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교 때 1년 반 휴학했습니다. 그 앞에 한 학기는 학사 경고 받아서 결국 6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현재 22년 째 한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나름대로 방황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 이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김수미-j2s5x 저희 딸도 워킹홀리데이 다녀 와서 학교 다니다가 또 휴학해서 화장품회사 기자로 계약직 하다가 다시 학교 졸업핥때 27세 된던데요.바로 직장되서 다니다가 결혼 현재는 아가 낳고 재테크 근무 하고 살고 있답니다.꿈으로 큰 그림도 그리고 해도 사는거 별거 아니더라구요.
스님, 이번에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어머니 아버지와 제 미래에 대해 길게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어머니는 저를 아직 아이로 보시는 분이셔서 계속해서 걱정을 안고계셨고 아버지는 저를 성인으로 보시는 분이셔서 끝까지 침착하게 대화해주셨습니다. 끝에가선 아버지의 조언에 어머니도 수긍하셨고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으로 저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저는 두 분의 태도가 다 이해가 됐습니다만, 만약 아버지 또한 어머니와 똑같이 저를 아이로 보는 분이셨더라면 저희 가족들은 소통하기 참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침착하고 나무 뿌리와 같이 단단한 아버지가 계심에 너무나 안심됩니다. 자식을 성인으로 대해주시고, 최대한 집착을 내려놓아보시면 본인의 마음이 편해짐은 물론 자식과의 사이도 엄청나게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세상에 1년 휴학하는거 아무 것도 아니고요. 뚜렷한 목표가 없어도 1년 정도 워킹홀리데이 같은 걸로 외국은 어떤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중에 한국에 좋은데 취직하고 나서 외국병 나서 외국 갔는데 불만족하고 한국 돌아와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차라리 방황하려면 대학교 졸업 전에 방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간호대학이면 영어권 국가로 한번 나가보는 것도 괜찮아요. 한국에서 간호사하는 것 보다는 호주나 미국 급여도 괜찮고 취직도 잘 되는 것 같던데...
저도 50대 중반인데 90년대 대학생때 엄마반대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반대해서 못갔네요. 그후 신랑 만나서 연애할때 또 반대해서 미국간호사 자격증 따서 미국 갈려고 했는데 미국가면 아예 못보겠다 싶었는지 결혼허락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네요 저도 엄마가 제가 큰딸이라 유독 집착이 강하셨는데 어느날은 너무 힘들어서 병원 옥상에서 뛰어 내리고 싶을때도 있었어요 권사님이셔서 항상 새벽기도 나가서 자식위해 기도하신다는 말씀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셨는데 저는 그냥 엄마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길 바랬어요 엄마가 자식에게 바라는바를 자식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도하신다고 하시는데 진짜 돌아버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네가 원하는 인생 살라고 합니다 부모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합니다
저 때 많이 고민하게돼요. 간호학생은 실습 천시간을 이수해야하는데 3,4학년 방학때 대략 6개월.. 그때 이런저런생각많이듭니다.. 아마 어머니께서도 실습나가보시면 오히려 따님을 이해하게 되실거에요. 우리는 상대방의 삶을 살아보지 못하였으니 아무리 따님이어두 걱정 보단 이해하는 태도로 감싸주시면 좋을거같네요 :)
따님이 그렇게 생각을 하면 그생각 존중 해서 한 일년 늦게 태어났다 생각 하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도 본인이 생각이 있거든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할거 같아요. 그냥 알바를 해보는 것도... 저희 딸도 대학때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서 영어가 되니 호텔에서 일해서 일년 만에 영어 워밍업도 하고 그곳에서 집세 생활비 다 해결 하고. 돈도 천몇백만원 벌서 와서 좋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는걸까요? 저희딸도 사연자님 딸과 비슷한 말을 합니다 휴학 하고 싶다 워킹 홀리데이 생각중이다 지금도 학교 다니며 아르바이트중 인데 내년2월까지 붕어빵 장사를 한다고 하고 있읍니다 집안에서 말 할수 없이 게으르고 더러우면서 정말 봐네기 힘드네요
간호학과 3학년 여학생..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집안 사정이 어려운데 장녀 혹은 책임감이 강한 딸이라 부모님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지원했을 경우가 99퍼임. 이미 충분히 착한 딸이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힘들고 고된 노동의 시간이 있을텐데 그 착한 딸이 본격적으로 국가고시보고 취업하기 전에 1년이나 6개월 정도 집에서 맛있는 밥먹고 쉬는 모습을 보는 거조차 부담스럽고 스트레스이신가요? 딸을 사랑하시는게 맞는지요. 또 딸에게 물어보면 엄마가 아프시니 타 지역에 있어도 걱정이 되어 가까이 있고 싶은 것일수 있어요. 어머니들은 딸에게 온갖 속얘기 다하면서 정작 딸이 어머니한테 속얘기를 하면 그렇게 냉정할 수가 없더라구요😂 충분히 착하고 귀한 딸인데. 욕심이 참 많으십니다 어머니..
독립성을 높여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리광 받아주라는 댓글은 참.. 미안하지만 자식 돈 들여서 여행시켜주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사람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어느정도 가혹한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한쪽의 시선을 굳이 신경쓸 필요없는게 각자 개인의 인생입니다. 질문자분은 웃으면서 받아들이지만 저는 지금 자식을 지키느냐 망치느냐의 엄청난 분기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딸에게 방세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sns 자랑질 보면서 자기 비교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인생은 너무나 불행합니다. 그걸 따라가게 하느냐, 독립심을 키워서 자식의 생각을 성장시키냐는 질문자에게 넘어왔습니다.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 '지킨다', '망친다'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기준은 정말로 객관적으로 봐도 완벽하게 올바른 것인가요? 저는 글쓴이님도 답을 잘 알고 계신것 같아요. "물론 그런 한쪽의 시선을 굳이 신경쓸 필요없는게 각자 개인의 인생입니다." 네, 여기까지면 충분합니다. 아마 불안한 마음이 올라와 뒷문장을 덧붙이신거겠죠? 이 문장에 법륜스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모든 통찰이 다 들어가 있네요. ㅎㅎ
자식이 성인이 되면 성인 대우를 하는것이 핵심이군요. 불안해 하고 걱정해 주는것이 부모에 도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대학교 때 1년 반 휴학했습니다. 그 앞에 한 학기는 학사 경고 받아서 결국 6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현재 22년 째 한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나름대로 방황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 이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김수미-j2s5x 저희 딸도 워킹홀리데이 다녀 와서 학교 다니다가 또 휴학해서 화장품회사 기자로 계약직 하다가 다시 학교 졸업핥때 27세 된던데요.바로 직장되서 다니다가 결혼 현재는 아가 낳고 재테크 근무 하고 살고 있답니다.꿈으로 큰 그림도 그리고 해도 사는거 별거 아니더라구요.
휴학이 문제가 아니라
집으로 돌아옴이 문제 ㅇㅋ?
@김대용-g2e 집으로 돌아 와서 쉬다가 머리좀 식혀서
다시 생각 해보면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말 잘 듣는 착한 딸으로 살았었나 봐요. 겨우 1년으로 고민을 하시니 듣는 제가 따님의 정신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질문자님 즉문즉설 많이 보시는 게 가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님, 이번에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어머니 아버지와 제 미래에 대해 길게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어머니는 저를 아직 아이로 보시는 분이셔서 계속해서 걱정을 안고계셨고
아버지는 저를 성인으로 보시는 분이셔서 끝까지 침착하게 대화해주셨습니다.
끝에가선 아버지의 조언에 어머니도 수긍하셨고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으로 저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저는 두 분의 태도가 다 이해가 됐습니다만, 만약 아버지 또한 어머니와 똑같이 저를 아이로 보는 분이셨더라면
저희 가족들은 소통하기 참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침착하고 나무 뿌리와 같이 단단한 아버지가 계심에 너무나 안심됩니다.
자식을 성인으로 대해주시고, 최대한 집착을 내려놓아보시면
본인의 마음이 편해짐은 물론 자식과의 사이도 엄청나게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딸을 믿고 지켜봐 주세요~그냥 지켜 보는거죠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결정하게끔 도와줘야한다.말씀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시야가 좁으니 떨을 그 안에 가둬버리는 군요. 저 집 딸은 엄마 하라는 대로만 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지 알아서 살게 놔두세요. 선택에 대한 책임도 알아서 지고.
저게 걱정거린가 싶다.....
부모가되면 그래요.자식가진 부모라면 걱정이죠.
당연히 걱정이죠.ㅜ
휴학한다는데 한치앞도 모른디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의 말씀은 참으로 귀한
보배입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요즘 세상에 1년 휴학하는거 아무 것도 아니고요.
뚜렷한 목표가 없어도 1년 정도 워킹홀리데이 같은 걸로 외국은 어떤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중에 한국에 좋은데 취직하고 나서 외국병 나서 외국 갔는데 불만족하고 한국 돌아와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차라리 방황하려면 대학교 졸업 전에 방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간호대학이면 영어권 국가로 한번 나가보는 것도 괜찮아요.
한국에서 간호사하는 것 보다는 호주나 미국 급여도 괜찮고 취직도 잘 되는 것 같던데...
항상 중생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50대 중반인데 90년대 대학생때 엄마반대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반대해서 못갔네요. 그후 신랑 만나서 연애할때 또 반대해서 미국간호사 자격증 따서 미국 갈려고 했는데 미국가면 아예 못보겠다 싶었는지 결혼허락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네요 저도 엄마가 제가 큰딸이라 유독 집착이 강하셨는데 어느날은 너무 힘들어서 병원 옥상에서 뛰어 내리고 싶을때도 있었어요
권사님이셔서 항상 새벽기도 나가서 자식위해 기도하신다는 말씀을 입버릇처럼 달고 사셨는데 저는 그냥 엄마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길 바랬어요
엄마가 자식에게 바라는바를 자식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도하신다고 하시는데 진짜 돌아버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네가 원하는 인생 살라고 합니다
부모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합니다
공감합니다.
우리 엄마도 새벽기도 나가서 맨날 자식 위해서 기도한다고..
꼭 교회 나가라고...
진짜 왜 그런 기도만 하시는지...
고맙습니다
부모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제 각자인생인것을...
위홀은 가도후회 안가도후회 하고싶은데로 나두세요
세상은 참넓답니다
나가서 고생한만큼
속은 단단해질거예요
화이팅!!
저 때 많이 고민하게돼요.
간호학생은 실습 천시간을 이수해야하는데 3,4학년 방학때 대략 6개월..
그때 이런저런생각많이듭니다..
아마 어머니께서도 실습나가보시면
오히려 따님을 이해하게 되실거에요.
우리는 상대방의 삶을 살아보지 못하였으니 아무리 따님이어두 걱정 보단 이해하는 태도로 감싸주시면 좋을거같네요 :)
울 딸은 대학 자퇴하고 캐나다 가겠다고 해서 하고픈대로 하라 했어요.영주권 받고 코로나 때문에 3년 늦어지긴 했으나 캐나다서 대학다닙니다.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게 바라봐 주세요.그럼 알아서 살아갑니다
❤❤❤
저도 대학생 때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 간 것이 아직까지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진정 딸을 위한 것이 어떤 건지 생각해 보시고, 이래라저라래해서 평생 원망을 듣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따님이 그렇게 생각을 하면 그생각 존중 해서 한 일년 늦게 태어났다 생각 하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도 본인이 생각이 있거든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할거 같아요. 그냥 알바를 해보는 것도...
저희 딸도 대학때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서 영어가 되니 호텔에서 일해서 일년 만에 영어 워밍업도 하고 그곳에서 집세 생활비 다 해결 하고. 돈도 천몇백만원 벌서 와서 좋더라구요.
좋은아이디어네요
부모는 자식입장에서는 해방이 안돼요
세월이 지나야된답니다😅
🥰
🙏🙏🙏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는걸까요? 저희딸도 사연자님 딸과 비슷한 말을 합니다 휴학 하고 싶다 워킹 홀리데이 생각중이다 지금도 학교 다니며 아르바이트중 인데 내년2월까지 붕어빵 장사를 한다고 하고 있읍니다 집안에서 말 할수 없이 게으르고 더러우면서 정말 봐네기 힘드네요
저는 7년다니던 멀쩡한직장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신의 선택이 옳아요~
장난하나 저 아줌마 저게 걱정거리라고 ㅠㅠ 딱 1년 휴학한다는게 ?! 부모 휴학이나 해보시길
딸이 잘컷네~
엄마 수술해서 집에 온다는거네~
ㅋ
간호학과 3학년 여학생..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집안 사정이 어려운데 장녀 혹은 책임감이 강한 딸이라 부모님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지원했을 경우가 99퍼임. 이미 충분히 착한 딸이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힘들고 고된 노동의 시간이 있을텐데 그 착한 딸이 본격적으로 국가고시보고 취업하기 전에 1년이나 6개월 정도 집에서 맛있는 밥먹고 쉬는 모습을 보는 거조차 부담스럽고 스트레스이신가요? 딸을 사랑하시는게 맞는지요. 또 딸에게 물어보면 엄마가 아프시니 타 지역에 있어도 걱정이 되어 가까이 있고 싶은 것일수 있어요. 어머니들은 딸에게 온갖 속얘기 다하면서 정작 딸이 어머니한테 속얘기를 하면 그렇게 냉정할 수가 없더라구요😂 충분히 착하고 귀한 딸인데. 욕심이 참 많으십니다 어머니..
뭐가 문제지?
독립성을 높여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리광 받아주라는 댓글은 참.. 미안하지만 자식 돈 들여서 여행시켜주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사람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어느정도 가혹한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한쪽의 시선을 굳이 신경쓸 필요없는게 각자 개인의 인생입니다. 질문자분은 웃으면서 받아들이지만 저는 지금 자식을 지키느냐 망치느냐의 엄청난 분기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딸에게 방세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sns 자랑질 보면서 자기 비교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인생은 너무나 불행합니다.
그걸 따라가게 하느냐, 독립심을 키워서 자식의 생각을 성장시키냐는 질문자에게 넘어왔습니다.
너무 극단적이시네
자식을 지키느냐 망치느냐의 분기점이라구요? ㅋㅋㅋ 본인 인생에나 집중하세요. 독립성 높여주려면 본인 선택에 책임지게 하고 간섭 끊어야죠 님처럼 자식 휘두르려다가는 나중에 손절이나 당함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 '지킨다', '망친다'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기준은 정말로 객관적으로 봐도 완벽하게 올바른 것인가요?
저는 글쓴이님도 답을 잘 알고 계신것 같아요.
"물론 그런 한쪽의 시선을 굳이 신경쓸 필요없는게 각자 개인의 인생입니다."
네, 여기까지면 충분합니다.
아마 불안한 마음이 올라와 뒷문장을 덧붙이신거겠죠?
이 문장에 법륜스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모든 통찰이 다 들어가 있네요. ㅎㅎ
님도 참 불쌍한 인간입니다~
😁🎄🇰🇷법륜스님
WO진리의 말씀입니다 。
스님📣📣아침저녁싸늘한 바람 불어 추워졌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애가 애를 키우니@@@
겉나이만 먹고
속나이도 같이....
본인은 다른줄아나
@repap-eh2uo 사실 저를 포함해 대부분의 중생의 삶!!!
그래서 깨달음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