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니 눈물나네요 ㅠㅠ ㅋㅋ 개인적으로 토니와 페퍼의 로맨스만큼 좋았던 서사가 토니와 피터 사이의 서사였습니다. 토니는 피터를 정말로 친아들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피터의 실수에 화내면서 수트를 뺏어갈만큼 엄격하기도 했고 또 그러면서도 피터를 위해 나노수트를 준비할만큼 모든 걸 다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의 사후에는 이지스를 피터에게 물려주기도 했죠. 인피니티워에서 피터를 잃고 너무 큰 상실감에 빠진 모습도 그렇고 페퍼와의 사랑만 있었다면 토니가 3000만큼 사랑하는 딸을 두고 전쟁터로 다시 돌아가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동의해요ㅠㅠ 토니가 페퍼와 아이만 있는 셋만의 가족을 이루고 살았더라면 남들이 어떻든 우리 가족만 살리면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인간은 자신의 이익(본인가족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럼에도 토니가 희생할 수 있었던건 피가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처럼 아끼던 피터가 있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ㅜㅠㅜㅜㅡ
페퍼가 ㄹㅇ 개멋있는게 토니의 희생을 수긍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싫어한던 목숨을 거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전투에 토니와 함께 참전함. 페퍼는 개슈1발 현마블 독재자 푸틴마블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서사 있는 씹근본 캐릭터고 마음씀씀이 자체도 ㅆ틴ㅆ블보다 훨 히어로 다움 걸스켄두 에니띵이라는 말은 ㅆ노근본 제대로 하는일 하나없이 입만터는 개틴개블이 할 말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어떠한 관점에서는 이기적이고 틀려보일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변화하며 직접 몸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증명한 페퍼야 말로 걸스켄두에니띵이라 할수 있음
이분 영상 상당히 맘에 드네요. 히어로라는 개념을 잘 이해 하셨고. 마블의 과거 엄청난 영광,성공이 어떻게 이뤄줬는지 잘 아시니 지금 마블의 실패 이유도 잘 아시는 듯 해요. 영상 내용도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분석 해석도 잘 하셔서 영화 보다 큰 감동을 주시는 듯 하네요. 구독 합니다. 이런 유튜버 요즘 많이 없는데 늘 화이팅하세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개봉할 적에 상봉CGV가서 3D안경을 끼고 3시간이라는 어마무시한 러닝타임 동안 졸지 않고(심지어 기면증 환자가..ㅡㅡ;;) 그들이 코믹한 장면을 연출할 땐 정말 같이 웃었고 모든 어벤저스 영웅들이 포털을 통해 집결하여 모인 후에 캡아의 '어벤저스 어셈블'대사에서는 전율과 감동을, 토니 스타크가 'I am Iron man.'을 내뱉으며 핑거스냅 후 운명을 달리할 때는 관객들 모두 숨죽여서 울었었는데.. 지금 MCU 내 감동 돌려내라 이 자식들아...ㅡㅡ;;
@@Galwoul 저두 같은 생각이에요, 토니라는 캐릭터의 희생정신이 남성성과 잘 접목 되었다구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게 고정관념이라고 해도 대중성은 어쩔수없는 고정관념 틀 안에 존재한다구 생각해서.. 물론 말씀하신대로 서로 역이 바뀌었어두 워낙 배우진들의 연기력과 소화력, 표현력이 밑받침이 충분하니까 지금처럼 참사가 일어나진 않았겠죠?? 각본도 훌륭했고… 결과론적으론 로다주라는 사람하면 아이언맨이 떠오르는 만큼 지금 마블하면 절망밖에 안 떠오르는건 사실이니까…
가족애와 가족갈등은 히어로장르가 아니더라도 영화에서 치트키같은 꿀 서사지요. 남녀상관없이 가족을 지키기 위한 부모들의 노력은 관객을 울컥하게 합니다. 반면 pc충들은 저런 것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합니다. 대신에 동성결혼이나 비혼주의 혹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여성이 우위를 갖기 위한 기싸움 등 개인을 강조합니다. 적어도 이타심이 기반이 돼야 하는 히어로물에는 맞지 않지요
이렇게 보니까 자신이 따르는 상사이자 좋아하는 연인 때문에 죽을 고비가 몇 번이나 있었고 반대로도 연인이 죽을뻔한 순간이 몇 번이나 있어는데도 믿고 의지하고 의지를 받아주고 같이 싸우고 결국 사별을 하였음에도 괴로워하며 주저앉을법한데 자신의 남편이 세상을 구했다는 히어로였다는거에 자랑스러워한 페퍼 포츠는 ㄹㅇ 부처님인데.... MCU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메인에서 멀어졌을 뿐이지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 찾기 힘들다 ㄹㅇ ㅋㅋㅋㅋㅋ
마블뿐만 아니라 디즈니 계열 영화들은 죄다 남녀간의 로맨스를 100% 삭제하려고 하는중. 미친거 아닌가 싶음. 게이레즈는 어떻게든 정상인것처럼 밀어주면서 남녀관계는 무조건 비즈니스, 범죄자(남) vs 피해자(여) 로 만들어 버림. 솔직히 PC질 하는것 중에 이게 제일 역겨운듯.
우리가 MCU에서 캡과 아이언맨을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1,2페이즈에서의 그들의 영향력때문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영화들에서 그들의 인간관계를 너무 잘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최근에 나온 영화들과는 비교하면 너무나 큰 실례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전의 영화를 따져봐도 저는 톰스파부터도 캡과 아이언맨보다 여러 인간관계들이 너무 부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이미 마블이 다시 돌아오기엔 늦은것같고 이제는 앞으로의 마블보다 과거의 마블을 추억하기에 그칠거 같습니다…
진짜 마지막에 헤이 페퍼' 하는 장면이 너무 슬프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 사랑하는 자신의 아내와 가정을 두고 자신을 희생하며 영웅이 된...나는 히어로들을 볼 때 그들이 좀 더 자신의 행복에 집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듦 가끔은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짐 그래서 자신의 삶을 위한 선택을 한 캡틴이 오히려 내 마음을 편하게 했던 것 같다 ㅠㅠ 그동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니 이제 당신의 삶을 살아가라고..그래서 토니가 너무 슬픔. 하 물론 개지리긴 했어 ㄹㅇ
그낭 님이 단기간에 무한 떡상하는 이유중 가장 큰 하나는 "본질을 외면한 장르는 대중이 외면한다"에서 그 외면한 대중들이 이곳으로 몰려오고 있기때문이죠. 얼굴도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고 영상편집과 기존 마블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다 좋으시네요. 멋집니다 💕 인스타있으시면 팔로우갈께요-*
이분은 말이 험합니다. 네, 근데 동시에 굉장히 정확하고 세밀하게 각작품의 요소들을 분석하고 분해하며 다시 조립해줍니다. 그리고 이를 강한 어조와 어휘를 사용함으로써 시원하게 우리들이 못한 말들을 해주죠. 심지어 우리가 자각하지 못했던 불편함들도 전부. 굉장히 귀한 채널을 만났습니다!
히어로물의 원작인 미국 코믹스 작품들의 역사를 보면 히어로물이 잘 나갈때도 있었지만 침체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침체기가 올때마다 DC는 거대한 리부트를 감행해서 세계관에 대대적인 변화를 추구했었고 그럴때마다 다시금 히어로물이 인기를 얻고는 했었죠. 왠지 그런 때가 다시온거 같습니다. 최근 DC를 보면 리부트를 진행할 모양이던데 마블도 이런 분위기에 제대로 탄력을 받아서 정신 좀 차리고 다시 과거의 모습을 되찾기를 희망해봅니다.
진짜 ㅠㅠㅠ 아이언맨으로서 뱉은 마지막 말과 토니로서 뱉은 마지막 말이라는 부분에서 진짜 저항 없이 터졌다 ㅠㅠ 이걸 어떻게 참아 ㅠㅠ 진짜 저 시절 마블 히어로들의 낭만과 스토리, 액션을 모두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현재의 마블이 얼마나 실망을 넘어서 모욕적인지 제발 한 번만 생각 좀 해주라 진짜
그리고 애초에 지금 히어로들 가지고는 로맨스 못 그림
그려봤자 관심도 안 가질 거고
히어로 싹 다 교체해야 함
요즘PC 부터가 연애는 pc하지 못하다고 하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만든 요즘히어로들인데 로맨스를 할수 있을리가요... ㅠㅠ
모건이랑 할리키너랑 산업도둑 빌런으로해서 족치는걸로 바꿨으면좋겠네요
예전 마블로맨스: 슈바아아아아알!!!!!
지금 마블로맨스: 슈불.......
지금 현재의 마블영화는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영화관에서 상영해도 못이길것같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연애가 필요하다구? 짜잔 게이 히어로!
지금 있는 히어로로 로맨스하면 레즈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밥먹으면서 보다가 울었네.... 진짜 그 예전 마블의 향수를 계속 상기시켜주면서 현 마블의 문제점을 계속 지적해주는 이 채널을 접하게 되어서 진짜 행운인 것 같음...
아잉
나도 헤이페퍼 장면에서 울컥
진짜 울컥했음 ㄹㅇ
ㄹㅇ 옛날꺼 정주행이나 할까....
@@PRIMITIAE_030 요즘 영화보느니 옛날 mcu 정주행이 낫다고 봅니다..ㅋㅋ
로다주 아이언맨은 진짜 전설이다... 내인생 이런 시나리오를 다시접할일이 두번있을까 너무 벅차고도 아쉽다.
진짜 이 형님은 진심으로 과거의 mcu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임
진짜 예전에 mcu로 돌아간다면 분명 영화관에서 눈물흘릴 사람임
저도 같이 흘릴께요 ㅠㅠ
위아래로 흘릴 사람...
@@abloh4799 위 아래, 위 위 아래~
@unicong_울어
@@abloh4799예?
몇번을 봐도 아버지가 된 토니가 아버지인 하워드를 만나는 장면은 미친 명장면인거 같음..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존재는
영웅이 힘을 키우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냥좌 영상 전부다 정주행 했습니다 마블 광팬이였는데 가려운곳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박애를 추구한다면서 누구보다 반대하는 미니페스트들
영상보면서 울었습니다.. 감정선을 너무 잘 따라가주셨어요...
그냥님은 신입니다 저를 울리다니
크윽ㅠㅠ 타오름달행님 존경합니다
와 영화로 마지막 장면 볼 때는 울컥하는 정도였는데 주인장 영상 설명대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마지막 한 마디 하려고 버티다 말하고 웃어준 거 보니 눈물이 바로 나버리네...주인장 오래오래 살아서 영상 매일 만들어주오...
모아보니 눈물나네요 ㅠㅠ ㅋㅋ 개인적으로 토니와 페퍼의 로맨스만큼 좋았던 서사가 토니와 피터 사이의 서사였습니다. 토니는 피터를 정말로 친아들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피터의 실수에 화내면서 수트를 뺏어갈만큼 엄격하기도 했고 또 그러면서도 피터를 위해 나노수트를 준비할만큼 모든 걸 다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의 사후에는 이지스를 피터에게 물려주기도 했죠. 인피니티워에서 피터를 잃고 너무 큰 상실감에 빠진 모습도 그렇고 페퍼와의 사랑만 있었다면 토니가 3000만큼 사랑하는 딸을 두고 전쟁터로 다시 돌아가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지스 안경을 어느 과학자의 이빨털기 + 가스라이팅에 홀랑 넘어가서 토니의 유산을 공허의 유산으로 만든 홀랜드 스파이더맨은 이젠 거른다고 욕 ㅈㄴ 하던 내 친구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동의해요ㅠㅠ 토니가 페퍼와 아이만 있는 셋만의 가족을 이루고 살았더라면 남들이 어떻든 우리 가족만 살리면 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인간은 자신의 이익(본인가족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럼에도 토니가 희생할 수 있었던건 피가 이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처럼 아끼던 피터가 있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ㅜㅠㅜㅜㅡ
@@Ultronisultranationalist
스파이더맨을 매편 너무 어리게 표현한게 너무 아쉬웠죠..
앤드게임이 진짜 가망이 없다는 뜻으로 번역한 박지훈 변역가님 당신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오역인줄 알았는데 미래를 보고 온거였음
닥터 스트레인지훈..
초월번역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초월번역ㄷㄷ
와 진짜 보면서 엄청 울었네. 이 러브스토리를 파악하고 있다는게 천재인듯. 진짜 재능있다
페퍼가 ㄹㅇ 개멋있는게 토니의 희생을 수긍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싫어한던 목숨을 거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전투에 토니와 함께 참전함. 페퍼는 개슈1발 현마블 독재자 푸틴마블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서사 있는 씹근본 캐릭터고 마음씀씀이 자체도 ㅆ틴ㅆ블보다 훨 히어로 다움
걸스켄두 에니띵이라는 말은 ㅆ노근본 제대로 하는일 하나없이 입만터는 개틴개블이 할 말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어떠한 관점에서는 이기적이고 틀려보일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변화하며 직접 몸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증명한 페퍼야 말로 걸스켄두에니띵이라 할수 있음
푸틴마블 뿜엇넼ㅋㅋ
푸틴마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짜르 씹 ㅋㅋㅋㅋ
님 마지막 단락에서 이마 탁 쳤습니다 말 개잘하시네요 문장 구성이 그냥 야무집니다
아이언맨 서사에 눈물 흘리다가 마블스 나오니까 눈물 쏙들어가네 더 마블스는 전설이다...
이분 영상 상당히 맘에 드네요.
히어로라는 개념을 잘 이해 하셨고.
마블의 과거 엄청난 영광,성공이
어떻게 이뤄줬는지 잘 아시니
지금 마블의 실패 이유도 잘 아시는 듯 해요. 영상 내용도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분석 해석도 잘 하셔서
영화 보다 큰 감동을 주시는 듯 하네요.
구독 합니다. 이런 유튜버 요즘 많이 없는데 늘 화이팅하세요.
영상마다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것 같아 속이 시원하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5:01 이부분 편집 미쳤다..
페퍼와 우주의 운명, 선택의 기로에서 기꺼이 하늘로 날아가는 장면 나오는게 진짜 미쳤다..
아이언맨 서사는 다시봐도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엔드게임까지 토니가 항상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면 페퍼가 1순위인게 정말 느껴졌죠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개봉할 적에 상봉CGV가서 3D안경을 끼고 3시간이라는 어마무시한 러닝타임 동안
졸지 않고(심지어 기면증 환자가..ㅡㅡ;;) 그들이 코믹한 장면을 연출할 땐 정말 같이 웃었고 모든 어벤저스 영웅들이 포털을
통해 집결하여 모인 후에 캡아의 '어벤저스 어셈블'대사에서는 전율과 감동을, 토니 스타크가 'I am Iron man.'을 내뱉으며 핑거스냅
후 운명을 달리할 때는 관객들 모두 숨죽여서 울었었는데.. 지금 MCU 내 감동 돌려내라 이 자식들아...ㅡㅡ;;
ㄹㅇ 페퍼가 걸스캐두애니띵 여전사 아니냐?
히어로의 버팀목으로
직접 히어로가 되서도
든든한 우리 아군
진짜 서준이형 너무 불쌍해 보이냐....
시발 3분도 안나온게 말이냐 이래놓고 박서준마케팅함?
한국의 현상황에 맞게 퐁퐁남으로 연출ㅋㅋ
아 서발 씨준이형!! ㅠㅠ 취업사기 당했어 ㅠㅠ
*ㅇ뚜기보다 짧잖아아아아아!!!!*
서줌이형도 퐁퐁남 ㅠㅠ
토니 스타크는 영화 스토리에서는 본인을 위한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는 모두를 위하여 전사했고 캡틴 아메리카는 모두를 위한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는 본인을 위한 삶을 선택함...
눈물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나의 영원한 영웅 아이언맨…
아이언맨 서사 보니깐 진짜 지리긴한다... 근데 그 서사를 쌓은것도 10여년가까이 되는시간을 부어서 저렇게 탄탄하게 만든건데, 요즘 마블은 자기네들도 여론이 안좋다는걸 느껴서 그런지 . 그래서 케릭터 만들기에 급급한듯.. 개연성,서사는 말아먹고 주구장창 흑인,여성,다인종,lgbt들한테 인기 끌어모을려고 발악하는듯..
왜..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지..ㅋ 영웅물인데.. 다시 되돌아보니 엄청 깊은 캐릭터였고 단단한 캐릭이었네요ㅠㅠ😢 지금은... 없어요....ㅠ
토니로써 뱉은 마지막 말, 페퍼.
mcu를 주인장만큼 진지하게 분석하면서 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보니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음
어쩌면 디즈니는 이렇게 진정한 과거의 mcu를 보여주려고 반면교사를 직접 보여주는게 아닐까...
요즘 그냥님 영상 보며 mcu를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노웨이홈까지 다시.. 제 어릴 적 추억의 한편이 된 mcu가 이렇게 몰락 해버리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다시 예전의 mcu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 정말 다시한번생각하게해주는 요약과 설명 너무 좋습니다
세상과사랑을 다 걸고 뛰어들어 모든걸 다 지킨 남자를 어찌 미워할 수 있는가…
로다주가 아이언맨과 싱크로가 지리고 연기도 잘하고 각본도 좋아서 아이언맨1과 mcu가 있었지만, 만약 페퍼와 토니의 성별이 바뀌었을지라도 사람들은 환호했을 거임 ㄹㅇ
흥행은 이만큼 안됐었겠지만, 그건 로다주의 힘이지 성별의 힘이 아니라고 봄
@@Galwoul 저두 같은 생각이에요, 토니라는 캐릭터의 희생정신이 남성성과 잘 접목 되었다구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게 고정관념이라고 해도 대중성은 어쩔수없는 고정관념 틀 안에 존재한다구 생각해서.. 물론 말씀하신대로 서로 역이 바뀌었어두 워낙 배우진들의 연기력과 소화력, 표현력이 밑받침이 충분하니까 지금처럼 참사가 일어나진 않았겠죠?? 각본도 훌륭했고… 결과론적으론 로다주라는 사람하면 아이언맨이 떠오르는 만큼 지금 마블하면 절망밖에 안 떠오르는건 사실이니까…
오랜만에 본 어벤져스1편이 진짜 재밌었음, 로키의 교활함에 또 놀라며 재밌게 봤고
토니의 페퍼 사랑도 보고...
영상에 나온 설명들 너무 공감 되네요.
그리고 캡마에 박서준 나온거 5분도 안된다고 들었을때 충격...
그러면서 포스터에 쓴다고?
극장에서만 8번 봤는데 왜 이런걸 알지못했을까... 영상보는데 울컥하네요
우리가 원하는게.이런 히어로의 성장인데...
가족애와 가족갈등은 히어로장르가 아니더라도 영화에서 치트키같은 꿀 서사지요. 남녀상관없이 가족을 지키기 위한 부모들의 노력은 관객을 울컥하게 합니다.
반면 pc충들은 저런 것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합니다. 대신에 동성결혼이나 비혼주의 혹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여성이 우위를 갖기 위한 기싸움 등 개인을 강조합니다. 적어도 이타심이 기반이 돼야 하는 히어로물에는 맞지 않지요
기싸움ㅋㅋㅋㅋㅋ 여자히어로면 연애하기 싫지않을까싶긴함
딸 하나를 키우는 아빠로써 "그냥"님이 토니의 삶을 너무 잘 그려줬습니다. 아내 페퍼와 딸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덕분에 쓰레기 MCU 작품은 솓도 대지 않고 있습니다. ^^
히어로가 생겨먹은게, 사귀고싶지않게 생겨서 로맨스가 불가능함
토니 스타크는 실존인물이다 반박은 듀얼로만 받겠다
깔끔하고 정돈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mcu에서 우리가 받아왔던 느낌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이렇게 보니까 자신이 따르는 상사이자 좋아하는 연인 때문에 죽을 고비가 몇 번이나 있었고 반대로도 연인이 죽을뻔한 순간이 몇 번이나 있어는데도 믿고 의지하고 의지를 받아주고 같이 싸우고 결국 사별을 하였음에도 괴로워하며 주저앉을법한데 자신의 남편이 세상을 구했다는 히어로였다는거에 자랑스러워한 페퍼 포츠는 ㄹㅇ 부처님인데.... MCU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메인에서 멀어졌을 뿐이지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 찾기 힘들다 ㄹㅇ ㅋㅋㅋㅋㅋ
ㅜㅜㅜㅠㅜㅜ뿌애애애앵ㅜ
알고봐도 너무 슬퍼ㅜㅠ
가뜩이나 슬픈데 더 슬프게 편집해두셨어ㅜㅠ
마블뿐만 아니라 디즈니 계열 영화들은 죄다 남녀간의 로맨스를 100% 삭제하려고 하는중. 미친거 아닌가 싶음. 게이레즈는 어떻게든 정상인것처럼 밀어주면서 남녀관계는 무조건 비즈니스, 범죄자(남) vs 피해자(여) 로 만들어 버림. 솔직히 PC질 하는것 중에 이게 제일 역겨운듯.
우리가 MCU에서 캡과 아이언맨을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1,2페이즈에서의 그들의 영향력때문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영화들에서 그들의 인간관계를 너무 잘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최근에 나온 영화들과는 비교하면 너무나 큰 실례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전의 영화를 따져봐도 저는 톰스파부터도 캡과 아이언맨보다 여러 인간관계들이 너무 부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이미 마블이 다시 돌아오기엔 늦은것같고 이제는 앞으로의 마블보다 과거의 마블을 추억하기에 그칠거 같습니다…
진짜 마지막에 헤이 페퍼' 하는 장면이 너무 슬프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 사랑하는 자신의 아내와 가정을 두고 자신을 희생하며 영웅이 된...나는 히어로들을 볼 때 그들이 좀 더 자신의 행복에 집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듦 가끔은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짐 그래서 자신의 삶을 위한 선택을 한 캡틴이 오히려 내 마음을 편하게 했던 것 같다 ㅠㅠ 그동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니 이제 당신의 삶을 살아가라고..그래서 토니가 너무 슬픔. 하 물론 개지리긴 했어 ㄹㅇ
참 목소리,호흡,발성 다 좋고 똑똑한게 티나는 멋진청년이네
아 마지막에 페퍼 대사 뱉는지 몰랐는데..다시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네요...
진짜 인간 토니 최고야....
진짜 이분은 마블을 사랑하는 사람이 맞다
그러니깐 마블팬의 가려운 부분을 이렇게 잘 긁어주시는 거야
그낭 님이 단기간에 무한 떡상하는 이유중 가장 큰 하나는 "본질을 외면한 장르는 대중이 외면한다"에서 그 외면한 대중들이 이곳으로 몰려오고 있기때문이죠.
얼굴도 잘생겼는데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고 영상편집과 기존 마블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다 좋으시네요. 멋집니다 💕
인스타있으시면 팔로우갈께요-*
볼때마다 좋았던 마블인데 이렇게 깊은 사연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마블 초창기에 얼마나 좋은 영화였는지 다시 한번 느낌니다
엔드게임 볼때 울컥하는 장면들 많았는데 눈물 떨어지는거 꾹꾹 참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해피가 모건한테 "뭐 먹을래?" 했을때 "치즈버거"라고 했을때 왈칵 쏟아진 기억이 있음 ㅎㅎ
이 영상은 3000만큼 훌륭하다
이번 주제는 특히 더 좋네요.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내용이었을텐데 이렇게 편집본을 통해서 다시보니까
토니가 얼마나 페퍼를 사랑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요즘 영상 퀄이 점점 좋아지네요 잘봤어요
와 영상 개잘만들었다 진심...
페퍼 이름 부르는 장면에서 눈물 찔끔함
아이언맨으로써 뱉은 마지막 말: I am Iron man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토니로써 뱥은 마지막 말: 페퍼..
이 맨트 너무 좋네요 정말
서사를 중요하게 본다는게 존나 느껴진다 ㄹㅇ
ㄹㅇ
토니 죽을 때 마지막 대사에서 눈물 나오네
으엉엉.. 페퍼 언급하는 부분에서 폭풍눈물.ㅠㅠ 으헝........내 아이언맨 아니 내 마블 돌려놰 ㅠㅠ
이것저것 하면서 같이 보고 있었는데 점점 영상에 집중하면서 보다가 Hey, Pepp.. 나오자마자 눈물 흘림
예전 마블은 정말 전설이었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이 밀려오네요 사랑합니다 그냥님 그냥 사랑해요
분석 너무 잘해주십니다 진짜..
아이언맨 이렇게 보니까 정말 멋지네요 평소에도 아이언맨을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런 영상을 보니 눈물만 나오네요 마블 영화 드라마 다 봤는데 처음으로 더 마블즈는 볼 마음이 없네여
진짜 이분 올리는 영상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진짜진짜 훌륭한 영상입니다. 그저 감탄... 감탄 외에는 뭐라 표현하기 힘들 만큼 훌륭하고 뛰어난 분석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9:20 와 씨이벌 리뷰를 보는데도 웅장한 서사에 진짜로 눈물이 흘러버리네 😢
아 진짜....토니 얘기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해서, 너무 많이 봐서, 이젝 괜찮을 줄 알았는데...'아이언맨의 마지막 말과 토니의 마지막 말' 이 부분에서 결국 눈물 흘러나옴...
진짜 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형처럼 영화를 보고싶다 얼마나 많은 감정을 당연하지 않고 느끼면서 알려주는지
아니 편집을 왜케 잘 한거야!!! 형 때문에 떡볶이 먹으면서 보다가 펑펑 울었잖어!!! ㅠㅠ
정략결혼이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페퍼 마음의 준비하고있다는 대목부터 토니로서 뱉은 마지막말 까지 들으면서 울었다
진짜 야자하면서 눈물나서 큰일날뻔했다
이분은 말이 험합니다. 네, 근데 동시에 굉장히 정확하고 세밀하게 각작품의 요소들을 분석하고 분해하며 다시 조립해줍니다.
그리고 이를 강한 어조와 어휘를 사용함으로써 시원하게 우리들이 못한 말들을 해주죠. 심지어 우리가 자각하지 못했던 불편함들도 전부. 굉장히 귀한 채널을 만났습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
눈물 찔끔하다가 마지막 부분 보고 쏙 들어갔습니다
헤이 페퍼가 마지막 말이었는지..이제 알았네요...와....큰 깨달음이네요..
평행우주니까..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제발 돌아와줘.. 그때까지 전 작품 복습하고 있을게 기다릴게 마블
나 진짜 너무 힘들때 도움줬던 영화들이… 진짜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 항상 우릴위해 목소리 내줘요 너무 감사해요 저의에 추억을 되찾아 주세요
이전의 히어로는 가족의 소중함을 그렸는데 지금은 그저 지 잘난 것만 보여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서로 우쭈쭈만 해주고 있으니 참..
요즘 영화관 상영시간만 봐도 답 나오더군요 한창 어벤져스 할때는 새벽 4시 5시까지 하고 7시에 첫영화 심지어 이랬는데도 사람 많았는데 마블스나온 지금은 1시 40분까지 하고 9시 첫영화입니다 특별한 영화 없을때 시간이랑 같고 당연히 사람도 없네요
블랙 우먼 파워를 보여주기 위한 마블 영화에서 백인 남자가 주연인 자기 희생적인 러브 스토리는 더이상 있을 수 없다.
진짜 이분만큼 예전 mcu 분석한분 없을듯.... 이제 인생에 이전 mcu는 없을거같네요 ㅠㅠ
마블을 볼 때 항상 떡밥과 복선만 찾아봤는데 이런 서사까지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잉센 :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요
히어로물의 원작인 미국 코믹스 작품들의 역사를 보면 히어로물이 잘 나갈때도 있었지만 침체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침체기가 올때마다 DC는 거대한 리부트를 감행해서 세계관에 대대적인 변화를 추구했었고 그럴때마다
다시금 히어로물이 인기를 얻고는 했었죠. 왠지 그런 때가 다시온거 같습니다. 최근 DC를 보면 리부트를 진행할 모양이던데
마블도 이런 분위기에 제대로 탄력을 받아서 정신 좀 차리고 다시 과거의 모습을 되찾기를 희망해봅니다.
진짜 최근에 나온거 보느니 아이언맨1부터 다시 보는게
훨 재밌어요
살짝 울컥했습니다 영화리뷰하셔도 정말 잘하실거같아요
이분 최근 영상들 보면 광기에 가득차있는데 그게 진심으로 사랑했던 IP가 망해가는거에 너무 빡쳐서 팩폭 날리는 영상들이라 엄청 재밌으면서도 한편으로 이런 사람을 흑화시킬 정도로 막장인 마블이 참 답답하다고 생각하네요
와.. 진짜 너무 감동적..ㅜㅡㅠ 눈물 날뻔했네요 ㅠㅡㅠ 크흡...
이 영상만 봐도 토니 스토리에 울컥하게 된다. ㅁㅊ
내가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하는 이유지 이게 예전 마블에는 감동이 있다...
00:04 중독성이 엄청난데요.... 정략 결혼이지러어어엉~~~~
아이언맨 최후 볼때 울컥 울것같았는데 캡틴 마블이랑 현재 mcu 생각하니... 바로 혈압 올라가네... 엔드게임때 그때 내 심정 다시 돌려줘...
이렇게 마음이 아리게 좋았던 아이언맨.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엄청 마블팬이여서 이미 몇번을 본 영화고 몇번을 울었는데도 왜 또눈물이나지..진짜 아이언맨 토니는 죽기전까지 못잊을듯합니다..
진짜 ㅠㅠㅠ 아이언맨으로서 뱉은 마지막 말과 토니로서 뱉은 마지막 말이라는 부분에서 진짜 저항 없이 터졌다 ㅠㅠ 이걸 어떻게 참아 ㅠㅠ
진짜 저 시절 마블 히어로들의 낭만과 스토리, 액션을 모두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현재의 마블이 얼마나 실망을 넘어서 모욕적인지 제발 한 번만 생각 좀 해주라 진짜
영웅의 아내 그 말이 딱인 사람이였죠 ㅜㅜ
와 마블 액션에만 집중해서 몰랐었는데 러브라인쪽에도 이런 디테일한 서사와 감동이 있었네요.. 예전 마블은 도데체..
그시절 우리는 모두 마블이였다. 에서 감동해서 구독중입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다시금 감동이 몰려오네요. 정주행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처음부터 딱 엔드게임까지만..ㅋㅋ
그저 그립습니다 아이언맨 로다주 당신이 나가고 나서 마블 좆망할걸 알고서 명예롭게 퇴장하신 그저 goat
와 토니 영웅으로써 마지막말과 토니 한여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의 마지막말 생각해본적없는데 머리가 띵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쒸 햄버거 먹다 눈물 터질뻔 여러번을 봤어도 이리 절절한 사랑이라는걸 몰랐는데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나름 mcu 좋아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님 영상보면 몰랐던 것들을 더 알게되고
감동도 배가됨... 감사합니다
4:07 이짧은 순간에 ㅈ간지 명장면을 남겼었네 시그니처 착지에 퍼포먼스까지 ㄷㄷ 아이언하트 시방련
히어로장르가지고 이렇개 멋지고 감동적인 서사를 만들던 mcu였는데... 지금은 진짜.. 😭
내가 죽어도 세상(페퍼)을 지키고 가족을지키는 선택이 토니의 최고의
선택이였던것같아 온통 페퍼인 세상의 토니... "3000만큼 사랑해"
아이언맨 페퍼
완다 비전
스파이더맨 엠제이
이런 레전드 커플들 다시보고싶다
캡틴아메리카 카터
이 커플도! 아 마지막에 이어졌지?
엠제이는 잘 모르겠는데 메리제인이 더 레전드 아닌가
어쨌든 다 좋으니까 저 커플들 다시 내놓으라고 ㅁㅊ 마블아
형님 로키도 한 번 리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