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m4y 일반적인 경우라면 보통 문제 없습니다. 당장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고 외조부모는 오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은커녕 요트 선수로 활동하기까지 했지요. 다만 여러 세대에 걸쳐 사촌간의 결혼이 반복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긴 한데, 그 정도로 사촌간의 결혼이 반복되는 일은 일부 특정한 집단을 제외하면 실제로 일어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하늘-m4y 유전적으로 근친이 안좋다하는 것은 주관적인 결과고, 사촌간 허용한 주가 있던 미국이나 기형이 발생할 다른 원인들을 제거하고 본 영국내 파키스탄으로 볼 때 사촌간 기형확률은 비혈연~35세 노산 정도라 유전적으로 따지면 근친이 좋지 않다라고 할 수는 없죠. 정확히 사촌까지는. 현실로 나타나는 통계로는 사촌까지가 문제가 크지 않고, 삼촌 이내가 문제 많습니다. 그 정도의 수치 가지고 사촌간을 근친이라 하고 유전병이나 기형아를 많이 낳는다라고 한다면 유전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과 돌연변이를 가진 나이든 사람들, 기형아들은 모두 죄악시 되는 것이죠. 과학적인 시점에서 도덕성을 본다면요. 제말도 안 듣겠으나 그렇게 눈닫고 귀닫기만 하시고 근친이든 친족이든 친족도 근친이니 다 악하고 나쁘다고 하시든 말든 멀리서 보는 저야 웃기만 할 뿐입니다. 모든 병의 원인을 친족으로, 근친으로 묶는 습관이 어디가겠습니까? 어디서든 근친 때문이다 이유 붙이다가 결국은 스스로 빠질 테고, 스스로 빠져도 근친도 위험할 것이다라고 세뇌하고.. 가령 지카바이러스 말입니다. 소두증이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것인데 그 지역에 사촌간하는 곳이라고 친족간으로 생긴 것이다라고 루머 퍼진 적이 있었죠. 친족간으로 생긴걸로 알고 갔다 와 보세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경고 줘봐야 근친 친족 때문이다하고 갔다오면 자기만 손해라 그저 웃지. 그렇다고 사촌간 자료 많이 찾으신 것도 아니시고. 아, 님도 설마... 유전과학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우성과 열성을 우월한 유전자, 열등한 유전자로 보시나? 혹여 비종교인이시라한다면.. 사촌간을 근친이라고 믿는 근거가 어딨죠? 합스? 그 왕가의 턱은 오히려 혼혈로 생긴 것인데다 유전결함이 12.5%나 되는 삼촌간을 해왔던 집안이고. 영국의 혈우병도 소유한 빅토리아 본인이 한 것이지 그녀를 낳은 부모는 사촌 아닌데요? 타조발? 상염색체 우성이라 열성 난다는 근친이나 사촌간하고는 관계없는데요? 타조발이 근친으로 비정상적인 우성이 났다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실거죠? 비혈연도 열성 날 수 있는데 모두가 결혼 말까요? 요즘 누가 그런 걸 믿나요? 아직도 믿어요? 저런. 사촌간을 직접 통계한 미국과 영국의 자료가 떠도는 사촌간 문제보다 더 신뢰성이 없다니. 심지어 비혈연도 유전결합이 7%에 사촌간은 놀랍게도 적은 수치인 4% 정도만 (아, 실수. 더.. 더 맞나? 영어에 좀 약해서. 어쨌든) 높게 나와서 비혈연이나 사촌간이나 크지 않다는 걸로 이미 발표가 난지가 언젠데. 그래서 요즘은 근친이나 사촌에 대해서 유전적으로 뭐 이렇다는 거.. 남남이어도 같은 열성이 만남 문제가 있다고 (수정) 주장해오니 사촌간에 대해 유전병보단, 유전다양성으로 어필하던데.. 님은 유전에 대해서 아직 정착 중이시네.
@@DoDo.Shibal 재산 보존의 목적도 있겠지만, 가문 간의 결속력 강화나 동질혼 추구 같은 목적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왕족이나 귀족 등 고위 신분의 경우에는 그런 신분에 속하는 특정 가문끼리 반복적인 혼인관계를 맺어 상호간 결속력을 강화하거나, 특정 계층의 사람끼리만 결혼하려고 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호오.. 일본의 물리학인가.. 그 댓에서 보고 알게되었는데 촌까진 모르겠고 근친으로 태어나 업적을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노벨 물리학이었나..? 신라도 그렇고 고려도 그렇고 거기다 사촌간끼리는 거꾸로 말해 단순 계산만 94%가 다르다는데.. 근친하며 IQ 낮은 애가 태어난다더니 사촌간으로 이렇게 유능한 사람들이 태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히는 그 근친으로 IQ 낮은 애가 태어나는 건 2촌 이내의 얘기인데.
따지고보면 유럽 왕실에서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사촌간의 결혼이 드문 일이 아니였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노르웨이의 올라프 5세(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 덴마크의 크누드 왕자(마르그레테 2세의 숙부), 룩셈부르크의 샤를로트 여대공(현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의 할머니)등이 있지요.
그 외 사촌과 혼인한 유명한 역사적 인물로는: 루이 14세(프랑스 왕) 카를 5세(신성로마제국 황제) 빅토리아 여왕(영국 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이탈리아 왕국 초대 국왕) 움베르토 1세(이탈리아 왕국 2대 국왕) 프란츠 요제프 1세(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에드바르 그리그(노르웨이의 작곡가) 호콘 7세(노르웨이 글뤽스부르크 왕조 초대 국왕) 올라프 5세(노르웨이 전 국왕, 現 국왕 하랄 5세의 부왕) 베르너 폰 브라운(독일의 로켓 공학자) 등을 언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럽의 왕실이 저런 근친혼을 한 이유는 사촌 즉 왕실 내에서 혼인을 해야만 왕위계승권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귀천상혼의 원칙(왕족이 타신분의 여인과 결혼하면 계승권 박탈)이 매우 크게 작용했지요...대표적으로 사라예보 사건으로 유명한 오헝제국의 페르디난드 대공(황태자)은 백작가 영예랑 결혼했다가 황위계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대놓고 밝힐수 없는 가족사이기 때문에 쉬쉬해서 눈맞아서 이민 갔다는 말은 안할뿐이지 우리나라도 사촌끼리 눈 맞아서 가족들 다 버리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결혼한 경우가 적지 않음 특히 과거에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만날수 있었던 사촌끼리 눈 맞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거
@@홍범표-i6v ㅎㅎ 친남매하고 사촌하곤 틀리는데요? 일란썽 쌍둥이도 3개~100개 유전이 다르고, 엄마아빠가 다르거나 남매라해도 Y는 아비에게서 아들로 유전이 되는 거라 X염색체가 다르면 유전적으로는 대강 15% 정도가 다르고 상으로는 친자매, 친형재라도 다른데다 부모가 나이 먹을 수록 돌연변이 늘어나는데다 받은 유전도 친형제자매남매라 해도 서로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삼촌하고 조카하고도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사촌하고 친남매하고 똑같겠음? 틀리지.
@@walkgo7772 미국 어느 주에선 사촌간 문제에 대해 논한 적이 있던데 기형아 확률이 일반부부와 비슷해서 교회에선 노코멘트라 아마도 사촌혼 금지하냐마냐한 모양인데 계속 허용하는 쪽으로 갔죠. 대부분은 우생학적 근거로 괜히 사촌간에 대해 공포심을 주고 근친상간이라고 얘기해서 그렇지 법적으로 막을 이유는 없던거죠. 뭐.. 일란성 쌍둥이 자손은 제외하고요. 휘태커 일가가 일란성쌍둥이끼리라. 편협한 시각인 건 맞죠. 님네 아들 딸보다 먼저 노벨상 탄 사촌간 자식도 있다던데. 그리고 진짜로 목적으로만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죠. 어느 차이나의 이야기 보면 사촌간부부가 잉꼬부부인 얘기도 있는데.. 그런 기록이 잘못되었다기보다 사촌간은 친남매와 같다며 그럴 일이 없다고 믿는 님의 망상보단 더 사실에 가깝죠. 참고로 같은 유전끼리는 본능적으로 멀어진다는 건 아니고요(일반부부도 3%는 닮음. 8촌도 남남인데 근친이라고 피한다는 거 보면..) 웨스턴마크 효과의 경우에도 모두 해당되진 않습니다.
자꾸 히틀러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히틀러가 자꾸 4촌간으로 낳았다하던데 엄밀히 따짐 삼촌간, 일반적으로는 5촌간이라함. ( 그러니까 히틀러의 아비랑 히틀러의 외할머니는 이복남매이고, 일반적으로는 5촌이다... 어쨌든 삼촌-조카간이라고는 알고 있긴 했는데 왜 자꾸 댓글에서 사촌간이라고 얘기하나 싶었음. 삼촌간은 유전결함이 12.5%이긴 한데 설령 그렇다해도 히틀러 생애에 환경요인이 ㄹㅇ 크긴 했음.) 자꾸 사람들이 자기 의도를 명확하게 않고 딱 "히틀러 부모는 가까운 친족이었다.", "히틀러 부모는 사촌지간이었다."라고 자꾸 자기 의도는 감추고 무슨 얘기함 "난 그런말 안했눈뒈~" 이러니까 한 말인데... 선조는 친족도 아닌데 망나니 셋을 낳았더랬죠. 원이랑 혼혈한 피로 충혜도 낳았고요.
왜 이렇게 뿔난 사람들 많냐 ㅋㅋㅋ 누가 너희들이랑 니들 사촌이랑 결혼하랬냐 ㅋㅋㅋ 개인이 사촌간 결혼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문제랑 그걸 법으로 금지하느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법으로 금지하냐 아니냐는 자유주의 국가인 이 나라에서 특정 행위가 허용될만한 자유인지 아닌지의 문제지 니들이 더럽다고 느끼는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다.
@@불사조-o6b 웬만한 나라들 사촌간 금지 아님, 과학적으로 따져도 사촌은 근친이라 단언 할 수 없음, 종교적으로 유교 빼면 직계와 삼촌 이내를 근친으로 여김. 사촌을 금기시 여기는 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미국이 전역으로 퍼진게 영국과 무슨 관련이 있었는데... 사실 사촌 때문에 생긴게 아닌 혈우병을 가지고 금기시 시킨 이례로 미국 전역으로 이게 유행타면서 사촌혼을 금기시 여기는 시기가 됨. 그래서 지금의 미국은 사촌간을 허용하는 주가 있고 아닌 주가 있는데, 사촌간을 허용하는 주가 19주라고 함. 지금은 사촌간을 위험하다 좀 과장해서 얘기하고는 있지만 비혈연~35세 정도의 기형아를 낳는다 발표남.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까지는 이복남매까지는 하고 조선은 외가로만 5촌 허용에 친가로는 동성동본금지였다가 일제로 인해 차이나 문화인 유교를 더 확고히 잡고 나중에 20년 전쯤에야 동성동본 금지를 풀어 친가 8촌 이내, 외가 4촌 이내를 금지하다가 여가부로 인해 양가 8촌 금지한게 오늘 날 한국임. 웃긴 건 친가보다 외가가 유전적으로 더 가까움. ㅋ, ㅋㅋ. 어떤 분이랑 대화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감수분열하면서 친남매하고도 유전 다르다함. 유전변이, 유전손상복구의 반복, 감수분열 기타 등등으로 유전이 틀리는 거 보면 사촌간은 웬만함 생각보다 많이 틀린 모양. 그래서 기형아도 비혈연~35세 나는 듯 함.
사실 세계적으로 보면... 사촌 결혼이 불가능한 건 중국 한국 정도라더군요. 귀족과 평민의 신분차이는 핏줄을 신성시하는 분위기를 낳았고... 사촌, 삼촌, 친남매 사이의 결혼도 있었음. 클레오파트라의 남편은 친 남동생... 성서에서도 딸이 아빠의 씨를 받는 내용이 있죠. 아마도 밖에서 들어온 외부인이 이혼이나 사별 등의 문제로 가문의 재산을 받아 나가버리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점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촌간 결혼은 우리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그쪽이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도 부합하고, 어짜피 사촌의 경우 자녀의 유전병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위험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금지해야 할 만한 명백한 이유가 있다고 말할 수도 없으니 말이죠.
@@홍범표-i6v 그렇다해서 사촌간의 결혼 자유를 우리가 막을 일인가는 아닌 듯 함. 8촌이내 근친 정하는 것도 사실 윤리나 유전하고는 관계가 없음. 사촌간 부터 비혈연~35세, 40대의 노산 정도로 기형아 낳을 뿐이고 심지어 어느 파키스탄 지역의 사람들 1800명은 APOC3 유전이 양쪽 없어져서 기름진거 먹어도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함. 윤리적으로 종교에선 삼촌이내를 근친으로 보고 있고, 유교에서만 동성동본 금지임. 근데 동성동본 웃긴게 3000천년전의 조상과 같다해서 근친혼이라고 이건 개나 하는 짓이라 함. 동성동본 기형아 키워드도 존재함. 아무튼 딴 나라서 그렇게 본들 우리나라에서 이 것이 개인에게 자유권리를 주는 것이 타당한가 아닌가 한다면 타당한게 맞음. 기형아도 비혈연~35세 노산 정도인데 그걸 막을 이유는 없음. 아주 드문건 아니지만 사촌끼리 결혼해서 이민간 국내 사람들도 많은데다 생각 외로 사촌간이랑 눈맞은 사람들 많음. 거기에 아이슬란드에서 조사한 바로는 4촌간 임신출산률이 더 높고, 6촌, 8촌 역시 높게 나옴.
@@RYAN_GN 사촌 = 가족 인식까지는 그렇다쳐도 남보단 피가 그리 많이 섞였다기엔 기형아 확률이 비혈연~35세 노산 정도임. 이게 농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자료임. 어차피 비혈연이라도 5%의 열성인자, 사촌간이 7% 열성인자 물려주는데 큰 차이는 없음. 솔직히 유전적 문제로는 딱히 큰 걱정할 건 없는데 정서로 받기 힘들다는건 사실이긴 함. 고려는 매우 심각하게 근친해댔지만 어쨌든 사촌간 정도가 기형아 확률 높다 할 수는 없음.
@@RYAN_GN 님의 말에 공감은 갑니다. 저도 굉장히 혼란과 받아들이기와 거부를 반복했었습니다. 정말로 자료 찾아도 '이게 맞나? 이게 맞아? 정말로 이게 맞는가?'라고 되묻기를 반복하고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도 이렇다할 것 없고, 종교적으로도 도덕성 문제를 꼽을 수 없어 사촌간에 대해 더는 왈가왈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서 상 4촌 간 결혼은 금지 하더라도 8촌 간 은 너무 범위가 넓은 거임... 제사 지낼 때 고조부 까지 지내는 전통 때문에 부계 8촌 모계 4촌 까지 결혼 못하게 했는데... 남녀평등 이슈 나오니 30년전 인가? 부모계 모두 8촌 간 결혼 금지로 법이 바뀐 거임!! 8촌 간 결혼 금지는 전세계 한국이 유1무2 하다는 거...
그리고 추가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애칭인 테디를 싫어했고 필리핀을 지배하기 위해 당시 가쓰라-태프트협약을 맺은건 유명하죠. 그리고 태프트 대통령에 대한 일화중 유명한건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인 역대 미국 대통령들중 가장 무거운 대통령 이라는 기록을 가지고있고 백악관에는 일반 성인 3명이 들어갈수있는 초대형 욕조가 있었는데 그 욕조는 태프트 전용 욕조라는게...
저는 15년간 어렴풋이 기억날듯말듯한 사촌이있었어요 가정사때문에 고등학생때까지 서로를 못 보다 보게되었습니다. 가족같아 징그럽다. 어떻게 가족끼리 이런걸! 개족보냐, 이런건 어릴적부터 자주봐오던 사이였다면 당연히 가족이란 인식이박혀 가족애 이외 이성으로 느낄 수가 없었겠지 생각합니다. 다커서 본순간 그냥 사람대 사람이었지 이사람이 내 가족이다 라는 마음은 안들더라구요 저희둘다 30대고 애도잘낳고 잘키우고있습니다. 주장하시는 기형검사 다 아무이상도없었구요. 위험군도아니고 위험경계도아니고 아주안전한 정상군입니다. 애들 멀쩡히 아픈곳없이 잘 큽니다. 두사람이 혼인신고만 못할뿐이지 호적에 엄마아빠로 멀쩡히등재가능합니다. 물론 혼외자로만 가능하지만, 혼외자도 법이바껴 추후 유치원이나 학교, 계좌계설 등 보통 커가며 필요한 일반적인 제출서류인 등본이나 초본에 아이가 혼외자라고 절대 뜨지않습니다. 오로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로만 여부를 알 수 있고. 살면서 그걸 제출할일이 거의없습니다. 제 소원은 내가 다 늙어서 오늘내일 할때여도 상관이 없으니 나와 지금 내반려자가 살아있는동안에 대한민국에서 혼인신고가능한 날이 오는것입니다. 동성애커플들 댓글을보면 거기도물론 안좋은 댓글들이있지만 응원하는 사람들보면서 참 부럽더라구요. 너무나 당연하게 사랑할 수 있는것도 복받은겁니다. 저흰 둘다 가정에 결핍이있고 못나서 평범한 사랑은 못하고 사촌지간 사랑에빠졌지만 근친상간의 타락함을 즐긴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친척이다 사촌이다 느낀적이없거든요 저나 지금 제 반려자나 서로 남남같은 삶을 살게해놓은 양가집안에서는 당연 극 대노를 하시고 버러지들보듯이 보고 절연하였지만 우리가 어릴적부터왕래가있었으면 이성으로 보일리가 만무했겠지않은가가 제생각입니다. 우리 같은 삶을 사는 가정들은 항상 모두 100이면 100 서로 눈이맞는다곤 절대 그렇게 단정지을 수 없지만 굳이 사촌혼을 법으로지정해 막을이유도모르겠고 잘못된 유전병, 기형아얘기도 모자라 저주를퍼붓는댓글들을보니 참 속상하네요. 헌법소원에 한번 다뤄졌다 들었는데 몇년째 최신순으로 뉴스를 검색해봐도 이렇다말이없는거보니 아직은 아닌가봐요 근 20년안엔 법이, 시선이 바뀔까요? 바뀌면 좋겠네요..
조선시대에 근친결혼금지가 되었은데 그건 대명률법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법이다. 즉 중국에서 지방귀족둘이 집안끼리 결혼해서 세력을 불려서 자꾸 번란를 일어나나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명나라때 금지하였다. 그걸 조선에 들어오면서 친가 즉 아버지쪽 관계뿐만 아니라 어머니쪽 친족관계까지 금지 시킨 것이 조선시대이다. 달리 말하면 사대주의때문에 생긴 것이 친족간 결혼금지법이다.
경제 규모 자체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제아무리 전제군주정에 가까운 나라라도 국고를 왕가 멋대로 왕실의 사유재산으로 돌리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왕실 재산이라는 게 결국은 굴리기 나름대로인 탓도 있을 것입니다. 태국이 입헌군주제이기는 해도 왕실의 권위나 영향력이 일반적인 입헌군주국에 비해 상당히 크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요.
따지고보면 사촌간의 결혼에 대한 금기는 일부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현상이기는 해도 보편적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어느 문화권이든 근친간의 결혼에 대한 금기가 보통 어느 정도는 있긴 하지만, 사촌간의 결혼이 흔히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졌던 문화권은 생각보다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 당장 유럽만 해도 20세기 초까지는 사촌간의 결혼이 드물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영국에서는 전체 혼인의 5%가 사촌 사이에서 행해짐) 대표적인 예시로, 현재 노르웨이 국왕인 하랄 5세의 부모가 서로 사촌관계이지요. 의학적으로 따져보더라도 사촌간의 결혼으로 인한 자녀의 유전병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위험과 동일한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일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촌간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생각해보면 생각해볼수록 그저 편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촌 정도만 되어도 유전병의 위험은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아진다는 사실은, 다르게 말하면 사촌 정도부터는 굳이 혼인을 금지해서 얻을 실익도 없고 인권침해의 소지도 크디는 얘기가 되지요. 전 세계적으로는 절대다수의 나라가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3촌 이내, 드물게는 2촌 이내이고, 특히 OECD회원국들은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모두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3촌 혹은 2촌 이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촌간의 결혼은 우리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는 그쪽이 더 부합하고, 굳이 권장할 이유가 없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금지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2촌 이내인 나라는 유럽 국가 중에 그런 경우가 일부 있긴 하지만, 이 경우는 역사적 배경에 기인한 특이사례라고 볼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3촌 이내 금지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신라랑 고려는 차이나에게 머리숙이는 일도 없고(신라는 그런 듯이 보이지만 아는 사람들은 앎.) 먼치킨 몽골의 원나라한테도 고려는 쉽게 지지 않고 숙여 들어가도 원나라 요구 하나 들어주지도 않고 우리나라 풍습 지킴. 근데 조선보면 첫을 제외함 답이 없음. 증오 연쇄작용만 존재함. 신라랑 고려는 그렇게 하질 않았는데.. 국가라는 측면에서 보면 조선은 역사상 국방에 대해서 가장 무능하고 명에 충성적인 국가였음. ㄹㅇ 비교가 되고 진심 조선이랑 보면 차라리 신라나 고려 때가 더 나아보임.
우리나라는 유전병 위험을 알아서 금기시킨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친족끼리 가까이 엉켜살아서 가족, 핏줄 개념이 강하게 박혀서 그런건감?;; 저도 사촌들이랑 어려서부터 자주 엉키며 살아서 사촌누나들은 전부 엄마같고 사촌여동생들은 걍 내 자식같음 몇몇은 걍 친동생 같아서 아주 콱!그냥 왠수가;;; 갸들하고 결혼? 헐 상상도 안감... 그래도 사촌누이들이 많으면 좋은 점은 나중에 성인 되니 외롭지는 않음. 혼자 사는데 좀 힘들다 심심하다 아프다 싶으면 로테이션으로 와서 한주정도 지지고 가고 (실상은 민박집;;) 어디 외출할때 영화볼때나 쇼핑갈때 혼자가기 싫으면, 근대 친구들(남자놈들)하고 다니기 싫을때 델꾸다니기 좋음
@@공경-x8b 그냥 인식이 그런 거임. 원래라면 성만 같아도 핏줄로 인식했음. 지금 노인들 중에 아직 동성동본에 뿌리 깊게 박힌 분들은 성씨랑 본이 같으면 개나 할 짓을 하냐고 함. 영조 때 조상 같아도 욕먹는게 정상이고, 3000년 전의 조상이 같아도 욕먹는게 정상이었었음.
사촌간한다고 유전병 마구 안 남. 한 마디 더 하자면 님의 체내에서 지금 1만개의 DNA가 손상복구를 반복하고, 님의 돌연변이가 늘어나(남자는 8개월마다 1개씩, 여자는 3년마다 1개씩 늘어남)게 됨. 사촌간은 그 노산보단 덜 위험함. 그리고 그렇게 생각함? 나는... 피가 다르기는 달라서 친남매 같다는 느낌 1도 없음. 그냥 친구. 심지어 같은 동네에 친척이랑 살고 있는데 잘 만나는 일도 없고 만나면 가족보단 우정? 친구? 생김세도 다르니 딱 그 정도임. ㄹㅇ 가족은 삼촌까지는 다 가족같음. 아니 가족임.
@@용가리-x3l 그러니까 그 인식, 문화, 풍습이 컸을 것 같다는 의견임 요즘은 안그랬지만 당장 90년대만 해도 명절이면 당숙 6촌형제까지 싹 종갓집에 싹 모이거나 들러서 제사지내고 세배하고 용돈주고 히히낙낙 어울려 놀고 그랬던게 우리민족 생활상이였슴 교통이 덜 발달하고 이동이 적은 근대 이전은 더하지 않았겠음? 거의 매일 얼굴보고 함께하면 살았을건데 그렇게 몇 천년을 지냈을텐데, 그 와중에서 친족끼리 서로 애정, 연애, 혼인을 대상으로 보고 살면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이상하고 불편하지 않았겠냐?라는 접근임 거기다 그렇게 씨족이 많이 분포된 촌락, 지역은 서로혼인으로 고인물이 되면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외부에서 배우자를 데려와야 한다는 성향이 강했던건 세계 여러 곳에서도 그랬던 것 같구
우리도 사촌까지 결혼허용 해야 인구소멸 막을수 있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다 이렇게 살았다..유교탈레반이 들어오면서 변질된 것이다... 그리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일본처럼 국가에서 전부 책임지고 키워줘야 한다.. 일본은 아기가 태어나면 국가수당이 나오는데 이것이 인구를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때문에 국제결혼도 엄청나게 많다... 사실상 일본은 육아를 국가가 책임지고 있다.................................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 degree of marriage between cousins from non-blood ties. Genetic diseases destroy and recover 10,000 DNA in the body. If the destroyed DNA is not restored,Genetic diseases occur. Victoria in England had hemophilia because of her father. This is because her father's age is in his 50s. This is because mutations increase as you age. Old age is more dangerous than cousins, and old age causes more genetic diseases. The elderly couple does not stop them from having children. Huntington also doesn't stop having children. There is no reason to stop it. Likewise, there is no reason to prevent marriage between cousins.
@@바람처럼아름다운인생 글쎄.. 울 나라보면 아베가 훨씬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제가 메갈같은 외모의 여자이지만 정상적인 여자를 보는 일은 거의없음. 뇌는 엄마 영향 많이 받는다는데 그럼 뇌가 가장 영향을 주는 유전은 성염색체라는 건데 무슨 성염색체만 남았길레 메갈이 이 나라에서 생성되고 따르게 되는 거 보면 차라리 아베가 더 났지. 팩트는 임진일제 모두 근친이 자행되던 일본보다 조선과 대한제국의 국력이 뒤떨어졌다는 거. 오히려 근친 자행하던 신라는 진짜 ㄹㅇ 무릎이 유연해서 당나라 엿먹이고 나라 보존에 천년을 갔고, 고려는 먼치킨인 징기스칸의 원나라 부마국으로 숙여들어가도 원나라 요구 하나 들어주지 않고 고려풍습 지키기라도 했지 조선이 들어선 이후로 제대로 된 거 못봄. 글고.. 멘델의 법칙을 혈연관계 없는 부부끼리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말 하는 사람들마다 보면 솔까 근친을 하든 안하든 머리 좋은 사람 따로 있다고 보임. 어떤 우리나라 유학생이 가서 근친 나쁘다면서 유전적으로 안좋다고 윤리적으로 내세웠는데 그 가운데 교수인가..가 사촌간 낳은 자식이라고.. 삼사촌간 하는 아슈케나지 유태인들 중에 평균 아이큐가 115하기도 하는데.. 신라랑 고려보면 정말 친족(사촌은 근친이 아닌 친족)한다고 이런 주장에 신비성이 있는지 의문이 많이 듦. 선조가 리더형도 아니고 범죄형 사패에 원나라 피가 섞여 흐른 충혜도 보면.. 더더욱 그 주장에 신비성이 없어보임.
좀 더 찾아보자면 영국 전 국왕 빅토리아 여왕도 외사촌인 앨버트 공과 결혼했고,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이탈리아 왕국의 초대 국왕이 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도 고종사촌 겸 오촌 당이모인 아델라이데가 왕비였고, 최근에 뮤지컬을 통해 알려지기도 한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도 남편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이종사촌간이었죠. 노르웨이의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나 독일의 로켓 공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 노르웨이 전 국왕(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인 올라프 5세도 사촌과 결혼했고요.
음, 물론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잘 따져보면 그것도 그저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왕실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의외로 그런 식의 관계가 흔하기도 하고(가령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부모가 사촌간) 전 세계적으로 따지고 보면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되는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니 말이죠.(OECD 회원국들은 우리나라 빼고 모두 가능) 유전병 위험이라는 것도 사촌의 경우에는 노산에 따른 위험과 동일한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사촌간 정도로 문제가 막 발생되지 않음. 비혈연~35세 노산 정도임. 그 부작용이 중성이라 확신할 수 없음. 우리가 먹는 것, 사는 것 다 다른데 다른 환경적 이유도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중성이 남녀의 소듕이가 함께 있는 거라면 그건 어느 나라든 발생함. 우리나라는 이게 흔하지도 않고 있어도 쉬쉬해서 그렇지 없는 것도 아니라서 중성 태어난 경우를 대비해 외국은 제 3의 성(보통 남성이냐? 여성이냐?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거기에 중성? 목록이 더 있는 국가가 있음. 마치 그것이 친족간(사촌은 친족)이나 근친간만 생기는 건 아님.
개인적으로는 다른 모든 OECD 회원국들처럼 3촌 이내 금지로 바꾸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는 그쪽이 더 부합하고, 물론 권장할 이유가 없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금지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금지할 명백한 이유가 없다는 사실은 노르웨이 왕실만 살펴봐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고 외조부모는 오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은커녕 요트 선수로 활동하기까지 했습니다.
노르웨이 전 국왕 올라프 5세(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와 메르타 왕세자빈도 서로 사촌지간인데, 더 정확하게는 고종사촌 겸 육촌 겸 칠촌이라 촌수가 꽤 복잡하죠. 메르타 왕세자빈의 어머니가 올라프 5세의 부왕 호콘 7세와는 남매간, 모후 모드 왕비와는 사촌간이라 사촌 겸 육촌이 되고,(덧붙여 호콘 7세와 모드 왕비도 사촌간) 메르타 왕세자빈의 아버지는 올라프 5세의 할머니와 사촌간이라 칠촌관계도 성립합니다.(메르타 왕세자빈의 부모는 오촌관계)
@@공경-x8b 글쎄요? 그 당시에 사촌간은 흔했고, 히틀러는 5촌으로 낳은 자식인데 23세 나이 차이로 낳았습니다. 그리고 생애 보니 가정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히틀러에 대해 조금 아는데 히틀러는 원래 좋아하던 인물들이 유태인들이었는데 유태인들과 (아슈케나지인가? 아무튼) 마찰 빚어서 어디가면 유태인들과 같이 있길 거부하고 미술 꿈도 버리다가 적성이 그쪽으로 간 거죠. 홍위병들은 근친 때문으로 낳아 그리 세뇌되고 일을 저질렀답니까?
내가 일본으로 귀화하고 나서 사귀었더 예전 여친이 내가 사촌누나와 연락을 자주 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 나빠 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아무리 사촌이라도 결혼 가능한 이성이랑 연락하는게 싫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은적이 있다 근데, 그 사촌누나의 집에서도 나랑 사촌누나가 결혼 하길 은근히 바랐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서 두번 충격을 받았었다 남자에 관심이 없어서 연애 한번 제대로 안하고 나이만 먹고 있는 사촌누나가 나랑 잘 만나고 노는데다 내가 줄곧 타국에 살았었기 때문에 더욱 사촌같은 감각이 없었던 터에 거부감이 없어서였다고 한다 사촌간 혼인을 하는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드문 일이기는 하나 문화충격 오지게 받음
하지만 만약 이 영상에 프란츠 요제프 1세가 포함되었다면 얘기가 좀 달랐을 겁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츠 1세와 그 황후 엘리자베트는 이종사촌간이었는데, 당대에 엘리자베트 황후가 미인으로 꽤 유명했으니까요. (참고로 두 사람의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엘리자베트 황후의 어머니인 바이에른의 루도비카 공주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어머니 조피 대공비의 여동생입니다)
딱히 아이러니 하지 않던데.. 그 보단 근친의 범위가 사람이 생각한 거랑 종교랑 다름. 근데 종교인들은 이슬람 빼면 사촌간이 근친이라 언급 안했는데 왜곡하거나 과대해석함. 너무 중동을 유교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셨나봄. 아이러니 할 것도 없고. 다르게 말함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본인의 틀이 확고하시거나.
이게 씨족사회에서 나온 후손들이라 그래 우리역시 씨족 사회 전체 였고 결혼 해 왔어 아니고 김씨 이씨 박씨 하잖아 김가는 가족 단위임 엄청난 차이가 있어 족복 산 족속들은 김가라고 많이해 뿌리가 깊은 집안는 김씨라고 해 멍청하게 김가.박가 하지 마라 세상 변 했지만 근본 틀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ㄹㅇ 근본틀 > 조선 외가 5촌은 근친도 아니었다. 찐 근본틀 > 보편적으로 4촌 이상은 옛부터 근친 아니었다. 찐 근본틀2 > 혈연관계 아니어도 결혼한 부부의 유전 3% 정도는 닮았다고 한다. 사촌간이 6%. 거꾸로 말해 94%의 유전이 틀리다. 사촌간 기형아는 일반부부~35세 40세 정도이다. 찐근본틀3 - 인류의 80%는 사촌간으로 낳은 후손이다. 믿지 못하겠다? 신라-통일신라-고려-조선의 후손인 우리의 조상들 다 한 두번 이상은 근친했다. 8촌까지 근친으로 인식은 30년 밖에 안 되었다.
음, 물론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것도 단지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왕실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그런 식의 관계가 의외로 흔하니까 말이죠.(가령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부모가 사촌간, 국왕의 조부와 외조모가 남매간) 어짜피 사촌만 되도 유전질환의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위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생각해볼수록 그저 문화적인 요인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촌간 암만해도 비혈연~35세 노산이라고 발표났음. 현재도 일본 사촌혼 흔하지도 않고, 일본도 굉장히 다양한 유전 가지고 있는데 진짜 1도 모른다. 댓글 보다 일본 유전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분이 설명해주었는데 10개 정도는 되어보이더라. 정작 토착 일본인의 유전은 한국이 더 많지 일본은 10% 남짓인데다 사촌간도 메이지 유신? 이후로 점차 줄어들어서 없는데 정신분열? 외적인 기형?
글구 사촌혼 유전병 비율이 몇퍼 근소한 차이 뿐이니 괜찮다고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1~2% 증가란게 단위가 커지면 그냥 한두명 늘어나는게 아니에요;; 물론 사촌혼 허가한다고 모두가 다 하는건 아니겠지만, 법제화 되는 순간 케이스가 수십 수백단위로 늘어나는 것이고, 그 만큼 기형출산 확률도 늘어나고 그 단위도 늘어나는 것이에요 당연히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와 가족들의 개인의 삶도 더 안좋아지고, 국가적으로도 손해죠
@@Nomad-e6i 김춘추가 성골임. 자기 조부인 진지왕이 말아먹어서 강등이고. 그리고 성골은 진평왕 때 만들어짐. 합스는 카를 5세 친조부인 막시밀리안1세의 단순 유전임. 카를 5세 부모가 양가 모두 혼혈로 낳은 8촌에 펠리페 1세는 6촌으로 낳은 프랑스-오스트리아-포르투갈 혼혈인임. 후아나 1세 정상이고, 막시밀리안 1세의 피가 섞여들어와서 지금의 합스가 된거라 달리 말함 근친 때문이 아니라 혼혈로 들어온 주걱턱 영향이고, 삼성병원에서 유럽과 일본 주걱턱이 우성이라 밝힌 바 있음. 거기에 합스는 삼촌조카도 해서 문제였고.
*그저 편견일 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절대다수의 국가가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3촌 이내, 드물게는 2촌 이내입니다.* *사촌 정도부터는 자녀의 유전병 위험이 노산에 따른 위험과 동일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6촌 정도부터는 그런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데다, 어짜피 사촌부터 허용한다고 인구 대다수가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은 아니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사촌간의 결혼이 여러 세대에 걸쳐 반복되기는 지극히 어려워서 사촌부터는 금지해서 얻을 실익도 없고 인권침해의 소지도 크기 때문이지요.* *당장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고 외조부모는 오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또한 사촌간의 결혼이 흔히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졌던 문화권은 전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되며, 따라서 사촌 간 근친혼에 대한 금기는 (비록 일부 문화권에서 관찰되기는 하지만) 보편적 현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 조사에서 확인된 의학적 위험성이 미미하다는 사실도 이러한 문화적 현상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편견에서 벗어나, 더 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를 권장드립니다.*
글쎄요. 콩가루 집안이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애당초 사촌간 끼리 안 된다는 근거가 부족한데?! 그렇다고 근친의 범위가 다소 명확한 삼촌 이내 집안도 아니고, 근친 범위가 넓은 건 우리나라가 만년지기 원수 유교사상의 영향이 남아서이지 그거 빼면 콩가루 집안이라 할 만한 근거 있음?
그리고 애당초 단순 계산만해도 사촌끼리 유사율은 6%임. 94%가 틀림. 일반부부끼리도 3% 유전 닮았다함. 한 핏줄이랄 것도, 콩가루랄 것도 없음. 글케침 울나라도 현대기준으로 조선시대까지 콩가루 나라였음. 애당초 30년 밖에 안 된 8촌 근친 법으로 얘기한다는 것도 맞지 않음.
유태인이나 중동에서 사촌간의 결혼을 허용하는건 집안의 부가 다른 가문으로 넘어가는걸 막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사촌과 결혼하면 상속받는 재산이 그 집안에 계속있기 때문입니다.
🇮🇳 인도도 마찬가지입니다 , 부자일수록 친족과 결혼합니다
요즘도 돈에 미쳐 근친 결혼이라니 변형 악성유전자가 흐르겠네요. ㅠㅠ
@@하늘-m4y
일반적인 경우라면 보통 문제 없습니다. 당장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고 외조부모는 오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은커녕 요트 선수로 활동하기까지 했지요.
다만 여러 세대에 걸쳐 사촌간의 결혼이 반복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긴 한데, 그 정도로 사촌간의 결혼이 반복되는 일은 일부 특정한 집단을 제외하면 실제로 일어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Republic_of_China_No.1 긴 장문은 쓰신걸 이해못하겠네요?
다만 부와 권력을나누기 싫어 사촌끼리 결혼한다니...요즘은 유전학적,과학적으로 근친결혼이 좋지 아는건 다알잖아요. 옛날에는 몰랐던건데요. 쓰신분을 이해못하겠네요.담부터는 이글 안보겠어요. 이만
@@하늘-m4y 유전적으로 근친이 안좋다하는 것은 주관적인 결과고, 사촌간 허용한 주가 있던 미국이나 기형이 발생할 다른 원인들을 제거하고 본 영국내 파키스탄으로 볼 때 사촌간 기형확률은 비혈연~35세 노산 정도라 유전적으로 따지면 근친이 좋지 않다라고 할 수는 없죠. 정확히 사촌까지는.
현실로 나타나는 통계로는 사촌까지가 문제가 크지 않고, 삼촌 이내가 문제 많습니다. 그 정도의 수치 가지고 사촌간을 근친이라 하고 유전병이나 기형아를 많이 낳는다라고 한다면 유전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과 돌연변이를 가진 나이든 사람들, 기형아들은 모두 죄악시 되는 것이죠.
과학적인 시점에서 도덕성을 본다면요.
제말도 안 듣겠으나 그렇게 눈닫고 귀닫기만 하시고 근친이든 친족이든 친족도 근친이니 다 악하고 나쁘다고 하시든 말든 멀리서 보는 저야 웃기만 할 뿐입니다.
모든 병의 원인을 친족으로, 근친으로 묶는 습관이 어디가겠습니까? 어디서든 근친 때문이다 이유 붙이다가 결국은 스스로 빠질 테고, 스스로 빠져도 근친도 위험할 것이다라고 세뇌하고..
가령 지카바이러스 말입니다.
소두증이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것인데 그 지역에 사촌간하는 곳이라고 친족간으로 생긴 것이다라고 루머 퍼진 적이 있었죠. 친족간으로 생긴걸로 알고 갔다 와 보세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경고 줘봐야 근친 친족 때문이다하고 갔다오면 자기만 손해라 그저 웃지.
그렇다고 사촌간 자료 많이 찾으신 것도 아니시고.
아, 님도 설마... 유전과학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우성과 열성을 우월한 유전자, 열등한 유전자로 보시나?
혹여 비종교인이시라한다면.. 사촌간을 근친이라고 믿는 근거가 어딨죠? 합스? 그 왕가의 턱은 오히려 혼혈로 생긴 것인데다 유전결함이 12.5%나 되는 삼촌간을 해왔던 집안이고. 영국의 혈우병도 소유한 빅토리아 본인이 한 것이지 그녀를 낳은 부모는 사촌 아닌데요? 타조발? 상염색체 우성이라 열성 난다는 근친이나 사촌간하고는 관계없는데요? 타조발이 근친으로 비정상적인 우성이 났다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실거죠?
비혈연도 열성 날 수 있는데 모두가 결혼 말까요?
요즘 누가 그런 걸 믿나요? 아직도 믿어요? 저런. 사촌간을 직접 통계한 미국과 영국의 자료가 떠도는 사촌간 문제보다 더 신뢰성이 없다니.
심지어 비혈연도 유전결합이 7%에 사촌간은 놀랍게도 적은 수치인 4% 정도만 (아, 실수. 더.. 더 맞나? 영어에 좀 약해서. 어쨌든) 높게 나와서 비혈연이나 사촌간이나 크지 않다는 걸로 이미 발표가 난지가 언젠데.
그래서 요즘은 근친이나 사촌에 대해서 유전적으로 뭐 이렇다는 거.. 남남이어도 같은 열성이 만남 문제가 있다고 (수정) 주장해오니 사촌간에 대해 유전병보단, 유전다양성으로 어필하던데..
님은 유전에 대해서 아직 정착 중이시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유학을 국가 이념으로 채택하기 전인 고려 신라 등에서는 4촌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왜냐하면 지배계층으로 가면 갈수록 재산이 많아짐 그런데 타씨족으로 장가가고 시집가면 재산이 흩어짐 그래서 친척끼리 결혼해서 재산, 권력이 흩어지는것을 막는것
천추태후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복형제임
왕건의 아들은 이복남매와 결혼했습니다.
@@DoDo.Shibal 재산 보존의 목적도 있겠지만, 가문 간의 결속력 강화나 동질혼 추구 같은 목적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왕족이나 귀족 등 고위 신분의 경우에는 그런 신분에 속하는 특정 가문끼리 반복적인 혼인관계를 맺어 상호간 결속력을 강화하거나, 특정 계층의 사람끼리만 결혼하려고 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당시 4촌이면 거의 남이지 ㅋㅋㅋ삼촌하고도 결혼하더라
사촌ㆍ의 결혼
정서와 문화 사상 등이 결혼생활을
이루는 주된 요점
성적인것은 길어야 오년 정도
결국은 정서적인 안정감이 중요
영상 잘 봤습니다....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Eleanor Roosebelt는 Franklin Roosebelt와 사촌간이 아닙니다. 같은 집안인 것은 맞는데 fifth cousin, 즉 12촌간이었습니다. 한국이었어도 결혼이 허용되는 촌수였습니다. 동성동본 금혼이 풀렸으니까요.
참고로 부인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조카 입니다.
아침부터좋은목소리듣고활기차게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에서 살다왔습니다 , 인도는 친척끼리결혼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저희집 주인부인은 자기친아들하고 자기친 오빠 딸과 결혼시켜 지금 자녀둘입니다
@tkwldi1572 일본에서 실제 사촌간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는사람별로없음
이웃들이 그런사람보면 뒤에서 욕많이한다고
200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의 부모도 사촌 간에 혼인한 거라고 하죠.
호오.. 일본의 물리학인가.. 그 댓에서 보고 알게되었는데 촌까진 모르겠고 근친으로 태어나 업적을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노벨 물리학이었나..?
신라도 그렇고 고려도 그렇고 거기다 사촌간끼리는 거꾸로 말해 단순 계산만 94%가 다르다는데..
근친하며 IQ 낮은 애가 태어난다더니 사촌간으로 이렇게 유능한 사람들이 태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히는 그 근친으로 IQ 낮은 애가 태어나는 건 2촌 이내의 얘기인데.
왕족 귀족일수록
사촌간 결혼이 아닌게 더이상한 사례죠
따지고보면 유럽 왕실에서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사촌간의 결혼이 드문 일이 아니였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노르웨이의 올라프 5세(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 덴마크의 크누드 왕자(마르그레테 2세의 숙부), 룩셈부르크의 샤를로트 여대공(현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의 할머니)등이 있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고려 신라때는 사촌간도 가능했음
특히 왕족들 천추태후 유명하잖아..
하다못해 고려는 왕건.. 아버지가 같아도 엄마만 달라도 결혼가능했는데 ㅡㅡ
그 외 사촌과 혼인한 유명한 역사적 인물로는:
루이 14세(프랑스 왕)
카를 5세(신성로마제국 황제)
빅토리아 여왕(영국 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이탈리아 왕국 초대 국왕)
움베르토 1세(이탈리아 왕국 2대 국왕)
프란츠 요제프 1세(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에드바르 그리그(노르웨이의 작곡가)
호콘 7세(노르웨이 글뤽스부르크 왕조 초대 국왕)
올라프 5세(노르웨이 전 국왕, 現 국왕 하랄 5세의 부왕)
베르너 폰 브라운(독일의 로켓 공학자)
등을 언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럽의 왕실이 저런 근친혼을 한 이유는 사촌 즉 왕실 내에서 혼인을 해야만 왕위계승권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귀천상혼의 원칙(왕족이 타신분의 여인과 결혼하면 계승권 박탈)이 매우 크게 작용했지요...대표적으로 사라예보 사건으로 유명한 오헝제국의 페르디난드 대공(황태자)은 백작가 영예랑 결혼했다가 황위계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귀천상항제는 주로 독일어권인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그랬으며 영국이나 안그런 나라들도 있었습니다.
독일은 살리카법도 있었고 여성은 작위를 물려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권석환-s6p 영국왕실도 엄연히 독일계통입니다 그래서 사촌끼리 결혼이 가능했던거구요 빅토리아 전 영국 군주와 앨버트공 그들의 후손인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이 그렇죠
아베도 사촌이랑 결혼한거로 아는데
사촌과의 결혼이 진짜 위험한게 다윈이였나? 육촌이랑 결혼 했는데도 자식들 대부분이 유전병으로 인해서 일찍 죽었음. 사촌은 더 위험한거...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당장 現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이 전혀 없지요.
@@Republic_of_China_No.1 위험성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다윈은 그게 좀 극단적으로 나온거고요.
@@9944Kal
음, 찰스 다윈의 경우를 언급한 거라면, 찰스 다윈은 자녀가 10명이었는데 영아기에 죽은 두 명과 어린 나이에 죽은 한 명을 빼고는 모두 잘 살았다고 합니다.
@@Republic_of_China_No.1 3명이였나요? 전 5명 이상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았나 보군요
@@9944Kal
영어 위키백과에는 10명 중 2명은 영아기에 죽고 1명은 일찍 죽어서 7명이 성인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윈은 육촌이 아니라 사촌과 결혼했습니다.
대놓고 밝힐수 없는 가족사이기 때문에 쉬쉬해서 눈맞아서 이민 갔다는 말은 안할뿐이지
우리나라도 사촌끼리 눈 맞아서 가족들 다 버리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결혼한 경우가 적지 않음
특히 과거에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만날수 있었던 사촌끼리 눈 맞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거
말을안하는데 넌 어찌아니 ? ㅋㅋ
그런식이면 차라리 친남매간에 눈이 맞아서 이민갔다고 하지 그래?
@@0.5-j5k 그걸 공공연연하게 안 밝힐 뿐이라는 얘기임. 조금만 봐도 사촌이랑 결혼하려고 이민 간 사례가 있음.
@@홍범표-i6v ㅎㅎ 친남매하고 사촌하곤 틀리는데요? 일란썽 쌍둥이도 3개~100개 유전이 다르고, 엄마아빠가 다르거나 남매라해도 Y는 아비에게서 아들로 유전이 되는 거라 X염색체가 다르면 유전적으로는 대강 15% 정도가 다르고 상으로는 친자매, 친형재라도 다른데다 부모가 나이 먹을 수록 돌연변이 늘어나는데다 받은 유전도 친형제자매남매라 해도 서로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삼촌하고 조카하고도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사촌하고 친남매하고 똑같겠음? 틀리지.
세계에서 반 이상은 사촌끼리 결혼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조선 이전에는 가능했고요.
우리가 그 형식적인 유교 사상으로 편협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실제 정서적으로 편하고 제일 먼저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사이가 사촌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 저들 또한 대부분 옛날이나 가능했던거고 돈 , 정치적인 이유에서 결혼했던겁니다 일반적으로 외국도 사촌끼리 혼인은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지 못합니다
( 거의 불가능 합니다 )
@@walkgo7772 미국 어느 주에선 사촌간 문제에 대해 논한 적이 있던데 기형아 확률이 일반부부와 비슷해서 교회에선 노코멘트라 아마도 사촌혼 금지하냐마냐한 모양인데 계속 허용하는 쪽으로 갔죠.
대부분은 우생학적 근거로 괜히 사촌간에 대해 공포심을 주고 근친상간이라고 얘기해서 그렇지 법적으로 막을 이유는 없던거죠.
뭐.. 일란성 쌍둥이 자손은 제외하고요. 휘태커 일가가 일란성쌍둥이끼리라.
편협한 시각인 건 맞죠.
님네 아들 딸보다 먼저 노벨상 탄 사촌간 자식도 있다던데.
그리고 진짜로 목적으로만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죠.
어느 차이나의 이야기 보면 사촌간부부가 잉꼬부부인 얘기도 있는데..
그런 기록이 잘못되었다기보다 사촌간은 친남매와 같다며 그럴 일이 없다고 믿는 님의 망상보단 더 사실에 가깝죠.
참고로 같은 유전끼리는 본능적으로 멀어진다는 건 아니고요(일반부부도 3%는 닮음. 8촌도 남남인데 근친이라고 피한다는 거 보면..) 웨스턴마크 효과의 경우에도 모두 해당되진 않습니다.
@@walkgo7772동성결혼, 사촌결혼 금지하는 국가=한국 중국 러시아
동성결혼, 사촌결혼 허용하는 국가=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딱봐도 금지하는 국가들이 개도국스럽지 않음?
외국에선 흔한가보네요
한국은 법때문에 가까운사람하고는 결혼못하는데..
그래서 촌수가까운거말고 집옆에사는남자나 여자를 꼬셔서 결혼하는거 말곤없네요
왕족이나 부자들은
친척들끼리해야
부와권력이 안 흩어지진다
신라를보면 댜부분 근친혼임
왕족은
시대가 바뀌면서 변한 부분같긴해요
자꾸 히틀러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히틀러가 자꾸 4촌간으로 낳았다하던데 엄밀히 따짐 삼촌간, 일반적으로는 5촌간이라함.
( 그러니까 히틀러의 아비랑 히틀러의 외할머니는 이복남매이고, 일반적으로는 5촌이다...
어쨌든 삼촌-조카간이라고는 알고 있긴 했는데 왜 자꾸 댓글에서 사촌간이라고 얘기하나 싶었음. 삼촌간은 유전결함이 12.5%이긴 한데 설령 그렇다해도 히틀러 생애에 환경요인이 ㄹㅇ 크긴 했음.)
자꾸 사람들이 자기 의도를 명확하게 않고 딱 "히틀러 부모는 가까운 친족이었다.", "히틀러 부모는 사촌지간이었다."라고 자꾸 자기 의도는 감추고 무슨 얘기함 "난 그런말 안했눈뒈~" 이러니까 한 말인데...
선조는 친족도 아닌데 망나니 셋을 낳았더랬죠. 원이랑 혼혈한 피로 충혜도 낳았고요.
왜 이렇게 뿔난 사람들 많냐 ㅋㅋㅋ 누가 너희들이랑 니들 사촌이랑 결혼하랬냐 ㅋㅋㅋ 개인이 사촌간 결혼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문제랑 그걸 법으로 금지하느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법으로 금지하냐 아니냐는 자유주의 국가인 이 나라에서 특정 행위가 허용될만한 자유인지 아닌지의 문제지 니들이 더럽다고 느끼는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다.
님 말이 맞음. 근데 사람들.. 들으리가.
유교찬양이 먼저일 텐데.
잘보고 갑니다!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를 해주세요
다정한부부
@@KSHMGAD 생각하며 클릭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유명한 사람은 따로 계시잖아요.
아브라함. 사촌 누이인 사라와 결혼.
엄마가 다른 사라 사촌아님 이복누이죠
의외로... 사촌까지 결혼이 가능한 나라가 엄청 많더라..유럽은 대부분이고... 그런데 확실한건 8촌까지 결혼 안되는 나라는 10개국정도 밖에 안되고 그중에 하나가 한국임....6촌까지는 괜찮을 듯...한데... 5촌만 넘어가도 가계도 알아보지 않는이상 누군지 모름.
아랍에서는 사촌과 결흔이
오히려 우선입니다
다윈과 링컨의 생년월일 1809년2월12일로 같죠.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사망일이 1616년4월23일로 날짜가 같아 그날은 UNESCO에서 세계 책의 날로 지정했죠.
제 친척이 어릴때
자기기준 4촌하고 결혼한다고
그랬는데 물론 한국에선 안되고
유치원생때 한말이긴 했지만..
만약 위 국가라면 결혼 가능하겠네요!
대박 인물들이 많네요 외국도 그렇겠지만 한국에서도 사촌과 애절한 사랑이 얼마나 많았을지 안타깝다고 해야되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촌간 결혼은 우리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그쪽이 보편적 인권이나 세계적 현황에 좀 더 부합하기도 하고, 권장할 이유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금지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Republic_of_China_No.1 닥치세요
@@눈물의국밥 게이야...왜 급발진하노
@@너굴맨-z8c 닥치세요
유전적으로 안좋음
우리나라도
개족보라서
내남편이 사촌일수도
있어요ㅋㅋㅋ
루즈벨트 대통령은 부인과 엄밀히 따지면 13촌 입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모두 13촌 이면 남남 수준 입니다.
(한 항렬 차이나는 경우의) 13촌을 영어로 표현하면 5th cousin once removed가 되는데, 이 표현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혼동이 생긴 것 같습니다.
@@Republic_of_China_No.1한국은 8촌이상부터는
일본은 4촌부터 아닌가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은 시어도우 루즈벨트 대통령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불사조-o6b 웬만한 나라들 사촌간 금지 아님, 과학적으로 따져도 사촌은 근친이라 단언 할 수 없음, 종교적으로 유교 빼면 직계와 삼촌 이내를 근친으로 여김.
사촌을 금기시 여기는 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미국이 전역으로 퍼진게 영국과 무슨 관련이 있었는데... 사실 사촌 때문에 생긴게 아닌 혈우병을 가지고 금기시 시킨 이례로 미국 전역으로 이게 유행타면서 사촌혼을 금기시 여기는 시기가 됨. 그래서 지금의 미국은 사촌간을 허용하는 주가 있고 아닌 주가 있는데, 사촌간을 허용하는 주가 19주라고 함.
지금은 사촌간을 위험하다 좀 과장해서 얘기하고는 있지만 비혈연~35세 정도의 기형아를 낳는다 발표남.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까지는 이복남매까지는 하고 조선은 외가로만 5촌 허용에 친가로는 동성동본금지였다가 일제로 인해 차이나 문화인 유교를 더 확고히 잡고 나중에 20년 전쯤에야 동성동본 금지를 풀어 친가 8촌 이내, 외가 4촌 이내를 금지하다가 여가부로 인해 양가 8촌 금지한게 오늘 날 한국임.
웃긴 건 친가보다 외가가 유전적으로 더 가까움. ㅋ, ㅋㅋ.
어떤 분이랑 대화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감수분열하면서 친남매하고도 유전 다르다함.
유전변이, 유전손상복구의 반복, 감수분열 기타 등등으로 유전이 틀리는 거 보면 사촌간은 웬만함 생각보다 많이 틀린 모양. 그래서 기형아도 비혈연~35세 나는 듯 함.
사실 세계적으로 보면... 사촌 결혼이 불가능한 건 중국 한국 정도라더군요.
귀족과 평민의 신분차이는 핏줄을 신성시하는 분위기를 낳았고...
사촌, 삼촌, 친남매 사이의 결혼도 있었음. 클레오파트라의 남편은 친 남동생...
성서에서도 딸이 아빠의 씨를 받는 내용이 있죠.
아마도 밖에서 들어온 외부인이
이혼이나 사별 등의 문제로 가문의 재산을 받아 나가버리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점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촌간 결혼은 우리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그쪽이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도 부합하고, 어짜피 사촌의 경우 자녀의 유전병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위험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금지해야 할 만한 명백한 이유가 있다고 말할 수도 없으니 말이죠.
@@Republic_of_China_No.1 외국에서 법으로 4촌간의 결혼을 허용은 하는경우가 있지만 실제 일반인들의 경우 4촌간에 사귀거나 결혼하는 경우는 이슬람이나 아랍의 부족사회들을 제외하면 이상한사람 취급받아요 ㅋ
@@홍범표-i6v 그렇다해서 사촌간의 결혼 자유를 우리가 막을 일인가는 아닌 듯 함.
8촌이내 근친 정하는 것도 사실 윤리나 유전하고는 관계가 없음.
사촌간 부터 비혈연~35세, 40대의 노산 정도로 기형아 낳을 뿐이고 심지어 어느 파키스탄 지역의 사람들 1800명은 APOC3 유전이 양쪽 없어져서 기름진거 먹어도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함.
윤리적으로 종교에선 삼촌이내를 근친으로 보고 있고, 유교에서만 동성동본 금지임.
근데 동성동본 웃긴게 3000천년전의 조상과 같다해서 근친혼이라고 이건 개나 하는 짓이라 함. 동성동본 기형아 키워드도 존재함.
아무튼 딴 나라서 그렇게 본들 우리나라에서 이 것이 개인에게 자유권리를 주는 것이 타당한가 아닌가 한다면 타당한게 맞음.
기형아도 비혈연~35세 노산 정도인데 그걸 막을 이유는 없음.
아주 드문건 아니지만 사촌끼리 결혼해서 이민간 국내 사람들도 많은데다 생각 외로 사촌간이랑 눈맞은 사람들 많음.
거기에 아이슬란드에서 조사한 바로는 4촌간 임신출산률이 더 높고, 6촌, 8촌 역시 높게 나옴.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은 이복남매와 결혼했습니다.
@@권석환-s6p
그렇다고 이복남매간은 아님.
성경말씀에서도 그건 금기로 두고 있는데다 삼촌-조카간이 12.5%임. 친남매간 위험이 45%이고.
삼촌도 이모도 상관없이 무조건 부모는 달라야 함.
도덕은 시대에따라바뀌는겁니다 구지 야만적으로 몰필요도없을듯 우리 나라만해도 신라 고려다 근친혼이었음
생각해보면 그저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만 해도 20세기 초까지는 사촌간의 결혼이 드문 일이 아니었고,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되거나 흔히 이루어지는 문화권은 찾아보면 꽤 있으니까요.
그게 이복형제라면
종교관점으로 봐도 유전적으로봐도 근친범위는 삼촌이내가 맞긴 함.
굳이
@@wheewhoo2 굳이 막을 이유도 없죠.
고등학교때 사촌끼리 사귀는 애들 있었음. 둘이 같은학교 한학년 차이였는데 사촌관계란거 알고 충격받았다가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고...
졸업하고 연락할일 없었는데 둘이 어학연수 같이 갔다는 얘기 들음.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사촌간 결혼은 우리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따지고보면 그게 보편적 인권이나 세계적 현황에 좀 더 부합하기도 하고, 권장할 이유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금지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RYAN_GN 사촌 = 가족 인식까지는 그렇다쳐도 남보단 피가 그리 많이 섞였다기엔 기형아 확률이 비혈연~35세 노산 정도임.
이게 농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자료임.
어차피 비혈연이라도 5%의 열성인자, 사촌간이 7% 열성인자 물려주는데 큰 차이는 없음.
솔직히 유전적 문제로는 딱히 큰 걱정할 건 없는데 정서로 받기 힘들다는건 사실이긴 함.
고려는 매우 심각하게 근친해댔지만 어쨌든 사촌간 정도가 기형아 확률 높다 할 수는 없음.
@@RYAN_GN
영어 위키백과의 설명에 따르면, 사촌간의 결혼으로 인한 자녀의 선천성 질환 위험 증가는 노산에 의한 위험 증가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약간의 위험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지요.
같이 어학연수를 갔다면..🤰👨👩👧
@@RYAN_GN 님의 말에 공감은 갑니다.
저도 굉장히 혼란과 받아들이기와 거부를 반복했었습니다.
정말로 자료 찾아도 '이게 맞나? 이게 맞아? 정말로 이게 맞는가?'라고 되묻기를 반복하고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도 이렇다할 것 없고, 종교적으로도 도덕성 문제를 꼽을 수 없어 사촌간에 대해 더는 왈가왈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서 상 4촌 간 결혼은 금지 하더라도 8촌 간 은 너무 범위가 넓은 거임...
제사 지낼 때 고조부 까지 지내는 전통 때문에 부계 8촌 모계 4촌 까지 결혼 못하게 했는데...
남녀평등 이슈 나오니 30년전 인가? 부모계 모두 8촌 간 결혼 금지로 법이 바뀐 거임!!
8촌 간 결혼 금지는 전세계 한국이 유1무2 하다는 거...
지하철 3호녀
인생은 잭스"
고려 왕족 신라 진골 성골 조선 한명회와 왕족 현대 재벌 가능성…
사촌이라서 얼굴이 닮았네 같은 할아버지 자손인데 꼴리냐 사람으로서 참
4촌이랑 결혼해도 사실상 유전적 문제는 없다고 알고있는데., 뭐 지들이 좋아하면 하는거지
예전에 동성동본 금혼 정책일때
같은 성씨는 파벌은 결혼 못 했고
김해 김씨는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와도 금혼
외가는 외사촌까지 금혼 이었조ㅓ
그 뿐만 아니라 동성동본하면 기형아 생긴다고~ ㅋㅋ
당사자들이야 그렇다 쳐도 부모들은 형제끼리 사돈 되는거고 조부모 입장에서는 내 손주들끼리 결혼한거네
삼촌과 ㆍ조카ㆍ숙모와 이모ㆍ 여려 촌수가 있지만 ᆢ 좀 특이하네 ᆢ 사랑한다면 못 말리겠지만 ᆢ 대단들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12촌 형제사이라죠.
소속된 정당이 다르지만 가족애는 끈끈했다고 합니다.
아,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테디라는 애칭을 가지고있고 테디베어도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일화에서 나온 인형이죠.
그리고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히로시마,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자 "내가 만약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일을 예견했다면 1905년에 쓴 공식을 찢어버렸을 것이다."라면서 맨해튼 계획을 실시하도록 한것에 대해서 후회했다고하죠.
아시는 게 많으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12촌 형제, 13촌 조카를 영어로 표기하면 각각 5th cousin, 5th cousin once removed와 같이 표현할 수 있는데 아마 이 때문에 혼동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Republic_of_China_No.1 같은 성씨이고 실제로도 친인척 관계라고하던데...
그리고 추가로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애칭인 테디를 싫어했고 필리핀을 지배하기 위해 당시 가쓰라-태프트협약을 맺은건 유명하죠.
그리고 태프트 대통령에 대한 일화중 유명한건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인 역대 미국 대통령들중 가장 무거운 대통령 이라는 기록을 가지고있고 백악관에는 일반 성인 3명이 들어갈수있는 초대형 욕조가 있었는데 그 욕조는 태프트 전용 욕조라는게...
사촌은 너무 가깝다
갑자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생각나네 ㅋㅋ 처음으로 외갓집 갔는데 이모아들하고 사귄다는 ㅋㅋㅋ
올라프 5세 전 노르웨이 국왕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올라프 5세의 부인인 메르타 왕세자비는 2살 연상의 고종사촌 누나인데,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1929년에 결혼해서 현 국왕 하랄 5세를 포함한 1남 2녀를 낳았지요.
그래서 죽고 못사는 사촌간은 외국으로 이민 간다잖아요.
유명인(?) 이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동일본 대지진 당시의 일본 총리였던 '간 나오토 총리'의 부인도 한살 연상의 사촌 누나 였습니다.
그러네요. 여기에 간 나오토 총리와 올라프 5세 전 노르웨이 국왕(現 국왕 하랄 5세의 부왕), 베르너 폰 브라운(독일의 로켓 공학자) 정도만 더 추가했으면 좋았을 듯 싶습니다.
광고하면,꺼버리고,좋아요구독,없다
사촌간 결혼은 권력과 재산 분산을 꺼리는 귀족이나 왕족들의 혼인습관.
저는 15년간 어렴풋이 기억날듯말듯한 사촌이있었어요
가정사때문에 고등학생때까지
서로를 못 보다 보게되었습니다.
가족같아 징그럽다. 어떻게 가족끼리 이런걸!
개족보냐, 이런건
어릴적부터 자주봐오던 사이였다면 당연히 가족이란 인식이박혀 가족애 이외 이성으로 느낄 수가 없었겠지 생각합니다.
다커서 본순간 그냥 사람대 사람이었지
이사람이 내 가족이다 라는 마음은 안들더라구요
저희둘다 30대고
애도잘낳고 잘키우고있습니다.
주장하시는 기형검사 다 아무이상도없었구요.
위험군도아니고 위험경계도아니고
아주안전한 정상군입니다.
애들 멀쩡히 아픈곳없이 잘 큽니다.
두사람이 혼인신고만 못할뿐이지
호적에 엄마아빠로 멀쩡히등재가능합니다.
물론 혼외자로만 가능하지만,
혼외자도 법이바껴 추후 유치원이나 학교,
계좌계설 등 보통 커가며 필요한
일반적인 제출서류인 등본이나 초본에
아이가 혼외자라고 절대 뜨지않습니다.
오로지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로만 여부를 알 수 있고.
살면서 그걸 제출할일이 거의없습니다.
제 소원은
내가 다 늙어서 오늘내일 할때여도 상관이 없으니
나와 지금 내반려자가 살아있는동안에
대한민국에서 혼인신고가능한 날이 오는것입니다.
동성애커플들 댓글을보면 거기도물론 안좋은 댓글들이있지만
응원하는 사람들보면서 참 부럽더라구요.
너무나 당연하게 사랑할 수 있는것도 복받은겁니다.
저흰 둘다 가정에 결핍이있고 못나서
평범한 사랑은 못하고
사촌지간 사랑에빠졌지만
근친상간의 타락함을 즐긴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친척이다 사촌이다 느낀적이없거든요
저나 지금 제 반려자나 서로 남남같은 삶을 살게해놓은
양가집안에서는
당연 극 대노를 하시고 버러지들보듯이 보고
절연하였지만
우리가 어릴적부터왕래가있었으면
이성으로 보일리가 만무했겠지않은가가 제생각입니다.
우리 같은 삶을 사는 가정들은
항상 모두 100이면 100 서로 눈이맞는다곤
절대 그렇게 단정지을 수 없지만
굳이 사촌혼을 법으로지정해 막을이유도모르겠고
잘못된 유전병, 기형아얘기도 모자라
저주를퍼붓는댓글들을보니
참 속상하네요.
헌법소원에 한번 다뤄졌다 들었는데 몇년째 최신순으로 뉴스를 검색해봐도 이렇다말이없는거보니
아직은 아닌가봐요
근 20년안엔 법이, 시선이 바뀔까요?
바뀌면 좋겠네요..
러시아도 제국 시절에는 사촌간 결혼이 황제의 윤허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합법이 된 것을 보면, 아예 기대를 접을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님같은사람들때문에 법이 바껴야해요?
@@ipanema5290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정 지역의 관습을 이유로 혼인의 자유라는 보편적 인권을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Republic_of_China_No.1 그건 그쪽생각이고요
@@ipanema5290 당신같이 세계적 현황에 반하여 보편적 인권을 제한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에게는 투표권보다는 아오지탄광 탄부가 더 어울립니다.
조선시대에 근친결혼금지가 되었은데 그건 대명률법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법이다. 즉 중국에서 지방귀족둘이 집안끼리 결혼해서 세력을 불려서 자꾸 번란를 일어나나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명나라때 금지하였다. 그걸 조선에 들어오면서 친가 즉 아버지쪽 관계뿐만 아니라 어머니쪽 친족관계까지 금지 시킨 것이 조선시대이다. 달리 말하면 사대주의때문에 생긴 것이 친족간 결혼금지법이다.
근데 태국국왕이 브루나이국왕보다 재산이 많은게 안믿기네. 브루나이는 산유국이고 브루나이왕국이라는 국명처럼 왕이 직접통치국이고 태국은 어쨌든 입헌군주제국가 아님? 근데 재산이 왜케 많나?
경제 규모 자체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제아무리 전제군주정에 가까운 나라라도 국고를 왕가 멋대로 왕실의 사유재산으로 돌리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왕실 재산이라는 게 결국은 굴리기 나름대로인 탓도 있을 것입니다. 태국이 입헌군주제이기는 해도 왕실의 권위나 영향력이 일반적인 입헌군주국에 비해 상당히 크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요.
마인드가... 오픈형이 된건가 사촌으로는 충격도 안오네...
지극히 정상입니다. 노르웨이 국왕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촌간이 흔하기도 했고 심지어 사촌이 다른 피가 섞인 사람이다라는 인식도 있고 나 역시 사촌간이라함 그다지 충격은 안 먹음.
우리도 근친혼 금한게 조선시대부터인데 우리가 머가 잘났다고 그사람들 욕할수있냐??? 불과 몇백년전엔 우리도 근친혼하면서 살고있었고 각 국가마다 자기들 룰이나 법이나 관례가 존재하는거다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본다고 전세계 에서 이상하게보는건 아니라고..
따지고보면 사촌간의 결혼에 대한 금기는 일부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현상이기는 해도 보편적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어느 문화권이든 근친간의 결혼에 대한 금기가 보통 어느 정도는 있긴 하지만, 사촌간의 결혼이 흔히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졌던 문화권은 생각보다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 당장 유럽만 해도 20세기 초까지는 사촌간의 결혼이 드물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영국에서는 전체 혼인의 5%가 사촌 사이에서 행해짐) 대표적인 예시로, 현재 노르웨이 국왕인 하랄 5세의 부모가 서로 사촌관계이지요.
의학적으로 따져보더라도 사촌간의 결혼으로 인한 자녀의 유전병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위험과 동일한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일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촌간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생각해보면 생각해볼수록 그저 편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촌 정도만 되어도 유전병의 위험은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아진다는 사실은, 다르게 말하면 사촌 정도부터는 굳이 혼인을 금지해서 얻을 실익도 없고 인권침해의 소지도 크디는 얘기가 되지요.
전 세계적으로는 절대다수의 나라가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3촌 이내, 드물게는 2촌 이내이고, 특히 OECD회원국들은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모두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3촌 혹은 2촌 이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촌간의 결혼은 우리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는 그쪽이 더 부합하고, 굳이 권장할 이유가 없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금지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2촌 이내인 나라는 유럽 국가 중에 그런 경우가 일부 있긴 하지만, 이 경우는 역사적 배경에 기인한 특이사례라고 볼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 3촌 이내 금지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신라랑 고려는 차이나에게 머리숙이는 일도 없고(신라는 그런 듯이 보이지만 아는 사람들은 앎.) 먼치킨 몽골의 원나라한테도 고려는 쉽게 지지 않고 숙여 들어가도 원나라 요구 하나 들어주지도 않고 우리나라 풍습 지킴.
근데 조선보면 첫을 제외함 답이 없음. 증오 연쇄작용만 존재함. 신라랑 고려는 그렇게 하질 않았는데.. 국가라는 측면에서 보면 조선은 역사상 국방에 대해서 가장 무능하고 명에 충성적인 국가였음.
ㄹㅇ 비교가 되고 진심 조선이랑 보면 차라리 신라나 고려 때가 더 나아보임.
남자랑 남자가 붙어도 성소수자 인권이니 어쩌니 하는데 사촌이 뭐 대순가
우리나라는 유전병 위험을 알아서 금기시킨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친족끼리 가까이 엉켜살아서 가족, 핏줄 개념이 강하게 박혀서 그런건감?;;
저도 사촌들이랑 어려서부터 자주 엉키며 살아서 사촌누나들은 전부 엄마같고 사촌여동생들은 걍 내 자식같음
몇몇은 걍 친동생 같아서 아주 콱!그냥 왠수가;;;
갸들하고 결혼? 헐 상상도 안감... 그래도 사촌누이들이 많으면 좋은 점은 나중에 성인 되니 외롭지는 않음. 혼자 사는데 좀 힘들다 심심하다 아프다 싶으면 로테이션으로 와서 한주정도 지지고 가고 (실상은 민박집;;)
어디 외출할때 영화볼때나 쇼핑갈때 혼자가기 싫으면, 근대 친구들(남자놈들)하고 다니기 싫을때 델꾸다니기 좋음
이게 정상인거지
@@공경-x8b 그냥 인식이 그런 거임.
원래라면 성만 같아도 핏줄로 인식했음. 지금 노인들 중에 아직 동성동본에 뿌리 깊게 박힌 분들은 성씨랑 본이 같으면 개나 할 짓을 하냐고 함.
영조 때 조상 같아도 욕먹는게 정상이고, 3000년 전의 조상이 같아도 욕먹는게 정상이었었음.
사촌간한다고 유전병 마구 안 남.
한 마디 더 하자면 님의 체내에서 지금 1만개의 DNA가 손상복구를 반복하고, 님의 돌연변이가 늘어나(남자는 8개월마다 1개씩, 여자는 3년마다 1개씩 늘어남)게 됨.
사촌간은 그 노산보단 덜 위험함.
그리고 그렇게 생각함?
나는... 피가 다르기는 달라서 친남매 같다는 느낌 1도 없음. 그냥 친구.
심지어 같은 동네에 친척이랑 살고 있는데 잘 만나는 일도 없고 만나면 가족보단 우정? 친구? 생김세도 다르니 딱 그 정도임.
ㄹㅇ 가족은 삼촌까지는 다 가족같음. 아니 가족임.
@@용가리-x3l 그러니까 그 인식, 문화, 풍습이 컸을 것 같다는 의견임
요즘은 안그랬지만 당장 90년대만 해도 명절이면 당숙 6촌형제까지 싹 종갓집에 싹 모이거나 들러서 제사지내고 세배하고 용돈주고 히히낙낙 어울려 놀고 그랬던게 우리민족 생활상이였슴
교통이 덜 발달하고 이동이 적은 근대 이전은 더하지 않았겠음? 거의 매일 얼굴보고 함께하면 살았을건데
그렇게 몇 천년을 지냈을텐데, 그 와중에서 친족끼리 서로 애정, 연애, 혼인을 대상으로 보고 살면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이상하고 불편하지 않았겠냐?라는 접근임
거기다 그렇게 씨족이 많이 분포된 촌락, 지역은 서로혼인으로 고인물이 되면 위험하다는 인식 때문에 외부에서 배우자를 데려와야 한다는 성향이 강했던건 세계 여러 곳에서도 그랬던 것 같구
@@NightEast
물론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따지고보면 그저 편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사촌간의 결혼이 드물지 않았고, 전 세계적으로는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되거나 흔히 이루어진 경우가 꽤 많으니 말이죠.
일본 총리였던 사토 에이사쿠, 간 나오토의 부인도 외사촌지간입니다.
아인슈타인.... 불륜으로 사촌 혼인
우리도 사촌까지 결혼허용 해야 인구소멸 막을수 있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다 이렇게 살았다..유교탈레반이 들어오면서 변질된 것이다...
그리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일본처럼 국가에서 전부 책임지고 키워줘야 한다..
일본은 아기가 태어나면 국가수당이 나오는데 이것이 인구를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때문에 국제결혼도 엄청나게 많다...
사실상 일본은 육아를 국가가 책임지고 있다.................................
제 생각에도 사촌간 결혼은 우리나라도 허용하는 쪽으로 가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쪽이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 부합하기도 하고, 물론 권장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금지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고려도 극 반대한 차이나 문화인데 아직도 고수 중인 울나라.
아인슈타인
아돌프 히틀러의 부모도 멀지 않은 친척이였다고..
그쪽은 오촌관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히틀러의 출신 국가인 오스트리아의 당시 황제도 사촌 여동생이 황후였으니 그리 특이한 경우까지는 아닙니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사촌간의 결혼이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Republic_of_China_No.1 드문일이라고는 안했는데?
@@바다-f3z 그게 친척하고는 무관함. 히틀러가 그렇게 되는데에는 생애만 보면 알 수 있음.
@@용가리-x3l 뭔 소리인지...부모가 멀지 않은 친척이랬지 부모가 친척이라서 그렇게 됐다고는 안했는데?
@@바다-f3z 그걸 왜 굳이 말함?
아니, 이해가 안가는게 사촌간으로 태어난 사람이 적은 것도 아닌데 그 많는 인간들 중에 히틀러를 왜 꺼내 얘기함?
Inbreeding may be bad for the offspring. They may have the genetic disease that is not common in the general population.
아베놈 조상이 근친교배 해서 나은 후손이라 저리 정신이 온전치 않은것 갔네요
There is no difference in the degree of marriage between cousins from non-blood ties. Genetic diseases destroy and recover 10,000 DNA in the body.
If the destroyed DNA is not restored,Genetic diseases occur.
Victoria in England had hemophilia because of her father. This is because her father's age is in his 50s.
This is because mutations increase as you age.
Old age is more dangerous than cousins, and old age causes more genetic diseases.
The elderly couple does not stop them from having children. Huntington also doesn't stop having children. There is no reason to stop it.
Likewise, there is no reason to prevent marriage between cousins.
@@바람처럼아름다운인생 글쎄.. 울 나라보면 아베가 훨씬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제가 메갈같은 외모의 여자이지만 정상적인 여자를 보는 일은 거의없음. 뇌는 엄마 영향 많이 받는다는데 그럼 뇌가 가장 영향을 주는 유전은 성염색체라는 건데 무슨 성염색체만 남았길레 메갈이 이 나라에서 생성되고 따르게 되는 거 보면 차라리 아베가 더 났지.
팩트는 임진일제 모두 근친이 자행되던 일본보다 조선과 대한제국의 국력이 뒤떨어졌다는 거.
오히려 근친 자행하던 신라는 진짜 ㄹㅇ 무릎이 유연해서 당나라 엿먹이고 나라 보존에 천년을 갔고, 고려는 먼치킨인 징기스칸의 원나라 부마국으로 숙여들어가도 원나라 요구 하나 들어주지 않고 고려풍습 지키기라도 했지 조선이 들어선 이후로 제대로 된 거 못봄.
글고.. 멘델의 법칙을 혈연관계 없는 부부끼리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말 하는 사람들마다 보면 솔까 근친을 하든 안하든 머리 좋은 사람 따로 있다고 보임.
어떤 우리나라 유학생이 가서 근친 나쁘다면서 유전적으로 안좋다고 윤리적으로 내세웠는데 그 가운데 교수인가..가 사촌간 낳은 자식이라고..
삼사촌간 하는 아슈케나지 유태인들 중에 평균 아이큐가 115하기도 하는데.. 신라랑 고려보면 정말 친족(사촌은 근친이 아닌 친족)한다고 이런 주장에 신비성이 있는지 의문이 많이 듦.
선조가 리더형도 아니고 범죄형 사패에 원나라 피가 섞여 흐른 충혜도 보면.. 더더욱 그 주장에 신비성이 없어보임.
유명한 사람들 많네요 ^^
이외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ㅎ
좀 더 찾아보자면 영국 전 국왕 빅토리아 여왕도 외사촌인 앨버트 공과 결혼했고,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이탈리아 왕국의 초대 국왕이 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도 고종사촌 겸 오촌 당이모인 아델라이데가 왕비였고, 최근에 뮤지컬을 통해 알려지기도 한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베트도 남편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이종사촌간이었죠. 노르웨이의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나 독일의 로켓 공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 노르웨이 전 국왕(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인 올라프 5세도 사촌과 결혼했고요.
❤❤❤❤❤❤❤
루즈벨트 부부는 성바꿀 필요가 없었네 ~_~
아무리 고령화 사회니 머니 해도 사촌지간의 결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음, 물론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잘 따져보면 그것도 그저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왕실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의외로 그런 식의 관계가 흔하기도 하고(가령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부모가 사촌간) 전 세계적으로 따지고 보면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되는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니 말이죠.(OECD 회원국들은 우리나라 빼고 모두 가능)
유전병 위험이라는 것도 사촌의 경우에는 노산에 따른 위험과 동일한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고령화가 사촌지간보단 위험함.
설령 아니라해도 그건 정서상이지 개인에게까지 미치는 건 아닌 듯 싶습니다.
어디든 갈수있는 이시대에 이동하기 쉽지않은 옛날도 아니고 무슨정서야 둘러보면 다 남녀인데 .... 요즘 다들 왕족인가? 가문도 따지나봐요?^^
한국 북한뺴고 대부분 허용할듯?
유럽 국가들은 거의 다 허용하고, 이슬람권이나 유럽의 영향을 받은 중남미, 영연방 국가 등도 대부분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중에서는 우리나라 빼고 모두 가능하다고 하네요.(미국은 주마다 다르고, 그 외 국가는 모두 가능)
옛날 중국에서 삼촌 까지 가능. 동남아 에서는 사촌도 가능. 말레지아 어는 부족은 부작용으로 중성이 많이 탄생.
사촌간 정도로 문제가 막 발생되지 않음. 비혈연~35세 노산 정도임.
그 부작용이 중성이라 확신할 수 없음. 우리가 먹는 것, 사는 것 다 다른데 다른 환경적 이유도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중성이 남녀의 소듕이가 함께 있는 거라면 그건 어느 나라든 발생함. 우리나라는 이게 흔하지도 않고 있어도 쉬쉬해서 그렇지 없는 것도 아니라서 중성 태어난 경우를 대비해 외국은 제 3의 성(보통 남성이냐? 여성이냐? 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거기에 중성? 목록이 더 있는 국가가 있음.
마치 그것이 친족간(사촌은 친족)이나 근친간만 생기는 건 아님.
그리고 몰랐는데.. 울나라 중성인이 약 85000명이라 함. 생각보다 많아서 개 놀랬는데 그럼 이 사람들도 근거없이 근친으로 낳았다 부작용이다.. 할까요?
친척언니 결혼식 때 6촌을 처음 봤는데 6촌도 가까운듯 먼듯~
8촌은 정말 남이나 마찬가지인데 결혼 못하게 하는건 너무함.
개인적으로는 다른 모든 OECD 회원국들처럼 3촌 이내 금지로 바꾸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 현황이나 보편적 인권에는 그쪽이 더 부합하고, 물론 권장할 이유가 없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금지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금지할 명백한 이유가 없다는 사실은 노르웨이 왕실만 살펴봐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고 외조부모는 오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은커녕 요트 선수로 활동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종 4촌면서 6촌이라 촌수가 아주 복잡함..........
노르웨이 전 국왕 올라프 5세(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와 메르타 왕세자빈도 서로 사촌지간인데, 더 정확하게는 고종사촌 겸 육촌 겸 칠촌이라 촌수가 꽤 복잡하죠.
메르타 왕세자빈의 어머니가 올라프 5세의 부왕 호콘 7세와는 남매간, 모후 모드 왕비와는 사촌간이라 사촌 겸 육촌이 되고,(덧붙여 호콘 7세와 모드 왕비도 사촌간) 메르타 왕세자빈의 아버지는 올라프 5세의 할머니와 사촌간이라 칠촌관계도 성립합니다.(메르타 왕세자빈의 부모는 오촌관계)
그닥. 그게 복잡하면 지금 자신하고도 35촌이자 28촌은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이런 건 6촌도 아직 만나는 집안이나 그렇지.
어렸을때 사촌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웬지 싫네요.
사촌결혼은 유전적으로도 별 문제 없다고 알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들측도 딸측도 비교적 서로 믿을 수 있는 상대에게 결혼시키는 거니까요
ㄴㄴ 한두번은 상관없지만 이게 조금만 계속되어도 유전병 엄청생김
@@KIMgyungmin 글쎄요? 그런 상황 자체가 특정 집단을 제외하면 실제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입니다.
사촌과 결혼 하고 싶나 식구같아서 징그럽다
@@fanipin_ 요즘 추석,설날에만 잠깐 보는 경우인데 과연 식구같을까요?
@@fanipin_ 그렇다고 개인에게까지 하지 말라 할 수는 없죠.
아인슈타인은 지 친아들들한테는 대면대면 하고 의붓 딸들한태는 잘했나부네..뭐 이유가 있겠지..
태국 왕족들은....생겨 먹은게 ....찐따 같냐....
인류는 남매 사촌서 시작했다
어느 댓보니 인류가 사촌(및 친족이겠지만) 안했다는 가정하를 보니 안했으면 지금의 인구 수보다 더 적었을 거라 함.
기가찬다 난 나하고 결혼 했습니다 ~~ !!
근데 일본도 사촌결혼은 안좋게 본다는데..
일본 도조는 근래 한반도에서 거너간 한국계 후손임.
사랑은 그게 무엇이든 아름답지요. ㅎ
오~~~~~~~ 아인슈타인!
자유롭게 내버려두면 미친쉐이들은 사촌 오촌끼리 할꺼고 제 정신 박혔으면 안하겠죠
이런걸 왜 알아야 돼
잘 알지도 모르는 그리 유명하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찰스 다윈, 빅토리아 여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유명하지 않은 사람은 아니지요.
인물들이 다 없네
사촌?지랄 하네
사촌이면 아버지가 같은 형제이거나 엄마가 같은 형제이고 할아버지가 같은데.. 같은 집안 가족끼리 결혼한다고?
우리나라는 사촌이랑 결혼하는걸 존나 불쾌하게 보기때문에 너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편견은 역시 깨야 제맛...
사랑엔 국경도 없다지만ᆢ
조심스레 이건 아닌거 같다는
의견을ᆢ
잘 생각해보면 그저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만 하더라도 20세기 초까지는 사촌간의 결혼이 드문 일이 아니었고,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되거나 흔히 이루어진 경우는 세계적으로 꽤 흔하니까 말이죠.
노르웨이 왕실을 보면 생각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쟁이 미혼모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사촌누나와 결혼하는 게 훨씬 나으니까요.
사촌이면 아닌 건 아님.
사촌간 정도로 유전문제가 크다 할 수도 없음. 종교 윤리 따져도 근친이 아님.
일반인이 기형아를 낳을 확률은 1%정도고 사촌끼리는 3%수준이라고 뉴스에서 본적 있는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8촌까지 막는것은 너무 많이 막았다고 생각되네요. 5촌까지만 막는걸로 풀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6촌까지 막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6촌이면 내자식이랑 사촌형제의 자식이랑 6촌관계잖아요.
@@서재웅-x1u 생각해보니 6촌까지 막아야 겠네요. 물론 6촌이면 서로 모를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보긴하지만 6촌을 통해 생긴 아이가 다른 6촌이랑 결혼하면 기형아 생길 가능성은 사촌결혼 수준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으니 6촌까지 막아야겠네요.
@@박융-f9q 6촌 생각보다 가까워요. 본인 자식이랑 본인 사촌의 자식이랑 6촌관계예요 ㅎㅎ
@@서재웅-x1u 글쎄요? 現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의 부모가 서로 육촌관계입니다.
@@박융-f9q
육촌이면 유전병 위험은 사실상 없습니다. 사촌만 되도 유전병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유전병 위험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히틀러 아버지가 사촌하고 결혼해서 히틀러를 낳은 사실도잇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쪽은 사촌은 아니고 오촌이라고 합니다.
사실 히틀러의 출신 국가인 오스트리아의 당시 황제만 해도 사촌 여동생이 황후였으니,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런 악종 악마를 낳은 예 로 볼수 있겠네요
5촌이네. 그것도 23살 차이에.
그럼 어느 정도 돌연변이 받았겠군.
@@공경-x8b 글쎄요? 그 당시에 사촌간은 흔했고, 히틀러는 5촌으로 낳은 자식인데 23세 나이 차이로 낳았습니다.
그리고 생애 보니 가정이 좋았던 것도 아니고, 히틀러에 대해 조금 아는데 히틀러는 원래 좋아하던 인물들이 유태인들이었는데 유태인들과 (아슈케나지인가? 아무튼) 마찰 빚어서 어디가면 유태인들과 같이 있길 거부하고 미술 꿈도 버리다가 적성이 그쪽으로 간 거죠.
홍위병들은 근친 때문으로 낳아 그리 세뇌되고 일을 저질렀답니까?
저 왈본 전범넘 치아 현실임? ㄷㄷㄷ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시네.
차라리 나이차이 20살 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낫지 저럴바에야..
ㅎㅎㅎ 그렇죠
음, 순수하게 조건만으로 따져본다면 약쟁이 미혼모와 결혼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사촌누나와 결혼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 이해가 안 갈까봐 해설해두자면, 사실 윗 댓글은 노르웨이 왕세자를 비꼰 것입니다. 현재 노르웨이 왕세자인 호콘은 마약 전과가 있는 미혼모와 결혼했는데, 현 국왕 하랄 5세의 부왕인 올라프 5세(호콘 왕세자의 할아버지)는 사촌누나인 메르타와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나라면 20살 차이 나는 사람보단 사촌을 택하라 하고픔. 유전적인 이유라 한다면.
기형아는 노산이 사촌간보다 위험성 다분하게 높음
@@용가리-x3l 우리 사촌형님이 43살이었고 형수가 25살이었을때 결혼했는데 아들이랑 딸 둘다 정상임
내가 일본으로 귀화하고 나서 사귀었더 예전 여친이
내가 사촌누나와 연락을 자주 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 나빠 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아무리 사촌이라도 결혼 가능한 이성이랑 연락하는게 싫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은적이 있다
근데,
그 사촌누나의 집에서도 나랑 사촌누나가 결혼 하길 은근히 바랐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서 두번 충격을 받았었다
남자에 관심이 없어서 연애 한번 제대로 안하고 나이만 먹고 있는 사촌누나가
나랑 잘 만나고 노는데다
내가 줄곧 타국에 살았었기 때문에
더욱 사촌같은 감각이 없었던 터에 거부감이 없어서였다고 한다
사촌간 혼인을 하는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드문 일이기는 하나
문화충격 오지게 받음
우리나라에서는 사촌이랑 결혼 안하는데 그 사촌누님이 외가쪽인지 친가인지 모르겠지만 … 희한하네요
@@포포레-e4z 저는 한일 하프입니다
지금은 일본 국적이고
제가 언급한 사촌누나는 이모의 딸이고
전부 순수 일본인입니다
사촌들 와꾸가 어째......
하지만 만약 이 영상에 프란츠 요제프 1세가 포함되었다면 얘기가 좀 달랐을 겁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츠 1세와 그 황후 엘리자베트는 이종사촌간이었는데, 당대에 엘리자베트 황후가 미인으로 꽤 유명했으니까요.
(참고로 두 사람의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엘리자베트 황후의 어머니인 바이에른의 루도비카 공주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어머니 조피 대공비의 여동생입니다)
중동이 허용되는게 뭔가 아이러니
그쪽은 혼인할 때 처가 쪽에 많은 지참금을 주는 관습이 있다보니, 가문의 재산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성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딱히 아이러니 하지 않던데..
그 보단 근친의 범위가 사람이 생각한 거랑 종교랑 다름. 근데 종교인들은 이슬람 빼면 사촌간이 근친이라 언급 안했는데 왜곡하거나 과대해석함.
너무 중동을 유교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셨나봄. 아이러니 할 것도 없고. 다르게 말함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본인의 틀이 확고하시거나.
이게 씨족사회에서 나온 후손들이라 그래
우리역시 씨족 사회 전체 였고
결혼 해 왔어
아니고
김씨
이씨
박씨
하잖아
김가는 가족 단위임
엄청난 차이가 있어
족복 산 족속들은
김가라고 많이해
뿌리가 깊은 집안는
김씨라고 해
멍청하게 김가.박가 하지 마라
세상 변 했지만
근본 틀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ㄹㅇ 근본틀 > 조선 외가 5촌은 근친도 아니었다.
찐 근본틀 > 보편적으로 4촌 이상은 옛부터 근친 아니었다.
찐 근본틀2 > 혈연관계 아니어도 결혼한 부부의 유전 3% 정도는 닮았다고 한다. 사촌간이 6%. 거꾸로 말해 94%의 유전이 틀리다. 사촌간 기형아는 일반부부~35세 40세 정도이다.
찐근본틀3 - 인류의 80%는 사촌간으로 낳은 후손이다. 믿지 못하겠다? 신라-통일신라-고려-조선의 후손인 우리의 조상들 다 한 두번 이상은 근친했다.
8촌까지 근친으로 인식은 30년 밖에 안 되었다.
이게 쎅쓰지!
사촌이면 자신의 부모랑 그사람 부모랑 형제자매남매관계인데 이건 좀 아닌듯
음, 물론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것도 단지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 왕실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그런 식의 관계가 의외로 흔하니까 말이죠.(가령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부모가 사촌간, 국왕의 조부와 외조모가 남매간) 어짜피 사촌만 되도 유전질환의 위험은 노산에 따른 위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생각해볼수록 그저 문화적인 요인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epublic_of_China_No.1 왕실이야 자기네들 고귀한 피 유지하려고 하는거고 굳이 일반인들이 자기네 친척하고 해야되나 어느댓글을 봐도 자꾸 노르웨이왕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있네 근친혼이 위험성 연구결과는 수없이 많은데
@@Republic_of_China_No.1 님 뭐 근친혼 홍보대사임?
@@cpt03 사촌간이 비혈연~35세 노산.
삼촌 이내 근친이 위험률이 큰 거임.
이혼하면 어케되냐? ㅋㅋㅋㅋㅋ
일본도 사촌과 결혼해서 애들이 치열 정신분열 외적인기형 등이 많이 발생함!!
다양한 유전자가 교류 되어야 우성의 건강한 후세들이 태어나는 것 같음!!
우성, 열성은 단지 두 유전자가 함께 있을 때(이형접합일 때)발현되는 형질과 발현되지 않는 형질을 각각 구분하기 위한 용어이지, 특정 형질/유전자의 좋고 나쁨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인이 사촌과 결혼하는게 뭐 얼마나 된다고 그런 말을 하십니까?
한국에 비공식적인 근친혼 부부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일본인들의 치열 문제는 그거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땐 정신상태 안좋은 인간들 비율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사촌간 암만해도 비혈연~35세 노산이라고 발표났음.
현재도 일본 사촌혼 흔하지도 않고, 일본도 굉장히 다양한 유전 가지고 있는데 진짜 1도 모른다.
댓글 보다 일본 유전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분이 설명해주었는데 10개 정도는 되어보이더라.
정작 토착 일본인의 유전은 한국이 더 많지 일본은 10% 남짓인데다 사촌간도 메이지 유신? 이후로 점차 줄어들어서 없는데 정신분열? 외적인 기형?
@@올리브사이다 비공식적인 숫자가 어느정도 인데요??
일본은 사촌이면 양반아님?
글구 사촌혼 유전병 비율이 몇퍼 근소한 차이 뿐이니 괜찮다고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1~2% 증가란게 단위가 커지면 그냥 한두명 늘어나는게 아니에요;;
물론 사촌혼 허가한다고 모두가 다 하는건 아니겠지만, 법제화 되는 순간 케이스가 수십 수백단위로 늘어나는 것이고, 그 만큼 기형출산 확률도 늘어나고 그 단위도 늘어나는 것이에요
당연히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와 가족들의 개인의 삶도 더 안좋아지고, 국가적으로도 손해죠
근친혼으로 망한 왕조(가문)로는 뒤로 갈수록 남자가 없어져서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워졌던 신라 김씨 왕조, 후대로 갈 수록 주걱턱이 심해져 음식을 먹는 것조차 버거워진 나머지 망해버린 합스부르크 家 가 있지요.
팩트)한국 출산률은 0.8퍼센트대이다.
@@-helix4305 그게 여기서 왜나오는건지? ㅋ
@@NightEast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라고
@@Nomad-e6i 김춘추가 성골임. 자기 조부인 진지왕이 말아먹어서 강등이고.
그리고 성골은 진평왕 때 만들어짐.
합스는 카를 5세 친조부인 막시밀리안1세의 단순 유전임.
카를 5세 부모가 양가 모두 혼혈로 낳은 8촌에 펠리페 1세는 6촌으로 낳은 프랑스-오스트리아-포르투갈 혼혈인임.
후아나 1세 정상이고, 막시밀리안 1세의 피가 섞여들어와서 지금의 합스가 된거라 달리 말함 근친 때문이 아니라 혼혈로 들어온 주걱턱 영향이고, 삼성병원에서 유럽과 일본 주걱턱이 우성이라 밝힌 바 있음.
거기에 합스는 삼촌조카도 해서 문제였고.
많고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이면 사촌하고 한피줄끼리 콩가루집안이내
*그저 편견일 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절대다수의 국가가 혼인이 금지되는 친족 범위가 3촌 이내, 드물게는 2촌 이내입니다.*
*사촌 정도부터는 자녀의 유전병 위험이 노산에 따른 위험과 동일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6촌 정도부터는 그런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데다, 어짜피 사촌부터 허용한다고 인구 대다수가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은 아니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사촌간의 결혼이 여러 세대에 걸쳐 반복되기는 지극히 어려워서 사촌부터는 금지해서 얻을 실익도 없고 인권침해의 소지도 크기 때문이지요.*
*당장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만 해도 부모, 조부모가 모두 사촌끼리 결혼했고 외조부모는 오촌끼리 결혼했지만, 국왕 본인은 신체적 결함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또한 사촌간의 결혼이 흔히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졌던 문화권은 전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되며, 따라서 사촌 간 근친혼에 대한 금기는 (비록 일부 문화권에서 관찰되기는 하지만) 보편적 현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 조사에서 확인된 의학적 위험성이 미미하다는 사실도 이러한 문화적 현상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편견에서 벗어나, 더 넓은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기를 권장드립니다.*
노르웨이 왕실 보면 생각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약쟁이 미혼모와 결혼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사촌누나와 결혼하는 게 낫지요.
글쎄요.
콩가루 집안이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애당초 사촌간 끼리 안 된다는 근거가 부족한데?! 그렇다고 근친의 범위가 다소 명확한 삼촌 이내 집안도 아니고, 근친 범위가 넓은 건 우리나라가 만년지기 원수 유교사상의 영향이 남아서이지 그거 빼면 콩가루 집안이라 할 만한 근거 있음?
그리고 애당초 단순 계산만해도 사촌끼리 유사율은 6%임. 94%가 틀림.
일반부부끼리도 3% 유전 닮았다함.
한 핏줄이랄 것도, 콩가루랄 것도 없음.
글케침 울나라도 현대기준으로 조선시대까지 콩가루 나라였음.
애당초 30년 밖에 안 된 8촌 근친 법으로 얘기한다는 것도 맞지 않음.
좋으면 결혼할수 있는거지 뭐 유럽처럼 허가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