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사님! 영상잘봤습니다 사실 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보여준 행동과 말들은 이제껏 제가 겪어온 다른 모든 사람들과 정말 많이 달랐거든요..단순히 나쁜 사람이라고하기엔 무서운 부분이 있는 사람이었던거같아요.. 그 사람을 겪으면서 그 사람이 저에게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그 사람이랑 완전히 접촉을 끊은지 일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가끔씩 불안한 기분이 울컥울컥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왠지 저에게 정신적이든 물리적이든 해를 가할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불안이 울컥 올라와요.. 그 불안의 강도가 뭐 무서워서 집밖엘 못나가겠다거나 그정도로 센 건아니예요. 그 사람이 정말로 그럴 확률은 낮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이 들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시간이 약인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그사람과 관계를 맺은 기간은 사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후유증이 길 줄은 몰랐어요 도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4개월 정도 만났던 사람이고 접촉을 안하고 계신데도 해를 입을 것 같은 불안 때문에 힘드시군요~!!! 관계 속에서 트라우마가 생기신 듯 하네요~!!! 간략히 말씀드리면 불안이란 감정은 구체화시켜줘야 약해질 수 있어요 다시 말해 그분과의 경험 중 무엇이 무서웠고 어떤 점 때문에 불안한지 생각하면서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말하면서 공감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불안에 대해 말하면서 객관화시키면 훨씬 불안이 감소될 수 있답니다 물론 보통의 경우 시간이 흐름따라 불안이 감소되기 쉽죠 허나 시간이 꽤 흘렀고 실제적인 위협어 없다는 걸 인지하시면서도 불안하시다면 성숙한 누군가에게 그 마음을 털어놓이시는 게 좋습니다^^
상대의 심리를 아는 것은
단순한 '앎'이 아니라
'벗어남'의 시작입니다~😊
🍓 추천영상: 102.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딸을 통제하는 방법~🧡(ruclips.net/video/CY_tGl4wvsA/видео.html)
시어머니가 나르라 자식과 며느리에게 상처는 물론 어머니 중심적인 생각에 저희는 늘 가스라이팅 당하는 도구와 같아요ㅠㅠ
참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ㅜ
약자와 단둘이 있을때는 악마이고 누가 볼땐 천사로 변합니다 누구나 어느정도는 그렇습니다. 정도가 지나친 사람을 연극성 성격장애라 하는지요? 그것도 나르의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네~~
나르시시스트는
처한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말이나 행동을 달리하는 경향이 있어요
연극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그런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그런 특징이 있다고
연극성 성격장애라 할 순 없고
다른 특징들이 동반되는지
살펴봐야 하지요
그들은 사회에서 필요치 않은 가치없는 존재이네요.그냥 쓴 웃음이 지어질 뿐입니다.강하게 떨어져야 겠네요.🌌
하나를 얻기위해 남의 둘을 희생시키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를 얻기위해 남의 열을 희생시키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결국 자신에게도 손해입니다
단지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범죄자 입니다.
너무 도움됐습니다.. 평생을 힘들게 살다가 이유를 찾고 나니 이제야 저를 찾아가는 기분이 엿습니다
🤗
새해에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해도 화이팅!!
힘이 나는 말씀 감사해요~^^
설명이 이해가 되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뽀유님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 가득하시길요~♡
안녕하세요 상담사님! 영상잘봤습니다 사실 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보여준 행동과 말들은 이제껏 제가 겪어온 다른 모든 사람들과 정말 많이 달랐거든요..단순히 나쁜 사람이라고하기엔 무서운 부분이 있는 사람이었던거같아요.. 그 사람을 겪으면서 그 사람이 저에게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그 사람이랑 완전히 접촉을 끊은지 일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가끔씩 불안한 기분이 울컥울컥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왠지 저에게 정신적이든 물리적이든 해를 가할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불안이 울컥 올라와요.. 그 불안의 강도가 뭐 무서워서 집밖엘 못나가겠다거나 그정도로 센 건아니예요. 그 사람이 정말로 그럴 확률은 낮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이 들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시간이 약인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그사람과 관계를 맺은 기간은 사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후유증이 길 줄은 몰랐어요 도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4개월 정도 만났던 사람이고
접촉을 안하고 계신데도
해를 입을 것 같은 불안 때문에
힘드시군요~!!!
관계 속에서 트라우마가 생기신 듯 하네요~!!!
간략히 말씀드리면
불안이란 감정은
구체화시켜줘야 약해질 수 있어요
다시 말해
그분과의 경험 중
무엇이 무서웠고
어떤 점 때문에 불안한지
생각하면서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말하면서
공감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불안에 대해 말하면서
객관화시키면
훨씬 불안이 감소될 수 있답니다
물론
보통의 경우
시간이 흐름따라
불안이 감소되기 쉽죠
허나
시간이 꽤 흘렀고
실제적인 위협어 없다는 걸 인지하시면서도 불안하시다면
성숙한 누군가에게
그 마음을 털어놓이시는 게 좋습니다^^
@@상담심리사뽀유 답변감사합니다!!! ㅠㅠ
내 남편을 자꾸 엄마가 정하려고 해요😂 그렇게 좋으면 자기가 살지 ㅎ
그러시군요 ~!!!
🙏🏼🙏🏼🙏🏼🙏🏼🙏🏼❤