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로 클래스 101수업도 들어라~^^;; 그렇게 계속 저자 입장에선 선순환되는 거겠지요. 운영카페에 가보니 크몽을 통해 돈 벌 수 있는 방법들 공유되어있고, 그 강의가 또 꽤 비싸더라구요^^; (물론 무료강의도 있습니다~ㅎㅎ) 저자를 중심으로 해서 성공했다는 분들이, 또 유입되는 사람들에게 자기 노하우를 팔아 이익을 창출해내는 하나의 시스템이 구축된 걸로 보였습니다. 그 시스템 안에 들어가서 다시 이익을 창출해내는 사람이 되신 분들 입장에서는 실행하지도 않으면서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겠지요.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아.. 좀 막연한데? 오~ 글쓰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좌가 있네? 근데 돈내야하네? 에잇~ 뭐 돈벌 수 있다는데 이 정도는..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솔직히 아무리 좋은 유튭영상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야 떡상 할 때도 있고, 떡상했다한들 그걸 유지한다는 게 엄청 힘든거죠.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일정 성공에는 운빨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심심하면 베스트셀러 목록 살펴보는 게 취미여서, 제목 참 잘 지었다싶어 사본 책인데^^;;(책을 통해 저자를 처음 알게된) 남편은 앞부분이 자기자랑이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들었다 하고 뒤만 읽으면 된다면서 빨리 읽고 팔아버리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전 오히려 앞부분의 세세한 자기 인생경험 이야기가 자랑이라기보다는, 이렇게 찌질했던 나도 이렇게 이렇게해서 성공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라고 느껴졌는데 말이죠.. 다만 뒤로 갈수록 아.. 결국 자기가 구축해놓은 돈버는 시스템 속에 내가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자청논란이 거세져 성공팔이에 대한 일대 비판이 나올것 같아요. 자청 초사고 글쓰기 책은 29만원이고 내용도 없고..간절한 사람들에게 성공 비법 알려준다면서 돈버는거죠. 좋은 감상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공감가는 역행자 책 리뷰였습니다. 역행자 책은 수준미달이었어요.
어차피 누구나 다벌수있는 방법은없습니다. 노력은 누구는10프로. 누구는90프로 하는데 결과가 당연히달라질수밖에 업는거고 역행자만보구 무조건 성공한다구 밑는사람들도 한심합니다. 능력이되면 책한권 써서 출판해보면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거예요. 남을평가 하는것 너무쉬운데 직원 100명 월급한번 줘보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거예요 알바100명이라두 자본주의 사회는 어차피 파산한 사람의 돈을 내거로 노력해서 가져오는건데 실패와노력을 적게하고 돈을많이 벌려구하는사람들 많아요. 나는맨날놀구있는데 나라에서 매달500만원씩 돈나왔으면 하는 욕심
책을 읽을 때는 언제나 어떤 비평의식이 있어야하는데, 책을 읽어본적 없는 대다수 사람들이 자기계발서 책으로 부터 뭔가 얻겠다고 들여다 보게 되니 성공= 돈이라는 허상에 사로잡혀서 빠져드는 것만 같아 안타까운 와중에 날카로운 비평을 봐서 반갑습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인데요. 노동값 이상 큰 돈을 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사기를 쳐야 한다는 것이다 라고. 경영 경제과 출신들은 다 하나같이 제말이 맞다고 하더군요.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쉬운 시대가 아니라, 가장 사기치기 좋은 시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 책을 읽지 않고 있는 이유를 명료하게 해주시는 거 같아요. 예전 영상에서 저자를 보고 뭔가... 뭐랄까 거부감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의 이전 영상에서 필사할 정도의 책이라 추천하셔서 다시 읽어봐야겠다, 편견이었나 했어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취해야겠어요. 진솔한 리뷰 감사합니다~!
한때는 자청, 신사임당, 수백억 자산가들이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분들도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에서 배울건 배우되 알아야 할 점은 그 분들은 그분들의 인생을 사는거지 우리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내 현재 상황과 위치를 내가 잘 인지하고 내가 할수 있는것과 하고싶은 것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성취하면서 내 인생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삶을 살다보면 부와 의미도 쫓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분명한거 같습니다. 돈 쉽게 벌수있고 돈 벌게 해주겠다는 말은 안타깝지만 십중팔구 과장이라 봐야합니다. 만일 누가 그런 소리를 저에게 한다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선생님 많이 버시고 선생님 주변의 가족이나 사랑하시는 분들께 많이 베푸시고 행복하십시요!"
이책은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책입니다 천만원 입금받았다 온라인강의를 들어라 마케팅을 해라 모두 자기사업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기개발서를 읽기만하는하는 것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도 가스라이팅을 해주어 실천할의욕을 올리는쪽으로는 좋은 자극입니다 정도이상의 성공을 하신분들이 보기에는 당연한 소리를 자랑하는 수준이하의 책이지만 자기가 지금생활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실천하는 강한자극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진짜초보에게는 마케팅생각이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어도 할수있다는 동기부여가됩니다 생활수준이나 자기삶의 만족도가 떨어질때에는 분명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꼭 돈이 아니더라도 다른부분에서도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청의 가스라이팅을 의지박약함에서 탈출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대다수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 봤습니다만 이 책에서 얻어갈 만한 것이 딱 하나 있다면 '행동력'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에서는 끝없이 자의식과 게으름을 비판하고, 독자들을 가스라이팅하는데 거기에서 어떻게든 자극을 받아 본인이 무엇이든지 시도해보고 도전해본다면 아마 책의 가치는 한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역시 문제는 이건 쓴소리 유튜브 채널이 아닌, 돈 주고 사서 보는 '책'이라는 것이겠죠. 책에는 내용 자체에서도 당연히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가르쳐준다는 사업 아이디어도 지나치게 인터넷 마케팅에만 치중된 것이었고, 새로움도, 구체성도 전혀 찾아볼 수 없어서 저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여하튼 여러모로 현 시대의 욕망과 트렌드를 잘 대변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참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네요.
역행자에 대한 다른 접근 방법이 인상깊습니다. 성공에 대한 의지와 열망이 강한 독자는 저자가 의도한 부분을 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이미 출발선의 동기부여가 다른 독자는 그냥 책을 사주는 구매자이 불과할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제 자신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특히 심리학을 주로 봤지만 최근엔 주역과 명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즉 경제적 자유가 누려진다면 하고 싶은 다양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게 결론이며 한정된 생각에서 벗어남이 최우선적인 목표가 된다 여겨지네요. 때문에 역행자의 시각 또한 방법 중 하나라고만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된다면 또한 이 분야를 접한 독자들에게 다양한 기회 또한 빼앗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장문으로 올렸습니다. 이 내용 또한 응원받아 마땅하다고 느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20대 중반인 저도 선생님 영상이 공감이 되었기에 몇몇 댓글에 세대차이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읽으면서 뭔가 찝찝했는데 머릿속에서 꺼내 정리해놓으신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이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젊은 세대의 욕망을 정확히 긁어준 것 같네요ㅎㅎ 열광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오히려 제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보고 열광했다는 사람들은 책 평소에 지지리도 안읽는 사람이거나, 비판적 사고가 부족하거나, 눈치가 없거나, 저자의 지인이거나...ㅎㅎ어쨌든 눈치빠른사람은 사기꾼이란게 보이지만 아닌 사람은 뭐 맹종의 수준에서 살아가는거겠죠..ㅎㅎ그걸 왜 본인들만 모를까. 참 등쳐먹기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ㅎㅎ
엊그제 젊은 청년이 쓴글이 지하철이고 어디고 큰글씨로 선전해서 눈에 익더니 여기 저기 책이 눈에 띕니다.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은 살고, 하늘의 뜻에 거역하는 사람은 망한다. - 맹자- 이런시대에 사는사람이라서 그런지 책자체가 이러저러 좋은책을 버무린 스스로 몸값을 올리는 마케팅 인듯. 취한듯 홀린듯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겠네요. 결국은 저자는 돈을 벌겠지만 따라가다 발목 부러진놈 여럿 볼참입니다. 따라 해보시려면 책읽기와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한줄 요약입니다.
오~저는 개인적으로 자청을 지지하는 22살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내공이 보여요 엄청 이쁨니다. 저도 글쓰기와 책읽기는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청을 찾는 이유가 '동기부여+진입장벽이 낮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운동만 12년을 해왔던 사람한테는 더욱 공감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역행자를 읽고 "운동선수가 운동 안 하면 뭐 하려고!"란 편견을 벗어 던지게 해줬습니다. 결국에는 살아온 환경의 차이 같습니다.
요즘 재테크나 자기계발 서적의 트렌드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신선하게 느껴지고 구체적인 수치나 사례들이 실제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는데, 반복적이게 접하다보니 그냥 다 상술같아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돈버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보기에는 괜찮을것도 같아요. 자랑이라고 무조건 경계할건 없을거 같기도하구, 사람은 다들 인정받고픈 욕구가 어느정도는 있으니까요. 누군 명예, 누군 재력, 누구는 권력 또는 공로든지 자신이 욕망하는거에 따라 다를 뿐이지 않을까 싶어요. 단지 그게 좀 과하면 피곤하긴 하니까 적당히가 좋긴한데 ㅋㅋ 유튜브든 책이든 자랑이 과해서 피곤하면 책을 덮거나 재생종료라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요.
영상 잘봤고 대부분 공감합니다. 자청, 신사임당.. 봉이김선달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버는 재주가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돈을 벌고 있다는 것과 제대로 된 물건을 파는 건 엄연히 별개죠. 물론 '내가 산 대동강물이 최고인데 뭐가 문제냐'라고 외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많이 보이네요. 만족도는 상대적인 것이지만 '메타인지'가 필요해보입니다. 그 대동강물이 과연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자세를 갖춰야 저런 사짜들에게 현혹되지 않겠죠.
저는 50대 주부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우 고통스러워 막막하던 때에 우연히 신사임당님의 창업 다마고치 영상을 발견하고 그대로 실행하여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경험하고 있고.. 그러한 좋은 정보의 영상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소망을 주는 신사임당님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힘든 사람들에게도 이 채널과 방법을 전하여 그들의 삶이 달라지는 것들 또한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좌절하고 열등감에 빠져서.. 예전의 자청님처럼 세상과 단절하고 게임 중독 등으로 오타쿠생활을 하고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겠죠 그들에게 찐따같은 나도 변했으니 이렇게 해봐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메세지가 책의 완성도가 부분적으로는 조금 부족하더라도..단지 몇 명의 인생을 약간이라도 소생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을 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사임당과 자청님은 본인들의 성공을 과시했다기 보다는 이렇게 하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소망을 주고 실제로 수많은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본인들 사업도 더욱 성장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살린 댓가로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들의 채널과 책이 크게 성공한 것은 저와 같이 인생이 구제된 많은 사람들이 있고 또 소망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일 겁니다. (아직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오타쿠의 삶을 사는 아들을 위해 책을 구입하려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부정적인 제목의 영상을 보고 그분들의 긍적적 영향력이 자칫 방해받을까 안타까워 글을 남겨요)
정말 글을 잘 쓰시네요... 간결, 조리, 정성 등등 인상 깊은 글의 내용과 형식인 듯 합니다... 님이 선한 영향력을 받으셨다니 좋은 일이고 앞으로도 건투 기원드리구요... 영상은 아쉬운 부분에 대한 쓴소리 정도 생각해 주시구요... 젊은 분들이니 쓴소리도 있어야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공감되네요. 심하게 말하면 다단계 회원 모집 교육 때 다들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잘 나지 않은 분들이 실제 돈을 벌였다 라고 꼬시는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그래도 베스트셀러 1위 달성한 거 보면 인간의 약점 결핍 욕망을 잘 이용하는 재주는 있어 보여요. 종교에서 잘 하는 수법이지요.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 바 입니다. 이 자청이라는 자는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데 사람이 제일 하지 말아야 될 것이 돈자랑 , 자기자랑 입니다. 이걸 말한다고 다닌다는 것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도구로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이 없는 것을 특별한 것이 있는 것처럼 만드는데 돈과 성과를 보여주는 것 만큼 혹하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광고 목적성이었다 해도 그런 전략은 보기 불편하고 본능에서 그릇되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저도 잠깐 구독했다 구취했었고 어떤 채널은 피곤감과 도태되는듯한 불안감을 갖게 하고 안사고 안하면 인생폭망 하는듯한 심리조장으로 끊어야겠다고 결정 하게 됩니다.끊임 없이 돈을 벌어야 하고 죽을때까지 돈 벌다가 끝내야 할 것 같은 하.. 김교수의 세가지님을 통해 매일매인님을 알게 되어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디지탈 세대의 수익 창출 개념과 아날로그 세대의 개념 차이 아닌가 싶네요 이전 세대는 무조건 발로 뛰어 돈을 벌었어야 했다면 요즘 세대들은 아무래도 각자가 상품이 될수있고 ,되는 시대라 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 단순히 자랑 측면의 이야기라고 보는것은 좀 아닌 듯 싶지만 마켓팅 목적이 담겨있는 책이라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결국 말도 안 되는 방법을 써놓고, 이렇게 해라. 이렇게 못하냐? 넌 그래서 성공 못한다. 이게 다인 수많은 자기계발서들 ㅋㅋㅋㅋ 저런거 믿지좀 마라... 행동심리 자극하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컨텐츠는 그 돈 내고 안 사도 충분히 많다. 단지 저자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니까 그게 유일하고 옳은 길인 줄 알고 무작정 따라가는 게 웃길 뿐임. 그래봐야 몇 개만 좀 참신하고 나머지는 꾸준히 책 읽어라~ 이딴 뻔한 게 대부분. 그리고 사실 그 참신한 몇개의 방법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음.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효능감을 높이라는 말 써먹은 것 뿐임. 그냥 요즘 사람들은 책 읽기 전에 술술 읽히는 자기계발서로 예열을 해야되나 보다 싶음. ㅋㅋ
앞에 영상 리뷰가 좋았다는 내용만 있길래 이것도 책광고인가? 했는데 이런 영상이 또 올라오네요 ㅎㅎ 책 내용이 뭔가 도전해봐야겠다하는데에 동기부여는 되긴해도 실속이있거나 전문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근거없이 책 내용 찬양하는 광고성 리뷰, 인터넷서점 리뷰,블로그 리뷰 많이 떠 있는 거보면 돈벌고 싶은 심리 자극해서 마케팅 엄청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자기자랑이 전 불편하진 않은 것 같아요. 돈 얼마 벌고 어느 정도의 사업을 하고있다 얘기하는 것은 자랑이보다는 증명으로 볼 수 있지도 않을까요. 애매하게 말하면 그게 더 허세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오~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이렇게해서 그만큼 성공했구나. 느끼고 . 신사임당님 말마따나 쟤도 했는데 내가 못해? 하고 동기부여되는.
댓글을 잘 안 남기는데 영상을 보며 댓글 남깁니다~ 그런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에 대해 거부감 또는 불편함이 느낀 적이 요즘 들어 꽤 있었는데 속 시원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받아들일 거는 받아들이고 나에게 맞게 적용시키는 취사선택의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돈 좀 번다고 썸네일을 연봉 x억, 월 xxxx만 이렇게 하면서 누구나 자기들처럼 돈 벌 수 있다고 호도하는 거 같고 자기들처럼 안 하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거나 올린 영상들을 보면 시청자가 원치않을 수도 있을텐데 자신들이 뭐라도 되는 거 마냥 가르치려하는 늬앙스를 느끼곤 했습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의견이라서 제3자들이 봤을 때는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대변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댓글 안 남기시는 분의 댓글을 받아 영광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몸이 반응하여 올린 건데...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분위기에 상당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썸네일만 봐도 역해지는... 인생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고.. 인류의 삶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닌데... 돈으로 모든 걸 환원해서 표현하는 행위는 참... 끔직한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
인사이트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자의식해체와 정체성 확립 부분은 아주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그 동안 왜 내가 실행을 못했는지 부분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도 많았지만 저를 이해시키는 논리는 역행자가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이트님 논지도 이해도 가고 비판적으로 다시 한번 책을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rtisunknown 유튜버님이 말씀한 '비즈니스 마인드'라는 것은 책을 통해서 무언가 가치를 전한다는 것이 아니라 책을 비즈니스의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온전한 가치를 전하는 것이 아닌 이것을 통해서 본인의 사업과 연결되게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 같네요. 그러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늘 인사이트를 주셔서 매번 공감하고 감사하며 애칑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엔 특히나 공감가는 리뷰인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자청과 신사임당 외 돈돈거리는 유튜버들 때문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제 인생 전체가 바보같은 느낌까지 받았고 때로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와서는 하라는대로 하기도 이미 늦어서 더 실패한 느낌이랄까요.. 돈 액수 계속 밝히는 구독자 많은 유튜버들이 조심 좀 했슴 좋겠습니다. 제 나이에 들으면 패배감 들고 젊은 세대들은 돈만 쫓게 만들 것 같습니다. 물론 용기얻을 사람도 있겠지도 많은 사람들이 패배감 들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 마음을 대신해 정리해주셔서 속시원하고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1.자기자랑- 받아들이는 사고가 좀 꼬이신 것 같은데요.. 이사람 안티인가? 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요. 저자가 돈에 대해 얘기를 하는건 액수만큼 설득력과 동기부여가 없으니까 하는거지요. 당장 저만 해도 정확히 어느수치의 금액을 버는지 궁금했으니까요. 결국 이 자기개발서의 궁극목적은 성공이자, 돈을 많이 버는 것이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자랑을 혐오하면서 은연중 본인조차 부자라고 언급하는데, 이게 바로 자랑이란 겁니다 자청님은 메세지와 동기부여를 전달하는 목적이 있는데 본인께선 그에 반하는 그저 아무실속없는 자랑이지요. 그리고 자청님처럼 젊은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과, 본인이 같다라고 진정으로 생각하십니까? 액면가를 봤을 떄 아무리 적게봐도 50이 넘어가시는 것 같은데요. 물어보질 않았는데 큰 세금을 냈다고 왜 자랑을 할까? 라뇨 ㅋㅋ 이번 무슨 얼토당토않는 궤변입니까. 추상적인 자랑은 덜 하고 상대적 박탈감이 덜 하니까 허용되는 자랑입니까? 대체 누구 맘대로 무슨 기준으로요..? 그리고 물어보질 않았다고 하시는데 저자가 역행자라는 책으로 주려는 메세지들은 독자들이 궁금하고 물어봐서 쓰게 된건가요ㅋㅋ 말 그래도 저자의 자유죠. 덜떨어졌다라는 표현을 쓰시는거 보니 이것 비판의 영역이 아닌것 같네요. 그리구요, 추상적으로 얘기하던 직관적으로 얘기하던 말하는 사람의 마인드와 스타일에 따라 다른것이고, 저마다 선호하는 방식이 있기에 호불호가 있을 순 있습니다. 근데 이것을 덜떨어졌다라고 표현하는건 본인은 나이에 딱 걸맞는 꼰대 그 자체라는거에요. 정형화 된 틀 안에서 본인이 생각하는것에 반하면 덜떠어진것으로 치부해버리시니까요. 2-자기 사업 홍보. 이 점에 대해선 옳고 그름을 재단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일정부분은 동감 합니다. 3-일반화의 오류.무의식적으로 부정적 신호를 주기에 충분한 돈을 벌고 있다라.. 좌파 정치인들 보는 것 같아요 ㅋㅋ서민들이 부자들을 막연히 혐오하고 갈등을 조장하지만 정작 그 이유에대해선 말 못하는 인간들이요. 돈을 많이 벌면 부정적 신호를 받는겁니까? 본인 논리에 당위성이 있으려면요, 모든 성공신화 자기개발서의 독자들은 혐오감을 품은 상태로 책을 읽겠네요? 저자가 무일푼 거지인데 읽진 않을테니까요. 또 무일푼 거지 쥐뿔도 없는 거지가 자기개발서를 쓴 전례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사람들은 당연 그 부자들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알기위해 읽는 것 일테니까요. 본인의 주장이 궤변이라는게 느껴지시나요? 스마트 스토어는 모두가 성공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예시로 들어 일반화의 오류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럼 결국 부자가 될 수있는 가장 직관적인 길은 사업을 하는것인데, 사업에 성공하는 비율이 실제 10명중1 명이 채 안되니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건 일반화의 오류인거네요? 묻겠습니다. 서민들 10명중 8명이 성공할 확률인 일반화에 입각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뭐가있죠? 아니 존재하기는 한가요?.. 4.단군이래- 이 발언에 대해선 저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공감도 하며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경제성장을 예로 들먹이시는데 80년대는 당시 경제상황도 고려해야 맞는거지요. 산업화로 인해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룬 역사도 한 몫 하니까요. 자청님의 말에 요지는, 단순 통계로 입각해서 경제성장률을 논하는게 아니라, 80 90이랑 비교할 필요 없이, 당장 00 10 시대랑만 비교해서 놓고봐도, 돈벌수 있는 직업군과 수단, 그리고 사업의 종류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이 말은 곧 선택의 폯 또한 같이 넓혀졌으니 돈 벌기 쉬운 시대라고 하는거구요.8
첫번째 읽으셨을땐 이 책을 장점들을 정확히 간파 하셨는데, 2회독후 자의식 해체가 아닌 자의식 무장을 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기계발서에서 필요한 요소와 베스트셀러의 요소를 갖추고, 인증까지 모두 마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이뤄본적이 없으면서 돈버는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기꾼들이 요즘 너무 많은데 그런 녀석들을 거를 수 있는 타선이 인증입니다. 타인의 성공이나 자랑 스토리등을 보면서 부들부들 하면서 누군가를 원망하며 불행에 빠지든, 그에 영향을 받아서 자신을 바꾸고 노력을 해서 좀더 나은 삶은 살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자랑을 불행의 원천으로 생각하시는 건 꽤 심각한 편견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
자의식 개념은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은 인사이트였는데... 왠지 찝찝한 느낌.. 다시 읽고 저자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보니... 자신에 대해 비판하는 자들에게 방어막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이용하기 딱 좋은... 자의식이란 얘긴 살면서 처음 들어 봅니다... 그리고 좋은 콘텐츠를 이용해 자신의 돈벌이 전략에 이용하는 저자야 말로 자의식 기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튼 동일한 텍스트를 봐도 사람에 따라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그런 관점에서 보아 주시면 어떠실지요...
저도 제임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자기계발서는 거의 다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중에 가장 저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책이고 무거운 엉덩이를 떼고 실행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어지간하면 댓글 달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제시하는 제임스님의 용기에 어떻게든 마음 표시를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인사이트님도 본인 채널에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해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와..부정적으로 보면 끝도없구나. 자청씨 책, 자랑질한다고 생각안들던데. 오히려 오타쿠같았던 저 사람도 저케 연구하고공부해서 된거구나, 나도 할수있겠다싶었고, (동기부여 200%) 나를 돌아보는 반성의시간도 갖았고. 너무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자세히 알려줘서 수년을 머뭇거렸던걸 책 읽는 중에 바로 글쓰기,블러그 시작하는 용기가 생겼구요. 글구 유튜버님의 가장 공감 안가는말씀은 단군아래 가장돈벌기 쉬운. 그건아니다라는 뒷받침의 말씀은 저자의 생각과의도를 파악못하신것같애요. 말씀하신부분 이해가는것은있지만 아쉬운부분이 많네요.
책을 통해 동기부여 얻으셨다니 좋습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드렸듯이 잘 적용하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유튜브에 돈벌이로 어그로 끌며 돈벌려는 이들이 너무많고 두 분이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부정적 영향은 있지 않나 생각 들구요... 두 번 읽으니 마케팅 의도가 보이기도 하고... 여러 의견 중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음. 네. 비판적인 시각도 필요하지요, 자청이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유투버들은 어그로 끄는건 100명이면 100명이 그러지않나요? ) 사십대 중반인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전하게하는 그의 어그로(?)에는 선한 영향이 있었다는 생각과 함께 그런 어그로라면 자청이 사명감있게 더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지우지 않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들리겠습니다. 객관성있는 좋은 리뷰 더욱 기대하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인게 보이긴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부분이 보이는데 이 분은 역행자의 책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말하자면 자의식 과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배울점도 분명히 있을텐데 좋지 않아 보이는 부분만 콕집어서 말씀하시는 부분 좋게 보이진 않아요 독서와 글쓰기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지 불행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수는 있지만 너무 까기위한 영상같아서 아쉽네요
책 보시는 분 많나요? 뭘 오해하면서 봐요? 사기꾼이 쓴 책인데 하루 2시간 일해서 월 순수익 1억 번다고 거짓말하면서 다단계식 사람 모으는게 정상인 책임? 그리고 고전문학이나 그런 책들을 소개하는게 아니고 자기 출판사 만든 책 홍보팔이로 이용하고 직원들에게 책 강제로 사게 해서 베스트셀러 만들고 거짓 리뷰 달아서 여론 만들려고 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입니까? 책 소개할려면 그리스인 조르바, 1984, 인간실격, 노인과 바다, 맥베스, 리어왕, 데미안 같은 책 소개가 아니라 전부 부의 추월차선 같은 해외 성공팔이 책 소개하면서 좋은 책이다 라고 거짓말 하는 그런 인간의 책이라는게 얼마나 영양가가 있을지??
자기가 하는 방식으로 하면 물고기를 이만큼이나 잡을수있다~!! 하고 써놨더니 그 방법은 따라할 생각이없고, 그저 그 잡은 물고기들이 불편한건.. 자격지심아닐까요? 보는 사람이 어디에 촛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도, 감사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청도 분명 평소 사적인자리에서까지 자기자랑을 하지는 않을꺼에요. 필요에 따라서 해야되는 경우 할뿐이지
결국 말도 안 되는 방법을 써놓고, 이렇게 해라. 이렇게 못하냐? 넌 그래서 성공 못한다. ㅋㅋㅋㅋ 저런거 믿지좀 마라... 행동심리 자극하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컨텐츠는 그 돈 내고 안 사도 충분히 많다. 단지 저자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니까 그게 유일하고 옳은 길인 줄 알고 무작정 따라가는 게 웃길 뿐임. 그래봐야 몇 개만 좀 참신하고 나머지는 꾸준히 책 읽어라~ 이딴 뻔한 게 대부분. 그리고 사실 그 참신한 몇개의 방법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음.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써놓은 것 뿐임. 저 방식대로 하면 성공한다? 신사임당도 자청도 절대 다음세대를 위한 발판을 남겨놓을 인간들이 아님. 마케팅 상업성이 짙은 사람들이 대놓고 사람들 등처먹으면서 니들도 나처럼 등처먹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방식이 언제까지 통할까? 그냥 요즘 사람들은 책 읽기 전에 술술 읽히는 자기계발서로 예열을 해야되나 보다 싶음. ㅋㅋ
책읽고 비평정도는 할수 있잔아? 넌 쉰사임당 좌청 빠라서 여기서 이런소리 하는 거겠지? 매일 유튜버 돌아 다니면서 쉰사자청 쉴드 치고 돈벌고 싶어도 회사 그만두면 ㅈ 될까봐 불안해 하는 니 자신을 먼저 생각해보고 여기서 댓글 달아라 . 그리고 난 니 댓글이 더 역겹다. 아이돌 팬덤 보다 낮은 수준 ㅉㅉ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책 내용의 첫번째 단계가 자의식 해체잖아요. 뭔가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면 그게 어디서부터 왔는지 확인하고 인정하고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다는 내용 말입니다. "우리가 속한 문화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 도 동일하게 남을 의식하는 자의식이 발휘하는 방어기제로 보입니다. 사실 책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의심됩니다.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서 말끔하시는 건 책을 읽었다는 뜻인데 책의 초반에 있는 내용과 반하게 영상을 만드셔서 좀 의아했습니다.
책낸거보면다자기자랑 ㅋㅋㅋ진짜부자는저렇게안합니다
딱맞게 이해하셨네요. 쟤네들다 사업해서운좋아서돈벌고 유튜브로돈벌었다고 하면서 강의팔이하는얘들이에오
넹.. 맞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성지순례 왔습니다.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요즘 제가 성지순례라는 말을 다 듣고.... 영광입니다 ~~~~^
와 대단하십니다. 뒤늦게 봤네요. 인사이트 존경합니다!
송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늘 유익한 매일 독서 ㆍ매일 인사이트 감사해요🍬
요즘 잠시 바빠서 쉬고 있었는데.. 님 댓글로 빨리 다시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와 게시기간이 논란되기 1년전이네... 진짜 아무도 예상못했을 시점에 인사이트 대단하네요
아.. 그런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책이 주는 메세지는 좋았으나 결국은 자세한 내용은 내 30만원짜리 pdf를 사서 읽어봐라라는 결국은 자기 사업을 위한 찌라시 홍보물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요즘 결국은 기승전(인터넷강의홍보)같은 책이 많아 아쉽습니다.
동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플러스로 클래스 101수업도 들어라~^^;;
그렇게 계속 저자 입장에선 선순환되는 거겠지요.
운영카페에 가보니 크몽을 통해 돈 벌 수 있는 방법들 공유되어있고, 그 강의가 또 꽤 비싸더라구요^^;
(물론 무료강의도 있습니다~ㅎㅎ)
저자를 중심으로 해서 성공했다는 분들이, 또 유입되는 사람들에게 자기 노하우를 팔아 이익을 창출해내는 하나의 시스템이 구축된 걸로 보였습니다.
그 시스템 안에 들어가서 다시 이익을 창출해내는 사람이 되신 분들 입장에서는 실행하지도 않으면서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겠지요.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아.. 좀 막연한데? 오~ 글쓰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좌가 있네? 근데 돈내야하네? 에잇~ 뭐 돈벌 수 있다는데 이 정도는..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솔직히 아무리 좋은 유튭영상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야 떡상 할 때도 있고, 떡상했다한들 그걸 유지한다는 게 엄청 힘든거죠.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일정 성공에는 운빨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심심하면 베스트셀러 목록 살펴보는 게 취미여서, 제목 참 잘 지었다싶어 사본 책인데^^;;(책을 통해 저자를 처음 알게된) 남편은 앞부분이 자기자랑이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들었다 하고 뒤만 읽으면 된다면서 빨리 읽고 팔아버리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전 오히려 앞부분의 세세한 자기 인생경험 이야기가 자랑이라기보다는, 이렇게 찌질했던 나도 이렇게 이렇게해서 성공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라고 느껴졌는데 말이죠.. 다만 뒤로 갈수록 아.. 결국 자기가 구축해놓은 돈버는 시스템 속에 내가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돈 이상의 가치를 찾을 수 없는 수준 낮은 사람에게는 돈이 인생의 목적이지.
저렇게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건 대부분 저자의 권위를 강조해 사람들이 내 말을 듣게 하기 위함이죠... 자기가 실제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핵심정보가 설득력이 약하고 근거가 빈약할 때 저자들이 저런 방법을 과도하게 사용하더라고요.
동감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정말 보여주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 그러시군여.. ^ 댓글 감사합니다 ~~~~~~
어머 이분이 역행자시네..성지순례왔어요...이 사태를 1년전에 예견하셨네요...
요즘 무슨 일 있었나요?? 최근에 역행자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요. .. 제가 좀 소식이 어둡네여... ^;; 댓글 감사합니다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자청논란이 거세져 성공팔이에 대한 일대 비판이 나올것 같아요. 자청 초사고 글쓰기 책은 29만원이고 내용도 없고..간절한 사람들에게 성공 비법 알려준다면서 돈버는거죠. 좋은 감상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공감가는 역행자 책 리뷰였습니다. 역행자 책은 수준미달이었어요.
@@user-yjdrhd1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어차피 누구나 다벌수있는 방법은없습니다. 노력은 누구는10프로. 누구는90프로 하는데 결과가 당연히달라질수밖에 업는거고
역행자만보구 무조건 성공한다구 밑는사람들도 한심합니다. 능력이되면 책한권 써서 출판해보면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거예요. 남을평가 하는것 너무쉬운데 직원 100명 월급한번 줘보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거예요 알바100명이라두 자본주의 사회는
어차피 파산한 사람의 돈을 내거로 노력해서 가져오는건데
실패와노력을 적게하고
돈을많이 벌려구하는사람들 많아요. 나는맨날놀구있는데 나라에서 매달500만원씩 돈나왔으면 하는 욕심
네 맞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저도 북카페 운영하면서 이 책과 윌씽킹 ,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로 유명한 켈리최 모두 비슷한 부류 입니다. 자기자랑 하면서 흙수저에서 갑부가 됐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검증도 되지 않았고 너무 유치하고 역겨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궁금했어요. 켈리최는 실제로 검증이 된 사람인가요??
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웰싱킹도 그런거에요??
책을 읽을 때는 언제나 어떤 비평의식이 있어야하는데, 책을 읽어본적 없는 대다수 사람들이 자기계발서 책으로 부터 뭔가 얻겠다고 들여다 보게 되니 성공= 돈이라는 허상에 사로잡혀서 빠져드는 것만 같아 안타까운 와중에 날카로운 비평을 봐서 반갑습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인데요. 노동값 이상 큰 돈을 번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사기를 쳐야 한다는 것이다 라고. 경영 경제과 출신들은 다 하나같이 제말이 맞다고 하더군요.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쉬운 시대가 아니라, 가장 사기치기 좋은 시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 올리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공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제가 이 책을 읽지 않고 있는 이유를 명료하게 해주시는 거 같아요. 예전 영상에서 저자를 보고 뭔가... 뭐랄까 거부감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의 이전 영상에서 필사할 정도의 책이라 추천하셔서 다시 읽어봐야겠다, 편견이었나 했어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취해야겠어요. 진솔한 리뷰 감사합니다~!
혼란을 드렸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와 다 공감갑니다. 남들 다들 따라읽을때 저는 제 자리를 지켰죠. 뿌듯하네요.
자기중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짝짝짝 ~~~~~^
솔직한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두사람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두사람은 가벼워서 허세목적으로 자기자랑했다기보단 말씀대로 마켓팅목적이 진한거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고전적인 보험,다단계 수법..
각 개인에 대한 이해나 타인에 대한 이해가 매우 없음
초 과대포장이라는 점이 문제.. 공기만 가득한 과자봉지..
넵..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책 읽고 좀 찜찜했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ㅎㅎ 특히 자기자랑이 심한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날선 댓글이 보이는데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에구.. 걱정까지..... 감동입니다 ~~~~~~~~^
한때는 자청, 신사임당, 수백억 자산가들이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분들도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에서 배울건 배우되 알아야 할 점은 그 분들은 그분들의 인생을 사는거지 우리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내 현재 상황과 위치를 내가 잘 인지하고 내가 할수 있는것과 하고싶은 것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성취하면서 내 인생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삶을 살다보면 부와 의미도 쫓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분명한거 같습니다. 돈 쉽게 벌수있고 돈 벌게 해주겠다는 말은
안타깝지만 십중팔구 과장이라 봐야합니다.
만일 누가 그런 소리를 저에게 한다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선생님 많이 버시고 선생님 주변의 가족이나 사랑하시는 분들께 많이 베푸시고 행복하십시요!"
님 문장이 돈에 관한 모든 진실을 담고 있는 명문입니다.. 진심 ...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단군 이래 '남을 등쳐먹으며'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 에서 중간 생략하고 적음. 사기꾼 관련법 봐라 아주 그냥...
비평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배울 부분 위주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좋은 내용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성공팔이들 조심해야 합니다..
봉이 김선달 한강물 팔고..
성공팔이들은 희망을 판다.
멋진 한편의 짧은 시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자기계발서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성공을 다루는 자기개발서 돈버는 자기개발서 요즘에 유튜버들 영양가 없는 책 입니다
동감입니다.. 데일 카네기 책이 원전이고 거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책은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책입니다
천만원 입금받았다 온라인강의를 들어라 마케팅을 해라
모두 자기사업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기개발서를 읽기만하는하는 것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도 가스라이팅을 해주어 실천할의욕을 올리는쪽으로는 좋은 자극입니다
정도이상의 성공을 하신분들이 보기에는 당연한 소리를 자랑하는 수준이하의 책이지만
자기가 지금생활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실천하는 강한자극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진짜초보에게는 마케팅생각이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어도 할수있다는 동기부여가됩니다
생활수준이나 자기삶의 만족도가 떨어질때에는 분명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꼭 돈이 아니더라도 다른부분에서도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청의 가스라이팅을 의지박약함에서 탈출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대다수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색다르며 깊이 있고 공감되는 논평이신 듯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책을 읽어 봤습니다만 이 책에서 얻어갈 만한 것이 딱 하나 있다면 '행동력'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책에서는 끝없이 자의식과 게으름을 비판하고, 독자들을 가스라이팅하는데 거기에서 어떻게든 자극을 받아 본인이 무엇이든지 시도해보고 도전해본다면 아마 책의 가치는 한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역시 문제는 이건 쓴소리 유튜브 채널이 아닌, 돈 주고 사서 보는 '책'이라는 것이겠죠.
책에는 내용 자체에서도 당연히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가르쳐준다는 사업 아이디어도 지나치게 인터넷 마케팅에만 치중된 것이었고, 새로움도, 구체성도 전혀 찾아볼 수 없어서 저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여하튼 여러모로 현 시대의 욕망과 트렌드를 잘 대변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참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네요.
매우 깊이 있는 글.. 저도 공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여...^; 댓글 감사합니다 ~~~~~~^
역행자에 대한 다른 접근 방법이 인상깊습니다. 성공에 대한 의지와 열망이 강한 독자는 저자가 의도한 부분을 간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이미 출발선의 동기부여가 다른 독자는 그냥 책을 사주는 구매자이 불과할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제 자신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특히 심리학을 주로 봤지만 최근엔 주역과 명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즉 경제적 자유가 누려진다면 하고 싶은 다양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게 결론이며 한정된 생각에서 벗어남이 최우선적인 목표가 된다 여겨지네요. 때문에 역행자의 시각 또한 방법 중 하나라고만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된다면 또한 이 분야를 접한 독자들에게 다양한 기회 또한 빼앗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장문으로 올렸습니다.
이 내용 또한 응원받아 마땅하다고 느낍니다.
장문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일회독에는 참 좋게 읽었는데.. 두번째 읽을 때는 완전 반전 감정을 느꼈네요... 읽는 분들이 좋은 부분만 가려 참고하면 좋을 텍스트인데.. 모두가 그럴 독력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아쉽기도 합니다~~
많은 공감이 됩니다. 성공을 한 저자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독자들에게 책값 이상의 가치를 주기위한 저작물이 아닌, 어그로성 개념적 제목과 목차, 카피문구와 짜집기 내용으로 가득채워 주목을 받고난 후 온라인 수강생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찌라시로 활용.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
고졸이 쓴 책을 무슨ㅋㅋㅋ 초사고글쓰기? 이런걸 29만원이나 주고사다니 세계적인 박사들 책도 2만원이거나 강의도 무료인게 많은데... 어휴 그거에 속아 열심히 살아보려했던 청년들이 안타깝네요. 선견지명이 대단하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두 그런 돈 쓴 청년들이 안타깝네요....--;;
저는 오히려 이런 진실된 리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영역이 다른 사람이나 길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랑을 하면 자신을 높이기 위해 남을 낮추는 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자청 박세니 같은 분들 패턴을 보면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홍보를 하고 몸값을 높이죠
그 분들 유튜브나 책을 보면 다른 컨텐츠와 차별화된 특별한 내용은 없고 강의 홍보가 주목적인듯 하더군요
네.. 동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사이다 분석이군요 🎉 이게 인사이트지 ㅎㅎㅎ
칭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에서 느꼈던 불편한 부분이 리뷰를 보며 다시 정리되었습니다. 컨텐츠는 매우 좋았으나 저자의 과도한 자기자랑이 오히려 독자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괴리감을 주며, 책이 저자의 상업목적 활용된다고 느끼는 순간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공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 읽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 . .. 블로그엔 다 옹호하는 글이라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이 많은 공감이 되네요 ㅎ 참으로 통찰력 있으십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들이 귀감이 되어 구독누르고 갑니다^^
아..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용 잘 봤어요. 의구심 들었던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는 날카로운 비평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는데 읽어보셨다면 여기 나왔던 점이 보완이 됐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개정판이 나온 건 몰랐네요... -;;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굉장한 거부감이 들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이딴 책을 산 인간들은 그냥 돈 없는 거지들임. 제대로 된 책들을 사야하는데 이런 졸부들이 신나서 지자랑하려는 책들을 왜 사는거지? 노답이다.
댓글 감사합니다 ~~~~~^
감탄 하고 갑니다
감탄까지... 영광입니다 ~~~^
역행자 책.. 다 좋은데 하나가 불편함 ㅠㅠ 두께감이 모자라서 라면받침으로 별로임 ㅠ
위트가 넘치십니다..~~~~~^
사기치다몇달만에기어나와서 책같지도않은책내고있는사람이 있는데요ㅋㅋㅋ
넹.. 댓글 감사합니다 ~~~~~~^
전 이책이 베스트셀러인게 진짜 이해가안감
하도 많이 나오길래 읽다가 진짜 참고 150페
이지까지 읽다가 덮어버리고 치워버렸어요
자서전 스타일이던데 얼마나좋은 자서전이나
계발서가 많은데 사람들이 왜 열광하는지
진짜 이해가안가네요 구독 누르고 채널 자주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 댓글 감사드리구여 앞으로 자주 뵈여~~~~~
공감 또 공감하고 갑니다
일반 사람들을 비하하는 듯한 느낌의 썸네일이나 문구로 자극 하는 것도 극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책의 기본적인 역할에 대해 잘 아시는 분같아서 믿고 봅니다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20대 중반인 저도 선생님 영상이 공감이 되었기에 몇몇 댓글에 세대차이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읽으면서 뭔가 찝찝했는데 머릿속에서 꺼내 정리해놓으신 영상을 보니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이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젊은 세대의 욕망을 정확히 긁어준 것 같네요ㅎㅎ 열광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오히려 제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신선한 관점으로 책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역행자 별로 안좋은 책으로 봤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아..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솔직히 이 책을 보고 열광했다는 사람들은 책 평소에 지지리도 안읽는 사람이거나, 비판적 사고가 부족하거나, 눈치가 없거나, 저자의 지인이거나...ㅎㅎ어쨌든 눈치빠른사람은 사기꾼이란게 보이지만 아닌 사람은 뭐 맹종의 수준에서 살아가는거겠죠..ㅎㅎ그걸 왜 본인들만 모를까. 참 등쳐먹기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ㅎㅎ
넹... 댓글 감사합니다 ~~~~~~~~~^
맞네요.. 자청은 그저 성공팔이였습니다 초사고글쓰기책 한권이 30만원이던데 책팔려는 홍보가 정말많은것같아요.
그런 책을 그렇게 비싸게 산 청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그러게말입니다 갑자기 잠잠하다가 혜성처럼등장하여 연봉10억강조하며 강의팔이하고 책팔이할때 알았다면안샀을텐데 영상에만빠지신분들이 사신거죠.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매일독서매일님의 통찰력이대단하신것같습니다 자청과친한 신사임당님은 어떻게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분도100억벌었다는거 강조하시던데 음.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자청과 친하다는 신사임당님도 100억 강조하시던데 음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이게 1년전 방송이라니~~~~와우 통찰력
역행자 읽고 그런부분이 부담스럽지않았는데...이런 방법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솔직히 나도 모르는 부분이라 배우는것도 있었구요! 다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니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긴 하겠죠?
네네.. 님이 좋은 방식으로 좋은 내용 받아들이시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답니다~~~~
엊그제 젊은 청년이 쓴글이 지하철이고 어디고 큰글씨로 선전해서 눈에 익더니
여기 저기 책이 눈에 띕니다.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은 살고, 하늘의 뜻에 거역하는 사람은 망한다. - 맹자-
이런시대에 사는사람이라서 그런지 책자체가 이러저러 좋은책을 버무린 스스로 몸값을 올리는 마케팅 인듯.
취한듯 홀린듯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겠네요.
결국은 저자는 돈을 벌겠지만
따라가다 발목 부러진놈 여럿 볼참입니다.
따라 해보시려면 책읽기와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한줄 요약입니다.
내공 높으신 댓글 감사합니다 ~~~~^
오~저는 개인적으로 자청을 지지하는 22살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내공이 보여요 엄청 이쁨니다. 저도 글쓰기와 책읽기는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청을 찾는 이유가 '동기부여+진입장벽이 낮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운동만 12년을 해왔던 사람한테는 더욱 공감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역행자를 읽고 "운동선수가 운동 안 하면 뭐 하려고!"란 편견을 벗어 던지게 해줬습니다. 결국에는 살아온 환경의 차이 같습니다.
@@소함-k9r
잘하고 계시네요.
인생은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니 올라갈때 제스추어와
혹시 내려올때 제스추어도 염두에 두시고 천천히 이루시길~~
자청의 역행자 책 수입금은 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책팔아 수익 창출
어쩌고 하는것은 듣기 거북 하네요.
살아온 이야기와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괘도에 올라 왔을때 경험치를 꾸밈없이 알려 주고 싶은것 같은데 이런데 함부로 얘기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샘맘-f1z 저도 책을 잘 읽었던 한 사람입니다. 책 인세를 기부하는 건 칭찬할 일 맞지요. 근데 인세만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스 101과 여러가지 운영하는 채널들 홍보효과도 톡톡히 되겠지요.
저 사람들처럼 돈 벌기가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국 책 팔아서 돈 벌고 인지도 높혀서 돈 벌려는 속셈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요즘 재테크나 자기계발 서적의 트렌드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신선하게 느껴지고 구체적인 수치나 사례들이 실제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는데, 반복적이게 접하다보니 그냥 다 상술같아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돈버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보기에는 괜찮을것도 같아요. 자랑이라고 무조건 경계할건 없을거 같기도하구, 사람은 다들 인정받고픈 욕구가 어느정도는 있으니까요. 누군 명예, 누군 재력, 누구는 권력 또는 공로든지 자신이 욕망하는거에 따라 다를 뿐이지 않을까 싶어요. 단지 그게 좀 과하면 피곤하긴 하니까 적당히가 좋긴한데 ㅋㅋ 유튜브든 책이든 자랑이 과해서 피곤하면 책을 덮거나 재생종료라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요.
넵... 고견 감사합니다 ~~~~~~~
몇십년 전부터 미국에는 자기계발 관련한 어마어마한 시장이 형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요즘 돈에 관한 이야기만 하는 세상에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싶을 정도의 혼란한 시기에 줗은 의견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글쎄요… 하두 역행자 역행자라고 해서.. 읽었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것이.. 😅저는 메모를 참 좋아하는데 메모까지 할 내용이.. 그냥 개인적인 짧은 소견입니다
한 때 논쟁이 많았던 책이네요.. ^;;;;
한마디로 자기보다 모자란 사람들과 지내면 행복해 진다는 내용이네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없도록 주변사람이 망하도록 하는게 내 인생 행복에 결정적인가 봅니다. 네. 풍자입니다.
아네....^;;
저자가 마케팅업을 하다보니 책에도 과하게 포함된 듯 합니다. 다만 요즘 이런류의 책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인 듯 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
책 사기 전에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 제가 비판을 많이 하긴 했는데... 책 내용 중 유용한 부분들도 있답니다...^;;;;; 참고하시구여~~
영상 잘봤고 대부분 공감합니다.
자청, 신사임당.. 봉이김선달 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버는 재주가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돈을 벌고 있다는 것과 제대로 된 물건을 파는 건 엄연히 별개죠.
물론 '내가 산 대동강물이 최고인데 뭐가 문제냐'라고 외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많이 보이네요. 만족도는 상대적인 것이지만 '메타인지'가 필요해보입니다. 그 대동강물이 과연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자세를 갖춰야 저런 사짜들에게 현혹되지 않겠죠.
동의합니다.... 모든 성공에는 상황의 힘도 작용하는 것이고.. 그것에 겸손할 줄 알아야 하는데.... 다소 안타깝기도 합니다..... 여튼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책 추천 리뷰 영상이 항상 제일 수준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깊이 감사합니다. ~~~~~~~~^
걔들이 돈버는 법으로 책이나 유튜브 광고를 해서 돈을 버는 부류라서 ㅋㅋㅋ
네.. 요즘 그런 세태가 많네여....^;;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의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그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의 재능을 살리라는 말 공감입니다
네네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댓글 감사합니다 ~~~~~~~^
응원드립니다~~~~ 감사한마음으로 시청하고있습니다~~~^^
응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하시는 말씀 100%공감합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
생각못해봤는데 맞는것같네요. 비판적 글읽기가 중요한것같습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50대 주부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우 고통스러워 막막하던 때에 우연히 신사임당님의 창업 다마고치 영상을 발견하고 그대로 실행하여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경험하고 있고..
그러한 좋은 정보의 영상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소망을 주는 신사임당님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힘든 사람들에게도 이 채널과 방법을 전하여 그들의 삶이 달라지는 것들 또한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좌절하고 열등감에 빠져서.. 예전의 자청님처럼 세상과 단절하고 게임 중독 등으로 오타쿠생활을 하고있는 이 시대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겠죠
그들에게 찐따같은 나도 변했으니 이렇게 해봐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메세지가 책의 완성도가 부분적으로는 조금 부족하더라도..단지 몇 명의 인생을 약간이라도 소생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을 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사임당과 자청님은 본인들의 성공을 과시했다기 보다는 이렇게 하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소망을 주고 실제로 수많은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본인들 사업도 더욱 성장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살린 댓가로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한 보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들의 채널과 책이 크게 성공한 것은 저와 같이 인생이 구제된 많은 사람들이 있고 또 소망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일 겁니다.
(아직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오타쿠의 삶을 사는 아들을 위해 책을 구입하려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부정적인 제목의 영상을 보고 그분들의 긍적적 영향력이 자칫 방해받을까 안타까워 글을 남겨요)
정말 글을 잘 쓰시네요... 간결, 조리, 정성 등등 인상 깊은 글의 내용과 형식인 듯 합니다... 님이 선한 영향력을 받으셨다니 좋은 일이고 앞으로도 건투 기원드리구요... 영상은 아쉬운 부분에 대한 쓴소리 정도 생각해 주시구요... 젊은 분들이니 쓴소리도 있어야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
공감되네요. 심하게 말하면 다단계 회원 모집 교육 때 다들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잘 나지 않은 분들이 실제 돈을 벌였다 라고 꼬시는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그래도 베스트셀러 1위 달성한 거 보면 인간의 약점 결핍 욕망을 잘 이용하는 재주는 있어 보여요. 종교에서 잘 하는 수법이지요.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공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이런책을 두번이나 읽으셨어요?전 도저히 끝까지 읽을수가 없어서ㅠㅠ
아... 그러셨군요.....^;;;;;
자랑을 해도 불쾌할순 있지만 배울점이 아주 많다는거 그걸 이용하면 자기삶이 더 풍족해진다고 봅니다ㅎㅎ
네 맞습니다..~~~ 그 부분 동의합니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은 많은데 유명한 장사꾼 통해서 값 비싸게 배우고 계신겁니다 ㅋㅋㅋ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 바 입니다.
이 자청이라는 자는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데 사람이 제일 하지 말아야 될 것이 돈자랑 , 자기자랑 입니다.
이걸 말한다고 다닌다는 것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도구로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이 없는 것을 특별한 것이 있는 것처럼 만드는데 돈과 성과를 보여주는 것 만큼 혹하는 것은 없습니다.
격한 공감 감사합니다 ~~~~~~^
그냥 사업해서. 돈벌고 유튜브로돈벌었다고 강의팔이하는얘들입니다
책같지도않은것을 인기에 묻어파는거에요
넹.. 댓글 감사합니다 ~~~~~~^
여기 쉰사자청 빠들이 많네요 무섭네요 참
댓글 감사합니다 ~~~~~~~~~^
자신의 광고 목적성이었다 해도 그런 전략은 보기 불편하고 본능에서 그릇되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저도 잠깐 구독했다 구취했었고 어떤 채널은 피곤감과 도태되는듯한 불안감을 갖게 하고 안사고 안하면 인생폭망 하는듯한 심리조장으로 끊어야겠다고 결정 하게 됩니다.끊임 없이 돈을 벌어야 하고 죽을때까지 돈 벌다가 끝내야 할 것 같은 하..
김교수의 세가지님을 통해 매일매인님을 알게 되어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네... 유튜브에서 돈벌이 콘텐츠로 자신들의 돈벌이를 하는 이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널 칭찬 댓글 넘 감사합니다 ~~~~~~^
저런 책들은 부를 과심함으로써 발생하는 트래픽으로 돈을 버는 어찌보면 사기?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디지탈 세대의 수익 창출 개념과 아날로그 세대의 개념 차이 아닌가 싶네요
이전 세대는 무조건 발로 뛰어 돈을 벌었어야 했다면 요즘 세대들은 아무래도 각자가 상품이 될수있고 ,되는 시대라 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
단순히 자랑 측면의 이야기라고 보는것은 좀 아닌 듯 싶지만 마켓팅 목적이 담겨있는 책이라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그러한 측면도 있겠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결국 말도 안 되는 방법을 써놓고, 이렇게 해라. 이렇게 못하냐? 넌 그래서 성공 못한다. 이게 다인 수많은 자기계발서들 ㅋㅋㅋㅋ 저런거 믿지좀 마라... 행동심리 자극하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컨텐츠는 그 돈 내고 안 사도 충분히 많다. 단지 저자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니까 그게 유일하고 옳은 길인 줄 알고 무작정 따라가는 게 웃길 뿐임. 그래봐야 몇 개만 좀 참신하고 나머지는 꾸준히 책 읽어라~ 이딴 뻔한 게 대부분. 그리고 사실 그 참신한 몇개의 방법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음.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효능감을 높이라는 말 써먹은 것 뿐임. 그냥 요즘 사람들은 책 읽기 전에 술술 읽히는 자기계발서로 예열을 해야되나 보다 싶음.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 ^
공감됩니다~ 역행자는 이상하게 잘 안들어오더라...아는 내용을 자신의 성공담으로만...사실 많습니다. 사실 이분은 책을 많이 보았고, 그 추천한 책이 더 좋은 교재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레벨업하는 영향을 준 인물은 맞긴합니다~ㅎㅎ 돈자랑만 좀 줄여준다면..
댓글 감사합니다 ~~~~~~~~^
앞에 영상 리뷰가 좋았다는 내용만 있길래 이것도 책광고인가? 했는데 이런 영상이 또 올라오네요 ㅎㅎ 책 내용이 뭔가 도전해봐야겠다하는데에 동기부여는 되긴해도 실속이있거나 전문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근거없이 책 내용 찬양하는 광고성 리뷰, 인터넷서점 리뷰,블로그 리뷰 많이 떠 있는 거보면 돈벌고 싶은 심리 자극해서 마케팅 엄청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자기자랑이 전 불편하진 않은 것 같아요. 돈 얼마 벌고 어느 정도의 사업을 하고있다 얘기하는 것은 자랑이보다는 증명으로 볼 수 있지도 않을까요. 애매하게 말하면 그게 더 허세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오~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이렇게해서 그만큼 성공했구나. 느끼고 . 신사임당님 말마따나 쟤도 했는데 내가 못해? 하고 동기부여되는.
네 맞습니다. 동기부여로 이용하면 좋은 책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자랑이라던가 성공액수 부분도 자극으로 이용하면 유용할 듯 하구요. 다만 전반적으로 제 개인적 느낌을 적어 본 것이라 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리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책이 유명하고 팬도 많은 만큼 공격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네요. 선생님의 의견도 맞고 다른 분들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들 너무 날서있으신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잘 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생각이 있는 것이니... 서로 존중하며 의견 나누면 될 듯 해요~~~~~~^
댓글을 잘 안 남기는데 영상을 보며 댓글 남깁니다~ 그런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에 대해 거부감 또는 불편함이 느낀 적이 요즘 들어 꽤 있었는데 속 시원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받아들일 거는 받아들이고 나에게 맞게 적용시키는 취사선택의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돈 좀 번다고 썸네일을 연봉 x억, 월 xxxx만 이렇게 하면서 누구나 자기들처럼 돈 벌 수 있다고 호도하는 거 같고 자기들처럼 안 하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거나 올린 영상들을 보면 시청자가 원치않을 수도 있을텐데 자신들이 뭐라도 되는 거 마냥 가르치려하는 늬앙스를 느끼곤 했습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의견이라서 제3자들이 봤을 때는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대변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댓글 안 남기시는 분의 댓글을 받아 영광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몸이 반응하여 올린 건데...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분위기에 상당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썸네일만 봐도 역해지는... 인생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고.. 인류의 삶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닌데... 돈으로 모든 걸 환원해서 표현하는 행위는 참... 끔직한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
저두 선한영향력많이받았습니다 ㅎㅎ
인사이트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자의식해체와 정체성 확립 부분은 아주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그 동안 왜 내가 실행을 못했는지 부분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도 많았지만 저를 이해시키는 논리는 역행자가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이트님 논지도 이해도 가고 비판적으로 다시 한번 책을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책의 몇몇 내용들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청님은 앞으로 책 쓸 때 비즈니스마인드만 덜어내면 아주 좋은 작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그 비지니스 마인드의 긍정으로 번영을 이루는 내용을 다루는 책인데 말씀에 모순이 있군요.
@@artisunknown 유튜버님이 말씀한 '비즈니스 마인드'라는 것은 책을 통해서 무언가 가치를 전한다는 것이 아니라 책을 비즈니스의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온전한 가치를 전하는 것이 아닌 이것을 통해서 본인의 사업과 연결되게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 같네요. 그러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의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늘 인사이트를 주셔서 매번 공감하고 감사하며 애칑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엔 특히나 공감가는 리뷰인것 같습니다. 최근 몇년간 자청과 신사임당 외 돈돈거리는 유튜버들 때문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제 인생 전체가 바보같은 느낌까지 받았고 때로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와서는 하라는대로 하기도 이미 늦어서 더 실패한 느낌이랄까요.. 돈 액수 계속 밝히는 구독자 많은 유튜버들이 조심 좀 했슴 좋겠습니다. 제 나이에 들으면 패배감 들고 젊은 세대들은 돈만 쫓게 만들 것 같습니다. 물론 용기얻을 사람도 있겠지도 많은 사람들이 패배감 들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 마음을 대신해 정리해주셔서 속시원하고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그러셨군요...-;;; 마케팅 목적의 과장된 이야기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외면적 성장도 분투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내면적 성장인 걸 항상 생각해 주시구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자청 믿거..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자청과 신사임당 팬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제가 놓치고 있었던 측면을 생각하게 되네요. 이 영상을 자청과 신사임당이 보더라도 건설적인 영향을 받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썸네일 문구는 좀 자극적인거 같아요
네 성공이나 성과를 향해 나아가는 지식과 자세 등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썸네일은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 잘 보고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가가 관종 냄새가 많이 나긴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책이었습니다ㅎㅎㅎ
네네.. 댓글 감사합니다 ~~~~~~
1.자기자랑- 받아들이는 사고가 좀 꼬이신 것 같은데요.. 이사람 안티인가? 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요.
저자가 돈에 대해 얘기를 하는건 액수만큼 설득력과 동기부여가 없으니까 하는거지요. 당장 저만 해도 정확히 어느수치의 금액을 버는지 궁금했으니까요.
결국 이 자기개발서의 궁극목적은 성공이자, 돈을 많이 버는 것이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자랑을 혐오하면서 은연중 본인조차 부자라고 언급하는데, 이게 바로 자랑이란 겁니다
자청님은 메세지와 동기부여를 전달하는 목적이 있는데 본인께선 그에 반하는 그저 아무실속없는 자랑이지요.
그리고 자청님처럼 젊은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과, 본인이 같다라고 진정으로 생각하십니까? 액면가를 봤을 떄 아무리 적게봐도 50이 넘어가시는 것 같은데요.
물어보질 않았는데 큰 세금을 냈다고 왜 자랑을 할까? 라뇨 ㅋㅋ 이번 무슨 얼토당토않는 궤변입니까. 추상적인 자랑은 덜 하고 상대적 박탈감이 덜 하니까 허용되는 자랑입니까? 대체 누구 맘대로 무슨 기준으로요..?
그리고 물어보질 않았다고 하시는데 저자가 역행자라는 책으로 주려는 메세지들은 독자들이 궁금하고 물어봐서 쓰게 된건가요ㅋㅋ 말 그래도 저자의 자유죠.
덜떨어졌다라는 표현을 쓰시는거 보니 이것 비판의 영역이 아닌것 같네요.
그리구요, 추상적으로 얘기하던 직관적으로 얘기하던 말하는 사람의 마인드와 스타일에 따라 다른것이고, 저마다 선호하는 방식이 있기에 호불호가 있을 순 있습니다.
근데 이것을 덜떨어졌다라고 표현하는건 본인은 나이에 딱 걸맞는 꼰대 그 자체라는거에요. 정형화 된 틀 안에서 본인이 생각하는것에 반하면 덜떠어진것으로 치부해버리시니까요.
2-자기 사업 홍보.
이 점에 대해선 옳고 그름을 재단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일정부분은 동감 합니다.
3-일반화의 오류.무의식적으로 부정적 신호를 주기에 충분한 돈을 벌고 있다라..
좌파 정치인들 보는 것 같아요 ㅋㅋ서민들이 부자들을 막연히 혐오하고 갈등을 조장하지만 정작 그 이유에대해선 말 못하는 인간들이요.
돈을 많이 벌면 부정적 신호를 받는겁니까? 본인 논리에 당위성이 있으려면요, 모든 성공신화 자기개발서의 독자들은 혐오감을 품은 상태로 책을 읽겠네요?
저자가 무일푼 거지인데 읽진 않을테니까요. 또 무일푼 거지 쥐뿔도 없는 거지가 자기개발서를 쓴 전례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사람들은 당연 그 부자들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알기위해 읽는 것 일테니까요. 본인의 주장이 궤변이라는게 느껴지시나요?
스마트 스토어는 모두가 성공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예시로 들어 일반화의 오류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럼 결국 부자가 될 수있는 가장 직관적인 길은 사업을 하는것인데,
사업에 성공하는 비율이 실제 10명중1 명이 채 안되니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건 일반화의 오류인거네요? 묻겠습니다. 서민들 10명중 8명이 성공할 확률인 일반화에 입각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뭐가있죠? 아니 존재하기는 한가요?..
4.단군이래- 이 발언에 대해선 저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공감도 하며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경제성장을 예로 들먹이시는데 80년대는 당시 경제상황도 고려해야 맞는거지요. 산업화로 인해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룬 역사도 한 몫 하니까요.
자청님의 말에 요지는, 단순 통계로 입각해서 경제성장률을 논하는게 아니라, 80 90이랑 비교할 필요 없이, 당장 00 10 시대랑만 비교해서 놓고봐도,
돈벌수 있는 직업군과 수단, 그리고 사업의 종류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이 말은 곧 선택의 폯 또한 같이 넓혀졌으니 돈 벌기 쉬운 시대라고 하는거구요.8
말씀 잘 숙고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고 참고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오늘 역행자 샀는데 이런 유튜브가,,
문제 없답니다.. 좋은 독서 되실거구요.. 그저 제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된답니다~~~~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넵ㅋㅋ
솔직히 공감갑니다..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첫번째 읽으셨을땐 이 책을 장점들을 정확히 간파 하셨는데, 2회독후 자의식 해체가 아닌 자의식 무장을 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기계발서에서 필요한 요소와 베스트셀러의 요소를 갖추고, 인증까지 모두 마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이뤄본적이 없으면서 돈버는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기꾼들이 요즘 너무 많은데 그런 녀석들을 거를 수 있는 타선이 인증입니다.
타인의 성공이나 자랑 스토리등을 보면서 부들부들 하면서 누군가를 원망하며 불행에 빠지든, 그에 영향을 받아서 자신을 바꾸고 노력을 해서 좀더 나은 삶은 살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자랑을 불행의 원천으로 생각하시는 건 꽤 심각한 편견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
자의식 개념은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은 인사이트였는데... 왠지 찝찝한 느낌.. 다시 읽고 저자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보니... 자신에 대해 비판하는 자들에게 방어막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이런 식으로 이용하기 딱 좋은... 자의식이란 얘긴 살면서 처음 들어 봅니다... 그리고 좋은 콘텐츠를 이용해 자신의 돈벌이 전략에 이용하는 저자야 말로 자의식 기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튼 동일한 텍스트를 봐도 사람에 따라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그런 관점에서 보아 주시면 어떠실지요...
저도 제임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자기계발서는 거의 다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중에 가장 저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책이고 무거운 엉덩이를 떼고 실행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어지간하면 댓글 달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제시하는 제임스님의 용기에 어떻게든 마음 표시를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인사이트님도 본인 채널에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해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nikolaibae 그럴리가요... 책의 콘텐츠에 대해서도 저도 반복적으로 긍정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님의 정중한 문체가 참 인상적입니다... 늘 건투 기원드립니다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이트님도 건승하세요~
자랑을 불행의 원천으로 삼고 동네 비공개 차도비공개 ㅋㅋㅋㅋㄱ아고 평등하게거지같아야 아름답고 동화같은건가 무슨 이런 괴기스러운 생각을 북한인줄ㅠㅠ
저는 선생님의 상식을 지지합니다 사기꾼 맞다고 전 생각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와..부정적으로 보면 끝도없구나. 자청씨 책, 자랑질한다고 생각안들던데. 오히려 오타쿠같았던 저 사람도 저케 연구하고공부해서 된거구나, 나도 할수있겠다싶었고, (동기부여 200%) 나를 돌아보는 반성의시간도 갖았고. 너무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자세히 알려줘서 수년을 머뭇거렸던걸 책 읽는 중에 바로 글쓰기,블러그 시작하는 용기가 생겼구요.
글구 유튜버님의 가장 공감 안가는말씀은 단군아래 가장돈벌기 쉬운. 그건아니다라는 뒷받침의 말씀은 저자의 생각과의도를 파악못하신것같애요. 말씀하신부분 이해가는것은있지만 아쉬운부분이 많네요.
책을 통해 동기부여 얻으셨다니 좋습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드렸듯이 잘 적용하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유튜브에 돈벌이로 어그로 끌며 돈벌려는 이들이 너무많고 두 분이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부정적 영향은 있지 않나 생각 들구요... 두 번 읽으니 마케팅 의도가 보이기도 하고... 여러 의견 중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음. 네. 비판적인 시각도 필요하지요, 자청이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유투버들은 어그로 끄는건 100명이면 100명이 그러지않나요? )
사십대 중반인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전하게하는 그의 어그로(?)에는 선한 영향이 있었다는 생각과 함께
그런 어그로라면 자청이 사명감있게 더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지우지 않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들리겠습니다. 객관성있는 좋은 리뷰 더욱 기대하며..
@@gim3967 답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투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인게 보이긴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부분이 보이는데 이 분은 역행자의 책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말하자면 자의식 과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배울점도 분명히 있을텐데 좋지 않아 보이는 부분만 콕집어서 말씀하시는 부분 좋게 보이진 않아요 독서와 글쓰기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지 불행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수는 있지만 너무 까기위한 영상같아서 아쉽네요
그래서 돈 잘 버세요? 자청처럼 돈 잘 벌게 해주는 게 책 내용인데 다들 뭔 희망이 생겼다 이런 얘기만 하고 있으니 ㅋㅋ
책을 너무 오해하면 보시는구나
당신말대로라먼
읽을만한 책은 매우
제한적이죠
너무 생각이 올드하시고
시대에 역행하는 리뷰네요
좀 잶어집시다
네..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책 보시는 분 많나요? 뭘 오해하면서 봐요? 사기꾼이 쓴 책인데 하루 2시간 일해서 월 순수익 1억 번다고 거짓말하면서 다단계식 사람 모으는게 정상인 책임?
그리고 고전문학이나 그런 책들을 소개하는게 아니고 자기 출판사 만든 책 홍보팔이로 이용하고 직원들에게 책 강제로 사게 해서 베스트셀러 만들고 거짓 리뷰 달아서 여론 만들려고 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입니까?
책 소개할려면 그리스인 조르바, 1984, 인간실격, 노인과 바다, 맥베스, 리어왕, 데미안 같은 책 소개가 아니라 전부 부의 추월차선 같은 해외 성공팔이 책 소개하면서 좋은 책이다 라고 거짓말 하는 그런 인간의 책이라는게 얼마나 영양가가 있을지??
Good!!
굿 댓글 감사합니다~~~~~~~ ^
자기가 하는 방식으로 하면 물고기를 이만큼이나 잡을수있다~!! 하고 써놨더니 그 방법은 따라할 생각이없고, 그저 그 잡은 물고기들이 불편한건.. 자격지심아닐까요? 보는 사람이 어디에 촛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도, 감사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청도 분명 평소 사적인자리에서까지 자기자랑을 하지는 않을꺼에요. 필요에 따라서 해야되는 경우 할뿐이지
네 의견 잘 들었습니다... 영상은 그저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고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국 말도 안 되는 방법을 써놓고, 이렇게 해라. 이렇게 못하냐? 넌 그래서 성공 못한다. ㅋㅋㅋㅋ 저런거 믿지좀 마라... 행동심리 자극하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컨텐츠는 그 돈 내고 안 사도 충분히 많다. 단지 저자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니까 그게 유일하고 옳은 길인 줄 알고 무작정 따라가는 게 웃길 뿐임. 그래봐야 몇 개만 좀 참신하고 나머지는 꾸준히 책 읽어라~ 이딴 뻔한 게 대부분. 그리고 사실 그 참신한 몇개의 방법은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음.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써놓은 것 뿐임. 저 방식대로 하면 성공한다? 신사임당도 자청도 절대 다음세대를 위한 발판을 남겨놓을 인간들이 아님. 마케팅 상업성이 짙은 사람들이 대놓고 사람들 등처먹으면서 니들도 나처럼 등처먹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방식이 언제까지 통할까? 그냥 요즘 사람들은 책 읽기 전에 술술 읽히는 자기계발서로 예열을 해야되나 보다 싶음. ㅋㅋ
1단계 자의식 해체가 안되셨네
모든 비판적 자세는 다 자의식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가 참 역겹내요~^^
마켓팅을 하건 무얼하건 그사람 마음이죠~
자기 기준에 안맞다고 꼰대 폭발이네 ㅋㅋ
시기 질투로 밖에~~
님 의견 잘 참고하겠습니다....
책읽고 비평정도는 할수 있잔아? 넌 쉰사임당 좌청 빠라서 여기서 이런소리 하는 거겠지? 매일 유튜버 돌아 다니면서 쉰사자청 쉴드 치고 돈벌고 싶어도 회사 그만두면 ㅈ 될까봐 불안해 하는 니 자신을 먼저 생각해보고 여기서 댓글 달아라 . 그리고 난 니 댓글이 더 역겹다. 아이돌 팬덤 보다 낮은 수준 ㅉㅉ
기분이 나쁘셨으면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돌아보고 단순한 방어기재가 아닌지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속한 문화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일 뿐.. 방어기제까지.....--;;;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책 내용의 첫번째 단계가 자의식 해체잖아요. 뭔가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면 그게 어디서부터 왔는지 확인하고 인정하고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다는 내용 말입니다.
"우리가 속한 문화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 도 동일하게 남을 의식하는 자의식이 발휘하는 방어기제로 보입니다.
사실 책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의심됩니다.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서 말끔하시는 건 책을 읽었다는 뜻인데 책의 초반에 있는 내용과 반하게 영상을 만드셔서 좀 의아했습니다.
@@mlb4164 자청 본인이 말했듯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관해 고민하다 자의식 개념을 생각했다고 했는데... 책에 대한 비판이 자의식 때문이라면 모든 비판은 다 자의식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결국 아무 말도 말고 다 긍정하라는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책에 대한 비판의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내용이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많을까 생각했었는데 자의식 관련 예시가 바로 되어 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mlb4164 반면교사로의 쓰임새네요... 여튼 님에게 발전이 있다면 진심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