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영화들 다 극장에서 다 봤고 마블과 마블드라마까지 섭렵한 아재인데.... 솔직히 데드풀 1, 2 편이 훨 좋았슴. 좀 실망스러웠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도 억지스러웠슴. 액션도 억지 슬로우 빼면 아주 별로임. 스토리의 엉성함과 중구난방. 내용들을 다 안다고 무조건 재미난 영화가 아님. 데드풀의 수다와 유머도 좋아하는 사림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루...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멀티버스를 다루니 그 개연성과 현실성, 긴장감이 하나도 생기질 않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게 가오갤3, 노웨이홈인데 스토리적인 부분은 위 둘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순수 재미와 액션은 위 둘을 훨씬 뛰어넘는거 같아요. 힐링팩터를 가진 강한 두 캐릭터가 자기 몸 다치는건 무시하며 상대를 잔인하게 거침없이 썰어대는 액션은 사실상 치트키라 볼 수 있죠ㅋㅋ 너무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사실상 스토리와 인물을 설명하는 방식들은 대부분 내 목적은 이렇고 지금부터 이걸 할거야~ 자기 입으로 말하고 끝. 따라서 인물들의 행동 동기랄 게 부실하고 얘들이 안 모이면 진행이 안 되니까 대충 모아서 간다,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데 그냥 데드풀이랑 울버린이 썰고 패는 장면과 그 당위성을 주는 장면의 연속으로 세워진 영화같습니다 근데 그게 개재밌다는거지.
솔직히 이 영화에 아쉬웠던 점은 로키가 카메오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쫌 아쉬웠음 그래도 로키 드라마에 나온 흑인 여성인 베리티가 나와서 반가웠음 그리고 모든 마블 영화에서는 기분 나쁘게 설정파괴와 pc범벅으로 해서 전작들의 존중이 없어서 보기 ㅈ 같았는데 이번 영화는 초반부터 드럽게 매웠는데도 볼 만 했음 어떻게 보면 데드풀 다웠고 이런 개그는 역시 데드풀이 해야 재밌다는 걸 느낌
로건 안보고 엔드게임 이후로 한편도 안봐서 관련 요소 간접적으로 나올 때 엄청 와닿지는 않음 나같이 데드풀 12 만 본 사람들은 멀티버스 스토리에 머리에 물음표핑 찍힐 수 있다고 생각함. (Tvl인가 그거 시간선 내용으로 세계관이 많이 확장되었다고 느낌) 허나 액션을 보러가는 우리에게 실망을 시켜주지 않음. 오랜만에 마블다운 액션을 본 거 같음. 그래서 나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데드3이 영화 서사는 부족한데 액션은 믿고 볼만한듯 군데 그게 마블영화의 본질이긴해 ㅇㅇ
스토리는 없는 수준. 액션은 좋은데 너무 적음. 데드풀 혼자 안되니 카메오를 너무 많이 데려왔음 반가운 인물도 있지만 없어도 아무 상관 없음 특히 아무 필요없던 데드풀 군단.... 완벽히 알고 볼려면 어벤져스보다 챙겨볼게 더 많음. 매인 빌런은......그냥 보이드가 좋고 있고싶다는데 왜 괜히 주인공들이 건들이는게 더 빌런 같았음.
스토리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보기보다는 데드풀과 울버린 그리고 엑스맨 영화속에서 보이는 것을 집중해야하는 영화 그거 그대로 재밌는 영화 였습니다 보기전에 뇌를 안빼도 영화가 뇌를 으깨주는 영화가 이번 영화인듯ㅋㅋㅋㅋㅋ 스토리 중점으로 봤으면 실망했겠지만 울버린 팬으로서 보면 최고였고 개인적으로 2회차까지의 가치가 있어보이고 팝콘영화 탑티어라고 생각함
네이버 댓글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는 글이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같음. 마블 시리즈를 깊게 파보지 않은 입장에서 분명 생소한 설정이 있긴 했지만 문맥상 이해 가능한 범주고, 액션 히어로물을 자주 챙겨본 사람이라면 반가울 인물이 대거 등장해서 재밌었음 근데 꽤 예전 영화 등장인물들이라 요즘 세대는 모를거 같긴함.
중간중간 페미랑 PC 일침 날리는 장면들은 정말 속시원 하더라구요 다만 멀티버스 대사칠때 정확히 답변 안하는거보고 멀티버스는 계속 쓰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데드풀처럼 좋은예로 쓴다면 좋을것같아요 "그냥" 유튜버님 덕분에 용산에 마블샵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서 엊그제 광주에서 서울까지 쉬러간김에 다녀왔는데 맘에드는 피규어도 사고 영화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데드풀이랑 울버린 사야겠어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실사영화가 나온다면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의 과거를 바꿔 주러고 하다가 데드풀 때문에 스파이더맨 정체가 엉망으로 나와서 해피엔딩으로 나올까요? 참고로 원작(만화판)의 데드풀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르고 아무리 보고 싶어도 작가가 못보게 만듭니다.
최근 나온 마블영화들 중에서는 베스트가 맞지만.. '와 얘가 나와 개쩐다' 로 추억팔이를 할때 데드풀이 제4의벽을 너무 자주깨서 (갠적으론 나대서..) 감동이 다 달아나서 그건 좀 아쉽다 생각해요 옛 캐릭터들 출연시키는걸 데드풀 시리즈로 낸건 정말 좋은데 데드풀은 주연만 시키고 애 입좀 다물게 했어야.. ㅎㅎㅠ 말씀하신대로 액션은 정말 좋았고, 최근 마블 자아성찰하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울버린 근본 포즈&의상 입힌게 너무 좋더라구요 막 너무 기대하고 가진 말고 지금까지 마블이 개짓거리한거 잠깐 정리하는 킬링타임 영화로 생각하고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요
근데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봐도 100% 즐길 수가 없을 거 같음 '데드풀과 울버린 보기 전 봐야할 영화' 이런 유튜브 보고 찾아서 본다고 하더라도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캐릭터들에 대한 친밀감, 반가움이 없을테니까.. 이 영화를 다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준 과거 ocn에게 감사를 ㅋㅋㅋ😂
역시 근본은 근육질 남자 히어로의 육박전 액션이다
+Shout out to Wolverine
아멘
얼마만에 히어로 영화에서 이렇게 화끈하고 속시원한 액션이었는지...
울버린 개멋있었음 ㄹㅇ
근데 액션신 올드하다고도 하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음
(쿰척쿰척)아니거든 안경낀 돼지여자가 피지컬 개쩌는 남자 개팬는게 존나 멋있는 거거든?(쿰척쿰척)
그것을 못보는 불쌍한 청소년이 바로 나다
나또한 그렇다
지극히 동감
하...1년만 더 빨리 태어났어야했다..
데드풀을 늦게 알았어야했는데...
1살 차이로 못보는 청소년입니다~~ㅠ
마블의 구원자보단 폭스 엑스맨의 대서사시에 대한 작별인사같은 느낌.. 평이 갈리는 이유도 대중성보단 팬들에게 더 초점을 맞춘 느낌,, 아무튼 최고의 영화💗💜
아름답게 떠났다❤
❤🎉❤🎉
옛 영화들 다 극장에서 다 봤고 마블과 마블드라마까지 섭렵한 아재인데....
솔직히 데드풀 1, 2 편이 훨 좋았슴.
좀 실망스러웠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도 억지스러웠슴. 액션도 억지 슬로우 빼면 아주 별로임. 스토리의 엉성함과 중구난방.
내용들을 다 안다고 무조건 재미난 영화가 아님. 데드풀의 수다와 유머도 좋아하는 사림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루...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멀티버스를 다루니 그 개연성과 현실성, 긴장감이 하나도 생기질 않음.
솔직히 말하자면 구세주가 맞는게 앤드게임, 인피니티워 나왔을 당시면 평가가 그냥저냥 평타같은데
지금 나온걸 보면...
더마블스, 쉬헐크, 블랙팬서2....
비유하면 왕족, 귀족이 사라지고 중산층인 사람이.왕이된 느낌?
인워, 엔드게임 당시기준에 평타면 좋은거 맞자나 ㅋㅋㅋ
그냥 잘 만들고 재미있으면 된거지 꼭 지난 영화 거들먹거리는 인간들있네 ㅋㅋㅋ
@@psycho117-l1u솔직히 인워랑 엔드게임이 넘사인거 있잖아
난 개인적으로 인워급이긴 한뎅
왕족 다 죽고 이상한 놈들이 왕권 잡는 동안
저멀리 왕족 핏줄의 아이가 농부로 있었다 뭐 그런 느낌인가
딴거보다 요근래 찾아보기 힘들었던 선배들 대우해주는거 만으로도 이번영화는 마블에게 있어 구세주가 맞음 스토리도 요즘 뭐 이것저것 복잡하게 따져보며 할거없이 편하게 보기 좋았고, 여캐들이 붕쯔붕쯔하면서 어줍잖은 이펙트로 가리기 하는거만 몇년째보다가 각잡고만든 19금 주먹, 칼, 총 액션 보니까 너무너무 통쾌하고 시원해서 좋았음. 다만 이번엔 첫 신고식이니 괜찮지만 다음 시리즈나 출연부턴 조금은 스토리나 cg 다듬어서 와줬으면하긴함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
이거 너무 제 생각...리스팩 너무 좋았지만 살짝 스토리,CG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정확히 찝어주셧어여
영화 보고 왔는데 엑스맨 및 울버린 리스펙트 영화임
액션 진짜 ㅈㄴ재밌었고 반가운 얼굴들도 있어서 좋았음
그냥님이 언급한 남페미 진짜 개웃김ㅋㅋㅋㅋ
ㄹㅇ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데드풀 버전인것 같아요
데드풀은 쇄신 하고싶은데 위에선 벌려놓은게 많으니 칼을 대긴 싫어하는 느낌이었어요
존잼이란거내ㄷㄷ
노웨이홈과 데드풀3의 공통점은 멀티버스를 존중과 존경의 의미로 사용했다는 것
그래서 지금까지 mcu에서 멀티버스 이상하게 막 써서 미안하다고 관객들한테 사과를 하죠
@@U_finish 진짜 재미있어요 보고 배워라 히어로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거야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데드풀이 멀티버스는 망했어!! 라면서 진지하게 나불대던게 기억나네요.
생각해보니 그냥 카산드라가 모든 멀티버스 박살내는것도 나쁘지 않았을지도...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게 가오갤3, 노웨이홈인데 스토리적인 부분은 위 둘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순수 재미와 액션은 위 둘을 훨씬 뛰어넘는거 같아요.
힐링팩터를 가진 강한 두 캐릭터가 자기 몸 다치는건 무시하며 상대를 잔인하게 거침없이 썰어대는 액션은 사실상 치트키라 볼 수 있죠ㅋㅋ 너무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사실상 스토리와 인물을 설명하는 방식들은 대부분 내 목적은 이렇고 지금부터 이걸 할거야~ 자기 입으로 말하고 끝. 따라서 인물들의 행동 동기랄 게 부실하고 얘들이 안 모이면 진행이 안 되니까 대충 모아서 간다,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데
그냥 데드풀이랑 울버린이 썰고 패는 장면과 그 당위성을 주는 장면의 연속으로 세워진 영화같습니다
근데 그게 개재밌다는거지.
영웅은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것이다
현 mcu캐릭들에게 가장 결여되어있는 점
지금 신입 마블캐들은 행보가 그냥 빌런그자체
싸패언하트만 봐도 ㅋㅋㅋ
훠우우우우우우우우~~~!!!!!🦹🏾♀️🦹🏾♀️🦹🏾♀️
(방금전에 사람을 죽이며)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에 비해 조금 아쉬웠네요 마블의 미래를 위한 "출사표" 라기보다 그때가 좋았는데... 라는 "추모사"에 가까운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도 팬서비스면 진짜 인정이죠 감독이 만드는 사람도 마블 팬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찐인듯
솔직히 이 영화에 아쉬웠던 점은 로키가 카메오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쫌 아쉬웠음 그래도 로키 드라마에 나온 흑인 여성인 베리티가 나와서 반가웠음
그리고 모든 마블 영화에서는 기분 나쁘게 설정파괴와 pc범벅으로 해서 전작들의 존중이 없어서 보기 ㅈ 같았는데 이번 영화는 초반부터 드럽게 매웠는데도 볼 만 했음 어떻게 보면 데드풀 다웠고 이런 개그는 역시 데드풀이 해야 재밌다는 걸 느낌
오랫만에 등장한 캐릭터(배우)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게 싸우는 장면, 활약을 할 캐릭터와 빠르게 퇴장을 시킬 캐릭터를 잘 정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편하고 재밌게 본 마블 영화네요.
05년생은 웃으며 당당하게 보고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액션씬이 개쩔더라고요 ㄷㄷ
마블의 구원자보단 20세기 폭스&엑스맨 시리즈 에 대한 최종 인사
4:32 뭐야 너무 궁금해 아니 ㅋㅋ 빨리 보고싶다.
크리스 에반스임
@@haroo859ㅇㅇ 어케 앎?
플레임 온!
데드풀 1,2에 비해서 재밌지는 않았으나 데드풀 자체의 감성과 울버린,엑스맨들의 MCU로의 진입을 잘 끌어낸 스토리였다. 제가 본 영화는 딱 이느낌
마블영화보단 폭스판 엑스맨 완결편 느낌.
다크피닉스에서 완결내지 못한걸 여기서 끝낸거 같음.
진입장벽이 엄청 높은편에 속하는 영화인데 높은만큼 보답은 확실한 영화라고 생각함.
카산드라가 존나 강한 캐릭터라는게 납득이 되는게 찰스 자비에의 쌍둥이누나라서 바로 이해가 되죠....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자비에 교수의 능력을 보아왔고 그의 쌍둥이라면 능력도 그만큼 강하겠다싶었어요
영화 자체는 다소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성 면에서도 요즘 나오는 작품들에 비하면 양반이고... 무엇보다 엑스맨 유니버스에 대한 헌정을 가득 때려담았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가치가 드높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딥하게 코믹스까지 본 사람들은 선물 그 자체인 영화
로건 안보고 엔드게임 이후로 한편도 안봐서 관련 요소 간접적으로 나올 때 엄청 와닿지는 않음
나같이 데드풀 12 만 본 사람들은 멀티버스 스토리에 머리에 물음표핑 찍힐 수 있다고 생각함.
(Tvl인가 그거 시간선 내용으로 세계관이 많이 확장되었다고 느낌)
허나 액션을 보러가는 우리에게 실망을 시켜주지 않음. 오랜만에 마블다운 액션을 본 거 같음.
그래서 나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데드3이 영화 서사는 부족한데 액션은 믿고 볼만한듯
군데 그게 마블영화의 본질이긴해 ㅇㅇ
진짜 최고 앞으로 마블 제발 이렇게만 나와줘
ㅇㅈ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기대와는 다른 작품이지만 영화 자체는 재밌었음
울버린 리스펙트 해줘서 너무 좋았음
진짜 정상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습니다!
진짜로 재밌으셨나보네ㅋㅋㅋㅋㅋㅋ
이 형님 깔 때에 텐션과는 완전 다르게 말투 부터 신나셨네ㅋㅋㅋ
보러갈까 말까 고민 했는데 가도 되겠네요
오늘 보러갑니다.. 데드풀 개봉한 연도에 딱 성인 된게 참 기쁘네요 ㅎ
말그대로입니다. ㅈㄴ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는 없는 수준. 액션은 좋은데 너무 적음.
데드풀 혼자 안되니 카메오를 너무 많이 데려왔음
반가운 인물도 있지만 없어도 아무 상관 없음
특히 아무 필요없던 데드풀 군단....
완벽히 알고 볼려면 어벤져스보다 챙겨볼게 더 많음.
매인 빌런은......그냥 보이드가 좋고 있고싶다는데
왜 괜히 주인공들이 건들이는게 더 빌런 같았음.
흠 전 메인빌런도 매력없고 스토리도 지루했는디.. 랍스터 캐비어로 잡탕 끓인 느낌.. 재미없는.. 평이 좋은게 신기하네요
저도 산만하다고 느꼈습니다.
1차적으로 자막보고 환호했습니다. 믿고보는 황석희!!
하.... OTT 뜨면 봐야겠다...
스토리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보기보다는 데드풀과 울버린 그리고 엑스맨 영화속에서 보이는 것을 집중해야하는 영화 그거 그대로 재밌는 영화 였습니다
보기전에 뇌를 안빼도 영화가 뇌를 으깨주는 영화가 이번 영화인듯ㅋㅋㅋㅋㅋ
스토리 중점으로 봤으면 실망했겠지만 울버린 팬으로서 보면 최고였고 개인적으로 2회차까지의 가치가 있어보이고 팝콘영화 탑티어라고 생각함
0:01 못 보는 개불쌍한 청소년 하나요ㅠㅠ
둘이요ㅠㅠ
그리고 말도 안 되겠지만 아다만티움 카타나 쥐어준게 나중에 PC캐릭터 썰어버리라고 준 큰 그림이라면 좋겠네
네이버 댓글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는 글이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같음.
마블 시리즈를 깊게 파보지 않은 입장에서 분명 생소한 설정이 있긴 했지만 문맥상 이해 가능한 범주고, 액션 히어로물을 자주 챙겨본 사람이라면 반가울 인물이 대거 등장해서 재밌었음 근데 꽤 예전 영화 등장인물들이라 요즘 세대는 모를거 같긴함.
제가 그 불쌍한 청소년 중 한 명입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대리 만족 느끼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볼만한
마블 영화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데드풀🔥
스토리 전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팬 서비스 하나 만큼은 정말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블 지져스여 이미 몰락으로 빠져버린 MCU를 이 기회에 마블 유니버스 죽이는 만화 시리즈 처럼 차라리 몰살을...)
중간중간 페미랑 PC 일침 날리는 장면들은 정말 속시원 하더라구요
다만 멀티버스 대사칠때 정확히 답변 안하는거보고 멀티버스는 계속 쓰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데드풀처럼 좋은예로 쓴다면 좋을것같아요
"그냥" 유튜버님 덕분에 용산에 마블샵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서 엊그제 광주에서 서울까지 쉬러간김에 다녀왔는데 맘에드는 피규어도 사고 영화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데드풀이랑 울버린 사야겠어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코믹콘 보셨나요? 진짜 레전드….
마블이 돌아왔다
와 하면서 보긴 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공허하다 해야하나... 결론적으로 마블의 미래를 제시하거나 그런건 아님 그냥 기념 영화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오면서 엑스맨 비하인드 나오는게 좀 뭉클했어요...! 과거를 부정하진 않으면서도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느낌이라서~
그냥님이 그냥 재미있다 하면 시간있을때 그냥 보면 되는거임
내일 보러가는데 기대중
조니 나왔을 때 브금 뒤 반전이 웃겼고 액션연출도 기가막혔고, 반가운 얼굴들 나와서 잠깐 환기됐지만, 솔직히 너무 재미없고 지루해서 실망이좀 컸음.. 너무 기대했나..
영상 가이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아서 한글 자막 없이 생귀로 들어야 해서 이해를 못할까 걱정이네요. 자막없이는 이해 못하는 드립이나 전개가 많을지 적을지 많이 걱정됩니다 ㅎㅎ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밤10시 23분영화관4DX보고왔습니다 보면 볼수록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제개인적애기지만 미친놈[데드풀] 과 이상한놈[울버린]의 환상의궁합입니다.
와 중요한 건 스포 하나도 안하면서 이런 영상이라니 대단하네요 정말👍👍
진짜 휴잭맨 바디는 남자가 봐도 졸라 멋짐.. 지릴뻔
이번주 주말에 큰아버지와 보러갑니다 정말 기대 되네요 물론 가장 바라던건 없다고 하디만 데드풀이니까 그래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흥행 확정일꼬 같으니까 앞으로 마블을 좀 고치는 원동력이 될수 있기를
고3이어서 못봤지만., 디즈니로 넘어간 데드풀이 19세로 정체성 지키고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멀리서 응원한다!
2:04 이건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도 나오는데
메타적으로 바라보면 히어로 영화의 히어로(주인공)을 띄어주고 리스펙하기 위한 요소로 보입니다
너무 잼밌게 보고왔습니다 과거 마블시리즈와 엑스맨 시리즈를 다 알아서 오마주 개그나 언급도 너무 재밌었구요~
아 보러 가야겠네
이번영화가 전체적으로보면 재미있긴했지만...아쉬운점역시 많았습니다...
로건팬이라면 초반오프닝이 매우호불호갈릴거같고 갑자기 로키드라마에도 없던설정인 해당세계선 주요인물(울버린)이 사망하면 해당세계가 멸망한다는설정은 매우당혹스러웠습니다.
인간수명이 길어봐야100년도채안되는데..참이해가안되는설정추가드라고요
이런거면 해당세계관에 주요인물이 태어나는것부터 해당세계는 멸망이확정되는거니...데드풀군단들도 별거없고 보여주기식이어서 이걸기대했던분들은 아쉬움이 남을거같습니다.
그래도 현재마블꼬라지를보면 노웨이홈,가오갤3이후로 간만에볼만한 마블히어로영화가 나온건맞습니다
그저 킬링타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24년 최고의 액션은 듄2 or 퓨리오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올려치기 하셨습니다 ㅋㅋ
스토리에 부연설명이 좀 부실했던거 말고는 괜찮았음 기존 로키 드라마 라던지 엑스맨 시리즈라던지 골수팬 아니면 중간에 고개 갸우뚱 하게되는 요소가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 극찬까지 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봄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 정도였습니다.
간만에 옜마블 향수도 나서 굉장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ㄹㅇ 어 형이야 느낌
그나저나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실사영화가 나온다면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의 과거를 바꿔 주러고 하다가 데드풀 때문에 스파이더맨 정체가 엉망으로 나와서 해피엔딩으로 나올까요?
참고로 원작(만화판)의 데드풀은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모르고 아무리 보고 싶어도 작가가 못보게 만듭니다.
스포
후반에 카산드라가 찰스얘기 듣고 정신차리는것 처럼 나오다가 파이로 말에 다시 태세전환 하는게 좀 유일한 오점인것같아요
8월 31일에 시험이라 못 보고 있습니다.
시험 끝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갈 겁니다.😢
유튜브 볼시간에 그냥 극장가서 보고오는게 안낫나요?
파묘요~ 고인모독 ㅋㅋ 데드풀 보고싶어하고 잔인한건 조카도 알아서 괜찮은데 그 하... 체인 위아래 연결이랑 몇개는 도저히 조카한테 못보여줄... ㅋㅋ 근데 그냥님 프사?랑 영상 너무 잘생기셨다 사카구치?+배인혁님 느낌? 😮
울버린 액션이 화려해짐을 느낌. ㅋㅋ 쩔더라 ㅋㅋㅋ 그리고 금속뼈대를 갖고 있음으로써의 묵직함(몸통박치기등)을 느낄 수 있어서 울버린을 이렇게 표현했어야 했다라는 생각을 갖게됨
아이언하트 죽여주길 바랬는데... 타임라인 정리가 없다니 아쉽ㅠㅠ
근데 마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에요.. 평범한 관객은 여름에 볼 거 없응께 보지만... 솔직히 대박 흥행 가능성은 낮다고 봐요...
마블을 잘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과 호불호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극호였습니다
난 무엇보다 드디어 울버린이 슈트 그 가면을 썼을때 지렸음 진짜 실사로 얼마나 보고싶었던 울버린이었던가
쿠키영상 기다리면서 올라오는 엔딩크레딧에서
나의 1-20대와 함께해준 X맨 시리즈 영화와 그 시절 젊은 배우들을 보고 있으니 눈물나더라ㅠ
뜨자마자 데드풀 마냥 상체를 버리고 달려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은
과거를 아는 사람은 스파이더맨 처럼 관객의 니즈를 알고 있는 부분은 만족!
다만 하나의 작품성만으로는 다소 아쉬운
스파이더맨과 궤를 같이한단느 느낌입니다.
멀티버스를 리스펙으로 잘 쓴 만큼 진입장벽도 그만큼 하늘을 뚫었다고 생각함
데드풀,더 나아가서 엑스맨 정도만 챙겨봤던 사람들도 이해못할 요소가 굉장히 많음 당장 대표적인 휴먼 토치 배우개그부터..
최근 나온 마블영화들 중에서는 베스트가 맞지만..
'와 얘가 나와 개쩐다' 로 추억팔이를 할때 데드풀이 제4의벽을 너무 자주깨서 (갠적으론 나대서..) 감동이 다 달아나서 그건 좀 아쉽다 생각해요
옛 캐릭터들 출연시키는걸 데드풀 시리즈로 낸건 정말 좋은데 데드풀은 주연만 시키고 애 입좀 다물게 했어야.. ㅎㅎㅠ
말씀하신대로 액션은 정말 좋았고, 최근 마블 자아성찰하는 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울버린 근본 포즈&의상 입힌게 너무 좋더라구요
막 너무 기대하고 가진 말고
지금까지 마블이 개짓거리한거 잠깐 정리하는 킬링타임 영화로 생각하고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요
오프닝 씬이 절반을 살렸다
근데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봐도 100% 즐길 수가 없을 거 같음
'데드풀과 울버린 보기 전 봐야할 영화' 이런 유튜브 보고 찾아서 본다고 하더라도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캐릭터들에 대한 친밀감, 반가움이 없을테니까..
이 영화를 다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준 과거 ocn에게 감사를 ㅋㅋㅋ😂
낡은 앨범을 보는 느낌 추억에 잠기게 만들어줌 엑스맨 유니버스의 종착점을 잘 만듦과 동시에 지금 불타고 있는 마블 유니버스를 구원해줄 영화가 맞다!
배우 캐스팅 Good
개연성? 조금 복잡한 감이 있다고 느끼지만 Good
서사 캐릭터에 대한 입체적인 면을 돋보여 줘서 Good
그냥형님 믿고 담주 수요일에 보러갑니당!
마블이 그동안 실망하고 떠나간 팬들에게 올리는 반성문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봄
울버린 진짜 근육 개쩔긴 했음 ㅋㅋ
하.. 이번 주말에 보러갑니다!!😂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어벤져스급 대서사는 기대하지 말고 뇌 빼고 보세요🤣
@@just-because4444이거 자체가 망한영화임 이제는 마블은 뇌 빼고 봐야돼는 영화가 됌
마지막쯤에 저스티스 리그 영화 한장면이 생각나긴 했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재밌는 영화 보고 왔다는 표정
요즘 마블과 나혼자 산다의 공통점
여자들이 다 망쳐놓은걸 남자혼자서 캐리해서 살리고 있음
그피규어 핫토이에서 예구 받고있습니다ㅋㅋ 예구가즈아~~
못보는 중학생 1인데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아 1년만 더 일찍 태어났었다면......
예고편 일부러 안보고 가서 잘 큰 로라 보고 벅차올랐다가 썬글라스 쓰는 거 보고 거의 울뻔함...
내 나이가 드디어 도움이 되는구나
까메오 출현은 좋았는데..뮤턴트 빌런들과 데드풀 군단이 너무 약한 게 아쉽네요 카산드라와 대결도 좀 더 치열하게 다뤘으면 재밌었겠는데...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보러 가야겄네
보고 왔는데 가끔이 아니라 그냥 밥벅듯이 제 4의 벽을 깨부시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A 들어와서 로키1에 나왔던거 아니야?? 이러고 카메라 잡고 폭스 떠난다고 좋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과 휴잭맨이 잘해서 웰메이드 영화가 된건데, 마블이 또 심취해서 '더 마블스' 같은 영화가 또 나올까 두렵다...
다른 말 필요없고 그냥 재밌었다. 진짜 그냥 재밌었음
다른건 몰라도 엔딩크레딧이 가슴을 울림
다 좋은데
데드풀 군데가 너무 비중이 없었다
솔직히 액션은 재미있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어지러움 이전 영화들을 다 보고 와야 이해할수 있을정도임 액션만 보고 싶음 보라가세요 액션은 팬티를 축축하게 만드니까
리뷰 빨리해줘서 구독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