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함.문화와 역사적으로 같은 인식을 가지고있어야하는데 국내 개신교인들 보면 사실 그런측면에서보면 한국인이라고 하기 힘듬. 갸들은 고대사 자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장로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고 대한민국을 개신교 국가로 만들기위해 혈안. 고대사 자체를 인정도안하고 받아들이지도않음.그래서 뉴라이트 대부분이 교인이거나 목사인이유 국적만 한국인이자 사막잡신 부족이라고 봐도 무방
보통 한중일 3국을 구분하는게 옷이나 헤어가 달라서 구분하기 쉽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인력사무소에서 아시안계들이 엉켜있는 자리에서 몽골사람들은 한국인이 입지 않을 스타일로 입고있어도 마치 한국인 같더라.... 특히 몽골 여자보고는 계속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게 되더라구요ㅎㅎ
몽골인은 유전적으로 거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의외로요... 동북아시아 내에서는 만주족 계열 , 일본인들이 가장 가깝죠. 최근의 유전자 조사를 보면 한민족은 요서와 만주 지방에서 내려온 북방 출신들이 한반도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을 밀어내거나 정복한 후 형성됐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한반도 중북부에서 원주민들과 혼혈이 돼서 숫자를 불린 후에 그걸 기반으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서 인구수를 더 불립니다. 이건 사실 역사적으로 고조선, 고구려와 연관이 아주 깊죠. 쉽게 설명을 해보자면 첫 번째로 북방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을 적당히 죽이고 쫓아내면서 정복한 후에 혼혈이 된 겁니다. 두 번째로는 상대적으로 기후가 훨씬 좋은 한반도에서 농사를 제대로 짓게 되면서 완전한 농경 민족이 되고 식량 사정이 굉장히 좋아진 겁니다. 그 덕분에 인구가 확 늘었죠. 세 번째로는 그런 늘어난 식량, 기타 자원, 인구를 가지고 북쪽으로 다시 올라가서 영역을 확 넓힌 겁니다. 이걸로 고조선의 한반도 정착과 고구려 전성기 시절의 요동, 만주로의 영토 확장이 설명이 되는 것이죠. 일본의 야요이인들은 고조선 멸망 이후 유민들의 남하 때문에 일본 열도로 옮겨간 한반도 남부 지방의 원주민일 가능성이 높고(물론 그 뒤로도 삼국시대 끝날 때까지 많이 건너감.) 만주족들은 고조선, 고구려 시절에 피가 어느 정도 섞였을 가능성이 아주 크죠. 그 전에도 교류가 활발했을 가능성이 크고요.
아니야. 😂금나사. 청나라 정사를. 보면 만주족 여진족은 태조왕건이 통일 하자 남쪽 신라 왕살 후손은 일본으로 북쪽 살던 신라인들은 신라 태자 김함보와 함께 만주로 도망쳐서 만주에다가 신라의 금을 상징하는 금을 국호로 사용해서 금나라 라고 씀. 부리야트야 말로 부여 백제 고구려 계승한 구성원중 하나임. 중국 쳐들어 갔던 요나라 거란족은 발해 대진국이 신라 하고 남북으로 분단 됐다가 나중에 서로 발해 내부에서 내전하다거 백두산이 폭팔해서 요나라 거란족이 무열입성해버려서 발해가 망함. 😂신라는 내부가 썩어빠지고 군인들이 군인. 정신. 잃어버리고 유교사상등등 문신들이 무신들을 눌러버리는 동시에 신라 황제가 ㅂㅅ 똥땨가리라 통치능력이 떨어져서 서로 내전하다가 결국 분열됨. 그러면서 신라 왕실 귀족 구성원중 하나인 여진족이 신라 태자 김함보 하고 김함보 따르는 무사 문신 귀족들이 태조왕건 피해서 김함보 따라서 만주로 갔다고 중국 공산당이 인정한 금나라 요나라 청나라 정사애도 써있음. 😂근데 한국인들만 단일민족과 유교사상에빠져서 인정안할뿐임.
민족은 서사공동체입니다. 현전하는 만주족의 기원서사가 한민족과 다르므로 비록 고구려 시절 같은 국가 체제 아래 뭉쳤더라도 현재는 다른 민족입니다. 이와 별개로 어족으로 따졌을 때 만주족은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만주어를 사용하고, 한국인은 한국어족에 속하는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언어적으로는 꽤 다른 집단인 거죠.
인도 주재원으로 3년 반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델리 근처니까 북인도였는데, 여기에는 언급하신 나갈랜드 쪽에서 온 인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주로 가사 도우미나 인도인 입장에서는 태국 사람과 구분이 안되니 마사지업 등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 인도는 차별이 이리 저리로 심한 나라라... ㅠ
옛날 중세때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이 세계정복할때 주치 장군이 부랴트족들까지도 다 정복하면서 몽골제국이 러시아, 동유럽권, 시베리아 전역을 240년간 식민지배할때 부랴트 지역들도 같이 오랫동안 식민지배했었음. 참고로 부랴트의 어원은 부리(특대)라는 뜻에서 유래됐는데, 이 부랴트족은 현재 몽골, 중국, 러시아에 분포해있는데 몽골, 중국에 20만명이 있고 러시아에 나머지 30만명이 있어서 총 50만명이라함.
We Mongoloids were born around Lake Baikal during the Ice Age. The basis for this is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spread of fine-edged stone tools and shading devices to various places. The oldest fine-edged stone tools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have been propagated and spread to the surrounding area. I support the doctrine of Western scholars. So long before the Mongol Empire conquered the area around Lake Baikal, Mongoloids lived there. Mongoloids were born around Lake Baikal and spread to various places. One group among them advanced to the Mongolian Plateau and later established the Mongol Empire. Also, some groups crossed the Bering Strait and became Indians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One group migrated from Sakhalin to Hokkaido and became the Ainu people. These grounds can be proven by the propagation of fine-edged stone tools. The oldest fine-edged stone tools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were spread to various places.
@@johnnysstory9886 저도 사진으로 몇 개 봤는데 고구려성들 규모도 엄청난데 그냥 방치 돼서 너무 화나고 안타깝더라고요... 중국이 자기네 조상 것이 아니니까 감추거나 일부러 손상시키더라고요 엄청 큰 피라미드 구조물 위에도 흙 덮어서 나무 심어 버리고 외부인 못 들어오게 봉쇄도 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문제는 학술적이고 서사적인 의미는 있겠지만, 정작 지금 대한민국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을 밝히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BODA채널에서 여러 과학자분들과 재미있게 만들어가시는 과학 프로그램 정말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일단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댓글은 작성한 이유는 영상의 라후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댓글을 작성합니다. 라후족은 고구려의 후예가 아닙니다... 역사 고증에 따르면 고대 저족과 강족의 한 갈래에서 기원된 라후족은 청해호 유역에서 유목생활을 하다 춘추 전국시기 전 민족이 운남 지역으로 대 이동했다. - 이때 저족과 강족이라 하면 흔히 중국의 역사중 유명한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마등의 모계혈통이 강족이였죠. 강족은 상나라가 존재할시기(기원전 1600년) 이전부터 있어왔던것으로 추정되며 저족은 그후인 기원전 6세기가량부터 활동해왔죠. 춘추 전국시기 전 민족이 운남 지역으로 대 이동했고 서한과 동한 시기 라후족 선민은 운남 동부에서 활동했으며 그 후 운남 중부로 이주하여 활동했지만 기원 8세기 운남 남조 정권이 궐기하면서 라후족 선민은 하는 수 없이 남쪽으로 대규모 이주를 했습니다. 신당서, 남만전하 에서는 이 시기 라후족을 ‘과좌만’이라고 호칭했는데 이는 라후족 선민이 최초로 하나의 민족의 신분으로 고대 문헌에 기재된 것이죠. 송나라와 원나라 때에도 라후족 선민은 남쪽으로의 이주를 멈추지 않았고 이로부터 적어도 13세기때 라후족이 이미 단일 민족으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게 됬죠. 이러한 이동을 하면서 생긴것이 라후족의 전설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라후족의 선조는 원래 수렵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남방의 밀림에 나타난 붉은 사슴의 뒤를 쫓다 수초가 무성한 초원을 발견해 북에서 남으로의 이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라후족은 강/저족의 후예이면서 중국/티베트계 민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알려져 있는것은 우리나라에서 1990~2000년대 퍼졌던 '라후족 고구려 유민설'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그런 설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 실제 근연설은 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라후족 고구려 유민설은 고구려 유민 '이정기'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소설 '고구려를 위하여'가 라후족 고구려 유민 후예설의 대표적인 근거라서....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라는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라후족은 고대에는 문자가 없었습니다. 언어만 존재하였고 이 언어도 다양하게 사용되지 못하였고 숫자를 세거나 무언가를 표현할때는 사물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 숫자를 샐때는 줄을 꼬아 숫자를 샘. 하지만 태국을 통해 선교사들이 오면서 라틴어를 기반으로하는 자국만의 문자를 만들어 이미 사용하고 있었죠. 특히 라후족의 라후어중에 '오빠'는 '오위빠', '언니'는 '언니마'라고 한다고 하는데.... 한국어 '오빠'는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루어진 말이며 조선시대 문헌에는 '오라비' 내지는 '오라버님'만 나타난다. 한국어 '언니' 역시 20세기에나 나타나기 시작한 말이며 20세기 초에는 '형과 같음' 내지는 '형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라 하는 등 여성에 한정해 사용하는 의미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옛 어르신들중 할머님분들은 자신보다 연세가 높으신 할머님께 성님, 형님이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라후어는 한국어족은 물론 바스크어처럼 기원을 알 수 없는 고립어가 아니며 라후어가 한장어족에 속한 중국어, 티베트어, 버마어와 근연관계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언어학자들의 연구로 완벽히 밝혀졌습니다. 라후어는 처음부터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이고, 민족자체도 티베트인에 더 가까운 민족으로 티베트의 캄 지역에서 기원한 고대 유목민족인 강족의 후손이고 라후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는 시각은 구미권 등의 서구학계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죠. 중국의 서북방에서 서남방의 최남단으로 이동한 민족이 고구려의 후예일수가 없는거죠.
DNA lineage marker로 민족을 구분하는 것과 autosomal SNP으로 구분하는 게 많이 다릅니다. 사실 lineage marker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을 구분해내지 못합니다. 모두 비슷한 lineage를 다 가지고 있으나 각각의 lineage의 구성 비율이 다른 것 뿐이거든요. 거기에 대해 어느 정도 조사를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Lineage marker는 특성상 셔플링(recombination)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령 한국인 인구집단에 영국 여성이 들어와서 한국인과 결혼하고 후손들도 한국인과 결혼하면서 10대 정도에 걸쳐 모계 계통이 유지될 경우라도 그 모계집단의 미토콘드리아는 여전히 영국형일 것입니다. 상염색체의 DNA 중 영국형태는 완전히 희석되어서 detection이 쉽지 않을 정도겠지만요. 즉, 10대가 지나서 유전적으로 1/1024 영국인이고 1023/2024 한국인인 사람이라도 미토콘드리아는 100% 영국인으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게 장점이기도 한데, 서로 미토콘드리아 lineage의 레퍼토리를 공유하는 가까운 특징의 민족을 구분할 때는 장애물이 됩니다. 그래서 한중일 구분하려면 미토콘드리아나 Y염색체가 아니라 각 민족별로 특이성이 높은 상염색체 SNP들을 발굴하여 그런 SNP에서 어떤 민족형을 우세하게 나오는지를 봐야 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단일민족은 생물학적인 분류가 아니고 문화 인류학적인 분류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뻑하면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생물학적인 단일성을 가진 민족은 외부와 완전 단절된 몇몇 파푸아 뉴기니 원주민 외에 이 지구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은 비슷한 외모에,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정치체제에, 오랫동안 같은 역사를 공유한 민족을 가르킵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은 통일신라 이후 거의1400여 년 동안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겁니다.
@@이경재-n9m 영국이 지배하던 인도는 현재의 파키스탄과 방글데시, 그리고 미얀마를 포함하는 것이었음. 그렇다고 인도가 미얀마를 인도의 일부라고 헛소리를 지껄이지는 않음. 그런면에서 몽골시대에 티벳과 고려를 통치했다고 해서 중국의 일부란 건 어불성설임. 오히려 중국은 북방유목민족의 식민지였음. 당나라, 원나라, 청나라 등등. 중국사의 황금기는 전부 북방민족의 역사이고 정통 한족은 피지배자였고, 몽골시대엔 짐승취급 받았음. 그리고, 천년동안은 베트남 이야기임. 베트남엔 실제로 중국 관리가 직접 파견되어 통치했음. 왕조를 무너뜨려버리고. 우린 단 1초도 중국의 일부였던 적이 없음. 니가 조선족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중국의 역사문화공정임. 몽골의 징기스칸의 역사를 중국사라는데... 어이없음. 티벳이 어째서 중국이냐?
@@이경재-n9m 베트남이 중국에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지만, 우린 단 1초도 중국이었던 적이 없었음. 베트남은 왕조가 무너지고 중국관리가 직접통치했음. 우린 왕조를 지켰음. 그런면에서 오히려 중국한족이 피지배의 역사였음. 중국이 여러나라로 갈려져 있을 땐 남방의 한족들이 북방유목민족을 오랑캐라 부르며 전혀 다른 나라란 걸 분명히 했음. 중국사의 황금기인 당, 원, 청나라는 전부 북방민족의 역사이고 원라라땐 중국한족은 짐승취급 받았음. 몽골사를 중국사라고 우기는데, 어이없음. 대영제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엔 현재의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를 포함하는 것인데, 인도가 미얀마역사를 인도역사라고 하지 않듯이, 중국도 몽골과 티벳을 중국사라고 헛소리 하는 것을 그만 둬야함. 니가 조선족이라서 세뇌된 것임.
@@이경재-n9m 베트남이 중국에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지만, 우린 단 1초도 중국이었던 적이 없었음. 베트남은 왕조가 무너지고 중국관리가 직접통치했음. 우린 왕조를 지켰음. 그런면에서 오히려 중국한족이 피지배의 역사였음. 중국이 여러나라로 갈려져 있을 땐 남방의 한족들이 북방유목민족을 오랑캐라 부르며 전혀 다른 나라란 걸 분명히 했음. 중국사의 황금기인 당, 원, 청나라는 전부 북방민족의 역사이고 원라라땐 중국한족은 짐승취급 받았음. 몽골사를 중국사라고 우기는데, 어이없음. 대영제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엔 현재의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를 포함하는 것인데, 인도가 미얀마역사를 인도역사라고 하지 않듯이, 중국도 몽골과 티벳을 중국사라고 헛소리 하는 것을 그만 둬야함. 니가 조선족이라서 세뇌된 것임.
몇 년 전, 시베리아 지역을 여행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가이드 분이 부랴트족이었습니다. 얼굴에 중국인 분위기도 살짝 나지만 동아시아 3개국을 따지자면 한국인과 얼굴이 제일 유사했습니다. 지금 제 기억으로 약간 배우 현봉식 님 느낌이었구요. 다만, 부랴트족이 한국 말은 전혀 못했습니다.
러시아 극동 쪽에 "나나히"족이라고 있는데 몇 년 전에 일본에서 난리 가 났습니다. 조몬인 선조랑 유전적 정보 가 거의 동일하다고 발표해서 가기도 힘들고 조그마한 나나히 마을에 일본 관광객이 미어 터친 적이 있었는 데 아마 맞을 겁니다. 나나히 족은 러시아 극동에 극소수 살고 있고 러시아와 가까운 중국 지역에도 약간 집성촌 처럼 무리 지어서 소수 민족으로 살고있는 데 수퍼주니어 중국 맴버 가 나나히족 출신입니다. 저도 저 마을 차로 거의 5시간 이동해서 가 봤는 데 어의 가 없게 마을에 나나히족 사람들은 거의 없고 러시아인이 더 많음 ㅋㅋㅋ 나나히 족은 생업을 위해 하바로프스크 지역에 나가서 살고있다고..거긴 내가 살고 있는데??? 하바로프스크로 복귀해서 시내에 나가 건널목 신호등 대기 중 나나히족으로 보이는 분들 거기서 더 많이 봤고 더 웃긴 게 제 대학원 대학교 식당에서 같이 밥 먹는 나나히족 학생들 꽤 많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얼굴은 몽골계고 머리카락은 노랗고 눈은 갈색인 학생들이 가끔 보여서 몽골에서 유학 왔나?싶었는 데 알고 보니 그 친구들이 나나히족 이었습니다. 우리도 나나히족 한 번 연구해 봤으면 합니다. 지금도 아쉬운 게 나나히 마을 박물관 가서 나나히 어로 된 사전이나 시집등을 안 사온 게 아직도 후회됩니다. PS 러시아에서 한국인이 길 걷다 보면 십중팔구 중국놈이냐고 대놓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게 일상이여서 그 소리 듣기 싫어서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더니 이제는 다들 불쌍한 눈으로 너 나나히족이냐??담배 살돈 도 없을텐데 담배 줄 까? 무례하지 만 정도 많은 러시아애들 잊지 않겠다..ㅋㅋㅋ 니들은 전쟁 좀 빨리 끝내라 내가 왜 직장에서 왜 너히들 전쟁 일으켰냐고? 해명하고 타박을 당해야 되냐??? 뿌친 적당히 좀,,
부리야트가 고구려와 백제의 시조인 부여입니다 부리야트=부리족 부리=부여 참고로 부리는 그들 언어로 늑대를 뜻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예로 일본 북쪽에 있는 바다를 오오츠크해라고 하는데 오오츠크는 옥저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우리 고대국가중 하나인 옥저의 위치는 오오츠크해 인근입니다
@@동그리-w9d 그렇게된 이유는 청동기, 철기문명이 북쪽에서 내려와 한반도를거쳐 일본으로 향했기때문입니다. 농경기술의 발전은 단백질섭취를줄여 개인의 강함은 줄어들지라도 인구수의 폭증을 유발합니다. 인구수가 넘치면 개발이 안된지역으로 사람들이 이주하게되고 거기서 토착민을 밀어내거나 흡수하고 그것이 반복되죠. 철기쯤가면 국가라는 개념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지만 여전히 국가는 미개척지를 개발합니다. 백제중기이후에는 전라도밀림이 싹사라지고 전부 농경지로 바뀌었고 여전히 일본북부는 미개발지였죠. 한반도계의 인구유출이 일본열도로 가는게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나만의하루-x8sWe Mongoloids were born in Lake Baikal during the Ice Age. The basis for this is the propagation and dispersion of physical features, shading devices, and fine-edged stone tools. I support the doctrine of Western scholars. The oldest fine-edged stone tools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have been proven to have propagated and spread throughout the region. One group advanced to the Mongolian Plateau and later established the Mongol Empire. Also, some groups crossed the Bering Strait and became Indians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One group migrated from Sakhalin to Hokkaido and became the Ainu people. These can be evidenced by the propagation of fine-edged stone tools.
사하족도 삭족으로 부리야트랑 관련성이 크다고 알고 있음... 얘네들도 그냥 가만 있음 한국사람이랑 똑같이 생겼음... 결국 시베리아의 우리 친척? 애들은 근대화때 다 뒤쳐져서 러시아가 다 먹어버렸음...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정벌 역사를 교과서로 본 사람들이 와 ㅈㄴ 불쌍하다라고 생각하지 정작 우리랑 관계깊은 동시대에 러시아에 의해 벌어진 시베리아정벌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음 ㅋㅋㅋㅋㅋ
단일민족이 동일유전자라는 의미보다는 문화와 역사를 공유한 사람들의 의미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북쪽에는 만주족 여진족과 많이 섞였고, 남쪽은 털 많고 이목구비 진한 조몬인 특징을 가진 사람도 가끔 보이죠. 한국인 DNA검사를 하면 코카소이드나 니그로이드의 유전자도 희박한 확률로 나옵니다. 잘 발달한 광대뼈와 작은 눈은 우리 조상이 북쪽에서 왔다는 것을 증명하죠. 그들이 한반도 원주민인 남방계와 합쳐진 것이 현대 한국인입니다. 또한 그들이 도래인이라는 이름으로 왜나라로 넘어가서 아이누인 조몬인과 합쳐진 것이 현대 일본인입니다. 도래인은 일본인의 80%를 차지하고 있어서 외형상 현대 일본인이 한국인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원주민의 외형은 코카소이드나 폴리네시아인에 가깝습니다.
2:56 산모양 치아가 아니라 "삽모양 치아" 아닌가요? 편집자가 잘 모르는 듯 게다가 10:28 모두 다 조몬인조상으로 시간이 지난 '아이누족'인데 그것도 여성/남성인데, 여기에 사진 잘못보고 "야요이"라고 쓴 이유라도? 편집자가 진짜 급하게 한듯. 아님 야요이랑 아이누의 대한 차이를 모를 수도..
국제법 표기상 일본해가 맞아요. 우리 정부는 동해도 병기해야한다는 입장이긴합니다. 하지만 동해는 애초에 우리나라의 소유도, 일본의 소유도 아니기도하고 서양인의 시각에서 본 명칭일 뿐이고, 사람들이 걱정하는대로 sea of japan으로 표기된다해서 독도의 영유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걱정마세요.
@@나비꿈-g6d “국제법상 일본해가 맞다”라는 말은 저의 어떠한 가치 판단이 들어가지 않은 팩트입니다. 한국 외교부의 입장 또한 동해 단독표기가 아닌 동해/일본해 병기입니다. 바다의 이름과 해당 바다에 위치한 섬의 영유권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설령 세계 모든 나라가 일본해로 표기한다고 하더라도 독도의 영유권과는 전혀 연관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민족 이라면 거의 단일민족이라 할 만 하다고 생각됨. 일단 말이 같고, 옷이 같으며,먹는 것이 거의 같고, 등등 . 수천년간 민족이동이 거의 없이 살았고, 무리지어 이동해온 다른 민족도 없었고. 소소하게는 있었겠지만, 다른 지역(옆에 중국,일본과 비교해도) 유럽,중앙아시아등 과는 차이가 크죠. 왕조가 고려,조선 500,500, 천년이고, 그전 삼국도 비슷한 문화로 1000년이니, 고조선까지 거슬러 간다면 이런민족이 거의 없지 않나요. 유태인도 지나라 갖겠다고 지랄발광하는데, 우리가 굳이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슴니다.
확인은 못해봤지만 일본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이라고 하네요 북방 남방 비교가 아닌 조몬 야요이 비교입니다 털이 많은 사람이 조몬, 갸름이 야오이 조몬은 그냥 원시인 취급했는데 대우가 좋아져서 잘생겨진거 조몬은 일본에서 살던 수렵채집 석기인들이고 야요이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경 청동기 사람들 조몬을 몰아내고 개척해서 일본, 야마토 시대가 되는거죠 야요이는 본래 삼한 사람입니다 21세기 이게 아주 불편한건데 역사적 사실이니 공정을 하는거죠
We Mongoloids were born around Lake Baikal during the Ice Age. The basis for this is that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shapes of fine-edged stone tools, shading devices, and fishing hooks spread and expanded to the surrounding area. The oldest artifacts were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and the characteristic fine-edged stone tools spread to the surrounding area. I support the theories of these Western scholars. The Mongoloids have their roots around Lake Baikal. ※Finally, I would like to add some physical characteristics.
단일민족은 순혈민족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다민족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순혈민족이라는 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개념이구요. 단일민족이 영어로 homogeneous예요. pure blood가 아닙니다. ㅎㅎㅎ 그냥 구글에서 homogeneous countries 검색해보세요. 한국은 단일민족국가가 맞습니다. 선거 때 후보 단일화 하잖아요. 후보를 1명으로 만드는 걸 단일화한다고 해요. 단일민족은 그냥 민족정체성이 대체적으로 1개로 보는 겁니다.
라후족은 티베트어족에 중국 서북부에 살았던 강족과 가깝다고 합니다. 묘족은 양자강의 중류에서 부족국가를 이루다 화하족에 의해 남쪽으로 밀려 났고 춘추전국시대에 초나라의 주민족이 됩니다. 당시 초나라는 화하족(후에 한족)에게서 이민족 취급을 받지만 시황제의 통일로 자연스레 한족에 융화 됩니다. 만주족은 시베리아와 연해주, 만주에 살던 퉁구스계 민족이 전신으로 말갈>여진>만주족이 됩니다. 한반도 북부, 연해주, 만주에서 숙신, 옥저, 동예 같은 나라들을 세웠으며 고조선>고구려의 알타이계 예맥족과 다른 민족이었지요. 후에 예맥 국가에 복속됨으로써 두 민족은 섞이게 됩니다. 그래서 앞선 다른 민족보다 더욱 유전자 유사성이 높습니다. 광복 후 초기 국사에서는 여진이 세운 금나라,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도 우리 역사로 가르쳤었다 합니다만 친일사학이 사학계를 점령하여 만주족의 역사를 중국에 뺏기는 계기가 됐다 합니다. 실제로 금나라와 청나라는 고려나 조선을 형제의 나라라고 불렀었지요.
제레미다이아몬드교수가 말한 백제어와 고구려어가 일본어의 기원이라고 했는데.. 근본적으로 백제어와 고구려어는 삼국사기에 서로 대화가 가능했다고 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세종대왕시대의 우리말도 잘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말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
재밌다. 부랴트 족이라고 있었구나.... 확실히 시베리아의 민족들은 한국인과 더 흡사한 거 같다. 외형적으로 봐도 그렇고.
부리야트가 부여잖아
좋아할 거 없어요. 걔들이 우리 민족 여자들을 많이 잡아가서 그런 거예요. 고려가 원나라의 속국이었던 100여년 동안에요.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조선은 명나라 속국아니었냐?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고려는 거란 속국 아니었냐?
@@wigwamlwje208 왜 반말이니?
흥미진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민족들이 있구나 다들 싸우지 말고 잘어울려 삽시다
안싸우면 우에 실겟능교 사워야 재밋제
@@공부중-c3c 심심하면 처들어오는 미친놈들 칠갑인 동네에서 싸우지 맙시다? 뭐 그냥 다갖다 바치자는거야 뭐야ㅋㅋㅋㅋ 바칠려면 지 집 식구들이나 갖다바치지 이상한 선동하네
일단 너부터 나랑 싸우자
시밸러마
외형적인 부분으로 볼때. 몽골, 우주베키스탄 어쩌고스탄쪽이 진짜 닮은 사람들 많음. 중국이랑 일본이랑은 다른 얼굴임
몽골 키르키스스탄이 한국이랑 젤 닮음
그래봤자 유전적으로 제일 가까운 민족은 일본인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루쿠메니스탄 몽골
우즈백키스탄 스탄 애들은 투루크 계통 아님?
어쩌고스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완전 다르던데요
단일민족이라고 하는게 문화적으로 동일하게 인식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물학적인 단일민족은 시작부터 말이 안되죠.
맞는 말씀
동의함.문화와 역사적으로 같은 인식을 가지고있어야하는데 국내 개신교인들 보면 사실 그런측면에서보면 한국인이라고 하기 힘듬.
갸들은 고대사 자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장로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고 대한민국을 개신교 국가로 만들기위해 혈안.
고대사 자체를 인정도안하고 받아들이지도않음.그래서 뉴라이트 대부분이 교인이거나 목사인이유
국적만 한국인이자 사막잡신 부족이라고 봐도 무방
갑자기 이런 영상이 많아진걸 보니 저출산을 결국 이주민으로 채우려는듯
@@goldstacker9999 어차피 지구촌은 융합할수밖에 없어요, 속도가 너무 빠르면 문제점이 많아지고 천천히 융합되여가는게 정답
@goldstacker9999 세계적인 트렌드임
10:29 사진에 나온건 조몬인, 야요인이 아니라 4명 모두 사할린 아이누 사진입니다.
보스턴 미술관 웹페이지에 저 사람들 4명 다 나온 사진이 있네요 밑에 설명도 달렸있고
부리야트라는 이름이 어쩌면 고구려의 근원인 부여, 코리 족은 고려(고구려, 고구리, 고리)족의 이름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DNA 검사로 우리 민족과 비슷하다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문헌학에서도 얼마전 확인되었습니다.
케레이트 = 겨레
@@wigwamlwje208 카자흐스탄에 케레이족이 있죠..족보책에 나옵니다.발해가 망하고 100여년정도 독립전쟁하다가..
초원으로 갔다는 ...징키스칸은 장인부족이 케레이족임
부리야트 부여 맞습니다~ 우리와 형제입니다^^
부리=부여/ 야트=인人사람 즉 부여인 이라네요
보통 한중일 3국을 구분하는게 옷이나 헤어가 달라서 구분하기 쉽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인력사무소에서 아시안계들이 엉켜있는 자리에서 몽골사람들은 한국인이 입지 않을 스타일로 입고있어도 마치 한국인 같더라.... 특히 몽골 여자보고는 계속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게 되더라구요ㅎㅎ
몽골에게 100년 지배받앗으니 피가 섞였지요
@@act.in-heart그것보다도 유전적으로 한족보다 몽골인이 훨 가까움. 일본인이 제일 가깝지만 극동북부랑 극남부 소수민족 제외
@@act.in-heart 100년 지배에 피 좀 섞였다고 이정도로 닮은건 쉽지 않음.
몽골 전성기때는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다 그정도 지배받았고, 피 섞였었음.
@@BummjunJoe 일본인은 사실상 한국인이 넘어갔으니
몽골인은 유전적으로 거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의외로요... 동북아시아 내에서는 만주족 계열 , 일본인들이 가장 가깝죠. 최근의 유전자 조사를 보면 한민족은 요서와 만주 지방에서 내려온 북방 출신들이 한반도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을 밀어내거나 정복한 후 형성됐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한반도 중북부에서 원주민들과 혼혈이 돼서 숫자를 불린 후에 그걸 기반으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서 인구수를 더 불립니다. 이건 사실 역사적으로 고조선, 고구려와 연관이 아주 깊죠. 쉽게 설명을 해보자면 첫 번째로 북방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을 적당히 죽이고 쫓아내면서 정복한 후에 혼혈이 된 겁니다. 두 번째로는 상대적으로 기후가 훨씬 좋은 한반도에서 농사를 제대로 짓게 되면서 완전한 농경 민족이 되고 식량 사정이 굉장히 좋아진 겁니다. 그 덕분에 인구가 확 늘었죠. 세 번째로는 그런 늘어난 식량, 기타 자원, 인구를 가지고 북쪽으로 다시 올라가서 영역을 확 넓힌 겁니다. 이걸로 고조선의 한반도 정착과 고구려 전성기 시절의 요동, 만주로의 영토 확장이 설명이 되는 것이죠. 일본의 야요이인들은 고조선 멸망 이후 유민들의 남하 때문에 일본 열도로 옮겨간 한반도 남부 지방의 원주민일 가능성이 높고(물론 그 뒤로도 삼국시대 끝날 때까지 많이 건너감.) 만주족들은 고조선, 고구려 시절에 피가 어느 정도 섞였을 가능성이 아주 크죠. 그 전에도 교류가 활발했을 가능성이 크고요.
만주족과 한민족은 DNA 연구결과 전에도 애초부터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병자호란때 후금(청)이 쳐들어온 이유중에 “조선은 우리와 같은 민족인데 왜 명나라 편을 드냐”라는 항목이 있었어요.
DNA가 가까우면 뭐함ㅋㅋ
시도때도없이 약탈하면서 여자들 납치하고 죽이고 남자 포로잡으면 거세시키고 놀았던게 여진족임
청나라가 조선을 어머니의 나라라고 여겼다죠. 그래서 안집어먹고 놔둔거임
@@luxurylife2023 이건 도대체 무슨 뽕을 맞으셨길래..
역시 뽕은 해악이다
@@luxurylife2023그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 들은바 있습니다
@@wurnoswursis6757 뽕이 아니라 아마도 그쪽 가계도가 그래서 그런걸걸 그냥 역사적인 일인데 다만 확실히 남아있는건 없고 말만 남았으니 추측만 있는거지만 그들이 근거 없이 그러진 않았다는거지.
초기 치아 모양 설명 자막 : 산 모양 >>> 삽 모양
땡큐😊
처음들러 좋은 영상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수요일 즐건 저녁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만주족 즉 여진족은 고구려를 구성하는 한 족속이었습니다. 민족이 다른 것이 아니라 생활방식과 풍습이 달랐을 뿐이라고 사료됩니다
아니야. 😂금나사. 청나라 정사를. 보면 만주족 여진족은 태조왕건이 통일 하자 남쪽 신라 왕살 후손은 일본으로 북쪽 살던 신라인들은 신라 태자 김함보와 함께 만주로 도망쳐서 만주에다가 신라의 금을 상징하는 금을 국호로 사용해서 금나라 라고 씀. 부리야트야 말로 부여 백제 고구려 계승한 구성원중 하나임. 중국 쳐들어 갔던 요나라 거란족은 발해 대진국이 신라 하고 남북으로 분단 됐다가 나중에 서로 발해 내부에서 내전하다거 백두산이 폭팔해서 요나라 거란족이 무열입성해버려서 발해가 망함. 😂신라는 내부가 썩어빠지고 군인들이 군인. 정신. 잃어버리고 유교사상등등 문신들이 무신들을 눌러버리는 동시에 신라 황제가 ㅂㅅ 똥땨가리라 통치능력이 떨어져서 서로 내전하다가 결국 분열됨. 그러면서 신라 왕실 귀족 구성원중 하나인 여진족이 신라 태자 김함보 하고 김함보 따르는 무사 문신 귀족들이 태조왕건 피해서 김함보 따라서 만주로 갔다고 중국 공산당이 인정한 금나라 요나라 청나라 정사애도 써있음. 😂근데 한국인들만 단일민족과 유교사상에빠져서 인정안할뿐임.
생활 방식하고 풍습이 다르면 다른 민족입니다.
민족은 서사공동체입니다. 현전하는 만주족의 기원서사가 한민족과 다르므로 비록 고구려 시절 같은 국가 체제 아래 뭉쳤더라도 현재는 다른 민족입니다.
이와 별개로 어족으로 따졌을 때 만주족은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만주어를 사용하고, 한국인은 한국어족에 속하는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언어적으로는 꽤 다른 집단인 거죠.
만주족이 한민족인데, 왜 언어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완벽히 다른 언어냐? 약 처 먹고 헤롱대지 말고 글 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만주족은 여진족이 아니다
교수님께서 아이누족사진과 죠몬인 사진만 보여주셨어요
재미있습니다.
대학에서 많은 나라사람들과 접해봤는데 몽골인들은 한국사람처럼 옷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면 도저히 구분할 수 없음
눈빛도 비슷함
산모양(X) 삽모양(O) 치아
인도 아오족,나가족은 힌두교가 아니니까 카스트에 적용을 안받을까?
아니면 흰두교가 아니라고 불가촉 천민으로 분류 할까? 궁금해요
교수님 정보유익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구독좋아요 ^^
잘 봅니다
부리야트족 할배들한테 한국인이 같은 뿌리를 지닌게 맞냐고 물어보면, 부리야트 4부족 [볼가트(불가리), 코리(한국), 훈고도르(헝가리), 예하리드] 중에서 코리족이 나가서 현재의 한국이 되었다고 함.
직접 물어보신건가요?
@@빛의여신 직접물어봤는데 그 할아버지들 아마 환빠일듯..
@@bleee1 ㅎㅎ 그분들이 환단고기를 어떻게 알겠어요..살아있는 산증인들 이시겠죠
@@빛의여신 카자흐스탄 역사 공부 좀 해라 으이구~ 코리, 케레이트, 겨레 등등
공통점은 옛날에 몽골이 침략하고 지배했었던 나라였네요. 여자들을 그렇게 많이 잡아갔으니 유전자가 섞일 수 밖에... 그 할배들도 역사를 이상하게 알고 계시네요.
8:03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인도 주재원으로 3년 반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델리 근처니까 북인도였는데, 여기에는 언급하신 나갈랜드 쪽에서 온 인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주로 가사 도우미나 인도인 입장에서는 태국 사람과 구분이 안되니 마사지업 등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 인도는 차별이 이리 저리로 심한 나라라... ㅠ
우리나라가 도움이 될게 없을까요?
카스트제도
@@user-bn6vw7mp6t카스트랑 상관 없이 길거리 거지도 아시아인 지나가면 조롱합니다. 그냥 그래요.
0:11 산이 아니라 삽 모양의 치아입니다. 영어로는 shovel-shaped incisors(삽 모양 앞니)라고 하죠.
고구려 유민을 많이 데려갔다고 하죠
만주족은 고구려 유민들이 많이 남아있기도 했고, 거슬러 올라가면 조상이 같음
그리고 우리가 바이칼호 주변에 살았기때문에 거기 남은 부라야트족, 코리족과 거의 닮았다고 봐야
옛날 고려원종때 몽골군(원나라)이 침략했을때 항복하면서 원종이 태자때 몽골에가서 외교상 다시 침략당하지않고 반대로 몽골왕에게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게함 원종이 돌아올때 변발까지하고와서 백성들이 눈물까지 흘렸단 이야기가있습니다 그 먼 과거부터 서로 피가섞인듯합니다
생각해보면 보슷하게 생기겨서 이질감이 없기 때문에 안조진걸수도...
이때 원종이 쿠빌라이를 지지하지 않았더라면 나라가 없어졌을 것....고려 원종은 탁월한 외교안목을 가진 명군임....
옛날 중세때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이 세계정복할때 주치 장군이 부랴트족들까지도 다 정복하면서 몽골제국이 러시아, 동유럽권, 시베리아 전역을 240년간 식민지배할때 부랴트 지역들도 같이 오랫동안 식민지배했었음. 참고로 부랴트의 어원은 부리(특대)라는 뜻에서 유래됐는데, 이 부랴트족은 현재 몽골, 중국, 러시아에 분포해있는데 몽골, 중국에 20만명이 있고 러시아에 나머지 30만명이 있어서 총 50만명이라함.
We Mongoloids were born around Lake Baikal during the Ice Age.
The basis for this is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spread of fine-edged stone tools and shading devices to various places.
The oldest fine-edged stone tools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have been propagated and spread to the surrounding area.
I support the doctrine of Western scholars.
So long before the Mongol Empire conquered the area around Lake Baikal, Mongoloids lived there. Mongoloids were born around Lake Baikal and spread to various places.
One group among them advanced to the Mongolian Plateau and later established the Mongol Empire.
Also, some groups crossed the Bering Strait and became Indians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One group migrated from Sakhalin to Hokkaido and became the Ainu people.
These grounds can be proven by the propagation of fine-edged stone tools.
The oldest fine-edged stone tools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were spread to various places.
부여 고구려 는 일제시대전 부리 고구리로 불렸습니다 고리적 얘기 하지마라 란 속담 고려 가 고리로 야트는 사람인가 사람들 똣입니다 부리야트는 부여 사람들 뜻
맞습니다. 현재의' 오호츠크해'도 '옥저해'를 러시아식으로 읽은 것이죠 옥저가 한반도 동부에 있는 조그만 세력이었다면 그렇게 큰 바다를 대대로 옥저해라고 불렀을리가 없죠
@@Courteous0809 맞습니다 강단사학집단들이 너무 연구를 안합니다 과학적인 일식 기록을 봐도 고구려 초기 수도가 몽고 동쪽 이며 고려 양식 성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johnnysstory9886 연구를 안 하는 걸까요?ㅎㅎ 죄다 일본장학생 출신들이라 영혼을 파는 놈들이고 올바른 연구를 오히려 막는 놈들이죠~ 역사 뿐 아니라 수많은 분야에서 일본장학생 출신들이 활약중이죠ㅠ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johnnysstory9886 저도 사진으로 몇 개 봤는데 고구려성들 규모도 엄청난데 그냥 방치 돼서 너무 화나고 안타깝더라고요... 중국이 자기네 조상 것이 아니니까 감추거나 일부러 손상시키더라고요 엄청 큰 피라미드 구조물 위에도 흙 덮어서 나무 심어 버리고 외부인 못 들어오게 봉쇄도 하고
@@Courteous0809뮌 개십소릴 당연한듯 시부리네..고고학적 증거는 눈감고 안본척 하냐?ㅋㅋㄲ
나는 고대 한국인을 사랑하고 조상님을 사랑합니다 마이 달링 조상님
감사합니다
3년전에 제가 youwho라는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조상찾는 국내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교수님이 언급하신 말씀에 공감됩니다.
전부 한중일몽으로 주변국들만 나왔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고 찾아봤는데, 분포도랑 비중만 다를 뿐이지.
거의 다 비슷한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오 유후 이용하신 분을 여기서 만나네요ㅎㅎ 몽골은 한국인 평균 2%이내 였는데 지금은 데이터 좀 쌓여서 바뀌었나요?
팩트가 우리의 조상은 동이족이니 몽골도 한국도 고구려든 동이족이라서 가능
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문제는 학술적이고 서사적인 의미는 있겠지만, 정작 지금 대한민국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을 밝히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BODA채널에서 여러 과학자분들과 재미있게 만들어가시는 과학 프로그램 정말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남방계가 많이 섞여. 배달의 민족이다 말하기 어려움. 홍익인간이란 건국이념은 계속 이어나가야 되는데... 유대인처럼 정신을 강조해야 됌. 생물학적 디엔에이 말구.
민족주의는 강조하면 할수록 파시즘으로 가는 길임 새로운 국가 비전이 제시되지 않는 한 이 나라는 필리핀과 같은 절차대로 침체기를 밟을듯하다
수고하셨읍니다/인종의 공부를 잘했읍니다./또한 한국인들의 인종분포도를 보니/일본과 중국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했읍니다 /강의를 또 보고싶군요./
6:45 사진 왼쪽에..... 교수님 아니세요오 .... ? 안경벗고 다른 옷 입으셨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국은 몽골인과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뿌리가 몽골인든 한국이든 현재가 중요함..
0:13 산이 아니라 삽 입니다. shovel형 치아라고들 하죠.
국제결혼 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제가 댓글은 작성한 이유는 영상의 라후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댓글을 작성합니다.
라후족은 고구려의 후예가 아닙니다...
역사 고증에 따르면 고대 저족과 강족의 한 갈래에서 기원된 라후족은 청해호 유역에서 유목생활을 하다 춘추 전국시기 전 민족이 운남 지역으로 대 이동했다. - 이때 저족과 강족이라 하면 흔히 중국의 역사중 유명한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마등의 모계혈통이 강족이였죠.
강족은 상나라가 존재할시기(기원전 1600년) 이전부터 있어왔던것으로 추정되며 저족은 그후인 기원전 6세기가량부터 활동해왔죠.
춘추 전국시기 전 민족이 운남 지역으로 대 이동했고 서한과 동한 시기 라후족 선민은 운남 동부에서 활동했으며 그 후 운남 중부로 이주하여 활동했지만 기원 8세기 운남 남조 정권이 궐기하면서 라후족 선민은 하는 수 없이 남쪽으로 대규모 이주를 했습니다. 신당서, 남만전하 에서는 이 시기 라후족을 ‘과좌만’이라고 호칭했는데 이는 라후족 선민이 최초로 하나의 민족의 신분으로 고대 문헌에 기재된 것이죠.
송나라와 원나라 때에도 라후족 선민은 남쪽으로의 이주를 멈추지 않았고 이로부터 적어도 13세기때 라후족이 이미 단일 민족으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게 됬죠.
이러한 이동을 하면서 생긴것이 라후족의 전설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라후족의 선조는 원래 수렵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남방의 밀림에 나타난 붉은 사슴의 뒤를 쫓다 수초가 무성한 초원을 발견해 북에서 남으로의 이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라후족은 강/저족의 후예이면서 중국/티베트계 민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알려져 있는것은 우리나라에서 1990~2000년대 퍼졌던 '라후족 고구려 유민설'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그런 설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 실제 근연설은 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라후족 고구려 유민설은 고구려 유민 '이정기'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소설 '고구려를 위하여'가 라후족 고구려 유민 후예설의 대표적인 근거라서....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라는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라후족은 고대에는 문자가 없었습니다. 언어만 존재하였고 이 언어도 다양하게 사용되지 못하였고 숫자를 세거나 무언가를 표현할때는 사물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 숫자를 샐때는 줄을 꼬아 숫자를 샘. 하지만 태국을 통해 선교사들이 오면서 라틴어를 기반으로하는 자국만의 문자를 만들어 이미 사용하고 있었죠.
특히 라후족의 라후어중에
'오빠'는 '오위빠', '언니'는 '언니마'라고 한다고 하는데....
한국어 '오빠'는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루어진 말이며 조선시대 문헌에는 '오라비' 내지는 '오라버님'만 나타난다.
한국어 '언니' 역시 20세기에나 나타나기 시작한 말이며 20세기 초에는 '형과 같음' 내지는 '형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라 하는 등 여성에 한정해 사용하는 의미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옛 어르신들중 할머님분들은 자신보다 연세가 높으신 할머님께 성님, 형님이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라후어는 한국어족은 물론 바스크어처럼 기원을 알 수 없는 고립어가 아니며 라후어가 한장어족에 속한 중국어, 티베트어, 버마어와 근연관계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언어학자들의 연구로 완벽히 밝혀졌습니다.
라후어는 처음부터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이고, 민족자체도 티베트인에 더 가까운 민족으로 티베트의 캄 지역에서 기원한 고대 유목민족인 강족의 후손이고 라후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는 시각은 구미권 등의 서구학계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죠.
중국의 서북방에서 서남방의 최남단으로 이동한 민족이 고구려의 후예일수가 없는거죠.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응원할게요 🎉
유전적으로 가깝다 못해
똑같은 북한 동포들과는
사상이 달라서 서로 죽고 죽인 이력이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보면 사상보다 정치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도 듭니다....분단의 이유는 왜 와 맥아더 때문이라고 보지요
@@진짜보수 분단의 이유가 맥아더때문 이지랄...ㅋㅋㅋㅋㅋ
@@진짜보수 스탈린, 모택동과 김일성이가 아니고? 역사공부 단디해라.
@@진짜보수 네 다음 중국인!
@@grant70000 남로당군사총책 추종자
2:32 교수님은 남방계 쪽이신데... 말실수 하신듯...
이나라의 정치인, 역사학자,언론인들이 한심한게 그놈의 한반도 한민족 이XX을 언제까지 할건지.....후손을 위해서라도 반도를 넘어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넓은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고 하는 선견지명을 가진자가 나오길 바란다!
영미권은 민족 안중시할거같냐? 에셜론 탑시크릿 공유 국가는 왜 앵글로색슨족 국가들끼리만 할까?
이민제도가 폐지된것도 아닌데 뭔 역사학자 언론인 들먹이면서 똥소릴 하는거임? 뭐 어디 조선족 아니면 불법체류자인가
몽골족, 여진족(말갈족, 만주족), 인디언, 일본인이 한민족이랑 가깝지 않을까 싶다. 그 중에서 만주족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까지 우리랑 같은 민족이었다가 발해 멸망 후 갈라진거라 한민족과 형제나 다름 없잖아.
언어학적으로 비교해 봐도. 라후족하고 우리 언어와 비슷한 단어가 있지요. 오빠하고 언니를 바꿔서 쓰지만 그 뜻이 비슷하지요. 그리고, 어순도 비슷하고요.
추노 보면 남자들이 형보고 언니 언니 거리는거 보면 원래는 그게 맞을지도
전쟁후만 해도 지금 형보고 언니라고 했던 문학작품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어릴 적에 경남에서는 형을 "언가"로 불렀어요. 70년대까지 언가로 불렀는데 ...
언가는 언니의 방언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무심-y4c 와 70년대 까지도 언니라고 불렸으면…. 정말 최근에서야 형으로 바뀐거네요. 왜 전국적으로 2-30년만에 갑자기 바뀌게 된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무슨 영향으로 그렇게 된건지, 의도적인 변화였는지, 어떤 사건에 의한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던 건지.
@@BummjunJoe맞아요. 난 70대이지만 내 부모들은 확실히 형도 언니라는 호칭을 쓰는 것을 들었어요.
2:28 산 모양 (X), 삽 모양(O)
DNA lineage marker로 민족을 구분하는 것과 autosomal SNP으로 구분하는 게 많이 다릅니다. 사실 lineage marker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을 구분해내지 못합니다. 모두 비슷한 lineage를 다 가지고 있으나 각각의 lineage의 구성 비율이 다른 것 뿐이거든요. 거기에 대해 어느 정도 조사를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autosomal SNP의경운 차이가있는편인가요?
Lineage marker는 특성상 셔플링(recombination)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령 한국인 인구집단에 영국 여성이 들어와서 한국인과 결혼하고 후손들도 한국인과 결혼하면서 10대 정도에 걸쳐 모계 계통이 유지될 경우라도 그 모계집단의 미토콘드리아는 여전히 영국형일 것입니다. 상염색체의 DNA 중 영국형태는 완전히 희석되어서 detection이 쉽지 않을 정도겠지만요. 즉, 10대가 지나서 유전적으로 1/1024 영국인이고 1023/2024 한국인인 사람이라도 미토콘드리아는 100% 영국인으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게 장점이기도 한데, 서로 미토콘드리아 lineage의 레퍼토리를 공유하는 가까운 특징의 민족을 구분할 때는 장애물이 됩니다. 그래서 한중일 구분하려면 미토콘드리아나 Y염색체가 아니라 각 민족별로 특이성이 높은 상염색체 SNP들을 발굴하여 그런 SNP에서 어떤 민족형을 우세하게 나오는지를 봐야 합니다.
@@kuforen 감사합니다! 리니지 마커와 SNP 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대략적으로 알았지만 선생님께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만주, 몽골을 당연히 힘들죠. 그러나 남중국 그러니까 한족 유비, 관우, 장비는 베트남 태국인에 가깝죠 DNA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죠. 중국어가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아니고 얼굴은 마윈입니다. 한국인, 일본인과 많이 다르고 베트남 필리핀에 가깝죠
다른 기원을 가진 두 민족이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수렴 진화 할 수 있다고 봄
제발 부탁인데 단일민족은 생물학적인 분류가 아니고 문화 인류학적인 분류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뻑하면 한국인은 단일민족이 아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생물학적인 단일성을 가진 민족은 외부와 완전 단절된 몇몇 파푸아 뉴기니 원주민 외에 이 지구상에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은 비슷한 외모에,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정치체제에, 오랫동안 같은 역사를 공유한 민족을 가르킵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은 통일신라 이후 거의1400여 년 동안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겁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중국한테 천년동안 지배를 받아 왔는데 문화적으로 섞이지 않았다는건 좀 이상함 한국전쟁 이전과 이후로 나눌수 있을거 같음
@@이경재-n9m 영국이 지배하던 인도는 현재의 파키스탄과 방글데시, 그리고 미얀마를 포함하는 것이었음. 그렇다고 인도가 미얀마를 인도의 일부라고 헛소리를 지껄이지는 않음. 그런면에서 몽골시대에 티벳과 고려를 통치했다고 해서 중국의 일부란 건 어불성설임. 오히려 중국은 북방유목민족의 식민지였음. 당나라, 원나라, 청나라 등등. 중국사의 황금기는 전부 북방민족의 역사이고 정통 한족은 피지배자였고, 몽골시대엔 짐승취급 받았음. 그리고, 천년동안은 베트남 이야기임. 베트남엔 실제로 중국 관리가 직접 파견되어 통치했음. 왕조를 무너뜨려버리고. 우린 단 1초도 중국의 일부였던 적이 없음. 니가 조선족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중국의 역사문화공정임. 몽골의 징기스칸의 역사를 중국사라는데... 어이없음. 티벳이 어째서 중국이냐?
@@이경재-n9m 베트남이 중국에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지만, 우린 단 1초도 중국이었던 적이 없었음. 베트남은 왕조가 무너지고 중국관리가 직접통치했음. 우린 왕조를 지켰음. 그런면에서 오히려 중국한족이 피지배의 역사였음. 중국이 여러나라로 갈려져 있을 땐 남방의 한족들이 북방유목민족을 오랑캐라 부르며 전혀 다른 나라란 걸 분명히 했음. 중국사의 황금기인 당, 원, 청나라는 전부 북방민족의 역사이고 원라라땐 중국한족은 짐승취급 받았음. 몽골사를 중국사라고 우기는데, 어이없음. 대영제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엔 현재의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를 포함하는 것인데, 인도가 미얀마역사를 인도역사라고 하지 않듯이, 중국도 몽골과 티벳을 중국사라고 헛소리 하는 것을 그만 둬야함. 니가 조선족이라서 세뇌된 것임.
@@이경재-n9m 베트남이 중국에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지만, 우린 단 1초도 중국이었던 적이 없었음. 베트남은 왕조가 무너지고 중국관리가 직접통치했음. 우린 왕조를 지켰음. 그런면에서 오히려 중국한족이 피지배의 역사였음. 중국이 여러나라로 갈려져 있을 땐 남방의 한족들이 북방유목민족을 오랑캐라 부르며 전혀 다른 나라란 걸 분명히 했음. 중국사의 황금기인 당, 원, 청나라는 전부 북방민족의 역사이고 원라라땐 중국한족은 짐승취급 받았음. 몽골사를 중국사라고 우기는데, 어이없음. 대영제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엔 현재의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를 포함하는 것인데, 인도가 미얀마역사를 인도역사라고 하지 않듯이, 중국도 몽골과 티벳을 중국사라고 헛소리 하는 것을 그만 둬야함. 니가 조선족이라서 세뇌된 것임.
몽골어나 만주어에서 한국이나 한국인을 solho 라는데,
이것이 북방민족의 soron인?과 관계가 있나요???
몇 년 전, 시베리아 지역을 여행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가이드 분이 부랴트족이었습니다.
얼굴에 중국인 분위기도 살짝 나지만 동아시아 3개국을 따지자면 한국인과 얼굴이 제일 유사했습니다. 지금 제 기억으로 약간 배우 현봉식 님 느낌이었구요.
다만, 부랴트족이 한국 말은 전혀 못했습니다.
갸름: 남방계, 평평: 북방계? 설명과 보여주는 모습이 반대로 된 거 아닌가요? 전공분야도 아닌데, 왜 굳이 영상을 져작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생물학적으로 접근해서 설명해주시는거죠~
러시아 극동 쪽에 "나나히"족이라고
있는데 몇 년 전에 일본에서 난리 가 났습니다.
조몬인 선조랑 유전적 정보 가 거의
동일하다고 발표해서 가기도 힘들고
조그마한 나나히 마을에 일본 관광객이 미어 터친 적이 있었는 데 아마 맞을 겁니다.
나나히 족은 러시아 극동에 극소수 살고 있고 러시아와 가까운 중국 지역에도 약간 집성촌 처럼 무리 지어서 소수 민족으로 살고있는 데 수퍼주니어 중국 맴버 가
나나히족 출신입니다.
저도 저 마을 차로 거의 5시간 이동해서 가 봤는 데 어의 가 없게 마을에 나나히족 사람들은 거의 없고 러시아인이 더 많음 ㅋㅋㅋ
나나히 족은 생업을 위해 하바로프스크 지역에 나가서 살고있다고..거긴 내가
살고 있는데???
하바로프스크로 복귀해서 시내에 나가 건널목 신호등 대기 중 나나히족으로 보이는 분들 거기서 더 많이 봤고 더 웃긴 게 제 대학원 대학교 식당에서 같이 밥 먹는 나나히족 학생들 꽤 많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얼굴은 몽골계고 머리카락은 노랗고 눈은 갈색인 학생들이 가끔 보여서 몽골에서 유학 왔나?싶었는 데 알고 보니 그 친구들이 나나히족 이었습니다.
우리도 나나히족 한 번 연구해 봤으면
합니다.
지금도 아쉬운 게 나나히 마을 박물관 가서 나나히 어로 된 사전이나 시집등을 안 사온 게 아직도 후회됩니다.
PS 러시아에서 한국인이 길 걷다 보면 십중팔구 중국놈이냐고 대놓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게 일상이여서 그 소리 듣기 싫어서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더니 이제는 다들 불쌍한 눈으로 너 나나히족이냐??담배 살돈 도 없을텐데 담배 줄 까? 무례하지 만 정도 많은 러시아애들 잊지 않겠다..ㅋㅋㅋ
니들은 전쟁 좀 빨리 끝내라 내가 왜
직장에서 왜 너히들 전쟁 일으켰냐고?
해명하고 타박을 당해야 되냐???
뿌친 적당히 좀,,
영상 제작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부리야트가 고구려와 백제의 시조인 부여입니다
부리야트=부리족
부리=부여
참고로 부리는 그들 언어로 늑대를 뜻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예로 일본 북쪽에 있는 바다를 오오츠크해라고 하는데 오오츠크는 옥저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우리 고대국가중 하나인 옥저의 위치는 오오츠크해 인근입니다
아무르강(흑룡강: 엣, 흑수)은 암(暗)물의 러시아식 발음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엥 러시아식발음 아닌가요
옥저 바로 밑에 동예가 있었는데 동예 특산품이 반어피죠 강원도에 웬 바다표범? 했었는데 오호츠크를 옥저라고 보면 매우 말이 되네요
오호츠크해의 오호츠크는 오호타강에 세워진 도시라는 의미의 러시아어입니다... 대체 어디서 가져온 정보인가요??
삽 모양의 치아, 산 모양의 치아가 아니고, 땅파는 삽
자막실수, 2:57
유전학이 왜 중요한가...이게 언어, 문화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더욱 중요한 것은 이들의 생각까지도 공유된 다는 것이다...이건 달리 말하면 같은 국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유전학이나 뿌리를 캐는 역사학이 중요한 것이다...
응 우생학~
신라 ㆍ백제ㆍ고구려 이삼국시대때 언어가 같고 통했었을까요? 결국 한민족이란것은 허구고 삼국통일후 언어와 문화도 통일되었기에 민족이란 개념도 비로서 생긴것 아닐까요?
@@변재득 같은 것에서 파생되어서 변했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한국어도 우랄-알타이어계 아니냐? 영어는 라틴어에서 파생되어 나온거고? 그래서 유럽권의 언어는 정말 유사하지 않냐? 제주도만 봐도 옛날에 쓰던 언어 보면 하나도 못 알아먹겠던데?
유전학을 언어,문화와 연계하는건 좀 인과관계가 안맞지 않나요?
그래서 일본과 우리가 하나가 됐구나? 이해 이해
베이징을 뺏기고나서 이성계와 똘마니들이 매금지역(한반도)로 와서 정착하면서 자기무리는 양반이
되고 매금지역 거주민은 노비로 만들었을까요?
현재 한국인의 대부분은 고려의 후손일 거에요
이성계의 조선은 아메리카로 진출해 새롭게 세운 국가
고려와 조선은 동시대에 존재했다는 설이 있네요
중원대륙과 한반도가 고려였을 걸로 추정됨
서세(양왜)가 세계를 장악하면서 역사가 전부 날조됨
일본인 한국인 같은 종족인데..백제인 신라인 현일본인.. 현 한반도 고구려 백제 신라인 짬뽕..😂
일본인들은 시베리아 사할린쪽에서 내려왔음
@@동그리-w9d 그쪽에서 내려온 일본인들이 주류가아닙니다. 실제로 한반도계가 유전자의 80%를 차지하고있어요. 사실상 한반도계에의해 일본열도는 한번 점령당했다고 봐야겠지요. 특히 일본남부지역은 한반도계 유전자풀과 다를바가없는수준입니다.
@@동그리-w9d 그렇게된 이유는 청동기, 철기문명이 북쪽에서 내려와 한반도를거쳐 일본으로 향했기때문입니다. 농경기술의 발전은 단백질섭취를줄여 개인의 강함은 줄어들지라도 인구수의 폭증을 유발합니다. 인구수가 넘치면 개발이 안된지역으로 사람들이 이주하게되고 거기서 토착민을 밀어내거나 흡수하고 그것이 반복되죠. 철기쯤가면 국가라는 개념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지만 여전히 국가는 미개척지를 개발합니다. 백제중기이후에는 전라도밀림이 싹사라지고 전부 농경지로 바뀌었고 여전히 일본북부는 미개발지였죠. 한반도계의 인구유출이 일본열도로 가는게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동그리-w9d 그건 소수민족들이고 대다수가 한반도계 도래인이야
유전학자 스펜서웰스박사가 각국의 혈액을 채취해 현생인류의 이동경로 지도가 2020년에 완성했는데
한국인은 아프리카ㅡ 아라비아ㅡ인도북부ㅡ버마ㅡ중국남부ㅡ한반도 언어(SOV)와도 일치한다
(페르시아ㅡ타밀어ㅡ미안마ㅡ라후족ㅡ한국어ㅡ만주어ㅡ일본어)
아메리카 원주민의 DNA도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바이칼호수에 사는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함..
아메리카 원주민과 비슷한 민족도 있다고합니다.
바이칼호수 반대쪽에 살고 있음
@@나만의하루-x8sWe Mongoloids were born in Lake Baikal during the Ice Age. The basis for this is the propagation and dispersion of physical features, shading devices, and fine-edged stone tools. I support the doctrine of Western scholars. The oldest fine-edged stone tools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have been proven to have propagated and spread throughout the region. One group advanced to the Mongolian Plateau and later established the Mongol Empire. Also, some groups crossed the Bering Strait and became Indians in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One group migrated from Sakhalin to Hokkaido and became the Ainu people. These can be evidenced by the propagation of fine-edged stone tools.
부리야트말고 사하공화국이 더가까울거같은데 누락해서 아쉽네요.
동티벳 민족도 많이 닮았습니다.
사하족도 삭족으로 부리야트랑 관련성이 크다고 알고 있음... 얘네들도 그냥 가만 있음 한국사람이랑 똑같이 생겼음... 결국 시베리아의 우리 친척? 애들은 근대화때 다 뒤쳐져서 러시아가 다 먹어버렸음...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정벌 역사를 교과서로 본 사람들이 와 ㅈㄴ 불쌍하다라고 생각하지 정작 우리랑 관계깊은 동시대에 러시아에 의해 벌어진 시베리아정벌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음 ㅋㅋㅋㅋㅋ
러시아에 몽골계 엄청나게 많습니딘. 생긴 게 다 비슷하지요. 그러나 말은 다 다르고요, 다 한국어와는 관련은 없다네요
단일민족이 동일유전자라는 의미보다는 문화와 역사를 공유한 사람들의 의미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북쪽에는 만주족 여진족과 많이 섞였고, 남쪽은 털 많고 이목구비 진한 조몬인 특징을 가진 사람도 가끔 보이죠.
한국인 DNA검사를 하면 코카소이드나 니그로이드의 유전자도 희박한 확률로 나옵니다.
잘 발달한 광대뼈와 작은 눈은 우리 조상이 북쪽에서 왔다는 것을 증명하죠. 그들이 한반도 원주민인 남방계와 합쳐진 것이 현대 한국인입니다.
또한 그들이 도래인이라는 이름으로 왜나라로 넘어가서 아이누인 조몬인과 합쳐진 것이 현대 일본인입니다.
도래인은 일본인의 80%를 차지하고 있어서 외형상 현대 일본인이 한국인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원주민의 외형은 코카소이드나 폴리네시아인에 가깝습니다.
한국인 중에 유당불내증이 75%인데 이 사람들은 반도에 오럣동안 살았던 농경 민족이고 우유 잘 마시는 사람들은 가장 최근에 몰려온 북방계임.
조몬인 특징은 왜란 때 많이 섞인거고...
@@packpock 뭘 모르시네요. 가야계 무덤 보면 조몬계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이 발견됩니다. 뉴스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원빈, 현빈 그리고 김응빈
응빈이가 허락해야함
야요이족 설명하는데 사진은 아이누족 사진만 올라와서 혼동이 있지 않나요?
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역사가 생기기 전, 남방계 한족이 올라오면서 북방계가 외곽으러 쫗겨난거지 남방계가 곡창지역이라 인구도 많았고, 북방계는 티벳, 몽골, 동아시아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도 수정 해 주세요
2:56 산모양 치아가 아니라 "삽모양 치아" 아닌가요? 편집자가 잘 모르는 듯 게다가 10:28 모두 다 조몬인조상으로 시간이 지난 '아이누족'인데 그것도 여성/남성인데, 여기에 사진 잘못보고 "야요이"라고 쓴 이유라도? 편집자가 진짜 급하게 한듯. 아님 야요이랑 아이누의 대한 차이를 모를 수도..
진화나 유례를 말할때는 항상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말씀중의 예전 통설이 많이 섞였네요
부리야트만 해도 부여죠 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에서 단일민족이라 함은 유전적인 인종을 말하는게 아니고,
문화적인면, 기질적인면, 정체성으로 보면 단일민족이라고 할만 합니다.
한반도 중심에서 나라가 소멸되고 거주민족이 교체되고 하지는 않았고, 부분적인 외세의 영향들이 흡수동화된 것 뿐이니까요.
문화라고 다를까? 그러니 단일민족의 신화는 깨져야한다
4:23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되어 있어요...
국제법 표기상 일본해가 맞아요. 우리 정부는 동해도 병기해야한다는 입장이긴합니다. 하지만 동해는 애초에 우리나라의 소유도, 일본의 소유도 아니기도하고 서양인의 시각에서 본 명칭일 뿐이고, 사람들이 걱정하는대로 sea of japan으로 표기된다해서 독도의 영유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걱정마세요.
@@Kyiv-zk8dx 국제법상 일본해가 맞다는 것은 일본의 주장일 뿐.
@@나비꿈-g6d “국제법상 일본해가 맞다”라는 말은 저의 어떠한 가치 판단이 들어가지 않은 팩트입니다. 한국 외교부의 입장 또한 동해 단독표기가 아닌 동해/일본해 병기입니다. 바다의 이름과 해당 바다에 위치한 섬의 영유권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설령 세계 모든 나라가 일본해로 표기한다고 하더라도 독도의 영유권과는 전혀 연관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피해망상증 정신질환자가 어디에 있구나~~
@@나비꿈-g6d조선시대 지도도 일본해로 표기 했어요..숙종때 아주 좋은 예
사회, 문화에 의한 한민족으로 구분 해야 할 시대가 오는 듯..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 문화에 동조하는 유전학적 보다는 사회학적 관점에서 봐야 하는 문제인듯...
야요이족 이야기에 아이누족 사진을 넣는건 좀 그렇네요
너무 엉터리라서 환장하겠음. 한국 지성계 과학계가 얼마나 얕은 수준인지 보여줌.남방 북방의 구분이 죠몬 야요이구분도 아니고 구시대의 잘못된 분류임. 신구몽골로이드구분이 더 적절하고 아이누가 죠몽도 아님. 그리고 한국인답게 일본자료 왜곡 무단도용 하는것도 한심
이넘들 반응해주는게 아닐지도 몰라서 조심스러요 @@g4df74g1h
@@g4df74g1h아이누가 죠몽인 맞음. 일본만 아니라고 우기는거죠. 둘다 부계 하플로 d2임
한민족 이라면 거의 단일민족이라 할 만 하다고 생각됨. 일단 말이 같고, 옷이 같으며,먹는 것이 거의 같고, 등등 .
수천년간 민족이동이 거의 없이 살았고, 무리지어 이동해온 다른 민족도 없었고. 소소하게는 있었겠지만, 다른 지역(옆에 중국,일본과 비교해도) 유럽,중앙아시아등 과는 차이가 크죠. 왕조가 고려,조선 500,500, 천년이고, 그전 삼국도 비슷한 문화로 1000년이니, 고조선까지 거슬러 간다면 이런민족이 거의 없지 않나요.
유태인도 지나라 갖겠다고 지랄발광하는데, 우리가 굳이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슴니다.
왜 그러시는지 아시나요 한국도 다민족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데 과연 그게 옳을까요?
역시 교수님이 이야기하는게 가장 객관적이고 합리적이자
8:53 조승우가 여기 웬 일로?
썸네일 어딧냥..
지구촌사람들은 다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섞이고 섞였습니다. 그래서 거리상 가까운 지역사람들은 서로 비슷비슷하며 큰 차이가 안 납니다. 민족이란건 언어,문화습관의 융합체지 혈통의 융합체가 절대 아니란걸 아셔야 됩니다.
만주족 그냥 구분할 의미가. 언어도 비슷하고
한민족이 뻗어 나갔다기 보다는 몽골이나 서아시아 지방에서부터 한반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각 지역으로 갈라졌을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4:18 정신 제대로 박혔습니까
그런데 신라왕족은 유목민족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한민족범위를 어디까지라해야하는지 그런게 크게 의미가 있는가함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유럽은 대부분 같은 민족아님?
모든 사람은 형제죠 아프리카에서 시작됬으니..
돌아가신 하일성씨가 부리야트족 출신같네요
2:30 사진 오른쪽 북방계가 오히려 갸름한데요 ㅋㅋㅋㅋ 왼쪽 남자 얼굴털때문에 후덕해진것인가
확인은 못해봤지만 일본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이라고 하네요
북방 남방 비교가 아닌 조몬 야요이 비교입니다
털이 많은 사람이 조몬, 갸름이 야오이
조몬은 그냥 원시인 취급했는데 대우가 좋아져서 잘생겨진거
조몬은 일본에서 살던 수렵채집 석기인들이고
야요이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농경 청동기 사람들
조몬을 몰아내고 개척해서 일본, 야마토 시대가 되는거죠
야요이는 본래 삼한 사람입니다
21세기 이게 아주 불편한건데 역사적 사실이니 공정을 하는거죠
We Mongoloids were born around Lake Baikal during the Ice Age.
The basis for this is that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the shapes of fine-edged stone tools, shading devices, and fishing hooks spread and expanded to the surrounding area.
The oldest artifacts were excavated around Lake Baikal, and the characteristic fine-edged stone tools spread to the surrounding area.
I support the theories of these Western scholars.
The Mongoloids have their roots around Lake Baikal.
※Finally, I would like to add some physical characteristics.
단일민족은 순혈민족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다민족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순혈민족이라는 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개념이구요.
단일민족이 영어로 homogeneous예요. pure blood가 아닙니다. ㅎㅎㅎ 그냥 구글에서 homogeneous countries 검색해보세요. 한국은 단일민족국가가 맞습니다.
선거 때 후보 단일화 하잖아요. 후보를 1명으로 만드는 걸 단일화한다고 해요. 단일민족은 그냥 민족정체성이 대체적으로 1개로 보는 겁니다.
8:11 일본지도에 독도가..ㅠ
내가 생각 하기로는~민족이 이동 하는 과정에서 함께 이동 하지 못하고 남겨진 족(부족)은 수도 없이 많을것이고,이동과정에서 여러민족이 합쳐지기도 하였을거라~봅니다
인도여행중에 만난 나갈랜드족 ...한국인인줄 알았습니다..너무 똑같고 비슷해서,
라후족이라고 치앙마이 에 사는 분들 만나봤는데, 이들또한 한국인이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치앙마이? 혹 치앙라이가 아닌가요?
@@seyeul-b6p라후족 리수족 몽족등 고산족들은 한곳에서만 사는게 아니라 치앙마이 치앙라이등 태국 북부 미얀마 국경 여러도시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리수족들 한국에 놀러와서 식당 편의점 가면 다들 깜짝 놀라더라구요 한국사람 아니였냐고
이것과 요하문명의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하군요.
스키타인과 신라인도 유전자가 엄청 비슷하다는데 진짜 신기함
부라야트족 얼굴 경상도 서쪽지방인과 똑같다
박사님 키르기즈키스탄 사람을 몇명 실제로 한국에서 본적 있습니다 여자 3명 남자 2명 정말 구분이 거의 안됐습니다 한번 연구해 보세요
11:02 이쁨
한국인의 조상이죠. 즉 한국역사는 바로 저들의 역사인것입니다
라후족은 티베트어족에 중국 서북부에 살았던 강족과 가깝다고 합니다.
묘족은 양자강의 중류에서 부족국가를 이루다 화하족에 의해 남쪽으로 밀려 났고 춘추전국시대에 초나라의 주민족이 됩니다. 당시 초나라는 화하족(후에 한족)에게서 이민족 취급을 받지만 시황제의 통일로 자연스레 한족에 융화 됩니다.
만주족은 시베리아와 연해주, 만주에 살던 퉁구스계 민족이 전신으로 말갈>여진>만주족이 됩니다. 한반도 북부, 연해주, 만주에서 숙신, 옥저, 동예 같은 나라들을 세웠으며 고조선>고구려의 알타이계 예맥족과 다른 민족이었지요. 후에 예맥 국가에 복속됨으로써 두 민족은 섞이게 됩니다. 그래서 앞선 다른 민족보다 더욱 유전자 유사성이 높습니다. 광복 후 초기 국사에서는 여진이 세운 금나라,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도 우리 역사로 가르쳤었다 합니다만 친일사학이 사학계를 점령하여 만주족의 역사를 중국에 뺏기는 계기가 됐다 합니다. 실제로 금나라와 청나라는 고려나 조선을 형제의 나라라고 불렀었지요.
한국은 역사로 보면 금나라인 만족에 원나라인 몽골족에 상나라 한나라 당나라에 혼혈돼 있어요
제레미다이아몬드교수가 말한 백제어와 고구려어가 일본어의 기원이라고 했는데..
근본적으로 백제어와 고구려어는 삼국사기에 서로 대화가 가능했다고 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세종대왕시대의 우리말도 잘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말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구려나 백제나 둘 다 부여의 후손이니까 말이 통하는건 당연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제주도 언어가 예전 한국어랑 더 비슷하데요
비슷한 같은 민족이 있다는게 반갑고 신기하네요 몽고반점 ㅎ
중국에 끝까지 투쟁하는 것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