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Marvel went out of business, there was a sense of romance in the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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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In those days, Marvel focused on appearance, narrative, and direction, emphasizing that 'heroes are protectors.' However, the current Marvel, influenced by political correctness, has shifted its focus to 'Women, Black individuals, and those who are not conventionally attractive can excel.'
Now, Marvel has compiled scenes that it would never have created before.
#Marvel #Disney #PC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마블이었다
그니까요 ㅋ 다시봐도 지림
진짜 낭만 있었다..
저게 낭만이었지 로망이고
모두의 마블
아이언맨 3이 나왔을 때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온 가족이 다같이 영화관에 가서 숨죽이면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시빌워를 보고나서는 1주일 내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온갖 망상을 다 했구요.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가 끝난 날, 맨날 몰려다니던 7명이 다같이 피시방에서 오버워치를 하다가 극장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봤습니다. 아직도 극중 히어로들이 과거로 돌아가고 보여줬던 일종의 마블팬들을 위한 추억? 하나하나 기억이 나고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캡아가 어셈블 외칠 때랑 아이언맨이 "앤 아이 앰 아이언맨" 대사 칠 때는 극장에 모두가 숨도 쉬지 않고 토니의 마지막 대사를 감상했었어요. 영화관에서 내내 들려오는 팝콘 소리도 그때만큼은 들리지 않을 정도로요. 영화가 끝나고 친구들끼리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영화에 압도당해서 "와" 만 연발했습니다. 엔딩 크레딧에 배우들의 사인이 올라올 때는 괜히 울컥했구요. 그 뒤로 한참 동안 학교에서 "앤 아이 앰 아이언맨" 하면서 핑거스냅 하는 게 일종의 인사가 되었더라죠. 제 어린 시절에는 항상 마블이 있었습니다. 마블 영화가 나오면 무조건 보러가는 게 당연했고 '이쯤이면 나올 때가 됐는데?' 싶으면 아니나 다를까 영화관에 포스터가 걸려있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가슴 설레하고 영화를 보고 난 뒤에도 친구들과 그 감상을 나누던 소중한 마블인데 어쩌다 이렇게 몰락했을까요... 이제는 마블 영화 보자고 하면 친구들이 욕합니다ㅋㅋ 엔드게임 같이 봤던 놈들도 멀티버스 사가 영화는 가오갤만 봤다는 말에 괜히 섭섭합니다. 앞으로 마블이 정신을 차릴지... 앞으로 엔드게임만큼의, 아니 아이언맨의 발끝에라도 미치는 히어로 영화가 나올까요? 아직 세상은 영웅을 필요로 하는데 신념도 능력도 없는 애새끼들이 영웅이랍시고 설치는 걸 보면 이게 디즈니의 현실반영 큰그림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랍니다. 그냥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오늘 고정하신 댓글이 유달리 인상적이라서 댓글로 푸념이나 좀 해봤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와주세요!
그전까지 히어로들은 "나는 대단하지 않다" 라고 했고, 지금 나오는 히어로들은 "나는 대단하다" 라고 한다.
이거다
아, 정답이네 이거
소오름...!
캬
역시 언제나 진실은 하나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마블 작품 전체를 꿰뚫는 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로부터 나왔죠. 피터가 했던 말인지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다른 이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돕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도 그 시절 많은 히어로들이 비슷하게 품고 있던 생각이라고 느꼈습니다..이 때는 정말 마블 영화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벤 파커: 작은 힘에는 작은 책임이 따른다
피터: 그래서 삼촌은 막 사는구나!
지금은 큰 힘이 있으면 나 짱쎄!!!! 남자 필요 없어!!! 여자가 다 해!!! 이러면서 FBI 공격 후 환호 시발 내 어벤져스 내 마블
피터의 삼촌 벤 파커가 하신말씀이죠,뭐 홈스파와선 메이숙모가 하시지만
13:50 심지어 어벤저스 어샘블 저 장면때 샘이 뱉는 저 대사 "On your left"는 평상시에 캡틴이 샘에게 운동하며 뱉던 말인데, 저때 다시 말해서 더 의미 있게 다가왔던 말이죠!!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낭만 있던 마블인데..... 어쩌다가.. 하
맞다 맞아 샘이 젤 싫어하던 말ㅋ
엔드게임 집결 씬 이전까지는 캡틴의 대사 '어벤져스 어쎔블'에서 늘 '어벤져스'까지만 나오고 의도적으로 편집하여 미완성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집결 씬에서 비로소 '어벤져스 어쎔블'을 빠짐없이 말함으로써 모든 서사의 마침표를 찍었죠.
그게 마블의 단말마 일줄은 몰랐지만요.
단말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마블은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났다….
님의마블이 아닙니다… 그냥 마블이 끝난것입니다…
‘흑인 여성’ pc주의의 산물 ‘아이언 하트’
(여성이나 흑인을 비하할 의도 없음)
그래도 가오갤은 좋았음
가망이 없어...
@@cumdori아이언 니거
마지막 포탈 장면은 매번 봐도 눈물이 난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
2008년부터 10년동안 엔드게임까지 그 시절 마블과 함께해서 즐겁고 마블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가슴 벅차는 느낌으로 지냈습니다. 참 재미난 엔터테인먼트였는데.. 벌써 나때는 말이야 어벤져스가 지렸었지 라고 말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아이언맨 장례식이 마블의 장례식일줄은................
@@4re264그러네요… 아이언맨 장례식이후 마블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긴햇어요 이상한 세계관이랑 유니버스 나오고 무리수도 많아지고
걍 엔드게임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니라 마블 엔드게임이었음...
노 웨이 홈 본사람 아무도 없나? 엔드게임 다음 영화였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하누 ㅋㅋ
맞아요ㅜㅜ 게임에서만 본 마블이 영화로 나오고 당시 캡틴은 걍 방패맨이엇는데ㅜㅜ
진짜 엔드게임까진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 표현이 모자를 정도로 감동이 넘쳤는데 이젠 걍 하… 말잇못
우리는 이런 히어로라도 "뛰어나다"가 아닌 이런 사람이였기에 "지킬 수 있었다"를 원하는거지..
진짜 속시원하네요. 현실에서 보기 힘든 멋지고 이쁜 히어로 볼려고 기꺼이 지갑을 열었는데 왜 자꾸 보기 싫은 것을 만드는 것도 이해 안되고 안본다고 노잼이라고 비판한다고 차별주의자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쵸
인어공주를 흑인어로 대체하는거보면 ㅋㅋㅋㅋ 디지니도 몰락이라고 볼수잇죠 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참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는 물론 뒤늦게 마블팬이 되었지만,
인피니티 사가를 정주행 하면서 진짜 각 작품마다 각각의 재미 포인트와 특색이 있어서 매우 좋았는데...
이제는 그저 모두에게 잊혀진 PC범벅
시리즈가 되어간다는게 안타깝네요...
옛날에는 마블을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면 "와 쩐다!" 막 이랬는데
요즘은 "야 이거 뭐지...?" 이러면서
나오는것 같네요...
아직도 MCU를 좋아하지만, 제 마음속 마블은 엔드게임까지인거 같네요..ㅜㅠ
진짜 예전 마블영화 오프닝 소리만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끼쳤었는데😢😢
@@진명호-f9i이젠 다른의미로 소름이 돋지..........
@@진명호-f9i 특히 인피니티워 도입부는 진짜 어두운 분위기인게 소름이였고
낭만 그 자체다..
'가망이 없어'가 진짜일 줄은 몰랐지..
번역가가 진짜 타임스톤을 가졌던듯...
'어머니'도 이제 보니 맞았던 해석인거 같습니다 ㅋㅋ;;
@@폴조아어머니가 아니라 애미였나봄...
@@폴조아ㅋㅋㅋ
@@내곡동상어밥사실 직역하면 이게 원래 맞긴해
Motherfxxker라...
히어로물이 인기있는 이유는 이야기의 완급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인피니티워가 그것을 잘 보여줬는데
악역인 블랙오더가 주인공들을 압도하고 상황은 악화되어만가다가, 이것을 히어로들이 등장하며 상황을 반전시키는데
타노스쪽에선 반전없이 계속 압도당하는 그림으로 이어지죠.
이렇듯 히어로 영화는 절망적인 상황과 희망적인 상황이 계속해서 대조적으로 보여짐에 따라 관객이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 영향으로 히어로의 등장이 불러오는 카타르시스는 더욱 배가 되기에 수천년이 넘도록 영웅서사라는 장르는 온 인류에게 먹히는거죠
하 썸넬 캡마만 봐도 한숨이 나온다 어디서 굴러먹다온 배우도 모르는 캡마 따위가 블랙위도우도 안만들어준 단독영화부터 처나와서 내가 짱이다 ㅇㅈㄹ 할때부터 쎄했는데 역시 내 감은 맞았음ㅡㅡ
배우마저 찐 페미니스트여서 시너지도 대박ㅋㅋ 진짜 마블에서 가장 비호감 밸붕 생태계 교란종 캐릭임ㅋㅋ 크리스랑 인터뷰하면서 지 캐릭이 더 세다 ㅇㅈㄹ하면서 유치뽕짝 할때 크리스의 어이없다는 표정이 진짜 딱 내 표정이었음ㅋㅋ
하 그 인터뷰 장면은 진짜 ㅋㅋㅋㅋ
크리스한테 한 대 맞으면 기절할 거면서
진짜 돈치들이랑 인터뷰할때 돈치들형의 그 표정 아직도 못 잊음 진짜 혐오하는 표정이었음..
여자는 히어로 하면 안대~
캡마까지는 봐줄만 함. 배우가 입을 털어서 문제지. 히어로가 문제는 아님.
우주라는 배경에서 한 단계 강한 히어로라는 시작을 알린 느낌도 있고. 그러니 거만하고 시크한 것도 자연스러움.
그에 걸맞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의 임팩트도 쩔었고, 역할도 연출도 훌륭했음.
그러나 그 후로는... 여자 토르, 여자 헐크, 여자 블랙팬티... 하... 그냥 할 말을 잃음. 괜히 가만 있는 여성들이 욕 먹게 되는 건 옵션.
@@웅이-l1h pc성향 풀풀 내는 마블의 막장 행보를 보면, 굳이 페미를 배우로 쓴 게 이해가 되죠
아이언맨:착지하고 나오는 철컥소리가 사람 미치게함
캡틴:어벤져스 집결시켜놓고 말하는 한 대사가 일단 넘사
토르:천둥 치는것부터 반격 시작이라는 것이 느껴지면서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bgm이 좋음
배너:처음 착지는 개그지만 그뒤의 반전이 좋음
스파이더맨:특유의 개그가 섞인 등장이 좋음
스트레인지:포탈열고 등장하는 연출이 넘사라 지구 주요 전력이라는게 느껴짐
캡틴마블:착. 퓽! 악
13:12 여기서부터 나오는 멘트에 심장이 떨렸습니다
"히어로는 뛰어난 존재이기 이전에 누군가를 지키는 자"
너무나도 당연한 본질인데 지금은 이걸 2순위로 하고 있는 마블
오늘도 그냥님 영상에 팬티 버리고 갑니다
진짜 저 마지막장면에서 왼쪽을 봐 했을때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고 캡틴이 어셈블 했을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을 느끼면서 눈물까지 났었는데
우어어어~~
누가 흑인 뛰어난거 알고싶데?
누가 동양인 뛰어난거 알고싶데?
누가 여자 뛰어난거 알고싶데?
영화를 보러 왔는데
왜 저 3가지를 들어야돼?
그러니까 망하는거다 마블
잘 가라 내 심장을 뛰게했던 마블이여....
외않됀데..
@@jeonghokim8778그니까 마냥 뛰어나다고하면 설득력이 없지 서사가 없으니까 똥이라는겁니다
대...
제가 미국 유학왔던 2016년쯤 연극 연출 영화 학과 쪽은 전부 하루종일 수업은 안하고 왜 인종은 평등해야하고 우리는 이 인종과 성과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를 하루종일 한학기 내내 떠들고 있었음. 그만큼 뿌리깊게 저쪽판이랑 세대에 정신 개조마냥 박혀있음. 쟤네는 자기들이 정의롭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현실과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의 세계를 구현하는게 아닌 그냥 사상교육용 자료 만들기가 대 유행하게 된거임.
??? : 영화보러 왔는데 내 그거까지 알아야되니?
다른 장르이지만 히어로 마인드의 대표적인 예가 원펀맨의 무면허 라이더가 아닐까...
힘의 크기가 아니라 지키고자하는 마음이 영웅을 만든다는 로망....
요즘 마블은 이게 없다
낭만 캐릭터 무면허 라이더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무면허가 씨급 1위인 게 원펀맨에서 제일 수수께끼임.
아무리 씨급이라도 1위인데 뭐 특기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자전거 동호회 다니는 청년 느낌.
@@AdeZbv 고것은 실적 1위이기때문
거기 히어로들은 대부분 요즘 마블처럼 자기가 히어로인 것에 자부심 느끼고 은근 남 깔보는 듯한 느낌 있음ㅋㅋㅋ 뭔가 "날 봐줘, 내가 이런 사람이야"같은ㅋㅋ 무면허라이더같은 히어로가 진짜 히어로 아닐까 싶네
구독자수 적으신데 이영상 자체의 서사흐름이나 퀄리티 만 보아도 진짜 영상 잘만드시는게 느껴지네요 오랜만입니다
진짜 지렸습니다 그냥님 진짜 요새 마블이 왜 이렇게 재미없지 싶었는데 그걸 너무 딱 잡아주시는거같네요 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오랜만에 마블뽕이 차네요
배너가 "니네들 다 뒤졌다ㅋㅋ"라는거 넘웃김 ㅋㅋ 1편에서 최강의 전력이었던 배너가 저런말 하니까 파워업한 토르에 대해 더 든든한 느낌이 듦.
모든 장면 거를 타선이 없는데
헐크가 나는 언제나 화나있다 하며 변신하는 장면은 진짜 영화관에서 볼 때 소리지를뻔한거 겨우 참음 너무 벅차올라서
저는 당시 감탄의 육두문자가 나왔습니다 허헣
@@just-because4444 재탕삼탕 해도 좋으니 그냥 옛날 마블 그대로 컨셉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 박사 학위 7개를 따는 동안 늘 화나있었겠지.
여기서 언급된 장면들은 진짜 극장에서 보면서 '와!'하는 감탄을 자아내던 장면들이네요
특히 토르가 번개와 함께 등장하면서 깔리는 'Immigrant Song'는 압권이었어요
기차역?에서 등장하는 캡틴아메리카도 멋지죠 크...지금 마블은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걸까요? 에휴
이전의 마블은 관객의 입에서 "와 ㅈㄴ 멋있다"가 나왔지만 지금의 마블은 등장히어로가 "나 ㅈㄴ 멋있지"하고 나오니 관객은 저 ㅅㄱ 뭐야하는 반응이지
관객이 ㅈ틴마블을 보는 시점 ㅈㅅㅂㅈ
아시아히어로 단1명이 없는데도 이견없이 전세계가 열광했다. 그건 서사기반에 찰떡같은 캐릭터와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색깔이니 성별이니가 아니라.
진짜 과거 어벤져스 시리즈는 매 편마다
전율을 느끼게 해줬음
그렇게 긴 새월을 책임지고 퇴장까지 완벽했다
고로 나는 스스로 마블보다는 어벤져스는 끝이다
라고 생각하고 후속작은 하나도 안봄
아 물론 스파이더맨이랑 가오겔3는 봐야지
그냥 해리포터같이 ‘어벤저스’는 끝난게 맞음
그냥 새로운 시리즈 만드는게 차라리 나음
더보이즈처럼
다 떠나서 이런 전율을 선사해준 마블에게 감사를
와 진짜 편집 눈물난다..
그래도 그 시절 마블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다..
이 영상의 본질도 좋네요. 여자나 흑인이나 동양인 히어로라서 싫은게 아니라 히어로의 품격이 없어서 싫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 빌드업도 별로였고 그걸 설득시키는 연기력도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13:40 그래서 지하철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는 사람도, 화재에 휩싸인 집에서 아이를 구해오는 소방관도 우리는 다 '영웅'이라 부르는것이죠.
슈퍼파워가 있어야만 히어로(영웅)이 아니라
힘이 있다고 영웅이 아니다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그런 이타심이 히어로를 만든다
요즘은 악당이랑 히어로랑 차이가 없음
진심 지금의 마블보다 이 채널이 훨씬 재미있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하 이분 리뷰 너무 잘하셔..너무 개꿀잼..잘보고가요!!!!! 진짜 보는 내내 공감됨… 부디 다시 마블이 옛날처럼 돌아오길..ㅜ
약간 다른 장르지만 최근의 블리자드 디아블로4 만 보아도 낭만을 잃고 극단적인 상업화, 정치화가 되어가는 회사가 얼마나 짜치게 변하는지 너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ㄹㅇ
그거랑 이거랑 다른게
블리자드는 극단적으로 낭만만 쫓다가 시대의 흐름을 파악못해서
구세대 성공신화들이 퇴물이 되어 타락한 케이스임.
액블이 개입하기전 블리자드는 2010년 이후로 스스로 자멸하고 있었음.
확실히 스타 2는 낭만이 잇엇는데 디아는 낭만이 사라짐ㅜㅜ
ㄴㄴ 디아2 틀딱들에 맞추다 멸망한거. 정작 디아2와는 비교도 안되는 쓰레기가 되어 ip는 거의 사망선고 직전이 되었지.
디아4 안해서 모르는데 뭔가 문제가 있나요?
그냥 이사람 리뷰 진짜 ㅈ같이 잘하네
알고리즘타서 최근꺼보곤 씹 이 새벽까지 다 쳐보게 만드네
"본질을 잃은 영화는 대중에게 외면받는다."
명언충이기까지...
바로 구독 좋아요 알림다쳐박았다
옛날 마블 나오면 예고편까지 다 찾아보고 검색도 많이 했었는데 그 때 그 기대감과 행복함을 다시 찾고 싶네요
옛날에 마블 나옴 피규어사고 그랬는데 요즘은....
13:32 히어로의 그 뛰어난 이미지를 누가 만들었는데 밥상 차려놓으니까 숟가락만 얹으려는 심보가 지금의 마블이고 디즈니다. 모순점은 밥상차린 주체와 밥상 엎은 주체가 같다는 점 ㅋㅋㅋ 그 어줍잖은 신념의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최소한 원작에 비비려고 하지 말고 처음부터 시작해야지
다시는 저런 명장면을 볼 수 없다는게 가슴아프군
사실 이런 영상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는 합니다. 물론 그런 상상들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어릴 때 행복하게 웃으면서 극장에 가서 기대감에 영화를 본 어린 시절의 그 기억을 떠올릴 때면 지금도 웃음 지어집니다. 그런 만큼 더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의 마블이 얼마나 망가졌으면 이런 세세한 비판 영상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절 마블은 비판 영상도 있기는 했지만, 마블 서사의 위대함 세세한 디테일 들이 주 영상을 이뤘을 때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들어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마블이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구독자가 겨우 만명이라고요? 놀랍네요 빨리 떡상하세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감동을 전해주던 마블이 어쩌다 이 지경에ㅠ
진정한 히어로는 다른히어로마음까지 지켜준다는 말이 마음에 닿네요
그냥님 대사는 진짜 그냥 죽여줍니다
마지막 장면 지렸다.. 멘트도.. 못생긴 히어로도 뛰어나다 흑인 히어로도 뛰어나다 동양인 히어로도 뛰어나다..
왜여기저기 똥을 못 뿌려서 안달이지.. 저 히어로들의 시작은 캡틴 마블임 원작 캡틴 마블 서사가 다른 메인 히어로들에 비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배역 자체가 잘못 됐음 내가 아는 히어로들은 스크린 밖에서도 위트있고 매력 넘치는 히어로였고 스크린 안에서는 완벽했었다
근데 캡틴 마블부터 똥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엔드게임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고 아이언맨 1편에 나오는 슈트 장착씬과 장착 후 본인이 납치된 나라에 돌아가서 복수하는 장면에 비하면 그 어떤 마블의 화려한 cg들에 비교가 안될 임팩트였음.
쩐다!!!이 최근에 이 채널을 접했는데,보자마자 속이 후련하고 컨텐츠 하나하나 만드는데 들어간 정성과 노력이 보이고,무엇보다 재밌다.
다른 영상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무지하게 하고싶었는데 딱히 할 필요도 또,하고 싶지도 않은 말들을 속 시원하게 대신 해주면서 퀄리티 높은 영상도 함께 보여주는 채널이라니.
마블에서 끝날 건 아니죠?
살다살다 마블 리뷰보고 감동해서 구독합니다. 참 리뷰가 마음을 울리네요
와 간만에 마블뽕 뒤지게 차오르네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 만드셨네요 하.. 정주행 다시 조지러 간다..
캬 이게 뭐라고 눈물이 찔끔나냐.. 특히 마지막 어벤저스 어셈블!
기존 어벤저스 멤버들은 하나같이 입체적인 면이 있고 서사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수 있는반면 새로 나온 캐릭터들은 매우 뜬금없음
배너일때 총을 입에 넣고 쏴도 죽지도 않고 헐크가 보호해 주는데 고작 교통사고로 피 흘리며 기절하는 드라마 쉬헐크의 설정붕괴는 뭐지 대체
여자잖아 약한건 어쩔 수 없지 ㅋㅋ
옛날 히어로들은 “여기서 내가 못이기면 모두가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싸우지만
지금 히어로들은 “ㅋ 나 종나쌤” 이런 이미지임
그 시절의 마블은 세상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주제였는데
어느 새부터 그냥 PC놈들의 불만을 가득 담은 영화로 밖에 안보임..
그냥 채널은 그냥 쵝오!
선 사이다 후 까스활명수 1.5리터 스트레이트로 들이마신 느낌입니다!
후식으로 무액기스 한 사발!
그 누구보다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그리고 지금의 마블을 증오하는 우리들이야말로 진정한 '어벤져'가 아닐까?
오…
이제 관객이 더 마블스 때려잡는영화 나오면 부활 ㄱㄴ
매 시리즈마다 아이언맨 등장이 대단한 이유는 등장마다 전작의 약점 혹은 후회의 비롯한 모습들을 항상 개선하고 진화해서 등장했기 때문이고 MCU 영화를 본 모두가 전편을 본 팬이었기에 아이언맨 등장에 열광하는 것이었다
지린다는 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전성기 마블 영상들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눌렀네요.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영상보면서 밥먹는데.울컥해서 밥알 사방에 다튀었습니다...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과 웃음이 같이 나왔네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마블이 지금도 나오지만 마블이 그리운 마음이 들다니.. 먼가 서글프네요
사울 왕이 어째서 자신이 죽을걸 알면서도 외적과 싸우러 나갔는지를 생각하면 영웅이 해야하는 일도 분명하죠.
자신의 백성을 지켜야 하니까요. 누가 봐도 질게 뻔하지만 전사-왕으로서 백성을 지키기 위하는게 당연해서요.
영웅도 왕처럼 질줄 알면서도 최대한 많이 지키기 위해 나서는 거인데...
맞습니다..자기 희생, 우리가 반했던 이유죠
캡마는 자기가 우월하고 뛰어나서 이길 걸 다 알고 나서는 느낌이 너무 강함
사울왕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패하게 된것입니다 다윗에게 자기에 자리를 빼앗길까봐 다윗을 죽이러 다니느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지 않았던거죠
욕심과 욕망 그리고 권력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기만 했다면 저런일은 없습니다 어벤져스랑은 다르죠
그는 제사보다 순종을 더 중요시 한다는 하나님에 말씀을 어겼습니다.
그가 자신의 죄에 무거움을 알고 죄인지만 마지막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싸우겠다고 결심하는게 포인트 이지 어벤져스랑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마지막 on your left 에서 극장에서 찐감동 느껴서 눈물까지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마블은 참.. 할많하않
아임 아이언맨 으로 시작해서 아임 아이언맨으로 끝나버렸어.........ㅠㅠ 십년..아니 오년 있다가 아이언맨 1편부터 엔드게임까지 정주행 달리면 그때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다시 맛볼 수 있으려나..!
서사가있고 몰입이 있죠ㅎㅎ 용기,정의,희생,사랑같은 보편적인 감정이 전달됐으니까요ㅎㅎ
흑인,평등, 여성 이런게 묻으면서 위에 가치들이 희석된거같아 좀 묘해요
에오울, 토르12, 캡아1, 아이언맨2...개봉당시에는 평가가 안좋았지만 지금 와서 다시보면 그저 선녀 그 자체였던 영화들... 그립읍니다...
사실 당시 평가가 안좋았던것도 어디까지나 "마블 치고" 별로였다는거지 그걸 빼고보면 충분히 잘 만든 영화들인데...
저도 다시 봤더니 좋더라구요.
토르1은 노잼.. 에오울은 울트론을 너무 약하게 표현
지나고 보니 선녀 ㅋㅋ
솔까 나열한것들은 망작 맞음
지금나온것들이 쓰레기들이라고 망작이 까는건 아님
캡아 1은 명작이고 재밌음
@@1dnjf6dlf 서사만 좋지 ㅆ노잼인데
완벽한 유튜버…
알고리즘감사합니다
10만은 그냥 가겠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 진짜.. 순서대로 재개봉 해줬음 좋겠다... 하루종일도 볼수있어..
모든 사람들이 마블 영화들이 나오는 현 시점에서도 엔드게임까지만 추억하고 기억하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본질을 잃은 장르는 대중들이 외면한다... ㅠㅡㅜ 넘 깊숙이 와닿네요.
지금의 마블은 마블이 아닌 껍데기도 안되는 느낌이에요. 아이언맨이, 백인 남성이라서 인기를 얻었다는 삐뚤어진 사상을 가진
xx 디즈니ㅜㅜㅜ
어벤져스 엄셈블이 연출이 기가막혔던게 무전 들릴때까지 사람들이 돌아온걸 잊고있었어요
만신창이로 당해 절망에 빠지기 직전 돌아온 팔콘이 무전을 딱....
천재의 연출
알고리즘 탄다 이분 영상 편집이랑 목소리 모두 좋고 영상도 재밌어요
최근영상부터 전에 올렸던 영상 보고있는데, 장면에 대한 분석이나 보는 눈이 뛰어나시네요. 영화쪽이나 미디어 관련 공부를 하셨거나 종사자분이신가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저 하고 싶은 말이 많을 뿐인 사람입니다 하핳.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논리적으로 파고드는 자세가 철학자 같네요
그중에서 스파이더맨 만큼은 지금까지도
완벽한 3부작 이었다.
진짜 스파이더맨은 최고였음..
요즘 마블 영화에서 상처가 나거나 다치는 정도가 너무 없습니다. 왜? 내가 너무 강해서 빌런들이 상처 하나 못낸다는 느낌 보다는 그 사상 덕분에 맞은티 하나 내기 쉽지 않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님 덕분에 마블이 예전처럼 더 돌아 왔으면 하고 정주행중인데 인피니티사가 때 그리고 '그 사상' 사가 때 히어로들이 입은 대미지의 정도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저 시절의 어벤져스와 X맨이 그립습니다.
지금의 마블은... 아이언하트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런데 이 분 분석 잘 하셨고, 말도 조리있게, 질서정연하게,논리적으로 잘 하시고 길게 말 하셔도 다 안 지루하게 잘 하시네, 킹반인은 아닌거 같고 노력천재나 재능이 있으시거나 혹은 교육쪽에서 종사하시거나 준비중이신가 대학교 교수님들 비슷하게 말 잘 하시네. 좀 오래된 드립이지만, 리스펙!!
옛날엔 마블과 같은 시대를 살아서 감사하다고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이언맨과 같은 시대를 살았어서 감사하다..
설명과 함께 들으니 다시 1편부터 정주행 해보고 싶어졌네요. 시각적으로만, 그 순간에만 몰입하고 감정이입 했었는데, 앞뒤를 이렇게 해석해주시니 갑자기 영상이 다 떠오르는게 신기하네요. 좋은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지키는 존재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04:17 초 부터 '헐크에게 영향을 토니의 대화' 부분의 해석. 진짜 팬 입장에서 다수의 영화시청과 수많은 리뷰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끄덕임이네요. 완전 유레카 ㅋㅋㅋㅋ
찡긋
인트로에서 영화관의 웅장함과 영화가 시작되기 전 기대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좋은 영상 계속해서 만들어주세요~!!
엔드게임부터 점점 서사가 이상해졌죠 갑자기 헐크가 합쳐지질않나 서사있는 캐릭터들은 뭔가 하나씩 나사빠지거나 이상한 모습으로 등장 하더니 갑자기 마지막 부분에선 시리즈 내내 비중도 연관도 없는 캐릭터가 비중 차지하고 역시나 캡틴마블은 인류를 구하던 말던 상관없는 모습으로 나오고 그래도 아이언맨이 끝마무리를 잘해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엔드게임 일 수가 ㅋㅋㅋㅋ 직후에 마블코믹스 작가들이 전통적으로 멋있는 캐릭터를 만들지 않겠다고 해서 뭔 소리인가 했더니 엔드게임 다음 페이즈부터는 이 영상에서 말한거 처럼 서사랑 멋을 같이 없앨줄을 몰랐죠
이렇게까지 망가트릴 줄 진짜 몰랐습니다..
그냥 보면 감독차이같음 뭔가 에전 마블같이 만들수 있는데도 그냥 ㅈ같이 쳐만들어놈
헐크는 좀 비판받기 애매한게 인피니티 워에서 합쳐진건데 그 장면이 통째로 짤려버림
@@BabyMole8 그렇긴한데 왜 합쳤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힘만쎈 일반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그래도 페이즈1에서 한 기둥을 차지했던 영웅이 특징이 아예 없어지니깐 캐릭터자체에 대한 재미가 없더라구요
@@kkamagiㄹㅇ 헐크는 약간 짐승같다가 인간일땐 개똑똑한 맛인데
좀 아쉬워짐 요즘 캡마인지 뭔지때문에
파워 원탑에서도 밀려나고
크..... 본질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순간 최근 마블작품 보면서 아쉬웠던 느낌이 어떤거였는지 확 느껴지네요
영웅 하나하나 마다 '서사'가 존재하고 영웅이 되야하는 이유, 자신을 희생하며 정의를 위해 싸우는 대의가 존재했지만 엔드게임 이후로는 서사도없고 그저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캐릭터들을 보며 공감을 할수가없음..
저 엔드게임 단체 등장은 진짜... 개봉날 학교 끝나자마자 친구들이랑 가서 봤는데 그 자리에 있던 관객들 다 환호성 지르면서 봤는데... 그립다...
마블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이해를 못해도 재밌게 볼수 있다는 거였는데 지금은 .......
우연히 보게됐는데 편집 잘하시네....
그래서 더욱 전 가오갤3를 보고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퀼이 투닥거리긴 해도 자신의 가족이자 친구인 로켓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연인을 잃어 상심한 마음에 다시 의지를 넣었고 로켓의 슬픈 과거와 지금 함께하는 가족의 의미를 제대로 보여줬죠 새로운 캐릭터였던 아담 워록도 나쁘지 않게 등장시켜서 이질감도 크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맞아요 가오갤의 강점이죠
‘능력’이 아닌 ‘인물’에 초점을 맞추는 것
캐릭터성을 살리는 것
가오갤은 1 이 제일 좋았고 , 2가 중간, 3가 제일 별로였네요 개인적으론
1편빼곤 그닥임
500% 동의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요즘 마블은 정말 눈도, 마음도 잘 안가네요~ ㅠ.ㅜ
이전의 마블 히어로들은 SNS에 Iam 히어로 라고 하지 않고 사람들이 히어로 라고 불렀고..... 지금은 SNS 에 Iam 히어로 라고 하기 위해 환장한 느낌.... ㅋㅋ
이거다
진짜 박수를 칠수 밖에 없네 이영상은 마블 관계자들이 봐야됨 박수 치고 갑니다 👏👏👏👏👏
이게 서사고 영웅의 이야기지
토르 라그나로크는.. bgm까지 찰떡궁합…
각성후 전투씬에 나오는 레드제플린 곡중 가사가
발할라 아임 커밍…
스탠 리 부터 시작된 마블의 슈퍼히어로는 뭐든 해낼수있을것같은 슈퍼영웅들도 한꺼풀벗기면 보통사람과 다르지않다라는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성장도하고 이겨내는 여타 슈퍼히어로와의 차이를 보여주는 장점이 있었지만..요즘은...에휴
형, 혹시 교육쪽에서 협업해서 강의 영상 찍는거 어때요? 형이 이런 전개,속도,틀로 공부 해야 할 내용 정리 해 주면 공부하는데에 있어 이해하기가 수월치 싶은디(수월할것 같은데), 전말 대다네(정말 대단해) 같은 정보들 속에서 누가,어떻게 얼마나 심도 있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확연히 차이가 나다니, 전말 갱장해에(정말 굉장해)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과 집중도가 완벽한 영상이었어요 차분한 목소리와 중간중간 찐팬의 향(?)이 느껴지는 조미료까지ㅎㅎ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끝까지 몰입해서 봤네요
마지막엔 그시절 히어로들의 절박한 마음이 느껴짐과 동시에 다시 올수없는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이 났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말에 홀린듯 눌러버렸습니다.
찡긋
엔드게임이 정말 끝이었던 마블을 추억하며....
오래된영화를 다시 보는데도 내온몸에 소름이돋는다...이전율....죽을때까지 다시는 못느껴보겠지....? 진짜 사랑헀는데 마블....
마블 시리즈 사실 관심도 없었지만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 이기적이었지만 자신의 개발한 무기로 일반인이 피해입는 것에 책임지려는 모습에 반하게 된 듯 해요. 인간으로서 미래의 일을 대비하는 모습 진짜 존경스럽고 이기적이지만 힘이 생긴 게 지키기 위한 존재라고 말하는 대사가 진짜 멋있었어요 토니와 배너의 대화
토니가 피터가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와준 거였죠.
스파이더맨이 미국에서 인기있는 이유가 나약한 청년이지만 힘을 가졌기에 도우려는 모습이 미국인들에게 와닿았던 것 같네요.
어제 티비에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는데
영화관 가서 받은 1,2대 스파이더맨 보는것도 반가웠고, 빌런들도 반가웠는데다..
현재 피터파커가 정신적으로 더 성장하게 되는 모습을 잘 그려낸..
개인적으론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함.
엔드게임에서 저 장면은 ㄹㅇ 봐도봐도 질리지 않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 언행과 마음은
스파이더맨 뿐아니라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헐크,토르 그 외에 히어로들이 살아가면서 계승해야 할 원동력
그런 마음도 버리고 히어로로써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명분을 힘에 도취해 잊어버리는 캐릭터(캡틴마블)는
"히어로"라고 불릴 자격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