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닥신 신재욱을 좋아하는 이유 1. 가성비있는 인생을 산다 2.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지만 나는 좀스러워 보일까봐 말 못하는 걸 솔직히 이야기함으로서 자기반성을 하게 해준다. 3. 취미와 성향이 비슷하다. 4. 그가 하는 말은 그 이야기를 하는 시점에선 내 기준으로는 거의 옳다. 항상 잘 보고 응원합니다.
저도 두 달 전에 인스타 탈퇴하고 삭제 했습니다.. 뭔가 모르게 남들 하는 거 다 따라해야 할 것 같고 입는 거 먹는 거 여행 다니는 거 결혼 등등...쫓기고 있는 느낌도 들고 자신과 비교하게 되더군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다는 말들을 하는데 그건 명분일 뿐인 것 같고 누가 더 잘 사나, 좋은 데 놀러 다니나... 좋아요가 많아야 하고 팔로워도 많아야 하고.. 그러면서 뺏기는 시간도 너무 아깝더군요. 사실 유튜브도 끊고 싶은데. 못 끊고 있습니다..
예전에 부탄이 행복지수 1위국가 였다는 카더라가 있었죠. 과장됐다해도 물질적인 가치는 행복의 필요 조건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10년전부터 부탄에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부탄 국민들도 SNS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죠. 그 이후 행복지수 통계자료를 보면 부탄은 전세계 하위권으로 급락했습니다. 행복지수 최상위권에 있던 나라가 SNS 때문에 한순간에 불행한 나라가 되버렸죠. 이런거보면 행복은 스스로 성장해가며 느끼는 것이지만 불행은 남과 비교질에서 온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죽을때, 세상에서 존재감없이 사라지고 싶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제가 언제죽든 제 주변사람들이 과하게 슬퍼하거나, 괴롭지 않길 바라거든요. 다들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를 막연히 생각한적이있어요. 나의 죽음을 다들 의연하고 당연스레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도 아픔이 되지않고 자연스레 잊혀지길 바랬거든요.
최근에 재활의학과 병원 앞에서 밤에 사진 찍어주신 동생입니다ㅎㅎ 짧은 순간이었는데도 마치 원래 알던 친근한 동네 형처럼 이런저런 얘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닥신님 팬인 제 친구한테 자랑했습니다 :) 시간이 없어도 살면서 느낀점들은 꼭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정말 생각이 깊고 무엇보다 아웃사이더적인 감성이 매력터짐 일반인이 봤을땐 의사라면 뭔가 휘황찬란하게 고급 술집도 가고 권력에 줄도 대려고 하고 대중과 거리를 두려는 이미지가 있는데 닥신님은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인데다 무엇보다 권력에 아부할거 같은 느낌은 아닌 사람같음.. 관종끼는 좀 보임.. 나중엔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ㅋㅋ 소확행을 사랑하시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시려는 느낌이 있음 해드릴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 뿐
닥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대학생 아이에게 가끔 해주는 말이 있는데 괴테의 말입니다~ "한 시간에는 1분이 60개가 있고, 하루에는 무려 천 개가 넘는 1분이 있다. 잠시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잊지 마라. 지금이라도 1분만 시간을 낸다면 넌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 남들의 찰나의 사진 한컷에 소중한 내 시간과 정신을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나아가기도 바쁩니다^^
요즘 한국 사회가 sns를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서 '허세의 인플레이션'이라고 얘기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영상 또한 기사와 일맥상통하게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주위 또래들은 전부 sns를 하기에 저도 의례적으로 계정은 갖고 있었는데, 닥신님처럼 계정 자체를 삭제하니 오히려 피로감도 없고 더 편하더라구요. 살면서 느낀 점들 시리즈는 역시 진리입니다❤
우연히 추천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고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본인이 행복해 보이는 지가 더 중요한 한국문화가 싫어 25년전에 이민와서 살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는 sns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남과 비교하는 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항상 내면에 있지 외부의 이벤트에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부터 자신이 불행해지죠 저역시 sns는 하지 않습니다. 항상 현재에 감사하세요 다리가 멀쩡해서 걸어서 화장실가는 나자신에 이빨이 멀쩡해서 고기를 씹어먹는 나 자신에 손가락이 멀쩡해서 우산을 들고 한손엔 스맛폰을 하는 나자신에 별거 아니지만 그걸 못하는 사람에겐 너무 부러운 것입니다. 당연시 여기지 마시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여기세요 중국속담에 기적은 하늘을 날고 물위를 걷는게 아니고 땅위를 걸어다니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오는 지금 비안맞고 유튭으로 닥신tv보는 지금 이 지금이 행복하고 소중한거입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을 하긴 하지만, 닥신님 덕에 요즘은 인스타그램 보다 sk엔카를 더 많이 들어가게 됐어요. 외판 뼉다구 문제없고 키로수 많아 감가 처맞은 1인 소유 개꿀인 중고차를 찾을 때 마다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타이어, 관리상태를 보며 차주를 상상해보곤 합니다(타이어는 솔직히 잘 몰라서 브랜드만 봅니다). 아, 물론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인스타그램 하듯 구경하는 겁니다.
신형님 저도 최근구독자인데 중고차 보다가 빠져들어서 살며서 느낀점들은 뭘까 하고 밧는데 어디선가 누구나가 한번쯤 생각 혹은 고민 해본걸 딱 딱 집어서 잘말해주는거 같아요 듣고 보면 다 맞는말 같기도 한데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는 않은 그런것들이 많네요 ㅋㅋ 말투가 조곤조곤 차분해서 자기전에 틀기도 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옛날에는 옆집애랑만 비교당했는데, sns 하면 전국민과 비교하면서 불행해집니다.
ㅋㅋㅋ
+전 세계
인정 합니다 😂
그 옆집애중에 님도 지분좀 있을겁니다. 😂
엄친아가 사라지니 전 세계가 다가오는...
의사 선생님마저 인스타보고 저런 생각을 한다니 진짜 센세이션 합니다. 대체 인스타 상위 포식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거죠?????
사실 실상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Sns 허상입니다.
키 193 자동차 포람페 이상 자본주의 끝판왕 몸매 남자 성형 얼굴 자산 50억 이상 월급 1억 한달용돈 1억 취미 스쿠버 골프 테니스(셋다 잘해야함) 일주일에 한번씩 해외여행
광고비로 돈버는 메타 임직원들이죠
얼핏보면 공부 너무 많이해서 번아웃 온 하석진, 문약한 선비 같지만 속은 단단하고 강한사람 같아요. 정신차리라고 호들갑떠는 동기부여 영상보다 닥신님의 이번 영상 말미의 조언이 훨씬 와 닿습니다. 고마워요.
하석진 느낌 분명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아웃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번아웃 온 하석진 ㅋㅋㅋ 극 공감입니다
문장 구성이 매우 매끄럽고 단어선택도 센스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닥신 신재욱을 좋아하는 이유
1. 가성비있는 인생을 산다
2.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지만 나는 좀스러워 보일까봐 말 못하는 걸 솔직히 이야기함으로서 자기반성을 하게 해준다.
3. 취미와 성향이 비슷하다.
4. 그가 하는 말은 그 이야기를 하는 시점에선 내 기준으로는 거의 옳다.
항상 잘 보고 응원합니다.
신제욱
남자는 뭐 sns 안해도 괜찮긴한데... 여자들은 뭔가 sns 하는 이유가 다양한것같음... 끊임없이 자기 홍보를 하고...유명해지려고하고... 괜찮은 남자가 자기를 데려가줬으면 좋겠다는 마인드가 있는것같음....
sns는 트렌드파악을 위해선 해야함 사업하는 사람들은
직장생활할거면 할필요없음
유복한 집안 엘리트인생 최상위 직업을 가지신 성공한 유튜버 닥신님도 sns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실 수 있군요 ㅠ
7:00 내가 생각했던거...😢😢
과거에 소중했던 기억 많지만..다 기억할 수 없고, 잊혀질 필요가 있다..
"40대라고 하더라도... 남들 구경할 시간에 정신 바짝 차리고 한 2,3년 하면 인생 바뀔 수 있잖아요?
저도 지금 마흔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3,4년 안에 더 큰 변화를 이뤄야 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저도 두 달 전에 인스타 탈퇴하고 삭제 했습니다..
뭔가 모르게 남들 하는 거 다 따라해야 할 것 같고 입는 거 먹는 거 여행 다니는 거 결혼 등등...쫓기고 있는 느낌도 들고 자신과 비교하게 되더군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다는 말들을 하는데 그건 명분일 뿐인 것 같고 누가 더 잘 사나, 좋은 데 놀러 다니나... 좋아요가 많아야 하고 팔로워도 많아야 하고.. 그러면서 뺏기는 시간도 너무 아깝더군요. 사실 유튜브도 끊고 싶은데. 못 끊고 있습니다..
SNS를 하면 할수록 인생은 끝도 없는 불행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자기삶에 만족할줄 모르는 불행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욕심이 없는 삶을 살란건 아니지만 나보다 잘난 사람은 끝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더 불행할듯 하네요
예전에 부탄이 행복지수 1위국가 였다는 카더라가 있었죠. 과장됐다해도 물질적인 가치는 행복의 필요 조건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10년전부터 부탄에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부탄 국민들도 SNS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죠. 그 이후 행복지수 통계자료를 보면 부탄은 전세계 하위권으로 급락했습니다. 행복지수 최상위권에 있던 나라가 SNS 때문에 한순간에 불행한 나라가 되버렸죠. 이런거보면 행복은 스스로 성장해가며 느끼는 것이지만 불행은 남과 비교질에서 온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빠니보틀 부탄 여행영상 보니 저도 그런 느낌 받앗습니다.
부탄가스가 부탄에서 나올까요??
@@user-jq3ju8nf9g아버님 오늘은 그만 노시고 주무셔야죠. 자꾸이렇게 말 안들으심 요양원가요
저랑 내리신 결론이 똑같네요. 인스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안해야될 이유가 있다면 그건 내 삶에 집중하는걸 방해한다는 이유입니다. 결론은 인스타 볼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이게 내 삶에 집중하자 입니다.
죽을때, 세상에서 존재감없이 사라지고 싶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제가 언제죽든 제 주변사람들이 과하게 슬퍼하거나, 괴롭지 않길 바라거든요. 다들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를 막연히 생각한적이있어요.
나의 죽음을 다들 의연하고 당연스레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도 아픔이 되지않고 자연스레 잊혀지길 바랬거든요.
지인들 결혼식장, 장례식장 사람들 우루루오는거 어렸을때는 부러웠는데 나이먹으니깐 제가 활동하는 범위내에서 소박하게 치루고 간소하게 하는게 좋아지더라고요
닥신님은 사람 냄새가 나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이채널의 마성의 매력입니다. 중등시절 과학고 서울대스펙 과외했던 형은 인간미없었고, 대학병원을 가도 진료시간 1분내외 진료해주시는 교수님들은 사람보다 직업으로 보이는데, 닥신님은 닥신으로 변신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채널에서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카카오톡 하나면 충분한거 같아 형
페북은 7년 전 가짜뉴스가 판을 쳐서 지웠고 그러다 보니 인스타도 각보니 대국민 누가누가 잘사나 자랑하는 곳 같아서 시작도 안했어.
진짜 친한 지인들이면 자기 좋은 소식 카톡으로 일일이 보내주는게 옛날 편지 받듯 정겨운 느낌이야
최근에 재활의학과 병원 앞에서 밤에 사진 찍어주신 동생입니다ㅎㅎ 짧은 순간이었는데도 마치 원래 알던 친근한 동네 형처럼 이런저런 얘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닥신님 팬인 제 친구한테 자랑했습니다 :) 시간이 없어도 살면서 느낀점들은 꼭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부럽습니다ㅠ
@@gugugugu4907 부러우실 만한 경험이 맞는 거 같습니다.. 행복했습니다ㅎㅎ
로또 맞았네...댓글 하트만 달려도 개 설레는데...현실이라면
부럽..너무 재밋었겠다..
@@fuckchina4997 ㅋㅋㅋㅋ진짜 사진 찍으려는데 손이 덜덜 떨렸습니닼ㅋㅋㅋㅋ 로또 맞는 거 같아요.. 살다 보니 이런 귀한 일도 정말 생기는구나 싶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남들 부러워 할 시간이 없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정말 생각이 깊고 무엇보다 아웃사이더적인 감성이 매력터짐
일반인이 봤을땐 의사라면 뭔가 휘황찬란하게 고급 술집도 가고 권력에 줄도 대려고 하고 대중과 거리를 두려는 이미지가 있는데 닥신님은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인데다 무엇보다 권력에 아부할거 같은 느낌은 아닌 사람같음.. 관종끼는 좀 보임.. 나중엔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ㅋㅋ
소확행을 사랑하시고 객관적으로 생각하시려는 느낌이 있음
해드릴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 뿐
잘생기고 구독자 무려 41만에 의사이신데도 그런 감정이 드시는게 너무 신기해요 닥신님 ㄷㄷㄷㄷ 구독자 41만 정도면 인스타 셀럽 왠만한 사람들 제치는?? 팔로워 아닌가요.... ㄷㄷ
최근에 인스타를 지운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인스타를 하면 본인에게 결핍된 것에 주목하게되고, 그럭저럭 잘 살고있음에도 점차 불행해집니다. 인스타 없애는거 추천합니다. 다만, 유튜브는 닥신처럼 유익한 채널도 있으니 적당히 해도 될거 같습니다.
1. 가지지 못한 것 보다 내가 가진 것
2. 앞날 보다는 내가 걸어온 길
3. 위 보다는 아래를 본다.
이런 태도도 분명 필요하고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으로 접근해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닥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대학생 아이에게 가끔 해주는 말이 있는데 괴테의 말입니다~
"한 시간에는 1분이 60개가 있고, 하루에는 무려 천 개가 넘는 1분이 있다. 잠시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잊지 마라. 지금이라도 1분만 시간을 낸다면 넌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
남들의 찰나의 사진 한컷에 소중한 내 시간과 정신을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나아가기도 바쁩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이곳은 구독자분들도 훌륭하십니다^^
의사직업가진 사람도 sns보고 현타느끼는데 일반인들은 오죽할까요 ㅎㅎ
결국중요한건 내마음가짐이네요.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의에서도 부러울사람 찾는거는 너무 쉽다.. 그대상이 내가 될수도있다... 그냥 살어 본인인생.. 소모적으로 살지말고...
sns 때문에 연애, 결혼 더 주저한다는 말도 있던데 맞는 말입니다. 그런 특급풍경들 보면서 이정도는 해야 가능한 건가 싶게 쓸데없는 비교들을 하게된다는 거죠
6:57 굉장히 공감가네요 ㄷㄷ..... 나이가 들수록 그냥 남들 기억에 굳이 남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SNS는 인생 낭비다."
[맨유 전 감독 퍼거슨]
공감합니다
SNS에는 인생의 하이라이트만 올리니 싱대적 불행을 느낄거에요
그래서 SNS는 안쓴지 좀 됬네요
저는 그래서 진작에 아예 시작도 안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젊은이들 SNS로 상대적 박탈감 우울감에 빠져 병들어가는 모습 보면 가슴아파요..이렇게 안살아도 되는데요 현명하십니다.^^
참 현명한 분인거 같습니다, 나이는 내가 한참 많지만 옆에서 배우고 싶은 분,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마흔이면 자기 의지로 살아봐야 이제 30년 남았다 앞으로 내가 대단해봐야 얼마나 대단해지겠냐 그냥 타고 싶은거 타고 먹고 싶은거 먹고 있는 집한채 적당히 가지고 있다가 죽을때 남기지 말고 죽자 이런 마음으로 살면 딱좋음
요즘 한국 사회가 sns를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서 '허세의 인플레이션'이라고 얘기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영상 또한 기사와 일맥상통하게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주위 또래들은 전부 sns를 하기에 저도 의례적으로 계정은 갖고 있었는데, 닥신님처럼 계정 자체를 삭제하니 오히려 피로감도 없고 더 편하더라구요. 살면서 느낀 점들 시리즈는 역시 진리입니다❤
왜냐면 살면서 느낀점 시리즈는 명불허전이니깐요
진짜 인스타로 1시간 이상 날려먹죠 ㅠㅠ 아….
지금 이순간 아프지 않고 내 발로 걸어다닐수 있으니 너무 감사 부러움은 끝이 없다.
공감합니다. 저는 두가지 이유로 sns 안합니다
ㅡ남의 포장된 자랑질 보면서.자신과 비교당하면서 결국 기분 안좋아진다
ㅡ그러면서도 자꾸 남의 생활을 엿보고 들여다보게 된다. 또 기분이 안좋아진ㄴ다
SNS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열등감이 심하다.
말씀 이해가 됩니다. 사람마다 사실 사는게 거기서 거기인데,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지표가 높다고 해서 꼭 행복한것도 아닌듯 싶더라구요
'나보다 나아보이니, 너는 행복할거야' 라고 생각해버리는 사람들은
실로 어마어마하게 멍청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빨리 불행해 지는 방법... 남과 나를 비교 하기
비교를 안할 수 가 없음
그게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겜ㅅ지
사라질 때 흔적 없이 사라지고 싶다는 바람, 그거 저도 그래요. 인스타, 페북, 트위터 안 합니다. 유튜브 댓글은 달아요. 뭔가 느낀 점이 있었을 때.
맞는 이야깁니다. 남의 모습은, 남의 모습일 뿐이죠.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내 인생에 아무런 의미없는 남의 모습을 찾는 데 시간을 쓰는건...다소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지금찍은 사진이 기억되고 의미가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해도 백년후쯤에는 누군가의 기억도 의미도 없는 디지털쓰레기가 된다는 생각을합니다
우연히 추천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고 본인이 실제로 행복한 것보다 남에 눈에 얼마나 본인이 행복해 보이는 지가 더 중요한 한국문화가 싫어 25년전에 이민와서 살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는 sns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남과 비교하는 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항상 내면에 있지 외부의 이벤트에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커플들 사진이 그렇게 킹받던데요 인스타. . 걍 안보는게 편한
남과 비교하면서 부터 자신이 불행해지죠
저역시 sns는 하지 않습니다. 항상 현재에 감사하세요
다리가 멀쩡해서 걸어서 화장실가는 나자신에
이빨이 멀쩡해서 고기를 씹어먹는 나 자신에
손가락이 멀쩡해서 우산을 들고 한손엔 스맛폰을 하는 나자신에
별거 아니지만 그걸 못하는 사람에겐 너무 부러운 것입니다.
당연시 여기지 마시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여기세요
중국속담에 기적은 하늘을 날고 물위를 걷는게 아니고
땅위를 걸어다니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오는 지금 비안맞고 유튭으로 닥신tv보는 지금 이 지금이 행복하고 소중한거입니다.
인스타 잘 쓰면 좋음. 좀 귀찮지만 본인은 운동 관련 팔로우만하고 쓸때없는 광고 다 차단시키니 관심 운동관련 정보만 알아서 모아 줌.
마약도 잘쓰면 약이지. 근데 그게 합리화란거지 ㅋㅋㅋ 게임도 한판씩 하면 스트레스 해소된다고 합리화하면서 시작하지 니친구 주변에 고만고만하면 해도될듯
나이들면서 버리고 비울수록 마음이 편해짐을 느낌니다 현실에 충실 한다면 말이죠~
저는 행복의 역치 낮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년전부터인가 인스타 재미없고 진부해져서 안하는데..! 제가 좀 빨랐네요 닥신님 ㅎㅎ😂😂😂😂
맞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죠
남과 비교만 안해도 훨씬 나아져요.
예전의 나보다 나아지고 있는지 내가 발전하고 있는지만 신경쓰면 됩니다
닥신은 태도가 너무 좋아. 닥신을 닥신이게끔 하는 건 닥신의 태도.
공감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닥신의 능력에 매번 감탄합니다.
전 7-8개월전에 sns끈었어요
저같은경우 남 하고 비교하면서 사는데 인스타 하면 힘들더라구요.
인스타 안하니 정신적으로 좋더라구요
지방 사는데 서울 지하철을 못 타서 형을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ㅜ 항상 건강하시고요. 짧은 영상 통해 건강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닥신성님을 진짜 몇년간 뵈어 왔지만 사람은 지식보다는 지혜로워야 한다는걸 알았음
저는 sns를 해도 비교를 안하게 되던게..
전부다 허세에 개소리만 겁내하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sns 한참 하다가 그냥 접어버렸네요.
나자신도 허세에 개소리 찍찍하는게 느껴지는데 남들은 다를까 싶어요.
오히려 신경을 안쓰게 됨
나보다도 어리지만 윽시 현실적인 말이고 좋은말인것 같아요
이번 영상 또한 큰공감했습니다.
닥신님 생각이 제가 느끼는 생각과 늘 맞아서 영상 볼 때마다 공감과 위로가 되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어주실 줄 알았으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빵집 근처에서 자주 뵈었는데 인사드릴껄 그랬네요😢😢
불편하실까봐 조용히 일부러 모르는 척 피해다녔는데 😂😂😂
타인의 연출된 최고로 행복한 순간만 골라서 보는건 아무런 영양가 없이 시간만 낭비할 뿐
sns에 관한 생각이나 철학에 관한 영상들을 접하면서 느끼는게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남의 인생을 보는 그 습관이 “저”를 없애는것 같아 인스타를 오늘부로 지웠습니다.
온전히 몰입하는 나를 먼저 만들어야겠습니다.
존재감 없이 사라지고 싶다. 넘 공감되네요.
레딧 명언 / 우리는 각자의 시간대에 살고 있습니다. Everyone has their own time zone. 같네요 ㅎㅎ
10년전에 그걸 인지하고 페이스북 때려치고
다시는 SNS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메타 주식은 샀습니다 ㅋㅋ
요즘에는 유투브에 매몰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특정 채널만 남기고 다 삭제했어요
생각도 바른 청년일세… 이런 남자 누가 채가나 어서 결혼했음 좋겠다 형!
선한 영향력, 현명하신분 제 남동생 나이또래인데 훌륭하세요
60대중반인 내가 닥신님께 반해서
딸에게 구독하라고 했네요ㅎ
전 닥신님의 삶에대한 차분한생각을 닮고싶네요ㅎ
맛집정보 써보신좋은물건~
하나씩 사~들이고있어요
오늘도 흐믓하게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요. 보다보면 때때로 부러운건 어쩔 수 없지만 남의행복에 신경 쓰기보다 그냥 내 위치에서 나에게 신경쓰면서 내가 나이기에 할 수 있는거 하고 하루하루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야지싶어요…!
자기인생을 남과 비교하는순간부터 자기자신을위해 사는게아니게됨
진짜 부자들은 SNS 하지 않습니다.
대표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여긴 장사의 신 채널이 아닌데요
@@GoodBoyDoingBadThing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BoyDoingBadThings😮😅😮😅😅😅80
살느의 신?
@@GoodBoyDoingBadThings 그 약파는 채널 안봅니다 이희진 냄새나서요
저뒤에 모니터들이 LifeTime위에 있다는것에 대해 닥선생의 안목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젠 랖탐 아니에요ㅋㅋㅋㅋ 새 책상 사심
저도 인스타그램을 하긴 하지만, 닥신님 덕에 요즘은 인스타그램 보다 sk엔카를 더 많이 들어가게 됐어요. 외판 뼉다구 문제없고 키로수 많아 감가 처맞은 1인 소유 개꿀인 중고차를 찾을 때 마다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타이어, 관리상태를 보며 차주를 상상해보곤 합니다(타이어는 솔직히 잘 몰라서 브랜드만 봅니다). 아, 물론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인스타그램 하듯 구경하는 겁니다.
Sns로 거짓말 하는 지인 보면서 환멸 느껴서 탈퇴했어요
잘생긴 형.. 이제는 옆집 편안한 형같이 느껴짐
지금은 웃고 떠들어도 돌아서면 씻어되는게 인간이다 그냥다 쓰레기지
나만 믿고 삽시다.
그래도 연봉 남부럽지 않은 의사인 사람이 저런 생각이 드는데 일반인들은 어떨까 싶네요
마지막에 시간이 없어요 하고 팍 끊어서 더 와닿네요
형 사랑해 요즘 삶이 우울했는데 영상 뜨길래 후딱 들어왔어
억대연봉인 의사도.......저런감정을 느끼는데 일반 국민평균 노동자들이나 젊은층들은 얼마나 더 큰...상실감을느낄지.ㅋㅋㅋㅋ
닥신님 지금 지웠다는거에 놀랬어요 훨씬 더 전에 이미 지우셨을거 같았는데 전 한참 전에 지웠습니다. 어려움 없이 자랐지만 남이랑 비교하면서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기 싫어서요 (다들 좋은 모습만 순간 올리니까).
차근 차근 살고, 조용히 나를 위해 사는 삶도 나쁘지 않다 를 느낀 영상
저도 인스타 진즉 지웠습니다 ㅎㅎ 겉번지르르하고 부자인사람들은 전혀 안부러워도 닥신형님은 멋져요❤❤
선생님 인스타가 없어져서 무슨일 있나 했습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이상형이 SNS 하지 않는 여자입니다 없더라구요
몇년전에 한창 페이스북에서 인스타로 넘어가던 과도기
그때 페이스북에서 동창들 이런저런거 보고
탈퇴함
대본이 있나요?ㅎ
조리있고 설득력있고 배려있고 ᆢ😊
형님 어릴땐 추억을 남기고싶고,, 나이먹어서는 그냥 잊혀지고싶다.. 제가 느끼는감정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유튜브는 남겨주세요
신형님 저도 최근구독자인데 중고차 보다가 빠져들어서 살며서 느낀점들은 뭘까 하고 밧는데 어디선가 누구나가 한번쯤 생각 혹은 고민 해본걸 딱 딱 집어서 잘말해주는거 같아요 듣고 보면 다 맞는말 같기도 한데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는 않은 그런것들이 많네요 ㅋㅋ 말투가 조곤조곤 차분해서 자기전에 틀기도 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점심에 이 영상보고 집에 와서 저도 계정을 지웠어요 ..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그동안 혼자서 고민했었는데 영상보고 나니 확신이 서네요 ㅎㅎ
그시간을 모아서 다른데 써보도록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비교하며 괴로워하는 시간이 있고 나서야 , 비로소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내 손에 있는것을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잠도 푹 주무시고요.
남들 너무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ㅎㅎ 행복이란게 뭐 있나요
카톡도 없애 버려야 함.
형 안자고 뭐하세요 ㅠ 건강 챙겨가며 일하십쇼 항상 감사합니다
씹선비같은 말씀하시는 닥신님 참 좋습니다👍
sns의 장점만 이용하면되죠
일본인들은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이용하는사람이 많아요
내소식을 궁금해할거같은 사람에게만 공개하는거죠
짠따였던 뭉치.
귀여웠는데.
닥신님보다 열살 아제지만..
90퍼 공감합니다.
나도 인스타 삭제했는데 닥신형 이유도 들어봐야지 잘볼게 형
43살 남자사람 입니다. 살면서느낀점시리즈를 정주행으로 2번째 봅니다. 깜짝깜짝 놀라는건 모든영상이 100퍼 공감이 간다는겁니다. 내가 똑바로 살아왔다는 자기위안때문에 더 재미있게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