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망작을 만들었다는 점이 열받는게 아니라, 그동안 관객과 배우와 영화사가 공들여 쌓아온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렸다는 게 열 받는 거임. 볼 만한 영화가 없으면 안 보면 되는데, 잘 즐기고 있었던 수작을 망치면 대중이 느끼는 상실감은 어쩌라는 거지? 1페이즈도 모른 채 가족끼리 가서 봤던 일반인도 이렇게 느끼는데 찐덕후들은 얼마나 아릴까...
옛날에 엔드게임 보러갔을때 가슴이 너무 떨렸습니다. 3시간동안 무슨 개쩌는걸 보여줄지 영화를 보고 온 후 저의 3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행복했습니다 캡틴 마블이 타노스 1ㄷ1 다이다이 뜰때 어벤져스 어셈블 뽕이 가시질 않아서 별로 이상하다 느끼지 못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로 본 영화가 노웨이홈 밖에 없네요 그냥 예고편만 보는데 진짜 별로 재미없을거 같아서요 내 강철남자와 미국형은 어디가고 무슨 진짜..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김단아-u3k닥스 2는 차베즈만 뺐어도 수작 소리 들었을듯 나머지가 너무 수준 이하라 ㅋㅋ 사실 차베즈 제외하고도 전투 씬 수준 하락이나 완다비전 내용을 감안해도 이해 안되는 타락까지 문제점이 여러 개 있긴 한데 닥스가 차베즈 구하려고 튀는 게 아니라 타락한 완다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주로 다뤘으면 더 나았을 것 같음 차베즈 능력은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어떠한 다른 매개체로 설정하고
지금은 각종 IP로 수익을 빨아 들이고 있지만 몇년뒤에는 그것도 안먹힐겁니다. 팬덤이 줄어들고 있거든요 아무리 IP 빨로 수입을 벌어들이고 PC 영화로 손해를 메꾼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기존 팬까지 나서는 더이상 힘을 못쓰고 디즈니 왕국은 무너져 내리겠죠 과연 PC들도 찬양 하면서 계속 빨아줄까요? ㄴㄴ 지금 더 마블스도 B급 영화만도 못한데 나중에는 그들도 알겠죠 재미 없는 계속 빨아줘야 할까? 그 상태로 MCU는 그날 끝나는 겁니다
진작에 한번 완전 망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엔드 게임 이후로 점점 pc화도 심해지고 기존 영웅들도 겉절이에 개연성 개나 줘버리면서 불쌍히 퇴장시키고선 근본도 없는 애들 키우는데.... 쉬헐크 ㅋㅋㅋㅋ 기존 영웅들 부관참시라 생각될정도... ㄹㅇ 벙찌는데도 마블이라는 이유하나로, 엔딩 쿠키에 기존 영웅이나 x맨 등장 영상 1~3분 정도 넣어주면 알아서 보러가는 사람들... 그러고선 여자가 짱샘! 흑인 짱임! 이런걸로 배워야하는 영화 만들고 ㄷㄷㄷ 그래도 또 보러가는 사람은 또 보러가겠죠... 지금의 디즈니를 만든건, 그걸 알아도 보러가는 관객도 한몫했다 생각됩니다. 소비자가 칼을 잡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거절을 했어야 했는데,.. 극장에서 참패해도 독자 플랫폼에 올려놓으면 또 인기있어서... 엔드게임 때 마블은 끝났다 생각했는데, 지인들은 어떻게든 마블 두둔하며, 한편도 안놓치고 맹목적으로 보는거 보고 답답했는데, 그런 사람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이어진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볼 만한 영화면 안된다는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소중한 돈 내고 시간 내서 영화보는 건 저흰데 어째서 볼 만한 영화라면서 기대치를 낮춰야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만든 사람들의 노력이 어쨌든 저희는 의도를 봐야만 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그저 결과를 볼 뿐인 소비자이니까요.
마블 엔드게임까지만 보고 그냥 영화리뷰 깔짝거리고 기껏해봐야 시나리오 쓰는건 기승전결 구분해서 쓸줄아는 사실상 자격조차 없는 내가 만들어도 저것보단 더 잘만들듯. 솔직히 저건 거의 모욕수준임. 아가리를 강제로 벌리게 만든다음 그 입안에다 먹은지 2시간도 안된 소화안된 설사를 싸갈긴 느낌임. 아마 보는 사람들도 계속 볼빠엔 그냥 비밀기지 얘기하겠다고 고문받는 심정으로 봤을듯. 인물 서사도 매력적인 조연도 악당조차 심지어 하찮기 그지없고 기승전결조차 너무 허접한 수준임. 진짜 어디 중학교 2학년 애들 두 세명 데려다가 스토리짜보라고 만든 각본에 배우들이 붕쯔붕쯔하는 수준.
진짜 히어로들에게 그렇게 수많은 외적, 내적 시련을 안겨다주었던 MCU는 어디가고, 왠 텔레토비보다도 못한 것들만 남았는지... 설마설마 하는 마음이긴 하지만, 만약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영화를 내보낸다면 이 영화가 장대했던 MCU의 '숨통을 끊어놓기 시작한 대작'으로 남겠네요. 그나저나 이미 수많은 영화리뷰 유튜버들이 똥이라는 말들이 대다수임에도, 스스로 똥을 먹으러 가는 기미상궁 그냥님 개추
숨통끊기가 아니라 애초 MCU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사그라들고 있었음. 일부 매니아 빼고 MCU세계관 다 빠삭하게 알고 영화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 그냥 잘생긴 배우 나오고 액션신 좋고 어느 편부터 봐도 스토리 대충 이해되게 직관적으로 짜서 그런건데 점점 스토리 복잡해지고 신캐릭 나오는데 얘 누구지?->스핀오프 드라마를 다른 외전영화에 싸서 먹어보세요^^ ㅇㅈㄹ하니깐 노답인거. 블랙파워, 걸캔두 뭐 이런거 나오는게 딴이유없음 관객수 및 흥행 물빠지니깐 타겟층 바꾼것 뿐임.
기존 마블은 천천히 익혀온 요리로, 디테일한 서사로 캐릭터를 완성시켜온게 강점인.. 마치 수비드 같은 영화였는데, 이제는 마블이 이러한 완성도 높은 요리 대신에 그냥 급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운 냉동 요리만 내놓고 있습니다. 아 무슨 말이냐구요? 5성 레스토랑에서 기존 수비드 다 갖다 쳐버리고 이젠 냉동만 파는 패스트푸드 점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저는 캡마 스토리를 보면서(영화는안봄) 안타까운 것중 하나가 닉 퓨리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나 캡아 윈터솔져에서 나오는 비밀에 가득찬 첩보기관의 수장 느낌이 다 사라짐. 에휴.. 캡마는 지혼자 망가지면 상관없는데 기존의 좋은 캐릭터들까지 버려놓음
캡틴 마블의 경우 자기 힘이 유한하다거나,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정만 있어도 꽤나 매력있는 히어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이 충전된 상황이라면 타노스에 필적하지만, 힘을 모두 소진하면 한동안은 강한 일반인 정도의 수준이라는 식으로요. 그렇게 된다면 지구에 오랫동안 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30년 동안 태양을 재가동 못 시켰다는 바보같은 설정도 해결하면서,앞으로 캡마의 힘을 사용할 때의 선택과 고민을 요구할 수 있어요. 캡틴 마블의 매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수련할 필요가 없으면서 컨트롤이 쉬운 무한한 힘"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매번 리뷰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외선의 근원인 태양을 살릴 정도로 강한 광자를 가지고 있지만 노화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늙지 않는 것도... 능력 쓸수록 빨리 늙거나, 신체가 가열 되어 약해지거나, 빛의 속도로 움직여서 몸에 부담이 되는 등 논리적인 부작용이 제시되기엔 충분한... 오히려 부작용이 없는 게 이상한 능력인데 장비도 없이 우주에서 숨 쉬고 날아댕기고 늙지도 않고 손상도 없이 신체 강화되어서 쌈박질도 하고 광선도 마구 뿜어대는 클라스...
그냥님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마블을 진정으로 아끼는 찐팬임을 영상을 끝까지보면서 더더욱 느끼게되었고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진심 편집 잘 하셨고 이 영상 영어 자막 달아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으면.. 분명 한국인 마블팬들만이 아닌 전세계 마블 팬들도 공감할 영상이될 것 같다. 바로 이 전에 본 영상이 모델로가 버드 와이저가 평생 차지하고 있던 미국 맥주 1등 왕좌를 차지한 영상이었던데.. 결국 결론은 새로운 고객들을 유치하기위해 기존 골수 팬들을 무시한 결과.. 디즈니 이미 최근 행보로 망했으면서 마블에게까지 그대로 적용하는거 이해가 안가네. 주가가 어디까지 더 박살나야 정신 차릴까
영상을 보면서 토르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비슷한 완성형 히어로임에도 불구하고 표현방식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토르는 완성형 히어로에 가깝기 때문에 상실을 통해 서사를 만들었습니다 힘도 뺏기고 가족 연인 할거 없이 싹다 뺏기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신이라도 관객이 몰입할 수 있었고 1,2편의 저조한 평가를 3편과 2편의 어벤져스를 통해 완전히 탈바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들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마블을 사랑한 팬들은 이런 성장 고난 역경이 들어있는 히어로를 원하는 사람들인데 처음부터 잘났다고 하는 히어로를 좋게 볼리가 없을 뿐더러 할거 다해놓고 이제와서 미안하다? 어림도 없죠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성형 히어로를 만들고 싶었음 1~10까지 완벽한 히어로를 만들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오갤3만 딱보고 마블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아니 완다비전 같은 띵작 만들던 제작사 어디갔냐구..스칼렛위치 닥터2에서 악역으로 나올때 진짜 가슴아팠다구..그런거 만들어달라고!!! 영웅은 엄청나게 강한 만큼 반대급부로 치명적이게 약한 부분이 존재해야 하는데 왜 이 기본적인 구성을 깨는지 모르겠네요.
이전에는 각 영화가 감독이 다르더라도 전체 스토리와 품질을 조절해줄 총괄감독이 있었는데 지금은 관리하지 못할정도로 영화를 찍어내고있는 상황인데다 디즈니 자체에서 pc를 워낙 신경쓰다보니 그쪽에 치중되어서 영화가 나오는것같습니다 이전 디즈니 ceo가 다시 고용되어서 케빈파이기가 다시 제대로 쳐낼꺼 쳐내고 관리한다니까 정리되고난후를 기다려 봐야겠죠...
하...개인적으로 웹소설, 웹툰, 라노벨같은걸 매우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화 스토리에서 삼류 라노벨 스토리 갬성을 너무 씨게 느낀다. 평소에 그 감성이 좋아서 보는 편인데 마블 영화에서 보게되니 도대체 이런 끔찍한 혼종이 없다. 진짜 중고딩이 머리속에서 끄적여서 씨부려낸걸 밑에 실무자들이 필사적으로 현실화한 개쩌는 학예회 발표물을 보는 기분
초인의 시대에 나오는 여성 영웅이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나오는 퓨리오사와 퓨리오사의 고향에 살았던 여성들의 집단이 더 믿음직하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나오는 할머니 여전사 분들이 더 강해보입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할머니들이 노익장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빌런이 더 멋있고 강해보여서 그 빌런을 상대로 이겼을때 더 좋았고요.
MCU관련 컨텐츠는 보지 않은지 오래 됬는데, 이런 망작을 천천히 봐가며 분석하고 내용정리하고 편집하고 스크립트 짜서 녹음하고, 영상까지 만드시는데 큰 고통이 따르셨겠네요. 사실 패는 맛도 맛있지만 좋은 영화들과 야무진 개연성으로 몰입하게 했던 MCU는 이제 사라졌나 봅니다.
하도 까길래 어둠의 경로로 봤는데.. 가장 어이없던 설정중 하나는 젤 처음 서로 스위치 될때 왜 미즈마블이 우주공간에서 맨몸으로 안죽는가 였음. 흑인년은 몸의 스펙트럼화 능력인가 뭔가 있다니 그렇다쳐도 외계종족인 욘두조차 우주공간에서 얼어붙어 죽었는데 한낱 인간이 맨몸으로 우주를.. 거기에 외계종족과 맞서 싸우는 가족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의 마블은 다른 의미로 전설인듯
아이언맨1부터 시작해서 엔드게임까지는 봤었는데 이후로는 눈이 안가더라구여 사실 엔드게임보다는 인피니티워가 훨씬 재미 있긴 했지만, 성별보다는 내가 처음부터 봐왔던 캐릭터들의 성장과 갈등의 해소가 있었기 때문에 마블 영화를 붙잡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인피니티워에서 토르1부터 시작해서 성장과 고난을 거쳐서 타노스와 비견되는 강함을 얻을 수 있게된, 스톰브레이커와 등장한 토르는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와.. 정말.. ㅠㅡㅜ 보러 갔으면 큰일날 뻔 한, 셧 더 ㅃ 같은 영화네요. ㅠㅡㅜ 편견 없이 보고 내린 객관적인 결론이 이정돈데.. 헐.. 이걸 또 정리하기 위해 영상 편집하면서 돌려보고 돌려보고 또 계속 안구테러 당하며 고생하셨겠네요ㅜㅜㅜㅜ 소중한 시간낭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어차피 이래도 디즈니는 정신 못차리겠죠. 앞으로도 계속 쓰레기 양산하면서 손익분기는 커녕 매출에서 큰 손실 보길 바랍니다.
애초 우주의 최고 빌런 중 하나이고 우주의 생명의 반을 날리려는 타노스를 그냥 두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 타노스 막으러 오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되는지........... 모든 것이 캡틴마블 없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인데, 대처가 너무 안일하고 진짜 지금까지 뭐했는지 모르겠다. 이번 작품도 패미들의 사상을 그대로 보여준 작품인데, 그 결과물이 너무 진부하고 너무 처참하다.
어찌보면 가장 최우선 순위가 타노스 저지 아닌가. 다른것도 아니고 전 우주의 생명의 반을 갈라버리는건데 이터널스부터 시작해서 캡틴마블까지 싹다 ㅂㅅ같음. 우주적인 존재부터 하찮은 미물까지 싹다 반으로 쪼갠다는데 뭔 별 근본도 없는 개 ㅈ같은것들이 같잖은 이유 들먹이며 합리화함? 우주 절반이 무슨 개 ㅈ도 아니고 지구 인류 반토막인줄 알았나봄
사실 블랙팬서2부터 느낌이 왔음.. 애초에 상업성(단순재미)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 장르에서, 이상한 메세지와 pc사상이 스토리와 설정에 큰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을 때 부터 그냥 초보감독의 삼류 망작영화가 되기 마련인데 딱 그런느낌이더라. 근데이제 돈은 많이 쓴... 부족하고 없을때는 사람들이 원하는걸 만들고 싶지만 배부르고 등따시면 본인이 만들고 싶은걸 만들기 마련이지. 슬프지만 보내줘야 하는 MCU.. 지금을 기회삼아 제발 힘내자 DC
오히려 동기만 보면 빌런이 히어로에 가깝고 히어로가 빌런에 가까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빌런 : 히어로로 인해 행성의 물, 태양 전부 잃고 내전이 발생해 자기 행성과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른 행성을 약탈하는 행동을함 히어로 :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파괴행위, 그로 인해 행성 몇개가 파괴되고 엄청난 피해자를 발생시켰지만 방관, 이후 누군가의 의도로 수복
마블의 가장 큰 문제점이 양산하듯이 빠르게 만들어서 질적을 낮게 되고 현재 세대 교체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개연성을 개나 주고 여성이 이제 남성보다 똑똑하고 힘쎄다고 강조만 하고 왜 이런건지에 대한 설정들이 부실하기만 한데 캡틴 마블,철사랑(얘는 아이언 이라 부를 자격 없음)배우같이 주연,조연 가릴거 없이 여성 배우의 연기가 자만과 교만이 하늘이 치솟고 난 뭐든 되듯이 한다면 사람들이 좋을래야 좋을수 없으니 문제가 되는 거죠 영화를 통해 교훈을 주는 것도 조심히 넣어야 납득이 가능한데 영화라는 허구임에도 우리가 몰입할수 없게 설정만으로 떡칠하고 정작 여성이 위대하다 라고 말하니 이해가 갈수가 있어야죠 차라리 블랙 위도우나 헬렌 조같이 현실에 있을 법한 직업으로 보여주며 빌드업을 하면서 여성이 할수있다라고 하면 이해할수 있는데 그냥 처으부터 짱쎄고 똑똑하고 단점이 없는 캐릭터로만 설명하니까 반감이 심해지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까라고 생각됩니다 넥슨을 예로 들어 넥슨도 초기에는 게임을 잘 만든다 좋다 라고 하다 부정적 이미지를 계속 쌓아 돈슨이라 불리며 자신들이 바꾸려 해도 좋은 게임을 만들어도 이미 대중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되서 이제는 하지도 보지도 않게 되어 이미지를 바꾸는게 힘들었듯 마블 역시 현재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잘 만든 작품임에도 마블이라는 부정적 딱지로 인해 관심이 없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엔드게임은 최초 상영시간부터 4시간 30분만에 100만명을 기록했고 당일 130만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더 마블스 개봉부터 지금까지 집계된게 48만명인데 이중에 실관람객이 몆명일지는 .. 기대하고 싶지도 않고..ㅋㅋ 마블 영화로는 두번째로 극장가서 보지 않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최초가 캡틴마블이고요 ㅋㅋ
파이기가 MCU 리부트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로다주, 크리스에반스 복귀하는게 제일 기다려지긴 하지만 차라리 리부트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뭐 드라마도 재미없고 영화도 재미없고... 어벤져스 보면서 느꼈던 그 희열을 이젠 느끼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애초에 멀티버스 사가가 아닌 다른 스토리라인이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기도 하구요.
크리스 에반스 갠적으로 촤애배우인데, 마블 똥 치우는데 소모되는꼴은 두고 못보겠군요. 로다주든 크리스든 다들 명예로운 퇴장했는데, 멀티버스핑계로 또 지들이 싸질러놓은 똥 기존 히어로보고 치우라고 하면 걍 진짜 양아치같은 놈들이라고밖에 생각이안됩니다 ㅎ 두배우가 절대 하지말았으면합니다. 완벽한 커리어에 오점만 남을뿐입니다
환영은 피터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고 새로운 고생이 시작한 피터가 환영을 안 받으면 누가 받을까요. PC라는 간판을 건 이제는 PC가 아닌 PF가 되버린 사상. C가 옳음이라면서요? 그러니까 C는 안 맞죠. 잘못의 F가 맞다고 생각해요. Fault 그리고 액션하면 타격감인데, 타격감은 어떻게 느끼느냐. 이게 중요한데, 소리. 카메라 워크.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파괴력. 그데 부족해 보이네요... 단순하게 우리의 액션하면 기준이 토르와 헐크가 됬는데, 주변에 미치는 파괴력. 둔탁하게 울려퍼지는 소리. 타격마다 흔들리는 카메라 워크. 얼마나 훌륭해요.
내가 없어서 타노스한테 진거다 지구같은일이 수천개의 행성에서 생겨서 수습하느라 못왔다 전 우주적으로 대학살이 벌어질 위기인데 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 꼭 왔어야 되는거 아냐? 지가 있었으면 안벌어졌을 일인데 안와서 대학살이 생긴거자나 그동안 타노스가 수백개 행성에서 벌인일도 있고 인피니티스톤도 모를리가 없는데 근데도 안왔다고? 뭐 타노스같은애가 수천명은 더 있어서 그중에 하나를 놓친건가? 아니면 수많은 다른 멀티버스의 타노스 처리하느라 놓친건가? 이렇게 보면 캡마는 때려부수는거 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에 지 잘난맛 아니면 못사는 등신이 분명함
저는 닥스2 이후로 현재 마블영화의 극장상영은 전면 접었습니다. 닥스2가 마지막 극장에서 본 마블영화.. 앤트맨 퀀텀이나 블랙팬서2 전부 디즈니플러스로 봤고 차라리 잘했다 싶었어요.. 두 작품다 극장에서 볼만한 매력을 거의 못느꼈습니다., 블랙팬서는 채드윅의 부재를 느낄만한 대단한 실망이었고요.. 유일하게 극장에서 볼걸 한 생각이 든건 가오갤3.. 가오갤3이후 역시 다시 이런 작품들이 나오니 그냥 디즈니플러스로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솔직히 판타지라서 피지컬 자체가 중요하진 않지만, 그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이나 연기력만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일 어의 없는건 저렇게 쎄다는 캡틴마블이 쪼무래기 2명을 한방에 처치도 못하고, 도대체 얼마나 오래 싸우는건지... 집을 다 부셔버리고... 영화 설정 수준이면 그냥 손가락만 하나로 죽여야 되는거 아닌가?
진짜 더마블스 액션보면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가 생각났음요 ㅎㅎㅎㅎ 또 시빌워두요 ㅎ 진짜 닉퓨리 너무 가벼워진 느낌.. 1. 뭔가 앤드게임 이후 갑자기 초능력 배틀이 되어버려서 육탄전 액션이 생각났음 윈터솔져 랑 시빌워 갑자기 초능력배틀로 이어져서 마블이 망한게 한몫 했다 생각듬. 2. 박서준.. .... 왜 캐스팅 했을까 마블에 등장한 한국배우 총 3명 2-1. 에이지오브 울트론의 배우 수현. 호크아이 치료해주고 울트론과 함께 비전 몸 만듬 (중요한역할) 2-2. 이터널스 마동석 . 독보적 힘캐 근데 박서준은???...... 중요한역할 전혀아님 등장 5분안됨... 진짜 박서준 왜 캐스팅했는지 의문
정말 저 4,50년대 에 나오는 닭을 비오는 날에 따라가며 도살하려는 흑인노예를 21세기 식으로 히어로 영화에 재묘사한 기분입니다! 사무엘 잭슨이나 돈 치들이나 마블 시네마틱 프렌차이즈에서 요즘 저는 노예가 아닐 뿐 여전히 을의 입장인 흑인 소작농과 노동자로 보이는 걸 털어 놓고 싶습니다.
ㅋㅋ이거 참...그냥님 덕에 예전 마블을 더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됐으니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 드려야할것같아요 마블에 PC가 꼈고, 영화상태 메롱하다는 얘긴 엔드게임이 끝났을때부터 슬금슬금 나오는 문제제기였던거같던데 저는 블랙위도우 나올때 때부터 뭔가 쎄했어요 어찌되든 상관없는 고인인 나타샤라 그렇게 홀대했던건지..이것도 어쩔수 없는 어른들의 사정이었던건지 모르겠는데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라는 캐릭터는 여러모로 그 솔로무비 끝까지 취급이 좋지 않았다더라구요 참...정작 진짜로 강인한 여성 히어로 대우는 개떡같이 해놓고 왜이리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마블이나 디즈니나 이짓거리 하는걸 이렇게 봐오니 오히려 그 시꺼먼 속내 대놓고 드러내서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속아넘어갈 껀덕지를 남기질 않아서ㅋㅋㅋ참 적당히 했으면 합리화라도 해서 어찌저찌 넘길수 있었을텐데 그동안 참은 사람들도, 긴가민가했던 사람들도 아마 확신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이제 더는 아이언맨, 캡아, 토르같은 히어로들을 외모,연기력이 뛰어난 남성들이 맡지 못하는 이유, 정작 진짜 강인하고 매력적인 여성 히어로를 팽개쳐버린 이유가 말 그대로 그 사람들이 모든 게 잘나서 빛나보인다는것 때문이란걸요 매력적인 남녀 캐릭터 부관참시 시켜서 아무렇게나 팽개쳐놓고 그 캐릭터들이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 했던 무수한 노력, 곧 서사, 매력, 개성도 없이 설정상 최강이란 능력만 주어진 유색인종, 여성, 소수자 히어로들을 대거 앉혀놓고 이게 옳은거라고 무작정 강요하려고 하면 불쾌해할거란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는지, 이러면 오히려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더 악화될거란 생각을 한번도 안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정작 그나마 서사가 좀 잡힌 샘(2대 캡아)같은 그래도 좀 괜찮은 캐릭터들은 저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것같던데..기가 차네요 그저 이제 겉으론 까칠해도 마음은 따뜻했던 강철남자, 고결하면서도 한편으론 꽤 외로워보였던 미국대장, 다른행성출신의 좀 어리버리하지만 책임감하난 막중했던 신, 강인했고 든든했던 언니/누님..그 외의 인피니티사가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 캐릭터들이 펼치는 멋진 액션을 더는 볼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아 그리고 캡마는..다른 행성들 구하긴 뭘 구해...화장이나 빡세게 하신것같구먼...
블랙팬서만 봐도 뭐가 문제인지 딱 보일텐데요. 트찰라가 히어로이자 한 나라의 왕으로서 최선을 다하니까 사람들이 알아서 '흑인이 불쌍하다는 건 편견이다'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차별과 억압에 대한 분노는 악역인 에릭이 보여주니까 현실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조명하고 그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서 결과적으로 주인공 악역 스토리 모두 좋다는 호평을 받았죠. 근데 그 에릭이 하는 짓을 이젠 히어로들이 더 질 낮게 보여주는군요
주인공은 공감 겁나 잘해주는, 감정적이며 살쪘고 자기애 강한 덕후 인도인 무슬림 여자 히어로. 이런 겁나 정치적으로 올바른 존재가 영화 내내 캡틴마블이 하지 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지만, 막상 필요할때는 “캡틴마블 해줘” 하는 점. 할머니가 준 팔찌 가지고 등장한 것 말고는 스토리상 얘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점. 약간 캡틴마블이 육아하는 것, 짐짝처럼 묘사되었다는 점을 보면 마블이 찍고싶었던 것은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특정 집단을 돌려까는 블랙코미디이지 않을까 싶음. 이 생각으로 보니깐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었음 ㅋ 드뎌 마블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영화.
3:48 이걸 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경이 생각나네요 둘 다 널리 팔린 판타지 소설인데 하나는 인간적인 신의 모습을 그려냈고 하나는 완벽한 신이었거든요 그래서 현대에 와서 어떻게 되었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많은 픽션의 참고서가 되었고 성경은 그저 고리타분한 종교의 일부로 남았어요
캡틴 마블 이미지 세탁 시키려다가
개연성 구멍, 설정 구멍 투성이가 된 영화
구원자로 만들고 싶었으나 방관자, 파괴자가 되었다
캡펜하이머 폼 미쳤다..
나는 솢망이요 마블 유니버스의 파괴자가 되었노라
이형 도입부 미쳤닼ㅋㅋㅋㅋㅋ 오지마 돌아갘ㅋㅋㅋㅋㅋ
ㅋㅋㅋ 마블 파괴자 맘에 들어욬 ㅋㅋ
캡틴마블 그는 영화에서는 크리의 말살자 현실에서는 마블영화의 말살자
새로운 망작을 만들었다는 점이 열받는게 아니라, 그동안 관객과 배우와 영화사가 공들여 쌓아온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렸다는 게 열 받는 거임. 볼 만한 영화가 없으면 안 보면 되는데, 잘 즐기고 있었던 수작을 망치면 대중이 느끼는 상실감은 어쩌라는 거지? 1페이즈도 모른 채 가족끼리 가서 봤던 일반인도 이렇게 느끼는데 찐덕후들은 얼마나 아릴까...
기모띠
탈블한지 1년넘어서 이젠 ㄱㅊ음
난 별로 관심없음
스타워즈도 시퀄에서 같은방식으로 작살나가지고 마블로 넘어왔는데 마블마저 똑같이 빼앗겨서 상실감이 큽니다 😢
이젠 엔드게임에서 아예 완결난걸로 정신승리하는수밖에..
옛날에 엔드게임 보러갔을때 가슴이 너무 떨렸습니다. 3시간동안 무슨 개쩌는걸 보여줄지 영화를 보고 온 후 저의 3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행복했습니다 캡틴 마블이 타노스 1ㄷ1 다이다이 뜰때 어벤져스 어셈블 뽕이 가시질 않아서 별로 이상하다 느끼지 못했습니다. 엔드게임 이후로 본 영화가 노웨이홈 밖에 없네요 그냥 예고편만 보는데 진짜 별로 재미없을거 같아서요 내 강철남자와 미국형은 어디가고 무슨 진짜..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가오갤3 데드풀3 드라마 로키2 추천합니다
닥스 2도 평타는 쳤음
로키는 꼭 보십쇼
@@김단아-u3k닥스 2는 차베즈만 뺐어도 수작 소리 들었을듯 나머지가 너무 수준 이하라 ㅋㅋ 사실 차베즈 제외하고도 전투 씬 수준 하락이나 완다비전 내용을 감안해도 이해 안되는 타락까지 문제점이 여러 개 있긴 한데 닥스가 차베즈 구하려고 튀는 게 아니라 타락한 완다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주로 다뤘으면 더 나았을 것 같음 차베즈 능력은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어떠한 다른 매개체로 설정하고
@김단아-u3k차베즈 없애고 보면 괜찮을듯(음표싸움은 솔직히 그것만 해서 안 좋은 거지 아이디어는 괜찮았음)
지가 복수한다고 사적인 원한으로 때려뿌셔놓아 멸망해가는 행성이나 자기별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빌런을 보고 죄책감이나 자신이 하는 행동이 정말 옳았을까 고뇌하는 척은 개뿔, 그냥 지같은 못난이들이랑 ㅈ목질만 하다 영화 끝남
@@MDMKER옛
@@MDMKER걍 미래가 더 좋은 새끼는 흑인여자, 페미 밖에 없으니까 우리는 보면 안됨
여성이 국가, 사회, 단체에 관여하는 힘이 강해질수록 망가진다는게 진짜노ㅋㅋ 조상님들 존경합니다ㅠ.....😢
1:11 영화관에서 사람 4명 있는 것도 웃긴데 20분만에 이탈자 발생ㅋㅋㅋㅋ
ㅋㅋㅋ
헐
한 3년 뒤에는 한명 있다가 이탈해서 아무도 안볼듯
이렇게 안먹히는 사상과 주제를 언제까지 얼마나 더 손해를 봐야 멈출지가 궁금하네요...
회사 문닫게 될때까지 계속 밀어부칠 것인가...
지금은 각종 IP로 수익을 빨아 들이고 있지만 몇년뒤에는 그것도 안먹힐겁니다. 팬덤이 줄어들고 있거든요 아무리 IP 빨로 수입을 벌어들이고 PC 영화로 손해를 메꾼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기존 팬까지 나서는 더이상 힘을 못쓰고 디즈니 왕국은 무너져 내리겠죠 과연 PC들도 찬양 하면서 계속 빨아줄까요? ㄴㄴ 지금 더 마블스도 B급 영화만도 못한데 나중에는 그들도 알겠죠 재미 없는 계속 빨아줘야 할까? 그 상태로 MCU는 그날 끝나는 겁니다
@@anyugo2568그냥 빨리 디즈니가 망했으면 좋겠어요 스타워즈부터 몇개의 명작들을 망치는지
진작에 한번 완전 망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엔드 게임 이후로 점점 pc화도 심해지고 기존 영웅들도 겉절이에 개연성 개나 줘버리면서 불쌍히 퇴장시키고선 근본도 없는 애들 키우는데.... 쉬헐크 ㅋㅋㅋㅋ 기존 영웅들 부관참시라 생각될정도...
ㄹㅇ 벙찌는데도 마블이라는 이유하나로, 엔딩 쿠키에 기존 영웅이나 x맨 등장 영상 1~3분 정도 넣어주면 알아서 보러가는 사람들...
그러고선 여자가 짱샘! 흑인 짱임! 이런걸로 배워야하는 영화 만들고 ㄷㄷㄷ
그래도 또 보러가는 사람은 또 보러가겠죠...
지금의 디즈니를 만든건, 그걸 알아도 보러가는 관객도 한몫했다 생각됩니다.
소비자가 칼을 잡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거절을 했어야 했는데,..
극장에서 참패해도 독자 플랫폼에 올려놓으면 또 인기있어서...
엔드게임 때 마블은 끝났다 생각했는데, 지인들은 어떻게든 마블 두둔하며, 한편도 안놓치고 맹목적으로 보는거 보고 답답했는데, 그런 사람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이어진거 아닐까 싶습니다..
보든지 말든지임 나만 안보면됨
주요 인물들 은퇴시키고 그틈에 집어처넣은듯
누가봄? 내주위에 마블 좋아하던애들 엔드게임 이후로 안봄 ㅋㅋ
당신 주변인들이 이상한가보네
@@gns10215 그러게요. 그 이후에도 꾸준히 어느정도 한국에서 관람자수가 유지된거 보면...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최근 미즈마블도 그래도 관람자수가 나왔던거 보면요. 그나마 주변사람들도 머리가 깨졌는지, 더이상은 안보더군요.
@@날팡 후 그쪽 부류들 때문에 화난점 죄송합니다
일단 주변 지인들한테 안보게 유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놈의
마블이 뭐라고 팬심에 사게 해주다보니
이런 꼴이 난것같아요
전 마블의 팬층 대부분 떨어지는게 아닌이상
이 현상은 계속 유지될거라 생각듭니다
그냥 볼 만한 영화면 안된다는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소중한 돈 내고 시간 내서 영화보는 건 저흰데 어째서 볼 만한 영화라면서 기대치를 낮춰야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만든 사람들의 노력이 어쨌든 저희는 의도를 봐야만 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그저 결과를 볼 뿐인 소비자이니까요.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됐다... 디즈니가 대중을 외면했기땜에 대중도 디즈니를 외면하는거지...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대중성,작품성과 재미가 없기때문일뿐...
이런것따위에 내 돈과 시간을 쓸 이유가 없지
그러니까 캡틴마블이 태양을 상위하는 에너지 캡슐에서 아주 우연히 얻은 힘인데... 그 에너지 덩어리가 지구에서 터진 시점부터 이미 지구부터 이미 사라졌어야 하지 않나. 유기체 하나가 그힘을 갖는것부터가 ... 심지어 부작용도 없이?
차라리 저 행성을 구하기 위해 에너지를 모두 소모했다는 설정이었다면 어땠을까
희생을 통한 구원, 능력을 잃고 일반인이 되었지만 운동해서 근육질 피지컬로 고군분투하는 영웅의 모습, 시련을 극복하는 영웅
이게 우리가 바라는 마블의 모습이었을텐대
캡틴 마블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결국 자기 잘못 수습 못해서 안 온 거였다고? ㅋㅋㅋㅋ
심지어 그냥 생각 조금만 해도 해결할 수 있는 거였다?
이정도면 마블 제작진 전체가 그냥 빡대가리 아닌가
월급 더 받고싶어서 열심히 일했다가 연봉협상도 안되고, 회사가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니까. 그냥 씨발 함 좆돼봐라 하고 작품 싸지르는건가 싶기도... 하나라도 건질 법 한데 하나도 못 건지는 시점에서 ㄹㅇ 킹리적갓심
그때그때 당장 바로 앞의 일만 생각하니까 수습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거지 ㅋㅋ 난 모르겠다 이제
마블 엔드게임까지만 보고 그냥 영화리뷰 깔짝거리고 기껏해봐야 시나리오 쓰는건 기승전결 구분해서 쓸줄아는 사실상 자격조차 없는 내가 만들어도 저것보단 더 잘만들듯.
솔직히 저건 거의 모욕수준임. 아가리를 강제로 벌리게 만든다음 그 입안에다 먹은지 2시간도 안된 소화안된 설사를 싸갈긴 느낌임.
아마 보는 사람들도 계속 볼빠엔 그냥 비밀기지 얘기하겠다고 고문받는 심정으로 봤을듯.
인물 서사도 매력적인 조연도 악당조차 심지어 하찮기 그지없고 기승전결조차 너무 허접한 수준임.
진짜 어디 중학교 2학년 애들 두 세명 데려다가 스토리짜보라고 만든 각본에 배우들이 붕쯔붕쯔하는 수준.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마블 스토리 작가진들 싹다 쳐내야함 이 월급루팡새기들
진짜 히어로들에게 그렇게 수많은 외적, 내적 시련을 안겨다주었던 MCU는 어디가고, 왠 텔레토비보다도 못한 것들만 남았는지...
설마설마 하는 마음이긴 하지만, 만약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영화를 내보낸다면
이 영화가 장대했던 MCU의 '숨통을 끊어놓기 시작한 대작'으로 남겠네요.
그나저나 이미 수많은 영화리뷰 유튜버들이 똥이라는 말들이 대다수임에도, 스스로 똥을 먹으러 가는 기미상궁 그냥님
개추
그것이....유튜버니까
텔레토비보다 못하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캡틴 마블 그냥 죽어주는게 마블세계관을 살리는길 같음
숨통끊기가 아니라 애초 MCU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사그라들고 있었음. 일부 매니아 빼고 MCU세계관 다 빠삭하게 알고 영화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 그냥 잘생긴 배우 나오고 액션신 좋고 어느 편부터 봐도 스토리 대충 이해되게 직관적으로 짜서 그런건데 점점 스토리 복잡해지고 신캐릭 나오는데 얘 누구지?->스핀오프 드라마를 다른 외전영화에 싸서 먹어보세요^^ ㅇㅈㄹ하니깐 노답인거. 블랙파워, 걸캔두 뭐 이런거 나오는게 딴이유없음 관객수 및 흥행 물빠지니깐 타겟층 바꾼것 뿐임.
@@invitebyte3278타겟층이 바뀌었다는건 오바인듯. 기존 매니아들을 갑자기 버리고 새 타겟층을 노린다? 그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그런 기조로 성공한 영화들이 다수였여야하는데 이미 스타워즈에서 증명됐음
와 ㅋㅋㅋ 13분 내내 뼈때리는거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진지하게 디즈니에 번역 띄워서 영상 보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처음으로 마블영화가 개봉했는데 극장에 보러안간 영화가 마블스입니다 전혀 기대가 안돼요...이젠 거의 포기입니다 그냥님의 영상을 보니 역시 좋은 선택이네요 희생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엔드게임 다시보러가야지 마지막 mcu작품
저는 유일하게 CGV도 아니고 내돈주고 보러간 영화가 아님ㅋㅋ
와 아직까지 극장에 마블을 보러가는 사람이 있었다니 마블을 정말 사랑하셨군요
캡틴마블은 극장에서 보셨다는 말씀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엔드게임이후 돈주고본 마블영화는
1편도없음 😂😂
기존 마블은 천천히 익혀온 요리로, 디테일한 서사로 캐릭터를 완성시켜온게 강점인.. 마치 수비드 같은 영화였는데, 이제는 마블이 이러한 완성도 높은 요리 대신에 그냥 급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운 냉동 요리만 내놓고 있습니다. 아 무슨 말이냐구요? 5성 레스토랑에서 기존 수비드 다 갖다 쳐버리고 이젠 냉동만 파는 패스트푸드 점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패스트푸드는 맛있기라도 하죠 저건 키친 나이트메어에 출현한 재기불능 빌런들이 음쓰로 괴식 대충 만들어서 손님 면상에 던지고 맛없으면 니 혀가 잘못된거임ㅋ 하는거
거의 음식물쓰레기임 이건
냉동 욕하지마세요
@@나나에바나나-n3i 페미를 비유한???
냉동 욕하지마요.
이건그냥 핵폐기물입니다.
5:50 완전 동의합니다
예전에 캡마 영화떴을때도 굳이 뭐하러 넣었는지 너무 뜬금없어서 이해가 불가능했는데 다행히 제 사고회로가 고장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의도였군요
로다주 죽기 전만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게 아니고 마블 자체가 걍 산으로 가고 있는 듯ㅋㅋㅋㅋㅋㅋ
저는 캡마 스토리를 보면서(영화는안봄) 안타까운 것중 하나가 닉 퓨리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나 캡아 윈터솔져에서 나오는 비밀에 가득찬 첩보기관의 수장 느낌이 다 사라짐. 에휴..
캡마는 지혼자 망가지면 상관없는데 기존의 좋은 캐릭터들까지 버려놓음
캡틴 마블의 경우 자기 힘이 유한하다거나,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정만 있어도 꽤나 매력있는 히어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이 충전된 상황이라면 타노스에 필적하지만, 힘을 모두 소진하면 한동안은 강한 일반인 정도의 수준이라는 식으로요. 그렇게 된다면 지구에 오랫동안 오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30년 동안 태양을 재가동 못 시켰다는 바보같은 설정도 해결하면서,앞으로 캡마의 힘을 사용할 때의 선택과 고민을 요구할 수 있어요. 캡틴 마블의 매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수련할 필요가 없으면서 컨트롤이 쉬운 무한한 힘"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매번 리뷰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ㅋㅋ 그렇게 려성의 한계 정해두면 페미님들이 화낸다고 ㅋㅋ
슈퍼맨도 있는 약점을 캡마따위가 없다니 ㄷㄷ
자외선의 근원인 태양을 살릴 정도로 강한 광자를 가지고 있지만 노화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늙지 않는 것도...
능력 쓸수록 빨리 늙거나, 신체가 가열 되어 약해지거나, 빛의 속도로 움직여서 몸에 부담이 되는 등 논리적인 부작용이 제시되기엔 충분한... 오히려 부작용이 없는 게 이상한 능력인데
장비도 없이 우주에서 숨 쉬고 날아댕기고 늙지도 않고 손상도 없이 신체 강화되어서 쌈박질도 하고 광선도 마구 뿜어대는 클라스...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여성의 능력은 무한하며 위대하다
그냥님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마블을 진정으로 아끼는 찐팬임을 영상을 끝까지보면서 더더욱 느끼게되었고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진심 편집 잘 하셨고 이 영상 영어 자막 달아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으면.. 분명 한국인 마블팬들만이 아닌 전세계 마블 팬들도 공감할 영상이될 것 같다.
바로 이 전에 본 영상이 모델로가 버드 와이저가 평생 차지하고 있던 미국 맥주 1등 왕좌를 차지한 영상이었던데.. 결국 결론은 새로운 고객들을 유치하기위해 기존 골수 팬들을 무시한 결과..
디즈니 이미 최근 행보로 망했으면서 마블에게까지 그대로 적용하는거 이해가 안가네. 주가가 어디까지 더 박살나야 정신 차릴까
오글거림
영상을 보면서 토르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비슷한 완성형 히어로임에도 불구하고 표현방식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토르는 완성형 히어로에 가깝기 때문에 상실을 통해 서사를 만들었습니다 힘도 뺏기고 가족 연인 할거 없이 싹다 뺏기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신이라도 관객이 몰입할 수 있었고 1,2편의 저조한 평가를 3편과 2편의 어벤져스를 통해 완전히 탈바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들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마블을 사랑한 팬들은 이런 성장 고난 역경이 들어있는 히어로를 원하는 사람들인데 처음부터 잘났다고 하는 히어로를 좋게 볼리가 없을 뿐더러 할거 다해놓고 이제와서 미안하다? 어림도 없죠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성형 히어로를 만들고 싶었음 1~10까지 완벽한 히어로를 만들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4편이 좀 아쉽죠...ㅠ 5편에서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토르는 그냥 이제 그만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틀딱 히어로. 무슨 맨날 저능아마냥 시리즈 나올때마다 누구 죽어야만 깨달음.
사실 이놈 깨달은게 아니라 깨달은척 한거고 마지못해서 뒷받침해주는 느낌임. 서사가 맨날 똑같아서 쟤나 캡틴마블이나 별 차이를 못느낌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근데 토르가 너무 불쌍하다,..
지금 영화 마블중에서 제일많은
주변인이 킬당한 사람이 아닐까.
@@icefiret_ysh토르도 그만나오고 싶을거야
가오갤3만 딱보고 마블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아니 완다비전 같은 띵작 만들던 제작사 어디갔냐구..스칼렛위치 닥터2에서 악역으로 나올때 진짜 가슴아팠다구..그런거 만들어달라고!!!
영웅은 엄청나게 강한 만큼 반대급부로 치명적이게 약한 부분이 존재해야 하는데 왜 이 기본적인 구성을 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나마 로키는 재밌더라구요..
로키2 재미있어요
내년에 데드풀3 나오는데
안보실건가요?
아니 3인 줄넘기 진짜 그림 그대로임
진짜 2명이 줄넘기 2개 들고 한명이 줄넘기 넘어다니는게 진짜 현실임
진짜 망하고 싶었나 보다...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렇게 나오면 망하는 모든 것'을 이뤄낸 괴작...설마 마블스 제작진들...이런 영화가 흥할 거라고 기대한 것은 아니겠지?
이전에는 각 영화가 감독이 다르더라도
전체 스토리와 품질을 조절해줄
총괄감독이 있었는데
지금은 관리하지 못할정도로
영화를 찍어내고있는 상황인데다
디즈니 자체에서 pc를 워낙 신경쓰다보니
그쪽에 치중되어서 영화가 나오는것같습니다
이전 디즈니 ceo가 다시 고용되어서
케빈파이기가 다시 제대로
쳐낼꺼 쳐내고 관리한다니까
정리되고난후를 기다려 봐야겠죠...
워낙 난잡해져서
타노스 다시 불러와서 스넵시키시않는한
가능하려나 모르겠지만요...
케빈파이기가 이거 살리면 진짜 명의 인정이다
밥아이거도 씹좌파 ㅋㅋ
아니 이 형님 내용도 깔끔하고 나름 유머러스한 점도 놓치지 않으셔가지고 조회수도 높으신 편인데 구독자가 왜 적지 진짜롴ㅎㅋ...?
점점 올라가실 거 같아요ㅋㅋ 이분 영상 정주행중인데 세상에 사이다 계속 마시는 기분임ㅋㅋㅋㅋㅋ
시작한지가 오래되지않음ㅋㅋㅋㅋㅋ
진짜 영화를 떠나서 이젠 배우 얼굴 특히나 웃는 얼굴보면 화나고 속이 답답하고 숨이 쉬기 힘들지경입니다.
참으로 현실 대중 비 백인종 여성들이 보기에도 뻔뻔하게 보일 정도죠!
사람이 날라가는 데
때려서 날라가는 게 아니라
와이어가 땡기네 라는 느낌 ㅋㅋㅋ
마블이 이렇게 허접해질 줄이야
허무하네
하...개인적으로 웹소설, 웹툰, 라노벨같은걸 매우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화 스토리에서 삼류 라노벨 스토리 갬성을 너무 씨게 느낀다.
평소에 그 감성이 좋아서 보는 편인데 마블 영화에서 보게되니 도대체 이런 끔찍한 혼종이 없다.
진짜 중고딩이 머리속에서 끄적여서 씨부려낸걸 밑에 실무자들이 필사적으로 현실화한 개쩌는 학예회 발표물을 보는 기분
초인의 시대에 나오는 여성 영웅이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나오는 퓨리오사와 퓨리오사의 고향에 살았던 여성들의 집단이 더 믿음직하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나오는 할머니 여전사 분들이 더 강해보입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할머니들이 노익장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빌런이 더 멋있고 강해보여서 그 빌런을 상대로 이겼을때 더 좋았고요.
세인트펄 ㅇㅈ
세인트펄 제인소나타는 인정이지
특히 초인의 시대의 제인 소나타는 흑인 여성에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어찌보면 요새 말하는 가장 pc적인 인물임에도 독자들이 열광하고 사랑하는 캐릭터죠.시이발 마블이 그거에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여한이 없겠네요
여성이 국가, 사회, 단체에 관여하는 힘이 강해질수록 망가진다는게 진짜노ㅋㅋ 조상님들 존경합니다ㅠ...😢
@@김종원-d7wㄹㅇ 제인소나타 사실 pc의 그자체 캐릭턴데 인기는 탑급ㅋㅋ
MCU관련 컨텐츠는 보지 않은지 오래 됬는데, 이런 망작을 천천히 봐가며 분석하고 내용정리하고 편집하고 스크립트 짜서 녹음하고, 영상까지 만드시는데 큰 고통이 따르셨겠네요. 사실 패는 맛도 맛있지만 좋은 영화들과 야무진 개연성으로 몰입하게 했던 MCU는 이제 사라졌나 봅니다.
하도 까길래 어둠의 경로로 봤는데..
가장 어이없던 설정중 하나는 젤 처음 서로 스위치 될때 왜 미즈마블이 우주공간에서 맨몸으로 안죽는가 였음.
흑인년은 몸의 스펙트럼화 능력인가 뭔가 있다니 그렇다쳐도
외계종족인 욘두조차 우주공간에서 얼어붙어 죽었는데
한낱 인간이 맨몸으로 우주를..
거기에 외계종족과 맞서 싸우는 가족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의 마블은 다른 의미로 전설인듯
우리가 원하는 괴력여캐는 맨 오브 스틸에 나오는 조드장군 부하라고 생각합니다.
투박한 슈트와 날카로운 얼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덕분에 몰입감이 높았고, 액션씬도 상당히 잘뽑았었죠
맨오브 스틸은 슈퍼히어로 액션 goat급이죠
인정 카리스마 미쳤었죠 후에 2대1로 싸웠지만 초반에 칼엘을 순간 압도했던 장면에서 든 생각이 "저딴 ㅂㅅ조빱같이 생긴년이 슈퍼맨을??" 이라는 생각보다 "역시 쟤네들 짬밥이 있기때문에 슈퍼맨도 못감당하는구나" 라는 생각부터 머릿속에 맴돌며 몰입해서 본 기억이ㅋㅋㅋ
맨오브스틸은 액션레전드지
어릴때 맨오브스틸보면서 악역 누나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ㅈㄴ예쁘게 나왔어
파오라 말씀하시는거죠?맨옵스 평 안좋았다는데 전 진짜 꿀잼이였음 빌런언니 액션 개쩔었는데
캡틴 마블이 저렇게 망할 수 있는 캐릭터냐 라는 걸 생각했을 때, 브리라슨이랑 디즈니는 그 어려운 걸 해낸 셈이다. 대단하다... -_-
아이언맨1부터 시작해서 엔드게임까지는 봤었는데 이후로는
눈이 안가더라구여
사실 엔드게임보다는 인피니티워가 훨씬 재미 있긴 했지만,
성별보다는 내가 처음부터 봐왔던 캐릭터들의 성장과 갈등의
해소가 있었기 때문에 마블 영화를 붙잡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인피니티워에서 토르1부터 시작해서 성장과 고난을 거쳐서 타노스와 비견되는 강함을 얻을 수 있게된, 스톰브레이커와 등장한 토르는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마블은 정말이지 역대급의 역대급을 갱신하는 핵쓰레기를 만들어놨네요...
아.... 진짜.. 이쯤되니 마블과 디즈니는 얼마나 처절하고 처참하게 망하고 싶어서 이러는건지 궁금해집니다.
리뷰때문에 이딴걸 억지로 보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ㅜ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키가 빌런이어도 사랑받는 캐릭터 였던것은 그의 서사가 가진 상처를 관객이 이해하고 공감했기 때문이고,
우리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사랑했던것도,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성장하는 서사가 있었기에 사랑한거죠
0:25 이 고양이가 더 재밌고 귀엽네
ㅇㅈ
그의 첫 멘트에서부터 분노가 느껴진다..
영화 평론가 들이나 유튜브 분들은 평가 하고 대중들에게 알려야 하니 어쩔수없이 시청 했을듯 1시간40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워 다시 모아서 핑거 스냅 한번 더해서......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 나온 모든 마블 영화 리셋 해주었으면,,,,,,
가족들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영화가 끝나고 아무도 영화 얘기를 안하더군요ㅋㅋㅋ 담날 더 마블스 광고가 나와서 재미없다고 하니 아버지도 마블 영화중 가장 재미없다고 하더군요. 보는 내내 한숨만 나오더군요.
마블 영화 보러 갔는데 영화관에 사람이 자신 포함 4명 있었다니........ 그중 한명이 보다가 나갔다니........ 이게 딱 4,5년 전만 해도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었는데...
예전에 어인공주로 한중일 관객수 조져놓고 디즈니가 우리 보고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면 이번에도 우리 보고 뭐라고 할듯 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ㅠㅡㅜ
보러 갔으면 큰일날 뻔 한, 셧 더 ㅃ 같은 영화네요. ㅠㅡㅜ
편견 없이 보고 내린 객관적인 결론이 이정돈데..
헐.. 이걸 또 정리하기 위해 영상 편집하면서 돌려보고 돌려보고 또 계속 안구테러 당하며 고생하셨겠네요ㅜㅜㅜㅜ
소중한 시간낭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어차피 이래도 디즈니는 정신 못차리겠죠. 앞으로도 계속 쓰레기 양산하면서 손익분기는 커녕
매출에서 큰 손실 보길 바랍니다.
마음을 알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흑흑
지금 세계관으로는 끝났다고 보는게 맞음... 단일 영웅 스토리가 다시 성공한다해도 캡틴 마블이 싸질러놓은 각종 언밸런스 문제들 때문에 종전엔 망가지게 되어버렸음
예리한 분석력과 귀에 찰지게 박히는 언변에 홀려 줄기차게 정주행하다가 와꾸 보고 구독박았다..
커뮤 올리시고 얼마나 시원하게 까주실지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화관에 3명도 리뷰 하려는 유튜버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존나 천재?
이거다
😅😅😅
어벤져스 말아먹고, 스타워즈 말아먹고, 동화까지 말아먹는다는게 진심 화남
그저 숟가락만 얹혀놓으면 흥행보증이었는데 이토록 말아먹는것도 능력이다
어렸을적 순수했던 동심마저 파괴해줘서 정말 고마워
넷플릭스 최고~~~~~~~
애초 우주의 최고 빌런 중 하나이고 우주의 생명의 반을 날리려는 타노스를
그냥 두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 타노스 막으러 오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되는지...........
모든 것이 캡틴마블 없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인데, 대처가 너무 안일하고 진짜 지금까지 뭐했는지 모르겠다.
이번 작품도 패미들의 사상을 그대로 보여준 작품인데, 그 결과물이 너무 진부하고 너무 처참하다.
어찌보면 가장 최우선 순위가 타노스 저지 아닌가. 다른것도 아니고 전 우주의 생명의 반을 갈라버리는건데 이터널스부터 시작해서 캡틴마블까지 싹다 ㅂㅅ같음.
우주적인 존재부터 하찮은 미물까지 싹다 반으로 쪼갠다는데 뭔 별 근본도 없는 개 ㅈ같은것들이 같잖은 이유 들먹이며 합리화함? 우주 절반이 무슨 개 ㅈ도 아니고 지구 인류 반토막인줄 알았나봄
타노스 핑거 한번 튕겼어도 이보다 더 좋은 영화 나왔을듯
막으'러'
여성이 국가, 사회, 단체에 관여하는 힘이 강해질수록 망가진다는게 진짜노ㅋㅋ 조상님들 존경합니다ㅠ😢😢
@@haagen-dazs3797 그냥 오타를 굳이 지적할 필요가.... 핸폰으로 쓰다 오타 안나는 사람 같음.
진짜 떡상했으면 하는 채널이다....
이미 떡상중..
@@aidenishere06 최근에 알고리즘 엄청 떠서 금방 오를 것 같음
이거 솔직히 조짐은 엔드게임 떄도 있었음
아이언맨이 우주 어딘가에 조난당해서 오늘내일 하고있는데 갑자기 캡틴마블이 와서 아무것도 아닌것마냥 구해줄 때 부터 오잉?? 이거 뭥미????
마지막 싸움은 솔직히 타노스가 불쌍할지경
여성 히어로들 갑자기 뭉치더니 길열어준다하고 캡마혼자 돌격하던건 진짜 별로였는데
유튜버란 극한직업이구나.....
망작이란거 알면서도 보로가는 프로정신 ㅋㅋㅋ
그냥님 멘탈만큼은 존경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1시간 40분을 희생한 그냥님 감사합니다
마블영화를 4명이서 본다는것도 웃긴데 심지어 1명탈주 ㅋㅋㅋ 아이언맨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상황 ㅋㄱ
사실 블랙팬서2부터 느낌이 왔음.. 애초에 상업성(단순재미)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 장르에서, 이상한 메세지와 pc사상이 스토리와 설정에 큰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을 때 부터 그냥 초보감독의 삼류 망작영화가 되기 마련인데 딱 그런느낌이더라. 근데이제 돈은 많이 쓴... 부족하고 없을때는 사람들이 원하는걸 만들고 싶지만 배부르고 등따시면 본인이 만들고 싶은걸 만들기 마련이지. 슬프지만 보내줘야 하는 MCU.. 지금을 기회삼아 제발 힘내자 DC
???: 얏후~
돈 받아 먹고 호평 하는 리뷰 영상 몇개 돌아 다니던데 진짜 걔들은 참 한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벤져스 다시돌려볼게요 ㅇㅅㅇ
보러갈까 했는데 영화값 아껴주셔서 ㄱㅅ요 !!!
오히려 동기만 보면 빌런이 히어로에 가깝고 히어로가 빌런에 가까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빌런 : 히어로로 인해 행성의 물, 태양 전부 잃고 내전이 발생해 자기 행성과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른 행성을 약탈하는 행동을함
히어로 :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파괴행위, 그로 인해 행성 몇개가 파괴되고 엄청난 피해자를 발생시켰지만 방관, 이후 누군가의 의도로 수복
마블의 가장 큰 문제점이 양산하듯이 빠르게 만들어서 질적을 낮게 되고 현재 세대 교체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개연성을 개나 주고 여성이 이제 남성보다 똑똑하고 힘쎄다고 강조만 하고 왜 이런건지에 대한 설정들이 부실하기만 한데 캡틴 마블,철사랑(얘는 아이언 이라 부를 자격 없음)배우같이 주연,조연 가릴거 없이 여성 배우의 연기가 자만과 교만이 하늘이 치솟고 난 뭐든 되듯이 한다면 사람들이 좋을래야 좋을수 없으니 문제가 되는 거죠 영화를 통해 교훈을 주는 것도 조심히 넣어야 납득이 가능한데 영화라는 허구임에도 우리가 몰입할수 없게 설정만으로 떡칠하고 정작 여성이 위대하다 라고 말하니 이해가 갈수가 있어야죠 차라리 블랙 위도우나 헬렌 조같이 현실에 있을 법한 직업으로 보여주며 빌드업을 하면서 여성이 할수있다라고 하면 이해할수 있는데 그냥 처으부터 짱쎄고 똑똑하고 단점이 없는 캐릭터로만 설명하니까 반감이 심해지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이미지 회복이 가능할까라고 생각됩니다 넥슨을 예로 들어 넥슨도 초기에는 게임을 잘 만든다 좋다 라고 하다 부정적 이미지를 계속 쌓아 돈슨이라 불리며 자신들이 바꾸려 해도 좋은 게임을 만들어도 이미 대중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되서 이제는 하지도 보지도 않게 되어 이미지를 바꾸는게 힘들었듯 마블 역시 현재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잘 만든 작품임에도 마블이라는 부정적 딱지로 인해 관심이 없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앞으로 저 케릭터들이 다른 케릭터들과 연계돼 나온다는거임. 안보고 싶어도 보는것도 모자라 타 캐릭터들 케릭터성까지 갉아먹고 전체적인 영화, 나아가서는 MCU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음.
엔드게임은 최초 상영시간부터 4시간 30분만에 100만명을 기록했고 당일 130만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더 마블스 개봉부터 지금까지 집계된게 48만명인데 이중에 실관람객이 몆명일지는 .. 기대하고 싶지도 않고..ㅋㅋ
마블 영화로는 두번째로 극장가서 보지 않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최초가 캡틴마블이고요 ㅋㅋ
진짜 48만명이 봤을거같지도 않은 영화 ㅋㅋ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48만명은 마블 영화면 무조건 예매해서 보는 사람들 아닐까요...
보자마자 바로 실망 했을거 같네요...
영화관에 영혼이 많았나 보네요. 날도 추웠으니 에어컨도 안틀었을 텐데 추웠겠다.... 자신의 영혼을 분리 시켜 영화관으로 보내는 능력자들 ㅋㅋㅋㅋ
여자가 주인공이잖아요. 아마 영혼보내기 했을 거예요. 꼴캅스처럼 ㅋㅋㅋㅋㅋ
파이기가 MCU 리부트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로다주, 크리스에반스 복귀하는게 제일 기다려지긴 하지만 차라리 리부트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뭐 드라마도 재미없고 영화도 재미없고... 어벤져스 보면서 느꼈던 그 희열을 이젠 느끼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애초에 멀티버스 사가가 아닌 다른 스토리라인이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기도 하구요.
로다주의 아이언맨은 박수칠때 떠나서 최고의 모습만을 기억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미 망가져있는 세계관을 복구하는 뻘짓속에서 로다주 아이언맨이라는 상징이 소모되는건 그 어떤것보다도 보기 싫습니다..
크리스 에반스 갠적으로 촤애배우인데, 마블 똥 치우는데 소모되는꼴은 두고 못보겠군요. 로다주든 크리스든 다들 명예로운 퇴장했는데, 멀티버스핑계로 또 지들이 싸질러놓은 똥 기존 히어로보고 치우라고 하면 걍 진짜 양아치같은 놈들이라고밖에 생각이안됩니다 ㅎ 두배우가 절대 하지말았으면합니다. 완벽한 커리어에 오점만 남을뿐입니다
예전 능력으로 다시 돌아온다? 헛웃음만 나올듯
걸러야 할 3R: 리마스터, 리부트, 리워크
기존배우들 복귀한다고 마블이 평 달라질거같지 않아요ㅠ이미 너무 똥을마니 싸질러놓음
이분 걱정되는게 항상 히어로는 강하고 멋져야 한다 여자 히어로 할꺼면 얼굴 예쁘고 몸매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겁나 맞는말이라 불편한 애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이미 많이 와서 층간소음 일으키고 있음ㅋㅋㅋ
네이버 더마블스 여성평점이 8점대인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흥하는 작품이 조금 실망스러우면 평점이 개쳐박는거고 쳐망하는 작품은 일부 극단적인 빠들만 남아서 평점 자위하는거죠. 보러가질 않고 관심이 없으니까 호평 남기겠다는 목적이 없는 사람이면 굳이 검색조차 안하는거
여자입니다. 1점 줬습니다.
엔드게임에서도 캡틴마블 띄워주려고 우주선에 있던 토니 구해주는걸로 첫등장하는것도 어이없더라
토니가 그런 상황되면 가만히 있을 애인가 처음보는 우주선이든 뭐든 뜯어서 귀환방법찾아낼 애지
캡틴마블은 첫등장부터 걍 억지 그 자체임
이젠 마블은 성공하려면 쟤내들 싹다 자연스럽게 빌런으로 돌리고 팔콘, 할리키너 같은 얘들이 쟤내 잡는 구도로 가야할 듯
환영은 피터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고생하고 새로운 고생이 시작한 피터가 환영을 안 받으면 누가 받을까요.
PC라는 간판을 건
이제는 PC가 아닌 PF가 되버린 사상.
C가 옳음이라면서요?
그러니까 C는 안 맞죠.
잘못의 F가 맞다고 생각해요.
Fault
그리고 액션하면 타격감인데,
타격감은 어떻게 느끼느냐.
이게 중요한데,
소리. 카메라 워크.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파괴력.
그데 부족해 보이네요...
단순하게 우리의 액션하면 기준이 토르와 헐크가 됬는데,
주변에 미치는 파괴력.
둔탁하게 울려퍼지는 소리.
타격마다 흔들리는 카메라 워크.
얼마나 훌륭해요.
너무 준비가 되지 않은 캐릭터를 양산해서 내보내는듯. 이전 마블 캐릭은 스탠리가 수십년간 다양한 면모를 그려온 자료를 바탕으로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분석해둔건데...이젠 걍 캐릭터들이 다 졸속인게 보임
닉퓨리 캐붕도 개빡쳤었는데...ㅜㅜㅜ ㅎㅎ 진짜 어떻게 매력적인 원작 캐릭터들을 저렇게 망가뜨릴 수 있지ㅋ 망가뜨리기로는 거의 대상급이다ㅋㅋㅋㄱㄱ 밸런스도 박살나고 MCU도 같이 박살났다~ㅎㅎㅎ
내가 없어서 타노스한테 진거다
지구같은일이 수천개의 행성에서 생겨서 수습하느라 못왔다
전 우주적으로 대학살이 벌어질 위기인데 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 꼭 왔어야 되는거 아냐? 지가 있었으면 안벌어졌을 일인데 안와서 대학살이 생긴거자나
그동안 타노스가 수백개 행성에서 벌인일도 있고 인피니티스톤도 모를리가 없는데 근데도 안왔다고? 뭐 타노스같은애가 수천명은 더 있어서 그중에 하나를 놓친건가? 아니면 수많은 다른 멀티버스의 타노스 처리하느라 놓친건가?
이렇게 보면 캡마는 때려부수는거 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에 지 잘난맛 아니면 못사는 등신이 분명함
헌혈하고 받은표로 보고왔습니다 헌혈으로 아픈사람에게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마블에 기부하는 마음으로 보고왔는데 이따구면 기부할 마음도 사라지겠다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더 마블스가 아니라 더 망했스인데..?
저는 닥스2 이후로 현재 마블영화의 극장상영은 전면 접었습니다. 닥스2가 마지막 극장에서 본 마블영화..
앤트맨 퀀텀이나 블랙팬서2 전부 디즈니플러스로 봤고 차라리 잘했다 싶었어요.. 두 작품다 극장에서 볼만한 매력을 거의 못느꼈습니다.,
블랙팬서는 채드윅의 부재를 느낄만한 대단한 실망이었고요..
유일하게 극장에서 볼걸 한 생각이 든건 가오갤3.. 가오갤3이후 역시 다시 이런 작품들이 나오니 그냥 디즈니플러스로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저런 망작을 만든게 문제가 아니지 저런 망작을 만든게 마블이라 문제지...
더 마블즈들 에게 "슈퍼빌런" 그자체인 채널주인장이시네요ㅋ 촌철살인 제대로하는 영상퀄리티입니다.
무지개를 무지개로 보고싶고
영화를 영화로 보고싶습니다 ...
Mcu엔... 죠스웨던과 존 패브로가 중요했다고 봅니다... 루소형제는 IP를 연속시킬 역량이 부족했다고 느껴지네요... 엔드게임을 그렇게 마무리 한것 부터 아쉬움이 큽니다
12:45 진짜 와닿네요... 토탈워라는 게임을 만든 회사도 지금 팬들이 사준, 내준 돈으로 별 ㅄ같은 pc범벅 총게임 만들려고 1천억인가 썼다던데..
덕분에 토탈워 시리즈들의 존망만 위태로워 졌습니다... 현재 마블처럼요...
내가 사랑했던 마블은 어디로 가고 이런영화만 나오는걸까 아이언맨1편의 그 충격을 다시 느끼고싶다
서준이형 하필 저런 영화에 출연을 한거야ㅠㅠㅠ
솔직히 판타지라서 피지컬 자체가 중요하진 않지만, 그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이나 연기력만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일 어의 없는건 저렇게 쎄다는 캡틴마블이 쪼무래기 2명을 한방에 처치도 못하고, 도대체 얼마나 오래 싸우는건지... 집을 다 부셔버리고... 영화 설정 수준이면 그냥 손가락만 하나로 죽여야 되는거 아닌가?
캡틴마블 저 나 존나쎄 하는 표정이 개 킹받음
레알 타노스도 이기는 캡틴 마블을 고전 시키는 다르-벤좌ㅋㅋㅋ
아, 안 사요 안 사.
(전에 나왔던 남성 빌런을 아에 완전히 따라하며)봐라 타노스도 이기는 캡마가 고전할 정도로 엄청 쌘 빌런이다 여성은 역시 모든걸 할수있다!!를 주장하는 영화
크리족의 전성기 때 최고집행자라 불리던 로난조차도 파워 스톤을 얻기 전까진 타노스한테 대적할 생각조차 못했는데 그런 타노스를 밀어붙인 캡틴 마블이 내전 생존자 집단 우두머리 따위인 다르벤한테 고전하는 밸런스 수듄
진짜 더마블스 액션보면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가 생각났음요 ㅎㅎㅎㅎ 또 시빌워두요 ㅎ
진짜 닉퓨리 너무 가벼워진 느낌..
1. 뭔가 앤드게임 이후 갑자기 초능력 배틀이 되어버려서 육탄전 액션이 생각났음 윈터솔져 랑 시빌워 갑자기 초능력배틀로 이어져서 마블이 망한게 한몫 했다 생각듬.
2. 박서준.. .... 왜 캐스팅 했을까
마블에 등장한 한국배우 총 3명
2-1. 에이지오브 울트론의 배우 수현. 호크아이 치료해주고 울트론과 함께 비전 몸 만듬 (중요한역할)
2-2. 이터널스 마동석 . 독보적 힘캐
근데 박서준은???...... 중요한역할 전혀아님 등장 5분안됨...
진짜 박서준 왜 캐스팅했는지 의문
정말 저 4,50년대 에 나오는 닭을 비오는 날에 따라가며 도살하려는 흑인노예를 21세기 식으로 히어로 영화에 재묘사한 기분입니다! 사무엘 잭슨이나 돈 치들이나 마블 시네마틱 프렌차이즈에서 요즘 저는 노예가 아닐 뿐 여전히 을의 입장인 흑인 소작농과 노동자로 보이는 걸 털어 놓고 싶습니다.
대충 한국에서 반응 좋으면 흥행한다는 썰 때문에 한국인 캐스팅해서 그 나라 호감좀 사볼까?~~ 했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오히려 욕먹는중ㅋㅋㅋ
그런데 디즈니에서 어인공주로 관객수 조져놨으면서 우리한테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사는 나라라고 깜 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느그들이 인수한 마블영화 관객수 전세계 2위였다고 ㅋㅋㅋㅋㅋ
ㅋㅋ이거 참...그냥님 덕에 예전 마블을 더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됐으니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 드려야할것같아요 마블에 PC가 꼈고, 영화상태 메롱하다는 얘긴 엔드게임이 끝났을때부터 슬금슬금 나오는 문제제기였던거같던데 저는 블랙위도우 나올때 때부터 뭔가 쎄했어요 어찌되든 상관없는 고인인 나타샤라 그렇게 홀대했던건지..이것도 어쩔수 없는 어른들의 사정이었던건지 모르겠는데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라는 캐릭터는 여러모로 그 솔로무비 끝까지 취급이 좋지 않았다더라구요 참...정작 진짜로 강인한 여성 히어로 대우는 개떡같이 해놓고 왜이리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마블이나 디즈니나 이짓거리 하는걸 이렇게 봐오니 오히려 그 시꺼먼 속내 대놓고 드러내서 한편으론 고맙기도 해요 속아넘어갈 껀덕지를 남기질 않아서ㅋㅋㅋ참 적당히 했으면 합리화라도 해서 어찌저찌 넘길수 있었을텐데 그동안 참은 사람들도, 긴가민가했던 사람들도 아마 확신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이제 더는 아이언맨, 캡아, 토르같은 히어로들을 외모,연기력이 뛰어난 남성들이 맡지 못하는 이유, 정작 진짜 강인하고 매력적인 여성 히어로를 팽개쳐버린 이유가 말 그대로 그 사람들이 모든 게 잘나서 빛나보인다는것 때문이란걸요
매력적인 남녀 캐릭터 부관참시 시켜서 아무렇게나 팽개쳐놓고
그 캐릭터들이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 했던 무수한 노력, 곧 서사, 매력, 개성도 없이 설정상 최강이란 능력만 주어진 유색인종, 여성, 소수자 히어로들을 대거 앉혀놓고 이게 옳은거라고 무작정 강요하려고 하면 불쾌해할거란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는지, 이러면 오히려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더 악화될거란 생각을 한번도 안 해봤는지 궁금합니다 정작 그나마 서사가 좀 잡힌 샘(2대 캡아)같은 그래도 좀 괜찮은 캐릭터들은 저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것같던데..기가 차네요
그저 이제 겉으론 까칠해도 마음은 따뜻했던 강철남자, 고결하면서도 한편으론 꽤 외로워보였던 미국대장, 다른행성출신의 좀 어리버리하지만 책임감하난 막중했던 신, 강인했고 든든했던 언니/누님..그 외의 인피니티사가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 캐릭터들이 펼치는 멋진 액션을 더는 볼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아 그리고 캡마는..다른 행성들 구하긴 뭘 구해...화장이나 빡세게 하신것같구먼...
정확히는 디즈니가 pc에 물들어서 그런것 같음..pc 영화를 만들게한 장본인은 짤렸지만 아직 잔재물이 너무 많음...요번에는 디즈니에서 라푼젤 실사화 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럴듯한 인물을을 생각 하는것 같음..
인피니티워에서 닥스가
*이젠 가망이 없어*
라고 말한게 엔드게임 이후 망해버린 마블, 디즈니의 미래를 보고 예언한거임ㅋㅋㅋㅋ
복선 지리눜ㅋㅋㅋㅋ
블랙팬서만 봐도 뭐가 문제인지 딱 보일텐데요. 트찰라가 히어로이자 한 나라의 왕으로서 최선을 다하니까 사람들이 알아서 '흑인이 불쌍하다는 건 편견이다'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차별과 억압에 대한 분노는 악역인 에릭이 보여주니까 현실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조명하고 그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서 결과적으로 주인공 악역 스토리 모두 좋다는 호평을 받았죠.
근데 그 에릭이 하는 짓을 이젠 히어로들이 더 질 낮게 보여주는군요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BessieSeil솔직히 너도 요즘 마블 ㅈ같지?
더 마블스 적자는 확정됐고 마블이 앞으로 얼마나 더 시궁창으로 빠질지가 팝콘각!
ㅋㅋㅋㅋㅋ
진짜 2008년부터 쌓아온 탑 1년만에 박살내는 미친짓을 왜...
앤드게임까지 가슴이 웅장한 영화를 봐왔지만 지금은 가슴이 옹졸한 영화만 을 찍어 내놓았네요 ㅠㅠ
주인공은 공감 겁나 잘해주는, 감정적이며 살쪘고 자기애 강한 덕후 인도인 무슬림 여자 히어로.
이런 겁나 정치적으로 올바른 존재가 영화 내내 캡틴마블이 하지 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지만, 막상 필요할때는 “캡틴마블 해줘” 하는 점. 할머니가 준 팔찌 가지고 등장한 것 말고는 스토리상 얘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는 점. 약간 캡틴마블이 육아하는 것, 짐짝처럼 묘사되었다는 점을 보면 마블이 찍고싶었던 것은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는 특정 집단을 돌려까는 블랙코미디이지 않을까 싶음.
이 생각으로 보니깐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었음 ㅋ 드뎌 마블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영화.
이건 팔레스탄인들한테 티배깅 하는 급인데?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mcu가 일부러 계~속 똥싸지르다가 'im back' 느낌으로 로다주형님 대려오면서 반전시키는데 로프반동 시킬려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와 이걸 보러가시다니 시간 정말 아깝습니다!
얼마나 개똥이면
금요일 오후4시 타임이면 나쁘지 않은 타임인데 사람이 4명 밖에 없다고?!
더더더더더더더덛 망해라 ㅋㅋㅋ
3:48
이걸 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경이 생각나네요
둘 다 널리 팔린 판타지 소설인데
하나는 인간적인 신의 모습을 그려냈고
하나는 완벽한 신이었거든요
그래서 현대에 와서 어떻게 되었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많은 픽션의 참고서가 되었고
성경은 그저 고리타분한 종교의 일부로 남았어요
성경에서는 대신 여호와는 갖다버리고 여러 악마나 유다같은 애들이 수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줌 ㅋㅋㅋㅋ
pc라 욕하는게아니라 그지같이만들엇는데 pc도 넣어서 욕먹을만한영화
어제 보고왔는데 진짜 보는 내내 한숨이 쉬어짐
스토리야 뭐 샹치이후 쭉 그지같앗으니 그러려니함 근데 이젠 액션도 맛이없음 싸움도 드릅게 못하는데
뭔 5초마다 화해하고 갈등하고 화해하고 갈등하고
꼬마애는 f마냥 모든일에 공감하고 캡마든 t마냥 모든일에 지가 해결하고만하고 mbti도 캐릭터 설정에 있나 ㅋㅋㅋ
영화에 고양이말고는 볼게없음 액션이라도 영상미라도 뭔가 폭발하는거라도 볼게있엇던 마블은 이제 그조차도없음
빌런도 ㄹㅇ 최악중에 최악 진짜 빌런도 연기 개못하고 캐릭터 매력도없음 진짜 영화에 뭐가 남는 영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