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언이 한국보다 많은 이유는 말이 씨가 된다를 두려워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문서화(변호사의 확인이 있는) 유언(will)이 없을 경우 유산은 일단 국가에 귀속되기 때문에 그걸 후손이 찾는데 소송이 필요하여 말할 수 없는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사람들은? 물려줄 게 없거나 무지한 경우라고 말할 수 있죠. 서구가 유언이 없는 유산을 국유화하려는 논리적 근거는 ’남겨진 유산‘은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정의‘라는 철학이 사회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중증환자라연명의료를 해놓았습니다.요번에 코로나로 걸려서 중증환자고 .집에서 산소렌탈해서 쓰고 . 요양급여에서 인공호흡기 처방해서 집에서 하고 있는데. 요번에 심장기능이 떨어져 있는데 탄소수치가 96넘어서 중환실호 내려가자고 해서 연명의로해서 안간다고 했더니 인공호흡기하고. 혈액 순환제를 배에 놓고 했더니 안정권에들어와서 23일만에 퇴원했어요. 의원님 말씀대로 저도 상급병원에서 해줄것 다해주었다고 보호자한테 연락해서 모시고 가라고 하더래요. 저도산소 인공호흡기렌탈해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안락사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합니다. 병원비도 많이 들고. 통증이심해서 마약패치도 처방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심장기능도 많이 안좋아져서 . 목뚫고 섹선 하고 오줌줄달고. 말도 못하고. 비현실적입니다.
말미에 듣다보니 우리나라 국회의원을 뽑을때 지역기반 의원들도 필요하지만 세대를 대표하는 의원을 따로 뽑을 필요도있겠네요. 우리나라가 정말로 저출산과 고령화를 고민한다면 정당 비례대표와 비슷한 맥락에서 세대별로 의원수를 지정해서 뽑아주는게 필요하지 않을지...앞으로 노인인구가 더많아지면 국회의원들은 노인인구 표심을 잡기위해 더욱 나설거고 그렇다면 국가의 정책이 미래보다는 과거의 인식을 갖고 계신분들에게 맞춰지고 문제의 해결과는 멀어질즛
내용의 취지는 이해가는데 14:22 이부분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굳이 싱가폴과 비교할건 아닌게 주변에 싱가폴 친구들이 많아 이야기들어보면 암수술에 억단위 치과치료에 천단위로 쓰는 케이스를 더러봤네요 물론 여건이 되어서 좋은 옵션을 고른 결과일순있겠으나 의료비용의 차이가 수십배 차이나는건 부정할순없을거라봅니다 이에따른 차이는 아닐런지요?
민주화 운동에 힘쓰신것 잊지말고 풀무원의 지금도 계속 되어지고 있을 갑질사건"들"도 잊지말자. 지금의 수많은 다수의 대한국민들은 웰다잉을 못해 어쩔수 없이 고통속에 하루하루 살아 가는 것 같아요. 웰다잉도 여유가 있어야 자신을 돌아 보고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하루하루 배우자와 노부모와 자식들을 지키고 먹이기 위해 유지 안하고, 통장잔과 위조 안하고, 손에 왕자 안적고 등등 하면서 살아 가는 비루한 사람들은 웰다잉을 생각하기는 커녕 노동중에 급사 하는 삶일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참으로 부럽습니다.
안락사를 우려하는 입장에서는 '죽을 수 있는 권리' 가 '죽어야 하는 의무' 로 바뀔까봐 걱정들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옆동네 누구엄마는 안락사 동의서에 서명했는데 엄마는 안해?" 이런게 나올까봐 우려되기도 한다는거죠 물론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보다도 그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문제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죽음을 존엄하게 받아들이는 방법, 연명의료결정법 [죽음, 삶에 답하다 3회]](/img/1.gif)
원혜영대표님 존경합니다.
이 주제를 다뤄주신 언더스탠딩도 감사합니다
원혜영 대표님... 현역 의원으로 계실때도 너무 존경했는데 정계를 떠나신 후에도 아름다우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누구나 공통된 고민 응원합니다
재테크가 필수잇것처럼 죽음도 준비해야 제대로 맞을수 잇는거 공감합니다
곡기끊기 동참합니다
웰다잉 곡기끊기가 가장 현실적 선택이라 이해합니다
병원의 죽음 비지니스의 인형이 되기를 거부합니다
미국의 유언이 한국보다 많은 이유는 말이 씨가 된다를 두려워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문서화(변호사의 확인이 있는) 유언(will)이 없을 경우 유산은 일단 국가에 귀속되기 때문에 그걸 후손이 찾는데 소송이 필요하여 말할 수 없는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사람들은? 물려줄 게 없거나 무지한 경우라고 말할 수 있죠.
서구가 유언이 없는 유산을 국유화하려는 논리적 근거는 ’남겨진 유산‘은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정의‘라는 철학이 사회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중증환자라연명의료를 해놓았습니다.요번에 코로나로 걸려서 중증환자고 .집에서 산소렌탈해서 쓰고 . 요양급여에서 인공호흡기 처방해서 집에서 하고 있는데. 요번에 심장기능이 떨어져 있는데 탄소수치가 96넘어서 중환실호 내려가자고 해서 연명의로해서 안간다고 했더니 인공호흡기하고. 혈액 순환제를 배에 놓고 했더니 안정권에들어와서 23일만에 퇴원했어요. 의원님 말씀대로 저도 상급병원에서 해줄것 다해주었다고 보호자한테 연락해서 모시고 가라고 하더래요. 저도산소 인공호흡기렌탈해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안락사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합니다. 병원비도 많이 들고. 통증이심해서 마약패치도 처방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심장기능도 많이 안좋아져서 . 목뚫고 섹선 하고 오줌줄달고. 말도 못하고. 비현실적입니다.
노욕에 가득찬 정치인들 많은데 성취할 만큼 성취하시고 나서 후배에게 깔끔하게 양보하고 은퇴하시는게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중요한 화두 입니다. 공감하며 좋은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좋은 취지에, 법 제정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확실히 존경스러운 분이네요...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에서 웰다잉에 대해 보여주신 진지한 관심과 초청에 감사드립니다. 웰다잉문화운동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다섯가지결정'에서는 꾸준히 웰다잉관련 문화운동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 의원님 반갑습니다 안락사 존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살 때 감사한 마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유익한 콘텐츠였습니다.
좋은 사업하십니다. 화이팅
다시 국회로 가셔야겠습니다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 좋습니다 인생이 공평한건 죽음으로 돌아간다는 것,,,
14:35 이 확률과 유산문제, 사망전 치료연명이 핵심
큰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자식이 연락이 안된다면 친인척이 할수있는것은 무연고밖에 할수있는게 없음
연명치료거부나 안락사가 처음 시작할땐 개인의 고귀한 선택처럼 포장되지만, 국민연금 건강보험재정 고갈과 함께 결국은 어느수준의 강제가 이뤄지리라 봅니다. 일정수준이상은 비급여로 전환시켜 개인부담토록 한다던가 하겠죠.
죽음에 대한 토론이 쉬쉬하는거 없이 자연스러운 주제로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궁금해하는 주제를 깊이있게 소개해주는건 언더스탠딩 밖에 없는것 같다…..왠지 이프로형한테 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미에 듣다보니 우리나라 국회의원을 뽑을때 지역기반 의원들도 필요하지만 세대를 대표하는 의원을 따로 뽑을 필요도있겠네요. 우리나라가 정말로 저출산과 고령화를 고민한다면 정당 비례대표와 비슷한 맥락에서 세대별로 의원수를 지정해서 뽑아주는게 필요하지 않을지...앞으로 노인인구가 더많아지면 국회의원들은 노인인구 표심을 잡기위해 더욱 나설거고 그렇다면 국가의 정책이 미래보다는 과거의 인식을 갖고 계신분들에게 맞춰지고 문제의 해결과는 멀어질즛
더욱 활발하게 논의해야 할 주제리고 생각합니다. 언더스탠딩 더 분발해 주세요
병원에서 가셔야 장례식도 이후 절차도 쉬워서 인듯 합니다.
불치병.거동불가.순자산0.만80세이상 4가지중 2개이상 해당되면 안락사를 선택할수있게 법을 만들어라 정치인들아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고
저는 만성폐쇠성폐질환 장애2급 받아서 18년째입니다.
내용의 취지는 이해가는데
14:22 이부분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굳이 싱가폴과 비교할건 아닌게
주변에 싱가폴 친구들이 많아 이야기들어보면
암수술에 억단위
치과치료에 천단위로 쓰는 케이스를 더러봤네요
물론 여건이 되어서 좋은 옵션을 고른 결과일순있겠으나 의료비용의 차이가 수십배 차이나는건 부정할순없을거라봅니다
이에따른 차이는 아닐런지요?
안락사 찬성입니다.치료방법이 없는데. 연명의료제도도 중환자실 안가고. 심폐소생술 안하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ell dying? 안락사 합법화는 어떠한 지요? 본인이 원하면 자신의 목숨을 결정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관련해서 최근 어떤걸하나봤는데, 만약 자식들이 눈치를 주거나해서 마지못해 선택하는 경우 등이 생길수있기 때문에 지금의 문화상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안락사를 왜못하게 하나 했는데 이런 문제도 충분히 있을것 같더라구요
민주화 운동에 힘쓰신것 잊지말고
풀무원의 지금도 계속 되어지고 있을 갑질사건"들"도 잊지말자.
지금의 수많은 다수의 대한국민들은
웰다잉을 못해 어쩔수 없이 고통속에 하루하루 살아 가는 것 같아요.
웰다잉도 여유가 있어야 자신을 돌아 보고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하루하루 배우자와 노부모와 자식들을 지키고 먹이기 위해
유지 안하고, 통장잔과 위조 안하고, 손에 왕자 안적고 등등 하면서
살아 가는 비루한 사람들은 웰다잉을 생각하기는 커녕
노동중에 급사 하는 삶일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참으로 부럽습니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 엔 넌...
안락사를 우려하는 입장에서는
'죽을 수 있는 권리' 가 '죽어야 하는 의무' 로 바뀔까봐 걱정들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옆동네 누구엄마는 안락사 동의서에 서명했는데 엄마는 안해?" 이런게 나올까봐 우려되기도 한다는거죠
물론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보다도 그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문제
내가 힘들고 가난해서 죽는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 노예놈들 맘대로 탈출하지 말라는건가?
굿다이노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사람외에 잘 죽는 사람없다.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뜬 구름갇이 살지말고 세월을 아끼라. 영원한 생명을 예수께 받으라
@@정동호-t1z 제가 잘못 아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교회에 가셔서 목사님께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고 이걸 믿는 사람만 천국 갑니다. 화나시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아주 저주를 내리네 ㅋㅋㅋㅋ
죽음을 파는 종교 기독교
민주당이 만든 끔찍한 죽음의 과정 아닌가요?
극우들한테는 왜 이런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하네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인가
@@칠칠리소스 정확히 말하면 끔찍하리만큼 비이성적인건 좌파들 아닌가요? 감성에만 호소하면서 정작 본인은 1도 손해 안보려는 집단 ㅋ
불쌍한 이찍이
그쵸.. 원대표님은 정치, 국회의원하곤 잘 안맞음...
원혜영씨는 국회의원 다섯번하고 (출마는 7번), 부천시장 2번, 민주당 원내대표까지 한 사람입니다. 1988년부터 2020년까지 32년 정치한 사람이 무슨 정치하고 안 어울린다는 건지. 아버지가 창업한 풀무원에서 잠깐 일했었지만 평생 정치하고 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