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입문용 첫펜으로 많은 펜들이 언급되지만, 한편으로는 입문기에만 쓰기 좋은 모델들이라 아쉬움이 더 컸던거 같아요. 베일리라이트는 시간이 지나도(고급 기종을 써본 뒤에도) 꺼내 쓰기 좋은 펜이라 유독 애정이 가네요 ;)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오래 재밌게 쓰시면 좋겠습니다ㅎㅎ. 행복한 5월 보내세요~>_
ㅎㅎ저도 잊고 있다가(안쓰고 있다가) 나사 교체하려고 보니 약간씩 녹이 슬어 있더라구요. 다행히 펜촉까지 녹이 옮기 전에 교체했어요. 나사 구하기 전까지는 뚜껑을 열어서 따로 두면 될거 같아요^^ 4월 다 가도록 여전히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_
ㅎㅎ 크로스베일리라이트가 입문기에 써도 괜찮은 펜이긴 하지만 할인할 때는 '이걸 왜 안사요, 단종 전에 빨리 사보시라구요!'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가격 매리트가 줄어든 뒤로는 '입문기라면, 다른 거 말고 이걸로 시작해보세요' 정도의 마음이 되었거든요, 근데 스텐나사로 바꾸면서 '3만원대에만 구해도 괜찮지 않나?'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raya님도 행복한 5월 보내세요~>_
진짜 볼수록 주황색 예쁜데 타오바오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한국어로 번역도 잘 안되고 결제는 대체 어떻게 하는건데요 ㅠㅠ 이 영상보고 단종되면 아쉬울것 같다는 말에 또 조급해졌어요ㅠㅠ 몇번 더 시도해보고 실패하면 이벤트를 노리고 채널 영업을 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앗! 성공하셨군요ㅎㅎ 타오바오가 시작할땐 복잡해보이지만 한번 해놓으면 두번째부턴 수월하더라구요. 배대지 기본 배송비가 있기 때문에 한번 주문할 때 필요한 것들로 채워 150달러 미만으로 주문하셔야 관세가 안붙고, 키티(산리오)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제품은 통관시 저작권물로 걸릴 수도 있어서 피하시는 게 좋구요. 만년필 취미에 빠지셨다면(?) 펜보관함, 창난북노트, 페이퍼아이디어노트, 홍디안 만년필 등 타오바오로 구해야 하는 물품들도 득템하시기 좋아요. 03번 영상 더보기란에 링크 있구요. 타오바오는 사진 검색도 잘 되는 편이라 국내 제품 중에도 중국에서 떼어오는 제품들은 좀 더 저렴하게 득템 가능하시답니다>_<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리구요~!! 양품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입문 초기에 3만원대로 샀던 기억이 있는 크로스. EF촉이었음에도 넘 굵게 나오는 것에 깜짝 놀라서 처박아뒀다가, 작년에 필로그램님이 추천하시길래 몇년만에 꺼내서 다시 써보니 굵기도 일본의 f와 m의 중간 정도로 느껴져서 꽤 괜찮더라구요~~ㅎ 지난 영상이후, 빠르게 새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입문기에는 베일리라이트가 좀 굵게 느껴졌던거 같아요ㅎㅎ 노트 특성 맞춰서 쓰게 되면서부터 더 맘에 드는 만년필이 되었네요. 매달 리뷰영상 1개는 올려보자고 계획했는데, 앞으로는 시필 영상이나 자투리 영상도 간간히 올려보려구요. 너무 늦지 않게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_< 포근한 5월 되시길 응원할게요 ;)
오 베일리 영상 감사합니다.고급기도 있으니 딱히 입문용으로 추천 많아도 안 샀었는데 오렌지 베일리를 보는 순간 참을 수가 없어서 사버렸거든여.. 전11번가에서 어떻게 찾아서 샀긴 했는데 f촉이라 세필을 원한다면 타오바오에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여 ㅋㅋ f는 진짜 딱 f입니다.. 근데 11번가는 한달 걸려서 와서 기다림의 시간이 말모.. ㅠ 근데 왜 입문용으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 가격대에.. 이런 스펙.. 가성비 최고예요
앗 11번가에서도 중국 크로스 제품을 구할 수 있었군요! 직구로 구해도 배송까지 3주 정도 각오해야 해서ㅠㅠ 한달이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세필보다는 태필이 좋지만 베일리라이트는 컨버터가 보통규격이라 흐름 콸콸인 F보다는 EF가 좀 더 편하더라구요. F촉은 로이텀이나 미도리에 쓰면 굵기가 얇아져서 쓰기 좋았어요^^ 고급기는 피스톤필러 방식의 펜이 많다보니 세척이 번거롭기도 해서 큰맘(?) 먹고 꺼내는데 베일리라이트는 주사기로 컨버터 슥 채워서 쓰고 세척하기도 편한데다 쓰다 망가져도 속상할 일 없어서 카본잉크나 이염 있는 잉크 써보기도 좋네요ㅎㅎ 만족하신다니 저도 너무 기분 좋아요ㅎㅎ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오래 애정하며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_< 벌써 5월이네요. 올 한 해 목표한 일, 잘 해나가고 있는 지 점검할 때가 코앞이라 덜컹-했지만ㅎㅎ 행복한 5월 보내보자구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휴일(근로자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맞아요. 중국 크로스 제품은 색상이 다양해서 좋더라구요>_< 베일리라이트 하나 사기 위해 직구를 뚫는(?)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지만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던 아이템이 타오바오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혹시 시도하게 되시면 03번 영상에 소개한 펜보관함도 괜찮았구요. 홍디안 만년필도 한국에선 단종이나 품절인 제품을 타오바오에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
드디어 구매했어요! 추천영상보고 꼭 사려고 했던 펜이었는데 타오바오 가격보고 너무 저렴해서 질러버렸어요. 타오바오 직구는 처음이었는데, 구글번역앱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메라 접근권한만 허용하면 실시간 번역이되서 좋아요. 참고로 원화결제를 선택하면 카카오페이결제도 되더라고요ㅎㅎ 언제나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룰루랄라
가격 매리트가 있죠^^ 타오바오는 평균 월2회 정도 할인하더라구요. 월 초~중순쯤 하는 할인은 10% 할인, 월말에는 15%할인하는 달이 많았어요. 할인절 잘 이용하시면 더 좋은 가격에도 득템 가능하구요. (할인절마다 할인하는 샵과 안하는 샵이 조금씩 나뉘긴 해요) 그리고 배대지는 포스트팀 이용 중인데 매달 배송비 10% 할인 쿠폰을 줘요. 카페공지나 사이트에 공지로 뜨니 꼭 이용해서 할인 받으세요>_< 타오바오는 크롬을 이용해 접속하시면 항상 한글번역 상태로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꼭 양품으로 받으시면 좋겠어요~ ;)
오, 좋은 시기에 업로드한거 같아 다행이예요. 나사 구하기 전까지 캡을 열어서 따로 보관해두셔야 펜촉까지 녹이 안옮겨갈 거예요. 저는 펜촉 끝으로 녹이 옮겨가는 바람에 첫펜으로 구입한 베일리라이트는 버려야 했거든요.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 애정하며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저도 세척부터 해봤어야 했는데 멀쩡한 홍디안 하나를 버렸던 게 맘아프네요; 이제는 필기하지 않는 사람이 월등히 많은 시대라, 저 역시 좋은 펜들이 알려져서 좀 더 많은 분들이 만년필 유저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휴일이니 오늘은 좀 긴 시간- 필사에 쏟아봐야겠네요. 행복한 5월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_
작년엔가? 이 채널을 알기 전인지 후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크로스 펜들을 바겐 세일을 했던 때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는 사 볼 생각을 안 했어요. 편하게 쓰는 펜으로 홍디안 N1을 쓰고 있기도 했고요. 크로스 베일리 추천 영상을 보고서 그 뒤에 둘러 보니 찾기 힘들긴 했어요. 요즘은 새로운 펜을 늘릴 생각보다 가지고 있는 펜을 잘 써보려고 하니 새로운 펜에 대한 욕심은 거의 없는데 시필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실제로 만져보고 쓱쓱 선을 그어보다 보면 또 혹할지도 모르지만요.ㅎㅎ
맞아요! 작년에 한참 파격세일 했던 때가 있었죠. 추천영상 올리고 나서야 그게 단종 전 단계라는 걸 알았어요. 요즘은 정말 국내 쇼핑몰에서는 품절인 데가 많아서 가격대가 좀 올라간거 같아요ㅠㅜ 그런데 홍디안 N1이 있다면, 특히 N1 F촉은 베일리라이트 EF와 비슷한 인상의 펜이라 베일리라이트는 건너 뛰어도 될거 같아요. 지금은 제가 담양으로 돌아와 임시서재(?)를 쓰고 있어서 어렵지만 광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오프라인 시필모임? 같은 것도 기획해보겠습니다 >_
입문펜으로 참 적당한 만년필이죠 >_< 실물 색상도 참 이뻐서 고급기 하나 살 돈으로 베일리라이트나 깔별로(?) 살걸 그랬다 싶었어요ㅎㅎ 타오바오 직구가 어렵지 않으시다면 03번 영상에 소개한 펜보관함도(60구 미만 구성도 있어요) 참 괜찮은 아이템이예요. 웬만한 건 국내에서 구할 수 있지만 중국에서만 살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서 끊을 수 없다ㄴ....... 녹슬기 전에 얼른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오래 재밌게 쓰시길 바라구요. 5월인데 요즘 일교차가 여전히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5월 되시길 응원할게요❤
라미는 명성에 비해 필감이 아쉬운거 같아요. 스튜디오를 구독자님들이 추천해주셔서 하나 들여서 써봤는데 라미 중엔 가장 나았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스튜디오도 아쉬운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정들여 써보실 마음이 든다면 나 노트에 쓰면 필감 안정감이 확 올라갈 거예요;)
아쉽게도 알리와 테무에는 없는 거 같더라구요. 타오바오에서 한국으로 바로배송도 가능해졌다는데 저는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ㅠㅠ 근데, 타오바오 직구할 다른 물품이 있는 경우라면 직구에 도전해보시라고 권할텐데요. 베일리 라이트만을 위해 직구하시는 건 조금 번거로운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신경쓸 부분이 은근 생기더라구요ㅠ 다른 물품들과 겸사겸사 직구하시는 거라면 베일리라이트 외에도, 만년필 보관함이나 창난북노트, 홍디안 만년필 등 괜찮은 것들이 있어요. 타오바오 직구 방법은 유튜브에 상세히 안내해주는 영상이 있어서 따라만 하면 금방 익힐 수 있구요. 제 경우엔 배대지 이용하고 있어요. 타오바오는 이미지로 검색 되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
오, 그렇게 느끼셨군요. 저는 베일리라이트가 입실론 필감과 비슷한 결인데 입실론이 훨씬 사각임이 살아있다고 느꼈어요. 직구로 베일리라이트 몇개 더 들여 써보니 이 모델도 EF촉이 더 세필이라 그런지 펜촉 퀄리티가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종이에 따라 필감이 또 확 달라지니 다른 종이와도 맞춰 써보시면 맘에 드는 합이 있을 거예요 ;)
![45. 파이롯트 커스텀 시리즈 [74, 742, 743, 823, 845, 우루시] 만년필 비교 리뷰](http://i.ytimg.com/vi/mR9zsV0kiSI/mqdefault.jpg)
필로그램님 추천으로 베일리 라이트 구매한 입문자예요~
잘 쓰고 있는데 한번 더 추천해주시니 더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단종 이슈때문에 직구를 시도해 봐야할 듯 합니다~
색깔이 다 예쁘네요^^
나사교체에 대한 친절한 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문용 첫펜으로 많은 펜들이 언급되지만, 한편으로는 입문기에만 쓰기 좋은 모델들이라 아쉬움이 더 컸던거 같아요.
베일리라이트는 시간이 지나도(고급 기종을 써본 뒤에도) 꺼내 쓰기 좋은 펜이라 유독 애정이 가네요 ;)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오래 재밌게 쓰시면 좋겠습니다ㅎㅎ.
행복한 5월 보내세요~>_
크로스 캡 안쪽이 어떤 상태인지 들여다보지도 않았는데 필로그램님 덕분에 들여다보게 되었네요 ㅎㅎ 조만간 나사 사러 가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ㅎㅎ저도 잊고 있다가(안쓰고 있다가) 나사 교체하려고 보니 약간씩 녹이 슬어 있더라구요. 다행히 펜촉까지 녹이 옮기 전에 교체했어요. 나사 구하기 전까지는 뚜껑을 열어서 따로 두면 될거 같아요^^
4월 다 가도록 여전히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_
우와~ 2번의 추천이라니~
직구 못하는전 그냥 국내서 하나 사봐야할까봐요~ 그당시엔 다른걸 샀었어서 크로스를 안샀었는데~ 궁금하네요~
오늘도 정성스런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크로스베일리라이트가 입문기에 써도 괜찮은 펜이긴 하지만
할인할 때는 '이걸 왜 안사요, 단종 전에 빨리 사보시라구요!'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가격 매리트가 줄어든 뒤로는 '입문기라면, 다른 거 말고 이걸로 시작해보세요' 정도의 마음이 되었거든요,
근데 스텐나사로 바꾸면서 '3만원대에만 구해도 괜찮지 않나?'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raya님도 행복한 5월 보내세요~>_
진짜 볼수록 주황색 예쁜데 타오바오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한국어로 번역도 잘 안되고 결제는 대체 어떻게 하는건데요 ㅠㅠ 이 영상보고 단종되면 아쉬울것 같다는 말에 또 조급해졌어요ㅠㅠ 몇번 더 시도해보고 실패하면 이벤트를 노리고 채널 영업을 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와 드디어 샀어요 샀어 ㅎㅎㅎㅎ 타오바오 너무 어려운데 이틀을 끙끙대다 결국 성공했어요. 말하고 싶은데 주변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가 자랑해요. 링크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앗! 성공하셨군요ㅎㅎ
타오바오가 시작할땐 복잡해보이지만 한번 해놓으면 두번째부턴 수월하더라구요.
배대지 기본 배송비가 있기 때문에 한번 주문할 때 필요한 것들로 채워
150달러 미만으로 주문하셔야 관세가 안붙고,
키티(산리오)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제품은 통관시 저작권물로 걸릴 수도 있어서 피하시는 게 좋구요.
만년필 취미에 빠지셨다면(?) 펜보관함, 창난북노트, 페이퍼아이디어노트, 홍디안 만년필 등
타오바오로 구해야 하는 물품들도 득템하시기 좋아요.
03번 영상 더보기란에 링크 있구요.
타오바오는 사진 검색도 잘 되는 편이라
국내 제품 중에도 중국에서 떼어오는 제품들은 좀 더 저렴하게 득템 가능하시답니다>_<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리구요~!! 양품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입문 초기에 3만원대로 샀던 기억이 있는 크로스.
EF촉이었음에도 넘 굵게 나오는 것에 깜짝 놀라서 처박아뒀다가,
작년에 필로그램님이 추천하시길래 몇년만에 꺼내서 다시 써보니 굵기도 일본의 f와 m의 중간 정도로 느껴져서 꽤 괜찮더라구요~~ㅎ
지난 영상이후,
빠르게 새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입문기에는 베일리라이트가 좀 굵게 느껴졌던거 같아요ㅎㅎ
노트 특성 맞춰서 쓰게 되면서부터 더 맘에 드는 만년필이 되었네요.
매달 리뷰영상 1개는 올려보자고 계획했는데,
앞으로는 시필 영상이나 자투리 영상도 간간히 올려보려구요.
너무 늦지 않게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_<
포근한 5월 되시길 응원할게요 ;)
오 베일리 영상 감사합니다.고급기도 있으니 딱히 입문용으로 추천 많아도 안 샀었는데 오렌지 베일리를 보는 순간 참을 수가 없어서 사버렸거든여.. 전11번가에서 어떻게 찾아서 샀긴 했는데 f촉이라 세필을 원한다면 타오바오에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여 ㅋㅋ f는 진짜 딱 f입니다.. 근데 11번가는 한달 걸려서 와서 기다림의 시간이 말모.. ㅠ 근데 왜 입문용으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 가격대에.. 이런 스펙.. 가성비 최고예요
앗 11번가에서도 중국 크로스 제품을 구할 수 있었군요!
직구로 구해도 배송까지 3주 정도 각오해야 해서ㅠㅠ
한달이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세필보다는 태필이 좋지만 베일리라이트는 컨버터가 보통규격이라 흐름 콸콸인 F보다는 EF가 좀 더 편하더라구요. F촉은 로이텀이나 미도리에 쓰면 굵기가 얇아져서 쓰기 좋았어요^^
고급기는 피스톤필러 방식의 펜이 많다보니 세척이 번거롭기도 해서 큰맘(?) 먹고 꺼내는데
베일리라이트는 주사기로 컨버터 슥 채워서 쓰고 세척하기도 편한데다
쓰다 망가져도 속상할 일 없어서 카본잉크나 이염 있는 잉크 써보기도 좋네요ㅎㅎ
만족하신다니 저도 너무 기분 좋아요ㅎㅎ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오래 애정하며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_<
벌써 5월이네요. 올 한 해 목표한 일, 잘 해나가고 있는 지 점검할 때가 코앞이라 덜컹-했지만ㅎㅎ
행복한 5월 보내보자구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휴일(근로자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직구는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영상 보니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ㅎㅎ 색상도 예쁘구요
맞아요. 중국 크로스 제품은 색상이 다양해서 좋더라구요>_<
베일리라이트 하나 사기 위해 직구를 뚫는(?)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지만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던 아이템이 타오바오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혹시 시도하게 되시면 03번 영상에 소개한 펜보관함도 괜찮았구요.
홍디안 만년필도 한국에선 단종이나 품절인 제품을 타오바오에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
드디어 구매했어요! 추천영상보고 꼭 사려고 했던 펜이었는데 타오바오 가격보고 너무 저렴해서 질러버렸어요.
타오바오 직구는 처음이었는데, 구글번역앱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메라 접근권한만 허용하면 실시간 번역이되서 좋아요. 참고로 원화결제를 선택하면 카카오페이결제도 되더라고요ㅎㅎ
언제나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룰루랄라
가격 매리트가 있죠^^ 타오바오는 평균 월2회 정도 할인하더라구요. 월 초~중순쯤 하는 할인은 10% 할인, 월말에는 15%할인하는 달이 많았어요. 할인절 잘 이용하시면 더 좋은 가격에도 득템 가능하구요. (할인절마다 할인하는 샵과 안하는 샵이 조금씩 나뉘긴 해요)
그리고 배대지는 포스트팀 이용 중인데 매달 배송비 10% 할인 쿠폰을 줘요. 카페공지나 사이트에 공지로 뜨니 꼭 이용해서 할인 받으세요>_< 타오바오는 크롬을 이용해 접속하시면 항상 한글번역 상태로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꼭 양품으로 받으시면 좋겠어요~ ;)
잘 쓰고 있는데 캡 나사가 녹쓸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 놓고 오래오래 더 써야겠어요
오, 좋은 시기에 업로드한거 같아 다행이예요. 나사 구하기 전까지 캡을 열어서 따로 보관해두셔야 펜촉까지 녹이 안옮겨갈 거예요. 저는 펜촉 끝으로 녹이 옮겨가는 바람에 첫펜으로 구입한 베일리라이트는 버려야 했거든요.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 애정하며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문제가 있었던 홍디안 필로그램님이 세척해서 써보라고 하셔서 그랬더니 성능을 되찾았습니다 :) 베일리 등의 가성비를 갖춘 제품들이 잘 활용되면 만년필 저변확대에 좋겠습니다. 저도 필기로운 주말되겠습니다 ㅎㅎ
ㅎㅎ저도 세척부터 해봤어야 했는데 멀쩡한 홍디안 하나를 버렸던 게 맘아프네요;
이제는 필기하지 않는 사람이 월등히 많은 시대라,
저 역시 좋은 펜들이 알려져서 좀 더 많은 분들이 만년필 유저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휴일이니 오늘은 좀 긴 시간- 필사에 쏟아봐야겠네요.
행복한 5월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_
국내에선 단종인지 안 보이는데 이렇게 영상이랑 구매처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단종 전에 할인을 몽땅 했던 모양이예요. 양품으로 득펜하시길 바랍니다>_
작년엔가? 이 채널을 알기 전인지 후인지 확실하진 않은데
크로스 펜들을 바겐 세일을 했던 때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는 사 볼 생각을 안 했어요.
편하게 쓰는 펜으로 홍디안 N1을 쓰고 있기도 했고요.
크로스 베일리 추천 영상을 보고서 그 뒤에 둘러 보니 찾기 힘들긴 했어요.
요즘은 새로운 펜을 늘릴 생각보다 가지고 있는 펜을 잘 써보려고 하니 새로운 펜에 대한 욕심은 거의 없는데 시필해보고 싶기는 하네요. 실제로 만져보고 쓱쓱 선을 그어보다 보면 또 혹할지도 모르지만요.ㅎㅎ
맞아요! 작년에 한참 파격세일 했던 때가 있었죠.
추천영상 올리고 나서야 그게 단종 전 단계라는 걸 알았어요.
요즘은 정말 국내 쇼핑몰에서는 품절인 데가 많아서 가격대가 좀 올라간거 같아요ㅠㅜ
그런데 홍디안 N1이 있다면,
특히 N1 F촉은 베일리라이트 EF와 비슷한 인상의 펜이라 베일리라이트는 건너 뛰어도 될거 같아요.
지금은 제가 담양으로 돌아와 임시서재(?)를 쓰고 있어서 어렵지만
광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오프라인 시필모임? 같은 것도 기획해보겠습니다 >_
전 촛농 몇방울 떨어뜨려서 해결했습니다
오,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어디서 보니까 입문기 추천기 1순위로 카웨코 스포츠를 꼽던데.......
크로스 베일리 라이트는 최고의 입문기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맞아요. 입문기 지나고 나면 카웨코 만년필은 아예 안쓰게 되지만(펜촉 품질이 너무 떨어지죠ㅠㅠ) 베일리라이트는 꾸준히 부담없이 손이 가더라구요 ;)
제 첫 입문 베일리라이트❤
저는 20.30만원대만년필보다
손이 더 가더라구요! 뭔가 부담감이 없어요!
하나더 들일까 생각하던차에 코랄색도 예쁘고.. 보라색도예쁘고요! 데일리로 쓰고싶어서 검정색도 있다하시니 타오바오 한번 들어가봐야겠어요!!
아무래도 검정잉크를 많이쓰는데
펜과 잉크 깔맞춤 병이 들었어요!ㅎㅎ
나사이슈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나쳤는데..
오늘보니 잉크가 고여있더라구요ㅜㅜ
나사구하러 다녀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필로님♡
입문펜으로 참 적당한 만년필이죠 >_<
실물 색상도 참 이뻐서 고급기 하나 살 돈으로 베일리라이트나 깔별로(?) 살걸 그랬다 싶었어요ㅎㅎ
타오바오 직구가 어렵지 않으시다면 03번 영상에 소개한 펜보관함도(60구 미만 구성도 있어요) 참 괜찮은 아이템이예요. 웬만한 건 국내에서 구할 수 있지만 중국에서만 살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서 끊을 수 없다ㄴ.......
녹슬기 전에 얼른 스텐나사로 교체하셔서 오래오래 재밌게 쓰시길 바라구요.
5월인데 요즘 일교차가 여전히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5월 되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나사 어떻개 교체하나 했는데, 꿀팁 얻어가요❤
소소한 팁이었는데 유용했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_< 감사합니다❤
오와,,,하늘색 딱기다려라,,,,,,! 크로스 만년필은 코벤츄리 딱 하나 갖고있는데 그 하나도 너무만족하고있습니다 !
하늘색도 실물 참 이뻐요>_< 크로스 센츄리도 갖고 있는데 펜촉이 베일리라이트와 동일한 거 같더라구요. 코벤츄리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이것도 베일리라이트와 같은 펜촉 같아요 ;)
오늘 라미 2000. Ef. 구했는데 다시는 라미 안살라구요. ㅠㅠ 필로그램님 리뷰가 넘 신뢰가 가요
라미는 명성에 비해 필감이 아쉬운거 같아요. 스튜디오를 구독자님들이 추천해주셔서 하나 들여서 써봤는데 라미 중엔 가장 나았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스튜디오도 아쉬운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정들여 써보실 마음이 든다면 나 노트에 쓰면 필감 안정감이 확 올라갈 거예요;)
볼수록 구입해야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결국 들이게 될 듯 합니다. 그런데 고민인게 크로스의 좀 더 고급기로 가면 어떨까하는 점입니다. ...크로스의 다른 만년필들은 어떨까요? 저렴한 버전도 이렇게 좋은데 다른 만년필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확인이 늦었어요. 저는 크로스는 베일리라이트와 센츄리2만 써봤는데요. 펜촉은 똑같고 바디 사양만 다른데 센츄리2가 워낙 가늘어서 도저히 손에 안맞더군요. 10만원대까지는 스틸촉으로, 베일리라이트와 동일한 펜촉처럼 보여서 굳이 사보지 않았어요. 바디 사양에서 차이가 있을 뿐 펜촉이 주는 필감은 동일할 거 같아요.
저는 베일리라이트는 10만원대 만년필까지 경험해본 단계라면 하나 써봐도 좋을 펜이라 생각하는데요. 고급기가 이미 손에 익었다면 굳이 사볼 것까지는 없다고 보구요. 베일리라이트는 입문기에, 필감이 시원시원하고 단정한 결의 만년필이라 추천하고 싶었던 거니까요. 아직 고급기 전 단계시라면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
알리에는 잘 안보이는 것 같네요. 타오바오는 배대지 거처서 구매해야 되는 거 맞죠?
아쉽게도 알리와 테무에는 없는 거 같더라구요. 타오바오에서 한국으로 바로배송도 가능해졌다는데 저는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ㅠㅠ
근데, 타오바오 직구할 다른 물품이 있는 경우라면 직구에 도전해보시라고 권할텐데요. 베일리 라이트만을 위해 직구하시는 건 조금 번거로운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신경쓸 부분이 은근 생기더라구요ㅠ
다른 물품들과 겸사겸사 직구하시는 거라면 베일리라이트 외에도, 만년필 보관함이나 창난북노트, 홍디안 만년필 등 괜찮은 것들이 있어요. 타오바오 직구 방법은 유튜브에 상세히 안내해주는 영상이 있어서 따라만 하면 금방 익힐 수 있구요. 제 경우엔 배대지 이용하고 있어요. 타오바오는 이미지로 검색 되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
직구 클리어런스로 8000원에 구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은 심심한 홍디안 느낌... 금액대비 만족은 합니다
오, 그렇게 느끼셨군요. 저는 베일리라이트가 입실론 필감과 비슷한 결인데 입실론이 훨씬 사각임이 살아있다고 느꼈어요. 직구로 베일리라이트 몇개 더 들여 써보니 이 모델도 EF촉이 더 세필이라 그런지 펜촉 퀄리티가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종이에 따라 필감이 또 확 달라지니 다른 종이와도 맞춰 써보시면 맘에 드는 합이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