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처럼 열정적인 선생님이 계시긴 할까요? 저도 처음엔 믿고 보냈는데… 새단원 들어갈때마다 개념설명 해주셨어? 물어보면 그냥 혼자 풀었다고(개념+유형) 했어요~ 학원선생님은 아이가 집중력이 좋아서 방해될까봐 일부러 아이혼자 공부하게 뒀다고 하는데… 최상위S풀때 좀 어려운 문제만 봐주신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친구들10번씩 봐줄때 자기한테는 1번 올까말까 한다고 엄청 서운해했었어요~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그냥 장소만 옮겨서 혼자 공부한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옮겼어요~ 새로 옮긴학원도 1년 보내다 너무 경시시험준비에 치중되어있어서 그만두고 지금 2개월좀 안되게 쉬고 있는데… 집에서 선생님 강의보구 도움얻고있어요~ 지금 대기중인 학원이 있는데… 잘 가르친다고 입소문난 학원이라네요~ 1월 10일 개강이라 대기가능하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선생님처럼 의심하고 매의눈을 가진 선생님일지… 선생님이 홍길동처럼 여러분 계셨으면 좋겠어요~^^
개념설명을 안해준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 곳도 있구나!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구요 장단점을 빨리 빨리 파악하도록 애쓰십시요 그 단점은 어머니께서 보완하도록 노력하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마다 다 다릅니다 남이 좋은 학원이 나에게는 별로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학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참 전 영상이지만 질문이 있어 남겨봐요. 3학년 딸둥이를 집에서 수학을 봐주고 있어요. 제가 혼공을 하고도 수능 두번(^^;) 다 수학은 다맞고 시간도 20분씩 남았던터라, 아이들도 그럴 힘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 2학년과정부터는 스스로 개념서를 읽고 풀게하고, 모르는 것만 힌트 주고 기다려가며 최상위(풀지말라는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ㅜㅜ)까지 풀렸어요. 아이가 초3 최상위부터는 어려워해서 최상위s를 풀리고 있고 지금은 초4 과정 중이에요. 최상위s가 도움없이 80프로 정도 정답율이라 그냥 쭉 이렇게 하려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급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잡고있어 구멍이 생긴건 아닌가 불안해지네요ㅜㅜ 지금이라도 학원을 보내야하는걸까요??ㅜㅜ
1. 내 아이도 나와 같을거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합니다 2. 지금 80%도 제대로 풀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느낌으로 찍어서 맞추기도 합니다 3. 어릴땐 귀납적 경험을 충분히 하고 커가면서 연역적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 발달입니다 4. 80%는 나쁘지 않습니다 계속 80%를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 방법이 나쁘지 않습니다 학원에 안보내도 됩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주세요 학원에 다녀서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최상위 안풀어도 수학 잘 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는 최상위S가 쉬워지면 그 때 바꾸면 됩니다 아이들 믿지 마시구요 선생님들도 믿지 마세요 계속 확인하고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맞춰가며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욕심내지 마시고 기대부터하면 안됩니다
잘봤습니다. 영상보구 반성많이했어요ㅡㅜ 저또한 4학년1학기까지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르칠수가 없어 학원선택을 하려는데 학원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학원선택시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되는지 점점 어렵네요 학원도 너무 많아서 더욱 어려워요 혹 도움을 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3학년이기에 사고력수학을 추천드립니다 초등심화는 모두 사고력수학에서 나옵니다 사고력수학을 하면 심화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또한 왜 그런지 계속 사고하게 되고 식을 만드는 훈련을 시켜줍니다 사고력수학이 배울게 더 많습니다 다만 뭐든지 제대로 한다는 조건하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머니께서 수학에 관심이 있으면 새끼선생님 역활을 해주십시요 같이 공부하면서 구멍이 없도록 도와주십시요 사고력학원을 최소 2년이상 보내십시요 평생 살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레벨 욕심내지 마시구요 만약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그만 두십시요~
선생님 안녕하세요.저의 아이는3학년을 앞둔 2학년이구요.~~~..아이와 자꾸 싸우게 돼서 공부정서가 안 좋아질까봐서 그리고 이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학원을 찾기를 원하는데요.문젠 아이가 엄마인 저와 하는게 더 쉽게 가르쳐주고 학원은 돈 낭비라고 하네요.~ 전 전문가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를 더 발전 시킬 수도 있는데...오히려 잘못된 방법으로 가르침이 될까 두렵네요. 점수는아이의 수학실력을 다 말해줄 순 없지만..한번도 100점은 맞아보지는 못했지만 95점 꼭..쉬운 문제인데도 자세히 셈을 착각해서 한문제씩 실 수하는 문제들이 많았어요.그리고 2학년 몇 단원들을 이해하기 힘들어했고..엄마인 저가 아이의 어려워하는게 뭔지 잘 알고있지만 이런 실수도 학원에서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보고 느꼈는데 아이가 답은 맞혔으나 잘못된 풀이방식으로 답을 맟추고 개념과원리를제대로깨닫지 못하고 넘어갈까봐 행여나 제가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나~~더욱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꼈네요.~~근데 문제는 아이가 엄마와 공부하길 원한다는거예요. 제가 제대로 공부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줘야한다는 사실이 버겁네요.어차피 고학년엔 학원을 보낼 생각인데... 학원을 보내는게 혹시 잘못된 습관이 잡히기 전에 하루빨리 학원을 보내는게 날을련지요... 아님 이대로 계속 끌고 갈 수 있는지요.~~~~답답하네요.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답글 부탁드려요.
공부는 남에게 배우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계속 엄마랑 하려는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가방매고 학원다니기가 귀찮아서? 학원다니면 학습량이 늘어나니까? 집에서 모든 것을 엄마에게 물어볼 수 있으니까? 아직은 엄마를 많이 의지하고 있나봐요 어차피 고학년이 되면 학원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장은 주1회 사고력학원을 다녀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1회면 부담도 적고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는 것도 큰 자극이 됩니다 교과수학은 당분간 엄마랑 계속 하구요 그러다 1~2년 후에 주2~3회 교과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는 세컨드선생님이 되거나 학습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당장하기 힘들면 조금씩 변화를 주자구요~^^ 어떠신가요?
말씀을 잘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가이드 영상을 무료로 봐도 되는 건지^^ 대신 항상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부끄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유익한 영상들 너무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건강하셔요.
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하고 좋은 내용이네요.
다른 영상도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계속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답답해 터지는데
참고 해주시는 그 마음에 구독 눌러요♡
알아주셔서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열정적인 선생님이 계시긴 할까요?
저도 처음엔 믿고 보냈는데…
새단원 들어갈때마다 개념설명 해주셨어? 물어보면 그냥 혼자 풀었다고(개념+유형) 했어요~
학원선생님은 아이가 집중력이 좋아서 방해될까봐 일부러 아이혼자 공부하게 뒀다고 하는데…
최상위S풀때 좀 어려운 문제만 봐주신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친구들10번씩 봐줄때 자기한테는 1번 올까말까 한다고 엄청 서운해했었어요~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그냥 장소만 옮겨서 혼자 공부한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옮겼어요~
새로 옮긴학원도 1년 보내다 너무 경시시험준비에 치중되어있어서 그만두고 지금 2개월좀 안되게 쉬고 있는데…
집에서 선생님 강의보구 도움얻고있어요~
지금 대기중인 학원이 있는데…
잘 가르친다고 입소문난 학원이라네요~
1월 10일 개강이라 대기가능하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선생님처럼 의심하고 매의눈을 가진 선생님일지…
선생님이 홍길동처럼 여러분 계셨으면 좋겠어요~^^
개념설명을 안해준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 곳도 있구나!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구요
장단점을 빨리 빨리 파악하도록 애쓰십시요
그 단점은 어머니께서 보완하도록 노력하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마다 다 다릅니다
남이 좋은 학원이 나에게는 별로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학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참 전 영상이지만 질문이 있어 남겨봐요. 3학년 딸둥이를 집에서 수학을 봐주고 있어요.
제가 혼공을 하고도 수능 두번(^^;) 다 수학은 다맞고 시간도 20분씩 남았던터라, 아이들도 그럴 힘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 2학년과정부터는 스스로 개념서를 읽고 풀게하고, 모르는 것만 힌트 주고 기다려가며 최상위(풀지말라는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ㅜㅜ)까지 풀렸어요. 아이가 초3 최상위부터는 어려워해서 최상위s를 풀리고 있고 지금은 초4 과정 중이에요.
최상위s가 도움없이 80프로 정도 정답율이라 그냥 쭉 이렇게 하려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 급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잡고있어 구멍이 생긴건 아닌가 불안해지네요ㅜㅜ
지금이라도 학원을 보내야하는걸까요??ㅜㅜ
1. 내 아이도 나와 같을거라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합니다
2. 지금 80%도 제대로 풀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느낌으로 찍어서 맞추기도 합니다
3. 어릴땐 귀납적 경험을 충분히 하고 커가면서 연역적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 발달입니다
4. 80%는 나쁘지 않습니다 계속 80%를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 방법이 나쁘지 않습니다
학원에 안보내도 됩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주세요
학원에 다녀서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최상위 안풀어도 수학 잘 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는 최상위S가 쉬워지면 그 때 바꾸면 됩니다
아이들 믿지 마시구요 선생님들도 믿지 마세요
계속 확인하고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상태에 맞춰가며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욕심내지 마시고 기대부터하면 안됩니다
진정한 수학 실력을 위한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하려면, 중학생과 함께 해야됩니다.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영상보구 반성많이했어요ㅡㅜ
저또한 4학년1학기까지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르칠수가 없어 학원선택을 하려는데
학원선택이 너무 어렵네요
학원선택시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되는지
점점 어렵네요 학원도 너무 많아서 더욱 어려워요
혹 도움을 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학원고르기가 정말 힘들지요
댓글로 답하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전화로 상담드릴까요?
문자주시면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010 7535 5909
내용 잘 보았습니다~~선생님 초3 시간상 사고력수학과 교과심화(최** 등) 중 한가지만 한다면 어떤게 나을지 의견부탁드려도 될까요?
3학년이기에 사고력수학을 추천드립니다
초등심화는 모두 사고력수학에서 나옵니다 사고력수학을 하면 심화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또한 왜 그런지 계속 사고하게 되고 식을 만드는 훈련을 시켜줍니다
사고력수학이 배울게 더 많습니다
다만 뭐든지 제대로 한다는 조건하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머니께서 수학에 관심이 있으면 새끼선생님 역활을 해주십시요 같이 공부하면서 구멍이 없도록 도와주십시요
사고력학원을 최소 2년이상 보내십시요 평생 살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레벨 욕심내지 마시구요 만약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그만 두십시요~
@@생각하는힘수학답변 감사드립니다^^ 레벨 욕심은 없는데 시간상 자기학년 교과수학(기본 응용수준) 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는데 사고력까지 하면 아이의 시간이 줄어들어 고민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저의 아이는3학년을 앞둔 2학년이구요.~~~..아이와 자꾸 싸우게 돼서 공부정서가 안 좋아질까봐서 그리고 이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학원을 찾기를 원하는데요.문젠 아이가 엄마인 저와 하는게 더 쉽게 가르쳐주고 학원은 돈 낭비라고 하네요.~ 전 전문가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를 더 발전 시킬 수도 있는데...오히려 잘못된 방법으로 가르침이 될까 두렵네요.
점수는아이의 수학실력을 다 말해줄 순 없지만..한번도 100점은 맞아보지는 못했지만 95점 꼭..쉬운 문제인데도 자세히 셈을 착각해서 한문제씩 실 수하는 문제들이 많았어요.그리고 2학년 몇 단원들을 이해하기 힘들어했고..엄마인 저가 아이의 어려워하는게 뭔지 잘 알고있지만 이런 실수도 학원에서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보고 느꼈는데 아이가 답은 맞혔으나 잘못된 풀이방식으로 답을 맟추고 개념과원리를제대로깨닫지 못하고 넘어갈까봐 행여나 제가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나~~더욱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꼈네요.~~근데 문제는 아이가 엄마와 공부하길 원한다는거예요.
제가 제대로 공부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줘야한다는 사실이 버겁네요.어차피 고학년엔 학원을 보낼 생각인데... 학원을 보내는게 혹시 잘못된 습관이 잡히기 전에 하루빨리 학원을 보내는게 날을련지요...
아님 이대로 계속 끌고 갈 수 있는지요.~~~~답답하네요.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답글 부탁드려요.
공부는 남에게 배우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계속 엄마랑 하려는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가방매고 학원다니기가 귀찮아서?
학원다니면 학습량이 늘어나니까?
집에서 모든 것을 엄마에게 물어볼 수 있으니까?
아직은 엄마를 많이 의지하고 있나봐요
어차피 고학년이 되면 학원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장은 주1회 사고력학원을 다녀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1회면 부담도 적고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는 것도 큰 자극이 됩니다
교과수학은 당분간 엄마랑 계속 하구요
그러다 1~2년 후에 주2~3회 교과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는 세컨드선생님이 되거나 학습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당장하기 힘들면 조금씩 변화를 주자구요~^^
어떠신가요?
저와 동일한 고민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생각하는힘수학 이제 초3 전문가에게 맡겨야할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지도해주는 학원/과외/공부방 중에 선택시 어떤 사항을 확인해보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pitapat7690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영상으로 올려도 될까요?
좋은 질문이라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하는힘수학 예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