.. 제가 있었던 시간만 1년6개월이니 그분은 최소 2년은 넘게 근무했을텐데 경기 안 좋아지니 계약 해지한 거 같은데 사회가 참 무섭구나 느끼네요 그 분은 또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ㅠㅠ
구인구직 붙여놓는 중소기업은 보통 진짜 최악의조건만 가지고있는경우가 대다수라 안들어가죠 ㄹㅇ 괜찮은 중소기업은 벌써 꽉차있어서 공고안나와요 빨리 그냥 간신히 유지되는 좀비기업들은 사라지고 그나마 괜찮은 중소기업들만 남게해야지 보통 안구해지는곳들보면 복지는 전무하고 급여는 최저인데 포괄로 되있고 여러모로 최악이니 안가는거지 조금만이라도 괜찮은게 있다면 다들 입사해요
문제점이 직장을 그냥 거쳐서 성장할 수 있는정도로 인식을 해야되는데 완전히 사회적 지위와 계급이 있는것처럼 행동해버리니까 문제임....직업을 근로자로 일하다가 기업운영을 할수도 있고,인생에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는데.너무 스스로 사회적인식이 두려워서,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이를 먹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다.
낮춰서 가면 그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게 최저임금에 주 52시간도ㅠ제대로ㅠ안지키는곳이ㅜ넘쳐남 통상임금으로 잔업수당안주면서 직원들 굴리는곳도 넘쳐남 즉 낮춰서 들어갔더니 회사에서 개처럼구르고 퇴근하면 바로 잘수밖에ㅜ없는 구조란거 그러다보니 개인개발은 꿈도 못꿈 즉 하양취업해서 위로ㅠ올라가는건 그냥 준비하다가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가능성이ㅜ적다는것임
진짜 지식 전문적인 일을 할 사람들만 대학에 가고 그 과에 맞는 일을 해야되는데 아무나 다 대학을 목표로 과경쟁 몰리게한 부모들.사회가 문제였음 부모들은 사회가 그리되니 무지성으로 그거에 휩쓸려버리고 아이들의 개성을 더 발굴하긴 커녕 각자 개성 다 죽이고 그저 대학 원툴. 그러니 어거지로 겨우 졸업해도 그 과랑 맞는 일하는 사람이 적지 한숨 나오는 시스템이지.병원이나 대학들도 결국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아프고 안좋아지고 대학을 가게 만들어야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희생된게 저들이지
본인 정신 똑바르면 스스로 대학 포기하고 준비해 대기업 취업을 하던지 대학 자퇴하고 준비해서 대기업 취업하던지 대학 다니면서 준비해서 대기업 취헙하던지 하는데 그저 본인이 노력도 안하고 개성도 없어서 대충 대학 다녀놓고 본인 반성은 1도 없고 그저 사회 탓만하는 패배의식 피해의식 봐라 한심하다 진짜
@@Scarlatti-1 쟈들이 보는건 바로 위 7 8십년대생들요 실제로 대학힘들게 가서 취업 잘된건 5 6십년대생들이고 말씀하신대로 지금 은퇴하는 중이에요. 5 6십년대생 이야기를 7 8십년대에 대입해서 지금 시대처럼 착각해서 나불대는거죠. 지금은 제가 보는 수준보다도 4년제 가기는 너무나 쉽고. 직장만 있으면 장미빛 미래인줄 아는거죠 부모나 형님 누나 새대들이 취업해서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고 다녔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한 노동운동을 자본주의도 모르는 좌익 빨갱이라고 하는 몰상식한 애들요.
진행자 참 어이 없네 옛날에는 장시간 노동 적은 휴일에 혹사 당하던 노동자들 전태일이란 분이 분신까지 하셨고 그밖에 기성세대들이 바꾸어서 이만큼이라도 만든거잖아요 근데 어떻게 모든 책임을 기성세대들에게 돌립니까 이 무책임하고 무지한 사람아 대기업만 바라봐서는 답이 없는게 취업율이잖아요 청년들이 눈 높이를 낮추고 정부가 좋은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답이 있는거죠
시대가 변했고, 대학과 학벌은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라는 댓글이 많네요. 청년들 스스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말로도 읽힙니다. 하지만 저는 반론을 제기하고 싶네요. 시대는 대학과 학벌이 있어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걸로 바뀐겁니다. 과거에도 매우 높은 수준의 성과를 제공하는 리스크 높은 선택지들은 있었어요. 다만 대학고 학벌이 있어도 힘드니,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것 뿐이죠.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라는 말은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마나 한 얘기입니다. '알바'에서 기회를 찾을 수도 있죠. 맥도널드에서 단기알바로 일한 걸 글로벌 대기업에서 영업기회를 쌓은 걸로 볼수도 있습니다. 사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기만이고, 이력서에 그렇게 쓰면... 음.. 사기죠.
눈 낮추라고 하는 것들 치고, 자기 자식이 딸배가 되겠다고 하면 제대로 응원해 주는 놈들 못 봤다 눈 낮추라고 하는 것들 치고, 자기 자식이 무주택 비정규직과 결혼하갰다고 하면 응원해주는 거 못 봤다 중소, 공장 가면 패배자 취급받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눈을 낮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들이 빨리 죽어야 나라가 바뀌든 하지 아, 그 때가 되면 대한민국이 없으려나..?
@@맑은우유-e2h 실수령 230이 높은건가? 230받는다해도 그돈으로 집사려면 얼마나 모아야함? 200만원 중소기업에 100명씩 지원하는 꼬라지 봤음? 현실은 아무데나 지원하고 일하려고한다. 눈이 높아? 진짜 이나라는 빨리 탈출해야한다. 나중에는 100만원 짜리 일자리를 강요하겠군.
@@user-zn2jy4ck8f 일 안하고 백수로 계속 있는거 보다는 낫잖아 중소기업도 실수령 300만 가까이 되는 곳도 있다 중소기업 다녀도 꾸준히 일하면 지방은 집삼 그렇게 좋은 곳 가고 싶으면 다니면서 이직하면 되지 노력해서 갈 생각은 안하고 눈만 높아서 본인들 문제는 전혀 생각 안하고 남탓 사회탓 100만원 타령이나 하는 패배의식만 가득하니 한심하다 진짜
죄다 눈이 높아서 그래. 당장 부산만 해도 주5일 월300에 초보가능 cnc 선반 밀링 작업자 구한다. 근데 난 그런 험한일 못하고 서울에서 살아야하고 커피는 스타벅스 마셔야하고 ㅋㅋ 서울에선 월300보다 더 벌수있다고? 대신 나가는 지출이 지방의 몇배는 된다. 그거 감안하고 서울에서 얼마 되지도 않는 좋은 일자리 경쟁 하는건 니 자유인데 찡찡거리진 말자 ㅋㅋ
중소기업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수이기에 대표가 직원하나하나 행동에 의미를 두고 속좁은 사람들은 그걸 계속 기억하고 의심함 그리고 칼퇴를 하는걸 왜이렇게 싫어하냐 출근은 10분전에 오라고 난리치고 칼퇴하면 뭐하냐고 캐묻고 정치질도 한몫함 당사자 말은 무시하고 간신배말은 왜 믿음?
중소기업 들어가면 박봉이다??? 그게 눈 높이를 낮추라는거에요. 눈 높이 낮춰서 중소기업들어가서 연차 쌓아서 실력 키워서 대기업 경력직으로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카페알바를 할 시간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하루빨리 경력을 쌓으세요, 안그러면 점점 더 경격단절되서 취업하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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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생산직 하면 패배자, 중소기업 가면 무능력자로 사회를 만들어놓고 청년들이 그 사회에 진입하니까 중소기업에 사람이 없다, 왜 생산직같은 힘든거 안하려고 하냐면서 청년들을 몰아세우면 청년들 입장은 어떨꺼 같음? 심지어 전체 일자리의 10%남짓 대기업에 못들어갔다고 노력안한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그걸 당하는 청년들은 자기들이 노력해온 모든걸 사회가 부정하는데 청년들이 힘을 낼 수 있을거 같음?
생산직 좃소가면 패배자맞다고 알려줘야 ㅈ되겟구나하고 열심히살죠.
@@쿤왓 모두가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그 중 10%만 대기업을 갈텐데 그럼 나머지 90%는 그냥 패배자로 남는건가요?
@@쿤왓그럼 대한민국 부모님의 60%이상이 패배자일건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khp6660누가 그런말 함? 님이 피해의식 있으신것 같은데요 난 그렇게 안들었는뎅
하여간에 2030mz들은 뭐 그렇게 남탓 사회탓 ㅋㅋㅋㅋ 지들은 잘못이 없어항상
사무실만 원하니 경쟁이 안붙는게 이상한 현상이지~~ 사무실이 아닌 현장으로 눈을돌려봐라 천지삐까리가 일자리다
결국엔 이 청년실업문제가 결혼과 출산율까지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해보면 진짜 시급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임
당연한건데 달라지는거하나없는현실😢
결혼은 다르게 접근해야함. 이슬람은 취업이 잘되고 돈을 잘벌어서 출산율이 높은건가
@@suhyunkim3581 걔네는 문화 자체가 아직 가부장적이고 여성 사회진출이 어려워서 애가 많은거지 우리나라는 저것도 큰 원인 맞는데
맞긴흠
@@suhyunkim3581정규직이면 미래가 보장되니까 결혼해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계약직이면 일하다 나와야 하니 미래가 안그려지는거임. 당연히 결혼도 미루게 되는거지. 이슬람이랑 우리나라랑 비교하는 돌대가리가있네. 우리나라는 남여전부 고등교육받았기 때문에 미래생각없이 무지성으로 애낳는 국가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나 ㅋㅋ 대한민국은 남여 다 똑똑해서 서로 준비안되면 결혼 안한다
취업 했다가 함부로 이직 하지마라...이직 3번정도하면 아예 취업자체를 포기해야하는 사태를 일어난다..이직 세번정도 한 경력자는 걸려내는것이 보통의 회사입장이다.
낙인이라는거 진짜 무서워요,, 고등학교 대학교 딱딱 나와서 칼같이 취직하고 그러는거 그거 못하면 불성실낙인이에요 어딜가도 해명해야 한다고.. 니가 내 인생을 어떻게 알아,,,
ㅇㅈ
불성실맞지 몸멀쩡한데 뭐하러 아무것도 안하고 죽치고있냐 그럴거면 평생 그냥 아무것도하지말지?
@@inuneko5312임시로 알바하면서 취준하는데 원하는 직장이 안잡혀서 힘들다 그거지 그냥 논다는 얘기는 아닌거같은데ㅋㅋㅋ 왜그렇게 화났음?
이런 얘기는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같은거 같음 막상 사회나오면 그런 사람 수두룩해서 딱히 개의치 않음 나도 학생 땐 몰랐음
@@양씨-k2e 취업 면접 때 꼭 나오는 질문이죠. 신입사원 때도 나이 많으면 항상 묻는 질문이구요.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 입사한지 2년 됐는데 아직도 취업 전에 뭐했냐고 물어봅니다.
우리나라 1997 imf이후로 경제규모는 커졌는데 실질적으로 1997년이전만 못하고 imf 졸업 못했다.
공부해서 대학가야지! = 전부 대학감 = 대학나와도 들어갈만한 회사없음 = 하향취업 = 저렴하게 고스펙 채용 개꿀
맞다.. 저런 테크를 탄 청년 중 한 명 중에 전적으로 공감이 감. 분명히 남들 못지않게, 아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는데 실패자로 서서히 낙인찍힌 것 같다.
독일처럼 아예 대학이 꼭 필요한 사람
빼고, 자기의 길을 알려주는 교육이
되야 합니다. 기술자가 연봉이 훨씬
쎄요..
근데 그럴려면 개개인 한명의마인드가아니라 사회전체가 크게 바뀌어야함...
솔직히 대학입장에서도 그게 더 좋음
역할못하는 대학은 빨리 폐교해버려야하고
또 대학에서 취업률 끌어올리겠다고 학문교육포기하고 자격증위주로 가르치는것도 문제임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는것도 대학의 역할로서 중요한건데 너무 취업에만 집중하는것도 교육문제임..
그게 단기간에 안됨 지금 그래서 과도기인거고 이제들 알기시작하는거임. 우리나란 유교탈레반 국가라서 학문 그러니깐 학벌이 중요했고 기술은 항상 천대받았음. 지금에서야 기술이 떠오르고있는거지. 병신같은 유교 성리학이 문제였던거임.
유럽에서도 걍제력 1위, 독일이랑 비교하는 글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기술자 연봉이 얼마나 된다고요 ㅎㅎ... 기술자 달기도 전에 다들 도망칠 듯
허구한날 원가절감을 하층부에만 강요하는 이 사회에서 잘도 그러겠네.
그런데 요즘 용접사들 월급이 그래도 400 넘을텐데.
중소에서 일하는데 처우라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요ㅠ 저렴하다고 신입사원들 데려다가 기존 사람들 2명 3명이서 하던 업무 시키는데 인원보충도 안 해주고 정말 더는 못 버티겠다 싶습니다..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건강도 잃고.. 이번 생은 이미 망한 것 같고 이렇게 살아 뭐하나 싶습니다
중소기업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마음에 안들면 이직을 하세요
대기업 다닌다고 불만이 없을까요
@@맑은우유-e2h이런 중소가 한둘이여야 이직이라도 하죠. 대부분 중소가 저런식인데 아직도 시스템이 개선되는게 아니라 개인이 더 노력해라, 이직해라 이런말 합니까
@@cohorntdennis4049 요즘 잡플래닛도 있고 중소기업도 잘 걸러서 가면 되지
중소기업에 무슨 대단한 시스템을 바람?
그렇게 좋은 시스템을 바라면 본인 가치를 올려서 시스템 잘 되있는 대기업을 가던가
본인 가치 못 올려서 중소기업 밖에 갈데가 없으면
거기서라도 나은데를 찾아갈 생각을 해야지
그저 중소기업 탓만하고 있으면 머가 달라지니?
중소 라도 가고 싶은데 지원자도 많고 미치듯이 따져요
@@cohorntdennis4049 그건 당신이 중소를 제데로 안다녀봐서 그런거구요 이직 하다보면 그나마 괜찮은곳도 있음 아니면 당신이 눈만 높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고 그렇게 중소가기 싫으면 공부를 열씨미해서 대기업을 가지 능력은 중소갈 정도 밖에 안되면서 멀 그리 따지고 있음? 대부분은 중소 다니는데 그 사람들은 바본가? 하여튼 탓밖에 할줄 모르네요
전부 계약직, 파트타임, 단기만 뽑지.. 정규직을 뽑질않으니까 나이는 먹는데 다 물경력이 되버려서 취업하기가 쉽지않네요..
중소기업은 정규직 많아요
되 돼 구별도 못하는 놈이 뭔 취업 ㅋㅋ
@@Kiyomihyun 국어국문학과세요?
정규직은 나라 노동법이 문제가 커서 위험부담 줄이는거에요
@@맑은우유-e2h 중소는 많은데 대부분 연봉도 짜고 복지도 없는 수준이라 타지에서 오면 돈이 모일수가 없음
눈 높히지 말고 일단 계약직으로 라도 일단 들어가서 경력 쌓으라고해서 2년이나 했습니다.
그런데 계약만료 후 전환도 안되고 중소기업이라도 지원하니 물경력이라고 다 탈락 시키더라고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너무 막막합니다…
저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안되서 자갹증 알바 인턴한걸로
중소 사무직이 라도 가고 싶은데 지원자도 많고 미치듯이 따져요
강소도 아닌 일반중소도 수십명 많게는 100~300명 지원하고 면접가도 미친듯이 따지고 신입이나 신입 경력2년이하 이렇게 올리지만 중고신입이나 경력 뽑아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중소 사무직은 싼값에 육각형인 사람을 원하더라구요
사람이 없다 전혀 뉴스에서 맨날 사람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소 사무와 생산이 있는데 보통 중소사무직 이라도 가려하지 중소 공장가나요? 까고싶어안달것 처럼
그쵸 사무직 인기 많더라구요 워크넷은 지원자 숫자 보이는데 한명 뽑는데 사무직 60명 지원했더라구요 얼마전에 회사 지원했는데 면접자 전화왔는데 이력서 사진찍어보내달라 해서 보냈는데 대놓고 네 다른사람도 좀 볼게요 헐 이렇게 문자왔더라구요 구하는곳은 없는데 취업하려는사람은 많으니 한곳에 지원 많이하는거죠 요즘 정규직 잘없어요 알바만 많더라구요 알자는 무슨 일주일에 주말만 아니면 주2회 구해서 한달에 30만원 버는 알바많아요
진짜 취업하기 어려워서.. 작년까지 퇴사를 한거를 후회했습니다. 주변에서는 파견직이 물경력이라 하시만 지금 상황들로 봐서.. 알바 보다는 훨씬 좋다는 판단에.. 담주에 파견직으로 입사합니다.다들 힘내세요
중소 라도 가고 싶은데 지원자도 많고 면접에서 미친듯이 따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망햇노
쉽게말하면 용역이군요. 일하는 자체가중요하죠. 화이팅입니다
@@0005-b5n니도 사회나오면 못살아남겠다ㅋㅋ회사 하나로 인생망했냐 운운하냐ㅋㅋ 회사이외 다른걸생각해야지 ㅋㅋ
제발 임시직좀 없애라.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고용불안 속에서 어떤 청년이 직장과 조직과 업무에 애정을 가지겠냐고…
임시직 없애는 건 또 양날의 검이죠... 없어지면 어차피 못자른다고 월급받고 일안하는 사람이 많아질거라 이런게 참 대책세우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ㅠ
@@ssunhaha 뭔소리고? 월급받고 일 안하면 짤라라 업무평가
인사고과는 왜 있노? 회사에 몸바쳐 일할사람 찾으면서 임시직만 내놓는 이상한 나라
@@ssunhaha 뭔소리고? 돈 받고 일안하면 짤라라. 인사고과는 왜있고 업무평가는 왜하는데? (이렇게 써 놓은 내 댓글 누가 지맘대로 지웠노???!)
@@ssunhaha 왜 계속 내 대댓글 지우노??? 지금 똑같은 댓글 세번째 쓴다. 인사고과는 왜 있고 업무 평가는 왜하노?? 월급받고 일 안하고 못하는 것들은 짤라라. 정규직이 뭐가 양날의 검이라는거고 ??? 댓글 또 지워라. 또 쓴다
저도 청년이지만 소신발언하자면, 그냥 불행할 수밖에 없는 세대긴함.
자꾸 타인과 비교하니까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함. 그게 아니라 과거의 나와 비교를 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텐데 바쁜 시대라 그런지 너무 조급한 경향이 있음.
그리고 부모 세대가 어려서부터 남의 자식과 비교를 쉽게 하다보니 더더욱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는게 당연시 된것도 맞음.
소신 발언이 아니라 걍 변명 발언 같은데
무슨 전쟁통에 태어났나 밥을 굶기를 했나 무슨 불행한 세대임?
걍 발전해서 잘사는 사람들 많아지고 하니
본인을 남들과 비교하고 눈은 높아지고 하다보니 그런거지
@@맑은우유-e2h 어휴 개밥쉰내가 나네
@@맑은우유-e2h 넌 밥만 먹고 사냐? 짐승 새끼도 아니고 ㅋㅋㅋ
계약직을 1년이나 하라는 더러운 행위를 멈춰 주세요 쓰다 버릴거면 그만 뽑아 주세요
누구도 오라하지 않았음
할사람은 많으니 그사람들어게 양보하시죠
누나가 공장가서 번 돈으로, 대학가서 막걸리 동산에서 놀다가 호황기에 사회진출해 아파트나 예금 마련해놓고..청년세대들한테 일갈하는 게, 자칭 이 나라 어른들임. 채무의식을 페미니즘에 갚고, 룸빵에선 딸벌 되는 아가씨 주무르는 아이러니…본인들 입사스펙으로 지금도 취뽀 가능하신 거죠??😂😂
9:18 네 구하는사람 기술 학력 나이에맞는 합당한임금 복지제시하시면 바로구해집니다 중소기업이라안가는거아니에요
그 신입이만든 ㄴ생산량의 80퍼만 임금이랑 복지로써도 ㅋㅋ. 오겟단사람 줄슬듯요
비정규직과 수습직 1년 계약직 없애라니깐. 사람을 파리목숨 도구로 쓰고 내쫒는 회사들 뿐이다.
내가 느끼는건. 10대를 본인이 관심있는거 좋아하는거를 찾지못하고 오로지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대학들어갔더니, 막상 전공이 스스로에게 맞지 않아 방황하더라.
1. 억지로 전공배워서 어케든 취업했는데 안맞아서 퇴사함
2. 전공이 안맞아서 걍 다른일 하게됨. 근데 이것도 결국 안맞고 .. 꾸준히 못하고 퇴사.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함. 급여가 낮아도, 초기에 열심히해서 본인 실력 쌓다보면 잘 되게되어있는데 좋아하는걸 찾기가 너무힘들지..
라떼는 공부가 좋아서 한 사람이 주변 또래의 10%로도 안됨... 부모는 사교육 강제로 시키는데 교사들은 사교육 받지말라고 학부모한테 따지는게 아니고 맨날 마주치면 학생한테 물리적인거부터 정서적으로 압박을 계속 가하니
최소 고교 졸업할때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학생들은 학업 포기한다고 선언하면 부모가 잡아먹을듯이 달려들어 갈구고
그렇다고 열심히한다고 부모는 무리하게 열심히 하지말라고 걱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부모의 눈높이는 더 높아짐..
애초에.. 자기가 하고 싶은일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해도 부모의 똥고집 못꺾고 집에서부터 자취 감춰서 실종처리 되는 경우도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애들 조금이라도 한숨돌리는것도 용납하지 않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문제임..
애초에 좋아하는 일 찾는건.. 살다가 우연히 일찍 찾는게 아닌 이상 직접 좋아하는 일 찾는건 성인되고 나서나 가능한데 성인되고나서도 당장 생계 걱정 때문에 직접 찾을 여유가 없는 사람도 한 가득이고 찾더라도 미성년자때는 혼자 힘으로 부모 설득하는게 부모 성품이 개방적이지 않은 이상 하늘의 별따기이고
지금도 강제야자가 시행되나 모르겠는데
고딩때 진로를 이미 정한 애들중 체육계 빼고는 교사들이 정서적으로 학생들 엄청 달달볶더만..😢
지금은 좋아하는거 찾는거 자체가 무조건 돈이 들음 ...
국내에는 유형상 개나소나 사기꾼 가능성 높아서 껄껄.. 누굴 쉽게 믿는 사회인가
거기다가 한국 사회는 지성을 가진 사람이 멸시당하고 무지성으로 똥고집 부리는 인간한테 굴복하는게 한국사회의 형태인데
살기 위해서 지성을 포기하고 무지성 주의로 체제전환이 점점 극심해지고 있는건 기존 사회의 큰 오류에서 나타난 결과물이지..
히키코모리 틀에 박히는 사람이 늘어나는건 이미 기득권 반열에 들어간 사람이나 예약된 사람 빼고는 더 이상 건강한 방법으로는 의미가 없기때문
기득권 놈들만 이해받으며 존중받는 사회답게 사회의 성장이 정체되는게 정상 아닌가? 당연 이미 이 상태로 한참 방치되고 부패중이니 문명도 발전속도가 퇴화속도를 못따라고 ㅋㅋ 말그대로 늙어 뒤져가는 상태의 인류 문명 현황이지
당신이 제시하는 길은 늦어도 30년전에는 실천되어야 했을걸? 지금은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지치고 금방 지치는 형태를 띄고 있어
이렇게 된건 빨리빨리문화를 적극 수용 및 급속전파가 된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형태의 핵심적인 문제는 수명을 깎는 방식의 급속 성장이라는 것인데 즉 "양날의 검"이지
그래 나라가 그 당시에 생존하려면 버틸 방법이 그 방법말고는 당장 해결책이 없었겠지.. 그리고 그 부작용이 이미 나타나고 있던거고
즉 울나라의 형태는 독성 물질에 제대로 노출된채 무리하게 계속 일하던 노동자로 비유될수 있어.
겉보기에는 사지가 멀쩡하지만 유전자 변형급 무슨 신경계 마비용 독마냥 뇌를 포함한 온몸에 퍼진것처럼.. 그런 모습같아 울나라는
..
개인은 곳 하나의 세포다..
물리적인 가해가 없는한 가장 오래된 세포부터 죽는게 자연스런 순환의 법칙인데.. 울나라는 기형적으로 늙은 세포는 안죽고 어린세포부터 죽는 형질을 띄고 있어..
즉 무언가 심각한 불치성 지병에 걸린거지.
진짜 웃긴게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청년이 사회의 문제를 마주 했는데
기성세대는 자기들이 만든 사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안 하고 청년을 탓함
오늘도 저출산에 감사드리며 화이팅!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줄어드는 게 좋은 방법이겠지만.. 국내 대기업들은 하청의 수익을 최대한 다 쥐어짜 가져가는 구조라.. 불가능 할 듯..
나라에서 노동자니 각종 세금으로 쥐어짜니 밑으로 쥐어짜지죠.
중소기업은 외노자 까지 들여와서 임금 낮춥니다 정작 사장들은 돈쓰느라 바쁨
먼 소리냐 이건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나야지
그럼 왜 공부하고 자격증 준비하고 유학 다녀와서 대기업 들어가는건데 ..?
어디 할아버지 노인네가 운영하는 5인 미만 사업장이랑
이재용 회장이 운영하는 대기업 삼성이랑 똑같이 200 받는게 맞냐 ..?
물론 일부 대기업들이 하청 쥐어 짜는건 이해하겠는데
그거를 빌미로 무슨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같아야한다는게 말이냐 ..?
아니 페미 여자축구선수가 메시랑 똑같은 연봉 달라하는거랑 머가 다른거냐 ..
먼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네 참;
너같아도 공부 4년하고 대학원 나오고 스펙 3년동안 엄청나게 쌓아서
1차면접 2차면접 3차 면접 ,시험만 몇번을 봐서 대기업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안한 ㅈ소기업 들어간 백수랑 똑같이 임금 받으면
그게 공산사회 북한이지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가 왜 이러는거냐 ;
@@언제나하루-b6r '격차가 줄어야한다'가 어떻게 '임금이 똑같아야한다'로 보이냐 문제있냐;;?
@@배기원-o1o 걍 지 보고 싶은것만 듣네 ㅋㅋ
"먼 소리냐 이건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나야지"
내가 첫 마디 한거다
그리고 그건 예시고
당연히 많이 나야한다는 취지가 이해가 으렵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왜 줄여야한다는거냐고? 이게 이해가 어려워? ㅋㅋㅋㅋ
대졸자중에 최소 80퍼가 대졸 자격이 없는 대학을 나와놓고 대졸이라 우기는게 문제지 ㅋㅋ
건실한 중소기업이 많아져야함.. 대기업중견기업에 좋은 일자리가 몰빵되니 청년 중년들이 불안정할수밖에
고립 은둔도 가장 안정적인 삶의 방식중 하나에요.
주말알바하는 취준생 반백수입니다 이영상보니 뼈때리네요 내가이렇게사는게 내개인적인 문제로만생각했는데 사회적인문제네요
저도입니다 벌써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 주말알바로만 살아가네요 취업은 중소밖에 없는데 이럴려고 대학 나왔나 싶네요
@@user-kg950 대학 나온게 벼슬은 아니잖아요
대학 진학율이 얼마나 높은데 대학 간판 가지고 원하는 기업감
@@맑은우유-e2h 그래도 고졸보다는 대졸 친구들이 그만큼 시간에 대한 투자를 했으니 조금 더 나은 곳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시간이랑 돈 투자를 왜 했을까요?
@@user-kg950 요즘에 고졸이 얼마나 있다고 고졸 타령인가요? 흔해 빠진게 대졸인데 그만큼 시간에 대한 투자를 했는데 왜 원하는 기업에 못가는걸까요? 본인 능력이 부족해서 아닌가요? 대학간판으로 취업 가능한 세상 아니죠 종소 가기 싫으면 공부를 열씨미해서 대기업 가면 되는데 그런 능력 안되는거잖아요 본인이 머가 문제인지를 찾고 그걸 보완해야 원하는 기업에 가는거죠
요즘 대학생들 누가 대학생들로 보나? ㅋㅋㅋㅋ 기업들이 왜 경력을 요구하는지 아직도 모르나. 물론 인서울, 지거국 이렇게 나뉘는 것은 여전한데, 문제는 인서울을 아무리 나와도 경력 없으면 내가 운이 좋지 않는 한은 무쓸모인 시대라는 것.
와 ㅋㅋ 초반에 나온 복면 제보자 ㄹㅇ 눈 높은듯. 스펙 관리 잘했다는 호소가 맞다면, 남자버프까지 받을텐데 아직도 취업 못함 ㄷㄷ
여자할당제는 들어봤어도 남자버프가 어디 있나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라고 좋은게 아님 . 직장상사가 갈구고 하면 못 다닌다 . 작은 중소기업 이라도 직장상사가
사람이 좋으면 오래 다닐수 있다 . . 어쨌든 직장상사가 갈구면 나 같은 경우 반항 해버리고 . 나도 할말 다 해버리고
퇴사 해버림
문제는 ㅈ소는 그런 쓰레기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대기업,공겹 정도의 허들로 들어온 사람들 조직에서는 그 비율이 낮아지고 조직 내부에서도 자정작용을 비롯해서 선이란걸 지키고자 노력이라도 하죠.
그래서 박봉이더라도 체계가 잡힌 공뭔,공겹 그렇게 욕하면서도 다들 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ㅈ소는 레알 밑바닥이 없음
보통 돈 많이주는 공기업은 상사들도 온순함. 일반인들보다 인성이 좋다는 인상을 받았음. 내 친구들도 다들 비슷하게 느꼈고
애초에 구인공고에 비해 구직자가 2배 이상 많은데 뭘 믿고 귀천 논하고 자빠짐?
청년들 데리고 갑질하는 대표들도 쓰레기지만 계약직이라고 무시하는
할배들도 쓰레기임 분리수거 안됨
중견도 신입안뽑고 계약직 돌리는 마당입니다.
다 1년,2년 최저로 부려먹고 갈아치우기...이미 다니고 있는 사람은 싫은 소리 하기싫으니 고칠생각도 없구요.
상사랑 밥먹는데 요새 청년실업이나 고용문제 심각하다고 하면서 계약직 뽑으려는거 보고 진짜 말세라고 생각함..ㅋ어이가없어서
그게 원가절감이거든. 계약직 뽑아서 핫바지일 시키고 다시 해고시키고 다시 뽑고. 본인도 언젠간 그 위치에 올라가면 그 상사가 이해가 될거임. 마치 어릴때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내가 애를 낳고보니 어머니의 그 잔소리가 너무도 그립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행가고싶다-x1r 개선할생각안하고 어머니소리ㅋㅋㅋㅋ국민인식이 바껴야 환경이 바뀌죠.
^^ 좆소 사장님 아니죠?
눈높이를 낮추라는 말에 찬성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만 계약직은 없었으면 좋겠다.전환도 안되고,정규직들 시다짓하고 같은 공간에서 박탈감을 느끼는 업무를 일자리로 내놓는건 좀 아니다 싶긴함.
그래도 일단 시작은 해야됨.내 능력을 내세우기보단 경험을 해봐야 다음 길이 열림.내가 쌓은 능력은 어디든 들어가면 작용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림.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예요
저희같은 청년들이 일할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지 않냐고? 자산사업가도 아니고 못들어가면 니들이 돈 모아서 만들던가
대학을 너무 많이가서 이런현상이 생기는 듯.대학진학률이 80%쯤 되는데 대학을 많이 가니까 일자리에대한 눈높이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사회에서는 공장가거나 기술배운다고 그러면 사회적으로 실패자 낙인을 찍어버리니 어려운 문제다.일본에서도 이런 현상이 우리보다 먼저 일어났었음 앞으로도 더 늘어날텐데
뭐 공장이랑 기술하면 돈은 많이 버나? 다 비슷비슷하지 ㅋㅋㅋㅋ
개인의 실패가 모여서 나라의 실패가 됩니다.
대기업 다니는사람 직장인중에 10퍼밖에안되요 이걸 빨리깨닫는 사람이 승리하는거임... 나도 늦게 깨달아서 이제 시작하는건데 중소에서 빨리시작한친구는 20후반에 대리달고 재산 1억 달려갈때 장기취준생은 이제야 제로베이스 시작이고 이루고 모은게없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결국 결혼못하겠다로 가는거임
근데 중소 신입 잘 안뽑아요 오히려 대기업 면접 더 많이 갔네요 저는
@@어리고싶다-x7y 알짜배기 중소는 당연 신입을 잘안뽑아요 아무도 안나가니까 경력 거쳐갈만한 중소는 뽑는곳많습니다
@@어리고싶다-x7y
중소 사무직 가서 일하고싶은데 지원자도 많고 미치듯이 따져요
아르바이트하는게 ㅈ소가는거보다 스트레스 덜받고 돈받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문제 아님? ㅈ소가 돈을 안주는게 문제인거임...
최저임금을 정규직원 만큼 줘버리니 ㅋㅋ
이대로만 쭉 갑시다. 가봅시다 한번
모두가 선택에 따른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30대 이하는 무슨 선택을 했길래 무슨 잘못된 선택을 어린나이에 그리 많이 했길래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ego_id. 2찍했던 결과죠 뭐
이쯤되면 병아닌가
병임 ㅋㅋㅋ
이런 애들 중에 그럼 문재인 뽑아서 재벌된 사람 본 적 있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봄 ㅋㅋㅋㅋㅋㅋ
미래가 없는 대한민국, 자식 낳으면 불행해 집니다.
알바 자리 없어서 알바도 경쟁 치열한게 현실입니다
일은 100만원치 시키고 돈은 최저임금 이게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가 죄다 허례허식이 너무 많음. 그냥 형식적인 틀만 있고 내실있게 이어지고 있는 분야가 단 한군데도 없다고 느낀다.
고스팩을 가진 대학 졸업자들이 카페나 다른 임시직 알바 일만 전전한다 라는 건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가 얼마나 취약한 구조인지 잘 알 수 있죠
돈을 적게 주는 생산직 말고는 취업할 곳이 없다 라는 증거 아닙니까
이력서 넣어도 답도 없고.. 일하면 하는대로 쓰이다가 법에 얄팍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 권고사직하는 회사들 많고.. 참.. 고발하고싶어지네요
에이 뭘 그래~
자본주의가 이런거야~
너희들이 일을 안하지? 그럼 외국인들이 와서 하는거야~
상위 10%가 전체 부의 90% 가져가고
나머지 90%가 10가지고 박터지게 싸우는
달달한 자본주의 계속 잘해보자고~~
외국인들 지금 생활안되서 다시 자국으로 돌아가는 숫자가 더 많아요 외국유입도 더 줄어들고 외국인들 빠지면 직접 일해보시죠 직.원.없.이^^@@1stepofall918
@@1stepofall918ㅋㅋㅋ공산주의도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걸 징징대는 젊은이들보면 웃음만 나옴ㅋㅋ 한동훈이가 외노자 더들여온다는데 더박터지긋네ㅋㅋ
@@Umhahah1234자본주의 사회지만 중소기업 지원금은 달달하신가보죠
고용시장은 유연해야 취업 또한 쉬워집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인재는 절대 회사에서 권고사직 안 해요
ㅡㅡ; 일자리가 잡부로 만들면 어쩌잖는거냐
14:23 *진짜 요즘 취업 너무 어렵습니다...*
그니까요 취업 하기 어렵네요
학점관리.......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12년 그리고 좋은대학교= 좋은회사= 노력의 결실 초중고 12년 띵가띵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 돈벌려고 만든 썩은 대학들= 졸업 2-4년 시간 날림= 큰회사= 이력서에서 광탈= 중소기업 가기 싫음=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고 중소 가야하는데 돈만주면 가는 대학교가서 학점 관리 잘했다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대기업 큰회사에서는 학점을 보는게 아님 그들이 보는건 초중고 12년의 시간을 보는거임! 자기객관화를 빨리 해야하는거임 30살에 대기업 가서 뭐할껀데요? 새파랗게 어린애들이 선배가 되어있는데 버틸수나 있겠어요? 그리고 대기업 가도 오래 못다녀요. 차라리 중소가서 3-5년 버티고 사회생활과 경험 얻고 대기업은 무리겠지만 중견이나 괜찮은 스타트업으로 이직 하는 로드맵짜는게 훨 나아요. 그리고 주변이 어떻고 저떻고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본인 삶을 본인이 컨트롤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해보려고 버티던게 실업률 9%였다면 이젠 그마저도 안되니까 일단 단순 일자리라도 뛰어들게되서 6%로 줄어들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기존 재직자들은 노후가 준비안되서 퇴직을 미루거나 계약 연장을 바라고 그만큼 신규 취업은 줄어들고 다시 부모 세대들은 자식이 취업을 못하니까 계속 일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눈높이 낮추라고 하기전에 기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게 먼저 아닐까요?
그리고 금융 소득이 노동 소득보다 더 가치 있는 것 처럼 되버린 환경도 큰 문제입니다.
자식들이 취업 안되면 알바라도 하라하면 되지
부모 세대들이 왜 그것 떄매 일함?
기본적인 노동환경 자체가 급격하게 좋아질게 없는데
눈만 높은게 문제라는건 왜 생각 안함?
본인들 문제 얘기는 1도 없고 사회탓만 하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
원래 모든사람이 취업이 목표이면 취업난은 가중될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창업이 활성화 되어야 고용을 할 기업이 많이 생기는 거고 대학은 원래 고용되기 위한 스펙이 아님.
사실 예전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뉴스내용은 계속 똑같다
대기업은 전체 근로자의 5%가 속해있는데...
초중고 그 안에 못들어갔었다면 대기업은 포기해라
대기업 IT쪽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있는데 현업으로 일하고계셨던 분이 새해되고 나서보니 메신저에서 사라졌더군요.. 전 당연히 정규직인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계약직이었더라는.. 제가 있었던 시간만 1년6개월이니 그분은 최소 2년은 넘게 근무했을텐데 경기 안 좋아지니 계약 해지한 거 같은데 사회가 참 무섭구나 느끼네요 그 분은 또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ㅠㅠ
안일한 위로는 집어 치워주세요.
공공기관 취업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죄다 비정규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인구직 붙여놓는 중소기업은 보통 진짜 최악의조건만 가지고있는경우가 대다수라 안들어가죠 ㄹㅇ 괜찮은 중소기업은 벌써 꽉차있어서 공고안나와요 빨리 그냥 간신히 유지되는 좀비기업들은 사라지고 그나마 괜찮은 중소기업들만 남게해야지 보통 안구해지는곳들보면 복지는 전무하고 급여는 최저인데 포괄로 되있고 여러모로 최악이니 안가는거지 조금만이라도 괜찮은게 있다면 다들 입사해요
괜찮은 중견 또는 대기업도 많아요
상시채용 걸러야죠 ㅋㅋ
@@닉이-c6b 중견 대기업 거기는 가고싶어도 못들어가는경우가 대다수지않을까요 ㅜㅜ 지금은 중소기업을 이야기하고있으니 ㅜㅜ
@@oo-zy2uz 그건 ㄹㅇ 계속 올라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Success19200 괜찮은 4년제 대학 나오면 중소기업은 좀 아니고 중견이상은 가야한다고 봅니다.
어른들 말 처럼 눈을 좀 많이 낮춰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눈 낮춰서 초봉 2800 ㅋㅋㅋ
중소기업에 취직하려고 마음 먹으면 취업이야 가능하겠지만
물가는 하늘을 뚫고 집값은 절대 못내린다고 결사투쟁 하는 세태에 중소기업 불안정한 직장에 다니면서 애낳고 집사고 차사라 하는건 조금 이기적인 것 같아요
진짜 계약직..임시직등등 너무많음ㅠ 정규직도 하 이게 정규인지..알바보다못한정규도 많고 그래서 더 공무원준비하게되고 그럼..
30대에 시설물관리직으로 들어가서 이제 40을 바라보는데 9~5년전까지만 해도 2~30대 젋은 층에서 입사했는데 지금은 50~60대가 더 많음.. 티오가 3자리가 남는데도 면접보러 오는 나이대는 여전히 50대...
고인물이 많은 썩은 직장인가보네요.
요즘 중소도 따지는거 개많음 중고신입 청년이 너무 많아가지고 신입들 들어가기가 너무 어려움
문제점이 직장을 그냥 거쳐서 성장할 수 있는정도로 인식을 해야되는데 완전히 사회적 지위와 계급이 있는것처럼 행동해버리니까 문제임....직업을 근로자로 일하다가 기업운영을 할수도 있고,인생에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는데.너무 스스로 사회적인식이 두려워서,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이를 먹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다.
스스로가 아니라 타인이 사회가 그리 대접합니다.
@@jungsookseo583 너가 잘하는게 없는데 너를 최저 임금이상주고 싶겠나?
@@jungsookseo583 능력도 없는데 전부 월400주면 기업은 뭐남냐
좋은 중소기업이 많다면 어느 청년이 고민을 할까? 그놈의 낙수효과 경제로 신문의 일면은 화려할지언정 돈버는건 쓰레기 언론과 이용해먹는 쓰레기권력뿐... 청년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헛소리하네
대기업 공기업을 원하는게 아니라
'사람대접'을 해주는 곳을 원한다
중소기업이라도 사장이 사람대접 제대로 해주고 기술교육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다른 회사랑 교류를 하면 그 회사에 뼈를 묻는다
엥?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기업은 본인이 찾으러 다녀야지 누가 떠먹여 줘?
기업이 무슨 봉사단체냐? 그리고 기술 가르쳐 주면 다른 곳에서 돈 더준다고 하면 이직하는데 고급기술 배울 생각 말고 쉬운것부터 배우면서 밟아 나가라.
ㄱ,냥 학원을 가세요 그러면 돈내고 ㅋㅋㅋ 돈벌라고 사람뽑는데
교류는 계열사끼리도 안하는데 무슨
경쟁이 기본인데 돈받으면서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ㅋㅋ
누가 뼈를묻나요? ㅋㅋ 중소기업에서 사람대접해주면 경력쌓고나서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90프로는 떠날거같은데 ㅋㅋ
낮춰서 가면 그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게
최저임금에 주 52시간도ㅠ제대로ㅠ안지키는곳이ㅜ넘쳐남
통상임금으로 잔업수당안주면서 직원들 굴리는곳도 넘쳐남
즉 낮춰서 들어갔더니 회사에서 개처럼구르고 퇴근하면 바로 잘수밖에ㅜ없는 구조란거
그러다보니 개인개발은 꿈도 못꿈
즉 하양취업해서 위로ㅠ올라가는건 그냥 준비하다가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가능성이ㅜ적다는것임
아퍼서 다쳐서 공백기간이 생겼을 경우 어디기 아팠냐 아프면 우리회사에서 고용하기 어렵다 이 말 듣고 서러웠다
다리가 안좋아서 공익근무를 했었는데 면접볼때마다 물어봄. ㅠㅠ
회사는 수익을 내고 상응하는 돈을 주는곳입니다 아프고나서 밀린일을 밤새면서 해결한적있으세요 모든일을 다른사람 손 안타게 일해본적있으세요 그러면 아프고 쉬고 늦게나와도 이해해주고 더 챙겨줍니다
@@JamesWillGrayson장애인경력이 있으니까 당연 물어봐야지
니가 사장해봐
아프다고 자꾸 회사 빠지는데 좋다고 할 사람 어디 있냐
@@맑은우유-e2h 그래서 취업포기함.
한국은 사람의 가치 대부분을 돈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더욱 패배감이 심한거임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머리도 못빗음 샤워도못함 돈을가볍게생각 ㄴㄴ
전체 대기업이 신입사원 싹다 모집해도 대졸자 다 취업 못하는거 다 알고잇으면서... 그것만 바라보면 계속 늦어짐.
능력이 없는거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개인주의가 많은데 누가 니들을 쓰니
고학력이지만 그렇다 일을 잘하는건 아니다 그러니 경력직쓰는거지
진짜 지식 전문적인 일을 할 사람들만 대학에 가고 그 과에 맞는 일을 해야되는데 아무나 다 대학을 목표로 과경쟁 몰리게한 부모들.사회가 문제였음 부모들은 사회가 그리되니 무지성으로 그거에 휩쓸려버리고 아이들의 개성을 더 발굴하긴 커녕 각자 개성 다 죽이고 그저 대학 원툴. 그러니 어거지로 겨우 졸업해도 그 과랑 맞는 일하는 사람이 적지 한숨 나오는 시스템이지.병원이나 대학들도 결국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아프고 안좋아지고 대학을 가게 만들어야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에 희생된게 저들이지
더이상 인간이 태어나서는 안되는 나라
본인 정신 똑바르면 스스로 대학 포기하고 준비해 대기업 취업을 하던지
대학 자퇴하고 준비해서 대기업 취업하던지
대학 다니면서 준비해서 대기업 취헙하던지 하는데
그저 본인이 노력도 안하고 개성도 없어서 대충 대학 다녀놓고
본인 반성은 1도 없고 그저 사회 탓만하는 패배의식 피해의식 봐라
한심하다 진짜
@@맑은우유-e2h 죽을만큼 노력해도 10%만 대기업 갈텐데 그럼 나머지는 그냥 패배자 취급 받는거임?
@@지현서-q9n 죽을만큼 노력 해보고나 그런 소리해라
꼭 이런 애들이 그런 노력 한적 없음
노력해서 대기업 가면 좋은거고
노력하기 싫으면 중소기업이나 다니면 된다는거지
내가 언제 대기업 안가면 패배자라고 했냐
난독증+패배의식 쩐다
또 부모 사회탓 ㅋㅋ 요즘 매번 남탓하는게 패시브냐
이런건 부모들의 잘못된 압박도 있음
이력서에는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된 내용만 작성하고, 그 외의 시간들에 대해서는 질문하는것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이때는 뭐하셨어요?' 같은 질문을 금지시켜야 해요.
고학력이 늘어나다보니 청년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죠...
요즘 청년들이 취업 혹은 연봉이 본인의 서열로 받아들이기도 하더군요.
중소기업 생산직들도 아웃소싱이 대부분이고
외노자만 선호하는 기업도 많아요.
취업할 때 나이는 중요하죠.
복지부동 정책은 버르장머리를 고쳐 놔야....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 대학 내내 놀았어도 대기업 취업이 쉬웠구나.......😮 언제적 세대를 말하는거임????
5 6십년대생 정도요. 7십년대생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80년대생들부터 꺽임
@@MIRINA-I대학때 놀아도 취업했던 5,60년대 부모세대들은 지금 이미 은퇴하고도 남을 시기인데... 왜 쟈들은 언제적 부모세대 이야기를 끌어와서 취업힘들다 하는 겁니까...😶
@@Scarlatti-1 쟈들이 보는건 바로 위 7 8십년대생들요 실제로 대학힘들게 가서 취업 잘된건 5 6십년대생들이고 말씀하신대로 지금 은퇴하는 중이에요. 5 6십년대생 이야기를 7 8십년대에 대입해서 지금 시대처럼 착각해서 나불대는거죠. 지금은 제가 보는 수준보다도 4년제 가기는 너무나 쉽고. 직장만 있으면 장미빛 미래인줄 아는거죠 부모나 형님 누나 새대들이 취업해서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고 다녔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한 노동운동을 자본주의도 모르는 좌익 빨갱이라고 하는 몰상식한 애들요.
@@MIRINA-I 90년대에 이미 민주화 되고난 다음에 시위한 70년대생들이 민주화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빨아님? 전두환 노태우 없어졌는데도 시위 계속했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a7206 그거땜에 세대갈등이 터지죠 그세대들은 최소한 일을 열심히 하면 미래는 있었기땜에 젊은 세대들이 눈이 너무 높다고 한참 잘못알고 있음. 지금 그런식으로 직업 암거나가면 당장은 먹고 살아도 미래가 없단걸 모름
미국유럽일본 중소는 이정도 대우와 차인 아니고 어느정도 먹고살수는 있게 인식이나 제도가 받쳐주던데 한국은 정말 개혁이 필요함.
그래도 알바라도 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네요
진행자 참 어이 없네
옛날에는 장시간 노동 적은 휴일에 혹사 당하던 노동자들
전태일이란 분이 분신까지 하셨고
그밖에 기성세대들이 바꾸어서 이만큼이라도 만든거잖아요
근데 어떻게 모든 책임을 기성세대들에게 돌립니까
이 무책임하고 무지한 사람아
대기업만 바라봐서는 답이 없는게 취업율이잖아요
청년들이 눈 높이를 낮추고
정부가 좋은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답이 있는거죠
시대가 변했고, 대학과 학벌은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라는 댓글이 많네요. 청년들 스스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말로도 읽힙니다. 하지만 저는 반론을 제기하고 싶네요. 시대는 대학과 학벌이 있어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걸로 바뀐겁니다. 과거에도 매우 높은 수준의 성과를 제공하는 리스크 높은 선택지들은 있었어요. 다만 대학고 학벌이 있어도 힘드니,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것 뿐이죠.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라는 말은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마나 한 얘기입니다. '알바'에서 기회를 찾을 수도 있죠. 맥도널드에서 단기알바로 일한 걸 글로벌 대기업에서 영업기회를 쌓은 걸로 볼수도 있습니다. 사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기만이고, 이력서에 그렇게 쓰면... 음.. 사기죠.
'시대는 대학과 학벌이 있어도,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걸로 바뀐겁니다.' 저도 어슴푸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눈 낮추라고 하는 것들 치고, 자기 자식이 딸배가 되겠다고 하면 제대로 응원해 주는 놈들 못 봤다
눈 낮추라고 하는 것들 치고, 자기 자식이 무주택 비정규직과 결혼하갰다고 하면 응원해주는 거 못 봤다
중소, 공장 가면 패배자 취급받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눈을 낮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들이 빨리 죽어야 나라가 바뀌든 하지
아, 그 때가 되면 대한민국이 없으려나..?
경쟁은 상대적인 거라서 내가 스팩을 아무리 올려도 올린 지점이 평균이라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게 되는 겁니다.
생계때문에 알바하며 생활비만들어온
시간들을
난오자낙인찍어서 선그어버리는 한국사회
이나라는 알바안해도되는 재력청년만 취준생임
돈 받는 만큼 일하고, 돈 받는 만큼, 스트레스 받음.
주휴수당 안줄려고 알바시간 짧게 해주고 하루에도 파트타임으로 3,4명 쓰니까 알바 수가 증가한듯
이 나라를 이끌어갈 귀한 청년들입니다 노인 일자리 만들 생각들 마시고 한참 일 할 청년들 일자리 만들어 줘야 합니다
국가를 이끌어간다? ㅋㅋㅋ
2030은 언제든 국가를 버릴 준비가 되어있거나 준비가 될겁니다. 애국자가 뭡니까?
자본주의를 신봉하는 돈의 노예 아닙니까? 돈이면 국가따위는 고려대상도 아닙니다.
어차피 투표권자가 노인보다 적어서 씨알도 안먹힘
노인들은 적은 임금에도 일하지만
청년들은 눈이 높아서 만들기가 매우 힘듬
@@맑은우유-e2h 실수령 230이 높은건가? 230받는다해도 그돈으로 집사려면 얼마나 모아야함?
200만원 중소기업에 100명씩 지원하는 꼬라지 봤음? 현실은 아무데나 지원하고 일하려고한다.
눈이 높아? 진짜 이나라는 빨리 탈출해야한다.
나중에는 100만원 짜리 일자리를 강요하겠군.
@@user-zn2jy4ck8f 일 안하고 백수로 계속 있는거 보다는 낫잖아
중소기업도 실수령 300만 가까이 되는 곳도 있다
중소기업 다녀도 꾸준히 일하면 지방은 집삼
그렇게 좋은 곳 가고 싶으면 다니면서 이직하면 되지
노력해서 갈 생각은 안하고
눈만 높아서 본인들 문제는 전혀 생각 안하고 남탓 사회탓
100만원 타령이나 하는 패배의식만 가득하니
한심하다 진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이제 학사 졸업증은 그냥 이력서 1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대학교 들어가서 놀면 졸업하고도 놀아야 되는 현실
아이들이 적성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환경이 시급함.
대학가서 놀면 당연히 졸업하고도 놀아야하는게 당연한 이치 아님?
그럼 대학가서 놀고 대기업 취직할려고 했나?
@@맑은우유-e2h다들 그렇게 생각해서 대학교 4년동안 미친듯이 스펙 쌓았더니 이젠 그 스펙이 별거냐고 까내리더라ㅋㄱㄱ
0.2%을 위한 나라다. 노예를 애 낳으라고.. 그들이 많이 낳아야죠.
그래도 취업하려는 직종 경력은 꾸준히 쌓아놔야 중견이상 기업들 취업할 희망이 생기기 때문에 어중간한 카페,식당 알바 보다는 해당 직종 중소기업 들어가서라도 경력 쌓는게 아주 조금이나마 좋을거에요.
이게 정답인데 MZ 들은 그딴 거 모름ㅋㅋ ㅈ소ㅈ소 거리면서 지 몸값 비싼 줄 알지
중소에서 대기업 못 간다는 말도 황당.. 중소 연구대행에서 대기업 오퍼도 받아서 갔고 현재는 출연연 왔는데 저는 학부 기준 2.7에 자격증 하나도 없음.. 대기업 직행도 의미 있겠지만 마냥 대기업만 보고 있어봐야 나이만 들고 자신보다 뛰어난 경력자만 늘어남
대기업이 이름만 대기업이지 실상 업무여건이나 환경이 안좋은곳도 있는듯
알바해봤자, 실무에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으니...
@@AccKhan 대기업2년 중소4년
공기업4년 지금은 창업해서 남들만큼 살고있는데 MZ는 말해줘도 몰라요~
원래 고졸로 생산직 가야할 녀석들도 이상한 지방대학 가서 학위라고 받아서는 대졸자라고 눈만 높으니까
죄다 눈이 높아서 그래. 당장 부산만 해도 주5일 월300에 초보가능 cnc 선반 밀링 작업자 구한다. 근데 난 그런 험한일 못하고 서울에서 살아야하고 커피는 스타벅스 마셔야하고 ㅋㅋ 서울에선 월300보다 더 벌수있다고? 대신 나가는 지출이 지방의 몇배는 된다. 그거 감안하고 서울에서 얼마 되지도 않는 좋은 일자리 경쟁 하는건 니 자유인데 찡찡거리진 말자 ㅋㅋ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일자리 아님 청년들이 ‘가야하는’ 일자리가 부족한거겠지
20대 애들이 현명한거 .직장 다니면 사람한테 치여 상처 받고 정신병 걸린다 .
일은 될수 있으면 안할수 있으면 안하는게 최고 좋다 . 일해봐야 죽는거 보다 못한 인생이 대다수 이다
뭐라는거야 병시나 그러면 일안하고 쉬냐 ?
취준이 길어지는 것만큼 스펙 다운은 없습니다. 취준 기간 동안 자격증 딴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합격률 낮은 기사 자격증 따는 거 아니면 오히려 시간 낭비에 취준 길어져서 스펙 다운입니다.
중소기업 초봉이나 알바하는 임금이나 별반 차이 없으니까요. 차라리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취업보다 알바를 2-3개를 해서 돈모아서 뭔가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죠.
제발 자발적 백수들 지원 정책같은거만 안해줬으면 좋겠다.
중소기업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수이기에 대표가 직원하나하나 행동에 의미를 두고 속좁은 사람들은 그걸 계속 기억하고 의심함
그리고 칼퇴를 하는걸 왜이렇게 싫어하냐
출근은 10분전에 오라고 난리치고
칼퇴하면 뭐하냐고 캐묻고
정치질도 한몫함
당사자 말은 무시하고 간신배말은 왜 믿음?
난 이게 너무 아쉬운게, 대한민국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발전해도 1등부터 100등까지는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일정 등수 이하의 사람들을 사람취급하지 않는 풍토가 너무 짙어. 국가가 지원하든 다른 방식으로 먹고 살만 해져도 이 풍토가 변하지 않는한 답은 없을 것 같다
중소기업 들어가면 박봉이다??? 그게
눈 높이를 낮추라는거에요. 눈 높이 낮춰서 중소기업들어가서 연차 쌓아서 실력 키워서 대기업 경력직으로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카페알바를 할 시간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하루빨리 경력을 쌓으세요, 안그러면 점점 더 경격단절되서 취업하기 힘들어집니다.
60대
대학을 나왔냐 안나왔냐
50대
대졸이냐 전졸이냐 고졸이냐
40대
인서울이냐 아니냐
30대
유학파냐 아니야
20대
인서울 박사냐 석사냐
10대
AI랑 싸워서 이기느냐 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