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고뇌를 다뤄주셔서 워홀을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휴 이제 주워들은 건 많은데 어떻게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지, 또 커리어는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고 비자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으로서 고민이 참 많네요🫠 이 많은 과정을 밟아온 누리브님에게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또 여러 고비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캐나다에서 생활이 훗날 되돌아볼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멀리서 응원합니다💪 누리브님 파이팅!!!!
비슷한 이유로 온타리오 포기하고 SK이주해서 받았습니다. (집사람 간호사)추세가 영주권 닫는추세입니다.영주권 진짜 따실생각이시면 눈딱감고 2-3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쉬운주 가서 따시는거 추천드립니다.캐나다 2017 년도에 와서 올해받음. 희망고문 끝이없습니다 일단 영주권부터 해결하시는거 추천..
쉬운이야기는 아니지만 10년전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이민정책이 바뀌어도 무조건 영주권받는 직업은 의료 계통인듯합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오는게 제일 좋고, 한국면허바꾸기는 상당히 복잡하구요. 꼭 의사, 약사,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물리치료, 치위생, 메디칼 이미징 등 의약 전분야에서는 한국분들이 선호하는 온주 BC주 모두 여전히 영주권이 신청가능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고 스토리를 들었어요. 우선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 점에 큰 박수를 드려요. 한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이민이 힘들긴 해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젊고 유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일하는 분야가 Tech 이니 더 다행스럽구요. 아직 가족이 없으시면 이동의 자유가 있으니 정말 힘들지만 지역을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론토에서 살면서 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분들이 타주에서 영주권 받은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결국 영주권 받고 한인 커뮤니티가 된 지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현실이지만요. 제 두서 없는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길 바라면서 누리브 님은 영주권 꼭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에서 7년살고 올해 2월에 귀국한 사람입니다 코로나 때 진짜...영주권 다 뿌려놔서 답이 없어요 워홀 기간, 나이 늘려 놓은 것도 이제 '캐내디언들이 싫어하는 일을 너희가 와서 일해라 노예들아' 가 되어버려서 사람들이 제발 환상 가지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온타리오나 BC로 많이 가실텐데 영주권 목적이시면 꼭 다른 주로 가시길 바랍니다!
워킹신청해서 캐나다온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영주권도 고만고만 한거였으면 개나소나 한국 뜨겠죠ㅎ 그렇기에 취득 성공하면 그만큼 가치가 큰거구요. 그 가치를 우리가 내리진 맙시다. 관련 조언달라고 하셨는데, 조언을 구하는게 아니고, 알고 계신데 당장은 막막해서 그냥 답답하신것 같습니다..ㅎㅎ 캐나다 오래 살면서 봐왔는데, 이런 분들은 본인들 취득목표 기간만큼 두번정도 더 버티면 달성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취득 가능하실분 같습니다.
음모 아니고 맞는 말 하신거라 생각해요. 호주처럼 점점 막혀가고 영주권 주는 인원을 줄일겁니다. 그럼 인력이 부족해지기에 일 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려 모자란 인력을 충당하려는거죠(프로세싱 혹은 비자 신청 비용등도 더 올릴 가능성이 많다고 봐요) 인도쪽 그만 받고 난민도 적당히 받는다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캐나다도 좀 바뀌어야... 트뤼도도 바뀔 가능성 100%이상이라 봅니다. 힘내시고 하실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 하시다 보면 결국에는 영주권 받으실 수 있다고 믿어요. 화이팅!!
EEBC는 혹시 자격이 안되세요?130점이면 EE 530점보다는 노려볼만한거 같아요. 역대급 점수라 영주권을 정말 원하시면 주이동을 하시는게 나아보여요. 그리고 예전에 코로나 터지고 점수 말도 안되게 떨어진건 그때 유학생들 다 자기나라로 떠나고 국경이 봉쇄되어서 그런거에요. 낮은 점수로 영주권 draw가 되었지만, 상황자체는 되게 힘든시기라고 보시면 되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국경봉쇄는 언제 풀릴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구 코비드중에 계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코비드때 정말 영주권 뿌리듯이 줬는데 그거랑 이번에 레퓨지랑 해서 왕창 뽑아서 당분간은 안뽑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더라구요ㅠㅠㅠ 근데 영주권은 정말 버티는사람한테 기회가 더 많은거같아요!! 제 친구도 코비드때 그냥 ee 풀에만 넣어놨는데 갑자기 75점이상 다 패스떠서 그때 그걸로 받았어요. 캐나다 살 맘 있다면 비자 연장해가면서 사는것도 좋은 계획인거같아요!
저희 회사에 인도애들이 요즘 이력서며 신입이며 엄청 몰려 오려고 하고 실제 성공 케이스를 많이 보는게요. 일단 거의 다 영주권 얻은 케이스로 몇년 전에 석사를 할리팩스에서 한다음에 그쪽에서 주정부 이민를 진행했더군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요즘 들어오는 이력서들 보면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저 나라는 돈벌고 살기는 편한데 나머지는 다 불편하고..한국은 돈벌고 살기는 힘든데 나머지는 다 편하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는 후자를 택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요 ..가족과 떨어져 징글징글하게 고생하는분들은 한국을 생각해보시길....저도 PR있지만 내다 버리니 너무 후련합니다..별거 없어요 그거 ...하지만 본인이 좋으면 안말림...정말 정말 사람마다 다 틀려서..어디가 좋은지는 절대적으로 본인이 판단해야함...진짜루..그런데 판단하는 기간이 길면 안되는게 참 피곤하지요..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저기 일 다해보고 여기저기 다가보고 진짜 모조리 다 해봐야하지용..암튼 응원합니다..값진 시간 만드시길..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요근래 유학후 이민을 너무 많이 받아서 단기간 캐나다 인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결과 준비되지 않은 인프라로 국민들이 힘들어 졌어요~ 오십만원하던 룸렌트가 두배 세베로 뛰고 많은 인도 학생들 유입으로 웬만한 임금은 기본급 줘도 웰컴이니 기존 직장인 급여는 오히려 줄고있슴.. 인구가 많아지니 물가는 치솟고~ 그러한 이유 등등이 있습니다
집값잡는다면서 내놓은 전략이지만 우선 외부에서 오는 사람(유학생과 배우자오픈워크퍼밋)을 줄이면 영주권 점수도 내려가고 인랜드 워커들에게 영주권을 받게해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더라구여 남미애들이 좀 빠져주면 ee점수가 많이 내려갈텐데 아쉬워요ㅠ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테크쪽이시면 그래도 다른분야보다는 희망적이지 안을까싶어요ㅎㅎ 저도 영주권땜에 좀 속상해했던 기억이나서 댓글남겨봅니다.
최근 2-3년전 부터 한국경력 만점+캐나다경력 2년이상, 영어 CLB 6-7로 대부분 이민 하셨는데요, 혹시 이런 스펙 가지고 계실까요? 영어만점 언급하시는거 보니 한국 경력 점수도 만점이 아니실 것으로 추측되고 캐나다 점수도 1년 밖에 없으시기 때문에 점수가 낮으신 듯 합니다. 당연히 '지금 현재 기준'으로 계속 말씀하시면 영어 점수밖에 못 올리는게 맞고, 물론 숫자만 보면 현 점수가 높은 것도 맞습니다. 영상에서 워킹비자 연장이 가능하시다 하니 영어 CLB 7 이상 준비하시면서 캐나다 경력(2-3년)+영어 교차점수/학력+영어 교차점수 추가로 받으심을 추천드립니다. (ee 카테고리) 그리고 국가 쿼터제 말씀하셨는데, 안타까우신 마음에 언급하신 건 이해합니다만 그 분들도 남들이 하지않은 truck driver로 across canada 밤낮 없이 왕복하시고 이민국의 규정을 만족하여 심사 후 영주권을 취득하십니다ㅠ 한국분들이 그런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지는 않으시잖아요..?.. 다른 댓글처럼 안타깝지만 경력쌓고 영어점수 높으시면서 버티셔야 해요, 다들 그렇게 이민 하십니다.. 이주공사에서 이야기 들으신 것 같이 점수는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지금처럼 유지하시구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계속 도전하면 언젠가는 다 따요.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마세요. 시간이 걸릴 뿐이예요. 제 주변 지인중에 7년 도전해서 한국 돌아가려는 중에 딴 사람도 있구요. 1년만에 따고 한국 돌아간 친구도 있어요. 어렵게 따야 소중함도 느끼고 그런것 같아요. 보통 비씨주 분들은 지역이동은 꺼리시던데요. 그럼 결혼도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캐나다 친구들은 나름 보수적이고 착해서 좋은 남편감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편견 갖지 말고 좋은 캐나다 친구 만나서 영주권 받는것도 방법이예요.
무섭네요 저는 35살에 유학 준비하려고 하는데..전 아예 안되겠네요 저도 막막합니다 처음엔 호주에 도전해보려고 tafe 알아보고 돈도 모으고 이제 영어만 점수 만들면 되겠구나 했는데 호주 졸업비자 35세로 내리고.. 정 안되면 캐나다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막히는 분위기라니 답답하네요
캐나다에서 1년 일하신 회사 업체 사장과 얘기해보는게 제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그 쪽에서 비자 연장에 대한 스폰제의가 없었다면 님이 하셔야겠지요 무슨 얘기인줄은 알아들으시리라 생각하구요. 20대 후반에 밴쿠버넘어와 40대 중반이된 이민자 아저씨의 참견이라고 생각하시고 얘기정도는 업체와 꼭 나눠보세요
솔직담백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고뇌를 다뤄주셔서 워홀을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휴 이제 주워들은 건 많은데 어떻게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지, 또 커리어는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고 비자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으로서 고민이 참 많네요🫠 이 많은 과정을 밟아온 누리브님에게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또 여러 고비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캐나다에서 생활이 훗날 되돌아볼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멀리서 응원합니다💪 누리브님 파이팅!!!!
우아아아 응원 너무 감사해요ㅠ.ㅠ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시라니! 정말 인생 고민 많을 시절ㅎㅎㅎ 하지만 충분히 고민하시고, 걱정하시고 이 시간을 즐기셔도 됩니다! 무조건 결국 원하시는거 하실거에요❤️ 화이팅💪
비슷한 이유로 온타리오 포기하고 SK이주해서 받았습니다. (집사람 간호사)추세가 영주권 닫는추세입니다.영주권 진짜 따실생각이시면 눈딱감고 2-3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쉬운주 가서 따시는거 추천드립니다.캐나다 2017 년도에 와서 올해받음. 희망고문 끝이없습니다 일단 영주권부터 해결하시는거 추천..
법은 계속바뀌죠. 저희도 7년만에 영주권땄어요. 한국 학사 여기서 컬리지 높은 영어점수에 경력도 많았는데 7년이 걸렸어요. EE로 받았구요. 싱글이시면 나이 더 드시기전에 주이동이라도 해서 도전하세여. 힘내세요.
쉬운이야기는 아니지만 10년전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이민정책이 바뀌어도 무조건 영주권받는 직업은 의료 계통인듯합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오는게 제일 좋고, 한국면허바꾸기는 상당히 복잡하구요. 꼭 의사, 약사,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물리치료, 치위생, 메디칼 이미징 등 의약 전분야에서는 한국분들이 선호하는 온주 BC주 모두 여전히 영주권이 신청가능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고 스토리를 들었어요. 우선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 점에 큰 박수를 드려요. 한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이민이 힘들긴 해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젊고 유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일하는 분야가 Tech 이니 더 다행스럽구요. 아직 가족이 없으시면 이동의 자유가 있으니 정말 힘들지만 지역을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론토에서 살면서 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분들이 타주에서 영주권 받은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결국 영주권 받고 한인 커뮤니티가 된 지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현실이지만요. 제 두서 없는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길 바라면서 누리브 님은 영주권 꼭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집값과 인플레때문에 이민자 여론이 안좋습니다 ㅜ
정부가 우리 이민자들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느낌도 있고요 (영주권 남발한 정부 잘못인데)
정치적인 이유로 적어도 캐나다 이민은 2026 년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보수당 되면 더 줄일꺼고요
토론토에서 7년살고 올해 2월에 귀국한 사람입니다
코로나 때 진짜...영주권 다 뿌려놔서 답이 없어요
워홀 기간, 나이 늘려 놓은 것도 이제 '캐내디언들이 싫어하는 일을 너희가 와서 일해라 노예들아' 가 되어버려서 사람들이 제발 환상 가지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온타리오나 BC로 많이 가실텐데 영주권 목적이시면 꼭 다른 주로 가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 10년넘게 거주중인데요.. 2013년말 2014년 초랑 아주 똑같은 현상이 벌어졌네요.. 저도 포기하고 떠나려했으나 어찌 버텨서 2016년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니 버티는사람이 승리합니다. 화이팅
네!! 버텨서 이겨내겠습니다💪
진짜 영주권은 존버싸움인거 같아요..
예전에 영주권 때문에 고민하다가 노바스코샤 쪽으로 이주해서 aip통해서 이주한지 9개월만에 받았습니다.
제가 받았을때보단 문이 좁아지긴했지만 아직 그래도 bc보다는 괜찮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bc만 고집하기보다는 다른 지역도 알아보시고
생각해보세요^^
네 지역이동도 고민중에 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당 화이팅!❤️
버티세요
영어공부 열심히하면서 기다리면 때가옵니다
또 바뀔겁니다
보장은못하지만
과거를보면 그래왔어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
한국에 돌아가는것도 방법 입니다 . 빨리 나이가 들기전에 돌아가세요. 나이가 들면 어느나라도 받기가 어려워 질것이고 한국에 가셔도 나이 제한으로 더 자리잡기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직장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기달릴세요.
워킹신청해서 캐나다온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영주권도 고만고만 한거였으면 개나소나 한국 뜨겠죠ㅎ 그렇기에 취득 성공하면 그만큼 가치가 큰거구요. 그 가치를 우리가 내리진 맙시다.
관련 조언달라고 하셨는데, 조언을 구하는게 아니고, 알고 계신데 당장은 막막해서 그냥 답답하신것 같습니다..ㅎㅎ
캐나다 오래 살면서 봐왔는데, 이런 분들은 본인들 취득목표 기간만큼 두번정도 더 버티면 달성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취득 가능하실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취득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용🫶
음모 아니고 맞는 말 하신거라 생각해요.
호주처럼 점점 막혀가고 영주권 주는 인원을 줄일겁니다.
그럼 인력이 부족해지기에 일 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려 모자란 인력을
충당하려는거죠(프로세싱 혹은 비자 신청 비용등도 더 올릴 가능성이 많다고 봐요)
인도쪽 그만 받고 난민도 적당히 받는다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캐나다도 좀 바뀌어야... 트뤼도도 바뀔 가능성 100%이상이라 봅니다.
힘내시고 하실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 하시다 보면
결국에는 영주권 받으실 수 있다고 믿어요. 화이팅!!
맞아요ㅠ.ㅠ... 힘내서 존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영주권을 왜 신청하셨나요? 캐나다에 오신 분들 캐나다에 평생 살라고 영주권을 따는건가요? 아니면 돈만 벌라고 이민을 하시는건가요?
워홀은 아니지만... 저희는 퀘백에서 작년에 영주권을 받았어요. 계속 바뀌는 법에 대비해서 여러가지 플랜들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자 이제 취업비자 마저 제한이 들어오는 정책 발표가 어제였던걸로 아는데...이제 취업비자도 연장이 안될텐데
플랜 B를 알려주세요..
EEBC는 혹시 자격이 안되세요?130점이면 EE 530점보다는 노려볼만한거 같아요. 역대급 점수라 영주권을 정말 원하시면 주이동을 하시는게 나아보여요. 그리고 예전에 코로나 터지고 점수 말도 안되게 떨어진건 그때 유학생들 다 자기나라로 떠나고 국경이 봉쇄되어서 그런거에요. 낮은 점수로 영주권 draw가 되었지만, 상황자체는 되게 힘든시기라고 보시면 되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국경봉쇄는 언제 풀릴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EBC 자격되는데 이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네 저도 그 때 어떤 상황인지는 알구 있어용. 그냥 저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뿐입니다.ㅜ.ㅠ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 인구 위기인데 호주,캐나다,미국이 한국인 모두 돌려보내줫으면 좋겟음ㅎㅎ
캐나다 영주권 법은 매번 바뀌어 왔고, 매번 당황스러웠지만, 정말 최근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싶더라고요. 2018-9년이 막차였던것 같습니다 ㅠㅠ 혹시 세계순위 상위권 대학을 졸업하셨다면 영국의 명문대 비자를 노려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주를 이동하시는건 어떤가요? 전 사스캐츄완에서 받아왔는뎁 빠르고 가능합니다
27년에 캐나다 sk주에서 sinp갈려는데 희망있나요?
BC가 지금 영주권따기 진짜 힘들다고하네요… 주 이동이 답인거같아요ㅠ
다른 주로 옮겨도 같은 분야의 직장을 쉽게 구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이구 코비드중에 계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코비드때 정말 영주권 뿌리듯이 줬는데 그거랑 이번에 레퓨지랑 해서 왕창 뽑아서 당분간은 안뽑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하더라구요ㅠㅠㅠ 근데 영주권은 정말 버티는사람한테 기회가 더 많은거같아요!! 제 친구도 코비드때 그냥 ee 풀에만 넣어놨는데 갑자기 75점이상 다 패스떠서 그때 그걸로 받았어요. 캐나다 살 맘 있다면 비자 연장해가면서 사는것도 좋은 계획인거같아요!
ㅠㅠ네 저도 좀 더 빨리 올걸..... 이라는 후회를 오백만번쯤 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말도 안되는 점수땜에 반포기상태인데요. 혹시나해서 셀핍 시험 보고 EE 프로필 등록해서 2021년처럼 갑자기 점수 내려가는거 기다려 보려고요. 키알이라는 캐나다 이민 유튜브 채널 추천할게요
넵 감사합니다 우리 화이팅😎
저희 회사에 인도애들이 요즘 이력서며 신입이며 엄청 몰려 오려고 하고 실제 성공 케이스를 많이 보는게요. 일단 거의 다 영주권 얻은 케이스로 몇년 전에 석사를 할리팩스에서 한다음에 그쪽에서 주정부 이민를 진행했더군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요즘 들어오는 이력서들 보면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진짜 똑똑하게 전략을 잘 짜야하는 것 같아요ㅠ.ㅠ(전 안 똑똑하다는게 함정)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으 인도 바글바글
Sk주로 가보세여! 벤쿠버나 토론토는 이민이 힘듭니다!
국가 쿼터제 도입이 필요하긴해요 인구수가 많은나라가 당연히 유입비율이 더 많기때문에 인도 중국...
아님캘거리가시는건어때요? Aos다시재계한다는데
ㅠ.ㅠ고려중입니다
몇년간은 BC주영주권따기가 어려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 나라는 돈벌고 살기는 편한데 나머지는 다 불편하고..한국은 돈벌고 살기는 힘든데 나머지는 다 편하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는 후자를 택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요 ..가족과 떨어져 징글징글하게 고생하는분들은 한국을 생각해보시길....저도 PR있지만 내다 버리니 너무 후련합니다..별거 없어요 그거 ...하지만 본인이 좋으면 안말림...정말 정말 사람마다 다 틀려서..어디가 좋은지는 절대적으로 본인이 판단해야함...진짜루..그런데 판단하는 기간이 길면 안되는게 참 피곤하지요..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저기 일 다해보고 여기저기 다가보고 진짜 모조리 다 해봐야하지용..암튼 응원합니다..값진 시간 만드시길..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회사에 PR LMIA 해달라고 하세요. EE 추가점수 커요
EE STEM Occupations에 해당 안 되시나요?
네.ㅜ.ㅜ 전 안되어요ㅠ.ㅠ
@@nuliv1213안타깝네요ㅜ 해당되었다면 쉽진 않지만 그래도 불가능에 가깝진 않았을텐데 일단 기다리시면서 다시 기회를 잡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시간지나면 자국으로 돌아가는사람생기면 점수는 낮아지는 시기옴
차라리 영어점수 만들어놓고 버티시다가 EE든 PNP든 계속 찔러봐야함
제작년에 제가 아는동생은 440점에 ee 들어갔어요.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옴
남의 나라사는데 어쩔수 없는 거죠. 버터야지
맞아요... 어쩌겠어요... 자국도 아닌 것을 제가 선택한건데.... 버텨서 이겨내겠습니다💪
어차피 결국 오리가 이겨❤
꽥🐥
저도 옛날 캐나다가 너무 좋아서 퀸즈대학 박사로 나왔는데 박사졸업도 많이 힘들어진 상황일까요? 요즘 상황이 파악이 너무 안되서요 ㅠㅜ
캐나다 학업 관련해서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진짜 캐나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효....
요근래 유학후 이민을 너무 많이 받아서 단기간 캐나다 인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결과 준비되지 않은 인프라로 국민들이 힘들어 졌어요~ 오십만원하던 룸렌트가 두배 세베로 뛰고 많은 인도 학생들 유입으로 웬만한 임금은 기본급 줘도 웰컴이니 기존 직장인 급여는 오히려 줄고있슴.. 인구가 많아지니 물가는 치솟고~ 그러한 이유 등등이 있습니다
귀엽네요. 한국분들 이민 많이 오시면 좋겠어요.
안돼요 다 돌려보내야돼요 한국 인구위기라서
집값잡는다면서 내놓은 전략이지만 우선 외부에서 오는 사람(유학생과 배우자오픈워크퍼밋)을 줄이면 영주권 점수도 내려가고 인랜드 워커들에게 영주권을 받게해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더라구여 남미애들이 좀 빠져주면 ee점수가 많이 내려갈텐데 아쉬워요ㅠ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테크쪽이시면 그래도 다른분야보다는 희망적이지 안을까싶어요ㅎㅎ 저도 영주권땜에 좀 속상해했던 기억이나서 댓글남겨봅니다.
진짜 정신 좀 차리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사람들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희망을 가지고 존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결혼 ..ㅎㅎㅎㅎ
항상 뭐 바뀌니 결혼이 제일 빠름
최근 2-3년전 부터 한국경력 만점+캐나다경력 2년이상, 영어 CLB 6-7로 대부분 이민 하셨는데요, 혹시 이런 스펙 가지고 계실까요?
영어만점 언급하시는거 보니 한국 경력 점수도 만점이 아니실 것으로 추측되고 캐나다 점수도 1년 밖에 없으시기 때문에 점수가 낮으신 듯 합니다.
당연히 '지금 현재 기준'으로 계속 말씀하시면 영어 점수밖에 못 올리는게 맞고, 물론 숫자만 보면 현 점수가 높은 것도 맞습니다.
영상에서 워킹비자 연장이 가능하시다 하니 영어 CLB 7 이상 준비하시면서 캐나다 경력(2-3년)+영어 교차점수/학력+영어 교차점수 추가로 받으심을 추천드립니다. (ee 카테고리)
그리고 국가 쿼터제 말씀하셨는데, 안타까우신 마음에 언급하신 건 이해합니다만 그 분들도 남들이 하지않은 truck driver로 across canada 밤낮 없이 왕복하시고 이민국의 규정을 만족하여 심사 후 영주권을 취득하십니다ㅠ 한국분들이 그런 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지는 않으시잖아요..?..
다른 댓글처럼 안타깝지만 경력쌓고 영어점수 높으시면서 버티셔야 해요, 다들 그렇게 이민 하십니다.. 이주공사에서 이야기 들으신 것 같이 점수는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지금처럼 유지하시구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네 우선 할 수 있는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국가쿼터제는 10000% 농담이었어요ㅎㅎㅎ 말도 안되는거 압니다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영어 실력 있으시면 시면 우선 영주권만이 목표라면 노바주에 기회는 많습니다....
주이동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ㅠㅠ 🥲
캐나다 워홀러로 일하고 영주권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ㅠㅋㅋㅋㅋㅋ
ㅠㅠ그쳐... 열심히 살다보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우리 힘내요💪
SK주도 많이 힘든가요?
저는 BC주에 사는데, 여기보다는 쉽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조금 힘들어졌다고 들었어요!
계속 도전하면 언젠가는 다 따요. 너무 스트래스 받지 마세요. 시간이 걸릴 뿐이예요. 제 주변 지인중에 7년 도전해서 한국 돌아가려는 중에 딴 사람도 있구요. 1년만에 따고 한국 돌아간 친구도 있어요. 어렵게 따야 소중함도 느끼고 그런것 같아요. 보통 비씨주 분들은 지역이동은 꺼리시던데요. 그럼 결혼도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캐나다 친구들은 나름 보수적이고 착해서 좋은 남편감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편견 갖지 말고 좋은 캐나다 친구 만나서 영주권 받는것도 방법이예요.
우리존재하이팅🍀
힘내세요!
결혼하세여. 그게 제일빠릅니다.인생은 타이밍인데,하필 어려운시기에 오셨네요.버티면 방법이 있으니,화이팅!
혹시 결혼 혼자할 수 있나요...?ㅎㅎㅎㅎ 아무튼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캐나다가 결혼을 해버릴만큼 가치가 있나요?
영주권 받으려고 결혼을 하라구요? 이걸 조언이라고 하는건가요?
못할건뭔데@CC-bq8jg
트뤼도 욕하는 사람 밖에 없어서 바뀔거 같아요. 트럼프도 좋은 나라에서만 이민자 받자고 그런식으로말하던데
홧팅!
💪
매니토바 가세요. 학교 다니고 PGWP 받으세요
예전미국에서.유학시절에도 정말 캐나다는 열악하다고 들었음 여전한가보군요🤷♀️
귀엽고 착한 한국인한테 영주권 주라!!🙆🏻♀️
줘라 줘라!
미국영주권을 따시는게 어떨지요…. 왜 캐나다영주권을따시려는거죠 ㅜㅜ?
미국 영주권 딸 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ㅠㅠㅠ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관상을 보면 이분은 걱정안하도 됨니다
영주권주세요 누리브를 국회로
제가 국회에 간다면 한국인들은 다 영주권 주겠습니다!
대박 귀여우셔서 영주권 받을 거 같은데요..ㅋㅋ
그니까요 귀여움 가산점 없냐구요ㅠ..... 핳ㅎ ㅏ(농담)
@@nuliv1213 귀여우시니까 일하시다가 궨찮은 시민권자/영주권자랑 금방 결혼하실것 같네요.~~
백인 남자의 매력이 뭐길래 워홀을...
캐나다가 진짜 살기 좋아서 워홀이나 이민을 많이 가는거임
미국보다 훨씬 좋음
오 님은 아시아 여자들 매력이 터져서 한국에 남아있나봄? 애국자시네
죄송..치료받고 계시는 분이였구나😅
이 댓글 뭐임. ; 왠 뜬금포 백인남자 매력타령?; 그냥 해줄말이 읍구만~~
@@HS17J뭐가 좋음? 시민권자인데 20년넘게 벤쿠버 토론토 살았는디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한국에서 그렇게 살기 싫은 이유는 뭔가요?
ㅋㅋㅋ개인적인 사정도 있구용... 서울이 너무 복잡해서ㅠㅠ 평생 살면서 지친 것 같아요!
노후
살기좋은 한국으로 오시죠. 모든게 편한데!!
ㅋㅋ
다른주 가세요
ㅠㅠ네 주이동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저는 35살에 유학 준비하려고 하는데..전 아예 안되겠네요 저도 막막합니다
처음엔 호주에 도전해보려고 tafe 알아보고 돈도 모으고 이제 영어만 점수 만들면 되겠구나 했는데 호주 졸업비자 35세로 내리고..
정 안되면 캐나다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막히는 분위기라니 답답하네요
ㅠ.ㅠ 아니에요 계속 상황은 바뀌니까, 우리 계속 지켜보아요! 현재 추세는 확실히 막히는 분위기지만... 분위기 반전을 노려봅니다💪
원래 호주,캐나다는 나이점수가 있어요 나이 30대중반 정도면 오히려 미국이민이 가능성 높으실듯
캐나다에서 1년 일하신 회사 업체 사장과 얘기해보는게 제일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그 쪽에서 비자 연장에 대한 스폰제의가 없었다면 님이 하셔야겠지요 무슨 얘기인줄은 알아들으시리라 생각하구요. 20대 후반에 밴쿠버넘어와 40대 중반이된 이민자 아저씨의 참견이라고 생각하시고 얘기정도는 업체와 꼭 나눠보세요
ㅎㅎ넵 사전에 꼬옥 얘기 나눠보고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팅👍
IT쪽 캐나다 회사에서 일하시는건가요?
아이티쪽은 아닌데, 제 직무가 tech 분야에 해당이 되어요! 캐나다 기준
한국이 살기 편해요.
맞아요 그런 면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