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자인데 블위 엄청 좋아합니다. 액션의 맛이 남자랑은 또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힘이 약한 여성히어로이기에, 장비나 위기대처하는 걸 보는 맛이 있어서요. 또, 이쁘잖아...언니 너무 이뻐...하아 누누히 말하지만 여자도 이쁜 여자히어로 좋아함. 아오 진짜 미친 디즈니들
난 여자인데도 마블 캐릭터 중에서 완다를 가장 좋아함… 일단 처음엔 너무 예뻐서 좋았음. 검은색,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렸고, 울트론에서 원피스 입은 게 진짜… 스타일도 너무 예뻤음. 그리고 완다는 각성의 계기가 명확해서 비현실적인 캐릭터임에도 몰입이 잘 됐음. 부모, 오빠, 비전 순서대로 잃으면서 상처를 계기로 강해지는 설정… 그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걸 계기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 것 같음. 아무튼… 그냥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됐는데, 모두가 은연 중에 느끼고 있었지만 말로는 설명하지 못한 점들을 딱 집어주시는 게 너무 속 시원하네요,, 클릭하는 영상마다 재밌어요
본능을 거세 시키려는 것 같음. 옷을 사도, 차를 사도 비싸고 예쁜거 찾는게 인간의 본능인데 인간이 인간을 보면서 외적인 아름다움, 멋있음을 동경하고 애정하는게 뭐가 나쁜건지 모르겠다. 인간도 짐승이 도구와 언어를 쓰면서 진화해온거지 갑자기 뭐 짐승들만 있는 지구에 인류가 뿅하고 나타난게 아닌데...
왜 여성 히어로의 미모가 중요하냐? 미모는 그 자체가 힘이기 때문이라는 게 우리 신조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헬라 신화의 아르테미스님, 헤라님, 아프로디테님, 아테나님, 헤스티아님, 데메테르님 등 강대한 올림포스의 신들 치고 미모가 떨어진다고 묘사되는 신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인 헬레네는 그 미녀 때문에 아카이아 연합군과 트로이아라는 두 세력이 싸우기까지 합니다. 헬라 신화만이 아니라 힌두 신화의 두르가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이나 아스타르테님, 켈트 신화의 모리유님이나 네몬님, 마하님 등의 전쟁의 여신들, 이집트 신화의 세크메트님=하토르님 등등... 여러 신화의 신들과 인물들이 강대한 힘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소양처럼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라 말아먹었다고 전해지는 말희, 달기, 포사, 양귀비 같은 인물들도 부정적으로 그려져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나라 하나를 좌우할 정도의 힘을 자기 미모 하나로 가능하게 했다는 막강한 존재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미모라는 건 세월을 타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는 다음에야 어지간 해서는 잘 잃어버리지 않는 장신구입니다. 옷이나 보석 같은 건 자의든 타의든 벗어버리거나 유실당하고 나면 자기 손에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모는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지 않는 다음에야 가장 잃어버리기 힘든 장신구죠. 게다가 몸매 같은 경우도 그 자체가 소유주의 노력을 이미지화 시킨, 시험으로 치면 점수 같은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공부 열심히 했다고 소리쳐도 점수가 삐꾸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시험 전날 뒤비 잤는데 100점 맞는 것이 시험날을 뜬눈으로 맞이하고도 0점 맞는 놈보다 나은 거니까. 결국 이런 것도 그 힘이 이미지화된 결과입니다. 즉, 미모=강력한 힘이라는 겁니다.
초창기 블랙위도우의 역할은 매우 작은 부분을 담당하고 조연처럼 스며들어 어벤져스가 진행될 수록 엄청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됨. 이미 팬들에게 블랙위도우라는 캐릭터가 안불편하게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마지막 희생하고 죽을 때 다음편부터 안나오겠구나. 스칼렛...아쉬워하는 것이 팬들이었고
사람들이 블랙 위도우에 왜이리 빠지고 조아하나 했더니 이렇게 보니까 알거 같다.. 진짜 액션 발란스에 신경 많이 쓴게 느껴지고 어벤저스 내에서의 활약상도 은근 비중있는 캐릭터였고 마지막 퇴장하는 서사까지...와 그럴수 밖에 없네.. 저렇게 멋진 캐릭터를 솔로 뮤비에서 좀더 잘 살리지 못해 아쉬울뿐. 완다는 뭐 말해 뭐해.....몸매로 모든ㄱ...... 오늘 영상도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꿀잼이었어요 ㅎㅎㅎ 이영상이 인급동에 올라가길 기원하며..
블랙위도우의 큰 특징이 있음.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유니버스 캐릭터 대부분은 캐스팅 전에 그리 크게 주목받지 않은 배우들이었음. 본영상과 같이 외모가 뛰어나고, 그 외모가 해당 캐릭터에 잘 맞다 이거였고 그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연기력도 뒷받침되었다는 거. 근데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위도우 캐스팅 전에도 이미 슈퍼스타였음. 저런 슈퍼스타가 히어로물에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기에 더 특색있게 다가오는 거임. 뭐 기네스 펠트로같은 스타도 있기야 했지만 주연급은 아니니 논외로.
5:43 여기서 한마디 더 붙이자면 배경 설명도 한몫했다고 봄 요즘 신규 여캐들을 전부 신입히어로서만 묘사하고 굳이 서사도 처음부터 다 보여주려고 함 애초에 일반인에서 히어로판에 뛰어들게 만드는 스토리를 페이즈 1때부터 신규 캐릭터 볼 때마다 봐왔는데 안 질릴 수가 없고 이제막 1편 찍거나 남의 영화로 데뷔한 애들이 자꾸 한번에 상위권 기어 올라가려 하니깐 반감이 드는 거임 마치 나루토에서 보루토 ㅈ같이 굴거나 제작진이 올려치기 할 때 팬들이 나루토 세대처럼 고생도 안 해본 것들이 성장속도만 존나 빠르네 하듯이 근데 블랙위도우는? 이미 첫 등장부터가 이미 인간스펙으로 이전부터 온갖 경험을 다 해온 쉴드 요원이란 포스가 있었음 그러니깐 전투력은 중하위여도 최상위 중요도의 임무를 맡겨도 블위의 커리어를 보아 블위한테 맡겨도 이정도는 얘 혼자서도 알아서 판단하고 옳바르게 행동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는 믿음이 영화속 캐릭터끼리도 심지어 지켜보는 관객조차 느낄 수 있음 영화에서도 1세대 어벤져스끼리 진짜 가족같이 느껴지는 이유? 그게 오래했다고 출연한다고 느껴지는 감정선이 아님 캐릭터끼리 신뢰관계가 형성된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스토리의 근거(=개연성)는 결국 현실이나 가상이나 커리어에 대한 믿음인 거임 영화에서 사건 터졌을 때 블위가 의견내는 거 누가 무시하겠음 다 경청하지 근데 뭐 아이언 하트가 그 면상으로 진지깔고 의견 낸다? 마치 영상 합성물로 데려온 캐릭터마냥 붕 떠버림 나 같아도 뭔가 심각한 회의하는데 블위의 의견을 듣고 싶지 아이언하트 신뢰가 가겠냐고 영화속에서 조차 캐릭터간의 신뢰도가 (개연성있게) 느껴지질 않는데 관객이 몰입할 수 없지 말 그대로 어벤져스라는 영화 속 세상이 정말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사건에 카메라 대고 노래깔고 지켜보는 느낌보다 CG깔린 고퀄리티 연극 대본 듣는 티가 팍팍남 진짜 MCU촬영진한테 미안하지만 1.5(앤트맨 닥스까지)세대 어벤져스 캐릭터들 이후로는 가면라이더보다 몰입도가 떨어짐 뭐 배우 연기 실력부터가 1.5세대까진 검증된 커리어들에서 요즘 개뜬금 개듣보 신입 밀어주기란 차이도 있지만 그냥 톰홀랜드보면 마블 스카우팅 능력이 병신된 거 맞음 톰홀랜드 이후로 젊은 캐릭터 듣보배우 채용해서 뭐 재밌는 애가 없음 그 정점이 카밀라일 거고 애초에 스파이더맨조차 탄생 배경을 이미 영화 2시리즈랑 게임 애니 등등등 수도 없이 하두 많이 다뤄서 질릴까봐 MCU에서 거미물리고 진화하고 웹 사용법 익히는 초보시절 스토리 싹 빼고 이미 진화해서 자경단 활동해본 나름 경력직? 스펙이 이미 쌓인 후로 만들었으면서 다른 히어로가 10명 가까이 추가되는 지금 MCU 시점에서 10명중 10명을 다 처음부터 보여주는 선택이 미스임 MCU가 20년을 향하는 만큼 영웅탄생마저 질릴 수밖에 없음 물론 이터널스 설정은 경력자여도 너무 뇌절 무리수였고 그나마 집중 가능한 영화가 샹치였음 적어도 샹치는 초인전투판이 처음이지 인생을 암살자로 보내왔음 그냥 남성 블랙위도우 인생에 가깝다는 식으로만 묘사하니깐 영화에서 샹치가 초반에 맨손으로 조직원들 다 개패버리는 거가 납득이 감 즉 사람들은 1~1.5세대 어벤져스들이 그래왔듯 재능보단 노력이나 경험을 기반에 둔 캐릭터한테 개연성과 신뢰를 느낌 근데 아이언하트만 봐도 요즘 여성 히어로? 그냥 능력 얻은 후에 와우 전투에 재능이 있나보네요.... 지랄 블위처럼 총알 튀기는 현장 수년을 겪어서 적어도 일반인 피지컬이면서도 총알 정도는 안 맞고 돌아다닐 자신이 있는 그런 판단력을 가졌다는 배경이 있어야 관객도 믿고 보지 카밀라 마법링이고 뭐고 심부름 하러 길가다가 인도계 인종혐오가자 바지춤에서 권총꺼내서 1초만에 대가리에 쏘면 얘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적어도 총기난사 민간인보다 강해야 히어로물이지 블랙위도우는 뭐 하나도 없어도 길가다가 어떤 새끼가 총쏜다고 당하는 이미지가 그려짐? 캡틴아메리카나 아이언맨도 스파이더맨조차 이하 동일 근데 요즘 여캐들은 나도 총만 있으면 어떻게든 죽일 수 있을 거 같음 존나 해볼만 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관객 입장에서 신뢰가 안 간다' 이거임 시발 살인 청부업자가 쫒아와 근데 24시간 나를 지켜줄 인물로 블위랑 카밀라 쉬헐크 아이언하트 중에 한명이 날 지켜주고 청부업자를 상대해주겠데 당연히 후자 3명이 능력은 블위보단 존나 쎄겠지 근데 난 시발 블위를 고를듯 존나 전문적인 포스가 나잖아 진짜 '히어로급 인물'이란 생각이 들잖아 후자 세명은 자만떨고 한눈 팔다가 나 찔리듯 총맞든 할 거 같음 블위는 걍 주변 사람 발소리 패턴만 듣고도 용의자 느껴서 막 나 어디 벽 뒤로 밀쳐 넣고 CQB는 뭐든 벽점프를 하든 암살자 참교육 해둘 느낌임 이정도면 뭔 말하는지 알 거임 암튼 신규히어로 중에 한 4명은 이미 경력자로 나왔어야함 블위처럼 배경이 있는 애로 솔직히 말해서 샹치에 나온 익스트리미스 기억함? 익스트리미스 애들 중에 생존자가 아직 세계 곳곳에 많이 남아있고 엄연히 초인인데 아이언맨 3이후로 10년 이상 지난 만큼 능력 활용에 도가 트고 익숙해졌을 거임 그중에 킬리언보다 능숙한 애도 나올텐데 샹치에서 1초 불뿜는 장면만 봐도 요즘 신규 여캐 히어로보다 존나 포스있고 존나 쎄보임 ㅅㅂ ㅋㅋㅋ 즉 이미 고인물판인 MCU는 앞으로도 캐릭터 탄생/참전은 '재능'이 아니라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에 둔 캐릭터를 내놔야함 당장 아이언맨도 재능 같지만 재능은 출발시점의 부연설명일뿐 동굴이란 환경에서 스타트 끊은 것부터 3부작 내내 진짜 개고생해오고 어벤져스1도 개고생이였음 천재에 부자설정 개편한 캐릭터 설정 아니냐고? 아이언맨이 걸어온 길은 천재와 부자설정의 냄새가 덜 낫기 때문임 항상 한계와 벽을 느꼈다 할 정도로 굴렀으니까 세계관 내에서도 부자이긴 하지만 부자이미지보단 경험의, 연륜의 노련함이 있는 히어로 취급하는 거임 스파이더맨에서 묘사해줬지 아이언맨은 천재이지만 항상 마주한 상대는 지구천재로서의 한계를 보게 해주었음 또 부자치곤 너무 처맞고 부자로서 행복하기엔 인관관계에서 고통받았음 아이언맨1=삼촌급 인물에게 배신 (부자설정 약화) 아이언맨2=아빠 과거 (부자설정 약화) 어벤져스1=외계인의 기술력 (천재설정 한계) 아이언맨3=전혀 모르는 생물학분야 (천재설정 한계, 슈트 카운터 기술) 어2=초인공지능 (천재설정 한계) 뭐 아스가르드나 타노스 같은 외계계열 상대역시 천재성으로 한계를 격는 천재로서는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혹은 아는 만큼 두려워서 미칠 경험을 하고도 자신이 지켜야할 이유(가족, 친구, 동료)가 있는 지구를 지킨다는 히어로다운 서사가 있음 근데 아이언 하트? 걍 천재래 씨발 ㅋㅋㅋㅋ 앤트맨 역시 도둑으로써 재능있던 천재도둑출신일 뿐인 캐였지 히어로로서 만능 재능캐는 아님 1편에서 여자인 호프한테 얻어 맞아가면서도 노력해왔고 지금의 전투력을 겨우 겨우 보유한 것임 이렇게 쓰다보니깐 호프도 딱 내말대로임 호프도 갑자기 등장한 여성히어로였지만 배경이 이미 경호원 활동도 해보고 차기 앤트맨으로서 스캇 랭 이전에 먼저 훈련을 해온 인물임 단지 아빠가 부모마음으로 자식한테 위험한 일 시키기 싫다고 후보 변경을 당한 거지 요즘 신규 여캐보단 아까부터 강조해온 '경력=판단력' '전문성=지식, 경험' '포스=전투' 훨씬 믿음직함
+(댓글 제한 때문에 나눔) 그냥님이 말해오셨듯 여캐의 여성이라는 한계 자체가 남자보다 약한데 극복하려면 현실에서도 인정할법한 수준의 이전 배경이 있어야 함 블위=암살자 와스프=경호원, 훈련 등등 근데 안 그래도 남자보다 약한 여성의 인식을 바탕에 두고 인생에 있어 목숨을 건 싸움 자체가 아니 어쩌면 그냥 주먹다짐조차도 처음일 애들이 능력 었었다고 히어로질을 한다고? 당연 그냥님 말대로 몰입이 될리가 근데 딸래미는 5분만에 적응해서 몆년을 해온 애비랑 비슷하게 활동 ㅋㅋ 아이언하트=공대천재, 쉬헐크=변호사 애초에 설정부터가 공부만 죽어라 해온 애들인데 싸움 기술이 되겠어? 운동신경은 능력이 보조해줘도 공격 판단력이 놀이터에서 굴러본 남초딩보다 구릴텐데 쉬헐크는 신체강화라고 쳐도 아이언하트는 슈트가 반사신경 보조해줘도 껍데기 속 사람이 저질체력 아니야? 공대 여대생이 어벤져스처럼 몆시간이나 싸울 체력이 된다고 느껴질까? 아이언맨1 이후로 2부터 꾸준히 단련해오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언맨도 어벤져스 막바지에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힘들어 하는 마당에 아이언하트가 영화내내 땀도 안 흘리고 멀쩡하면 그게 현실성이 느껴질까? 에초에 1.5세대까지 재능 천재 요소는 닥터스트레인지 하나였고 육탄재능이라기엔 결국 돌고 돌아 마법이라는 개념이 학문적 재능을 요구했고 이미 외과의사라는 두뇌에 대해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각을 바탕으로 이해가는 개연성이기 때문임 백날 아이언하트가 천재니 뭐니 떠들어도 그냥 닥터스트레인지 뉴욕 외과의사 한 단어보다 체감이 덜 옴 왜냐? 우린 현실에서 의사가 얼마나 똑똑한지 아니까 젊을 시절에 얼마나 공부만 하고 또 한다고 되는 거가 아니라 진짜 옆에 똑똑하던 애들만 가서 살아남은 직종이니깐 닥스가 마법공부해서 남들보다 빠르다는 거를 쉽게 납득해준다고 근데 뭐 MIT고 뭐고 존나 강조해도 대다수의 사람이 MIT 뭐 쩌는 공대란 말 말고는 아는 거가 있을까? 살면서 아는 지인이 의대가거나 방송에서 학력쩌는 의사를 보지 MIT공대생이랑 연관이 얼마나 있겠냐고 토니조차MIT는 자랑거리 삼긴커녕 지나가는 배경인데 더군다나 띄워줘도 모자른데 와칸다 동네학교 드립은 씹ㅋㅋㅋ 아이고 그러세요 흑인님들 ㅋㅋ 헐크는 이성이 잡아먹힌 괴물이고 토르는 권능이라 비교대상이 없고 이거 빼면 가오갤까지 포함 1.5세대 어벤져까지 재능충은 단 하나도 없음 다 닳고 닳아서 빗어진 영웅들임 능력 없다고 호크아이만 구르고 고생한 거가 아니라 모두가 같이 힘들었거든 그리고 같이 고생한 만큼 가족다워졌거든 근데 어벤져스 56에서 캉이 어벤져스 역대 최강의 빌런이여도 히어로꼬라지 보건데 히어로들 절대로 어벤져스 1만큼 처절하게 구르지 않고 존나 편하게 뿅뿅질하다가 영화 끝나면 뽀송뽀송하게 나올 각임 아이언맨(고생캐 워머신(군인 팔콘(특수부대출신 캡틴(말해뭐해 전쟁영웅 타이틀 하나로 압살 닉퓨리(최정예 스파이 블위(암살자 호크아이(요원, 저격수출신=현실 저격수가 극한직업임을 생각해보자 토르(1편부터 호적파이는 스토리, 동생관리 헐크(인생억까+박사학위가 뭐 몆개요...? 그말은 대학원을 몆년...? 앤트맨(가족을 지켜야 하는 의무 닥터스트레인지(외과의사 출신, 대학원졸업,논문이 몆개씩, 소서러=수호자의 의무 스파이더맨(큰 힘에는...+자경단 경험 스킵+가족사 억까 완다(억까 시즌3523523호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히어로는 절대 편하고 재밌는 일이 아니다"를 봐왔는데 요즘 히어로는 편하고 재밌게 히어로질을 함 가족주의는 이미 앤트맨 가오갤까지 있는 마당에 신작이 다 가족주의 따라하니깐 요즘 히어로는 가족사 억까도 없음
+ 전문성 분야가 중요한 이유가 완다랑 연관있음 엥 완다 저학력아님? 하겠지만 내말은 비육체적 전문을 말함 블위가 스펙 딸려도 요원 지식이 어벤져스에게 큰 도움을 주었음 토니랑 기술적 소통도 가능해서 토니급의 사람이 말하는 오더랑 임무를 수행가능하고 캡틴 대신 기기를 조작해줌 가장 돋보인 케이스가 아이언맨2 해킹임 즉 여성이 육체가 아닌 방법으로 남자를 뛰어넘을 전문성이 여성히어로에겐 굉장히 중요함 완다가 좋은 여캐인 이유? 여성 히어로가 존나 쎄도 ㄱㅊ아 대신 그게 물리력이 신체에서 나오는 거가 아니면 몰입이 된다 이거야 완다? 마법(염력)이니까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개연성있는 몰입감 좋은 설정 바로 마법임 왜? 현실에 없으니까 ㅋㅋ
@@just-because4444 딱 하나만 더 붙이자면 자고로 히어로란 일반인이 덤벼볼 비벼볼 도전해볼 생각조차 들어선 안 됩니다. 호크아이는 물론이고 블위한테 덤빈다? 개처발릴 자신 있지 근데 뭐 카밀라? 바로 이렇게 하면 요로캐 저러캐 링만 뺏으면...? 아이안하트? 걍 슈트 안 입을 때 기습하면 내가 이길 수 있는 거 아님? 슈트 안 입으면 개좆밥인 나도 팰 수 있을거 같은데 이딴게 히어로...?라는 거임 토니는 슈트 안 입어도 부자라서 경비되는 집에 본인 피지컬도 좋아서 만만하게 못 보는 거고 이게 또 현실감각이랑 연결되는 거임 남자가 남자 격투 선수보면 감히 덤벼볼 비벼볼 생각이 들겠음? 눈 앞에 개빡친 김동현이면 바로 90도 인사나가지 근데 여성 격투 선수 뭐 국내 1위? 그냥 남자중에 피지컬 존나 좋고 싸움 잘하는 애나 남자 무명 선수급이나 아니면 윕툰마냥 천부적 자능이 있는 학생 복싱 배워본 수련생 정도면 되도 경기 보면서 막 도전욕구가 생길걸? 막 비벼볼 수 있지 않나 이길 수 있지 않나 가능성 고려할텐데 이미 그 순간부터 신체사용 영역은 남녀차이라는 거임 그리고 이걸 현실에서 너무 잘 알음 특히 마블같이 인싸 남성 시청자들도 많았던 장르? 알파메일 남자들이 보기엔 여성 선수네 뭐네 해도 자기가 좀만 배우면 해볼만 하겠는디 하는 생각 하는 애들 백퍼 있다고 ㅋㅋㅋ 근데 영화에서 막 어거지로 1.2바 1.3배 배속 걸어도 느린 액션 보면 타격감이 느껴지겠음? 즉 히어로자체가 감히 현실의 사람이 일반인이 비벼볼 생각조차 안 들어야 하는데 현실의 격투선수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애들인데도 일반 남자가 비벼볼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히어로 컷을 못 넘긴 거임 그냥 좀 특이할 수 있는 사람이지 '히어로 수준'과 거리가 멂 아이언맨은 슈트빨 소리 해도 쉴드든 변명이든 엄청 많을텐데 아이언하트는 ㄹㅇ 슈트빨 소리 듣는 거 반박 못하잖슴 당장 슈트 벗으면 173만 넘어도 중딩이 아이언하트 마운트 걸고 위에서 팰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가상장르인 만큼 히어로물에선 여자가 남성을 '개연성있게'='현실감각에 비집고 들어올 스 있게 납득 가능하게' 넘어서야함 그럼 그게 바로 전문성임 앞에서 격투 선수 예시를 보여줬는데 격투선수임에도 무시하거나 비벼보려할 수 있고 실제로 여성 격투선수가 조금 쎄거나 평멈한 근육질의 남성 일반인한테 처발린 사례가 수도 없이 많음 조금만 위로 올라가도 아주 약간 기술 수련한 선수출전도 못해본 연습생한테 발린 현직 여선수도 있다고 하는데 비벼볼 생각이 든다는거는 암튼 격투자체가 일단 여성이 남성에게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뛰어넘는 전문성에 속하는 분야가 아니란 거임 그럼 뭐냐? 바로 두가지지 뭐 머리랑 초자연현상 현실에서 앞서 말했듯 여선수는 백퍼 남자에게 무시당할 가능성이 있음 하다 못해 100명중 10명은 그런 소리 한다니깐 근데 막 여자가 어디 법대 나오고 의대 나오고 이러면 그 머리를 누가 무시함? 586틀딱이 여자가 어쩌구 하는 경우 빼고 그 능력 그 전문성 자체를 머리를 무시하는 경우 없고 자신이 명백하게 당당히 내세울 근거(학력)이 없으면 대부분 감히 비벼볼 생각조차 엄두도 못 아니 안 내잖슴 벌써 앞과 많이 다르지 여선수는 프로 선수라는 타이틀임에도 타이틀 하나 없는 일반인이 비벼 들어보려는데 학력은 커리어에 더 좋은 거 쓴 경우 아니고서는 아무도 비비려 하지 않음 즉 여성캐릭터가 히어로(최하위권 히어로조차도 일반인은 감히 비벼보려고 엄두도 못낼 존재)가 되려면 육체능력은 어차피 액션 장르라서 너도 나도 한번은 경험할테니까 부각할 필요 없이 전문성 부각 강조에 힘을 더 쏟아야 함 블랙위도우의 요원 능력 지식 이런 거가 정말 많이 나왔음 아이언만2 해킹씬 어벤져스1도 경험에서 나오는 짬인지 바로 상황판단하고(상황 판단능력) 사건 해결에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리해서 스타크 타워로 향했고 실제로 포탈 닫는 법을 찾아냄 헬리케리어 사건에서도 활약했지 어벤져스2 무력해보였을지언정 요원시절 지식으로 호크아이에게 자신의 위치+울트론의 위치를 울트론이 알아낼 수 없는 방법으로 전달했음 블위가 아니였다면 어벤져스는 울트론 좌표도 모르고 운석 시밤쾅 당하고 먼지로 변했음 또 캡틴과 더불어 팀내 유일한? 라이더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캡틴이 떨군 방패를 차량이나 비행기론 회수가 불가능할 때 차량 사이로 요리조리 운전가능한 오토바이를 몰면서 유능함을 뿜냈음 (심지어 어벤져스 2때 임신하고 찍었다는데 요즘 마블 여배우들은 진짜 보고 손톰만큼이라도 배울 생각해봐라)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 전문성이 빛나고 유능함의 끝판왕을 보여준 영화 윈터솔저한테 털려서 윈터솔저 포스가 강렬해서 그렇지 블위가 없었으면 캡틴은 아무 것도 못하고 죽었음 캡틴이 한 거 차량 훔치기 말고 뭐 더 있던가 ㅋㅋ 어벤져스3 호크아이 찾아간 거 다른 멤버였으면 괜히 더 험악해지고 호크아이 도주했음 블위가 어빈져스1 헐크때부터 동료 안심시키는 방법을 앎(물론 사람 속이는 스파이 훈련을 하다가 익힌 방법이겠지만 동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이니 동료들이 그 위로를 받아들이먼서 효과가 배로 되는 거) 시빌워 스파이시절 짬밥이라 그런지 바로 배후가 있음을 눈치까고 캡틴의 주장을 인정해줬음(지모 역시 소코비아 특수부대인데 대테러부대보단 내부공작 스타일의 부대라고 했으니 내부공작(내부분열)을 전문으로 해오던 블랙위도우가 느낄 수 있는 흐름일 수 있음) 이게 블위는 전문성이고 이게 완다는 마법이 현실에 없기에 남자가 비벼보거나 덤벼보려는 마음이 들지 않는 '일반인이 뛰어넘을 수 없는 히어로의' 전문성임 뭐 아이언하트도 mit 지능캐 공돌이 전문성 아니냐고? 아니 시발 토니도 슈트입고선 싸우느라 바쁜데 슈트입고 해킹할 여유도 없어서 전투도중 해킹은 자비스 시켰음 ㅋㅋ 아이언하트는 ai도 없고 애초에 히어로 영화가 액션 위주로 스토리 전개지 액션이 없을 때 맨몸으로 해킹하는 거? 존나 히어로의 모습으로는 안 어울리는 그림이지 당장 슈트입고 싸우기 바쁜데 아이언하트한테 대체 어디서 전문성이 나올까? 토니는 전투중에 분석하는 거가 단지 똑똑해서가 아니지 '배운 지식이 아니라' '자기가 아는 기술, 이해 가능한 지식, 자기 기술, 자기 회사에서 해본 기술이나 회사 장비 기반'들이라서 분석할 수 있는 거고 당장 와칸다2만 봐도 싸우기 바쁜데 걍 ㅈ틴마븡 하위호환이지 지능 쓸 일도 없는데 여기서 아이언하트가 어벤져스5에서 캉 컴퓨터 해킹하는 모습 나오면 진짜 영화관에서 나와야지 ㅋㅋ 토니는 외계장비부터 애초에 캉의 기반장비자체가 캉 기반테크의 조상급 원조니깐 토니가 캉의 기술을 이해하고 파고든다? 납득이 가지 심지어 원작충들 아가리 할 수 있는게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토니가 캉 카운터(캉이 쓴 컴퓨터 부품 기술이 스타크 인더스트리 기술 기반이라는 식 토니왈 거봐 나는 3천년 뒤에도 먹히는 천재라고 = 실제로 아크리액터가 3천년 뒤에도 대단한 취급은 물론 미래의 토니가 생전 마지막이 남겨둔 궁극의 슈트가 3천년 뒤의 캉 슈트와 다이다이를 뜨는 성능을 보이곤 어예 패버리는 등) 치는 캐릭터로 등장한 거가 한두번이 아니라 오마쥬 패러디 논리도 있거든 근데 진자 아이언 하트는 뭘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아이언맨의 후계자로서 기대하는 거는 단지 첨단 슈트가 아니거든... 토니라는 인물을 따라잡을 수 있는 아니 그러려고 노력이라도 할 애가 필요한 거임 게다가 토니 역시 경험자 경력자 속성이지 이미 첫등장부터가 30대 중반 아재 40 직전 느낌으로 나오는 공돌이 아저씨 사장님인데 이제막 대학생? 과연 얘가 아이언맨이 어벤져스2에서 울트론 구조물 스캔데이터 보자마자 이렇게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와 역시 토니야 저게 바로 분석 들어가지네 싶은 모습을 보여줄까? 남을 평가하긴커녕 당장 교수한테 평가받아야할 입장인 대학생부터 시작한 캐릭터가 처음본 울트론 구조물 보고 해결책을 떠올릴 감각이 있을까? 이미 배경부터 말아먹은 거 캐릭터 매력이라도 끌어올려야 하는데 확인사살로 인어공주처럼 같은 래파토리로 말아먹는 거라 회생의 여지가 없다는 거임
@@just-because4444 전문성이 그냥 지식 있고 대가리에 든 거 많다고 인정받을 수 있늨 캐릭터성이 아님 실제 영화 하이라이트에서 얼마나 쓸 수 있느냐가 문제지 토니는 슈트입고도 내내 보여주었지만 아이언맨3에선 슈트 없이도 능지 활용을 잘 했고 블랙위도우 역시 자신의 전문성을 언지나 상황이나 컨디션이 어떻든 극복해내든 이악물고 해내든 변명 없이 꾸준히 전문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아이언하트, 캐시랭처럼 요즘 여히어로는 그냥 '설정상으로만' 느껴지지 않는 전문성(천재성)이 문제임 걍 얘가 천재라서 뚝딱 해냈음으로 지나가잖아 그래 천재일 수 있지 근데 아무리 천재여도 현실에러도 초음부터 성공하고 해내는 천재가 어딨냐고 천재라고 다 1빠따에 못 해내고 경험이 쌓이면서 그때 가서야 실력이 천재성이 경험이란 기초가 튼튼한 탑을 가질 때 시너지가 폭발하는 거라고 봐야함 그 예시가 제리코 미사일 같은 오버테크놀로지 뚝딱 만들던 토니조차 아이언맨 슈트는 수십 수차례 시도하면서 기어코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낸 슈트가 Mk2였음 지구 역사상 최고 천재에 부자 설정달고도 비행 밸런스 조절하는 거가 어려웠는데 어니 어려워서 현실감 있게 느껴졌는데 저런 말도 안 되는 천재 설정에 부자여도 역시 저런 거는 쉽게 못 만드는 구나하묜서 납득한 세계관이고 그래서 몰입된 시리즈가 뭐? 훔친 설계도+잡동사니로 미군 드론이 나는 위치까지 전혀 문제없이 고속 비행이 가능한 추진체가 달린 슈트를 만들었다고? 이안 반코랑 해머사는 씨발 얼마나 병신인 거임? 아니 해머는 개그속성 캬릭터에 만년 2위 컨셉 개그라고 쳐도 이안 반코가 ㅈ으로 보임? 설계도 없어도 부모부터 독자적으로 내려온 지식 기술 바탕으로 스스로 직접 오리지널 원자로 만드는 앤데 스스로 못 만드는 애가 설계도 훔쳐서 고철로 슈트를 만든다고? ㅋㅋㅋ
위치 서사의 빌드는 아이언맨 캡아급이라고 생각해요. 1. 불우한 성장 2. 그로인해 싑게 노출된 악 3. 특이점이오고 좋은사람이 되고싶었지맠 가족의 죽음 4. 작전 실패로 인한 학살 5. 사랑하는사람의 죽음 6. 복수 여기까지가 엔드게임의 위치 스토리입니다. 단한순가도 행복한 순간이 없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은 비전과의 도망자 생활 그때 뿐이죠. 근데 완다비젼을 통해서 처음으로 완다의 행복을 보여줍니다. (시작부터 흑백 그리고 웃는 완다)근데 컬러시점으로 바뀌기 기작하면서 또 다른 비운들이 등잘하는 극적 효괴도 매우 훌륭)사랑, 가족, 아이 이걸로 이루어진 세상. 근데 이조차도 만들어진 인위적 행복이었죠. 위치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인위적인 행복이었는데. 그마져도 깨지는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완다세상속의 아이들) 그위기를 지키기위해 그녀는 스스로 악이 되어 닥스2에 나타니죠. 특히 멀티버스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악인으로 보여지고, 또다른자아가 위치를 위로할땐 이보다 가혹한 인생 있겠냐 싶을정도의 비극을 맞닥드리게 됩니다. 저는 예쁘기때문에 위치에 주목했다가 완다비젼을 보면서 너무 슬픈 캐릭터린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닥스2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위치의 시점으로만 영화를 보니 감성선의 연결은 나름 잘햇던 작품이 완다비젼과 닥스2 같아요.
@@just-because4444 오 주인장님이 이렇게 글을 남갸주다니 감사합니다.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비전까지 잃고 가장 슬픈 순간에 완다는 시리즈중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가장 행복힌 순간을 그렸다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배우 필모중 가장 사랑스럽게 그렸다고 봅니다.) 모순적인 상황을 제공하여, 극적효과를 최대치 찍어놓고. 닥스2에서 음표싸움, 찰스인가 찰리으로 말아 먹은게 너무 개탄스럽더라구요.
8:43 아이언하트 생각하니까 정말 기겁했습니다 물론 9:07 때도 보고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그냥님 말씀처럼 관객에 만족과 즐거움이라는 조건을 전부 다 충족 시켜야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을텐데 이 간단한 점을 이렇게나 망쳐 버리다니..현재로선 마블은 어떻게 봐도 떨어지는 추세가 맞는 것 같네요
여자 캐릭터 서사는 블랙위도우나 스칼렛을 다시 따로 영화로 만들어서 컴백시켜야 한다고 봄.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이나 고독, 그리움 등으로 충분한 서사 가능할거 같은데. 특히 헐크가 블위한테 감정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은 떡밥 던져 놓고 블위가 엄청 긴장하며 목숨 걸고 헐크 진장시키는 장면은 진짜 헐크의 무서움과 블위가 개고생 하는 케릭터라는 걸 다 보여준건데… 지금 나오는 여성 히어로들은 그냥 나 짱… 나 다 잘남… 모든 어려움 다 극복 쌉 가능… 액션 그냥 내다 이겨… 노잼…. 극작가가 마블 케릭터들을 사랑하는 작가여야 하는데 걍 페미 액티비스트들로만 채워놔서 다 망함…
히어로물은 본질적으로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싸움은 남자들이 더 선호하는 장르이고, 주 고객층도 남자들이죠. 만약 여자들만의 서사를 만들고 싶다면, 프리큐어처럼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만들면 됩니다. 근데 마블 디즈니는 게으르고 돈이 없어서 최대한 싸게 만드는 것 외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자신들도 그러면 성공하지 못할것을 아니깐 자리를 뺏어서 쓰는거겠죠. PC로 쌓아올리면 그만큼 올라가질 못할것을 아니 이미 쌓아올려진 명성에 세대교체라는 명분으로 pc 듬북담긴 캐릭터들이 들어오는거죠. 또 걸스 캔 두 애니띵 때문에 기존 남성 히어로들하고 대등하거나 더 강하게 묘사하고는 싶은데 관객을 납득시키기 힘드니 그냥 기존 강캐를 압도하는 방향으로 쓰는것. 그렇게 생겨난게 캡틴마블이 타노스 압도할뻔한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불쾌한건 미국의 파워레인저 배우중에서 닌자 스톰의 닌자 레드 배우놈이 아내 폭행한 놈이라서 하네요. 그래서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싫더라고요. 그나저나,가면라이더 시리즈중에서 가면라이더 아마존즈는 마모루라는 쓰레기 놈이 짜증 유발시켜서 싫더라고요. 이래서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불쾌해서 싫더라고요.
근데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자든 남자든 히어로하려면 외모가 빼어나질 정도로 몸이 좋아야 되는 거 아님...? 얼굴은 둘째치더라도...? 자기관리도 못 하는 통통 뚱뚱 말라깽이를 어떻게 믿고 지구를 맡기냐 남자든여자든ㅠ 나도 만약에 내가 히어로된다고 하면 쪽팔려서라도 몸이라도 만들 거 같은데... 그리고 기계속에 들어가서 싸우는 아이언맨 조차도 몸관리를 그렇게 잘했는데 대체 왜 몸통에서 전투력이 안 느껴지는 나보다 운동 안 한 거 같은 애들이 쫄쫄이입고 설치는 거임 ㅠㅠ? 진짜 슈리랑 캡틴마블 삼둥이들은 내가 싸워도 이길 수 있을 거 같음
완다 맨티스 사랑해 진짜.... 완다가 너무너무...정말 너무 잘 만들었음.... ㅈㄴ 잘만듬............ 맨티스는 솔직히 심리 묘사가 쪼금 애매한데 네뷸라가 개쩜.... 가오갤3를 재밌게 볼 수 있던 이유의 반은 거의 네뷸라...ㅠㅠ 전 개인적으로 정말 강한 초반의 블랙위도우 같은 캐릭터도 좋아하는데, MCU 영화를 통해 어떤 사건을 겪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성장하면 그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완다비전 진짜 사랑한다고
블랙위도우는 엄밀히 따지면 히어로라기 보담은 전투력 좋은 사이드킥 정도??의 포지션이지만 원작에서도 옆동네 플래ㅅ..아..이새끼 능력자였지??암튼 그녀석 마냥 밑도끝도없이 시간여행을 하니 뭘하니 그런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일반인"중에 제일 쎈 사람이라는 표현이 제일 어울리는 히어로였고 완다 같은 경우는 마법 쓰는 애들 중에 피지컬(아니 마음이 넓은거 말고)이 제일 센 케릭터가 아니었나 생각이..이상한 의사쌤 마저도 언맨이형이랑 더맨이랑 같이 싸워야 부비부비 하면서 '아..이건 망했어..'하면서 스톤을 내어줬는데 완다는..아아..테레비젼..그만 살아있었다면..아무튼 이런 저런 말 다 제외하고 딱..딱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래서 지금 마블에서 이 둘 보다 예쁜데 서사 있고 섹시한데 착한 히어로..내놔줄수 있어??
이분 설명중에 와닿는게 여성 히어로들은 근육질 남성 히어로들과는 다르게 파워가 아니라 기술적인 면으로 승부해야 한다는게 굉장히 공감됨 직관적으로 마른 여성 히어로가 근육질 남성 히어로랑 동등한 파워를 내면 시각적인 괴리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음 매드맥스만 보더라도 퓨리오사는 강한 여전사지만 맥스에 비해서는 육박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줌
솔직히 비주얼? 중요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네이버웹툰중에 초인의 시대라는 웹툰에 나오는 제인소나타라는 캐릭터는 큰덩치에 이쁘지도않고 흑인여성인데도 엄청 매력적이고 웹툰에서 주인공급의 파급력과 인기가 있음 히어로물에서 중요한점은 가치관,자기희생,그를 뒷받침할 파워인데 캡틴마블은 파워만있는 자만심이 하늘을찌르고 자기희생이아닌 본인이 믿는 힘으로 그냥 찍어누르는 연출만 보여줌 우리가 왜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에 열광했는지 마블은 다시 연구할 필요가있음
남캐는 강해보이는 외모가 공을 들일 필요를 줄인다면 여캐는 누가 봐도 정말 아름다워야 공을 들일 필요성을 줄이죠. 여캐한테 아름다운 외모는 개연성이니까요. 템빨과 지혜,다굴 이 세가지중 하나만 있다면 1:1로 붙을때는 이길수없는 강대한 적을 상대하거나 이기는 묘사를 하기 쉽고요. 작지만 아름다운 상대가 크고 강한 상대를 이기는 클리셰를 살리려면 필요한 3가지 요소중 하나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just-because4444 애초에 히어로물 자체가 노래가 아닌 액션계로 비주얼화된 아이돌같은 거라고 생각해야함 물론 여기서 말하는 아이돌이 노래판 아이돌보단 원어의 롤모델에 관련된 뜻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즉 히어로물에서 남성 히어로는 남성으로서 가장 이상적은 모습들을 묘사하는 거고 이에 반대인 여성히어로 역시 가장 이상적인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미국 사회상의 남성성은 마초여서 람보라는 히어로물이 나왔듯이 성별의 이상향이 히어로로 나와야 함 그냥 다 좆까고 솔직히 말해서 여성 히어로 자리에 마블 배우 다 내쫒고 그냥 돌아다니는 한국 여자아이돌 앉혀놔도 더 재밌다는 거임 물론 연기력의 문제는 다른 분야지만 브리라슨 이년이 지금보다 100배는 연기 존나 잘한다고 해봤자 아이돌 하나 앉혀놓는 것보다 미만잡임 더군다다 더욱더 여성성이 강조되는 공주물인 인어공주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 괜히 디즈니 코리아가 배우 냅두고 성우로 마케팅했겠냐고 ㅋㅋ 배우 외모가 더빙 담당한테 처발리는데 무슨 공주 영화야 ㅋㅋㅋㅋㅋㅋ
난 남잔데 물론 토르같이 남자 히어로도 좋아했지만 제일 좋아하던 히어로는 완다랑 블랙위도우였음.. 근데 지금은 블위 죽었고 완다 흑화했다가 스스로 죽음 택했고.. 캡틴마블같은 놈 안나와도 마블을 볼 이유를 잃었는데 진짜로 캡마가 나와버리니.. 엔드게임 이후에 본 영화는 딱 스파이더맨, 완다 나오는 닥스2, 토르4까지.. 블랙팬서2보고 마블 아예 손절했고 캡마 상태보고 이젠 거의 마블 안티됨
@@just-because4444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입장에서 보면은 당연히 고점이 높은걸 고르지 더한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서 좋은 작품하나 만드는것보다는 덜 노력을해서 좋은작품 많이찍어내는게 더 좋을 뿐만 아니라 굳이굳이 저점이 낮은걸 고르지는 않을거같아요. 그게 당연한거고 자본주의라는게 결국 돈이고 이익을 추구하는건데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이거는 말도안되는거고 이익 자체가 안되는데, 요즘나오는 작품들은 사회자체를 갈아 엎겠다는 식으로밖에 안보여서 참 어이없고 슬프네요, 문화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ㅋㅋㅋㅋ 보디빌더마냥 근육 빵빵한 헬창 눈나를 히어로로 내기에는 팬층이 잘 안생기거든 쉬헐크랑 타이타니아만 봐도 실제 원작에서도 당연 팬은 어떤 캐릭이나 있지만 그렇게 엄청나진 않음. 각선미 좋고 다리랑 공반, 가슴, 허리 등등 가늘고 곡선있는 블랙위도우나 블랙캣, 스파이더우먼 시리즈들이 인기가 그래서 많은거임
블위 액션씬 보면 힘으로 개 뚜까 패는게 아니라 관절기를 쓰거나 여성만의 유연한 신체를 이용하고 관성, 원심력, 장비를 이용해서 온몸을 다 써서 이김 또 쥰내 똑똑함 영상에서 나왔듯이 본인이 버키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는거 인지하자마자 빼고 캡틴 커버하고 솔직히 아, 캡, 헐, 토 셋이서 어그로 끌고 블위가 비전도 주워오고 테서랙트 포탈 끊어주는 형식임 MCU, 감독 진짜 비응신 다 됐음 다 짜여진 서사 씹작살 내거나 서사 족같이 쓰는 감독이나 그걸 채용하는 MCU나 다를게 없다 봄 오죽하면 단순히 좋아했던 MCU가 망가지는게 그지같아서 목소릴 내는 일반인이 더 괜찮고 재밌어보이는 서사를 씀
마블을 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더마블 보다가 어벤져스 울트론 보니까 확실히 마블은 폐업했구나....가오갤이 마지막 심폐소생술기였구나 하는 말이 와닸네요.. 요새 히어로들 보면 다 서사가 개연성 따위란 버린 그런이야기밖에 없어요 뭔가 감동 쥐어짜낼려고 '억지로' 만들어 낸 그런 느낌이랄까... 스칼렛 위치는 그래도 말이 되는 이야기와 누구든 공감이 되는 그런 탄탄한 빌드업이 되는 서사라도 있었지 같은 영화에 나오는 아메리카는 능력만 너무 개사기고 서사도 그냥 '아 그렇구나'이정도 진짜 남 눈치 안보고 마블 현재 상황 팩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주님 근데 한가지 자꾸 얘기하고 싶은게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보게 만들어야하고, 실제로 여자 성비가 적을 때 흥행을 했기 때문'에 여자를 더 적게 구성하는 성비가 옳은게 아닌 게, 세일러문, 웨딩피치, 도레미 같은 히어로들을 보셔요. 여자들만 히어로로 등장 하더라도 스토리만 완벽하다면 가능하다구요! ....물론 남자들은 몰래봐야하겠지만 암튼!....그 외의 얘기들은 동의합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외모 또는 연기력으로 갈리는데 특히나 히어로물은 특히나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팬들이 덕후질을 하죠) 꼭 외모가 출중하지 않아도 그걸 상쇄 시켜줄 연기력만 된다면 그나마 감안하고 볼수 있으니까요.(물론 저는 연기력보다는 외모력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비교하기는 싫지만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위도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에게 현재 나오는 여히어로들의 배우들이 많이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연기력을 떠나서 처음에 블위 나왔을 때는 부동의 1픽이었는데 위치 나오고 나서 1픽이 바로 바뀔 정도였으니까요. 그나마 비빌만한 게 브리라슨의 캡만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배우가 호감이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쉬헐크, 와스프, 호크걸?, 앤트걸?, 쉬리, 강철심장은 캐릭터 설정도 별로고 배우들도 호감이 안가서 영화도 재미없게 느껴졌습니다. 외모만 따지는 제 자신이 별로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그립읍니다 요핸슨누님 ㅠㅠ
그래서 여자성비가 액션히어로물에서는 낮았던 거구나 크게 신경은 안쓰였지만 어릴때 여자는 두세명이 전부라서 여자들이 적은 이유가 궁금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남자와 대등하게 액션을 소화할수는 없어서 그런거네 그래서 보통 성비가 7:3이나 8:2였군. 뭐 마법을 쓰는 나루토 같은 경우는 성별이 별 의미가 없으니 예외로 쳐도 순수 육탄전으로는 성비가 남자쪽이 높은게 당연하네
캡틴마블이 진짜 웃긴게 이 둘이 멀쩡하게 있는데 여자히어로가 필요하다면서 튀어 나옴. 뭐냐고. 예쁘기만 한게 아니고 액션도 멋있고 서사도 좋음. 캡마를 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블위 단독이 먼저 나왔어야 했음. 그게 그동안 고생했던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였음.
여잔데 ㄹㅇ여자도 이쁜 여자 좋아하고 기존 히어로들 서사 깍아내리는거 씹그켬이고 뭣보다 여자 히어로가 괴력의 힘으로 빌런 날려버리고 그러는거 너무 어색하고 오글거려서 진짜 보기 힘들다 히어로 영화는 무슨 그냥 쎄면 히어로인줄 아나 지 잘난 맛에 다른 히어로 깍아내리면서 쎈거 티내는거 진짜 마블에 불지르리고 싶음 이딴게 히어로? 멋지지도 이쁘지도 않은 애가 이러니까 더 보기 시름.. cg라도 잘 만들던가 cg도 퇴화되가지고 그냥 한군데도 맘에 드는데가 없다 캡마도 캡마인데 아이언맨 헐크 후계자 보면 진짜 뒷목 잡힘 내가 좋아하던 영웅들 망치지 말라고..
이거 보니까 느껴지는 게 애니 '도로헤도로'에 노이라는 여캐가 파워풀하게 싸워도 납득이 된 이유는 엄청난 근육 덕분이었던 것 같네. 왠만한 남캐보다 크고 탄탄한 근육을 가진 여자라면 파워풀한 액션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문제는 엄청 탄탄하고 남자 히어로급이여야 한다는 게 ㅋㅋ
원초적인 본능을 지적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다보니 조금은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그럼에도 현 마블을 보고있자면 이런 근본적인 인간 본능과 영화라는 대중매체의 본질을 말해야만하는 상황에 다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드러나있는 다름에 눈을 감고 틀렸음을 부르짖기보다, 다르기에 함께해야하며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시절의 마블이 돌아오길 바랍니다ㅠ
영화에 집중 못 하는건 배우가 연기를 못 하기 때문 영화에 집중 못 하는건 감독이 일을 못 했기 때문 아무리 설정 구성 원작등등 모든게 좋아도 배우가 연기를 못 하면 토나오고 아무리 모든게 구려도 감독이 제대로 일하면 영화가 재미없을 수 없다...라고 생각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건 배우와 감독이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예쁘고 잘생기면 집중하게 되고, 한 번 더 찾아보게 된다
비주얼을 갖추고 난 뒤
서사와 능력 설정 디테일에도 신경 써야
사람들이 그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고, 덕후처럼 파게 되는 거다
일단 여자히어로 밑 여캐 조건:일단 존예에 ㅗㅜ야한 몸매 존예에 덕후들환장할듯한 섹시도발한 몸매 필수
매력이 있으면 몰입하기도 쉬운건 팩트긴하지 .
본인은 만화 인어공주 보면서 몰입 엄청 했었는데 흑어공주는 별로 몰입이 안됐었음.
여성기준 탄탄한 근육과 큰 떡대, 큰키면 여성힘캐 히어로가 있어도 매력적일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얼굴이 이뻐야 됨. 아니 진짜 히어로는 동경의 대상이니까 잘생겨야 된다니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바라는건 꿈이지 현실이 아님
그래서 잘생기고 예쁜 배우에 몰입하는거고
근데 그건 편견이고 차별이라며 일부러 아닌 배우들을 쓰고 싶으면 그냥 다큐를 찍으면 됨
(심지어 같은 다큐도 예쁘고 잘생기면 더 관심 받긴 하겠지만 ㅉㅉ)
논외로 가모라나 네뷸라 멘티스 이 셋도 외형적으로는 엄청 예쁘거나 하진 않지만 (분장 지우면 다들 개이쁨) 팀에 잘 융화되고 캐릭터성도 짙어서 인기 많음. 연출가와 작가의 역량도 큰듯함.
외계인이라 색깔이 이상하고 외모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눈에 익지 않았을 뿐이지 잘 살펴보면 상당히 이쁩니다...
가모라 멘티스가 화장 지우면 개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여배우는 예뼈야 한다
다들 연기도 잘해서 몰입이 잘 됐음
ㅇㅈㅇㅈ
본인, 여자인데 블위 엄청 좋아합니다. 액션의 맛이 남자랑은 또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힘이 약한 여성히어로이기에, 장비나 위기대처하는 걸 보는 맛이 있어서요. 또, 이쁘잖아...언니 너무 이뻐...하아 누누히 말하지만 여자도 이쁜 여자히어로 좋아함. 아오 진짜 미친 디즈니들
이거죠, 여자도 예쁜 여자 좋아한다
남자도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 좋아하는 거랑 똑같나보네요
@@권오준-w3q ㄹㅇ
여자던 남자던 남배우 여배우의 외모가 잘나고 액션이 멋있으면 누구나 좋아하지요
여타 히어로들처럼 슈트나 장비, 특별한 능력 없는 히어로 캐릭터답게 타격 위주가 아니라 관절기 위주로 액션 구사하는 것도 너무 좋았음
@@권오준-w3q그쵸 ㅋㅋ 캡틴 아메리카 혈청 맞기 전 몸을 보고 우와 하진 않듯이
심지어 가모라 네뷸라 이 두명도 자매 및 라이벌로서의 서사가 존재한다.......
옆동네 원더우먼도 왜 인간 세상으로 나오게 됬는지 충분한 설명이 존재하고
난 여자인데도 마블 캐릭터 중에서 완다를 가장 좋아함… 일단 처음엔 너무 예뻐서 좋았음. 검은색,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렸고, 울트론에서 원피스 입은 게 진짜… 스타일도 너무 예뻤음. 그리고 완다는 각성의 계기가 명확해서 비현실적인 캐릭터임에도 몰입이 잘 됐음. 부모, 오빠, 비전 순서대로 잃으면서 상처를 계기로 강해지는 설정… 그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걸 계기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 것 같음. 아무튼… 그냥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됐는데, 모두가 은연 중에 느끼고 있었지만 말로는 설명하지 못한 점들을 딱 집어주시는 게 너무 속 시원하네요,, 클릭하는 영상마다 재밌어요
저도 완다 예쁘고 능력이 매력있어서 좋음
딴얘기긴 한데 닥스 2 마지막 장면에서 평행세계의 자신과 마주할때 개처움
본능을 거세 시키려는 것 같음. 옷을 사도, 차를 사도 비싸고 예쁜거 찾는게 인간의 본능인데 인간이 인간을 보면서 외적인 아름다움, 멋있음을 동경하고 애정하는게 뭐가 나쁜건지 모르겠다. 인간도 짐승이 도구와 언어를 쓰면서 진화해온거지 갑자기 뭐 짐승들만 있는 지구에 인류가 뿅하고 나타난게 아닌데...
공감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왜 여성 히어로의 미모가 중요하냐? 미모는 그 자체가 힘이기 때문이라는 게 우리 신조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헬라 신화의 아르테미스님, 헤라님, 아프로디테님, 아테나님, 헤스티아님, 데메테르님 등 강대한 올림포스의 신들 치고 미모가 떨어진다고 묘사되는 신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인 헬레네는 그 미녀 때문에 아카이아 연합군과 트로이아라는 두 세력이 싸우기까지 합니다. 헬라 신화만이 아니라 힌두 신화의 두르가님, 우가리트 신화의 아나트님이나 아스타르테님, 켈트 신화의 모리유님이나 네몬님, 마하님 등의 전쟁의 여신들, 이집트 신화의 세크메트님=하토르님 등등... 여러 신화의 신들과 인물들이 강대한 힘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소양처럼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라 말아먹었다고 전해지는 말희, 달기, 포사, 양귀비 같은 인물들도 부정적으로 그려져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나라 하나를 좌우할 정도의 힘을 자기 미모 하나로 가능하게 했다는 막강한 존재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미모라는 건 세월을 타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는 다음에야 어지간 해서는 잘 잃어버리지 않는 장신구입니다. 옷이나 보석 같은 건 자의든 타의든 벗어버리거나 유실당하고 나면 자기 손에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모는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지 않는 다음에야 가장 잃어버리기 힘든 장신구죠. 게다가 몸매 같은 경우도 그 자체가 소유주의 노력을 이미지화 시킨, 시험으로 치면 점수 같은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공부 열심히 했다고 소리쳐도 점수가 삐꾸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시험 전날 뒤비 잤는데 100점 맞는 것이 시험날을 뜬눈으로 맞이하고도 0점 맞는 놈보다 나은 거니까. 결국 이런 것도 그 힘이 이미지화된 결과입니다. 즉, 미모=강력한 힘이라는 겁니다.
이야..콘텐츠로 쓰고 싶을 정도..
블랙위도우는 독자적인 캐릭터라는 점도 호감에 한몫하는거같음
쉬헐크나 아이언하트는 걍 헐크, 아이언맨의 아성에 기생하는 여자버전 케릭터잖아
오..그럴듯함
ㅇㄱㄹㅇ ㅂㅂㅂㄱ
초창기 블랙위도우의 역할은 매우 작은 부분을 담당하고 조연처럼 스며들어 어벤져스가 진행될 수록 엄청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됨. 이미 팬들에게 블랙위도우라는 캐릭터가 안불편하게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마지막 희생하고 죽을 때 다음편부터 안나오겠구나. 스칼렛...아쉬워하는 것이 팬들이었고
캡틴 마블은...
에이 ㅅㅂ
ㅇㄱㄹㅇ
사람들이 블랙 위도우에 왜이리 빠지고 조아하나 했더니 이렇게 보니까 알거 같다..
진짜 액션 발란스에 신경 많이 쓴게 느껴지고
어벤저스 내에서의 활약상도 은근 비중있는 캐릭터였고 마지막 퇴장하는 서사까지...와 그럴수 밖에 없네..
저렇게 멋진 캐릭터를 솔로 뮤비에서 좀더 잘 살리지 못해 아쉬울뿐.
완다는 뭐 말해 뭐해.....몸매로 모든ㄱ......
오늘 영상도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꿀잼이었어요 ㅎㅎㅎ
이영상이 인급동에 올라가길 기원하며..
재밌게 보셨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자히어로들 당연히 이뻐야지 ㅋㅋ 남자히어로들도 솔직히 잘생겼잖아 토니랑 캡틴봐바 둘다 존잘이니까 더 멋있잖아
토르도 포함
블랙위도우의 큰 특징이 있음.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마블 유니버스 캐릭터 대부분은 캐스팅 전에 그리 크게 주목받지 않은 배우들이었음.
본영상과 같이 외모가 뛰어나고, 그 외모가 해당 캐릭터에 잘 맞다 이거였고 그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연기력도 뒷받침되었다는 거.
근데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위도우 캐스팅 전에도 이미 슈퍼스타였음.
저런 슈퍼스타가 히어로물에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기에 더 특색있게 다가오는 거임.
뭐 기네스 펠트로같은 스타도 있기야 했지만 주연급은 아니니 논외로.
개인적으로 연기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마블중에 스칼렛위치가 최애지만 닥스2는 다크홀드로 타락한다고 하지만 서사가 억지로 만들어진 느낌이였는데 마지막 올슨 연기 땜에 그 나쁜걸 가려준 느낌
5:43 여기서 한마디 더 붙이자면 배경 설명도 한몫했다고 봄
요즘 신규 여캐들을 전부 신입히어로서만 묘사하고 굳이 서사도 처음부터 다 보여주려고 함
애초에 일반인에서 히어로판에 뛰어들게 만드는 스토리를 페이즈 1때부터 신규 캐릭터 볼 때마다 봐왔는데 안 질릴 수가 없고 이제막 1편 찍거나 남의 영화로 데뷔한 애들이 자꾸 한번에 상위권 기어 올라가려 하니깐 반감이 드는 거임
마치 나루토에서 보루토 ㅈ같이 굴거나 제작진이 올려치기 할 때 팬들이 나루토 세대처럼 고생도 안 해본 것들이 성장속도만 존나 빠르네 하듯이
근데 블랙위도우는? 이미 첫 등장부터가 이미 인간스펙으로 이전부터 온갖 경험을 다 해온 쉴드 요원이란 포스가 있었음 그러니깐 전투력은 중하위여도 최상위 중요도의 임무를 맡겨도 블위의 커리어를 보아 블위한테 맡겨도 이정도는 얘 혼자서도 알아서 판단하고 옳바르게 행동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는 믿음이 영화속 캐릭터끼리도 심지어 지켜보는 관객조차 느낄 수 있음
영화에서도 1세대 어벤져스끼리 진짜 가족같이 느껴지는 이유? 그게 오래했다고 출연한다고 느껴지는 감정선이 아님 캐릭터끼리 신뢰관계가 형성된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스토리의 근거(=개연성)는 결국 현실이나 가상이나 커리어에 대한 믿음인 거임
영화에서 사건 터졌을 때 블위가 의견내는 거 누가 무시하겠음 다 경청하지 근데 뭐 아이언 하트가 그 면상으로 진지깔고 의견 낸다? 마치 영상 합성물로 데려온 캐릭터마냥 붕 떠버림
나 같아도 뭔가 심각한 회의하는데 블위의 의견을 듣고 싶지 아이언하트 신뢰가 가겠냐고 영화속에서 조차 캐릭터간의 신뢰도가 (개연성있게) 느껴지질 않는데 관객이 몰입할 수 없지
말 그대로 어벤져스라는 영화 속 세상이 정말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사건에 카메라 대고 노래깔고 지켜보는 느낌보다 CG깔린 고퀄리티 연극 대본 듣는 티가 팍팍남
진짜 MCU촬영진한테 미안하지만 1.5(앤트맨 닥스까지)세대 어벤져스 캐릭터들 이후로는 가면라이더보다 몰입도가 떨어짐 뭐 배우 연기 실력부터가 1.5세대까진 검증된 커리어들에서 요즘 개뜬금 개듣보 신입 밀어주기란 차이도 있지만 그냥 톰홀랜드보면 마블 스카우팅 능력이 병신된 거 맞음 톰홀랜드 이후로 젊은 캐릭터 듣보배우 채용해서 뭐 재밌는 애가 없음 그 정점이 카밀라일 거고
애초에 스파이더맨조차 탄생 배경을 이미 영화 2시리즈랑 게임 애니 등등등 수도 없이 하두 많이 다뤄서 질릴까봐 MCU에서 거미물리고 진화하고 웹 사용법 익히는 초보시절 스토리 싹 빼고 이미 진화해서 자경단 활동해본 나름 경력직? 스펙이 이미 쌓인 후로 만들었으면서 다른 히어로가 10명 가까이 추가되는 지금 MCU 시점에서 10명중 10명을 다 처음부터 보여주는 선택이 미스임
MCU가 20년을 향하는 만큼 영웅탄생마저 질릴 수밖에 없음
물론 이터널스 설정은 경력자여도 너무 뇌절 무리수였고
그나마 집중 가능한 영화가 샹치였음 적어도 샹치는 초인전투판이 처음이지 인생을 암살자로 보내왔음 그냥 남성 블랙위도우 인생에 가깝다는 식으로만 묘사하니깐 영화에서 샹치가 초반에 맨손으로 조직원들 다 개패버리는 거가 납득이 감
즉 사람들은 1~1.5세대 어벤져스들이 그래왔듯 재능보단 노력이나 경험을 기반에 둔 캐릭터한테 개연성과 신뢰를 느낌
근데 아이언하트만 봐도 요즘 여성 히어로? 그냥 능력 얻은 후에 와우 전투에 재능이 있나보네요.... 지랄 블위처럼 총알 튀기는 현장 수년을 겪어서 적어도 일반인 피지컬이면서도 총알 정도는 안 맞고 돌아다닐 자신이 있는 그런 판단력을 가졌다는 배경이 있어야 관객도 믿고 보지 카밀라 마법링이고 뭐고 심부름 하러 길가다가 인도계 인종혐오가자 바지춤에서 권총꺼내서 1초만에 대가리에 쏘면 얘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적어도 총기난사 민간인보다 강해야 히어로물이지 블랙위도우는 뭐 하나도 없어도 길가다가 어떤 새끼가 총쏜다고 당하는 이미지가 그려짐? 캡틴아메리카나 아이언맨도 스파이더맨조차 이하 동일 근데 요즘 여캐들은 나도 총만 있으면 어떻게든 죽일 수 있을 거 같음 존나 해볼만 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관객 입장에서 신뢰가 안 간다' 이거임
시발 살인 청부업자가 쫒아와 근데 24시간 나를 지켜줄 인물로 블위랑 카밀라 쉬헐크 아이언하트 중에 한명이 날 지켜주고 청부업자를 상대해주겠데
당연히 후자 3명이 능력은 블위보단 존나 쎄겠지 근데 난 시발 블위를 고를듯 존나 전문적인 포스가 나잖아 진짜 '히어로급 인물'이란 생각이 들잖아 후자 세명은 자만떨고 한눈 팔다가 나 찔리듯 총맞든 할 거 같음 블위는 걍 주변 사람 발소리 패턴만 듣고도 용의자 느껴서 막 나 어디 벽 뒤로 밀쳐 넣고 CQB는 뭐든 벽점프를 하든 암살자 참교육 해둘 느낌임
이정도면 뭔 말하는지 알 거임
암튼 신규히어로 중에 한 4명은 이미 경력자로 나왔어야함 블위처럼 배경이 있는 애로
솔직히 말해서 샹치에 나온 익스트리미스 기억함? 익스트리미스 애들 중에 생존자가 아직 세계 곳곳에 많이 남아있고 엄연히 초인인데 아이언맨 3이후로 10년 이상 지난 만큼 능력 활용에 도가 트고 익숙해졌을 거임 그중에 킬리언보다 능숙한 애도 나올텐데 샹치에서 1초 불뿜는 장면만 봐도 요즘 신규 여캐 히어로보다 존나 포스있고 존나 쎄보임 ㅅㅂ ㅋㅋㅋ
즉 이미 고인물판인 MCU는 앞으로도 캐릭터 탄생/참전은 '재능'이 아니라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에 둔 캐릭터를 내놔야함
당장 아이언맨도 재능 같지만 재능은 출발시점의 부연설명일뿐 동굴이란 환경에서 스타트 끊은 것부터 3부작 내내 진짜 개고생해오고 어벤져스1도 개고생이였음 천재에 부자설정 개편한 캐릭터 설정 아니냐고? 아이언맨이 걸어온 길은 천재와 부자설정의 냄새가 덜 낫기 때문임 항상 한계와 벽을 느꼈다 할 정도로 굴렀으니까 세계관 내에서도 부자이긴 하지만 부자이미지보단 경험의, 연륜의 노련함이 있는 히어로 취급하는 거임 스파이더맨에서 묘사해줬지
아이언맨은 천재이지만 항상 마주한 상대는 지구천재로서의 한계를 보게 해주었음 또 부자치곤 너무 처맞고 부자로서 행복하기엔 인관관계에서 고통받았음
아이언맨1=삼촌급 인물에게 배신 (부자설정 약화)
아이언맨2=아빠 과거 (부자설정 약화)
어벤져스1=외계인의 기술력 (천재설정 한계)
아이언맨3=전혀 모르는 생물학분야 (천재설정 한계, 슈트 카운터 기술)
어2=초인공지능 (천재설정 한계)
뭐 아스가르드나 타노스 같은 외계계열 상대역시 천재성으로 한계를 격는 천재로서는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혹은 아는 만큼 두려워서 미칠 경험을 하고도 자신이 지켜야할 이유(가족, 친구, 동료)가 있는 지구를 지킨다는 히어로다운 서사가 있음
근데 아이언 하트? 걍 천재래 씨발 ㅋㅋㅋㅋ
앤트맨 역시 도둑으로써 재능있던 천재도둑출신일 뿐인 캐였지 히어로로서 만능 재능캐는 아님 1편에서 여자인 호프한테 얻어 맞아가면서도 노력해왔고 지금의 전투력을 겨우 겨우 보유한 것임
이렇게 쓰다보니깐 호프도 딱 내말대로임 호프도 갑자기 등장한 여성히어로였지만 배경이 이미 경호원 활동도 해보고 차기 앤트맨으로서 스캇 랭 이전에 먼저 훈련을 해온 인물임 단지 아빠가 부모마음으로 자식한테 위험한 일 시키기 싫다고 후보 변경을 당한 거지 요즘 신규 여캐보단 아까부터 강조해온 '경력=판단력' '전문성=지식, 경험' '포스=전투' 훨씬 믿음직함
+(댓글 제한 때문에 나눔)
그냥님이 말해오셨듯 여캐의 여성이라는 한계 자체가 남자보다 약한데 극복하려면 현실에서도 인정할법한 수준의 이전 배경이 있어야 함 블위=암살자 와스프=경호원, 훈련 등등 근데 안 그래도 남자보다 약한 여성의 인식을 바탕에 두고 인생에 있어 목숨을 건 싸움 자체가 아니 어쩌면 그냥 주먹다짐조차도 처음일 애들이 능력 었었다고 히어로질을 한다고? 당연 그냥님 말대로 몰입이 될리가
근데 딸래미는 5분만에 적응해서 몆년을 해온 애비랑 비슷하게 활동 ㅋㅋ
아이언하트=공대천재, 쉬헐크=변호사 애초에 설정부터가 공부만 죽어라 해온 애들인데 싸움 기술이 되겠어? 운동신경은 능력이 보조해줘도 공격 판단력이 놀이터에서 굴러본 남초딩보다 구릴텐데
쉬헐크는 신체강화라고 쳐도 아이언하트는 슈트가 반사신경 보조해줘도 껍데기 속 사람이 저질체력 아니야? 공대 여대생이 어벤져스처럼 몆시간이나 싸울 체력이 된다고 느껴질까? 아이언맨1 이후로 2부터 꾸준히 단련해오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언맨도 어벤져스 막바지에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힘들어 하는 마당에 아이언하트가 영화내내 땀도 안 흘리고 멀쩡하면 그게 현실성이 느껴질까?
에초에 1.5세대까지 재능 천재 요소는 닥터스트레인지 하나였고 육탄재능이라기엔 결국 돌고 돌아 마법이라는 개념이 학문적 재능을 요구했고 이미 외과의사라는 두뇌에 대해 사람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각을 바탕으로 이해가는 개연성이기 때문임 백날 아이언하트가 천재니 뭐니 떠들어도 그냥 닥터스트레인지 뉴욕 외과의사 한 단어보다 체감이 덜 옴 왜냐? 우린 현실에서 의사가 얼마나 똑똑한지 아니까 젊을 시절에 얼마나 공부만 하고 또 한다고 되는 거가 아니라 진짜 옆에 똑똑하던 애들만 가서 살아남은 직종이니깐
닥스가 마법공부해서 남들보다 빠르다는 거를 쉽게 납득해준다고 근데 뭐 MIT고 뭐고 존나 강조해도 대다수의 사람이 MIT 뭐 쩌는 공대란 말 말고는 아는 거가 있을까? 살면서 아는 지인이 의대가거나 방송에서 학력쩌는 의사를 보지 MIT공대생이랑 연관이 얼마나 있겠냐고 토니조차MIT는 자랑거리 삼긴커녕 지나가는 배경인데
더군다나 띄워줘도 모자른데 와칸다 동네학교 드립은 씹ㅋㅋㅋ 아이고 그러세요 흑인님들 ㅋㅋ
헐크는 이성이 잡아먹힌 괴물이고
토르는 권능이라 비교대상이 없고
이거 빼면
가오갤까지 포함 1.5세대 어벤져까지 재능충은 단 하나도 없음 다 닳고 닳아서 빗어진 영웅들임 능력 없다고 호크아이만 구르고 고생한 거가 아니라 모두가 같이 힘들었거든 그리고 같이 고생한 만큼 가족다워졌거든 근데 어벤져스 56에서 캉이 어벤져스 역대 최강의 빌런이여도 히어로꼬라지 보건데 히어로들 절대로 어벤져스 1만큼 처절하게 구르지 않고 존나 편하게 뿅뿅질하다가 영화 끝나면 뽀송뽀송하게 나올 각임
아이언맨(고생캐
워머신(군인
팔콘(특수부대출신
캡틴(말해뭐해 전쟁영웅 타이틀 하나로 압살
닉퓨리(최정예 스파이
블위(암살자
호크아이(요원, 저격수출신=현실 저격수가 극한직업임을 생각해보자
토르(1편부터 호적파이는 스토리, 동생관리
헐크(인생억까+박사학위가 뭐 몆개요...? 그말은 대학원을 몆년...?
앤트맨(가족을 지켜야 하는 의무
닥터스트레인지(외과의사 출신, 대학원졸업,논문이 몆개씩, 소서러=수호자의 의무
스파이더맨(큰 힘에는...+자경단 경험 스킵+가족사 억까
완다(억까 시즌3523523호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히어로는 절대 편하고 재밌는 일이 아니다"를 봐왔는데 요즘 히어로는 편하고 재밌게 히어로질을 함 가족주의는 이미 앤트맨 가오갤까지 있는 마당에 신작이 다 가족주의 따라하니깐 요즘 히어로는 가족사 억까도 없음
+
전문성 분야가 중요한 이유가 완다랑 연관있음
엥 완다 저학력아님? 하겠지만 내말은 비육체적 전문을 말함
블위가 스펙 딸려도 요원 지식이 어벤져스에게 큰 도움을 주었음 토니랑 기술적 소통도 가능해서 토니급의 사람이 말하는 오더랑 임무를 수행가능하고 캡틴 대신 기기를 조작해줌 가장 돋보인 케이스가 아이언맨2 해킹임
즉 여성이 육체가 아닌 방법으로 남자를 뛰어넘을 전문성이 여성히어로에겐 굉장히 중요함
완다가 좋은 여캐인 이유? 여성 히어로가 존나 쎄도 ㄱㅊ아 대신 그게 물리력이 신체에서 나오는 거가 아니면 몰입이 된다 이거야
완다? 마법(염력)이니까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개연성있는 몰입감 좋은 설정 바로 마법임 왜? 현실에 없으니까 ㅋㅋ
와 이거는 제가 영상 대본 그대로 갖다 쓰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ㅋㅋ
텍스트로 적었음에도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because4444 딱 하나만 더 붙이자면
자고로 히어로란 일반인이 덤벼볼 비벼볼 도전해볼 생각조차 들어선 안 됩니다. 호크아이는 물론이고 블위한테 덤빈다? 개처발릴 자신 있지 근데 뭐 카밀라? 바로 이렇게 하면 요로캐 저러캐 링만 뺏으면...?
아이안하트? 걍 슈트 안 입을 때 기습하면 내가 이길 수 있는 거 아님? 슈트 안 입으면 개좆밥인 나도 팰 수 있을거 같은데 이딴게 히어로...?라는 거임 토니는 슈트 안 입어도 부자라서 경비되는 집에 본인 피지컬도 좋아서 만만하게 못 보는 거고
이게 또 현실감각이랑 연결되는 거임
남자가 남자 격투 선수보면 감히 덤벼볼 비벼볼 생각이 들겠음? 눈 앞에 개빡친 김동현이면 바로 90도 인사나가지
근데 여성 격투 선수 뭐 국내 1위? 그냥 남자중에 피지컬 존나 좋고 싸움 잘하는 애나 남자 무명 선수급이나 아니면 윕툰마냥 천부적 자능이 있는 학생 복싱 배워본 수련생 정도면 되도 경기 보면서 막 도전욕구가 생길걸? 막 비벼볼 수 있지 않나 이길 수 있지 않나 가능성 고려할텐데 이미 그 순간부터 신체사용 영역은 남녀차이라는 거임
그리고 이걸 현실에서 너무 잘 알음 특히 마블같이 인싸 남성 시청자들도 많았던 장르? 알파메일 남자들이 보기엔 여성 선수네 뭐네 해도 자기가 좀만 배우면 해볼만 하겠는디 하는 생각 하는 애들 백퍼 있다고 ㅋㅋㅋ 근데 영화에서 막 어거지로 1.2바 1.3배 배속 걸어도 느린 액션 보면 타격감이 느껴지겠음?
즉 히어로자체가 감히 현실의 사람이 일반인이 비벼볼 생각조차 안 들어야 하는데 현실의 격투선수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애들인데도 일반 남자가 비벼볼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히어로 컷을 못 넘긴 거임 그냥 좀 특이할 수 있는 사람이지 '히어로 수준'과 거리가 멂 아이언맨은 슈트빨 소리 해도 쉴드든 변명이든 엄청 많을텐데 아이언하트는 ㄹㅇ 슈트빨 소리 듣는 거 반박 못하잖슴 당장 슈트 벗으면 173만 넘어도 중딩이 아이언하트 마운트 걸고 위에서 팰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가상장르인 만큼 히어로물에선 여자가 남성을 '개연성있게'='현실감각에 비집고 들어올 스 있게 납득 가능하게' 넘어서야함
그럼 그게 바로 전문성임
앞에서 격투 선수 예시를 보여줬는데 격투선수임에도 무시하거나 비벼보려할 수 있고 실제로 여성 격투선수가 조금 쎄거나 평멈한 근육질의 남성 일반인한테 처발린 사례가 수도 없이 많음 조금만 위로 올라가도 아주 약간 기술 수련한 선수출전도 못해본 연습생한테 발린 현직 여선수도 있다고 하는데 비벼볼 생각이 든다는거는 암튼 격투자체가 일단 여성이 남성에게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뛰어넘는 전문성에 속하는 분야가 아니란 거임
그럼 뭐냐? 바로 두가지지 뭐 머리랑 초자연현상
현실에서 앞서 말했듯 여선수는 백퍼 남자에게 무시당할 가능성이 있음 하다 못해 100명중 10명은 그런 소리 한다니깐 근데 막 여자가 어디 법대 나오고 의대 나오고 이러면 그 머리를 누가 무시함? 586틀딱이 여자가 어쩌구 하는 경우 빼고 그 능력 그 전문성 자체를 머리를 무시하는 경우 없고 자신이 명백하게 당당히 내세울 근거(학력)이 없으면 대부분 감히 비벼볼 생각조차 엄두도 못 아니 안 내잖슴
벌써 앞과 많이 다르지 여선수는 프로 선수라는 타이틀임에도 타이틀 하나 없는 일반인이 비벼 들어보려는데 학력은 커리어에 더 좋은 거 쓴 경우 아니고서는 아무도 비비려 하지 않음
즉 여성캐릭터가 히어로(최하위권 히어로조차도 일반인은 감히 비벼보려고 엄두도 못낼 존재)가 되려면 육체능력은 어차피 액션 장르라서 너도 나도 한번은 경험할테니까 부각할 필요 없이 전문성 부각 강조에 힘을 더 쏟아야 함
블랙위도우의 요원 능력 지식 이런 거가 정말 많이 나왔음
아이언만2 해킹씬
어벤져스1도 경험에서 나오는 짬인지 바로 상황판단하고(상황 판단능력) 사건 해결에 필요한 우선순위를 정리해서 스타크 타워로 향했고 실제로 포탈 닫는 법을 찾아냄 헬리케리어 사건에서도 활약했지
어벤져스2 무력해보였을지언정 요원시절 지식으로 호크아이에게 자신의 위치+울트론의 위치를 울트론이 알아낼 수 없는 방법으로 전달했음 블위가 아니였다면 어벤져스는 울트론 좌표도 모르고 운석 시밤쾅 당하고 먼지로 변했음
또 캡틴과 더불어 팀내 유일한? 라이더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캡틴이 떨군 방패를 차량이나 비행기론 회수가 불가능할 때 차량 사이로 요리조리 운전가능한 오토바이를 몰면서 유능함을 뿜냈음 (심지어 어벤져스 2때 임신하고 찍었다는데 요즘 마블 여배우들은 진짜 보고 손톰만큼이라도 배울 생각해봐라)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저 전문성이 빛나고 유능함의 끝판왕을 보여준 영화 윈터솔저한테 털려서 윈터솔저 포스가 강렬해서 그렇지 블위가 없었으면 캡틴은 아무 것도 못하고 죽었음 캡틴이 한 거 차량 훔치기 말고 뭐 더 있던가 ㅋㅋ
어벤져스3 호크아이 찾아간 거 다른 멤버였으면 괜히 더 험악해지고 호크아이 도주했음 블위가 어빈져스1 헐크때부터 동료 안심시키는 방법을 앎(물론 사람 속이는 스파이 훈련을 하다가 익힌 방법이겠지만 동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이니 동료들이 그 위로를 받아들이먼서 효과가 배로 되는 거)
시빌워
스파이시절 짬밥이라 그런지 바로 배후가 있음을 눈치까고 캡틴의 주장을 인정해줬음(지모 역시 소코비아 특수부대인데 대테러부대보단 내부공작 스타일의 부대라고 했으니 내부공작(내부분열)을 전문으로 해오던 블랙위도우가 느낄 수 있는 흐름일 수 있음)
이게 블위는 전문성이고
이게 완다는 마법이 현실에 없기에 남자가 비벼보거나 덤벼보려는 마음이 들지 않는 '일반인이 뛰어넘을 수 없는 히어로의' 전문성임
뭐 아이언하트도 mit 지능캐 공돌이 전문성 아니냐고? 아니 시발 토니도 슈트입고선 싸우느라 바쁜데 슈트입고 해킹할 여유도 없어서 전투도중 해킹은 자비스 시켰음 ㅋㅋ 아이언하트는 ai도 없고 애초에 히어로 영화가 액션 위주로 스토리 전개지 액션이 없을 때 맨몸으로 해킹하는 거? 존나 히어로의 모습으로는 안 어울리는 그림이지 당장 슈트입고 싸우기 바쁜데 아이언하트한테 대체 어디서 전문성이 나올까? 토니는 전투중에 분석하는 거가 단지 똑똑해서가 아니지 '배운 지식이 아니라' '자기가 아는 기술, 이해 가능한 지식, 자기 기술, 자기 회사에서 해본 기술이나 회사 장비 기반'들이라서 분석할 수 있는 거고
당장 와칸다2만 봐도 싸우기 바쁜데 걍 ㅈ틴마븡 하위호환이지 지능 쓸 일도 없는데
여기서 아이언하트가 어벤져스5에서 캉 컴퓨터 해킹하는 모습 나오면 진짜 영화관에서 나와야지 ㅋㅋ 토니는 외계장비부터 애초에 캉의 기반장비자체가 캉 기반테크의 조상급 원조니깐 토니가 캉의 기술을 이해하고 파고든다? 납득이 가지 심지어 원작충들 아가리 할 수 있는게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토니가 캉 카운터(캉이 쓴 컴퓨터 부품 기술이 스타크 인더스트리 기술 기반이라는 식 토니왈 거봐 나는 3천년 뒤에도 먹히는 천재라고 = 실제로 아크리액터가 3천년 뒤에도 대단한 취급은 물론 미래의 토니가 생전 마지막이 남겨둔 궁극의 슈트가 3천년 뒤의 캉 슈트와 다이다이를 뜨는 성능을 보이곤 어예 패버리는 등) 치는 캐릭터로 등장한 거가 한두번이 아니라 오마쥬 패러디 논리도 있거든
근데 진자 아이언 하트는 뭘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아이언맨의 후계자로서 기대하는 거는 단지 첨단 슈트가 아니거든... 토니라는 인물을 따라잡을 수 있는 아니 그러려고 노력이라도 할 애가 필요한 거임
게다가 토니 역시 경험자 경력자 속성이지 이미 첫등장부터가 30대 중반 아재 40 직전 느낌으로 나오는 공돌이 아저씨 사장님인데 이제막 대학생?
과연 얘가 아이언맨이 어벤져스2에서 울트론 구조물 스캔데이터 보자마자 이렇게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와 역시 토니야 저게 바로 분석 들어가지네 싶은 모습을 보여줄까? 남을 평가하긴커녕 당장 교수한테 평가받아야할 입장인 대학생부터 시작한 캐릭터가 처음본 울트론 구조물 보고 해결책을 떠올릴 감각이 있을까? 이미 배경부터 말아먹은 거 캐릭터 매력이라도 끌어올려야 하는데 확인사살로 인어공주처럼 같은 래파토리로 말아먹는 거라 회생의 여지가 없다는 거임
@@just-because4444 전문성이 그냥 지식 있고 대가리에 든 거 많다고 인정받을 수 있늨 캐릭터성이 아님 실제 영화 하이라이트에서 얼마나 쓸 수 있느냐가 문제지
토니는 슈트입고도 내내 보여주었지만 아이언맨3에선 슈트 없이도 능지 활용을 잘 했고 블랙위도우 역시 자신의 전문성을 언지나 상황이나 컨디션이 어떻든 극복해내든 이악물고 해내든 변명 없이 꾸준히 전문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아이언하트, 캐시랭처럼 요즘 여히어로는 그냥 '설정상으로만' 느껴지지 않는 전문성(천재성)이 문제임 걍 얘가 천재라서 뚝딱 해냈음으로 지나가잖아 그래 천재일 수 있지 근데 아무리 천재여도 현실에러도 초음부터 성공하고 해내는 천재가 어딨냐고 천재라고 다 1빠따에 못 해내고 경험이 쌓이면서 그때 가서야 실력이 천재성이 경험이란 기초가 튼튼한 탑을 가질 때 시너지가 폭발하는 거라고 봐야함
그 예시가 제리코 미사일 같은 오버테크놀로지 뚝딱 만들던 토니조차 아이언맨 슈트는 수십 수차례 시도하면서 기어코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낸 슈트가 Mk2였음 지구 역사상 최고 천재에 부자 설정달고도 비행 밸런스 조절하는 거가 어려웠는데 어니 어려워서 현실감 있게 느껴졌는데 저런 말도 안 되는 천재 설정에 부자여도 역시 저런 거는 쉽게 못 만드는 구나하묜서 납득한 세계관이고 그래서 몰입된 시리즈가 뭐? 훔친 설계도+잡동사니로 미군 드론이 나는 위치까지 전혀 문제없이 고속 비행이 가능한 추진체가 달린 슈트를 만들었다고? 이안 반코랑 해머사는 씨발 얼마나 병신인 거임? 아니 해머는 개그속성 캬릭터에 만년 2위 컨셉 개그라고 쳐도 이안 반코가 ㅈ으로 보임? 설계도 없어도 부모부터 독자적으로 내려온 지식 기술 바탕으로 스스로 직접 오리지널 원자로 만드는 앤데 스스로 못 만드는 애가 설계도 훔쳐서 고철로 슈트를 만든다고? ㅋㅋㅋ
애초에 “여자도 남자만큼 힘센 캐릭터를 할수 있다”고 할 것 같으면 그런액션에 맞는 덩치의 여자 배우를 캐스팅 해야지
엘리자벳 올슨 진짜 너무 아름답게 생김
???
뭐가 문제야@@tgg4346
위치 서사의 빌드는 아이언맨 캡아급이라고 생각해요.
1. 불우한 성장
2. 그로인해 싑게 노출된 악
3. 특이점이오고 좋은사람이 되고싶었지맠 가족의 죽음
4. 작전 실패로 인한 학살
5. 사랑하는사람의 죽음
6. 복수
여기까지가 엔드게임의 위치 스토리입니다.
단한순가도 행복한 순간이 없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은 비전과의 도망자 생활 그때 뿐이죠.
근데 완다비젼을 통해서 처음으로 완다의 행복을 보여줍니다. (시작부터 흑백 그리고 웃는 완다)근데 컬러시점으로 바뀌기 기작하면서 또 다른 비운들이 등잘하는 극적 효괴도 매우 훌륭)사랑, 가족, 아이 이걸로 이루어진 세상.
근데 이조차도 만들어진 인위적 행복이었죠.
위치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인위적인 행복이었는데.
그마져도 깨지는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완다세상속의 아이들)
그위기를 지키기위해 그녀는 스스로 악이 되어 닥스2에 나타니죠.
특히 멀티버스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악인으로 보여지고, 또다른자아가 위치를 위로할땐 이보다 가혹한 인생 있겠냐 싶을정도의 비극을 맞닥드리게 됩니다.
저는 예쁘기때문에 위치에 주목했다가 완다비젼을 보면서 너무 슬픈 캐릭터린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닥스2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위치의 시점으로만 영화를 보니 감성선의 연결은 나름 잘햇던 작품이 완다비젼과 닥스2 같아요.
맞습니다 위치만큼 처절하고 처량한 히어로가 없죠
감정선에 몰입하기 가장 좋았던 캐릭터입니다
@@just-because4444 오 주인장님이 이렇게 글을 남갸주다니 감사합니다.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비전까지 잃고 가장 슬픈 순간에 완다는 시리즈중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가장 행복힌 순간을 그렸다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배우 필모중 가장 사랑스럽게 그렸다고 봅니다.) 모순적인 상황을 제공하여, 극적효과를 최대치 찍어놓고. 닥스2에서 음표싸움, 찰스인가 찰리으로 말아 먹은게 너무 개탄스럽더라구요.
8:43 아이언하트 생각하니까 정말 기겁했습니다 물론 9:07 때도 보고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그냥님 말씀처럼 관객에 만족과 즐거움이라는 조건을 전부 다 충족 시켜야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을텐데 이 간단한 점을 이렇게나 망쳐 버리다니..현재로선 마블은 어떻게 봐도 떨어지는 추세가 맞는 것 같네요
블랙위도우의 매력은 맨몸 격투죠. 그래서 강한능력의 히어로 사이에서도 인간적으로 공감되는듯. 스칼렛 위치는 그냥 넘사벽😂
여자 캐릭터 서사는 블랙위도우나 스칼렛을 다시 따로 영화로 만들어서 컴백시켜야 한다고 봄.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이나 고독, 그리움 등으로 충분한 서사 가능할거 같은데. 특히 헐크가 블위한테 감정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은 떡밥 던져 놓고 블위가 엄청 긴장하며 목숨 걸고 헐크 진장시키는 장면은 진짜 헐크의 무서움과 블위가 개고생 하는 케릭터라는 걸 다 보여준건데… 지금 나오는 여성 히어로들은 그냥 나 짱… 나 다 잘남… 모든 어려움 다 극복 쌉 가능… 액션 그냥 내다 이겨… 노잼…. 극작가가 마블 케릭터들을 사랑하는 작가여야 하는데 걍 페미 액티비스트들로만 채워놔서 다 망함…
그나마 호크아이 후계자인가 걔는 좋았음 이쁨
@@jaybumismyfatherbroㄹㅇ 그 휴게자 사랑해 ❤❤ 다 사랑해 ❤❤
@@jaybumismyfatherbro 취향 존중해드림 ㅎㅎㅎ 저한텐 너무 어린 친구라 ㅎㅎㅎ
이거랑 상관없는데 에오울에서 울트론이 자기 자신 반으로 찢으면서 프라임울트론으로 등장한거 지금생각해도 개지렸음
이형은 사이다가 아니라 핵탄두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물은 본질적으로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싸움은 남자들이 더 선호하는 장르이고,
주 고객층도 남자들이죠.
만약 여자들만의 서사를 만들고 싶다면, 프리큐어처럼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만들면 됩니다.
근데 마블 디즈니는 게으르고 돈이 없어서
최대한 싸게 만드는 것 외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따로 만들면 될 것이지
왜 우리가 잘 즐기고 있는 MCU에 와서 개판을 만드냐고ㅠㅠ
자신들도 그러면 성공하지 못할것을 아니깐 자리를 뺏어서 쓰는거겠죠.
PC로 쌓아올리면 그만큼 올라가질 못할것을 아니 이미 쌓아올려진 명성에 세대교체라는 명분으로 pc 듬북담긴 캐릭터들이 들어오는거죠.
또 걸스 캔 두 애니띵 때문에 기존 남성 히어로들하고 대등하거나 더 강하게 묘사하고는 싶은데 관객을 납득시키기 힘드니 그냥 기존 강캐를 압도하는 방향으로 쓰는것. 그렇게 생겨난게 캡틴마블이 타노스 압도할뻔한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불쾌한건 미국의 파워레인저 배우중에서 닌자 스톰의 닌자 레드 배우놈이 아내 폭행한 놈이라서 하네요.
그래서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싫더라고요. 그나저나,가면라이더 시리즈중에서 가면라이더 아마존즈는 마모루라는 쓰레기 놈이 짜증 유발시켜서 싫더라고요. 이래서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불쾌해서 싫더라고요.
@@사일러스-e3w어떻게봐도 마모루가 아이언하트보다는 서사 괜찮지않나 ㅋㅋ
진짜 캐릭터성 쩐다… 굳이 솔로 영화 없이도 다 이해가 됨
영상에서 다 조목조목 맞는 말만 하니까 너무 시원해요
근데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자든 남자든 히어로하려면 외모가 빼어나질 정도로 몸이 좋아야 되는 거 아님...? 얼굴은 둘째치더라도...? 자기관리도 못 하는 통통 뚱뚱 말라깽이를 어떻게 믿고 지구를 맡기냐 남자든여자든ㅠ 나도 만약에 내가 히어로된다고 하면 쪽팔려서라도 몸이라도 만들 거 같은데... 그리고 기계속에 들어가서 싸우는 아이언맨 조차도 몸관리를 그렇게 잘했는데 대체 왜 몸통에서 전투력이 안 느껴지는 나보다 운동 안 한 거 같은 애들이 쫄쫄이입고 설치는 거임 ㅠㅠ? 진짜 슈리랑 캡틴마블 삼둥이들은 내가 싸워도 이길 수 있을 거 같음
완다 맨티스 사랑해 진짜.... 완다가 너무너무...정말 너무 잘 만들었음.... ㅈㄴ 잘만듬............ 맨티스는 솔직히 심리 묘사가 쪼금 애매한데 네뷸라가 개쩜.... 가오갤3를 재밌게 볼 수 있던 이유의 반은 거의 네뷸라...ㅠㅠ 전 개인적으로 정말 강한 초반의 블랙위도우 같은 캐릭터도 좋아하는데, MCU 영화를 통해 어떤 사건을 겪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성장하면 그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완다비전 진짜 사랑한다고
블랙위도우는 엄밀히 따지면 히어로라기 보담은 전투력 좋은 사이드킥 정도??의 포지션이지만 원작에서도 옆동네 플래ㅅ..아..이새끼 능력자였지??암튼 그녀석 마냥 밑도끝도없이 시간여행을 하니 뭘하니 그런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일반인"중에 제일 쎈 사람이라는 표현이 제일 어울리는 히어로였고 완다 같은 경우는 마법 쓰는 애들 중에 피지컬(아니 마음이 넓은거 말고)이 제일 센 케릭터가 아니었나 생각이..이상한 의사쌤 마저도 언맨이형이랑 더맨이랑 같이 싸워야 부비부비 하면서 '아..이건 망했어..'하면서 스톤을 내어줬는데 완다는..아아..테레비젼..그만 살아있었다면..아무튼 이런 저런 말 다 제외하고 딱..딱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래서 지금 마블에서 이 둘 보다 예쁜데 서사 있고 섹시한데 착한 히어로..내놔줄수 있어??
이분 설명중에 와닿는게 여성 히어로들은 근육질 남성 히어로들과는 다르게 파워가 아니라 기술적인 면으로 승부해야 한다는게 굉장히 공감됨 직관적으로 마른 여성 히어로가 근육질 남성 히어로랑 동등한 파워를 내면 시각적인 괴리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음 매드맥스만 보더라도 퓨리오사는 강한 여전사지만 맥스에 비해서는 육박전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줌
쉬헐크 쒯
쉬헐크가 그나마 인정받으려면 코믹스마냥 지금 스마트헐크급 몸은 됐어야함 근육은 ㅈㄴ슬림하고 녹색분장에 키만커졌다고 헐크급 괴력을 낸다니 걍 머리가 아퍼...
@@가붕-l6n 그 뭐냐 걸스 캔 두 애니띵(Girls can do anything) 인가 그건가 봅니다. 실전 압축 근육이라고 드립칠듯
속시원한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그게 목적인데 속 시원하시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캡틴마블..진짜 아쉽죠 원작에서 잘 만든 캐릭터인데 mcu로 넘어오면서 개연성없이 그냥 슈퍼맨 역할로 갑자기 오버밸런스로 등장해서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고..ㅋㅋㅋ
사실 배우 문제가 젤 크긴 하지
정말 맞는 말입니다. 시원하게 질러주셔서 감사합다!
외모,능력 다중요하지만
어쩌면 각각의 캐릭터마다의 역할이 중요한듯
(예 스칼렛위치가 육탄전하는것 보단 마법을쓰고 스파이더맨이 헐크처럼 뛰어서 움직이는것보단 스피디하고 날렵하게 웹스윙하는것처럼)
블랙위도우는 전투형 캐릭터가 아니지.
목표를 위해 작전짜고 머리 굴리는 스파이형 캐릭터.
그래서 작품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이고 100% 몰입이 되지.
블랙위도우의 전투력은 임무를 위한 기본기이고 초인이 아님에도 최고의 스파이로 초인들 사이에서 같이 행동하는것이죠.
솔직히 비주얼? 중요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네이버웹툰중에 초인의 시대라는 웹툰에 나오는 제인소나타라는 캐릭터는 큰덩치에 이쁘지도않고 흑인여성인데도 엄청 매력적이고 웹툰에서 주인공급의 파급력과 인기가 있음 히어로물에서 중요한점은 가치관,자기희생,그를 뒷받침할 파워인데 캡틴마블은 파워만있는 자만심이 하늘을찌르고 자기희생이아닌 본인이 믿는 힘으로 그냥 찍어누르는 연출만 보여줌 우리가 왜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에 열광했는지 마블은 다시 연구할 필요가있음
존나 쎄고 존나 아름답고 강인하면서도 유약한 스칼렛위치 하 너무 좋아 미친 사랑해요
ㅇㅈ ㅈㄴ젛아죽ㅇ.ㄹ겉같앻ㅎ
딴 작품 얘기긴 하지만 무면허라이더만 보더라도 힘은 일반인 수준이나 가치관이나 사상, 언행이 여타 다른 히어로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걸 지금의 마블은 잊어버렸지요
뭔가 이분 영상은 팩트만 찝어서 시원하게 사이다 터트려주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 몰입도 되고😁
디즈니마블이 개악질인게 ~계, 동양인, 흑인(다인종)을 내세울 때 일부러 못생긴 애 캐스팅하거나 디자인 ㅈ구리게해서 더 비난하게 만듦(팔콘디자인, 미즈마블, 블랙팬서3, 인어공주) 뭔가 '그것 봐 백인없이 안되지?' 라고 영화로 말하고 있는 것 같음.
캡마 보면 백인도 못생겨서 ㅋㅋㅋ
단순히 예쁜게 아니라 호감가는 외모라고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예쁘지 않아도 그 역할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여캐는 누구나 환영하니깐요
진짜 다른 히어로는 몰라도 헐크는 진짜 남자여야지 매력적인 캐릭터 인듯;;(반박시 님 말이 맞음)
캡틴마블 뜬금없이 나와서 그때부터 마블이 산으로 가는구나 느꼈음...확실히 남자팬이 많은 히어로물은 남자영웅위주로 가야지 멋잇고 공감이 가지 ...여자캐릭 나오는순간부터 매력이 반감됨 ...디즈니플러스에 나오는 외전느낌의 드라마는 모르겠지만.. 완다이야기처럼
형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팩폭 영상 너무 좋아요 ㅋㅋ 🎉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이십니다 잘보고갑니다
아무래도 뭐 크립톤 행성출신인 슈퍼맨처럼 뭐 인간과는 다른 초월적인 존재라는 설정이 붙지 않으면 여자들이 육탄전에서 남자보다 강하게 나오면 좀 어색함. 그래서인지 블팬2에서 보여준 액션은 무게감이 별로 없음.
진짜 영상이 미용실에서 빗질하는 수준의 시원함이다
이야 이런 표현은 처음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남캐는 강해보이는 외모가 공을 들일 필요를 줄인다면 여캐는 누가 봐도 정말 아름다워야 공을 들일 필요성을 줄이죠. 여캐한테 아름다운 외모는 개연성이니까요.
템빨과 지혜,다굴 이 세가지중 하나만 있다면 1:1로 붙을때는 이길수없는 강대한 적을 상대하거나 이기는 묘사를 하기 쉽고요.
작지만 아름다운 상대가 크고 강한 상대를 이기는 클리셰를 살리려면 필요한 3가지 요소중 하나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이게 맞죠,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몇 몇 근본도 모르는 불편러들이 활개쳐서 조심스러워졌는데
본질은 이게 맞습니다
@@just-because4444 애초에 히어로물 자체가 노래가 아닌 액션계로 비주얼화된 아이돌같은 거라고 생각해야함 물론 여기서 말하는 아이돌이 노래판 아이돌보단 원어의 롤모델에 관련된 뜻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즉 히어로물에서 남성 히어로는 남성으로서 가장 이상적은 모습들을 묘사하는 거고 이에 반대인 여성히어로 역시 가장 이상적인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미국 사회상의 남성성은 마초여서 람보라는 히어로물이 나왔듯이 성별의 이상향이 히어로로 나와야 함
그냥 다 좆까고 솔직히 말해서 여성 히어로 자리에 마블 배우 다 내쫒고 그냥 돌아다니는 한국 여자아이돌 앉혀놔도 더 재밌다는 거임 물론 연기력의 문제는 다른 분야지만 브리라슨 이년이 지금보다 100배는 연기 존나 잘한다고 해봤자 아이돌 하나 앉혀놓는 것보다 미만잡임 더군다다 더욱더 여성성이 강조되는 공주물인 인어공주는 말할 것도 없고 ㅋㅋ
괜히 디즈니 코리아가 배우 냅두고 성우로 마케팅했겠냐고 ㅋㅋ 배우 외모가 더빙 담당한테 처발리는데 무슨 공주 영화야 ㅋㅋㅋㅋㅋㅋ
난 남잔데 물론 토르같이 남자 히어로도 좋아했지만 제일 좋아하던 히어로는 완다랑 블랙위도우였음.. 근데 지금은 블위 죽었고 완다 흑화했다가 스스로 죽음 택했고.. 캡틴마블같은 놈 안나와도 마블을 볼 이유를 잃었는데 진짜로 캡마가 나와버리니.. 엔드게임 이후에 본 영화는 딱 스파이더맨, 완다 나오는 닥스2, 토르4까지.. 블랙팬서2보고 마블 아예 손절했고 캡마 상태보고 이젠 거의 마블 안티됨
다음 영상에서는 마블이 다루고 있는 멀티버스 설정의 문제점에 대해서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진짜 말 존나 잘한다 이 채널 올해안에 구독자 50만도 찍을듯
쇼츠 TMI같은 것만 보다가 제대로 된 영상 찾은거 같아서 좋네요 난 "그냥" 구독 박을란다
진짜 요며칠 이분 것만 계속 보네..ㅋ 진짜 개속시원함
진짜이분 떡상했으면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근데 DC 파오라나 원더우면은 피지컬 존나쌔도 개멋있긴 했음
내가 보기엔 여캐 근접 액션은 연출도 고려 대상일듯
그쵸 감독 잘 만나서 연출 최대치로 끌어올리면 볼만하긴 해요
그 최대치가 남자가 더 높아서 그렇지, 원더우먼 액션은 저도 재밌게 봄
@@just-because4444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입장에서 보면은 당연히 고점이 높은걸 고르지 더한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서 좋은 작품하나 만드는것보다는 덜 노력을해서 좋은작품 많이찍어내는게 더 좋을 뿐만 아니라 굳이굳이 저점이 낮은걸 고르지는 않을거같아요. 그게 당연한거고
자본주의라는게 결국 돈이고 이익을 추구하는건데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이거는 말도안되는거고 이익 자체가 안되는데, 요즘나오는 작품들은 사회자체를 갈아 엎겠다는 식으로밖에 안보여서 참 어이없고 슬프네요, 문화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ㅋㅋ요즘들어 자꾸 보는 영상인데 표현력, 목소리, 논리력 상당하시네요^^
볼때마다 끄덕이면서 보고있네요 ㅋㅋ
ㅋㅋㅋㅋ 보디빌더마냥 근육 빵빵한 헬창 눈나를 히어로로 내기에는 팬층이 잘 안생기거든
쉬헐크랑 타이타니아만 봐도 실제 원작에서도 당연 팬은 어떤 캐릭이나 있지만 그렇게 엄청나진 않음.
각선미 좋고 다리랑 공반, 가슴, 허리 등등 가늘고 곡선있는 블랙위도우나 블랙캣, 스파이더우먼 시리즈들이 인기가 그래서 많은거임
블위 액션씬 보면 힘으로 개 뚜까 패는게 아니라 관절기를 쓰거나 여성만의 유연한 신체를 이용하고 관성, 원심력, 장비를 이용해서 온몸을 다 써서 이김 또 쥰내 똑똑함 영상에서 나왔듯이 본인이 버키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는거 인지하자마자 빼고 캡틴 커버하고 솔직히 아, 캡, 헐, 토 셋이서 어그로 끌고 블위가 비전도 주워오고 테서랙트 포탈 끊어주는 형식임
MCU, 감독 진짜 비응신 다 됐음 다 짜여진 서사 씹작살 내거나 서사 족같이 쓰는 감독이나 그걸 채용하는 MCU나 다를게 없다 봄 오죽하면 단순히 좋아했던 MCU가 망가지는게 그지같아서 목소릴 내는 일반인이 더 괜찮고 재밌어보이는 서사를 씀
작품의 사상, 서사 캐릭 능력 설정 디테일 분석 재밌어서 마블에 빠진 1인😂
사실 저도 그쪽 부류에요
제가 외모를 다루는 이유는 대중성 때문
언제 부터 예쁜 걸 예쁘다고 멋진걸 멋지다고 좋아한다 하면
욕처먹는 대상이 되는 건지 나참 ㅋ
정신나간 세상임.
이분 영화 만드면 진짜 개쩔갰다
만들고 싶긴 해요 ㅎㅎ
@@just-because4444 저도 입니다.
창작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든 영화 분야에 도전하신다면 잘 만드실 거 같은데 ㅎㅎ
우린 눈호강하러 영화관가지 눈갱당하러 가지 않아요 제발…
매력 1도 없는 여자를 히어로 주인공으로 만들면 대체 누가 볼까라는 생각을 안해 본 걸까?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해서 만드는 영화인데..그렇담 금융치료가 답이지.
아니 여캐이야기에 캡마가 먼저 생각나는데... 진짜 이쁘기만하면 합격인가? 난 아님. 원더우먼.블랙위도우 다 예쁜거+충분한싸움능력 이있음. 근데 캡마는 모임?? 씨지로 화면떡칠하고 좀 서있으면 그게 액션임? 뭐 그 짝눈이랑 친구고 뭐 그렇게 비밀병기고 뭐 우주에서 활동하고~ 그런대서 엄청 기대했는데 아무것도없었음..
특히 히어로물의 성비는 파워레인저물에서도 볼수 있듯 여자가 적은게 좋음
킥애스에서 액션하던 클레이모레츠 레지던트이블에 밀라요보비치 & 미셀로드리게스 검증된 이런얘들도 배우에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있음
마블을 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더마블 보다가 어벤져스 울트론 보니까
확실히 마블은 폐업했구나....가오갤이 마지막 심폐소생술기였구나 하는 말이 와닸네요..
요새 히어로들 보면 다 서사가 개연성 따위란 버린 그런이야기밖에 없어요 뭔가
감동 쥐어짜낼려고 '억지로' 만들어 낸 그런 느낌이랄까...
스칼렛 위치는 그래도 말이 되는 이야기와 누구든 공감이 되는 그런 탄탄한 빌드업이 되는 서사라도 있었지
같은 영화에 나오는 아메리카는 능력만 너무 개사기고 서사도 그냥 '아 그렇구나'이정도
진짜 남 눈치 안보고 마블 현재 상황 팩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어로 뿐 아니라, 히어로의 여친도 이뻐야 합니다. 그래야 관객들이 히어로의 동기에 감정이입을 하죠.
공감가는 이야기감사합니다
외모 거의 안보는 소수입니다.(아예 안보는건 아님, 그리고 생각해보니 남녀 성비 바뀌었으면 몰입 못 했을듯) 근데 나나 그런거고 대부분 외모도 많이 보는데 개연성 없게 만들면 ㄹㅇ 망하겠다고 하는거나 같은거지
오호.. 이채널 뜨겠다.. 내용도 편집도 목소리도 개그도 적절히 잘 조합됐다
이 영상에 영혼을 갈았습니다.. 알아봐주시니 기모띠
채널주님 근데 한가지 자꾸 얘기하고 싶은게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보게 만들어야하고, 실제로 여자 성비가 적을 때 흥행을 했기 때문'에 여자를 더 적게 구성하는 성비가 옳은게 아닌 게, 세일러문, 웨딩피치, 도레미 같은 히어로들을 보셔요. 여자들만 히어로로 등장 하더라도 스토리만 완벽하다면 가능하다구요! ....물론 남자들은 몰래봐야하겠지만 암튼!....그 외의 얘기들은 동의합니다.
마블의 다음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요즘 님 팬이 됐어여.,... 아이고 깔끔해~~~~
설명을 오지게 잘하시는군요
같은 남자고 나도 PC가 마블 망친거 열받는데.. 이 영상은 공감이 되다 말다 하네유
여자도 이쁜여자 좋아하고요.
액션신도 멋지게 소화하면 좋습니다.
그 액션씬 찍을려고 몸매만들고 노력하는게 그냥 눈에 보이거든요.
영화내내 나 쎄다고 잘났다고 니들 다 이긴다고 말로 주절주절할 필요가 없어요.
캡마는 설정상 힘이 개세도 일부러 영화에서 너프를 때렸어야 했음.
타노스 헐크같은 애랑 맞딜이 성립이 될 캐가 절대 아님. 정직한 맞딜 1ㄷ1뜨면 토르 헐크 타노스가 이기는게 맞음.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외모 또는 연기력으로 갈리는데 특히나 히어로물은 특히나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팬들이 덕후질을 하죠)
꼭 외모가 출중하지 않아도 그걸 상쇄 시켜줄 연기력만 된다면 그나마 감안하고 볼수 있으니까요.(물론 저는 연기력보다는 외모력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비교하기는 싫지만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위도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위치에게 현재 나오는 여히어로들의 배우들이 많이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연기력을 떠나서 처음에 블위 나왔을 때는 부동의 1픽이었는데 위치 나오고 나서 1픽이 바로 바뀔 정도였으니까요.
그나마 비빌만한 게 브리라슨의 캡만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배우가 호감이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쉬헐크, 와스프, 호크걸?, 앤트걸?, 쉬리, 강철심장은 캐릭터 설정도 별로고 배우들도 호감이 안가서 영화도 재미없게 느껴졌습니다. 외모만 따지는 제 자신이 별로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그립읍니다 요핸슨누님 ㅠㅠ
외모 따지는 건 정상이에요
외모 보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눈치를 보게 됐을 뿐
저는 그런 사람들 눈치 볼 필요 없다는 걸 말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중입니다
외모는 중요한 덕질 요소입니다
계속 이어가세요
"걍 이쁘면 다~~~~~용서된다" ㅇㅈ
차라리 헬라를 안티 히어로로 부활 시켜야...
이쁜것도 중요하긴 한데...
그칼렛요한슨이 넘사벽인 거겠죠..ㅋㅋ
솔직히 요즘 마블보단 킥에스 클로이모레츠 액션이 더 짜릿함..ㅋㅋㅋ
엘리자베스 올슨 너무 좋아 눈나 날 가져 엉엉ㅠㅠ
올슨눈나 이렇게 깔려서 가시면 안됩니다ㅠㅠ
인정합니다
존윅 시리즈 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아니 내가 지금껏 찾아왔던 이런 사상 논리 드립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 구독자가 이정도가 말이안돼 ㄹㅇ
ㄹㅇ ㅈㄴ지린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섹시 위도우 ㅠㅠㅠㅠㅠㅠㅠ 진지하게 말해서 더 웃곀ㅋㅋㅋㅋㅋㅋ
완전 취저… 위도우는 섹시 그 자체지…암암
그래서 여자성비가 액션히어로물에서는 낮았던 거구나 크게 신경은 안쓰였지만 어릴때 여자는 두세명이 전부라서 여자들이 적은 이유가 궁금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남자와 대등하게 액션을 소화할수는 없어서 그런거네 그래서 보통 성비가 7:3이나 8:2였군. 뭐 마법을 쓰는 나루토 같은 경우는 성별이 별 의미가 없으니 예외로 쳐도 순수 육탄전으로는 성비가 남자쪽이 높은게 당연하네
캡틴마블이 진짜 웃긴게 이 둘이 멀쩡하게 있는데 여자히어로가 필요하다면서 튀어 나옴. 뭐냐고. 예쁘기만 한게 아니고 액션도 멋있고 서사도 좋음. 캡마를 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블위 단독이 먼저 나왔어야 했음. 그게 그동안 고생했던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였음.
진짜 눈높이 교육 수준으로 잘 설명해주는데 아직도 단순히 여자가 히어로 하는건 문제 없고
서사 문제 삼는 것들보면 진짜.......
여잔데 ㄹㅇ여자도 이쁜 여자 좋아하고 기존 히어로들 서사 깍아내리는거 씹그켬이고 뭣보다 여자 히어로가 괴력의 힘으로 빌런 날려버리고 그러는거 너무 어색하고 오글거려서 진짜 보기 힘들다 히어로 영화는 무슨 그냥 쎄면 히어로인줄 아나 지 잘난 맛에 다른 히어로 깍아내리면서 쎈거 티내는거 진짜 마블에 불지르리고 싶음 이딴게 히어로? 멋지지도 이쁘지도 않은 애가 이러니까 더 보기 시름.. cg라도 잘 만들던가 cg도 퇴화되가지고 그냥 한군데도 맘에 드는데가 없다 캡마도 캡마인데 아이언맨 헐크 후계자 보면 진짜 뒷목 잡힘 내가 좋아하던 영웅들 망치지 말라고..
이거 보니까 느껴지는 게 애니 '도로헤도로'에 노이라는 여캐가 파워풀하게 싸워도 납득이 된 이유는 엄청난 근육 덕분이었던 것 같네.
왠만한 남캐보다 크고 탄탄한 근육을 가진 여자라면 파워풀한 액션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문제는 엄청 탄탄하고 남자 히어로급이여야 한다는 게 ㅋㅋ
원초적인 본능을 지적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다보니 조금은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그럼에도 현 마블을 보고있자면 이런 근본적인 인간 본능과 영화라는 대중매체의 본질을 말해야만하는 상황에 다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드러나있는 다름에 눈을 감고 틀렸음을 부르짖기보다, 다르기에 함께해야하며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시절의 마블이 돌아오길 바랍니다ㅠ
체급에 맞는 전투씬이 설득력을 얻는거지
아 속시원해… 그래 다들 나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야 라며 스스로 포장하지만
솔직히 멋있고 이뻐야 되는거 맞자나
그래야 보는게 맞자나 왜 x같이 생긴애들 데려와서 멋있지? 이쁘지? 개쩔지? 이러냐고
그니까요.. 사람들이 시선 의식하느라 위선자가 되어가거나
발언을 삼가는 현상이 계속되니까 답답하네요
솔직히 마블 여캐는 헬라,완다,나타샤,가모라,케이트 비숍,맨티스,네뷸라,옐레나정도가 좋았음
그외에는 진짜 하.....
생선괴물도 이뻤으면 그리 욕안먹었지 눈이 사시가 되는거같아
생선괴물 ㅋㅋㅋㅋ 제 환상을 앗아간 디즈니의 흑어공주..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맡았으면 욕을 덜먹었죠.
됐고, 완다 숨쉴때마다 선명해지는 가슴선 졸라 좋다 케케
엔드게임 이후 마블을 하나도 안봐서 관심도없고... 짤방으로 아이언하트 쉬헐크 보니까 한숨만나옴... ㄹㅇ 저게뭐야
액션에 여성적인 선이 보여야 그래도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듯
영화에 집중 못 하는건 배우가 연기를 못 하기 때문
영화에 집중 못 하는건 감독이 일을 못 했기 때문
아무리 설정 구성 원작등등 모든게 좋아도 배우가 연기를 못 하면 토나오고
아무리 모든게 구려도 감독이 제대로 일하면 영화가 재미없을 수 없다...라고 생각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건 배우와 감독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여자지만 이쁜여자 보고 싶어요. 돈내고 영화관가서 누가 거울보고 싶겠냐고요?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볼려고 내눈이 즐거우라고 돈내는 겁니다!!
성비가 생각해보면 파워레인저랑도 비슷하네요 역시 근본들은 서로 통하는 뭔가가 있나봐요 ㄲㅋㅋㅋ
너무 역하지 않은 선에서 충분히 납득할만한 서사가 있어야지
블랙위도우는 태생부터가 특수전이죠
그래서 어벤저스 팀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죠
그러니 관객이 만족하는거지...
나 짱짱쎔~
범죄? 윤리? 응 ㅈ까~하고 부수고다니는건.. 당연 공감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