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Kor Sub] 크로스 베일리 라이트 / Cross Bailey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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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This fountain pen was provided by Shinhan Commerce]
Hello, I'm Halong's writing instrument country.
Today is an unboxing video of Bailey Light fountain pen of Cross, an U.S. company.
We commented on the appearance and configuration together.
This is a fountain pen of Cross, a famous U.S. writing instrument company.
It is also famous for writing instruments officially delivered to the White House.
A fountain pen has been released to appeal to a wide range of low-cost users.
There are many choices in various colors.
Can we really do well among other famous fountain pens?
If you leave a comment on the questions, we will answer them sincerely.
If you leave a request for anything you need or are curious about, we will also reflect the video in the production.
#Fountainpen #CROSS #PEN #BAILEY #light 
Хобби
![[제품제공] 🤘신한커머스 펜팬 서포터즈🤘 크로스 베일리 라이트 블랙 EF & 클레르퐁텐 트라이엄프 노트 L8 첫인상 리뷰 [체험단/시필/언박싱/개봉기]](http://i.ytimg.com/vi/zQZy033x1Ns/mqdefault.jpg)
이 펜 가성비가 아주 훌륭합니다. 추천합니다.
튼튼하고 단단하고 예뻐요 :)
최근에 알게된 만년필인데 너무 매력적인 펜이예요 시필도 있으면 좋은데
크로스 베일리 컨버터를 따로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 하나요? 입문자입니다.ㅠㅠ
좋은 리뷰 감사함니다 ㅎ
객관적인 리뷰 잘봤습니다.
펜의 특징이 양날검 처럼 누구에게는 이점이 되고 누구에게는 단점이 되는것 잘 설명해주셔서 배우고 갑니다 ㅎ
질문하나 올리겠습니다 ㅎ
파커 듀오폴드에 대해 예전에 피드의 돌출부위에 콤브가 없는거에 답변을 듣고, 오버필링의 차이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근데 듀오폴드가 콤브가 외부에 없어서 그런지 잉크 흡입시 상당한 수심을 요구 하던데,
이런 피드의 장점이 몽블랑 처럼 캡 체결시 피드의 변형 방지, 단점이 잉크충전시 높은수심. 이게 맞나요?
아니면 더 깊은 차이가 있는걸까요?
오버필링이라 하심은 잉크가 닙으로 방울져 나오거나 또 흐름이 과하게 되는 “오버 플로우”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상당한 수심이라는 것은, 닙을 푹 담글만큼의 닙이 잉크에 담기는 “깊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궁금하신 것은 콤브가 적게 되거나, 또는 외부에 나오지 않는 만년필의 피드가 가지는 장점에 대한 것인가요?
@@fountain_pen 네. ㅎㅎ 이런펜들이 나름 많더라고요
@@user-ww5ic8sx1h 보통 콤브가 없는 닙들은 콤브가 많은 닙들에 비해 잉크 흐름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흐름이 많다 적다로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콤브가 바깥으로 나오게 된 이유는 플런저필러 또는 피스톤필러, 또는 색방식이더라도 조금 무른 것을 사용하는 경우와 같이 많은 양을 충전하게 되는 경우 기압이나 온도에 의해 발생하는 오버플로우를 피드가 조금 더 잡아주기 위해 발전해 온 것이거든요.
콤브가 있던, 없던 잉크 충전은 벤트홀(브리더홍 또는 하트홀)까지만 닙을 잠그면 충전이 됩니다만, 저는 항상 그립과 펜이 이어지는 입구까지 잠그는 것으로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필기구들의 경우 피드의 채널도 넚고 친수성이 좋은 에보나이트 등으로 만년필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 오버플로우 등의 단점은 있지만, 반대로 잉크를 충전하는데에도 장점이 있었는데요. 현대에는 오버플로우 등의 문제가 사라진 대신, 피드의 흐름 자체도 적어졌습니다.
@@user-ww5ic8sx1h 콤브가 없는 만년필이 특히 가지는 장점이라면 피드 자체의 내구성이 높다는 것(물론 어느정도겠죠?), 보통은 약간의 오버플로우 시에도 잉크를 피드 내부에 모을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적으로 설계한 덕에 사용중 캡 내부에 잉크가 튀어 자국남는일이 적다는 것 등이 있겠죠 :)
@@fountain_pen감사함니다 ㅎㅎ
좋은 공부 하였습니다 ㅎㅎ. 현대적인 만년필의 외형이 이런지 명확하게 이해하였습니다 .
닙 교체도 가능하나요?
비슷한 규격의 닙을 사서 교체할 수는 있겠지만, 정식으로 교체할 파트가 판매되고 있지는 않아요. AS차원에서의 교체는 될 것 같습니다.
목제 펜트래이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지인의 수공예품이라 판매되는 상품은 아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