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수의 견해를 따라 찬양하기만 하는 영상 만들기는 쉬움. 비판이 어렵지. 나도 개인적으로 자청이 도대체 왜 그렇게 뜨는지 모르겠던 터라 이번 영상이 반가울 따름. 인생을 해킹? 무슨 성공 법칙이 있다? 이런 말에 빠져드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우리 인생이 너무 막연하기 때문임.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고, 타고난 유전자나 배경(가족, 사는곳, 부의 차이)에 많은 영향을 받음. 내가 심사숙고해서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노력해도 미래에 그만큼 보상이 따를지 알 수 없기에 미래를 보장해줄 무언가에 끌리는 게 당연. 하지만 그것은 허상임. 노력하면 확률이 올라가는거지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점에 얻을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거임. 그렇기에 뭔가 100%확신을 갖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의심해야함. Dragon찬우는 자아도취를 너무 과하게 한 나머지, 주화입마에 걸려 선을 넘는 발언을 수두룩하게 함. 성공 팔이를 위한 빌드업 과정에서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일을 벌여놓고 수습을 못함. 전문 분야에서 민감한 주제만 건드려서 어그로를 끌어놓고, 그걸 논리로 받아치진 못함. 전문가들이 달려들어서 영상을 계속 찍어내니 사람들이 이젠 속질 않음. 여론전에서 망한거임. 근데 자청은 딱히 전문 분야를 민감하게 자극하는 어그로를 안끔. 전문가들 입장에선 자청의 주장도 뭔가 논리적으로 이상하긴한데, 이런 사람 한둘도 아니고 굳이 자기 시간, 노력 들여서 반박할 이유도 없기에 걍 냅둠. 원인과 결과사이의 인과관계가 허술한데, 자청이라는 사람을 신뢰하는 독자들에겐 자연스럽게 먹혀들어감. 일단 본인의 이미지를 '자수성가 청년' '라이프 해커'로 각인시킨 뒤 호감과 신뢰를 쌓고, 뻔한 말을 거창하게 포장해서 '특별한 책' 인 것처럼 팔아먹음. 성공학이니 레드필이니 뭔 이상한 이론들에 미쳐있는 현시대 대한민국에선 잘 먹히는 방법. 홈쇼핑 광고랑 비슷함. 화면으로 볼때는 진짜 겁나 싼 가격에 엄청 맛있는 음식 파는 거 같음 '유명요리사 OO이 인정한~' '단 몇 분만에 완판된~' 이런 타이틀 달고 소비자 현혹함. 근데 막상 먹어보면 양이나 맛이나 딱히 메리트는 없음. 그렇다고 딱히 홈쇼핑 업체가 사기를 친 건 아니라서 처벌받기엔 애매함. 과대 광고를 보고 구매한 소비자만 기분 이상해지는거고, 홈쇼핑 업체만 판매실적올리는거지. 이런 점에서보면 자청은 용찬우에 비하면 ㅈㄴ 영리한거임. 용찬우는 '자신 스스로' 대단한 인간이 되고 싶었으나 성과를 증명하지 못하고 어그로만 끌다 망했는데, 자청은 철저하게 '자신의 사업적 성과' 를 극대화하기 위해 또다른 자신의 성과를 근거로 제시함. 1의 성취를 5로 부풀리고, 그걸 믿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 사람들로 인해 새로운 성과가 생기고, 그 새로운 성과를 부풀려서 자신의 신뢰를 높임. 어느새 '베스트 셀러'의 명성이 생기고 여기서부턴 거칠것이 없어짐. 이제 뭐만하면 '베스트 셀러 작가' '매출 몇 억의 사업가' 써먹으면서 새로운 사업을 벌일거임. 그럼 또 새로 유입된 추종자들이 매출 올려줌. 비판적 사고? 그런 생각이 들어도 직접 말하는 순간 매장당함. '넌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마~ 안믿으면 넌 패배자니까. 너만 손해지 뭐ㅋㅋ' 이 논리로 모든 비판을 상쇄함. 동기부여 뒤집기님 영상 몇달전부터 봤는데, 볼때마다 신선함. 모두가 조회수에 미쳐서 성공팔이 영상 만드는데, 이 분만큼은 조회수, 좋아요수 상관없이 모두까기하면서 소신발언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근데 이렇게 대놓고 자청 까는 영상까지 만들줄은 몰랐음ㅋㅋ
도대체 책 내용이 어떻길래 베스트셀러를 저렇게 오래 유지하나 싶어서 사서 읽어봤는데.. 글쓰기와 독서를 그렇게 강조하시는 분이 쓴 책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책 자체에도 신뢰가 가지 않을 수 밖에요..ㅋㅋ 결국 다 읽지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런저런 복잡한 자기개발 비법 다 필요없더라구요. 1. 운동으로 건강을 케어하고 기분좋게 땀을 흘리면, 자동으로 마인드가 좋아집니다. 2. 내가 어디에 집중하고 어디에 허비하는지 시간계획을 다시 점검해보세요. 3. 노력을 하더라도 현재 나에게 부족한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략을 수정해보세요. 4. 긍정적 자기암시 같은 멘탈케어는 그 다음입니다. 아침 몇시에 일어나니 어쩌니 도파민 디톡스가 저쩌고 이런 책들을 반드시 읽어야 하고... 다 필요 없습니다 그딴거 우리 삶은 너무 복잡하기에 그것들을 실천에 옮기는 것도 매우 제한적이에요
@@user-py7sr6vv8m 자청이 운영한다던 욕망의 북카페->욕망의 북클럽으로 바뀜, W. Labo, 인피니 바 전부 자청이 대표자가 아닙니다. 북클럽과 인피니 바는 동업자 정승호의 것이고(기업정보 검색하면 나옴) W. Labo 는 제모피아 인베스트 대표 임영규 입니다. 지금은 W.Labo 폐업한 상태에요. 자청 것도 아닙니다. 다단계 사기꾼 맞습니다. 자청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3개는 자청것이 아닙니다. 온라인 3개는 대표가 송명진 자청 것이 맞습니다. 프드프는 전자책이 안팔리자 작가모집 및 강의팔이VOD 그리고 리뷰 조작을 일삼고 이상한 마케팅은 한해 퇴사자수가 직원의 50%를 넘습니다. (구글검색해보면됨) 그리고 아트라상은 볼 것도 없어요. 픽업아티스트 아카데미들도 재회컨설팅 하는데 성공률 낮고 후기에 재회안되었다고 하는데, 아트라상 후기는 전부 성공률 좋다 전부 사기입니다. 책에는 재회를 요구하는 여자들이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함.(그래서 남자랑 안되도 좋으니 복수를 해달라고 한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얘기??)
유튜브 하면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개발 강의에 나름 적지 않은 돈을 투자했고 비슷한 영상들을 많이 봤죠 하지만 상식적으로 꺼림직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 본능을 억제하고 공부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부자고 나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그들의 말이 정답인 거 처럼 믿고 따랐습니다 지금 보니까 꼭 종교활동을 한 거 같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 기분이 논리적으로 설명되는 기분이었어요 저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받은 분들은 이 댓글을 보고 실망 할 수도 있겠네요 성공학 지식이 정답이라고 생각한 시기에 그것과 관련된 마인드등을 조언이랍시고 하고 다녔거든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성공학 강의보단 튜토리얼 강의쪽에 투자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길을 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의문인건 사이비스러운 성공팔이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이 영상에서 피해자로 지칭되는 사람들이 (강의에 돈 가져다 받치는 사람) 들이 스스로 사기당했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결과론 적으론 그들은 합당하게 부자가 됐고 그들이 말하는 방식이 결국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나머지 영상도 다 보면서 생각을 정리 해야겠어요 인생 최초로 유튜버 후원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판적인 사고가 중요함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덕분에 역시 모든 일을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역행자를 잘 읽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성공포르노에 빠진 포르노 중독자처럼 묘사되는 것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열심히 살다가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자괴감에 빠지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성공 포르노 중독자처럼 끊임없이 부딪히며 살든, 남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비판적인 생각을 하며 살든, 모두 다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순간순간 취사선택해서 살아갈 문제니까요. 비판의 장이 누군가를 욕하는 장소가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영상 만들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구분 못하는 파충류의 뇌를 가진 인간들이니까 포르노중독자 맞습니다. 자청이 운영한다는 W.Labo, 욕망의 북카페, 인피니 바 등 전부 자청 것이 아닙니다. 자기 블로그에서는 자기가 샀다고 했지만, 제가 확인 다했습니다. 구글에서 기업정보만 쳐도 자청은 사기꾼인게 드러납니다. W.Labo는 (주)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 임영규 씨 것 입니다. 직접 전화해서 이미 W.Labo를 철수했다고 전화연락 받았습니다. 여기는 자청 것도 아니고, 이미 폐업한 가계인데 24년 영상에 버젓이 올림 욕망의 북카페는 동업자 정승호 대표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욕망의 북클럽으로 개명해 홈페이지 가면 맨 밑에 대표 : 정승호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장사가 안된다고 해서, 북클럽으로 개명 후 강의팔이 하고 있습니다. (정승호 블로그, 자청 영상에서 영업이 힘들다고 얘기함) 인피니 바 같은 경우도 정승호 대표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옴) 인피니 바 같은경우에도 패키지로 강의팔이 팝업 띄워놨습니다. 바 같은 경우는 특수한 사람들이 많이 가기때문에 성공확률이 극히 드뭅니다. 책에 101클래스, 트레바리 들으러 가라고 엄청 광고했지만 101클래스는 이미 빚이 14억이 있고, 트레바리는 열정페이, 무급노동, 영업강제로 굉장히 이미지가 안좋은 회사입니다. 직원도 74명 에서 29명으로 줄었고, 해외에서 위워크는 이미 상장폐지 이 두개의 회사는 강의팔이 회사에 위워크 입니다. 자청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사기꾼 입니다.
그 사람의 논리를 보면 사이비 종교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제발 300만 유투버 돼주세요. 인생에 치트키는 없습니다. 그나마 조심스럼게 한 가지를 제시해본다면 '내가 이 일을 하다 망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이 일을 수십 년 동안 사랑해왔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용기가 있고, 이 일 덕분에 죽기 직전에 내 삶을 돌아볼 때 괜찮은 삶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 정도랄까요?
자기 계발 책 몇권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가고 싶다 : 요령 팁 찾아볼 시간에 공부한다(그냥 닥공) 영어를 잘하고 싶다 : 닥공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드니까 책을 찾아보면서 아하! 맞아 그런거였어 내가 요령이 부족했네라고 위로 받고 싶은거죠 뭐....
좀 틀린말입니다. 서울대가려면 닥공해야한다? 아닙니다. 서울대가려면 타고나야합니다. 이걸 깨우쳐야 많은 인간들에게 속지 않습니다. 타고나지 않은 인간에게 실천은 의미 없습니다. 저처럼 진짜 자살직전까지 공부해보면 알게됩니다 차라리 공부를 택하지않았다면 인생이 훨씬 나아졌다는것을 상당히 늦게 알게됩니다
하지만 요령은 중요합니다. 그러니 학원들이 있는것이죠. 그냥 닥공 vs 과외 누가 더 성적이 잘나올까요? 같은 지능이라면 과외입니다. 그만큼 노하우와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점들을 책들을 통해서 배우는것이죠 자기계발서의 내용은 저자마다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읽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도움이 되는겁니다.
이것도 제 나름의 자기 계발서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전국에서 공부로 세손가락안에 들어갔던 매형과 친누나가 있었고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가끔씩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얻은 지식입니다. 매형은 재능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었고 누나는 노력형이었는데 둘의 공통적인 의견은 요령을 배우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요행을 바라지 말며 자신의 루틴을 완성해라.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것 처럼 이런 책들보다는 정말 니가 관심있고 필요한 정보를 공부해라였습니다. 과외가 빠르다는 말도 인정 못하겠습니다. 같은 지능이어도 누군가가 가르치는 것보다 찾아서 학습하는 사람이 더 빠른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저 또한 IQ가 높은 편이지만 학원 과외를 해도 더 성적이 떨어지거나 유지했을 뿐 그것 또한 추천 안합니다. 진짜 자기 계발서는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제가 지금 하는 사업도 그냥 독학했습니다. 정말 유튜브에 많은~지식이 있고 정보가 있고 강의를 들어도 누군가는 이게 성공의 지름길이라 하고 누구는 이게 실패하는 길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제가 여러분한테 드리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파도에 쓸려보지 않고 서핑을 할 순 없습니다. 하늘 위에서 떨어져야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할 수 있는만큼 해보세요. 그러고 안되면 또 다른 방법으로 해봐요. 34살에 방황하면서 통장에 1740원 있었던 어떤 청년에서 현재 그냥저냥 괜찮게 자기 사업을 하고 있는 아저씨의 메뉴얼입니다. 이것도 맹신하지 마세요. 삶에는 메뉴얼보다는 몸으로 느껴야 하는게 더 많습니다. 인간 관계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저는 자기계발서를 포함해서 실전 투자서, 소설 등 1년동안 약 80권의 책을 읽었어요. 물론 비판적인 시각 없이 절대적 찬양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라고 꼬집어 주는 말들의 이 영상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행동력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서는 행동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둡니다. 흔해빠진 책읽어라, 글써라의 글귀를 그냥 늘어놓는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저 흔해빠진 글귀를 실천하게끔 행동력을 올릴 수 있다면 책값 15,000원이 아까울까요? 1년에 책 1권도 안읽는 독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요. 역행자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독서 취미를 갖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작은 에너지 사용으로 새로운 현금흐름을 만들면서 1년이 안되서 생활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책 1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듯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 중 내가 도움 될 만한 것만 적용하면 자기계발서의 역활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나에게 도움되는 행동 유발을 시키기 위한 책이면 됩니다. 책 역행자는 저에게 행동하게끔 만든 책이라 좋은책으로 기억에 남아요. 자청이 어떤 사람인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책에서 말한 것을 행동해보고 효과가 있을 것 같으면 해보는 것이고 그렇게 하게 만드는 힘을 책에 녹였으면 자기계발서는 의미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으로 제가 얻은게 있냐 없냐가 중요하죠. 저는 클래스101 등 유료강의 및 고가의 전자책 구입의 돈이면 새로운 책을 사는게 가성비가 훨씬 좋기 때문에 이쪽으로는 지출하지 않지만..또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은 많으니까요. 맹목적으로 신앙처럼만 따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이 도움될듯 보입니다. 다만 유튜브에서 얘기하는 것의 헛점 말고 책을 읽고 비판을 했다면 더 유익한 내용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채널 또한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블루오션처럼 보이네요. 채널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 댓글에 반박해도 당신이 옳습니다. 생각의 다양성은 발전에 기초가 되므로 댓글 반박하셔도 저는 다 수용합니다.
공감합니다. 역행자 책은 저에게 많은 귀감을 주었고 내용이 재미 있어서 몇시간 만에 다 읽었습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우리 삶에서 필요한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울 읽었고 도움을 받았던 여러분들이 그냥 맹목적으로 따라만 갈까요? 저는 자청님의 유트브를 많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책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실천 할수있는 툴을 쉽게 설면해 주셨습니다. 오늘 영상도 다른 관점으로 책을 생각할수 있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자청은 유튜브만 보고서도 가짜인거 알았음 진짜 자청 왜 뜬거임? 다른 끌어당김 유튜버 사업가들은 다 나쁘게 보지 않고 마케팅에서 어느 정도 포장은 어느 정도 당연하다 넘어가는편인데 진짜 자청 뭐있냐 ? 그래도 우르르 몰려가는 좀비들도 있지만 생각있는 분들도 있군요 응원하고 갑니다.
내용 잘 봤습니다. 아주 명쾌하게 분석을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유튜브 시청만을 하면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반대되는 의견을 정리해 주시니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역행자 작가도 이 비판적 내용에 대한 재비판을 하면서 성숙한 토론 문화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1단계에서 4단계까지는 제가 예전에 공부하며 발전해나갈때 느꼈던 느낌을 잘 정리해줘서 이래서 베스트셀러구나 싶었는데 5단계부터 책이 맛이 가버린 인상이 너무 들더라고요. 대체 왜 5단계 부터 불쾌감을 느끼게 되었고 심지어 재밌게 읽었던 1~4단계조차도 가끔 기시감이 느껴졌는지 속이 답답했는데 영상을 보고 확실하게 알수있게 됐네요
역행자 책을 읽고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도 참여해 봤고 카페에 가입해 참여해 보기도 했습니다.그러다 저의 글쓰기의 한계를 느끼면서 더 논리적이고 호응이 좋은 글을 쓰고 싶어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라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0만원 가까이 되는 이 책의 리뷰가 전부 칭찬 일색이라 거기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자책이며 강의가 그렇게 많이 팔렸다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분명 가격대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도 있음법 한데 하나같이 리뷰글이 찬양 글들 뿐이라 정말 그 책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법과 같은 책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가치를 높게 두고 구입한 물건이 가치가 낮음을 인정하는 순간 가치를 높게 평가했던 내 자신이 어리석음을 인정하는 꼴이 되니 합리적인 소비라고 가치를 과대 평가하는 손실 회피 오류에 빠진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그 책을 구입해 읽어 본게 아니니 책 내용의 가치를 논 할 수는 없지만 의심을 떨칠 수 없어서 결국 구매를 포기했어요. 역행자라는 책을 통해 몇 몇 책들을 추천 받았던것과 좀더 독서와 글쓰기에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는것 . 딱 거기 까지가 책을 통해 얻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의문을 가졌던' 캘리 최'에 관한 영상이 떴길래 혹시 자청에 관한 영상도 있나 찾아봤는데 역시나 저 처럼 비판적 사고로 바라보는 분들이 또 있었구나 싶어 반가운 마음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글쓰기로 밥먹고 살고 글쓰기에 대한 책은 왠만하면 거의 읽어보는데.. 옛작가들의 글쓰기에 대한 책/수필 부터 해외 작가나 해외대학들의 글쓰기 수업이나 훈련에 대한 책 왠만하면 다 봤거든요. 그런데 왜 저에게 역행자나 초사고 글쓰기라는 책에 대한 정보가 안들어왔을까요..ㅎㅎㅎㅎㅎ 저는 유툽에서 자청 스스로 자신을 자랑하는 영상을 보고 그런 책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여러분 왠만한 사람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자랑하고 다니지 않아요. 옛날 황우석박사의 해프닝 알고 있나요? 연구 안하고 언론과 티비에 얼굴 비추고 홍보만 하고 다니는 연구소장.. 결국 그가 홍보하고 다녔던 내용은 거짓임이 밝혀졌고, 연구 윤리에서도 벗어났고, 황우석은 연구보다는 홍보하고 돈따러 다니느라 바빴답니다. ㅎㅎ 스스로 자기자신의 업적을 칭찬하고 자랑하러 다니는 사람은 거르세요. 진짜 성공한 사람은 자기의 업적 자랑하러 다니기 보다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 돕기, 즉 자기사업하기 바쁩니다. 자청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1. 자청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업계 전문가인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자청이란 이름이.. 방송을 통해서가 아닌 업계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그걸 들은 전문가들 중 하나가 자청을 칭찬하고 다니면서 이름이 알려지거나 방송에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자청은 자신이 개설한 채널과 다른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이야기 유툽채널들에 나오더이다. 아마도 다른 채널에 출연한 것은 친분이용, 또는 대부분 광고비를 내고 나오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자청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유투브를 통해 그냥 스스로를 마케팅 했던 것입니다. 코로나때 많은 교류가 없으니 이런 교류없는 특수한 상황에 유툽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냥 많이 알려진 것뿐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2. 전문가일 수록 단정적인 표현은 쓰지 않게 됩니다. 제가 전문가가 되기위해..영어로 글쓰는 걸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웠던것은 단정적인 의미의 부사를 쓰지 않기였습니다. 전문가일수록,이상하게도 많이 배울 수록 자신만만해지는 것이 아니라..세상에 얼마나 많은 변수가 많고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걸, 죽을 때까지 이 세상 어디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나의 지식과 통찰로 알 수 없다를 배웁니다. 반드시 그렇다. 실패없을 것이다. 대단하다. 아무 문제가 없다 는 말을 쓰는 사람은 하수 중에 하수입니다. 지식의 폭이 좁으며, 다양한 전문가를 만나보지 못했으며,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그리고 인생경험이 좁다는 것이겠죠. 자청이 딱 그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돈을 못번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세상은 .. 그렇답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어리석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계약서 잘쓰고 책쓰는 법 강의로 10년안에 120억 번 사람도 있습니다 감작가라고.. 전뭄가도 아니고 네이버 카페 만들어서 회원 모집하고 상담 한번에 220만원씩 받고, 계약서에 강의 내용 발설안한다 조항 만들어서 법적문제 없이 돈 많이 벌었습니다. 그리고, 관련내용 비판 인터넷 업체 통해서 싹지우고 지금은 손털고 없어졌지만 옛이야기에요..ㅋ 예전에 논란이 되었었죠.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말문을 막아버리고 내 생각을 주입시키는 것은 글쓰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글쓰기는 독자가 글을 읽은 후 물음표를 던지고,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자청이 하는 주장은 마케팅 공식에 따라꾸려진 것이며, 그 세세한 근거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할가치도 없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이 글쓰기를 했고 자신의 엄마의 의심을 지웠다고 합니다.. 네 엄마라구오? 근거를 댈게..겨우 엄마를 상대로 한건가요? 여기서 알았네요.. 그는 가짜라는 걸요. 그의 영상만 봐도 그의 인생경험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마인드코치로 개인 일을 한분한분 한땀한땀 정말 봐드리는데 역행자 책이나 여러 책들을.읽고 마치 그것을 신처럼 받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 채널에 진행자 분의 분석에 감탄합니다. 여기 올라온 책들 저도 다 읽어보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서 베껴온 것들이 80프로 입니다. 항상 속으로만 비판했었는데 속이.시원하네요
단순히 심리 마케팅에 성공한 책이라고 봅니다. 마케팅에 심리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네요. 사람의 심리만 잘 이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요. 폰지 사기처럼 지식을 이용한 것도 얼마든지 다단계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법을 가지고 똑같이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잘 활용하면, 돈이 될 수 있겠죠.
동의합니다 성공포르노라는 말이 적확한 표현입니다. 시크릿이란 책 이후에 세상이 법칙 몇개 알고 따라하면 부자도 되고 성공하는 거라는 망상에 빠진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은 사람보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글이나 말이 바로 독서량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인데 역행자보면 절대 독서량 많은 사람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예단과 재단으로 점철된 책입니다.
시크릿에 나온 말처럼 그대로 하면 성공합니다. 문제는 그 정도 말 듣고 성공할 사람이였으면 이미 성공했다는거죠. 시크릿류의 책은 기본 스텝을 알려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경험 과 생각을 하고 그 것들이 모여서 그 사람의 인격, 사상등이 만들어지고 이걸 기반으로 사람은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기본 생각이 잘못되면 될 사람도 안됩니다. 사람이 잘될려면 그걸 잘하던가 잘할꺼라고 "믿어" 서 그걸 "지속"성있게 "성장" 시켜야되는데 대부분은 난 잘될수있는 능력있는 사람이였어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지 실행을 안해서 문제가 되죠.
@@wow7480보통 가난하게 자라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면 세상 자기자신보다 잘 사는 사람들보며 누릴건 누리고 싶은데 노력은 하기싫고 그러다보면 자격지심에 찌들어 넓은 것을 보지 못하고 "당신 연봉얼마야? "라며 사는 집을 보고 타는 차를 보고 걸친 명품을보고 귀족과 농노를 판가름하며 세상 비판을 함으로써 그 순간만큼 세상이 잘못되었고 내가 맞다라며 혼자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을 소신과 뜻과 힘과 노력과 희생을 1도 하지않으려 하면서 그저 비판만 하고 다니는 비판함으로서 스스로 자기자신의 인생을 위로받으려는 사람의 전형적인 질문 유형같은데요?
저는 저 사람에게서 배운게 있습니다. 정보과잉 시대....어떤 정보의 진위 보다는 대중이 보기에 그렇게 보이도록 만드는 방법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저 사람의 콘텐츠에 집중하지 말고 저 사람의 마케팅, 브랜딩 기법에 초점을 맞추면 수완이 정말 탁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저런 허접한 내용으로도 저만한 추종자와 부를 이뤄냈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고 보네요...따지고 보면 종교도 저런 형태의 사업 아니겠습니까...
책 앞 쪽 내용은 좋습니다. 진짜 자기 이야기들이거든요. 인기없고 못생기고 가난했던 과거 사업에 배신당한 뒤 아프고, 그걸 이겨내고 성공한 이야기들. 등등…근데 뒤쪽은 전부 본인 가게와 앱 기업 홍보 내용이라 읽을 필요 없습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에서 무제한 도서라서 공짜로 봐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이 책이라도 읽는게 낫습니다. 근데 뒤에 동호회 유료강연 유료강의 유도 세뇌 이야기는 참기 힘들어서 완독을 포기했습니다.
여러분 뭐든지 효용만 챙기세요. 저도 자청님 영상이나 책 보면서 성공학을 설파하는 사람들 특유의 자만심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기는 하지만 얻어갈 것은 분명히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윤ㅇㅇㅇ의 차가운 자본주의라는 책에서조차 얻어갈 것이 있었습니다. 물론 책 지은이는 점점 광대가 되어가고 있지만. 또한 책과 SNS, 미디어를 많이 조심하십시오. 단순히 독서나 시청만으로도 그 메시지를 넘어서 그 사람까지도 종교화 시켜버릴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기름을 존경하지 마시고 본인을 등불삼아 살아가세요.
5:20 즈음부터 말씀하신이야기가 너무 공감되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기회가 우연히 찾아온다" 라는 명제가 참이라면, 이 조건문의 대우명제인 "기회가 우연히 찾아오지 않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명제도 참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의도해서 뭔가를 하는 순간 우리 모두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거네요. 역행자 책을 사서 뭔가를 하도록 사람들을 조종하는 순간부터 저자는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거 양산하는 거고요. 이렇게 본인들의 주장부터가 비약이 심하고 또 그 주장들을 곧이곧대로 참이라고 하면 그것이 또다른 말도 안되는 결론들을 낳는다는 사실도 모르는것 같네요.
자청님 책을 다 찬양하고,박수칠 때 이렇게 비판적 사고로 말씀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한편으로 좋은 관점의 내용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역행자 책을 읽고 비슷하게 느낀 점들이 많았는데요 물론 보고 배울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센세이션 할 수도 있고, 혹은 자기계발에 대한 지식이 높으신 분들은 동뒤님 같은 통찰력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제 각기 자라온 환경,경험,직업 들이 다릅니다. 누군가에게는 절박한 상황 이였을 때 한줄기의 빛이 자청님이 된 것처럼 본인의 기억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그저 책팔이,허상의 자기계발을 외치는 자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역행자 책을 읽고,또 동뒤님 채널을 보고 난 뒤 느낀 점은 허상의 이론을 설파 하였을 때 그것을 가려낼 수 있는 힘 그리고 책에서 현재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자청님의 이론에 매몰되어 자신의 키를 놓치는 실수는 없길 바라며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판단하며 좋은 길로 걸어갈 수 있는 지식의 힘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행자의 영리한점은 자기계발서,성공포르노, 그리고 뇌과학이나 심리학, 동기부여 관련 연구, 가설에서 적당히 키워드만 뺴와서 열화판으로 녹여낸것인점임 가족의 추천으로 책을 받고서 읽다가 당황한게 출간이전에 유행하던 습관관련 저서나 영미권 자기계발서를 대놓고 갖다쓴거같은게 목차부터보여서였음
음 맘에 드네요 자청 영상이 떠서 함 봤는데 자기책 자랑질 하길래 뭐지 하고 검색했다가 이 영상이 나와서 봤는데 비판적 사고를 잘 하시는 분이네요 ㅋㅋ 말씀하시는 말이 다 맞는듯. 그냥 어디서 권위있는거 갖다가 자청이 적당히 써먹는거고 좋은 이야기 했는데 왜 거부하냐 너 시기하는거임 이렇게 반박불가로 만드는 장치로 쓰고 있다는게 정답인듯. 말씀하신대로 비루한 방법이라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이런게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통한다는게 참.. 아직 멀었나봅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성공했는데 니가 뭔데 반박하냐 성공했으니까 그거라도 배워라 이런 댓글도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어그로 사기꾼으로 성공해도 반박하거나 욕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는거니 그사람들 지능도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책읽기 글쓰기를 하루 종일 하는 제 친구는 아직도 작가를 하고 있고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책도 안읽고 글도 안쓰는데 투자를 잘해서 성공했습니다.. 이 경우 뭐가 맞는걸까요
ㅋㅋㅋㅋㅋ 어떤 의도의 말씀인진 알겠고 참 말씀을 잘 하시네요^^ 그리고 참 일수 있는 것도 있겠고 알 수 없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어쩌든 저도 역행자 선물 받고 반쯤 읽다 내려놓았는데 누군가의 글들을 다르게 베낀 느낌여서 읽은 시간이 아까운(전 30년간 독서량이 꽤 많은 사람인데 이 책은 시간이 넘 아까웠다는) 성공하고 싶으시면 그냥 공부를(영어나 경제 부동산 기술등) 먼저 성실이 하시는 것 그리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하찮아도 성실이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일반 대중들이 감지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눈 비비고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것이 좋긴 하지만, 긍정에만 쏠려 비판, 판단 능력을 잊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휘둘리고 이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채널은 대중의 판단력에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건강한 방식의 비판, 또다른 관점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비판을 계속 해 주신다면, 계속 응원하고 싶은 채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거리를 두는 유명인들도 언급되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렇게 좋은 거면 지 혼자 알고있지 동네방네 떠들면서 다니는 게 기본적으로 사기라는 거임. 책 한 권 읽고 다 성공하면 그 사람들이 다 서로 경쟁자되는 건데 그걸 왜 알려줌? 기본적으로 남이 이거 좋다고 할때는 비판적으로 봐야 사기를 안 당함.(남이 굳이 나한테 왜 알려줌?)
비판적 사고에 정말 좋은 영상이다. 그치만 나는 역행자에서 얘기하는 클루지를 알고 내게 적용시키니 확실히 실천력과 행동력이 많이 올라감. 비판적 사고를 하는건 좋으나 끝에는 꼭 긍정전환을 해야한다. 비판만 하고 유용한 정보마저 튕겨버리는 유전자 각인에 휘둘리면, 이 영상에 동조하며 같이 욕이나 하는 비루한 삶이나 살겠지. 난 책 한권으로 인생에 적용되고 효과를 본다면 그것만으로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로알남 ← 조튜브 방송에출연 ← 자청 조튜브 방송에 출연 ← 조튜브방송에 장사의여신도 출연 안대장 방송에 ← 불개미 주식 트레이더(주식1억리그 대회 역대급 수익률기록) 출연 안대장과 로알남 관계는 누구나 다 알고 그외 장신 유니버스 얽히고 섥힌 관계등 정리해보면 굉장히 복잡한 관계구조가 있을거같음
역행자는 충분히 비판받을 점이 있는 책입니다. 글의 형식이 조악하다는 점과 비판하는 사람들을 패배자로 몰아간다는 점이죠. 하지만 책에서 말한 메시지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청이 하는 주장은 이미 많은 책들과 성공한 사람들이 하던 얘기들일 뿐인데 자기만의 워딩과 형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덧붙인 근거들이 빈약하고 확증편향, 일반화로 범벅이 된거죠. 뒤집기님은 물론 자청과 역행자가 전개하는 방식을 비판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실제 영상의 내용은 책의 주장 자체를 비판하는 것으로 어느 순간 변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근거가 빈약한 주장은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의 근거를 태양이 눈부시니까 라는 말로 들었다고 해서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비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자기계발서라는 것들이 대개 비슷한 얘기를 자기만의 워딩으로 하잖습니까.
자의식해체+ 원하는 정체성 설정은 본래 무의식의 의식화를 하면서 자신의 업장을 소멸시키고 본성안에서 에고가 원하는 인생대로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마음을 훈련시키는 방법임. 행동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의식에서 나오니 무의식을 꺼내고 수정해야함. 정확히는 청소해서 본래자리를 회복하면 그자리 그대로 완전하고 온전함. 양자역학도 마찬가지인데 본래는 의도없이 깨어있고자 하는 모든 마음의 훈련들이 의도가 잔뜩담긴채로 영성을 활용하는식으로 사용되서 성공팔이로만 자꾸 언급되니 가장중요한 마음을 보는 훈련이 본질을 잃어버리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참고로 몰입도 훈련가능함. 특정상태 뇌파주파수를 강화하면되는데 뇌파피드백을 받거나 감각을 연습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면됨. 호흡에 집중하는 선정수행이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몰입연습이긴 함. 자청이 어그로 사기꾼같긴 하지만 책 내용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없이 무조건 까는건 좀 아닌것 같음.
자청은 사업가도 아니고. 그냥 마케터와 운으로 잠깐 올라간 사람. 운영하는 것들도 적자이머(욕망의북). 사업가라고 보기 힘듬. 맨날 골프나 치고 댕기고. 그저 운과 책팔이.유투버. 신사임당처럼 언제 운이 끝나냐이지 오래 못감 , 사업가들이 유투브나 운영하고 인터뷰나하고. 골프나 치고 댕기고 여행다닌다. 이미 걸르세요 그런 사업가 없습니다
@@dopamine8778 확인을 할래면 정확히 하셔야죠. 이상한은 이번년도(5억)그렇지 대부분 1억미만 이익이네요. 아트라상은 1위라고 하지만 누가 1위라고 합니까 1위가 직원이 7명밖에 안됩니까?. 지들끼리 1위라고하는거지. 행적이나 마케팅 하는 방벙빕이 사기꾼 같다는 겁니다
브랜딩, 사업은 졸라잘해요 그게 걔말대로 수많은 책에서 나온 힘인지는 모르겠다만 그 수완은 인정하면서 비판하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일단 애가 돈을 잘번다는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구매하고 그거에 만족하고 추종하도록 만드는지 그 심리를 다 간파하는것 같아요. 그게 다른말로 행동경제학인데.. 암튼 그 사업 수완은 인정해야합니다
진짜 연구원들은 심리 연구에 관하여 1줄의 팩트를 남기는 데 수백 수천 시간을 연구하며 그 마저도 틀릴 수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반해 이런 류의 사람들은 지들 생각을 그냥 마치 사실인냥 소설을 써가며 지가만든 같잖은 용어들 몇 백개를 줄줄 뽑아냄 그것들은 정말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사람들은 좋다고 받아들임
역행자와 자청에게 빠진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행복'이 뭔지 물으면 대답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사람들임. 정상적인 비판적 사고 혹은 의구심을 적으로 간주하는 저런 맹목적인 믿음은 주도적인 삶을 살지도 못하고 그저 남을 통해 손 안대고 코를 풀겠다는 심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책을 읽고 재회컨설팅을 만들어서 성공했다는거 부터가 이상함.연 몇억 이렇게 안벌어도 달에 몇천 억씩 찍는 사람들은 동물적인 감각이 있음.저렇게 책 안읽고도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사업체 꾸림.그리고 걔네 돈벌어서 술 쳐마시고 다님.책 같은거 안봄.일론 머스크 같이 세상을 바꿀 과학적 기술적 프레임 내던지는 애들도 아니고 저딴말에 속아 넘어가는거면 인생 너무 편하게 살아온거 같넹.그리고 회사원이 짱이야.자기 사업체 꾸리려면 회사 다니는거에 몇배는 갈아넣어야함.하여간 주댕이만 씨부리는 것들은 믿을만한게 못됨
역행자의 초중반부를 감명깊게 읽은 사람에게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힘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추천. 전자는 좀 근본적인 내용, 후자는 구체적 방법론임 후자는 인터넷에 영어본 pdf도 돌아다니니 그거 엣지브라우저로 번역 돌려서 봐도 될듯 보면 알겠지만 역행자에서 실천해야할것처럼 말하는 삶의 습관 같은건 대체로 이런류의 책에서 보고 열화판으로 만든거
![Who Wrote a Short Story That Seriously Disturbed a Teacher? | Dirty Laundry x Smosh [Full Episode]](http://i.ytimg.com/vi/bvHAy_rKoEI/mqdefault.jpg)
솔직히 다수의 견해를 따라 찬양하기만 하는 영상 만들기는 쉬움. 비판이 어렵지.
나도 개인적으로 자청이 도대체 왜 그렇게 뜨는지 모르겠던 터라 이번 영상이 반가울 따름.
인생을 해킹? 무슨 성공 법칙이 있다? 이런 말에 빠져드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우리 인생이 너무 막연하기 때문임.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고, 타고난 유전자나 배경(가족, 사는곳, 부의 차이)에 많은 영향을 받음.
내가 심사숙고해서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노력해도 미래에 그만큼 보상이 따를지 알 수 없기에
미래를 보장해줄 무언가에 끌리는 게 당연. 하지만 그것은 허상임.
노력하면 확률이 올라가는거지 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점에 얻을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거임.
그렇기에 뭔가 100%확신을 갖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의심해야함.
Dragon찬우는 자아도취를 너무 과하게 한 나머지, 주화입마에 걸려 선을 넘는 발언을 수두룩하게 함.
성공 팔이를 위한 빌드업 과정에서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일을 벌여놓고 수습을 못함.
전문 분야에서 민감한 주제만 건드려서 어그로를 끌어놓고, 그걸 논리로 받아치진 못함.
전문가들이 달려들어서 영상을 계속 찍어내니 사람들이 이젠 속질 않음.
여론전에서 망한거임.
근데 자청은 딱히 전문 분야를 민감하게 자극하는 어그로를 안끔.
전문가들 입장에선 자청의 주장도 뭔가 논리적으로 이상하긴한데,
이런 사람 한둘도 아니고 굳이 자기 시간, 노력 들여서 반박할 이유도 없기에 걍 냅둠.
원인과 결과사이의 인과관계가 허술한데, 자청이라는 사람을 신뢰하는 독자들에겐 자연스럽게 먹혀들어감.
일단 본인의 이미지를 '자수성가 청년' '라이프 해커'로 각인시킨 뒤 호감과 신뢰를 쌓고,
뻔한 말을 거창하게 포장해서 '특별한 책' 인 것처럼 팔아먹음.
성공학이니 레드필이니 뭔 이상한 이론들에 미쳐있는 현시대 대한민국에선 잘 먹히는 방법.
홈쇼핑 광고랑 비슷함. 화면으로 볼때는 진짜 겁나 싼 가격에 엄청 맛있는 음식 파는 거 같음
'유명요리사 OO이 인정한~' '단 몇 분만에 완판된~' 이런 타이틀 달고 소비자 현혹함.
근데 막상 먹어보면 양이나 맛이나 딱히 메리트는 없음. 그렇다고 딱히 홈쇼핑 업체가 사기를 친 건 아니라서 처벌받기엔 애매함.
과대 광고를 보고 구매한 소비자만 기분 이상해지는거고, 홈쇼핑 업체만 판매실적올리는거지.
이런 점에서보면 자청은 용찬우에 비하면 ㅈㄴ 영리한거임.
용찬우는 '자신 스스로' 대단한 인간이 되고 싶었으나 성과를 증명하지 못하고 어그로만 끌다 망했는데,
자청은 철저하게 '자신의 사업적 성과' 를 극대화하기 위해 또다른 자신의 성과를 근거로 제시함.
1의 성취를 5로 부풀리고, 그걸 믿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 사람들로 인해 새로운 성과가 생기고,
그 새로운 성과를 부풀려서 자신의 신뢰를 높임. 어느새 '베스트 셀러'의 명성이 생기고 여기서부턴 거칠것이 없어짐.
이제 뭐만하면 '베스트 셀러 작가' '매출 몇 억의 사업가' 써먹으면서 새로운 사업을 벌일거임.
그럼 또 새로 유입된 추종자들이 매출 올려줌.
비판적 사고? 그런 생각이 들어도 직접 말하는 순간 매장당함.
'넌 믿고 싶지 않으면 믿지마~ 안믿으면 넌 패배자니까. 너만 손해지 뭐ㅋㅋ' 이 논리로 모든 비판을 상쇄함.
동기부여 뒤집기님 영상 몇달전부터 봤는데, 볼때마다 신선함.
모두가 조회수에 미쳐서 성공팔이 영상 만드는데,
이 분만큼은 조회수, 좋아요수 상관없이 모두까기하면서 소신발언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근데 이렇게 대놓고 자청 까는 영상까지 만들줄은 몰랐음ㅋㅋ
수준높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이거 뭐 동뒤님이 쓴 댓글이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ㅎㅎ
@@계속가 비슷한 역량을 가진 분들이 모인 채널 ㅎㅎ
자청이나 유투버들이 본인책 베스트셀러만드려는 이유가있죠.돈과 명예.또 그만한 타이틀이 생겨 그 뒤의 또다른 혹은 더많은 수익창출
길어서 안읽음
저는 역행자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게 너무나 짜증났던 사람인데 비판을 명쾌하게 해주시니까 감사하네요. 사실 자청이 뭘 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체가 불분명해요.
그만큼 책 읽는 국민들의 의식수준 하락.
그 분 직업은 명확하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재회전문컨설팅업체 ? 아트라상
자청 직업은 신사임당 직업이랑 똑같습니다 '온라인 사기꾼새끼' 가 직업입니다.
@@user-cu6ds2ul2j 이렇게 입에 거품 물고 방어하는거 보니 자청 본인이세요? 아니면 자기가 신 처럼 추앙하는 사람이 비판 받으니까 스스로 그런 사람을 믿는 자기 자신이 너무 무가치해질까봐 쓰는거세요? ㅋㅋㅋ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진짜 별거 없네' 였는데 ...추종자들이 많아서 책 별거 없더란 말을 못 했는데...
동감하는 영상이 있어 반갑습니다.
별거 없진 않았는데?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 법
ㅋㅋㅋㅋㅋ유튜브에 도배된 거 보면 징그러움.. 사람들 책을 얼마나 안 읽고 살았길래 저런 책을 읽고 대단하대ㅜ
여기도 위에 돌대가리 두명있네요
밀리의 서재로 봐서 다행이었음. 그렇게들 찬양하는데 정작 밀리에서는 혹평받는 책.
우리가 역행자 라는 책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책의 내용이 아니라 그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자청의 전략입니다.
광고란 일종의 기만행위
22222
마케팅 천재 ㅋㅋ
자청이 한게 아니라 그 뒷배들이 기획한거죠
아마도 스토리의 일부는 러셀브런슨의 마케팅셀계자와 같은 전략에 따라 시도된게 아닌가싶습니다.
"자신이 성취를 한 것과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와~ 진짜 공감 백배네요.
그걸 몰라서 대부분 부모들이 사교육을 시킵니다 ㅎㅎ
자신의 아이면 자신처럼 공부에 관심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광신도들 볼 때마다 진짜 의아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비판하는 영상을 손수 만들어주신 분도 계셨네요. 너무 반갑고 다행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이비 교주의 성공, 허경영 성공 다 동일함 (성공=돈)
많이 팔렸다고 스스로 광고를 한거죠
진짜 따봉 100개를 드리고 싶네요. 무분별한 성공메세지로 포장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동기부여뒤집기님의 활약이 정말 반갑습니다!
도대체 책 내용이 어떻길래 베스트셀러를 저렇게 오래 유지하나 싶어서 사서 읽어봤는데.. 글쓰기와 독서를 그렇게 강조하시는 분이 쓴 책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책 자체에도 신뢰가 가지 않을 수 밖에요..ㅋㅋ 결국 다 읽지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런저런 복잡한 자기개발 비법 다 필요없더라구요.
1. 운동으로 건강을 케어하고 기분좋게 땀을 흘리면, 자동으로 마인드가 좋아집니다.
2. 내가 어디에 집중하고 어디에 허비하는지 시간계획을 다시 점검해보세요.
3. 노력을 하더라도 현재 나에게 부족한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략을 수정해보세요.
4. 긍정적 자기암시 같은 멘탈케어는 그 다음입니다.
아침 몇시에 일어나니 어쩌니 도파민 디톡스가 저쩌고 이런 책들을 반드시 읽어야 하고... 다 필요 없습니다 그딴거
우리 삶은 너무 복잡하기에 그것들을 실천에 옮기는 것도 매우 제한적이에요
핵심을 짚는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냥 삶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 내가 집중할 것에 집중하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그 4가지 자기계발서에 쓰여있던데 엌ㅋㅋㅋ
핵심 정리해주셔서 책 않사도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모두가 좋다고 할때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뒤지개님은 진짜 용기있으시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뒤지개님..
@@user-py7sr6vv8m 영상에서 말하는 거 예시가 있어서 소름돋았네... 대중적인 인기와 진실은 아무런 상관이없다는 내용 보고 있었는데 이걸 바로 댓글에서 볼 줄이야!!!
@@user-py7sr6vv8m 영상에서 말한 내용 바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개 웃기네 ㅋㅋ
@@user-py7sr6vv8m 자청이 운영한다던 욕망의 북카페->욕망의 북클럽으로 바뀜, W. Labo, 인피니 바 전부 자청이 대표자가 아닙니다.
북클럽과 인피니 바는 동업자 정승호의 것이고(기업정보 검색하면 나옴)
W. Labo 는 제모피아 인베스트 대표 임영규 입니다.
지금은 W.Labo 폐업한 상태에요. 자청 것도 아닙니다. 다단계 사기꾼 맞습니다.
자청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3개는 자청것이 아닙니다.
온라인 3개는 대표가 송명진 자청 것이 맞습니다.
프드프는 전자책이 안팔리자 작가모집 및 강의팔이VOD 그리고 리뷰 조작을 일삼고
이상한 마케팅은 한해 퇴사자수가 직원의 50%를 넘습니다. (구글검색해보면됨)
그리고 아트라상은 볼 것도 없어요. 픽업아티스트 아카데미들도 재회컨설팅 하는데 성공률 낮고 후기에 재회안되었다고 하는데, 아트라상 후기는 전부 성공률 좋다
전부 사기입니다. 책에는 재회를 요구하는 여자들이 복수를 하고 싶다고 함.(그래서 남자랑 안되도 좋으니 복수를 해달라고 한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얘기??)
@@user-py7sr6vv8m 시니컬이랑 비판을 구분 못하는 것에서 님 신뢰도도 바닥임
제가 못 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ㅋㅋ 이렇게 날카로운 비판 영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허허 감사합니다 !
유튜브 하면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개발 강의에 나름 적지 않은 돈을 투자했고 비슷한 영상들을 많이 봤죠 하지만 상식적으로 꺼림직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 본능을 억제하고 공부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부자고 나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그들의 말이 정답인 거 처럼 믿고 따랐습니다 지금 보니까 꼭 종교활동을 한 거 같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 기분이 논리적으로 설명되는 기분이었어요
저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받은 분들은 이 댓글을 보고 실망 할 수도 있겠네요
성공학 지식이 정답이라고 생각한 시기에
그것과 관련된 마인드등을 조언이랍시고 하고 다녔거든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성공학 강의보단 튜토리얼 강의쪽에 투자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길을 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의문인건 사이비스러운 성공팔이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이 영상에서 피해자로 지칭되는 사람들이 (강의에 돈 가져다 받치는 사람) 들이 스스로 사기당했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결과론 적으론 그들은 합당하게 부자가 됐고 그들이 말하는 방식이 결국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나머지 영상도 다 보면서 생각을 정리 해야겠어요
인생 최초로 유튜버 후원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비 종교 교주도 추종자들은 어떤 행동도 피해 당하는 줄도 믿고 따르므로 존경 받아야할 종교인이 아니 잖아요~ 정도로 갑시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서 죽도록 일하고 연구하고 끈기 있게 될때까지 노력하시길!
비판적인 사고가 중요함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덕분에 역시 모든 일을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역행자를 잘 읽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성공포르노에 빠진 포르노 중독자처럼 묘사되는 것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열심히 살다가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자괴감에 빠지는 사람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성공 포르노 중독자처럼 끊임없이 부딪히며 살든, 남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비판적인 생각을 하며 살든, 모두 다 멋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순간순간 취사선택해서 살아갈 문제니까요. 비판의 장이 누군가를 욕하는 장소가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영상 만들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짧은 글에서도 지혜와 통찰 그리고 포용력까지 넓은 분인 것이 느껴집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윗분 말씀대로 사고의 깊이와 포용력을 볼 수 있는 멋진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구분 못하는 파충류의 뇌를 가진 인간들이니까 포르노중독자 맞습니다. 자청이 운영한다는 W.Labo, 욕망의 북카페, 인피니 바 등 전부 자청 것이 아닙니다.
자기 블로그에서는 자기가 샀다고 했지만, 제가 확인 다했습니다.
구글에서 기업정보만 쳐도 자청은 사기꾼인게 드러납니다.
W.Labo는 (주)제모피아인베스트 대표 임영규 씨 것 입니다.
직접 전화해서 이미 W.Labo를 철수했다고 전화연락 받았습니다.
여기는 자청 것도 아니고, 이미 폐업한 가계인데 24년 영상에 버젓이 올림
욕망의 북카페는 동업자 정승호 대표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욕망의 북클럽으로 개명해 홈페이지 가면 맨 밑에 대표 : 정승호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도 장사가 안된다고 해서, 북클럽으로 개명 후 강의팔이 하고 있습니다. (정승호 블로그, 자청 영상에서 영업이 힘들다고 얘기함)
인피니 바 같은 경우도 정승호 대표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옴)
인피니 바 같은경우에도 패키지로 강의팔이 팝업 띄워놨습니다. 바 같은 경우는 특수한 사람들이 많이 가기때문에 성공확률이 극히 드뭅니다.
책에 101클래스, 트레바리 들으러 가라고 엄청 광고했지만 101클래스는 이미 빚이 14억이 있고, 트레바리는 열정페이, 무급노동, 영업강제로 굉장히 이미지가 안좋은 회사입니다. 직원도 74명 에서 29명으로 줄었고, 해외에서 위워크는 이미 상장폐지
이 두개의 회사는 강의팔이 회사에 위워크 입니다.
자청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사기꾼 입니다.
이 책이 몇달째 베스트셀러라는게 진짜...
한국 대중의 무식함을 보여주는..ㅋㅋㅋ 이 책 읽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 머리가 텅텅 비었다고 광고하는거같아서 아쉬움.
딱 우리나라 수준이죠.. 집으로 치면 잘못된걸 바로잡아주는 어른이 없는 상황이랄까?
젤 놀란건 폭빠져읽었던 몰입책의 저자 황농문교수님이 너무 칭찬하셔서…묘한배신감이…ㅠ
활자가 아닌, 인터넷 유튜브로 인생 배우기 시작한 바보들의 결과물이죠
ㅋㅋ 어떤 게 맘에 안드는 건가요?ㅋㅋㅋ
그 사람의 논리를 보면 사이비 종교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제발 300만 유투버 돼주세요. 인생에 치트키는 없습니다. 그나마 조심스럼게 한 가지를 제시해본다면 '내가 이 일을 하다 망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이 일을 수십 년 동안 사랑해왔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할 용기가 있고, 이 일 덕분에 죽기 직전에 내 삶을 돌아볼 때 괜찮은 삶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 정도랄까요?
자기 계발 책 몇권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가고 싶다 : 요령 팁 찾아볼 시간에 공부한다(그냥 닥공)
영어를 잘하고 싶다 : 닥공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드니까 책을 찾아보면서 아하! 맞아 그런거였어 내가 요령이 부족했네라고 위로 받고 싶은거죠 뭐....
좀 틀린말입니다.
서울대가려면 닥공해야한다?
아닙니다. 서울대가려면 타고나야합니다. 이걸 깨우쳐야 많은 인간들에게 속지 않습니다.
타고나지 않은 인간에게 실천은 의미 없습니다.
저처럼 진짜 자살직전까지 공부해보면 알게됩니다
차라리 공부를 택하지않았다면 인생이 훨씬 나아졌다는것을 상당히 늦게 알게됩니다
하지만 요령은 중요합니다. 그러니 학원들이 있는것이죠. 그냥 닥공 vs 과외 누가 더 성적이 잘나올까요? 같은 지능이라면 과외입니다. 그만큼 노하우와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점들을 책들을 통해서 배우는것이죠 자기계발서의 내용은 저자마다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읽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도움이 되는겁니다.
이것도 제 나름의 자기 계발서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전국에서 공부로 세손가락안에 들어갔던 매형과 친누나가 있었고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가끔씩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얻은 지식입니다. 매형은 재능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었고 누나는 노력형이었는데 둘의 공통적인 의견은 요령을 배우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요행을 바라지 말며 자신의 루틴을 완성해라.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것 처럼 이런 책들보다는 정말 니가 관심있고 필요한 정보를 공부해라였습니다. 과외가 빠르다는 말도 인정 못하겠습니다. 같은 지능이어도 누군가가 가르치는 것보다 찾아서 학습하는 사람이 더 빠른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저 또한 IQ가 높은 편이지만 학원 과외를 해도 더 성적이 떨어지거나 유지했을 뿐 그것 또한 추천 안합니다. 진짜 자기 계발서는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제가 지금 하는 사업도 그냥 독학했습니다. 정말 유튜브에 많은~지식이 있고 정보가 있고 강의를 들어도 누군가는 이게 성공의 지름길이라 하고 누구는 이게 실패하는 길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제가 여러분한테 드리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파도에 쓸려보지 않고 서핑을 할 순 없습니다. 하늘 위에서 떨어져야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할 수 있는만큼 해보세요. 그러고 안되면 또 다른 방법으로 해봐요. 34살에 방황하면서 통장에 1740원 있었던 어떤 청년에서 현재 그냥저냥 괜찮게 자기 사업을 하고 있는 아저씨의 메뉴얼입니다. 이것도 맹신하지 마세요. 삶에는 메뉴얼보다는 몸으로 느껴야 하는게 더 많습니다. 인간 관계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책을 좋아해 사실 사기도 하는데
사놓고 안 읽게 된다는거 ㅠ
사실은요 인생에 정답이 없고 무엇이든 하는 만큼 되는거죠 그래서 그 노력을 빼앗아가는 사기꾼들이 정말 나쁜것..
드디어 밝혀지는 군요..자청님은 사업 안했다면 사기꾼했을 겁니다.. 이상한마케팅 관계자였고, 메일로 제보드렸습니다. 제가 다녔던 사실을 캡처했고 이상한마케팅 어뷰징 조작 사례도 캡처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설마 이걸 열등감 덩어리가 제보했다고 이야기하진 않겠죠?
저에게도 정보 증거로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저는 자기계발서를 포함해서 실전 투자서, 소설 등 1년동안 약 80권의 책을 읽었어요.
물론 비판적인 시각 없이 절대적 찬양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라고 꼬집어 주는 말들의 이 영상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행동력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서는 행동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것에 더 큰 의의를 둡니다.
흔해빠진 책읽어라, 글써라의 글귀를 그냥 늘어놓는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저 흔해빠진 글귀를 실천하게끔 행동력을 올릴 수 있다면 책값 15,000원이 아까울까요?
1년에 책 1권도 안읽는 독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요.
역행자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독서 취미를 갖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작은 에너지 사용으로 새로운 현금흐름을 만들면서 1년이 안되서 생활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책 1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듯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 중 내가 도움 될 만한 것만 적용하면 자기계발서의 역활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나에게 도움되는 행동 유발을 시키기 위한 책이면 됩니다.
책 역행자는 저에게 행동하게끔 만든 책이라 좋은책으로 기억에 남아요.
자청이 어떤 사람인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책에서 말한 것을 행동해보고 효과가 있을 것 같으면 해보는 것이고 그렇게 하게 만드는 힘을 책에 녹였으면 자기계발서는 의미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으로 제가 얻은게 있냐 없냐가 중요하죠.
저는 클래스101 등 유료강의 및 고가의 전자책 구입의 돈이면 새로운 책을 사는게 가성비가 훨씬 좋기 때문에 이쪽으로는 지출하지 않지만..또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은 많으니까요.
맹목적으로 신앙처럼만 따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이 도움될듯 보입니다.
다만 유튜브에서 얘기하는 것의 헛점 말고 책을 읽고 비판을 했다면 더 유익한 내용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채널 또한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블루오션처럼 보이네요.
채널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 댓글에 반박해도 당신이 옳습니다. 생각의 다양성은 발전에 기초가 되므로 댓글 반박하셔도 저는 다 수용합니다.
공감 합니다.
공감합니다. 역행자 책은 저에게 많은 귀감을 주었고 내용이 재미 있어서 몇시간 만에 다 읽었습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우리 삶에서 필요한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울 읽었고 도움을 받았던 여러분들이 그냥 맹목적으로 따라만 갈까요? 저는 자청님의 유트브를 많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책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실천 할수있는 툴을 쉽게 설면해 주셨습니다. 오늘 영상도 다른 관점으로 책을 생각할수 있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의 취지도 이해하고, 이 댓글도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제주위는 저런책 절대로 안보고 사기라고 아예 정보를 닫아버리는 족속들이 너무 많아요 거의 발전이 없어요 직업도 항상 그대로이구 그게 문제란것을 모르죠
나도 공감합니다
자청은 유튜브만 보고서도 가짜인거 알았음 진짜 자청 왜 뜬거임?
다른 끌어당김 유튜버 사업가들은 다 나쁘게 보지 않고 마케팅에서 어느 정도 포장은 어느 정도 당연하다 넘어가는편인데
진짜 자청 뭐있냐 ? 그래도 우르르 몰려가는 좀비들도 있지만 생각있는 분들도 있군요 응원하고 갑니다.
내용 잘 봤습니다. 아주 명쾌하게 분석을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유튜브 시청만을 하면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렇게 반대되는 의견을 정리해 주시니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역행자 작가도 이 비판적 내용에 대한 재비판을 하면서 성숙한 토론 문화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1단계에서 4단계까지는 제가 예전에 공부하며 발전해나갈때 느꼈던 느낌을 잘 정리해줘서 이래서 베스트셀러구나 싶었는데 5단계부터 책이 맛이 가버린 인상이 너무 들더라고요. 대체 왜 5단계 부터 불쾌감을 느끼게 되었고 심지어 재밌게 읽었던 1~4단계조차도 가끔 기시감이 느껴졌는지 속이 답답했는데 영상을 보고 확실하게 알수있게 됐네요
저도 딱 4단계까지만 읽었는데 같은 인상을 받은 분이시네요!
오 나도 ㅋ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 가지고 계신분이 있었내요 ㅎ 따봉 누르고 갑니다 ㅎ
와 진짜 저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반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런 목소리를 내준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와 너무 멋있습니다 . 제가 항상 느껴왔던 부분을 이렇게 논리 정연하게 정리해 주시니 시원합니다.
역행자 책을 읽고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도 참여해 봤고 카페에 가입해 참여해 보기도 했습니다.그러다 저의 글쓰기의 한계를 느끼면서 더 논리적이고 호응이 좋은 글을 쓰고 싶어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라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0만원 가까이 되는 이 책의 리뷰가 전부 칭찬 일색이라 거기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자책이며 강의가 그렇게 많이 팔렸다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분명 가격대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도 있음법 한데 하나같이 리뷰글이 찬양 글들 뿐이라 정말 그 책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법과 같은 책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가치를 높게 두고 구입한 물건이 가치가 낮음을 인정하는 순간 가치를 높게 평가했던 내 자신이 어리석음을 인정하는 꼴이 되니 합리적인 소비라고 가치를 과대 평가하는 손실 회피 오류에 빠진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그 책을 구입해 읽어 본게 아니니 책 내용의 가치를 논 할 수는 없지만 의심을 떨칠 수 없어서 결국 구매를 포기했어요.
역행자라는 책을 통해 몇 몇 책들을 추천 받았던것과 좀더 독서와 글쓰기에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는것 .
딱 거기 까지가 책을 통해 얻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의문을 가졌던' 캘리 최'에 관한 영상이 떴길래 혹시 자청에 관한 영상도 있나 찾아봤는데 역시나 저 처럼 비판적 사고로 바라보는 분들이 또 있었구나 싶어 반가운 마음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글쓰기로 밥먹고 살고 글쓰기에 대한 책은 왠만하면 거의 읽어보는데.. 옛작가들의 글쓰기에 대한 책/수필 부터 해외 작가나 해외대학들의 글쓰기 수업이나 훈련에 대한 책 왠만하면 다 봤거든요. 그런데 왜 저에게 역행자나 초사고 글쓰기라는 책에 대한 정보가 안들어왔을까요..ㅎㅎㅎㅎㅎ 저는 유툽에서 자청 스스로 자신을 자랑하는 영상을 보고 그런 책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여러분 왠만한 사람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자랑하고 다니지 않아요. 옛날 황우석박사의 해프닝 알고 있나요? 연구 안하고 언론과 티비에 얼굴 비추고 홍보만 하고 다니는 연구소장.. 결국 그가 홍보하고 다녔던 내용은 거짓임이 밝혀졌고, 연구 윤리에서도 벗어났고, 황우석은 연구보다는 홍보하고 돈따러 다니느라 바빴답니다. ㅎㅎ 스스로 자기자신의 업적을 칭찬하고 자랑하러 다니는 사람은 거르세요. 진짜 성공한 사람은 자기의 업적 자랑하러 다니기 보다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 돕기, 즉 자기사업하기 바쁩니다. 자청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1. 자청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업계 전문가인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자청이란 이름이.. 방송을 통해서가 아닌 업계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려져야 합니다. 그걸 들은 전문가들 중 하나가 자청을 칭찬하고 다니면서 이름이 알려지거나 방송에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자청은 자신이 개설한 채널과 다른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이야기 유툽채널들에 나오더이다. 아마도 다른 채널에 출연한 것은 친분이용, 또는 대부분 광고비를 내고 나오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자청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유투브를 통해 그냥 스스로를 마케팅 했던 것입니다. 코로나때 많은 교류가 없으니 이런 교류없는 특수한 상황에 유툽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냥 많이 알려진 것뿐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2. 전문가일 수록 단정적인 표현은 쓰지 않게 됩니다. 제가 전문가가 되기위해..영어로 글쓰는 걸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웠던것은 단정적인 의미의 부사를 쓰지 않기였습니다. 전문가일수록,이상하게도 많이 배울 수록 자신만만해지는 것이 아니라..세상에 얼마나 많은 변수가 많고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걸, 죽을 때까지 이 세상 어디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나의 지식과 통찰로 알 수 없다를 배웁니다. 반드시 그렇다. 실패없을 것이다. 대단하다. 아무 문제가 없다 는 말을 쓰는 사람은 하수 중에 하수입니다. 지식의 폭이 좁으며, 다양한 전문가를 만나보지 못했으며,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그리고 인생경험이 좁다는 것이겠죠. 자청이 딱 그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돈을 못번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세상은 .. 그렇답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어리석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계약서 잘쓰고 책쓰는 법 강의로 10년안에 120억 번 사람도 있습니다 감작가라고.. 전뭄가도 아니고 네이버 카페 만들어서 회원 모집하고 상담 한번에 220만원씩 받고, 계약서에 강의 내용 발설안한다 조항 만들어서 법적문제 없이 돈 많이 벌었습니다. 그리고, 관련내용 비판 인터넷 업체 통해서 싹지우고 지금은 손털고 없어졌지만 옛이야기에요..ㅋ 예전에 논란이 되었었죠.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말문을 막아버리고 내 생각을 주입시키는 것은 글쓰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글쓰기는 독자가 글을 읽은 후 물음표를 던지고,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자청이 하는 주장은 마케팅 공식에 따라꾸려진 것이며, 그 세세한 근거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할가치도 없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이 글쓰기를 했고 자신의 엄마의 의심을 지웠다고 합니다.. 네 엄마라구오? 근거를 댈게..겨우 엄마를 상대로 한건가요? 여기서 알았네요.. 그는 가짜라는 걸요. 그의 영상만 봐도 그의 인생경험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저도 마인드코치로 개인 일을 한분한분 한땀한땀 정말 봐드리는데 역행자 책이나 여러 책들을.읽고 마치 그것을 신처럼 받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 채널에 진행자 분의 분석에 감탄합니다.
여기 올라온 책들 저도 다 읽어보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서 베껴온 것들이 80프로 입니다. 항상 속으로만 비판했었는데 속이.시원하네요
단순히 심리 마케팅에 성공한 책이라고 봅니다. 마케팅에 심리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네요. 사람의 심리만 잘 이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도요. 폰지 사기처럼 지식을 이용한 것도 얼마든지 다단계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법을 가지고 똑같이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잘 활용하면, 돈이 될 수 있겠죠.
동의합니다 성공포르노라는 말이 적확한 표현입니다. 시크릿이란 책 이후에 세상이 법칙 몇개 알고 따라하면 부자도 되고 성공하는 거라는 망상에 빠진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은 사람보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글이나 말이 바로 독서량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인데 역행자보면 절대 독서량 많은 사람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예단과 재단으로 점철된 책입니다.
시크릿에 나온 말처럼 그대로 하면 성공합니다. 문제는 그 정도 말 듣고 성공할 사람이였으면 이미 성공했다는거죠. 시크릿류의 책은 기본 스텝을 알려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경험 과 생각을 하고 그 것들이 모여서 그 사람의 인격, 사상등이 만들어지고 이걸 기반으로 사람은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기본 생각이 잘못되면 될 사람도 안됩니다.
사람이 잘될려면 그걸 잘하던가 잘할꺼라고 "믿어" 서 그걸 "지속"성있게 "성장" 시켜야되는데 대부분은 난 잘될수있는 능력있는 사람이였어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지 실행을 안해서 문제가 되죠.
@@haim7512 그래서 님은 월 얼마 벌고 얼마나 성공했나요? 서울에 집은 사셨죠?
@@wow7480보통 가난하게 자라거나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면 세상 자기자신보다 잘 사는 사람들보며 누릴건 누리고 싶은데 노력은 하기싫고 그러다보면 자격지심에 찌들어 넓은 것을 보지 못하고 "당신 연봉얼마야? "라며 사는 집을 보고 타는 차를 보고 걸친 명품을보고 귀족과 농노를 판가름하며 세상 비판을 함으로써 그 순간만큼 세상이 잘못되었고 내가 맞다라며 혼자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을 소신과 뜻과 힘과 노력과 희생을 1도 하지않으려 하면서 그저 비판만 하고 다니는 비판함으로서 스스로 자기자신의 인생을 위로받으려는 사람의 전형적인 질문 유형같은데요?
광고회사 운영중인데 아는사람은 다알죠ㅋㅋㅋ
멋모르는사람들 돈빼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깊은한숨.... 진심 빡침의 모먼트.. 웃어서 죄송해요 ㅠㅠ
너무잘듣고갑니다. 구독했어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거부감이 자꾸들어 짜증이 났었는데 덕분에왜 그런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 라이브때나 멤버쉽 내용으로 좀 더 확장해서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러게요. 저는 읽지도 않았는데도 막연하게 짜증부터 났어요. 길 가다 조상 타령하며 말 거는 사람 만나면 얘기 듣기도 전에 짜증나는거랑 비슷하네요.
명쾌. 통쾌. 상쾌.
이런 멋진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논리로 깨부수는 이런 채널이 쑥쑥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논술 엄청 잘해셨을것 같아요.
역행자 속엔 자청이 없습니다. 자청의 창업스토리가 없습니다. 예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빼았겨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오픈하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스토리는 숨기고 일본책을 인용한 내용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독후감이라구요
이운규변호사님이랑 몰입 저자 황농문 교수님이 역행자 책 추천하셔서 좀 실망했어요.
깊게 보면 그 두 분의 메시지는 깊이가 없죠@@Joy-sd8ms
서점에서 한번 봤는데 진심으로 역행자 읽고 책 너무좋다고 역행자 찬양하는 사람은 평소 독서를 안하거나 저지능자로 봐도될것같음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평소 독서 수준을 돌아봐야 함
진심 경계성지능장애로 봐야함
이런채널이 잘되야됨
저는 저 사람에게서 배운게 있습니다. 정보과잉 시대....어떤 정보의 진위 보다는 대중이 보기에 그렇게 보이도록 만드는 방법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저 사람의 콘텐츠에 집중하지 말고 저 사람의 마케팅, 브랜딩 기법에 초점을 맞추면 수완이 정말 탁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저런 허접한 내용으로도 저만한 추종자와 부를 이뤄냈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고 보네요...따지고 보면 종교도 저런 형태의 사업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동감합니다
꼬우면 우리도 합시다 ! ㅋㅋ
귀여니씨도 대학교수 하자나요 ㅋㅋ ^^
여기서 소개되는 거의 모든채널 구독중이고 책 거의 소장중인데 신선하고 새롭네요 뭔가 프레쉬합니다^^
걍 이 사람 영상도 반박할 거리가 많아 보이는데..
자청이든 이 사람이든 그 사람에게 매몰되는게 아니라
비판적 시각으로 자기가 필요한 것만 뽑아가는게 베스트이미
조목조목 참 스마트하게 분석하셨네요.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역행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 허풍이 심하다 싶어 관련 정보 찾다보니 님의 RUclips를 알게 되었습니다.구독 눌렀어요
좋아요 백개 천개 눌러드리고 싶네요. 대중들이 저런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의 힘을 더 믿었음 좋겠습니다.
책 앞 쪽 내용은 좋습니다. 진짜 자기 이야기들이거든요. 인기없고 못생기고 가난했던 과거 사업에 배신당한 뒤 아프고, 그걸 이겨내고 성공한 이야기들. 등등…근데 뒤쪽은 전부 본인 가게와 앱 기업 홍보 내용이라 읽을 필요 없습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에서 무제한 도서라서 공짜로 봐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이 책이라도 읽는게 낫습니다. 근데 뒤에 동호회 유료강연 유료강의 유도 세뇌 이야기는 참기 힘들어서 완독을 포기했습니다.
책 안 읽는 사람한텐 빠져들만함 ㅋㅋ
여러분 뭐든지 효용만 챙기세요.
저도 자청님 영상이나 책 보면서 성공학을 설파하는 사람들 특유의 자만심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기는 하지만 얻어갈 것은 분명히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윤ㅇㅇㅇ의 차가운 자본주의라는 책에서조차 얻어갈 것이 있었습니다. 물론 책 지은이는 점점 광대가 되어가고 있지만.
또한 책과 SNS, 미디어를 많이 조심하십시오.
단순히 독서나 시청만으로도 그 메시지를 넘어서 그 사람까지도 종교화 시켜버릴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기름을 존경하지 마시고 본인을 등불삼아 살아가세요.
베스트 셀러 작가들이나 철학자들 원작을 읽으면 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덴마크프레첼 고전을 읽으면 실패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5:20 즈음부터 말씀하신이야기가 너무 공감되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기회가 우연히 찾아온다" 라는 명제가 참이라면, 이 조건문의 대우명제인 "기회가 우연히 찾아오지 않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명제도 참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의도해서 뭔가를 하는 순간 우리 모두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거네요. 역행자 책을 사서 뭔가를 하도록 사람들을 조종하는 순간부터 저자는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거 양산하는 거고요. 이렇게 본인들의 주장부터가 비약이 심하고 또 그 주장들을 곧이곧대로 참이라고 하면 그것이 또다른 말도 안되는 결론들을 낳는다는 사실도 모르는것 같네요.
자청님 책을 다 찬양하고,박수칠 때 이렇게 비판적 사고로 말씀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한편으로 좋은 관점의 내용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역행자 책을 읽고 비슷하게 느낀 점들이 많았는데요
물론 보고 배울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센세이션 할 수도 있고,
혹은 자기계발에 대한 지식이 높으신 분들은 동뒤님 같은 통찰력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제 각기 자라온 환경,경험,직업 들이 다릅니다.
누군가에게는 절박한 상황 이였을 때 한줄기의 빛이 자청님이 된 것처럼 본인의 기억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그저 책팔이,허상의 자기계발을 외치는 자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역행자 책을 읽고,또 동뒤님 채널을 보고 난 뒤 느낀 점은
허상의 이론을 설파 하였을 때 그것을 가려낼 수 있는 힘 그리고
책에서 현재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자청님의 이론에 매몰되어 자신의 키를 놓치는 실수는 없길 바라며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판단하며 좋은 길로 걸어갈 수 있는 지식의 힘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행자의 영리한점은 자기계발서,성공포르노, 그리고 뇌과학이나 심리학, 동기부여 관련 연구, 가설에서 적당히 키워드만 뺴와서 열화판으로 녹여낸것인점임 가족의 추천으로 책을 받고서 읽다가 당황한게 출간이전에 유행하던 습관관련 저서나 영미권 자기계발서를 대놓고 갖다쓴거같은게 목차부터보여서였음
휼륭한 고전 문학을 냅두고 유행하는 책을 고르진 않아서 역행자 읽지 않았지만, 영상에서 단어 선택을 보니 쓸때없이 자극적인것 같아서 팔이다 싶었어요.
음 맘에 드네요 자청 영상이 떠서 함 봤는데 자기책 자랑질 하길래 뭐지 하고 검색했다가 이 영상이 나와서 봤는데 비판적 사고를 잘 하시는 분이네요 ㅋㅋ 말씀하시는 말이 다 맞는듯. 그냥 어디서 권위있는거 갖다가 자청이 적당히 써먹는거고 좋은 이야기 했는데 왜 거부하냐 너 시기하는거임 이렇게 반박불가로 만드는 장치로 쓰고 있다는게 정답인듯. 말씀하신대로 비루한 방법이라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이런게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통한다는게 참.. 아직 멀었나봅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성공했는데 니가 뭔데 반박하냐 성공했으니까 그거라도 배워라 이런 댓글도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어그로 사기꾼으로 성공해도 반박하거나 욕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는거니 그사람들 지능도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책읽기 글쓰기를 하루 종일 하는 제 친구는 아직도 작가를 하고 있고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책도 안읽고 글도 안쓰는데 투자를 잘해서 성공했습니다.. 이 경우 뭐가 맞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요즘 종교가 쇠퇴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식의 자기계발 영상들이 그 종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물론 종교는 (사기꾼 목사들을 제외하고는) 복지에 가까웠지만 저런 영상들은 유료라는게 문제
와 제가 생각하던 포인트를 거의 그대로 집어내는 영상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
저도 저분 유튜브 영상이랑 책들 다 봤는데 정말 도움될 만한 창의적인 부분이 1도 없어서 너무 너무 의아했거든요.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영상입니다.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봐주셔서 제가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의도의 말씀인진 알겠고 참 말씀을 잘 하시네요^^ 그리고 참 일수 있는 것도 있겠고 알 수 없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어쩌든 저도 역행자 선물 받고 반쯤 읽다 내려놓았는데 누군가의 글들을 다르게 베낀 느낌여서 읽은 시간이 아까운(전 30년간 독서량이 꽤 많은 사람인데 이 책은 시간이 넘 아까웠다는) 성공하고 싶으시면 그냥 공부를(영어나 경제 부동산 기술등) 먼저 성실이 하시는 것 그리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하찮아도 성실이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자청을 보면
김제동이 떠오른다
하등의 도움은 안되는데 듣기좋은
말만 하는 사람
사기꾼 특: 간단한 본질을 복잡하게 설명하면서 상대의 판단력을 흐림ㅋ
일반 대중들이 감지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눈 비비고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것이 좋긴 하지만, 긍정에만 쏠려 비판, 판단 능력을 잊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휘둘리고 이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채널은 대중의 판단력에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해 건강한 방식의 비판, 또다른 관점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비판을 계속 해 주신다면, 계속 응원하고 싶은 채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거리를 두는 유명인들도 언급되어서 좀 놀랐습니다.)
매일 책쓰고 읽으면 뇌가 업그레이드 되면 책 쓰는 작가님들은 우주 정복할듯
또 하나의 비판적사고
요즘 하대영상과 자시계발 영상을 많이 보는대도 이상하게 무기력하고 그렇더라구요 왠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좁혀지지 않는 그래서 나만 이렇게 무능력한가 하고 우울했었는데.. 여기와서 이걸 듣고 보니 아~ 이런 이유였군요~
비판적사고가 중요하다는걸 또 깨닫고 가용 어휴 ㅠㅠㅠ
그렇게 좋은 거면 지 혼자 알고있지 동네방네 떠들면서 다니는 게 기본적으로 사기라는 거임. 책 한 권 읽고 다 성공하면 그 사람들이 다 서로 경쟁자되는 건데 그걸 왜 알려줌? 기본적으로 남이 이거 좋다고 할때는 비판적으로 봐야 사기를 안 당함.(남이 굳이 나한테 왜 알려줌?)
그럼에도 자기계발서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차라리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추천 하고 싶네요
작년에 읽었던 최악의 책으로 개인적으로 선정하였는데, 속 시원한 리뷰 잘 봤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대중들이 몰라서 부자가 못된다는 전제가 웃김😂 마치 부자가 될 수 있는 특정 어떠한 마스터키가 있다는거마냥 대중을 현혹하는게 어지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의 초 치트키 과대광고 진짜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과 그 사람에게서 배울 점은 다르다. 장점만 조용히 흡수하면 그만..ㅎ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겁니다~ 알고 하는거니까^^ 비판의 포인트가 참 좋네요~~ 구독 합니당
재회컨설팅이라고 연인과 헤어진 힘든 상태 사람들 돈 빨아먹던 쉐키가 자청임ㅋㅋ
베스트셀러 1위길래 밀리에서 좀 봤는데, 도대체 뭔 뜬구름 잡는소리만 줄창 써놨길래 바로 삭제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관상이 너무 안좋아서 보고 있으면 머리아파짐. 자청 묻은 영상은 썸넬에서 자동으로 걸러짐
비판적 사고에 정말 좋은 영상이다. 그치만 나는 역행자에서 얘기하는 클루지를 알고 내게 적용시키니 확실히 실천력과 행동력이 많이 올라감.
비판적 사고를 하는건 좋으나 끝에는 꼭 긍정전환을 해야한다.
비판만 하고 유용한 정보마저 튕겨버리는 유전자 각인에 휘둘리면,
이 영상에 동조하며 같이 욕이나 하는 비루한 삶이나 살겠지.
난 책 한권으로 인생에 적용되고 효과를 본다면 그것만으로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감사
유투브가 낳은 괴물들이다
저는 애초에 책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고 거기서 몇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겠다 싶은 부분만 받아들입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신 부분들도 제게 도움이 되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로알남 ← 조튜브 방송에출연 ← 자청 조튜브 방송에 출연 ← 조튜브방송에 장사의여신도 출연
안대장 방송에 ← 불개미 주식 트레이더(주식1억리그 대회 역대급 수익률기록) 출연
안대장과 로알남 관계는 누구나 다 알고 그외 장신 유니버스 얽히고 섥힌 관계등 정리해보면 굉장히 복잡한 관계구조가 있을거같음
자청 주언규 안대장 ㅋㅋㅋ
참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네요~
역행자는 충분히 비판받을 점이 있는 책입니다. 글의 형식이 조악하다는 점과 비판하는 사람들을 패배자로 몰아간다는 점이죠. 하지만 책에서 말한 메시지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청이 하는 주장은 이미 많은 책들과 성공한 사람들이 하던 얘기들일 뿐인데 자기만의 워딩과 형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덧붙인 근거들이 빈약하고 확증편향, 일반화로 범벅이 된거죠. 뒤집기님은 물론 자청과 역행자가 전개하는 방식을 비판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실제 영상의 내용은 책의 주장 자체를 비판하는 것으로 어느 순간 변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근거가 빈약한 주장은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의 근거를 태양이 눈부시니까 라는 말로 들었다고 해서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비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자기계발서라는 것들이 대개 비슷한 얘기를 자기만의 워딩으로 하잖습니까.
난 자청조한테 가스라이팅 당했었는데 ㅠㅠ 동기부여 뒤집기님은 참 현명하시네요
ㅂㅅㅋㅋ
속이 시원하다.
자의식해체+ 원하는 정체성 설정은 본래 무의식의 의식화를 하면서 자신의 업장을 소멸시키고 본성안에서 에고가 원하는 인생대로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마음을 훈련시키는 방법임.
행동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의식에서 나오니 무의식을 꺼내고 수정해야함.
정확히는 청소해서 본래자리를 회복하면 그자리 그대로 완전하고 온전함.
양자역학도 마찬가지인데 본래는 의도없이 깨어있고자 하는 모든 마음의 훈련들이 의도가 잔뜩담긴채로 영성을 활용하는식으로 사용되서
성공팔이로만 자꾸 언급되니 가장중요한 마음을 보는 훈련이 본질을 잃어버리는것 같아서 안타까움...
참고로 몰입도 훈련가능함. 특정상태 뇌파주파수를 강화하면되는데 뇌파피드백을 받거나 감각을 연습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면됨.
호흡에 집중하는 선정수행이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몰입연습이긴 함.
자청이 어그로 사기꾼같긴 하지만 책 내용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없이 무조건 까는건 좀 아닌것 같음.
이 사람 썸네일에 유시민 보다 글 더 잘쓴다는거 보고 비웃음ㅋㅋㅋ
블로그나 게시글 같은것만 봐도 딱 커뮤글 수준이던데 본인혼자 문어체로 A4 3장도 못쓴다에 내 손꾸락 건다
완벽한 표현.
성.공.포.르.노.
자기계발서 읽는 사람 치고 성공한 사람 없음.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자기계발서와 성공관련서를 20대 30대까지 여러권 읽었는데 이제는 읽지 않습니다. 성공이 돈버는 것이나 직위 올라가는 것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라는 점, 성공하는 방법은 각자 너무나 다르다는 점, 방법을 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점 등등을 알게 됐기 때문이죠.
자청은 사업가도 아니고. 그냥 마케터와 운으로 잠깐 올라간 사람. 운영하는 것들도 적자이머(욕망의북). 사업가라고 보기 힘듬. 맨날 골프나 치고 댕기고. 그저 운과 책팔이.유투버. 신사임당처럼 언제 운이 끝나냐이지 오래 못감 , 사업가들이 유투브나 운영하고 인터뷰나하고. 골프나 치고 댕기고 여행다닌다. 이미 걸르세요 그런 사업가 없습니다
자청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적자라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확인 중인데 객관적으로 적자, 폐업, 허위 같은 단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시는거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travelingboy_ 오프라인 카페가면 적혀있습니다
@@dopamine8778 확인을 할래면 정확히 하셔야죠. 이상한은 이번년도(5억)그렇지 대부분 1억미만 이익이네요. 아트라상은 1위라고 하지만 누가 1위라고 합니까 1위가 직원이 7명밖에 안됩니까?. 지들끼리 1위라고하는거지. 행적이나 마케팅 하는 방벙빕이 사기꾼 같다는 겁니다
브랜딩, 사업은 졸라잘해요 그게 걔말대로 수많은 책에서 나온 힘인지는 모르겠다만 그 수완은 인정하면서 비판하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일단 애가 돈을 잘번다는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구매하고 그거에 만족하고 추종하도록 만드는지 그 심리를 다 간파하는것 같아요. 그게 다른말로 행동경제학인데.. 암튼 그 사업 수완은 인정해야합니다
@@dopamine8778 사업하시는 분들 직원 100명 넘어가면 100억대여도 진짜 오늘내일 망할까 말까해요..
가짜들이 판치기 아주 좋은 세상입니다
동뒤님의 이 영상이야말로 성공포르노가 판치는 사회의 흐름을 역행한다
돈 많다고 구라쳐서 책을 판 다음에 진짜로 돈이 많아진다... ㅋㅋㅋ 나름 성공은 성공이지요.
오 저두 이책 읽고 너무 두서도 없고
이론적인 부분에
치우쳐있다고 생각했는데 비판영상 좋네요 자기계발엔 동의하지만 저 책이 바이블이 되는 양상은 좀 비정상같다고 생각해요 글도 썼던 글이 반복되서 집필이 되어있어요
하 시발 역행자 중간쯤 보고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 막 시발 성공할거 같고 ㅋㅋㅋ 그리고 이 영상 보니까 이책이 성공포르노구나 싶다
내가 이 책 보고 얻을건 뭐 .. 책 많이 읽기 정도가 아닐까..
형아 너무 꿀잼이다 역시 비판적 사고를 해야돼
진짜 연구원들은 심리 연구에 관하여 1줄의 팩트를 남기는 데 수백 수천 시간을 연구하며 그 마저도 틀릴 수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반해 이런 류의 사람들은 지들 생각을 그냥 마치 사실인냥 소설을 써가며 지가만든 같잖은 용어들 몇 백개를 줄줄 뽑아냄 그것들은 정말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사람들은 좋다고 받아들임
아 정말 공감입니다. 연구원 출신인데 켈리최 비롯해서 못 읽어주겟어요.. ㅋㅋ 끌어당김, 자기계발 좋아하는 편인데도요. 책 추천하는거 보면 지능이 보이더라구요
이 채널은 진짜 흥해야한다
그.. 중간중간 화내시는 모습이 마치 제 모습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혼자만 화내고 누구한테 말을 해본 적이 없어서 괜히 마음이 시원해졌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자청 처음 접하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본인이 본인 책 홍보할때 사기꾼이라고 홍보해달라고 부탁한 걸 본 적 있습니다. (유튜브인지 네이버블로그인지 기억안나요) '자청 사기꾼'이라는 비판이 나와도 저런 영상들이 섞어나올테니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영악한짓 한거죠.
역행자와 자청에게 빠진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행복'이 뭔지 물으면 대답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사람들임. 정상적인 비판적 사고 혹은 의구심을 적으로 간주하는 저런 맹목적인 믿음은 주도적인 삶을 살지도 못하고 그저 남을 통해 손 안대고 코를 풀겠다는 심보,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책을 읽고 재회컨설팅을 만들어서 성공했다는거 부터가 이상함.연 몇억 이렇게 안벌어도 달에 몇천 억씩 찍는 사람들은 동물적인 감각이 있음.저렇게 책 안읽고도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사업체 꾸림.그리고 걔네 돈벌어서 술 쳐마시고 다님.책 같은거 안봄.일론 머스크 같이 세상을 바꿀 과학적 기술적 프레임 내던지는 애들도 아니고 저딴말에 속아 넘어가는거면 인생 너무 편하게 살아온거 같넹.그리고 회사원이 짱이야.자기 사업체 꾸리려면 회사 다니는거에 몇배는 갈아넣어야함.하여간 주댕이만 씨부리는 것들은 믿을만한게 못됨
‘받아드릴’ㅋㅋㅋㅋㅋㅋㅋ킹받는거 넘 웃겨욬ㅋㅋㅋㅋ
팬이 많으니
일단은 잘된사람이 많겠죠
이렇게되면
저자 스스로도 믿는 순간이
온건지도 모릅니다
역행자의 초중반부를 감명깊게 읽은 사람에게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힘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추천.
전자는 좀 근본적인 내용, 후자는 구체적 방법론임 후자는 인터넷에 영어본 pdf도 돌아다니니 그거 엣지브라우저로 번역 돌려서 봐도 될듯
보면 알겠지만 역행자에서 실천해야할것처럼 말하는 삶의 습관 같은건 대체로 이런류의 책에서 보고 열화판으로 만든거
자청 커뮤니티를 보면 거의 종교 수준입니다. 안믿으면 지옥 갈것 같은 분위기. 몇십만원씩 하는 강의나 책을 서로 못 사 안달인 사람들 보면 무섭기 까지 합니다.
와..진짜 몇년전부터 이런 말도안되는 강사들 파헤치는 사람 나오길 바랬는데 이제야 나타나셨군요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ㅎ
너무 좋은영상이지만,
대중의 대부분은 멍청해서 결국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준의 사람들은 굉장히 적을게 뻔하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
대중들은 원래 불편한 진실보다
달콤한 거짓을 좋아하죠
역행자 + 자청이 하는 말들 대부분 이미 영미권 성공학 및 자기개발서에서 이미 전부 다룬 내용 짜깁기해서 남의지식 팔아먹는거 밖에 없음.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