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가 슈트입고 토니랑 같이 싸우는것 완다가 타노스 제압한것 딱 이 두 장면이 여자 히어로가 멋있는 장면이었지 캡틴 마블링 쟤는 온갖 폼은 다 잡아놓고 정작 와서 크게 한건없음 함선박살낸게 끝인데 그것도 포격범위 밖에서 기습해서 부순거고 그건 실상 저기있는 모든 히어로들이 가능한 일이고 그렇다고 건틀렛을 지킨것도 아니고 타노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진짜 한게없어 그러니까 암만 마블링을 치켜세워도 감동이없지
사실 언급하신 많은 페미 올려치기가 있다 하더라도 걸벤져스 하나만 빠졌다면 작품성이 훨씬 더 많이 개선되었을 겁니다. 닉퓨리는 처음부터 유능한 히어로가 어디 있었겠냐는 시선으로 무능한 ㅈㅂ으로 그릴게 아니라 후반부에는 1인분 이상의 역할을 하는 역할로 마무리 지었다면 다수의 대중들도 수긍 가능했을거 같고요
사실 설명하기 쉽게 걸벤져스 장면을 설명해주신거지 전체적으로 엔드게임에서는 남자히어로 내려치기가 심했음 뚱뚱이 토르 부터 시작해서 중2병 호크아이 겁쟁이 아이언맨 혼종 헐크 등 초중반 타노스 죽이고 난 이후 부터 조금씩 불쾌하긴했음 정점을 찍은게 걸벤져스 장면이고 주연도 아닌 잘 쳐줘도 마블 서사에 내용이 한줄이나마 안 들어갈 애들이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여자 영웅들이 모이는건 둘째치고 산전수전 용감하게 싸우던 스파이더맨을 찌질이로 만들면서 모델워킹을 하는 순간 개빡치긴했죠
남자히어로 내려치기? 그게 말이나 되는소리에요? 뚱뚱이 토르? 가족 동료 친구 다잃고 결국 폐인된거고. 중2병 호크아이? 가족들이 한순간에 다죽었는데 미쳐버릴만한게 당연한데 그게무슨 중2병이죠. 겁쟁이 아이언맨? 시리즈내내 자신 옥죄는 과거와 도사리는 미래에 의해 마음고생만 내내 하다가 겨우 아내랑 딸생기고 힐링하는게 무슨 겁쟁이인거죠? 스파이더맨도 안쓰던 즉살모드까지 쓰면서 고생하다가 캡마한테 구해진것 뿐인데, 물론 걸벤져스 씬이 뜬금없는 듣보잡인건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괴로운 마음의 고통으로 무너져내리는게 그냥 내려치기라면, 님은 단단히 눈이 삐다못해 아예 눈뜬 장님이신 겁니다.
닉 퓨리 얘기는 생각 못했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어벤져스 1, 윈터솔져에서 보여준 엄청난 카리스마와 나름대로의 스파이로서의 역량을 그 뒤로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캡틴마블에서도, 더 마블스에서도, 심지어 시크릿 인베이젼에서도 여자(캡마, 흑녀매직, 가이아)들을 띄워주기 위한 역할로서밖에 기능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던 스파이 쉴드의 국장 닉 퓨리가 그립네요.
솔직히 캡틴마블은 여자든 남자든 갑자기 나타난거라 ㅈㄴ 멋질수가 없는 상태임.. 좀 서사라도 넣고 추가해주든가 갑자기 나 ㅈㄴ쌤ㅋㅋ 하는애가 나와서 저러면 누굴데려와도 별로임 슈퍼맨도 서사 처음에 조금 넣어주고 강한캐릭터 보여줬는데 저건 그냥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빛내면서 다가온거잖음 저럴거면 욘두도 빛내면서 살려주던가
사실 옛날에는 여 히어로들 등장하는 장면 별로 의식하지 않았고 욕하는 거 조금 억까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계속 나오다보니 그 장면에 페미적 의미가 있던 거라는 말을 인정하게 되었답니다..ㅋㅋㅋ 솔직히 새로 나온 여캐들 중 제일 괜찮은 애가 페미스럽지도 않고 너무 나대지도 않고 친근하고 은근 웃기고 그렇다고 짐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도움되는 포지션 하는 케이트인 것 같네요. 미즈 마블은 캐릭터 자체는 비호감은 아닌데 계속 쓰고 싶으면 갑분싸 민폐 잼민이가 아니라 그림 잘 그리는 조금 밝은 애 정도로만 바꾸고 걔 능력 cg를 제대로 만들면 될 듯하고요. 나머지 새로 등장한 양산형 히어로는 그냥 갖다 버리는 게......
@@Uptrend888 내가 지능 나쁘다는 거....? 그냥 당시에는 pc가 그리 심하지 않았으니 문제에 예민하지 않았던 거지. 글고 참고로 교육 특구에서 내신 점수 200점 만점에 198이고 상도 학기마다 한 두개씩 받았음. 지능 낮은 것과는 관계없고 그냥 pc문제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 둔감했던 것 같고 만약 감지했더라도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넘어갔던 것인 듯.
캡틴마블은 솔로무비에서 서사랑 캐릭터성 구상할때 재대로 하고 그놈의 남자짖밟으면서 내새우기만 안했어도 그냥 ‘조금 오만하지만 우주적 힘 지닌 짱센 놈’ 정도가 됬을텐데… 그리고 저 걸벤저스 장면은 진짜 뜬금없었지. 싸우고 있어야 할 놈들이 왜, 굳이, 지금, 여기에 뭐하러 모인거냐? 남편 내팽겨치고 온 페퍼, 트럭 안고치고 날아온 와스프도 이해안되지만 평행세계의 가모라가 저기서 뭐하냐?
우리가 아이언맨,토르,캡틴 아메리카,블랙위도우,호크아이,헐크에 열광했던건 저마다 캐릭터가 가진 신념이 겉모습과 하는 행동에 매우 관통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히어로로 변하는 캐릭터들의 분기점들이 대중들에게 제대로 먹혀들어서 대박을 친거라 생각함.. 군수사업하던 아재가 납치 당해 희생을 겪고 연구를 해 본인이 희생하며 전투병기가 된 토니만 봐도 남녀노소 심장 뜨겁게 만드는 소재인데 이름부터 캡틴 마블인 말 같지도 않은 캐릭터 스멀스멀 끼우는 거 보고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는 가오갤만 봤음 슈퍼맨은 워낙 오래된 근본 히어로라 서사없는 초인적임이 허용되겠지만 이제는 영화관람객들이 다 눈이 높아져서 저딴 삼류 쫄쫄이 히어로는 눈길도 안 준다
솔직히 쉬헐크가 진짜 ㅇㅂ라고 생각했던게 어벤져스 시리즈만 봐도 대중들에게 최고의 힘캐라고 이미지 박힌 캐릭터가 헐크인데 그걸 벌크업도 제대로 못하고 잔근육만 보이는채로 전신에 페인트칠한 변호사가 힘으로 이겨버린다는게 진짜 개연성이 ㅈ됌 예고편 광고하던것만 봐도 헐크가 스승으로써 쉬헐크한테 알려준게 '우리 몸은 알콜 ㅈㄴ 빨리 분해해'밖에 없게 만들어버린게 진짜...하...
7:34 포격맞은 어벤져스가 패닉상태일 때 어디선가 미사일 두세방 날라와서 적 함대 콰광 하더니 나 그리웠냐는 닉퓨리의 말 한마디와 함께 은신을 풀고 헬리케리어 3대 등장. 수많은 f35전투기가 실시간으로 출격하는 모습과 윈터솔져에서 서로를 겨눴던 헬리케리어의 최신 무기들이 이번에는 타노스의 함대를 겨누면서 포격시작. 그렇게 헬리케리어가 타노스의 함대를 개박살 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솔직히 엔드게임 장면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저렇게 판단하기보다는 그냥 우와하고 말았던 것 같음. 캡틴마블이 아이언맨 구하는거도 '아이언맨 집가겠네ㅠㅠ 다행이다.' 이러고 말았고, 마지막 전투에서 여자 히어로들 모이는거도 '오 색다른 조합이다!'이러고 말았음. 근데 마블의 문제는 그 이후부터라고 생각함. 그 이후 과도하게 개연성과 원작 반영 등을 전부 무시하고 여자 히어로를 띄워줘서 문제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에서 엔드게임 이후에 앞서 말한 문제로 희생당한 캐릭터를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함.
닉퓨리쪽 이야기가 제일 의표를 찌르신거 같습니다.. 캡틴마블을 띄운 방법은 국내양산형 판타지나 무협지들보면 주인공을 강하게 만들기위하여 주변 모든 적과 조력자들을 기본적인 식견조차 없는 병신으로 만들어서 하는 방식을 많이 쓰죠,.. 피어스 총장의 언급등을 보면 퓨리는 젊을때부터 상당히 유능했고 수많은 사선을 넘어오면서 전설적인 스파이로써 스스로를 증명해온 인물로 언급되는데.. (특히 피어스의 정체가 하이드라인거 생각하면 퓨리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제거대상인 적임에도 표면적으로는 부하로써 그 능력을 정말로 인정할수밖에 없다는 소리.) 그런사람이 사실 나름 커리어 초창기에 세운 공중 하나는 캡마가 대부분 해준거고 눈에 상처는 겨우 고양이모양 외계생물체하고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장난치다가 다쳐서 씹창난거고 필요이상으로 그저 캡마를 잠깐 도와주는 관계가 되면서 지인이되서 얻어걸려서 쉴드에서 성장한 운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더 마블스가 재앙적인 흥행실패를 했음에도 디즈니나 마블스튜디오는 과연 자성을 할지 의문입니다.. 꼭 디즈니 마블뿐일까요 사실 전세계 미디어업계가 지금 미쳐날뛰고있으니까요.. 넷플쪽에서는 위쳐가 상징적인 그림을 보여주고있고..
슈퍼 초능력이 없어도 대중들이 블랙위도우 나온다고 뭐라한 적이 있었냐고... 광역적이고 압도적 화력을 퍼부을 순 없어도 완력이 강하진 않아도 뛰어난 실력과 임기응변 능력으로 첩보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필요할 때마다 제 역할을 해주는 그 블랙위도우에 대해서 납득하고 심지어 스스로 희생했을 땐 애도까지 해줬잖아...
난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게 닥터 스트레인지임, 전투에서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를 자연재해나 막는 소비성으로 전락시켜버리다니.. 홍수 같은 건 얼리든,다른 공간으로 보내든 마법사 입장에선 쉬운 일일텐데 그걸 굳이 전투 내내 막고 있는 게 답답하고 이해가 안됐음, 차라리 인피니티워에서 닥스를 괴롭혔던 에보니 모에게 복수전을 하거나, 타노스랑 싸우다 리타이어 되어 토니에게 손가락 싸인을 보여줬다면 감동포인트가 있었을 것임..
오늘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저도 엔드게임 보면서 이건 먼가 아니다는 생각했었는데 애초에 캡틴 마블은 저렇게 강하게 표현해놓고 스파이더맨에게 받은 인피니티 건틀렛을 타노스한테 뺏기게 되고 그래놓고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셋이서 건틀렛 뺏을려고 애써도 안되는데 그런 타노스를 힘으로 찍어누른다? 진짜 말도 안된다 생각되더라고요.
3:19 확실히 캡마랑 저기에 나오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게게게)가 엄청나게 비교되네요.켄자키는 원래 직업으로 라이더가 되어 '그냥'시키는데로 했지만 나중엔 사람을 지킨다는 이타심과 켄자키의 신념이 점점 성장하고 후에는 카리스(하지메)를 위해 본인 스스로 언데드가 되어서 평화를 지키는 자기희생적인 면모를 보면은 캡마는..ㅋㅋ 누굴 지킨다는 이타심,자기희생,신념은 없고 난 최고, 그런 느낌만 있으니 진짜 제가 거의 몇년만에 그냥님 덕분에 댓글을 달았습니다.그냥님이 현재 마블을 아주 세세하게 원자 단위까지 까주시니 감동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힘내주시고 본질을 읽지 말아주세요 지금까지 지나가던 가면라이더였습니다.
걸벤져스 장면을 넣을꺼면 우리 개 멋쪄하는 프로파간다나 바디프로필찍는 모델모습이 아니라 처참함속에서 빛나는 의지로 나왔어야한다고 생각함. 대표적인예가 헝거게임 캣니스 말안되는점 바꿔보자면 1.전쟁터 한복판 2.여자들만 모임 3.다들 당당한척 모델 워킹과 깨끗한 얼굴과 몸 상태(스파이더맨은 헝크러진 상태임ㅋㅋㅋㅋ) 1번 바꾸기 : 한번에 여자들 모이는게 말이안됨 전쟁터가 얼마나 큰데 여자들 모임을 나눠서 비췄으면 나았을듯. kctc도 저러면 포격맞고 다 죽겠다... 2번 바꾸기 : 1번과 비슷한 맥략. 여자들만 모임. 여자들만 모일꺼였으면 일단 1번처럼 그룹을 나누고 위기에 처한 여자를 구하면서 합쳐지는 자연스러운 그림을 만들었어야함 예를들어 토니가 딱 포격맞고 날라갔을때 페퍼가 구하려고 달려오면서 그걸본 왓스프가 같이 달려와준다던지 저 모임에 페미짱짱 말고 다같이 모일 스토리상 이유가 없음...물론 충분히 만들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단하나의 목적만을 위한 장면이라 구현하지 않은걸 유추가능 3번 바꾸기 : 이게 저장면이 욕먹는 젤 큰이유같은데... 진짜 간단히 말하면 프로파간다 같음. 이게 페미가 만든장면이 확실한게 일단 상황이 전쟁터임. 전쟁속 영웅의 이미지가 뭔지 생각해보면됨. 바로 처절함 속 의지임. 빗발치는 포격속에 동료 구하겠다고 뛰어드는 군인, 총알비가 몰라치는데 적진으로 돌격하는 의지, 목표완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지 즉 처절함과 의지가 함께해야 서로 의미가 생김. 근데 페미들한테는 처절함은 없고 의지는 모델 워킹임....심지어 풀메 매드멕스의 퓨리오사,헝거게임 캣니스,에일리언의 에일리와 비교하면 딱 보임. 저 세영화에선 진짜 처참하게 구르는 와중에도 끝까지 일어서서 무너지는 와중에도 자신을 다잡고 일어나는 모습이 진짜 타노스 군대앞에선 캡틴 같았음. 근데 걸벤져스 저 장면은 다 같이 모델학과 실습 나온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전혀 죽음을 옆에 두고 다른 사람을 위해 앞으로 가는 영웅같지 않음. 심지어 스파이더맨한테 건틀렛 받고는 어떤보호도 없음. 나였으면 고딩하나가 전쟁터한복판에 쭈구린채로 있으면 놀라고 비로 보호했을듯..... 처참함속에 관철시키는 의지는 없고 풀메이크업 속에 관철시키는 모델워킹만 남음..... 머리도 헝크러지고 뒤에 후광도 없고 껌뎅이 잔뜩 묻은채로 부숴진 무기들고 옆에서 서로 다시 꽉잡고 일어났으면 사람들 기립박수쳤음. 요새 마블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첫번째로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말처럼 악은 새로운것을 창조하지못하고 기존의 것을 타락시키기만함. 그건 악이 나빠서라기 보다 증오가 원천이기때문임. 여자도 흑인도 심지어 할리우드는 매번 빼먹는 동양인도 잘 나왔으면 좋겠음. 하지만 지금 마블은 여성을 좋아하는것도 흑인을 좋아하는것도 아닌 남자를 혐오하고 백인을 혐오하는것같음. 여성우월주의 페미가 아니라 남성혐오주의를 보는것같음. 참 어떤 방면으로는 안타까움.... 우리 다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상처받고 자람. 부모든 상사든 동료든 근데 보통은 자신이 받은 상처를 탓할사람을 만들어도 상처를 딛고 주변사람의 따스함을 다시 받고 성장함. 연애한번 실패했다고 모든 여자를 혐오하진않음. 욕한번 먹었다고 직장과 사회를 혐오하진않음. 처음엔 상처받고 무너져도 점점 커가면서 따스함을 전하는 법도 내가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는 법도 배워나감. 근데 지금 마블은 마치 아물지 않는 상처속에 사는 사람같아서 안타깝기도함. 두번째로 봉준호감독님인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영화의 메시지는 가랑비처럼 작셔야지 보야줘선 안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음. 교양으로 영화관련 수업을 들었었는데 영화에는 크게 2가지가 있음. 반드시 있어야하는 영화와 오락영화 믈론 두가지 특성을 같이 가질수도 있음. 오락영화는 말이 되든안되든(핍진성만 지켜진다면) 재밌으면 장땡임 반드시 있어야하는 영화는 정치적,문화적등등 돌아보고 사색하게 만드는 영화임. 마블은 기본은 오락영화임. 거기에 메시지를 넣는건 어려운일인건 알고있음 하지만 핵심은 메시지를 넣더라도 그걸 관객이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들어야지 정답이라고 강요하면 안됨. 왜냐? 강요된 정답으로 만든 영화는 프로파간다임....정답이 정해졌다면 그건 목적이 세뇌와 자위만 있다는것임. 페미니즘을 넣건 뭘 넣건 자유지만 정답을 강요하면 안됨. 페미니즘을 넣어도 우린 왜 저랬을까? 저게 과연 옳았을까? 등등 생각을 사유를 고뇌를 하게 만들었으면 잘만들었을것임 말이 길어졌는데 내 학창시절을 함께해준 마블 그땐 고마웠다!
'3번의 깨끗한 모습으로 등장'이 심각한게 이전이 바로 폭격 장면이였는데 폭격을 전부 피한건지 아니면 폭격이 걸벤저스들에게는 전부 빗맞은건지 모를 정도로 깨끗해서 보고 눈을 의심했죠 스파이더 맨은 슈트를 입고 있었는데도 얼굴이 엉망이 될 정도로 심했는데 (물론 건틀릿을 가지고 있어서 집중 포화 대상이라고 한다면 그럴 수 있지만) 6:56에서 완다는 능력으로 막았지만 거의 직격으로 피격되고 날아갔는데 피해는 커녕 흙먼지 하나 없었고, 슈트조차 없는 다른 사람들까지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은 흔적이 없어서 이게 전쟁터 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맞나 싶었죠 (폭격이나 적군으로 인한 상처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싸움 도중에 묻은 적의 피 같은 흔적이라도 있어야지 그런게 없는게 이상하게 보이네요)
프로레슬링도 별의별 막장 시나리오가 다 있고 걸크러쉬 캐릭터들도 있지만 시나리오 작가들이 여자 VS 남자 구도로 했을 때 여자가 힘으로 바르는 시나리오를 쓰진 않죠. 여자가 남자를 육체적으로 이긴다는 게 막장 시나리오보다도 설득력이 없다는 걸 다들 알고 있는데 왜 마블은 혼자 역주행을 하는지 + 그걸 성공의 법칙이라 착각하는지..
4:00 스파이더맨이 바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죽을 위기에 쳐했을때 초기 아이언맨 처럼 비록 나노 기술을 탑재하고 있지만 미사일 같은 초기 아이언맨 무기로 스파이더맨을 구해주고 나서 무덤덤하게 스파이더맨한테 농담 주고 받는 스파이더맨한테는 아빠같은 존재라는걸 다시 의미해주는 클로즈업 같은거 했더라면..
개인적으로 헬리케리어 나올줄 알았어요 닉퓨리가 등장하면서 아이어맨 무기랑 같이 타노스 함선 부술줄알았는데.... 항공모함이 군사력 절정의 대명사이기도하고 닉퓨리가 사령관느낌도 있고 장비엔 장비로 부수는게 상식적이기도 하고 근데 무슨 갑자기 빛나는 똥이 하늘에서......
5:18 (남자임)여기서 캡틴마블이 적절할 수 밖에 없는게 토르도 우주선타고다니고 저렇게 자유롭게 우주를 돌아다니는 얘가 캡틴마블밖에 없음(나머지는 먼지됨) 그뒤에도 애초에 캡틴마블이 ㅈㄴ쌔고 맴버가 많이둘어 있어서 저런대사를 친듯 물론 이것만 그럼 다른건 저분 말이 맞는듯
솔직히 캡틴마블이 나올 이유가 있었을까요 엔드게임당시 토니는 그냥 네뷸라랑 같이 자력으로 복귀하고 그리고 복귀하면서 핑거스냅으로 반토막난 별들을 보면서 외계인을 적이라는 이미지보다는 그들도 우리처럼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그들의 기술을 배워서 나노테크기술을 완성하고 새로운 인피니티건틀렛으로 만드는 이야기로 쓸수있는데 함선이야 캡틴마블에 쓸돈을 토르와 닥스에게 연출에 활용해서 그둘의 협공으로 함선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캡마가 나올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마블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이번에 개봉하는 시빌워에 아이언맨이랑 캡틴아메리카랑 싸운대“ 이 한마디에 바로 영화 티켓 예매해서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마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저한테는 시빌워라는 작품이 정말 재미있어서 그이후로 마블에 푹 빠지게 되었죠
토르는 지구에서 매우 먼 아스가르드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9왕국을 유지하는데 힘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미드가르드가 위험할 때면 항상 나타나 지구를 지켜주는데 힘썼다.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인 스마트폰도 받아 닉퓨리에게 최대한 빨리 연락받아 출동할수 있도록, 자신의 고향도 아니고 그냥 마음에 드는 별이라는 이유로 아홉 왕국을 지키다가도 지구가 위기에 처할때면 번개같은 속도로 달려왔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인 제인은 항상 헤임달에게 안부를 묻기를 계속하고 제인이 안보인다고 하자마자 바이프로스트를 남발할 정도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킬땐 진심이다. 캡틴마블은 어떠한가? 지구는 캡틴마블의 과거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있는 그녀의 고향이다. 전우주에 강력함을 떨치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위해 우주를 헤집고 다니며 스톤을 위해 지구에까지 간다는 엄청난 소문을 잘나신 캡틴마블이 못들었을리가 없다. 그런데 전투 다 끝나고서야 나타나고선 뭐? 자기 없어서 못이겼단다. 이유는 다른 지켜줄 행성도 많아서. 그러니까 그녀는 다른 외계 행성의 자잘한 구조신호를 타노스의 지구침공 소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외계인들 구하러 가느라 지구 내버려두고, 그딴 허술한 이유를 핑계라고 내세운 것이다. 퓨리한테는 언제나 필요할때 부르라고 하고 "이 삐삐 개사기임ㅇㅇ"하고 삐삐하나 띡 던져주고, 그녀가 말한 '어벤져스 없는 행성의 외계인 구하는 잘나신 일'하느라 늦어서 모니카 램보가 죽고, 절친인 마리아도 그때문에 죽었다. 그러고서는 죄책감 하나 보이지 않고 화해도 아주 잘 하더라 야. 캡틴마블은 토르보다 약하다. 정신적인 신념에서도, 물리적인 파워에서도 토르보다 밀린다. 마블의 최강자는 토르다. 캡틴 마블은 잘난 구원자의 가면을 쓴 파괴자에 불과하다.
@@엘리스7 아이언맨 보고 나라를위해 그렇게까지 헌신하지말라고 개쥐랄병을 쳐떨어놓고는, 그건 쉴드가 되고, 캡마는 문제가 되는게 뭐가있는지???;;; 캡마는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 전 페미도 아니고, 그냥 마블을 사랑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인데, 캡마는 개연성이 떨어지고, 페퍼는 개연성이 맞다는 댓글이 너무 웃겨서요. 오히려 페퍼는 싸움하지말라고 개쥐랄발광을 쳐떨었는데 난데없이 슈트입어본적도 없는데 (다들 마블 영화사랑하고, 아이언맨 좋아하면 아이언맨 서사알잖아요 ? 슈트 처음에 입고 제대로 다룰줄도 모르고 난리친거) 이거 영화내에서 페퍼가 슈트입어본적 나왔음?? 그렇게 나가지말라고 애걸복걸했는데 자기 혼자 집에서 슈트 입었음? (아이언3까지도 입어본적이 없는데??) 근데 그런 페퍼의 서사는 이해가 되고, 캡마는 자기 인생이 힘들때 퓨리 만나서, 그렇게 친하게 된 인간 사람이 호출해서 도와준건데 이건 서사가 밥말아쳐먹은거임??;; 오히려 캡마가 더 인간적이지않냐? 브리라슨의 개인사는 좆창난거 알겠는데, 이걸 왜 난데없이 페퍼를 쉴드치지...
개인적으로는 마블 시리즈는 스토리는 양념일뿐인 액션 오락영화라 액션이 멋져서 팬이었습니다. 캐릭터간의 갈등, 역경을 겪어내며 내적 성장과 위기 탈출 등 뻔하디 뻔한 스토리지만 그걸 기가막히게 맛있게 잘 버무렸었죠. 단순히 주먹을 휘두르더라도 의지가 있고 서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마블은 액션도 엉망진창이고 캐릭터 개성도 도대체 모르겠고 끼리끼리 모여서 그냥 ’ 오늘 수업끝나고 떡볶기 먹을까 마라탕 먹을까?‘ 하며 꺄르르르 수다떠는 여고생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내 히어로들
캡틴 마블은 만약 제대로 만들거면 불완전한 히어로 같은 거로 만들었어야 됐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인물 뭐 그런거 저기서 깝치다 쳐맞고 도움받고 도움주며 성숙해지는 그림 능력도 한 가지 능력만 개쌘 원툴 느낌, 아니면 능력은 쎈데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최고의 활약을 하는 캐릭터로 캡마 솔로영화를 보지 않은 내가 초반에 캡마가 싫지 않았던 게 나름 패기넘쳐보여서 그랬는데 이걸 잘 발전시켜 나갔어야 함
솔직히 어이없는 건 캡틴 마블 능력의 원천이 스페이스 스톤(테서렉트)에 스쳤다는 건데...ㅋㅋ 무슨 테서렉트를 통채로 먹은 것도 아니고 에너지에 노출이 됐었다 수준인데 스톤 다 있는 건틀릿 낀 타노스랑 싸우는 게 어이없었습니다. 마빡에 마인드 스톤 통째로 넣어둔 비전도 그렇게 당했는데 말이 안돼죠...ㅋ 요즘 나온 마블히어로들 다 마음에 안들지만 노력도 뭣도 없이 "어디에 스쳤더니 능력 생김" "어디 들어갔더니 능력 생김"이 모양 이 꼴이니 재미도 없고 몰입도 안되고...그냥 데드풀 나와서 다 죽이고 리셋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캡틴, 아이언맨, 토르는 인정해준 게 아니라, 정확히는 ' 아군끼리 싸울 필요가 없다. 한명 이라도 힘을 모아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해서 근냥 수긍한 것 뿐. 예전 아이언맨1 초기의 아이언맨 였으면, 저런 말도 안 했을 거. 토르도 자신이 신이라서 협동 같은 걸 할 일도 없고. 그나마 성격좋은 캡틴은 설득을 할려고 노력을 했겠지.
멋진 여자캐릭터가 싫은게 아니라 원래 주인공을 짓밟은 여자캐릭터라 싫어하는 겁니다. 먼치킨급 여자캐릭터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근데 그 능력에 제약이 있어야 멋진거지 그냥 원펀맨인데 긴장감이 있을리가 없죠. 남자캐릭터들을 유능하게 만들고 그런 캐릭터들도 힘들어하는 상대를 정말 딱 한번 쓸수있는 엄청난 힘으로 캡틴마블이 적들을 쓸어버렸다면 엄청난 쾌감과 함께 멋진 캐릭터가 되었겠죠
남자라서는 반대합니다. 기존 히어로는 각자의 역사가 있었고 그 역사에 따라서 각자의 가치관이 있었습니다. 시빌워에서는 그 가치관의 충돌이 있었지만. 타노스라는 공동의 적이 나타나서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공통된 목표를 위해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우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나온 캐릭터는 대의도 없고 역사도 없고 공감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반박시 여러분들의 말이 맞습니다.
캡마는 다 떠나서 배우가 제일문제임 같은 육탄전 여캐인 스칼렛 요한슨 보면 육탄전 쓰는 캐릭터라 그런지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단련된 느낌이 나는데 (걷고 뛸때 안정적이고, 액션도 자연스러움) 캡마 배우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주먹질도 제대로 못하는데 적들은 그냥 슝슝 날라가서 슬램스틱 하는 느낌임 액션 영화 주인공이면 최소한 제대로 뛸 줄은 알아야지
다 된 작품에 페미 뿌리기
+1추천
실시간 방송도 해주시면 감사
루소감독도 만들고보니 걸벤져스 어색하고 별로라고인정했었으니 디즈니가 강제로 시킨것일터
어으 똥내
사람들이 캡틴과 토니 토르의 결함을 극복하는모습을 좋아하는데 pc캐릭터들은 결함을 만들지 않음 그게 최악임
페퍼가 슈트입고 토니랑 같이 싸우는것
완다가 타노스 제압한것
딱 이 두 장면이 여자 히어로가 멋있는 장면이었지
캡틴 마블링 쟤는 온갖 폼은 다 잡아놓고 정작 와서 크게 한건없음
함선박살낸게 끝인데 그것도 포격범위 밖에서 기습해서 부순거고 그건 실상 저기있는 모든 히어로들이 가능한 일이고
그렇다고 건틀렛을 지킨것도 아니고
타노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진짜 한게없어 그러니까 암만 마블링을 치켜세워도 감동이없지
극공감
그렇게 히어로 하지말라고 토니 걱정하면서 갈구다가 결국 자신도 히어로로서 참전한게 ㄹㅇ 간지였음
블랙 위도우의 희생도...
이건 마블링 이야기도 들어봐야...
@@북해연어알젓 이것도 맞지 그리고 내 생각엔 엄마의 역할으로써 전쟁에 참전한게 아닐까 싶기도함 3000을 좋아하는 애기가 있으니...
닉 퓨리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비밀스러운 지략가였던 퓨리가 1차원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렸던 부분입니다. 기존의 인물들 중 가장 안좋게 사용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아니 내 캡아윈터솔져때 닉퓨리 돌려내라 ㄹㅇ
블랙 걸 매직~!
닉 퓨리 눈에 대한 비밀을 너무 허무하면서 ㅈ같이 풀어냄 ㅋㅋㅋ
@@o-nun ㄹㅇ 무슨 맥거핀도 아니고 진짜 존나얼탱이없음
닉퓨리가 본부의 사령관, 지휘관 역할이 딱이었죠. 카리스마 넘치고 아무리 악당이 작전을 짜도 2~3수 앞을 내다보는 지략가에 초인이 아니라면 대인 격투도 잘하는 요원이었는데 캡틴마블에서 그냥 철부지 사고뭉치로 전락해버림.
블랙위도우가 깐지났던이유 모습을 살짝살짝씩 보여줌,카리스마 ㅈㄴ쩜,초능력 없이 애들다 줘팸
블랙위도우가 ㄹㅇ 완벽한 PC의 표본이지 뭔 저딴건 "나 여잔데, 나 존나 쎄, 뭐 고추들아 꼬와?" 이 한마디를 몇시간에 들어서 말하는 영화 만들어놓고 흥행 안하니 여성 차별자니 뭐니ㅋㅋ
@@aalloeeno606 그래도 존나 멋진 스토리 라인이 잇잔너 저기 오빠죽어서 지도자된 얘랑 스타크 기술해킹해서 슈트만들어서 FBI공격한 놈이랑 비교하면 블랙위도우가 PC라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있긴함
맞긴해 ㅋㅋ
블랙위도우는 액션씬을 잘 찍었던것도 한몫 했음 그냥 캡틴마블은 페미마블로 cg떡칠로 ㅈㄴ 짱쎔으로 만들기만 해놓으니깐 욕쳐먹는거임
블랙위도우의 매력은 윈터솔져에서 잘 드러남
솔직히 우주에서 표류중인 아이언맨을 구출하는건 라바저스들이 우연히 발견해서 구출해서 지구까지 데려다주는 전개로 해도 전혀이상하지 않았을것 같았음 네뷸라와 친분도 있으니깐 어색할것도 없고
ㅇㅈ입니다
이건 ㅇㅈ
ㄹㅇ ㅇㅈ
이생각은 못해봤는데 당연히 퀼 함선이니 못알아볼리도 없겠네.. 어찌보면 가오갤 루트로 이게 더 개연성 있었겠네.. 네뷸라도 같이 있었고
실베스타 형님도 지구구경 좀하고
와 얘 좀 치네 굳이 캡마일 이유가 없긴했어 ㅋㅋ
사실 언급하신 많은 페미 올려치기가 있다 하더라도 걸벤져스 하나만 빠졌다면 작품성이 훨씬 더 많이 개선되었을 겁니다.
닉퓨리는 처음부터 유능한 히어로가 어디 있었겠냐는 시선으로 무능한 ㅈㅂ으로 그릴게 아니라
후반부에는 1인분 이상의 역할을 하는 역할로 마무리 지었다면 다수의 대중들도 수긍 가능했을거 같고요
사실 설명하기 쉽게 걸벤져스 장면을 설명해주신거지 전체적으로 엔드게임에서는 남자히어로 내려치기가 심했음 뚱뚱이 토르 부터 시작해서 중2병 호크아이 겁쟁이 아이언맨 혼종 헐크 등 초중반 타노스 죽이고 난 이후 부터 조금씩 불쾌하긴했음
정점을 찍은게 걸벤져스 장면이고 주연도 아닌 잘 쳐줘도 마블 서사에 내용이 한줄이나마 안 들어갈 애들이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여자 영웅들이 모이는건 둘째치고 산전수전 용감하게 싸우던 스파이더맨을 찌질이로 만들면서 모델워킹을 하는 순간 개빡치긴했죠
그래도 다 이해할순 있는데ㅋㅋ아이언하트? 왜 ?ㅋㅋ마블은 아이언맨이 그냥 중심이고 코어인데ㅋ그 후계자는 히어로 영화에 빌런임ㅋㅋ차라리 할리가..
페미 올려치기만 해도 의아한 반응인데 거기에 남캐 내려치기까지 해버리면서 ”안좋아하면 성차별주의자!“ 라는 개지랄을 해버리니 누가 곱게 봄? 정신병자 아니고서야 그럴수는 없지 ㅋㅋ
그냥씨는 페미한테 개차였냐 ㅋ 열등감 뿜뿜 ㅋㅋ
남자히어로 내려치기? 그게 말이나 되는소리에요? 뚱뚱이 토르? 가족 동료 친구 다잃고 결국 폐인된거고. 중2병 호크아이? 가족들이 한순간에 다죽었는데 미쳐버릴만한게 당연한데 그게무슨 중2병이죠. 겁쟁이 아이언맨? 시리즈내내 자신 옥죄는 과거와 도사리는 미래에 의해 마음고생만 내내 하다가 겨우 아내랑 딸생기고 힐링하는게 무슨 겁쟁이인거죠?
스파이더맨도 안쓰던 즉살모드까지 쓰면서 고생하다가 캡마한테 구해진것 뿐인데, 물론 걸벤져스 씬이 뜬금없는 듣보잡인건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괴로운 마음의 고통으로 무너져내리는게 그냥 내려치기라면, 님은 단단히 눈이 삐다못해 아예 눈뜬 장님이신 겁니다.
3:40 와 진짜 상상만 해도 진짜 뽕 차오르네 ㅋㅋㅋ 시빌워 때는 스파이더맨이랑 적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달려가서 싸웠던 캡아 팀이 엔드게임에서는 한 팀이 되어서 함께 한 방향으로 타노스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 넣었으면 진짜..
캡틴이 이제 좀 늘었네 이러면서 같이 달려가는 거죠
@@economy3와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엔드게임 삭제장면중 스파,블팬,캡아,토르,발키리,호슨배,오코예,완다,언맨,가오겔 등이 건틀렛을 챙기고 달려가는 장면이 있음(캡마 빼고)
@@economy3 어벤져스5,6 흥행할수 있기를 행복 회로 돌립니다
가모라, 오코예, 와스프, 스칼렛 위치 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PC주의 때문에 저런 장면에 희생 당한건 너무 아쉽네요. 남자 히어로들 만큼 그들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장면을 만들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마블 말아먹은건 페미가 아니라 돈에 눈먼 제작사죠. 남자는 깔고간단생각에 흥겨워서 페미 앞잡이를 내세워 여자도 고객으로 끌어들일 생각이였만, 결과는 마블 페미 둘다 나락간거죠 ㅎㅎ. 키보드 워리어인 페미들의 농간에 휩쓸린죄
ㄹㅇㅠㅠ
닉 퓨리 얘기는 생각 못했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어벤져스 1, 윈터솔져에서 보여준 엄청난 카리스마와 나름대로의 스파이로서의 역량을 그 뒤로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캡틴마블에서도, 더 마블스에서도, 심지어 시크릿 인베이젼에서도 여자(캡마, 흑녀매직, 가이아)들을 띄워주기 위한 역할로서밖에 기능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던 스파이 쉴드의 국장 닉 퓨리가 그립네요.
닉퓨리도 원작에선 원래 백인...
블랙 워싱의 대표적인 캐릭터 입니다.
닉퓨리 애꾸눈 원인을 고양이로 해버린게 진짜 치명적이였음;;
@@Grizzly-l5f 하지만 흑인 닉퓨리 간지 났는걸
@@Grizzly-l5f그러니까 아무리 PC여도 간지나면 우리는 환호 합니다
@@gaon1405 하지만 닉퓨리는 간지캐로 등장했으니 괜찮아
엔드게임을 초등학교 3학년, 즉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도 캡틴마블 장면 나올때마다 갑자기 나타난 겁나 마른 여자가 뿌슝빠슝 하고 다니니까 이게 뭐지 싶었음 그정도로 멋은 1도 없었고, 이 영상을 보니까 마블팬인 우리엄마가 더 마블스 보지말라고 한게 진짜 감사하게 느껴짐
오죽하면 엄마도 보지말라할까..
솔직히 캡틴마블은 여자든 남자든 갑자기 나타난거라 ㅈㄴ 멋질수가 없는 상태임.. 좀 서사라도 넣고 추가해주든가 갑자기 나 ㅈㄴ쌤ㅋㅋ 하는애가 나와서 저러면 누굴데려와도 별로임
슈퍼맨도 서사 처음에 조금 넣어주고 강한캐릭터 보여줬는데
저건 그냥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빛내면서 다가온거잖음
저럴거면 욘두도 빛내면서 살려주던가
그 ..존나쌤 하는 애가 잠깐나와서 타노스 스톤 분리해서 한방에 사라졌죠 ㅋㅋㅋ 그리고 마무리는 아이언맨...ㅋㅋㅋㅋ 이게 뭔 시나리오여...ㅋㅋ 타노스 갑옷 벗기던 완다 만도 못한 존재임 ㅋㅋ
@@김나래-q8n 완다한테 농락당하니깐 쏴...! 하던 장면...
캡틴마블의 존재는 ㄹㅇ 그냥 도르마무가 갑자기 나타나서 타노스 썰어드림 하고 썰어주고 간것만큼 그냥 좀 그럼
요즘 슈퍼맨도 서사가 부족해서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서 서사가 가득한 배트맨,조커가 대세가 됐죠.
서사 없어도 엔드겜에서 충분히 가능 했다고봄
그저 ㅈㄴ쌤 ㅈㄴ멋짐만 강조하려다 보니 저런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앤겜 페미 묻은 장면 볼때
라이트하게 마블 영화를 즐겨왔던 입장에서
그냥 머릿속에 ??????? 밖에 안떠올랐음
진짜 멋없어도 어떻게 저렇게 멋이없냐
캡틴마블 엔드게임에 처음 등장했을땐 정말 '쟨 뭔데?? 뭐 ㅈㄴ 쎄네?' 싶은 생각 밖에 안들었음... 몰입 다 깨지고 대체 뭐하자는건지 싶었음
와 저리 쌘데 어케 하나도 기억에 남은 활약상이 읎누 이 병풍은 뭐지 여기서 이미 답이 없다 에서 끝났음
가망없다던 박지훈이 옳았다
ㄹㅇ 갑자기 모듬 조개구이 장면은 읭? 하게 만들었지.
멋이 없었으면 다행인데 난 그장면에서 오그라들더라 ㅋㅋㅋㅋㅋ 속으로 꼴깝떤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듯이 들더라 ㅋㅋ
5:41 차라리 이 장면에서 아이언맨이 닥치라 하면서 멱살잡는게 더 나앗을듯ㅋㅋ😊
사실 옛날에는 여 히어로들 등장하는 장면 별로 의식하지 않았고 욕하는 거 조금 억까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계속 나오다보니 그 장면에 페미적 의미가 있던 거라는 말을 인정하게 되었답니다..ㅋㅋㅋ 솔직히 새로 나온 여캐들 중 제일 괜찮은 애가 페미스럽지도 않고 너무 나대지도 않고 친근하고 은근 웃기고 그렇다고 짐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도움되는 포지션 하는 케이트인 것 같네요. 미즈 마블은 캐릭터 자체는 비호감은 아닌데 계속 쓰고 싶으면 갑분싸 민폐 잼민이가 아니라 그림 잘 그리는 조금 밝은 애 정도로만 바꾸고 걔 능력 cg를 제대로 만들면 될 듯하고요. 나머지 새로 등장한 양산형 히어로는 그냥 갖다 버리는 게......
비호감은 않은데x 비호감은 아닌데o
@@Uptrend888 니 지능은 90등대 인듯
@@vincentr6567 아 그러네ㅋㅋ ㄱㅅ
@@Uptrend888 내가 지능 나쁘다는 거....? 그냥 당시에는 pc가 그리 심하지 않았으니 문제에 예민하지 않았던 거지. 글고 참고로 교육 특구에서 내신 점수 200점 만점에 198이고 상도 학기마다 한 두개씩 받았음. 지능 낮은 것과는 관계없고 그냥 pc문제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 둔감했던 것 같고 만약 감지했더라도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넘어갔던 것인 듯.
@@Uptrend888ㄷㄷ
저 걸벤저스 장면 극장에서 봤을 때부터 싸했는데, 쉴더들이 하도 방어해대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역시 ㅋㅋㅋㅋ
진짜 이사람은 알고리즘 타고타고 올라가서 해외파로 나간다음 천만명정도가 공감하는 영화비평 유튜버로 성장해서 영화사가 자기 회사의 직접적인 문제를 알게해줬음 좋겠다
엔드게임 와 재밌게 보다가 걸벤져스 모집에서 바로 표정 굳어버렸습니다.
저 상황에 꼭 필요한 장면이 절대 아닌데 진짜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 들더군요. 다행히 곧 아이언맨의 희생이라는 큰 명장면 덕분에 잊었지만 다시 보니 정말 교묘하고 치사하게 끼워 넣은거 같네요.
심지어 여자앤트맨은 차에 있었음 근데 저 장면때문에 저기 모임 그럴거면 그냥 건틀렛가지고 소형화해서 가지 모하러 생쇼하는건지
영화볼 당시에는 피터의 나이가 어리니 전쟁의 참혹함을 동료들과 이겨나가는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그냥 페미 파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은 장면이라 생각해요
진짜 전혀 개연성없는 장면 ㅅㅂㅋㅋㅋ
캡틴마블은 솔로무비에서 서사랑 캐릭터성 구상할때 재대로 하고 그놈의 남자짖밟으면서 내새우기만 안했어도 그냥 ‘조금 오만하지만 우주적 힘 지닌 짱센 놈’ 정도가 됬을텐데…
그리고 저 걸벤저스 장면은 진짜 뜬금없었지. 싸우고 있어야 할 놈들이 왜, 굳이, 지금, 여기에 뭐하러 모인거냐?
남편 내팽겨치고 온 페퍼, 트럭 안고치고 날아온 와스프도 이해안되지만
평행세계의 가모라가 저기서 뭐하냐?
바로 앞장면에서 캡아가 어벤져스 어셉블 이랬는데 뒷장면에서 캡마가 나와서 페미 파티 ㅎㄷㄷ 참 얼탱이가 없네요
디즈니가 마블 인수한게 가장큰 실수였다
스탠리가 이걸보고 한숨실듯
그건 아닌거 같은데 엔드게임 이후 페미로 망친거 빼면 다 좋음
@@내가전등다 망쳤다는 거잖아ㅋㅋㅋㅋ
@@국밥힙합그래도 로키 가오갤 같이 잘만든것도 있음
@@후우꾸꾸우호우우후우근데 거의다 페미로 떡칠되있잖아
@@후우꾸꾸우호우우후우그건 진짜 ㅈ될것 같으니 산소호흡기 급하게 장착한거고 솔직히 블팬2,엔트맨2,더마블스 그외 디즈니플러스 마블드라마 다 망했잖아 그나마 드라마중에 문나이트나 팔&윈 드라마가 어느정도 선방했지ㅋㅋ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이런 숨은 의미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이 타노스 인피니티 건틀렛 뺏어서 희생한 장면이 제일 멋있었는데 걸벤져스는 있는지도 몰랐음 ㅋㅋ
진짜 댓글에 쓸게 없다... 너무 잘긁어주셔서
여자 영웅이 나오든 말든 상관 없음 기존 영웅을 ㅂ신 만들고 키워 줄라는게 역겨움
그리고 영웅이라면 듬직하고 믿음이 가야하는데 뭔 내가 지켜줘야 할것 같이 생긴 것들이 우리가 영웅이야 이러면서 폼답고 있으니까 어이가 없음
ㅇㅈ..저런 페미 영화 때문에 정상인 일부 사람들이 욕 먹음...
솔직히 캡틴마블대신 퀸젯타고 헬멧쓴 블랙위도우가 토니구하러왔으면 ㅈㄴ 감격스러우면서도 여자히어로를 아이언맨의 생명의 은인으로 만들수 있었을텐데 ㅈㄴ 액션씬도 잘 못하면서 CG떡칠로 캡틴마블 저렇게 밀어주니깐 별로인거임
@@장띠일부???과연 일부일까..
@@우호-h9d 님 주장과 정반대로 이 영상은 '거세당한 남자들, 남자영웅이 이뤄놓은것에 밥숟가락 얹은 여자' 이러면서 성별을 실컷 문제 삼고 있는데요?
캡틴마블도 초대는 남자였죠...영화판에서는 그냥 뛰어넘고 바로 여자..
트젠 수술 받은거일걸요 설정이
우리가 아이언맨,토르,캡틴 아메리카,블랙위도우,호크아이,헐크에 열광했던건 저마다 캐릭터가 가진 신념이 겉모습과 하는 행동에 매우 관통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히어로로 변하는 캐릭터들의 분기점들이 대중들에게 제대로 먹혀들어서 대박을 친거라 생각함.. 군수사업하던 아재가 납치 당해 희생을 겪고 연구를 해 본인이 희생하며 전투병기가 된 토니만 봐도 남녀노소 심장 뜨겁게 만드는 소재인데 이름부터 캡틴 마블인 말 같지도 않은 캐릭터 스멀스멀 끼우는 거 보고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는 가오갤만 봤음 슈퍼맨은 워낙 오래된 근본 히어로라 서사없는 초인적임이 허용되겠지만 이제는 영화관람객들이 다 눈이 높아져서 저딴 삼류 쫄쫄이 히어로는 눈길도 안 준다
그 슈퍼맨조차도 서사가 부족해서 예전같은 인기가 없는데 캡틴마블!? 풉 진짜 비웃음만 나오죠~
닉퓨리가 한쪽 눈을 잃은 이유를 고양이가 한짓으로 나온건 진짜...분노를 떠나서 허탈하더군요
난 뭐 대단한 이유가 있을 줄 알았지..
그 고양이가 줜나 센건 알죠?
@@정으니-t1g줜나 쎈게 문제임??
@@Lanmn587 줜나 센 애한테 눈 잃은 거잖음 단순한 길고양이가 아니라
국평오 ㅋㅋ
솔직히 쉬헐크가 진짜 ㅇㅂ라고 생각했던게 어벤져스 시리즈만 봐도 대중들에게 최고의 힘캐라고 이미지 박힌 캐릭터가 헐크인데 그걸 벌크업도 제대로 못하고 잔근육만 보이는채로 전신에 페인트칠한 변호사가 힘으로 이겨버린다는게 진짜 개연성이 ㅈ됌 예고편 광고하던것만 봐도 헐크가 스승으로써 쉬헐크한테 알려준게 '우리 몸은 알콜 ㅈㄴ 빨리 분해해'밖에 없게 만들어버린게 진짜...하...
로다주형은 어쩌면 이미 이런 상황을 예견하고 후속작에서 까메오로도 출연하기 싫었던게 아닐까.
그는 옳았습니다
탈출 타이밍 ㅆㅅㅌㅊ
닥터둠 되셨다네요~
7:34
포격맞은 어벤져스가 패닉상태일 때
어디선가 미사일 두세방 날라와서 적 함대 콰광 하더니
나 그리웠냐는 닉퓨리의 말 한마디와 함께 은신을 풀고 헬리케리어 3대 등장.
수많은 f35전투기가 실시간으로 출격하는 모습과 윈터솔져에서 서로를 겨눴던 헬리케리어의 최신 무기들이 이번에는 타노스의 함대를 겨누면서 포격시작.
그렇게 헬리케리어가 타노스의 함대를 개박살 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야발ㅋㅋ 마블뽕 치사량 투여를 해버리네 개빡치게. 흐응~
키야 지린다~
크으으으 지린다
캡아 대사마냥 On your left 하고 무전때렸으면... ㅈ간지
찐팬이누
가라 싸이드와인더 전탄발싸!!!
솔직히 엔드게임 장면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저렇게 판단하기보다는 그냥 우와하고 말았던 것 같음. 캡틴마블이 아이언맨 구하는거도 '아이언맨 집가겠네ㅠㅠ 다행이다.' 이러고 말았고, 마지막 전투에서 여자 히어로들 모이는거도 '오 색다른 조합이다!'이러고 말았음. 근데 마블의 문제는 그 이후부터라고 생각함. 그 이후 과도하게 개연성과 원작 반영 등을 전부 무시하고 여자 히어로를 띄워줘서 문제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에서 엔드게임 이후에 앞서 말한 문제로 희생당한 캐릭터를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타노스 함선 부술때 토르랑 아이언맨이 힘 합쳐서 부수고 완다가 그 후폭풍을 막는 그림으로 갔으면 지리긴 했을듯
시빌워에서 폭탄 못막은거 지금에서 더 강력한걸 막는걸로 완다 성장도 보여주고...
차라리 홍수를 완다가 막고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토르 합동공세는 어떰
타노스 함선은 가오갤1편처럼 막는게 나왔으면 진짜 사람들 열광했을듯 닥터가 먼치킨이긴 하지만 큰함선 깨부시는건 좀 범람한 강만 막고있는 스트레인지 비중도 아쉽긴 했음
걍 라바져스들도 레이저쏘면서 왔으면 개간지였을듯 함선VS함선구도로
@@halowas98 꼭 라바저스가 아니더라도
가오갤 1에서 나온 잔다르 행성의 기체들로 만든 방어막 같은걸로 막아도 좋았을텐데
거물사냥 전문가 우리 헐크가 쩌리가 돼부렀어...!
5:41 그땐 내가 없었잖아 ㅋㅋㅋㅋㅋ
타노스 핑거스냅이면 전 우주 생명체 반토막인데 지도 먼지되면 어쩌려고 더 중요한일 하러간다냐ㅋㅋ
닉퓨리쪽 이야기가 제일 의표를 찌르신거 같습니다.. 캡틴마블을 띄운 방법은 국내양산형 판타지나 무협지들보면 주인공을 강하게 만들기위하여 주변 모든 적과 조력자들을 기본적인 식견조차 없는 병신으로 만들어서 하는 방식을 많이 쓰죠,..
피어스 총장의 언급등을 보면 퓨리는 젊을때부터 상당히 유능했고 수많은 사선을 넘어오면서 전설적인 스파이로써 스스로를 증명해온 인물로 언급되는데..
(특히 피어스의 정체가 하이드라인거 생각하면 퓨리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제거대상인 적임에도 표면적으로는 부하로써 그 능력을 정말로 인정할수밖에 없다는 소리.)
그런사람이 사실 나름 커리어 초창기에 세운 공중 하나는 캡마가 대부분 해준거고 눈에 상처는 겨우 고양이모양 외계생물체하고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장난치다가 다쳐서 씹창난거고
필요이상으로 그저 캡마를 잠깐 도와주는 관계가 되면서 지인이되서 얻어걸려서 쉴드에서 성장한 운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더 마블스가 재앙적인 흥행실패를 했음에도 디즈니나 마블스튜디오는 과연 자성을 할지 의문입니다.. 꼭 디즈니 마블뿐일까요 사실 전세계 미디어업계가 지금 미쳐날뛰고있으니까요.. 넷플쪽에서는 위쳐가 상징적인 그림을 보여주고있고..
원래 영화를 생각하면서 보는 편이 아니라 생각없이 보는편인데 영화 볼때 멋져보이는 장면이 나오면 와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슈퍼 초능력이 없어도 대중들이 블랙위도우 나온다고 뭐라한 적이 있었냐고...
광역적이고 압도적 화력을 퍼부을 순 없어도 완력이 강하진 않아도 뛰어난 실력과 임기응변 능력으로 첩보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필요할 때마다 제 역할을 해주는 그 블랙위도우에 대해서 납득하고 심지어 스스로 희생했을 땐 애도까지 해줬잖아...
캡틴마블이 글케 강하면 아이언맨 말고 지가 건틀렛 튕겼으면 되는거 아님?
지금의 마블이라면 진짜 그렇게 할 수 있을듯 ㅋㅋ
아ㅋㅋㅋ아이언맨 죽어야 내가 뜬다고
하지만 캡마는 튕기고 죽지 않겠지 짜잔 걸스매직~
@@injeolmi6656 ㄹㅇㅋㅋㅋㅋ
캡틴마블이 튕기길 원했는데ㅠ 왜 토니가ㅠ
캡마의 문제점에 대해 이렇게까지 하나하나 양파까듯이 까주신분은 없었습니다. 저도 캡마가 파워밸런스 붕괴나 배우의 실언 등으로 재수없었는데 그냥님이 이렇게 영화속에 숨겨진 캡마의 만행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건 미국사회를 몰라서 하는말임.
지금 미국은 남자가 주인공이면 여자도 주인고이어야함. 그리고 그중 한명은 흑인이어야함.
흑인중에 일못해서 짤랐더니만. 인종차별이라고 고소하는놈들임.
얘네도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서 흥행에 실패할것도 예상했을꺼고 예상 못했더라도 앞으로 고칠만 한테 안그러고있는건 이런 적자보다 더 큰 이익을 주는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
디즈니.
엔드게임 최종전투에서 워머신 분량 없는게 너무 아쉬움.
슈트 제일 잘 뽑아놓고...
심지어 그놈이 짭이었대..
@@hk_sals어쩐지 인피니티 워때 보여준 화력을 안보여주더라;;
@@hk_sals
ㄴ😮ㄱ
@@hk_sals그럼 그놈도 히어로 아님? 누가 연기한다고 타노스랑 싸워.
워머신을 개차반만든 디즈니드라마....
난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게 닥터 스트레인지임, 전투에서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를 자연재해나 막는 소비성으로 전락시켜버리다니.. 홍수 같은 건 얼리든,다른 공간으로 보내든 마법사 입장에선 쉬운 일일텐데 그걸 굳이 전투 내내 막고 있는 게 답답하고 이해가 안됐음, 차라리 인피니티워에서 닥스를 괴롭혔던 에보니 모에게 복수전을 하거나, 타노스랑 싸우다 리타이어 되어 토니에게 손가락 싸인을 보여줬다면 감동포인트가 있었을 것임..
닥스가 개입하면 미래가 바뀔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님?
ㄴㄴ 그건 전제가 잘못된거임 닥스가 개입하면 미래가 바뀌어버리니까 최소한의 행동만 했다고 볼 수 있음
@@nohax9841 캡틴마블이 개입하는 것보다 닥스가 개입하는 게 낫지 않나요? 전제니 뭐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많이 보여줘야죠..그게 티켓파워라는 거구요~
@@nohax9841닥스가 개입한다고 미래가 바뀐다고 누가 그럼? 승리하는 하나뿐인 미래에 닥스가 개입하지 않아야한다는 말은 없었음. 그냥 각복가들이 수정하기 나름임
??? : 스트레인지는 우리중 가장 위대한자
ㅅㅂ 생각해봐 저렇게 스파이더맨이 위기인 상황에서 캡틴이 방패 딱 치고 와서 "헬로 퀸스?" 이러면 시빌워 때 장면 딱 떠오르고 스파이더맨 일어나고 뒤에서 딱딱 나왔으면....하...
와 씨 서사 완벽하다.... 전투씬이 머리속에서 생각남ㅋㅋㅋ 차라리 이걸로 하지....
어유 상상해버렷네..브루클린 동네형의 등짝씬이라니..
안녕 창원?ㅋㅋㅋ
오늘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저도 엔드게임 보면서 이건 먼가 아니다는 생각했었는데 애초에 캡틴 마블은 저렇게 강하게 표현해놓고 스파이더맨에게 받은 인피니티 건틀렛을 타노스한테 뺏기게 되고 그래놓고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셋이서 건틀렛 뺏을려고 애써도 안되는데 그런 타노스를 힘으로 찍어누른다? 진짜 말도 안된다 생각되더라고요.
심지어 캡마 힘은 스페이스 스톤(테서렉트)스쳤다인데 스톤 본체 다 들고 있는 타노스랑 싸움이 성립되는 게 말이 안돼죠ㅋㅋㅋ
개인적으로 마블 최고의 영화 딱 꼽으라고 하면 시빌워, 윈터솔저 였는데.. 그 치밀한 각본과 반전, 폭발하는 감정선 그때 그 마블은 어디로 간걸까
난 페퍼 포츠가 아무런 개연성없이 아이언맨급으로 슈트이용, 잘싸운다는게 제일 엿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니가뭔데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슈트 거의 처음 사용했는데 좀 많이 잘쓰는게 이해가 안감ㅋㅋㅋㅋ
ㄹㅇ 방금 나도 그댓글 닮
AI가 보조하고 있고 옆에서 계속 토니를 봤으니까라고 하면 말이 되나?
@@강도현-d8q ㄴㄴ 그럼 AI 깡통로봇 싸움 시켜야지사람을 뭐하러 넣음 뒤질수도있는데
대화가 불가능한 애들인데 여기 공격당할까 심히 걱정됩니다... 부디 멘탈 잘챙기세요 그리고 히어로도 거세는 당했지만 엔겜 코로버스 글레이브는 거의 부관참시 그이상 당한듯 합니다 그부분도 조명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빌런이지만 진짜 어이없다 못해 그냥 ㅆㄹㄱ 취급당할 케릭은 아니였어요 어케해야지 그리죽이는지...
아니였어요x 아니었어요o
뭘 수정한 거임?
@@vincentr6567 언냐... 나 덜덜이 손발떨려서 마라탕 허버허버 먹고 후식으로 뚱카룽먹어야할거같아ㅠㅠ
3:19 확실히 캡마랑 저기에 나오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게게게)가 엄청나게 비교되네요.켄자키는 원래 직업으로 라이더가 되어 '그냥'시키는데로 했지만 나중엔 사람을 지킨다는 이타심과 켄자키의 신념이 점점 성장하고 후에는 카리스(하지메)를 위해 본인 스스로 언데드가 되어서 평화를 지키는 자기희생적인 면모를 보면은 캡마는..ㅋㅋ 누굴 지킨다는 이타심,자기희생,신념은 없고 난 최고, 그런 느낌만 있으니 진짜 제가 거의 몇년만에 그냥님 덕분에 댓글을 달았습니다.그냥님이 현재 마블을 아주 세세하게 원자 단위까지 까주시니 감동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힘내주시고 본질을 읽지 말아주세요 지금까지 지나가던 가면라이더였습니다.
솝직히 무츠키 중2병 개답답이였던 블레이드 중반부여도 캡틴좆마블보다 재밌음 ㅇㅇ
아니 가면라이더 장면도 하필이면 저거 가져오시는거에요ㅋㅋㅋㅋ미치겠네ㅋㅋㅋㅋ
걸벤져스 장면을 넣을꺼면 우리 개 멋쪄하는 프로파간다나 바디프로필찍는 모델모습이 아니라 처참함속에서 빛나는 의지로 나왔어야한다고 생각함.
대표적인예가 헝거게임 캣니스
말안되는점 바꿔보자면
1.전쟁터 한복판
2.여자들만 모임
3.다들 당당한척 모델 워킹과 깨끗한 얼굴과 몸 상태(스파이더맨은 헝크러진 상태임ㅋㅋㅋㅋ)
1번 바꾸기 : 한번에 여자들 모이는게 말이안됨 전쟁터가 얼마나 큰데 여자들 모임을 나눠서 비췄으면 나았을듯.
kctc도 저러면 포격맞고 다 죽겠다...
2번 바꾸기 : 1번과 비슷한 맥략. 여자들만 모임. 여자들만 모일꺼였으면 일단 1번처럼 그룹을 나누고 위기에 처한 여자를 구하면서 합쳐지는 자연스러운 그림을 만들었어야함 예를들어 토니가 딱 포격맞고 날라갔을때 페퍼가 구하려고 달려오면서 그걸본 왓스프가 같이 달려와준다던지 저 모임에 페미짱짱 말고 다같이 모일 스토리상 이유가 없음...물론 충분히 만들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단하나의 목적만을 위한 장면이라 구현하지 않은걸 유추가능
3번 바꾸기 : 이게 저장면이 욕먹는 젤 큰이유같은데...
진짜 간단히 말하면 프로파간다 같음.
이게 페미가 만든장면이 확실한게
일단 상황이 전쟁터임. 전쟁속 영웅의 이미지가 뭔지 생각해보면됨.
바로 처절함 속 의지임.
빗발치는 포격속에 동료 구하겠다고 뛰어드는 군인, 총알비가 몰라치는데 적진으로 돌격하는 의지, 목표완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지
즉 처절함과 의지가 함께해야 서로 의미가 생김. 근데 페미들한테는 처절함은 없고 의지는 모델 워킹임....심지어 풀메
매드멕스의 퓨리오사,헝거게임 캣니스,에일리언의 에일리와 비교하면 딱 보임.
저 세영화에선 진짜 처참하게 구르는 와중에도 끝까지 일어서서 무너지는 와중에도 자신을 다잡고 일어나는 모습이 진짜 타노스 군대앞에선 캡틴 같았음.
근데 걸벤져스 저 장면은 다 같이 모델학과 실습 나온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전혀 죽음을 옆에 두고 다른 사람을 위해 앞으로 가는 영웅같지 않음. 심지어 스파이더맨한테 건틀렛 받고는 어떤보호도 없음. 나였으면 고딩하나가 전쟁터한복판에 쭈구린채로 있으면 놀라고 비로 보호했을듯.....
처참함속에 관철시키는 의지는 없고
풀메이크업 속에 관철시키는 모델워킹만 남음.....
머리도 헝크러지고 뒤에 후광도 없고 껌뎅이 잔뜩 묻은채로 부숴진 무기들고 옆에서 서로 다시 꽉잡고 일어났으면 사람들 기립박수쳤음.
요새 마블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첫번째로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말처럼
악은 새로운것을 창조하지못하고 기존의 것을 타락시키기만함.
그건 악이 나빠서라기 보다 증오가 원천이기때문임. 여자도 흑인도 심지어 할리우드는 매번 빼먹는 동양인도 잘 나왔으면 좋겠음. 하지만 지금 마블은 여성을 좋아하는것도 흑인을 좋아하는것도 아닌
남자를 혐오하고 백인을 혐오하는것같음.
여성우월주의 페미가 아니라 남성혐오주의를 보는것같음. 참 어떤 방면으로는 안타까움.... 우리 다 남자한테든 여자한테든 상처받고 자람. 부모든 상사든 동료든 근데 보통은 자신이 받은 상처를 탓할사람을 만들어도 상처를 딛고 주변사람의 따스함을 다시 받고 성장함.
연애한번 실패했다고 모든 여자를 혐오하진않음. 욕한번 먹었다고 직장과 사회를 혐오하진않음. 처음엔 상처받고 무너져도 점점 커가면서 따스함을 전하는 법도 내가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는 법도 배워나감. 근데 지금 마블은 마치 아물지 않는 상처속에 사는 사람같아서 안타깝기도함.
두번째로
봉준호감독님인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영화의 메시지는 가랑비처럼 작셔야지 보야줘선 안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음.
교양으로 영화관련 수업을 들었었는데
영화에는 크게 2가지가 있음.
반드시 있어야하는 영화와 오락영화
믈론 두가지 특성을 같이 가질수도 있음.
오락영화는 말이 되든안되든(핍진성만 지켜진다면) 재밌으면 장땡임
반드시 있어야하는 영화는 정치적,문화적등등 돌아보고 사색하게 만드는 영화임.
마블은 기본은 오락영화임.
거기에 메시지를 넣는건 어려운일인건 알고있음 하지만 핵심은
메시지를 넣더라도 그걸 관객이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들어야지 정답이라고 강요하면 안됨. 왜냐?
강요된 정답으로 만든 영화는
프로파간다임....정답이 정해졌다면 그건 목적이 세뇌와 자위만 있다는것임.
페미니즘을 넣건 뭘 넣건 자유지만
정답을 강요하면 안됨.
페미니즘을 넣어도 우린 왜 저랬을까? 저게 과연 옳았을까? 등등 생각을 사유를 고뇌를 하게 만들었으면 잘만들었을것임
말이 길어졌는데 내 학창시절을 함께해준 마블 그땐 고마웠다!
이게 진짜다
말 진짜 잘하시네요
말 진짜 잘하신다
'3번의 깨끗한 모습으로 등장'이 심각한게 이전이 바로 폭격 장면이였는데
폭격을 전부 피한건지 아니면 폭격이 걸벤저스들에게는 전부 빗맞은건지 모를 정도로 깨끗해서 보고 눈을 의심했죠
스파이더 맨은 슈트를 입고 있었는데도 얼굴이 엉망이 될 정도로 심했는데 (물론 건틀릿을 가지고 있어서 집중 포화 대상이라고 한다면 그럴 수 있지만)
6:56에서 완다는 능력으로 막았지만 거의 직격으로 피격되고 날아갔는데 피해는 커녕 흙먼지 하나 없었고,
슈트조차 없는 다른 사람들까지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은 흔적이 없어서 이게 전쟁터 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맞나 싶었죠
(폭격이나 적군으로 인한 상처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싸움 도중에 묻은 적의 피 같은 흔적이라도 있어야지 그런게 없는게 이상하게 보이네요)
와...진짜 님 말대로 잔뜩 헝크러져서 만신창이지만 서로 붙들고 일어나는 모습 생각했더니 전율이 쫙.... 진짜 이대로 갔으면 욕할 사람 절반 이상 줄어들었을 거 같은데ㅠㅠㅠ
프로레슬링도 별의별 막장 시나리오가 다 있고 걸크러쉬 캐릭터들도 있지만 시나리오 작가들이 여자 VS 남자 구도로 했을 때 여자가 힘으로 바르는 시나리오를 쓰진 않죠. 여자가 남자를 육체적으로 이긴다는 게 막장 시나리오보다도 설득력이 없다는 걸 다들 알고 있는데 왜 마블은 혼자 역주행을 하는지 + 그걸 성공의 법칙이라 착각하는지..
비유 좋다
판타지니까 육탄전으로 찍어 눌러도 이상할 건 없음 중요한건 연기력이랑 연출임 헬라가 토르 육탄전으로 찍어 누르는거 보면 저게 말이되냐 보단 와 헬라 누님 개쎄고 개멋있다 이랬는데 근데 배우의 연기력, 액션신 연출이 구리니까 캡마가 타노스 육탄적으로 찍어 누르는게 코미디처럼 보임 ㅋㅋㅋ
5:50
첫시청때 저대사 듣고 머리속에 해석된 의미
'그런 힘 있으면서 왜 와서 안도와줬어'
소설속 인물들은 절대 작가보다 똑똑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네.. 그렇다구요...
데스노트 떠오르는 명언이네요.
진짜 제 최애 인생작품이였던 어벤져스가 힘들게 싸움을이어갈때 캡틴마블이 도와준게
아직도 짜증이 난다 그때 상실감은 뭐..
할말도 잃게 만들더라
작품이였던x 작품이었던o
4:00 스파이더맨이 바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죽을 위기에 쳐했을때 초기 아이언맨 처럼 비록 나노 기술을 탑재하고 있지만 미사일 같은 초기 아이언맨 무기로 스파이더맨을 구해주고 나서 무덤덤하게 스파이더맨한테 농담 주고 받는 스파이더맨한테는 아빠같은 존재라는걸 다시 의미해주는 클로즈업 같은거 했더라면..
살짝 과장된 듯한 평가도 있어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상당히 공감됩니다.
특히 엔드게임 마지막에 캡마가 혼자 타노스 군대 쓸어버리는건 내가 원펀맨을 보는건가 싶었어요..
진짜 타노스 함선을 토르와 아이언맨이 천둥과 우주장비로 부쉈으면 어셈블장면 못지않게 함성을 질렀을꺼 같네요 히어로의 힘이합쳐지는 장면은 다 좋았거든요
묠리르와 캡틴방패 토른천둥을 에너지로 쓰는 아이언맨 도 멋졌는데 그싸이즈면 진짜 멋졌을꺼 같네요
개인적으로 헬리케리어 나올줄 알았어요
닉퓨리가 등장하면서 아이어맨 무기랑 같이 타노스 함선 부술줄알았는데....
항공모함이 군사력 절정의 대명사이기도하고 닉퓨리가 사령관느낌도 있고 장비엔 장비로 부수는게 상식적이기도 하고
근데 무슨 갑자기 빛나는 똥이 하늘에서......
애초에 울트론이 올린 섬도 부쉈는데 저정도야..
(소신발언)헬리케리어는 항공모함이라서 생츄어리2 격추는 힘들지도?
@@ASM868-j6t헬리캐리어2 버전으로 갖고오면 괜찮지 않을까유
캡틴마블이 핑거스냅해야 했음 ㅠㅠ
블랙위도우와 완다비전이 ㄹㅇ 개간지였는거 보면 개간지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자꾸 이상한 pc잔뜩묻은 흑인 여자만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음 쉬헐크도 마찬가지로 타노스 핑거스냅으로 죽여논거 목숨걸고 살린 토르가 쉬헐크따위에 발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지적이 속을 후련하게 해주네요! 다만.. 이제 개봉을 기다리며 설레하던 예전 mcu로 돌아 갈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씁쓸하네요...ㅠㅠ..리부트 얘기가 나오던데 리부트 한들 엔드게임 사가 떄 만큼에 웅장함 느낄 수 있을지....
솔직히 리부트해도 오히려 과거의 영광에 먹칠만 하고 추하게 퇴장할까봐 두려워집니다......
지금 제작진애들 pc때문이 아니라 다작때문에 망했다 생각하고 있어서 이대로 리부트하면 똑같음
만큼의
가장 큰 거세는 스타워즈 루크 스카이워커죠. 진짜 어이 없음, 미크해밀이 직접 이 전개에대해서 전혀 동의 할 수 없다고까지 했지만... 우리가 사랑하던 100년 영화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프랜차이즈는 그렇게 망가졌죠
레이 팰퍼틴 이긴게 말이 안됨
5:18 (남자임)여기서 캡틴마블이 적절할 수 밖에 없는게 토르도 우주선타고다니고 저렇게 자유롭게 우주를 돌아다니는 얘가 캡틴마블밖에 없음(나머지는 먼지됨)
그뒤에도 애초에 캡틴마블이 ㅈㄴ쌔고 맴버가 많이둘어 있어서 저런대사를 친듯
물론 이것만 그럼 다른건 저분 말이 맞는듯
와 진짜 시원하다 이런거 말하면 친구들몇명이랑 가족들만 호응해 주는데 이런 파급력있는 사람이 나와 같은 논리를 펼치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들만 말해줌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십쇼 행님
처음 시작할 때 한 말 중 걸벤져스 2시간으로 만들면 ~ 부분은 더마블스 감독이 직접한 말입니다
그러니까 만들면 더 마블스같은 꼴이 났을거란 게 아니라 더 마블스는 진짜 그 걸벤져스를 2시간짜리로 만든 게 맞습니다...
만약 저 여성 캐릭터들 사이에 친분이나, 멋진 서사가 있었다면 더 멋있게 만들 수 있었을듯. 서로 얼굴도 처음 보는 사이인데 갑자기 모여서 같이 싸운다는 게 개연성은 ㅈ도 없고, 의도가 뻔히 보이는 장면이였음.
진짜 다 문제였지만 우주선장면은 아무리봐도 그냥 뚱르여도 스톰브레이커로 몸통 박치기하면 박살날것 같은데 생각 들더군요 왓이프에서도 망치의 신으로 캡마랑 동급인데 아무리봐도 뚱르가 캡마보다 쎄야 밸런스가 맞아보이거든요 망신
헐크를 헬창 녹색인간으로 만들지만 않았어도...
3:20 오늘 영상중에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ㅋㅋㅋ가면라이더 최고~~
에그제이드,빌드,쿠우가,기츠,리바이브,오즈,지오
디케이드,더블,고스트
07:34 애초에 토르 다운그레이드 안시켰으면 스톰브레이커 토르면 스톤없는 타노스 및 부하들은 그냥 정리가능 어떻게든 캡틴마블을 띄워주고 싶고 극적으로 등장시키고 싶어서 발광하는거 같아서 역겨웠음....
솔직히 캡틴마블이 나올 이유가 있었을까요
엔드게임당시 토니는 그냥 네뷸라랑 같이 자력으로 복귀하고
그리고 복귀하면서 핑거스냅으로 반토막난 별들을 보면서 외계인을 적이라는 이미지보다는
그들도 우리처럼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그들의 기술을 배워서
나노테크기술을 완성하고 새로운 인피니티건틀렛으로 만드는 이야기로 쓸수있는데
함선이야 캡틴마블에 쓸돈을 토르와 닥스에게 연출에 활용해서 그둘의 협공으로 함선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캡마가 나올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사상과 돈을 우선시 여기는 인간들은 절대 작품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보벤져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ㄱㅊ
'보전깨'
진짜 완벽을 향해가던 마블을 "뿌리"째 박살내버린 캡틴 마블.
마블을 다시 살리고 싶다면 캡틴 마블과 그 이후로 추가된 모든 케릭터,배우, 감독, 시나리오 작가 모두 다 잘라내고 엔드게임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
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마블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이번에 개봉하는 시빌워에 아이언맨이랑 캡틴아메리카랑 싸운대“ 이 한마디에 바로 영화 티켓 예매해서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마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저한테는 시빌워라는 작품이 정말 재미있어서 그이후로 마블에 푹 빠지게 되었죠
진짜 레전드 장면 많았죠
난 그 장면 너무 슬픔 못보겠어..
싸운데x 싸운대o
아니 스파이던맨 걸벤져스가 도와준거까지는 좋았어 근데 왜 아인어 하트 같은 거를 내놔서 왜 그 좋은 아이언맨 캐릭터를 망치냐고
원래도 영화 잘 안보고 마블만 그나마 봤는데 그거마저 안봄ㅋㅋ
쪼깨미 2세대 아이언맨도 아이언맨 3에 있었잖아 ㅅㅂ 차라리 그 아이 트젠해서 키우지 왜 ㅋㅋ
스칼렛 위치라는, 서사와 제대로 된 묘사가 있는 여성 캐릭터를 발전해나가지 않고 이상한 것에 묻혀 사니까 망하는 거죠…. 의견이 조금 다를 수 있어도 대다수의 말에 공감합니다…👍
진지하게 블랙위도우, 오코예, 완다 전투씬은 간지났었는데... 캡틴마블은 좀:;
토르가말한 "I like this one" 은 스톰브레이커 였다구요ㅋㅋㅋ
맞네 이거네
토르는 지구에서 매우 먼 아스가르드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9왕국을 유지하는데 힘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미드가르드가 위험할 때면 항상 나타나 지구를 지켜주는데 힘썼다.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하는 물건인 스마트폰도 받아 닉퓨리에게 최대한 빨리 연락받아 출동할수 있도록, 자신의 고향도 아니고 그냥 마음에 드는 별이라는 이유로 아홉 왕국을 지키다가도 지구가 위기에 처할때면 번개같은 속도로 달려왔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인 제인은 항상 헤임달에게 안부를 묻기를 계속하고 제인이 안보인다고 하자마자 바이프로스트를 남발할 정도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킬땐 진심이다.
캡틴마블은 어떠한가? 지구는 캡틴마블의 과거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있는 그녀의 고향이다. 전우주에 강력함을 떨치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위해 우주를 헤집고 다니며 스톤을 위해 지구에까지 간다는 엄청난 소문을 잘나신 캡틴마블이 못들었을리가 없다. 그런데 전투 다 끝나고서야 나타나고선 뭐? 자기 없어서 못이겼단다. 이유는 다른 지켜줄 행성도 많아서. 그러니까 그녀는 다른 외계 행성의 자잘한 구조신호를 타노스의 지구침공 소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외계인들 구하러 가느라 지구 내버려두고, 그딴 허술한 이유를 핑계라고 내세운 것이다. 퓨리한테는 언제나 필요할때 부르라고 하고 "이 삐삐 개사기임ㅇㅇ"하고 삐삐하나 띡 던져주고, 그녀가 말한 '어벤져스 없는 행성의 외계인 구하는 잘나신 일'하느라 늦어서 모니카 램보가 죽고, 절친인 마리아도 그때문에 죽었다. 그러고서는 죄책감 하나 보이지 않고 화해도 아주 잘 하더라 야. 캡틴마블은 토르보다 약하다. 정신적인 신념에서도, 물리적인 파워에서도 토르보다 밀린다. 마블의 최강자는 토르다. 캡틴 마블은 잘난 구원자의 가면을 쓴 파괴자에 불과하다.
이분이 항상 강조하는것 - 히어로 영화의 본질을 잊지마라
고통이겨내고 싸운 완다,남편 히어로 하지말라면서 걱정하다가 결국 같이 참전해서 싸운 페퍼
딱 이 두명만 여자로 인정한다
영상 보니깐 예전 초대 어벤져스가 넘 그립네요ㅜ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위도우, 토르, 헐크, 호크아이
그립다 다들.... 내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들
제발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지들끼리 했으면... 왜 기존에 캐릭터를 망가뜨리냐고.. 왜 본질을 무시하냐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기껏 좋은 모습들을 캡틴마블이 깨부수고 좋은 모습들도 깨부쉈네요.
진짜 모니카 엄마가 캡마 역할이긴 했지만 캡마라는 캐릭터 완다가 이겼을때 존나 행복했음
솔직히 말해서 캡마가 비행선 한방에 박살낸 모습보다
페퍼가 슈트입고 적 박살내는 모습이 더 멋졌음.
난 사실 페퍼도 좀 그래...
별도에 훈련도 없었고 페퍼용 슈트도 갑자기..뚝딱? 서사가 없다면 뇌가 없는거나 똑같음..
페퍼는 인정
@@이야기꾼-ak7페퍼용 슈트는 이미 언급이 된 상태였고 자식을 지키기 위해 참전하는 엄마의 모습 같아서 멋졌음
@@이야기꾼-ak7그래도 페퍼정도까지는 쉴드 쳐줄만 했음. 캡마가 문제지
@@엘리스7 아이언맨 보고 나라를위해 그렇게까지 헌신하지말라고 개쥐랄병을 쳐떨어놓고는, 그건 쉴드가 되고, 캡마는 문제가 되는게 뭐가있는지???;;; 캡마는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 전 페미도 아니고, 그냥 마블을 사랑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인데, 캡마는 개연성이 떨어지고, 페퍼는 개연성이 맞다는 댓글이 너무 웃겨서요. 오히려 페퍼는 싸움하지말라고 개쥐랄발광을 쳐떨었는데 난데없이 슈트입어본적도 없는데 (다들 마블 영화사랑하고, 아이언맨 좋아하면 아이언맨 서사알잖아요 ? 슈트 처음에 입고 제대로 다룰줄도 모르고 난리친거) 이거 영화내에서 페퍼가 슈트입어본적 나왔음?? 그렇게 나가지말라고 애걸복걸했는데 자기 혼자 집에서 슈트 입었음? (아이언3까지도 입어본적이 없는데??) 근데 그런 페퍼의 서사는 이해가 되고, 캡마는 자기 인생이 힘들때 퓨리 만나서, 그렇게 친하게 된 인간 사람이 호출해서 도와준건데 이건 서사가 밥말아쳐먹은거임??;; 오히려 캡마가 더 인간적이지않냐? 브리라슨의 개인사는 좆창난거 알겠는데, 이걸 왜 난데없이 페퍼를 쉴드치지...
진짜 공감된다 제발 조회수 대박나서 해외까지 퍼지기를..
개인적으로는 마블 시리즈는 스토리는 양념일뿐인 액션 오락영화라 액션이 멋져서 팬이었습니다. 캐릭터간의 갈등, 역경을 겪어내며 내적 성장과 위기 탈출 등 뻔하디 뻔한 스토리지만 그걸 기가막히게 맛있게 잘 버무렸었죠. 단순히 주먹을 휘두르더라도 의지가 있고 서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마블은 액션도 엉망진창이고 캐릭터 개성도 도대체 모르겠고 끼리끼리 모여서 그냥 ’ 오늘 수업끝나고 떡볶기 먹을까 마라탕 먹을까?‘ 하며 꺄르르르 수다떠는 여고생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내 히어로들
떡볶기x 떡볶이o
진짜 액션이 너무구림 ㅋㅋㅋ 캡마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주먹질도 못하는데 적은 슝슝 날아가니까 액션이 아니라 슬램스틱 코미디 같음 ㅋㅋㅋ
캡틴 마블은 만약 제대로 만들거면 불완전한 히어로 같은 거로 만들었어야 됐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인물 뭐 그런거
저기서 깝치다 쳐맞고 도움받고 도움주며 성숙해지는 그림
능력도 한 가지 능력만 개쌘 원툴 느낌, 아니면 능력은 쎈데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최고의 활약을 하는 캐릭터로
캡마 솔로영화를 보지 않은 내가 초반에 캡마가 싫지 않았던 게 나름 패기넘쳐보여서 그랬는데 이걸 잘 발전시켜 나갔어야 함
차라리 ㄹㅇ 아이언맨이 지금까지만든 인공위성 전부투자해서 완전파괴는 아니더라도 일시적 무력화라도 하는게 저년보다는 나을듯 ㅋㅋ
닉퓨리는 진짜 사령관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아쉽..
진짜 우주라는 광활하다 못해 측정이 불가한 , 장소라고 말하기도 뭐한 곳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쳤다는 토니와 캡마의 상봉 아이디어는 버스 한 대 다니는 시골 길에서 첫차 못 탄 누나가 다음 차 타고 논바닥에서 개구리 잡는 동생 마주치는 급의 설정이었음.
1. 서사가 없다.
2. 갑자기 나타나서 분위기가 나락갔다.
3. 극중 능력과 외관이 전혀 일치하지 않아 몰입이 깨진다.
결과 및 증빙 : 나락간 매출
솔직히 어이없는 건 캡틴 마블 능력의 원천이 스페이스 스톤(테서렉트)에 스쳤다는 건데...ㅋㅋ 무슨 테서렉트를 통채로 먹은 것도 아니고 에너지에 노출이 됐었다 수준인데 스톤 다 있는 건틀릿 낀 타노스랑 싸우는 게 어이없었습니다. 마빡에 마인드 스톤 통째로 넣어둔 비전도 그렇게 당했는데 말이 안돼죠...ㅋ 요즘 나온 마블히어로들 다 마음에 안들지만 노력도 뭣도 없이 "어디에 스쳤더니 능력 생김" "어디 들어갔더니 능력 생김"이 모양 이 꼴이니 재미도 없고 몰입도 안되고...그냥 데드풀 나와서 다 죽이고 리셋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캡틴, 아이언맨, 토르는 인정해준 게 아니라, 정확히는
' 아군끼리 싸울 필요가 없다. 한명 이라도 힘을 모아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해서 근냥 수긍한 것 뿐.
예전 아이언맨1 초기의 아이언맨 였으면, 저런 말도 안 했을 거.
토르도 자신이 신이라서 협동 같은 걸 할 일도 없고.
그나마 성격좋은 캡틴은 설득을 할려고 노력을 했겠지.
여기서 중요한것은 원작에 있는장면이냐 아니냐다. 원작에 여자 히어로 어셈블이나 남자 히어로들을 구해주는 장면이 있었다면 위화감이 없을 것이고, 없는걸 어거지로 만들었다면, 대중들은 고개를 돌릴 것이다.
4:57 봐도봐도 노라조의 조빈형이야. 노라조 뮤비장면 같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라조 뮤비랑 똑같네
창작과 관련해서 중요한 문장이 있지요
" 등장인물들의 지적 능력은 절대 창작자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지 못한다. "
창작자의 수준이 딱 그 만하니, 그정도의 수준의 등장인물만 나오는 겁니다.
4:40에는그냥 우주선이 갑자기 작동해서 지구로돌아가는장면이더 나은듯😅
멋진 여자캐릭터가 싫은게 아니라 원래 주인공을 짓밟은 여자캐릭터라 싫어하는 겁니다. 먼치킨급 여자캐릭터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근데 그 능력에 제약이 있어야 멋진거지 그냥 원펀맨인데 긴장감이 있을리가 없죠. 남자캐릭터들을 유능하게 만들고 그런 캐릭터들도 힘들어하는 상대를 정말 딱 한번 쓸수있는 엄청난 힘으로 캡틴마블이 적들을 쓸어버렸다면 엄청난 쾌감과 함께 멋진 캐릭터가 되었겠죠
그냥님 덕분에 마블에 대한 말로 설명할수 없는 불만들이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남자라서는 반대합니다.
기존 히어로는 각자의 역사가 있었고
그 역사에 따라서 각자의 가치관이 있었습니다.
시빌워에서는 그 가치관의 충돌이 있었지만.
타노스라는 공동의 적이 나타나서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공통된 목표를 위해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우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나온 캐릭터는
대의도 없고 역사도 없고 공감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반박시 여러분들의 말이 맞습니다.
시원하게 까주시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캡마는 다 떠나서 배우가 제일문제임 같은 육탄전 여캐인 스칼렛 요한슨 보면 육탄전 쓰는 캐릭터라 그런지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단련된 느낌이 나는데 (걷고 뛸때 안정적이고, 액션도 자연스러움) 캡마 배우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주먹질도 제대로 못하는데 적들은 그냥 슝슝 날라가서 슬램스틱 하는 느낌임 액션 영화 주인공이면 최소한 제대로 뛸 줄은 알아야지
스파이더맨 구해 준 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음. 내가 빡치는 건 스파이더맨이랑 저 영화에서 처음 만난 캡틴마블이 갑자기 아무 빌드업 없이 저 장면에서 ‘건틀릿 내놔’ 시전하고 개똥폼 잡으면서 퇴장한거임.
참 형님 영상을 보면 공감되면서도 되게 우울하고 슬프네요....
4:58 이건 마블을 사랑하는 자로써도 그냥님이 좀 억까한듯 근데 5:25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