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까봐 차마 말을 못하고 참고 있었는데… 여기서 짚어 주시니 한마디 할게요. 영어로 영상대화 하는거 봤는데 발음은 그렇다치고 그 외국분이 하시는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데 아는것 처럼 엉뚱한 포인트에 고개 끄덕이고 호응하는 모습이 딱 보이더라구요. 댓글에는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어쩜 영어도 이렇게 잘하시냐고 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차라리 통역을 쓰셨다면 좋았을것을… ㅎ
켈리최 댓글 말로는 저는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25년 넘게 살았어요. 영국에서는 1년도 안살았어요. 영어 못하는것 은 확실해요. 그리고 영어 보다는 일본어와 불어를 훨씬 많이 쓰고 있어요. 저렇게 나서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프랑스어 일본어쓰는걸 절대 안보여준다? 흠…ㅋㅋ
저도 처음에는 켈리최의 스토리라인에 이끌려 채널을 구독하고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것인지 성공을 어떤과정으로 이룬것인지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 미궁에 빠졌고 무엇보다 메시지의 힘이 부족하고 발음을 알아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만 비판적으로 보는것인가 하는와중에 이채널을 알게되었고 너무 감사하네요 성공팔이들의 유튜브채널이 넘쳐나는 시대에 단비같은 존재이십니다
저도 영국살았지만 본적 단한번도 없네요. 세계 몇대부자면, 맥도널드급으로 매장이나 판매가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국에 엄청 유명한 와사비(스시프랜차이즈) 도 한국인이 사장이라던데, 성공했다면 그분이 스시데일리보다 수십배는 부자일텐데... 그런분은 가만히 있고; 좀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suk867 딱 한군데? 잠시? 쑈윈도 매장?수천억 자산가면 진짜 어마어마한데ㅎㅎ 매장 세군대만 정확하게 말해보삼~ 백종원 해외매장 130~140 개 밖인데 위치 전번 주소 홈페이지 가면 다 나와있어요ㅎㅎ 요즘 시대에 고객유치하기위해 인터넷에 엄청나게 올려도 시원찮을 판에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된다 생각함? 매장 3군데만 말해보삼ㅎ
자기계발 책이나 자기계발 강사들 다 믿지 마세요. 한 때 유명한 작가 자기계발 강사들 강의 듣고 직접 만나서 얘기도 많이 해봤는데 정말 실망 많이 했고 실제와 다른 거 너무 많습니다. 제가 친했던 선배 언니 남편도 강의 한편으로 유명해져서 책 쓰고 자기계발 회사까지 차렸는데 그냥 사람 혹하게 하고 재미있게 마음 사로 잡는 기술을 가졌을 뿐이지요. 본인들이 떠드는 대로 사는 사람 없어요. 자기계발 책보다 그냥 고전을 읽는 게 훨씬 낫습니다.
저는 프랑스 생활 34년차 교민입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그녀의 이야기가 수면에 올라 진실 공방이 펼쳐지리라 예상했었습니다. 몇해전 한국 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성공신화등을 접하며 남편 제롬과 출연한 방송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아연실색.. 방송속에서 남편과 거의 기초수준 어휘로 불어 대화를 몇마디 나누더니 거의 같은 수준의 기승전결도 없는 한국어 화법으로 무슨 광장시장에서 수년간 장사하며 자식들 해외유학이라도 보낸듯한 인간극장 수준의 자신의 성공실화를 쏟아내는걸 보고 이게 한국방송의 수준이라고 ? 이게 먹힌다고?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어쨌든 프랑스 기사에서도 다룰 만큼 유럽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게된 아주 스마트한 요식사업 컨셉인것은 분명합니다. 단지 켈리최가 말하듯 그녀의 노력이 키운 사업은 아니여서 한국매체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성공사업가로 어필하는 오글거리는 어필은 이제 그만하는게.. 그냥 똑똑한 남편을 둔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정 욕구를 충족하면 될것 같은데.. 마켓컬리 설립자의 김슬아 대표의 스토리와는 결이 다른, 왜 그녀는 이런 허구의 아류급도 안되는 성공신화로 꿈팔이 책팔이를 하는지.. 켈리델리가 알려지면서 관련 프랑스 기사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사업 창업주인 켈리최에 대한 스토리나(그녀가 말하는 자칭 성공스토리등) 그녀가 한국인이라는등의 언급을 본적이 없어 처음엔 프랑스 언론에 조금 화가 나기도 했지만 그녀가 사업경영과는 처음부터 무관하다는걸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물론 영국매체에선 그녀의 이야기가가 언급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남편인 Jérome Castaing의 사업성공과 다른 경영 파트너들에 대한 기사밖에 없고, 이곳에선 그냥 오너도 프랑스인, 성공한 프랑스 프랜차이즈 법인 회사일뿐.
재밌는 사실은 제가 2008년도부터 파리 근교에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며 주말에 함께 일했던 프랑스인학생 알바직원이 있었는데, 그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켈리델리 회사초창기 맴버로 본사에 발탁됐었죠. 저희식당에서 스무살에 시작해 너무나 성실하게 3년간 일해줬던 직원이기에 켈리델리란 회사에 입사하게된 소식을 알려왔을때 너무나 기뻤어요. 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저녁식사에 초대해서 당시에는 전혀 인지도가 없던 그 회사에 대한 얘기를 그친구를 통해 듣게 되었죠. 지금은 은퇴했지만 당시 요식업계 사업을 하던 제 프랑스 남편에게 저는 나름 한국인으로써 반가운 마음에 켈리최 그녀의 사업에 대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당시 그 옛 직원이 말하길 신생 스타트업 규모의 회사이며 직속 보스 이름은 제롬이고 그랑제꼴 출신이며 화려한 스펙이력등등.. 회사이름이 왜 켈리 델리인지 묻자 당시 유럽에서 한창 부상하던 일본 스시의 인기를 제롬씨가 사업구상안에 한국인 와이프인 켈리씨와 부합시킨 컨셉이고 대형마트에 traiteur 즉, 현장에서 즉석해서 스시를 만들어 포장하는 시스템으로 판매망을 구축한다는등등.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가 본사에 근무했었기에 당시 본사직원들이 전부 프랑스인였던건 사실입니다. 실제 경영자인 남편이 한국어를 못하기에 한국인 직원들을 고용할리가 없었겠죠. 그이전에 프랑스에 가장 인지도가 많았던 Sushi Shop 이란 체인점도 유태인계 프랑스형제 두명이 설립한 회사거든요. 암튼 그가 회사에서 켈리최를 본적이 있었는데 불어가 너무 서툴어 직원들과 소통할 수준이 못됐고 그시기 임신중이었다고 해요. 사실상 경영 실세는 남편 제롬이고 그후에도 오랫동안 켈리최가 회의에 참여하거나 회식 또는 경영에 참여한것을 본적은 없었다고. 제 남편이 켈리 최 남편 제롬씨의 이력을 보더니, 그의 스펙정도면 사업 초창기 자본도 많은 은행에서 서로 대출 해줬을거라 켈리최가 개입하지 않아도 사업은 잘 굴러 갈거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도 대출 받을때 사업 계획서에 스시라는 컨셉에 와이프의 영어식 이름을 차용해 동양인이라는 신빙성을 더했을수도 있을거라고(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 뇌피셜) 사실 이곳 프랑스 대형마트 leclerc의 대표도 한국의 시식 코너등을 보고 프랑스로 돌아와서 그걸 자신의 매장들에서 그대로 표방 하고 있기에 아마 한국인들의 수많은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컨셉을 알고있는 켈리최가 남편을 통해 한국형 마트 벤치마킹을 하는데 그나마 공헌 했을수 있었을 거라는, 하지만 그녀의 역량은 딱 거기까지라는게 개인적인 생각. 유럽마트에는 위생절차가 까다로워 푸드코트 조차 없는 그냥 장만 보는 대형 식료품 가게 이기에 그런면에서는 켈리델리가 유럽인들에겐 획기적이고 색다른 컨셉이긴죠. 암튼 여러모로 그녀가 한국에와서 자신을 해외에서 성공한 자랑스런 한국 사업가 코스프레이 하는건 확실히 어패가 있는듯.
끌어당김 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의심이 많이가는 분입니다. 아예, 끌어당김 책 팔기 전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까지만 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욕심을 부리고 너무 갔어요. 처음 나오실 때도 여러 인터뷰하는 모습에서 이상한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숨기는게 많는 분... 도시락 파는 책 때와 지금은 또 더 많이 달라지고 혼자 자뻑에 좀 취하신 분 같아 보여요. 이젠 나이도 있으시니 자신을 좀 더 돌아보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끌어당김이 그렇게 하라고 생긴것이 아닌것 같은데..
제 경험을 말해보자면 예전에 동기부여 영상이나 다른 자기개발영상 같은거 보고 무조건 성공한다고 얘기해주는 영상이 많으니 성공하는 상상을 자연스럽게 했었고 그러다보니 그 상상속 성공한 자신은 그 동기부여나 자기개발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의 덕으로 상상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저는 그 과정에서 맹신하는 마음이 생겼던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정말 보석을 발견했네요.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저도 여러 사람들의 동기부여 영상을 오랜 기간 봤던 사람인지라 분석이 자동적으로 될수밖에 없었고, 결국 핵심을 알아내버렸거든요.. 우리에게 동기 부여가 쓰레기 인 이유는 시스템화할 아이템과 컨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차린 분이 이영상을 만든 유투버님 시기도 하구요 눈치채신 분들은 빨리 움직이세요. 우리는 아이템이나 컨텐츠를 만들거나, 멘토를 직접 만나는데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게 아이템과 컨텐츠를 가지고 시스템 화 하거나 플랫폼화 하기 전까지 동기는 절대 유발되지 않아요.
@@bbadakk 보석이라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 핵심을 이해하자마자 아이템을 찾고, 액션을 하니까 동기부여를 더 이상 할필요 없어졌어요. 동기는 '돈' 이면 충분합니다. 어떻게 이걸 더 잘되게 할까 계획하고 실천하느라 24시간도 모자라거든요... [동기부여를 뒤집는 것]이 컨텐츠인 이 유튜브 내용에 사람들이 핵심들 또 놓치고 시간을 허비할까 안타깝습니다... 내가 큰돈 될수있는 시스템과 아이템이 있는 사람이면 누가 6천억 자산이라 부풀린건지, 누가 말을 잘 못한다던지, 책내용이 앞뒤가 안맞느니 그런건 하등 쓸모없는 가쉽거리에 불가하거든요.. 또 하나의 소비 컨텐츠에 만족하고 자기위안하고 안주하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bbadakk 저는 제가 평소에 관심있던데서 아이템을 찾았어요. 뭐든 내가 좋아해야 깊이 파고 오래 팔수있더라구요. 지금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발전의 시작입니다. 계속 그 고민을 끈질기게 이어가신다면, 안들리던 정보가 들리고, 안보이던 아이템이 보여서 빠른시일내에 결국 찾게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켈리최가 론다번의 시크릿을 40~50회 읽으며 깨달음을 얻었다던데 전 시크릿 한번 읽고 내가 놓친게 있나 싶어서 2번 봤는데 시크릿은 40~50회 읽을 만큼 깊이있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가벼운 입문서 수준의 책이었어요. 거기서 좀 의문이 생겼고 웰씽킹 책이 베스트셀러라 사봤는데 책 말미에 웰씽커라며 추종자를 형성하는 글도 있더군요 본인을 우상화하는데서 추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로는 책이나 영상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권위(돈.권력.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는 이들을 우리는 경계해야합니다.
40회 50회 읽는다는 뜻은 무의식을 바꾼다는 의미 아닐까요? 봅 프록터가 반복적으로 말하는 반복의 중요성이요 저도 파리에 살면서 파리 켈리 최 번개모임에 가서 직접 뵙고 동기부여도 되어 지금 2년 넘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닝 루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켈리 최의 핵심적인 부분만 이해하고 지금은 소셜 네트워크등 안 본지 오래됬네요 그렇지만 동기 부여는 확실히 되었습니다
켈리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김미경tv 였습니다. 이분 인터뷰 보는 동안은 정말 고역이었지만, 이분을 인터뷰하는 김미경 강사에게도 엄청 실망했죠. 성공신화의 템플렛을 카피한 내용의 스토리에 진실성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리고, 턱 성형을 잘 못 하셨는지. 전형적인 턱 성형 부작용의 부정확한 발음이 너무 심하신분 이였습니다. 내용은 삼류 피라미드 동기부여자 정도 같다고 생각했고, 이분이 문제가 될것이라고 처음부터 저도 생각했지만, 꽤 오랫동안 추종자를 모았더라고요,
파리에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기간을 살았지만 항ㄴ인 사회에서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었고 켈리델리도 사실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켈리최님이 유명해지면서 사실 의아했었네요. 이렇게 성공하신 분이라면 파리 한인사회에서 명성이 자자할 터인데 말이지요. 오래 사셨으면서 불어를 못하신다는 것도 좀 아리송 합니다.
켈리최가 유럽에 이 사업을 퍼뜨릴 당시에 한인회, 한인교회등을 찾아 다니며 이 사업으로 성공을 하면 힘들게 사는 교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처럼 떠들어댔었죠. 솔직히 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도 그 당시에 켈리최가 하는 말이 진심인 줄 알고 죽어라 열심히 온몸을 갈아가며 일했던 초창기 교민들이었는데 결국엔 교민들 나몰라라하고 가맹점주들 피눈물로 이룬 성공으로 한국에 가서 돈자랑에 성공학 강의를 하고 있다니 많이 놀랍습니다. 영상에 켈리최 사무실 전 직원들이 백인들만 있다고 하는 대목도 거짓이에요. 한국인 직원이 진짜 개고생 하는거 봤거든요. 그리고 '백인' 이런 말은 유럽에서 함부로 쓰면 큰일납니다. 켈리최는 거짓말이 통하는 한국에서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하대 책 별거 없죠? 후기 좀 말씀해주세요. 궁금해요. 저도 하대 처음에 몇 개 봤는데 어느 순간 이후에는 자극적 제목으로 낚고 내용은 별 것도 없이 질질 끌더라고요. 바로 구독 취소 했습니다. 영상 내용도 지가 생각했다기보다 옛날 자기계발서에 다 나온 내용 짜깁기 수준.
저도 작게 사업을 하지만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그 정도의 자산가이면 그 자산을 지키기위해 본사에서 엄청 바쁘지 않을까요. 현재 영국이 경기가 썩 좋은 편도 아닌데 본인 회사에 신경써야지 왜 한국까지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강의하고 성공팔이를 하는지 그리 한가한가요. 요즘 유투브에 검증되지 않은 성공팔이 인터뷰가 넘 많어요.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 들어서 결국에는 강의 팔고 더 라고요. 본업에 더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기계발 같은거 취직안될때 중독되서 열심히 했는데요 (물론 어느정도 도움된 부분도있어요) 켈리최님 유튜브 보다가 이상한점 발견해서 리서치 하다가 알재님 알게되었어요. 오랜만에 알재님이 적어놓은 글을 보니 한 1년반전에 글들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들이 있더군요. 그때 비판적으로 사고안했다면 아직도 취업전략을 안바꾸고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있었을것 같네요. 100번 쓸 시간에 지원하는 회사 리서치하고 영어인터뷰 준비하는게 훨신 더 도움되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자기계발에서 얻은거는 습관화, 루틴화, 목표확립, 그다음 하루 시작전 어떻게 하루의 시간을 보낼지 생각하는거 정도네요. 그 외에 끌어당김, 100번쓰기, 아침일찍 첼린지 등등... 한번 실패하면 자책하고 강박적인 행동을 강화시키는 부분은 경계하고있어요. 이나저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특히 유연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권장하는 채널이니 롱런 하시길 바랄게요. (물론 이 채널도 비판적으로 계속 지켜보겠슴다) 😊
저도 켈리 최 영상이 계속 뜨길래 몇번 보다가.... 뭐지 ... 도대체 이 이질감은 뭘까 ... 대단하긴 한데 왜 영상이 이렇게 보기가 힘들지..😂 하면서 구독도 취소하고 영상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 대부분이 맥락이 비슷하고 무슨 말을 정확하게 하고 싶은지 ..😅 공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한동안 동기부여에 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어느 순간 너무 질리더군요. 스스로 변화해가는데 다른 사람들 말을 너무 믿고 듣고 하는것보다 어느정도 듣고 필요한것 만 챙겨 나를 믿고 내가 행동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분 채널이 우상화되는것과 자잘한 굿즈를 비싸게 팔고, 강연을 몇십만원에 팔고..하는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또한 평생쓸수 없는 부자라면서 재능기부로 어린사람들의 열정페이를 쏟게 하는것이 이해가 안갔네요. 스승이자 은인인 김승호 회장님에게 누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김승호회장님은 베스트셀러 작가 되시더니 아예 출판사차려 본인책출판하시는것 보니 뜨악했네요. 출판업계도 어려운데 꼭 그래야했나요? 켈리최 께서는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는 본인이 만든 구호처럼 사용안하시면 좋겠어요. 라이트하우스 김태연 회장님이 만드시고 미국방송진행하실때 쓰던 그분의 시그널 멘트입니다.
김태연이라는 여자분, 이 분도 꽤 수상한 분이죠. 별 볼일 없던 아주머니가 한국에서 책 판 돈으로 종자돈 만들고. 그 돈으로 IT전문가인 첫째 양아들이라고 부르는 직원에게 투자해 회장님 되신 분...... 이 분의 직원들은 모조리 양아들, 양 딸이라는 재밌는 사실~~~~~~
연어 1마리 4분은 불가능합니다. 홀살몬(머리달리고 안잘려있는)이 아닌 필렛(머리와 뼈도 빼고 올경우)의 경우 4분에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 작업이란게 어디까지이고 어느정도 크기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15년 이상 쉐프님들이 홀살몬을 작업하여 스시에 올라가는 크기까지 작업하는데 20분걸립니다.
저는 이 분의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고, 약간의 실천을 하며 굉장한 내면의 변화가 온 사람이에요! 켈리최님을 맹신하거나 두둔하지는 않지만 성공 과정이나 실행력에 있어서는 상당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정말 6천억의 자산을 갖고 있는 부자인 줄 알았는데.. 항상 맹신보다는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고 한 걸음 떨어져서 봐야겠어요!! 더 현혹되기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성공빨이 책 5권 정도 읽고 나면 한권 뚝딱 쓴다고 하네요 연초에 잘 팔리고 내가 할수 있는 것 그것에 집중 하는것 그리고 루틴화 하는것 성실할것 대충 이정도 만 실천해도 인생이 달라지죠 저도 이정도는 바로 머리속에서 떠 올라요 작가들은 얼마나 잘 포장해서 써겠어요 ^^
보통 서점에서 몇페이지 읽어보고 사는데 가기 귀찮아서 온라인 배송시켰더니 그런 껍질만 있는 책이 와서 화났습니다 😤 저걸 책이라고 독서모임 하는 작자들이 있다는게 더욱 한심한 현실입니다 요즘은 인쇄만 하면 다 책이라 하니 더이상 책은 마음의 양식이 아닌 패스트푸드 같은 책들로 인해서 머리속이 비만이 왔어요 쓸데없는 쓰레기 잡식들로 가득차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때입니다
실무는 프랑스인 엘리트 남편이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계여행 안식년은 한국의 여자 토니 로빈스가 되기 위한 휴식 겸 쇼 같기도 하고요 회사 대표로서 막 따라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모험이죠 경영에 손 놓다니.. 켈리최는 사업은 사람을 홀리는 직업이라고 사업이라는 업을 정의하더라고요 그런 정의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래서 사람 잘 홀리는 성공팔이가 잘 어울려요 일본의 어느 학교 어느 전공했는지는 절대 안 밝히고 학비는 친척이 주셨다는데 ... 정상적인 졸업이 아니었나봐요 그때도 학생회장이었다는데 사람 홀리는 재주는 타고 났나봐요 그런데 사람 홀리는 방법은 켈리최 책 어디에도 노하우를 풀어 놓지 않더라고요. 자기 사업 노하우를 다 공개하는 사업가는 없지요.
저도 성공학 강의들을 많이 들어서 사실 그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확실히 말씀을 들어보니 비판적 사고를 가지는 것 그리고 의심을 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참 사람은 알지 못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리저리 선동되기 수월한 상태라는 걸 알게 되네요...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저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해요 그런데 그 성공학 파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 중에서 운동,명상, 긍정적 생각하고, 감사는 제 변화에 꼭 필요해서 사용하면서 잘 발전하고 있고 웬만해선 이런 것들 말고는 독서나 공부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강의나 이런 것들도 막 자기개발 유튜버들이 좋은 경험하는 돈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경험을 위한 소비를 합리화 하시는데 그것도 일종의 네트워크 마케팅일 수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빚10억지고 지인 만나 커피 살돈 없고 쌀살돈 없다면서 남편을 고를때 자기집 일하는 아주머니들에게 대하는 것을 보고 남편을 선택했는데 쌀살돈도 없다면서 일하는 아줌마가 있었다니 지금의 사업을 하기전에 결혼 부터 하자였다는데 사업 하기전 아줌마가 있었다니 내가 이글을 남기니 그랬는지 나중엔 자기 집을 게스트 하우스로 쓰고 여행가이드를 해서 돈을 벌었다네요 사업하기전에 취직도 안 됐다고 하면서 참 의문입니다 그 나이에 가이드로 경험도 없이 했다는것도 웃기고 역사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ㅠ 친구집에 얹혀 있으며 자기집을 게스트 하우스를 줬다는데 게스트 하우스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조금의 의심은 했지만 설마 했읍니다 시크릿 책으로 성공했다고 하면서 부연 다른 예가 너무 많고 자기는 학벌도 없는데 대기업에서 사업 계획서 보고 됐다고 하고 대기업이 미쳤나요 남편이 학벌이 있었으니깐 그나마 대기업에서 제안을 한거죠 과장이 너무 된것 같아요
제가 썼던 내용 그대로라 ㅎ 놀랬어요 ㅎ이 사람 나올때부터 제가 사기꾼이라고 했던 이유가 자기 빚이 10억 (2008년 당시) 이고 2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면서 웃긴게 10억이면 매달 이자 당시로 6500불 장도는 줘야하는데 그걸 어떻게 갚은 거죠? 게다가 게스트 하우스?? 그걸로 10억을 갚았다니 너무 웃겼어요 ㅋㅋ 프랑스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뭔 가이드에요 ㅋㅋ
40살에 사업 망하고 10억 빚까지 생긴 상황에 프랑스에서 몇년동안 칩거만 한적이 있다했었는데 무슨돈으로 집세며 생활비를 구했는지 전혀 자세한 중간 설명이 없음.. 갑자기 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아 밖에나가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식 장인을 찾아가 자기 새로운 사업을 도와달라했다 로 넘어감 결혼은 이후에 한걸로 알고있는데 혼자 타국에서 성공한 스토리 팔려면 좀 더 정확한 근거를 같이 좀 알려줬으면 덜 의심받을듯..
제가 안그래도 그 점이 궁금해서 예전 신사임당 채널에 켈리최가 나온 영상에 질문을 한 적이 있었죠 어떤 사람이 댓글을 달았는데 빚지고 칩거한 시절에도 본인 소유의 호화 주택과 자동차는 있었다네요 게다가 빚쟁이들이 빚독촉도 일체 하지 않았대요 한마디로 쩌는 인복 아닙니까?ㅎㅎㅎ
켈리최 영상 몇번보고 느꼈음. 도대체 뭔말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포인트도 없고.. 맥락도없음.
생각해왔던 의문점들 다 짚어줘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여..
저도여
엌 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도 영상 몇편 보다가 말았네요~~
저는 저의 느낌을 믿는 사람인데요.
이분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강의 듣다가 바로 껐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말을 못하는 사람과
자신이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명확합니다.
이분은 후자입니다.
@@guysjirs773 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guysjirs773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세요 ❤
말씀하시는 '이분'이 동뒤님 말하는건가요 켈리님 말하는건가요?
@@안스타문맥상 ㅋㄹㅊ이잔아요
@@guysjirs773영상을 제대로 보긴한거임? 댁이 나보다 잘나갈것같진않네
성공포르노에 얼마나 많는 사람들이 병들고 피폐해는지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명예훼손이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소신있게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영상 제작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진짜 종교 같음..
일단 자신의 내적 힘을 길러 자기계발하도록 동기부여 시킨다는 사람이
얼굴을 너무 고쳐대..
켈리최 영어 듣고 있는 카돈형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자는 부자강의를 하지 않는다.
🥕 이죠
많이하던데
김승호 회장
김승호
@@Kzon704이름대면 알만한 사업체 강의팔이 책팔이 하는 사람 누가 있음? ㅋㅋㅋ
그리고 김승호 저새끼 홈페이지에 해외 4800개 매장 있다고 구라치더만 딱 3개만 정확한 위치 대어봐ㅎㅎㅎ
켈리최가 처음에 재능기부하는 줄 알았더니 한국에서 또다른 파이프채널로 돈 벌려고 사업하는 느낌
장사치란 말이 왜 있겠어요.
박지원 양반전 허생전만 봐도
김승호회장도 비슷한 느낌. 그렇게 외국 부자기업인 사람이 자기 주력사업하지,뭐하러 한국에 출판사 세워 책을 내요.
@@bugjerk그래도 됩니다 🎉
안속으면 됩니다 😂
@@hylee6857이 분은 그냥 돈 벌고 싶어서 한다는 느낌이 나던데요. 이것저것 한국에서 사업 할만한데 많다고도 이야기하시고요.
김승호님은 내용이 진짜 좋아요. 뜬구름 잡는 사람들하고는 달라요.
부자를 떠나서 말도 저렇게 어버버버 조리있게 못하고 더듬고 어디 좀 모자란 사람 같이 말하는사람을 믿고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함
자기 수준과 비슷해보이는 사람이 돈 많이 벌었다고 하니까
더 신봉해버리는 양상임
@@노오란바나나아하 글쿤요 통찰력 갑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논리력이 떨어질 확률이 아주 높고 논리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사고력과 판단력이 높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이 내리는 결정이 성공 할수가 없죠...심지어 사업은 말할 가치도 없고요.
사이비 교주랑 비슷해요. 어버버거리면 순수해보이고 나에게 나쁜짓 안할거 같거든요~
ㅎ 영어잘해 우리말 못한다는 연기로 느낌 우그ㅡ
본인은 돈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을 꼭 경계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실제로는 돈에 미친 인간이거든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랜드 카논이랑 인텨뷰 하는데 그랜드 카돈이 하는 말을 하나도 못알아듣고 티키타카가 안되는 느낌. 준비한 질문만 계속 하니까 카돈도 신나게 처음엔 말하다가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말을 줄이는게 인상에 남아있네요
켈리 최는 처음부터 좀 수상했음. 말이 너무 두서가 없고 논리적이지 못 했음.
욕먹을까봐 차마 말을 못하고 참고 있었는데… 여기서 짚어 주시니 한마디 할게요.
영어로 영상대화 하는거 봤는데 발음은 그렇다치고 그 외국분이 하시는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데 아는것 처럼 엉뚱한 포인트에 고개 끄덕이고 호응하는 모습이 딱 보이더라구요. 댓글에는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어쩜 영어도 이렇게 잘하시냐고 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차라리 통역을 쓰셨다면 좋았을것을… ㅎ
댓글 알바들 많이 씁니다ㅎㅎ
그럴싸하게 댓글 달게끔ㅎㅎ바람잡이ㅎㅎ 김승호 회장도~
둘다 해외매장 수천개라는데 댓글로 빠는 사람들한테 매장 세군데만 대어보래도 아무도 모름ㅎㅎ
복 붙으로해서 백명 넘게 물어봤음
영국에 본사가 있다면서 영어를 너무 못해서 저렇게 영어를 못하는데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 의문이 들었음
8:45
아니 심지어 단수 복수형 생각안하고 말하는게 쫌 의심적죠
켈리최 댓글 말로는
저는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25년 넘게 살았어요. 영국에서는 1년도 안살았어요. 영어 못하는것 은 확실해요. 그리고 영어 보다는 일본어와 불어를 훨씬 많이 쓰고 있어요.
저렇게 나서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프랑스어 일본어쓰는걸 절대 안보여준다? 흠…ㅋㅋ
자기계발계 사망여우.. 정말 필요한 채널 이였습니다. 요즘 강의팔이 자기계발로 돈벌이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사람들의 성공욕망을 가지고
장사질하는게 보기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채널이 나와서 솔직하게 파해치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자기계발계 사망여우 ㅋㅋㅋㅋㅋ비유찰떡
와 자기계발계 사망여우 찰떡 비유
사망여우랑 비교하네? 여긴 단순 카더라 저격팔이 렉카채널임
사망여우 뭔일 있었나요???
6000억 부자에 6000명의 직원과 6000명의 스시장인…육천 이 숫자를 특히 좋아하나봐요
666
스피치 부터 최악인 사람...너무너무 이상했는데 역시나군요.
예전에 한참 동기부여에 빠져있을때, 저 분꺼몇번들었는데 이상하게 거부감들어서 썸네일뜨면 블락해버렸는데.. 역시나...
영국상위 0.1% 6000억 자산가가 유투브할 시간이 너무많아보인다는거에 감잡았습니다ㅎ
저도… 이상하게 거부감들고 의심만 가더라고요.
사업한다는데 발음도 새고 부자라는데 티가 전혀 안나고 부자 되는 자기계발 알려준다는데 두루뭉실 하게 했던 얘기만 함
ㄹㅇ 유튜브 시간 얼마나 드는데;; 강연 유튜브 책 합방 이런것만 주구장창
공감.
한 중소기업을 운영해도 매 미팅에 출장에 시간이 없는데 유튜브 할 시간이 있나 싶었음.
저도 처음에는 켈리최의 스토리라인에 이끌려 채널을 구독하고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것인지 성공을 어떤과정으로 이룬것인지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 미궁에 빠졌고 무엇보다 메시지의 힘이 부족하고 발음을 알아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만 비판적으로 보는것인가 하는와중에 이채널을 알게되었고 너무 감사하네요 성공팔이들의 유튜브채널이 넘쳐나는 시대에 단비같은 존재이십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님 맘이 딱 내 맘!!!
켈리 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몰라서 듣다가 말았음. 영국에서 그녀 얘기 들어본 적도, 사업체를 본 적도 없었음.
백퍼 중 졸 일듯ㅎㅎㅎ
저도 영국살았지만 본적 단한번도 없네요. 세계 몇대부자면, 맥도널드급으로 매장이나 판매가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국에 엄청 유명한 와사비(스시프랜차이즈) 도 한국인이 사장이라던데, 성공했다면 그분이 스시데일리보다 수십배는 부자일텐데... 그런분은 가만히 있고; 좀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저는 런던 웨이트로즈와 세인즈버리 마트에서 자주 보았습니다. Sushi daily
@@suk867 딱 한군데? 잠시? 쑈윈도 매장?수천억 자산가면 진짜 어마어마한데ㅎㅎ 매장 세군대만
정확하게 말해보삼~ 백종원 해외매장 130~140 개 밖인데 위치 전번 주소 홈페이지 가면 다 나와있어요ㅎㅎ
요즘 시대에 고객유치하기위해 인터넷에 엄청나게 올려도 시원찮을 판에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된다 생각함?
매장 3군데만 말해보삼ㅎ
@@suk867수천개 매장 중 세군데만 대어보삼~ ㅎㅎㅎㅎ
한군데야 사진용 쑈윈도용으로 하고 사진 찍고 망했겠죠ㅎㅎ
예전에 SBS에서 찍은 두산그룹회장님(총수일가O,월급회장아님)의 아침 출근해서 일하는 동영상보면 돈자랑,차자랑,성공자랑 절대안함. 서울대와 미국대학원을 나왔어도 학력자랑안하고,
한남동 유엔빌리지 재벌들사는 단독주택살아도 집도 생각보다 검소하고, 국산고급차이용하고 부지런하시고.그냥 동대문 두산타워 꼭대기 회장실에 출근하는걸로 비서들이 인사하는 걸로 간지작살임. 찐부자들은 무언가를 과시하려 하지않음.시그니엘,트리마제 집자랑하고 슈퍼카 자랑하는 성공팔이들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
간지 폭발이었죠 박용만 회장님 다큐 ㅎㅎ 찌질한 인간들은 그 영상에 전용 엘베쓰고 비서가 버튼눌러주고 비서들 서서 인사하게 한다고 욕하더라구요.
원래 공부많이하고, 성공할수록,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깨닫고 겸손해지기때문이죠. 그리고 그런생활이 당연하니 자랑할 꺼리도 아니고요. 졸부나, 없는 사람들이 부를 과시하죠.
그걸 이제 아셨나요...
@@hejwi5832맞아요. 그 사람들은 주변에 이미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위인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리고 대중들 앞에서 자랑질해봤자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별로 좋아하진 않죠•••
이상했던 여자
의문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저사람 영상 몇개만 봐도 허언증이라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팬덤들 보면 어이가 없음 우리나라 사람들 문제가 뭐냐면 항상 우상화할 대상을 찾는데에 혈안임 현재의 성공팔이는 업종이 되어버렷음
켈리최 이벤트에서 헤드셋으로 나는 성공할거야 같은 반복멘트 듣는거 하던데
ㄹㅇ 신흥종교같았음
일종의 세뇌지요 세뇌
종교의 다른 형태 아닐까 싶네요.
근데 그것도 켈리최보다 목소리좋고 더좋은거 많아서...
관상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딱맞네 역시 과학이다
저런 언어 구사능력으로 외국인이랑 결혼하고 사업한 것도 능력임 찐능력
결혼을 하는건 끼리끼리니까 그렇다고 치고 돈이 그리 많은데 돈받고 강의를 한다? ㅋㅋㅋㅋㅋ
@@Purplearong아니 그니까 프랑스어도 잘 못하는데 mba 석사 나온 남자 만나서 3개월만에 결혼한 것도 능력이지 모••• ㅋㅋㅋㅋ
잘 하는 모양이 이죠. 뭔가를 .... 줄리 같이😆😆😆😆😆😆
부자남편의 취향에는 맞았나 보져.
유튜브의 정화를 위하여 이런 유튜브가 꼭 필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자기계발 책이나 자기계발 강사들 다 믿지 마세요. 한 때 유명한 작가 자기계발 강사들 강의 듣고 직접 만나서 얘기도 많이 해봤는데 정말 실망 많이 했고 실제와 다른 거 너무 많습니다. 제가 친했던 선배 언니 남편도 강의 한편으로 유명해져서 책 쓰고 자기계발 회사까지 차렸는데 그냥 사람 혹하게 하고 재미있게 마음 사로 잡는 기술을 가졌을 뿐이지요. 본인들이 떠드는 대로 사는 사람 없어요. 자기계발 책보다 그냥 고전을 읽는 게 훨씬 낫습니다.
혹시 민팍 채널은 어떻게 보실까요? 구독해놓고 보는데 자꾸 결제 유도해서 안하고는 있었어요
@@LIM-Rawvege민팍이랑 나랑 같은 회사 (다른 브랜드에서 일했음) 난 그때 신입이였지만 중고 신입으로 나이가 많아서인지 나한테는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던 내일 보는 성실한 사람이긴했음.
@@lifeissooofun 네에 말씀 감사합니다
@@LIM-Rawvege 근데 채널보고 전에 모습이 없어서 너무 놀랬음... 전엔 겉에는 문신으로 덮여있어도 뭔가 순수함도 있는 청년이였음. 요즘은..강의팔이해서 좀 ㅠㅠ
@@lifeissooofun 저도 그냥.. 영상만 보고 얻어갈것만 얻어가는중요...
이런 채널이 더더더 많아져야함.
저는 프랑스 생활 34년차 교민입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그녀의 이야기가 수면에 올라 진실 공방이 펼쳐지리라 예상했었습니다.
몇해전 한국 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성공신화등을 접하며 남편 제롬과 출연한 방송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아연실색..
방송속에서 남편과 거의 기초수준 어휘로 불어 대화를 몇마디 나누더니 거의 같은 수준의 기승전결도 없는 한국어 화법으로 무슨 광장시장에서 수년간 장사하며 자식들 해외유학이라도 보낸듯한 인간극장 수준의 자신의 성공실화를 쏟아내는걸 보고 이게 한국방송의 수준이라고 ? 이게 먹힌다고?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어쨌든 프랑스 기사에서도 다룰 만큼 유럽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게된 아주 스마트한 요식사업 컨셉인것은 분명합니다. 단지 켈리최가 말하듯 그녀의 노력이 키운 사업은 아니여서 한국매체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성공사업가로 어필하는 오글거리는 어필은 이제 그만하는게.. 그냥 똑똑한 남편을 둔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정 욕구를 충족하면 될것 같은데..
마켓컬리 설립자의 김슬아 대표의 스토리와는 결이 다른, 왜 그녀는 이런 허구의 아류급도 안되는 성공신화로 꿈팔이 책팔이를 하는지..
켈리델리가 알려지면서 관련 프랑스 기사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사업 창업주인 켈리최에 대한 스토리나(그녀가 말하는 자칭 성공스토리등) 그녀가 한국인이라는등의 언급을 본적이 없어 처음엔 프랑스 언론에 조금 화가 나기도 했지만 그녀가 사업경영과는 처음부터 무관하다는걸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물론 영국매체에선 그녀의 이야기가가 언급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남편인 Jérome Castaing의 사업성공과 다른 경영 파트너들에 대한 기사밖에 없고, 이곳에선 그냥 오너도 프랑스인, 성공한 프랑스 프랜차이즈 법인 회사일뿐.
재밌는 사실은 제가 2008년도부터 파리 근교에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며 주말에 함께 일했던 프랑스인학생 알바직원이 있었는데, 그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켈리델리 회사초창기 맴버로 본사에 발탁됐었죠. 저희식당에서 스무살에 시작해 너무나 성실하게 3년간 일해줬던 직원이기에 켈리델리란 회사에 입사하게된 소식을 알려왔을때 너무나 기뻤어요.
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저녁식사에 초대해서 당시에는 전혀 인지도가 없던 그 회사에 대한 얘기를 그친구를 통해 듣게 되었죠.
지금은 은퇴했지만 당시 요식업계 사업을 하던 제 프랑스 남편에게 저는 나름 한국인으로써 반가운 마음에 켈리최 그녀의 사업에 대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당시 그 옛 직원이 말하길 신생 스타트업 규모의 회사이며 직속 보스 이름은 제롬이고 그랑제꼴 출신이며 화려한 스펙이력등등.. 회사이름이 왜 켈리 델리인지 묻자 당시 유럽에서 한창 부상하던 일본 스시의 인기를 제롬씨가 사업구상안에 한국인 와이프인 켈리씨와 부합시킨 컨셉이고 대형마트에 traiteur 즉, 현장에서 즉석해서 스시를 만들어 포장하는 시스템으로 판매망을 구축한다는등등.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가 본사에 근무했었기에 당시 본사직원들이 전부 프랑스인였던건 사실입니다.
실제 경영자인 남편이 한국어를 못하기에 한국인 직원들을 고용할리가 없었겠죠. 그이전에 프랑스에 가장 인지도가 많았던 Sushi Shop 이란 체인점도 유태인계 프랑스형제 두명이 설립한 회사거든요.
암튼 그가 회사에서 켈리최를 본적이 있었는데 불어가 너무 서툴어 직원들과 소통할 수준이 못됐고 그시기 임신중이었다고 해요.
사실상 경영 실세는 남편 제롬이고 그후에도 오랫동안 켈리최가 회의에 참여하거나 회식 또는 경영에 참여한것을 본적은 없었다고.
제 남편이 켈리 최 남편 제롬씨의 이력을 보더니, 그의 스펙정도면 사업 초창기 자본도 많은 은행에서 서로 대출 해줬을거라 켈리최가 개입하지 않아도 사업은 잘 굴러 갈거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도 대출 받을때 사업 계획서에 스시라는 컨셉에 와이프의 영어식 이름을 차용해 동양인이라는 신빙성을 더했을수도 있을거라고(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 뇌피셜)
사실 이곳 프랑스 대형마트 leclerc의 대표도 한국의 시식 코너등을 보고 프랑스로 돌아와서 그걸 자신의 매장들에서 그대로 표방 하고 있기에 아마 한국인들의 수많은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컨셉을 알고있는 켈리최가 남편을 통해 한국형 마트 벤치마킹을 하는데 그나마 공헌 했을수 있었을 거라는, 하지만 그녀의 역량은 딱 거기까지라는게 개인적인 생각.
유럽마트에는 위생절차가 까다로워 푸드코트 조차 없는 그냥 장만 보는 대형 식료품 가게 이기에 그런면에서는 켈리델리가 유럽인들에겐 획기적이고 색다른 컨셉이긴죠.
암튼 여러모로 그녀가 한국에와서 자신을 해외에서 성공한 자랑스런 한국 사업가 코스프레이 하는건 확실히 어패가 있는듯.
그럼 남자가 하는 사업을 여자가 지덕으로 포장한거임?
기초적인 프랑스어만 한다면 어떻게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했을까요?
@@goldstacker9999 당시에 공부밖에 모르던 젋은 모범생 엘리트를 여심 발휘해서 잘 꼬셨겠죠
현지어 언어를 못해도 프랑스인들과 결혼한분들 많답니다. 문제는 나중에 자녀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돼서 친구좋아하는 사춘기가 지나면 자식들에게 무시당하고 고립돼서 외롭게 지내는 한국분들도 많이 봤죠@@goldstacker9999
현직요리사입니다. 연어해체4분 미친소리죠 ㅋㅋㅋ
게다가 켈리가 직접 가르쳤다는 말도 거짓이에요. ㅎㅎㅎ 입만 열면 거짓말을 아주 그냥...
ㅎㄹㅎ 냉동 필렛 포장지 뜯는게 4 분 걸린다는마류아닐까요?
@@kimitv12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리사 아닌 주부가 봐도 이상해요
참치가 아니라 연어인데 , 4분만에 안되나요?
와~ 역시 내 촉은 틀리지않았다. 켈리최님 처음 방송타고 엄마까지 방송타고 5000억 부자라고 했을때 난 알았다. 분명 언젠가 터질꺼라고. 스토리텔링에 헛점이 너무 많았거든요
영화는 예고편이 다라고 하듯
성공학, 동기부여 영상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만 보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적절히
응용해 활용하면 됩니다.
끌어당김 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의심이 많이가는 분입니다. 아예, 끌어당김 책 팔기 전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까지만 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욕심을 부리고 너무 갔어요. 처음 나오실 때도 여러 인터뷰하는 모습에서 이상한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숨기는게 많는 분... 도시락 파는 책 때와 지금은 또 더 많이 달라지고 혼자 자뻑에 좀 취하신 분 같아 보여요. 이젠 나이도 있으시니 자신을 좀 더 돌아보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끌어당김이 그렇게 하라고 생긴것이 아닌것 같은데..
자신을 신격화하고, 우상숭배처럼 되가는게 안타까워요. 파도녀까지만 했어도 좋은 멘토로 남을수 있었을텐데.
이 유투버는 사회정화 시스템에 기여하는 아주 훌륭한 유투버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꼭필요한 존재임 사막여우같은느낌
사망여우 실체 호갱구조대에서 확인해보세요ㅋㅋ
ㅋㅋㅋ
@@신유준-e6h 뭘 보고 온 거임? ㅋㅋㅋ
@@신유준-e6h호갱구조대는 뭐 절대적인 채널인지? 얘도 정의로운 척히면서 가끔 핀트나가는 말 많이 함
와.. 캘리최 유투브 한본보려다 3분만에 껐어요.. 알수없는 위화감.. 중구난방 헛소리하는거같아서....촉이 맛았네요
영어영문 전공자의 입장에서 켈리최의 영어는 정말이지 우리나라 중학교 실력도 안되고 뭔가를 보고 읽는 느낌이었다
발음도 정말 영어를 모르는 사람 느낌이고
단어도 우리나라 초등단어만 구사한다
저 영어 실력으로 행정문서 경영문서를 읽고 절대로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8:45
제 취향이라 구독합니다. 왜케 비판적 시각 없이 맹목적으로 믿고 추앙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뭐든지 그 이면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채널 취지가 정말 맘에 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을 말해보자면 예전에 동기부여 영상이나 다른 자기개발영상 같은거 보고 무조건 성공한다고 얘기해주는 영상이 많으니 성공하는 상상을 자연스럽게 했었고 그러다보니 그 상상속 성공한 자신은 그 동기부여나 자기개발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의 덕으로 상상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저는 그 과정에서 맹신하는 마음이 생겼던거 같은데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정작 진짜 부자 백종원은, 자기 재산이 얼마인지 과시하려고 들지 않는다. 돈자랑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는데, 멍청하고 꼭 없는 것들이, 남 등처먹으려고 과시하는 거임. 일단 얼마 번다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은 믿고 거르는게 맞음.
뭐지... 백종원도 매스컴이 만들어낸 존재인데 백종원 신봉하는 사람들도 똑같음
켈리최가 뭘 등쳐먹었나요?
@@Kitten7235무임금노동
@@Kitten7235 켈리최가 책팔이 강의팔이 하잖아! 나처럼 하면 성공한다고 책 써서 '웰씽킹' 60만부 팔렸다! 웰씽킹 돈 주고 샀는데, 시크릿 요약한게 50%다.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니 아침마다 성공확언을 하고 100번 소원을 적어라!!!
난데없이 백종원은 왜?? 배우자 잘 만난 것은 공통인 듯.
정말 보석을 발견했네요.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저도 여러 사람들의 동기부여 영상을 오랜 기간 봤던 사람인지라
분석이 자동적으로 될수밖에 없었고,
결국 핵심을 알아내버렸거든요..
우리에게 동기 부여가 쓰레기 인 이유는
시스템화할 아이템과 컨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차린 분이 이영상을 만든 유투버님 시기도 하구요
눈치채신 분들은 빨리 움직이세요.
우리는 아이템이나 컨텐츠를 만들거나,
멘토를 직접 만나는데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게 아이템과 컨텐츠를 가지고 시스템 화 하거나 플랫폼화 하기 전까지 동기는 절대 유발되지 않아요.
보석같은 댓글이네요. 맞아요. 허구헌날 동기부여는 지긋지긋한데 내 컨텐츠를 딱히 못 찾아서 답답해하고 있었어요.
@@bbadakk 보석이라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 핵심을 이해하자마자 아이템을 찾고, 액션을 하니까 동기부여를 더 이상 할필요 없어졌어요.
동기는 '돈' 이면 충분합니다.
어떻게 이걸 더 잘되게 할까 계획하고 실천하느라 24시간도 모자라거든요...
[동기부여를 뒤집는 것]이 컨텐츠인 이 유튜브 내용에 사람들이 핵심들 또 놓치고 시간을 허비할까 안타깝습니다...
내가 큰돈 될수있는 시스템과 아이템이 있는 사람이면
누가 6천억 자산이라 부풀린건지, 누가 말을 잘 못한다던지,
책내용이 앞뒤가 안맞느니
그런건 하등 쓸모없는 가쉽거리에 불가하거든요..
또 하나의 소비 컨텐츠에 만족하고 자기위안하고 안주하는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리링링고 실례지만 아이템을 무엇으로 잡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동기부여 뒤집기를 깨우치긴 했으나 그렇다면 내게 남아 있는 게 무엇인지 고심하게 되네요
@@bbadakk 저는 제가 평소에 관심있던데서 아이템을 찾았어요. 뭐든 내가 좋아해야 깊이 파고 오래 팔수있더라구요. 지금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발전의 시작입니다. 계속 그 고민을 끈질기게 이어가신다면, 안들리던 정보가 들리고, 안보이던 아이템이 보여서 빠른시일내에 결국 찾게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리링링고 덕담 감사합니다 ^^
켈리최는 처음부터 뭔가가 이상하다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기계발책은 고전 명저만 읽으시면 됩니다. 짐론,데일카네기,나폴레온 힐, 브라이언트레이시, 뇌과학 김주환교수님 등의 책 위주로 읽으시면 됩니다.
켈리최가 론다번의 시크릿을 40~50회 읽으며 깨달음을 얻었다던데 전 시크릿 한번 읽고 내가 놓친게 있나 싶어서 2번 봤는데 시크릿은 40~50회 읽을 만큼 깊이있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가벼운 입문서 수준의 책이었어요. 거기서 좀 의문이 생겼고 웰씽킹 책이 베스트셀러라 사봤는데 책 말미에 웰씽커라며 추종자를 형성하는 글도 있더군요 본인을 우상화하는데서 추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로는 책이나 영상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권위(돈.권력.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는 이들을 우리는 경계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심오하고 어렵게 한 말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보이게끔 해서 쓴내용이죠.
론다번은 본인이 발간한 책들 판매 부수 정도만으로도 켈리최하고 비교할수없는 거부입니다.
40회 50회 읽는다는 뜻은 무의식을 바꾼다는 의미 아닐까요? 봅 프록터가 반복적으로 말하는 반복의 중요성이요 저도 파리에 살면서 파리 켈리 최 번개모임에 가서 직접 뵙고 동기부여도 되어 지금 2년 넘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닝 루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켈리 최의 핵심적인 부분만 이해하고 지금은 소셜 네트워크등 안 본지 오래됬네요 그렇지만 동기 부여는 확실히 되었습니다
그책 구글 검색흐면 구라라고 밣혀짐 ㅋㅋㅋ
개개인에 따라 깨달음을 얻고 말고는 다를 수 있고 그 깨달음에 대해서 더 깊이 숙고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또한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시는게 안타깝네요
깊은 책은 절대 아니긴 함.. ㅋㅋㅋ 사이비? 들은 좋아할듯
켈리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김미경tv 였습니다. 이분 인터뷰 보는 동안은 정말 고역이었지만, 이분을 인터뷰하는 김미경 강사에게도 엄청 실망했죠. 성공신화의 템플렛을 카피한 내용의 스토리에 진실성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리고, 턱 성형을 잘 못 하셨는지. 전형적인 턱 성형 부작용의 부정확한 발음이 너무 심하신분 이였습니다. 내용은 삼류 피라미드 동기부여자 정도 같다고 생각했고, 이분이 문제가 될것이라고 처음부터 저도 생각했지만, 꽤 오랫동안 추종자를 모았더라고요,
김미경도 이제는 영...
김미경 자체가. . 😢
주사를 얼마나 맞는지 얼굴도 항상 퉁퉁 부어있는거 같던데. 누구처럼...
김미경…학력위조범이 뭔 강의를..
김미경은 돈에 ㅁㅊ 여자
어쩜 이리 현명한 사람들이 많을까요?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판단력이 중요하죠! 저는 웅웅하는 말투가 싫어서 안 봤지만, ㅎ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에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기간을 살았지만 항ㄴ인 사회에서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었고 켈리델리도 사실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켈리최님이 유명해지면서 사실 의아했었네요.
이렇게 성공하신 분이라면 파리 한인사회에서 명성이 자자할 터인데 말이지요. 오래 사셨으면서 불어를 못하신다는 것도 좀 아리송 합니다.
켈리최가 유럽에 이 사업을 퍼뜨릴 당시에 한인회, 한인교회등을 찾아 다니며 이 사업으로 성공을 하면 힘들게 사는 교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처럼 떠들어댔었죠.
솔직히 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도 그 당시에 켈리최가 하는 말이 진심인 줄 알고 죽어라 열심히 온몸을 갈아가며 일했던 초창기 교민들이었는데 결국엔 교민들 나몰라라하고 가맹점주들 피눈물로 이룬 성공으로 한국에 가서 돈자랑에 성공학 강의를 하고 있다니 많이 놀랍습니다.
영상에 켈리최 사무실 전 직원들이 백인들만 있다고 하는 대목도 거짓이에요. 한국인 직원이 진짜 개고생 하는거 봤거든요. 그리고 '백인' 이런 말은 유럽에서 함부로 쓰면 큰일납니다.
켈리최는 거짓말이 통하는 한국에서 꽤 재밌을 것 같습니다.
김승호도 미국 한국 교민들은 전혀 모르고 오히려 사기꾼으로 알아요 ㅋㅋㅋ
@@Bjutfxeszmopur24댓글 널리 퍼트려 주세요. ㅠ
진실이라면 진짜 와... 천하의 @@Bjutfxeszmopur24
저도 보면서 늘 의아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심이란게 느껴졌는디 점점 돈이 저렇게 많은데 유튜브에 책에 강의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싶었음... 나에게 득이 되는 말만 새겨듣고 너무 맹신하지는 않아야겠네요.
와..ㅋㅋ 최근들어 하대 책 구매 후 실망하고 영상도 안 보고있는데.
하대님이나 캘리님이나 의문이었던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하대 초기에는 좋앗는데 이제 소재고갈난거 억지로 1일1영상하다보니 퀄리티 떨어진게보임. 나는 몇년째 성공유튭 애청자인데 성공학 책이나 강의에 돈 1원도 안씀
하대 책 별거 없죠? 후기 좀 말씀해주세요. 궁금해요. 저도 하대 처음에 몇 개 봤는데 어느 순간 이후에는 자극적 제목으로 낚고 내용은 별 것도 없이 질질 끌더라고요. 바로 구독 취소 했습니다. 영상 내용도 지가 생각했다기보다 옛날 자기계발서에 다 나온 내용 짜깁기 수준.
@@ojusticeo 목차보고 훑어본 뒤 쳐박아놨어요.
내용이 전부 짜집기에, 양은. 많고, 질이 부실합니다..
이후 하대영상 아예안보고 구독도 취소했어요.
예약걸어 책사고, 싸인회까지 가려했는데..
시간없어 사인회에 못간 환경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대가 뭐다요? 알수가 없네
@@본부장-j5s"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버.
저도 작게 사업을 하지만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그 정도의 자산가이면 그 자산을 지키기위해 본사에서 엄청 바쁘지 않을까요. 현재 영국이 경기가 썩 좋은 편도 아닌데 본인 회사에 신경써야지 왜 한국까지 비행기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강의하고 성공팔이를 하는지 그리 한가한가요. 요즘 유투브에 검증되지 않은 성공팔이 인터뷰가 넘 많어요.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 들어서 결국에는 강의 팔고 더 라고요. 본업에 더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예전에 팔았다고 알고 있어요.
@@hobbymusicroom 팔지 않았어요.
돈 많이 벌었으니, 이제 명예가 갖고 싶다고 말하셨다네요. 추앙잼....
현업 식품업계 종사자입니다. 저희 회사 공장장님에게 한번 켈리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콧방귀를 끼면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스시 만들어서 파는 산업은 한물 간지 오래 됐다. 초장기 사람들만 이미 돈벌고 손털었다 라고...
적절한 비판과 의심도 필요한 세상입니다. 검증과 확인이 필요하죠!
이건 어느세상이든 기본탑재 되어있어야죠
파리에서 도시락 팔아서 사업하신건 대단한데 그 이상으로는 되게 자꾸 거부감 일어나더라구요
대단하면 그냥 대단한걸로 끝내세요
드디어 나왔네 ㅋㅋㅋㅋ
한비야가 생각나는 분이네 ㅋㅋㅋㅋ
한비야는 왜요??
한비야 책 다 구라예요. 책내용 다 본인소설임.
저도 자기계발 같은거 취직안될때 중독되서 열심히 했는데요 (물론 어느정도 도움된 부분도있어요) 켈리최님 유튜브 보다가 이상한점 발견해서 리서치 하다가 알재님 알게되었어요. 오랜만에 알재님이 적어놓은 글을 보니 한 1년반전에 글들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들이 있더군요. 그때 비판적으로 사고안했다면 아직도 취업전략을 안바꾸고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있었을것 같네요. 100번 쓸 시간에 지원하는 회사 리서치하고 영어인터뷰 준비하는게 훨신 더 도움되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자기계발에서 얻은거는 습관화, 루틴화, 목표확립, 그다음 하루 시작전 어떻게 하루의 시간을 보낼지 생각하는거 정도네요. 그 외에 끌어당김, 100번쓰기, 아침일찍 첼린지 등등... 한번 실패하면 자책하고 강박적인 행동을 강화시키는 부분은 경계하고있어요. 이나저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특히 유연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권장하는 채널이니 롱런 하시길 바랄게요. (물론 이 채널도 비판적으로 계속 지켜보겠슴다) 😊
끌어당김,글쓰기,무의식,뇌과학,책읽기 이런거 다 구라인가요??
@@김재욱-e8j구라는 아닌데... 현실을 직시하고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일회성이고 적죠.
김새해 씨도 알아봐 주세요!!!!
저도 켈리 최 영상이 계속 뜨길래 몇번 보다가.... 뭐지 ... 도대체 이 이질감은 뭘까 ... 대단하긴 한데 왜 영상이 이렇게 보기가 힘들지..😂 하면서 구독도 취소하고 영상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 대부분이 맥락이 비슷하고 무슨 말을 정확하게 하고 싶은지 ..😅
공감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한동안 동기부여에 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어느 순간 너무 질리더군요. 스스로 변화해가는데
다른 사람들 말을 너무 믿고 듣고 하는것보다 어느정도 듣고 필요한것 만 챙겨
나를 믿고 내가 행동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의문점들
정말 잘 짚어 주셨내요
진심으로
저도 이분 채널이 우상화되는것과 자잘한 굿즈를 비싸게 팔고, 강연을 몇십만원에 팔고..하는것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또한 평생쓸수 없는 부자라면서 재능기부로 어린사람들의 열정페이를 쏟게 하는것이 이해가 안갔네요. 스승이자 은인인 김승호 회장님에게 누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김승호회장님은 베스트셀러 작가 되시더니 아예 출판사차려 본인책출판하시는것 보니 뜨악했네요. 출판업계도 어려운데 꼭 그래야했나요?
켈리최 께서는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는 본인이 만든 구호처럼 사용안하시면 좋겠어요. 라이트하우스 김태연 회장님이 만드시고 미국방송진행하실때 쓰던 그분의 시그널 멘트입니다.
김태연이라는 여자분, 이 분도 꽤 수상한 분이죠. 별 볼일 없던 아주머니가 한국에서 책 판 돈으로 종자돈 만들고. 그 돈으로 IT전문가인 첫째 양아들이라고 부르는 직원에게 투자해 회장님 되신 분...... 이 분의 직원들은 모조리 양아들, 양 딸이라는 재밌는 사실~~~~~~
전에 어떤분께 조언을 구했을때 be persistent, be skeptical 딱 두마디 해주셨었는데, 아직도 제 모토 입니다. 처음 이 채널 발견했는데 바로 구독합니다.
저도 새기겠습니다.
Be persistent, be skeptical
켈리최 강의는 끌어당김 어쩌고 서양의 컨설팅 비즈니스 하던 사람들 것 그대로 반복한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게다가 영국에서 몇 십년 살았는데도 왜 아직 영어가 저런지...의문이긴해요
저도요.악센트라곤.없는ㅋ
문법의 기본이 없는...@@key_bluehope
8:45
전 왠지 외운영어이거나 써놓고 읽는 느낌이었어요 한국인 분들중에 발음이나 액센트는 조금 약해도 어휘나 문장구사하는거 들어보면 영어를 어느정도 하겠구나 대충 짐작이 가는데 보면서도 뭐지 싶었음ㅋㅋ
연어 1마리 4분은 불가능합니다. 홀살몬(머리달리고 안잘려있는)이 아닌 필렛(머리와 뼈도 빼고 올경우)의 경우 4분에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 작업이란게 어디까지이고 어느정도 크기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15년 이상 쉐프님들이 홀살몬을 작업하여 스시에 올라가는 크기까지 작업하는데 20분걸립니다.
비판적사고의
아주 적절한 예시 👏🏻
너진똑님이 부의 추월차선 리뷰해주신 것처럼, 비판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진똑 너무 좋아용😂
그녀 채널을 열심히 보다 어느 순간부터 안끌리던 이유가 이런거였네요 잘보고 갑니다
와~ 요즘 유튜브 자기계발및 성공학 강의열씨미 듣고 있었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겠네요.
정말 좋은 정보및 분석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까지 꾹꾹꾹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Good content.
켈리최 외국인 남편이 씨스코 임원 출신 이였고 그 덕에 구멍 뚤어 돈좀 벌었고 켈리최는 한거 하나도 없다고 하네여 어짜비 비공개 회사랑 매출 막 뿔여서 지금도 큰거 한방 노리는거 같네여
저는 이 분의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고, 약간의 실천을 하며 굉장한 내면의 변화가 온 사람이에요!
켈리최님을 맹신하거나 두둔하지는 않지만 성공 과정이나 실행력에 있어서는 상당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만,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정말 6천억의 자산을 갖고 있는 부자인 줄 알았는데..
항상 맹신보다는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고 한 걸음 떨어져서 봐야겠어요!!
더 현혹되기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런분들 초심은 다들 좋았어요. 그런데 이게 잘되니까 이게 주력사업이 되다보니 말로 팔아먹어 종교화가 됨
님은 그냥 약간이지만 '실천'을 해서 그래요. 대부분 실천을 안하거든요...
수고많으십니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는데 활용하는거 딱 거기까지 하면 될 듯 싶습니다
성공빨이 책 5권 정도 읽고 나면 한권 뚝딱 쓴다고 하네요 연초에 잘 팔리고
내가 할수 있는 것
그것에 집중 하는것
그리고 루틴화 하는것
성실할것
대충 이정도 만 실천해도 인생이 달라지죠
저도 이정도는 바로 머리속에서 떠 올라요 작가들은 얼마나 잘 포장해서 써겠어요 ^^
여기 나오는 채널들.. 스터디언 캘리최 앤드류 자청.. 보면 진짜 똑똑한 사람의 인사이트가 안느껴짐.. 진짜
한두번 보면 알맹이가 없다는게 확 느껴졌음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똑똑한 사람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유투버 어떤 분이 있을지 몇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 저는 유투브에 실망해서 그런쪽으로는 잘 찾아보지않고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채널. 성공 유튜버와 곁들여 봐야함.
바른 말에 속이 시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큰 사업가라면 할 일이 많을텐데, 본인 사업은 팽개치고 한국에서 얼쩡대는것이 이해가 안갔고, 동생의 부탁으로 컬리최의 책을 구매했는데, 알맹이가 없는 책은 처음임. 성공하려면 많은 역경이 있었을건데, 목표를 100번 써라는 것외는 아무것도 없음. 책사고 돈 아까웠음.
알맹이 없는 책하니까 존리 생각났네요 책이 200페이지인데 내용은 주식사라 이거 하나밖에 없음. 이사람이 주식 주식 노래를 하는 이유가 지가 운영하는 회사 돈버는거 그거 하나지 뭐 지가 딴사람들 부자 만드는거이 뭔 관심이 있겠나요
보통 서점에서 몇페이지 읽어보고 사는데 가기 귀찮아서 온라인 배송시켰더니 그런 껍질만 있는 책이 와서 화났습니다 😤 저걸 책이라고 독서모임 하는 작자들이 있다는게 더욱 한심한 현실입니다 요즘은 인쇄만 하면 다 책이라 하니 더이상 책은 마음의 양식이 아닌 패스트푸드 같은 책들로 인해서 머리속이 비만이 왔어요 쓸데없는 쓰레기 잡식들로 가득차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때입니다
메시지에 대한 생산적인 비판은 별로 없고 버튼 눌려서 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채널이 더 흥하려나 봅니다 ㅎ
영상퀄이 점점 올라가는 동뒤 응원하겠습니다~
부자는 세상에 노출되기를 꺼린다.
아니
진짜 켈리최 동영상만봐도 당최가 뭔말을 하는지 알수가없고 계속 찝찝함만 남아있어 있던 책도 박아둠
동뒤님 예전부터 늘 석연치 않았던 부분들을 소상히 밝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켈리 최 . . 영상보면서
뭔가 개운치 안했었는데 역시 ...
아.. 내가 항상 생각하던 의문을 같이 생각했던 분들이 많으 셨군요.
캘리최 저사람.. 파리, 독일에서 스시체인점 운영하는데.. 말 많음.. 자수성가한 사람 아님. 저사람 남편이 돈이 많지..
실무는 프랑스인 엘리트 남편이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계여행 안식년은 한국의 여자 토니 로빈스가 되기 위한 휴식 겸 쇼 같기도 하고요
회사 대표로서 막 따라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모험이죠 경영에 손 놓다니..
켈리최는 사업은 사람을 홀리는 직업이라고 사업이라는 업을 정의하더라고요 그런 정의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래서 사람 잘 홀리는 성공팔이가 잘 어울려요
일본의 어느 학교 어느 전공했는지는 절대 안 밝히고 학비는 친척이 주셨다는데 ... 정상적인 졸업이 아니었나봐요
그때도 학생회장이었다는데
사람 홀리는 재주는 타고 났나봐요
그런데 사람 홀리는 방법은 켈리최 책 어디에도 노하우를 풀어 놓지 않더라고요. 자기 사업 노하우를 다 공개하는 사업가는 없지요.
남편이 회사키운거고 자기는 토니로빈스빙의해서 한국에서 성공학팔이..이거임.
일본을 갔는지 안갔는지도 모른다는게맞겠지요
98년부터 지금까지 일식요리사일을 하고있습니다
연어한마리 보통7키로 정도하는데 한마리 손질하는데 20분걸립니다
2개월만에 4분만에 손질하는 기술자를 만든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배우고싶습니다
내가 원하던 유튜브 컨텐츠입니다. 더이상 사이비 성공 교주들에 선량한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공팔이는 좋은 내용을 취사적으로 잘 받아 들이는 능력 있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자극제가 되는 수준이고 말씀대로 어린 분들에겐 정말 독이 되기 십상인듯 하네요
저도 성공학 강의들을 많이 들어서 사실 그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확실히 말씀을 들어보니 비판적 사고를 가지는 것 그리고 의심을 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참 사람은 알지 못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리저리 선동되기 수월한 상태라는 걸 알게 되네요...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저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해요
그런데 그 성공학 파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 중에서 운동,명상, 긍정적 생각하고, 감사는 제 변화에 꼭 필요해서 사용하면서 잘 발전하고 있고 웬만해선 이런 것들 말고는 독서나 공부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강의나 이런 것들도 막 자기개발 유튜버들이 좋은 경험하는 돈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경험을 위한 소비를 합리화 하시는데 그것도 일종의 네트워크 마케팅일 수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정확하게 잘 보셨습니다
사실 인생은 유혹 게임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합니다 🎉
비판적 사고는 선택이 아니라 나쁜 선택을 피하기 위해서 필수에요
물론 어설프게 알면 큰일 나니까 우리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도 배워야겠죠.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느낌이다.. 동기부여님 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
허언증으로 본인 두뇌를 속이면서까지 성장하는 방식이고,그것을 또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까지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미 이룬 것이 아니라 이루어나가는 중인 거네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
무조건 믿음도 무조건 의심해도 안된다.
좋은것은내것으로 나쁜거는 거를수있는 힘은 본인이 기르세오😊
무작정 까는게 아니라 팩트만 가지고 애기하니. 좋네요
이거 브런치에 켈리최 가맹사업해서 손해많이본 분이 직접 글 올린게 있습니다
거기서 더 자세히 말해줘요
브런치 쓰신분 글에 오류가 너무 많아서 제가 몇가지 지적했더니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남이 정확하지 않다는 폭로글 쓰면서 본인글에 존나 오류많은 아이러니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을 잘 깨우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뭐가 이상한지 몰랐지만 뭔가 이상한데...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네요.
빚10억지고 지인 만나 커피 살돈 없고 쌀살돈 없다면서
남편을 고를때 자기집 일하는 아주머니들에게 대하는 것을
보고 남편을 선택했는데 쌀살돈도 없다면서 일하는 아줌마가 있었다니 지금의 사업을 하기전에 결혼 부터
하자였다는데 사업 하기전
아줌마가 있었다니
내가 이글을 남기니 그랬는지
나중엔 자기 집을 게스트 하우스로 쓰고 여행가이드를 해서 돈을 벌었다네요
사업하기전에 취직도 안 됐다고
하면서 참 의문입니다
그 나이에 가이드로 경험도 없이
했다는것도 웃기고 역사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ㅠ
친구집에 얹혀 있으며
자기집을 게스트 하우스를
줬다는데 게스트 하우스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조금의 의심은
했지만 설마 했읍니다
시크릿 책으로 성공했다고 하면서 부연 다른 예가 너무 많고
자기는 학벌도 없는데 대기업에서 사업 계획서 보고
됐다고 하고 대기업이 미쳤나요
남편이 학벌이 있었으니깐
그나마 대기업에서 제안을
한거죠 과장이 너무 된것 같아요
제가 썼던 내용 그대로라 ㅎ 놀랬어요 ㅎ이 사람 나올때부터 제가 사기꾼이라고 했던 이유가 자기 빚이 10억 (2008년 당시) 이고 2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면서 웃긴게 10억이면 매달 이자 당시로 6500불 장도는 줘야하는데 그걸 어떻게 갚은 거죠? 게다가 게스트 하우스?? 그걸로 10억을 갚았다니 너무 웃겼어요 ㅋㅋ 프랑스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뭔 가이드에요 ㅋㅋ
빚 10억인데 게스트하우스했다는거에서..사기라고 생각했음.
영어는 진짜 공감됩니다
A comic relief! I had a good laugh, though.
40살에 사업 망하고 10억 빚까지 생긴 상황에 프랑스에서 몇년동안 칩거만 한적이 있다했었는데 무슨돈으로 집세며 생활비를 구했는지 전혀 자세한 중간 설명이 없음..
갑자기 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아 밖에나가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식 장인을 찾아가 자기 새로운 사업을 도와달라했다 로 넘어감
결혼은 이후에 한걸로 알고있는데 혼자 타국에서 성공한 스토리 팔려면 좀 더 정확한 근거를 같이 좀 알려줬으면 덜 의심받을듯..
제가 안그래도 그 점이 궁금해서
예전 신사임당 채널에 켈리최가 나온
영상에 질문을 한 적이 있었죠
어떤 사람이 댓글을 달았는데
빚지고 칩거한 시절에도 본인 소유의 호화 주택과 자동차는 있었다네요
게다가 빚쟁이들이 빚독촉도 일체
하지 않았대요
한마디로 쩌는 인복 아닙니까?ㅎㅎㅎ
나는궁금했다 아니 무일푼거진데 맥도날드?거기가서 회장을 만나게해달래서 만났고 그래서 사업을 일으켰다.. 그 대목에서 뻥이구나..
@@9andhalfweeks 그것도 궁금하네요
젊은 미혼 시절에 호화 주택과 자동차 그리고 몇년을 칩거하며 쉴수있는 재력은 남의돈을 빌린건지 투자금 받은건지 어떤능력으로 만든건지를요
학력도 그렇고 막대한 부를 이룬 성공의 첫번째 두번째..단추에 대해서 명확하지가 않아요
빚있는데 프랑스 정착할 돈과, 게스트하우스는 어떻게 한건지. 앞뒤가 전부 다 안맞음...
이런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첫 영상을 접했을 때 부터 ...사짜 느낌이 확 ~ 풍겨서 ㅎㅎㅎ 진짜 별별사람 다 있고 ..거기에 홀딱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 세상이 너무 신기하네요
처음 보자마자 사짜? 라는 인상을 받았지만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저걸 믿고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
올려주는 비판적인 시선에 영상들에 감사합니다!!
이 채널 떡상한다. 응원합니다.
이 분 대단하시네
이런 분들이 많아야한다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해서 안보고있었어요 ㅎㅎㅎ 찐부자의 아우라가 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